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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술 마셨는데 왜 나만 머리가 아플까?
연말 술자리가 잦아지며 숙취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다. 사람마다 숙취의 정도는 다르지만, 짧게는 수 시간에서 하루 종일 숙취로 고생하는 경우도 있다. 숙취는 왜 생기는 걸까.◇숙취 왜 생길까술을 마시면 왜 머리가 아프고, 속이 쓰리는 등 숙취가 생기는 것일까? 술의 주성분은 물과 에탄올이다. 숙취는 바로 에탄올로 인한 것인데, 우리 몸에 흡수된 에탄올은 간에서 독성이 강한 아세트알데히드로, 아세트알데히드는 독성이 없는 아세트산으로 분해된다. 이 분해 과정에서 생기는 아세트알데히드로 인해 두통, 속 쓰림과 같은 숙취가 발생한다. 에탄올이 아세트알데히드로 바뀌는 것은 사람마다 큰 차이가 없으나 아세트산까지 분해되는 능력에 차이가 있어 숙취가 심한 사람, 적은 사람으로 나뉜다.◇필름 끊기는 이유술을 과도하게 마시면 어느 순간부터 기억이 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를 소위 '필름이 끊긴다'라고 말하는데, 영어로는 블랙아웃이라 부른다. 이는 에탄올의 독소로 인해 기억이 입력되는 과정에 문제가 생긴 것이다. 에탄올이 뇌에 기억을 입력하는 수용체의 활동을 차단해 뇌의 신경세포 사이에서 메시지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글루타메이트라는 신경전달 물질의 활동이 멈춘다. 이로 인해 뇌에 새로운 기억을 저장할 수 없는 '필름이 끊긴' 상태가 되는 것이다.◇물 마시면 숙취 해소 빨라져숙취 해소에 가장 좋은 방법은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다. 술은 우리 몸에서 수분을 배출하는 이뇨작용을 한다. 이때 수분이 부족해지면 신진대사가 느려지고 알코올을 분해하는 속도가 느려져 숙취가 오래간다. 또 꿀물, 식혜, 과일주스 등을 마시는 것도 좋다. 당과 수분이 알코올 분해속도를 높여 두통을 감소시키고, 음주로 낮아진 혈당을 높여 피로감을 줄이기 때문이다.
종합
강경훈 헬스조선 기자
2015/12/31 08:00
노인, 겨울에 챙긴 건강이 1년 건강 좌우한다
겨울철은 다른 계절보다 노인에게 있어서 철저한 건강 관리가 요구된다. 이 시기에 건강관리를 잘못하면 다음 1년을 고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노인들은 특히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신체 균형을 유지하는 기능이 떨어지고, 가벼운 질병에 걸려도 심하게 병을 앓는 등 질병감수성이 높아진다.▲ 감기, 폐렴, 천식 등 호흡기 질환 주의노인은 병원체에 대한 기관지의 저항력이 떨어진다. 특히 건조하고 오염된 공기에 오래 노출이 되거나 심한 실내외 기온 차에 놓이게 되면 가래를 밀어 올려 배출하는 기관지섬모의 기능이 떨어져 감기, 폐렴 등 각종 호흡기 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특히 담배를 태우는 노인의 경우엔 더 심하게 기능이 떨어질 수 있다. 따라서 실내에서는 가습기, 실내분수,어항, 화분을 배치하거나 젖은 수건을 널어놓아 실내 공기가 건조해 지는 것을 막아야 하며, 실내외 온도차이가 많이 나지 않도록 하고 평소에 수분을 공급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심장질환, 뇌졸중으로 입원한 적이 있었던 노인은 일반인에 비해 감기에 걸리더라도 쉽게 폐렴으로 발전할 수 있다. 3일 이상 열을 동반하고 기침 가래가 2주 이상 지속되거나, 흉통 및 호흡곤란이 있으면 반드시 진료를 받아야 한다. 흡연을 자제하고 칫솔질 및 손 씻기 등의 개인위생에 신경을 써야하며 고른 영양 섭취는 필수이다. 천식은 20세 이하의 어린이나 청소년에게 흔한 것이지만 최근에는 노인에서도 발병이 급증하고 있다. 평소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분들은 특히 감기에 걸린 후나 찬 공기, 매연 등에 노출이 되면서 호흡기가 자극받았을 때 악화될 수 있다. 평소 알레르기나 천식이 있다면, 항원검사를 통해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항원의 정체를 알아두는 것이 좋다. 이를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알레르기 원인을 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필요시 약물치료도 함께 받는 것이 좋다.▲ 낙상으로 인한 골절, 골다공증 검사 필요겨울철에는 빙판길에서 넘어져 병원을 찾는 노인들이 많다. 다른 계절에 비해 겨울철에 3배 이상 많이 발생하는 낙상사고는 특히 관절염이나 중풍을 앓아 균형 감각이 떨어지는 노인들이 추운 날씨 속에 몸을 더 움츠리게 되면서 넘어져 다칠 가능성이 높다. 젊은 사람들은 대부분 타박상이나 인대가 늘어나는 정도의 가벼운 상처를 입지만, 특히 골다공증으로 뼈가 약해진 노인은 가볍게 넘어져도 손목 골절이나 고관절 골절까지 발생할 수 있다.우리 몸 가운데 골절이 가장 잘 발생하는 부위는 척추뼈와 엉덩이뼈, 손목뼈다. 이는 사람이 넘어질 때는 반사적으로 손으로 바닥을 짚게 돼 체중이 손목에 전달되면서 손목뼈 골절이 생기고, 엉덩방아를 찧게 되면 척추에 체중이 전달돼 흉추나 요추에 압박골절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골절은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 장년의 여성과 노인층에서는 골다공증이 골절의 주된 원인이 되는 만큼 평소에 골다공증에 대한 검사를 받고 치료를 받는 것이 필수다.▲ 찬바람 노출, 심장병과 뇌졸중 위험 증가추위가 계속되는 시기에 가장 주의해야 할 질병 중 하나가 바로 심장병이다. 날씨 변화에 적응력이 떨어지는 노인들이 갑자기 차가운 바람에 노출되면 협심증이나 고혈압 등 심혈관 질환과 같은 기존의 질환을 급속히 악화시킬 가능성이 높다. 갑자기 찬 공기에 노출되면 말초혈관이 수축되어 심장 부담이 늘어나고, 체온을 올리기 위해 심장이 더 빠르게 뜀으로써 혈압을 상승시키기 때문이다. 평소 약을 복용하지 않아 혈압 변동이 심한 경우 더 위험할 수 있다.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가정의학과 김양현 교수는 “고혈압 환자의 경우 혈압이 급상승하여 급성심근경색뿐만 아니라 뇌출혈로 쓰러질 가능성도 높아진다.”며, “급작스럽게 발생해 심각한 후유증을 남기는 뇌졸중(중풍)도 요주의 질환이다. 매년 3만명 이상의 목숨을 앗아가는 무서운 뇌졸중은 특히 새벽이나 아침에 많이 발병하므로 잠자리에서 일어난 직후 차가운 바깥바람을 쐬는 것은 특히 조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적당한 운동과 충분한 영양섭취겨울철에는 추위를 피해 실내에서 잔뜩 움츠러들어 왕성했던 활동이 줄어들면서 체력관리가 소홀해지기 쉬운 만큼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한 지속적인 운동이 중요하다. 겨울철 무리한 운동을 하는 것은 자칫 심장병이나 뇌졸중을 일으킬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가능한 낮 시간을 이용해 운동을 하고, 적당한 방한 장비를 착용한 채 약한 강도의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 다른 계절에 비해 5~10분 정도의 준비운동과 마무리 운동을 충분히 해주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이와 함께 겨울철에는 활동이 줄면서 식욕도 떨어지기 쉬운데 알맞은 운동과 더불어 신선한 채소와 과일로 비타민과 무기질을 보충하고,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현명하다. 또한 운동 전후에는 충분한 수분 섭취를 통해 건조한 날씨에 부족해지지 쉬운 수분 보충도 필요하다.도움말=김양현 고려대 안암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가정의학과
헬스조선 편집팀
2015/12/31 07:00
2016년 보건의료 이렇게 달라집니다!
2016년부터 달라지는 보건의료제도 중 중요한 몇 가지를 간추렸다. 간암·자궁경부암의 검사주기가 빨라지고, 자궁경부암 백신을 국가가 전액 지원한다는 소식을 주목해보자.1. 국가 암 검진 검진주기 및 연령 조정국민의 건강증진과 암 예방을 위해 개정된 암 검진 권고안에 따라 암 검진의 검진주기와 연령이 일부 조정된다. 간암은 진행이 빠르다는 특성을 감안해 1년에서 6개월로 조정하고, 자궁경부암은 검진시작 연령을 30세에서 20세로 조정했다.2. 4대 중증질환 건강보험 적용 확대암·심장·뇌혈관·희귀난치 질환 등 4대 중증 질환 진단과 치료에 필수적인 의료서비스에 대해 건강보험 혜택이 확대된다. 유도 목적의 4대 중증 초음파검사 전면 급여, 수면내시경 급여 적용 등 고비용 필수검사 등에 대해 혜택을 늘려갈 계획이다. 우선 2016년 1월부터 암, 희귀난치 질환의 진단, 약제선택, 치료 방침 결정 등 ‘환자 개인별 맞춤의료’에 유용한 유전자 검사 134종에 대해 보험 적용이 된다. 3월부터는 극희귀 질환 및 상세불명 희귀질환자도 본인부담률을 경감받는 산정 특례가 적용된다.3. 기초생활 보장 생계급여수급자 선정 기준 및 최저보장수준 확대2016년 기준 중위소득 및 생계급여수급자 선정 기준선이 전년보다 높아진다. 월소득인정액이 127만원 이하인 가구로 확대되며, 최저보장 수준도 127만원으로 인상된다.4. 어린이 국가예방접종 지원 확대만 12세 이하 어린이 국가예방접종 항목에 2016년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이 추가된다. 접종비용 전액은 국가에서 지원한다.5. 전 국민 대상 노후준비서비스 시행2015년 12월 15일 노후준비지원법 시행으로 국민의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노후준비서비스를 시행한다. 노후준비서비스란 체계적으로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재무, 건강, 여가, 대인관계에 대한 진단과 해결책을 제공하는 것으로 서비스 대상을 전 국민으로 확대했다.6. 노인돌봄종합서비스 대상자 확대 및 편의성 증대거동이 불편한 노인에 대한 보호강화를 위해 노인돌봄 종합서비스 대상자가 확대된다. 2015년에는 약 3만 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했으나, 2016년에는 대상자를 38만 명으로 늘려 노인 보호 강화에 나선다.7. 무릎인공관절수술 지원 대상 기준 확대노인의 무릎인공관절수술 지원 대상자 선정 시 2016년부터는 ‘중위소득 60% 기준, 4인 가구 263만5000원 이하’로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건강정보
헬스조선 편집팀
2015/12/30 22:44
가난한 환자는 값 싼 치료만 받아라?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의료급여 환자들이 치료를 받을 때 차별을 받고 있다며 헌법소원을 제기했다.의료급여 환자는 중위소득의 40% 이하(4인가족 기준 월소득 176만원 이하)인 수급자들에게 지방자치단체에서 의료 비용 전액을 부담해 주는 복지제도로 정해진 금액 한도 내에서만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정신건강의학과 치료는 상담을 비롯해 꾸준히 약을 복용하고 필요하면 입원도 해야 한다. 하지만 정신건강의학과 의료급여 환자에게 주어진 하루 진료비는 약값을 모두 포함해 2770원이다. 조현병(정신분열증) 치료제 한 알이 2000원 정도이기 때문에 의료급여 환자의 정신건강의학과 치료는 소홀할 수 밖에 없다.헌법을 제기한 의료급여 환자들은 "정신건강의학과 의료급여 환자는 약효와 상관 없이 무조건 싼 약을 처방받고 상담이나 입원도 거부당하기 일쑤"라며 "이는 의사와 정부가 오래 전부터 알고 있는 처사"라고 말했다.환자들은 차별의 이유를 8년째 묶여 있는 진료비로 꼽고 있다. 의료급여법상 의료급여 비용은 보건복지부장관이 정하는데, 시기나 방법은 법에서 정하지 않기 때문에 장관이 진료비를 인상하지 않으면 별 대안이 없다. 정신건강의학과 의료급여는 2008년 개정 이후 전혀 인상되지 않고 있다. 소송을 대리하고 있는 법무법인 고도의 이용환 변호사는 "의료급여 환자는 수년째 묶인 규정으로 인해 값싼 약물과 치료만을 제공받는 등 건강권 및 평등권을 침해받고 있다"고 헌법소송의 취지를 설명했다.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의료급여수급자가 정신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비율(25%)은 건강보험가입자보다 4배 이상 높다. 그만큼 의료급여수급자가 정신질환에 취약하지만 건강보험가입자의 하루 진료비(2만7704원)의 10분의 1 수준으로 치료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부실 치료로 이어질 수 밖에 없다. 대한정신의료기관협회 곽성주 회장은 “의료 인력과 시설 기준은 건강보험과 동일하면서 급여환자 수가만 묶어놓는 것은 명백한 차별 정책”이라며 “의료급여환자와 병원 모두를 배려한 수가정책이 시급한 만큼 향후 법적대응도 고심하겠다”고 말했다. 이용환 변호사는 “이러한 건강권 침해는 결국 우리나라 대학병원 정신과로 하여금 의료급여 환자를 받지 않도록 하는 구조를 만들 수 있다. 이는 결국 의료급여 정신질환자의 건강권을 현저히 침해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꼬집었다.
종합
강경훈 헬스조선 기자
2015/12/30 16:34
매일 화장하는 '그녀'가 모르는 화장의 진실
여성들은 매일 같이 화장을 한다. 하지만 짙은 눈화장으로 눈병이 나기도 하고 립스틱을 자주 덧발라 입술에 염증이 생기기도 한다. 화장하는 방법이 잘못됐기 때문이다. 화장에 대한 정확한 지식 없이 화장품을 바르면 각종 질환으로 고생할 수 있다. 화장할 땐 무엇을 주의해야 할까?◇점막·눈뿌리에는 아이라이너 닿지 않도록눈의 점막 부분까지 아이라이너를 짙게 그리면 아이라이너가 점막에 녹아 눈물층으로 흡수되면서 결막염이나 안구건조증, 각막염 등을 일으킬 수 있다. 특히 액체 타입의 아이라이너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가루가 떨어져 각막과 결막에 미세한 상처를 내기도 한다. 가능하면 점막이나 눈썹 뿌리 등 눈과 가까운 부위에는 제품이 직접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특히 눈 화장 후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면 렌즈가 안구를 덮어 눈의 자정작용을 제한하고 화장품 가루가 렌즈 속에 갇혀 눈 건강에 좋지 않다. 되도록 화장할 때는 렌즈를 착용하지 않는 게 좋고, 렌즈를 먼저 낀 후에 화장하는 게 좋다.◇립스틱은 하루 2~3회 발라야입술 건강을 생각한다면 립스틱은 사용은 하루 2~3회 정도가 적당하다. 립스틱은 다양한 화학 성분으로 구성돼 입술에 자극을 주고 알레르기를 잘 일으키기 때문이다. 또 립스틱에는 강한 흡착성이 있어 공기 중 먼지와 세균도 잘 달라붙어 물을 마시거나 음식을 먹을 때 몸으로 들어가 몸 건강을 해칠 수 있다. 따라서 식사 전에는 깨끗한 휴지로 립스틱을 닦고, 식사를 마친 후 다시 바르는 게 좋다. 립스틱은 외부와의 접촉이 잦아 미생물에 잘 오염될 수 있으므로 사용 후에는 즉시 뚜껑을 닫아 낮은 온도에서 보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화장 도구 1주일에 두 번은 세척해야화장용 도구를 따로 세척하지 않고 화장하면 피부 트러블이 생길 수 있다. 화장용 솔이나 스펀지 등에는 화장품 잔여물과 함께 연쇄상구균·포도상구균·곰팡이 등이 서식하기 때문이다. 세균과 곰팡이 등이 피부에 닿으면 농가진·모낭염 등의 감염성 질환이나, 알레르기 질환을 유발한다. 최소 1주일에 두 번 정도는 화장 도구를 세척하는 것이 좋다. 먼저, 세균이 가장 잘 번식하는 파운데이션 스펀지는 빨기보다는 사용한 부분을 잘라내면서 쓰면 편하다. 아이라이너·아이섀도용 솔은 1주일에 두 번 정도 샴푸나 중성 세제를 푼 물에 담가 흔들어 씻고,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 말리면 된다. 파우더·블러셔용 솔은 상대적으로 세균이 적게 서식한다. 1주일에 한 번씩 폼클렌저를 묻혀 손에 문지르듯 닦아내거나, 섬유 유연제를 푼 물에 헹구면 된다.
뷰티
김선우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5/12/30 15:46
강동경희대병원 박호철 교수 사진전 개최
강동경희대병원 외과 박호철 교수가 강동경희대병원 갤러리 ‘마음’에서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산·들·물의 기억들’ 이라는 주제로, 박호철 교수가 노르웨이, 아일랜드, 크로아티아 등 세계 여러 나라와 우리나라의 곳곳을 여행하며 촬영한 풍경 사진 50점이 걸린다. 박호철 교수는 “점차 나빠지는 지구환경의 소중함을 생각하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사진전의 주제를 정했다”며 “자연의 풍광을 보면서 마음이 따스해지고 풍성해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단신
헬스조선 편집팀
2015/12/30 15:42
슈에무라, 최상의 메이크업 위한 ‘스킨 퍼펙터’ 출시
슈에무라가 다음달 2일, 아티스트 시크릿 오일 ‘스킨 퍼펙터’를 오는 출시한다. 슈에무라에서 2016년 첫 신제품으로 선보이는 스킨 퍼펙터는 슈에무라의 50년 노하우가 집약된 페이스 오일 제품으로, 베이스 메이크업 전 단계에서 사용하면 메이크업의 밀착력을 높이고 보습은 극대화해 매끈하고 은은하게 빛나는 피부를 연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스킨 퍼펙터는 바르는 즉시 실크처럼 매끄럽게 피부를 감싸며 빠르게 흡수된다. 건조하고 민감해 각질이 일어나는 피부도 최상의 피부 컨디션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메이크업 단계에서 파운데이션과 오일을 믹스해 사용하면 원래 피부가 좋은 듯 촉촉하고 자연스러운 광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하며, 겨울철 고보습을 위해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활용해도 좋다. 슈에무라는 스킨 퍼펙터 출시를 기념해 12월 30일(화)까지 롯데닷컴에서 단독으로 ‘스킨 퍼펙터 세트’ 특별 사전 예약을 받는다. 스킨 퍼펙터 정품 30ml, 글로우 크리에이터 10ml, 라이트벌브 플루이드 파운데이션 10ml, 라끄 슈프림 아카 레드 미니 2.3g를 스킨 퍼펙터 정품 가격인 7만8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스킨 퍼펙터는 1월 2일 전국 슈에무라 매장에서 공식 출시된다. 가격(권장 소비자가)은 30ml, 7만8000원.
뷰티
헬스조선 편집팀
2015/12/30 14:06
WHO, "에볼라 첫 발병국 기니, '상황 종료' 공식 선언"
첫 발병국 서아프리카 기니에서 에볼라 발병이 종식됐다. 29일(현지시간) 세계보건기구(WHO)는 "마지막 에볼라 환자가 발생한 지 42일이 지난 서아프리카 기니의 에볼라 발병 종식을 공식 선언한다"며 "90일간 새로운 에볼라 환자가 발생하는지를 관찰할 90일간의 집중 감시 기간에 돌입하게 된다”고 말했다.
종합
김선우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5/12/30 10:41
굴튀김 요리법, 신비로운 굴 영양분을 그대로?
지난 29일 tvN '집밥 백선생'에 굴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들이 소개되며 굴튀김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겨울이 제철인 굴을 이용한 굴튀김 요리법을 알아본다.굴은 흔히 '바다의 우유'라고 불릴 정도로 다양한 영양을 갖고있다. 우선 굴은 100g당 97kcal의 저열량이며 지방 함량이 적어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다. 비타민 A, 비타민 C, 칼륨, 칼슘 등 다양한 영양소를 가지고 있으며 철분이 풍부해 빈혈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또 타우린이 풍부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되며, 성호르몬을 활성화하는 아연이 풍부해 정력에 좋은 음식으로도 잘 알려졌다. 굴은 보관일이 짧아 신선한 것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살이 둥그스름하고 통통하게 부풀어 있으며, 패주가 뚜렷한 것이 좋다. 한편 굴은 노로바이러스로 인해 겨울철 식중독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어 생으로 먹기보단 익혀 먹는 것이 좋다. 굴튀김 요리법은 다음과 같다. 우선 굴을 소금물에 흔들어 깨끗이 씻은 후 물기를 뺀다. 달걀을 풀고 식용유를 170도 정도의 온도로 달군다. 빵가루를 조금 넣었을 때 3초 정도 후에 떠오르면 알맞은 온도다. 굴에 밀가루, 달걀물, 빵가루 순으로 튀김 옷을 입히고, 달군 식용유에 넣어 노릇하게 튀겨낸다. 이후 키친타월을 이용해 기름기를 빼 완성한다.
푸드
이민재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5/12/30 10:34
지방흡입수술은 건강이 아니라 미용을 위한 수술이다
지방흡입 성형수술 A to Z 지방은 우리 몸의 에너지 저장소로 꼭 필요한 존재지만 과다하면 몸매가 망가진다. 지방은 줄이려고 해도 좀체 줄어들지 않는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선택하는 수단이 지방흡입 성형수술이다. 지방흡입수술을 전문적으로 시행하는 원기정 성형외과 전문의가 지방흡입수술에 관한 심층 리포트를 보내왔다.
전문칼럼
글 원기정(원앤원 성형외과 원장)
2015/12/30 10:07
1월의 헬스&메디컬 뉴스
여의도성모병원, 통합통증센터 개소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이 만성통증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통합통증센터를 개소했다. 통증을 효과적으로 조절하기 위해서 12개과가 모였다. 마취통증의학과·정형외과·신경외과·재활의학과·신경과·정신과·류마티스내과 등 7개과가 중심이 되고, 가정의학과·소화기내과 등도 참여한다. 또한 당일 검사 및 처치를 가능하게 하는 ‘통증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해서 통증을 좀더 빠르게 조절할 수 있도록 돕는다.
건강정보
정리 강승미 기자
2015/12/30 09:15
대사 기능 떨어져 熱 못 만들고, 혈액순환 저하된 탓
기온이 낮으면 누구나 춥다고 느낀다. 사람마다 추위를 느끼는 정도에는 차이가 있다. 똑 같은 기온인데, 유난히 다른 사람보다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이 있다. 특별히 추위를 많이 타는 게 단지 개인적인 느낌일까, 아니면 몸에 무슨 이상이 있어서 그런 것일까.◇추위를 느끼는 과정기온에 변화가 생기면 피부에 있는 감각신경이 외부 온도를 감지하고 척추를 통해 뇌로 전달한다. 기온이 낮아지면 뇌의 시상하부는 '춥다'고 인지한다. 또, 추운 곳에 오래 있어서 몸속 혈액이 차가워지면 이 혈액의 온도를 시상하부가 확인한 뒤 '춥다'고 인지하기도 한다. 누구나 이 과정을 통해 추위를 느낀다. 그런데 다른 사람보다 더 춥다고 느낄 수 있다. 다음과 같은 경우다.
종합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2015/12/30 09:05
항생제 잘 안 듣는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환자 급증
전염성이 높고 항생제 치료가 잘 안되는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으로 입원하는 환자가 10월부터 매주 300명 이상 발생하고 있으며, 11월 2주차(11월 8~14일)에는 478명이 입원했다. 2014년 같은 기간 입원 환자 수(271명)와 비교해 76% 증가했다. 고대안암병원 소아청소년과 유영 교수는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은 사스와 같은 전염병처럼 국내에서는 3~4년 주기로 유행한다"며 "면역력이 낮은 영유아에서 주로 나타나는데, 전염성이 80% 정도로 높아 현재 소아 병실이 부족할 정도로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감기 증상 외에 피부 발진·관절 통증 동반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은 호흡기를 통해 침투한 마이코플라즈마 균에 감염돼 발생하는 질환이다. 마이코플라즈마 균에 감염되면 염증 유발 물질 때문에 면역계에 이상이 생겨 피부염, 뇌수막염, 심근염(심장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 등의 합병증이 생긴다. 또 감기를 유발하는 리노 바이러스 등에도 취약해진다.
내과
이현정 헬스조선 기자
2015/12/30 09:04
바르게 쓴 천식 흡입기, 열 藥 부럽지 않네
천식 환자들은 기침, 호흡 곤란 등 증상 억제 효과가 더 좋은 흡입기 사용보다는 약에 의존하는 경향이 강하다. 흡입기 사용법을 제대로 배우지 못했거나 어렵다고 느껴서 시도하지 않는 환자가 많다. 2014년 세계천식기구 자료에 따르면 천식 환자의 약 80%가 처방받은 흡입기를 올바르게 사용하지 못한다고 한다.흡입기는 사용 즉시 약 성분이 기관지에 닿기 때문에 먹는 약보다 효과가 빠르고 부작용도 적다. 종류는 분무형과 분말형이 있다.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조상헌 원장(알레르기내과 교수)은 "먹는 약은 약 성분이 간·소장 등에서 대사 과정을 거쳐 혈액을 타고 기관지로 운반되기 때문에 흡입기에 비해 효과가 나타나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여러 장기에 부담을 줘 전신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다만 흡입기를 잘못 사용하면 효과를 볼 수 없기 때문에 의사나 약사에게 정확한 사용법을 배우는 게 좋다. 흡입구를 입에 물고 숨을 들이마시면 되는데, 약물 흡입 후 1분 정도 지나야 약효가 나타난다. 흡입기를 통해 마신 약물이 스테로이드 성분이라면 나중에 반드시 물로 입을 헹궈야 한다. 입 안에 스테로이드 성분이 남으면 목소리가 쉬거나 구내염이 생기는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천식
김련옥 헬스조선 기자
2015/12/30 09:03
낙상 막으려면 발가락 근력 길러야
60세가 넘은 노년층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겪을 수 있는 게 낙상(落傷) 사고다. 넘어지면서 뼈나 머리를 다칠 수 있고, 심하면 장기간 움직일 수 없게 돼 삶의 질이 극도로 악화된다.이 같은 낙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하체를 튼튼히 해야 하는데, 특히 발가락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을 꾸준히 하면 낙상 위험이 많이 낮아진다. 지난해 발표된 일본임상스포츠의학회 자료에 따르면 낙상을 경험하지 않은 사람은 낙상 경험자보다 발가락 근력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간사이대학 건강과학과 연구진은 스스로 일상생활이 가능한 중노년층(평균 62세) 194명을 낙상 경험이 있는 '낙상 경험군(群)', 낙상할뻔한 경험이 있는 '위기 경험군', 낙상 경험이 전혀 없는 '비경험군'으로 나눠 발가락 근력을 측정했다. 그 결과 비경험군의 발가락 악력이 평균 10.3㎏으로 가장 강했으며, 낙상경험군의 발가락 근력은 6.2㎏으로 가장 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경험군의 발가락의 힘을 100이라고 했을 때 낙상 경험자의 힘이 60밖에 되지 않는다는 의미다.한국체육과학연구원 성봉주 박사에 따르면 발가락 근력이 약하면 몸의 무게 균형이 쉽게 깨지기 때문에 더 잘 넘어진다. 성 박사는 "낙상 경험자들의 몸을 지탱하는 발가락 힘이 비경험자들에 비해 현저히 부족한 것"이라며 "하체 힘이 떨어지더라도 발가락 근력이 강하면 넘어지는 순간 발가락에 힘이 들어가 빠르게 중심을 잡을 수 있다"고 말했다.발가락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을 꾸준히 하면 종아리 근육이 저절로 단련되기 때문에 하체 근력 강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분당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임재영 교수는 "발가락을 움직이는 근육이 종아리 바깥쪽과 뒤쪽부터 이어지기 때문에 발가락 근육 강화운동은 곧 종아리 근육 운동인 셈"이라고 말했다.
종합
이현정 헬스조선 기자
2015/12/30 09:02
스트레스로 면역력 '뚝'… 젊은 안면마비 환자 증가
얼굴의 반쪽이 갑자기 마비되는 안면마비로 병원을 찾는 30~40대 환자가 계속 늘고 있다. 안면마비는 면역력 저하에 의한 바이러스 감염이나 혈액순환 장애를 겪는 노인들에게 주로 생기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안면마비를 겪은 30~40대 환자수는 2010년 2만991명에서 2014년 2만3772명으로 4년 새 약 13% 늘었다.젊은 안면마비 환자가 늘어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강동경희대병원 이비인후과 변재용 교수는 "스트레스가 늘어 면역력이 떨어지고,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인스턴트 식품이나 맵고 짠 음식을 많이 먹기 때문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변 교수는 "혈액순환이 안 되면 안면 신경에 혈액이 충분히 공급되지 않아 마비가 올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기온이 떨어져 혈액순환이 잘 안 되는 겨울에는 안면마비를 더 조심해야 한다.안면마비는 증상이 생기고 1주일 안에 치료받는 게 중요하다. 변 교수는 "1주일 내로 치료를 받으면 환자의 90% 이상이 회복되지만, 적정 치료시기를 놓치면 회복률이 70~80% 정도로 떨어진다"고 말했다. 보통 항바이러스제, 혈액순환 개선제 등을 1주일 정도 복용하면 증상이 한두 달 내 사라진다.따라서 ▲한쪽 눈이 안 감기고 ▲얼굴을 찡그려도 이마에 주름이 안 생기고 ▲입이 비뚤어지는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병원의 진단을 받아야 한다. 귀의 뒷 부분에 극심한 통증이 생기면 안면마비의 전조 증상일 수 있다. 변 교수는 "안면 신경이 뇌에서 얼굴로 이어지는 도중 귀 뒤를 지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종합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2015/12/30 09:01
"혈액 검사만으론 치매 예측 못한다"
노년층에게 치매는 암 못지않게 무서운 질병이다. 자신은 물론 가족의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노년층의 치매에 대한 공포심을 악용하는 개인병원급 의료기관이 있다. 혈액 검사로 치매를 예측할 수 있다고 홍보하고 있는 '치매 혈액 검사'인데, 전혀 근거가 없는 것이어서 주의할 필요가 있다.최근 기자가 방문한 서울 중구 을지로4가역 근처의 한 가정의학과 의원에서는 "치매 유발물질인 '베타 아밀로이드'의 혈중 농도를 측정하면 알츠하이머 치매를 예측할 수 있다"며 비용이 7만원인 혈액 검사를 소개했다. 하지만 혈중 베타 아밀로이드의 농도를 측정한다고 해서 알츠하이머 치매 여부를 알거나 예측할 수는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김상윤 교수(대한치매학회 이사장)는 "알츠하이머 치매에서 중요한 것은 베타 아밀로이드의 농도가 아니라 이 물질이 얼마나 많이 뭉쳤는지를 나타내는 응집도"라며 "이를 알 수 있는 검증된 혈액 검사법은 현재 없다"고 말했다.김 교수는 "혈액 검사에서 알츠하이머 치매에 부합한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걱정하는 환자들이 있어서 오해를 풀어주고 있다"고 말했다. 김 교수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치매와 관련된 유전자의 돌연변이로 치매 가능성을 예측하는 검사를 해주는 업체가 '쓸데없는 불안감을 조성했다'는 이유로 소송에 휘말리기도 했다.현재로서는 치매를 사전에 알아내거나 치매를 막을 수 있는 의학적인 방법은 없다. 스트레스를 줄이고 적절한 자극으로 뇌활동을 높이며, 뇌세포의 영양에 도움이 되는 견과류나 생선 등을 꾸준히 먹는 등의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기억력이 떨어지거나 상황에 맞지 않는 행동을 하거나 외부 자극에 둔감해지는 등 치매를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이 생겼을 때 빨리 병원을 찾는 게 최선이다. 증상이 다양하고 비슷한 병이 많기 때문에 정밀하게 검사하기 전에는 치매 여부를 알 수 없다.병원에서는 뇌기능이 얼마나 떨어졌는지 알아보는 인지기능 검사, 뇌조직이 얼마나 쪼그라들었는지 살펴보는 뇌영상 검사, 뇌세포를 죽이는 독성물질이 얼마나 생겼는지 알아보는 혈액 검사 등 다양한 검사를 통해 종합적으로 치매를 진단한다.
노인질환
강경훈 헬스조선 기자
2015/12/30 09:00
춥고 건조한 날씨 때문…'겨울 습진' 주의보
춥고 건조한 겨울에는 여러모로 건강에 이상이 생기기 쉽다. 특히 건조한 날씨는 피부 건강에는 독이다. 겨울 특유의 낮은 습도와 난방기기 사용으로 건조한 실내, 연말 술자리에 즐기는 음주는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거나 여드름, 안면홍조와 같은 기존의 피부 질환을 악화시키는 지름길이다. 그런데 이 때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 바로 ‘습진’이다.대부분의 사람들이 습진은 덥고 습한 여름철에 생기거나 악화된다고 생각해 건조한 겨울철에는 관리에 소홀한 경우가 많다. 그러나 겨울철에도 습진이 나타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건성 습진과 무좀은 겨울철에도 기승을 부리는 습진이다. 건조한 날씨로 인한 피부 건조로 건성 습진이 생기거나 여성들이 겨울에 흔히 신는 부츠로 인해 무좀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이다.에스앤유 김방순 피부과 김방순 원장은 “요즘 같이 건조한 계절에는 보습 관리에 조금만 소홀해도 피부 건조가 생길 수 있고, 피부 타입이 건성인 사람이라면 피부 건조가 더욱 심해질 수 있다”며, “극심한 피부 건조는 건성 습진은 물론, 다양한 피부 질환을 유발할 수 있고, 겨울에 흔히 신는 부츠는 청결 관리에 소홀하면 무좀의 원인이 될 수도 있는 만큼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피부과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5/12/3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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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헬스조선 편집팀
2015/12/29 16:21
오후 3시가 가장 졸린 시간? '사랑 나누기 좋은 시간'
오후 3시가 식후 잠이 쏟아지는 시간일 뿐 아니라 '성관계를 갖기 가장 좋은 시간'이라는 주장이 제기돼 화제다. 26일 영국 언론매체인 데일리메일은 "오후 3시에 남녀의 호르몬 변화가 급격하게 일어나기 때문에 성관계를 갖기에 적절한 시간"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여성의 경우 오후 3시 정도에 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이 가장 많이 분비된다. 코르티솔이 근육을 긴장시키고 정신을 또렷하게 하며 감각 기관을 예민하게 만들고, 여성의 신체를 가장 활발한 상태로 만들기 때문에 오후 3시가 성관계를 갖기에 적절한 시간이라는 것이다. 남성의 경우 성관계를 갖기 좋은 시간은 아침이다. 남성은 아침에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가장 많은데, 이 호르몬은 남성이 성관계 중 흥분을 느끼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남성에게도 오후 3시가 성관계를 갖기 좋은 시간대인 이유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늘어나며 교감 능력이 좋아지고, 여성의 욕구와 만족에 대해 더욱 예민하게 반응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만족스러운 성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서로의 성욕이 어떻게 조화를 이루느냐"라며 "남성이 여성에게 충분한 감정적 지지를 보냄으로써 성관계 시 즐거움이 더 커진다"고 말했다. 하지만 오후 3시에 성관계를 갖는 것은 대부분의 커플에게 현실적이지 않다. 이 때문에 성 전문가들은 아침에 성관계를 갖는 것을 추천한다. 충분히 자고 일어난 아침에는 활동을 위해 모든 호르몬 수치가 빠르게 늘어나며 감각이 가장 예민해지기 때문이다. 또한 미국 럿거스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아침에 성관계를 갖는 경우 전희 시간이 평균적으로 두 배가량 길었다. 이탈리아 모데나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긴 전희 시간은 관계 시 만족감을 높이고 임신할 가능성이 높였다.
기타
이민재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5/12/29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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