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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5세 이상 10명 중 3명 우울 증세… 말벗만 있어도 개선

    65세 이상 10명 중 3명 우울 증세… 말벗만 있어도 개선

    우리나라 70세 이상 노인의 자살률은 10만명당 116.2명으로, 세계 1위다(세계보건기구 자료). 노인이 자살하는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우울증이 주요 원인일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의 29.2%가 우울감을 느낀다. 병(病)적인 단계인 우울증을 겪는 노인은 100명 중 4~8명일 것이라 추산된다. 노인 우울증, 대체 왜 많고,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 걸까? 
    정신질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2/02 05:00
  • 내 마음을 향해 가는 '힐링로드'… 걸으며 나를 위로한다

    내 마음을 향해 가는 '힐링로드'… 걸으며 나를 위로한다

    ①산티아고 순례자의 길 걷기순례자 공용 숙소서 하룻밤… 하루 20㎞씩 130·200㎞ 일정 스페인 북부를 가로지르는 '산티아고 순례자의 길(카미노 데 산티아고)'은 중세 가톨릭 신자들이 영적 구원을 얻기 위해 걸었던 길이다. 지금은 종교와 상관 없이 누구나 이 길을 걸으며 지나온 삶을 돌아보고, 스스로를 위로한다. 유명한 소설가 파울로 코엘료도 순례길을 걸으며 얻은 깨달음으로 '순례자'와 '연금술사'를 썼다. 
    힐링이야기강미숙 헬스조선 기자2016/02/02 04:30
  • 추위와 잠시 안녕… 그림 같은 원시림 만나러 갑니다

    추위와 잠시 안녕… 그림 같은 원시림 만나러 갑니다

    일년 내내 따뜻한 기온과 울창한 녹음(綠陰)을 자랑하는 '녹색도시', 종유동굴과 아열대 식물이 잘 보존된 원시림 속 거대한 폭포…. 중국 광시 자치구의 성도(省都) '난닝(南寧)'은 특유의 절경을 자랑하는 관광지이다. 성(省)의 중남부에 위치해 있으며, 장족·한족·묘족·요족 등 51개에 달하는 소수민족이 거주하는 행정·경제·교통·문화의 중심지이다. 아열대성 기후여서, 한 겨울인 1월에도 평균기온이 섭씨 12도 안팎이다. 
    여행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2/02 04:30
  • 원인 다양한 허리 통증, 급성이든 만성이든 비수술 치료가 대세

    원인 다양한 허리 통증, 급성이든 만성이든 비수술 치료가 대세

    허리 통증으로 고통 받는 사람이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07년 895만 여명이던 척추질환 진료 인원이 2014년에는 1260만 여명으로 증가했다. 우리나라 국민 4명 중 1명은 척추질환 때문에 병원을 찾은 셈이다. 하지만 증상이 워낙 다양하기 때문에 언제, 어떤 치료를 받아야 하는지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연세바른병원 하동원 대표원장은 "자신의 증상에 꼭 맞는 치료법이 무엇인지 알고, 병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척추·관절질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2/02 04:00
  • 건국대 최수봉 교수, 책 <최수봉 교수의 당뇨병 이제 끝!> 발간

    건국대 최수봉 교수, 책 <최수봉 교수의 당뇨병 이제 끝!> 발간

    많은 당뇨병 환자들이 병원에서 열심히 치료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당뇨병과 여러 합병증으로 고생하고 있다. 그리고 대부분의 의사들은 당뇨병 환자들에게 이렇게 말한다."당뇨는 완치가 없다.", "당뇨는 합병증이 반드시 온다.", "당뇨는 친구처럼 평생 같이 가야 할 질병이다."그리고 대부분의 당뇨병 환자들은 이 사실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자포자기하거나 좌절하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건국대학교 의료원 당뇨병센터 최수봉 교수의 말은 다르다.“당뇨병은 완치되는 병이다!”, “당뇨 합병증 예방할 수 있다!”, “당뇨병은 일생 동안 같이 살아가는 병이 아니다!”라고.많은 현대인들이 당뇨병을 앓고 있거나 위험요인에 노출돼 있는 가운데, 최근 건국대학교 의료원 당뇨병센터 최수봉 교수가 당뇨병에 대한 기존의 인식과 오해를 풀고 올바른 치료를 돕는 지침서인 「최수봉 교수의 당뇨병 이제 끝!」을 출간했다.저자는 책에서 당뇨병은 완치되는 병이고 합병증 또한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지금까지 당뇨병을 치료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낫지 않았다면 그건 잘못된 치료를 했기 때문이라는 것.실제로 많은 환자들이 당뇨병은 완치가 없고 합병증은 반드시 온다는 사실 때문에 치료를 시작하기도 전에 좌절한다. 또 병원에서 열심히 치료했음에도 불구하고 당뇨병으로 인한 다양한 합병증으로 고생하는 경우도 많다.이는 환자들이 ‘당뇨병’ 진단을 받게 되면 그 원인을 단순히 ‘고혈당’만으로 생각해 ‘혈당 낮추기’에만 신경 쓰기 때문이다. 그러나 당뇨병의 근본적인 원인은 췌장에서 인슐린이 정상적으로 분비되지 않는 것이므로 췌장의 기능을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저자는 책에서 당뇨병을 치료하고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췌장의 기능’을 살리거나 정상인 같은 췌장기능을 만들어줘야 하는데, 그 방법으로 ‘인슐린 펌프’ 치료법을 제시한다. ‘인슐린펌프’를 활용한다면 평소대로 음식을 섭취해도 혈당 조절이 가능하며 합병증 예방이나 췌장 기능 회복, 당뇨병 완치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 ‘인슐린펌프’는 정상인의 췌장에서 인슐린이 분비되는 패턴과 같이 당뇨병 환자에게도 동일하게 인슐린을 공급해주는 장치로, 저자는 지난 35년 전부터 현재까지 인슐린펌프 치료를 통해 수많은 당뇨병 환자들을 치료해왔다.또 이 책에는 당뇨병의 실제 원인은 무엇인지, 왜 합병증이 오는지, 그리고 왜 식이요법과 운동, 먹는 약으로는 당뇨를 치료할 수 없는지에 대해 누구나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하고 있고, 인슐린펌프를 통해 치료 받은 환자들의 실제 사례와 학술지, 논문 자료를 비롯한 과학적 데이터까지 담고 있다. 
    책/문화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2/01 18:21
  •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법정감염병 지정…대표 증상은?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법정감염병 지정…대표 증상은?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이 제4군 법정감염병으로 지정됐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해외 일부 국가에서 유행하고 있는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을 제4군 법정감염병으로 지정했다. 제4군 감염병은 국내에서 새롭게 발생했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는 감염병 또는 국내 유입이 우려되는 해외 유입 감염병이다.지카바이러스 감염증이 법정감염병으로 지정되면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 11조에 따라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및 의심환자를 진료한 의사는 보건소장에게 즉시 신고해야 한다. 이에 따라, 즉각적인 환자 인지 및 역학조사 등 감염병 예방법이 규정한 방역조치의 신속한 수행이 가능해진다.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은 지카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급성 감염질환으로 37.5도 이상의 발열 또는 발진과 함게 관절통, 근육통, 결막염, 두통 중 하나 이상의 증상이 나타난다.보건복지부는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진단·신고 기준에 관한 자세한 사항을 안내하며, 의료기관 등에서는 의심환자 확인 시 신속히 신고할 것을 강조하고 관련 최신 정보를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www.cdc.go.kr)에서 확인해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질병관리본부는 지카바이러스 발생 상황에 맞춰 현재 지카바이러스 대책반을 운영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17개 시도를 통해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진단·신고 기준을 안내해 법정감염병 지정을 사전에 준비했으며 대한산부인과학회, 대한감염학회 등 전문가를 중심으로 한 지카바이러스 자문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기타김태호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2/01 16:35
  • 여성 갑상선암 환자, 피질골기하구조 분석이 골강도 측정에 더 효과적

    여성 갑상선암 환자, 피질골기하구조 분석이 골강도 측정에 더 효과적

    골밀도 검사가 갑상선암 수술을 받은 여성에게는 뼈의 강도를 측정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흔히 골다공증검사로 알려져 있는 '골밀도 검사'는 인체 특정 부위 뼈의 양을 측정하기 위한 검사로, 뼈의 강도를 측정하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이다. 뼈의 치밀도(골밀도)를 측정해 정상인의 골밀도와 비교해서 얼마나 뼈의 양이 감소했는지 평가한다. 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문재훈, 김경민, 장학철 교수팀은 추적관찰 중인 갑상선암 환자 중 수술을 받고 갑상선호르몬제를 복용한 지 3년 이상 된 여성 환자 99명을 대상으로 골밀도 검사와 피질골기하구조 분석을 실시해 유사한 연령 및 체질량지수를 가진 건강한 여성 297명과 비교했다. 그 결과, 갑상선암 수술을 받은 환자 중 50대 이상 폐경 여성에서 대퇴 경부 골밀도는 두 집단 간에 차이가 없었다. 반면, 동일 부위 피질골기하구조 분석에서는 정상인 대비 갑상선암 환자의 피질골(뼈의 단면 상에서 바깥쪽을 차지하는 단단한 부분) 단면적 두께가 평균 3㎟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내과김태호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2/01 14:42
  • 퇴행성관절염 예방법, 줄넘기나 등산은 금물

    퇴행성관절염 예방법, 줄넘기나 등산은 금물

    한파가 다시한번 몰아치면서 퇴행성관절염 예방법이 화제다. 겨울에는 퇴행성관절염 환자들이 평소보다 더 고통을 호소한다. 겨울철 찬바람이 체온을 떨어뜨려 혈액순환에 지장을 주고 관절 주변의 인대와 근육이 굳어져 증상이 더 심해지기 때문이다. 퇴행성관절염은 관절을 보호하고 있는 연골이 퇴행돼 발생하므로 질환의 진행을 완전히 멈추기 어렵다. 따라서 퇴행상관절염 예방법을 미리 알고 실천해 관절의 손상을 미리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퇴행성관절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본다.퇴행성관절염은 평소 나쁜 자세 습관이나 무리한 운동, 지속적인 노동, 비만 등이 주요 원인이다. 퇴행성관절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는 강도 내에서 운동을 하는 것이 가장 좋다. 특히 비만인 경우 관절 부위에 무게가 많이 실려 퇴행성관절염 발생을 쉽게 유발하므로 체중 조절에 특히 신경써야 한다. 퇴행성관절염 예방은 걷기, 자전거 타기, 수영 등의 수중 운동과 같은 유산소 운동을 규칙적으로 해주면 도움이 된다. 지팡이 등 보조 기구를 사용해 관절에 가해지는 무게를 줄여주는 것도 증상 완화에 효과가 있다. 이때 관절에 과한 충격을 줄 수 있는 줄넘기나 오래 달리기, 등산 등은 피해야 한다.집에서나 사무실에서도 퇴행성관절염 예방법을 실천하려면 무릎 관절에 좋은 간단한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다. 의자에 앉아 한쪽 다리씩 뻗어 올리는 동작을 하면 도움이 된다. 먼저 의자에 앉은 상태에서 한쪽 다리를 발목을 가슴 방향으로 당긴 채로 들어 올려주고 완전히 뻗은 상태에서 6초 간 유지해 준다. 이와 같은 동작을 양 다리를 번갈아가며 10회씩 3번 반복하고 하루에 두 번 운동을 하면 효과적이다.한편, 퇴행성관절염은 치료 시기를 놓치면 연골이 손실돼 관절의 모양이 변해 다리가 휘거나 걸음걸이가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가만히 있어도 관절 통증이 지속된다면 전문의와의 상담 후에 정밀 검사나 치료를 받아야 한다. 
    척추·관절질환박재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2/01 14:40
  • 오십견의 원인, 나이 탓으로 돌리고 방치하면 안 돼

    오십견의 원인, 나이 탓으로 돌리고 방치하면 안 돼

    50대에게 주로 발병하는 오십견의 원인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높다. 오십견은 어깨 통증을 일으키는 여러 질환 중 한 가지로, 다친 적이 없는데 어깨가 뻐근하고 아플 때 추측하게 되는 주 질환이다. 오십견은 어떤 병일까. 오십견의 원인, 증상, 치료법 등에 대해 알아본다.오십견의 정확한 의학적 명칭은 '유착성 관절낭염' 혹은 '동결견'이다. 오십견은 어깨 관절 주위의 조직이 노화하면서 서로 들러붙거나 염증이 생겨 통증이 나타나는 병이다. 대부분 초기에는 극심한 어깨 통증을 동반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염증이 줄어들기도 하나 점차 어깨가 굳어진다. 오십견은 모든 방향으로 어깨 운동 범위가 줄어들고 염증이 심한 경우에는 가만히 있어도 통증이 올 수 있다. 
    기타김태호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2/01 14:36
  • "운동만 해서는 살 못 뺀다"

    "운동만 해서는 살 못 뺀다"

    식이요법 없이 운동만으로는 장기적으로 체중을 줄일 수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뉴욕시립대학 허맨 폰쳐 교수는 332명의 성인(25~45세)을 대상으로 1주일 동안 날마다 신체활동량과 칼로리 연소량을 측정한 결과, 보통 정도의 신체활동을 하는 사람(하루 2~3km 걷는 정도의 활동량)은 활동량이 적은 사람에 비해 하루 평균 200칼로리를 더 연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이 이상 운동량을 늘려도 칼로리 연소는 더 늘지 않았다고 밝혔다. 운동량을 늘릴 경우 다른 건강효과는 있을지 몰라도 칼로리를 연소하는 것에는 효과가 없었다는 것이다. 
    기타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2/01 14:32
  • [외과(내분비계)]전국 대학병원 로봇수술 명의 30명

    [외과(내분비계)]전국 대학병원 로봇수술 명의 30명

    <헬스조선>은 로봇수술의 경험이 풍부하고 특별한 업적이 있는 로봇수술 명의 31명을 선정했다. 선정은 의료계 심층 취재,의사의 수술건수·수술기술·연구실적·특장점 등 다양한 요소를 복합적으로 고려했다. (같은 진료과의 의사 게재 순서는 가나다 순)  
    피플취재 김수진 기자2016/02/01 13:13
  • 집에서도 따라하는 스포츠 테이핑

    집에서도 따라하는 스포츠 테이핑

    스포츠 경기를 보다 보면 운동선수들이 팔·다리·어깨 등에 알록달록한 테이프를 붙이고 나오는 경우가 있다. 대강 붕대로 동여맨 것처럼 보이지만, 그 붕대 속엔 비밀이 숨어 있다. 탄성이 있는 테이프로 약한 신체 부위를 감으면 관절을 중심으로 주변 근육을 지지해줘서 운동 시 부상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집에서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테이핑 방법을 소개한다. 
    다이어트피트니스취재 강승미 기자2016/02/01 13:11
  • [카드뉴스] 유느님의 탄산은 당신의 술보다 나쁘다?

    [카드뉴스] 유느님의 탄산은 당신의 술보다 나쁘다?

    "유재석은 술을 잘 못 마신다. 회식에서도 사이다를 먹고 테이블에 올라간다." 라고 방송인 김제동 씨가 '유느님'의 주사를 폭로했습니다. 술대신 마시는 탄산음료. 술보다 괜찮을까요?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16/02/01 11:24
  • 계란이 성인병의 주범?…오히려 대사증후군 위험 낮춰

    계란이 성인병의 주범?…오히려 대사증후군 위험 낮춰

    계란을 1주일에 3개만 먹어도 대사증후군 위험을 절반 수준으로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3년간 40대 이상 성인 3000여명을 대상으로 추적 관찰해 나온 연구 결과다.한양대의료원 예방의학교실 김미경 교수팀이 경기도 양평군에 사는 40세 이상 성인 3564명 중 대사증후군이 없는 1663명(남성 675명, 여성 958명)을 대상으로 평균 3.2년의 추적조사를 한 결과, 계란이 대사증후군 위험을 낮춘다는 결과가 나타났다. 성인병의 핵심인 대사증후군은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 등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요인이 한 사람에게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 질환이다.연구 결과에 따르면, 1주일에 계란을 3개 이상 먹은 남성 103명과 여성 95명은 계란을 먹지 않은 남성 97명, 여 313명에 비해 대사증후군 발생 위험이 각각 54%, 46% 낮았다. 남성의 경우 대사증후군의 5개 질환 중 계란 섭취로 발생 위험이 가장 줄어든 것은 공복혈당과 중성지방이었다. 1주일에 3개 이상 계란을 섭취하는 남성은 전혀 먹지 않은 남성에 비해 질병 위험도가 각각 61%, 58%나 낮아졌다.계란이 함유한 각종 항산화 물질은 체내 인슐린 민감성을 개선하고 노령층에 주요 단백질 공급원 역할을 함으로써 대사증후군 위험도를 낮춘다. 김미경 교수는 "음식으로 먹는 콜레스테롤은 혈중 콜레스테롤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외국의 연구결과를 국내에서 확인한 의미가 크다"며 "평상시 육류와 지방섭취가 잘 조절된다면 하루에 1개 정도의 계란 섭취는 건강에 도움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연구팀은 연구 결과를 계란을 한없이 많이 먹어도 된다는 의미로 과도하게 해석하지는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또 당뇨병 등 이미 대사성 질환이 있다면 계란 섭취가 심혈관질환의 위험을 높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기타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2/01 11:19
  • 한국에자이, 뇌전증 치료제 '파이콤파필름코팅정' 출시

    한국에자이, 뇌전증 치료제 '파이콤파필름코팅정' 출시

    한국에자이(대표이사 고홍병)가 뇌전증 치료제 파이콤파필름코팅정(페람파넬) 을 출시했다.파이콤파는 선택적 비경합적으로 AMPA(α-amino-3-hydroxy-5-methylisoxazole-4-propionic acid) 수용체를 길항하는 새로운 기전의 뇌전증 치료제다. 특히 뇌 시냅스 후부 AMPA 수용체의 글루탐산 활성에 선택적으로 작용하여 신경세포의 이상흥분현상을 억제, 뇌전증과 관련된 뉴런의 과도한 자극을 감소시킨다. 이와 같이 기존 치료제와는 다른 기전을 갖고 있어 기존 약물로 발작이 조절되지 않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한다.파이콤파는 12세 이상의 난치성 부분발작 환자 총 1,48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3상 임상시험에서 이차성 전신발작을 동반하거나 동반하지 않은 부분발작 환자의 부가요법으로써 1일 4~12mg의 용량범위 모두에서 유의한 발작빈도 감소효과를 나타냈다. 또한 파이콤파는 1일 1회 1정 복용으로 환자의 복약 순응도를 개선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복용환자에서 나타나는 이상 반응은 대부분 경미해 파이콤파는 예측 가능한 안전성 및 우수한 내약성을 가진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피부 발진 및 인지기능 장애와 같은 부작용 발생이 적었으며, 특히 스티브존슨 증후군은 한 건도 보고되지 않았다.뇌전증은 특별한 원인인자가 없음에도 뇌신경의 손상이나 변형으로 인해 갑작스럽게 비정상적이고 과도한 전기 활동이 발생하여 일시적인 이상행동이나 경련이 반복, 만성적으로 나타나는 질환을 말한다. 국내에서는 인구 1,000명당 4명꼴인 약 19만 명 이상의 뇌전증 환자가 있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어, 비교적 흔한 질환에 속한다.한국에자이 고홍병 대표이사는 "새로운 기전의 뇌전증 치료를 통해 기존 치료제가 효과가 없거나 복약순응도가 떨어지는 환자들에게 뇌전증 치료의 새로운 희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파이콤파는 12세 이상의 뇌전증 환자에서 이차성 전신발작을 동반하거나 동반하지 않는 부분발작 치료 부가요법에 있어 보험 적응증을 받았으며, 1일 1회 용법으로 용량은 2mg, 4mg, 6mg, 8mg, 10mg, 및 12mg으로 출시되었다. 파이콤파는 2012년부터 유럽을 시작으로 미국 등 전 세계 31개국에서 출시되었다. 
    기타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2/01 11:06
  • 2월 제철음식 한라봉… '이것' 풍부해 뇌졸중 예방 도움

    2월 제철음식 한라봉… '이것' 풍부해 뇌졸중 예방 도움

    2월의 첫날을 맞아 2월 제철음식이 화제다. 1년 중 가장 짧은 달인 2월이지만 삼한사온의 기온이 이어져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 맛도 좋고 영양이 풍부한 2월 제철음식으로 건강을 지키는 것이 좋다. 생선·과일별 2월 제철음식을 알아본다.2월에는 제철을 맞는 생선이 많다. 삼치가 대표적이다. 10월부터 기름이 오르기 시작해 2월까지 제철인 삼치는 칼륨과 오메가3이 풍부하다. 특히 삼치 한 토막에는 1,700~4,500mg의 오메가3이 들어있다. 오메가3은 뇌세포 생성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아이의 두뇌와 시각, 운동신경 발달에 좋고, 노인의 치매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이 외에도 칼슘을 함유해 몸속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해 혈압을 낮춰준다.아귀도 2월 제철음식이다. 아귀는 단백질이 풍부하다. 또 아귀의 살은 수분이 많고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적다. 따라서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는 생선이다. 도미 역시 2월이 제철이다. 도미는 생선 중 비타민 B1 함량이 가장 높은 생선으로 알려졌다. 비타민 B1은 당질의 대사를 촉진해 피로해소에 효과적이다. 또 도미 껍질에는 영양소의 대사를 돕는 비타민 B2도 풍부해 껍질까지 챙겨 먹으면 더 효과적으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다.생선뿐 아니라 2월 제철음식에는 대표적인 두 가지 과일이 있다. 바로 한라봉과 딸기다. 한라봉에는 특히 비타민 C가 풍부하다. 비타민 C는 체내 면역력을 높이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줄뿐 아니라 피로회복 및 감기 예방에도 좋다. 또 노화를 방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항산화 물질 카르티노이드 성분도 함유하고 있다. 한라봉의 껍질도 영양이 풍부한데, 겉껍질에는 항암작용에 도움을 주는 '리모넨'성분이 있고, 속껍질에는 동맥경화, 뇌졸중, 천식 예방에 효과적인 '헤스페리딘'을 함유하고 있다.딸기는 신진대사를 활발히 할 뿐 아니라 멜라닌을 억제하고 기미를 막아준다. 안토시아닌이라는 항산화 물질이 많이 들어있어 몸속 활성산소로부터 혈관을 보호하고 혈전 생성을 억제해준다. 딸기는 선명한 빨간색을 띨수록 안토시아닌 함유량이 높다. 또 눈의 피로를 풀어줄뿐 아니라 시각기능 개선에도 효능이 있다고 알려졌다. 
    기타박재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2/01 10:53
  • 분당자생, 성남시 청소년쉼터 학생 대상 무료검진 시행

    분당자생, 성남시 청소년쉼터 학생 대상 무료검진 시행

    분당자생한방병원(병원장 임진강)은 성남시 청소년쉼터 거주 학생을 대상으로 무료검진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분당자생한방병원은 성남시새날청소년쉼터, 성남시푸른청소년쉼터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성장판, 척추측만증, 비만 검진을 실시했다.이번 무료검진은 사회적 관심과 보호가 필요한 청소년 쉼터 거주 학생들을 위해 마련됐다. 평소 이들은 가족 내 갈등, 폭력, 방임, 빈곤 등으로 가정복귀가 어려운 환경에 놓여있어 사회적 관심이 필요하다. 앞으로 분당자생한방병원은 질환 심각성이 높은 학생을 선발해 집중치료를 지원할 예정이다.성남시새날청소년쉼터 김은녕 소장은 “청소년쉼터 학생들은 가정폭력과 극심한 스트레스로 성장부진과 척추측만증을 가진 학생들이 많다” 며 “의료적 지원이 부족했던 청소년쉼터에 좋은 기회가 마련된 것 같다”고 인사를 전했다.한편 자생한방병원은 국내 최대 비수술 척추전문병원으로 국내 18개, 미국 6개 규모의 한방병원·한의원을 운영하고 있는 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 한방병원이다. 분당자생한방병원은 국내 18개 분원 중 첫 번째 분원으로 2006년 2월에 개원해 올해로 개원 10주년을 맞았다. 
    기타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2/01 10:38
  • '쁘띠 성형' 부작용 증가…피부괴사·안면마비 위험도

    '쁘띠 성형' 부작용 증가…피부괴사·안면마비 위험도

    보톡스를 넣어 턱을 갸름하게 만들거나, 필러를 주입해 주름을 펴는 이른바 '쁘띠 성형'이 인기가 높다. 그러나 부작용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한국소비자원은 보톡스와 필러 시술 관련 피해 상담 건수가 최근 3년간 1200여건이나 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보톡스·필러 시술 후 피해 상담은 2013년 393건, 2014년 432건, 2015년 420건으로 연평균 415건에 이른다. 피해 내용은 부작용 발생이 767건(61.6%)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효과 미흡 182건(14.6%), 시술비 또는 계약해지 관련 상담 158건(12.7%) 등 순이었다.시술별로 히알루론산, 콜라겐 등 생합성물질로 만든 제품을 피부에 주입해 볼륨을 찾아주는 필러 시술이 524건, 보톨리눔 독소를 활용해 피부 근육을 마비시켜 주름을 펴는 보톡스 시술이 243건이었다. 필러 시술 후 부작용은 염증 88건(16.8%)과 부종(부기) 65건(12.4%)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피부면의 울퉁불퉁(9.4%) 비대칭(7.6%) 피부괴사(7.4%)가 뒤를 이었다. 이밖에 결절(6.9%) 함몰(흉터·6.5%) 멍(5.2%) 피부변색(5.2%) 통증(5.0%)을 겪은 이들도 적지 않았다.보톡스 시술 부작용으로는 눈꺼풀 처짐(안검하수), 안면마비가 각각 54건(22.2%)과 41건(16.9%)이었다. 부종(13.6%) 염증(8.6%) 멍(6.2%) 비대칭(5.8%) 함몰(4.1%) 두통(통증·3.7%) 등을 호소하기도 했다.임이석테마피부과 임이석 원장은 "안면에는 혈관이나 신경이 굉장히 복잡하게 얽혀있다"며 "시술을 잘못하는 경우 필러는 염증이나 부종, 심하면 피부가 괴사가 발생할 수 있고, 보톡스를 맞았다가 눈꺼풀이 처지거나 안면마비가 오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임이석 원장은 "한 번에 큰 효과를 보려고 너무 많은 양의 주사를 맞거나 약물을 넣으면 그만큼 부작용이 발생할 위험이 높다"며 "시술에 신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소비자원 관계자는 "시술 후 이상 징후가 나타났을 때 의무기록·사진 등을 확보해두면 의료분쟁 발생 시 도움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피부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2/01 10:08
  • 늦겨울 건강 책임지는 2월 제철식품

    늦겨울 건강 책임지는 2월 제철식품

    겨울과 봄 사이인 2월에는 딸기와 시금치, 바지락을 기억하자. 봄의 시작을 알리는 냉이, 달래, 봄동도 건강 식재료로 그만이다.  달래혈액순환 촉진에 도움달래에는 매운맛을 내는 알리신 성분이 들어 있는데, 혈액순환 촉진에 도움이 된다. 또한 비타민과 무기질, 칼슘 등이 풍부한데, 특히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어 생으로 먹는 것이 좋다. 해산물과 함께 요리하면 해산물의 비린내를 잡아주고, 단백질과 무기질을 보충할 수 있어 좋다. 몸속 나트륨을 배출시키는 칼륨이 들어 있어 찌개 끓일 때 넣으면 도움된다. 오래 두고 먹으려면 장아찌를 담가 양념장으로 활용하자. 잘 고르는 법 잎이 진한 녹색이고, 흰 부분과 확실히 차이 나는 것을 고른다.알뿌리가 굵은 것일수록 향이 강하니 알뿌리 크기를 확인한다.  
    푸드뉴트리션취재 김민정2016/02/01 09:27
  • 발바닥 욱신욱신한 족저근막염, 4년새 2배 증가

    과도한 운동 후 발바닥이 욱신욱신한 족저근막염이 4년 새 2배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족저근막염’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가 2010년 9만1천명에서 2014년 17만9천명으로 약 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014년 성별 진료인원을 살펴보면, 여성이 남성에 비해 1.4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정형외과 윤한국 교수는 족저근막염의 증가이유에 대해 "갑자기 운동량이 많아졌거나 걷기를 오래 한 경우 발생하기 쉬운데 최근 취미 생활의 증가로 인해 등산, 조깅, 에어로빅 등과 같은 운동을 즐기는 인구가 증가하면서 족저근막염의 발생율도 빠르게 증가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족저근막염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생길 수 있으며 반복적인 미세 외상에 의한 일종의 과사용 증후군으로 갑자기 운동량이 많아졌거나 걷기를 오래 한 경우 잘 발생한다. 추측되는 위험인자로는 등산, 조깅, 에어로빅, 갑자기 운동량이 증가한 경우, 중년에서 과체중으로 인한 족저부의 과도한 부하, 아킬레스 건으로 단축과 근력저하로 근막에 스트레스가 증가하는 경우, 점프등과 같은 갑작스런 족저부의 외상, 딱딱한 바닥의 신발이나 굽이 높은 하이힐 등의 불편한 신발 착용, 오목발, 평발, 당뇨, 관절염 등이 있을 수 있다.족저근막염은 90% 이상에서 보존적 치료만으로 회복이 되며 회복 기간은 대개 6개월 이상, 비교적 천천히 회복되므로 치료에 있어서 인내심이 요구된다. 증세가 없어진 후에도 활동을 점진적으로 서서히 늘려야 재발이 생기지 않으므로 주의가 요구되며, 증세가 오래될수록 보존적 치료의 효과가 적어지므로 조기 진단 및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족저근막이 쉬거나 잘 때 수축되어 있다가 갑자기 펴지면서 통증이 발생하므로 스트레칭 운동은 치료의 기본이며 가장 중요한 방법이다. 무릎을 편 상태에서 발목을 발등 쪽으로 서서히 구부려주는 족저근막의 스트레칭 운동과 벽을 마주보고 서서 발바닥을 바닥에 붙인 후 벽 쪽으로 미는 아킬레스건 스트레칭 운동이 매우 도움이 되며 족욕이나 마사지 등의 물리치료를 병행하면 효과를 높일 수 있다.발뒤꿈치 패드와 보조기 등은 발뒤꿈치 지방 패드를 감싸서 체중 부하 시에 패드가 얇아지지 않도록 하는 효과와 쿠션 효과를 목적으로 할 수 있으며 밤사이에 족저근막을 스트레칭 상태로 유지시키기 위한 야간 부목 등도 도움이 될 수 있으나 부목의 경우 장기간의 사용은 근육 위축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한다.그 외에 스테로이드의 국소 주사나 비스테로이성 소염 진통제도 증상의 호전을 가져오기도 하나 그 효과는 대부분의 환자에게 있어 일시적으로 나타나며 만성인 경우에는 임상적인 유용성은 뚜렷하지 않다.약 6개월에서 1년 정도의 기간 동안 모든 비수술적 치료에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 경우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 볼 수 있으며 이에는 족저근막의 일부를 절제하거나 골극을 제거하는 방법이 있다. 하지만 모든 환자에게 치료효과가 뚜렷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므로 전문의와 상의하여 신중히 선택하여야 한다.족저근막염은 다양한 치료방법이 있으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예방하는 것으로 환자 자신의 노력과 인내력이 중요하다. 직업이나 평소 활동 정도, 건강상태 등을 파악하여 족저근막의 긴장을 증가시키는 행동을 할 경우 통증이 심해진다는 사실을 주지하여 체중감소 및 생활습관을 교정하고, 등산, 골프, 달리기, 걷기와 같은 체중 부하 활동을 줄이도록 운동방법을 변경하며, 평소에 족저근막 스트레칭 및 아킬레스 건 스트레칭을 통한 유연성 유지에 6개월 이상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치료 및 예방에 도움이 된다. 
    정형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2/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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