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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알레르기 질환 예방 돕는 식품은?
개화가 절정에 달하는 4월은 나들이 가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때지만,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는 만큼 건강 관리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다. 특히 급격한 기온차로 면역력이 약해져 자칫 결막염이나 비염 등 알레르기성 질환 등에 걸리기 쉽기 때문에, 몸에 좋은 음식과 영양 보조제 등을 섭취해 체력을 미리 관리하는 것이 좋다. 신체 부위별 면역력을 높이고 질병 위험을 낮추는 영양소·음식을 알아보자.
기타
김하윤 헬스조선 기자
2016/04/14 08:00
카모마일에 풍부한 '아피제닌', 암 예방 효과 탁월
향긋한 사과 향을 내는 국화과 식물 중 하나인 카모마일의 꽃말은 '역경에 굴하지 않는 강인함'이다. 실제로 카모마일은 암으로 인한 역경을 이겨내는 강력한 성분을 지니고 있다. 이 성분은 바로 '아피제닌'이다.아피제닌은 카모마일 중량의 0.8~1.2%를 차지하며 각종 과일과 채소에 들어있는 노란색 색소인 플라보노이드 성분 중 하나다. 아피제닌은 다른 플라보노이드 성분과 마찬가지로 활성 산소를 제거하고 염증 반응을 억제하여 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 아피제닌은 암을 유발하는 돌연변이 RNA 생성을 막아 암세포가 퍼지는 것을 막는다. 또한, 아피제닌은 발암 인자인 인슐린 유사 성장호르몬-1의 수치는 감소시키며 항암 인자인 인슐린 유사 성장호르몬 결합 단백질-3의 수치는 크게 증가시킨다.
기타
김하윤 헬스조선 기자
2016/04/14 07:00
과식, 대장암의 주원인… 포만감 들면 그만 먹어야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첫 대장암 예방수칙이 나왔다. 첫번째 수칙은 '과식금지'이다. 단서조항으로 적절한 체중 유지가 중요하다고 명시했다. 다시 말해 과식으로 이어진 비만이 대장암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이라는 것. 이번 예방수칙은 대한암예방학회가 지금까지 나온 대장암 원인에 대한 연구결과를 총정리한 것이다.과식은 어떻게 대장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일까? 과식은 신체활동에 필요한 음식물을 필요 이상으로 과하게 섭취한 상태다. 우리 몸은 평소보다 많이 들어온 음식물을 처리하기 위해 위산 분비에 집중하다보니, 장에서 소화흡수율은 떨어진다. 결국 몸속에 흡수되지 못하고 남는물질이 증가한다. 특히 대장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물질은 '당(糖)'과 '지방' 찌꺼기이다. 당과 지방 찌꺼기들은 장내 세균에 의해 분해돼 여러 작용을 일으키는데 그 과정에서 대장암을 유발한다.대한암예방학회 김나영 회장(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은 "과식이 지속되면 장내 세균군이 변화한다"며 "이런 변화는 당과 지방 찌꺼기 분해에도 영향을 미쳐, 과하게 분비된 대사산물이 세포 독성 물질로 작용해 만성염증을 일으킨다"고 말했다.만성염증은 세포의 DNA를 손상시켜 대장암을 유발한다. 최근 과식이 대장암을 유발한다는 연구들도 많이 나오고 있다. 미국암연구협회는 비만과 복부 비만이 술과 붉은 고기 섭취 못지 않게 대장암 발생 위험을 높인다고 발표했다. 2010년 중앙대병원 소화기내과 최창환 교수팀도 복부 비만이 있으면 대장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대장선종 발생위험이 1.5배 높아진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포만감을 느꼈을 때 숟가락을 내려놓는 식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가톨릭대 성바오로병원 소화기내과 오정환 교수는 "포만감을 느끼고 있으면서도 한 숟가락을 더 먹는 순간부터 과식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대장암
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2016/04/13 09:11
식이섬유 섭취, 매끼 잡곡밥·나물 반찬 한 가지로 충분
식이섬유가 변비·비만·이상지질혈증·대장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지면서, 식이섬유를 일부러 챙겨 먹는 사람이 많다. 생과일·채소 주스 전문점이 등장한 것은 물론, 유가공품·음료수에도 식이섬유를 첨가하고 제품 라벨에 '고식이섬유' '식이섬유 풍부'라고 표기한 것이 많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모든 식품이 그렇듯, 식이섬유도 과다섭취하면 득(得)이 될 것이 없다. 특히 어린이나 과민성장증후군·게실염 같은 장 질환이 있는 사람은 식이섬유 섭취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기타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6/04/13 09:11
막힌 코 뚫는 스프레이형 비염약, 과도하게 쓰면 내성 생겨 효과 미미
봄철 꽃가루 때문에 알레르기 비염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면서, 약국에서 콧속에 뿌리는 비염 치료제를 구입해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비염 치료제는 코 안쪽에 뿌리면 코 점막 혈관을 수축, 부종을 감소시켜 코막힘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비충혈완화 스프레이'라고도 불린다. 비충혈완화 스프레이는 뿌린 즉시 효과가 나타나 약을 수시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과도하게 사용하면 약에 내성이 생겨 어떤 약에도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약물의존성 비염'을 유발할 수 있다.하나이비인후과병원 정도광 대표원장은 "봄철 병원을 찾는 비염 환자 100명 중 5~6명은 약물의존성 비염 환자"라며 "증상 완화 효과가 좋다고 무턱대고 사용하면 나중엔 약이 안들어 수술을 받아야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사람의 몸은 항상 원래 상태로 돌아가고자 하는 성질이 있어 비충혈완화 스프레이로 코 점막 혈관을 수축시켜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원래 상태로 다시 확장된다. 그런데 비충혈완화 스프레이를 수시로 사용하면 혈관이 수축과 확장을 과도하게 반복하다가 결국 약물을 사용하지 않으면 스스로 수축하지 못하는 상태에 이르게 된다. 정도광 대표원장은 "환자들이 권장 사용량만으로는 충분한 증상 완화 효과를 보지 못하기 때문에 비충혈완화 스프레이를 더 많이, 더 자주 사용하는 등 약물에 의존하게 된다"고 말했다. 약물의존성 비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선 비염 증상이 있을 때 약국에서 임의로 약을 구입해 사용하지 말고,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과 약 처방을 받아야 한다. 비충혈완화 스프레이를 쓸 때는 하루 한 번, 일주일 이내로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이비인후과
이현정 헬스조선 기자
2016/04/13 09:10
[그래픽 뉴스] 여성호르몬 탓, 엉덩이·허벅지에 지방세포 잘 쌓여
많은 여성들이 상체와 비교했을 때 하체가 유난히 뚱뚱한 '하체 비만' 때문에 고민을 한다. 세란병원 가정의학과 전은혜 과장은 "비만 치료를 받기 위해 병원을 찾는 여성의 70~80%가 하체 비만을 호소한다"고 말했다. 여성에게 하체 비만이 많은 이유를 그래픽을 통해 알아본다.◇에스트로겐, 하체에 지방 몰리게 해여성은 원래 남성보다 하체에 지방세포가 더 많다.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때문인데, 사춘기가 지나면서 분비되는 에스트로겐이 지방세포가 아랫배·엉덩이·허벅지 등에 쌓이게 만든다. 그런데 살이 쪄서 지방세포가 많아지면 그 지방세포에 의해 여성호르몬이 더 많이 분비된다. 과분비된 여성호르몬은 다시 지방세포를 하체로 몰리게 하는 악순환을 낳는다. 여성의 경우 살이 조금만 쪄도 금세 아랫배가 나오고, 엉덩이·허벅지가 커지는 것은 이 때문이다.
비만체형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2016/04/13 09:09
[건강 단신] '마법의 림프 순환 다이어트' 출간 외
'마법의 림프 순환 다이어트' 출간소녀시대, 이민호, 김우빈 등 수많은 연예인이 직접 체험하고 그 효과를 인정한 '림프 순환 다이어트'에 관한 책이 나왔다. 림프는 혈액처럼 온몸을 흐르면서 각종 장기와 근육, 피부에 영향을 미친다. 이 때문에 림프가 막히면 몸속 곳곳에 노폐물이 쌓여 그 부위가 붓고 살이 찌게 된다. 이 책의 저자인 림프테라피스트 배은정 원장은 림프를 순환시켜야 몸매 라인이 예뻐질 뿐 아니라 여드름 등 피부 트러블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책에서는 우리 몸 전체에 분포한 주요 림프절을 자세한 그림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하루 5분만 투자하면 다이어트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림프 스트레칭 동작도 담겨있다. 비타북스刊, 192쪽, 1만4500원순천향대, 위암 수술 후 환자 교실 열어순천향대부천병원은 13일 본관 지하1층 3회의실에서 위암 수술 후 환자 교실을 연다. 외과 조규석·정귀애 교수가 위암 완치에 대한 오해와 진실, 위암 환자의 영양 관리법 등에 대해 알려준다. (032)621-5394
단신
2016/04/13 09:07
"어린이 수면무호흡증, 혀·입술 운동으로 개선"
입천장이 좁고 깊거나 아래턱이 왜소한 무턱을 가진 어린이는 코로 숨을 잘 못 쉬는 경우가 많다. 특히 잘 때 심해져 수면무호흡증을 겪는다. 지금까지는 수면무호흡증을 해결하기 위해 편도를 제거하는 수술로 기도를 넓혀줬는데, 수술 부담이 있고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한 경우가 많았다.최근 수술 없이 입천장(위턱)을 넓혀주는 장치와 혀·입술 근육 운동만으로 수면무호흡증이 좋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서울일리노이치과 김명립 원장은 입천장이 좁고 깊은 어린이 32명(평균 남 7.5세, 여 3.3세)을 대상으로 입천장을 넓히는 위턱 확장 장치를 3개월 간 사용하게 한 후 설문조사를 한 결과, 아이들의 수면, 코골이, 졸림, 과잉행동과 산만함 등이 개선됐다. 김명립 원장은 "위턱이 넓어지면 코의 볼륨도 같이 커지면서 코로 호흡이 더 잘 된다"고 말했다.또 무턱을 가진 아이 34명(평균 11.8세)을 대상으로 턱 성장을 조절해 무턱을 교정하고, 동시에 2~3년 간 혀·입술 근육 운동을 하게했다. 그리고 이런 치료를 받지 않은 34명의 아이들과 비교해 봤더니 교정 그룹에서 혀뿌리 부위의 기도가 넓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혀 뿌리 부위의 기도가 좁으면 수면무호흡증이 나타난다.김명립 원장은 "무턱 교정 없이 혀·입술 근육 운동만 잘 해도 수면무호흡증이 좋아진다"며 "수면무호흡증은 잘 때 혀 근육이 쳐지면서 기도를 막아 잘 생기는데, 평소에 혀와 입술 근육을 키워주면 이런 증상을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연구는 최근 국제소아수면학회에서 발표됐다.
기타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6/04/13 09:06
[알립니다] 이시형 원장과 떠나는 日 아오모리 힐링캠프
헬스조선 힐링여행사업부는 6월 12~ 15일(3박 4일) 일본의 대표 청정 휴양지로 꼽히는 아오모리에서 '이시형 원장과 떠나는 힐링캠프'를 진행한다. 중장년층에게 특히 인기가 많은 4년 장수 프로그램이다. '한국인의 건강 멘토'로 친근한 이시형 세로토닌문화원 원장이 숲속 걷기 명상 등 캠프 프로그램을 이끈다.천년 수령의 너도밤나무 숲에 자리한 '츠타누마(늪)'와 '오이라세 계류', 일본 100대 명산 핫코다산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츠타누마는 일본사진작가협회가 '일본에서 가장 경치가 좋은 곳'으로 선정한 바 있다. 일본온천협회가 최고의 음이온 온천으로 꼽은 '츠타온천 료칸'과 핫코다산 정상 인근 '조카쿠라 호텔'에서 머물며 아침저녁으로 온천욕을 즐긴다.1인 참가비 205만원(유류할증료·가이드 경비 포함, 2인1실 기준)●문의: 1544-1984(헬스조선 힐링여행사업부)
여행
2016/04/13 09:06
떨어뜨린 전자담배, 또 피우면 안돼요
전자담배는 니코틴이 들어 있는 용액을 가열해 기체로 만든뒤, 이를 들이마시는 신종 담배다. 전자담배 수입량은 2012년 21t에서 2014년 204t으로 2년 만에 20배가량 증가했다. 편의점에는 일회용 전자담배가 등장할 정도로 전자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많다.그러나 전자담배의 안전성에 대해서는 아직 의문이 있다. 최근에는 전자담배에 사용되는 유리섬유에 대한 논란이 뜨겁다. 유리섬유는 전자담배의 핵심 부품이다. 유리섬유는 건축에서 석면을 대신해 많이 사용한다. 그 때문에 유리섬유 자체가 안전하지 않은 물질이 아니냐는 의문이 있다. 국제암연구기관(IARC)는 유리섬유가 발암성과 관련 없다고 발표했다. 미국 정부기관인 국가독성학프로그램(NTP)에서는 일반 보온용 유리섬유만 발암물질이 아니며, 여과필터 등에 사용되는 특수목적 유리섬유는 발암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분류한 바 있다. 현재 유리섬유 자체는 발암물질이 아니라는 의견이 우세하다.
건강정보
취재 김수진 헬스조선 기자
2016/04/13 09:00
[카드뉴스] 선거일을 맞아 알아보는 거짓말 확인법
카드뉴스
2016/04/13 09:00
심박수 변동 클수록 현명한 결정 내린다?!
심박수의 변동이 큰 사람일수록 현명한 '판단'을 내린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최근 캐나다 워털루 대학과 호주 가톨릭대학교의 이고르 그로스만 박사팀은 "건강한 심장을 가진 사람은 사회생활을 할 때 긍정적인 방식으로 상황을 대처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기타
김하윤 헬스조선 기자
2016/04/13 07:00
눈에 대한 잘못된 상식 4가지…"시력은 유전된다? 그렇지 않아"
눈에 대한 잘못된 상식이 화제다. 누구나 어릴 적 한 번쯤은 '텔레비전을 가까이서 보지 말아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을 것이다. 이 말을 비롯한 대표적인 눈에 대한 잘못된 상식 4가지를 알아본다. 첫 번째로 아이가 텔레비전을 가까이서 보면 눈이 나빠진다는 속설은 과학적으로 밝혀진 바가 없다. 미국안과학회(AAO)는 "어린이는 눈에 긴장을 주지 않아도 가까운 곳에 초점을 맞출 수 있으므로 시력에 나쁜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말한다. 텔레비전을 가까이서 보는 것이 근시를 일으키는 것이 아니라 근시인 아이가 텔레비전을 가까이서 보는 것이다.
안과
권애리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6/04/12 16:14
헝가리 음식과 문화, 몸에 좋은 파프리카가 중요 식재료
우리나라 음식과 비슷한 점이 많은 헝가리의 음식과 문화가 화제다. 헝가리 음식의 특징은 조미료를 많이 쓰고, 국물 요리를 즐긴다는 점이다. 헝가리 음식은 지역별로 다르다. 다뉴브 강과 티서 강 경계에서 다양한 요리들을 맛볼 수 있다. 헝가리 음식에는 유목 생활을 하던 마자르 족의 특징이 드러나기도 한다. 헝가리의 대표적인 음식에는 '굴라쉬'가 있다. 소고기 수프인 굴라쉬는 양파와 토마토를 넣어 오래 끓인다. 굴라쉬는 우리나라의 육개장과 비슷한 맛이 난다. 파프리카를 넣어 끓이는 '헐라슬리'도 유명하다. 고기 수프의 일종인 '후쉬레베쉬'도 널리 사랑받는 헝가리 음식이다.
푸드
홍진희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6/04/12 15:14
이갈이, 단순한 잠버릇으로 넘기기엔 각종 질환 유발
아침에 일어나면 왠지 모르게 턱이 뻐근한 경우가 있다. 대부분 '야간 이갈이' 때문이다. 야간 이갈이는 낮 동안에 발생하는 '주간 이갈이'와는 달리 주로 수면 중에 일어나기 때문에 자신이 이를 가는지 알기 힘들다. 야간 이갈이는 턱관절 질환 및 다양한 얼굴 부위의 통증을 유발한다. 두통, 부정교합, 치아의 과도한 마모 등을 일으킬 수도 있다. 소리가 커서 함께 자는 사람의 수면에 방해가 될 수도 있다. 아직까지 야간 이갈이의 뚜렷한 원인으로 밝혀진 것은 없다. 다만 불안이나 스트레스 등 심리적 요인이 이갈이의 발생으로 지목된다. 알코올이나 카페인을 과다 섭취하면 이갈이가 심해질 수 있으므로 주류, 콜라는 줄이는 것이 좋다.
치과
김하윤 헬스조선 기자
2016/04/12 14:19
크론병 식생활 가이드, 고단백 위주로 골고루 먹어야
크론병 식생활 가이드가 화제다. 크론병은 주로 젊은층 사이에서 급증하고 있는 장 질환이다. 크론병은 장 전체에 염증을 유발해, 복통, 설사, 식욕 감소 및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을 초래한다. 문제는 크론병의 경우 완치되지 않는 만성 질환이라는 점이다. 크론병의 원인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전문가들은 유전적 요인, 면역학적인 요인, 환경적 요인 등의 상호작용에 의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다만, 2000년 이후 크론병 환자가 급증하고 있어 서구식 식생활이 크론병의 유력한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위장질환
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2016/04/12 14:10
[제약계 소식] 녹십자, 헌터증후군 치료제 美임상2상 진입 승인 외
녹십자, 희귀질환 치료제로 미국시장 도전 12일 녹십자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프로젝트 코드: GC1111)'의 임상 2상 시험 진입을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녹십자는 이번 미국 임상에서 기존 헌터라제와 유일한 경쟁약인 엘라프라제의 투여 용량(체중kg당 0.5mg)보다 두 배(1.0mg)와 세 배(1.5mg)로 늘렸을 때의 효과를 탐색하고 안전성을 검증한다. 유전 희귀질환 헌터증후군 치료제인 헌터라제는 전세계적으로 유일한 헌터증후군 치료제였던 샤이어의 '엘라프라제' 독점을 깨고 지난 2012년 국내 출시됐다. 국내 시장 점유율은 출시 2년만인 2014년에 이미 절반을 넘어섰고 지난해에는 남미와 북아프리카 등지에도 수출되며 200억원대의 매출을 올린 제품이다. 헌터증후군은 세포 내 소기관 중 하나인 리소좀 내 IDS(Iduronate–2-sulfatase)라는 효소가 없거나 결핍돼 글로코사미노글리칸(Glycosaminoglycan: GAG, 산성뮤코다당)이 비정상적으로 세포 내에 축적되고 이 때문에 골격이상, 지능 저하 등 예측하기 힘든 각종 증상을 보이다가 심할 경우 15세 전후에 조기 사망하는 유전병이다. 희귀질환인만큼 국내 환자는 70명, 미국 환자도 500명정도이고 전세계에 알려진 환자도 2천여명에 불과하다. 이처럼 환자수는 적지만 성인 엄지손가락보다 작은 3㎖ 바이알(약병) 치료제 가격이 200만 원이 넘을 정도로 고가(高價)여서 현재 관련 글로벌 시장규모는 약 6천억원으로 큰 편이다. 질환을 진단받지 못한 환자수나 치료제가 공급되지 못한 지역을 고려하면 시장 규모는 수년 내 1조원으로 커질 전망이다. 허은철 녹십자 사장은 "글로벌 제품으로의 도약을 위해 세계 최대 제약시장인 미국에서의 임상은 큰 의미가 있다"며, "환자의 삶의 질을 더욱 향상하는 데 기여할 뿐만 아니라, 헌터라제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알리고 차별적 경쟁력을 입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웅제약, 무장애놀이터 체험 통해 장애 편견 개선 나서 최근 대웅제약은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에 건립한 무장애놀이터 '꿈틀꿈틀놀이터'에서 사내 임직원 및 가족을 초청해 놀이터를 체험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무장애놀이터는 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이 함께 놀며 장애에 대한 편견을 없앨 수 있는 열린 놀이공간으로, 대웅제약은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2006년 서울숲에 국내 최초 무장애놀이터를 건립한 이후 지난 1월 세 번째 놀이터를 어린이대공원에 건립했다. 이번 행사는 대웅제약 임직원과 가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대공원 내 '꿈틀꿈틀놀이터'를 체험하고 장애∙비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무장애놀이터에 대한 퀴즈 맞추기, 아이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놀이도구가 담긴 보물찾기, 놀이터 시설을 활용한 놀이 등으로 구성됐다. 대웅제약 홍보팀 손명관 대리는 "대웅제약 임직원부터 무장애놀이터를 제대로 알고 활성화하자는 취지로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무장애놀이터에 많은 사람들이 찾아 장애에 대한 편견을 개선하는 불씨가 되도록 장애인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임직원 봉사활동을 지속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컨디션, 아시아 시장 공략에 박차 헛개컨디션이 본격적인 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섰다. CJ헬스케어는 지난 4월 6일부터 9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중국 주요 매체 관계자 초청 국내 팸 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중국의 주요 매체인 북경 TV, Youku.com, Esquire, Tide Magazine, SOHU 소속 언론관계자와 여행미식 전문가인 小金牙(시아오진야) 등 총 10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CJ헬스케어 중국본부 주최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중국의 오피니언 리더인 유명 TV, 잡지, 인터넷 매체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한국의 문화를 소개하고 국내 No.1 숙취해소 음료인 컨디션을 직접 경험하게 하여 중국 내 컨디션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기획됐다. CJ헬스케어는 지난 9일과 10일 이틀간 일본 컨벤션 센터인 마쿠하리 멧세(Makuhari Messe)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KCON 2016 JAPAN' (이하 케이콘)에서 컨디션 부스를 설치해 샘플링 및 시음행사를 진행하며 일본인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동국제약 훼라민큐, 일반인 모델 신규 TV 광고 온에어 동국제약은 '훼라민퀸(Queen) 모델 콘테스트'를 통해 선발된 일반인 모델들이 출연하는, 여성 갱년기치료제 '훼라민큐(Q)'의 신규 TV-CF를 선보였다. '훼라민퀸 모델 콘테스트'는 40~59세 여성들의 슬기로운 갱년기 극복과 자신감 고취를 위해 동국제약에서 마련한 일반인 모델선발 콘테스트다. 총 500여명의 지원자들 중 카메라 테스트, 면접 심사, SNS 투표 등을 통해 장은희, 안선영, 이시라 씨가 최종 모델로 선정됐었다. 훼라민큐의 새로운 광고는 이들 일반인 모델 각자가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세 편의 멀티 형식으로 제작되어 동시에 방영되고 있다. CF영상에서 모델들은 자신감 있는 포즈와 목소리로, 갱년기를 당당하게 이겨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엔딩 부분에서 메인모델 이일화 씨는 '여전히 여자인 당신, 끝까지 여자일 당신'이라는 통일된 컨셉의 멘트를 통해 갱년기 여성들을 응원한다. 동국제약 광고 담당자는 "소비자들에게 '내 얘기'이구나 라는 공감을 만들고 싶었다"며, "메인모델 이일화 씨와 함께 콘테스트를 통해 선발된 일반인 모델들이, 갱년기를 당당하고 자신감 있게 극복하는 모습을 잘 표현해 줬다"고 말했다.
종합
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2016/04/12 14:05
신체 부위별 면역력 높여주는 고마운 음식
4월은 나들이 가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때이다. 그러나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는 만큼 건강 관리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이기도 하다. 특히 급격한 기온차로 면역력이 약해져 자칫 결막염이나 비염 등 알레르기성 질환 등에 걸리기 쉽다. 따라서 몸에 좋은 음식과 영양 보조제 등을 섭취해 미리 관리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봄철, 신체 부위별 면역력을 높여주는 영양소와 음식들을 알아봤다.
종합
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2016/04/12 13:19
서울성모병원, 최고 사양의 제4세대 다빈치Xi 로봇 도입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최근 기존 보다 성능이 향상된 제4세대 Xi 다빈치 로봇수술기를 도입하고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 제4세대 다빈치 Xi 시스템은 기존 모델에 비해 기능과 편의성 부분이 크게 개선됐다. 기존 시스템의 기술적 한계로 접근하기 어려웠던 림프절제술이 필요한 고난이 암수술은 물론 다양하고 복잡한 최소침습 수술에 확대 적용될 수 있다. 로봇팔이 5cm 길어지고, 굵기는 6cm 가늘어져 로봇팔의 부딪힘을 최소화하면서 복잡하고 깊은 부위의 병소를 정확하게 제거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로봇팔 4개를 서로 교체하여 사용할 수 있고 177도로 로봇팔의 움직임 범위가 확대돼 로봇 위치를 변경하지 않고도 넓은 수술부위를 커버할 수 있다. 3D 영상정보의 화질도 실제와 흡사한 수준으로 개선돼 집도의가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로봇수술기구를 환자의 수술 부위에 설치할 수 있도록 로봇팔을 캐뉼러에 연결하는 수술 준비과정인'도킹(Docking)'절차도 간소화돼 더욱 용이한 수술이 가능해졌다. 최소침습로봇수술센터장인 김미란 교수(산부인과)는 "향상된 제4세대 Xi 다빈치 시스템을 바탕으로 병소가 깊거나 수술 부위가 넓게 분포돼 있는 고난도 수술에 폭넓게 적용이 가능 할 것"이라며, "최근 로봇 수술을 원하는 환자들이 꾸준히 늘고 있는데, 제4세대 로봇시스템은 기존 시스템에 비해 수술시간을 단축시켜 환자의 회복이 더욱 빨라지고 만족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단신
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2016/04/12 13:17
“인재가 경쟁력, 원장과 전 직원이 함께 공부합니다”
미용성형 분야는 ‘한류(韓流)’ 열풍을 이끄는 대표 콘텐츠인 동시에, 외국인 환자 유치와 해외 의료진 교육을 통한 국가 신성장 동력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헬스조선>은 뛰어난 의술과 끊임없는 연구활동으로 뷰티 강국을 이끄는 ‘뷰티 명의’를 소개한다. 이번호는 BLS클리닉 이동진 대표원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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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조선 편집팀
2016/04/12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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