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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질환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04/19 06:00
최근 3~4년 사이에 관련 연구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호르몬이 있다. '아디포넥틴'이라는 호르몬인데, 지난해 서울에서 열린 세계고혈압학회에서도 아디포넥틴의 기능이 대두돼 전문가들의 관심을 모았었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심장내과 김장영 교수는 "아디포넥틴의 성인병을 막는 효과가 밝혀지면서, 이를 이용한 치료제 개발이 전 세계적으로 진행중이다"라고 말했다.아디포넥틴은 지방세포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이다. 1997년 일본에서 처음으로 발견됐는데, 최근에 들어서야 이 호르몬의 정확한 기능이 밝혀지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게 대사증후군 예방 효과다. 김장영 교수팀이 대사증후군이 없던 성인 2044명을 아디포넥틴 농도에 따라 네 그룹으로 나눠 3년간 추적 관찰했다. 남성의 경우, 아디포넥틴이 가장 많이 분비된 그룹이 가장 적게 분비된 그룹에 비해 대사증후군이 새로 발병한 경우가 25%로 적었다. 여성의 경우 45% 수준이었다. 김 교수는 "이 외에도, 아디포넥틴이 많으면 비만이어도 당뇨병 같은 합병증이 덜 생기고, 대사증후군이 개선된다는 등의 논문이 여럿 나와 있다"며 "아디포넥틴에 손상된 혈관을 회복시키고, 항염 작용을 하고, 지방을 연소시키며, 인슐린저항성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지방세포에서 분비되기 때문에, 살을 찌워야만 아디포넥틴이 많아질 것이라 오해할 수 있다. 하지만 아디포넥틴은 지방 중에서도 피하지방에서 분비된다. 내장지방이 많으면 오히려 잘 안 나온다. 그래서 여성이 남성보다 아디포넥틴 분비량이 1.3배 정도로 많다. 아디포넥틴이 잘 나오게 하려면 피하지방을 늘려야 하지만, 그러면 비만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내장지방을 줄일 것을 권장한다. 평소에 저지방·저칼로리 식사를 하고, 유산소 운동을 하면 도움이 된다. 포도주 속 레스베라톨이나 커피 등이 아디포넥틴 분비를 촉진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7/04/19 05:30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7/04/19 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