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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에 소변을 몇 번을 봐야 정상일까?

    하루에 소변을 몇 번을 봐야 정상일까?

    소변은 몸의 대사 과정을 실시간으로 보여준다. 동맥의 혈액이 신장으로 유입되면, 신장의 ‘보먼주머니’가 혈액에서 오줌을 걸러낸다. 보먼주머니를 지난 소변은 신장 가장 안쪽 부분인 ‘신우’에 잠시 머무르다 방광으로 간다. 방광에 소변이 200~400mL가량 모이면 ‘소변이 마렵다’고 생각하게 된다. 소변은 요도를 통해 배설된다. 소변의 성분은 90%가 물이다. 나머지 10%는 몸에서 대사하고 남은 산물로 이뤄진다. 요소·포도당·아미노산 등이다. 무엇을 먹느냐, 신체의 대사 기능이 얼마나 활발하느냐에 따라 구성 비율이 조금씩 달라진다. 그럼 정상 소변은 어떤 소변일까? 일단 색부터 말하자면 건강한 소변은 물처럼 색이 없거나, 연한 노란색·황갈색이다. 색이 연하거나 짙어지는 것은 수분 섭취나 비타민B 섭취에 영향을 받는다. 연한 노란색이 가장 이상적이다. 비타민B 섭취가 많으면 형광노란색이 나오기도 한다. 맑고 투명하며, 약간의 지린내가 난다. 정상 배뇨 횟수는 나이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 영아는 하루 20회, 소아는 8~10회, 청소년은 6회 이하이다. 성인은 하루 5~6회가 정상 배뇨 횟수다. 
    생활습관일반헬스조선 편집팀2018/02/12 08:00
  • [조홍근의 푸드테라피] 소금과 친하면 안 되는 이유

    [조홍근의 푸드테라피] 소금과 친하면 안 되는 이유

    소금의 문명사소금은 사람과 동물의 생존에 절대 필요한 물질로 역사가 인류의 역사만큼 길다. 유목민은 소금을 따로 먹지 않았는데, 우유나 구운 고기를 통해 같이 섭취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곡류와 채소 또는 고기를 끓여 먹을 때는 소금을 따로 보충해야 한다. 음식에 소금을 첨가해서 먹는 방법은 인류가 유목에서 농경사회로 이행되는 문명화 단계에 발생한 식사 습관이라고 한다. 고대 그리스와 로마 그리고 셈족들은 신에게 제사를 지낼 때 곡류와 소금을 함께 제물로 바쳤다고 한다.변하지 않는 성질 때문에 소금은 변치 않는 신뢰와 우정 또는 명예의 상징으로 쓰였다고 하는데, ‘salt’라는 단어는 아랍과 서양에서 명예, 존경 또는 신용을 표현하는 관용어로 쓰여왔다. 아랍 사람들은 계약이 성사되면 신뢰와 우호의 의미로 ‘우리 사이에 소금이 있다’는 말을 관용적으로 썼다고 한다. 현대 페르시아말로 namak haram(untrue to salt)은 ‘불충’, ‘배은망덕’을 의미한다. 영어에는 존경스러운 사람을 ‘세상의 소금(salt of the earth)’이라고 하는데, 다 소금을 귀하게 여기던 시대에 나온 말이다.고대 그리스에서는 노예를 소금과 교환했다. 그 자취가 ‘He is not worth his salt(그는 밥값을 못한다)’라는 영어 표현에 남아 있다. 로마시대에는 군인들에게 매일 소금 한 줌씩을 배급해주었다가, 나중에는 소금을 직접 배급하지 않고 소금을 살 수 있는 돈을 주었는데 이 돈을 ‘소금 화폐(salarium argentum)’라고 했다. 여기서 월급을 의미하는 ‘샐러리(salary)’라는 단어가 생겼다. 샐러드(Salad)의 ‘Sal-’도 소금을 의미한다.
    푸드뉴트리션글 조홍근(내과 전문의)2018/02/11 10:00
  • 겨울철 달아난 입맛을 돋우는 꼬막

    겨울철 달아난 입맛을 돋우는 꼬막

    겨울이면 맛이 깊어지는 꼬막은 씹으면 쫄깃하고 달짝지근한 맛이 배어나온다. 타우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간 건강과 피로회복에 좋은 식재료이기도 하다. 꼬막을 건강하게 요리하는 음식점 3곳을 알아보자.  
    여행맛집취재 강승미 헬스조선 기자2018/02/11 08:00
  • 남성 난임 주원인 '정계정맥류'…왼쪽 고환 보면 된다?

    남성 난임 주원인 '정계정맥류'…왼쪽 고환 보면 된다?

    지난해 난임으로 치료받은 인원은 22만명으로 2007년과 비교하면 24%나 증가했다. 난임은 여러가지 원인이 있는데 그중에서 남성의 난임 원인으로 지목되는 것은 '정계정맥류'이다. 정계정맥류는 음낭 내 고환의 정맥이 나가는 길에서 역류해 확장되는 것을 말한다. 오른쪽보다 왼쪽이 정맥의 길이가 길고 혈관 가지가 많아 정맥압이 높아지며 역류가 쉽게 일어난다. 실제 대부분 정계정맥류는 왼쪽 고환 부분에서 관찰된다. 고환과 음경 사이에 지렁이처럼 꼬불꼬불하게 나타난다. 심할 경우 고환을 혈관다발이 둘러싸고 있게 되며 고환이 퇴화돼 크기가 작아지기도 한다. 일반 남성 중 10%가 앓는 것으로 알려진다.정계정맥류인지 아닌지는 스스로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다. 샤워 전에 배에 힘을 주고 자신의 고환 혈관을 만져보면 된다. 혹은 서 있을 때 음낭에서 포도송이처럼 울퉁불퉁한 정맥류가 보이거나 만져지면 정계정맥류를 의심해봐야 한다. 정계정맥류 때문에 고환에 통증이 생길 수 있는데 그럴 땐 누우면 대부분 사라진다.정계정맥류가 되면, 막힌 고환의 정맥에서 열이 발생하면서 고환을 손상시킨다. 정자의 수, 운동성, 형태 등 건강성을 떨어뜨리게 되고 결국 난임의 원인이 된다. 또한 고환 한쪽이 당기거나 뻐근한 증상이 나타나 일상 생활에 불편함을 준다. 통증이 심하거나 난임의 원인으로 밝혀질 경우 수술로 치료한다. 혈관색전술 등으로 문제되는 고환정맥을 차단한다. 수술을 하면 정자의 건강성이 회복돼 자연임신 확률도 높아진다. 다만 정계정맥류는 해부학적인 문제이므로 예방법은 따로 없는 것으로 알려진다.
    비뇨기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2/11 08:00
  • [카드뉴스] 무심결 하는 행동·습관이 질병을 유발할 수 있는 상황 5가지

    [카드뉴스] 무심결 하는 행동·습관이 질병을 유발할 수 있는 상황 5가지

    무심결 하는 행동·습관이 질병을 유발할 수 있는 상황 5가지평소에 아무렇지도 않게 했던 행동 혹은 무심결에 했던 습관이 건강을 해치는 단초가 될 수도 있다. 혹은 질병을 유발하는 상황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01. 엘리베이터·지하주차장 전화 통화 밀폐된 공간에서 전화통화시 전자파 증가 유전자 변형될 수도 02. 뜨거운 커피·차 식히지 않고 마시기세계보건기구 "뜨거운 음료는 발암물질" 식도암 위험 8배 높아져 03. 로션 바르고 영수증 만지기 영수증 화학물질 비스페놀A 가득 로션 바르고 만지면 체내 흡수 증가  04. 국에 밥 말아 먹기 국에 밥 말아서 후루룩? 살찌우는 주범 과식 쉽고 나트륨 섭취 증가 05. 속 쓰릴 때 우유 마시기우유 단백질 분해 중 위산 분비 늘려 속 쓰림 증상 더욱 심해져 
    카드뉴스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2/10 09:00
  • 낮잠, 제대로 잘 자는 비법

    낮잠, 제대로 잘 자는 비법

    낮잠을 잘 자면, 오후 내 활력을 주지만 제대로 잘 못자면 오히려 더욱 피곤해진다. 그래서 낮잠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약간 상체를 세우고 자야대부분 사람은 주말 오후에 소파에 누워 자는 것을 최상의 낮잠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주차장에서 자든 책상에 엎드려 자든 소파에 기대든 낮잠을 자는 장소가 낮잠의 질을 결정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다만 깊은 잠에 들기 위해서는 약간 수직으로 앉아서 자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최적의 시간은 오후 1시~4시전문가들은 낮잠을 자는 최적의 시간대로 오후 1시에서 4시 사이를 꼽았다. 낮잠을 늦게 자면 밤에 수면을 제대로 취하기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20분 이상 자는 건 금물전문가들은 이상적으로 낮잠을 자는 시간은 10~20분이라고 주장한다. 10~20분 자는 것이 깊은 잠으로 빠지는 것을 막고 기상 후 활동을 원활히 할 수 있기 때문이다. 1시간 낮잠을 자면 일어난 후 한때 신체가 비틀거릴 수 있지만, 깊은 잠의 일종인 서파수면에 들어가기 때문에 사람의 이름이나 얼굴을 기억하기에 가장 좋다. 90분이 넘어가면 얕은 잠에서 깊은 잠으로 들어가게 되며 ‘자전거를 탔다’, ‘피아노를 쳤다’등의 낮에 한 행동까지 기억하게 된다. 이때도 무력감 없이 쉽게 일어날 수 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8/02/10 09:00
  • 누구나 꿈꾸는 '애플힙', 잘 걸으면 만들어진다?

    누구나 꿈꾸는 '애플힙', 잘 걸으면 만들어진다?

    요즘 인기있는 남녀 연예인들을 수식하는 단어 중에 애플힙이라는 단어가 있다. 애플힙은 '사과처럼 볼륨 있는 엉덩이'를 말한다. 애플힙을 만들려면 엉덩이 근육을 키워야 한다. 또한 엉덩이 근육이 약하면 척추 근육을 잡아주는 힘이 부족하기 때문에 척추 건강에도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 엉덩이 근육을 강화해서 애플힙을 만드는 방법을 알아본다.◇엉덩이에 힘을 주고 걸어야엉덩이 근육 강화를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세이다. 힙 업 효과를 얻으려면 등을 곱게 펴고 똑바른 자세로, 아랫배는 안으로 집어넣고 엉덩이에 힘을 주고 걸어야 한다. 엉덩이 근육에 힘이 집중될수록 예쁜 엉덩이 모양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올바른 자세로 걷기운동을 꾸준히 하면 엉덩이 근육이 자연스럽게 강화되면서 힙 업이 될 수 있다.◇빠르게 걸어야엉덩이에 힘을 주는 걷는 것과 함께 빠른 걸음도 중요하다. 보통 사람이 한 시간에 4km를 걷는데 이보다 빠르게 걸어야 한다. 성인 여성의 경우 최저 시속 5km 정도(남성은 6km)는 되어야 운동 효과가 나타난다. 체중 50kg의 여성이 시속 5km의 속도로 한 시간을 걸으면 300~400칼로리 정도가 소모된다. 빠르게 걷는 운동은 엉덩이 근육이 강화될 뿐만 아니라 15분이 지나면서부터 몸의 지방이 연소하므로 살빼기 효과도 얻을 수 있다.
    피트니스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2/10 08:00
  • "흡연구역, 금연구역으로 바뀌어도 유해물질은 여전"

    "흡연구역, 금연구역으로 바뀌어도 유해물질은 여전"

    흡연이 허용됐던 실내 구역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되고 한 달이 지나도 여전히 니코틴과 같은 유해물질로부터 위험하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샌디에고 대학 연구팀은 캘리포니아 남부에 위치한 카지노를 대상으로 금연구역으로 지정되기 전과 후의 환경을 비교 조사했다. 연구팀은 ‘3차 흡연’의 영향을 주의 깊게 분석했다. 3차 흡연은 흡연자의 옷이나 흡연 공간에 남은 담배 냄새에 노출되는 것을 말한다. 연구팀은 15개월 동안 9차례 카지노를 방문해 가구와 카펫, 벽 등 총 8곳을 조사했다. 그 결과, 카지노의 실내 니코틴 오염 농도는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지 한 달이 지나도 거의 변화가 없었다. 금연구역 지정 한 달 후, 표면 니코틴은 겨우 10% 감소치를 보였다. 니트로자민의 경우 석 달이 지나서야 10%가 감소했다. 6개월 후에도 흡연이 처음부터 금지됐던 호텔이나 집보다 높은 수준의 유독물질이 검출됐다. 연구팀은 담배의 위험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는 단순히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것보다 보다 적극적인 방법이 필요하다고 밝히면서, 3차 흡연으로 오염된 부분을 제거하는 화학적 청소나 가구나 카펫, 건축 자재 등을 교체, 제거하는 것이 해결책이라고 말했다.
    종합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2/09 17:35
  • '과민성장증후군' 환자가 피해야 하는 포드맵 식품 봤더니

    '과민성장증후군' 환자가 피해야 하는 포드맵 식품 봤더니

    '과민성장증후군'은 위·장관에 특별한 질환이 없고 구조적인 문제가 없는데도 만성적으로 복통, 복부 불편감이 반복되고 설사, 변비 등의 배변 습관 변화가 동반되는 질환이다. 과민성장증후군의 발병 원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져 있지 않지만, 과한 스트레스 때문에 장운동을 조절하는 자율신경 균형이 깨지는 것을 원인으로 추정한다. 발병 원인은 아직 밝혀진 바 없지만, 과민성장증후군의 증상을 심하게 하는 식품은 여러 연구를 통해 확인됐다. 바로 '포드맵' 식품이라고 하는데, 포드맵은 장에서 잘 흡수되지 않는 특정 당(糖) 성분들의 집합이다. 최근 대한소화기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발표된 <과민성장증후군 치료의 최신경향> 논문을 보면, 포드맵에 속하는 음식 섭취가 증가할수록 이를 이용하는 장내세균의 발효작용이 증가하고 결과적으로 가스(수소, 메탄, 이산화탄소)가 발생한다. 증가한 가스는 복통, 복부 팽만감, 더부룩증을 유발한다. 다만 포드맵 식품은 변비 증상에는 영향을 덜 미치는 것으로 알려진다. 포드맵 식품은 구체적으로 올리고당·이당류·단당류·폴리올을 가리킨다. 여기서 올리고당엔 갈락탄·프룩탄, 이당류엔 유당, 단당류엔 과당(果糖), 폴리올엔 솔비톨·자일리톨 등이 포함된다. 그리고 ▲마늘 ▲무 ▲파 ▲고추 ▲된장 ▲고추장 ▲쌈장 ▲버섯 ▲양배추 ▲양파 ▲콩류 ▲사과 ▲배 ▲수박 ▲복숭아 ▲각종 음식 소스 ▲유제품도 대표적인 포드맵 식품이다. 반면 과민성장증후군 환자에게 별다른 증상을 유발하지 않는 저(低) 포드맵 식품도 있다. 대표적인 저 포드맥 식품은 ▲바나나 ▲오렌지 ▲딸기 ▲고구마 ▲감자 ▲토마토 ▲쌀 ▲붉은색 육류 등이다.
    대장질환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2/09 17:10
  • 겨우내 딱딱하게  굳는 관절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유연~하게

    겨우내 딱딱하게 굳는 관절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유연~하게

    겨울에는 낮은 기온에 의해 관절이 뻣뻣해지면서 무릎이나 어깨에 통증이 잘 생긴다. 겨울에도 관절을 부드럽게 유지하도록 돕는 간단한 스트레칭법을 소개한다.  기온이 떨어지면 관절 주위 인대와 근육이 경직되고 관절을 부드럽게 움직이게 하는 관절 윤활액도 줄어든다. 강북힘찬병원 이광원 병원장은 "겨울에는 관절염이 악화되기도 하는데 관절 윤활액이 감소하는 것과 특히 관련 있다"고 말했다. 관절 윤활액은 관절을 싸고 있는 막인 관절낭 안에 차 있는 맑고 미끌미끌한 액체다. 관절낭 안쪽의 얇은 막인 활액막에서 만들어져 관절낭으로 분비된다. 관절 윤활액의 95%는 수분이며, 뼈와 뼈 사이의 마찰을 줄여줘 불편 없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게 돕는다. 관절 윤활액이 감소하면 뼈와 뼈 사이 마찰이 심해져 작은 움직임이나 충격에도 심한 통증이 생긴다. 겨울 관절 통증을 완화하려면 실내 운동이 필수다. 이광원 병원장은 "관절 통증이 심할 때는 휴식이 필요하지만, 운동을 아예 안 하면 관절 윤활액이 적어져 움직임이 더 어려워질 수 있다"고 말했다.  
    다이어트피트니스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02/09 16:47
  •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화재안전대책 TF 구성·운영

    보건복지부는 밀양 세종병원 화재와 관련, 중앙사고수습본부(이하 중수본) 운영을 종료하고 의료기관의 지속적인 화재안전대책 마련을 위해 ‘의료기관 화재안전대책 TF를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복지부는 밀양 세종병원, 연세 세브란스병원 화재 등 의료기관 화재안전 위험에 대한 사회적 우려에 따라 근본적인 대책마련을 위해 ‘의료기관 화재안전대책TF’를 구성했다. TF는 각 반별(총괄반, 시설개선반, 자원관리반, 응급대책반)로 병상기준 및 운영 개선, 의료기관 인증, 인력기준 정비 및 공급 확대방안, 신속 대응체계 개선 등 의료기관의 화재대응체계 전반을 검토한다. 이를 통해, 의료기관에서의 화재안전 위험 예방 및 환자안전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한편 복지부는 지난 밀양화재사고 직후, 중수본을 구성해서 화재피해 상황관리 및 화재 피해자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한 바 있다. 중수본은 관계부처 및 밀양시와 협조하여 부상자 치료 및 심리지원,  사망자 장례 지원, 긴급복지 지원 등의 업무를 처리했다.
    단신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2018/02/09 16:38
  • 양키캔들, 자캔들 버닝캡 세트 30% 세일

    ‘양키캔들’이 자캔들과 버닝캡 세트를 30% 할인한다.아로마무역은 발렌타인데이와 구정을 맞아 자캔들(L)과 버닝캡 세트를 30%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양키캔들의 대표 상품인 ‘자캔들’ 5종과 액세서리 소품 ‘버닝캡’ 세트를 구매할 경우 30% 할인하여 3만원대로 구매가 가능하다. 자캔들은 지난해 1분에 1개씩 판매될 정도로 인기가 높은 상품으로, 이번 행사에서는 ‘쿠반모히토’, ‘올리브앤타임’, ‘스파클링파인’ 등 겨울철에 어울리는 향종으로 구성했다. ‘버닝캡’은 자캔들 사용시 위에 씌워 사용하는 소품으로 심지가 흔들리지 않게 불꽃을 안정시켜 그을음을 최소화해 주는 고급 캔들 액세서리다. 행사는 2월 28일까지 진행되며, 양키캔들 전국 150여개 가맹점과 공식 쇼핑몰에서 진행된다
    뷰티헬스조선 편집팀 2018/02/09 15:57
  • 눈다래끼 생기면 모두 고름을 빼야할까?

    눈다래끼 생기면 모두 고름을 빼야할까?

    아침에 출근해 업무를 보던 회사원 황모(30)씨는 눈을 감았다 뜰 때마다 느껴지는 이물감에 불안해졌다. 인공눈물을 넣었지만 이물감은 사라지지 않았다. 거울로 보았을 때는 아무런 이상이 없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니 눈 끝이 단단해지면서 빨갛게 변하기 시작했다. 안과를 찾은 황 씨에게 의사는 눈다래끼 초기 증상이라고 설명했다. 다행히 초기에 방문해 고름을 긁어내지는 않아도 된다는 의사의 말에 황 씨는 안도했다.눈다래끼는 눈꺼풀에서 지질 분비를 조절하는 마이봄샘과 속눈썹 뿌리 부분에 있는 짜이스샘 등에 생긴 급성 세균감염 질환이다. 세균 감염과 연관됐다 보니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이맘 때 생기기 쉽다. 눈다래끼에 걸리면 눈꺼풀이 뻐근해지고 빨갛게 붓는다. 이물감이 느껴지면서 통증이 발생하거나 눈꼬리 쪽에 거품처럼 하얀 눈곱이 생기기도 한다. 다행히 눈다래끼는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만으로도 예방할 수 있다. 손으로 눈을 자주 비비지 말고 손을 자주 씻어 깨끗이 하는 것이 중요하다. 비타민이 풍부한 채소와 과일을 먹고 충분한 휴식을 취해 컨디션 저하를 막아 면역력을 기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눈다래끼 염증이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가벼운 초기 단계라면 무조건 안과를 찾을 필요는 없다. 40~45도의 따뜻한 물주머니로 15~30분씩 하루에 4~6회 정도 온찜질을 해주면 염증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빨갛게 부은 부분에 통증이 있다면 냉찜질을 하는 것이 좋다. 먹는 것에 있어서 염증을 악화시키는 술은 금해야 한다. 간혹 참지 못하고 스스로 염증을 짜는 경우가 있는데 다른 부위로 고름이 퍼질 수 있어 삼가는 것이 좋다. 다만 눈다래끼를 치료하지 않고 그냥 두면 농양(고름이 생기는 경우)으로 악화될 수 있으므로 안과를 방문해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받도록 한다. 증상이 심해지면 항생제 안약을 넣고 먹는 약을 처방받는다. 염증이 생긴 부위를 째고 긁어내는 수술을 받기도 한다. 다만, 눈다래끼가 동일 부위에 자주 생긴다면 검사를 통해 피지샘암이 아닌지 확인해야 한다. 피지샘암은 피지샘에서 발생하는 악성종양이다.
    안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2/09 15:51
  • '유산균'에 관한 소소한 궁금증 Q&A

    '유산균'에 관한 소소한 궁금증 Q&A

    건강을 위해서 유산균을 챙겨 먹는 사람들이 많다. 유산균은 장 내 pH를 낮춰서 유해균을 억제해 복부팽만, 식후불편감 같은 과민성대장 증상을 완화하고 장 운동을 촉진해 변비를 개선한다. 또한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고 발암물질 생성을 억제해 암 예방 효과까지 있다. 건강에 좋은 건 알겠는데 어떻게 먹어야 할지, 또한 많이 먹을 수록 좋은건지 궁금한 게 많다. 유산균과 관련된 궁금증을 풀어본다. Q 유산균은 꼭 공복에 먹어야 할까?A 시간에 따른 유산균 수 변화와 유산균의 위 통과량을 측정한 논문에 의하면 유산균은 공복이나 식후 언제 먹어도 효과는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Q 몸에 좋은 종균을 섞어 사용해도 될까?A 종균에 따라 배양이나 발효 조건이 다르므로 각각 만들어서 먹을 때 섞는 게 낫다.Q 많이 먹을수록 몸에 좋을까?A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권장하는 유산균 섭취량은 1억~100억 마리다. 몸에 좋은 유산균이라도 과다 섭취하면 장이 예민하게 반응할 수 있으므로 효과를 검증받은 유산균을 적정량 먹는 게 중요하다.Q 장까지 살아가야 효과가 나타나는가?A 유산균이 장까지 도달하는 것 이상으로 장벽에 잘 달라붙어 활발하게 증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유익균이 소화관 전체에 도포되는 게 더 중요하므로 검증된 유산균을 선택해야 한다. 만약 유산균이 위산에 의해 파괴된다고 해도 다양한 효소와 염증을 완화하고 유해균을 억제하는 항생제 같은 물질이 나와 장을 건강하게 한다. Q 유산균 섭취에 주의해야 할 점은 없나?A 유산균은 산이 강해 치아 표면이 부식될 수 있으니 먹은 뒤엔 물로 입을 헹구거나 30분 뒤에 이를 닦는 것이 바람직하다. 대부분의 유산균 발효유에는 과당이나 설탕이 함유돼 있으므로 당뇨병 환자는 다른 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은 플레인요구르트를 먹는 것이 좋다. 
    종합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2/09 15:41
  • 목에 잔뜩 낀 '가래' 배출에 효과적인 4가지 방법

    목에 잔뜩 낀 '가래' 배출에 효과적인 4가지 방법

    기도(氣道)에는 끈적끈적한 물질이 묻어 있다. 이 끈적한 물질은 기관지 표면을 촉촉하게 유지하는데, 바로 그 물질이 '가래'다. 가래는 사실 평소에는 양이 너무 적어서 느끼지 못할 뿐, 숨을 들이마실 때 같이 들어온 세균, 먼지, 매연 등의 불순물을 잡아낸다. 그러다가 환절기나 오염된 실내의 공기, 흡연 시에는 가래 양이 많아진다. 기침이 나는 이유 중 하나는 필요 이상으로 많아진 가래를 내보내기 위해서다. 감기나 기관지염에 걸렸을 때 가래가 끼고 기침이 나는 것도 이 때문이다. 그런데 가래가 많아지면 여러모로 불편하다. 침을 삼킬 때도 이물감이 느껴지고, 음식을 먹고 난 후에도 목 안에 잔뜩 무언가가 낀 느낌이 들어서다. 목에 낀 가래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는 방법을 알아본다. ◇수시로 물 마시기수시로 물을 마시면, 가래를 완화하는 데 좋다. 특히 편도염이나 급성인후두염 등의 목감기가 원인일 때 시도하면 효과적이다. 목감기가 있으면 기도에 침투한 세균과 몸속 면역세포가 싸우면서 염증반응이 생기고, 이 과정에서 찌꺼기가 나온다. 이 찌꺼기가 쌓이면서 가래가 되는데, 물을 반복해 마시면 찌꺼기가 물에 쓸려 내려간다.◇뜨거운 수건으로 코 덮기수건을 뜨거운 물에 적신 뒤 코 가까이 대서 따뜻한 김이 코로 들어오게 한다. 코감기, 축농증이 있거나 바깥 공기가 차고 건조해 가래가 생겼을 때 시도하면 된다. 코를 따뜻하게 하면 코점막에서 과도하게 분비되던 점액질이 줄어든다. 또 코점막의 부기가 빠져 코와 목의 공기 순환이 원활해져 가래가 쉽게 밑으로 내려간다. 컵에 뜨거운 물을 담고 코를 가까이 대고 있는 것도 도움이 된다. ◇콧소리로 노래하기입을 다물고 코에 힘을 줘서 소리를 낸다. 가래를 줄이지는 못하지만, 목이 꽉 막힌 듯한 느낌을 완화한다. 가래가 성대에 걸려서 제대로 소리가 안 나고 숨이 막히는 느낌이 들 때 소리를 내면 성대가 내려가면서 가래가 밑으로 이동, 증상이 어느 정도 완화된다.◇도라지차 마시기<동의보감>에 따르면 도라지는 거담배농(祛痰排膿, 가래를 없애고 고름을 뽑아내는 작용) 효과가 강해서 감기에 의한 기침, 목구멍이 붓고 아픈 증상, 가래가 많고 호흡이 불편한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실제로 도라지에는 다양한 종류의 사포닌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는데, 사포닌은 기관지를 촉촉하게 하는 점막을 만드는 데 쓰이는 성분이다. 기관지 점막이 충분하고 튼튼하면 외부에서 들어오는 병원균으로부터 목을 잘 보호한다. 물 1L에 말린 도라지 30g을 넣고 센 불에서 30분 정도 끓인다.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여서 뭉근하게 달인다. 체에 밭쳐 불순물을 걸러낸 뒤 마시 면 되는데, 이때 꿀을 첨가해도 좋다.
    가정의학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2/09 15:16
  • 중·장년층이 '근육'을 키워야 하는 결정적 이유

    중·장년층이 '근육'을 키워야 하는 결정적 이유

    '근육'이 단지 몸을 움직이는 용도로만 쓰인다고 생각한다면, 그 생각부터 바꾸자. 우리 몸속에 근육량이 얼마나 되느냐에 따라 건강 여부가 확연하게 달라지기 때문이다. 문제는 우리 몸속 근육은 40대부터 매년 1%씩 감소한다는 점이다. 근육은 물리적 자극을 받으면 근육의 단백질에 신호를 주고 유전자가 활성화돼 근섬유 크기를 확장시켜 근육량을 늘린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근육을 만드는 단백질 합성과 분해가 역동적으로 일어나지 않는다. 30대만 해도 골격근이 끊임없이 단백질을 아미노산으로 바꿔 근육량을 유지하지만, 40대 이후부터는 점점 근육을 만드는 아미노산이 줄며 근육이 감소된다. 근육이 감소하면, 정상인에 비해 호흡기 질환에 걸릴 위험이 2배로 높고, 고혈압·이상지질혈증 등 대사증후군 발생 위험이 8.2배나 증가된다. 60대 이상에서 호흡기질환이 악화돼 폐렴이 되는 것도, 낙상과 골절이 느는 것도 모두 근육감소에 의한 것이다. 따라서 중·장년층 시기에 몸속 근육량을 많이 만들어 둬야 한다. 중장년층 때 근육 운동을 하지 않으면, 노년기에는 운동능력이 크게 낮아져 기본적인 화장실 가기나 목욕, 장보기 등 일상생활조차 어렵게 된다. 나이가 들수록 근육이 더 빨리 소실되기 때문이다. 또한 노년기에 운동하는 것은 젊은 시기에 하는 운동보다 근육량을 늘리는 효과가 떨어진다. 근육량이나 근력 감소 현상을 다소 완만하게 진행되도록 도울 수 있지만, 약화된 근육기능을 개선시키고 근력을 강화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근육량이 크게 떨어진 상태인 노년기에 운동하는 것은 젊었을 때보다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노년기에 탄탄한 근육을 갖기 어려운 이유다. 이에 전문가들은 상대적으로 노년기에 비해 근육량이 많은 중·장년 때부터 미리 근육을 키워야 한다고 조언한다.몸속 근육이 줄어들면 건강상에 어떤 문제가 생길까? 지금까지 연구 등을 통해 근육 감소와 상관이 깊다고 밝혀진 질환은 ▲당뇨병 ▲심혈관질환 ▲골절 ▲낙상이다. 이들 질환이 각각 어떻게 근육 감소와 연관이 있는지 알아본다.
    생활습관일반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2/09 14:47
  • '생강' 효능, 감기는 물론 냉증 완화에도 탁월

    '생강' 효능, 감기는 물론 냉증 완화에도 탁월

    새앙·새양이라고도 불리는 '생강'은 인도의 힌두스댄 지역이 원산지로 추정된다. 우리나라에서는 고려시대 이전부터 재배해서 먹어온 것으로 알려진다. 생강은 아열대 지방이 원산지인 만큼 높은 온도에서 자라 기운이 따뜻한 음식이다. 생강을 먹으면 몸이 따뜻해지고 특히 감기 걸렸을 때 오한·발열·두통·가래 완화에 효과가 있다. 또한 식중독에 의한 복통·설사 같은 증상을 줄여주는 데도 효과가 있다. 생강은 본연의 맛과 향이 강하면서도 양념으로 쓰일 때 다른 재료들과 잘 조화되는 특성이 있다. 그래서 생강을 비린내 나는 음식이나 특유의 냄새가 있는 보신탕·추어탕에 넣으면 냄새를 제거하고 맛을 더한다. 생강 속에 들어 있는 성분 중에서 건강상에 도움을 주는 성분은 생강 속의 매운맛을 내게 하는 쇼가올와 진저롤 성분이다. 이들 성분은 콜레라균에 강한 살균작용을 한다. 특히 항산화 효과가 우수하고 활성산소에 의한 유전자 손상을 차단해 항암 효과가 탁월한 쇼가올은 생강을 쪄서 말리면 10배 증가한다. 말린 생강은 몸을 따뜻하게 하는 성질이 강해져서 허리·다리 냉증과 추울 때 소변이 자주 나오는 것에 효과가 있다. 생강은 류머티즘 제거·구토 멈춤·담 제거 등의 효능이 있고, 위의 기를 열어 소화흡수를 왕성하게 한다. 열이 나는 감기에 걸렸을 때는 생강과 파 뿌리를 푹 끓여 마시면 좋다. 흑설탕을 넣어 단맛을 내도 좋다. 겨울에는 생강과 대추와 감초를 2:1:1 비율로 섞어 차처럼 끓여 마시면 좋다. 생강을 절구에 찧어 설탕에 잰 다음 얇게 펴서 말린 생강과자(편강)나 얇게 썰어 입맛을 돋우는 반찬으로 먹을 수도 있다. 뿌리줄기는 말려 갈아서 빵·과자·카레·소스·피클 등의 향신료로 사용하기도 하고, 껍질을 벗기고 끓인 후 시럽에 넣어 절이기도 하며 생강주 등을 만들기도 한다. 단, 효능이 많은 생강이라도 먹을 때 주의해야 하는 사람이 있다. 생강은 혈관을 확장하므로 치질이나 위, 십이지장궤양 등의 질환이 있다면 조심해야 한다. 위액이 지나치게 분비돼 위 점막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위가 약한 사람도 주의가 필요하다. 또 몸의 열을 높이고 흥분시키는 작용이 있어 혈압이 높고 불면증이 있는 사람은 피하는 게 좋다. 
    푸드헬스조선 편집팀2018/02/09 13:25
  • 소유진 출산 화제…자연주의 출산은 어떻게 이뤄질까?

    소유진 출산 화제…자연주의 출산은 어떻게 이뤄질까?

    어제(8일) 배우 소유진이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셋째 딸을 출산했다. 소유진 소속사 측은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가족들 모두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유진의 남편 사업가 백종원 씨는 3시간 동안의 진통 동안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유진의 셋째 출산 소식이 알려지면서, 산모들 사이에서는 출산법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최근엔 의학적 조치가 최소한으로 행해지는 ‘자연주의 출산’에 대한 관심이 높다. 자연주의 출산에 대해 알아본다. 자연주의 출산은 의학적 처치를 최대한 자제하고 자연스럽게 출산하는 것이다. 무통 주사나 유도제를 사용하지 않는다. 출산의 권리를 산모와 아이에게 돌려주자는 의미다. 때문에 출산 방법이나 환경이 산모와 아이에게 가장 자연적이고 편안한 상태로 맞춰진다.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산모가 원하는 방법대로 출산하는 것’이 자연주의 출산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점이다. 자궁의 양수를 재현한 수중분만이나 침대 옆에 동아줄을 메달아 사용하는 것도 아이와 산모의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이유다. 의학적 조치가 최소화되기 때문에 자연주의 출산 전 충분한 교육도 필수다. 임신 12주 차가 되면 본격적으로 출산 교육에 들어간다. 병원 내에서 자체적으로 만든 태교 교육 프로그램을 5~8주에 거쳐 듣기도 한다. 임신 32주 차에는 출산을 도와줄 담당자를 만나고 인간 진통제라고 불리는 둘라(Doula)의 도움을 받을 것인지 결정한다. 둘라는 산모의 진통을 완화하고 출산을 위한 마사지, 위로의 말을 건네기도 하는 전문 조력자다. 이후 임신 32~36주 차에는 출산계획서를 작성한다. 진통이 시작되면 집과 같은 구조의 방에서 자유자재로 자세를 바꾸며 출산을 준비한다. 남편과 음악을 듣고 춤을 추며, 먹고 싶은 음식을 먹는다. 아이가 진통주기에 맞게 스스로 나오는 과정을 기다리는 것이기 때문에 길어지면 5일까지도 진통이 계속된다. 아이가 산도를 쉽게 빠져나올 수 있게 회음부를 절개하는 대신 회음부 마사지를 진행한다고도 알려졌다. 손을 씻은 뒤 무균 처리한 식물성 오일을 질 입구 주위에 둥글게 마사지하거나, 손가락을 질 입구에 살짝 넣어 양옆으로 늘려주는 방법이다. 회음부가 부드럽게 풀어져 절제하지 않아도 아이가 나오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출산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2/09 11:39
  • 허리·다리 통증 완화에 효과적인 '목욕' 노하우

    허리·다리 통증 완화에 효과적인 '목욕' 노하우

    허리나 다리 통증이 심할 때 병원을 가거나, 약을 먹기 보다는 동네 목욕탕에 가서 목욕을 하고, 사우나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 실제로 따뜻한 물에 들어가 있으면, 긴장돼 있던 근육들이 풀어지고 스트레스가 줄어들면서 굳어있던 척추와 관절 등이 풀어져 몸이 개운해지는 효과가 있다. 이때 조금만 더 신경을 써서 목욕과 찜질을 하면, 보다 통증을 완화하고 몸이 가벼운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허리와 다리 통증을 줄여주는 목욕·찜질 노하우를 소개한다. ◇목욕 전엔 물 한잔 우리 몸의 하루 수분 배설량은 2.5L정도다. 따라서 배출되는 만큼의 수분을 섭취해야 한다. 목욕하기 전 물이나 우유를 한 컵 정도 미리 마셔주면 목욕 시 빠져나가는 수분을 보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는데도 도움이 된다. ◇36~40도 물이 가장 적당, 입욕시간은 30분 35~36도의 물은 우리 체온과 비슷해 가장 편안한 목욕을 할 수 있다. 이보다 약간 따뜻한 40도까지는 부교감 신경을 자극해 긴장을 약간 해소하는 작용을 한다. 하지만 뜨거운 물속에 일정 시간 이상 머물러 있으면 오히려 근육이 과도하게 이완돼 더욱 상태가 나빠질 수 있다. 허리와 골반 주위에 있는 인대들이 이완되면 허리뼈가 비뚤어지기 쉬우며, 그 사이의 디스크가 밀려 부어오를 수 있기 때문이다. 입욕 시간도 한 번에 30분을 넘기지 않도록 한다. ◇머리는 서서 감아야 대부분의 사람들은 머리를 감을 때 허리를 숙이고 감는다. 그런데 허리와 다리가 아픈 이들은 허리를 숙인 채 머리를 감는 자세는 취하지 않는 게 좋다. 허리와 고개를 숙인 채 머리를 감을 경우 허리에 더욱 무리가 가 염증물질을 더 나오게 해 통증을 더 악화시킬 수 있다. 특히 여성의 경우 머리 감는 시간이 평균 5분 이상으로 길어 요통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 따라서 머리는 샤워기를 이용해 선 채로 감는 것이 좋다. ◇목욕 후 마사지는 금물 목욕 전 뜨거운 물속에서 몸을 불렸다면 이미 인대, 근육이 이완되어 있는 상태다. 이런 상황에서 마사지사가 인위적으로 인대, 근육에 힘을 가한다면 허리에 쉽게 손상을 줄 수 있다. 따라서 목욕을 한 후에는 마사지를 받지 않는 게 좋다. 특히 체중을 이용해 허리 주변을 누르는 방법, 몸을 비틀게 하는 방법 등은 허리에 큰 무리를 줄 수 있다는 것이 관련 전문의들의 의견이다. ◇목욕 후 체온 유지 중요 목욕을 마치고 집으로 이동할 때도 체온 유지에 신경 쓰는 것이 좋다. 갑작스레 찬 공기에 노출되면 혈관이 수축돼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게 된다. 혈액순환 장애가 일어나면 세포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혈액공급이 저하되고 관절 주위의 피부 근육이나 힘줄에 분포되는 혈액순환 역시 저하된다. 이 같은 혈액순환 및 공급 저하로 인해 근육과 인대가 수축되면서 우리 몸은 열량 소모를 최소화 하려는 경향을 보인다. 이런 몸의 변화는 관절 통증을 증가시킨다. 또 관절을 둘러싸고 있는 활액막과 연골조직도 기온이 떨어지면 유연성을 잃고 뻣뻣해져 통증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집 근처 목욕탕을 가더라도 보온에 신경 써 옷을 따뜻하게 입고 가는 것이 좋다.
    생활습관일반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2/09 11:21
  • 겨울철에는 유산소 운동이 효과적…"실내자전거·수영 어때요"

    겨울철에는 유산소 운동이 효과적…"실내자전거·수영 어때요"

    겨울에는 추운 날씨 때문에 운동을 소홀히하기 쉽다. 연초에 세웠던 다이어트 계획과 운동계획은 춥다는 이유로 미루게 된다. 그러다가 봄이 오면, 운동과 체중조절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겨우내 흐트러져있던 몸을 단시간에 정리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겨울에도 꾸준한 운동과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그런데 겨울철 운동은 여러가지 준비가 필요하다. 추운 날씨에 섣불리 운동을 강행하다가는 오히려 건강을 상하게 할 수 있다. 근육과 관절 등 우리 몸의 활동이 움츠러들어있기 때문에 철저한 준비운동을 통해 안전사고와 부상을 예방해야한다. 건강한 사람도 방심은 금물이며, 특히 고혈압이나 심장질환, 당뇨, 비만 등의 만성질환이 있는 경우에 추운 날씨에 갑작스럽게 운동을 하면 심혈관에 큰 무리를 주고 급성 심근경색, 부정맥 등의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고려대 안암병원 비만대사센터 김양현 교수(가정의학과)는 "어느 계절이나 자신의 신체에 맞는 운동의 종류와 강도를 선택해야한다"고 설명하며 "특히 겨울에는, 운동 전 스트레칭과 같은 준비운동을 반드시 시행해야하며, 유산소운동을 하는 것이 좋은데, 만약 무릎이 좋지 않으면 달리기나 등산보다는 빠르게 걷기가 좋고, 실내 자전거나 러닝머신, 수영 혹은 아쿠아로빅도 겨울철에 하기 좋은 유산소운동"이라고 말했다. 직장이나 학업 등으로 운동할 시간이 없는 경우 아침이나 새벽시간에 주로 하게 되는데, 이른 아침에는 밤새 자고 있던 신체의 모든 기능이 정상화되기 전이고 하루 중 가장 기온이 낮은 시간이기 때문에 방한과 준비운동을 철저히 해야 부상이나 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 김양현 교수는 "겨울에는 열량섭취는 그대로인 채로 운동량이 줄기 때문에 남는 에너지가 체내에 지방으로 축적되어 살이 찌고 체중증가로 자신감이 상실되면서 밖에 더 나가지 않아 활동량이 줄어들면서 체중이 또 증가하게 되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다"면서 "춥더라도 우선 밖에 나가는 연습을 해서 활동량을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만약 유산소 운동이 지겹거나 어려울 경우,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아령이나 벽잡고 푸쉬업하기 등도 좋다"고 말했다.
    가정의학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2/09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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