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밀양 세종병원 화재와 관련, 중앙사고수습본부(이하 중수본) 운영을 종료하고 의료기관의 지속적인 화재안전대책 마련을 위해 ‘의료기관 화재안전대책 TF를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복지부는 밀양 세종병원, 연세 세브란스병원 화재 등 의료기관 화재안전 위험에 대한 사회적 우려에 따라 근본적인 대책마련을 위해 ‘의료기관 화재안전대책TF’를 구성했다. TF는 각 반별(총괄반, 시설개선반, 자원관리반, 응급대책반)로 병상기준 및 운영 개선, 의료기관 인증, 인력기준 정비 및 공급 확대방안, 신속 대응체계 개선 등 의료기관의 화재대응체계 전반을 검토한다. 이를 통해, 의료기관에서의 화재안전 위험 예방 및 환자안전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한편 복지부는 지난 밀양화재사고 직후, 중수본을 구성해서 화재피해 상황관리 및 화재 피해자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한 바 있다. 중수본은 관계부처 및 밀양시와 협조하여 부상자 치료 및 심리지원, 사망자 장례 지원, 긴급복지 지원 등의 업무를 처리했다.
단신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2018/02/09 16:38
뷰티헬스조선 편집팀 2018/02/09 15:57
안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2/09 15:51
종합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2/09 15:41
기도(氣道)에는 끈적끈적한 물질이 묻어 있다. 이 끈적한 물질은 기관지 표면을 촉촉하게 유지하는데, 바로 그 물질이 '가래'다. 가래는 사실 평소에는 양이 너무 적어서 느끼지 못할 뿐, 숨을 들이마실 때 같이 들어온 세균, 먼지, 매연 등의 불순물을 잡아낸다. 그러다가 환절기나 오염된 실내의 공기, 흡연 시에는 가래 양이 많아진다. 기침이 나는 이유 중 하나는 필요 이상으로 많아진 가래를 내보내기 위해서다. 감기나 기관지염에 걸렸을 때 가래가 끼고 기침이 나는 것도 이 때문이다. 그런데 가래가 많아지면 여러모로 불편하다. 침을 삼킬 때도 이물감이 느껴지고, 음식을 먹고 난 후에도 목 안에 잔뜩 무언가가 낀 느낌이 들어서다. 목에 낀 가래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는 방법을 알아본다. ◇수시로 물 마시기수시로 물을 마시면, 가래를 완화하는 데 좋다. 특히 편도염이나 급성인후두염 등의 목감기가 원인일 때 시도하면 효과적이다. 목감기가 있으면 기도에 침투한 세균과 몸속 면역세포가 싸우면서 염증반응이 생기고, 이 과정에서 찌꺼기가 나온다. 이 찌꺼기가 쌓이면서 가래가 되는데, 물을 반복해 마시면 찌꺼기가 물에 쓸려 내려간다.◇뜨거운 수건으로 코 덮기수건을 뜨거운 물에 적신 뒤 코 가까이 대서 따뜻한 김이 코로 들어오게 한다. 코감기, 축농증이 있거나 바깥 공기가 차고 건조해 가래가 생겼을 때 시도하면 된다. 코를 따뜻하게 하면 코점막에서 과도하게 분비되던 점액질이 줄어든다. 또 코점막의 부기가 빠져 코와 목의 공기 순환이 원활해져 가래가 쉽게 밑으로 내려간다. 컵에 뜨거운 물을 담고 코를 가까이 대고 있는 것도 도움이 된다. ◇콧소리로 노래하기입을 다물고 코에 힘을 줘서 소리를 낸다. 가래를 줄이지는 못하지만, 목이 꽉 막힌 듯한 느낌을 완화한다. 가래가 성대에 걸려서 제대로 소리가 안 나고 숨이 막히는 느낌이 들 때 소리를 내면 성대가 내려가면서 가래가 밑으로 이동, 증상이 어느 정도 완화된다.◇도라지차 마시기<동의보감>에 따르면 도라지는 거담배농(祛痰排膿, 가래를 없애고 고름을 뽑아내는 작용) 효과가 강해서 감기에 의한 기침, 목구멍이 붓고 아픈 증상, 가래가 많고 호흡이 불편한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실제로 도라지에는 다양한 종류의 사포닌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는데, 사포닌은 기관지를 촉촉하게 하는 점막을 만드는 데 쓰이는 성분이다. 기관지 점막이 충분하고 튼튼하면 외부에서 들어오는 병원균으로부터 목을 잘 보호한다. 물 1L에 말린 도라지 30g을 넣고 센 불에서 30분 정도 끓인다.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여서 뭉근하게 달인다. 체에 밭쳐 불순물을 걸러낸 뒤 마시 면 되는데, 이때 꿀을 첨가해도 좋다.
가정의학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2/09 15:16
생활습관일반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2/09 14:47
푸드헬스조선 편집팀2018/02/09 13:25
출산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2/09 11:39
생활습관일반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2/09 11:21
겨울에는 추운 날씨 때문에 운동을 소홀히하기 쉽다. 연초에 세웠던 다이어트 계획과 운동계획은 춥다는 이유로 미루게 된다. 그러다가 봄이 오면, 운동과 체중조절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겨우내 흐트러져있던 몸을 단시간에 정리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겨울에도 꾸준한 운동과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그런데 겨울철 운동은 여러가지 준비가 필요하다. 추운 날씨에 섣불리 운동을 강행하다가는 오히려 건강을 상하게 할 수 있다. 근육과 관절 등 우리 몸의 활동이 움츠러들어있기 때문에 철저한 준비운동을 통해 안전사고와 부상을 예방해야한다. 건강한 사람도 방심은 금물이며, 특히 고혈압이나 심장질환, 당뇨, 비만 등의 만성질환이 있는 경우에 추운 날씨에 갑작스럽게 운동을 하면 심혈관에 큰 무리를 주고 급성 심근경색, 부정맥 등의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고려대 안암병원 비만대사센터 김양현 교수(가정의학과)는 "어느 계절이나 자신의 신체에 맞는 운동의 종류와 강도를 선택해야한다"고 설명하며 "특히 겨울에는, 운동 전 스트레칭과 같은 준비운동을 반드시 시행해야하며, 유산소운동을 하는 것이 좋은데, 만약 무릎이 좋지 않으면 달리기나 등산보다는 빠르게 걷기가 좋고, 실내 자전거나 러닝머신, 수영 혹은 아쿠아로빅도 겨울철에 하기 좋은 유산소운동"이라고 말했다. 직장이나 학업 등으로 운동할 시간이 없는 경우 아침이나 새벽시간에 주로 하게 되는데, 이른 아침에는 밤새 자고 있던 신체의 모든 기능이 정상화되기 전이고 하루 중 가장 기온이 낮은 시간이기 때문에 방한과 준비운동을 철저히 해야 부상이나 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
김양현 교수는 "겨울에는 열량섭취는 그대로인 채로 운동량이 줄기 때문에 남는 에너지가 체내에 지방으로 축적되어 살이 찌고 체중증가로 자신감이 상실되면서 밖에 더 나가지 않아 활동량이 줄어들면서 체중이 또 증가하게 되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다"면서 "춥더라도 우선 밖에 나가는 연습을 해서 활동량을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만약 유산소 운동이 지겹거나 어려울 경우,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아령이나 벽잡고 푸쉬업하기 등도 좋다"고 말했다.
가정의학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2/09 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