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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드뉴스] 설 연휴 해외여행 감염병 대책도 챙겨 떠나세요

    [카드뉴스] 설 연휴 해외여행 감염병 대책도 챙겨 떠나세요

    1 설 연휴 해외여행… 감염병 대책도 챙겨 떠나세요2 이번 설 연휴 동안 해외여행을 떠날 계획이세요?여행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반드시 여행 2주 전에는 가까운 의료기관을 찾아 상담을 받고 권고되는 예방접종을 받아야 합니다.현재 국가별로 유행하고 있는 감염병과 예방법 알아볼까요?3 유럽/일본유럽과 일본에 홍역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홍역은 급성 발진성 바이러스 질환으로 홍역 감염자의 기침이나 재채기, 분비물 등으로 바이러스 가 전파돼 감염됩니다.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면역력이 떨어진 20∼30대 가운데 과거 홍역을 앓지 않았거나 2회 이상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던 사람 등 면역의 증거가 없는 사람은 출국 2주 전에 MMR 접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4이탈리아, 스페인, 그리스, 일본을 방문한다면 각별히 조심해야 합니다. 현재 이들 국가에서 유행하고 있는 홍역은 비말(날아 흩어지는 물방울) 또는 공기를 통해 전파되는 전염성이 매우 높은 감염병으로 발열, 기침, 콧물, 결막염을 시작으로 구강 내 병변 및 피부 발진이 나타납니다.5 동남아시아베트남, 태국,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등이 속해 있는 동남아시아로 여행을 간다면, '모기'에 주의해야 합니다.고온다습한 열대성 기후인 동남아시아를 여행할 때에는 말라리아, 지카바이러스, 뎅기열 같은 모기 매체 감염 질환과 더불어 식중독을 조심해야 합니다.6 중국중국은 작년 겨울부터 조류인플루엔자 인체 감염 환자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살아있는 닭이나 오리 등의 가금류 접촉을 최대한 피하고 만약 가금류 접촉 이후 10일 이내에 발열과 기침 등의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국내 보건소나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로 신고하는 것 잊지 마세요!7 아프리카 및 남미아프리카와 남미 지역을 여행한다면 황열 감염을 주의해야 합니다. 모기를 매개로 감염되는 황열은 발열, 두통, 권태감, 오심, 구토가 지속되며 1~2일 뒤에 신부전, 간부전, 황달과 현저한 서맥을 동반한 고열이 나타납니다.신속하게 치료받지 않으면 중증 환자의 20∼50%가 사망할 수 있는 무서운 질환인데요.백신으로 예방할 수 있는 황열은 최소 출국 10일 전에는 맞는 것이 좋습니다.황열은 백신 1회 접종으로 면역력을 평생 유지할 수 있습니다. 8 여행 중 감염병 예방 수칙여행 중에는 손 씻기 등 위생수칙을 준수하는 것만으로도 감염병을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1) 음식을 먹기 전에는 반드시 비누로 손 씻기*현지에서 비누와 손 씻을 물이 없다면 60% 이상 알코올을 포함하는 세척 젤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2) 열대지역 등 수돗물이 비위생적인 국가에서 체류한다면 양치질을 할 때도 수돗물 대신 식수를 사용하기3)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모기 퇴치 제품 사용하기 말라리아 유행 국가 여행 시 말라리아 예방약을 복용 하는 것이 좋으며, 임신부는 여행을 연기하는 것이 좋습니다.4) 물은 반드시 뚜껑을 따지 않은 생수를 사고, 해산물은 껍질이 두꺼워 익혀도 균이 살아있을 가능성이 높아 주의!9 여행 후 수개월 안에 고열이나 구토, 설사 등 증상이 있으면 마스크를 끼고 가까운 의료기관으로 가서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최근 방문한 국가를 알려주는 것이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간단한 예방 수칙으로 설 연휴, 즐거운 여행길 되시길 바랍니다!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19/01/31 17:39
  • 항문 괴롭히는 치핵, 네 정체가 뭐니?

    항문 괴롭히는 치핵, 네 정체가 뭐니?

    치질은 정확히 무슨 뜻일까? 치질은 치핵, 치열(항문이 찢어지는 것), 치루(항문 내에 고름이 차 피부 쪽으로 구멍이 뚫리는 것) 등 항문에 생기는 질환을 모두 일컫는데, 보통 가장 흔한 '치핵'을 뜻할 때가 많다. 그렇다면 치핵은 정확히 어떤 증상을 말할까?일산병원 외과 홍영기 교수는 "치핵은 항문, 하부직장과 그 주위에서 돌출된 혈관 덩어리"라고 말했다. 항문 주위에는 다른 조직처럼 혈관이 분포돼 있는데 잘못된 배변습관, 반복된 복압 증가 등으로 항문 안쪽에 압력이 가해지면 항문 혈관이 확장되면서 혈관의 지지대인 '항문 쿠션'이 무너져 항문 혈관 덩어리가 항문 밖으로 돌출되는 것이다. 홍 교수는 "사람은 기본적으로 직립보행을 하고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 항문 혈관이 점점 밑으로 내려오기 쉽다"며 "시간이 흐를수록 혈관이 점차 확장돼 증상이 심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치핵은 항문 안에 생긴 '내치핵'과 항문 밖에 생긴 '외치핵'으로 나뉜다. 내치핵은 통증이 없이 피가 나거나 배변 시 돌출되는 것이 가장 흔한 증상이다. 간혹 돌출된 덩어리가 부으면 심한 통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그 외에 항문 주위 피부의 변화나 잔변감 등이 생길 수 있다. 외치핵은 항문 가까이에서 발생하며 매우 민감한 피부로 덮여 있고 대부분 증상 없이 피부의 늘어짐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급성으로 혈류가 고여 혈전을 형성한 혈전성 외치핵의 경우에는 통증을 유발하고 항문 주위에 단단한 덩어리로 만져진다. 터지면 피가 난다. 외치핵은 내치핵과 연속된 혼합치핵의 형태로도 잘 생긴다.  치핵 증상이 가벼울 때는 온수 좌욕을 하고 배변 시 과도한 긴장을 하지 않는 것만으로 어느 정도 완화된다. 치핵에 의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을 정도면 떼어내는 수술을 해야 할 수 있다.치핵을 예방하려면 섬유질과 수분 섭취를 늘리고,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변의가 느껴질 때 참지 말고 즉시 배변하고, 화장실에서 오래 앉아 있지 말아야 한다.
    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1/31 17:23
  • 삼킴장애 있다면, 볼·턱·입술·혀 운동 '이렇게'

    삼킴장애 있다면, 볼·턱·입술·혀 운동 '이렇게'

    뇌졸중, 치매 등의 후유증으로 음식을 잘 삼키지 못하는 '삼킴장애'를 겪는 노인들이 많다. 65세 이상 노인의 30% 이상이 삼킴장애를 겪는 것으로 추정한다. 삼킴 반응은 음식물이 목구멍에 가깝게 위치했을 때 반사적으로 '꿀꺽' 넘기는 몸의 작용이다. 이 작용이 잘 이뤄지지 않을 때 구강 근육을 강화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수술이 필요한 일부 경우를 제외하고는 하루 5~30분만 시도해도 증상 완화 효과를 볼 수 있다. 혀로 볼 안쪽이나 입천장을 밀고, 입으로 바람을 불어 촛불을 끄고, 부드러운 칫솔로 입안을 자극하는 것을 반복하는 게 좋다. 이 밖에 삼킴장애 완화에 도움이 되는 운동법을 소개한다. <삼킴장애 완화 운동법>혀, 턱, 입술 등 안면근육을 풀어준다. 각 동작은 5~15초씩 5~15회 정도 하면 된다.
    재활의학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1/31 17:06
  • 무스텔라, 홈플러스 문화센터 봄학기 브랜드 클래스 진행

    그레이스인터내셔날에서 공식 유통 및 판매하는 베이비 스킨케어 브랜드 ‘무스텔라’가 홈플러스 문화센터와 함께 2019년 봄학기 맞이 ‘무스텔라와 함께하는 브랜드 클래스’를 진행한다.홈플러스 문화센터 봄학기 무스텔라 브랜드 클래스는 총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지점에 따라 ‘무스텔라와 함께하는 키 쑥쑥 성장 마사지 클래스’와 ‘무스텔라와 함께하는 영아 놀이 수업’이 진행된다. 각 클래스에 참석하는 고객에게 민감하고 연약한 피부를 위한 자연유래성분 99%의 ‘무스텔라 베이비 오일 100mL’ 또는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저자극 포물러 ‘무스텔라 수딩 모이스처라이징 로션200mL’를 증정할 예정이다.무스텔라와 함께하는 홈플러스 문화센터 봄학기 브랜드 클래스는 2월부터 3월까지 약 2달 간 봄학기를 맞아 홈플러스 금천점, 서울남현점, 김포점, 영등포점 포함 21개 지점 내에 있는 문화센터에서 진행되며, 수강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각 지점 문화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1/31 17:00
  • 윌스기념병원, 병원명 ‘네이밍 공모전’ 개최

    윌스기념병원, 병원명 ‘네이밍 공모전’ 개최

    수원 윌스기념병원은 새로운 병원 이름에 대한 ‘네이밍 공모전’을 개최한다. 윌스기념병원은 지난 2002년 개원하여 지난 17년간 진료를 봤으며 3회 연속, 총 12년간 척추전문병원으로 지정되며 경기도를 대표하는 척추전문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 동안 환자의 불편 사항을 개선하고 더 나은 포괄적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별관을 증축, 과를 신설하여 뇌혈관센터, 심혈관센터, 내과센터, 중환자실, 365일 24시간 운영하는 응급실의 증축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공사는 2019년 10월 완공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증축 공사는 보다 쾌적한 시설에서 전문화된 의료 서비스 제공하는 것과 더불어 수원시와 경기도 남부 권역에 뇌혈관센터와 심혈관센터, 중환자실, 응급실 개설로 시민의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는 데 의의를 둔다.이번 네이밍 공모전 1등(1명) 최우수상에게는 100만원의 상금, 2등(1명) 우수상에게는 5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네이밍 공모전의 기간은 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이며 윌스기념병원(수원)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다. 발표와 시상은 2019년 3월로 예정되어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수원 윌스기념병원은 박춘근 병원장은 “완공 이후 새롭게 불릴 윌스기념병원의 새 이름에 대한 병원 임직원 모두의 기대가 크다"며 "척추·관절을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본원이 가진 고유 이미지에 부합하면서, 종합병원으로 도약하는 혁신을 담은 참신한 이름이 많이 응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1/31 16:35
  • 기름진 안주, 술 마실 때 위(胃) 보호한다?

    기름진 안주, 술 마실 때 위(胃) 보호한다?

    오랜만에 만난 친척, 친구들과 한자리에 모여 명절 음식을 안주 삼아 한잔하는 것은 명절의 묘미다. 반가운 마음에 한 잔은 두 잔이 되고, 그렇게 술병이 늘어간다. 기름진 전과 술은 더할 나위 없이 잘 어울린다. 항간에 기름진 안주는 술 마실 때 위를 보호한다는 속설이 떠도는데, 사실일까?기름진 음식이 위를 술로부터 보호해준다는 속설은 사실이 아니다. 기름진 안주가 술에 취하는 속도를 늦춘다는 연구 결과는 있다. 영국 킬대학교 연구에 따르면, 음주 전 기름진 음식을 섭취하는 것은 알코올 흡수를 지연시켜 서서히 취하게끔 하는 효과가 일부 있다고 한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기름진 안주가 위나 간을 보호하는 기능을 하는 것은 아니며, 오히려 소화기에 부담을 주고, 열량 과다로 인해 지방간을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지방간은 간세포 속에 지방이 축적된 상태로, 간 무게의 5% 이상의 지방이 쌓이게 되면 지방간으로 진단한다. 지방간이 심해져 간세포 속의 지방 덩어리가 커지면 간세포 기능이 저하된다.술안주로는 기름기가 많은 음식보다 생선이나 콩, 두부 등의 식물성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간에는 독성물질에 방어하는 단백질이 있는데, 단백질이 부족하면 방어 단백질도 함께 부족해지기 때문이다. 빈속에 음주하는 것은 금물이다. 빈속에 술을 마시면 위에 가해지는 자극이 심해져 위염이나 궤양이 발생하기 쉽다. 또한 알코올을 해독할 효소가 부족해 더 빨리 취하게 된다.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 외에 배, 오이 등 이뇨작용이 있는 과일 및 채소를 함께 먹어도 좋다. 소변으로 알코올을 빨리 배출해 숙취 완화에 도움이 된다. 더불어 수시로 물을 마시면 혈중알코올농도를 옅게 하고, 포만감을 느끼게 해 과음을 예방할 수 있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1/31 15:52
  • 유전질환 ‘윌슨병 스크리닝 검사’ 런칭

    보령바이오파마와 유전자분석 분자진단 전문기업 캔서롭이 ‘윌슨병 스크리닝 검사’를 오는 2월 1일 런칭한다.윌슨병은 간 세포의 구리수송단백질(ATP7B) 유전자 돌연변이에로 생기는 질환이다. 체내에 구리가 필요 이상 축적돼, 대사장애를 일으키는 특징이 있다. 과다하게 쌓인 구리가 안구의 각막 주위를 침범, 백록색의 띠가 생기기도 한다.윌슨병은 증상이 나타나면 완치가 어렵다. 이 병은 보통 12~15세를 기준으로 발생하며, 15세 이전에는 미미한 간염증효소 수치 증가로 시작해 장기적으로는 간경변증을 동반한 급·만성 간염, 급성 용혈, 신기능 저하 등 만성질환으로 악화된다. 15세 이후엔 신경질환 발생이 많다. 대뇌 기저핵이 손상돼 발음·삼킴장애, 무표정한 얼굴, 보행 어려움, 무도증 등 신경계 증상이 나타난다. 뇌의 구리중독 증상으로 과잉불안·공포, 감정조절 어려움, 조울증, 성격변화 등 신경정신과적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런 종합적인 증상 관리에 실패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다.발생률은 100만명당 20~30명 정도다. 유전자를 보유하고 있지만 증상으로 나타나지 않는 보인자율은 50명 중 1명 수준으로 흔하다. 부모가 모두 보인자라면 자녀에게 유전될 가능성이 크고, 형제에서 발견되면 발생확률은 25%로 매우 높다. 가족 모두 검사를 받아 조기에 발견해야 안심할 수 있다. 조기에 발견하면 약물요법 등 치료를 통해 간 손상이나 증상 발현을 막을 수 있다. 하지만 증상이 악화된 상태에서 발견하면 영구적 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보령바이오 관계자는 “윌슨병은 당장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자칫 치료의 골든타임을 놓치면 평생 고통받으며 삶의 질이 현저하게 떨어지기 마련”이라며 “최신 유전자분석 기술을 담아 출시된 윌슨병 스크리닝 검사는 윌슨병의 조기발견율을 높여 질환의 진행을 방지하고 완치율 향상과 환자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01/31 15:48
  • 인하대병원, ‘희귀질환 경기서북부권 거점센터’ 선정

    인하대병원이‘희귀질환 권역별 거점센터 운영 사업’에 경기서북부권 거점센터로 선정됐다. 사업 수행 기간은 2019년 2월 1일부터 2020년 12월 31일까지다.희귀질환 권역별 거점센터 운영 사업은 희귀질환자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접근성과 편의성 강화, 전문 의료 인력 교육 및 진료협력체계의 구축을 통해 희귀질환의 진단, 치료, 관리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 2018년 12월 질병관리본부가 상급종합병원을 상대로 공모를 진행한 사업이다.인하대병원은 2017년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희귀유전질환 환자에 대한 맞춤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진단검사의학과의 지원을 받아 소아청소년과, 재활의학과, 피부과, 정형외과 해당 의료진이 진료를 담당하는 희귀유전질환센터를 개소했다. 2018년 12월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정한 ‘극희귀 및 상세불명 희귀질환자’에 대한 진단요양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관련된 노력을 높게 평가 받아 거점센터로 선정됐다.인하대병원 희귀유전질환센터 이지은 센터장(소아청소년과)은 “고통 받는 국내 희귀질환 환자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질병관리본부와 중앙지원센터, 타 거점센터와의 긴밀한 진료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희귀질환 환자의 실질적 치료를 돕겠다”고 말했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1/31 15:32
  • 전립선 건강 위해 버터·치즈 피하고, '이건' 챙겨야

    전립선 건강 위해 버터·치즈 피하고, '이건' 챙겨야

    중년 남성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대표적인 원인이 비뇨기계질환이다. 전립선비대증, 발기부전이 대표적이다. 특히 전립선비대증은 50대 절반, 60대의 60%, 70대의 70%가 경험한다. 발기부전은 국내 40~79세 남성 3명 중 1명(32.4%)이 앓거나 앓은 경험이 있다는 대한남성과학회 조사가 있다. 전립선비대증이 있으면 소변을 보고 나서 찝찝한 잔뇨감, 빈뇨, 긴박뇨 등으로 삶의 질이 떨어진다. 발기부전 역시 성기능 저하로 인한 자신감 상실, 스트레스를 유발한다. 비뇨기계질환은 나이 들수록 흔해져 과거 노인성 질환으로만 여겨졌지만, 사실 생활습관 개선으로 예방이 가능하고 증상도 크게 개선할 수 있다. 규칙적인 운동과 절주, 금연이 필수다. 운동은 일주일에 3회 30분씩 조깅이나 등산 등 유산소운동을 하는 게 좋다. 특별히 시간 내 하기 어렵다면 계단 오르기나 점심식사 후 산책, 퇴근 시 한 정거장 전에 내려 걷기 등이라도 시도해야 한다. 식이조절도 해야 한다. 비뇨기계 건강에 도움을 주는 아연, 마그네슘을 챙겨 먹는 게 좋다. 더불어 토마토, 체리가 전립선 건강에 좋다. 특히 토마토는 전립선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대표적인 식품이다. 토마토 속 '리코펜' 성분 때문이다. 리코펜은 완숙한 토마토에 풍부하며, 지용성이기 때문에 기름과 함께 조리해 먹으면 흡수율이 높아진다. 체리는 전립선암 억제 효과가 있다. 체리 '페릴릴알코올' 성분이 많기 때문이다.강남세브란스병원·미국 메이요클리닉 공동 연구에 따르면 페릴릴알코올은 전립선암 억제 효과가 있다. 또한 체리에 함유된 엘라그산은 전립선 암세포 사멸을 촉진한다고 알려졌다.​ 육류, 버터, 치즈는 피해야 한다. 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어서 전립선비대증을 악화할 수 있다.
    비뇨기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1/31 14:51
  • 떡국, 펄펄 끓을 때 소금 넣으면 안 되는 이유

    떡국, 펄펄 끓을 때 소금 넣으면 안 되는 이유

    어느덧 설이 코앞이다. 가족들과 한자리에 모여 맛있게 먹는 음식은 명절의 큰 즐거움 중 하나다.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기며 명절음식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살펴봤다.◇나물, 데친 후 양념 무치는 게 좋아명절 음식에는 기름이 유독 많이 사용돼 기름진 음식이 많다. 고소한 기름이 첨가되면 한층 맛있어지지만, 건강에는 좋지 않다. 특히 고혈압 환자의 경우, 기름진 음식을 많이 섭취하면 혈압이 상승하고 혈중 중성지방 농도가 높아져 주의해야 한다. 조리할 때 기름을 적게 넣고, 조리 방법에 변화를 주는 것만으로도 열량을 낮출 수 있다. 전을 부칠 때는 기름을 최대한 적게 두르고 부치고, 남은 전을 다시 데워먹을 때는 전자레인지에 가열해 먹는다. 또한 부침 반죽이나 튀김옷은 되도록 얇게 해 추가 열량을 최소화한다. 육류는 기름이 많은 부위보다 살코기 위주로 골라 포화지방 섭취를 줄여본다. 나물류의 경우, 기름에 볶는 방법보다 데친 후 양념에 무치는 것이 좋으며, 국물류는 사골보다 멸치 다시마 육수를 이용하면 열량을 낮출 수 있다.◇양념에 과일 이용하면 당 함량 줄어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에서는 명절 음식의 나트륨 함량을 줄이기 위해 조림보다 구이를 먹고, 국물을 먹을 땐 건더기 위주로 먹을 것을 권장했다. 전은 되도록 간장을 찍지 않고 먹는 것이 좋다. 또한 떡국 간을 맞출 때는 떡국이 끓을 때 소금을 넣지 말고 약간 식었을 때 소금을 넣으면 소량으로도 간을 맞출 수 있다. 나트륨뿐만 아니라 과도한 당 섭취에도 유의해야 한다. 갈비찜이나 불고기 등에 사용하는 양념에는 설탕 대신 배, 키위, 파인애플과 같은 과일을 이용하면 당도 줄이고, 연육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식후에 먹게 되는 약과나 식혜의 경우, 맘 놓고 먹다 보면 당을 지나치게 섭취하게 될 수 있으므로 양을 정해놓고 먹도록 한다.◇남은 음식은 베란다 아닌 냉장고에명절에는 한 번에 많은 양의 음식을 미리 만들어놨다가 먹곤 한다. 그렇게 만든 음식은 명절 당일뿐 아니라 연휴 기간을 포함한 이후에도 먹는다. 대개 음식을 조리한 후 주로 베란다나 상온에 보관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이는 좋지 않은 방법이다. 베란다에 조리 음식을 보관하면, 햇빛에 의해 온도가 올라가 세균이 증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식약처에 따르면 명절 음식은 조리 후 2시간 내로 식혀서 덮개를 덮어 냉장 보관하고, 냉장 보관한 음식은 다시 가열해 섭취해야 한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1/31 14:25
  • 오윤아 아들 장애 고백… 아이 발달장애 의심 신호는?

    오윤아 아들 장애 고백… 아이 발달장애 의심 신호는?

    배우 오윤아가 지난 30일 MBC 주말드라마 '신과의 약속' 관련 라운드 인터뷰에서 아들의 발달 장애에 대해 다시 언급했다. 오윤아는 "(발달장애가) 최근 공개됐는데, 난 아무렇지 않다. 그런데 편하게 얘기하는 건 부담감이 있었다"며 "아이가 있어서 배역에 더 몰입된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MBC 예능 '진짜 사나이 300'에서 아들의 발달장애를 고백, 아들의 얼굴을 떠올리며 하강훈련 중 고소공포증을 이겨내는 모습을 보여 사람들에게 감동을 줬다.발달장애란 대뇌 손상으로 인해 지능, 운동, 언어 등에서 발달 장애가 나타나는 것이다. 해당 연령의 정상 기대치보다 25% 뒤처진다.대표적인 발달장애로 자폐가 있다. 자폐는 사회적 상호작용과 언어적·비언어적 의사소통이 잘 안 되는 신경 발달장애다. 보통 12~18개월에 이상 징후가 나타난다. 부모가 처음으로 알아채는 자녀의 발달 이상 징후는 언어발달 지연이 가장 흔하고(36.2%), 그다음으로 눈 맞춤이 잘 안되는 것(27.6%)이다. 이 밖에 이름을 불러도 반응이 없고, 관심이나 즐거움을 나누지 않고, 의사소통이 충분히 가능한 연령인데 상대방이 말한 것을 앵무새처럼 그대로 따라 말하고, 주의력이 떨어지거나 사물을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지 않는 행동을 보인다. 이런 행동을 나타날 때는 반드시 소아청소년과를 찾아 진단받아봐야 한다.
    소아청소년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1/31 13:42
  • 허리 근력 체크하려면, 벽에 등 붙여보세요

    허리 근력 체크하려면, 벽에 등 붙여보세요

    허리 근육은 척추를 지탱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나이 들어 허리가 굽는 것도 허리 근육이 약해서일 수 있다. 강북힘찬병원 백경일 의무원장은 "특히 노인은 뼈나 디스크 변화만으로 허리가 굽는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허리와 등 근육의 퇴행성 변화로 인해 허리가 굽을 수 있다"며 "나이 들어서도 반듯한 허리를 유지하려면 허리 근육을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 허리가 심하게 굽을수록 삶의 질이 떨어지고 우울증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허리 근력이 떨어진 것을 의심해야 할 때는 ▲허리를 굽혀 걷는 것이 편하고 ▲​허리에 힘이 없어 뒷짐을 지고 다닐 때다. 더불어 벽에 등을 붙이고 섰을 때 뒤통수와 발뒤꿈치가 모두 벽에 닿지 않거나 5분 이상 유지하기 어려운 것도 허리 근력이 약한 것이다. 허리 근육을 강화하려면 바닥에 엎드려서 양팔을 벌리고 스카이다이빙 하듯이 위로 올리는 동작을 10초 정도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보통 10회 정도 반복하면 되는데 허리 근육 강화는 물론 자세를 바르게 교정하는 데도 좋다. 나이가 들면 움직일 수 있는 범위가 자연스럽게 줄기 때문에 쉽고 안전한 동작을 꾸준히 해야 한다. 간혹 소화가 안 된다는 이유로 고기 섭취를 피하는데, 생선이나 계란 등 다른 식품으로라도 단백질을 보충하고 근육을 구성하는 주요 영양소인 비타민D를 섭취해야 한다. 근력을 높이는 방법 중에 ‘Go shopping’이라는 것이 있다. 집에서 생활하는 것보다 나가서 걷고, 쇼핑 등의 외부 활동을 하는 것만으로도 노년 근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한편 부모님 허리가 굽어 걷는 게 어려워도 근육을 키우려면 가능한 한 자신의 근육을 사용해 근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백경일 의무원장은 "노년에는 건강을 위해 근육을 만들려 해도 운동 효과가 더디다"며 "그래도 운동하면 결국 근육은 늘게 되어 있어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운동하길 권한다"고 말했다.
    정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1/31 13:38
  • 중년 男, 감기약 먹고 소변 안 나와 응급실 가는 까닭

    중년 男, 감기약 먹고 소변 안 나와 응급실 가는 까닭

    중장년층, 노인 남성이 감기약을 먹은 뒤 소변이 도저히 안 나와 응급실을 찾는 경우가 더러 있다. 이유가 뭘까?전립선비대증과 관련 있다. 남성은 중장년층이 되면 전립선이 과도하게 커지는 전립선비대증이 심해진다. 문제는 전립선이 소변 길인 요도를 감싸고 있기 때문에 전립선이 커지면 요도를 압박하면서 소변이 나오기 어렵게 만든다는 것이다.감기약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약에 함유된 항히스타민, 슈도에페드린 등의 성분이 방광 입구와 요도, 전립선 주변의 평활근을 수축시키기 때문이다. 안 그래도 전립선비대증으로 소변이 잘 안 나오는데, 감기약으로 주변 근육이 수축되면서 요도가 꽉 막힌다. 이를 '급성요폐'라 한다. 소변을 보려고 아무리 힘을 줘도 소변이 나오지 않는다. 방광에 소변이 가득 차면서 아랫배가 부풀어 통증이 느껴지기도 한다. 따라서 응급실을 찾게 된다.병원에서는 요도를 통해 관을 삽입하는 등의 방법으로 소변을 빼낸다. 이후에도 제대로 소변을 못 보면 약물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따라서 전립선비대증이 있는 환자는 감기약을 처방받기 전에 의사, 약사 등에게 자신의 증상을 말하고 상담받아야 한다.​
    비뇨기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1/31 13:29
  • 재채기했을 뿐인데 척추 '뿌직'… 척추압박골절 주의보

    재채기했을 뿐인데 척추 '뿌직'… 척추압박골절 주의보

    뼈가 약해지는 골다공증이 있으면 가벼운 엉덩방아를 찧거나, 재채기하는 것만으로도 척추뼈가 부러지는 척추압박골절을 겪기 쉽다.척추압박골절은 서로 간격을 유지하며 맞물려야 할 척추뼈가 내려앉는 것인데, 골다공증이 있는 환자에게 특히 잘생긴다. 이를 '골다공증성 척추압박골절'이라고 한다. 골다공증성 척추압박골절은 60~70대에서 잘 생기는데, 발생한 줄도 모르고 방치하다가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증상이 심해지면 허리에 통증이 심해지면서 움직임이 어렵거나 돌아눕거나 자리에서 일어나 걷기도 힘들 정도의 통증이 생긴다. 몸이 앞으로 굽어지고, 숨 쉬기 어려워지며, 앞가슴, 아랫배, 엉덩이까지 통증이 뻗어 나갈 수도 있다.동탄시티병원 신재흥 원장은 “골다공증에 의한 골절이 발생하면 이후 재골절의 위험이 2~10배로 높다”며 “척추 골절이 발생하면 5명 중 1명은 1년 이내 또 다른 척추 골절이 발생할 수 있고 척추압박골절을 방치하면 척추후만증으로 발전할 수도 있어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척추압박골절을 초기에 발견하면 약물치료, 물리치료, 골다공증을 완화하는 식이요법, 운동을 병행한다. 통증이 심하거나 골절된 척추뼈가 많이 변형됐으면 경피적 척추 성형술이나 풍선 척추 성형술을 고려한다. 골다공증을 미리 예방하려면 우유, 유제품, 뱅어포, 잔멸치, 고등어, 달걀, 소고기, 고구마, 아몬드, 귤, 시금치 섭취하는 게 도움이 된다. 이와 함께 평소 산책, 자전거 타기, 수영 등 지구력을 강화하는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게 도움이 된다.
    정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1/31 11:24
  • "뭐라고?" " 안들려" 난청… 치매 위험 앞당겨

    "뭐라고?" " 안들려" 난청… 치매 위험 앞당겨

    청력에 문제가 있는 사람은 주관적 인지능력이 떨어질 위험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주관적 인지능력 저하는 스스로 알아차릴 수 있을 정도의 기억·사고의 변화를 의미한다. 초기 치매와도 연관된다.미국 브리검 여성병원 연구팀은 건강 전문가 후속 연구(HFPS) 분석을 통해 청력 상실과 주관적 인지능력 저하 간의 상관관계를 조사했다. 1986년 시작된 건강 전문가 후속 연구는 40~75세 건강직 종사자(의사, 수의사 등) 5만1529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로, 2년마다 생활방식, 약물 사용, 식이요법, 병력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2006년에는 약 2만8000명이 청력과 주관적 인지기능 등의 항목을 포함한 설문 조사를 받았다. 이후 연구팀은 파킨슨병이나 뇌졸중과 같은 질병으로 연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참여자를 제외한 1만 명 이상의 데이터를 8년간 연구했다. 그 결과, 해당 그룹 중 경미한 난청이 있는 사람들은 청력 손상이 없는 사람들보다 주관적 인지능력 감소 위험이 30%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주관적 인지능력 감소 위험은 중증도의 난청이 있는 사람들은 42%, 심각한 난청이 있지만 보청기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은 54% 더 높았다. 반면 심각한 난청이 있지만 보청기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주관적 인지능력 감소 위험이 37% 낮았다.연구팀은 “인지능력 저하 여부를 확인하는 것은 치매 진단 및 치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국제 학술지 ‘알츠하이머병과 치매(Alzheimer's & Dementia)’에 게재됐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1/31 11:19
  • 설날 가족 싸움 막는 현명한 '대화법'

    설날 가족 싸움 막는 현명한 '대화법'

    설날은 가족과 친지들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이는 민족 고유의 명절이다. 그런데 친척과의 대화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오는 경우가 많다. 고대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조철현 교수는 "'가족이니까 이해하겠지'라는 생각에 자신도 모르게 하지 말아야 할 말을 하는 경향이 때문"이라고 말했다. 설날 스트레스를 예방하는 올바른 대화법을 알아본다. 지나치게 간섭하는 말 삼가기조 교수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직설적인 방식이나 민감한 화제로 대화를 시작하여 가족 간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경향이 있다"며 "부모 자식 사이나 형제, 자매 사이에서 서로를 독립적인 주체로 인정하지 않고 자신의 뜻만 강요하면서 ‘너 잘되라고 하는 말이니까 잘 들어’ ‘부모 말 들어서 손해 볼 것 없다’라고 말하는 식"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말하기 전에 상대의 입장을 생각하고, 자신이 한 말에 대한 상대방의 기분이 어떨지 고민한 후 대화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직설적인 표현 피하기‘너는 도대체 언제 결혼할 거니?’ ‘아이는 언제 낳을 거니?’ ‘옆집 아들은 좋은 회사에 다녀서 연봉이 얼마인데, 너는 취직을 언제 할 거니?’라고 묻는 부모가 있다. 부모는 자식을 걱정하고 있다는 자신의 입장을 표현하고자 한 것이지만 명절 때마다 이러한 말을 듣는 자식은 스트레스를 받는다. 부모가 이런 표현을 자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식 역시 화를 내고 반발하기보다 ‘부모님께서 많이 서운하셨나 보네요. 다음에는 좋은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도록 저도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대답하는 것이 현명한 대처 방법이다.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소재 찾아 대화최근에 화제가 되는 영화나 드라마로 이야기를 시작하거나, 많은 사람의 공통된 관심사인 '건강’ 등을 주제로 이야기를 하는 것도 좋다. 민감해질 수 있는 주제인 종교나 정치를 논하는 것은 피한다. 윷놀이나 퀴즈 게임을 하면서 이야기를 하는 것도 서로 간의 벽을 허물고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대화법이다.조철현 교수는 “이와 같은 대화법은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과 친척들 간에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라며 "머릿속으로 생각하고 있더라도 막상 그 상황에 부닥치면 생각해 놓은 말이 쉽게 나오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 교수는 “평소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차분하게 표현하는 법을 연습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신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1/31 11:18
  • 오정연 경도비만, 그가 공개한 '다이어트 식단'

    오정연 경도비만, 그가 공개한 '다이어트 식단'

    오정연 전 KBS 아나운서가 경도비만으로 충격받은 사실을 방송에서 털어놨다.오정연은 지난 3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살찐 자신의 사진으로 화제됐던 것을 언급하며 "내가 이렇게 살찐 줄 몰랐다. 체중계에 올라가보니 두 달 만에 11kg이 쪘더라. 사진 찍힌 전날에는 건강 검진을 받았는데 처음으로 경도 비만이라는 결과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춤을 시작하면서 라인이 잡혔고 지금은 건강하게 찐 것 같다"고 말했다.오정연은 최근 방송에서 자신이 실시한 다이어트법을 공개한 적도 있다. 그는 바나나, 고구마, 단호박 식단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말했다.바나나와 고구마는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식품이다. 바나나에는 수용성 식이섬유 펙틴, 프락토올리고당이 풍부해 포만감을 줘 음식 섭취량을 줄인다. 칼륨도 많이 들어 몸의 부기를 빼는 데도 좋다. 후식보다는 식전에 먹는 게 좋다. 고구마도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좋다. 단, 고구마를 구워먹으면 안 된다. 구운 고구마는 혈당 지수가 높고, 이로 인해 혈중 포도당이 지방으로 바뀌어 몸속에 쌓여 체중이 늘 수 있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1/31 10:52
  • 전립선비대증 방치하면 癌 위험 높아질까?

    전립선비대증 방치하면 癌 위험 높아질까?

    남성은 40~50대 중장년층이 되면서 전립선비대증을 호소하기 시작한다. 60대 이상 남성은 절반이 전립선비대증을 앓는다. 전립선비대증은 요도를 감싸는 전립선이 과도하게 커지면서 소변이 나오는 것을 막는 등의 부작용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적지 않은 남성이 전립선비대증과 발기부전, 암과의 관계를 궁금해하는데 실제 관련이 있을까?전립선비대증이 생기면 즉시 발기부전으로 이어지진 않지만, 발기부전 위험을 높인다. 전립선비대증이 배뇨를 불편하게 만들면서 성 기능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전립선비대증 치료로 배뇨 증상이 좋아지면 발기력이 향상되는 환자가 많다. 소변을 보려면 전립선평활근이 원활하게 이완돼야 하는데, 전립선평활근을 이완시키는 여러 신경 다발이 성기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또 전립선비대증은 커진 전립선이 골반강 내 미세혈관을 압박, 원활한 혈류 공급 방해해 발기력을 떨어뜨릴 수 있다. 특히 전립선비대증을 앓는 환자가 대사증후군이면 더 쉽게 발기부전이 된다.전립선비대증을 방치한다고 해서 전립선암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전립선암은 전립선 정상세포가 암세포로 변해 생기는 것으로 근본 원인이 다르다. 두 질환 모두 고령층에서 많아 생긴 오해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전립선비대증에 전립선암이 동반될 수가 있어 50대부터는 정기적으로 전립선 검진을 받는 게 좋다.​
    비뇨기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1/31 08:50
  • 입 냄새 원인, 치주염·당뇨병 다양…"난 뭐 때문에?"

    입 냄새 원인, 치주염·당뇨병 다양…"난 뭐 때문에?"

    입 냄새는 살면서 누구나 한 번 경험할 정도로 흔하지만,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또 이를 잘 닦고 구강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도 입 냄새가 계속 난다면, 질병이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해봐야 할 필요가 있다. 질병 때문에 발생한 입 냄새는 원인 질병을 치료하면 사라진다. 입 냄새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질환들을 살펴봤다.◇치주염입 냄새의 원인 중 가장 흔한 것은 치석이나 치주염, 충치이다. 치주염은 잇몸과 잇몸뼈 주변에 염증이 생긴 것이다. 잇몸에만 염증이 생기는 치은염이 악화돼 치주염이 되면, 치아와 잇몸 사이에서 고름이 계속 나오고, 음식물을 씹을 때 불편함을 느끼게 된다. 염증과 고름으로 인해 심한 입 냄새가 난다. 심한 경우 치아가 저절로 빠질 수도 있어 입 냄새와 함께 잇몸에 통증이 있다면 빨리 치과를 방문해 치료받는 것이 좋다.◇편도결석편도결석은 편도 혹은 편도선에 있는 작은 구멍에 음식물 찌꺼기와 세균이 뭉쳐서 생기는 작고 노란 알갱이다. 편도결석이 있으면 평소에 양치질을 열심히 하고, 치아와 잇몸, 혀의 상태가 깨끗한데도 입 냄새가 쉽게 난다. 하수구 냄새와 비슷한 악취가 난다. 목에 이물감이 느껴지면서 입 냄새가 난다면 편도결석을 의심해볼 수 있다.◇당뇨병입 안에서 과일 냄새와 같은 아세톤 향이 난다면 당뇨병일 가능성이 높다. 당뇨병이 있으면 에너지를 만들기 위해 포도당 대신 지방이 분해되는 경우가 있다. 이때 케톤이라는 물질이 생성되는데, 케톤은 혈액에 녹아있다 폐에서 공기 중으로 빠져나와 입에 도달해 아세톤 향의 악취를 유발한다.  ◇간 질환 간염이나 간경화와 같은 간 질환을 앓고 있다면 입 냄새가 날 수 있다. 특히 입안에서 달걀 썩는 냄새나 피 냄새가 난다면 간 기능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간에 열이 쌓이고 해독작용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이 원인이 된다. 심한 입 냄새와 더불어 음주와 흡연을 하고 과로와 만성 피로 증상이 있다면, 병원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콩팥 질환콩팥 기능에 문제가 생겨도 입에서 암모니아 냄새나 생선 비린내가 날 수 있다. 콩팥이 원활하게 기능하지 않아 혈중 요소(단백질의 최종 분해 산물) 농도가 증가하면서 암모니아가 많아지기 때문이다. 암모니아는 배출되지 못하고 혈액 속에 녹아있다 입 냄새를 나게 한다. 다이어트로 끼니를 자주 거르거나 금식을 하는 사람 또한 비슷한 입 냄새가 날 수 있다.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단백질을 늘리기 위해 육류를 과다하게 섭취하면, 탄수화물 대신 지방이 분해되며 케톤이 생성된다. 케톤은 호흡을 통해 밖으로 배출되며 구취를 유발한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1/31 08:00
  • 스마트밴드, 칼로리 소모량 정확히 측정 못 해

    스마트밴드, 칼로리 소모량 정확히 측정 못 해

    손목에 차고 있으면 신체 활동을 측정해주는 스마트밴드의 칼로리 소모량 측정 정확도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스마트밴드 6개 제품을 대상으로 칼로리 소모량, 운동 거리 측정 정확도 등을 조사한 결과를 지난 29일 공개했다. 조사 대상 제품은 ▲띵스 스마트밴드2 HR ▲삼성전자 기어 핏2 Pro ▲샤오미 미밴드3 ▲인바디 BAND2 ▲코아코리아 CK COLOR ▲핏비트 alta HR이다.한국소비자원은 스마트밴드와 정밀측정장비를 착용하고 실내외 걷기·달리기(4~8km/h)를 실시하게 한 후 측정 결과를 비교했다.그 결과, 칼로리 소모량 측정 정확도 조사에서는 이들 가운데 측정 오차 평균이 10% 이하인 '우수' 제품은 없었다. 삼성전자·코아코리아·핏비트 등 3개 제품의 측정오차가 10∼20% 수준으로 '양호'했고, 나머지 3개 제품은 오차가 20%를 넘어 '보통' 수준이었다. 운동 거리 측정 정확도 시험에서는 띵스, 삼성전자, 인바디, 코아코리아의 조사 대상 제품이 상대적으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고 핏비트의 제품은 '양호', 샤오미의 제품은 '보통' 수준이었다. 운동 중 심박 수 측정·기록이 가능한 5개 제품(띵스·삼성전자·샤오미·코아코리아·핏비트)은 모두 기능이 우수했고, 걸음 수 측정 정확도 또한 6개 제품 모두 우수하다는 판정을 받았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1/3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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