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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성모병원 교직원, 저소득층 환자 위해 의료비 지원

    국제성모병원 교직원, 저소득층 환자 위해 의료비 지원

    국제성모병원 교직원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고령 환자에게 의료비를 지원해 눈길을 끈다.의자에서 넘어져 뒷목을 다친 김선영(가명, 76세)씨는 사지위약(팔, 다리가 늘어지면서 힘이 없는 증상)과 변실금으로 국제성모병원을 찾았다. 하지만 척수병증을 동반한 ‘경추간판장애’로 진단받은 김 씨는 수술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국제성모병원 신경외과 강무성 교수 집도로 수술은 성공적이었지만 기초생활수급비와 기초연금 등으로 생활하는 김씨에게 수술와 입원치료 비용은 큰 부담이었다. 김씨의 이 같은 상황을 들은 국제성모병원 사회사업팀은 긴급의료비지원 서비스를 신청해 지원받았다. 하지만 이 금액은 김씨의 수술및 입원치료 비용으로는 턱없이 부족했다.이에 부족한 치료비를 부담할 형편이 되지 않았던 김씨를 위해 국제성모병원 교직원들이 나섰다. 교직원 자선회인 국제성모자선회가 나머지 치료비 300만원을 지원하기로 한 것이다. 이후 입원치료도 순조롭게 마친 김씨는 최근 건강을 되찾아 퇴원했다.김 씨는 “진심으로 감사하다. 잊지 않고 항상 이웃을 위해 베풀고 살겠다”고 말했다.이어 국제성모병원 원목실장 김수현 신부는 “나눔은 사랑의 표현이자 시작”이라며 “소외된 이웃들을 돌보며 꾸준히 사랑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단신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05/24 16:01
  • 국립대병원장 회의, 경북대병원서 진행

    국립대병원장 회의, 경북대병원서 진행

    경북대병원 주관으로 2019년도 제3차 국립대학교병원장회의가 23일 진행됐다.​회의에는 경북대병원 정호영 원장, 경상대병원 신희석 원장, 부산대병원 이정주 원장, 서울대병원 서창석 원장, 전남대병원 이삼용 원장, 전북대병원 조남천 원장, 제주대병원 주승재 원장, 충남대병원 송민호 원장, 충북대병원 한헌석 원장이 참석했다.​​이날 회의에서 병원장들은 국민건강 증진과 의학발전 도모를 목적으로 하는 국립대병원의 역할과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각 병원의 정책방향을 공유했다. 또한 파견·용역 근로자 정규직 전환 추진 현황, 채용관련 현황, 국립대병원 발전방안 등을 논의했다.
    단신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05/24 15:48
  • 무심코 하는 '이 자세'가 몸속 활성산소 만든다

    무심코 하는 '이 자세'가 몸속 활성산소 만든다

    활성산소는 염증, 암 등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몸속 활성산소는 언제 만들어질까?활성산소는 특정 상황에서 더 많이 만들어진다. 혈액이 잘 흐르지 않다가 갑자기 흘러서 산소사 미토콘드리아로 들어가면 활성산소가 많이 발생한다.특히 양반다리를 하고 있다가 펼 때 주의해야 한다. 양반다리를 하고 앉으면 혈류가 억제돼 신경에 산소와 영양분이 퍼지지 않는다. 그러다가 다리를 펴면 그동안 억제됐던 혈류가 많아져 활성산소가 대량으로 발생한다. 심한 운동을 하다가 멈출 때도 마찬가지다. 운동을 격렬하게 하면 몸의 산소가 부족해지는데, 갑자기 운동을 멈추면 그때까지 필요했던 에너지가 필요 없어지면서, 그만큼 에너지를 만들기 위해 필요했던 산소도 남아버린다. 운동을 격렬하게 하다가 바로 중지하기보다는 서서히 강도를 낮춰 끝내는 게 활성산소를 덜 만들 수 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9/05/24 15:44
  • 방귀 계속 참으면 어떻게 될까?

    방귀 계속 참으면 어떻게 될까?

    누구나 한 번쯤 방귀를 참아야 하는 상황을 경험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방귀를 계속 참는다면 어떻게 될까?방귀는 불필요한 체내 가스를 배출하는 자연스러운 생리현상 중 하나다. 입을 통해 유입된 공기와 장 속 내용물이 발효하면서 생긴 가스가 항문으로 빠져나가면서 발생한다. 성인의 경우 하루 평균 방귀 배출량은 200~1500mL에 이른다. 횟수로는 평균 13회에서 최대 25회까지 배출된다.방귀를 참으면 장 내에 가스가 축적돼 복부 팽만을 유발한다. 계속해서 참을 경우, 가스의 일부는 혈액에 재흡수되면서 호흡 과정에서 숨을 내쉴 때 밖으로 배출되기도 한다. 방귀를 습관적으로 참으면, 방귀로 빠져나가야 할 질소가 장에 쌓여 대장이 부풀어 오르고 장의 운동기능이 떨어져 변비가 생기거나 복통이 느껴질 수 있다. 따라서 방귀는 참지 않고 배출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한편 방귀가 나오는 횟수가 지나치게 잦고 냄새가 지독하다면 소장의 세균 감염을 의심해볼 수 있다. 방귀를 줄이고 싶다면 유제품이나 과당이 많은 식품 등을 피하는 것이 좋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5/24 15:34
  • 50대 발기부전엔 아르기닌, 60대 중성지방 많으면 오메가3

    50대 발기부전엔 아르기닌, 60대 중성지방 많으면 오메가3

    조금 더 건강해지기 위해 건강기능식품을 챙겨 먹는 사람이 많다. 성분도 다양하고, 제품도 많아서 뭘 먹어야 할지 모르겠거나, 이것 저것 닥치는대로 다 먹는 사람이라면 주목하자. 연령대나 상황별 추천 건강기능식품을 소개한다.◇영·유아철분은 근육과 혈액을 만드는 중요한 요소라서 식사를 잘 안 하는 아이라면 보충해주는 것이 좋다. 신생아는 몸속에 일정량의 철분을 갖고 태어나지만, 4~6개월이 지나면 모두 소비된다. 설사나 변비를 겪는 아이는 유산균제를, 편식을 한다면 비타민·미네랄·클로렐라 제품을 먹이는 게 좋다.◇청소년성장에 도움을 주는 아연·단백질·칼슘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이 좋다. 생리를 시작한 여학생에게는 철분제를 챙겨주면 좋다. 생리를 하기 시작하면 임신부 못지 않게 철분이 부족해진다. 철분은 칼슘이 몸에 잘 흡수되도록 돕고, 집중력을 길러준다.◇20~30대인스턴트 식품으로 끼니를 해결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영양 균형을 위해 비타민과 무기질을 고루 함유한 종합영양제를 먹는 게 좋다. 술을 자주 마시거나 칼로리를 과다 섭취하는 사람에겐 녹차 추출물이나 식이섬유가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을 추천한다.젊은 여성은 생리 양이 많기 때문에 빈혈이 생기기 쉽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철분제와 함께 비타민B6·비타민B12·엽산제를 먹으면 좋다. 생리전증후군이 심한 여성은 비타민B6·칼슘·마그네슘을 먹으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마그네슘제제를 먹고 설사나 복통이 생길 경우 복용량을 줄이거나 비타민E로 대체하면 된다.여성은 보통 이 시기에 임신을 하는 경우가 많다. 임신을 했다면 엽산제를 먹어야 태아의 기형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임신 계획 3개월 전부터 하루 400㎍씩, 임신 후 12주까지는 600㎍, 출산 후 수유를 할 때까지는 550㎍을 복용하는 게 좋다. 비타민B12를 함께 먹으면 엽산의 흡수율이 높아진다. 비타민A는 태아의 세포 성장과 발달에 중요한 영양소지만, 과잉 섭취하면 선천성 기형이나 간독성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하루 복용량은 5000IU 미만으로 제한해야 한다.◇40~50대남성이라면 전반적인 건강 증진을 위해 종합영양제를 먹는 게 좋다. 남성호르몬 저하 때문에 생긴 성욕저하나 발기부전 등을 개선하려면 아르기닌 제품을 추가로 복용하면 좋다. 흡연자는 비타민C를 챙기자. 담배를 피우면 몸속에 들어온 비타민C의 30% 정도가 파괴된다.여성은 갱년기 이후에 골다공증 위험이 크게 증가하므로 칼슘과 비타민D 제제를 복용해야 한다. 요즘은 두 성분을 함께 담은 제품도 여럿 나와 있다. 특히 이 시기에는 질과 요로의 상피세포가 얇아지면서 감염질환에 걸리기 쉬운데, 이를 예방하는 데는 유산균이나 비타민C가 도움이 된다.◇60대 이상골밀도가 떨어지므로 골절 예방에 도움을 주는 칼슘과 비타민D 제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다. 평소 육식을 즐기거나 중성지방 수치가 높은 사람이라면 오메가3를 추가로 복용해 심혈관질환의 위험을 낮추자. 체내 활성산소의 양이 많을수록 노화가 빨리 진행되는데, 비타민C와 셀레늄 제제는 활성산소를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 다만 철분과 비타민A를 복용할 때는 주의해야 한다. 노년기에 필요량이 줄어드는 철분을 과잉 섭취하면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아지고, 비타민A를 과잉 섭취하면 간독성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5/24 15:30
  • 김수영 10kg 감량… 다이어트 정체기 극복 법은?

    김수영 10kg 감량… 다이어트 정체기 극복 법은?

    개그맨 김수영이 유튜브 채널 '김수영TV'에서 다이어트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154kg에서 144kg로 10kg 정도를 감량한 모습을 보여주며 "80kg까지 빼서 보디빌더 대회에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김수영 10kg 감량이 화제가 되는 가운데, 요요 없이 살을 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해 하는 사람이 많다.요요현상을 막으려면 체중을 서서히 빼는 게 좋다. 단기간에 체중을 급격히 감소하면, 몸은 원래 상태로 돌아가기 위해 더 많은 에너지를 흡수하고 체내 지방으로 저장하려는 경향을 보인다. 그래서 단기간에 체중을 감량하면 요요현상을 더 쉽게 겪는다. 체중에 따라 1개월에 2~4kg씩 서서히 감량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게 안전하다.지나치게 섭취량을 제한하기보다는 유지할 수 있는 범위로 조절하고 운동을 병행해야 한다. 다이어트를 하다 보면 정체기가 올 수 있는데, 우리 몸이 항상성을 유지하려는 성질 때문에 계속 줄어들던 체중이 일정하게 유지되는 것이다. 6개월 이상 올바른 다이어트를 하며 버티면 체중이 다시 빠진다.
    다이어트헬스조선 편집팀2019/05/24 15:23
  • 경희대병원 소화기센터, 2019 개원의 연수강좌 개최

    경희대학교병원 소화기센터는 6월 23일 경희대학교 종합강의동(청운관) 대강의실에서 2019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강좌는 △흔한 소화기 질환의 진료 전략 △임상의를 위한 최신 지견 △초음파 특강 △소화기내시경 업데이트 △비만 치료의 실제 등 5개 섹션으로 구성된다. 경희대병원, 고대병원, 동두천중앙성모병원 등의 전문 의료진이 좌장 및 연자를 맡아 총 14개의 연제를 다룰 예정이다. 소화기센터장 장재영 교수는 “이번 연수강좌 프로그램은 실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내용부터 최신지견까지 폭넓게 구성되어 있다”며 “어려운 의료현실 속 개원의들의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임상 경험과 연구 등을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다.사전 등록은 6월 17일(월)까지 경희의대 내과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당일 현장등록도 가능하다. 참석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평점 6점, 대한내과학회 소화기분과 평점 6점이 부여된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5/24 14:32
  • 물만 넣어서 괜찮아? 얼음틀에 세균 '득실득실'

    물만 넣어서 괜찮아? 얼음틀에 세균 '득실득실'

    날씨가 더워지면 물이나 음료 등에 얼음을 넣어 먹곤 한다. 가정에서는 대부분 냉장고에 있는 얼음 틀을 이용해 얼음을 얼린다. 그런데 얼음 틀에는 물만 얼리기 때문에 자주 세척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얼음 틀은 자주 닦지 않아도 될까?얼음 틀도 자주 세척해야 한다. 얼음 틀을 씻지 않은 상태로 재사용한다면, 세균에 오염될 얼음을 먹을 수 있다. 흔히 냉동실과 같은 낮은 온도의 환경에서는 세균이 없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리스테리아균은 영하 20도 이하에서도 사멸되지 않는다. 얼음이 녹는 과정에서 리스테리아균이 생장·증식하면서 식중독을 유발할 수 있다.따라서 얼음 틀은 한 번 얼음을 얼리고 난 후마다 세척 후 재사용하는 것이 좋다. 세척만 해도 세균 오염도를 낮출 수 있다.만약 얼음 틀에 얼룩이나 때가 꼈다면 쌀뜨물을 이용해 제거할 수 있다. 쌀뜨물에 얼음 틀을 한 시간 정도 담가 놓으면 쌀뜨물 속 녹말 성분이 얼룩을 지우고 냄새를 흡수한다. 그래도 얼룩이 사라지지 않았다면 굵은 소금을 뿌리고 솔을 이용해 닦아준다. 식초를 푼 물에 얼음 틀을 20분 정도 놔둔 후, 물로 깨끗이 헹궈 건조시키면 살균 소독 효과도 함께 볼 수 있다.
    기타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5/24 14:30
  • 단백질 보충제, 운동 전vs후 언제 먹을까?

    단백질 보충제, 운동 전vs후 언제 먹을까?

    운동 효과를 높이기 위해 단백질 보충제를 챙겨 먹는 사람이 많다. 단백질 보충제는 운동 전과 운동 후 언제 먹는 것이 좋을까?근육을 키우고 싶은 경우라면 운동 후에 단백질 보충제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운동 후에 먹으면 근력 운동 중 미세하게 손상된 근육의 재생을 돕고 손실을 막아준다. 운동 후 30분 이내에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단백질 보충제를 많이 먹는다고 해서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단백질 적절 섭취량은 체중 1kg당 0.8~1g이다. 과도한 단백질 섭취는 간과 신장에 부담을 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피트니스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5/24 14:20
  • 애기얼굴 어플 화제… '동안' 비밀이 턱에 달린 이유

    애기얼굴 어플 화제… '동안' 비밀이 턱에 달린 이유

    일명 ‘애기 얼굴 어플’이 화제다. 애기 얼굴 어플은 현재 얼굴을 아기 얼굴처럼 합성해주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다. 이 어플을 이용하면 얼굴이 아기처럼 변해 동안으로 보이게 한다. 많은 연예인과 유명 인사들이 해당 어플로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면서 주목을 끌고 있다.동안의 조건에는 무엇이 있을까? 동안에는 얼굴 비율이 중요하게 작용한다. 얼굴을 이마에서 미간까지, 미간에서 코끝까지, 코 끝에서 턱 끝까지 3등분으로 나눴을 때 코끝에서 턱 끝까지의 길이가 짧을수록 어려 보인다. 어린이의 얼굴을 보면 턱 끝이 짧은 얼굴인 형태를 갖는 것을 알 수 있다. 턱이 짧을수록 어린아이 얼굴에 가까워지는 셈이다. 화제가 된 어플 역시 하관이 짧고 작게 보이도록 만들었다.턱은 가장 늦은 나이까지 성장하기 때문에 어린 시절 짧고 귀여운 인상이었던 경우도 고등학교 후반까지 턱이 자라면서 나이 든 인상으로 바뀔 수도 있다. 또 주걱턱인 경우 턱이 길고 앞으로 돌출되어 있기 때문에 이러한 턱은 더욱 동안의 방해요소가 된다. 또 턱 선이 매끈하지 않고 처진 경우는 얼굴이 길어 보이고 실제 나이보다 더 들어 보인다. 턱과 목 주변 피부에 탄력을 부여하는 꾸준한 턱선 관리를 통해 어려 보이는 갸름한 턱 선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성형외과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5/24 11:25
  • 맛있는 녀석들 건강 상태… '심장' 검사 꼭 해봐야

    맛있는 녀석들 건강 상태… '심장' 검사 꼭 해봐야

    '맛있는 녀석들'에 출연 중인 이른바 '뚱4'가 자신들의 건강 상태를 공개한다고 전해졌다. 평소 많이 먹어서 시청자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던 맛있는 녀석들의 건강 상태에 대한 궁금증이 많다.실제로 '많이' 먹으면 몸에선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 한 번에 많은 양의 음식을 먹으면 몸의 여러 장기에 손상을 입을 수 있다.위장이 과도하게 늘어나면서 근육이 경직되고 내부 압력이 증가해 트림이 생기고 구토가 지속된다. 과도한 양의 음식물이 들어와 한 번 크게 늘어난 위는 탄력적으로 줄어들기 어렵다. 단단한 음식물을 이동시키는 연동 운동 능력도 떨어진다. 위장 벽에 노폐물이 쌓이고, 몸에 독소로 작용할 위험도 있다.위장이 늘어났다가 줄어드는 것이 반복되면 심장도 부담을 느낀다. 심장이 이 부담을 견디지 못하면 몸 구석구석까지 혈액을 공급하지 못하는 상태인 '대상부전'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과식으로 인해 음식을 토해내면 역류성 식도염이나 만성위염 위험도 커진다. 토할 때 위산이 식도로 올라가면서 염증을 일으킨다.따라서 음식은 포만감을 느낄 정도의 약 70%만 먹는 것이 적당하다. 급히 먹지 말고 천천히 오랫동안 꼭꼭 씹어 먹어야 과식을 막을 수 있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5/24 11:05
  • 술 마시면 잠 잘 오던데… 왜 건강에 안 좋다는 걸까?

    술 마시면 잠 잘 오던데… 왜 건강에 안 좋다는 걸까?

    잠을 이루기 어려우면 술을 찾는 경우가 있다. 자기 전 마시는 술은 잠을 오게 할 수 있지만, 이는 건강한 수면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먼저 수면은 얕은 수면에서 시작해 가벼운 수면, 깊은 수면, 서파 수면, 렘수면 순으로 다섯 단계의 과정을 거쳐 진행된다. 술을 마셔 알코올이 몸속에 들어오면 뇌에서 서파 수면을 유도하는 부위가 활성화되는데, 이곳에서 가바(GABA)라고 하는 뇌 신경전달물질이 분비된다. 가바는 몸을 이완·진정시키는 작용을 해 신체 활동이 전반적으로 억제되면서 잠이 온다.그러나 잠에 빨리 든다고 해서 잠의 질까지 좋은 것은 아니다. 수면 중 알코올이 분해되는 과정에서 각성을 일으켜 깊은 잠을 방해한다. 알코올은 호흡중추 기능도 떨어뜨려 수면무호흡증을 유발할 수 있다. 많은 양의 술을 마셨다면 이뇨작용을 촉진해 탈수 증세까지 나타날 수 있다. 술을 마신 다음 날 잠에서 깨면 피로감을 느끼고, 자주 물을 찾게 되는 이유다.더욱이 잠을 자기 위해 마시는 술은 의존성을 높여 알코올중독으로도 이어질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한두 잔이라고 하더라도 지속적으로 마시면 습관이 된다. 잠이 오지 않는다면 술 대신 따뜻한 우유나 라벤더티·캐모마일티와 같은 허브티 한 잔을 마셔보도록 하자. 지속적인 수면 부족은 고혈압, 당뇨병, 뇌졸중, 비만과 같은 질환의 위험을 높인다. 만약 불면증의 정도가 심하다면 전문의 상담 후 치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기타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5/24 10:58
  • 조울증 환자, 파킨슨병 발병 위험 7배 높아

    조울증 환자, 파킨슨병 발병 위험 7배 높아

    조울증을 앓고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파킨슨병 발병 위험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대만 대북영민총의원 연구팀은 2001~2009년 조울증 진단은 받았으나 파킨슨병 병력이 없는 5만6340명과 조울증과 파킨슨병이 모두 없는 22만5360명의 건강 데이터를 분석했다. 2011년까지 추적 관찰했다. 이 기간에 조울증 환자 그룹 중 372명에게서 파킨슨병이 생겼다. 조울증 병력이 없는 그룹에서는 222명이 파킨슨병이 생겼다.연령, 성별, 약물 사용, 외상성 뇌 손상, 뇌혈관 질환 등 여러 다른 변수를 조정한 결과, 조울증을 앓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파킨슨병 위험이 약 7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발병 시기도 더 빨랐다. 조울증 환자는 평균 64세, 조울증이 없는 사람은 평균 73세였다. 또 조울증으로 입원한 횟수가 많을수록 파킨슨병 발병률이 높았다. 조울증으로 입원한 횟수가 연간 두 번 이상인 환자는 한 번 이하인 환자보다 파킨슨병 발병률이 6배로 높았다.연구팀은 “조울증과 파킨슨병이 뇌 변화나 유전자 변이 등에서 공유하는 요인이 있나 연구할 필요가 있다”며 “조울증과 파킨슨병 간 상관관계의 근본 원인을 밝힐 수 있다면, 두 질환 모두에 도움 될 치료법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미국신경학회 학술지 ‘신경학(Neurology)'에 게재됐다.
    정신과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05/24 10:37
  • 이대서울병원 정식 개원…본격 진료 시작

    이대서울병원 정식 개원…본격 진료 시작

    이대서울병원이 23일 정식 개원식을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장명수 이화학당 이사장, 정의숙 이화학당 전 이사장, 김혜숙 이화여자대학교 총장, 문병인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한종인 이대목동병원장, 편욱범 이대서울병원장 등 이화여자대학교 관계자들과 김성태 국회의원, 김승희 국회의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이화의료원 문병인 원장은 환영사에서 “새로운 개념의 환자 중심 스마트 병원을 표방하고 있다”며 “새로운 병실 구조와 첨단 ICT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진료 시설, 자연 친화적이고 예술과 문화가 어우러진 병원 환경 등 자랑할 만한 것이 많다”고 말했다.이어 “진정한 환자중심 병원이 되기 위해 중단 없는 혁신 활동을 펼치고, 차별화된 강점과 역량은 더욱 강화하며 부족한 점은 적극 보완해 환자에게 새로운 만족과 가치를 제공해 의료원 재도약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이화여자대학교 김혜숙 총장은 기념사에서 “이대서울병원은 의료 수준과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새로운 진료 시스템과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또 132년 전 보구녀관의 첫 소명을 기억하며 21세기 여성 의료 인재 양성을 위한 최고의 의료기관으로 성장할 것이다”고 말했다.참석자들은 개원식 후 병원 안으로 이동해 기부자 명예의 전당 제막식도 가졌다. 기부자 명예의 전당은 이대서울병원이 건립 과정에서 건축기금을 기부해 준 기부자를 기리고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이대서울병원 1층 로비에 만들어졌다.이대서울병원은 지하 6층, 지상 10층의 1,014병상 규모로 국내 대학병원 최초 기준 병실 3인실, 전체 중환자실 1인실의 병실 구조를 갖추고 지난 2월 7일 진료를 시작했다.첨단 의료기기와 정보통신 기술이 접목된 스마트 병원을 표방하며 이대서울병원은 국내 최초로 올림푸스 ‘엔도알파’ 수술실 시스템, 환자의 생체 정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임상통합상황실을 도입했다.​
    단신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05/24 09:35
  • 갑자기 살 많이 찌거나 빠진 고령자, 치매 '빨간불'

    갑자기 살 많이 찌거나 빠진 고령자, 치매 '빨간불'

    급격한 체중 변화가 치매를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경북대 약대 권진원 교수팀은 2년 새 체중이 10% 넘게 증가하거나 감소한 노인은 그렇지 않은 노인보다 치매 발생률이 15~26% 높다는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 BMJ(영국의학저널)에 최근 발표했다. 권진원 교수는 "노인이 치매 위험을 낮추려면 평소 체중을 규칙적으로 재고, 급격한 변화가 없도록 관리하는 게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빠른 체중 증가, 뇌혈관 염증 위험 인자권진원 교수팀은 국민건강보험 자료를 활용해 국내 60~79세 6만7219명의 체질량지수(BMI) 변화와 그에 따른 치매 발생 여부를 분석했다. 연구 대상자들의 체질량지수를 2002~2003년, 2004~2005년 2년 간격으로 측정해 변화 정도를 확인하고, 3~4년 뒤 치매 발생률을 조사했다. 그 결과, 체질량지수가 2년 사이 10% 이내로 변화한 사람보다 10% 넘게 늘어난 사람에서 치매 발생률이 남성 25%, 여성 17% 더 높았다. 체질량지수가 10% 넘게 줄어든 사람도 치매 발생률이 남성 26%, 여성 15% 더 높았다. 권 교수는 "체질량지수는 몸무게에 대체로 비례하기 때문에, 일반인은 체질량지수 대신 자신의 몸무게를 대입해도 된다"고 말했다. 과체중이거나 저체중인 고령자에서 치매 위험이 높다는 연구는 기존에 많이 나왔지만, 급격한 체중 변화가 치매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밝힌 연구는 많지 않다.
    노인질환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5/24 09:02
  • 운동·금연은 강력히 실천… 특정 영양제 맹신 금물

    운동·금연은 강력히 실천… 특정 영양제 맹신 금물

    WHO(세계보건기구)가 최근 치매 예방 가이드라인을 처음으로 발표했다. 가이드라인에는 치매 예방을 위해 권장하는 12가지 지침이 소개됐고, 항목별 권장 수준이 함께 명시됐다.​​권장 지침은 ▲신체 활동 ▲금연 ▲영양 관리 ▲알코올 남용 금지 ▲인지 훈련 ▲사회 활동 ▲체중 관리 ▲고혈압 관리 ▲당뇨 관리 ▲이상지질혈증 관리 ▲우울증 관리 ▲청력 관리다. 이들 지침 중 '신체 활동'과 '금연'은 권장 강도를 '강(strong)'으로 명시해 실천을 강력하게 권고했다. 나머지 지침은 '중(中)' 강도인 '조건부(conditional)'나 '약(弱)' 강도인 '증거 불충분'으로 권고했다〈그래픽〉.실천 방법도 일부 제시했다. 영양 관리 방법에서는 "인지기능이 정상인 사람과 약한 경도인지장애가 있는 사람에게는 치매 예방을 위해 지중해식 식단을 권장할 수 있다"며 "비타민B, 비타민E, 불포화지방산, 복합영양제는 치매나 인지기능감소 예방을 위해 권장하면 안 된다"고 부연 설명했다. 지중해식 식단은 올리브유를 기본으로 통곡물, 견과류, 채소·과일, 생선 등이 주재료다.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동영 교수는 "특정 영양제 권장을 금한 것이 WHO가 소개한 치매 예방법 중 가장 주목할 만하다"며 "영양제 섭취로 손쉽게 치매 예방을 하려는 사람들은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아산병원 신경과 이재홍 교수 역시 "비타민 등 영양제를 장기 복용했을 때 치매 위험이 유의하게 줄었다고 밝힌 연구는 현재까지 없다"고 말했다.한편 청력 관리가 치매 예방법에 포함된 사항에 대해 이재홍 교수는 "청력이 떨어지면 인지기능이 함께 저하된다는 사실을 밝힌 연구 결과들이 있다"고 말했다.
    노인질환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5/24 09:02
  • [굿모닝, 닥터] "미세 먼지 피하려고 쓴 마스크, 오히려 건강에 해로울 수도"

    [굿모닝, 닥터] "미세 먼지 피하려고 쓴 마스크, 오히려 건강에 해로울 수도"

    "미세 먼지를 흡입하지 않기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은 오히려 건강에 해롭습니다."미세 먼지와 관련해서 알려진 정보와 다른 주장을 하는 의대 교수가 있다. 아주대의대 예방의학교실 장재연 교수다. 그는 최근 쓴 책 '공기 파는 사회에 반대한다'를 통해, '미세 먼지는 과거보다 나아졌다' '미세 먼지의 피해는 과장됐다'고 주장한다. 장 교수는 국내 미세 먼지 연구 권위자이기 때문에 그의 주장은 큰 관심을 끈다. 1980년대부터 미세 먼지에 대해 연구해온 장 교수는 다양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현재의 미세 먼지 상태가 1980년대에 비해서 크게 개선됐다며 수치를 조목조목 제시했다.◇미세 먼지 마스크, 근본 해결책 아냐장 교수는 "미세 먼지의 영향이 지나치게 과대 해석됐으며 왜곡된 정보가 국민 불안감을 조성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오늘날에는 미세 먼지 농도가 나쁜 날 외출하면 마치 큰일 나는 것처럼 알려졌습니다. 그래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외출을 삼가고, 창문을 닫으라고 권장하지만 이는 오히려 건강을 해치는 방법입니다."
    종합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05/24 09:01
  • 여전히 짠 우리 집 밥상… '염도계' 사용해 볼까?

    여전히 짠 우리 집 밥상… '염도계' 사용해 볼까?

    음식을 싱겁게 먹으려는 사람이 많아졌지만, 여전히 나트륨 섭취량은 많은 편이다.국민 평균 하루 나트륨 섭취량은 2011년 4756.7㎎에서 2017년 3478.3㎎으로 크게 줄었지만,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섭취량(2000㎎ 미만)에 비해 74% 더 많다. 영양학자들은 가정에서 염도계를 사용하면 나트륨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고 말한다. 경북대 식품영양학과 이연경 교수는 "사람마다 짠맛을 느끼는 기준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염도계를 이용하면 자신이 얼마나 짜게 먹는지 정확하게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종합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05/24 09:01
  • [힐링 여행] 日 아오모리·하코다테 여행

    일본 아오모리와 쓰가루 해협 건너 홋카이도는 인기 여름 휴가지다. 아오모리는 현 전체가 너도밤나무 원생림이라 7월 한낮에도 기온이 20도 안팎이고, 홋카이도는 한여름의 끈적임이 전혀 없다.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7월 24~27일(3박 4일) 더위와 장마를 피해 아오모리와 홋카이도 하코다테에서 온천을 하며 쉬는 여행을 진행한다. 일본 천연기념물 '오이라세 계류'를 산책한 뒤, 계류 안 유일한 호텔 호시노 리조트에서 1박 한다. 별빛 쏟아지는 밤의 온천욕이 일품이다. 이튿날은 신칸센으로 홋카이도로 넘어간다. '일본 3대 야경'인 하코다테 야경을 감상하고, 영화 '러브레터'가 촬영된 하치만 자카 를 거닌다. 1인 참가비 235만원(유류할증료·가이드 경비 포함).●문의·신청: 헬스조선 비타투어
    여행2019/05/24 09:01
  • [이헌정 교수의 숙면의 기술] [17] 잠을 자도 피곤하다면… '수면무호흡증' 의심을

    [이헌정 교수의 숙면의 기술] [17] 잠을 자도 피곤하다면… '수면무호흡증' 의심을

    잠을 자도 개운하지 않고 낮에 집중력 저하나 피로감, 졸림이 심하다면 수면무호흡증을 의심해야 한다.수면 중에 상기도가 좁아져서 숨이 막히면 수면무호흡증이다. 가장 쉽게 알 수 있는 증상은 수면 중 코골이와 10초 이상 호흡이 막히는 상태를 직접 확인하는 것이다. 문제는 잠을 자는 중에 일어나는 일이라 본인 스스로가 코골이 여부를 알아차리기가 쉽지 않다는 데 있다. 정확한 검사를 통해 심한 수면무호흡증이 진단돼도 본인은 코를 절대 골지 않는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수면무호흡증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환자를 설득하기 쉽지 않을 때가 있다.그런데 수면무호흡증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어떤 문제가 생길까? 직접적으로 낮 시간의 졸림·피로로 업무나 학업에 지장이 발생한다. 때로는 교통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더 큰 문제는 자신도 모르게 커지는 건강상 문제다. 수면무호흡증을 방치하면 만성 심혈관계 질환 발생률이 크게 증가한다. 심한 수면무호흡증을 방치하면 고혈압, 부정맥, 뇌졸중, 심장마비 발생이 3~4배 이상 증가한다는 연구가 있다. 두통, 당뇨병, 암, 치매 발생도 증가한다. 어린아이는 ADHD 발생도 증가한다. 수면무호흡증을 우울증으로 오해하는 경우도 흔하다. 다행히, 이러한 위험은 적절한 치료로 어느 정도 개선된다. 실제로 수면무호흡증을 치료하면 혈압이 정상으로 돌아가고 부정맥이 사라지는 환자가 많다.수면무호흡증은 야간수면다원검사를 통해 진단하며, 치료 방법은 기계적으로 기도 막힘을 교정하는 양압기 사용이 우선이다. 작년 말부터 수면다원검사와 양압기치료는 보험이 적용돼, 경제적으로 큰 부담 없이 치료할 수 있다.
    종합이헌정 고대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2019/05/2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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