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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짠 음식 되도록 줄이고, 식후엔 짧게라도 산책

    짠 음식 되도록 줄이고, 식후엔 짧게라도 산책

    추석 연휴에는 맛있는 음식이 가득하지만, 대부분이 기름지고 열량이 높다. 오랜만에 친지를 만나 과음하기도 한다. 문제는 이처럼 갑작스러운 과식, 과음, 불규칙한 생활이 건강을 위협한다는 것이다. 이 밖에도 음식을 준비하다가 화상을 입거나, 음식이 목에 걸려 호흡이 어려워지는 응급상황이 발생할 위험도 있다. 추석 연휴를 건강히 보내기 위해 기억해야 할 건강 상식을 알아본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9/11 18:04
  • 올해 들어 급증한 A형 간염… 원인은 '조개젓'

    올해 들어 급증한 A형 간염… 원인은 '조개젓'

    올해 국내에서 A형 간염 환자 수가 급격히 증가한 이유가 '조개젓' 때문인 것으로 확인됐다.질병관리본부(이하 질본)는 지난달까지 확인된 A형 간염 집단발생 26건에 대해 역학조사를 시행한 결과 80.7%에 해당하는 21건에서 조개젓 섭취가 확인됐다고 11일 밝혔다.지난 7월 28일부터 8월 24일까지 확인된 A형 간염 확진자 2178명 중 270명을 조사한 결과에서도 이들 가운데 42% 환자가 잠복기(4주) 때 조개젓을 먹은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수거가 가능한 조개젓 18건 가운데 11건에서 A형 간염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됐다. 이 중 유전자 분석을 시행한 5건은 환자에서 검출된 바이러스와 조개젓에서 검출된 바이러스 유전자가 같은 것으로 나타났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9/11 17:31
  • 명절 손목 통증 예방 위한 '스트레칭법'

    명절 손목 통증 예방 위한 '스트레칭법'

    명절에는 무리하게 음식을 장만하거나 장시간 운전을 하면서 손목 저림과 통증에 시달리는 사람이 많다. 이를 유발하는 대표적인 원인 질환이 '손목터널증후군'이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손목 인대가 두꺼워지면서 내부의 정중신경이 압박받아 통증이 생기는 것이다. 손목에 통증이 생기고 손바닥이나 손가락이 저리고 타는 듯한 느낌이 든다. 심하면 물건 잡기도 어려워진다.손목터널증후군을 예방하려면 손목을 최대한 안 쓰는 게 좋지만 그게 어렵다면 손목보호대를 미리 착용하거나, 손목터널증후군 예방 스트레칭<사진>을 틈틈이 시행하는 게 좋다. 손목터널증후군 예방 스트레칭은 양팔을 앞으로 나란히 한 상태에서 한쪽 손의 손등과 손바닥 쪽을 몸 방향으로 당기는 것이다. 펜이나 칫솔 등을 손가락 사이에 끼워 손바닥이 쫙 펴지게 한 후, 반대쪽 손으로 엄지와 약지 아래 손바닥 부위를 문질러 마사지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정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9/11 15:39
  • 일본뇌염 9~10월에 주로 발생… '가을 모기' 주의해야

    일본뇌염 9~10월에 주로 발생… '가을 모기' 주의해야

    지난달 29일 대구광역시에서 올해 첫 일본뇌염 환자가 확인됐다. 80대 여성 환자로 지난달 18일 발열, 의식저하로 입원치료를 받다가 일본뇌염으로 확인된 지난달 29일 사망했다. 질병관리본부측은 "환자는 고혈압, 심장질환 등 기저질환이 있었고, 일본뇌염 예방 접종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15일 늦게 첫 일본뇌염 환자가 발생했다.일본뇌염, 9~10월 환자 수 제일 많아일본뇌염은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지닌 모기(작은빨간집모기)에 의해 발병하는 감염병이다. 감염되더라도 대부분 증상 없이 넘어가지만, 임상증상이 나타나는 환자에서는 5~15일의 잠복기 후에 갑자기 고열, 설사, 두통, 구토, 전신 무력감 등이 생기고 며칠 후 의식변화, 국소 신경장애, 운동장애 등이 발생한다. 드물지만 감염자 일부는 급성뇌염으로 진행될 수 있는데, 뇌염 발병 시 30%는 사망에까지 이른다. 회복되더라도 장애율이 30~50%에 달한다. 국내의 경우 매년 1~4명의 환자가(2014~2018년) 일본뇌염으로 인해 사망에 이르고 있다. 국내 일본뇌염 환자 발생 추이를 살펴보면 모기의 활동이 활발한 8월 이후 본격적으로 환자가 보고되기 시작해 9~10월 단 두 달간 연간 발생 환자의 약 80%가 발생한다. 일본뇌염을 전파하는 작은빨간집모기는 10월 하순까지 활발하게 활동해 이후 11월까지도 환자 발생이 보고된다. 따라서 가을에도 야외활동을 한다면 밝은 색의 긴 옷을 착용하고 노출된 피부나 옷, 신발 등에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는 게 도움이 된다. 모기를 유인할 수 있는 진한 향수나 화장품 사용은 자제한다.환자 92% 40세 이상, 필요하면 백신 맞아야최근 5년간(2014~2018년) 국내 보고된 발생자 중 40세 이상 성인이 약 92%를 차지했고 같은 기간 일본뇌염으로 사망한 12명 모두 40세 이상이었다. 1985년(현재 만 34세에 해당)에 일본뇌염 백신이 영유아 국가필수예방접종으로 지정됐는데 그 이전 출생자의 경우 일본뇌염 백신 접종을 미처 챙기지 못했을 수 있고 과거 접종을 했더라도 나이가 들며 면역이 떨어지면 감염 위험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 실제 연령별 일본뇌염 예방 항체 보유율 조사 결과, 40대 이후 항체 보유율이 점차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환자 10명 중 7명은 40~60대로 은퇴 시기에 접어든 베이비붐 세대에 해당해, 은퇴 후 낚시, 캠핑, 등산 등 야외에서 즐기는 취미활동이 있는 경우가 많다.질병관리본부는 면역력이 없고 모기 노출에 다른 감염 위험이 높은 성인에 일본뇌염 예방접종을 권장하고 있다. ​일본뇌염은 성인도 생백신 1회 백신 접종을 통해 효과적인 예방이 가능하다. ​일본뇌염 백신 접종력이 명확히 기억나지 않는다면 전문의와 상의 후 추가 접종을 통해 확실한 면역을 얻는 것이 예방에 도움이 된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9/11 14:34
  • 정지원 임신, 임신초기 입덧 완화하려면 '이렇게'

    정지원 임신, 임신초기 입덧 완화하려면 '이렇게'

    정지원 KBS 아나운서가 임신 소식을 알렸다.정지원 아나운서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부에게 둘이 떠난 신혼여행에서 셋이 돼 돌아오는 기적 같은 일이 벌어졌고, 감격스럽고 신비로운 날들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새댁이 되어 맞는 첫 명절에 기쁜 소식을 전한다"면서 "내년 1월에 건강하게 만날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정지원 아나운서는 지난 4월, 5살 연상의 독립영화 감독 소준범과 결혼했다.임신 초기(~14주)에는 질 출혈이나 경미한 하복부 통증이 있을 수 있다. 다만, 증상이 지속된다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 음주와 흡연은 반드시 삼가야 하며, 꾸준한 운동을 권장한다. 약물복용에 매우 민감한 시기이기도 하다. 태아의 기관이 형성되는 4~8주경, 외부생식기와 신경계가 발달하는 10주 전후의 약물 복용은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이 전제돼야 한다. 단, 임신 사실을 확인하지 못한 상황에서 소화제, 감기약, 기타 치료 목적의 약물을 복용했다고 해서 임신 중절까지 고려할 필요는 없다. 이 경우에는 반드시 산부인과 전문의와 약물 복용 관련 상담을 받아야 한다.정지원 아나운서는 입덧 증상이 없다고 밝혔지만, 임신 초기에는 입덧으로 괴로움을 호소하는 임산부가 많다. 일반적으로 임산부의 50~80%가 입덧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입덧은 임신 중 느끼는 구역 및 구토 증상이다. 주로 임신 5~6주 정도에 시작해 9~10주에 가장 심하며, 대부분 16~18주면 사라진다. 입덧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음식 섭취를 조절해야 한다. 입덧을 유발하는 특정 냄새나 음식 섭취를 피하고, 환기를 자주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입덧 기간에는 소화가 잘 안 되므로 음식을 조금씩 자주 먹어주는 것이 좋다. 적당한 수분 보충을 위해 물도 조금씩 자주 마시는 것도 방법이다.
    산부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9/11 14:03
  • [시니어 홈트] (13)족저근막염 통증 완화 운동

    [시니어 홈트] (13)족저근막염 통증 완화 운동

    헬스조선과 강북연세병원이 함께하는 시니어 홈트: 집에서 하는 운동법활기찬 노년생활을 위해서는 근력과 유연성을 지켜야 한다.꾸준한 운동이 가장 효과적이지만, 검증되지 않은 운동법을 무작정 따라하다가는 부상 등 역효과를 얻기 쉽다.이에 헬스조선은 척추‧관절병원인 강북연세병원과 함께, 동영상 ‘시니어 홈트: 집에서 하는 운동법’을 제작해 연재한다. 척추와 관절, 어깨 주변 근육 건강에 도움을 주고 통증 완화에도 효과가 있는 운동 방법을 재활 전문가가 지도해준다.◇ 족저근막염 통증 완화 운동법은?이번 영상은 발뒤꿈치가 아프신 분들을 위한 운동법입니다. 긴장된 발 근육을 이완시켜주고, 발바닥에 근육을 강화시켜줘서 통증을 감소시켜줍니다. 영상을 잘 보시고 따라 해 보시기 바랍니다.
    피트니스헬스조선 편집팀2019/09/11 13:57
  • 알리 첫째출산, 산후조리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알리 첫째출산, 산후조리 중 가장 중요한 것은?

    가수 알리가 첫째 아이를 출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알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산 소식을 전하며 "엄마 노래를 직접 귀로 듣고 싶었나 봐요"라며 "한 달 이상 너무 일찍 나왔네, 우리 베니스(태명)!"라고 말했다. 이어 알리는 "지금 돌봐주시는 분들 덕분에 건강하게 자라는 중이에요!"라며 "이렇게 애틋하고 이렇게 사랑스러운 아이를 제게 허락해주신 하늘에 감사하며, 우리 모두 귀한 계획 속에서 태어난 생명이라는 것을 기억하며, 아이를 위해 기도해주신 모든 분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조산일수록 산후조리에 더욱 신경쓰는 것이 좋다. 출산 직후에는 몸의 면역력과 기능이 떨어진 상태다. 이 시기에 건강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 산후풍·회음부 염증·근육량 감소 등 산모 질환에 걸릴 수 있다. 실제로 우리나라 여성 2명 중 1명은 산후조리 잘못으로 출산 후 각종 질환에 시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서울병원 연구팀이 출산 경험이 있는 여성 20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95명(47%)이 출산후 6개월 안에 비만, 요통, 관절통, 요실금 등 각종 질환을 앓은 것으로 나타났다.산후조리 시 가장 중요한 것은 식습관이다. 산모는 임신 중 영양을 태아에게 나눠줘 몸속 영양 상태가 좋지 않을 수 있다. 이를 회복하기 위해선 단백질 위주의 식사를 하는 게 좋다. 기름기 없는 육류·콩·두부 등을 먹으면 좋다. 과일·채소·생선 등 모든 음식을 골고루 먹어야 한다. 또 너무 오래 누워있기보다는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게 좋다. 활동량이 적으면 오히려 몸속 노폐물이 잘 빠져나가지 못하고 임신 중 늘어진 자궁과 근육이 수축하는 데도 오래 걸린다. 몸은 따뜻이 하는 게 좋지만, 온도를 너무 높이는 것은 피해야 한다. 회음부의 상처가 덧날 수 있기 때문이다.
    산부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9/11 13:45
  • 한솔병원, 25일 ‘제 12회 대장앎의 날’ 무료 강좌 개최

    한솔병원, 25일 ‘제 12회 대장앎의 날’ 무료 강좌 개최

    한솔병원은 오는 25일 오후 3시 한솔병원 신관 6층 한솔아트홀에서 ‘제 12회 대장앎의 날’을 맞이해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한솔병원 대장항문외과 정춘식 진료원장이 '대장암 수술 후 관리', 이관철 진료과장이 ‘대장내시경 검사는 언제 시작하여 언제까지 받아야 하나요?’, 강동우 진료과장이 ‘대장암의 빈도는 왜 감소하지 않는가?’를 주제로 강의한다.참석자에게는 장 건강에 좋은 도시락과 기념품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수면 대장내시경 검사권도 증정할 예정이다. 사전 신청후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9/09/11 12:05
  • 국내 성인 3명 중 1명 비만, 가장 흔한 연령대는 의외로…

    국내 성인 3명 중 1명 비만, 가장 흔한 연령대는 의외로…

    국내 성인 3명 중 1명 이상이 비만이고, 연령별로는 50~60대에서 가장 흔한 것으로 나타났다.인재근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2017 국민건강통계'를 토대로 국내 비만 실태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2017년 기준 국내 만 19세 이상 비만 유병률은 34.8%였다. 연령별로는 50대와 60대가 각각 38%로 가장 높았고, 이어 40대(35.3%), 70세 이상(34.7%), 30대(33.4%), 20대(29.4%) 순이었다. 성별로는 남성이 41.1%, 여성이 28.4%로 12.7%p 차이를 보였고, 주관적 비만 인지율은 남성 82%, 여성 86.2%였다. 주관적 비만 인지율은 ​체질량지수 25 이상인 사람 중 본인의 체형이 '약간 비만' 또는 '매우 비만'이라고 생각하는 분율​이다(체질량지수 정상 범위는 20~25)​.소득수준별로 봤을 때는 소득수준이 낮은 그룹의 비만 유병률이 더 높았다. 비만 유병률이 소득이 높은 5분위 그룹은 31.2%인 반면 소득이 가장 낮은 1분위 그룹은 38.6%였다.한편 전체 체중감소 시도율은 58.4%였고, 남성은 55.6%, 여자는 62.6%로 집계됐다. 체중감소 시도율은 체질량지수가 25 이상인 사람 중 최근 1년간 본인 의지로 체중을 감소하려고 노력한 분율이다. ​연령별로는 남자의 경우 20대 52.9%, 30대 53.7%, 40대 57.0%, 50대 59.5%, 60대 60.1%, 70세 이상 42.7%로 연령이 증가할수록 높아지는 추세를 보인 반면, 여자의 경우 20대 74.9%, 30대 78.0%, 40대 67.0%, 50대 66.0%, 60대 64.8%, 70세 이상 36.7%로 나타나 40대부터는 ‘체중감소 시도율’이 현저하게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인재근 의원이 건보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비만으로 인해 진료를 받은 인원은 총 7만598명(0~19세 포함)으로 이에 따른 진료비는 약 66억 원, 이 중 급여비는 약 44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보험료분위별 진료인원은 소득이 가장 많은 10분위 그룹(1만125명)의 경우 소득이 가장 적은 1분위 그룹(4141명) 보다 2.4배로 많았다.비만은 체내 염증을 유발하고, 당뇨병, 고혈압, 심지어 암 같은 중증질환 위험도 높여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기름진 음식을 피하고 채소·과일 위주의 식습관을 지속하며, 1주일에 3회 이상 운동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가정의학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9/11 11:30
  • 우리 부모님 체력은 정상일까? 손쉽게 확인하는 법

    우리 부모님 체력은 정상일까? 손쉽게 확인하는 법

    추석에는 오랜만에 고향을 방문해 부모님 건강과 함께 '체력'을 확인해보자. 체력이 유지돼야 운동할 수 있고, 운동해야 건강이 유지된다. 하지만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스포츠개발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평소 주당 150분 이상 운동하는 노인 비율이 남성 50.9%, 여성 43.5%에 그쳤다.노인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면 생활에 꼭 필요한 가사를 하는 데도 불편을 겪어 일상생활이 어려워진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2017년 65세 이상 1만29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노인실태조사'에 따르면 다른 일상적인 업무와 비교했을 때 집안일, 식사준비, 빨래, 교통수단 이용하기 등 다소 체력을 요하는 활동에서 상대적으로 자립도가 낮았다.
    정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9/11 11:13
  • 박찬숙 사별고백, 남편이 앓았던 '직장암' 증상 어떤가 보니…

    박찬숙 사별고백, 남편이 앓았던 '직장암' 증상 어떤가 보니…

    전 농구선수 박찬숙이 남편과의 사별 사실을 고백했다.10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1980년대 여자농구 선수인 박찬숙이 출연해 지난 인생에 대해 털어놨다. 그는 "남편이 직장암으로 대수술을 받았다"며 "다시 일어날 줄 알았는데 3년간 병원 생활을 하다 돌아가셨다"고 말했다. 한편 박창숙은 사별 후 사업까지 실패하면서 힘든 날들을 겪었다. 이 때 자녀들의 '엄마 우리는 괜찮아'라는 말에 무너지지 않고 다시 일어났다. 이날 방송에서 박찬숙과 두 자녀는 강원도 여행을 떠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박찬숙의 남편이 앓았던 직장암은 대장의 끝에 위치한 직장에 생긴 암이다. 직장암 초기에는 아무런 증상도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암이 자라면서 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혈변이나 변이 가늘어지는 증상이 흔하게 나타나며, 식욕부진 및 체중감소가 동반된다. 대변을 보는 습관의 변화로 변을 참기 힘들거나 변을 보고난 후에도 다시 보고 싶어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암이 진행되면서 직장 주변의 방광, 여성의 경우에는 질 주변으로 신경이 전이되면 아랫배의 통증이나 질 출혈이 생기기도 한다.직장암은 우연히 발견되거나 상당히 진행된 이후 발견되는 경우가 많아 예방이 중요하다. 직장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기름기가 많은 음식이나 지나친 육류의 섭취를 줄이고 신선한 채소 과일과 같은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칼슘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며 규칙적인 운동과 식이조절을 통해 정상체중을 유지하는 것도 직장암을 예방하는 방법이다. 금연과 과도한 음주를 피하고 대장내시경검사를 정기적으로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암일반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9/11 10:48
  • 박슬기 임신6개월, '태교여행' 피해야 할 시기는?

    박슬기 임신6개월, '태교여행' 피해야 할 시기는?

    임신 6개월에 접어든 방송인 박슬기가 태교여행 인증샷을 공개했다.박슬기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탄아, 세상은 너무 넓고 신기한 것 투성이다"라며 "너 깜짝 놀랄 준비 단단히 하고 있어!"라고 말했다. 글과 함께 게재된 사진 속에는 박슬기와 훈훈한 외모의 남편의 모습이 담겼다. 박슬기는 현재 남편과 괌으로 태교여행을 떠난 상태다. 한편 아이의 태명에 대해서는 "방해물로부터 꿋꿋이 건강을 지키라는 의미의 '방탄'을 붙였다"며 "방탄소년단 같은 큰 인물이 되라는 마음도 물론 장착했다"고 말했다.박슬기처럼 태교를 위해 여행을 떠나는 사람이 많다. 전문가들은 임신 중 여행을 권하지는 않는다. 해외의 경우 현지에서 응급상황이 생길 수 있고, 그곳 병원에서 적절한 조치를 받기 어려울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일정상 임신부가 무리할 경우 임신부는 물론 태아의 건강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만약 태교여행을 간다면 임신 초기(12주 이내)와 후기(32주 이후)를 피하는 게 좋다. 임신 12주에서 28주 이전이 가장 적합한데, 이 시기가 되면 태아가 어느 정도 안정이 되고, 두뇌가 활발하게 발달하는 시기라서 태교에도 좋다. 다만, 여행을 위해 자동차나 비행기에 장시간 앉아있으면 정맥류나 정맥 혈전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한 시간에 한 번씩 쉬면서 혈액순환을 촉진해야 한다.
    산부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9/11 10:06
  • 추석 연휴에 문 여는 의료기관 미리 확인하려면?

    추석 연휴에 문 여는 의료기관 미리 확인하려면?

    추석 연휴에 아파서 병원을 찾는 사람이 많다. 실제 작년 추석 연휴 동안 응급실 환자 내원은 약 13만 건으로 하로 평균 2만6000건이 발생했다. 명절 전날과 당일에 응급실 이용이 가장 많았으며, 평상시와 비교하면 평일의 2.2배, 주말의 1.6배까지 증가했다. 주로 감기, 두드러기, 장염, 염좌 환자가 많았다. 안전한 추석을 보내기 위해 추석 연휴에 문 여는 의료기관을 미리 확인하고, 응급상황 시 대처법을 알아두는 게 좋다.추석 연휴 동안 응급실 운영기관 521개소는 평소처럼 24시간 진료하며, 다수의 민간의료기관이 문을 닫는 추석 당일에도 보건소를 비롯한 일부 공공보건의료기관은 진료를 계속한다. 추석 연휴 기간 중 문을 연 병원·의원·약국 정보는 129(보건복지상담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 120(시도 콜센터)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 보건복지부 누리집(www.mohw.go.kr),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을 통해서도 쉽게 확인이 가능하다.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명절병원'으로 검색하면 '응급의료포털 E-Gen'이 상위 노출되므로 누리집 주소를 외울 필요가 없다.또한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을 이용하면 사용자 위치 기반으로 주변에 문을 연 병원·의원·약국을 지도로 보여주고 진료시간과 진료과목을 조회할 수 있다. 야간진료기관 정보, 자동심장충격기(AED) 위치 정보, 민간구급차 검색, 응급처치요령 등의 유용한 정보도 제공한다. 앱스토어에서 '응급의료정보제공'을 검색하면 다운로드 할 수 있다.한편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2018년 추석 연휴에 감기 환자의 경우 응급실에 평균 90분가량 체류했으며, 진료비에 응급의료관리료가 약 2∼6만 원 추가됐다"며 "경증 질환으로 응급실 이용 시 진료비 증가와 대기 지연이 발생하므로 문을 연 병·의원이나 보건소 등을 확인해 이용할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추석 때 갑자기 발생하는 응급환자에 대한 대처법은 다음과 같다.▲갑자기 의식을 잃은 환자가 발생한 경우=즉시 주위에 도움을 청하고 119에 신고한 뒤, 맥박이 뛰지 않으면 심폐소생술을 시행한다. 심폐소생술 과정을 잘 모르는 경우 무리하게 인공호흡을 시도하지 말고 119가 올 때까지 가슴압박만 강하고, 빠르게 실시한다.▲음식물에 의해 기도가 막힌 경우=환자가 기침을 할 수 있으면 기침을 하도록 하고, 할 수 없으면 기도폐쇄에 대한 응급처치법(하임리히법)을 실시한다. 성인의 경우 환자의 뒤에서 감싸듯 안고 한 손은 주먹을 쥐고 다른 한 손은 주먹 쥔 손을 감싼 뒤 환자의 명치와 배꼽 중간지점에 대고 위로 밀쳐 올린다. 1세 이하 혹은 체중 10kg 이하 소아는 머리가 아래를 향하도록 허벅지 위에 엎드려 눕힌 후 손바닥 밑부분으로 등의 중앙부를 세게 두드리는 '등 압박'과, 양쪽 젖꼭지를 잇는 선의 중앙 부위 약간 아래를 두 손가락으로 4cm 정도 깊이로 강하고 빠르게 눌러주는 '가슴 압박'을 반복한다.▲화상을 입었을 경우=통증이 감소할 때까지 화상 부위에 찬물을 흘려주고 물집이 터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가능한 응급처치 후 병원치료를 받는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9/11 09:51
  • 한미약품 고혈압치료 3제, 국내 최초 중남미 진출

    한미약품 고혈압치료 3제, 국내 최초 중남미 진출

    한미약품이 개발한 고혈압치료 3제 복합신약 2종이 중남미 시장에 국내 최초로 진출한다.한미약품은 멕시코 제약기업 ‘실라네스(SILANES)’와 고혈압치료제 ‘아모잘탄플러스’, 고혈압·고지혈증치료제 ‘아모잘탄큐’ 2종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내년부터 시판허가를 위한 본격적인 절차를 진행한다.이번 계약에 따라 한미약품은 실라네스에 두 제품의 완제품을 5년간 약 1000만불 규모로 수출할 계획이다. 실라네스는 2020년 하반기 중 두 제품의 허가를 신청하고, 2021년 2분기부터 현지에서 출시할 예정이다.한미약품은 이번 계약과 함께 실라네스로부터 1차 마일스톤을 받았으며, 제품 출시 후 추가 마일스톤을 받을 예정이다. 마일스톤 규모는 양사 합의에 따라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아모잘탄플러스, 아모잘탄큐는 한미약품의 국내 최초 고혈압치료 복합신약인 아모잘탄에 한가지 성분씩을 각각 더한 제품이다. 아모잘탄플러스는 추가적인 강압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 이뇨제 성분 ‘Chlorthalidone’을, 아모잘탄큐에는 고지혈증 같은 이상지질혈증을 동반한 고혈압 환자를 위해 ‘Rosuvastatin’ 성분을 더했다.한미약품 관계자는 “이번 실라네스와의 계약은 한미약품이 개발한 다양한 복합신약들의 해외 수출 확대의 초석이 될 것”이라며 “중남미 지역 외에도 다양한 국가에 한미약품 제품 수출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미약품의 아모잘탄은 현재 코자XQ란 브랜드로 MSD를 통해 글로벌 수출이 진행되고 있으며, 고지혈증치료 복합제인 ‘로수젯’ 역시 MSD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제품 등록이 진행되고 있다.
    제약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09/11 09:33
  • 연휴 응급 상황 대비, 올바른 약 복용법 알아두세요

    연휴 응급 상황 대비, 올바른 약 복용법 알아두세요

    추석 연휴에는 문을 닫는 병원, 약국이 많아 응급상황이 발생 시 대처가 어려울 수 있다. 멀미약, 감기약 등 사용이 잦은 약을 미리 준비하고, 올바른 복용법에 대해 알아둬야 한다.멀미약, 차 타기 30분 전에 먹어야평소 멀미를 잘 겪는 사람은 오랜 시간 차를 타야 하는 경우 멀미약을 사두는 게 좋다. 멀미약은 승차 30분 전에 복용하고, 추가로 복용하려면 최소 4시간이 지난 후 복용한다. 붙이는 멀미약(패취제)은 출발 4시간 전에 한쪽 귀 뒤에 1매만 붙이고, 사용 후에는 손을 깨끗이 씨서 손에 묻은 멀미약 성분이 눈 등에 들어가지 않게 한다. 단, 졸음을 유발하거나 방향 감각 상실 등 부작용을 겪을 수 있어 운전자는 멀미약을 복용하거나 붙이지 않는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자료에 따르면, 만 7세 이하 어린이나 임신부, 녹내장이나 배뇨장애, 전립선비대증이 있는 사람도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멀미약을 쓰지 않는 게 좋다.파스, 가려움 생기면 바로 떼야장시간 운전, 명절 음식 준비 등으로 생기는 근육통에는 파스가 도움이 된다. 관절이 삐어서 부기가 올라왔을 때는 '멘톨'을 함유해 피부를 차갑게 해 통증을 완화하는 '쿨파스'를 사용한다. 부기가 빠진 후에도 통증이 계속되면 '고추엑스성분'이 들어 통증 부위를 따뜻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돕는 '핫파스'를 사용한다. 단, 파스를 같은 부위에 계속 붙이지 말고, 가려움증이나 발진이 생기면 바로 떼어낸다. 약이 더 잘 흡수되게 하기 위해 파스 붙인 부위를 수건으로 덮거나 온찜질하는 행위도 피한다. 파스에 사용되는 약 성분이 화상을 유발할 위험이 있다. 파스는 24~48시간 효과가 지속되는 것도 있지만, 12시간 후 뗄 것을 권장한다. 접촉성 피부염,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다. 파스가 피부에서 잘 떨어지지 않으면 1~2분가량 파스를 물에 불린 후 떼어낸다. 파스를 만진 후에는 손을 반드시 씻는다. 일부 파스 성분이 눈이나 코 점막 등에 닿으면 따갑고 쓰릴 수 있다.설사약, 혈변 섞였을 땐 주의해 복용설사가 지속되면 설사약인 '장운동 억제제' '수렴·흡착제' 등을 복용할 수 있다. 장운동 억제제는 장의 연동운동을 감소시켜 설사를 멈춘다. 하지만 설사와 함께 발열, 혈변, 심한 복통이 있을 때는 감염에 의한 설사일 수 있어 이 약을 복용하지 않고 의사 진료를 받는다. 수렴·흡착제는 장내 독성물질이나 세균 등을 장 밖으로 빠르게 배출시켜 설사를 멈추게 한다. 이 약은 공복에 복용하고, 다른 약과 함께 복용할 경우 간격을 두고 복용한다. 더불어 설사약은 제품마다 복용 연령, 투여 간격이 달라 복용 전 제품의 용법과 용량을 꼭 확인한다.아세트아미노펜 성분 감기약, 과음 후 피해야환절기에 해당하는 추석 연휴에는 일교차가 커 감기에 걸리기 쉽다. 이때는 수분과 영양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감기약을 복용할 때는 졸릴 수 있어 자동차 운전을 피한다.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이 함유된 감기약은 간 손상을 유발할 수 있어 과음 후에는 복용하지 않는다. 24개월 이하 영·유아는 반드시 의사 진료에 따라 감기약을 복용하고, 부득이하게 감기약을 복용시킨 경우에는 보호자가 주의 깊게 살핀다.어린이 해열제, 토했을 때 먹이지 말아야어린이에게 고열이 지속될 때는 해열제를 복용할 수 있다. '아세트아미노펜' '이부프로펜' 성분 시럽제가 주로 쓰인다. 아세트아미노펜은 체중이나 연령에 맞지 않게 많은 양을 복용하거나 복용 간격을 지키지 않으면 간 손상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한다. 이부프로펜은 위를 자극하거나 콩팥 기능을 방해할 수 있어, 어린이가 토하거나 설사하는 경우 탈수 위험이 커져 먹이지 않는 게 좋다.진드기기피제, '의약외품' 표시 확인 후 구매성묘 등 야외활동 시에 진드기 접근을 막기 위해 진드기기피제를 사용할 수 있다. 야생진드기에 물리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작은 소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된다. 고열, 피로, 식욕저하, 구토, 설사 등을 유발하고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른다. 진드기기피제를 구매할 때는 제품 용기나 포장에 '의약외품' 표시가 있는 것을 골라야 한다. '디에틸톨루아미드' '이카리딘' '에틸부틸아세틸아미노프로피오네이트' '파라멘탄-3,8-디올' 등 유효성분 별로 사용 연령에 제한이 있을 수 있어, 영·유아나 어린이에게 사용할 때는 사용 전에 제품에 기재된 용법·용량이나 사용상의 주의사항에서 사용 연령을 확인 후 사용한다. 옷 등에 뿌려 사용하는 제품은 피부발진 등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하고, 발진이나 가려움이 생기면 물로 깨끗이 씻어낸다.
    제약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9/11 08:20
  • 속 편한 추석 보내기 위해 지켜야 할 것들

    속 편한 추석 보내기 위해 지켜야 할 것들

    명절이 되면 식사량이 늘고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게 되면서 소화불량과 급체, 장염 등 각종 소화기 질환을 호소하는 환자가 증가 한다.H+ 양지병원 소화기병원 박재석 원장은 “명절에 먹는 기름진 음식은 소화기 내에 머무는 시간이 길고 과식을 하면 위 운동 기능이 저하되면서 소화불량 증상이 생기기 쉽다” 라며 “또한 여러 사람이 모이는 명절에는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전파가 쉬우며 많은 양의 음식을 만들어 두면서 음식이 변질되는 경우도 많이 발생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기름진 음식은 소화불량의 주범전, 잡채, 갈비찜 등 명절 식탁에 주로 오르는 요리에는 기름진 메뉴가 많다. 기름진 음식은 열량이 높아 명절 동안 체중 증가의 원인이 될 뿐만 아니라 소화가 되기까지 위장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 소화기관에 부담을 준다. 또 명절에는 평소에 비해 과식을 하기 쉬운데 이렇게 평소보다 식사량이 늘어나면 위장의 운동이 둔해지면서 소화불량에 걸리기 쉽다.따라서 기름진 음식과 과식으로 인한 소화기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선 명절음식 조리 방법에 변화를 주는 것이 좋다. 음식을 할 때는 기름 사용량을 줄이고 볶거나 튀기는 방법보다는 찌거나 데치는 방법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박재석 원장은 “과식을 줄이기 위해서는 개인 접시에 먹을 만큼을 덜어 놓고 실제 내가 먹는 양을 확인하면서 식사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고 전했다.-음식은 상온에 오래 방치하지 말아야많은 양의 명절 음식을 장만하고 보관할 때는 위생 관리와 저장 온도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많은 양의 음식을 저장하기 어려워 상온에 음식을 방치하면 장염을 일으키는 각종 바이러스와 세균이 번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또 여러 사람이 음식을 장만하면서 위생 관리에 소홀할 수 있는데 음식을 장만할 때는 손 씻기 등 개인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생선, 고기,야채류 등 재료의 종류에 따라 조리 도구는 철저히 구분해서 사용하고 재료를 손질할 때도 고기나 생선을 씻을 때 야채와 같은 재료에 물이 튀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명절 연휴 문을 여는 약국이나 응급의료센터는 보건복지부 콜센터(129)와 홈페이지를 비롯해 각 지자체콜선테와 보건소에 문의하면 된다. 비상약을 미리 구비해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내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9/09/11 08:04
  • 대사증후군 있는 고령 男…‘전립선 비대증’ 주의보

    대사증후군 있는 고령 男…‘전립선 비대증’ 주의보

    대사증후군을 가진 고령 남성이면 전립선 비대증 발생 위험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최근 발표했다.대사증후군은 각종 영양소를 분해하는 대사 과정에서 복합적인 문제가 발생한 상태를 말한다. 당뇨병, 고혈압 등 각종 성인병의 주된 요인으로 꼽히며, 동맥 경화 및 심혈관 질환 발생에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보라매병원 비뇨의학과 유상준·손환철 교수 연구진은 2003년~2013년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기반으로 총 13만342명 남성을 대상으로 전립선 비대증의 유병률과 대사증후군 및 전립선 비대증 사이 연관성을 분석했다.
    비뇨기과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09/11 07:44
  • 명절에 부모님 목소리 살펴보세요. 거칠어졌다면 의심해야 할 질환

    명절에 부모님 목소리 살펴보세요. 거칠어졌다면 의심해야 할 질환

    온 가족이 모이는 추석 연휴는 그간 소홀했던 가족의 건강을 체크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눈에 보이는 것뿐만 아니라 음성도 체크하는 것이 좋다. 노년층의 경우 목소리 변화를 단순한 노화 현상으로 여겨 방치하기 쉽다.음성언어치료전문 프라나이비인후과 안철민 원장은 “만약 갑작스럽게 바람 새는 소리나 쉰 목소리가 난다면 음성질환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증상이 더욱 악화되기 전에 후두내시경 등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 보는 것이 좋다”라며, “감기 등 다른 질환에 걸리지 않았음에도 목소리가 쉬거나 원인 질환이 사라진 이후에도 목소리가 돌아오지 않는다면 음성질환은 물론 후두염이나 후두암일 가능성도 있으므로 신속하게 진단을 받아 봐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비인후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9/09/11 07:37
  • 성묘 갔다가 뱀한테 물리면 '이렇게' 대처해야

    성묘 갔다가 뱀한테 물리면 '이렇게' 대처해야

    추석 연휴에는 성묘를 위해 산을 찾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산에서는 뱀이나 벌에 물릴 위험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뱀에게 물렸다면 상처 부위 심장 아래로국내에는 살무사, 까치살무사 등 독사가 서식한다. 독사는 두 개의 독니를 가지고 있고, 사람을 물어 독소가 몸에 퍼지면 신경계가 마비되면서 호흡곤란 등이 나타나 단 시간에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이 밖에 물린 부위 통증, 수포, 어지럼증, 두통, 복시, 혈뇨 등이 발생할 수 있다. 독사에 물린 경우에는 독이 몸에 퍼지는 것을 최대한 막기 위해 물린 부위를 과도하게 움직이지 말고 심장보다 낮게 위치시켜야 한다. 서울시보라매병원 응급의학과 이휘재 교수는 "물린 부위 상단부를 묶는 것은 독이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어느 정도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너무 꽉 묶으면 오히려 증상을 악화할 수 있어 일반인 응급처치로 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독사의 독은 임파관을 따라 이동해 혈관을 막을 정도의 강한 압박은 필요하지 않다. 더불어 물린 부위를 절개하거나 독을 입으로 빨아내는 것은 효과가 없고 오히려 상처에 감염을 유발할 수 있어 피한다. 뱀을 잡으려다가 물리는 경우도 있어, 절대 잡으려 하지 말아야 한다. 이휘재 교수는 "뱀에게 물렸을 때 초기에는 증상이 없어도 수시간 후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반드시 응급실을 방문해 진료받으라"고 말했다.◇​벌에 쏘이면 벌침 신용카드로 긁어 제거벌에 쏘이면 상처가 붉은색으로 변하고 염증이 생기며 붓고 가렵다. 이휘재 교수는 "보통 시간이 지나면 증상이 낫고 생명에 큰 지장이 없지만, 여러 마리 벌떼 공격을 받거나 벌침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전신 증상이 나타나고 심한 경우 수분 내에 사망할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벌에 쏘이면 먼저 벌침을 제거해야 한다. 벌침이 보이면 신용카드 등으로 살살 긁어서 빼본다. 단, 보이지 않으면 무리해서 제거하지는 않는다. 이 교수는 "상처 부위를 깨끗한 물로 씻고 얼음찜질을 해 부기를 가라앉히라"고 말했다. 통증 및 부종이 심한 경우, 벌침 알레르기의 병력이 있는 경우, 구토, 설사, 어지럼증, 호흡곤란, 두근거림 등이 있는 경우에는 반드시 응급실을 찾는다. 벌에 쏘이지 않으려면 밝은 색 옷을 피하고, 향이 나는 로션, 헤어스프레이, 향수 등을 쓰지 않는 게 좋다. 날아오는 벌을 쫓기 위해 몸을 과도하게 움직이기보다는 낮은 자세로 엎드리는 것이 좋다.
    응급의학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9/10 17:43
  • 키 작은 사람, 당뇨병 더 잘 생긴다

    키 작은 사람, 당뇨병 더 잘 생긴다

    키가 작은 사람은 제2형 당뇨병 위험이 더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독일 포츠담 레흐루케 연구팀은 독일에 거주하며, 당뇨병이 없는 2307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이들의 체중, 키, 앉은키, 허리둘레, 혈압을 측정했다. 연구팀은 나이, 체중, 허리둘레 등 키와 관련 없는 요인을 조정한 후 키가 당뇨병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연구 결과, 키가 10cm 더 클수록 당뇨병 위험이 남성은 41%, 여성은 33% 감소했다.키와 당뇨병 위험의 연관성은 과체중이나 비만인 사람들보다 정상체중인 사람들에게서 더 크게 나타났다. 정상체중인 사람은 키가 10cm 클수록 당뇨병 위험이 남성은 86%, 여성은 67% 감소했다. 기존 연구에 따르면 키가 큰 사람들은 인슐린(혈당을 조절하는 호르몬)이 원활하게 반응하는 '인슐린 감수성'과 인슐린을 생성하는 '베타 세포' 기능이 더 좋다고 알려졌다.연구팀은 "키가 작은 사람들은 키가 큰 사람들에 비해 혈압, 혈액 지방 및 염증과 같은 제2형 당뇨병과 관련된 위험 요인이 많다"며 "특히 키가 작은 사람들은 간 지방 수치가 높을 위험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유럽당뇨병협회지(The journal of the European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Diabetes)'에 게재됐다.
    당뇨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9/10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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