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원 임신, 임신초기 입덧 완화하려면 '이렇게'

입력 2019.09.11 14:03

정지원 사진
정지원 KBS 아나운서가 임신 소식을 알렸다./사진=정지원 인스타그램 캡처

정지원 KBS 아나운서가 임신 소식을 알렸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부에게 둘이 떠난 신혼여행에서 셋이 돼 돌아오는 기적 같은 일이 벌어졌고, 감격스럽고 신비로운 날들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새댁이 되어 맞는 첫 명절에 기쁜 소식을 전한다"면서 "내년 1월에 건강하게 만날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정지원 아나운서는 지난 4월, 5살 연상의 독립영화 감독 소준범과 결혼했다.

임신 초기(~14주)에는 질 출혈이나 경미한 하복부 통증이 있을 수 있다. 다만, 증상이 지속된다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 음주와 흡연은 반드시 삼가야 하며, 꾸준한 운동을 권장한다. 약물복용에 매우 민감한 시기이기도 하다. 태아의 기관이 형성되는 4~8주경, 외부생식기와 신경계가 발달하는 10주 전후의 약물 복용은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이 전제돼야 한다. 단, 임신 사실을 확인하지 못한 상황에서 소화제, 감기약, 기타 치료 목적의 약물을 복용했다고 해서 임신 중절까지 고려할 필요는 없다. 이 경우에는 반드시 산부인과 전문의와 약물 복용 관련 상담을 받아야 한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입덧 증상이 없다고 밝혔지만, 임신 초기에는 입덧으로 괴로움을 호소하는 임산부가 많다. 일반적으로 임산부의 50~80%가 입덧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입덧은 임신 중 느끼는 구역 및 구토 증상이다. 주로 임신 5~6주 정도에 시작해 9~10주에 가장 심하며, 대부분 16~18주면 사라진다. 입덧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음식 섭취를 조절해야 한다. 입덧을 유발하는 특정 냄새나 음식 섭취를 피하고, 환기를 자주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입덧 기간에는 소화가 잘 안 되므로 음식을 조금씩 자주 먹어주는 것이 좋다. 적당한 수분 보충을 위해 물도 조금씩 자주 마시는 것도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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