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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신종 코로나 24번째 확진자 발생, 20대 우한교민 남성

    [속보] 신종 코로나 24번째 확진자 발생, 20대 우한교민 남성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24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7일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전날 오후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서 생활하던 교민 1명이 확진자로 판정돼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됐다. 24번째 확진자는 20대 남성으로 진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지난달 31일 귀국해 임시 격리 생활 중인 교민이다. 국내 귀국한 우한 교민 중 확진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그는 지난 2일 아산 임시생활시설에서 나온 우한 교민 확진자의 직장 동료로 알려졌다. 정부 관계자는 "아산에서 교민 1명이 인후통 등 감염 증세를 보여 어제 낮에 임시생활시설에 있는 의료진이 검체를 채취해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검사한 결과 '양성'으로 판명됐다"고 말했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2/07 09:44
  • [주말&날씨] 우한 폐렴 걱정 말고 일요일엔 집안 '환기'

    [주말&날씨] 우한 폐렴 걱정 말고 일요일엔 집안 '환기'

    구름 낀 토요일(8일)이 지나면, 화창한 일요일(9일)이다. 미세 먼지도 없는 주말에는 날씨의 힘을 빌려 '환기'에 집중하자.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집에만 지내는 날이 많다. 공기를 통해 바이러스가 집안에 들어올까 두려워 창문을 닫은 집이 대다수다. 환기하지 않고 지내면 집안의 공기 질은 계속 나빠진다.
    종합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20/02/07 09:12
  • [내 인생의 소울푸드] 수산시장에서 만난 '복'… 그에겐 인생의 보물이었다

    [내 인생의 소울푸드] 수산시장에서 만난 '복'… 그에겐 인생의 보물이었다

    복. 똠방한 이 생선은 맛나긴 해도 겁난다. 속으로 맹독을 품었다. 탈날까 봐 비쌀까 봐, 사람들은 집에서 복 요리하길 꺼린다. 그러나 별 탈 없고, 그리 비싸지도 않다는 걸 아는 조각가 정현(64· 홍익대 교수)은 겨울이면 1주에 한 번, 맑게 끓여낸 복국으로 일요일 저녁의 성찬을 준비한다. 노량진수산시장 단골 사장님에게 손질까지 부탁해 가져오는 양은 6~7㎏. 1㎏ 기준 1만2000원 정도다(밀복). 4~5마리쯤 되려나. 구순(九旬)의 장인·장모를 모시는 자리다. 처남 부부까지 6인의 만찬이다.입맛을 잃는 건 서러운 일이다. 10년쯤 전 장인과 장모는 입맛을 잃었다. 뭘 해드려야 좋을까. 오래 고민했다. 시장을 돌았고, 복어를 샀고, 국을 끓였다. 맑은 복국 앞에서 어른들은 생기를 얻었다. 비린내 없는 생선의 깨끗하고 담백한 맛. 다시마 우린 물에 콩나물과 미나리·무를 추가한다. 1~2월의 배추는 달다. 저장 중에 수분을 날린 덕이다. 그럼, 배추도 몇 잎.
    종합이지형 헬스조선 기자2020/02/07 09:10
  • 아이가 자꾸 멍 때린다면? '뇌전증' 의심해보세요

    아이가 자꾸 멍 때린다면? '뇌전증' 의심해보세요

    흔히 간질로 알려진 '뇌전증'은 전 인구의 1%가 경험할 정도로 흔한 질환이다. 10세 이하 소아와 65세 이상 노인에게서 주로 발생하는데, 소아의 경우 뇌전증 진단을 빨리해야 한다. 세브란스병원 소아신경과 이준수 교수는 "뇌 발달이 중요한 시기인데, 뇌전증 자체가 뇌 손상을 일으키고 뇌 발달을 저해시키기 때문"이라고 말했다.뇌전증은 뇌 신경세포들이 갑자기 과흥분하면서 발생한다. 문제가 생긴 신경세포 부위에 따라 수백가지 발작 증상이 나타난다. 뇌전증 하면 보통 양팔과 양다리를 떠는 전신 발작만 떠올리지만, 그렇지 않다.경희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이은혜 교수는 "아기들은 '멍 때리기'로 초기 뇌전증 발작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는데, 부모가 잘 모르고 놓치기 쉽다"며 "멍 때리기 발작은 하루 수십 번에서 100번까지도 나타난다"고 말했다. 아기가 멍하게 있으면서 동작을 멈추고, 의식이 없어서 이름을 부르거나 눈 앞에 장난감을 보여도 반응이 없다.'미소 발작'도 있다. 씰룩씰룩 웃는 모습을 반복적으로 보이는 형태로 발작이 나타난다. 잘 웃는다고 생각하고 넘기다가 수년이 지나면 전신 발작을 일으키는 등 뇌전증이 악화될 수 있다. 이준수 교수는 "돌이 안 된 아기가 팔다리를 쭉 펴거나 웅크리는 행동을 반복하면서 발달이 늦다면 난치성 뇌전증으로 진행할 수 있다"며 "이런 경우는 빨리 발견해서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그밖에 ▲한쪽 손이나 발을 까딱까딱하거나 ▲주변의 사물을 만지작거리거나 ▲입맛을 쩝쩝 다시는 등의 모습도 뇌전증 발작의 한 형태이다.이준수 교수는 "아이가 비정상적인 행동을 반복적으로 하고, 기억을 못 한다면 지체하지 말고 병원에 와야 한다"고 말했다. 진단은 뇌파 검사와 뇌 MRI(자기공명영상) 검사 등으로 한다. 70~80%는 항경련제 등의 약물로 증상 조절이 가능하며, 20~30%는 난치성 뇌전증으로 수술을 해야할 수도 있다.
    소아청소년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02/07 09:08
  • 신종 코로나는 '죽음에 이르는 병'? 사스·메르스보다 치사율 낮아

    신종 코로나는 '죽음에 이르는 병'? 사스·메르스보다 치사율 낮아

    연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우한 폐렴)가 추가되면서 '감염 공포'에 떠는 사람들이 많다. 6일 오후 기준으로 국내 확진자는 총 23명(퇴원 환자 포함)이다. 확산을 막기 위해 개인 위생·마스크 착용에 신경써야 한다. 노약자는 사람이 많은 곳을 피하는 게 좋다. 하지만 '감염 이후'에 대한 막연한 공포심을 가질 필요는 없다.
    종합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20/02/07 09:06
  • 국내 최다 癌수술… 데이터로 쌓아올린 '정밀의료'

    국내 최다 癌수술… 데이터로 쌓아올린 '정밀의료'

    서울아산병원은 '암 수술의 메카'이다. 국내에서 가장 많은 암 수술(1만9951건)이 이뤄진다. 국내에서 한 해 20만건 정도 암 수술이 시행되니 암 환자 10명 중 1명은 서울아산병원에서 수술을 받는 셈이다. 30년의 비교적 짧은 역사를 가진 병원이 이런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외과' 분야에 대한 전폭적 투자 덕분이다. 서울아산병원 암병원 유창식 병원장은 "병원을 개원할 때 경영진이 강호에 흩어져 있던 숨은 외과 고수들을 모았다"며 "외과 의사들이 어려운 수술을 도전하고 성공해서 이뤄낸 것"이라고 말했다. 5년 전부터는 한 단계 도약을 위해 지금까지의 노하우를 '데이터'로 만들어 치료에 활용하고 있다. 암 치료 빅데이터가 정밀하고 정확한 치료를 위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
    암일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02/07 09:04
  • [아이 건강] 우리 아이도 혹시 단체생활증후군?

    [아이 건강] 우리 아이도 혹시 단체생활증후군?

    아이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다니기 시작하면 각종 질환 위험에 쉽게 노출돼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실제 자녀에게 다 나은 감기가 어린이집에만 가면 다시 도지는 상황이 반복되면 '단체생활증후군'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아이의 이른 단체생활, 득보다 실 많아단체생활증후군은 아이가 처음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초등학교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잔병치레가 잦아지는 것을 말한다.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이 단체생활을 하면서 다른 아이의 몸속에 잠복해 있는 병균·바이러스에 노출돼 나타나는 현상이다. 이로 인해 전문가들은 너무 이른 단체생활은 득보다 싫이 많다고 경고한다. 일반적인 내과, 호흡기 질환뿐 아니라 만 3세 이전에 분리불안이 쉽게 나타날 수도 있다. 이런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아이의 신체적, 정신적 체력 소모가 커져서 면역력이 계속 떨어진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가급적 생후 36개월 이후 아이가 단체생활을 시작하기를 권한다. 이미 단체생활을 하는 아이라면 기초 체력을 길러주는 게 가장 중요하다. 면역력이 좋을수록 질환을 가볍게 앓고 지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잘 먹고, 잘 놀고, 잘 자는 원칙을 유지하며 아이마다 본인의 체력 이상으로 오래 놀지 않도록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 바이러스 감염 인한 호흡기질환 특히 주의 단체생활증후군을 대표하는 질환은 감기, 중이염, 수족구, 장염이다.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끼리 종일 같이 생활하면서 입이나 손을 통해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를 옮기기 때문이다. 콧물과 기침 등의 증상을 동반한 일반 감기를 제때 회복하지 못한 채 다른 바이러스에 노출되면서 합병증으로 발전하기도 한다. 특히 만 3세 이전의 아이들은 코와 귀를 연결하는 이관이 수평으로 누워 있어 목감기나 코감기가 귀로 전파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감기 이후 귀 아픔을 호소하며 고열에 시달리면 급성 중이염을 의심해야 한다. 발열과 입안에 물집이 잡히는 증상이 발생했다면 수족구병을, 열이 나면서 복통을 호소하고 설사를 한다면 장염을 의심하며 탈수에 유의한다. 전문가에게 진료와 처방을 받은 뒤에도 떨어진 면역력과 영양 공급에 더욱 신경 쓴다. 단체생활 힘든 아이, 유산소 운동 도움 단체생활증후군을 잘 겪는 아이는 평소 폐활량을 늘려주는 유산소 운동을 시켜 호흡기를 건강을 강화해야 한다. 걷기, 자전거 타기, 공놀이 같은 활동을 약간 숨이 찰 정도로 하는 게 좋다. 햇볕을 많이 쬐게 하면서 제철 과일과 채소를 잘 챙겨 먹게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무엇보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다녀온 아이와 충분히 놀아주고 대화하는 시간을 갖는 게 중요하다. 아이가 단체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는지 유심히 관찰하면서 힘들어 하는 아이에게 왜 엄마와 떨어져 있어야 하는지, 엄마는 그동안 무슨 일을 하는지, 언제 데리러 오는지에 대해 차근차근, 자주 이야기하는 게 좋다.참고서적=《출동! 우리아기 홈닥터》(세브란스 어린이병원 지음)
    소아청소년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2/07 08:00
  • 일양약품, 백혈병 표적항암제 '슈펙트'…"글리벡보다 우수"

    일양약품, 백혈병 표적항암제 '슈펙트'…"글리벡보다 우수"

    일양약품이 개발한 백혈병 표적항암제 '슈펙트'가 '글리벡'보다 우수하다는 내용의 임상시험 결과가 영국 혈액질환 최고 학술지 ‘혈액학(British journal of Hematology)’에 게재됐다.6일 일양약품에 따르면, 이번 논문은 한국∙태국∙필리핀∙인도네시아 등 24개 병원에서 만성 골수성 백혈병으로 처음 진단된 환자 241명을 대상으로 4년간 추적한 결과다. 2세대 표적항암제 슈펙트와 1세대 표적항암제 글리벡을 48개월간 투여하고 비교했다.그 결과, 슈펙트 투여군에서 더 빠르고 높은 유전자 반응율이 관찰됐다. 장기 추적 관찰에서도 새롭게 발생한 심각한 이상반응은 없었다고 연구진은 밝혔다.백혈병 세포를 1000배 이상 감소시킨 것으로 판단되는 ‘주요 유전자 반응 획득 환자’는 슈펙트 투여군이 86%, 글리벡 투여군이 75% 였다. ‘완전 유전자 반응율’은 슈펙트 투여군이 58%, 글리벡 투여군이 49%였다. ‘치료 실패율’은 슈펙트 300㎎ 1일 2회 투여군에서 6%, 글리벡 투여군에서 19%로 슈펙트 투여군에서 3배 이상 적었다.교신저자인 서울성모병원 혈액병원장 김동욱 교수는 “장기간의 좋은 유전자 반응율을 예측할 수 있는 '치료 후 3개월째 조기 유전자 반응율'은 슈펙트 투여군이 86%, 글리벡 투여군이 71%였다”며 “슈펙트를 사용할 경우, 더 빠르게 더 많은 환자에서 장기간의 치료 효과를 얻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로써 일정 기간 슈펙트 사용 후 약물 치료를 중단할 수 있는 환자 수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현재 처음 만성 골수성 백혈병으로 진단된 환자에게 처방되는 표적항암제는 1세대 표적항암제 글리벡 이외에, 2세대 표적항암제로 한국 일양약품의 슈펙트, 스위스 노바티스의 ‘타시그나’, 미국 브리스톨마이어스스퀴브의 ‘스프라이셀’ 등 총 4가지 종류가 있다.일양약품 관계자는 “2세대 표적항암제가 글리벡보다 더 뛰어난 약효로 많은 나라에서 첫 치료제로 우선 선택되고 있다”며 “특히 슈펙트는 치료비용이 가장 저렴해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국가건강보험의 재정 안정성에도 기여한다”고 말했다.
    제약이주연 헬스조선 기자2020/02/06 17:13
  • 신종 코로나 진단시약 보급… “환자 속출 대비 격리병원 지정·확대를”

    신종 코로나 진단시약 보급… “환자 속출 대비 격리병원 지정·확대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6시간이면 확인할 수 있는 진단 시약이 7일부터 병원 50곳에 보급된다. 전문가들은 진단시약 사용에 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환자가 속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정부 역시 지역사회로 확산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중앙사고수습본부 김강립 부본부장은 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지역사회로 확산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며 "감염병의 국내 유입이 계속 확대되고 있고, 이로 인한 접촉자 숫자도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한의사협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사가 확대됨에 따라 잠재되어 있던 감염 환자가 속출할 수 있고, 아울러 검사의 불안정으로 인한 위양성도 많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격리 병원을 지정하고 항바이러스 제제를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은 아직 확립된 치료 방법이 없다. 감염 환자는 1인 음압병실에 격리해 완치될 때까지 치료해야 한다. 그러나 현재 전국에 확인된 격리병실의 수는 260여개에 불과하다. 감염 환자가 급격히 증가할 경우 다 수용하지 못할 수 있다. 대한의사협회는 “국공립병원의 일부를 감염 환자만을 진료하는 코호트 격리병원으로 지정, 감염 환자를 지역사회와 일반병원에서 분리하는 것이 시급한 대안”이라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치료에 효과적일 수 있다고 보고된 로피나비르·리토나비르 혼합제제, 인터페론 등의 항바이러스제제도 충분히 확보돼야 한다.한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확진을 받은 1번, 2번 환자가 퇴원했다. 중국 우한에서는 사망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국내의 경우는 치사율이 중국보다 낮을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중국은 병원 등 의료 시설이 잘 갖춰져 있지 않고 중환자 관리가 잘 안 되지만 한국은 중국보다 의료수준이 높기 때문이다. 진단과 치료가 빨리 이뤄진다면 치사율이 추정치(4~5%) 보다 낮을 수 있다는 것이다.
    내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02/06 17:01
  • 한미 JVM, '병포장 조제기' 캐나다 월마트 약국에

    한미 JVM, '병포장 조제기' 캐나다 월마트 약국에

    의약품 조제 자동화 기업 제이브이엠이 캐나다 월마트의 입점 약국에 의약품 병포장기기 ‘JV-CA40(현지 제품명 : CountAssist™)’을 납품한다.한미사이언스 계열사인 제이브이엠은 이번 파트너사와의 계약을 시작으로, 올해 1분기 중 월마트 입점 약국 10여개에 1~3대씩 납품하고 입점처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병포장 조제기 외에도 주력 품목인 전자동 의약품 분류 포장 시스템 ‘ATDPS’도 공급 확대에 나선다.월마트는 현재 캐나다에만 약 400개 점포가 있는 북미권 최대 규모의 소매 유통업체로, 각 점포마다 약국이 입점해있다.이번 납품하는 병포장 조제기 JV-CA40은 제이브이엠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장비로, 환자별 처방에 따라 캐니스터에 저장된 약을 자동으로 계수한 뒤 플라스틱 병에 담아준다.복용 일자별로 각각 약포지에 소분 포장하는 한국과 달리, 북미 지역에서는 플라스틱 병에 의약품을 담아주는 방식이 일반적이다.제이브이엠 관계자는 “제이브이엠은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와 진취적 해외 진출 전략으로, 글로벌 의약품 자동조제 분야 리딩 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캐나다 월마트 입점을 시작으로 북미 및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제이브이엠의 2019년 매출은 연결회계 기준으로 전년대비 6.3% 증가한 1101억원이었다.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1.3% 감소한 105억원, 순이익은 28.9% 감소한 58억원이었다. 회사측은 “외형 성장 기조에도 수익성 측면에서 아직 원가율이 높은 인티팜의 매출 증가 및 경상개발비 증가, 자회사인 유럽 제이브이엠의 영업 손실 등이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제약이주연 헬스조선 기자2020/02/06 16:14
  • 유니메드제약, 신종 코로나로 '구강' 살균소독제도 판매 급증

    유니메드제약, 신종 코로나로 '구강' 살균소독제도 판매 급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전문가들의 예상보다 빠르게 확산되자 약국에선 바이러스 예방 제품들의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유니메드제약은 최근 자사의 1회용 구강살균소독제 ‘퍼스크린 0.12%’ 판매가 크게 늘어 회사측 재고가 전량 소진됐다고 6일 밝혔다.이 제품 담당자인 권오영 차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우려로 마스크와 손소독제뿐 아니라, 구강살균소독제 수요도 늘어난 것 같다”며 “지난 2월 1~5일 사이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약 700% 성장했다”고 말했다.이 회사에 따르면, 퍼스크린의 클로르헥시딘 성분은 항균과 항바이러스 작용으로 구강 소독과 수술 감염 예방 등에 사용된다. 세포막(외피)에 있는 바이러스(코로나바이러스,파라인플루엔자,헤르페스 외)와 결합해 사멸을 유도한다.유니메드제약 마케팅사업부 본부장인 김미란 이사는 “바이러스 전염 통로가 될 가능성이 높은 구강을 주기적으로 살균∙소독하면 감염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며 “퍼스크린이 그 중심에서 큰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 제품은 1회 사용분이 스틱형 파우치에 포장된 제품으로, 입안에 머금고 1분간 가글한 뒤 뱉어낸다.
    제약이주연 헬스조선 기자2020/02/06 15:58
  • 수원 윌스기념병원, 신종 코로나 확산 방지 대응 강화

    수원 윌스기념병원, 신종 코로나 확산 방지 대응 강화

    수원 윌스기념병원이 지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강도 높은 대응에 나섰다. 수원 윌스기념병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을 위해 지난 1월 27일부터 보호자 1인을 제외한 면회를 금지하고, 29일부터는 4개 출입구 중 정문 주 출입구와 후문 출입구를 제외한 모든 출입구를 통제하고 있다. 원내 손 세정제 배치를 늘리고, 시간대마다 입원 환자의 체온을 측정하며 손 씻기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등 예방활동도 펼치는 중이다.이후 수원시에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대응 단계를 높여 정문과 후문 출입구에 6명의 직원을 배치해 모든 내원객을 대상으로 전산 조회를 통해 입국 여부를 확인하고, 체온 측정, 손 소독 및 마스크 착용 권장 등 철저한 감염관리로 강도 높은 대응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환자와 내원객의 접점이 될 수 있는 엘리베이터와 버튼을 매시간 소독하고 있다. 진료시간 이후에는 정문 주 출입구도 통제하기 때문에 지하1층 후문으로만 출입이 가능하다. 또한 365일 밤 10시까지 시행하던 야간진료시간을 조정했다. 진료시간 및 야간진료시간은 평일 오전8시 30분부터 오후5시까지, 주말(토, 일)에는 오전8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로 잠정적으로 변경되었다. 수원 윌스기념병원 박춘근 병원장은 “출입구 폐쇄와 모든 내원객에 대한 사전문진 등으로 불편함과 혼잡함이 있을 수 있지만 국가적인 비상 상황인 만큼 내 이웃과 가족을 위해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2/06 15:37
  • [소소한 건강 상식 TV] 신종 코로나의 모든 것… 치사율부터 마스크 선택법까지

    [소소한 건강 상식 TV] 신종 코로나의 모든 것… 치사율부터 마스크 선택법까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환자가 계속 늘어나면서 해당 질환에 대한 궁금증이 늘어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치사율은 질병관리본부가 4~5%로 발표했고, 뉴욕타임스는 3% 미만으로 낮을 것이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의심 증상은 감기 몸살과 크게 다를 것이 없어 발열, 기침이 주증상이다. 다만, 갑작스러운 고열로 일상생활이 불가한 독감보다는 초기 증상이 가벼운 편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중국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사람 대변에서 발견됐다고 보도하면서 공중화장실 사용을 꺼리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주요 감염 경로는 호흡기이기 때문에 대변-구강 경로 감염은 크게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고 본다. 손 소독제의 경우 바이러스 제거에 도움이 되지만, 비눗물로 손을 씻는 것보다 바이러스 제거 효과가 뛰어나지 못하다. 따라서 최우선으로 손을 자주 씻고, 그러지 못한 경우 손 소독제를 수시로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마스크는 굳이 KF94 이상의 고성능 마스크를 쓸 필요가 없다. 질병관리본부는 환자를 보는 의료진이 아닌 일반 시민은 KF80 마스크를 써도 충분하다고 밝혔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2/06 15:12
  • 유통기한 지난 식품, 반드시 버려야 할까?

    유통기한 지난 식품, 반드시 버려야 할까?

    유제품이나 계란 등 일부 식품은 유통기한이 짧아 잠깐 잊은 사이 유통기한이 지난 채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은 모두 버려야 하는 걸까? 결론부터 말하면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다. 식품의 유통기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유통기한은 상품이 시중에 유통될 수 있는 기한을 말한다. 소비자가 식품을 소비해도 건강상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알려주는 건 유통기한이 아닌 소비기한이다. 소비기한은 유통기한보다 단순히 기간을 일정 수준 연장하는 것이 아니고 품질의 특성에 따라 달리 적용된다. 따라서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이라고 무조건 버려야 하는 건 아니다. 유통기한이 지나도 괜찮은 대표적인 식품이 우유다. 우유의 유통기한은 냉장 기준으로 평균 9~14일이지만, 개봉하지 않고 냉장보관 하면 제조 후 45일까지 마실 수 있다.실제 한국소비자원은 국내 유통 중인 우유 3종, 유음료 4종, 치즈 2종을 포장을 개봉한 그룹과 개봉하지 않은 그룹으로 구분해 유통기한 만료 후 냉장온도(0~5도)를 유지하면서 제품의 pH, 일반세균수, 대장균수의 변화를 측정했다. 그 결과 두 그룹 모두 우유의 경우 최고 50일까지, 유음료의 경우 최고 30일까지, 치즈의 경우 최고 70일까지 일반세균 및 대장균이 모두 검출되지 않았다. 다만 이는 최상의 보관 조건을 갖추었을 때다. 한국소비자원은 "제품의 변질 여부는 유통기한이 아닌 맛, 냄새, 색 등 제품의 이상징후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판단해야 한다"고 말했다.계란과 요플레도 유통기한 이상 보관해도 괜찮다. 계란은 유통기한 3주가 지났어도 먹어도 된다. 물에 넣었을 때 가라앉지 않는 것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계란은 유통기한이 지나고 먹어도 인체에 유해하지 않다고 알려져 있다. 요플레는 락트산 발효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지나도 먹어도 된다. 락트산이 발효하면서 생기는 유기산이 산화를 방지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단, 곰팡이가 생기면 색깔이 변질된다. 이때는 절대로 먹지 말고 버려야 한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2/06 14:48
  • 우한 폐렴, 사례정의 확대 "의사 소견 따라 의사환자 분류"

    우한 폐렴, 사례정의 확대 "의사 소견 따라 의사환자 분류"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우한 폐렴) 사례정의를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이날 질병관리본부는 사례정의를 중국을 방문한 후 14일 이내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으로 확대하고, 신종코로나 유행국가 여행력 등을 고려한 '의사 소견에 따라 의심되는 자'로 변경한다고 전했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2/06 14:39
  • 신종 코로나 예방마스크 "KF80 정도면 충분"

    신종 코로나 예방마스크 "KF80 정도면 충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환자가 계속 늘면서 '마스크' 구입에 열을 올리는 사람이 많다. 실제 바이러스 감염 예방에 마스크가 도움이 돼 반드시 쓰는 것이 좋지만, 굳이 고성능의 KF94(​0.4μm​ 크기 입자를 94% 이상 차단) 이상 마스크에 집착할 필요는 없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5일 오후 "병원 근무자는 KF94와 KF99 보건용 마스크 착용을 권장하지만, 일반 시민은 KF80이나 방한용 마스크를 사용해도 효과가 있다"고 발표했다. 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김우주 교수는 "0.6μm 이상 크기 입자를 80% 이상 차단하는 KF80 마스크 정도면 일반인에게 충분하다"며 "KF4, KF99는 구멍이 굉장히 미세해 그 마스크를 쓰고서 일상생활하기에는 숨이 차다"고 말했다.보건용 마스크가 아닌 일반 일회용 마스크도 바이러스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보는 전문가들도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공기가 아닌 비말(침방울)에 의해 전파돼 침이 튀는 것만 막으면 되기 때문에 굳이 필터 기능이 있는 마스크를 써도 되지 않는다는 주장이다. 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송준영 교수는 "필터가 없는 마스크를 사용해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 역시 "방한용 마스크를 사용해도 바이러그 감염 예방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단, 어떤 마스크를 쓰든 코와 입을 가려야 하고, 마스크를 코에 밀착시키고, 마스크를 만지지 않는 게 좋다. 일회용 마스크를 기준으로 외출 시 한 번 사용하고 실내에 들어와서 벗었다면 재사용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하나의 마스크를 특정 시간 이내로만 사용해야 한다는 권장 기준은 특별히 없지만, 상대방과 대화하는 동안 상대의 침이나 자기 침이 마스크에 많이 튀었다면 마스크를 버리고 새 것으로 교체하는 것이 좋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2/06 14:18
  • 일동 히알루론산 필러,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 '품목 허가'

    일동 히알루론산 필러,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 '품목 허가'

    일동홀딩스 계열사 일동히알테크는 인도네시아 보건성으로부터 히알루론산 필러에 대한 품목 허가를 취득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허가에 따라 일동히알테크는 자사의 ‘IDHF-001’(국내 상표명 ID프레쉬)외 3종의 히알루론산 필러를 인도네시아에 수출할 수 있게 됐다. 일동히알테크는 미용ㆍ성형 의료기기 판매법인인 ST인도네시아와 현지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초도 물량 공급에 들어갔다. 박람회 출품 등을 통해 본격적인 마케팅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이 회사는 인도네시아 시장을 교두보로 시장 잠재력이 큰 주변 동남아시아 국가로 진출을 확대할 전략이다. 일동히알테크는 일동제약의 원천기술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난 2016년 분할 설립한 히알루론산 사업 전문회사로, 히알루론산 원료와 의료용 필러 등을 자체 개발, 생산하고 있다. 일동히알테크 경영기획부 김경석 팀장은 “인도네시아의 인구는 세계 4위 수준으로, 미용ㆍ성형 의료 분야의 높은 성장이 기대되면서도 미허가 비공식 유통 제품으로 인한 문제도 커진 실정”이라며 “인도네시아 정부의 공식 허가를 거친 차별점과 제품 경쟁력 등을 앞세워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일동히알테크는 지난해 의료기기 분야의 품질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13485 인증을 획득, 해외 진출 요건을 강화했다. 현재 브라질 업체와 제휴를 통한 남미 진출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중국과 유럽 지역으로 진출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제약이주연 헬스조선 기자2020/02/06 13:45
  • "고지혈증약 '스타틴' 복용하면 살찔 위험 높다"

    "고지혈증약 '스타틴' 복용하면 살찔 위험 높다"

    고지혈증약 '스타틴'을 복용하는 사람은 비만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핀란드 투르쿠대 연구팀은 약 고지혈증약 스타틴을 처방받은 환자 약 4만 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 결과, 스타틴을 복용한 환자는 그렇지 않은 환자보다 비만 위험이 82% 더 높았다. 또한 스타틴이나 고혈압약(ACE 억제제) 중 한 가지를 처방받은 사람들은 약물을 복용하지 않은 사람보다 신체적으로 활동적이지 않을 가능성이 8% 더 높았다.연구팀은 이런 결과가 나타난 원인을 고지혈증약이나 혈압약을 처방받은 후 건강하지 못한 생활습관을 시작해도 괜찮다고 여기는 사람이 많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했다. 이들 약제는 고지혈증이나 고혈압 환자의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약이다. 그러나 약효를 맹신하고 생활습관을 개선하지 않으면 역효과를 부르기 쉽다.고지혈증 및 고혈압 환자는 ▲정상 체중을 유지하고 ▲과식하지 않고 골고루 먹으며 ▲탄수화물 및 과일 속 단순당 섭취를 주의하고 ▲음주와 흡연은 반드시 피하며 ▲약간 힘든 정도의 강도로 주 5회 이상 유산소운동을 하는 등 생활습관을 철저히 지키는 게 중요하다.연구를 주도한 마릿 코로넨 박사는 "스타틴을 건강하지 못한 생활 습관을 계속하거나 시작하기 위한 '자유 통행권'으로 여겨서는 안 된다"며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약을 복용하고 있다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함께 실천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미국 심장 협회(American Heart Association)'에 최근 게재됐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2/06 13:29
  • "적게 자는 아이, 정신질환 위험 높다"

    "적게 자는 아이, 정신질환 위험 높다"

    수면 시간이 짧은 아이는 정신질환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영국 워릭대 연구팀은 9~11세 어린이 약 1만1000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이들의 수면 시간과 뇌 구조 사이의 관계를 조사했다. 그 결과, 수면 시간이 7시간 미만인 어린이의 인지 점수는 평균 수면 수면시간이 9~11시간인 어린이보다 7.8% 낮았고, 행동 문제 점수는 53% 더 높았다. 연구팀에 따르면 인지 점수가 낮고, 행동 문제 점수가 높을수록 정신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연구팀은 이번 결과가 나타난 정확한 원인은 밝혀내지 못했다. 다만, 수면은 뇌 회로 재구성을 돕는 과정이다. 뇌가 빠르게 발달하고 재구성되는 아이들에게 수면은 특히 중요하다. 6~12세 어린이의 권장 수면 시간은 최소 9시간에서 최대 12시간이다.연구를 주도한 에드몬드 롤스 박사는 "이번 연구를 통해 아이들의 수면 시간과 정신 건강의 연관성을 밝혀냈다"며 "다만, 정확한 원인을 밝혀내기 위해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분자 정신의학지(Molecular Psychiatry)'에 최근 게재됐다.
    정신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2/06 10:14
  • 중국 신생아 확진판정, 코로나 치사율은 어느 정도?

    중국 신생아 확진판정, 코로나 치사율은 어느 정도?

    중국에서 생후 30시간 된 신생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 무서운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5일 0시 신종 코로나 누적 확진자는 2만4032명, 사망자는 490명이라고 발표했다. 특히 발병지인 우한시가 위치한 후베이성의 상황은 더욱 심각하다. 대부분의 사망자는 후베이성에서 발생했고, 우한의 한 아동병원에서는 태어난 지 40시간밖에 안 된 아기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공식적으로 2019년 12월 31일 중국 당국이 세계보건기구에 보고했기 때문에 출현한 지 한 달이 채 안 됐다. 아직 진행형이고 유동적이기 때문에 최종 치사율을 확정하긴 어렵다. 다만, 현재까지 중국의 자료를 보면 2~3% 정도의 치사율이기 때문에, 사스 치사율이 10%, 메르스가 35%인 것에 비해 상당히 낮은 편으로 보고되고 있다.다만 이들 사망자의 대부분은 60대 이상이었다. 또한 당뇨병·암·만성질환·심혈관질환·폐 질환·콩팥 질환이 있는 경우 사망률이 더 높다는 중국의 연구 결과도 발표됐다. 이는 사스, 메르스 등 과거에 유행했던 감염병에서처럼 고령자, 만성질환자가 증상이 중증으로 이어지고 사망률이 높은 일반적인 양상과 일치하는 것으로 추측된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막으려면 예방이 최선이다. ▲손바닥, 손톱 밑 등을 포함해 비누로 깨끗하게 손을 씻고 ▲기침할 땐 옷소매로 입을 가리며 ▲기침 등 호흡기 증상자는 의료기관 방문 시 마스크를 꼭 착용한다. 미세먼지용 마스크가 아니더라도 코와 입을 모두 가리면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된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2/06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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