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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깅스 꺼려지는 '소음순 콤플렉스' 해결책

    레깅스 꺼려지는 '소음순 콤플렉스' 해결책

    봄이 되면 때맞춰 운동을 시작하는 사람이 많다. 날이 따뜻해지면서 옷이 얇아지기 때문이다. 이때 운동에 효과적인 옷을 고르게 되는데, 유독 '레깅스'를 못 입는 여성들이 있다. 이유가 뭘까?남들보다 'Y존' 통증이 심한 것이 원인일 수 있다. 사람마다 모양이 다르지만, 소음순의 크기가 지나치게 크거나 양쪽 비대칭이 심할 때 레깅스나 스키니진 같은 몸에 붙는 옷을 입으면 티가 나거나 Y존에 통증이 생긴다. 에비뉴여성의원 홍대점 정희정 원장은 "생리 기간 중 패드에 쓸리면서 붓고 따가운 불편함을 겪기도 한다"고 말했다.  소음순이 과도하게 크거나 비대칭인 여성은 통기성이 좋지 않은 하의를 입으면 소음순 주름 사이에 남아있던 분비물에 협기성 박테리아가 번식해 외음질염에 자주 걸릴 위험도 있다. 자주 발생하는 외음질염을 방치하면 불쾌한 냄새와 분비물 증가, 가려움증이 생기고 만성 질염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정희정 원장은 "만성화되면 방광염, 골반염처럼 잘 낫지 않는 염증이 발생하거나 난임까지 겪을 수 있다"고 말했다.소음순 크기를 줄이고 비대칭을 대칭으로 교정하는 치료는 '여성성형술'로 가능하다. 정희정 원장은 "단, 흉터가 생기기 쉬운 예민한 부위여서 화상 흉터 예방이 가능한 콜드 나이프와 지혈용 레이저, 안면 성형용 봉합사 등을 이용해 미세 교정을 하는 등 흉터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소음순에 흉터가 남아 재수술을 하는 경우, 원래 모양으로 복원 후 다시 디자인해야 해 수술이 더 까다로워진다. 더불어 수술을 결정했다면 수술 전 다른 여성 질환이 없는지 검사하고 필요하면 치료를 먼저 받는 게 좋다. 한편 평소 소음순 비대칭을 악화하지 않으려면 자전거 타기, 다리 꼬고 앉기 등 소음순 마찰을 일으키는 행위를 피하는 게 도움이 된다.
    산부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2/26 08:00
  • 면역력의 핵심, 장(腸) 건강 돕는 '유산균'… 효과적 섭취법

    면역력의 핵심, 장(腸) 건강 돕는 '유산균'… 효과적 섭취법

    최근 코로나19가 유행하면서 면역력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면역력 향상을 위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장 건강'이다. 장은 음식물을 흡수하고 배설하는 기능뿐 아니라 체내 면역세포의 70% 이상이 분포돼 신체 면역 기능의 중요한 부분을 담당한다. 면역세포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장내 유익균을 늘려주는 '유산균'을 섭취하는 게 좋다. 이렇듯 건강에 좋은 유산균은 과연 어떻게 먹는 게 가장 효과적일까? 유산균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본다.Q. 유산균은 언제 먹는 게 가장 좋을까?A. 유산균은 식후에 먹거나 음식과 함께 먹어야 좋다. 공복 상태일 때는 유산균이 위산에 의해 제대로 활동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유산균의 효과를 높이려면 유산균이 죽지 않고 잘 사는 환경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 과일, 채소, 잡곡류는 유산균의 증식을 돕는다. 인스턴트 식품, 기름진 음식, 카페인, 탄산음료 등은 유산균의 작용을 방해하므로 함께 먹지 않는 게 좋다. 어떤 유산균이든 효과를 보려면 한 달 이상 꾸준히 먹어야 한다.Q. 유산균 수는 얼마나 먹는 게 적정량일까?A. 유산균의 수도 중요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권장하는 1일 섭취균은 1캡슐당 최대 100억 마리다. 균의 함량 역시 효과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권장량 수준의 제품을 선택하는 게 좋다. 다만 권장량 이상 섭취하는 것에 대해서는 학계에서도 논란이 있다. 따라서 섭취량에 따른 본인 몸 상태 등을 살펴보고 조절한다. 유산균이 장에 잘 도달하고 정착하기 위해서 코팅된 제품을 먹는 것도 방법이다.Q. 균 수 같다면 아무거나 먹어도 괜찮을까?A. 유산균은 장까지 도달해 잘 살아남느냐가 균 수보다 더 중요하다. 오래 잘 살아남는 균은 저렴하고, 생존시키기 어려운 균은 비싸다. 배양이 어렵거나, 임상 효과가 더 많이 입증된 균주들도 비싸다. 그런 균주들은 대개 이름 뒤에 고유번호가 붙는다. 개별인증형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어도 비싼 균은 조금 넣고 저렴한 균을 많이 넣어, 전체 균 수로 홍보하는 경우가 있으니 꼼꼼히 살펴야 한다.Q. 다른 약과 함께 먹어도 문제없을까?A. 항생제는 우리 몸에 침입한 세균의 감염을 치료하는 약이다. 폐렴 등 감염 증상이 심할 때 주로 처방된다. 유산균은 우리 몸에 들어가서 설사·변비 완화 등 건강에 좋은 효과를 준다. 그러나 유산균도 균의 일종이기 때문에 항생제와 함께 먹으면 안 된다. 항생제가 유산균을 죽이고, 유산균이 항생제의 약효를 감소시킨다. 유산균을 복용하고 싶다면 항생제 치료가 다 끝난 뒤나, 2시간 이상 지나 항생제가 완전히 흡수된 후에 먹는다.Q. 유산균 섭취 주의해야 하는 사람은?A. 유산균은 특정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에겐 독이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암 환자나 면역억제제 복용자 등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에게는 유산균도 일반 세균처럼 작용해 감염을 일으킬 위험이 있다. 크론병 및 장누수증후군 환자도 혈관 속으로 세균이 들어가 패혈증이 생길 수 있으니 주치의와 의논해 복용을 결정해야 한다. 항생제 복용 중엔 항생제로 인해 유산균이 제 기능을 못 할 수 있으므로 시간 간격을 두고 먹는 게 좋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2/26 07:50
  • 뚱뚱해지면 폐 기능 '뚝' 떨어져… 연구 결과

    뚱뚱해지면 폐 기능 '뚝' 떨어져… 연구 결과

    체중이 증가할수록 폐 기능이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바르셀로나 세계보건연구소는 유럽과 호주에 거주하는 20~44세 성인 3700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이들은 1991~2014년 체중과 폐활량을 주기적으로 측정했다. 연구 결과, 정상 체중·과체중·비만인 사람 모두 체중이 증가할수록 폐 기능이 떨어졌다. 반면 체중을 줄이면 폐 기능 저하가 완화됐다. 연구팀은 이번 결과가 나타난 원인을 두 가지로 꼽았다. 먼저 배와 가슴 쪽에 지방이 쌓이면 폐가 숨을 들이쉬며 내부를 확장할 때 필요한 공간이 제한된다는 점이다. 또한 지방 조직은 폐 조직을 손상시킬 수 있는 염증성 물질을 생성시켜 폐 기능 저하를 유발할 수 있다고 추측했다. 연구를 주도한 가르시아 아이메리히 박사는 "살이 쪄 발생한 폐 기능 저하는 체중 감량으로 되돌릴 수 있다"며 "건강한 생활습관을 장려하는 공중보건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학술지 '흉부(Thorax)'에 최근 게재됐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2/26 07:30
  • 사무실·출근길에서 살 빼는 '초간단 운동법'

    사무실·출근길에서 살 빼는 '초간단 운동법'

    매일 반복하는 출근길과 종일 앉아 있는 사무실에도 간단한 방법으로 살을 뺄 수 있다. 앉고 서있는 자세를 조금만 바꾸며 운동해보자. 실제로 이를 2주일 실천했더니 허리둘레가 7cm 줄고, 체중이 6kg 빠진 체험 사례가 있다.◇출근길 서 있을 때=허리를 곧게 펴고 복부에 힘주기자세만으로 뱃살이 빠지는 이 운동의 이름은 '드로인 운동'이다. 방법은 간단하다. 제자리에 서서 허리를 곧게 편 상태에서 뱃가죽이 등에 닿는 느낌으로 배를 집어넣은 뒤 힘을 주고 30초 정도 그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다. 평소에 생각날 때마다 30초씩 반복하면 좋다. 드로인 운동을 꾸준히 하면 복부 중앙 복직근의 힘이 길러진다. 출퇴근 가만히 서 있거나 걸을 때 수시로 이 운동을 하는 습관을 들이면 된다.◇사무실에 앉을 때=등받이에 기대지 않고 허리 펴기의자에 앉을 때는 등을 등받이에 기대지 않고 정수리를 천장 쪽으로 끌어 올린다는 느낌으로 허리를 펴고 앉는다. 허리를 굽힌 채 배에 힘을 빼고 앉으면, 복부 근육의 힘이 약해져 배가 쉽게 처질 뿐 아니라 허리를 구부정하게 해 허리 통증이 생기기 쉽다. 이때 드로인 운동까지 하면 척추 주변에 있는 외복사근, 복횡근, 내복사근 등 근육이 강해져 뱃살이 나오는 것을 예방한다.두 운동으로 복부 등의 근육이 강화되면 근육이 내부 장기를 지탱하는 힘이 생긴다. 이는 살이 쪄 체내 장기가 중력에 의해 앞으로 밀려 나와 배가 더 나와보이는 증상을 막는다. 또 복부 근육량이 늘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복부 주변에 있는 체지방이 분해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의식적으로 배를 집어넣어 근육이 수축하는 상황을 반복하면 기초대사량도 높아진다. 평소 운동을 전혀 안 해서 복근이 얇은 사람이 하면 특히 효과가 크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2/26 07:20
  • 뇌졸중 위험 최대 10% 감소시키는 '이 식품'

    뇌졸중 위험 최대 10% 감소시키는 '이 식품'

    우유, 요거트 등 유제품을 먹으면 뇌졸중 위험이 최대 10%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영국 옥스포드대 연구팀은 유럽 9개국에 거주하는 40만 명 이상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1년 동안 식습관을 분석했다. 연구 결과, 하루에 우유 한 잔을 마시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허혈성뇌졸중 위험이 5% 낮았다. 요거트 한 그릇을 마신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뇌졸중 위험이 9% 감소했다.아직 유제품의 심혈관질환 예방 효과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유제품의 높은 포화지방 함량이 심장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주장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유제품을 과도하게 챙겨 먹을 필요는 없다. 건강을 위해 하루 우유 한 잔, 요거트 한 그릇 정도의 적정량만 섭취할 것을 권한다.한편 우유만 마시면 배가 아픈 사람들이 있다. 우유에 들어 있는 '유당(락토스)'을 소화하지 못하는 체질 때문이다. 이 경우 우유를 따뜻하게 데워 먹거나 다른 음식과 함께 먹으면 증상이 덜 하다. 요거트를 먹는 것도 방법이다. 요거트는 발효 과정에서 생긴 효소가 유당을 분해해 증상을 완화해준다.연구를 주도한 태미 통 박사는 "이전 연구에서도 유제품을 더 많이 먹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혈압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유제품과 심혈관질환 간의 연관성에 대해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유럽 심장 저널(European Heart Journal)'에 최근 게재됐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2/26 07:00
  • 일본 항바이러스제 '아비간', 코로나19 치료제로 수입 검토

    정부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일본의 항바이러스제 '아비간(성분명 파비피라비르)'의 도입을 검토 중이다.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2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일본에서 개발한 바이러스 치료제 '아비간'이 코로나19에 일부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수입특례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아비간은 국내에 허가, 유통되지 않았던 치료제다. 이날 일본 후생노동성은 "일본 후지필름이 독감 치료제로 개발한 '아비간'이 코로나19 감염증에 효과가 있었고, 치료제로 권장한다"며 해당 회사측에 생산 확대를 요청했다.아비간의 '파비피라비르' 성분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구제역 바이러스 등 여러 가지 RNA 바이러스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중국에서도 지난 17일 아비간과 같은 '파비피라비르' 성분의 의약품을 코로나19 치료제로 정식 승인했다.파비피라비르 성분은 중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80여명을 대상으로 HIV 항바이러스제 '칼레트라(성분명 로피나비르, 리토나비르)'와의 비교 임상시험에서 더 활발한 항바이러스 효과가 확인됐다.칼레트라도 국내 환자에서 증상 개선 효과가 있던 약이다. 현재 국내에선 말라리아 치료제로 알려진 '클로로퀸'과 칼레트라 등을 사용하고 있다.
    제약이주연 헬스조선 기자2020/02/25 18:38
  • [속보] 코로나19 확진자 84명 추가, 총 977명… 사망자 총 10명

    [속보] 코로나19 확진자 84명 추가, 총 977명… 사망자 총 10명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84명 늘어 총 977명이 됐다.25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후 4시 기준, 이날 오전 9시 대비 확진자 84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확진자의 지역별 현황은 서울 4명, 부산 5명, 대구 44명, 울산 1명, 경기 2명, 경북 23명, 경남 2명, 충북 2명, 충남 1명이다.코로나19 관련 사망자 수는 10명으로 늘었다. 10번째 사망자는 58세 남성으로 청도 대남병원 사례에 속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 환자의 사망과 코로나19간 인과관계를 조사 중이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2/25 17:43
  • 상계백병원, 40대 환자 양성 판정 후 재검사… 직원 16명 '음성'

    상계백병원, 40대 환자 양성 판정 후 재검사… 직원 16명 '음성'

    상계백병원에서 40대 환자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지만, 현재 재검사를 실시하는 중이다. 25일 상계백병원에 따르면 40대 A씨는 24일 병원 PCR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보건소에 검체를 보내 질병관리본부에서 재검사가 이뤄졌지만 '미결정' 판정이 나왔다. 이는 양성 경계선에 있지만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다. 이에 이날 오전 10시 보건소에서 다시 검체를 채취해 검사를 진행 중이다. A씨는 지난 20일 코로나19 관련 증상을 호소해 검사받았지만 한 차례 음성 판정을 받았고 보호자도 음성 판정을 받은 바 있다. 병원은 환자 결과에 상관 없이 밀접 접촉자로 분류됐던 직원 16명 모두 검사를 시행,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 병원측은 "A씨가 본원에서 다른 환자와 밀접 접촉한 이력이 없고 병원 동선도 최소한으로 확인됐다"며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외래 환자를 최대한 적게 받고 있고 응급실에서는 응급환자 중심으로 진료하고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오후 판정 결과가 정확히 나온 뒤 방역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2020/02/25 16:48
  • 코로나19 확진자, 여성이 60% 이상... 50대가 가장 많아

    코로나19 확진자, 여성이 60% 이상... 50대가 가장 많아

    코로나 19 국내 발생 현황 분석 결과, 확진 환자 893명(25일 9시 기준)의 남녀비가 4:6 정도로 여성 환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는 50~59세가 222명(24.8%)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이 20~29세 196명(21.9%)으로 많았다. 0~9세는 확진자가 4명으로 가장 적었다.대구 경북 지역은 확진자가 전국의 80%를 넘으면서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됐다. 이로써 대구 경북 지역 주민들은 외출 및 타 지역 방문을 자제해야 한다. 또한, 손씻기, 기침예절 등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가정 내에서도 개인 간 접촉은 최대한 삼가고, 식기나 수건 등을 개인별로 사용하해야 한다. 테이블 위, 문 손잡이, 키보드 등 손길이 많이 닫는 곳은 항상 깨끗하게 닦아야 한다. 만약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관할 보건소나 질병관리본부 안내센터(1339) 등에 먼저 문의한 뒤 해당 지시에 따라 가까운 선별진료소를 통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 신천지대구교회를 포함한 확진자가 발생한 전국 모든 신도들은 발열, 호흡기증상(기침, 목아픔 등)이 없더라도 최대한 집에 머물며 외출을 자제해 해아 한다고 방역 당국은 밝혔다. 일반국민들은 손씻기, 기침예절을 준수하고,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을 만지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의료기관 방문 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람 많은 곳에 방문을 자제하며,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는 접촉을 피해야 한다. 임신부, 65세 이상자, 만성질환자 등은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는 방문하지 않도록 하고, 불가피하게 의료기관을 방문하거나 외출할 경우에는 마스크를 착용하여야 한다.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나타난 사람은 등교나 출근을 하지 말고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 집에서 충분히 휴식을 취하면서 감기약을 먹고 3~5일간 경과를 관찰하는 것을 권고한다. 아울러그러나  38도 이상 고열이 지속되거나 호흡곤란, 객혈 등 증상이 심해지면 콜센터 (1339, 지역번호+120) 또는 관할 보건소로 문의하거나 ② 선별진료소를 우선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한다.
    내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02/25 14:56
  • 코로나19, 9번째 사망자 발생… 68세 여성 칠곡경북대병원서 숨져

    코로나19, 9번째 사망자 발생… 68세 여성 칠곡경북대병원서 숨져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9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25일 보건 당국에 따르면 이번 사망자는 68세 여성으로 23일 낮 복부팽만 등을 호소하며 칠곡 경북대병원에 내원해 치료받다가 24일 음압병실에서 격리치료 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숨졌다. 그는 사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칠곡경북대병원 관계자는 "환자와 관련한 정확한 정보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병원 측은 당시 응급실에 있던 일반 환자 9명을 격리, 검사 중이다. 또한 25일 오전 응급실을 일시 폐쇄하고 소독 방역 등을 마친 후 조만간 재가동할 것으로 전해진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2/25 13:26
  • 서울 강동구 초대형 명성교회, 부목사 등 코로나19 확진

    서울 강동구 초대형 명성교회, 부목사 등 코로나19 확진

    서울의 대표적 초대형교회인 명성교회의 부목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서울 강동구청은 명성교회 부목사와 그의 처조카가 25일 오전 강동구 보건소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명성교회 부목사와 교인 5명은 지난 14일 코로나19 사망자가 다수 발생한 ‘수퍼 전파지’ 청도 대남병원 장례식장에 방문한 적이 있다. 이들과 가족 등 9명은 21일 검사를 받았고 이날 오전 2명이 확진됐다. 나머지 7명은 자가 격리 중이다. 청도 대남병원 장례식장을 방문했던 이들 중 일부는 이후 열린 16일 오전 7시 명성교회 1부 예배에 참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교회는 등록 교인수만 10만명에 달한다. 명성교회에선 23일에도 주일예배가 진행됐다.강동구청은 “명성교회측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며 적극 협력하겠다”며 “명성교회측은 9명의 신도 명단 외 밀접접촉자를 확인하고 빠른 시간 내 공개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명성교회를 포함한 주변 지역에는 방역이 실시됐고, 범위를 넓혀 추가 방역할 계획이다. 교회측 역시 관련 시설인 교육관과 모임관 등에 대한 자체 방역을 하기로 했다. 강동구청은 “지역사회 감염을 최대한 차단하기 위해 명성교회 교인들이 주로 활동하는 장소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필요시 폐쇄 조치까지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내과이주연 헬스조선 기자2020/02/25 13:23
  • 살 빠지고, 스트레스 줄고… 몰랐던 '매운맛'의 비밀

    살 빠지고, 스트레스 줄고… 몰랐던 '매운맛'의 비밀

    한국인은 '매운맛'을 좋아하는 민족으로 유명하다. 실제 대다수가 떡볶이, 매운 라면, 매운 짬뽕 등을 즐긴다. 그런데 매운맛은 우리 몸에 의외의 '효과'를 가져오기도 한다. 체지방 태워 다이어트에 도움 매운 음식을 먹으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365mc 노원점 채규희 대표원장​은 "매운 맛을 내는 '캡사이신 성분' 덕분"이라며 "특히 캡사이신은 고추 속에 많은데 섭취하면 체지방을 태운다"고 말했다. 캡사이신은 교감신경을 자극해 몸을 따뜻하게 하고 신진대사를 원활히 해 지방 분해를 촉진한다. 미국 와이오밍대 약대 연구팀에 따르면 "캡사이신은 체지방을 저장하려는 '백색지방'을 열량 소모를 늘리는 '갈색지방'으로 바뀌도록 도움을 준다"고 밝히기도 했다. 매운맛 음식을 먹으면 다른 맛을 먹을 때보다 음식을 천천히 섭취하게 되는 것도 영향을 미친다. 채규희 대표원장은 "매운 음식을 천천히 먹다보면 아무래도 다른 음식을 먹을 때보다 포만감을 느끼게 된다"고 말했다. 쾌감 유발, 스트레스 줄이기도 매운 음식은 스트레스 해소 효과를 내기도 한다. 매운맛은 미각이 아닌 '통각'이다. 매운 음식을 먹으면 매운 맛을 내는 성분이 혀에 달라붙는데, 이때 우리 몸이 통증으로 인식하면서 뇌에서 '진통' 효과가 있는 물질인 '엔도르핀'을 분비한다. 엔도르핀은 통증을 줄일 뿐 아니라 쾌감을 느끼게 한다. 더불어 아드레날린 호르몬이 분비돼 땀이 나는데, 이로 인해 노폐물이 몸 밖으로 배출돼 개운한 느낌을 가질 수 있다. 과도한 섭취는 위 손상시켜 주의단, 매운 음식을 과도하게 먹는 것을 위험하다. 특히 1주일에 3일 이상 매운 음식을 먹어야 한다면 중독 현상에 가까워 주의해야 한다. 채규희 대표원장은 "과도한 매운 음식 섭취는 다이어트 효과는 커녕 비만 위험을 높일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실제 대다수 매운 음식은 단순히 소스만으로 이뤄지지 않았다. 고칼로리 음식과 버무려진 경우가 많다. 채 대표원장은 "떡볶이, 낚지볶음, 불닭, 마라탕 등은 모두 고칼로리 고탄수화물 재료가 곁들여졌다"며 "양념에는 캡사이신뿐 아니라 설탕 등 다양한 첨가물과 유화제·보존제가 들어가 오래 섭취하면 건강을 해치고 비만해질 우려가 높다"고 말했다. ​위 점막을 손상시키고 위염이나 위궤양을 유발할 수도 있다. ​채 대표원장은 "캡사이신은 소화가 잘 되지 않아 과도하게 섭취하면 위장을 자극한다"며 "매운 음식을 잔뜩 먹은 다음날 화장실에 자주 간 기억을 떠올리면 이해가 쉬울 것"이라고 말했다.매운맛을 건강하게 즐기려면 적정량을 섭취하는 게 우선이고, 매운 맛을 중화하는 음식을 함께 섭취하며 위장 자극을 줄이는 게 좋다. 우유와 달걀이 대표적이다. 우유 속 유지방 성분이 매운맛을 덜 느끼게 하고, 달걀 역시 캡사이신이 위장을 자극하는 것을 막는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2/25 11:34
  • 김포 코로나 5번째 확진자 발생… 경전철로 LS용산타워 출퇴근

    김포 코로나 5번째 확진자 발생… 경전철로 LS용산타워 출퇴근

    김포시에서 5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김포시는 25일 "전날 저녁 9시 50분 마포구 보건소로부터 풍무동 센트럴 푸르지오에 거주하는 36세 남성 한 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됐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김포시에 따르면 확진자 A씨는 증상 발현 전까지 김포 경전철인 '골드라인'을 이용해 서울 용산구 LS용산타워에 있는 직장으로 출퇴근했다. A씨는 19일 출근 후 오전에 증상이 발현됐고, 20일에 골드라인을 이용해 출퇴근했으며, 21일 12시경 풍무동 소재 이비인후과와 약국에 방문했다. 22~23일은 자택에 머물렀고, 24일 출근해 마포구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LS그룹은 24일 저녁 A씨 직장이 위치한 LS용산타워를 폐쇄했다. ​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2/25 10:50
  • 대웅제약, 고혈압+이상지질혈증 '올로맥스'…신규 용량 추가

    대웅제약, 고혈압+이상지질혈증 '올로맥스'…신규 용량 추가

    대웅제약이 고혈압·이상지질혈증 치료제 ‘올로맥스’의 용량을 달리한 제품 추가로 라인업 강화와 시장 확대에 나선다.대웅제약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올로맥스정 40/5/10㎎을 허가받은데 이어, 지난 19일에는 40/5/5㎎도 허가받았다고 밝혔다.이 제품은 5월 출시할 계획으로, 올로맥스는 기존에 출시된 20/5/5㎎, 20/5/10㎎과 함께 총 4개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올로맥스는 지난해 대웅제약이 자체 개발한 복합 개량신약이다. 세계 최초로 안지오텐신Ⅱ 수용체 차단제(ARB) 계열의 ‘올메사르탄’과 칼슘채널차단제(CCB) 계열의 ‘암로디핀’, 그리고 스타틴(Statin) 계열의 ‘로수바스타틴’ 성분을 결합했다. 올로맥스는 혈압 강하와 지질 수치 개선 효과가 임상시험에서 입증됐다. 정제 크기를 1㎝미만으로 축소해 환자의 복약 순응도를 개선했다. 또한 대웅제약의 특허 플랫폼 기술인 방출 속도 조절 이층정 제형을 접목해, 성분간 약물 상호작용 없이 체내에서 흡수가 최적화 되도록 성분별 약물 방출 패턴을 조절했다.회사측은 “이러한 차별화된 제품력을 기반으로 출시 후 7개월만에 ARB+CCB+스타틴 3제 복합제 시장 3위에 등극하며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이뤄냈다”고 전했다. 특히, 출시 첫달부터 8%의 시장점유율을 달성하고 출시 6개월 만에 국내 상위 5대 병원 중 4곳에 입성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대웅제약은 이번 올로맥스 신규 용량 추가로 기존 판매 중인 ‘올로스타’, ‘올메텍’, ‘올메텍 플러스’, ‘세비카’, ‘세비카 HCT’ 등 고혈압 치료제의 라인업을 강화하게 됐다.이창재 대웅제약 영업마케팅 부사장은 “올로맥스는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중인 차세대 블록버스터 제품”이라며 “이번 신규 용량 추가를 계기로 처방 영역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약이주연 헬스조선 기자2020/02/25 10:47
  • '짜먹는' 어린이 해열제가 대세…한미약품 '맥시부펜'도

    '짜먹는' 어린이 해열제가 대세…한미약품 '맥시부펜'도

    어린이 해열제에서 ‘짜먹는’ 제형이 대세다.한미약품도 기존의 유소아 해열제 ‘맥시부펜 시럽'을 짜먹는 스틱형 파우치 '맥시부 키즈 시럽'으로 새롭게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이 제형은 아이에게 약을 줄 때마다 일정 용량을 시럽 컵에 덜어 써야 했던 불편함이 없고 휴대성이 좋다. 한포에 6㎖의 시럽을 담아 연령과 체중에 따라 그대로 짜서 먹이면 된다. 한미약품의 맥시부펜은 ‘덱시부프로펜’이 주성분이다. 덱시부프로펜은 열을 낮추는 ‘이부프로펜’에서 활성 성분만 분리해 적은 용량으로 동등한 효과를 내며 보다 안전하다.한미약품 관계자는 “맥시부펜은 국내 최초 유소아 대상의 임상 3상으로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한 해열제”라며 “기존 맥시부펜 시럽은 가정 상비약으로, 이번 발매한 짜먹는 맥시부 키즈 시럽은 외출시나 응급시 유용하게 쓰일 것”이라고 말했다.
    제약이주연 헬스조선 기자2020/02/25 10:31
  • [속보] 코로나19 확진자 60명 추가, 총 893명… 경북 가장 많이 늘어

    [속보] 코로나19 확진자 60명 추가, 총 893명… 경북 가장 많이 늘어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60명 늘어 총 893명이 됐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오전 9시 코로나19 확진자가 밤새 60명 추가됐다고 밝혔다. 새롭게 확진된 환자 60명의 지역별 현황은 서울 2명, 부산 3명, 대구 16명, 경기 5명, 경북 33명, 경남 1명이다.아울러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24일 발생한 8번째 사망자(67·남)​와 코로나19의 관련성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2/25 10:21
  • 무알코올 맥주, 알코올 정말 안 들었을까?

    무알코올 맥주, 알코올 정말 안 들었을까?

    알코올에 민감하거나, 알코올을 피해야 하는 질환을 갖고 있거나, 임신한 여성은 술을 즐기지 못해 시중에 파는 '무알코올' 맥주를 선택하는 경우가 있다. 무알코올 맥주는 톡 쏘는 탄산맛부터 거품, 깔끔한 목 넘김까지 일반 맥주와 매우 비슷해 갈증을 일부 해소해주는데,​ 실제 무알코올 맥주의 알코올 함량은 0%일까? 그렇지 않다. 성분표를 보면 알코올이 최대 0.5%까지 들어 있다. 현행 주류법상 알코올 함량이 1% 미만일 경우 '음료'로 분류된다. 이 기준에 따르면 알코올이 0.001%든 0.999%든 무알코올 맥주는 술이 아닌 혼합음료나 탄산음료로 분류된다. 다사랑중앙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석산 원장은​ "일반 맥주의 알코올 함유량이 5% 내외인 것에 비하면 1% 미만인 무알코올 맥주의 알코올 함유 기준은 결코 적은 수치가 아니다"라고 말했다.​미성년자들이 호기심에 무알코올 맥주를 시도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주류가 아닌 식품으로 분류돼 간단한 성인인증만 마치면 온라인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다사랑중앙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석산 원장은 "무알코올 맥주라 할지라도 일반 맥주와 동일한 용기에 담겨있는 데다 음주의 형태로 마시기 때문에 청소년들에게 진짜 맥주를 마셔보고 싶은 충동을 유발한다"며 "이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김석산 원장은 “아직 성장 중인 청소년들은 성인에 비해 알코올의 영향을 더 빨리, 더 많이 받기 때문에 소량일지라도 신체 및 정신적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며 “무알코올 맥주가 청소년들의 모방 음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이들 제품의 알코올 함량 기준과 온라인 판매 규제를 더욱 엄격하게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2/25 10:16
  • 정찬성 수술, 증상 없어 위험한 '안와골절'이란?

    정찬성 수술, 증상 없어 위험한 '안와골절'이란?

    UFC '코리아좀비' 정찬성이 수술을 받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24일 정찬성은 자신의 SNS를 통해 "미국으로 눈 수술하러(간다)"라고 말했다. 그는 2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게재한 영상에서도 "눈 수술받으러 미국에 잠깐 왔다"고 말했다. 정찬성은 지난해 12월 'UFC 부산' 대회 종료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안와골절 수술 후 부작용이 있다"며 "수술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안와골이란 눈 주변의 뼈를 말한다. 눈 주변 뼈는 표면이 넓고 얇아 작은 충격에도 쉽게 부러진다. 뼈가 부러지면 통증이 있을 것 같지만 눈 주변 뼈는 특별한 증상이 없다. 간혹 구토하거나 코피를 흘리는 사람이 있지만 흔한 증상은 아니다. 증상이 없다는 특징 때문에 자신이 안와골절이 있는지 모르고 있다가 다른 이유로 검사 중에 골절을 발견하는 경우도 있다.안와골절이 심하지 않거나 기능적인 문제가 없다면 대부분 치료 없이 경과만 관찰한다. 눈 주위의 멍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사라진다. 부종을 가라앉히기 위해 얼음찜질을 하거나 항생제, 스테로이드를 처방하기도 한다.수술이 필요할 때도 있다. 골절된 뼈가 눈 주변 근육에 끼어 눈을 움직이는 게 어렵거나, 사물이 두 개로 겹쳐 보이는 '복시'가 발생한 때다. 골절된 부위가 커서 안구를 둘러싼 조직이 밀려 들어가며 안구 함몰이 생길 가능성이 큰 경우에도 수술이 필요하다. 이때 눈꺼풀과 눈 주변 조직의 부종이 심하다면 붓기가 빠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수술한다.만약 안와골절을 진단받았거나, 의심된다면 코 푸는 것을 삼가야 한다. 눈을 둘러싸고 있는 뼈는 코와도 연결돼있다. 코를 풀 때 공기가 골절이 생긴 곳을 통해 안와 속으로 들어가면 눈이 부풀어 오를 수 있으니 주의한다. 또 빠른 진단과 치료를 위해 눈 주변에 타박상을 입거나 충격을 받았다면 특별한 증상이 없더라도 안과에서 진료를 받는 게 좋다.
    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2/25 10:09
  • 세상에 덜 해로운 담배는 없다

    세상에 덜 해로운 담배는 없다

    해마다 다짐합니다. 담배를 끊자고. 하지만 담배의 중독성에 못 이겨 실패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최근 담배는 전자담배로 모습까지 바꿔 흡연자들을 유혹합니다. 건강에 덜 해롭다지만 암, 심혈관질환 등 치명적인 질병을 부른다는 점은 변하지 않습니다. 담배를 끊기 위해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정부에서 지원하는 금연 프로그램이 대표적입니다. 12주 ​간의 대장정은 성공률이 81%에 달할 정도로 효과적입니다. 금연의 중요성과 구체적인 방법을 알리기 위해 대한금연학회는 ‘12주 굿바이 니코틴!’ 연재를 시작합니다.<편집자주>
    공동기획헬스조선 편집팀2020/02/25 10:06
  • [소소한 건강 상식 TV] 붉어졌던 얼굴이 하얘졌다, 술 깬 걸까?

    [소소한 건강 상식 TV] 붉어졌던 얼굴이 하얘졌다, 술 깬 걸까?

    술을 마시면 얼굴이 빨개졌다가, 시간이 지나면 원래대로 돌아온다. 붉은 기가 사라지면 술이 다 깬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만취 상태다.알코올이 우리 몸에 들어오면 아세트알데히드라는 독성물질로 바뀐다. 이를 분해하기 위해 알데히드분해효소(ALDH)가 필요한데, 이것이 부족하면 아세트알데히드가 체내에 계속 쌓여 독성반응을 일으킨다. ALDH가 부족한 사람은 독성물질을 배출하기 위해 혈액순환이 촉진된다. 이때 모세혈관이 다른 곳보다 많이 분포된 얼굴이 특히 빨개진다. 하지만 술을 마시다 1~2시간이 지나면 얼굴이 원래 색으로 돌아온다. 이때 일부 알코올이 분해돼 체내 알코올 농도가 낮아졌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우리 몸이 음주 상황에 적응한 것이다. 우리 몸이 처음에 들어온 알코올에는 민감하게 반응하다가, 지속적으로 들어오면 이에 적응해 덜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이다.​
    내과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20/02/2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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