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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 궁금증] 독한 방귀 냄새… 몸에 문제 생겼나?

    [건강 궁금증] 독한 방귀 냄새… 몸에 문제 생겼나?

    간혹 유난히 지독한 방귀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소화기관에 문제가 생긴 것은 아닌지 걱정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별다른 증상 없이 방귀 냄새만 독한 거라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방귀 냄새는 위장 건강이 아닌 먹는 음식에 따라 지독함의 정도가 달라진다. 방귀에서 냄새가 나는 원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다행히 방귀는 질환과 관련이 없다. 장에 서식하는 세균은 지방이나 단백질의 분해 산물로 생긴 찌꺼기를 먹어 치우면서 지방산이나 유황이 섞인 가스를 배출한다. 이 과정에서 생기는 암모니아, 황화수소, 스카톨, 인돌 등과 같은 성분이 방귀 냄새를 유발한다. 그 중 유난히 지독하다고 느껴지는 냄새는 황화수소(수소와 유황이 결합한 것)가 주범이다.지방과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으면 방귀 냄새가 더 독해진다. 대표적인 음식은 계란, 우유, 육류 등이 있다. 브로콜리·콜리플라워·양배추 같은 십자화과 채소와 마늘, 양파 등에도 황을 만드는 성분이 많이 들어있다. 아황산염 함유 식품인 맥주, 포도주, 사과주 등도 악취 나는 방귀의 원인이 된다. 이 밖에 소화불량이 있거나, 직장(항문에 인접한 대장 끝 부위)에 대변이 많이 차 있는 상태에서도 대변 냄새가 함께 새어 나와 방귀 냄새가 독해질 수 있다.방귀를 줄이고 싶다면 우선 가스를 많이 만드는 음식을 피해야 한다. 한국인은 유당분해효소가 적어 유제품을 먹으면 가스가 많이 생긴다. 유제품 섭취를 줄이거나 약국에서 유당분해효소를 사서 유제품과 함께 먹는 게 좋다. 생활습관을 교정해도 방귀를 줄일 수 있다. 음식은 천천히 먹는다. 음식을 빨리 먹으면 입으로 공기가 많이 들어가 장 내에 가스양이 늘어난다. 식사 후 바로 눕는 습관도 입을 통해 배출돼야 하는 공기가 장 내에 그대로 머물러 방귀를 늘리는 원인이 된다.그러나 식사와 생활습관을 개선해도 독한 냄새를 풍기는 방귀가 수 개월간 지속되거나 방귀와 함께 복통, 식욕 부진, 체중감소, 혈변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면 대장 질환을 의심할 수 있으니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다.
    내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03/02 17:42
  • 코로나19, 중증도 따라 4단계 분류...’중등도‘ 이상만 입원 치료

    코로나19, 중증도 따라 4단계 분류...’중등도‘ 이상만 입원 치료

    앞으로 코로나19 확진환자를 중증도에 따라 4단계 구분하며, 이에 따라 대응과 치료전략을 달리한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현재의 방역대응체계를 전반적인 ‘피해최소화 전략’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인식 하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응지침’을 7번째로 개정하여 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앞으로 코로나19 확진환자에 대해서는 의료진으로 구성된 시·도별 환자관리반(중증도분류팀)이 중증도를 경증·중등도·중증·최중증 4단계로 분류해, 중등도 이상의 환자는 신속하게 입원치료(음압격리병실 또는 감염병전담병원 등)를 시행한다. 그리고, 입원 치료의 필요성은 낮으나 전파 차단 및 모니터링을 목적으로 격리가 필요한 환자는, 국가운영시설 또는 숙박시설을 활용한 지역별 ‘생활치료센터’를 설치·운영하여 생활 및 의료지원을 실시한다.생활치료센터 내에는 전담의료진을 배치하여 시설 내 확진자의 건강상태에 대한 수시 모니터링을 수행하며, 의료진이 입원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경우 병원으로 신속하게 입원 조치된다.또한, 의료기관 입원 중에도 증상이 호전되면 우선 퇴원하고, 치료 담당 의사와 환자관리반의 판단에 따라 생활치료센터 또는 자가요양 조치를 취하게 된다.생활치료센터는 시도별로 시설을 선정하여 인근 의료기관 등과 의료지원체계를 구축하는 형태로 운영되며, 우선적으로 대구광역시부터 운영한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개인 위생 수칙 준수 및 ‘사회적 거리두기(Social Distancing)’를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씻기,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고 기침하기 등 기본 예방수칙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다시 한 번 온 국민이 이를 실천해 줄 것을 강조했다.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는 접촉을 피해야 하며, 이를 위해 닫힌 공간에서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나 종교행사 등에 대한 방문은 최대한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특히, 65세 이상자, 만성질환자, 임신부 등은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는 방문하지 않도록 하고, 불가피하게 의료기관을 방문하거나 외출할 경우에는 마스크를 착용하여야 한다.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나타난 사람은 등교나 출근을 하지 말고 외출을 자제해야 하며, 집에서 충분히 휴식을 취하면서 3~4일간 경과를 관찰하는 것을 권고한다.아울러, 38도 이상 고열이 지속되거나 증상이 심해지면 콜센터 (1339, 지역번호+120) 또는 관할 보건소로 문의하거나 선별진료소를 우선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한다.선별진료소를 방문할 때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자기 차량을 이용하여 방문해야 한다.
    내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03/02 15:57
  • 낮에 꾸벅꾸벅 조는 노인… 당뇨병·암 위험 높다

    낮에 꾸벅꾸벅 조는 노인… 당뇨병·암 위험 높다

    낮에 졸음을 느끼는 노인은 당뇨병과 암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스탠퍼드대 연구팀은 65세 이상 1만930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전화 인터뷰를 통해 이들이 낮에 졸음을 얼마나 느끼는지 설문했다. 그리고 3년 후 이들이 특정 질환에 걸렸는지 조사했다. 연구 결과, 낮에 졸음을 느끼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당뇨병·고혈압 발병률이 2.3배 높았고, 암 발병률은 2배 높았다.연구팀은 이번 결과가 나타난 정확한 원인은 밝혀내지 못했다. 다만, 낮에 졸음을 느낀다는 것은 밤에 제대로 잠을 자지 못했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 제2형 당뇨병은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하는 질환인데, 수면 시간이 부족한 것 역시 인슐린 저항성을 높인다는 보고가 있다. 잠이 부족하면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 분비도 줄어드는데, 멜라토닌은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한다고 알려졌다.연구팀은 논문에서 "이번 연구는 직접 수면의 품질이나 길이를 모니터링 한 것에 아니라, 참가자의 기억에 의존했다는 한계가 있다"며 "각종 질병에 대한 잠재적 위험을 줄이기 위해 평상시 수면 습관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미국 신경 과학회(American Academy of Neurology)'에 최근 발표됐다.
    신경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03/02 15:34
  • 제약업계, "임직원 안전 위해" 재택근무 확산…"연장 검토"

    신종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지속되자 재택근무를 시행하는 제약사들이 늘고 있다. GC녹십자, 대웅제약, 동아제약, SK, GSK, 한국존슨앤존슨, 한국얀센, 부광약품, LG화학 등이 재택근무 중이다.2일 GC녹십자는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3~6일까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본사 내 모든 임직원의 재택근무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이 회사는 지난달 19일 대구∙경북 지역 영업사원들의 재택근무를 시작으로, 24일에는 전국 영업사원의 재택근무를 시행했다. 이번은 세번째 확대 조치다. 재택근무 기간 동안 임직원들은 노트북, 메신저, 유선 등을 활용해 자택에서 근무하게 된다.GC녹십자 관계자는 “임직원의 안전과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전 임직원의 재택근무를 결정했다”며 향후 상황에 따라 연장 여부를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앞서 SK는 지난달 25일부터 서울 종로구 서린빌딩에 입주한 6개 계열사의 전 구성원을 대상으로 재택근무를 시행 중이다.GSK, 한국존슨앤존슨, 한국얀센 등도 25일부터 전직원이 재택근무에 돌입했다. 이들 회사가 입주한 서울 용산LS타워 건물에 근무하던 직장인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건물이 긴급폐쇄된 바 있다.대웅제약은 27일부터 전체 영업과 마케팅본부는 재택근무를 실시하고, 개발과 관리 등의 부서들은 본부장 재량에 따라 재택근무를 시행하고 있다. 부득이하게 사무실로 출근하는 직원은 대중교통이 혼잡한 시간을 피해 출퇴근시간을 유연하게 조정하게 했다.대웅제약은 또 하루 3번 전사에 방역작업을 실시하고, 로비에 열화상 카메라와 체온계를 비치했다. 사무실 근무자에게는 마스크를 지원하고 있다.동아제약과 동아에스티 등 동아쏘시오홀딩스도 대구∙경북 지역 영업사원의 재택근무를 전 지역으로 넓혔다. 동아에스티에 근무하는 한 직원이 2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외 부광약품, LG화학, 한미약품, 일동제약, 보령제약 등도 직원들의 재택근무를 지시했다.
    제약이주연 헬스조선 기자2020/03/02 15:30
  • 건강즙은 무조건 좋다? '이런 사람'은 주의해야

    건강즙은 무조건 좋다? '이런 사람'은 주의해야

    과일이나 채소를 달여서 만든 '건강즙'은 언제나 인기 있는 건강식품이다. 건강즙은 한약재를 달이듯 식품을 물과 함께 고온으로 가열한 뒤 즙을 짜내거나, 물에 넣어 성분을 우려내는 방식으로 만든다. 특정 성분을 한 번에 많이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무조건 건강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건강즙은 일부 사람에겐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과일즙은 당 함량↑, 당뇨병 환자 금물포도즙, 배즙, 사과즙 같은 과일즙은 당 함량이 높아 당뇨병 환자는 주의가 필요하다. 과일즙의 당류 함량은 평균적으로 10g 내외다. 하루에 두세 포씩 먹는다고 가정하면, 건강즙만으로 섭취하는 당류가 세계보건기구에서 권고하는 하루 권장 당 섭취량(25g)을 훌쩍 넘는다. 따라서 당뇨병이 있는 사람은 과일즙을 먹지 않는 게 좋다. 건강한 사람도 과일즙을 많이 먹으면 혈당 수치가 올라갈 수 있어 이틀에 한 포 정도씩만 먹을 것을 권한다. 한편 과일즙을 통해 과일 속 영양분을 손쉽게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 즙을 내서 먹으면 식이섬유가 걸러지고, 가공과정에서 비타민C가 사라지는 경우가 많다.◇간 안 좋으면 헛개나무즙, 칡즙 피해야간 질환이나 콩팥 질환이 있는 사람은 건강즙의 원재료를 가려서 섭취해야 한다. 예를 들어 헛개나무는 간독성을 유발할 수도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칡즙처럼 평소 잘 안 먹던 식품을 고농축해서 먹으면 소화 과정에서 간에 무리가 갈 수 있다. 간 질환이 있는 사람은 평소에 자주 접하는 원료를 쓴 배즙·사과즙 같은 건강즙을 먹는다. 콩팥 질환자는 칼륨 배설이 잘 안 이뤄지므로, 칼륨이 많이 든 배즙, 사과즙, 양파즙 등을 피한다. 마늘의 매운 맛을 내는 성분이 위를 자극할 수 있다. 따라서 위장 기능이 안 좋은 사람은 마늘즙을 먹지 않는 게 좋다.◇합성착색료 없고 당 함량 낮은 것 골라야평소에 특정 영양소를 섭취하기가 어려워 건강즙을 꼭 먹어야 하는 사람이라면, 원재료, 함량 등을 확인하자. 식품회사나 지역 농협 등에서 제조해 일반적인 유통 경로를 거쳐 판매되는 제품에는 합성착색료, 보존제 등이 들어 있는지 표기하게 돼 있다. 가능한 한 이런 성분이 함유돼있지 않고, 당류 함량이 적은 건강즙을 고르는 게 좋다. 한편, '포도 100%' '양파 100%' '흑마늘 100%' 등 제품 전체가 특정 과일·채소만으로 이뤄진 것처럼 쓰여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는 다른 종류의 과일·채소가 안 들어갔다는 것을 의미한다. 원재료명에 정제수가 적혀 있다면 농축액에 물을 섞은 것이다.
    가정의학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03/02 15:20
  • 미뤄진 개학, 아이들과 7일간 '마음 방역' 하는 법

    미뤄진 개학, 아이들과 7일간 '마음 방역' 하는 법

    A씨는 코로나19 사태로 아이들이 외부활동을 하지 않게 되자 종일 아이를 돌보면서 피곤이 쌓여갔다. 한시도 핸드폰을 손에서 놓지 않는 큰 아이를 보며 화가 났고, 결국 아이들에게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B씨는 아내와 함께 맞벌이를 하고 있다. 코로나19 때문에 수입은 줄어 스트레스받는데, 아이들을 맡길 데도 없다. 퇴근 후 종일 집에만 있어 심심했던 아이들이 달려들 때 자기도 모르게 짜증을 냈다.코로나19 확산으로 개학이 미뤄지면서 아이는 물론 A씨, B씨와 같은 부모까지 마음이 병들기 쉽다. 이에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는 '마음 방역'을 강조하며 가족의 마음 건강을 위한 '신종 코로나 마음 건강 부모 지침서'를 배포했다. 마음방역이란 감염병 유행 시 생긴 마음의 고통을 예방하고 치유하는 것이다. 화장실에 자주 가는 아이, 코로나 걱정하는 아이, 걱정으로 예민해져 있는 부모 모두 '마음방역'이 필요한 상태다.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는 개학이 미뤄진 일주일간 매일 한 가지씩 실천하면 좋은 행동들을 소개했다. ▷1일차=대화나누기마음 방역은 정확한 정보를 습득하고, 마음의 불안 공포를 표현하고, 서로를 지지하면서 시작된다. 아이와 다음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게 좋다. ▲코로나19는 어떤 병이고 어떻게 감염되는지 ▲코로나19의 예방법은 무엇인지 ▲어떤 뉴스들을 접했고 어떻게 생각하는지 ▲어떤 것이 걱정되고 어떤 도움을 원하는지이다. 일방적으로 정보를 전달하기보다 아이는 어떻게 알고 있는지, 아이의 생각과 감정은 어떤지 먼저 충분히 들어준다.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인터넷으로 질병관리본부, 보건복지부 등 공신력있는 기관의 정보를 함께 찾아보는 게 좋다.▷​2일차=시간 계획하기학교에 가지 않다보면 수면 시간이 들쑥날쑥해지고, 식사 시간도 불규칙해진다. 아이들은 게임, 핸드폰, TV에 열중하기 쉽다. 학교 다닐 때처럼 시간을 구분지어 지낼 수는 없지만 몇 가지 항목은 아이와 상의해 시간을 정하는 게 좋다. 그래야 갈등이 줄고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유지된다. 단, 너무 많은 것을 정하면 지키기 어렵다. 기상 시간, 식사 시간, 핸드폰 하는 시간 정도 정하되, 아이와 상의해 정한다. ▷​3일차=부모와 신체활동 하기 스트레스는 뇌뿐 아니라 근육, 내장기관, 감각 등에 영향을 미친다. 스트레스로 인한 불안을 줄이고 몸에 스트레스 흔적이 남지 않도록 아침, 저녁 5분 정도씩 아이와 이완하는 시간을 갖는 게 좋다. ▲​못난이 얼굴 만들기 ▲​슈퍼맨 이완법이 도움이 된다. 못난이 얼굴 만들기는 눈을 꼭 감고 눈과 입을 최대한 얼굴 중앙으로 모은다고 생각하며 찡그리고 3초 유지하는 것이다. 이후 숨을 내쉬면서 천천히 긴장을 푼다. 슈퍼맨 이완법은 겨드랑이에 반대편 손을 끼우고 팔짱을 끼면 된다. 그 자세로 슈퍼맨처럼 당당하게 가슴을 펴고 팔, 가슴, 등 근육에 최대한 힘을 준다. 3초간 유지하고 숨을 내쉬면서 천천히 긴장을 푼다. ▷​4일차=건강한 음식 먹기집에서만 지내다 보면 계속 간식만 먹게 되고, 아이들 입맛이 떨어진다. 이때는 신선한 과일 주스를 만들어 먹는 게 도움이 된다. 전날 아이들과 재료에 대해 상의해 구매하며 기대를 가질 수 있게 한다. 이후 아이들이 직접 주스를 만들 과일, 채소를 선택하게 해 흥미를 높인다. 누구 것이 가장 맛있는지 이야기 하며 먹어본다. ▷​5일차=가족에게 집중하는 시간 갖기사람의 일생을 들여다보면 가족이 함께 모여 사는 시간은 사실 길지 않다. 온전히 가족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가져본다. 어릴 적 사진첩을 꺼내어 함께 보고, 진지하게 가족회의도 한다. 아이들이 하고 싶어 하는 보드게임 등을 하는 것도 좋다. ▷​6일차=부모 스스로를 돌보는 날부모의 마음 건강을 살피는 것도 중요하다. 잠시 TV 뉴스, 인터넷을 끄고 좋아하는 허브차를 마시거나, 좋아하는 음악을 듣거나, 입욕제로 목욕하는 등의 시간을 갖는다. 앞으로 어떤 트라우마가 발생해도 아이들이 자신을 지키도록 하는 좋은 모델링의 기회가 된다.  ▷​7일차=아이에게 감사하는 마음, 이타심 가르치기코로나19를 이기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의사를 비롯한 여러 관계자들이 얼마나 노력을 하고 있는지 알려주고, 그들의 용기, 이타적인 행동이 대단한 것임을 교육한다. 더불어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한다.​
    정신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3/02 15:10
  • 코로나19 경증 환자만 공공시설에 격리 치료...‘생활치료센터’ 확대

    코로나19 경증 환자만 공공시설에 격리 치료...‘생활치료센터’ 확대

    코로나19 경증 환자를 대상으로 병원 밖 격리시설에서 치료하는 새로운 관리 모델인  ‘생활치료센터’가 추진된다.그동안 코로나19 확진자는 중증도와 관계없이 무조건 음압시설이 갖춘 병실로 입원해 대구 경북 지역은 병상 부족 문제가 있었다. 앞으로 경증 환자는 병원 밖 시설에서 격리된 상태에서 의료진의 관리를 받는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해 관리 및 치료를 받게 된다.오늘부터 대구시 소재 중앙교육연수원을 활용, ‘대구1 생활치료센터’의 운영을 시작한다. ‘대구1 생활치료센터‘는 대구시 경증환자 160명이 입소 가능하며, 경증환자 분류 및 배정 상황에 맞추어 순차적으로 입소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친 상황이다.센터에는 경북대학교 병원 의료진을 포함한 총 17명의 의료인력을 배치하였으며, 이들은 센터에 상주하여 입소자들에게 지속적·주기적 의료 증상 관리 등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입소 환자들은 체온 측정, 호흡기 증상 등 매일 2회 자가 모니터링을 시행하여, 건강상태에 변화가 있을 경우 상주하는 의료진의 확인 및 진단과정을 거쳐 병원으로 이송되거나 계속 생활치료센터에 거주하게 된다.아울러 입소 환자들에게는 체온계, 필수의약품 등이 포함된 개인위생키트와 개인구호키트(속옷, 세면도구, 마스크 등) 등 물품이 지급되고, 매일 식사와 간식 등도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며,입소 전·후 소독을 실시하고, 복도·승강기 등 입소자 접촉이 많은 공간은 매일 소독을 하여 감염 확산을 방지하며, 발생한 폐기물은 의료폐기물로 처리하여 안전하게 관리할 예정이다.또한 서울대병원은 4일부터 경북 문경에서 운영하고 있는 연수원 ‘서울대병원 인재원’ 100실을 환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대병원이 연수원에 준비하고 있는 격리시설은 상태가 악화될 가능성이 낮은 경증환자 중에서, 격리 전 CT 등의 검사를 시행해 관리가 가능할 지 판단한 후 입소를 결정할 예정이다. 입소 이후에는 산소 포화도, 혈압, 맥박 측정 등을 측정해 서울대병원으로 결과를 전송하고 의료진이 상태를 모니터링하게 된다. 이를 위해 서울대병원은 화상진료를 기반으로 한 중앙모니터링센터를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센터는 감염내과는 물론 영상의학과와 입소자의 불안감, 우울감 해소를 위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배치도 고려되고 있다. 이와 함께 실시간 유전자 증폭검사(PCR)와 흉부촬영검사를 시행할 수 있도록 시설에도 의료진과 행정직원을 파견하고 각종 검사 장비를 배치하게 된다.   서울대병원 조비룡 공공진료센터장은 “병원과 다름없이 서울대병원의 높은 의학적 전문성을 바탕으로 양질의 진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경북 영덕의 삼성 인력개발원도 경증 확진환자가 입소할 수 있도록 생활치료센터로 운영을 준비하고 있으며, 최대한의 경증 확진환자가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할 수 있도록 시설을 단계적으로 확대하여, 경증환자의 갑작스런 상태 악화를 방지하고 안전하게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03/02 14:11
  • 이춘택병원, 대학병원 출신 정형외과 전문의 2명 영입

    이춘택병원, 대학병원 출신 정형외과 전문의 2명 영입

    수원 관절전문병원 이춘택병원이 척추 분야와 어깨 관절 분야 정형외과 전문의를 새로 영입, 3월 2일부터 진료를 시작했다.척추관절센터 이창욱 신임 과장은 연세대학교 졸업 후 조선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석사 학위를 수료하였으며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정형외과 외래부교수를 역임,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임상강사를 거쳤다. 이창욱 과장은 대한정형외과학회, 척추학회, 척추외과학회 등에서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다수의 국제, 국내 논문 발표를 통해 학술활동을 활발히 이어왔다. 전문 분야는 척추 디스크, 척추관 협착증, 척추골절, 신경성형술, 미세침습 수술 분야로 진료 역량을 펼칠 예정이다.스포츠외상 및 관절경 센터의 박장호 신임 과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후 동 대학원 석사 학위 취득 후 아주대학교병원 견관절 임상강사를 역임하며 풍부한 임상경험을 쌓았다. 대한정형외과학회, 견주관절학회, 관절경학회 정회원으로 활동 중인 박장호 과장은 견관절, 주관절, 골절, 스포츠 외상 및 관절내시경 분야에서 전문적인 진료를 이어나갈 예정이다.윤성환 병원장은 “척추 및 어깨 관절 분야에 실력 있는 전문 의료진을 영입해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03/02 13:47
  • 바른세상병원, 코로나19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

    바른세상병원은 2일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됐다. 척추∙관절 환자들이 호흡기 감염 걱정 없이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다고 병원측은 밝혔다.‘국민안심병원’이란 병원 내 ‘코로나19’ 감염의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의료진 방호 및 출입 통제로 호흡기 증상이 있는 환자의 전용 진료 구역을 두어 일반 환자와의 동선을 분리해 운영하는 병원이다.바른세상병원은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되기 이전부터 출입구의 일원화를 통해 방문객 전원에 대한 발열 체크 및 해외 여행력 등의 확인으로 원내 감염 방지에 대비해 왔고, 전원 마스크 착용 및 손 소독 등 개인 위생수칙을 철저히 수행하고 있었다. 입원환자의 방문객 제한을 강화하여 보호자 1인 외 면회를 금지하고 있으며, 호흡기 질환자들의 출입을 관리하기 위해 내과와 가정의학과 진료도 임시 중단한 상태다. 또한 원내 모든 곳에 ‘코로나19 특별 살균 및 소독’을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코로나 방역을 위한 내부 위생관리 또한 철저히 하고 있다.국가 지정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된 이후 바른세상병원은 기존 감염관리팀을 확대 편성한 TF팀을구성하여 코로나19 대응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내부 의료진과 직원들뿐 아니라 원내 출입하는 모든 내원객들에 대한 보다 높은 위생 수칙을 수행토록 권고하는 한편 감염감리 TF팀의 통제 하에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03/02 13:43
  • 뇌졸중 예방하려면 견과류·야채 그리고 '이것' 섭취

    뇌졸중 예방하려면 견과류·야채 그리고 '이것' 섭취

    견과류·야채·콩이 풍부한 식단을 유지하면 뇌졸중 위험이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대만 쯔치대 연구팀은 평균 연령이 50세인 5050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이들의 식습관을 6~9년 동안 추적 관찰했다. 그 후, 국가 의료기록을 분석해 참가자들이 뇌졸중에 걸린 비율을 조사했다. 연구 결과, 견과류·야채·콩을 충분히 섭취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허혈성뇌졸중 위험이 74% 낮았다. 83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두 번째 연구에서도 채식 위주로 섭취한 사람은 전체 뇌졸중 위험이 48% 낮았고, 허혈성 뇌졸중 위험은 60%, 출혈성뇌졸중 위험이 65%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연구팀은 이번 결과가 나타난 정확한 원인은 밝혀내지 못했다. 다만 연구팀은 이들이 채식 위주 식단을 통해 식물성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한 것으로 분석했다. 식물성 단백질은 동물성 단백질보다 열량이 낮아서 충분히 섭취해도 비만 위험이 낮고, 다양한 항산화물질도 함유돼있어 자연스럽게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연구를 주도한 친론 린 박사는 "채식 위주의 식단은 뇌졸중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야채·견과류·콩 등이 뇌졸중 위험을 낮추는 정확한 원인에 대해서는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미국 신경과학 의학저널(Journal of the American Academy of Neurology)'에 최근 게재됐다.
    푸드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03/02 13:40
  • 한미약품, 고함량 전립선비대증 치료제도 물없이 녹여

    한미약품, 고함량 전립선비대증 치료제도 물없이 녹여

    한미약품은 고용량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한미탐스 0.4㎎’을 물 없이 녹여 먹는 ‘구강붕해 오디(OD, Oral Disintegrating)정’으로 추가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캡슐을 목으로 넘기지 않아도 돼 복용이 편하다.한미약품측은 “이로써 국내 최초로 탐스로신 0.2㎎/0.4㎎ 용량을 각각 캡슐과 구강붕해정제로 모두 보유해 양성 전립선비대증 치료제의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이번 출시한 0.4㎎은 기존의 한미탐스 오디정0.2㎎에 비해 주성분 탐스로신의 함량은 2배 증가했지만 질량과 크기는 동일하다. 약가는 탐스로신0.2㎎을 2알 복용하는 것보다 저렴하게 출시됐다.이번 출시한 오디정은 한미탐스 캡슐0.4㎎과의 임상적 동등성을 입증했다. 한미탐스캡슐0.4㎎은 한국인 전립선비대증 환자 494명을 대상의 임상 3상에서 1일 1회 12주간 투약한 결과, 국제 전립선 증상 점수가 탐스로신0.2㎎ 대비 71% 더 감소했다.한미약품 관계자는 “한미탐스는 탐스로신 성분 시장에서 지난해 192억원의 원외 처방액(UBIST 기준)을 기록했다”며 “이번 0.4㎎ 출시를 바탕으로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시장 점유율 확대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약이주연 헬스조선 기자2020/03/02 13:30
  • [속보]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476명 추가… 총 4212명

    [속보]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476명 추가… 총 4212명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476명 추가됐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월 1일 오후 4시부터 3월 2일 0시까지 확진자 476명이 추가로 확인돼 국내 총 확진자 수가 4212명이 됐다고 밝혔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3/02 10:57
  • 눈 피로·시큰하다면 '30초'만 투자하세요

    눈 피로·시큰하다면 '30초'만 투자하세요

    눈은 우리 몸에서 가장 피로도가 높은 장기 중 하나다. 요즘에는 콘택트렌즈를 끼는 사람이 늘고, 스마트폰 과다 사용이 만연해지면서 눈의 피로감을 느끼는 사람이 더 많아졌다. 이러한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우선이지만, 그러지 못할 경우 간단한 지압법을 활용해 증상을 완화해보자. 눈 둘레 근육 풀어주는 지압법 몸의 근육은 모두 '근막'이라는 얇은 막으로 싸여 있다. 근막이 부드러워야 근육이 편하게 움직인다. 눈 주변의 '눈둘레근'도 근막이 감싸고 있는데, 눈에 피로가 자주 느껴지는 사람은 대부분 눈둘레근 근막이 단단하게 뭉친 상태다. 눈둘레근 긴장을 풀면 증상이 완화될 수 있다. 이를 위해선 ▲눈을 감고 ▲손끝을 이용해 눈두덩과 눈썹의 경계 부분, 눈 아래로 약 1cm 떨어진 부분을 가볍게 두드리면 된다. 눈두덩과 눈썹 경계 부분은 엄지를 제외한 나머지 손가락으로, 눈 아래 부근은 엄지를 이용해 두드린다. 손에 힘을 뺀 상태에서 30초간 계속 두드린다. 눈 피지선 뚫어주는 마사지법 안구가 건조해 눈이 피로할 수 있다. 이때는 '마이봄샘'을 뚫어주는 게 좋다. 마이봄샘은 위아래 눈꺼풀 안쪽 결막에 위치하는 피지선이다. 마이봄샘을 통해 눈에 지방질이 분비되고, 안구 위에 지방층이 형성되면서 눈물이 과도하게 증발하는 것을 막는다. 하지만 나이 들수록 마이봄샘이 막혀 사라지면서 안구건조증이 심해진다. 마이봄샘 내부 지질이 원활히 분비되게 하려면 온찜질과 마사지를 시도하는 게 좋다. 먼저 따뜻한 물수건으로 눈 위를 온찜질한다. 이후 눈 위·아래 꺼풀을 차례로 마사지한다. 아래꺼풀을 마사지할 때는 눈을 위로 치켜뜬다. 검지 손가락 옆 부분을 이용해 눈꺼풀 가장자리, 속눈썹 부위를 위 방향으로 누른다. 눈 앞꼬리, 중간, 뒤꼬리를 나눠서 하는 게 효과적이다. 뻐근하다는 느낌이 들 때까지 압박하면 좋다. 눈 위꺼풀을 마사지할 때는 눈을 아래로 향하게 해서 똑같은 방법으로 마사지를 한다. 굳어있던 기름이 배출되며 눈앞이 뿌옇게 보일 수 있지만 일시적인 현상이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단, 눈 지압과 마사지를 시행하기 전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 참고 서적=《스탠퍼드식 최고의 피로회복법》
    안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3/02 10:54
  • 봄 맞이 '셀프인테리어' 중 뼈·관절에 잘 생기는 병

    봄 맞이 '셀프인테리어' 중 뼈·관절에 잘 생기는 병

    날이 따뜻해지면 그동안 미뤄왔던 집안 페인트칠, 소형 가구 만들기 등 '셀프인테리어' 작업을 시작하게 된다. 하지만 무턱대고 작업을 시작하면 다치기 쉽다. 인천힘찬병원 김형건 병원장은 "셀프 인테리어 중 순간적으로 몸을 젖히거나 특정 동작을 반복하는 행위는 관절에 통증을 유발하고 염증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목·어깨 통증 심하면 '근막동통증후군' 셀프인테리어 중 고개를 숙인 채 지나치게 목에 힘을 주거나, 목을 평소 움직이던 범위 이상으로 움직이면 뻐근함이 생길 수 있다. 이는 흔히 '담 걸렸다'고 표현하는 근막동통증후군 때문일 수 있다. 근막동통증후군은 근육 일부가 지속적으로 수축하면서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주로 어깨나 목에 나타난다. 김형건 병원장은 "이렇게 어깨나 뒷목 등의 근육이 뭉쳐 뻐근하고 쑤실 때 목 양옆과 뒤, 어깻죽지 근육을 주물러 주면 움찔한 통증을 느끼면서도 시원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실제 통증 초기에는 꾸준한 스트레칭만 해도 빠른 증상 완화 효과를 볼 수 있다. 팔을 뒤로 돌려 양손을 잡고 위로 당기거나 한 손을 어깨높이로 벽에 댄 후 상체를 반대 방향으로 돌려 자세를 유지하며 풀어주는 것도 좋다. ​병원에서는 통증을 유발하는 발통점을 찾아 근육을 풀어주고, 염증 정도에 따라 주사를 써 통증을 완화시킨다. 김 병원장은 "대개 염증이 심해진 상태에서 병원에 오는 경우가 많은데, 수면 시 불편하면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손가락 구부러지지 않으면 '방아쇠 수지'조립형 가구를 만들거나 조명 설치 등을 작업하며 가정용 공구를 사용하면 손으로 공구를 특정 방향으로 힘껏 돌리게 되고, 전동 공구를 사용하며 손과 손목에 진동이 전달되기 쉽다. 이로 인해 손가락, 손목에 통증이 생길 수 있다. 이로 인해 손가락이 잘 구부러지지도, 펴지지도 않으면 손가락 협착성 건초염, 일명 방아쇠 수지를 의심해야 한다. 방아쇠 수지는 손가락에 반복적인 힘을 계속 가함으로써 손가락 내 힘줄, 근육에 염증과 통증이 생기는 것이다. 김 병원장은 "손가락의 움직임이 부자연스럽거나 통증이 있으면 손가락을 가볍게 주무르거나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갑자기 손목에서 통증이 느껴질 수도 있는데, 미세한 손상이 관절에 계속 반복되고 쌓이며 건초에서 염증 반응을 일으킨 탓이다. 염증으로 인해 주변에 통증과 부종이 나타나기도 하고, 얼얼하거나 힘을 잘 쓸 수 없게 된다. 이때는 보호대를 이용해 손목을 움직이지 않도록 하고, 부기나 열감이 있는 경우에는 얼음찜질을, 열감이 없을 때는 온찜질을 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게 좋다.
    정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3/02 10:40
  • [이게뉴스지TV] 코로나19에 맞서는 면역력 특효 식품들

    [이게뉴스지TV] 코로나19에 맞서는 면역력 특효 식품들

    영양 상태가 나쁜 사람이 면역력이 떨어져 감염성 질환에 취약하다는 사실은 여러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 전쟁터에서 폐렴 환자가 많이 발생하는 것을 봐도 면역력과 식이의 상관 관계를 추측할 수 있다. 건강한 면역 체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식이가 중요하다. 우리 몸 안에 면역 물질이 만들어질 때 영양소가 원료가 되기 때문이다. 특히 면역체계가 원활히 작동되기 위해서는 미량 영양소인 비타민·미네랄 섭취를 신경써야 한다. 아연, 셀레늄, 철, 구리, 엽산, 비타민A, 비타민B6, 비타민C, 비타민E가 면역과 관련이 있는 영양소다. 이들 영양소는 채소와 과일에 많이 함유돼 있다.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등 5대 영양소가 모두 들어간 균형잡힌 식사도 중요하다. 삼시세끼 식사를 챙겨 먹어야 하며, 식품 관리도 위생적으로 해 안전한 식품을 먹어야 한다.
    가정의학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03/02 10:00
  • "지금부터 2주가 중요...코로나19 잠재우려면 '사회적 접촉' 최소화"

    "지금부터 2주가 중요...코로나19 잠재우려면 '사회적 접촉' 최소화"

    코로나19 확진자가 3000명을 넘어서면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전략을 짜야 한다는 전문가 집단의 권고가 나왔다. 이제는 국가 주도의 방역이아니라 국민 스스로 방역의 주체로 참여해야 한다는 것이다.대한감염학회, '범학계 코로나19 대책위원회'는 "코로나19는 젊고 건강한 사람에게는 대부분 가벼운 증상으로 끝나지만, 노인과 만성질환자에게는 위중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고, 코로나19는 특히 증상 초기 또는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초기에 다량의 바이러스를 배출하여 지역사회 전파 위험이 어느 감염병보다 높은 특징이 있다"며 "코로나19가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적인 대유행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측되는 상황에서 코로나19 감염 유행의 건강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국민들이 방역의 대상이 아닌 주체로서 참여해야 한다"고 말했다.전파력이 높은 감염병 유행 시 일부 집단의 참여만으로는 감염병 예방의 효과가 크지 않다는 것이 이미 다수의 연구에서 보고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효과적으로 지연, 억제하기 위해서는 더 강력한 전국적인 사회적 접촉 감소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대책위원회는 강조했다.이를 위해서는 사람들의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한 재택근무, 근무시간 유연제, 대면 서비스 최소화, 집단행사나 모임 제한 등에 공공뿐 아니라 민간기업도 모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방안을 신속히 시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국민들은 가능한 모든 모임과 외출을 자제하시고 사람들 간의 접촉을 최소화해야 한다. 집안에서 지낼 때 적절한 신체활동과 운동, 균형 있고 위생적인 식생활을 유지해야 한다. 실내 환기를 자주 하는 것도 중요하다. 기침, 발열 등 감기 증상이 있으면 3~4일 집에서 쉬면서 경과를 관찰한 후에 진료를 받아야 한다. 특히 호흡기 증상으로 병원을 찾으실 때는 전국에 지정돼 있는 '국민안심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만성질환으로 평소에 먹는 약이 있는 사람은 다니던 병의원을 방문하기 전에 전화로 상담을 받아야 한다. 가족이 대신 약을 받아도 된다.개인 위생을 지키는 것은 기본이다. 손을 자주 비누로 씻거나 손소독제를 사용해야 한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접촉'을 통해 감염이 된다. 주로 손을 통해 감염되기 때문에 씻지 않은 손으로 얼굴을 만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손이 닿는 물건은 소독제로 닦아야 한다.
    내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03/02 09:41
  • 봄만 되면 '에취' 꽃가루 알레르기… 효과적인 치료법은?

    봄만 되면 '에취' 꽃가루 알레르기… 효과적인 치료법은?

    며칠 후면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시기인 '경칩'이다. 경칩이 되면 이른 봄꽃이 피어나 싱그러운 봄을 알린다. 그러나 봄소식이 반갑지 않은 사람들이 있다. 바로 꽃가루 알레르기 환자들이다. 꽃가루는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아, 모르는 사이 우리 몸에 들어와 비염, 천식 등을 유발한다. 꽃가루 알레르기의 원인과 치료법에 대해 알아본다.◇꽃가루 알레르기 항원이 몸에 들어와 발생알레르기는 꽃가루나 진드기 같은 항원(알레르기 유발하는 물질)이 몸에 들어왔을 때 비염이나 천식, 아토피피부염 등 이상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전체 인구의 15~25%가 알레르기 증상을 겪고 있다고 알려졌다. 가장 흔한 알레르기 유발 항원이 '집먼지진드기'이고, 그다음이 '꽃가루'다. 꽃가루 알레르기 환자는 2월 중순부터 5월 말까지, 8월 중순부터 9월 말까지 늘어난다. 증상은 비염·천식 등의 알레르기성 반응이 나타난다. 코 가려움증, 재채기, 맑은 콧물 등 증상이 나타나고, 코가 부으면서 후각이 떨어지는 경우가 가장 흔하다. 이차적으로 두통, 얼굴 통증, 구강 건조, 집중력 감소, 수면장애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지구 온난화, 건물 구조로 인해 환자 증가 추세지구 온난화로 인해 따뜻한 날이 비교적 길어지면서 꽃가루 알레르기 환자도 증가하고 있다. 꽃 피는 시기가 길어진 탓이다. 실제 한양대구리병원 연구팀이 1997년부터 2017년까지 국내에서 꽃가루가 날리기 시작하는 시기를 조사했다. 그 결과, 1997년에는 새해가 시작하고 약 70일 뒤부터 꽃가루가 날리기 시작했다면 2017년에는 약 50일 뒤부터로 시작 시기가 앞당겨졌다. 건물 구조가 과거와 바뀌면서 환기가 잘 안 되는 것도 알레르기 환자를 증가시키는 원인이다. 요즘 짓는 고층빌딩에는 창문이 적다. 환풍기를 통해 내부 오염물질을 걸러낸다고 해도 부족하다. 실제 고층빌딩이 많지 않은 개발도상국은 알레르기 질환이 많지 않다고 알려졌다.◇피부 검사·혈액 검사 등으로 정확한 항원 찾아야알레르기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어떤 항원에 알레르기를 겪는지 정확히 알아야 한다. 만약 집먼지진드기 알레르기 환자가 꽃가루 알레르기인 것으로 착각하고 창문을 닫아두면 오히려 증상이 심해진다. 통풍이 안 되면서 집먼지진드기가 더 많아지기 때문이다. 항원을 알아보기 위한 대표적인 검사는 피부 검사다. 피부 여러 군데(약 55군데)를 얕게 찌른 후 각기 다른 여러 항원을 닿게 한다. 일정 기준 이상 부풀어 오른다면 그 항원에 알레르기가 있는 것이다. 피부 검사는 검사 시간이 약 30분으로 짧고 검사 결과가 즉시 나온다. 검사 결과가 나오는 데 5일 정도 걸리는 혈액 검사도 있다. ◇꽃가루 피하고, 어렵다면 미리 면역요법 치료꽃가루 알레르기 증상을 완화하려면 꽃가루가 가장 많이 날리는 오전 5~10시 되도록 외출을 자제하는 게 좋다. 외출에서 돌아왔을 때는 문밖에서 먼지를 털고 실내로 들어간다. 꽃가루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입자는 매우 미세해 옷에 붙어있기 쉽다. 외출하고 왔을 때는 바로 실내복으로 갈아입고 손·발·얼굴을 깨끗이 씻는다. 꽃가루를 피하기 어렵다면 꽃가루가 날리기 전 약물치료를 시행해볼 수 있다. 미리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거나 비염 치료에 쓰이는 흡입형 국소 스테로이드제를 쓴다. 근본 원인을 치료하는 면역요법도 있다. 항원을 체내에 소량씩 꾸준히 주입해 몸이 항원에 적응해 완치되도록 돕는 치료 방법이다. 전문가들은 꽃가루 알레르기 환자에서 면역요법 효과가 매우 뛰어나다고 말한다. 꽃가루 환자의 약 80%가 면역요법으로 큰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 완전히 없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환자가 약을 쓰지 않고 일상생활 할 수 있을 정도로 나아진다.
    내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03/02 07:30
  • [기적의 치유법] ‘상상 비행’으로 당뇨·고혈압을 완치하다

    [기적의 치유법] ‘상상 비행’으로 당뇨·고혈압을 완치하다

    '상상'은 첨단 과학이 찾은 최고의 약이다. 특별한 사람만 가능한 ‘마술’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익힐 수 있는 ‘마음의 기술’이다. 결국 모든 것은 자신에게 달렸다. 자신의 무한한 힘에 대한 온전한 이해와 꾸준한 실천이 건강한 나, 원하는 나로 다시 태어나게 한다.운동선수들의 훈련법 중 꼭 빠지지 않는 것이 ‘이미지 트레이닝’이다. 원하는 경기를 펼치는 모습을 상상하는 이 훈련을 통해 선수들은 실제 경기에서의 불안감을 떨치고, 집중력을 높이며, 관련 근육을 강화하는 등 많은 긍정적인 효과를 얻는다. 우리의 뇌는 상상과 현실을 구분하지 않기 때문이다.의학계에서도 ‘상상’을 질병 치유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일본의 저명한 의사인 하루야마 시게오 박사에 따르면, 행복한 상상은 뇌파를 쉽게 알파파로 변화시키고, 이 알파파는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든다고 한다.공복 혈당 273mg/dL, 혈압이 170~180mmHg인 중증 당뇨·고혈압의 60대 환자가 시게오 박사를 찾아왔다. 항공사 직원이었던 젊은 시절 비행기에 있던 때가 가장 좋았다는 이 환자에게 박사는 ‘상상 비행’을 권했다. 환자는 처방대로 하늘을 나는 상상에 몰입했고, 꾸준히 반복해 당뇨와 고혈압을 완치했다. 즐거운 상상 훈련으로 초기 치매가 호전된 경우도 있다. 갑자기 치매가 발병한 58세의 남성 환자는 자신이 1분 전에 한 말도 기억하지 못할 만큼 병세가 빠르게 악화되었다. 시게오 박사는 환자가 과거 낚시광이었다는 사실을 알아낸 후 낚시 관련 대화를 이어갔다. 환자가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며 즐거웠던 경험담을 말하기 시작하자 기억력도 차츰 되살아났다. 그리고 몇 주 후, 뇌파 촬영 결과 알파파가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억력을 회복해 혼자 산책한 후 집에 찾아올 수도 있게 되었다. 상상은 첨단 과학이 찾은 최고의 약이다. 특별한 사람만 가능한 ‘마술’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익힐 수 있는 ‘마음의 기술’이다. 결국 모든 것은 자신에게 달렸다. 자신의 무한한 힘에 대한 온전한 이해와 꾸준한 실천이 건강한 나, 원하는 나로 다시 태어나게 한다.​
    종합이송미 《미라클》 저자2020/03/02 07:30
  • “심근경색 왔으면 무조건 스텐트? 환자 따라 다르죠” [헬스조선 명의]

    “심근경색 왔으면 무조건 스텐트? 환자 따라 다르죠” [헬스조선 명의]

    심장혈관(관상동맥)에 콜레스테롤이 쌓여 혈관이 좁아지면서 심장근육에 산소와 혈액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는 게 관상동맥질환이다. 관상동맥질환은 크게 협심증과 심근경색이 있다. 차이는 무엇일까? 단순히 혈관이 좁아진 상태면 협심증, 혈관이 완전히 막히면 심근경색이다. 심근경색은 빠르고 적극적인 치료가 중요하며, 치료법도 환자에 따라 다르게 적용할 수 있다. 심근경색 명의로 알려진 강동경희대병원 흉부외과 조상호 교수에게 심근경색 치료에 대해 물었다.Q. 심근경색이 빠른 치료가 중요한 이유는 무엇입니까?A. 심장근육에 혈액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으면 근육이 괴사합니다. 심해지면 심장마비로 인한 돌연사를 일으킬 수 있어 빠른 치료가 중요합니다. 실제로 심근경색 환자 7.7%는 병원에 도착하기 전 사망하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도 6.5%가 사망한다고 알려졌습니다.급성 심근경색환자가 응급실로 입원하면 증상 발현 후 2시간 이내에 막힌 혈관을 뚫어 혈류를 회복시키는 걸 목표로 잡습니다. 이를 ‘재관류’라고 합니다. 골든타임이 2시간인 셈입니다. Q.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은 통증이 비슷하다고 하는데, 어떻게 구분하나요? A. 두 질환 모두 가슴이 조이는 느낌, 칼로 베는 것 같은 통증, 답답함이 나타납니다. 사람에 따라 체한 것 같다고 느끼거나 피부에 고춧가루를 뿌린 것처럼 따갑다고 호소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협심증은 몸을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통증이 사라집니다. 심근경색이면 5분 이상 통증이 계속됩니다. 가슴이 답답하다고 ‘조금 참아보자’ 할 게 아니라, 심근경색일 수 있으니 빨리 119 구급대나 주변 사람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Q. 응급실로 심근경색 의심 환자가 오면 먼저 어떤 과정을 거칩니까?A. 1차로 심장혈관조영술을 합니다. 관상동맥협착이 진단됐고, 협착이 허혈성으로 판단되면 빨리 치료를 해야 하죠. 이때 치료법은 내과에서 시행하는 스텐트 삽입, 외과에서 시행하는 관상동맥우회술이 있습니다. Q. 두 가지 치료 방법이 있는데, 각각 어떻게 다른가요?A. 스텐트 삽입은 중재적시술치료라고 불립니다. 사타구니나 손목의 동맥으로 풍선이 달린 가는 관을 좁아진 혈관 부위에 넣습니다. 이후 풍선을 확장시켜 좁아진 부분을 넓히는 시술입니다. 수술에 비해 전신 마취가 필요 없고, 시간이 1~2시간 이내이며, 최근 널리 시행하는 편입니다.관상동맥우회술은 막힌 부위를 우회하는 길을 만들어주는 수술입니다. 떼어내더라도 신체에 큰 문제가 없는 혈관을 찾아 연결하며, 흉골 가장자리 안쪽의 내유동맥이나 상지 요골동맥을 주로 사용하나 다리 부분 혈관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외과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20/03/02 07:25
  • 혼밥 즐기는 2030…‘위암’ 조심해야 하는 이유

    혼밥 즐기는 2030…‘위암’ 조심해야 하는 이유

    20~30대 젊은 사람이어도 암을 조심해야 한다. 그중에서도 위암이 특히 위험한데, 30대 암사망률 1위가 위암, 20대에서는 3위기 때문이다.20~30대에서 암이 생기는 이유는 가족력, 식습관의 서구화, 비만, 음주, 흡연, 환경오염 등이 있다. 특히 최근 혼밥이나 패스트푸드 등 식사를 대충 때우는 습관도 주의해야 한다. 혼자서 빠르게 먹거나, 자극적이고 기름진 음식을 즐기면 위가 받는 부담이 커지기 때문이다.중앙대병원 위장관외과 김종원 교수는 “20~30대 생기는 위암 중 약 70% 정도가 미만성 위암으로 발견되는데, 자각 증상이 거의 없고 점막 밑 위벽으로 파고들어 발견이 어렵다”며 “암세포가 위벽으로 침투한 경우, 림프관을 통한 림프샘 전이나 혈관을 통한 혈행성 전이, 위벽을 뚫고 복막 전이의 위험성이 크다”고 말했다.젊은 나이라고 해도 자신의 건강에 대해 너무 자만하지 말고, 건강을 지키기 위한 생활습관과 함께 정기 건강검진을 해볼 필요가 있다. 젊은 위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인스턴트, 패스트푸드, 가공식품, 짜고 맵고, 탄 음식, 흡연은 삼가고 천천히 먹는 것이 좋다. 특히 가족 중 위암을 앓았거나, 소화불량, 구토, 속쓰림 등 위장관질환 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40세 이전이라도 2년에 한 번씩이라도 반드시 위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김종원 교수는 “미만성 위암은 암의 전이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건강검진을 통해 조기에 위암을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조기 발견이 된다면 내시경절제술로 병변 부위만 제거하거나, 복강경수술 및 유문보존위절제술 등 수술 후 삶의 질을 최대한 유지할 수 있는 수술이 가능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조기 발견된 위암은 예후가 좋아 높은 생존율을 보이기 때문에 20~30대도 정기적인 위내시경 검사를 받아야한다”고 말했다.​
    외과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20/03/0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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