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20/06/09 11:00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20/06/09 10:34
이음헬스앤케어에서 갱년기 여성을 위한 제품 ‘따뜻한 황후’를 출시했다.여성 갱년기 증상 개선, 항산화, 혈행개선 등 여러가지 기능을 가진 원료를 3가지 정제로 나눠, 하루에 한팩으로 건강을 지키는 중장년 여성 맞춤 제품이다.먼저 여성 갱년기에 좋은 회화나무열매추출물을 주원료 하고 이소플라본, 갈근추출물, 석류 등 부원료를 첨가해 그 기능을 배가시킨 정제가 있다. 회화나무열매추출물은 루틴, 퀘르세틴 등 플라보노이드가 함유되어 있으며 생리활성화 작용이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소포리코사이드가 다량 함유되어 있다. 회화나무추출물은 40~60세 한국인 여성 80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실험에서 11가지 갱년기 증상을 모두 개선시키는 효과를 입증하여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정한 대표적인 갱년기 기능성 원료이다.또한 강력한 항산화기능이 있는 코엔자임Q10과 토코페롤, 비타민C, 비타민E, 셀레늄, 녹차추출물, 프로폴리스 등 좋은 원료를 연질 캡슐에 담았다. 마지막으로 고순도 오메가3와 크릴오일을 담은 정제가 있다. 오메가3는 혈중 중성지질 개선, 혈행개선에 도움을 주고, 인지질 보충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특허기술인 장용성 캡슐을 사용, 장에서 분해됨으로 기존제품의 심각한 문제였던 역류취를 개선했다.업체 관계자는 “갱년기 여성들이 간편하게 휴대해 언제 어디서나 복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06/09 10:22
성광의료재단 일산차병원이 12일, 국내 병원업계 최초로 ‘온라인 개원식’을 한다. 이날 오후 4시 30분부터 진행되는 개원식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중계 방송한다. KBS 앵커 출신인 차 의과학대학교 신은경 교수의 진행으로 봉헌기도, 건축보고, 상징물 전달, 공로패 수여 등 일산차병원 개원을 알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또한 지역 대표 문화단체인 고양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환자 및 의료진을 위한 음악회도 마련한다. 반기문 前UN사무총장을 비롯해 이재준 고양시장, 홍정민 고양시 병 국회의원, 서승환 연세대학교 총장, 정영호 대한병원협회장 등의 축하메시지도 이어진다.일산차병원 개원식은 실시간 쌍방향 소통을 적극 활용한다. 먼저 필라테스 강사로 널리 알려진 차 의과학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양정원 겸임교수가 병원을 직접 탐방하며 환자 및 의료진과 대화하고 이 과정에서 퀴즈를 푸는 것은 물론 시청자들도 댓글로 퀴즈에 동참할 수 있는 ‘CHA 퀴즈 온 더 블록’ 코너를 준비해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차 의과학대학교 합창 동아리 ‘차콰이어’의 축하공연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축하공연은 언택트를 활용해 각자의 공간에서 영상을 찍고 이를 모아 하나의 영상을 만드는 방식으로 제작한다.또한 차그룹 내 국내 의료기관과 기업 계열사, 미국∙호주∙싱가포르 등 해외 계열사 임직원은 물론 지역주민 및 고객 등을 사전에 온라인으로 초청해 보다 많은 이들이 온라인 개원식에 함께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렇게 초청한 이들 중 로저 로버 前 미국생식의학회 회장, 로버트 앨런 LA 할리우드 차병원 CEO, 애드난 카타코빅 호주 난임센터 CEO, 요시하루 모리모토 IVF JAPAN 회장 등 차병원 글로벌네트워크 대표 및 지난 2014년 강남차병원에서 아이를 출산한 강원래∙김송 부부와 박항서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박인비 골프선수, 박해준 배우 등은 영상을 통해 축하의 의미를 전달할 예정이다.일산차병원은 난임, 분만을 포함한 여성 전생애주기별 건강관리 등 여성에 특화된 강점은 유지하면서도 ‘원내원(Hospital in Hospital)’ 개념의 내과병원을 구성해 부인암, 유방암, 갑상선암, 대장암 등의 중증암 분야에서도 고품격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심장내과, 호흡기내과, 소화기내과, 신장내과 등 진료과 및 의료진을 확충하고 중증암 치료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또한 일산차병원이 위치한 ‘차움 라이프센터’에는 피부과, 성형외과, 치과, 정형외과 등 일산차병원이 개설하지 않은 진료과목의 개원의들이 입주, 전문분야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국내외 환자를 공동으로 유치하는 등 다양한 상생모델을 제시한다. 이외에도 대형서점, 키즈리테일, 카페, 레스토랑 등 45개 상업문화시설도 입주할 예정이다. 일산차병원은 상생의원과 상업문화시설을 활용해 새로운 개념의 혁신적 의료서비스를 선보이며,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일산차병원 강중구 병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개원식을 진행하게 됐지만, 기존 개원식보다 더 많은 이들과 소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일산차병원을 이번 온라인 개원식을 계기로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고객들과의 접점을 넓혀가면서 지역주민과 하나되는 병원, 더 나아가 전세계에서 찾아오는 글로벌 메카 병원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20/06/09 10:07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길어진 요즘, 체중이 불어나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비만하면 방광염·요도염 등 요로감염 위험이 훨씬 커져 주의해야 한다. 요즘처럼 더운 날씨로 인해 세균이 활발하게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면 더 그렇다.체질량지수 30이상이면 감염 위험 42% 커져최근 부산대 간호학과에서는 비만과 요로감염의 관계를 분석했다.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 사업 추적조사 자료를 이용했으며, 12년간 추적한 3010명을 분석 대상자로 했다. 비만 기준은 체질량지수(신장의 제곱값을 체중으로 나눈 지수, kg/㎡) 25 이상은 1단계 비만, 30 이상은 2단계 비만으로 잡았다. 요로감염 발생 기준은 진단 받은 적이 있는지 또는 소변검사상 백혈구·아질산염 수치에 이상이 있을 때로 했다.그 결과, 2단계 비만인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요로감염 발생 위험이 42% 높았다. 1단계 비만인 사람의 위험은 9%였다. 또한 남성(발생률 4.92%)에 비해 여성(발생률 37.68%)이 9배 이상 요로감염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요로감염 발생 평균 연령은 58.31세였다. 성별 차이는 신체 구조 때문…비만은 면역력 탓?요로감염은 항문 주변에 사는 대장균 등이 요도·방광·신장 등으로 들어가 번식하면 생긴다. 신체 구조상 여성은 남성보다 요도와 항문의 거리가 짧아, 항문에 존재하는 장내 세균에 감염되기도 쉽다. 여성이 요로감염에 취약한 이유다.그렇다면 비만은 어떤 관련이 있을까? 과거 비만과 요로감염이 관련 있다는 외국 연구는 꾸준히 있어왔다. 9만명 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분석했을 때, 체질량지수가 30 이상이면 정상체중에 비해 남성은 요로감염 발생 위험이 22%, 여성은 59% 높아진다는 연구도 있다.이에 대해 전문의들은 ▲회음부가 습해지기 쉬워서 ▲비만 자체가 감염 위험을 높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가천대 길병원 산부인과 전승주 교수는 “회음부·외음부가 비만하면 살에 묻히다보니 습한 환경이 되기 쉽다”며 “이때 균 번식도 잘 돼 관리가 잘 안 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여름철 요로감염 환자가 늘어나는 이유도 비슷한 원리다. 사타구니를 포함해 회음부·외음부는 남녀를 막론하고 습하지 않게 유지해야 좋다.비만 자체가 모든 감염에 나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라는 의견도 있다. 비만 세포에서는 염증 물질이 나오기 때문에, 비만하면 체내 염증 물질이 과도해지면서 면역력이 떨어져 감염에 취약해진다는 이론이다. 최근 국제성모병원 신경과 안상준 교수팀은 리뷰 논문 ‘비만과 감염의 연관성’에서, 비만한 사람은 코로나19·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이나 요로·치주감염 등을 유발하는 세균 감염 질환에 취약하다고 설명했다.요로감염이 있다면 병원 치료 외에도 크랜베리·프로바이오틱스 섭취, 성관계 후 배뇨 등을 시도할 수 있다. 치료는 항생제를 사용하며, 심하게 반복된다면 예방 목적에서 항생제를 쓰기도 한다.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20/06/09 08:30
신경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06/09 08:00
치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6/09 07:30
코로나19를 피하려다, 다른 전염병이 유행할 수도 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병원을 기피하는 사람이 많아지며 예방접종률이 급감, 감염병 위험이 조금씩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감염병에 취약한 노년층, 영유아에게 치명적인 감염병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1~4월 국가예방접종 전산등록현황에 따르면 65세 노년층 폐렴구균 접종률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8% 감소했고, 영아 필수 백신 10종 접종률 역시 3.5% 줄었다. 감염병 방패 ‘집단면역’…못 지키면 예방효과 약화전문가들은 백신접종률의 감소는 전염병을 막는 힘 ‘집단면역’이 사라질 것을 걱정한다. 은평성모병원 감염내과 최정현 교수는 “예방접종률이 떨어지면, 집단면역 효과가 사라지게 된다”며 “원래 백신으로 막을 수 있던 감염병이 유행할 수 있다는 점이 우려된다”고 말했다.‘집단면역’은 특정 질환에 대해 면역력을 가진 사람이 많아지면, 감염 위험이 줄어드는 현상이다. 집단면역이 제대로 형성되면, 면역력이 취약한 사람도 간접적인 예방효과를 누릴 수 있다.집단면역 형성 조건은 ▲일정 비율 이상이 특정 질환에 걸렸다가 회복하면서 면역력을 획득하는 것과 ▲백신 접종을 통해 면역력을 형성하는 방법이다. 하지만 병에 걸리는 방법으로 집단면역을 만들려다 보면, 큰 희생이 생길 수 있다. 안전하게 백신 접종으로 형성하는 게 좋은 이유다.이에 세계보건기구(WHO)에서도 최근 코로나 19 유행 동안 예방접종 대상 감염병이 확산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지속적 예방접종 실시 원칙을 제시하는 임시지침을 발표했다. 집단면역 형성하려면 ‘백신’ 접종받아야집단면역효과가 필요한 대표질환이 있다면 ‘폐렴구균’과 ‘백일해’가 있다. 폐렴구균은 증상이 없는 상태로 기침, 재채기로 나오는 침방울로 전염될 수 있다. 노년층에게 치명적인 폐렴, 중이염, 수막염 등을 일으키므로 폐렴구균 백신을 맞는 게 좋다.백일해도 침방울로 전염되는데, 문제는 영유아에게만 백일해가 치명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청소년이나 성인이 걸리면 증상이 미미하지만, 영유아는 기관지폐렴, 경련, 뇌병증 등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하고 사망에 이를 수 있다. 백일해는 특히 기초감염재생산수(환자 1명이 전염시킬 수 있는 사람수)가 독감의 약 10배에 달하며, 코로나19보다 3~4배 높다. 최정현 교수는 “높은 전염력이 있는 백일해는 가족 간에 옮기는 경우가 80%나 된다”고 말했다. 실제로 국내 연구진이 백일해로 진단받은 영아 21명의 감염경로를 조사한 결과 85.7%(18명)이 가족 구성원으로부터 전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백일해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예방 백신 접종을 받아야 한다. 대한감염학회에서도 2019년 개정판을 통해 의료기관이나 보육시설 종사자, 신생아가 있는 가족 내 청소년과 성인(부모 혹은 조부모) 등은 생후 12개월 미만의 영아와 밀접접촉 2주 전까지 Tdap(백일해 백신) 접종을 권고했다.최정현 교수는 “코로나19 유행으로 감염병의 위험성을 모두가 깨달았지만, 백신 접종률은 여전히 낮은 상황이다”며 “자신은 괜찮아도, 주변 사람에게 옮기면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에 관련 백신 접종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내과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20/06/08 18:10
판사 출신으로 21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이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황장애 때문에 잠시 국회를 떠나겠다고 밝혔다. 공황장애는 개그맨 이경규·김구라·정형돈, 가수 김장훈 같은 유명 연예인들이 앓은 적이 있다고 밝혀 '연예인병'으로 유명하다. 공황장애는 어떤 질환일까? 유명해지면서 나타나는 심한 불안감과 관련이 있을까? 죽을 것 같은 불안이 증상…병 아닌 공황발작일 수도공황장애는 특별한 이유 없이 당장 죽을 것 같은 극심한 불안과 함께 신체 증상이 나타나는 정신 질환으로, 불안장애 일종이다. 공황장애는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대한불안의학회 자료에 따르면 2010년에서 2017년 3배 가량 환자 수가 늘었다. 그러나 공황장애는 과잉진단되는 경향도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공황발작을 공황장애로 잘못 진단해 필요 없이 치료받는 경우가 있기 때문.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오강섭 교수는 "극심한 불안감은 공황발작이라고 볼 수 있는데, 공황발작은 약 성인의 23%가 경험한다는 연구가 있으며, 치료가 필요한 병이 아니다"고 말했다. 발작 두려움 한달 이상 지속돼야 병공황장애는 예기치 못하게 갑작스럽게 불안을 느끼는 것과 함께, 호흡 곤란·빈맥·발한·어지러움 등의 신체 증상을 동반한다. 극심한 불안감과 호흡곤란 등 신체 증상이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자주 나타나고, 추가 발작에 대한 두려움이 한 달 이상 지속되면 공황장애라고 진단한다. 공황장애는 반드시 본인이 예상하지 못한 상황, 다시 말해 불안감을 느낄 상황이 아닌데서 갑자기 5~10분간 공황발작이 나타나고 30분이 지나면 아무렇지 않게 안정되는 특징을 보인다.반면에 공황발작은 극심한 불안감이 갑자기 나타나 1~3분 동안 지속되다 사라지는 증상이다. 일시적이며, 전체 인구의 10~20%가 경험할 정도로 흔한 불안에 의한 발작이라 정신 질환으로 분류되지 않는다. 본래 공황발작은 어떤 위협에 반응하기 위한 뇌의 정상적인 작용이었으나 위협이 없는 상황에서도 부적절하게 생기는 것으로 추정된다. 오강섭 교수는 "공황장애가 공황발작과 다른 점은 공황장애는 공황발작이 반복돼 생활 전반에서 불안감에 사로잡혀 있고, 길을 가다가 혹은 자는 중에, 즉 스스로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서 갑자기 호흡 곤란 등의 신체 증상이 나타난다는 점"이라며 "공황발작이 한 두번 있었다고 해서 이를 공황장애라고 볼 수 없다"고 말했다.
정신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06/08 1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