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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스크 쓰며 알게 된 '고약한 입 냄새'… 편도결석 탓일 수도

    마스크 쓰며 알게 된 '고약한 입 냄새'… 편도결석 탓일 수도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면서 몰랐던 자신의 고약한 입 냄새를 인식하는 많아졌다. 중앙대병원 이비인후과 민현진 교수는 "평소에 자각하지 못하고 있다가 최근 마스크를 오래 착용하면서 자기 입 냄새를 느끼고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늘었다"며 "입 냄새의 원인은 다양한데 충치 등 별다른 이유가 없는데 냄새가 심하고, 가래를 뱉을 때 악취가 나면 편도염이나 편도결석 때문일 수 있다"고 말했다. 요즘처럼 오래 마스크를 쓰게 되면서 코로 호흡하기 힘들어 입으로 숨을 쉬게 되면 구강 내 세균감염 위험이 증가해 편도염과 편도결석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편도염은 입안 목 주위와 코 뒷부분에 있는 림프기관인 구개편도, 설편도 등의 편도선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편도염이 발생하면 초반에는 목 건조감과 발열, 연하통, 연하곤란, 두통, 사지 통증과 요통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고 편도가 부어 크기가 커진다. 급성편도염인 경우는 침도 삼킬 수 없을 정도로 목이 아프며 열이 나고 몸이 춥고 떨리며 머리도 아프고 뼈 마디마디가 쑤시는 것처럼 아프면서 간혹 귀의 통증을 동반한다. 편도염이 반복되면 편도의 작은 구멍들이 커져 그 안에 음식물 찌꺼기가 끼면서 세균이 잘 번식하는 환경이 되고, 이 세균들이 뭉쳐 작은 알갱이를 형성하며 '편도결석'이 돼 심한 입 냄새가 난다. ​편도결석이 형성되면 목에 무엇인가 걸려 있는 것 같은 이물감이 들고, 양치질하다가 입에서 쌀알 같은 노란 알갱이가 나오거나, 목이 아프거나 침을 삼킬 때 목에 무엇이 걸린 것 같은 느낌이 들거나, 간질간질하거나 귀가 아픈 느낌까지 생길 수 있다.편도염은 진통제, 항생제 등의 약물치료로 완화될 수 있다. 더불어 충분한 수분섭취와 휴식이 취해야 한다. 편도결석은 저절로 나오기도 하고 병원에서 빼낼 수도 있다. 하지만 1년에 3회 이상 여러 차례 편도염이 재발하면 편도선 절제술을 고려한다. 민현진 교수는 "마스크를 오래 쓰면 입이 건조해지기 때문에 편도염, 편도결석을 예방하려면 물을 수시로 조금씩 마시고, 양치와 가글로 입안을 청결하게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편도결석 의심 증상 7가지 1.양치질과 가글을 꼼꼼히 하는데도 마스크를 쓰면 입 냄새가 느껴진다.2.목에 이물감이 느껴지거나 침을 삼키면 뭔가 걸린 것 같은 느낌이 든다.3.목이 간질간질하거나 귀가 아픈 느낌이 생긴다.4.거울에 목 안을 비추면 목젖 양옆 편도에 노란 알갱이가 보인다.5.재채기를 할 때 작은 노란 알갱이가 나온 적이 있다.6.비염, 편도염, 축농증을 자주 앓는다.7.손등에 침을 발라 냄새를 맡아보면 심한 악취가 난다.​
    이비인후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6/18 07:30
  • 소량의 음주로도 간 딱딱해진다

    소량의 음주로도 간 딱딱해진다

    가벼운 음주로도 간이 딱딱해지는 심한 지방간이 발생할 수 있다. 강북삼성병원 코호트연구소 류승호·장유수 교수, 소화기내과 조용균 교수 공동 연구팀은 2002~2017년 사이에 건강검진을 받은 18세 이상 성인 남녀 중 비알코올 지방간이 없는 19만 48명을 4.1년 추적 조사를 진행한 결과, 소량의 음주로도 섬유화가 동반된 지방간이 발생했다. 그동안 과음이 간 질환에 해롭다는 사실은 많이 알려져 있었으나 소량의 알코올 섭취가 미치는 영향력은 잘 알려지지 않았다. 연구팀은 소량의 알코올 섭취가 지방간 발생 및 섬유화가 동반된 지방간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연구팀은 19만 48명을 ▲비음주(0g/일),▲가벼운 음주(1~10g/일 미만),▲적당량 음주(남:10~30g/일 미만, 여: 10~20g/일 미만), 그룹으로 나누었다. 지방간의 진단은 복부초음파 검사상 지방간 소견을 보이는 경우로 정의했으며, 간 섬유화 진행 정도는 FIB-4, NFS 지표를 통해 확인했다. 이어 이들을 추적 관찰해 지방간 발병률을 비교했다. 그 결과 섬유화가 동반되지 않은 단순 지방간 발생 위험 비는 비 음주군과 비교하여 ▲가벼운 음주군=0.93배 ▲적당량 음주군=0.90배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간 섬유화가 동반된 지방간의 발생 위험 비는 비 음주군에 비해 ▲가벼운 음주군=1.15배 ▲적당량 음주군=1.49배로 나타나 음주량 증가에 따라 심한 지방간 발생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북삼성병원 장유수 교수는 “알코올 섭취로 인한 단순 지방간의 경우 수일~1주의 일시적인 금주로도 좋아질 수 있다”며 “그러나 단순 지방간을 넘어 섬유화가 된다면 일시적인 금주로 호전되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에서는 심한 지방간으로 볼 수 있는 섬유화가 동반된 지방간의 경우, 소량 음주로도 발생 위험이 증가할 수 있고, 지방간 예방을 위해서는 소량의 음주도 안전하지 않다는 것을 밝혔다. 조용균 교수는 “지방간 섬유화의 경우 실제 간 경화와 간 질환으로 인한 사망에 밀접한 관련이 있다”며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음주를 피하고, 정상 체중을 유지하며 정기적인 검진을 권장한다”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 간 학회 대표 학술지인 Hepatology에 게재됐다.
    내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06/17 17:19
  • 검진 미뤘더니… 코로나19 이후 유방암 환자 15% 급감

    검진 미뤘더니… 코로나19 이후 유방암 환자 15% 급감

    코로나19 유행 후 유방암 환자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방암 발생이 감소했다기 보다는 환자가 진단을 안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대림성모병원이 ‘코로나19로 인한 유방암 진단 지연 실태’에 대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국민건강보험공단에 등록된 침윤성유방암 및 유방상피내암 산정특례 건수를 분석한 결과, 2020년 3~5월 건수가 전년 동기간 대비 1057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2019년에 비해 14.6% 감소한 수치이다. 해당 건수에는 산정특례 종료 시점에서 재발 또는 전이로 기간을 연장하는 경우는 제외했기 때문에 유방암을 처음 진단받은 환자 수가 전년 대비 현저히 낮아진 것을 알 수 있다.침윤성유방암 등록건수는 2019년 5788건에서 2020년 4880건으로 908건 감소해 15.7%가 낮아졌다. 유방상피내암은 1454건에서 1305건으로 149건이 줄어 10.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암일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06/17 17:06
  • 가려움이 '병' 때문에 생길 때

    가려움이 '병' 때문에 생길 때

    가려움증은 보통 단순 피부 건조에 의해 발생한다. 하지만 당뇨병 같은 내과 질환도 가려움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가려움이 온몸에 걸쳐 나타나면 병을 한 번쯤 의심하고 검사받아보는 게 좋다.당뇨병이 있으면 혈액순환이 안되며 말초혈관 손상이 발생한다. 이로 인해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사소한 자극에도 감각신경이 흥분해 가려움증이 나타난다. 콩팥병이 있다면 콩팥 기능이 떨어져 몸에 노폐물이 남고, 이것이 피부에 자극을 줘 가려움증을 느낀다.갑상선기능항진증이 있으면 피부 혈류량이 증가해 피부 표면 온도가 높아지는데, 이때 피부에 작은 자극이 가해져도 쉽게 가렵다.빈혈 환자도 체내 철이 부족한데, 철이 부족하면 신경이 작은 자극에도 쉽게 반응해 가려움을 잘 느낀다.혈액암도 가려움증을 유발한다고 알려졌다. 혈액 속에는 히스타민 등 가려움을 유발하는 물질이 많다. 혈액암이 생겨 혈액 세포가 급증하면 가려움 유발 물질도 함께 늘어나 가려움증이 심해질 수 있는 것이다.한편,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수면 부족일 때 피부 가려움이 나타나기도 한다. 긴장이나 공포상황에서 가려움증이 심해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피부 가려움증이 심한데 원인을 전혀 못 찾을 경우 항우울제 같은 정신과 약물을 쓰면 가려움증이 감소하기도 한다. ​
    종합헬스조선 편집팀2020/06/17 17:02
  • 국립암센터 산학협력단-파주시, 혁신의료연구센터 조성 상호협력 업무협약 체결

    국립암센터 산학협력단-파주시, 혁신의료연구센터 조성 상호협력 업무협약 체결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이 파주시와 17일 파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파주 메디컬클러스터 내 혁신의료연구센터 조성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효율적인 사업 추진 및 보건의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바이오산업 육성, 공동 사업 발굴 및 보건의료 산업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의료·바이오 기업과 연계한 산·학·연·병 연계 프로그램을 구축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메디컬클러스터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차질없이 사업을 추진하고, 기존 클러스터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다각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숙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총장은 “강점은 더욱 살리고, 부족한 부분은 상호 보완해 공공기관과 지자체 간 상생 협력의 성공 사례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주메디컬클러스터는 운정신도시 인접 지역에 내년부터 2024년까지 단계별로 추진되며, 이중 혁신의료연구센터는 연구 중심의 민간과 공공이 결합한 개방형 클러스터로 조성될 예정이다. ​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6/17 16:13
  • 서울지하철 2호선 시청역 안전관리요원 3명 확진

    서울지하철 2호선 시청역 안전관리요원 3명 확진

    서울 지하철2호선 시청역에 근무하는 안전관리요원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서울교통공사가 17일 밝혔다.공사 관계자는 "15일에 1명이 확진된 데 이어 오늘(17일) 2명이 확진됐다"며 "모두 노인 남성이고, 내부 공사가 진행 중인 2호선 시청역에서 승객들이 위험지역으로 들어가지 못하도록 하는 일을 해 온 분들"이라고 말했다.방역당국에 따르면 시청역 안전관리요원 확진자 3명 중 경기 부천시 송내동에 거주하는 환자(부천 149번)가 가장 먼저 15일에 확진됐다.그는 12일부터 기침과 근육통 등 증상이 나타나서 검사를 받았다. 감염 경로는 아직 파악되지 않은 상태다.이어 경기 안양시 동안구에 사는 81세 남성(안양 52번)이 16일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은 결과가 17일에 양성으로 나왔다. 안양시는 이 환자의 동거 가족 1명에게 자가격리를 지시하고 이날 중 검사를 받도록 했다.17일에 확진된 나머지 1명은 경기 성남시 거주자로 알려졌으나, 상세한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서울교통공사는 15일 첫 환자가 나온 후 내진설계보강과 석면제거 등의 작업이 진행 중인 시청역 역사 내 시설개량공사 현장을 방역 소독했다.공사 관계자는 "관련자들은 모두 현장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했다고 한다"고 말했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6/17 15:57
  • 뒷목에 살이 쪘다고? '버섯증후군'이야

    뒷목에 살이 쪘다고? '버섯증후군'이야

    목 뒤에 유독 살이 붙은 것 처럼 보이는 사람이 있다. 비만으로 전신에 살이 찐 게 아니라, 목 뒤만 퉁퉁하다면 어떨까. '버섯증후군'을 의심해야 한다. 버섯증후군은 뒷목 아래 경추7번 뼈 일부가 돌출되면서, 버섯이나 혹처럼 불룩하게 보이는 상태다. 거북복이나 일자목 때문에 생긴다. 목의 정상적인 곡선이 심하게 흐트러지면 목 아래쪽 7번 경추에 위치한 뼈인 '극돌기'가 도드라진다. 극돌기는 원래 약간 튀어나와있지만, 거북목 악화로 극돌기에 퇴행성 변화나 염증이 생기면 혹처럼 튀어나와 보이거나 목에 유난히 살이 쪄 보일 수 있다. 버섯증후군은 목을 지나치게 아래로 숙이거나, 뒤로 젖히고 일하는 사람이 잘 생긴다. 프로그래머, 치과의사, 건축가 등이다. 버섯증후군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목을 앞으로 구부리고 오래 있는 자세는 피한다. 뒤로 과도하게 젖히는 동작도 마찬가지로 좋지 않다. 허리는 바르게 세우고, 목은 당긴 자세를 유지해야 좋다.배드민턴은 피한다. 강북연세병원 최일헌 원장은 "버섯증후군이 있다면 배드민턴 운동은 금물"이라며 "항상 고개를 젖혀 하늘을 보는 자세를 유지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통증이 심하다면 약물치료나 신경차단술 등이 필요하다.
    정형외과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20/06/17 15:40
  • 번아웃에 빠지기 쉬운 '완벽주의' 나도 혹시?

    번아웃에 빠지기 쉬운 '완벽주의' 나도 혹시?

    모든 일을 100% 완벽하게 해내는 데 집착하는 경향이 있는 사람은 '완벽주의'일 확률이 크다. 이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에서 불안, 스트레스를 느끼고 악화되면 '번아웃'에 빠진다. 번아웃을 예방하려면 내가 혹시 완벽주의가 아닌지 확인해보고, 증상을 완화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브레대학교에서 보건 심리학을 가르치는 엘케 반 호프 교수의 저서 《스트레스와 번아웃》을 바탕으로 완벽주의의 14가지 신호를 알아두자.완벽주의의 14가지 신호▲ 저지른 실수를 종종 다시 떠올린다.▲ 매우 경쟁적이며, 다른 사람처럼 잘하지 못하면 견디기 힘들다.▲ 제대로 하지 못한다면, 차라리 하지 않는 게 낫다.▲ 주위 사람도 완벽하기를 바라며, 이런 기대가 무너지면 매우 괴롭다.▲ 도움을 청하는 것은 불완전하거나 유약한 것으로 오해받을 수 있어 내키지 않는다.▲ 다른 사람은 포기한 일도 끝까지 붙들고 늘어지는 경우가 많다.▲ 항상 성취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 새로운 과제가 생기면 압박감을 느낄 때가 많다.▲ 시작한 일을 끝내기에는 늘 시간이 부족하다.▲ 남의 실수가 잘 보이고, 잘못하면 고쳐 주려 한다.▲ 다른 사람의 기대와 요구를 잘 인식한다.▲ 다른 사람 앞에서 실수하면 몹시 부끄럽다.▲ 항상 틀에 잡힌 삶을 살려고 많은 시간을 투자하며, 창조적인 일을 하기보다 목록 만들기, 계획 짜기, 청소, 수리 등에 많은 시간을 쓴다.▲ 이미 성취한 성공을 즐기는 시간은 거의 없다. 다음 해야 할 일에 뛰어드는 것이 속 편하다.▲ 위의 항목들에서 오류를 발견했다. 완벽주의에서 벗어나려면 나를 '평가받는 존재'로 여기지 말고 자신이 주인공인 삶을 살아야 한다. 흑백사고도 버려야 한다. 완벽주의자들은 '해야만 한다'고 되뇌며 '반드시' '항상' '전혀' 등의 단어를 쓰고, A 아니면 B라는 흑백논리를 펴는 경우가 많다. 더불어 일을 완벽하게 하지 못해도 최선을 다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게 좋다. 작은 실수에 집착하지 말고, 실수나 후퇴 없이는 어떤 진정한 배움도 없다는 것을 인지한다. 매일 적어도 1가지씩 자신을 행복하게 하는 일을 실천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완벽주의자들은 모든 일에 경직되고 금욕적이어서 일상 중 즐거움을 찾는 일은 뒷전으로 미루기 때문이다. 참고서적=《스트레스와 번아웃》​
    정신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6/17 14:31
  • 염증약 ‘덱사메타손’…“코로나19 사망률 크게 낮춰”

    염증약 ‘덱사메타손’…“코로나19 사망률 크게 낮춰”

    염증치료용 제네릭 스테로이드제제 ‘덱사메타손’이 코로나19 환자 사망률을 최대 40% 낮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영국 옥스퍼드대 연구팀은 '리커버리(RECOVERY)' 대규모 임상시험을 진행했다. 코로나19 입원환자 중 2000명에게는 소량의 덱사메타손을 사용했고, 4000명에게는 투약하지 않아 비교분석했다. 그 결과, 덱사메타손을 투여받은 코로나19 중증환자 사망률이 크게 떨어졌다. 연구팀에 따르면 산소호흡기에 의지하는 중증환자의 사망 위험은 최대 40%, 기타 산소치료를 받는 환자의 사망 위험은 최대 25%까지 감소했다.또 코로나19 환자 20명 중 19명은 병원에 입원하지 않고도 호전됐고, 입원한 사람 중에서도 대부분은 산소호흡기 등의 도움 없이 완치된다고 전했다.연구팀은 “상태가 나빠져 산소호흡기 등이 필요한 사람에게도 덱사메타손이 효과를 볼 수 있다”며 “하지만 가벼운 증상을 지닌 환자들에게는 별다른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안전성 입증되고 저렴한 덱사메타손…“당장 환자 치료에 쓰여야”현재 코로나19와 관련해 공식적으로 승인된 치료제나 백신은 없다. 말라리아 치료제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은 사망률을 높이고 심장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치료제로 부적합하며, 항바이러스제인 렘데시비르는 코로나19 회복 시간을 줄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연구팀은 영국에서 코로나19 발병 초기부터 덱사메타손을 사용했다면 최대 5000명의 사망자를 줄일 수 있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덱사메타손을 당장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연구를 진행한 옥스퍼드대 마틴 랜드레이 교수는 "산소호흡기 등을 단 환자가 덱사메타손 치료를 받는다면 생명을 구할 수 있다"며 "특히 놀랄 만큼 저렴한 비용에 이것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실제로 약가격은 영국에서 1개당 5파운드(약 7600원) 정도다.현재 긴급사용이 승인된 '렘데시비르'의 경우에도 아직 가격이 확정되지 않았다. 미국투자은행 SVB 리링크는 이달 초 렘데시비르의 시장 가격이 최소 환자 1인당 2000달러(243만6800원)에 책정될 것이라고 예상했다.공동 연구자인 피터 호비 교수는 “덱사메타손은 수년간 사용됐고, 매우 저렴하다는 점이 의미가 있다”며 "덱사메타손은 현재까지 사망률을 현저하게 낮추는 효과를 보인 유일한 약품인 만큼, 코로나19 극복에 중대한 돌파구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로 인해 호흡에 문제가 있는 환자 8명에게 약을 사용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은 40 파운드(약 6만원)에 불과하다”며 “거의 모든 환자들이 약을 복용해 회복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연구결과"라고 말했다.
    제약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20/06/17 11:42
  • 키 커야 하는데… 우리 아이 '저신장증' 의심 신호 5

    키 커야 하는데… 우리 아이 '저신장증' 의심 신호 5

    아이마다 키가 '훌쩍' 크는 시기가 다르다. 따라서 또래보다 키가 작다고 무조건 염려할 필요는 없지만, 저신장증에 속한다면 주의가 필요하다. 노원을지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서지영 교수는 "저신장에 해당할 경우 성장판이 닫히기 전에 성장호르몬 치료 등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아이가 다음 5가지에 해당하면 저신장증일 가능성이 있다. ▲연간 성장 속도가 4cm 미만으로 자라거나 ▲또래 평균 키보다 10cm 이상 작거나 ▲지속적으로 반에서 키 번호가 1~2번이거나 ▲잘 자라다가 갑자기 성장 속도가 줄어들거나 ▲키가 잘 자라지 않으면서 매우 피곤하거나, 두통, 시력 감소가 있을 때이다. 유전적 저신장이거나 체질성 성장지연인 아이들은 성장호르몬 분비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성장호르몬 치료가 필요 없다. 하지만 그렇지 않고 성장판이 충분히 남아 있다면 성장호르몬 치료가 도움이 된다는 것이 서지영 교수의 설명이다. 서 교수는 "성장판이 닫힌 후에는 성장호르몬 치료의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며 "성장호르몬은 1년 이상 투여해야 키에 대한 효과를 내 성장판이 충분히 남아 있는지 확인한 후 투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지영 교수는 "성장호르몬 분비에 장애가 있다면 만 4살 이후로 시도해 볼 수도 있다"며 "가능하다면 초등학교 입학 전에 또래와 키를 비슷하게 키워주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성장호르몬 주사 시행 전에는 다른 건강상의 문제가 없는지 살펴야 한다. 서 교수는 "단, 갑상선기능저하증, 관절통, 얼굴 부종, 혈당 증가, 두통, 혈압 증가할 수 있고 유전적으로 갑상선질환이나 당뇨병이 많은 가족력이 있는 경우 유전질환 발생률이 증가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백혈병이나 종양 발생과는 무관한 것으로 밝혀졌지만, 이 두 질환 발생이 많은 가족력이 있다면 성장호르몬 주사를 맞지 않는 게 좋다. ​키에 영향을 주는 질병이 있다면 이를 치료하는 것도 중요하다. 갑상선기능저하증, 쿠싱증후군, 성조숙증, 측만증 등이다. 서 교수는 "만성 장 질환, 천식, 알러지, 아토피 등이 적절히 치료되지 않으면 영양섭취나 숙면에 방해가 되면서 성장 장애를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숙면을 취하는 것도 필수다. 일찍 자는 것보다 깊은 잠을 자는 게 중요하다. 서지영 교수는 "성장호르몬 분비가 최고조에 달하는 밤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의 숙면이 중요하다"며 "따라서 잠이 오지 않는 아이를 일찍 재우기보다 깊게 잘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줘야 한다"고 말했다. 부모가 늦게까지 TV를 보느라 불을 켜 놓는다거나, 아이가 잠드는 방에 컴퓨터를 둬 수면시간에 다른 것에 유혹받게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적당한 운동은 성장판과 골격을 자극하여 성장호르몬 분비를 돕는다. 신체의 근육, 뼈, 인대도 튼튼하게 한다. 단, 무거운 것을 드는 동작이나 관절에 무리를 주는 운동은 피하고, 아이가 즐겁게 할 수 있는 운동을 선택한다. 억지로 시키거나 의무감으로 하는 운동은 오히려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다. 운동 시간은 90분 이상 지나치게 지속하는 것은 피로감을 유발하고, 집중력이 떨어져 다칠 수 있어 주의한다. 하루에 30분 이상, 주 5회 이상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적당하다.
    소아청소년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6/17 11:39
  • 대상포진, 50대부터 발병 위험 증가… 통증과 합병증 둘 다 막으려면?

    대상포진, 50대부터 발병 위험 증가… 통증과 합병증 둘 다 막으려면?

    한 때 X-세대로 불리던 70년대생도 이제 50대에 접어 들었다. 50대 역시 건강만큼은 특별히 관리해야 한다. 50대 연령에서는 고혈압, 당뇨병, 퇴행성 관절염 등 다양한 질병이 높은 증가율을 보이기 때문. 대상포진도 50대에서 발병률이 높은 질병 중 하나다. 급성통증의 경우 산통이나 수술 후 통증보다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 대상포진은 포진과 통증은 물론 다양한 합병증의 위험이 높기 때문에, 발병 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면역력 떨어지는 50대, 대상포진 발병 고위험군매년 대상포진으로 치료 받는 환자는 증가하는 추세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2015~2019년) 간 대상포진 환자 수는 약 67만 명에서 약 74만 명으로 증가했다. 그 중에서도 50대에서 가장 많이 발병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기준으로 대상포진의 연령별 분석결과를 살펴보면, 50대가 18만 2000여명(24.5%)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이 60대 15만 9000여명(21.4%), 40대 11만 8400여명(16%) 순이었다. 성별로 살펴보면, 전체 환자의 61%(45만 명)가 여성, 39%(29만 명)가 남성으로 나타나 여성에서 대상포진이 더 빈번한 것으로 나타났다.대한개원내과의사회 박근태 회장은 “대상포진은 면역력 저하가 주요 발병 원인"이라며 "50대 이상에서 환자가 급격히 증가하는데 특히, 50대 여성은 폐경기 전후에 나타나는 호르몬 변화가 면역력 저하의 원인이 되어 대상포진에 더 취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대상포진, 발병 전 예방이 중요대상포진은 앓고 회복되는 것으로 끝나지 않을 수 있어 발병 전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 발병 부위에 따라 심각한 합병증을 야기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개인차가 있지만 대상포진에서 회복된 후에도 수일에서 수년까지 합병증이 남을 수 있다. 대상포진 후 신경통이 가장 대표적인 합병증이다. 대상포진 후 신경통은 피부 발진이 사라진 후에도 30일에서 6개월 후까지 지속되는 통증을 말한다. 급성 대상포진과 대상포진 후 신경통은 만성피로, 식욕부진 및 체중 감소, 불면증과 같은 신체적 문제는 물론 불안, 집중력 저하, 우울증 등 정신적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이로 인해, 환자의 삶의 질이 심각하게 나빠질 수 있다.대상포진에 걸리면 심혈관 질환이나 치매 발병 위험도 증가할 수 있다. 국민건강보험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시행한 코호트 연구결과에 따르면, 대상포진을 경험한 사람에서 그렇지 않은 사람과 비교해 뇌졸중과 일과성뇌허혈발작(TIA) 위험이 1.9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다른 연구결과에서도 대상포진을 경험한 사람은 뇌졸중 위험이 1.31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안부 대상포진 환자에서는 뇌졸중 위험이 4.28배까지 높아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안부 대상포진을 앓은 사람에서는 치매 발병 위험도 2.9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몸 속에 남은 바이러스 면역 떨어지면 재발 위험 대상포진에 이미 걸렸던 환자도 안심할 수 없다. 대상포진은 치료 후에도 바이러스가 완전히 없어지지 않고 몸 속에 남아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지면 다시 재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실제로 국내 조사결과 대상포진이 최초로 발병하는 비율보다 대상포진에 걸린 경험이 있는 사람에서 재발하는 비율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20세 이상 성인 남녀 약 75만 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대상포진의 최초 발병은 1000인년(대상자 1000명을 1년 동안 관찰한 것으로 환산한 단위) 중 5.1명인데 반해 재발은 1,000인년 중 12명(5.3%†)에 달했다.대상포진의 재발 위험 역시 성별과 연령에 따라 증가하기 때문에 50대 이상, 특히 여성에서 주의가 필요하다.박근태 회장은 “대상포진에 걸리면 흔히 칼로 찌르는 듯 하다고 표현하는 극심한 통증이나 다양한 합병증도 문제지만 입원 등 치료에 따른 경제적 부담 도 무시할 수 없다”며 “대상포진은 면역력 떨어졌을 때 나타나는 질병이므로 비교적 젊은 50대라도 건강에 자신하지 말고 운동, 적당한 휴식, 균형 잡힌 식사 등 안정적이고 규칙적인 생활과 의료진의 상담을 통해 발병 전 예방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또한 “만약 몸 한 쪽 부분에 심한 통증이나 띠 모양의 수포 등이 발생하면 대상포진을 의심하고 빠르게 병원에 방문하여 초기 치료해 합병증 발병 위험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제작을 지원 받아 취재한 기사입니다.>
    내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06/17 11:01
  • JW중외제약,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나선다

    JW중외제약이 ‘약물 재창출(기존 약물로 개발)’ 전략으로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나선다.JW중외제약은 Wnt 표적항암제 CWP291을 코로나19 치료용 조성물로 특허출원했다.CWP291은 암세포의 성장과 암 줄기세포에 관여하는 신호전달 물질인 Wnt/β-catenin 기전을 억제하는 표적항암제다. 급성골수성백혈병, 다발골수종, 위암 등 다양한 암종을 대상으로 개발하고 있는 혁신신약 후보물질이다.JW중외제약은 기존 임상연구에서 확인된 종양의 저항성 발현에 주요 역할을 하는 GRP78의 저해효과를 바탕으로, 코로나19 치료제로서의 임상가능성을 검토했다. 3월 국제학술지 감염저널에 등재된 ‘코로나19 스파이크 단백질과 숙주의 수용체 GRP78 결합 부위 예측’ 논문에 따르면 GRP78이 코로나19의 잠재적 스파이크 결합 부위로 예측됐다. 코로나19 스파이크 단백질과 GRP78 상호작용을 떨어뜨리면 바이러스 진입과 복제를 억제할 수 있다고 본다.최근 진행된 CWP291의 세포실험에서 대조약물 보다 동등 이상의 코로나19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연구결과 CWP291이 최근 코로나19 치료제로 승인된 ‘렘데시비르(에볼라치료제)’를 포함해 말라리아치료제인 ‘하이드록시클로로퀸’, 에이즈치료제 ‘로피나비르’ 등에 비해 약 4배 높은 항바이러스 활성을 보였다. JW중외제약은 CWP291의 코로나19 항바이러스 효과뿐만 아니라 약물동태(체내 약물농도 변화)와 안전역(의약품의 안전도를 나타내는 지표)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번 개발을 결정했다. 앞으로 추가 동물 모델 시험에 돌입하는 동시에 임상시험 착수를 위한 국내외 임상기관과의 협의를 진행할 방침이다.JW중외제약 관계자는 “그동안 독성 문제로 여러 항암제의 약물 재창출이 실현되지 못했다”며 “하지만 CWP291은 한국과 미국에서 안전성이 검증된 임상 1상의 약물 용량보다 낮은 농도로 코로나19 항바이러스 치료제로서의 개발 가능성이 확인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CWP291의 약물 재창출 임상시험이 성공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제약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20/06/17 10:56
  • 더위에 '꿀'같은 탄산음료, 의사·약사가 안 먹는 음식 1위?

    더위에 '꿀'같은 탄산음료, 의사·약사가 안 먹는 음식 1위?

    청량함이 반가운 무더운 계절이다. 하지만 '청량음료'라 불리는 '탄산음료'는 주의하는 게 좋다. 헬스조선에서 의사, 약사, 영양학자 100명을 대상으로 가장 피하는 음식을 설문한 결과, 탄산음료가 1위를 차지했다. 대전을지대병원 가정의학과 오한진 교수는 "탄산음료의 맛은 '꿀'이지만 건강에는 '독'"이라고 말했다.뼈 약하게 하고 비타민·미네랄 빼앗아 탄산음료는 보통 정제당과 함께 정제수, 탄산가스, 구연산, 카페인, 인산, 그리고 색을 내는 합성착색제(캐러멜색소 등)나 향을 내는 합성착향료 등의 인공첨가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정제된 당이 많이 함유돼 문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콜라 1캔(250㎖)에는 각설탕 7개에 달하는 평균 27g의 당이 들어있다. 이는 WHO가 하루 당 섭취량으로 제한한 50g의 절반을 넘는 수치다. 당분이 지방으로 축적되면 비만, 당뇨병, 동맥경화 등을 유발한다. 인산 성분은 세균과 곰팡이를 방지하고 톡 쏘는 맛을 전달하지만, 다량 또는 지속적으로 섭취할 경우 건강을 위협한다. 골다공증의 원인으로 지목당할 정도로 체내 칼슘을 배출 시켜 뼈를 약하게 하고, 오래 꾸준히 탄산음료를 마시면 치아가 부식되기 쉽다. 탄산음료에는 당분만 있고 비타민이나 무기질 등 영양소가 없다. 한마디로 영양은 텅 비어있다. 오한진 교수는 "심지어 공들여 섭취한 영양소들을 훼손하기도 한다"며 "흡수한 당을 에너지화하는 데 필요한 영양소가 없기 때문에, 몸 안의 비타민이나 미네랄 등을 빼앗아 간다"고 말했다. 체내 비타민이나 미네랄이 부족해지면 피로감을 쉽게 느낀다. 갈증 해소나 수분 보충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탄산음료 속 카페인은 이뇨작용을 통해 몸에 들어온 탄산음료 양보다 더 많은 물을 내보낸다. 또 설탕은 혈당을 빠르게 높여 갈증을 유발하게 만든다. 결국 갈증 해소로 마시는 탄산음료가 사실 더 많은 수분을 빼앗는 셈이다. 이외에도 각종 인공첨가물이 탄산음료에 들어간다. 오한진 교수는 “체내에 들어온 인공첨가물은 모두 밖으로 빠져나가지 않고 일부 축적되는데, 과도하게 쌓이면 신경장애를 일으킬 수 있고 면역력을 저하시켜 각종 염증이 생길 우려가 있다”며 “가능한 인공첨가물을 섭취하지 말라는 전문가들의 경고는 이러한 이유 때문”이라고 말했다.자제할 수 없다면 얼음이라도 섞어야탄산음료는 적게 마실수록 좋지만, 꼭 마셔야 한다면 입에 머무는 시간을 최소화하고 바로 목으로 넘기는 것이 치아 건강에 좋다. 공복에 마시는 것은 위에 무리를 줄 수 있어 삼간다. 또 물이나 얼음을 섞어 마시면 탄산음료의 맛이 조금 묽어지더라도 당분이 중화될 수 있다. 탄산음료를 마시고 난 후 하루 안에 같은 양의 물을 마시면 탄산음료가 체내 칼슘 흡수를 방해하는 것을 더디게 만든다. 탄산의 톡 쏘는 느낌을 포기할 수 없다면 탄산수가 낫다. 탄산수는 당분이 없고 탄산만 들어 있다. 탄산은 당분이나 카페인 등 다른 요소가 없을 땐 오히려 위와 장의 운동을 활발하게 만들어 배변기능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 탄산음료는 보통 햄버거·치킨·피자 등 고지방 음식과 함께 먹는 경우가 많다. 오한진 교수는 “탄산음료의 당분도 문제이지만, 콜레스테롤이 많은 고칼로리 음식과 함께 탄산음료를 마시면 상상 이상의 칼로리를 섭취하게 되는 것”이라며 “이런 경우에도 탄산음료 대신 탄산수나 우유 등과 먹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가정의학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6/17 10:55
  • GC녹십자엠에스, 코로나19 진단키트 3000만 달러 수출

    GC녹십자엠에스, 코로나19 진단키트 3000만 달러 수출

    GC녹십자엠에스가 유럽과 중동, 아시아 등지에 총 3000만 달러(약 363억원)에 대한 진단키트 수출 주문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지난해 GC녹십자엠에스 진단키트 부문 연간 매출액의 10배가 넘는 수치로, 진단키트 수출 허가를 받은 지 한달 만에 이뤄낸 성과다.현재까지 항체진단키트 2종과 분자진단키트 1종에 대해 허가를 완료한 GC녹십자엠에스는 지난 16일 공시된 1725만 달러(약 209억원)를 포함해 총 3000만 달러 규모로 러시아, 싱가폴, 영국, 브라질 등 20여개 국가에 진단키트를 수출한다.GC녹십자엠에스는 계약에 따른 첫 선적은 이달 내 개시하고, 추가적인 주문도 논의되고 있어 하반기 수출이 더욱 탄력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이번에 수출하는 진단키트 ‘제네디아(GENEDIA)’ 시리즈는 항체진단키트와 분자진단키트를 확보해, 병용 시 검사의 적시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의료 인프라가 갖춰진 선진국부터 의료 접근성이 비교적 낮은 개발도상국까지 다양한 의료환경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GC녹십자엠에스는 다음달 POCT 분자진단키트 1종에 대한 추가 수출 허가를 마무리 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GC녹십자엠에스는 총 4종(항체진단키트 2종, 분자진단키트 2종)의 코로나19 진단키트를 구축함과 동시에 분자진단과 항체진단 양 축으로 수출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GC녹십자엠에스 ​안은억 ​대표는 “분자진단부터 면역진단까지 코로나19 관련 진단키트 풀 라인업이 완성되고 수출이 본격화하면서 올해 매출 및 이익에 큰 폭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을 바탕으로 향후 만성질환 분야 진단 사업 또한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약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20/06/17 10:51
  • 휴온스 방광암치료제, 환자 100% 완전관해 확인

    휴온스 방광암치료제, 환자 100% 완전관해 확인

    휴온스가 표재성(비근침습) 방광암 치료제 ‘LiPax(TSD-001)’ 미국 내 임상 1/2a의 긍정적인 데이터를 확인했다.휴온스와 미국 항암제기업 ‘리팍 온코로지’​는 지난달 18일 미국 비뇨기과학회(AUA) 연례회의에서 표재성 방광암 항암 신약으로 개발 중인 ‘LiPax(TSD-001)’의 임상 1/2a의 중간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임상 1/2a는 표재성 방광암 치료를 목적으로 방광 종양 절제술 후 방광 내 주입하는 항암제인 ‘Lipax(TSD-001)’의 항암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임상에 참여한 6명 환자 데이터를 확인한 결과, 방광 종양 절제술 후 ‘LiPax(TSD-001)’로 방광 내 항암 요법을 받은 환자의 100%에게서 3, 6, 9개월 후 완전관해(CR)가 보였다.12개월 후 무재발 생존율(RFS)도 85%의 높은 비율을 보였으며, 그중 18개월에 도달한 환자 3명 전원은 100%를 나타냈다.안전성 부분에서도 ‘LiPax(TSD-001)’는 요로건강과 관련된 환자 삶의 질에 변화가 없었으며, 3급 이상의 중증 이상 반응 및 활성 성분인 ‘파클리탁셀’에 대한 전신 노출이 없음도 확인했다. 리팍 온코로지 임상책임자 마이클 오펠린 박사는 “방광 종양 절제술과 ‘LiPax’를 동시에 사용함으로써 표재성 방광암 환자의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는 기회와 가능성을 확인했다” 며 “이번 임상에서 나타난 데이터는 리팍 온코로지의 약물전달 기술 플랫폼이 방광암 치료에서 약물 침투와 지속성을 증가시키고 방광 내 항암 효과를 크게 향상시킨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휴온스 엄기안 대표는 “임상 1/2a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고 빠른 시일 내 글로벌 임상 2b/3을 리팍 온코로지와 공동으로 진행할 계획이다”며 “표재성 방광암은 전체 방광암 환자 중 75%에 해당할 정도로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만큼, 빠르게 상용화를 이뤄내 혁신적인 치료 옵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휴온스는 지난해 9월 리포좀 플랫폼 전문 항암제 개발 기업 ‘리팍 온코로지’와 ‘LiPax(TSD-001)’의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 ‘LiPax’의 모든 적응증에 대한 독점적 권한을 확보한 바 있다.휴온스와 리팍 온코로지는 미국 FDA 승인을 받는 최초의 표재성 방광암 치료제를 목표로 공동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제약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20/06/17 10:46
  • [속보] 코로나 국내 신규 43명 추가… 지역 발생 31명

    [속보] 코로나 국내 신규 43명 추가… 지역 발생 31명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43명 증가했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월 17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2198명이며, 이 중 1만774명(88.3%)이 격리해제됐다고 밝혔다. 전날 대비 추가 사망자는 1명이다.신규 확진자 중 지역 발생은 31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12명, 경기 11명, 대전 5명, 인천 2명, 충남 1명이다.해외 유입은 12명으로 검역에서 7명, 지역별로 경기 2명, 서울, 대구, 제주 각 1명이 확인됐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6/17 10:17
  • 상처 가려움증 심하면 흉터 두꺼워져… 원인은 '이것'

    상처 가려움증 심하면 흉터 두꺼워져… 원인은 '이것'

    국내 연구진이 상처 후 가려움증이 있으면 흉터가 더 두꺼워지는 이유를 밝혔다.대부분의 흉터는 상처가 회복되는 과정에서 '염증반응'과 '섬유화반응'이 일어나 생긴다. 이때 콜라겐 섬유가 과도하게 생성되면 크고 두꺼운 '비대성 흉터'가 나타난다. 비대성 흉터는 보기에 좋지 않고 가렵고 통증이 생겨 더 고통스럽다.한림대강남성심병원 피부과 김혜원 교수팀은 화상환자 20명을 대상으로 피부섬유아세포(피부를 구성하는 섬유질을 만드는 세포)에 가려움증을 일으키는 물질인 'TRPV3 작용제'를 처리하고 가려움을 전달하는 경로인 ''TRPV3/TSLP/Smad2/3​' 채널에서 콜라겐이 생성되는지 확인했다. 그 결과, TRPV3 작용제​를 처리한 피뷰섬유아세포가 가려움 전달 경로에서 콜라겐 발현량을 유의하게 증가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혜원 교수는 "이는 피부를 구성하는 단백질인 콜라겐이 상처 부위에서 증가해 흉터 생성을 촉진한 것"이라며 "즉, 피부섬유아세포가 각 채널의 표면을 자극했고 결국 피부섬유화를 초래했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 반대로 유전자 침묵 기술(RNA Silencing)을 활용해 TRPV3 유전자 발현을 억제했을 때는 TSLP와 Smad2/3 채널에서 콜라겐 발현이 감소했다. 이는 가려움 물질을 차단했을 경우, 상처 부위에 콜라겐이 증식하지 않아 흉터 생성을 억제한 것으로 볼 수 있다. 결과적으로 해당 채널과 수용체를 차단하면 두껍게 생기는 흉터를 억제할 수 있는 것으로 연구팀은 분석했다. 김혜원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가 두껍게 생기는 흉터를 억제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제 개발 근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피부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6/17 10:13
  • 요즘 핫한 MBTI… 혈액형ㆍ별자리보다 나을 게 없다?

    요즘 핫한 MBTI… 혈액형ㆍ별자리보다 나을 게 없다?

    최근 성격 유형 검사 중 하나인 MBTI 검사가 인기를 끌고 있다. 너무 잘 들어맞아 'MBTI는 과학'이라는 농담까지 생길 정도다. 인기에 힘입어 MBTI 성격 유형이 적혀진 티셔츠나 폰케이스를 착용해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는 수단으로 사용하는 사람도 생겼다. MBC 예능 '놀면 뭐하니' 출연진도 참여해 포털사이트 실시간 인기검색어 상위권에 오르기도 했다. 과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는 MBTI 검사를 어떻게 바라볼까.쉽게 성격 유형 알 수 있지만… 맹신은 금물MBTI(Myers-Briggs Type Indicator)는 마이어스(Myers)와 브릭스(Briggs)가 스위스의 정신분석학자인 카를 융(Carl Jung)의 심리 유형론을 토대로 고안한 자기 보고식 성격 유형 검사 도구를 말한다. 간단한 설문식 검사 도구이기 때문에 쉽게 시행할 수 있어 학교, 직장 등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다. ▲외향성(E)과 내향성(I) ▲감각형(S)과 직관형(N) ▲사고형(T)과 감정형(F) ▲판단형(J)과 인식형(P)의 4가지 지표에 따라 총 16가지 유형으로 성격 유형을 설명한다. 심리학에서는 인간의 성격 특성을 가장 잘 분류할 수 있는 도구로 평가받고 있다. 그러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들은 MBTI를 흥미 요소 이상으로 보지 않을 것을 권한다.임상에서도 MBTI가 쓰이는 경우는 거의 없다.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정신건강의학과 윤대현 교수는 "정신건강의학과에서는 '질환'을 보기 때문에 MBTI 검사를 진단 도구로 쓰지는 않는다"며 "간혹 환자 특징을 알아보기 위해 MMPI(미네소타 다면적 인성 검사), HTP(집-나무-사람 검사) 등을 쓰는 경우는 있다"고 말했다. 이런 검사들도 성격을 단번에 파악하는 도구로 쓰이는 것은 아니다. 정신질환을 진단할 때도 검사 결과 하나가 아닌, 면담 등을 통한 전문의의 종합적 판단이 더해진다. 따라서 하나의 검사로 자신을 지나치게 범주화하는 것은 권하지 않는다. 온라인상에서 가능한 검사들은 MBTI를 간소화한 것으로, 실제 MBTI 검사보다 정확성이 떨어진다는 것도 인지해야 한다.성격에는 '정답' 없어… 비관 말고 긍정적 해석해야MBTI 검사가 완전히 무용한 것은 아니다. 자신의 성격을 파악해서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선택하거나, 타인과의 소통을 원활히 하도록 돕는 등 상담 분야에서 어느 정도 이롭게 쓰일 수는 있다. 다만, 인간은 믿고 싶은 대로 믿으려고 하는 본능이 있어 오류가 있다는 점도 간과해선 안 된다. 윤대현 교수는 "사람에게는 한 부류에 엮이고 싶어 하는 '범주화 본능'과 남들과 다르고 싶은 '간극 본능'이 동시에 존재한다"며 "이런 본능 때문에 MBTI와 같은 성격 검사가 인기를 끄는 것"이라고 말했다. 혈액형, 별자리 등으로 성격을 구분하는 것도 비슷한 맥락에서다.한편 MBTI 성격 유형 중에서 정신질환에 취약하다고 알려진 유형들이 있다. 대표적인 게 INFJ 유형이다. 내향적 성격에, 남 눈치를 잘 보고, 자기비판과 고민이 많다는 이유에서다. 자신이 이런 성격이라는 비관에 빠져 우울감을 느끼기도 한다. 그러나 이런 성격을 반대로 생각해보면 공감 능력이 뛰어나고, 배려심이 깊으며, 자기 문제를 잘 인식하는 사람일 수 있다. 이처럼 모든 성격에는 양면성이 있다. 우리는 저마다 개성을 가진 존재이며, '나쁜' 성격이란 건 없다. 윤대현 교수는 "성격은 자극에 반응하는 자신의 고유한 패턴이므로, 쉽게 바꿀 수는 없다"며 "성격을 바꿀 수는 없더라도, 해석은 바꿀 수 있다"고 말했다.
    정신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06/17 08:30
  • [카드뉴스] 코로나19에 취약한 심혈관질환 등 만성질환자의 관리는?

    [카드뉴스] 코로나19에 취약한 심혈관질환 등 만성질환자의 관리는?

    코로나19 위기, 감염병에 취약한 심혈관질환·당뇨병 등 만성질환자의 관리는?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확산 추세가 증가와 감소를 반복하며 아직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인데요,'감염병'예방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인 것 같습니다.특히 심혈관질환·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기저질환자'.기저질환자는 감염병에 취약한 고위험군으로평소 질환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미국심장학회(ACC)에 따르면COVID-19 환자 중 공존질환으로 아래와 같은 기저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 심혈관질환 10.5%- 당뇨병 7.3%- 만성호흡기질환 6.3%- 고혈압 6.0%- 암 5.6%평균 집단보다 치사율이 높았습니다.공존질환 중에서도 치사율이 가장 높다고 보고된 '심혈관질환'이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보건복지부의 '심혈관질환 예방 위한 생활 수칙'>- 담배를 끊고, 술은 하루 한두 잔 이하로 줄이기- 음식은 싱겁게 골고루 먹고 채소, 생선 충분히 섭취하기- 매일 30분 이상 운동하며 적정 체중과 허리둘레 유지하기- 스트레스를 줄이는 생활하기- 정기적으로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하기-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이 있다면 꾸준히 치료하기- 뇌졸중, 심근경색증 응급 증상 숙지하고 발생 즉시 병원에 가기생활 습관 개선과 함께 개인 상태에 따라 '저용량 아스피린'과 같은의약품 복용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저용량 아스피린'은 아직 심혈관질환을 경험한 적은 없으나허혈성 심장질환 가족력, 고혈압, 고콜레스테롤혈증, 비만, 당뇨병 등복합적 위험인자를 가진 고위험군에서 심혈관질환을 사전에 예방하는 '1차 예방효과'와이미 심혈관질환을 경험한 환자에서혈전(피떡) 생성 억제를 통해 심근경색, 뇌경색 등심혈관질환의 재발을 예방하는 '2차 예방효과'를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심혈관질환 위험인자를 보유하고 있거나 심혈관질환을 앓고 있다면,전문의 상담을 통해 저용량 아스피린 복용을 고려할 수 있죠.심혈관질환 위험이 높은 당뇨병 환자 역시 저용량 아스피린이 처방될 수 있다고유럽심장학회(ESC)에서 발표한 바 있습니다.감염병에 취약한 심혈관질환·당뇨병 등을 앓는다면생활습관 개선 및 의약품 복용 등으로 평소 질환 관리에 힘써야 합니다. -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순환기내과 유기동 교수심혈관질환 재발 방지를 위해 저용량 아스피린을 복용하고 있는 경우갑자기 복용을 중단하면 심혈관질환 재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전문의 상담 없이 절대 임의로 복용을 멈추거나 양을 조정해서는 안 됩니다!가족 중 심혈관질환 예방 및 재발 방지를 위해저용량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사람이 있다면,잊지 않고 꾸준히 복용할 수 있도록 옆에서 함께 도와주세요!기획 ㅣ 헬스조선 카드뉴스팀
    카드뉴스2020/06/17 08:00
  • 전후좌우 안 가립니다… 헬스조선은 건강만을 생각합니다!

    전후좌우 안 가립니다… 헬스조선은 건강만을 생각합니다!

    헬스조선은 최근 20초 분량의 애니메이션 영상을 만들어 유튜브와 SNS에 공개했습니다. 메시지는 간결하고 명쾌합니다. 좌우 안 가리는 건강정보, 헬스조선―.헬스조선은 여성과 남성, 젊은 층과 중장년층을 '건강'이라는 키워드 하나로 관통하고 묶어왔습니다. 헬스조선이 지향하는 '건강'은 정치적 스펙트럼도 뛰어넘습니다. 국내 최고의 건강 의료 전문 매체로서, 헬스조선은 좌우를, 진보·보수를 넘어 21세기 한국인들의 건강만을 생각했습니다.헬스조선의 건강정보는 매체의 형식도 가리지 않습니다. 당초 신문과 월간지로 시작했던 헬스조선은 이제, 온라인뉴스·카드뉴스·SNS 등을 통해 모바일 건강 정보의 강자(强者) 자리를 확고히 했습니다. 유튜브의 헬스조선 채널을 통해 영상 분야 건강 메신저로서의 위치도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전문의들의 심층 해설을 담은 '헬스조선 질병백과'와 '명의 톡톡', 약(藥)과 건강식품에 대한 친절한 가이드 '이게뭐약'과 '이게뭐얌', 일상의 건강 상식을 즐겁게 풀어낸 '건강잇슈'와 '소소한 건강상식'은 헬스조선이 오랫동안 집적한 건강정보의 정점입니다. 일주일에 3~4개의 건강·의료 관련 영상을 올리며 명실상부, 한국 최고의 건강 전문 영상 포털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헬스조선은 어디에나 있습니다. 건강을 원하신다면 어느 플랫폼에서든 '헬스조선'을 검색하고 구독해주십시오. 헬스조선은 당신의 건강을, 건강만을 생각합니다.
    단신2020/06/1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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