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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대 안암병원 김태훈 교수, 알레르기 질환의 근본적 치료 가능성 규명

    고대 안암병원 김태훈 교수, 알레르기 질환의 근본적 치료 가능성 규명

    근본적인 치료가 어려울 것으로 여겨졌던 알레르기 질환의 획기적인 치료법 적용 가능성이 제기됐다.고려대 안암병원 이비인후과 김태훈 교수팀과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 장미희 박사팀이 최근 알레르기 질환의 기존 치료법들이 가진 한계를 극복하고,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한 방법을 제시했다. 환자의 수지상세포 내의 알레르기 특이유전자를 조작하여 난치성 알레르기 질환을 치료하는 방법이다.기존의 알레르기 치료는 증상에 따른 약물치료와 면역요법으로 이뤄지고 있다. 약물치료는 항히스타민제로 면역반응을 조절해 증상을 완화하는데, 근본 원인을 치료하지 않기 때문에 효과가 영구적이지 않다. 졸음 등의 부작용도 있다. 면역요법은 원인이 되는 알레르겐을 찾아 점진적으로 투여하여 내성을 만드는 방법인데, 중단하지 않고 수년간 지속해서 치료해야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성공하기가 어렵다.김태훈 교수팀은 인체 수지상 세포 내 알레르기 특이 유전자를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ext Generation Sequencing)’으로 발견하고 이를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기술로 조절해 난치성 알레르기 질환을 근본적으로 치료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고했다. 김태훈 교수팀의 이번 연구는 최근 정밀의학에서 중요한 기술로 주목 받는 RNA sequencing 분석을 이용했다. 실제 인체에서 추출한 수지상세포에서 항원표지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VPS37B의 발현이 알레르기 환자에서 현저하게 높아져 있음을 밝혔고, 이를 수지상세포에서 선택적으로 유전자 가위 기술을 이용해 조절한 후 다시 체내에 주입한 결과 알레르기 질환에 탁월한 치료 효과를 보이는 것을 확인했다.김태훈 교수는 “이번 연구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연구진들이 수년간의 협업 연구의 결과물로 다양한 질환에 관여하는 면역세포에서 질환 특이 유전자를 실제 인체 세포에서 찾아내고 이를 유전자 가위 기술로 조절해 알레르기 질환 치료 효과를 보였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며 “이번 연구 플랫폼이 알레르기 질환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면역 관련 질환에도 응용되어 난치성 질환 치료법 개발의 마중물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연구는 권위 있는 저널인 ‘Biomaterials’ 4월호에 게재됐다.
    단신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5/12 14:23
  • [카드뉴스] 코로나19상황에 더 걱정되는 심혈관질환자, 꼭 지켜야 할 수칙은?

    [카드뉴스] 코로나19상황에 더 걱정되는 심혈관질환자, 꼭 지켜야 할 수칙은?

    코로나19 상황에 더 걱정되는 심혈관질환자, 꼭 지켜야 할 수칙은?올해 2월, 국내에서 코로나19 환자 치료 의료진을 대상으로 첫 코로나 백신 접종이 시작됐습니다.그리고 지난 4월부터는 ▲요양병원·요양시설 65세 이상 입원·입소자 및 종사자 ▲코로나19 취약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학교 및 돌봄공간 종사자 ▲만성질환자(만성신장질환, 만성중증호흡기질환) ▲보건의료인과 사회필수인력을 시작으로,▲65세 이상의 일반인 어르신까지 그 대상이 확대돼 접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전 세계를 공포에 떨게 한 코로나19 코로나19 대유행 초기 다수의 연구에서 코로나19 환자 25~41%에서 혈전 관련 증상이 보고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내피세포 손상이 폰 빌레브란트 인자(VWF, Von Willebrand Factor)의 방출을 유발하고 그것이 미세혈관 혈전증을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소개됐습니다. *VWF는 혈액에 포함되어 있는 단백질로 혈액의 정상적인 응고에 필요한 요소과연 ‘혈전’이란 무엇일까? 혈전이란 생채내의 혈관 또는 심장 안에서 불용성의 혈액 응고괴(피떡), 즉 굳어진 핏덩어리를 말합니다. 혈전이 무서운 이유는 나중에 혈관을 막아 심근경색과 같은 심혈관질환을 일으키거나 악화시킨다는 점에 있습니다.이러한 혈전으로 인해 발생되는 ‘심혈관질환’은 2019년도 기준 전 세계 사망원인 1위로 꼽히는 무서운 질환입니다. 국내에서도 최근 5년(2015년-2019년) 간 ‘허혈성 심장질환’ 진료인원이 총 17.2%나 증가하는 등 그 증가세도 무섭습니다. 특히 ‘심혈관질환’은 코로나19에 가장 취약한 기저질환이기도 한데요. 미국심장학회(ACC,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에 따르면 ▲심혈관질환(10.5%) ▲당뇨(7.3%) ▲만성 호흡기질환(6.3%) ▲고혈압(6.0%) ▲암(5.6%)을 앓고 있던 만성질환자 순으로 코로나19에 대한 치사율이 높았습니다.그렇다면 코로나19에 취약한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먼저 생활습관의 개선이 중요합니다.01. 담배는 반드시 끊고 술은 하루 한두 잔 이하로 줄이기02. 음식은 싱겁게 골고루 먹되 채소와 생선은 충분히 섭취하기03. 매일 30분 이상 운동하며 적정 체중과 허리둘레를 유지하기04. 스트레스를 줄이는 생활하기05. 정기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측정하기06.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을 앓고 있다면 꾸준히 치료하기07. 뇌졸중, 심근경색증의 응급 증상을 숙지하고 발생 즉시 병원에 가기<보건복지부의 ‘심혈관질환’ 예방 위한 생활 수칙>생활 습관 개선과 함께, 개인의 상태에 따라 ‘저용량 아스피린’의 복용을 고려할 수 있는데요.이미 심혈관질환을 경험했거나 허혈성 심장질환의 가족력, 고혈압, 고콜레스테롤혈증, 비만, 당뇨 등 복합적 위험인자를 가진 심혈관질환 고위험군 환자들의 경우에는 ‘저용량 아스피린’ 복용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저용량 아스피린은 심혈관질환 예방 및 재발 방지를 위해 많이 권고되고 처방되는 의약품입니다.평소에 심혈관질환이 있다면 전문의 상의 후 복용을 고려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꾸준한 복용이 중요한 만큼, 심혈관질환의 재발 방지를 목적으로 저용량 아스피린을 복용 중이라면 임의로 중단하거나 용량을 조정하면 안 됩니다. 그러할 경우, 심혈관 관련 사건을 겪을 확률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37%나 높은 일명 ‘리바운드’ 효과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대전 을지대학교병원 심장내과 양동주 교수 하루 한 알씩 꾸준한 복용이 가장 중요한 만큼,약물을 항상 보이는 곳에 두고 알람을 맞춰 두거나, 주변 가족에게 복용 사실을 알려 도움을 받는 등 노력을 해야 합니다. 더불어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될 때 까지는 감염병 예방 수칙을 계속 지켜나가며, 현명한 질환 관리를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기획 ㅣ 헬스조선 카드뉴스팀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21/05/12 14:17
  • 씨젠, 1분기 매출 3518억… 전년 比 330% 증가

    씨젠, 1분기 매출 3518억… 전년 比 330% 증가

    씨젠은 올 1분기 전년동기 대비 330% 증가한 351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939억원, 1642억원으로, 모두 388% 증가했다.1분기 영업이익률은 55%로, 지난해 1분기가 코로나19가 본격 확산되기 이전이었다는 점을 감안해도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현재 씨젠은 ‘글로벌 분자진단 대중화’를 위해 진단키트 개발·판매와 함께 대규모 R&D 투자, 생산능력 확충, 핵심인력 채용 등의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씨젠 IR·PR실장 김명건 전무는 “전 세계적으로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많은 나라들이 PCR 방식에 의한 집단검사를 추진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진단키트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회사는 신시장 개척, 신기술 개발, 신제품 출시 등을 통해 추가적인 매출 성장을 계획 중이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5/12 13:55
  • 유한양행, 반려견 사업 진출… 반려견 치매 치료제 출시

    유한양행, 반려견 사업 진출… 반려견 치매 치료제 출시

    유한양행은 반려견 인지기능장애증후군(CDS, Cognitive dysfunction syndrome) 치료제 ‘제다큐어’ 런칭을 통해 반려동물 의약품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반려동물 시장 진출은 반려동물 산업의 급격한 성장세를 고려한 것으로, 유한양행 측은 “의약품 시장에서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반려동물의 토탈헬스케어에 접목하는 중”이라며 “사람과 동물, 생태계의 동반 건강을 의미하는 ‘원 헬스’(One Health)에 기여할 수 있는 경영활동을 고심해왔으며 이에 대한 첫 번째 결과물이 반려견 치매 치료제, ‘제다큐어’다”고 설명했다.지엔티파마가 개발한 제다큐어는 반려견 인지기능장애증후군을 치료하는 국내 최초 동물용의약품이다. 지난 2월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았으며, 알츠하이머 치매 동물을 대상으로 진행한 시험에서 주성분인 ‘크리스데살라진’의 아밀로이드 플라크와 뇌신경세포 사멸 감소 효과, 인지기능 개선 효과 등을 확인했다.유한양행은 반려동물 헬스케어 사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기 위해, 계속해서 반려동물용 의약품, 먹거리 등 다양한 헬스케어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5/12 13:46
  • 한미약품 특발성 폐섬유증치료제, FDA 희귀의약품 지정

    한미약품 특발성 폐섬유증치료제, FDA 희귀의약품 지정

    한미약품은 지난 10일(현지시각)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LAPS Triple Agonist( 랩스트리플아고니스트)’를 특발성 폐섬유증(IPF) 치료를 위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했다고 12일 밝혔다.FDA 희귀의약품 지정은 희귀·난치성 질병과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의 치료제 개발·허가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되면 ▲세금 감면 ▲허가신청 비용 면제 ▲동일계열 제품 중 처음으로 시판허가 승인 시 7년간 독점권부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을 얻을 수 있다. 한미약품은 이번 지정으로 6개 파이프라인 10건의 적응증으로 총 17건(FDA 9건, EMA 5건, 한국 식약처 3건)의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게 됐다. 이는 국내 제약사 중 최다 건수다.LAPS Triple Agonist는 ▲GLP-1 수용체 ▲글루카곤 수용체 ▲GIP 수용체가 동시 활성화 작용을 하는 삼중작용제로, 글루카곤은 섬유화를 직접 억제하는 기능을 한다. 또 인슐린 분비, 항염증 작용을 하는 GLP-1과 GIP를 동시에 타깃해, 염증, 섬유화에 모두 치료효과가 있다. 동물 시험을 통해 특발성 폐섬유증에 대한 항염증·항섬유화 효과가 확인된 상태다. 지난해 3월에도 원발 경화성 담관염과 원발 담즙성 담관염으로 FDA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았으며, 같은 해 7월에는 NASH(비알코올성지방간염) 치료제 개발에 대한 패스트트랙으로도 선정됐다.한미약품 권세창 사장은 “NASH 등 복합적인 간 질환에서 효과를 나타내는 LAPS Triple Agonist가 FDA로부터 폐질환에서의 가능성도 인정받게 됐다”며 “고통 받는 환자들을 위해 제품을 조속히 상용화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특발성 폐섬유증은 원인을 알 수 없는 폐 염증 과정에서 섬유세포가 과증식해 폐 조직의 섬유화를 유발하는 희귀질환이다. 폐 기능이 급격히 저하돼, 심하면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5/12 13:44
  • 국회 "코로나19 백신 지재권 한시적 면제 지지"

    국회 "코로나19 백신 지재권 한시적 면제 지지"

    코로나19 백신 지식재산권 면제를 두고 전 세계가 신경전을 벌이는 가운데 국회가 백신 지재권 한시적 면제 지지 의사를 밝혔다. 인도주의적 관점에서 여야가 뜻을 함께한 것이다.더불어민주당 전혜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백신치료제특별위원회 위원장)은 12일 '코로나19 백신 지식재산권 한시적 면제 지지 및 전 세계적 백신 공동개발 촉구 결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135명의 여야 의원이 공동발의에 참여한 이번 결의안은 WTO 164개 회원국과 백신 개발사의 지식재산권 한시적 면제 동의가 골자다.또한 결의안은 ▲생산능력을 갖춘 국가에 백신 생산을 위한 기술과 설비 지원 촉구 ▲ 토종 백신 개발을 위한 국가 차원의 전폭적 지원 촉구 항목을 포함해, 우리나라가 백신강국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했다.전혜숙 의원은 "우리나라는 세계 최정상급 백신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국회가 이제 전념할 것은 국내 백신 생산허브를 갖추는 것과 토종 백신 개발"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결의안 발의를 통해 전 세계인의 건강과 생명을 위해서 코로나19 관련 백신 정보를 인도주의적 관점에서 독점에서 공유로 전환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전 의원은 "현재 개발된 코로나19 백신의 지식재산권을 한시적으로 면제하고 토종 백신 개발을 위한 국가 차원의 전폭적 지원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기타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05/12 13:28
  • 올여름 이른 더위 예상, 온열질환 주의

    올여름 이른 더위 예상, 온열질환 주의

    5월 중순임에도 일일 최고 온도가 27℃를 훌쩍 뛰어넘는 등 올여름 이른 더위가 예상돼 각별한 건강관리가 필요할 전망이다.질병관리청은 올여름은 평년보다 덥고, 특히 5월이 평년보다 기온이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초여름 갑작스런 이른 더위에 신체가 적응하지 못해 온열질환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온열질환이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두통, 어지러움, 근육 경련, 피로감, 의식저하 등의 증상을 보이고 방치 시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는 질병(열 탈진, 열사병 등)을 뜻한다. 질병관리청 정은경 청장은 "외출 전 기온을 확인하여 폭염 시에는 외출을 자제하거나 양산이나 모자 등으로 햇볕을 차단하고, 작업 시에는 건강상태를 살펴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 등 폭염 대비 건강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어린이와 노약자, 심뇌혈관·당뇨병·치매·정신질환 등 만성질환자는 온열질환에 더욱 취약하므로 본인은 물론 보호자와 주변인이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주기를 당부했다.한편, 질병청의 '2020년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신고현황연보'에 따르면, 2020년 신고된 온열질환자는 총 1078명(사망자 9명 포함)이었다. 신고된 온열질환자는 50대 이상의 중장년층, 남성, 단순 노무종사자가 많았고 실외, 낮(12~17시)에 많이 발생했으며 질환 종류는 열 탈진이 가장 많았다.
    가정의학과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05/12 12:00
  • 직장암 복강경 수술, 개복 수술 만큼 안전

    직장암 복강경 수술, 개복 수술 만큼 안전

    최근 10년 추적 관찰을 통해 직장암 치료에서 복강경 수술이 종양학적으로 안전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금까지 직장암 복강경 수술은 한국, 유럽, 미국, 호주에서 널리 시행됐었지만, 무작위 임상시험 결과가 상충되어 안전성 논란이 제기되어 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이러한 논란에 종지부를 찍고, 직장암 복강경 수술이 표준 수술법으로 자리 잡는데 중요한 근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2018년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대장암은 위암·갑상선암·폐암에 이어 네 번째로 많이 발생했다. 대장암 발생자수는 2만7,909명으로 전체 암 환자의 11.4%다. 이 중 33%는 직장암 환자다.직장암 치료방법은 내시경을 이용한 절제술, 외과적 수술, 항암화학방사선 치료 등이 있다. 특히 직장암 수술은 좁은 골반 내에서 암 조직은 남기지 않으면서 자율신경과 괄약근 등 중요한 조직과 장기는 손상하지 않아야 해 까다롭고 어려운 수술로 알려져 있다.서울대병원(정승용·박지원 교수), 국립암센터(오재환 교수), 분당서울대병원(강성범 교수) 공동연구팀은 2006년부터 2009년까지 수술 전 항암화학방사선 치료를 받은 2기 또는 3기 직장암 환자 340명을 무작위로 배정한 후 10년을 추적 관찰·분석한 결과를 12일 발표했다.이 중 복강경 수술군 환자 2명의 추적 관찰이 중단되어 총 338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개복 수술(170명), 복강경 수술(168명)에 따른 10년 전체생존율, 무병생존율, 국소재발률을 비교 분석했다.그 결과 복강경 수술군의 전체생존율과 무병생존율이 개복 수술군과 비슷한 생존율을 나타냈다. 복강경 수술을 받은 환자의 10년 전체생존율과 무병생존율은 각각 76.8%와 64.3%, 개복 수술을 받은 환자는 74.1%와 59.3%였다. 10년 국소재발률에서도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복강경 수술을 받은 환자군에서는 3.4%에서 암이 재발했지만, 개복 수술의 경우 8.9%에서 재발했다.특히 지금껏 직장암 복강경 수술에 대한 5년 이상의 장기 추적 결과가 발표된 적은 없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의미 있는 결과라고 연구팀은 해석했다. 연구팀은 직장암에서 수술 전 치료 후 국소 재발까지 걸리는 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확실한 생존을 평가하기 위해 추적 관찰 기간을 10년으로 연장했다고 밝혔다.정승용(대장항문외과) 교수는 “그동안 직장암에 대한 무작위 임상 연구들이 발표되었지만 10년 이상의 추적 관찰을 통한 장기 생존을 분석한 연구는 지금까지 없었다”며 “이 연구는 수술 전 항암화학방사선 치료를 받은 직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복강경 수술의 장기적인 종양학적 안전성을 세계 최초로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란셋 계열의 국제학술지 ‘란셋 위장병학·간장학’ 최신호에 게재됐다.한편, 연구팀은 2010년에 같은 환자를 대상으로 복강경 수술이 개복 수술보다 통증이 적고 수술 후 회복이 빠르며 단기 삶의 질이 우수하다는 결과를 보고한 바 있다. 또한, 2014년에 임상시험의 1차 최종 지표로 3년 무병생존율에 있어서 복강경 수술이 개복 수술과 비슷하다는 것을 보고했었다.
    암일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5/12 11:35
  • 6월 9일에는 특히 치아 자세히 살펴봐야 할 이유

    6월 9일에는 특히 치아 자세히 살펴봐야 할 이유

    다가오는 6월 9일은 법정기념일인 ‘구강보건의 날’이다. 다가오는 제76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이해 서울시치과의사회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비대면으로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가 대폭 늘었고, 상품과 인원도 확대됐다. 소중한 치아를 자세히 살펴보고, 관심 가는 이벤트에 참가해보자. 대규모 홍보 행사가 힘들어진 만큼 서울시치과의사회에서 주최하는 구강보건의 날 비대면 이벤트가 강화됐다. 매년 1만명이 넘는 시민들이 참여하는 인기 콘텐츠인 ‘퀴즈대잔치’는 올해도 계속된다. 서울시치과의사회 구강보건의 날 홈페이지에서 간단한 문제를 푸는 것으로 참여할 수 있다. 정답자 중 692명을 추첨해 690명에게는 VR기기, 2명에게는 백화점 상품권(20만원)을 선물한다.‘치아 사랑 UCC공모전’도 진행된다. 대상 300만원을 비롯해 9개 팀에 총 8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우수상부터는 학생부와 일반부를 구분해 시상한다. 참가만 해도 VR기기를 선물 받을 수 있다. 수상작은 서울시치과의사회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UCC공모전은 1~3분 분량의 자유주제로 신청서를 작성해 gukang@sda.or.kr로 오는 3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구강보건의 날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4행시 이벤트’와 ‘치아 사랑 그리기’도 이번 해 첫선을 보인다. ‘4행시 이벤트’는 ▲구강보건 ▲6월9일 ▲치아사랑을 주제로 진행된다. 대상 1명(백화점 상품권 20만원)과 주제별 최우수상 1명(백화점 상품권 10만원)을 시상하고, 참가자 69명에게는 VR기기를 증정한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치아 사랑 그리기’는 내가 생각하는 건강한 치아의 모습을 그리는 이벤트다. 대상(1명/문화상품권 20만원), 최우수상(1명/문화상품권 10만원), 우수상(2명/5만원), 장려상(69명/VR기기)을 시상한다. 자세한 참가방법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벤트와 더불어 서울시치과의사회는 국민 구강건강 향상을 위해 1‧2‧9 캠페인(주 1회(1), 치아(2), 구강(9) 살펴보기) 캠페인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치아우식은 다빈도 질병 4위에 해당할 만큼 흔한 질병이며, 조기 발견과 빠른 치료가 중요해 서울시치과의사회는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 교육청 등과 협의를 통해 어릴 때부터 치경에 친숙해지고 주 1회 구강 내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펼쳐갈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치과의사회는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공헌사업을 이어간다. 서울시치과의사회는 올해 동아제약의 후원을 받아 어린이 가그린 550㎖ 1만 5개, 어린이 칫솔 5040개를 제공하고, 지역아동센터 근무자와 봉사자를 위해 한국존슨엔존슨의 후원을 받아 리스테린 100㎖ 2500개도 전달한다. 서울시치과의사회 김민겸 회장은 “코로나 19가 지속되면서 소외계층에 관한 관심이 부족해질 수 있다”며 “평생 사용하는 치아를 잘 지키기 위해서는 어릴 때부터 습관이 중요해 매년 지역아동센터에 후원을 진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단신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5/12 11:23
  • 약효 불확실했던 다발성 골수종… '치료 예측' 가능해졌다

    약효 불확실했던 다발성 골수종… '치료 예측' 가능해졌다

    다발성 골수종 환자에서 항체치료반응을 매개하고 예측할 수 있는 기전이 밝혀졌다. 그동안 약제에 대한 불응으로 치료가 어렵고, 항체치료제가 잘 반응하지 않는 원인이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던 상황에서, 이번 연구 결과가 다발성 골수종 환자들의 항체치료반응을 매개하고 예측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다발성 골수종은 혈액을 만들어내는 골수내에서 항체를 생산하는 형질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증식하는 혈액암이다. 다발성 골수종은 약제에 불응인 경우가 많아 완치가 어려운 실정이다. 치료 효과가 있어 치료한다고 하더라도 쉽게 재발하기 때문에 초기 치료단계에서 치료 효과를 최대한 높여, 이를 장기간 유지해 재발까지 시간을 늦추는 게 중요하다.이에 세브란스병원 혈액내과 김진석·조현수 교수, 방사선종양학과 김경환 교수, 카이스트 의과학대학원 신의철 교수 연구팀은 먼저 다발성 골수종 암세포를 직접 파괴할 수 있는 면역세포인 자연살해세포의 다양성을 밝히기 위해 다발성 골수종 진단을 받은 환자 157명의 골수 검체를 이용해 단세포분석을 진행했다.연구 결과, 다발성 골수종 환자의 골수 내에 적응면역의 특성을 갖는 기억-유사 자연살해세포, 말단분화 자연살해세포, 미성숙 자연살해세포 및 열충격단백 관련 자연살해세포 등 다양한 자연살해세포가 존재하는 것이 밝혀졌다.또한 다발성 골수종 환자에서 기억-유사 자연살해세포가 기존 알려졌던 고식적인 자연살해세포와는 다른 특이적인 면역표현형적 특성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기억-유사 자연살해세포가 가진 암세포에 대한 세포독성이 고식적인 자연살해세포보다 뛰어남을 확인했다. 기억-유사 자연살해세포의 존재 비율이 높은 환자일수록, 항체를 매개로 한 자연살해세포의 세포독성이 우수했다.김진석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다발골수종에서 기억-유사 자연살해세포가 항체치료제의 효과를 매개하고 예측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처음으로 밝혀냈다”며 “추후 혈액암에서 항체를 활용한 면역세포치료에 있어 기억-유사 자연살해세포를 활용한 기술개발이 활성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 암학회(AACR)에서 발행하는 국제학술지 ‘임상암연구(Clinical Cancer Research)’ 최신호에 게재됐다.
    내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5/12 10:59
  • 냄새 못 맡는 사람… '이 병' 위험 50% 껑충

    냄새 못 맡는 사람… '이 병' 위험 50% 껑충

    후각이 좋지 않은 노인은 이후 폐렴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미시간주립대 연구팀은 71~82세 노인 2494명을 대상으로 레몬, 휘발유 등의 냄새를 맡게 해 후각이 좋은지, 보통인지, 나쁜지 검사하는 ​식별 테스트(B-SIT)를 시행했다. ​이후 이들의 폐렴 발생 여부를 13년간 추적 관찰했다.그 결과, 후각이 좋은 참가자보다 나쁜 참가자가 폐렴으로 입원할 가능성이 50%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시각, 청각장애와 달리 후각장애는 거의 무시돼왔고 이로 인해 후각장애 환자의 3분의 2는 자신에게 후각장애가 있는지 모른다"며 "이번 연구는 후각이 나쁘면 노인의 폐렴 위험이 장기적으로 높아진다는 역학적 근거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후각이 떨어지면 왜 폐렴 위험이 높아지는지 명확히 밝히지 않았다. 다만, 노화와 외부 영향으로 비강 점막과 후각 수용체가 손상되면서 후각이 떨어질 수 있는데, 이는 이후 폐렴 병원균 침입을 쉽게 할 수 있다고 추정했다. 연구 결과는 'The Lancet Healthy Longevity'에 지난 6일 게재됐다.​
    이비인후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5/12 10:52
  • 폐경 진행되면 숨쉬기 어렵다?

    폐경 진행되면 숨쉬기 어렵다?

    폐경기 여성은 폐 건강에 한층 더 신경을 쏟아야겠다. 폐경이 시작되면 폐 기능이 점차 떨어져 폐경 이전보다 나빠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강북삼성병원 코호트연구센터 류승호 소장, 삼성서울병원 호흡기내과 박혜윤 교수, 임상역학연구센터 조주희 센터장, 존스홉킨스대학 홍연수 박사 공동 연구팀은 국내 폐경기 여성 4만 3822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폐경이 진행될수록 폐 기능이 떨어진다고 발표했다. 폐경 과정에 들어선 여성의 폐 기능을 시기에 따라 비교 분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연구팀은 2015년 1월부터 2017년 12월 사이 강북삼성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40~65세 여성을 대상으로 폐경 전을 기준으로 폐경 초기, 폐경 후기, 폐경 이후 등 폐 기능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살폈다. 그 결과, 폐경 이외 폐 기능에 영향을 줄 별다른 요인이 없었는데도 폐 기능이 나빠지는 게 확연히 관찰됐다. 폐경 이전과 비교했을 때, 폐 기능 이상 유병률이 폐경 초기 1% 머물다 후기에 접어들면서 13%로 커졌다. 폐경 이후 이러한 경향이 다소 완화됐지만, 여전히 폐경 이전보다 폐 기능 이상 유병률이 10% 더 높았다. 연구팀은 폐 기능을 평가하는 세부 항목에서도 마찬가지 경향을 보였다고 전했다. 제한성 환기 장애(restrictive ventilatory disorder) 유병률을 측정한 결과 폐경 이전과 비교했을 때, 폐경 초기엔 2%, 후기 18%, 폐경 이후 15%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한성 환기 장애는 폐의 유연성이 떨어져 숨을 들이마셨다 내쉬는 능력이 저하된 상태를 말한다. 폐활량이 그만큼 줄어들었다는 뜻으로 나이가 들어서 생기는 폐활량의 감소 속도가 폐경기 동안 더 빨라졌다는 의미다.
    내과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5/12 10:45
  • '안구 임플란트'개발… 황반변성 치료 트렌드 바뀐다

    '안구 임플란트'개발… 황반변성 치료 트렌드 바뀐다

    국내 연구진이 세계에서는 처음으로 황반변성 주사치료 효과를 최소 4배 이상 지속할 수 있는 최소형 안구 임플란트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짧은 기간마다 반복주사로 약제를 투여하는 기존 황반변성 치료 트렌드에 변화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안과 원재연 교수팀은 3D 프린팅으로 제작한 원기둥 형태의 최소형 안구 임플란트에 2종류 이상의 약제를 탑재해 안구에 삽입하면 황반변성 주사치료의 지속기간을 최소 4배 이상 증가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치료효과도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실명을 유발하는 가장 대표적인 안질환으로 알려진 황반변성과 당뇨병성 황반부종의 치료는 현재 안구에 직접 약물을 주사하는 일명 항체주사 방식으로 치료하고 있는데, 치료에 사용하는 약제의 반감기가 2주 정도로 짧아 이들 질환의 치료를 위해서는 평균 1~2개월마다 반복적으로 주사를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또, 반복적인 안구 내 주사로 인해 안내염이나 유리체 출혈, 안압 상승과 같은 부작용이 발생하기도 한다.원재연 교수팀은 이런 반복 주사에 따른 번거로움과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약제를 안구 내에서 긴 시간 분비하고 다양한 약제를 동시에 투여해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안구 임플란트 개발 연구를 진행했다.원재연 교수팀이 개발한 이 최소형 임플란트는 황반변성 치료를 위해 현재 임상에서 사용하는 주사바늘의 크기와 동일한 직경 0.4mm의 가느다란 관으로, 내층과 외층으로 이뤄진 다층형 원기둥에 여러 가지 약제를 동시에 담을 수 있는 구조를 갖췄다.원 교수팀은 기존의 주사치료로 안구에 주입한 약제는 2주 후 안구 내에서 발견이 안 되지만 새롭게 개발한 임플란트에 탑재해 주입했을 때는 2개월 후에도 치료 효과가 지속되며, 한 번에 여러 가지의 약제를 동시에 탑재할 수 있기 때문에 치료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사실을 실험을 통해 확인했다.이 임플란트는 기존의 황반변성 주사와 동일한 방식으로 눈에 삽입해 바깥쪽에 탑재한 약재를 먼저 방출한 후 안쪽 약물을 방출하는 원리를 이용하며 임플란트의 길이를 조절해 탑재하는 약물의 양도 늘리거나 줄일 수 있다. 약물을 모두 방출한 뒤에는 눈 안에서 녹아 없어지기 때문에 별도로 삽입물을 제거하는 시술이 필요 없다.원재연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황반변성 등의 치료에서 행해지는 안구 주사의 반복적인 투여를 줄이고 치료효과를 높일 수 있는 원천기술을 확보했다는데 의의가 있다”며 “현재 임상시험을 계획 중이며 항암제를 포함한 여러 약제들을 동시에 탑재할 수 있고 분비 조절도 가능하기 때문에 안과 외에도 다양한 임상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서울성모병원 안과 박영훈 교수팀, 포항공대 기계공학과 조동우 교수팀과 공동 연구를 통해 진행된 이번 연구결과는 생체소재 분야 세계적 권위의 학술지 악타 바이오머터리얼리아 최근호에 게재됐으며, 국내 특허 등록과 해외 특허 출원을 마쳤다.
    안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5/12 10:43
  • 코백스-아스트라제네카 백신 83만5000회분 도입

    코백스-아스트라제네카 백신 83만5000회분 도입

    범정부 백신도입 TF는 코백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83만5000회분이 오는 13일 19시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달 14일부터 6월 초까지 공급되는 개별 계약 아스트라제네카 723만 회분과 이번 공급 물량을 더하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총 806만5000 회분이다. 5~6월 화이자 백신 500만 회분을 더하면, 상반기 1300만 명 1차 접종 목표 달성이 가능해진다. 이번에 코백스를 통해 공급되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14일부터 진행되는 2차 접종과 27일 시작되는 1차 접종에 활용된다. 27일 1차 접종 대상자는 60~74세 어르신(1947~1961년생), 만성중증호흡기질환자, 유치원‧어린이집 및 초등학교(1‧2학년) 교사와 돌봄인력 등이다. 정부는 이후 통관 절차 및 운송 등도 신속하게 진행하여 해당 백신이 원활하게 예방접종에 사용되도록 할 계획이다. 권덕철 범정부 백신도입TF 팀장은 "앞으로도 코백스 퍼실리티와 긴밀한 소통을 통해 백신을 차질없이 도입해, 11월 집단면역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제약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05/12 10:37
  • 살 많이 뺐더니, 귀에서 소리가 난다?

    살 많이 뺐더니, 귀에서 소리가 난다?

    외부로부터의 청각적인 자극이 없는 상황에서 소리가 들린다고 느끼는 상태를 '이명'이라고 한다. 이명은 완치가 가능해 증상이 지속되면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치료법을 결정하는 것이 좋다. 일산백병원 이비인후과 이전미 교수에게 이명 관련 궁금증을 물었다. -이명은 어떤 질환인가?이명이란 외부에서의 소리 자극 없이 신체 내 대사 중에 일어나는 소리를 귓속 또는 머리 속에서 감각하는 이상 음감을 말한다. 이때의 소리는 원칙적으로 의미가 없는 단순한 소리이며 의미 있는 소리, 음악, 언어 등이 들리면 이는 이명이 아니고 환청이다. 소음 노출 등 자극을 받은 후거나 아주 조용한 공간에 있는 등의 경우에서 정상인의 90% 정도가 경험하는 흔한 증상이지만 지속적이거나 또는 자주 발생하거나, 귀에서 나는 소리 때문에 잠을 잘 수 없는 등 일상생활에서 지장을 받는 경우에는 검사와 치료가 필요하다.-이명의 원인은 무엇인가?이명의 원인을 추정할 수 있는 경우는 약 70%로 알려져 있다. 원인은 발생부위에 따라 나눌 수 있는데, 많은 경우가 청각경로 및 이와 연결되어 있는 신경계통의 이상에 의한 비정상적인 과민성으로 생기며, 이런 이상은 주로 지나친 소음 노출이나 노인성 난청으로 인해 발생한다. 그 외에도 이독성 약물, 두부 손상, 메니에르 증후군, 내이염, 중이염, 청신경 종양이나 뇌종양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드물지만 청각기 주위의 혈관계와 근육계의 병변으로도 이명이 발생하기도 한다. 혈관성 이명이란 중이와 내이에 인접한 혈관(경정맥과 경동맥)으로 혈류가 지나가는 소리가 전달되어 들리는 경우로, 귀에서 맥박이 뛰는 소리나 ‘쉭, 쉭’ 하는 피가 혈관을 지나가는 소리를 듣는 경우도 있다. 근육성 이명이란 중이 내 소리를 전달하는 구조물 등에 부착된 근육에 경련이 있을 때 이명이 들리는 경우를 말한다.-이명은 어떻게 검사하는가?우선적으로는 정확한 병력 청취가 가장 중요하다. 고막검사, 청력검사, 어음청력검사, 이명검사를 시행하고, 필요에 따라 청성 뇌간 유발 반응검사, 혈액검사, 컴퓨터 단층촬영(CT)이나 자기공명영상(MRI)등의 검사를 시행하기도 한다. 환자 스스로 이명을 진단하는 법은 없지만 환자 스스로 이명의 성질, 즉 어디에서 소리가 들리고 몇 가지의 소리가 나는지, 그 크기와 자극정도, 이명에 대한 심리적 반응 정도를 자세히 기록해 온다면 진단 및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그 외에 맥박소리의 동반 유무와 특정 상황에서 커지거나 작아지지는 않는지 등의 정보도 큰 도움이 된다.-이명은 어떻게 치료하나?이명은 원인을 정확히 찾아 교정한다면 완치된다. 예를 들어 청신경이 혈관에 의해 압박되어 발생하는 타자기 이명의 경우 약물을 이용하였을 때 100%에 가까운 완치율을 보인다. 혈관의 잡음이 전달되어 느껴지는 혈관성 이명의 경우 수술적 치료 시 80% 이상의 치료 효과가 보고되었고, 소리를 전달하는 구조물의 근육이 경련을 일으켜 발생하는 근육성 이명의 경우에도 약물이나 수술적 치료 시, 높은 치료 효과를 보이고 있다. 이명이 발생하는 가장 흔한 원인은 난청이다. 난청이 심한 경우 보청기나 인공 중이 이식술, 인공 와우 이식술 등 청각 재활 도구를 통해 난청은 물론 이명까지 효과적으로 치료된 예들이 많이 보고되고 있다. 이명은 그 원인을 밝힐 수 있는 경우가 70%이며 나머지 30%에서는 원인 미상으로 이명이 발생한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원인에 관계없이 약물이나 소리 발생기, 이명 재훈련 치료 등을 시행해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이명은 발병 후 빨리 치료를 받을수록 그 효과가 좋다. 최근 국내의 한 연구에서는 3개월 이내의 급성 이명의 경우 치료율이 70%에 육박한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이명이 있다면 지체하지 않고 병원에 내원하여 원인을 확인하고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심한 다이어트가 이명을 발생시킬 수 있는가? 심한 다이어트가 이명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자세한 문진을 통해 어떤 요인이 원인으로 작용했는지를 확인해 봐야 하겠지만, 일반적으로 가장 흔한 원인은 ‘개방성 이관’으로 인하여 이명이 발생하는 경우다. 이관이란 코와 귀를 연결하는 관으로 평소에는 이관을 둘러싼 지방 조직이 이관을 닫혀있도록 한다. 급격한 체중 감소로 인하여 지방이 감소하면 닫혀있어야 하는 이관이 열리게 됨으로써 코나 입에서 발생하는 소리가 그대로 귀로 전달되게 된다. 때문에 호흡을 할 때마다 귀가 울리고 내가 말하는 소리 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목소리까지 울려서 들리는 현상이 발생하게 된다. 보통은 체중이 회복되면서 증상이 사라지게 되는데, 만약 증상이 지속된다면 약물적 치료 및 수술적 치료를 통하여 회복할 수 있다.
    이비인후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5/12 10:22
  •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 창립… '국민소통과 집단면역' 심포지엄 개최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가 14일 오후 2시 서강대 가브리엘관 1층 강당에서'코로나19 위기 장기화에 따른 국민 소통과 집단 면역'을 주제로 발족 기념 심포지엄을 연  다. 의기협은 일간지, 방송, 통신 등 현장에서 일하는 의학, 보건복지, 바이오제약, 의료기기 담당 기자들을 중심으로 설립이 추진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공중보건 위기가 1년 넘게 지속하는 상황 속에 관련 기자들의 전문적인 역할과 협력 및 소통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는 현실 인식이 협회 창립의 배경이다.심포지엄은 총 2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1부는 김철중 조선일보 의학전문기자가 좌장을 맡아 코로나19 국면에서 각 언론사 의학담당 기자들이 쓴 기사들의 공과를 냉철히 짚어본다.발표자로는 △이미지 동아일보 기자(코로나19 관련 취재와 보도에 대한 성찰) △정재훈 가천의대 예방의학과 교수(전문가들의 SNS와 의학 언론보도의 상호관계) △유명순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코로나19 언론보도의 문제점)가 참여한다. 2부는 요즘 국민 관심이 큰 '집단면역 언제쯤 가능한가'가 주제다. 강대희 서울의대 코로나19 과학위원회 위원장이 좌장을 맡았다. 발표자로는 △김성한 서울아산병원 감염내과 교수(백신접종으로 집단면역 가능해질까) △홍정익 질병청 예방접종기획단 접종기획팀장(집단면역을 위한 국가정책과 외국 정부 사례) △우정원 제넥신 대표이사(K-바이오, 이제 백신 차례다)가 나선다.주제 발표가 끝난 후에는 종합토론(좌장 이병문 매일경제 의료전문기자, 김태열 헤럴드경제 의학전문기자)이 이어진다.패널로는 엄중식 길병원 감염내과 교수, 방지환 중앙감염병병원 운영센터장, 안기종 한국환자단체협의회 대표, 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부회장, 민태원 국민일보 의학전문기자, 권선미 헬스중앙 기자, 윤병기 후생신보 기자가 함께 참여한다.김길원 의기협 준비위원장(연합뉴스 의학담당기자)은 "그동안 코로나19 국면에서 의학담당 기자들이 국민과 정부, 바이오제약산업 간 연결고리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평가가 있는 게 사실"이라며 "협회 창립을 통해 이런 문제를 냉철히 되짚어보고, 국민에게 더 다가설 수 있는 방향성을 찾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번 심포지엄은 유튜브 채널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를 통해 생중계된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05/12 10:11
  • "코로나 바이러스, 뇌 쪼그라들게 해"

    "코로나 바이러스, 뇌 쪼그라들게 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뇌의 중요 부위인 전두엽 '회색질' 용적을 줄어들게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전두엽은 기획, 문제 해결, 판단, 실행 등 주요 인지기능을 관장하는 뇌 부위다.미국 조지아 주립대학 신경영상·데이터 과학 중개연구센터 빈스 칼훈 박사 연구팀은 일부 증상이 심한 코로나19 환자가 인지장애, 착란, 불안·초조 같은 신경학적 합병증이 나타나 퇴원 6개월 후까지 계속되는 것은 뇌 전두엽의 회색질 용적 감소와 연관이 있는 것 같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증상이 심한 코로나19 환자 58명의 뇌 CT 영상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나타났다고 연구팀은 밝혔다.연구팀은 이들의 뇌 CT 영상을 코로나19 환자가 아니면서 이들과 연령대, 성별을 맞춘 다른 62명의 뇌 CT 영상을 비교 분석했다.그 결과, 퇴원 때와 퇴원 6개월 후 신경장애 증상을 보인 코로나19 환자는 뇌혈관 질환 유무와 상관없이 상전두이랑, 내측전두이랑, 중전두이랑의 회색질 용적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입원 중 산소 공급 치료를 받는 환자 또한 산소 치료를 받지 않은 환자보다 이 뇌 부위들의 회색질 용적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밝혀졌다.이밖에 열이 심했던 환자는 열이 없었던 환자보다 뇌의 하측두이랑, 중측두이랑, 방추이랑의 회색질 용적이 현저히 적었다.전체적인 결과는 코로나19 환자의 고열이나 산소 부족이 뇌의 전측두엽 조직에 영향을 미친다는 증거일 수 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뇌는 신경 세포체로 구성된 겉 부분인 대뇌 피질과 신경세포들을 서로 연결하는 신경 섬유망이 깔린 속 부분인 수질로 이루어져 있다. 피질은 회색을 띠고 있어 회색질, 수질은 하얀색을 띠고 있어 백질이라고 불린다. 뇌의 회색질은 정보 처리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회색질에 이상이 발생하면 신경세포의 기능과 신호전달이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이 연구 결과는 과학전문지 '스트레스의 신경생물학(Neurobiology of Stress)' 최신호에 게재됐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5/12 10:10
  • 오드리선, 감사의 달 맞아 기프트 세트 출시

    오드리선, 감사의 달 맞아 기프트 세트 출시

    친환경 여성용품 브랜드 ‘오드리선’이 감사의 달을 맞아 기프트 세트 3종을 선보였다. 먼저, 오드리선의 대표 제품인 TCF 더블코어 생리대로 구성한 ‘감사의 달 기프트 박스’가 있다. 이는 중형 4팩과 대형 4팩으로 구성해, 유기농 순면과 완전무염소(TCF) 공정으로 제조한 생리대를 체험할 수 있다. 일러스트레이터 그림비 배성태 작가의 일러스트가 그려진 파우치와 엽서 세트도 함께 증정한다. 엄마와 딸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릴리프 박스’는 오드리선 TCF 더블코어 생리대 중형 2팩과 대형 2팩, 팬티라이너 3팩, 여성청결제 1개로 구성됐다. 모녀가 약 2개월 간 넉넉하게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분량의 생리대와 자연유래 EWG 그린 등급 원료를 사용한 순한 약산성 여성청결제가 함께 구성, 안전하고 청결하게 Y존을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그림비 파우치 2개를 증정해 외출 시에도 간편하게 생리대를 챙길 수 있다. 초경을 맞이한 자녀를 위한 ‘초경 박스’는 오드리선 TCF 더블코어 생리대 중형 2팩과 대형 1팩, 그린웨이 오버나이트 1팩, 아크로패스의 여드름 패치 트러블큐어 1개로 구성돼 있다. 첫 생리 후 어떤 상황에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초경 이후 호르몬으로 인한 여드름 발생시 사용할 수 있는 제품까지 담았다. 그림비 일러스트가 그려진 에코백과 파우치, 엽서 세트도 함께 제공된다. 오드리선이 기프트 세트의 메인 제품으로 선택한 오드리선 TCF 더블코어 생리대는 국내 제조 생리대로는 처음으로 유기농 순면과 천연압축펄프로 된 이중흡수체를 적용하고, 완전무염소(TCF) 공정으로 염소계 표백제를 일절 사용하지 않았다. 또한 제품 내 친환경 및 바이오 소재 비율을 측정해 부여하는 미국 농무부의 친환경 제품 인증(USDA Certified Biobased Product)을 세계 최고 수준인 94% 수치로 획득했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5/12 10:04
  • 햇볕 많이 쬐면 '이 암' 위험 줄어든다

    햇볕 많이 쬐면 '이 암' 위험 줄어든다

    햇볕을 충분이 쬐는 것이 악성 림프종 발생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명지병원 김홍배 교수(가정의학과)와 중앙대학교병원 김정하 교수(가정의학과)팀이 1999년부터 2017년 사이에 수행된 햇빛 노출과 악성 림프종 위험도에 대한 26편의 관찰 연구를 메타분석했다. 햇빛 노출이 악성 림프종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처음으로 규명한 이번 연구 논문에는 악성 림프종 환자 24만 여명의 자료가 포함돼 있다.연구팀은 개인별 노출과 주변 노출 등 두 가지로 나누어 햇빛 노출을 측정했는데, 근무일과 휴무일별 노출, 휴가기간, 일광욕, 화상 등의 개인별 노출은 적게 쬔 경우보다 햇빛을 가장 많이 쬔 경우 비호지킨림프종의 발생 위험이 29%, 호지킨림프종은 33% 감소했다는 결과를 얻었다. 또 인공위성을 통해 거주지의 햇빛 노출 강도를 측정하는 주변 노출은 햇빛을 많이 쬔 경우 림프종 종류에 따라 12~20%의 위험 감소가 관찰됐다.특히 비호지킨림프종을 진단받기 5~10년 전에 일광욕을 주당 4회 이상 시행한 경우는 한 번도 시행하지 않은 경우보다 25%의 위험감소를 보였으며, 일광욕 횟수가 늘어날수록 위험이 감소하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또 1년에 2회 이상 일광화상이 발생하면 1회만 발생하는 경우보다 10%가량 비호지킨림프종 발생이 감소했다. 이같은 결과는 햇빛 노출을 지속적으로 시행하는 것보다 간헐적이지만 강하게 시행하는 것이 보호 효과가 더 클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하는 것이다.김홍배 교수는 “햇빛 노출로 피부에서 합성량이 증가하는 비타민 D는 악성 림프구의 증식을 억제 할 수 있으며, 햇빛에 의해 생산량이 늘어나는 멜라토닌 또한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고, 세포자연사를 유도할 수 있다”며 “태양 자외선에 의해 생성이 증가하는 산화질소 또한 항암 효과를 나타낼 수 있기에 햇빛에 의한 대사산물들이 상호 작용을 보일 수 있다”고 말했다.연구팀은 “이번 메타 분석은 관찰연구만을 모았기 때문에 명확한 인과 관계를 규명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며 “자외선 차단제 사용 유무를 고려하지 않은 점과 햇빛을 충분히 쬘 수 없는 높은 위도 지역인 유럽과 북미로 한정된 점 등이 한계로 지적될 수 있다”고 말했다.최근 햇빛 노출이 심혈관질환의 위험 감소와 더불어 유방암, 대장암 등 다른 암의 위험 감소와도 연관이 있음이 밝혀지고 있는데, 햇빛 노출이 어느 정도 되는 것이 가장 좋은지,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연관성이 어떠한지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는 게 연구팀의 설명이다.이 연구 결과는 SCI급 국제 학술지인 ‘Cancer Causes & Control’ 2021년 5월호에 게재됐다.
    암일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5/12 10:00
  • 코로나 신규 확진 635명… 다시 600명대로 급증

    코로나 신규 확진 635명… 다시 600명대로 급증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635명 늘었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600명대로 급증한 것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2만8918명이며, 이 중 11만9373명(92.60%)이 격리해제됐다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167명, 사망자는 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884명(치명률 1.46%)이다. 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613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220명, 경기 184명, 울산 31명, 광주, 전북 각 22명, 인천 20명, 전남 17명, 강원 16명, 경남 15명, 제주 13명, 충북 12명, 부산, 충남 각 10명, 대전 8명, 경북 7명, 대구 5명, 세종 1명이다.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22명이다. 13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9명은 서울, 경기 각 3명, 대구, 강원, 경남 각 1명으로 확인됐다.유입 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중국 외 아시아 15명, 아메리카 4명, 유럽 3명 순으로 많았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5/12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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