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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향하는 저녁, 거리에 퍼지는 고소한 붕어빵 냄새가 발길을 붙잡는 12월입니다. 호호 불며 베어 문 붕어빵의 따뜻한 온기가 잠시나마 언 몸을 녹여주지요. 하지만 마음 한구석에는 여전히 시린 겨울바람이 부는 것만 같습니다. 달력을 보며 올 한해 나는 도대체 무엇을 했는지 자책이 밀려오기도 하고, 이런저런 이유로 어쩔 수 없었다며 애써 불안을 외면해보기도 합니다.많은 분이 진료실을 찾아와 묻습니다. “잘 살려면 자신에게 더 엄격해야 하지 않나요?” 우리는 끊임없이 자신을 채점하고 채찍질해야만 나태해지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믿곤 합니다. 하지만 정신의학 연구들은 의외의 결과를 보여줍니다. 과도한 자책은 우리 뇌에 위협 시스템을 작동시켜 오히려 위축되게 만들고, 도전을 두려워하게 한다는 것입니다.그렇다고 나에게 “괜찮아”라고만 말하고 안주하기만 하는 것이 답은 아니겠지요.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는 여러분께 ‘맹렬한 자기자비(연민)’를 처방해 드리고 싶습니다. ‘자비’라고 하면 흔히 붕어빵의 달콤한 앙금처럼 마냥 다정한 위로만을 떠올리기 쉽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자비의 부드러운 한 면일 뿐입니다. 진정한 자비에는 또 다른 얼굴이 있습니다. 바로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행동하는 용기입니다. 맹렬한 자기자비는 나를 해치는 습관이나 부당한 상황에 대해 단호하게 ‘아니요’라고 말하는 힘입니다. 실패했을 때 남 탓을 하거나 숨기보다, ‘누구나 실수할 수 있어. 하지만 이게 내가 원하는 삶을 포기해야 할 이유는 아니야. 다시 해 보자.’라고 외치며 자신을 일으켜 세우는 강력한 동력입니다. 우리는 이미 이 힘을 경험했습니다.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듯한 역사의 현장에서 우리를 이끈 것은 단순한 분노만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나와 우리 공동체를 지키겠다는 맹렬한 자비심이 서로를 보호하는 가장 뜨거운 불빛이자, 맞잡은 손으로 두려움을 녹여낸 치유제가 되어준 것은 아닐까요? 우리는 원한다면 언제든 이 멋진 에너지를 삶으로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자비는 쓴다고 닳거나, 나눈다고 줄어들지 않는 우리 내면의 듬직한 자원이기 때문입니다. 곧 새해가 밝아옵니다. 으레 그렇듯 새로운 결심을 하고, 며칠 못 가 작심삼일로 끝난 자신을 보며 실망할지도 모릅니다. 그렇다면 이번에는 비난 대신 맹렬한 자비를 발휘해 보시면 어떨까요? 계획이 틀어졌을 때 자신에게 채찍을 들거나 슬쩍 미루려 드는 대신, 마치 걸음마를 시작한 아이를 보호하듯 ‘괜찮아, 지금부터 다시 하면 돼’라고 말해주세요. 부드러운 온기로 자신을 달래고, 맹렬한 용기로 다시 걷게 하는 것. 그 균형 잡힌 자비로움이 험난한 세상 속에서 여러분이 소중한 ‘나’와 내 곁을 지키는 단단한 울타리가 되어 주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본 자살 예방 캠페인은 보건복지부 및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대한정신건강재단·헬스조선이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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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엑스맨’ 시리즈의 울버린 역으로 유명한 배우 휴 잭맨(57)이 피부암으로 인해 여러 차례 치료를 받았던 경험을 공유하며 자외선 차단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지난 10일(현지 시간) 휴 잭맨은 미국 라디오 프로그램 ‘하워드 스턴 쇼’에 출연해 “피부암에 여섯 번이나 걸렸다”며 “피부암은 가장 예방하기 쉬운 암이니 모두가 주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그는 코에 세 개, 어깨에 한 개 등 총 네 개의 피부암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으며, 현재도 3개월마다 정기검진을 하기 위해 병원을 방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휴 잭맨은 “햇볕이 강한 호주에서 자랐지만 어릴 때 자외선 차단제를 전혀 바르지 않았다”며 “야외에 나갈 때는 더욱 주의를 기울여 자외선 차단제를 잘 바르길 바란다”고 말했다.피부암은 크게 ▲흑색종 ▲편평세포암 ▲기저세포암으로 나뉜다. 흑색종은 색소를 생성하는 피부의 멜라닌 세포에서 시작되는 피부암으로, 울퉁불퉁한 갈색 혹은 검은색의 단단한 반점과 혹이 올라오는 것이 주요 증상이다. 피부암 중에서 가상 악성도가 높다. 전체 피부암의 4% 정도밖에 되지 않지만, 피부암에 의한 사망 77%가 흑색종으로 인해 발생한다.편평세포암은 얼굴·입술·구강·식도·폐에서 주로 발생한다. 해당 신체 부위에 중층편평상피가 있기 때문이다. 질병 초기에는 딱딱한 사마귀나 궤양, 잘 낫지 않는 상처로 증상이 나타난다. 지속적으로 피부가 자외선에 노출되면서 표피세포가 각화되고, 점차 진행하면서 편평세포암이 된다.기저세포암은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피부암으로, 피부 표피의 최하층인 기저층이나 모낭에서 시작한다. 주로 얼굴에 생기고, 점이나 상처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육안으로는 점과 구별하기 어려워 조직검사를 통해 질환 여부를 판단해야 한다. 전이가 드물기 때문에 대부분 수술로 완치할 수 있다.앞서 휴 잭맨이 이야기한 것처럼 반복적인 자외선 노출은 피부암의 주요 원인 중 하나다. 피부에 직접적으로 강한 영향을 미치는 자외선은 UVB(자외선B)다. 피부 표피층에서 강한 화학 작용을 일으켜 화상과 피부암을 유발한다. UVB는 파장이 짧아 피부 표피에 바로 침투해 피부 세포 DNA에 직접적인 손상과 유전적 결함을 유발한다.피부암을 예방하려면 평소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는 것이 좋다. 외출 20분 전에 바르고, 2~3시간마다 덧바르도록 한다. 눈가도 빼놓지 않고 잘 발라야 한다. 햇빛이 강한 여름에는 챙이 넓은 모자, 선글라스, 양산 등을 활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외출 후에는 반드시 클렌징폼으로 세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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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여성의 성적 흥분을 유도하고 욕구 저하를 개선하는, 이른바 '여성용 비아그라 크림'이 출시됐다. 남성용 비아그라가 나온 지 30년 만에 처음으로 여성을 위한 유사 제품이 등장한 것이다.지난 11일(현지 시각)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미국의 바이오테크 기업 '데어 바이오사이언스'는 성인 여성을 위한 성적 흥분 개선 크림 '데어 투 플레이(DARE to PLAY)'를 개발했다. 이 제품에는 남성용 비아그라와 동일한 성분인 '실데나필'이 들어 있다.사용법은 간단하다. 성관계 10~15분 전에 외음부 주변에 바르면 된다. 해당 부위의 혈류를 늘려 성적 흥분과 각성을 도와주도록 설계됐다. 회사는 하루 한 번만 사용할 것을 권고하며, 가격은 1회 사용에 약 10달러(약 1만4700원) 수준이다.현재 미국 10개 주에서 처방을 통해 사전 주문할 수 있고, 회사는 연말부터 판매 지역을 더 늘릴 계획이다.임상시험에서 성적 흥분 장애를 가진 여성들은 크림 사용 후 성적 욕구, 흥분 경험 등 다양한 지표가 좋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부작용도 위약과 큰 차이가 없었다. 다만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최종 승인은 아직 받지 못해, 회사는 향후 허가 절차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한편, 여성의 성 기능 문제는 흔하지만, 그동안 치료 옵션이 거의 없었다. 남성용 비아그라가 1998년 출시된 뒤 글로벌 시장을 형성한 것과 달리, 여성 성기능 장애 분야는 연구 개발이 충분히 이뤄지지 않아 '치료 공백'으로 지적돼 왔다.서울대 보라매병원이 2017년 진행한 조사에서는 20~59세 여성의 약 46.7%가 성기능 장애 기준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이가 들수록 비율이 증가해, 20대 23.7%에서 50대는 72%까지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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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성이 풍습에 따라 사망한 어머니의 침대에서 잠들었다가, 감염병에 걸리는 일이 발생했다.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중국 저장성 마을에서 밭일을 하던 86세 여성이 10월에 갑자기 설사와 구토 증세를 보이다가 사망했다. 60세 아들 첸씨는 지역의 장례 풍습에 따라, 고인의 영혼을 위로하기 위해 어머니의 침대에서 잠을 잤다. 저장성 지역에서는 사망 후 35일까지 이 풍습을 따르는 것으로 전해진다. 10일째 되던 날, 첸씨는 무력감과 근육통을 느끼기 시작했다. 어머니가 생전에 겪은 설사와 구토 증상도 보였다.이에 그는 병원을 찾았는데, '진드기 매개 바이러스 감염증'인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진은 그의 어머니도 진드기에 물려 감염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다행히 그는 치료 후 회복했다.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바이러스나 세균에 감염된 일부 진드기에게 물려 감염되는 질환이다. 국내에서는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이 대표적이다. 쯔쯔가무시증은 오리엔타 쯔쯔가무시라는 세균을 보유한 털진드기의 유충에 물려 감염되는 질환이다. 털진드기는 초가을에 부화 후 9월 말부터 출현하며, 섭씨 10~20도의 선선한 초가을 날씨인 10월 중순 이후 급격히 증가한다. 질병관리청에 통계 결과 국내 쯔쯔가무시증 환자는 매년 6000명 내외이고, 가을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감염 시 1~3주의 잠복기 후 오한, 발열,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고열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아 감기 증상으로 오인하기 쉽다. 초기 항생제 치료 시 빠른 회복이 가능하지만, 방치할 경우 폐렴, 뇌수막염, 신부전 등 중증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조기 진단이 매우 중요하다.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작은 소피 참진드기에게 물려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고열과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매년 약 200명의 환자가 발생한다. 치명률은 약 18.5%로 매개체 전파 감염병 중 가장 높은 편에 속하지만, 현재까지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예방이 최선이다. 야외 활동이나 농작업 시에는 긴팔, 긴바지, 양말 착용으로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진드기 기피제 사용이 권장된다. 풀밭에 바로 앉거나 눕는 행동을 피하고, 야외 활동 후에는 즉시 샤워하고, 옷 세탁을 해야 한다. 특히, 진드기 서식이 잦은 지역에는 가급적 방문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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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웰빙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던 30대 여성이 자택 출산 후 사망한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1일(현지 시각) 외신 매체 더선에는 전문 인력 없이 자택에서 자연분만한 후 사망한 호주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소셜 미디어에서 ‘Natural Spoonfuls’ 계정을 운영하는 등 음식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던 스테이시 해트필드(30)는 9월 29일 새벽 3시 자택에서 아들 악셀을 자연분만했다. ABC 뉴스에 따르면 스에티시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화’에 대한 회의감과 화학 물질 없는 삶을 살고 싶다는 열망 때문에 자택 출산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진다. 스테이시의 출산에는 온라인에서 ‘출산 도우미’로 알려진 에밀리 랄이 함께했으며, 진통 끝에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그러나 문제는 이후에 발생했다. 출산 직후에는 문제가 없었지만, 태반이 배출된 후 스테이시의 상태가 급격히 악화하기 시작해 과다 출혈과 호흡 곤란을 겪었다. 그의 남편 네이선 웨네케는 “출산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예상치 못한 합병증이 발생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사망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후 당국이 사건을 조사한 결과, 당시 출산을 도왔던 에밀리 랄은 전문 의료인이 아니었다. 관련 의학 지식 역시 부족한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당국은 그에게 의료 서비스 제공 금지 처분을 내리고 추가 조사 중이다. 스테이시처럼 자택에서 의료 전문가 없이 출산하면 합병증 발생 위험이 크다. 출산 후 과다 출혈, 난산 등의 응급 상황이 발생해도 즉각적인 조치가 어렵고 위생 환경에 따라 감염이나 저체온증이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스테이시가 겪은 산후 출혈은 출산 후 500mL 이상 과량의 출혈이 발생한 것으로 대표적인 모성사망 원인 중 하나다. 자궁이완증, 자궁경부나 질의 열상, 잔류 태반 조직, 자궁 파열이나 유착 태반 등이 주요 원인이다. 출산 후 24시간이내에 발생하거나, 하루가 지난 시점부터 6~12주까지도 발생할 수 있다. 출혈과 함께 빈맥, 저혈압, 호흡수 증가, 발한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산후 출혈이라고 판단되면 신속히 병원으로 이동해 응급처치를 받아야 한다. 방치하면 저혈량성 쇼크나 자궁 손상, 감염과 같은 합병증 발생 위험이 커진다. 심할 경우 사망한다. 또한, 분만 후 자궁마사지, 자궁 수축제 등 산모 상태에 맞는 조처를 하면 산후 출혈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므로 전문 기관에서 출산하는 게 좋다. 갑작스럽게 자택에서 출산해 응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는 119에 신고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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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맹승지(39)가 미용 시술을 받은 후기를 전했다. 지난 11일 맹승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끗 차이로 예뻐지는 시술을 받고 왔다”며 “귀 필러와 인중 리프팅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시술 직후부터 만족스러웠으나, 혹시 몰라 일상생활을 해보고 올리는 거다”라며 영상을 함께 게재했다.그가 공개한 영상에는 수술 후 달라진 모습을 거울로 확인하며 만족해하는 맹승지의 모습이 담겼다. 맹승지는 “너무 신기하다”며 “생각보다 드라마틱해서 웃음이 난다. 너무 예쁘다”고 만족스러워했다.맹승지가 받은 귀 필러는 10~20분이면 끝나는 간단한 시술로, 통증이 적고 회복이 빠른 편이다. 효과는 개인차가 있지만 보통 6개월에서 1년 지속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로 관상학적 이유나 얼굴 윤곽 개선 목적으로 하는데, 귓불의 볼륨을 채우거나 누운 귀의 후면을 세워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를 준다. 히알루론산 필러를 주입해 귀의 형태를 교정한다.다만 부작용도 주의해야 한다. 귀 필러 시술의 가장 위험한 부작용은 혈관을 막는 것이다. 필러가 귀 뒤쪽과 두피로 가는 동맥을 막으면서 혈액 장애가 발생하면 탈모까지 유발할 수 있다. 오늘성형외과 곽인수 원장은 “동맥이 막히면 주변부 조직의 괴사나 영구적인 탈모 등을 유발할 수 있다”며 “괴사가 진행되면 되돌릴 방법이 없어 증상이 나타난 즉시 필러를 녹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부기, 통증, 멍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드물게 알레르기 반응이나 감염이 발생하기도 한다.숙련된 전문의에게 시술을 받아야 한다. 또 자신에게 맞는 성분과 양을 확인해야 한다. 사후관리도 중요하다. 곽인수 원장은 “시술 후에는 술, 담배, 사우나, 과격한 운동을 피하고 1주일 정도 항생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한편, 맹승지가 귀 필러와 함께 받은 인중 리프팅은 인중의 길이를 줄이거나 입꼬리를 올려 동안 이미지를 연출하는 시술이다. 인중이 길거나 처져 보이면 얼굴이 더 나이 들어 보일 수 있다. 얼굴 중심부의 균형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지만, 피부가 얇고 혈관이 많아 부작용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에 전문의와 충분히 상의 후 시술을 진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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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근육이 줄고 활동량도 감소해 체중이 쉽게 늘어난다. 이러한 변화는 폐경기 이후 여성의 유방암 위험을 높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유방암 예방법에 대해 알아본다.◇폐경 후 호르몬 대사 잘 안 이뤄져비만은 폐경 후 유방암의 위험 요인이다. 폐경 후 비만하면 인슐린·에스트로겐 같은 호르몬 대사가 잘 안 이뤄져 암 위험이 커진다. 또한, 폐경 전에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비만의 암 유발 효과를 상쇄하기 때문이다. 삼성서울병원 연구팀은 국가 건강검진과 암 검진 프로그램에 참여한 여성 약 600만명을 추적한 결과, 폐경 후에는 비만도에 따라 유방암 발생 위험이 증가했다. 정상체중군(BMI 18.5~23)에 비해 과체중(BMI 23~25)의 유방암 발생 위험은 11%, 비만(BMI 25~30)은 28%, 고도비만(BMI>30)은 54% 증가했다. 또한 호르몬 수용체 양성 유방암의 경우 비만과의 연관성은 42%로, 기존 추정치보다 4배가량 높다는 스페인 레온대 연구 결과도 있다.◇체중 관리하기 유방암 예방을 위해서는 젊은층도 비만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지만, 폐경 후 여성은 더욱 철저히 체중 관리를 해야 한다. 폐경기 여성이 체중을 5%만 감량해도 유방암 위험이 감소한다는 미국 시티오브호프병원의 연구 결과가 있다. 연구 시작 첫 3년간 5% 이상 체중을 줄인 폐경기 여성은 유지한 여성보다 향후 10년 동안 유방암 발생 위험이 12% 낮았다. 규칙적인 운동으로 체중을 적절히 관리해야 한다. ◇매일 20분씩 산책하기 유방암을 예방하려면 매일 20분 이상 햇볕을 쫴 체내 비타민D를 합성해야 한다. 비타민D는 유전자를 조절해 암세포 증식과 전이를 막고, 정상 세포가 자라도록 돕는다. 실제 미국 캘리포니아 의과대 연구 결과, 혈중 비타민D 수치가 60ng/ml 이상인 여성은 20ng/ml 이하인 여성보다 유방암 발생률이 5분의 1로 낮았다. 비타민D가 유방암으로 인한 사망 위험도 낮춘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식물성 식단 실천하기 당근, 브로콜리, 케일 등 녹황색 채소를 포함한 식물성 식단도 유방암 예방에 좋다. 하버드 공중보건대 연구에 따르면 매일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는 여성은 적게 먹는 여성보다 유방암 발병 위험이 낮았다. 연구팀은 ▲진녹색 잎채소에 포함된 루테인, 지아잔틴 ▲토마토·수박·파파야 등 붉은 과채의 라이코펜 ▲브로콜리·배추·양배추 등 십자화과 채소의 글루코시놀레이트 성분이 항산화 작용을 해 암 위험을 줄인다고 분석했다. ◇콩류 자주 섭취하기유방암을 예방하려면 병아리콩, 렌틸콩 등 콩류를 자주 섭취하는 게 좋다. 콩이 많이 포함된 식단은 유방암 발병률을 14% 감소시킨다는 대규모 연구 결과가 있다. 콩에 포함된 피토에스트로겐이 유방 조직 내 에스트로겐 수용체 작용을 방해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피토에스트로겐은 식물성 식품에서 천연적으로 발견되는 에스트로겐 유사 성분으로 '식물성 에스트로겐'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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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건강검진 결과지를 받은 40대 남성 A씨는 깜짝 놀랐다. 혈압이 2년 전보다 눈에 띄게 높아졌기 때문. 수축기 111mmHg, 이완기 73mmHg이던 혈압은 2년 만에 135mmHg, 87mmHg로 증가했다. 평소 웨이트 운동을 꾸준히 하던 그는 이제 고혈압 전단계라는 사실에 크게 상심했다. 한 번 올라간 혈압은 평생 간다는 말은 사실일까. 먼저 고혈압이 위험한 이유는 무엇일까? 인간의 혈관은 태어날 때부터 적당한 압력(정상 혈압)에 잘 견디도록 디자인돼 있다. 그런데 유전, 비만, 짜게 먹는 습관, 흡연과 음주, 노화 등으로 체액의 양(혈액의 양)이 많아질 수 있다. 이러면 심장으로 들어오는 혈액의 양이 많아지고, 심장은 더 강하게 수축하게 된다. 이게 고혈압이다.적당한 압력에 견디도록 디자인된 혈관에 과도한 압력이 걸리면 혈관의 내피는 손상된다. 상처받은 내피는 회복되는 과정에서 염증 반응이 일어나고 혈소판, 응고 인자, 콜레스테롤 덩어리 등이 엉겨 붙어 ‘죽종’을 이룬다. 이것이 점점 커지면 혈관의 내부는 서서히 좁아진다. 완전히 막혀버리면 허혈성 괴사에 따른 증상이 나타난다.이렇게 위험한 고혈압은 한번 진단되면 평생 약을 먹어야 하는 병이라는 인식이 흔하다. 하지만 최근 여러 임상 연구와 가이드라인을 보면, 혈압은 ‘그대로 고정되는 수치’가 아니라 관리 노력에 따라 얼마든지 낮출 수 있다.실제 규칙적인 신체활동(주 150분 이상)은 고혈압 환자의 혈압을 평균 5~8mmHg 낮출 수 있다는 보고가 있다. 체중 감량이나 염분 제한식은 최대 11mmHg까지 혈압을 낮출 수 있다. 이처럼 생활요법 자체가 혈압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는 건강관리에 있어 중요한 근거가 된다.다만 고혈압의 원인은 다양하고 복합적이다. 나이, 유전, 신경계·내분비계의 조절 같은 비가역적 요인도 존재한다. 예컨대 많은 혈액을 내보내기 위해 두꺼워진 심장 근육은 다시 얇아지지 않는다. 미국 국립노화연구소(NIA)도 “약물이나 생활요법이 혈압을 안전한 수준으로 조절할 수는 있으나, 혈압 자체를 완전히 ‘사라지게’ 하지는 못한다”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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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과 긍정적인 상황을 ‘상상’하기만 해도 실제로 그 사람에 대한 호감도가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콜로라도대 볼더캠퍼스 연구팀은 50명을 대상으로 뇌영상 연구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먼저 자신이 아는 사람 30명을 떠올리고, 각 인물에 대한 호감도를 평가했다. 이후 MRI(자기공명영상) 장비에 누운 상태에서 특별한 감정이 없던 인물들의 이름을 본 뒤, 8초 동안 해당 인물과 긍정적 또는 부정적 상황을 상상하도록 지시받았다.그 결과, 긍정적 장면을 상상했던 사람들에 대한 호감도가 실제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뇌영상 분석에서 그 이유가 드러났다. 긍정적인 상상을 할 때 보상과 학습을 담당하는 ‘복측선조체’가 활발히 반응했고, 이 신호가 사람에 대한 정보를 저장하는 ‘배내측 전전두피질’로 전달되며 감정 변화가 일어난 것이다.연구팀은 “실제 경험뿐 아니라 상상 속 경험도 같은 방식으로 뇌에서 학습된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미래의 대화, 사회적 상황, 도전적인 장면을 생생하게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우리의 동기나 회피 행동, 이후 선택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전문가들은 이번 연구가 대인관계 개선, 불안 감소, 운동·음악 퍼포먼스 향상 등에 활용될 수 있다고 본다. 예를 들어, 직장 동료와의 긍정적 대화를 머릿속에서 연습하면 실제 대화에서도 더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스트레스가 큰 상황을 앞두고 있다면, 머릿속에서 긍정적 상호작용을 미리 그려보는 것만으로도 실제 반응과 감정이 달라질 수 있다고 연구팀은 조언했다.하지만 반대 상황도 있다. 불안이나 우울이 있는 사람은 종종 부정적 장면을 떠올리는데, 이런 상상은 실제 불안을 더 키울 수 있다고 연구팀은 지적했다. 연구 저자인 롤란드 브누아 교수는 “상상만으로도 세상을 어둡게 만들 수 있다”고 경고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에 최근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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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은 예로부터 동남아시아 요리의 핵심 재료로 활용됐으며 이후 유럽 등으로도 퍼져 널리 쓰인다. 생강의 영양 효능과 섭취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생강은 신체가 기본적인 기능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영양소가 풍부하다. 그중 핵심 영양소는 매운 향을 내는 진저롤, 쇼가올 등 항산화 성분이다. 영국 데일리메일 영양 전문가 그레이스 윌리엄스는 “생강의 가치는 진저롤과 쇼가올 같은 생리활성 성분에서 나온다”며 “이 성분들은 메스꺼움과 소화 장애 완화, 염증과 통증 조절, 혈액순환 개선, 대사 신호 전달과 혈당 조절 등과 관련해 탄탄한 연구 근거가 축적돼 있다”고 말했다. 이외에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니코틴산(비타민B군), 눈 건강에 이로운 비타민A, 면역력 강화를 돕는 비타민C가 들어있다. 칼륨, 마그네슘 등 미량 영양소와 섬유질도 많이 함유돼 있다. 생강의 건강 효능을 누리려면 하루 2g씩 섭취하는 게 좋다. 올해 ‘임상 영양 오픈 사이언스(Clinical Nutritional Open Science)’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생강을 하루 2g 섭취하면 소화불량을 완화하고 위장 건강을 개선해 위궤양, 대장암 위험을 낮췄다. 영국 위장질환 클리닉 트레이시 렌델 박사는 “생강은 분말, 페이스트, 제과·제빵류 등 다양한 형태로 소비되지만 신선한 생것을 섭취하는 게 가장 좋다”며 “특히 대표적인 활성 물질인 진저롤은 생강 뿌리에 풍부하다”고 말했다.한편, 생강을 천연식품이 아닌 고용량 보충제 형태로 복용하는 것은 삼가야 한다. 윌리엄스 박사는 “건강기능식품 등으로 생강을 고용량으로 섭취하면 혈당 수치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위산 역류 등 소화 자극을 일으킬 수 있다”며 “이미 높은 생리적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사람이나 혈액 희석제 등을 복용 중인 사람들은 특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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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건강을 유지하는 데 있어 유전적 요인, 운동, 수면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식단이다. 미국 메릴랜드주 심장 전문 의료기관 캐피털 카디악 케어의 심장전문의 쿠날 랄 박사는 미국 건강 전문지 이팅웰(Eating Well)을 통해 “나트륨, 트랜스 지방, 포화 지방 섭취를 줄이면 고콜레스테롤, 고혈압, 심혈관 질환 위험을 낮출 수 있다”며 심장 건강에 좋은 식단을 소개했다. 그가 추천하는 식단을 알아보자.◇연어연어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혈액 응고를 억제하고 염증 반응을 완화하며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혈관 벽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 관상동맥질환 위험을 줄이는 데도 유리하다. 랄 박사는 “나도 저녁 식사로 연어를 즐겨 먹는다”며 “오메가-3가 풍부한 생선은 동맹 경화 진행을 늦출 수 있어 식단에 추가하기 좋은 식품”이라고 말했다. 연어 100g에는 1350~2260mg의 오메가-3가 들어있어 하루 권장량을 충족하기에 충분하다.오메가-3 지방의 항염증 효과는 혈압과 콜레스테롤, 인슐린 저항성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연어를 조리할 때 올리브오일을 사용하거나 샐러드에 아보카도를 더하는 방식으로 다른 건강한 지방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병아리콩과 녹색 잎채소병아리콩과 녹색 잎채소도 심장 건강을 위한 식단에서 빼놓기 어렵다. 병아리콩은 아삭한 식감과 함께 풍부한 식이섬유를 제공하고, 녹색 잎채소 역시 항염증 영양소가 많아 혈관 건강에 이롭다. 랄 박사는 “식단에 병아리콩과 녹색 잎채소는 나쁜 콜레스테롤로 알려진 LDL을 낮추고 혈압을 조절해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특히 병아리콩은 단백질 또한 풍부해 쉽게 포만감을 줘 심혈관 건강에 있어 중요한 체중 조절에 효과적이다.미국심장학회와 미국심장협회가 2019년에 발표한 영양 가이드라인에서도 채소와 콩류 섭취를 강조하는 식단이 동맥경화성 심혈관 질환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명시돼 있다. 통곡물과 채소, 과일, 콩류는 모두 항염증 성분이 풍부해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식단 구성 방식도 중요식단 구성 방법도 중요하다. 연어 스테이크로 한 접시를 가득 채우는 것이 무조건 나쁘다는 뜻은 아니지만, 접시 구성 비율을 조절한다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접시의 절반은 채소, 나머지는 단백질과 탄수화물을 각각 4분의 1씩 채우는 방식이 권장된다. 이렇게 하면 여러 영양소를 고르게 섭취할 수 있어 특정 식품에 지나치게 의존하지 않게 된다.◇나트륨 섭취 줄이기나트륨 섭취는 특히 주의해야 할 부분이다. 랄 박사는 “나트륨은 식단 속 조용한 위험 요소”라며 “나트륨은 체내 수분 저류를 증가시켜 혈압을 높이고 심부전 병력이 있는 환자의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미국심장협회는 하루 나트륨 섭취량을 1500mg 이하로 유지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다만 그렇다고 해서 꼭 음식 맛을 싱겁게만 유지하지는 않아도 된다. 랄 박사는 병아리콩에 소금 대신 나트륨 함량이 적은 훈제 파프리카를 사용하거나 드레싱에 신선한 허브와 마늘 가루를 넣는 방식을 추천한다. 이 재료들을 활용하면 소금 없이도 충분한 풍미를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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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화장실에서 한 행동이 겨울철 치명적인 바이러스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 무엇일까?바로 화장실에서 변기 뚜껑을 닫지 않은 채 물을 내리는 습관이다. 물을 내릴 때 배설물 속 바이러스가 미세한 물방울로 퍼져 주변 환경을 오염시킬 수 있다. 특히 겨울철 유행하는 노로바이러스 감염, 확산 위험이 높아진다. 12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의심 신고가 증가함에 따라 개인 위생관리 등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식약처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총 234건이 발생했으며 53%가 겨울철에 발생했다. 실제로 변기 물을 내릴 때 작은 액체 방울 기둥이 사방으로 퍼지며 박테리아가 멀리까지 확산된다는 국내외 연구 결과가 있다. 미국 콜로라도 볼더대 연구팀 실험 결과, 변기 물 내림으로 인한 에어로졸(생물학적 인자들이 기체적 환경에 미세한 입자로 분산된 상태) 현상은 8초 만에 약 1.5m까지 퍼져나갔다. 유한킴벌리와 국민대가 진행한 ‘화장실 변기 물 내림에 의한 비산(날아서 흩어지는) 물질의 오염 특성 연구’에 따르면, 변기 커버를 올려둔 상태에서 물을 내렸을 때 직수형 변기에서 흩어지는 입자는 최대 92㎝ 높이까지 상승하고 약 1분간 공중에 머물렀다. 이 과정에서 변기 주변 바닥이나 세면대, 손잡이 등이 함께 오염될 가능성이 있다.영국 레스터대 임상 미생물학 교수 프림로즈 프리스톤 박사는 “변기에 인접한 구역은 박테리아 노출로부터 안전하지 않다”며 “비누, 수도꼭지, 세면대, 손잡이, 매트 등 모든 공간에 배설물 박테리아가 존재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화장실을 사용하는 비교적 짧은 시간 동안에도 휴대폰이 배설물 속 박테리아에 오염될 수 있으며 화장실을 정기적으로 소독하지 않는 경우에는 박테리아가 몇 시간에서 최대 몇 일간 남아있다”고 말했다.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이런 환경에서 오랜 시간을 보낸다는 점이다. 특히 변기에 오래 앉아서 휴대폰을 하는 행위는 배설물 속 박테리아가 휴대폰으로 이동할 가능성을 더 높인다. 화장실에서 휴대폰을 사용하면 손과 물건이 오염된 표면과 반복적으로 접촉하게 되고 이후 얼굴이나 입 주변으로 손이 닿게 되면 감염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특히 여러 사람이 사용하는 공중화장실에서는 위험이 더 크다.감염 위험을 낮추려면 물을 내릴 때는 변기 뚜껑을 꼭 닫고 화장실 사용 전후로 손을 깨끗하게 씻는 등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화장실을 사용할 때를 비롯해 평상시에도 알코올 솜 등으로 휴대폰을 틈틈이 닦는 습관을 들이는 게 바람직하다. 이외에 식약처에서 권고하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요령은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문고리,손잡이 등 자주 접촉하는 표면 소독하기 ▲구토물 및 주변 즉시 소독 ▲가열조리 위주 식단 섭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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