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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경 4일 전부터 2일 후까진 낮잠이 쏟아질 수 있다. 온몸이 무겁고 눈은 저절로 감기고 하품은 계속 나온다. 왜 그런 걸까?월경 시작쯤 호르몬 변화로 밤에 제대로 자지 못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일본의 수면의학 전문가 츠보타 사토루 박사 연구팀이 월경과 수면 사이 상관관계를 조사한 결과 일본 여성의 80%가 월경 전 증후군을 겪었고, 그중 41%가 월경 전과 시작 후 수면 장애를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국립수면재단(NSF)에서도 전체 여성의 23%는 월경 전에, 30%는 월경 기간 잠을 설쳐 낮시간 졸음과 사투를 벌여야 한다고 밝혔다. 약 10%는 생활에 지장이 생길 정도로 심한 수면장애를 겪었다.월경 첫날 이후 약 14일이 지나면 황체자극호르몬이 급격하게 분비되며, 배란된다. 수정에 실패하면 황체 호르몬인 프로게스테론 혈중 농도가 높아진다. 이 시기를 황체기(약 14일)라고 한다. 프로게스테론은 몸속 온도를 올려 체온 변화를 억제한다. 그러나 숙면을 취하려면 체온이 살짝 떨어져야 한다. 츠보타 박사는 "체온 변화가 줄면 깨어있을 때와 잠을 잘 때 몸 상태에 차이가 없어져 밤엔 잠을 제대로 못 자고 낮엔 졸음이 몰려온다"며 "프로게스테론은 신경이 안정되도록 돕고, 뇌의 흥분을 감소시키는 신경전달물질인 감마아미노부틸산이 분비되도록 도와 낮에 졸리기 매우 좋은 조건을 만든다"고 말했다. 실제로 프로게스테론은 분해되며 기분을 편안하게 하는 알로프레그나놀론이라는 대사산물을 만들어 마취제로도 사용된다. 미국수면의학회(AASM) 수면 연구원 사라 노와코프스키 박사는 "여성 호르몬 변화로 근육통, 우울감, 복부 팽만감, 유방 압통 등 증상이 수면을 방해할 수도 있다"며 "월경 전 4~5일부터 월경 후 2일까지가 수면의 질이 가장 나쁜 시기"라고 말했다.낮 동안 잠이 너무 쏟아진다면 레몬그라스가 함유된 허브차를 마시는 게 도움이 될 수 있다. 레몬그라스는 시트랄, 리날로올이라는 향기 성분을 포함하고 있는데, 이 성분들은 잠에서 깨도록 돕는다. 게다가 레몬그라스는 아드레날린 분비를 촉진해 졸음을 억제한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균형잡힌 식사를 하지 않는다면 수면 패턴이 더 망가지므로, 최대한 스트레스를 덜 받고 규칙적으로 건강식을 먹도록 신경 써야 한다. 음식은 짜고 맵게 먹지 않는 것이 좋다. 그래도 잠 때문에 일상생활이 힘들다면 전문의를 찾아 진료받아보는 것이 안전하다.
기타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2/08/04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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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를 피우면 체내 축적된 지방이 니코틴과 상호작용을 해서 식욕을 억제하고 지방 분해가 활발하게 일어나 살이 빠진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사실이 아니다. 담배의 주성분인 니코틴은 체중을 감소시킬 수 있다. 체중을 감소시키는 약물들은 대부분 교감신경을 자극하는데, 니코틴도 교감신경을 자극한다. 니코틴으로 교감신경이 자극되면 다양한 신경전달물질의 분비가 증가된다. 이 물질들은 뇌와 지방세포 등에 영향을 주는데, 기초대사율을 높이고 지방조직의 열 발생을 증가시켜 에너지 소비를 증가시키며, 식욕을 떨어뜨린다.금연을 할 경우, 니코틴에 의한 일시적인 식욕감소, 기초대사율 증가 효과가 사라지면서 식욕이 증가하고 기초대사율이 감소하여 에너지소비가 감소한다. 줄었던 식욕이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면서 음식 섭취량이 증가하지만, 활동량은 변화가 없기 때문에 점점 체중이 증가하게 된다. 그리고 흡연욕구를 대체하기 위한 수단, 금연에 대한 보상심리로 간식이나 음식 섭취량이 증가하여 체중이 증가할 수 있다.담배의 니코틴은 식욕 억제와 기초대사율을 증가시켜 체중감소에 영향을 주지만, 그 반면에 내장지방 축적을 증가시킨다. 흡연자는 체내 지방 중 내장지방의 비율이 높다. 흡연과 내장지방 축적에 대한 연관성은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니코틴이 코티졸이라는 물질의 분비를 증가시키는 것과 관련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코티졸은 지방이 체내에 축적되는 것과 관련이 있다. 흡연이 내장지방 축적을 증가시키는 것 이외에도 피부 건조증, 건선, 주름, 충치, 누런 치아, 입 냄새, 백내장, 당뇨병이나 심혈관 및 뇌혈관 질환, 폐암, 폐암, 위암을 포함한 각종 암 발병률을 증가시키며, 여성에겐 불임, 조기 폐경, 유산, 유방암, 자궁경부암을, 남성의 경우 발기부전과 성기능 저하에 영향을 미친다. 그렇기 때문에 금연을 하는 것이 중요하고, 금연으로 인한 체중이 증가하는 것은 식사 조절과 운동으로 충분히 방지할 수 있다.
가정의학과허연 대한비만학회 교육위원회(의정부 을지대병원)2022/08/04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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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기과이해림 헬스조선 기자 2022/08/04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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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 충분한 소화가 이뤄지기 전 바로 달리기 등의 운동을 하면 옆구리가 당기는 경우가 많다. 이유가 뭘까?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진 않았지만, 다수의 전문가들은 운동 후 혈류와 호흡량 변화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음식물을 먹을 때는 소화기관으로 혈류가 몰리고, 운동할 때는 골격근계로 혈류가 몰린다. 만약 음식물이 소화되기 전 바로 운동을 하면 골격근계로 갑자기 혈류가 몰려 소화가 잘 안되면서 통증이 생길 수 있다. 운동으로 늘어난 호흡도 문제다. 운동으로 갑자기 호흡이 많아지면 횡격막, 흉복근 근육에 경련이 일어나 갈비뼈 아래에 통증이 생길 수 있다.뱃속 복막이 자극받아 통증이 생긴다는 연구도 있다. 복막은 뱃속에 있는 위·소장·대장 등을 둘러싼 얇은 막이다. 운동할 때는 장기와 복막 사이 마찰이 생겨 통증이 생길 수 있는데, 식사 후에는 위장이 부푼 상태여서 복막과 마찰 면적이 넓어져 통증을 더 쉽게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운동 중 배가 아프면 참으면 안 된다. 참을수록 통증은 더 심해지고, 방치하면 소화장애, 어지럼증, 구토, 설사가 생길 수도 있다. 배가 아프다면 바로 휴식을 취하고 숨을 깊게 들이마셔야 한다. 복식 호흡으로 복부 근육을 충분히 늘려주는 것도 좋다. 그래도 통증이 가라앉지 않는다면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한편, 식사 후 2~3시간 동안 충분히 소화시킨 뒤 운동하면 통증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식사 후 운동을 앞두고 있다면 소화가 잘되는 부드러운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운동 전 가볍게 스트레칭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2022/08/04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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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 비염 환자라면, 비염이 유전된다는 얘기를 한번은 들어봤을 것이다. 알레르기 물질에 반응하는 질환이 가족력과 무슨 상관이냐 싶겠지만, 소아 알레르기 비염환자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소아 알레르기 비염 환자는 성인보다 부모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경희대학교 소아청소년과 나영호 교수와 국립보건연구원 호흡기·알레르기질환연구과 연구팀은 국내 알레르기 비염 환자를 분석한 결과, 소아환자 부모의 약 50%는 알레르기 비염환자였다고 밝혔다. 반면, 성인 환자 부모도 알레르기 환자인 경우는 15% 미만이었다.연구결과를 보면, 성인 알레르기 비염에서는 부모의 과거 질환 병력이 크게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소아에서는 알레르기 비염과 피부 알레르기, 두드러기, 습진 등의 과거 질환 병력이 있는 부모가 상대적으로 많은 것으로 관찰됐다.특히 알레르기 비염 소아 부모의 50% 이상은 알레르기 비염 환자였다. 소아 환자 아버지의 62.8%, 어머니의 47.8%가 알레르기 비염 환자였다. 성인 환자 아버지의 14.9%, 어머니의 14%만이 알레르기성 비염환자인 것과 대조적이다.연구팀은 "이는 유전적인 영향이 성인보다 소아에게 크게 작용하며, 알레르기 비염이 발생하는 시점이 성인과 소아에 차이를 보인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했다. 이어 "이번 연구가 성인과 소아 알레르기 비염의 치료와 관리 대책으로 이어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연구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서울·경기 지역 소아청소년과와 이비인후과를 내원한 성인 222명과 소아 16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연구결과는 질병관리청 '주간 건강과 질병' 최신호에 게재됐다.
소아청소년과신은진 헬스조선 기자 2022/08/0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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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강수연 헬스조선 기자 2022/08/04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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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일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2/08/04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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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식습관이 중증질환인 암(癌) 발병 위험을 높이기도 한다. 실제로 많은 연구에서 특정 식품이 암 발병 위험을 높인다는 것이 밝혀졌다.◇절인 채소피클, 오이지 등 소금에 절인 채소를 자주 섭취하면 식도암 발병 위험이 커질 수 있다. 과도하게 짠 음식은 식도에 자극을 주기 때문이다. 실제로 음식과 식도암 사이 상관관계를 조사한 34개의 연구를 메타 분석했더니 절인 채소를 많이 먹었을 때 식도암 위험이 2배까지 증가했다는 연구가 영국암저널(British Journal of Cancer)에 실렸다. 세계암연구기금(World Cancer Research Fund)에서도 절인 채소 등 염장으로 보존된 식품은 암 발병 위험을 크게 높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뜨거운 음료뜨거운 음료를 반복해서 마셔도 식도암 발병 위험이 커진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2016년 '65도 이상의 뜨거운 음료'를 발암물질로 지정하기도 했다. 실제로 식도암 발병 위험이 차가운 차를 마신 그룹보다 65도 이상의 아주 뜨거운 차를 마신 그룹은 8배, 60~64도의 뜨거운 차를 마신 그룹은 2배 높았다는 연구가 란셋종양학회지에 실린 적이 있다. 식도는 위장과 달리 보호막이 없어 외부 자극에 쉽게 손상되기 때문에, 뜨거운 음료를 마시는 것만으로도 암이 발병할 수 있다.◇술술은 여러 종류의 암을 유발한다. 실제로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연구팀이 암과 영양소 사이 상관관계를 추적한 860편의 연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음주가 유방암·대장암·직장암·식도암·두경부암·간암 등 다양한 암의 위험 요소였다고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에 밝혔다. 술을 마시면 간은 알코올을 아세트알데히드라는 발암성 화합물로 분해한다. 이 물질은 DNA를 손상시키고, 체내 산화 스트레스를 촉진한다고 알려져 있다. 면역 기능을 방해하기도 한다.◇정제 탄수화물단순당이나 정제 탄수화물 식품은 유방암, 전립선암, 대장암 발병 위험을 키운다. 미국 뉴욕 대학 영양학과 연구팀이 약 3200명을 대상으로 식습관과 암 발생률을 20년 이상 추적 조사했더니 정제된 탄수화물과 가당 식품 등 혈당지수를 높이는 식품을 많이 먹은 남성은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이 3배 높아졌다. 반대로 통곡물 등 정제하지 않은 탄수화물을 많이 먹은 여성은 정제 탄수화물 식품을 많이 먹는 여성보다 유방암 위험이 67% 낮았다. 대표적인 정제 탄수화물 식품으로는 파스타, 흰빵, 흰쌀, 설탕, 시리얼 등이 있다. 이런 식품을 많이 먹으면 혈당 수치가 높아지는데, 이는 장에도 영향을 미쳐 대장암 발병 위험을 키우기도 한다.◇가공육핫도그, 소시지, 햄, 육포 등 훈제, 염장, 경화 등으로 보존된 가공육은 생성 과정에서 발암 물질이 만들어지기 쉽다. 예를 들어 고기를 아질산염으로 경화시키면 'N-니트로소화합물'이, 고기를 훈제하면 발암성 다환방향족탄화수소가 발생할 수 있다. 실제로 가공육과 대장암 사이 상관관계를 살펴보기 위해 유럽, 일본, 미국에서 진행된 18개 코호트 연구 결과, 12개 연구에서 연관성이 나타났다. 하루 50g의 가공육을 먹으면 대장암 위험도는 약 18% 증가한다. 위암, 유방암 발병에도 관여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에서는 이 같은 연구를 근거로 햄, 소시지, 핫도그, 절임고기, 육포, 통조림 고기 등 가공육을 발암물질 1군(Group 1)에 포함했다.◇튀긴 음식전분이 많은 음식을 고온에서 조리하면 아크릴아마이드라는 화합물이 생성되는데, 이 물질은 동물 실험에서 발암성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DNA를 손상시키고, 세포 사멸을 유도한다고 2020년 연구에서 드러나기도 했다. 튀긴 음식을 많이 먹어서 살이 찌면 염증 수치가 높아져 암 발병 위험이 커지기도 한다.
기타이슬비 헬스조선 기자 2022/08/04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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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주식인 쌀밥을 더 건강하게 섭취하는 방법 9가지를 미국의 건강 전문 매체가 소개했다. 이중엔 부리또 볼(burrito bowl)·마리나라 피망(marinara bell pepper) 등 우리나라에선 생소한 쌀 요리법도 포함돼 있다.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은 미국의 건강 전문 미디어 ‘헬스라인’(Healthline) 기사를 바탕으로 쌀밥의 약점을 보완하는 요리법 9가지를 추천했다.첫째, 완두콩과 콩 섞기다. 완두콩·콩을 쌀밥과 함께 먹어야 9가지 필수 아미노산을 모두 섭취할 수 있다. 필수 아미노산이 모두 든 완전 단백질은 대부분 고기·생선 등 동물성 식품이기 때문에 채식을 주로 하는 사람에겐 쌀과 콩·완두콩·렌틸콩을 함께 먹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둘째, 당근·시금치·호박 등 채소와 함께 먹기다. 채소엔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쌀 음식에 채소를 포함하면 백미의 낮은 식이섬유 함량 보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채소엔 칼슘·비타민 C·철·엽산 등 소중한 영양소가 들어 있다.셋째, 채소·고기를 함께 섭취하기다. 미국 농무부(USDA)는 전체 접시의 약 절반은 전분이 없는 채소·과일로, 4분의 1은 고기·생선 또는 가금육과 단백질로, 나머지 4분의 1은 쌀밥 등 곡물로 채울 것을 권장했다. 예로, 저녁 식사 때 쌀밥 1/4 접시, 익힌 시금치 1/2 접시, 구운 생선 1/4 접시를 올리면 좋다. 넷째, 비빔밥처럼 한 그릇에 식재료를 모두 담아 먹기다. 닭고기·쌀밥·완두콩·허브·향신료·채소로 만든 카리브해 요리인 펠라우(pelau)가 좋은 예다. 다섯째, 덮밥으로 만들어 먹기다. 쌀밥 위에 콩·양상추·양파·올리브·아보카도 등을 얹어 덮밥을 만들어 먹는 것이다. 덮밥은 아시아·페르시아·스페인 문화에서 꽤 인기가 있다. 여섯째, 부리또 볼(burrito bowl)을 만들어 먹기다. 부리또 볼엔 양상추·적양파·셀러리·옥수수·검은콩·닭고기·쇠고기·돼지고기·두부 등이 들어간다. 부리또 볼에 몽골리안 비프나 훈제 돼지고기를 넣어도 좋다. 일곱째, 생선과 함께 먹기다. 1주일에 최소 두 번 생선을 먹는 것이 좋다. 생선엔 심장 건강을 돕는 오메가-3 지방을 포함해 단백질·항산화·항염증 영양소가 들어 있다. 여덟째, 쌀밥을 피망 속에 채운다. 피망엔 건강에 이로운 캡사이신이 들어 있다. 마리나라 피망을 만들어 먹어도 좋다. 아홉째,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해 쌀밥 크로켓을 만들어 먹기다. 쌀밥으로 크로켓을 만들려면 쌀밥 1컵에 채를 썰어서 조리한 저지방 칠면조·채 썬 치즈·빵가루·계란을 넣고 섞는다. 이어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177도에서 10∼15분간 조리한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22/08/03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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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이해림 헬스조선 기자 2022/08/03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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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강수연 헬스조선 기자 2022/08/0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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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11만명을 넘어가자 윤석열 정부가 '표적방역'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코로나 재확산으로 혼란이 가중되는 가운데 시작될 표적방역은 무엇인지 알아보자.◇고위험 집단 집중 관리하는 표적방역방역당국의 표적방역은 중증화·사망 예방을 목표로 한 코로나 고위험 집단 중심 집중관리를 의미한다. 모임 인원 제한, 영업시간 단축 등 일괄적인 규제는 사실상 종료한다는 것이다. 일상회복에 무게를 둔 방역정책이다.코로나 백신 4차 접종 권고 대상자를 50세 이상과 18세 이상 기저질환자(면역저하자)로 국한한 것도 표적방역 중 하나이다. 이들이 4차 접종을 할 경우, 코로나 감염예방 효과는 20%뿐이지만, 중증 예방 효과는 51%, 사망 예방 효과는 53%이다. 코로나 감염자 중 50대 이상의 사망률은 0.04%, 40대는 0.01%로 4배 차이가 난다. 고위험군 집중 관리로 사회 전반의 손실을 크게 줄일 수 있는 셈이다.표적방역은 표적항암제를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표적 항암제는 암의 원인이 되는 환자의 돌연변이 유전자 등 표적을 찾아 그 물질만 치료한다. 예를 들어 EGFR 돌연변이 비소세포폐암의 경우, 일반 항암제의 치료 효과가 30~35%라면, 표적항암제는 70% 수준이면서 전반적인 부작용도 적다.정기석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회 위원장은 "표적방역은 그간 정부가 해왔던 위험군 분류를 관리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면서 "다만, 우리가 모두 아는 요양시설, 요양병원, 기저질환자 등 고위험 집단을 표적화해 방역을 하겠다는 것이다"고 했다.정 위원장은 "앞으로 나올 데이터들을 활용해 표적을 확인하고, 필요한 곳에 표적방역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정부는 표적방역을 추진하는 데 무리가 없다고 판단했다. 코로나 백신과 치료제를 충분히 확보하고 있기에 사회적 거리두기 없이 고위험군의 중증화·사망을 예방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 조정관은 3일 모두 발언을 통해 "2년 7개월 동안의 경험과 데이터를 통해 어디에서 코로나 감염이 되는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를 알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충분한 백신과 치료제, 의료대응 역량을 갖추고 있기에 국민께 일상을 돌려 드리면서 확진자가 많이 나오는 곳을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표적방역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기타신은진 헬스조선 기자 2022/08/03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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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단체 스포츠를 즐겨한 사람은 남들보다 '그릿'이 발달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그릿(Grit)은 성장(Growth), 회복탄력성(Resilience). 내적동기(Intrinsic motivation), 끈기(Tenacity)의 줄임말로, 장기적인 목표를 이루기 위한 열정과 인내를 말한다. 대표적인 단체 스포츠로는 야구, 농구, 배구, 축구, 하키 등이 있다.미국 오하이오주립대 연구팀은 국가 스포츠 및 사회 조사(NSASS) 자료에서 21~65세 3931명을 대상으로 유년기 단체 스포츠 활동 여부와 그릿 간 연관성을 분석했다. 담력은 간편형 그릿(Grit-S) 척도를 사용해 측정했다. 이는 '나는 부지런하다' '나는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나는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다' 등의 질문을 포함했다. 조사 결과, 유년기 단체 스포츠를 즐긴 사람들 중 그릿 점수가 높을 확률은 34%로, 그렇지 않은 사람들의 확률인 23%보다 높았다.연구 저자인 에밀리 노스나글은 "아이들은 스포츠를 통해 새로운 기술을 배울 때나 실패하고 다시 도전할 때, 고군분투하는 것이 무엇인지 배운다"며 "그들이 스포츠를 통해 얻은 그릿은 이후의 삶을 살아가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이 연구는 '레저 사이언스(Leisure Sciences)' 저널에 최근 게재됐다.
소아청소년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8/03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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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김서희 헬스조선 기자2022/08/03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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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지도 못한 상황에서 다리 등에 쥐가 나 고통스러울 때가 있다. 바닥에서 데굴데굴 구를 정도의 심한 통증이 동반될 때도 있는데…. 쥐는 왜 나는 걸까? 쥐가 나는 증상의 정식 의학적 명칭은 '국소성 근육경련'이다. 국소성 근육경련은 칼륨, 나트륨, 칼슘, 마그네슘 등 전해질이 부족할 때 잘 발생한다. 체내 전해질 균형이 깨지면 신경 전달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이다. 특히 칼슘과 마그네슘은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돕기 때문에 부족하면 근육경련이 일어나기 쉽다. 전해질 부족으로 인한 근육경련을 예방하려면 이온음료나 소금물, 영양제 등으로 전해질을 보충해줘야 한다. 근육경련이 과도하게 잦다면 질환 때문일 수 있다. 하지정맥류나 요추관협착증이 있으면 근육경련이 발생한다. 하지정맥류는 혈액을 심장쪽으로 흐르게하는 판막이 손상돼 정맥이 늘어나 피부에 두드러져 보이는 병으로,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다리 근육에 산소가 부족해 경련이 일어날 수 있다. 요추관 협착증은 주로 60대 이상에서 발병하며, 척추 뼈 안의 공간이 좁아지는 병이다. 이때 허리쪽 신경이 눌려 근육 경련이 생길 수 있다. 이외에 과로, 영양실조, 탄산음료·인공감미료의 과다 섭취, 기타 일부 혈압약, 이뇨제, 골다공증 약의 장기 복용에 의해서도 근육경련이 유발될 수 있다.근육경련이 일어났을 때는 경련이 일어난 반대 방향으로 근육을 늘려줘야 한다. 발바닥에 경련이 생기면 힘을 빼고 두 손으로 발과 발목을 머리 쪽으로 잡아당겨 늘려준다. 종아리에 발생했다면 의자에 앉아 무릎을 펴고 다리를 들었다 내리는 동작을 반복하는 게 도움이 된다.근육경련이 전신적으로 장시간 반복해서 나타난다면 다발성경화증(신경을 둘러싼 막이 손상돼 생기는 병) 위험이 있기 때문에 신경과 전문의에게 진료받아야 한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8/03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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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등 온라인에서 '우울은 수용성'이라는 말이 떠돈다. 우울함은 수용성이라 샤워를 하면 우울이 씻겨나가 기분이 좋아지는 게 증거라고 한다. 정말로 우울은 물로 해결할 수 있는 걸까?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에게 사실을 확인해봤다.◇우울, 물과 전혀 관계없어… 근거 없는 '거짓'전문가들은 우울은 수용성이란 말이 어디서 나왔는지 궁금해했다. 그 어떤 연구도 논의도 이루어진 적 없는, 말도 안 되는 말이 어떻게 온라인에 확산한 것인지 신기해했다.서울아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형근 교수는 "우울이 수용성이란 얘기는 생전 처음 듣는다"고 말했다. 박 교수는 "우울과 물은 전혀 연관이 없고, 관련된 연구는 단 한건도 없다"고 했다. 그는 우울이 수용성이라는 말은 전혀 근거가 없어서, 왜 그런 말이 나오게 됐는지 짐작할 방법조차 없다고 전했다.그렇다면 씻고 나서 기분이 좋아지는 건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노원을지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의중 교수는 "기분 탓이다"고 했다. 김의중 교수는 "씻고 나서 혹은 물을 마시고 나서 기분이 전환되는 건 기분 탓"이라며 "단순히 어떤 행위를 해서 기분이 약간 달라지는 것이지 우울함이 수용성이라서가 아니다"고 말했다.김 교수는 "우울이 수용성이라면 비 오는 날 모든 사람의 기분이 좋아져야 하고, 해가 쨍쨍하면 우울해져야 하나 그렇지 않다"고 했다. 그는 "불쾌지수조차 우울과 관련이 없어 불쾌지수가 낮아진다 해서 우울감이나 우울증이 나아지지 않는다"고 강조했다.이어 김 교수는 "특히 우울증은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을 정도의 병적상태를 의미하기에 어떤 행위만으로 증상을 개선하기는 어렵다"라며 "씻기, 물 마시기 등 물과 관련된 행위가 병을 좌우할 만한 요소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일단 몸부터 움직여야실제 우울을 개선하는 건, 물이 아니라 운동이다. 운동은 단순 우울감을 느끼는 사람은 물론, 약물치료 병행이 필요한 우울증 진단을 받은 환자에게도 효과적인 기분 전환 치료제이다.박형근 교수는 "가벼운 우울감을 느끼는 경우엔 운동과 명상이, 우울증 진단을 받은 상태일 땐 약물치료를 하면서 추가로 운동하면 증상을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했다. 그는 운동이 우울감, 우울증 개선에 효과가 있다는 과학적 근거는 이미 충분히 나와있다고 전했다. 박 교수는 "우울하면 몸을 움직이기 쉽지 않지만 무기력하게 누워 있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면서 "일단 몸을 움직이면 우울감이 개선될 확률이 1%라도 증가하니 가벼운 산책이나 운동을 권유한다"고 말했다.
정신과신은진 헬스조선 기자 2022/08/0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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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이슬비 헬스조선 기자 2022/08/03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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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8/03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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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가 건강해야 모발도 건강하다. 하지만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에는 두피 건강이 나빠지기 쉽다. 건강한 두피를 위해 지켜야 할 생활습관 4가지를 알아본다.▷저녁에 머리 감기=야외활동 중에 흘린 땀을 그대로 내버려두면, 땀, 먼지, 노폐물이 한 데 엉켜 모공이 막히며 뾰루지, 탈모가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야외화동을 마친 저녁에는 반드시 머리를 감아 노폐물과 땀을 씻어내고 자는 게 좋다. 단, 이후 두피를 충분히 건조시키고 잠자리에 들어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두피가 습한 상태를 유지해 염증 발생과 세균 번식이 쉬워진다.▷물은 미지근하게=뜨거운 물로 머리를 감으면 두피가 건조해지기 때문에 체온과 비슷한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는 게 좋다. 뜨거운 물은 두피의 온도를 올려 수분을 증발하게 하고, 케라틴 단백질(상피 조직을 형성하는 단백질)을 손상시킬 수 있다.▷충분한 영양소 섭취=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되, 특히 모발의 구성성분인 단백질을 충분히 먹으면 좋다. 또한, 탈모의 원인인 DHT(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의 생성을 막는 이소플라본을 잘 먹으면 모발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이소플라본은 콩에 존재하는 천연 식물성 에스트로겐이다. 단백질과 이소플라본은 콩나물, 두부, 콩에 풍부하다.▷두피 마사지하기=마사지는 두피의 노폐물 배설을 도와 모근의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마사지가 두피와 모낭으로 가는 혈류를 증가시켜 모발 성장에도 도움이 된다. 다만, 과도한 세기의 마사지는 오히려 두피에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어 주의한다. 두피 마사지를 할 때는 두피 건강에 해가 되지 않도록, 손톱이나 도구가 아닌 손가락 끝을 이용해 조심스럽게 마사지 해주는 것이 좋다.
피부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8/03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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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8/03 1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