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암 환자 진로 상담 받으세요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 소아암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2023 청소년 개별 컨설팅 ‘함께 그리는 꿈’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컨설팅 전문가가 진로 진학과 관련한 상담을 해줍니다. 자기소개서 첨삭, 진로 진학 컨설팅, 학습 컨설팅 중 한 가지를 선택해 받을 수 있습니다. 17세 이상 소아암 환자를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 기한은 11월 30일까지입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홈페이지(kclf.org)나 전화(051-653-7671)로 신청 가능합니다.‘전립선암의 진단과 치료’ 강의분당서울대병원에서 ‘전립선암의 진단과 치료’ 강의를 진행합니다. 비뇨의학과 홍성규 교수가 전립선암과 관련된 궁금증을 해소해줍니다. 9월 15일 오후 2시부터 60분 동안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됩니다. 유튜브 ‘분당서울대병원’ 채널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사전 예약 없이 시청 가능합니다. 문의는 전화(031-787-2515)를 통해 가능합니다.서울대암병원 암정보교육센터, 8월의 강좌서울대암병원 암정보교육센터에서 암 환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무료 강좌를 엽니다. ▲암 치료 후 식사 관리 ▲여름철 암 예방 식단 ▲항암 치료 시 피부 관리 ▲암 환자를 위한 안전한 진통제 사용 ▲암 환자와 가족의 대화기술 ▲암 치료 전 건강관리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상시 접수 가능하며, 홈페이지(cancer.snuh.org)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대장 절제술, 위절제술, 유방암 수술을 한 암 환자들을 위한 유료 교육도 별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예약 및 문의는 전화(02-2072-7451) 또는 카카오톡 채널(서울대학교암병원 암정보교육센터)을 통해 가능합니다.제주지역암센터, 암 무료 강좌제주대병원 제주지역암센터에서 암 환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무료 강좌를 엽니다. ▲미술요법 ▲유연성 및 저강도 근력 운동 ▲나를 위한 치유 요가 ▲하복부 및 하체 기능개선 운동 ▲건강한 식생활 ▲심리지지 ▲상지림프부종 자가관리 등 프로그램별로 선착순 10명의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암센터 내 교육실 또는 대강당에서 대면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예약 및 문의는 전화(064-717-2332, 2353)를 통해 가능합니다.전남 강진군, 자궁경부암 예방 접종비 지원전남 강진군 보건소가 자궁경부암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합니다. 강진군에 거주하는 12~17세 여성 청소년과 18~26세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여성이 대상입니다. 접종은 HPV4가 백신이 사용됩니다. 희망하는 분은 신분증을 지참해 지정 의료기관(군 보건소·강진의료원·오케이 내과)을 방문하면 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061-430-3114로 전화하면 됩니다.인천 옹진군, 암 환자 치료비 지원인천 옹진군 보건소가 저소득층 암 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의료비를 지원합니다. 암 진단일 기준 1년 이상 옹진군에 거주한 주민이 대상입니다. 성인 암 환자의 경우, 건강보험(차상위)과 의료급여수급권자를 대상으로 연간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합니다. 소아 암 환자의 경우, 소득·재산 조사 결과 적합한 18세 미만을 대상으로 연간 최대 2000만원(백혈병은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합니다. 일반건강보험 가입자이면서 같은 해 6월까지 국가 암 검진 수검 후 만 2년 이내 5대 암(위암, 간암, 대장암, 자궁경부암, 유방암) 진단을 받을 경우, 본인부담금에 한해 연간 200만원까지 지원 가능합니다. 문의사항은 032-899-9153으로 연락하면 됩니다.충남 천안시, ‘이동 암 검진’ 실시충남 천안시 보건소가 ‘국가 암 출장 검진’을 실시합니다. 홀수년도 출생자이면서, 의료급여 수급권자와 건강보험료 하위 50% 해당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이동 검진은 7월 28일 성남보건지소를 시작으로 31일 풍세보건지소, 8월 1일 병천보건지소, 2일 목천보건지소 순으로 진행됩니다. 문의는 041-521-5061을 통해 가능합니다.전국 5개 권역별 소아암 거점 병원 선정소아암 환자들이 서울에 가지 않고도 체계적으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정부가 전국 다섯 개 권역별로 거점 병원을 선정했습니다. 충남대병원(충남), 화순전남대병원(호남), 칠곡경북대병원(경북), 양산부산대병원(경남), 국립암센터(경기)가 각 권역별 거점 병원으로 육성됩니다. 소아혈액종양 전문의가 진료를 하고 소아암 진단, 항암치료, 조혈모세포이식 및 후속 진료까지 가능한 의료서비스를 위해 각 거점병원에 내년 1년간 15억~25억원의 예산이 지원됩니다.‘췌장암과 담도암 치료의 이해’ 출간암 환자를 위한 신간 서적 ‘췌장암과 담도암 치료의 이해’가 출간됐습니다(청년의사출판사 刊). 분당차병원 암센터 혈액종양내과 전홍재 교수, 소화기내과 권창일 교수가 펴냈습니다. 췌장암과 담도암의 증상, 진단, 치료, 예방법을 비롯해 암 환자가 겪을 수 있는 고충과 증상에 도움이 되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삼성서울병원, ‘힐링 플레이스’ 전시회 개최삼성서울병원과 주은빈 예술 작가가 전시회 ‘힐링 플레이스’를 선보였습니다. 9월까지 삼성서울병원 별관 1층 갤러리월에서 열립니다. 순수 가득한 아기의 모험을 바다 속의 다양하고 알록달록한 색감과 형태로 담아냈습니다. 병원이라는 공간이 주는 두려움을 해소하고 기쁨과 내일의 희망을 꿈꿀 수 있습니다. 사전 등록 없이 누구나 무료로 방문할 수 있습니다.
암일반김서희 기자2023/07/28 08:30
야외활동이 많은 휴가철에는 예상하지 못한 응급상황이 발생하기 쉽다. 발목이나 허리, 손목을 삐끗하는 일이나 캠핑 요리를 하다가 화상을 입는 일이 흔하다. 휴가철 자주 발생하는 응급상황을 예방, 대처하는 방법을 알아두자.◇'삐끗'했다면 얼음찜질부터평소에 다니지 않던 곳을 다니거나, 평소보다 많이 움직이다보면 몸에 문제가 생긴다. 특히 움직임이 많은 발목, 손목, 허리에 염좌와 같은 손상이 생기기 쉽다. 발목, 손목 등에 '삐끗했다'는 표현으로 더 익숙한 염좌가 생겼다면 일단 얼음찜질을 해보자. 서울아산병원 응급의학과 김원영 교수는 "인대 손상 등이 의심되는 염좌가 발생했다면, 발생 직후에는 부종을 줄이기 위해 얼음찜질을 하는 게 좋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가능하면 붕대나 부목을 사용해 염좌가 생긴 부위의 스트레스를 일시적으로 줄이고, 관절을 쉬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관절 통증이 점차 줄어들면 필요에 따라 온찜질을 시행하면 된다. 온찜질은 관절 주변 혈류를 원활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를 복용해 통증과 부종을 줄일 수도 있다. 김원영 교수는 "만약 부종이 쉽게 가라앉지 않고 통증이 지속된다면 병원을 방문해 의사에게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화상부위 빨리 흐르는 수돗물에 식혀야화상 역시 휴가철 빈번하게 발생하는 응급상황 중 하나다. 만일 조리 중 불에 달궈진 조리도구나 뜨거운 기름에 피부가 닿았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상처 부위를 흐르는 수돗물에 약 5~10분간 노출시켜 식히기다. 최대한 빨리 상처부위를 식혀야 피부 조직이 깊이 상처 입는 것을 피할 수 있고, 화상에 의한 통증이나 부종, 쇼크 등도 막을 수 있다. 김원영 교수는 "단, 화상 부위를 얼음이나 너무 차가운 물에 노출시키면 오히려 통증이 악화되거나 화상의 깊이가 깊어질 수 있다"며 "상처 부위는 흐르는 물에 빠르게 식혀야 한다"고 밝혔다. 상처 부위를 식힌 다음엔 화상 입은 부위가 붓기 전 깨끗한 천으로 상처 부위를 감싼다. 로션과 연고는 바르지 않는 게 좋다. 김원영 교수는 "화상 부위는 감염 위험이 있으므로 물집이나 벗겨진 피부는 제거하지 말고 병원에 방문할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뜨거운 이물질이 눈에 닿은 경우도 응급조치는 비슷하다. 눈을 비비지 말고 흐르는 수돗물에 눈을 대고 충분히 세척해야 한다. 세척해도 눈에 이물이 계속 있다면 손수건 혹은 수건으로 양쪽 눈을 가린 채 응급실로 가야 한다. 김원영 교수는 "눈을 가리면 눈동자가 움직이는 일을 방지해 이물에 의한 각막 손상을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소변 색을 어떻게 표현하면 적당할까. 대강 옅은 맥주 빛깔 정도 되겠다. ‘맑은 황갈색’으로 표현하기도 한다. 소변 색이 옅은 맥주 빛깔에 맑은 황갈색인 건 ‘빌리루빈’이라는 적혈구의 대사산물 때문이다. 빌리루빈이 간을 통해 배출되면서 소변이 연한 노란빛을 띠게 된다. 그런데 소변의 색이 진해질 때가 있다. ◇소변에서 붉은색 기운이 느껴진다면…일시적인 경우라면 괜찮지만, 소변이 장기간 진한 노란색을 띠면 간염 등으로 황달이 심해진 게 아닌가 의심해볼 수 있다. 마라톤이나 장시간 등산 후엔 갈색 소변이 나오기도 한다. 근육세포가 파괴되면서 ‘미오글로빈’이란 물질이 배설되면서 생기는 현상이다. 대개 근육통을 동반한다. 이런 경우 ‘횡문근융해증’일 수 있으니 병원을 찾는 게 좋다.소변에서 붉은 기운이 느껴지면 긴장해야 한다. 급성신장염이 생겨 적혈구가 과다하게 혈관 밖으로 빠져나가면서 나타난다. 소변에선 적혈구가 검출되지 않아야 정상이다. 적혈구가 배출돼 소변 색이 붉어진 거라면, 콩팥이나 요로계 질환을 의심해야 한다. 병원에서 혈뇨가 확인되면 외상성 요로계 손상, 신장·요로 결석, 방광염, 방광암, 신장암 여부를 검사하게 된다. ◇소변량 줄고 냄새 심하면 건강 이상 징후소변에서 냄새가 나는 경우도 있다. 정상적인 소변에선 냄새가 거의 나지 않는다. 만약 소변에서 암모니아 냄새가 심하게 난다면 탈수 때문에 농도가 짙어진 탓일 수 있다. 퀴퀴한 냄새는 간질환이나 대사장애가 원인일 수 있다. 달콤한 냄새는 일반적으로 대사장애 때문이지만 심하다면 당뇨병을 의심해야 한다. 인체 내에선 다양한 물질이 대사된다. 소변은 이들을 배출하기 위해 만들어진다. 콩팥에서 노폐물이 걸러지면서 만들어진 소변은 방광에 저장돼 있다가 요도를 거쳐 배출된다. 소변의 90% 이상은 물이다. 그 밖에 아미노산, 요산, 요소, 무기염류 등이 포함돼 있다. 소변은 노폐물이지만, 노폐물 이상이다. 우리 몸의 건강 상태를 알려주는 중요 지표로 생각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