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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서울병원 로봇수술센터 문혜성 센터장(산부인과)이 로봇수술 2000례를 달성하고 지난 26일 이대서울병원 지하 2층 중강당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문혜성 센터장의 로봇수술 2000례 달성은 지난 2010년 로봇수술을 첫 집도 이후 약 14년 만에 이뤄낸 성과다.특히 2000례 로봇수술 건수 중 최고난도 수술로 알려진 단일공 수술이 1566례(다빈치SP 단일공 로봇수술 1120례)에 달한다. 문혜성 센터장은 지난해 7월 다빈치SP 단일공 로봇수술 1000례를 달성하며 수술 건수 세계 1위라는 대기록을 세운 뒤 현재까지 최다 수술자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문혜성 센터장은 압도적 수술 건수에 더불어 그 술기 자체도 세계적 수준을 자랑한다. 이대목동병원 재직 당시부터 국내뿐 아니라 미국, 호주, 중국, 대만 등 해외의 여러 학회에 꾸준히 초청받아 전 세계 의사들을 대상으로 로봇수술 시연을 시연하고 강의를 진행하는 등 풍부한 임상 경험과 로봇수술 노하우를 전수해왔다.아울러 세계 최초 SP 단일공 로봇수술 최다 건수를 기록을 인정받아 오는 2024년 6월 20일부터 23일까지 미국 올란도에서 열리는 세계로봇수술학회에서 교육 강연을 할 예정이다.문혜성 센터장이 이끄는 이대서울병원 로봇수술센터의 전체 로봇수술 건수는 4202건에 달한다. 또 국내 최초 단일공 방광절제술, 세계 최초 다발성 자궁근종에서 단일공 근종절제술 및 단일공 유착성 자궁내막종 절제술 시행 등 산부인과뿐 아니라 외과, 비뇨의학과 등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이에 많은 나라에서 술기 습득을 위해 이대서울병원 로봇수술센터를 방문하고 있다.메디테크(Medical Technology)의 최전선에 있는 로봇수술 전문가 문혜성 센터장은 과거 개복수술밖에 할 수 없었던 거대 자궁과 거대 근종을 최소 침습으로 수술해 통증이 적고 회복이 빨라 환자 만족도가 높아 최근 더 인기를 끌고 있다.문혜성 센터장은 "섬김과 나눔이라는 이화의료원의 창립 정신에 부응하며 환자 여러분에게 최선의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힘써온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최적의 치유와 안전한 쾌유, 환자 중심의 의료를 제공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문혜성 센터장은 지난 1993년 산부인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 이후 대한의사협회 학술이사, 대한산부인과학회 감사,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위원, 대한산부인과 로봇수술학회 부회장, 한국여의사회 학술이사, 미래한국의사회 학술부회장로 활동하며 부인과 수술의 세계적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지난해 12월에는 국민 보건의료의 질을 향상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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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 건강검진을 꾸준히 받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23% 감소하고 각종 질병에 걸릴 위험도 크게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영국 무상의료 체계인 국민보건서비스(NHS) 건강검진은 심장병, 뇌졸중, 당뇨병, 신장질환 위험에 노출된 사람을 식별하기 위한 예방 검진 프로그램이다. 40~74세 건강한 성인에게 신체검사와 건강행동 설문조사 등에 매년 참여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다만 해당 프로그램이 장기적인 질병 예방에 얼마나 효과적인지에 대한 연구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영국 옥스퍼드대 설레스트 매크래켄 교수 연구팀은 NHS 건강검진 프로그램이 참여하는 것과 사망 및 14가지 질환에 걸릴 위험 간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에 등록된 9만7204명을 NHS 건강검진 프로그램에 참여한 4만8602명과 그렇지 않은 나머지로 나눈 다음 9년 간 추적 관찰한 것이다.비교 항목은 고혈압, 당뇨병, 고콜레스테롤혈증, 뇌졸중, 치매, 심근경색, 심방세동, 심부전, 지방간 질환, 알코올성 간 질환, 간경변, 간부전, 급성 신장 손상, 만성 신장 질환 등 14개 질환과 심혈관 사망률 및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률이다.분석 결과, NHS 건강검진 참여자는 비 참여자보다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률과 심혈관 질환에 의한 사망률이 각각 23%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또 질병 위험에서도 건강검진 참여자가 비 참여자보다 간경변 진단율이 44% 낮았으며, 모든 원인에 의한 치매 19%, 심근경색 15%, 심방세동 9%, 급성 신장 손상 23%가 각각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연구팀은 해당 연구가 NHS 건강검진 프로그램과 장기적인 질병 위험 감소 사이의 연관성을 입증한 최초 연구로 NHS 건강검진이 질병 발생률을 낮추는 데 효과적일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또 건강검진이 ▲당뇨병·고혈압·고콜레스테롤혈증 같은 위험 요인의 조기 발견·치료 ▲정기 검진에 따른 건강 행동 변화 ▲기저질환 관리 개선 등에도 영향을 끼쳤을 것이라 내다 봤다.이번 연구 결과는 BMC 메디신(BMC Medicine)에 최근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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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출산한 여성 6명 중 1명꼴로 산후우울증을 겪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분당차병원 산부인과 류현미 교수와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조희영 교수 연구팀은 국내 병원 두 곳의 임산부 2512명을 임신 12주부터 출산 후 4주까지 추적 관찰했다. 연구팀은 이들에게 ▲기본적인 정보와 ▲우울 증상 유무 ▲스트레스 요인 ▲가족 관계 ▲삶의 질 ▲결혼에 대한 만족도 등을 두루 설문한 뒤 분석했다. 산후우울증 진단은 현장에서 널리 쓰이는 에든버러 산후우울증 척도(Edinburgh Postnatal Depression Scale)를 활용했다.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우울증 위험 요인을 알아보고자 애초 우울증 병력이 있는 여성은 연구 대상에서 제외했다. 연구 결과, 전체의 16.32%인 410명에서 산후우울증이 나타났다. 연구팀은 나머지를 대조군으로 설정해 산후우울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다시 살폈다.전반적인 스트레스 지수는 임신 기간부터 출산 후까지 산후우울증 그룹이 더 높았는데 실질적인 문제로는 보육과 주거의 어려움이 꼽혔다. 출산 후 보육에 대한 스트레스를 호소한 비율은 산후우울증 그룹에선 70.49%에 달했으나, 대조군에서는 46.43%에 그쳤다. 주거 문제에 대한 스트레스가 있다는 비율도 산후우울증 그룹에선 14.88%, 대조군에선 5.19%로 큰 차이가 났다.결혼생활의 만족도는 산후우울증이 없는 대조군에서 높았다. 출산 후 느끼는 결혼생활 만족도는 0∼6점으로 매겼는데 이때 중간값인 '행복하다'는 3점 이상으로 응답한 비율은 산후우울증 그룹에서 81.22%, 대조군에서 93.24%였다.이에 대해 연구팀은 출산 후 느끼는 다양한 스트레스와 아이와의 관계에서 오는 어려움, 우울, 두려움 등을 산후우울증의 위험 요인으로 판단했다. 반면 결혼생활에 대한 만족도는 산후우울증의 위험을 낮추는 요인이라고 봤다.한편, 산후우울증은 대부분 출산 후 4주 정도에 발병하지만, 출산 후 1~2주 또는 수개월 후에 발생할 수도 있다고 알려졌다. 주로 ▲불면증 ▲의욕 저하 ▲급격한 체중 변화 ▲집중력 저하 등과 같은 증상이 함께 나타나고, 심하면 극단적 선택에 대한 생각을 들게 할 수도 있다.연구팀은 "국내 여성을 대상으로 한 산후우울증에 대한 분석이 거의 없는 만큼, 이번 연구 결과가 향후 임신과 출산을 겪는 여성의 건강 관리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대한의학회가 발간하는 국제학술지 'JKMS'에 최근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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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기업' 간 통합이라는 협력 모델을 경제계에 제시한 한미와 OCI그룹이 통합 이후 이뤄낼 시너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특히 통합 모델의 한 축인 제약바이오 및 헬스케어 부문에서는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의 경우 긴박한 자금 수요에 대한 숨통이 트여 안정적 미래성장 동력 창출의 기반을 탄탄히 마련하게 했다는 것이다.한미사이언스에 따르면, 작년 그룹 계열사였던 한미헬스케어를 합병하면서 건강기능식품, 의료기기, 식품, IT솔루션 등 분야에서 자체 성장 동력을 갖춘 사업형 지주회사로 변모했다. 그러나 1300억원대 한미헬스케어 부채도 함께 떠안으면서 채무 조기 상환 필요성이 제기되고 상환 능력에 대한 의구심도 일부 주주들로부터 받아 왔다는 것. 고금리 기조가 장기화하고, 상속세 납부 등 목적으로 한미사이언스 대주주들이 받은 주식담보 대출 비중이 높은 상황에서 운영자금 조달을 위한 회사의 차입금 증가는 주가에 악영향을 미쳐 주주 가치 훼손으로 귀결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이번 OCI와 통합으로 유입될 대규모 자산이 한미사이언스 부채를 조기 상환할 토대가 됨으로써 차입금 부담 감소에 따른 한미사이언스 기업 가치 제고는 물론, 주주 가치 실현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또 다른 자금은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 확대를 위한 공격적 운영 자금으로 쓰이게 될 전망이다. 특히 한미그룹은 OCI그룹 계열사인 부광약품과의 협력을 통한 시너지 창출을 예상하고 있다.부광약품은 매출의 10~20%를 연구개발(R&D)에 투자하고 있는 연구개발 중심 기업이다. 혁신신약 개발을 기업의 철학으로 삼고 있는 한미그룹과 협업할 경우 R&D 시너지는 더욱 커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미 R&D가 대사·비만, 면역·표적항암, 희귀질환 분야에 집중돼 있는 반면, 부광약품은 우울증, 파킨스병 등 신경계 질환 분야 신약개발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신약 파이프라인이 겹치지 않기 때문에 구조조정 같은 R&D 조직에 대한 인위적 개편 없이도 협력을 통해 속도감 있는 신약개발이 가능할 것이라는 설명이다.국내 영업 부문에서 시너지도 예상하고 있다. 최근 부광약품 주력 제품들이 보험 급여에서 빠지면서 매출이 정체되고는 있지만, 만성질환 분야 개량·복합신약을 주력 제품으로 보유한 한미약품과 겹치는 제품들이 없다는 점에서 협력 세일즈도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라고 전했다.한미약품 관계자는 "무엇보다 한미그룹이 수천억원 이상이 소요되는 글로벌 임상을 자체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체력을 갖게 됐다는 점은 의미가 크다"면서 "임상 중간 단계에서 글로벌 빅 파마와 라이선스 협상을 할 때, 원 개발사가 해당 후보물질을 끝까지 개발해 상용화시킬 수 있는 자금을 보유하고 있는지 여부는 협상의 주도권을 좌우하는 유용한 지렛대가 될 수 있다는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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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은 지난해 4분기와 연간 실적을 발표하며 세노바메이트의 매출 성장과 비용 효율화 등으로 연간 영업손실 폭을 크게 줄이고 4분기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SK바이오팜의 지난해 연 매출은 3549억원, 영업손실은 371억원이다. SK라이프사이언스랩스 인수에 따른 비용 증가에도 불구하고, 세노바메이트 매출 성장 및 비용 효율화를 통해 전년 대비 44.2% 매출 신장, 전년 대비 영업손실을 940억원 개선했다. 4분기는 매출 1268억원, 영업이익 152억원을 달성하며 분기 흑자 전환이라는 목표를 달성했다.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의 지난해 미국 전체 매출은 2708억원으로 전년 대비 60.1%, 금액으로는 1000억원 이상 큰 폭으로 증가했다. 세노바메이트의 4분기 미국 매출은 77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2%, 전 분기 대비 2.7% 증가했다.그 외 4분기에는 용역 매출도 크게 증가하였는데, 아시아 임상 가속화에 따른 진행 매출 증가, 세노바메이트, 솔리암페톨의 로열티 수입 및 글로벌 진출 확대에 따른 파트너링 수입, SK라이프사이언스랩스 관련 매출 등 다양한 수익원에서 용역 매출이 발생하고 있어 앞으로도 매 분기 손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SK바이오팜은 세노바메이트의 성장 가속화로 창출된 현금 흐름과 마케팅 인프라를 바탕으로 신규 모달리티 기술 플랫폼과 항암으로 영역을 확장해 ‘빅 바이오텍’을 향한 약진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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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솜(33)이 평소 즐겨 하는 운동을 공개했다.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혜리’에 출연한 이솜은 특별한 다이어트를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혜리가 “다이어트를 하지 않는다고 들었다”고 말하자, 이솜은 “그냥 열심히 운동하는 걸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요가하고, 필라테스도 하고, 요새 스노우보드도 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솜이 특정 다이어트 대신 하는 운동은 어떤 건강 효과를 줄까?◇요가요가는 유연성을 길러주고 균형 잡힌 몸매를 만들어준다. 다양한 자세를 훈련하면서 몸을 바르게 세우게 되고, 자율신경을 조절해 균형감각을 키울 수 있다. 요가를 할 땐 복식 호흡을 해서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된다. 복식 호흡을 하면 모든 세포와 조직에 영양분을 공급하기 쉽다. 이외에도 요가는 기초 체력을 증진해 건강한 몸을 만들어준다.실제로 인도 카르나타카 굴바르가 의과대학 연구팀은 요가가 전신 근력을 강화하고 지구력을 늘리며, 체지방을 줄인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6개월 동안 남자 49명과 여자 30명을 대상으로 태양경배자세(하타요가의 준비 자세)를 수행하도록 했다. 그리고 벤치 프레스와 숄더 프레스를 1회 반복할 수 있는 최대근력(1RM)으로 근력을, 푸시업과 턱걸이 개수로 지구력을 측정했다. 그 결과, 피실험자들의 근력과 지구력은 요가를 한 후 증가했다. 게다가 체지방률도 남자는 2.25%, 여자는 6.95% 줄어들었다.요가는 1주일에 3번, 1번에 1시간씩 3개월 이상 꾸준히 하면 유연성과 근력 향상에 효과적이다. 그런데, 요가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은 처음부터 무리해서 하면 안 된다. ▲상체 숙이기 ▲윗몸일으키기 ▲옆구리 좌우로 돌리기 등 관절과 근육을 풀어주는 기본적인 동작부터 배우는 게 좋다. 이후 난이도가 있는 동작으로 넘어가야 몸에 부담 없이 요가를 즐길 수 있다.◇필라테스필라테스는 유연성이 없어도 도전할 수 있는 운동이다. 유연성보다는 근육을 가늘고 길게 발달시키는 게 주요 목적이기 때문이다. 필라테스를 하면 몸의 중앙을 바르게 세우면서 몸을 정렬하는 동작을 반복하고 유지한다. 그리고 신체 교정에 필요한 기구를 사용하면서 자신의 체형에 맞는 교정법으로 운동할 수 있다. 필라테스는 복근, 척추기립근 등 코어 근육의 힘을 키우고, 골반에 있는 근육이나 어깨를 움직이는 대흉근 등을 발달시킨다. 이때 몸의 균형이 맞지 않으면 자세가 나올 수 없고 버틸 수 없어서 덜 발달한 근육을 단련하게 된다. 근육이 균형을 이루면서 몸의 정렬도 맞춰진다.평소 한쪽 방향으로만 하는 운동을 즐긴다면 필라테스도 함께 하는 게 좋다. 특히 골프, 테니스, 탁구 같은 편측 운동은 골반의 불균형과 척추 좌우 불균형, 좌·우측 근력의 차이를 유발하는데 이런 불균형은 부상으로 연결되기 쉽다. 운동의 준비운동과 마무리 운동으로 필라테스 운동을 하면 불균형을 주려 부상을 예방할 수 있다. 필라테스는 잘못된 자세로 배우면 몸이 이상하게 변형될 수 있다. 따라서 검증된 전문가에게 배우고, 처음부터 무리해서 하면 안 된다.◇스노우보드스노우보드는 많은 사람들이 겨울철에 즐기는 레저스포츠로, 눈의 경사면을 이용해 스피드를 즐길 수 있는 종목이다. 스노우보드는 균형감각과 조정 능력, 유연성을 기르기 좋다. 보드에 의지해 경사면을 내려가는 자세는 하체 근육을 발달시킬 때도 효과적이다. 그리고 유산소 운동이라 심폐기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스노우보드는 대부분 자연 속에서 즐기기 때문에 심리적 안정을 취하는 데도 효과적이라고 알려졌다.다만, 스노우보드를 탈 때는 안전사고를 더욱 조심해야 한다. 스노우보드를 타다 넘어지면 보통 엉덩방아를 찧게 되는데, 이때 손목과 척추에 손상을 입을 수 있다. 특히 척추는 부상을 생겨도 바로 알아채기 힘들어 단순 근육통으로 오해하기 쉽다. 이는 척추압박골절 같은 척추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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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가 약 344억 규모의 차세대 정보시스템 구축에 나선다.국립암센터는 지난 25일 개최된 사업 착수보고회에서 향후 비전과 계획, 역할 등을 공유하고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국립암센터는 부속병원, 연구소, 국가암관리사업본부를 통합해 진료 프로세스와 의료정보를 표준화하기 위한 스마트 플랫폼과 클라우드 기반의 최첨단 정보시스템을 구축한다.향후 약 40개월 동안 진행될 이 사업에서 국립암센터 부속병원, 연구소, 국가암관리사업본부 각각의 특성을 반영한 통합시스템이 개발된다. ㈜엠투아이티(M2IT), 바자울정보기술㈜, ㈜세피스, ㈜필라테크 네 개의 회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개발을 수행하게 된다.이번 사업을 통해 데이터 표준화 기반의 업무 효율화가 진행되면 국립암센터는 ▲신속하고 종합적인 진료체계 구축을 통한 병원 운영의 혁신 ▲양질의 연구데이터 확보를 통한 심층 연구의 활성화 ▲최신 데이터 분석 기술을 통한 근거 기반의 국가암관리사업 정책 수립 등을 수행하게 된다. 수행사인 ㈜엠투아이티 송인규 대표는 "국립암센터가 보유하고 있는 암 전문 정보들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다방면으로 활용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설계, 구현할 예정이며 다양한 스마트솔루션에 유연하게 대처 가능한 진정한 차세대 정보시스템을 구축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영우 국립암센터 차세대 정보시스템 구축 추진단장(국립암센터 연구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국립암센터 부속병원, 연구소, 국가암관리사업본부를 통합·관리하고 빅데이터의 분석 및 활용을 위한 토대를 다져, 암환자에 대한 진료의 질을 높이고 AI 시대를 대비하는 기반을 마련해 의료시스템 혁신 및 암연구 가속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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