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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는 레저 아닌 인생… 손상 전으로 돌리는 ‘신의 영역’에 도전 중”

    “스포츠는 레저 아닌 인생… 손상 전으로 돌리는 ‘신의 영역’에 도전 중”

    스포츠를 즐기는 인구가 많이 증가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조사한 연도별 국민생활체육조사 결과를 보면, 생활체육 참여율이 2014년 43.5%에서 2023년 52.0%로 상향 곡선을 그렸다. 동시에 스포츠로 다치는 환자 수도 증가했다. 노화보다는 스포츠로 다치기 쉬운 연령대인 20대가, 스포츠로 가장 다치기 쉬운 부위인 십자인대 관련 질환으로 병원을 찾은 수를 보니 같은 기간 남성 환자는 26%, 여성은 80%가량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릎 인대는 한 번 다치면, 다치기 전처럼 회복하기는 어렵다. 누구보다 그 전의 기량을 되찾을 수 있도록 고민하는 의사가 있다면 선수들을 전담으로 치료하는 의사일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다양하고 많은 스포츠팀(축구, 스키, 핸드볼, 배구, 럭비 등)에서 팀닥터를 역임한 가천대 길병원 정형외과 이병훈 교수를 만나, 회복 방법에 관해 물어봤다.
    피트니스이슬비 기자2024/12/02 08:30
  • “남은 건 뚱뚱한 몸과 메달뿐이었다”… ‘이 음료’ 끊어 50kg 감량, 무슨 사연?

    “남은 건 뚱뚱한 몸과 메달뿐이었다”… ‘이 음료’ 끊어 50kg 감량, 무슨 사연?

    배달 음식과 술을 즐겨 먹어 127kg까지 몸무게가 올랐다가 50kg을 감량한 영국 다트 경기 해설가의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27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영국의 다트 경기 해설가인 웨인 마들(51)은 과거 다트 선수로 활동하던 시절 몸무게가 127kg까지 나갔다. 웨인은 “선수 생활할 때는 경기 끝나고 배달 음식과 술을 즐겨 마셨다”며 “온몸이 아프고 움직임이 점점 둔해졌다”고 했다. 이어 그는 “은퇴 후 경기가 아닌 내 삶을 돌아보게 됐는데, 남은 건 큰 나의 몸집과 메달뿐이었다”며 “건강을 잃었다는 생각이 들어 살을 빼야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그는 가장 먼저 좋아하던 배달 음식과 술을 끊어 50kg을 감량했다. 현재 그의 몸무게는 70kg 정도다. 배달 음식과 술이 급격히 살을 찌우는 이유에 대해 알아본다. ▷배달 음식=배달 음식엔 고탄수화물‧고지방 식품이 많다. 지방은 단백질보다 열량이 두 배나 높아 살이 쉽게 찐다. 여기에 자극적인 맛이 더해지면 중독성까지 생긴다. 달거나 짠 음식을 먹으면 뇌의 쾌감 중추가 자극돼 세로토닌이 분비된다. 결국 자극적인 배달 음식을 습관적으로 찾게 된다. 배달 음식으로 비만해지면 내장지방이 축적돼 당뇨병‧고혈압‧고지혈증‧심근경색 등 치명적인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늦은 시간에 시켜 먹는 음식은 더욱 위험하다. 밤에는 낮에 비해 소화가 느리고, 식사 리듬이 깨지면 폭식 위험도 커지기 때문이다. 배달 음식은 혈당지수도 높다. 혈당지수는 섭취한 음식물의 탄수화물이 혈당 수치에 미치는 영향을 수치화한 것이다. 숫자가 클수록 혈당이 빠르게 오른다. 70 이상을 고혈당지수 식품으로 분류하는데 치킨‧피자‧햄버거‧짜장면‧떡볶이 등 대표적인 배달 음식은 모두 고혈당지수 식품에 속한다.▷술=다이어트에 성공하고 싶다면 술부터 끊어 식습관을 바로 잡아야 한다. 술은 열량이 높은 식품이다. 대한영양사협회에 따르면 소주 1잔(50mL) 71kcal, 생맥주 1잔(475ml) 176kcal, 보드카 1잔(50ml) 120kcal, 막걸리 1잔(200ml) 92kcal에 달한다. 이 중 가장 열량이 낮은 소주는 1병이 보통 360ml로 총열량은 500kcal가 넘는다. 또한 알코올은 식이 지방의 산화를 억제해 다른 음식의 섭취가 지방 축적으로 이어지도록 돕는다. 안주와 함께 술을 즐기는 경우라면 더 쉽게 살이 찌게 되고, 살이 찔까 무서워 술만 마신다고 할지라도 다이어트의 효과를 떨어뜨리는 것이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2024/12/02 07:33
  • 인기 높아진 통밀빵과 호밀빵… 맛이 아쉬운 이유

    인기 높아진 통밀빵과 호밀빵… 맛이 아쉬운 이유

    건강식으로 통밀빵과 호밀빵이 인기를 끌고 있다. 제분의 난이도가 높아 백밀빵이 더 사랑받는 음식이었다. 유럽에서도 시커멓고 거친 통밀빵은 평민이, 희고 부드러운 백밀빵은 귀족이 먹는다고 그랬다. 하지만 이제 두 빵의 팔자가 역전되었다. 섬유질을 비롯해 오메가 3 지방산, 아연과 철분 등을 아울러 섭취할 수 있는 통밀빵이 정제 탄수화물인 백밀빵보다 더 사랑받고 있다.하지만 인기에 비해 맛있는 통밀빵을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인터넷에서 발견하는 족족 사먹어보지만 대체로 골판지를 씹는 느낌이다. 왜 그럴까? 통밀빵의 기술 난이도가 백밀빵에 비해 훨씬 더 높기 때문이다. 밀의 알곡은 겉껍데기인 겨와 눈, 그리고 눈에 양분을 공급하는 배젖으로 이루어져 있다.곡물의 몸통이 바로 배젖인데, 흰밀가루는 겨와 눈을 도정해 다 깎아내고 남은 배젖만을 빻아 만든다. 반면 통밀가루는 겨와 눈을 모두 빻아 배젖의 가루와 한데 섞는데, 그탓에 빵의 핵심 공정인 발효가 어려워진다. 배젖의 가루보다 큰 겨와 눈의 알갱이가 물리적으로, 효소가 화학적으로 빵 특유의 쫄깃함을 책임지는 글루텐의 발달을 방해한다.한편 통밀가루가 백밀가루에 비해 물을 더 많이 흡수하니 반죽이 훨씬 질면서도 푸석하다.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통밀빵에는 특히 자연발효종이 필요하다. 반죽의 산도를 높여 화학적 방어체계를 구축하는 원리다. 통밀가루가 물을 충분히 흡수하도록 빵을 굽기 전날 밤 반죽을 해 묵히기도 한다. 반죽의 수분 비율이 높으므로 빵을 굽는 온도도 높이고 시간도 늘려야 한다.이렇게 백밀가루보다 훨씬 애를 써 잘 구워도 결과물은 실망스러울 수 있다. 백밀빵에 비해 많이 뻣뻣하고 푸석한데다가 통밀 특유의 향이 매우 강해 입에 맞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호밀빵도 사정은 비슷하다. 밀에 비해 글루텐 함유량이 낮아 반죽이 잘 뭉쳐지지 않는데다가 효소인 아밀레이스가 부풀어 오르는 것도 방해한다.따라서 호밀빵도 자연발효종에 높은 수분 비율의 반죽으로 굽는데 통밀빵처럼 결과물이 뻣뻣하고 향도 매우 강해 손이 잘 안 갈 수 있다. 이렇다 보니 통밀빵도 호밀빵도 백밀빵에서 재료만 대체한다는 태도로 접근하면 곤란하다. 완전히 다른 종류의 빵을 만든다고 여겨야 되는데 시중, 특히 인터넷 오픈마켓에서 파는 빵들은 그런 느낌이 잘 나지 않는다.한마디로 기술적인 수준이 높지 않은데 통밀빵과 호밀빵이 인기라니 흰밀빵을 만들던 습관으로 밀어 붙여 만든 것 같은 느낌이 강하다. 통밀의 풍성한 맛은 잘 살아나지 않는 가운데 자연발효종은 시다 못해 너무 상하기 직전의 포도처럼 쉰 맛이 난다. 흰빵처럼 낮은 온도에서 오래 굽지도 않아 껍질의 색깔도 진하게 나지 않았고, 속살은 떡처럼 축축하고 끈적하며 부스러진다.그런 가운데 건강빵이라는 개념에 지나치게 집착하다 보니 소금을 아예 쓰지 않거나 조금만 넣어 간이 안 맞는 경우도 많다. 설탕은 대체로 맛의 균형만 맞추는 정도로 소량 쓸 뿐인데, 이를 알룰로스 같은 감미료로 대체해 괴상한 맛이 나기도 한다. 이래저래 건강을 위한다손 치더라도 오래 곁에 두고 먹기는 어려운 완성도이다.그렇다면 통밀빵과 호밀빵은 어떻게 골라야 할까? 지금까지 살펴본 특성을 잘 반영한 결과물인지 최대한 확인한다. 높은 온도에서 구워 색이 백밀빵보다는 진한 갈색으로 나야 제대로 구운 것이다. 장작불을 쓴다는 등, 굽는 환경을 공개하는 경우도 있으니 잘 본다. 재료 목록으로 대체 감미료를 쓰지 않았는지, 소금은 썼는지 확인한다. 그리고 백문이 불여일견, 눈에 띄는 대로 먹어봐 시행착오를 겪어 찾는다.
    칼럼이용재 음식평론가2024/12/02 07:15
  • 추위 필수템 목도리, 오랜만에 걸쳤다가 ‘이 질환’ 생기지 않게 주의

    추위 필수템 목도리, 오랜만에 걸쳤다가 ‘이 질환’ 생기지 않게 주의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다. 체온 유지를 위해 목도리는 필수다. 하지만 지난 겨울 장롱에 넣어뒀다가 오랜만에 꺼낸 목도리를 곧바로 쓰는 것은 금물이다.◇알레르기·피부염 유발… 빨아서 사용을털로 된 목도리는 자주 빨지 않으면 미세먼지, 세균, 진드기 등 알레르기 유발 물질의 온상이 된다. 목에 둘렀을 때는 입김 때문에 습기가 차 세균이 더 잘 증식하는데, 이로 인해 각종 세균이 호흡기로 들어올 수 있다. 결과적으로 알레르기, 천식을 악화한다. 빨지 않은 목도리가 피부에 닿았을 때는 턱, 목 부위 아토피 피부염이 악화되거나 모낭염이 발생할 수 있다. 모낭염은 모낭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여드름처럼 울긋불긋하게 뾰루지가 올라오고 가려움이 생긴다.오랜 기간 장롱에 보관했던 목도리는 반드시 빨아서 사용하고, 이후에도 1주일에 한 번은 세탁하는 게 좋다. 세탁할 때는 온수에 중성세제를 풀어 20~30분 담가 불린 후, 물속에서 손으로 살살 비벼 때를 빼면 된다. 세탁이 어려운 소재라면 세탁소에 맡겨 드라이클리닝을 하면 되는데, 이때는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 하루 정도 걸어둬 화학 성분이 완전히 빠져나가게 한 후 착용한다. 세탁이 여의치 않은 상황이라면 외출 뒤에 목도리를 털고 햇볕에 말린다. 햇볕이 세균 번식을 막아준다.◇패딩, 세탁 후 충전재도 건조해야한편, 작년 겨울 세탁한 패딩을 제대로 말리지 않고 보관했다면 세균이 증식했을 가능성이 있다. 젖은 패딩이 마르지 않으면서 패딩에 사용된 솜, 거위털 등과 같은 충전재 틈 사이로 세균이 생길 수 있어서다. 패딩을 보관할 때는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하고, 되도록 다른 옷들과 구분해 걸어둔다. 이는 세탁 후뿐 아니라 평소에도 마찬가지다. 다른 옷과 함께 보관할 경우 간격을 유지하고, 습기 제거를 위해 종이나 방습제를 함께 비치하는 게 좋다.오랜만에 입는 코트는 기름기가 휘발될 수 있도록 미리 옷장에서 꺼내 비닐을 벗기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걸어두는 게 좋다. 코트에 남아있는 기름기는 옷감에 손상을 입힐 수 있고, 사람에게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도 있다. 코트를 오랜 시간 보관할 때는 드라이클리닝 후 옷장에 보관하는 게 좋다.
    생활건강김서희 기자2024/12/02 06:32
  • 미나 시누이 박수지, "곧 두 자릿수 몸무게 찍는다"… 얼마나 빠졌길래?

    미나 시누이 박수지, "곧 두 자릿수 몸무게 찍는다"… 얼마나 빠졌길래?

    가수 미나(51)의 시누이로 알려진 박수지(36)가 거의 두 자릿수까지 체중을 감량한 근황을 밝혔다.지난 28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곧 두 자릿수 파이팅!"이라는 문구와 함께 박수지의 모습을 게재했다. 박수지도 28일 인스타그램에 "체지방률과 체지방량이 눈에 띄게 바뀌었다"며 "몸도 변화해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더 열심히 해서 멋있는 바디 프로필 찍는 그날까지 파이팅하겠다"고 했다. 박수지의 프로필에는 "146kg 다이어트 시작, 현재 비중 식단 80% 다이어트 20%"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고도비만인 경우 건강을 위해 체중을 감량해야 한다. 박수지는 과거 유튜브 채널 'Feelme 필미커플'에서 밀가루를 끊고 음식을 오래 씹는 습관을 들였다고 밝힌 바 있다. 박수지가 밝힌 다이어트법 두 가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밀가루, 정제 탄수화물로 비만 유도 박수지가 끊은 밀가루는 정제 탄수화물이다. 다른 영양소보다 혈당을 급격히 올린다. 인슐린이 당을 간이나 근육에 저장하며 급격히 올라간 혈당을 낮춘다. 이때 간과 근육에 미처 저장되지 못한 당이 지방 세포에 쌓여 중성지방으로 변한다. 장기 등 소화기관을 고정하기 위해 막으로 싸여 있는 내장지방도 늘어난다. 내장지방이 쌓이면 복부가 비만해지고, 각종 장기에 안 좋은 영향이 간다. 다만, 탄수화물은 필수 영양소로 완전히 끊기보다 비정제 탄수화물로 대체하는 게 좋다. 비정제 탄수화물은 자연 상태의 곡물을 도정하지 않아 영양소가 풍부한 탄수화물을 뜻한다. 현미가 대표적이다. 곡물 껍질에 있는 '피트산'은 항암·항산화 작용을 한다. 무기질과 식이섬유도 풍부하게 들어 있어 포만감 유지에 좋다. 탄수화물 일일 섭취권장량(1100~1400kcal)의 45~55%를 비정제 탄수화물로 섭취하면 좋다.◇음식 오래 씹기, 과식 가능성 줄여음식을 오래 씹는 습관은 과식 가능성을 줄인다. 적어도 20분에 걸쳐 먹는 게 좋다. 우리가 음식을 먹으면 우리 몸에서는 '렙틴' 호르몬이 나와 포만감을 느끼게 한다. 그런데 이 호르몬이 분비되기까지는 약 20분이 걸린다. 그 전에 빠르게 먹으면 포만감을 제대로 못 느껴 과식하게 된다. 실제로 일본 오카야마대 연구팀에 따르면, 빨리 먹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비만율이 4.4배 이상 높았다. 한편, 음식을 오래 씹을수록 다량의 침이 분비된다. 침에는 탄수화물 소화효소인 아밀라아제가 들어 있다. 침이 많이 분비될수록 혈중 당분 농도도 빠르게 높아진다. 그 결과 뇌의 만족 중추에 배가 부르다는 신호가 전해져 과식을 예방할 수 있다. 음식의 질감이나 형체가 느껴지지 않을 만큼 충분히 씹고 삼키는 게 좋다.
    다이어트이해나 기자2024/12/02 06:17
  • 생리 주기 맞춰 올라오는 피부 트러블… 예정일 3일 전부터 ‘이것’ 하세요

    생리 주기 맞춰 올라오는 피부 트러블… 예정일 3일 전부터 ‘이것’ 하세요

    생리 전후로는 내 몸이 내 몸 같지 않다. 피부에 안 나던 여드름이 생기거나 잠이 많아지기도 한다. 생리할 때마다 신경 쓰이는데, 해결할 방법이 없을까?◇생리 졸음, 유산소 운동 꾸준히 하고 껌 씹는 게 도움낮에 자꾸 졸린 건 생리를 시작할 때 생기는 호르몬 변화 때문이다. 생리 기간에는 프로게스테론이라는 호르몬 수치가 높아진다. 우리 몸이 숙면하려면 체온이 살짝 떨어져야 하는데, 프로게스테론 호르몬은 몸속 온도를 올려 체온 변화를 억제한다. 이에 자려고 누워도 체온이 잘 떨어지지 않아 밤에 숙면하지 못하고, 낮에 졸음이 몰려오는 것이다. 또 프로게스테론은 신경이 안정되게 하고 뇌 흥분을 감소시키는 신경 전달 물질인 감마아미노부틸산이 분비되게 도와 낮에 졸리기 좋은 조건을 만든다. 낮에 잠이 너무 쏟아지면 껌·견과류 등을 씹는 게 도움된다. 껌이나 견과류를 씹으면 뇌 전전두엽이 활성화돼 잠이 어느 정도 깨고, 집중력과 작업 기억 등이 향상된다. 밤에 잠이 잘 안 온다면 생리 기간에만 방 온도를 1도가량 낮추는 것도 방법이다.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도 도움된다. 실험 참여자 일부에게 세 달간 1주일에 세 번 유산소 운동을 하게 했더니, 운동한 여성들은 운동하지 않은 여성들보다 생리 기간 피로가 감소했다는 해외 연구 결과가 있다.◇3~4일 전부터 단 것 덜 먹으면 트러블 완화생리 직전엔 얼굴에 트러블이 잘 생긴다. 생리 시작 3~4일 전에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는 프로게스테론이 가장 많이 분비되기 때문이다. 이 호르몬은 보통 생리 시작 2주일 전부터 분비되며, 모공 주변 피지선을 자극해 피부 상태가 나빠지게 한다. 이에 사소한 자극에도 염증이나 트러블이 잘 생긴다.호르몬 영향을 막을 수는 없지만, 최소화할 수는 있다. 피지선이 자극되는 생리 시작 3~4일 전부터는 유분이 적은 화장품을 사용하는 게 좋다. 피부가 예민해진 상태이므로 클렌징은 순한 약산성 제품으로 한다. 탄수화물이나 단순당이 많이 든 식품은 지나치게 먹지 않는다. 이런 식품을 많이 먹으면 피지가 더 많이 분비된다. 숙면하는 것도 중요하다. 평소 수면의 질이 나쁜 사람은 여드름이 더 심하게 생기는 경향이 있다는 해외 연구 결과가 있다. 
    부인과질환이해림 기자2024/12/02 06:07
  • "시대 역행하는 동안 미모" 유준상… 무조건 하루 한 번 '이것' 한 덕분!?

    "시대 역행하는 동안 미모" 유준상… 무조건 하루 한 번 '이것' 한 덕분!?

    배우 유준상(54)이 강한 체력과 동안 외모를 유지하는 비결로 꾸준한 운동을 꼽았다.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VIVO TV - 비보티비'에 '대충격! 아내바보 유준상, 나 외로워...? 유준상&정상훈과 한 차로 가|EP.36'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유준상은 "요즘같이 이렇게 공연할 때는 1일 1홈트도 하면서 테니스 스윙 연습을 한다"고 말했다. 뮤지컬 '스윙 데이즈_암호명 A'에 함께 나오는 정상훈은 유준상이 연습실에서도 스윙 연습을 한다고 밝혔다. 유준상은 "그렇게 하면서 체력이 키워진다"며 "공연할 때 이 친구들과 뛰어다닐 수 있는 원동력도 사실 테니스"라고 말했다. 한편, 유준상은 남다른 동안 외모로 본인보다 어린 배우들의 동생, 아들 역을 맡았다. 정상훈은 유준상을 가리키며 "(동안) 비결이 뭔지 아는데, 꾸준한 운동"이라 말했다. 유준상은 "무조건 1일 1홈트, 어떻게든 한다"고 했다. 실제로 그는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해 스쿼트를 매일 300개씩 한다고 밝힌 바 있다.실제로 꾸준한 운동은 체력 향상과 동안 외모 유지에 효과적이다. 규칙적인 운동으로 신체 전반적인 근육량이 늘면 체력이 좋아진다. 근육이 많으면 쉽게 피로감을 느끼지 않고, 지친 몸도 빠르게 회복된다. 근육이 에너지원을 만들고 태우는 과정에서 세포를 움직여 신체활동을 원활하게 하기 때문이다. 기초대사량도 높아져 혈액순환에 좋다. 운동은 활성산소도 제거한다. 활성산소는 세포를 공격해 유전자를 변형시키고 노화를 유도한다. 또, 운동할 때 나오는 마이오카인은 항염증성 물질로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된다. 다만, 너무 지나친 운동은 오히려 활성산소를 증가시킬 수 있다. 적절한 강도로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하다. 유준상이 규칙적으로 하는 두 운동의 효과를 알아본다.▷테니스=테니스는 코트 내에서 끊임없이 움직이는 운동이다. 유산소 운동과 함께 무산소 운동을 병행할 수 있다. 비교적 진입 장벽이 낮은 데다, 실내‧실외 어디서든 즐길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시간당 400~500kcal를 태울 수 있어 꾸준히 하면 다이어트 효과도 볼 수 있다. 테니스의 여러 동작들은 다양한 근육에 반복적인 자극을 준다. 다만, 테니스를 칠 땐 테니스 엘보를 조심해야 한다. 정식 명칭은 '주관성 외상과염'이다. 팔꿈치에서 손목으로 이어진 뼈를 둘러싼 인대가 부분적으로 파열되거나 염증이 생겨 발생한다. 의심된다면 정형외과를 방문해 정확한 검사와 치료를 받는다.▷스쿼트=스쿼트는 가장 기본적인 하체 운동이다. ▲등 하부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근육 등 하체 근육 발달에 효과적이다. 스쿼트를 할 땐 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서서 최대한 앉는다. 무릎 각도가 90도를 넘지 않도록 한다. 무릎이 발가락보다 앞으로 나오면 안 된다. 다만, 나이가 많거나 근력이 약해 기본자세가 어렵다면 다리를 어깨보다 넓게 벌린다. 발 사이 간격이 넓다 보니 더 안정적이다. 무릎에도 힘이 덜 들어가 중장년층에 적합하다. 다만, 어깨너비 2배 이상으로 벌리면 고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주의한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4/12/02 05:03
  • 곽정은 "살 빼려 '이 약' 먹었다가 심장 엄청 뛰어"… 얼마나 위험하길래?

    곽정은 "살 빼려 '이 약' 먹었다가 심장 엄청 뛰어"… 얼마나 위험하길래?

    칼럼니스트 곽정은(45)이 다이어트 한약 속 마황 성분 때문에 부작용을 겪었다고 밝혔다.지난 26일 방영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참견'에는 9살 연하 연인과 교제 중인 34세 고민남의 사연이 나왔다. 고민남의 여자 친구는 온갖 미용 제품을 그에게 먼저 시험했다. 기초 화장품부터 속눈썹 펌, 왁싱 제품까지 다양한 종류였다. 이 과정에서 피부 각질이 벗겨지고 왁싱 중에는 피까지 났다. 화를 내도 여자 친구는 "9살 나이 차이 극복하려고 관리해 주는 것"이라 설득했다. 하루는 여자 친구가 잔기침이 심한 고민남을 위해 한약을 준비했다. 하지만 매일 여자 친구가 준 한약을 챙겨 먹은 고민남은 심장이 두근거리고 땀이 나는 부작용을 겪었다. 잠도 잘 못 자고 입맛도 잃었다. 그제야 여자 친구는 다이어트 한약을 먼저 먹기 무서워 고민남에게 먹였다고 실토했다. 서장훈은 "아무 약이나 먹으면 위험하다"고 했다. 김숙도 친구 한약을 먹어 보고 손이 떨리는 부작용을 겪었다고 말했다. 곽정은은 "한때 (다이어트 한약을) 많이 먹었다"며 "마황 성분이 들어간다"고 했다. 이어 "옛날에는 아무렇지 않았는데 나이 들어 먹으니 심장이 엄청 뛰었다"며 "아무나 먹으면 안 된다"고 말했다. 다이어트 한약은 기초대사량을 높이고 자율신경계·호르몬 분비를 변화해 식욕을 억제한다. 포만감을 증진해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준다. 하지만 과하게 복용하면 곽정은처럼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 다이어트 한약에는 '마황'이라는 한약재가 사용된다. 교감신경을 흥분시키는 '에페드린'이라는 물질이 들어 있다. 에페드린은 식욕 억제, 각성, 신진대사 효과가 있다. 과하게 복용하면 ▲신경과민 ▲불면 ▲손 떨림 ▲환각 등의 증상을 겪을 수 있다. 또한, 혈관 수축, 혈압상승, 심박 증가 등으로 인해 ▲부정맥 ▲심근경색 ▲뇌출혈 ▲정신질환 ▲급사 등 심각한 부작용도 유발할 수 있다. 이런 심각한 부작용 탓에 미국 FDA는 지난 2004년, 마황이 함유된 건강보조식품 판매를 중단했다. 의약품도 에페드린 하루 최대 허용량을 150mg으로 제한했다. 실제로 당시 미국 건강식품 중 마황 관련 제품은 1% 미만이었지만, 전체 부작용 중 64%가 마황 관련 제품으로 보고됐다. 한편, 우리나라는 에페드린에 대한 일일 허용량 규제가 없다. 사연처럼 남용되고 있다. 한약제제는 약사법 제2조에 따라 조제 의약품으로 정의된다. 그러나 의약품 등 안전에 관한 규칙 제69조에 의해 한약제제에 들어가는 성분과 함량을 표기할 의무가 없다. 마황이 든 한약은 향정신성 식욕억제제와 마찬가지로 장기간 복용하면 안 된다. 다른 식욕억제제를 병행하거나 3개월 이상 복용하는 게 금지돼 있다. 대한한방비만학회에서는 마황 성분이 함유된 탕액은 1일 4.5~7.5g, 6개월 이내 사용이 적정하다고 권고한다.
    다이어트이해나 기자2024/12/02 00:03
  • 마약으로 행복을 얻을 수 있을까요?

    마약으로 행복을 얻을 수 있을까요?

    최근 각종 언론 매체에 마약과 관련된 소식이 하루도 빠짐없이 들려옵니다. 지루한 통계 자료들을 언급하지 않아도, 마약 사용 인구, 그중에서도 20~30대 청년 마약 사용자가 많이 늘어났고, 이와 관련된 여러 문제가 우리 사회에 깊게 파고들었다는 사실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마약 사용은 법으로 엄격하게 금지돼있어 마약 사용 경험을 솔직하게 전해 듣기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금지된 것일수록 궁금증은 커지는 법. 필자가 정신건강의학과, 그중에서도 '중독'을 전공한다고 하면 사람들은 꼭 "마약 중독자 본 적 있어요?"라 묻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대부분 정말로 궁금해하는 것은 "마약 하면 기분이 진짜 그렇게 좋대요? 법적인 문제도 감수할 만큼요?"이었습니다. 물론 필자도 마약을 직접 경험해보지 못했기 때문에, 전해 들은 정보와 공부를 통해 습득한 지식을 바탕으로 답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지만 단 한 가지 분명히 말할 수 있는 사실은 마약은 절대로 '진정한 행복'이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먼저, 마약 사용 후 느껴지는 경험이 반드시 '유쾌한 것'만은 아닙니다. 마약 사용 후 느껴지는 기분은 주변 환경의 영향을 크게 받습니다. 마약 자체가 불법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마약을 사용하는 환경이 그다지 안전하지 않은 공간인 경우가 많습니다. 마약 사용을 통해 얻게될 것이라고 기대하는 효과는 실제 마약 사용 후 느껴지는 체험에 큰 영향을 줍니다. 그래서 불법을 저지른다는 불안감과 익숙하지 않은 환경의 콜라보로 인해 공포, 불안, 피해의식과 같은 불쾌한 감정이 극대화될 수 있고, 여러 환각을 체험할 수도 있습니다. 그뿐 아니라, 술에 잔뜩 취했을 때와 비슷하게 각종 추태를 부리고 여러 사고를 치기도 합니다. 설령 마약 사용 후 기분 좋은 경험을 했다고 하더라도 영원히 지속되지 않습니다. 남용성 물질의 가장 큰 특징인 '내성'과 '금단' 때문입니다. 내성은 같은 효과를 얻기 위해 점점 더 많은 양의 약물이 필요해지는 현상입니다. 만약 내성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적당한 양의 마약을 꾸준히 사용하며 평생 만족스러운 삶을 누릴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마약은 사용자들을 그대로 내버려 두지 않습니다. 비슷한 정도의 효과를 누리기 위해 점점 더 많은 양을 사용하도록 만들죠. 마약을 구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마약을 구하는 횟수가 늘어날수록 더 자주 법적인 위험에 노출돼야 하고, 많은 돈을 써야 합니다. 그래서 이전처럼 일하고, 놀고, 친구들을 만나는 평범한 일상생활은 뒷전이 됩니다. 그러다 보면 나중엔 마약이 그다지 좋은 느낌을 주지도 않는데 인생에 마약밖에 남지 않은 자신을 발견하게 되죠. 설상가상으로 '금단'까지 발생합니다. 금단은 마약을 사용하다가 중단했을 때 느껴지는 몸과 마음의 괴로운 증상들입니다. 온몸이 아프고, 잠도 못 자고, 정신적으로 너무 괴로워서 어떠한 위험에도 불구하고 마약을 사용해야지만 견딜 수 있는 몸이 돼버리는 것입니다. 
    칼럼국립정신건강센터 박선영 과학기술서기관(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2024/12/01 22:03
  • 그동안 당신의 뱃살이 안 빠졌던 이유… ‘의외의’ 곳에 숨어있다

    그동안 당신의 뱃살이 안 빠졌던 이유… ‘의외의’ 곳에 숨어있다

    아무리 노력해도 뱃살이 잘 빠지지 않는다면 때론 예상 밖의 원인이 숨어있을 수 있다. 관련해 미국 건강전문지 웹엠디에 게재된 ‘뱃살이 안 빠지는 이유’에 대해 알아본다. ◇스트레스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분비량이 늘어나면 뱃살이 쉽게 빠지지 않는다. 코르티솔은 체내 지방세포에 영향을 미쳐 지방 분해를 억제하는데 특히 복부 지방세포가 코르티솔에 가장 잘 반응한다. 운동이나 명상 등 스트레스 완화를 돕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체중만 고려뱃살 관리를 위해서는 다양한 신체 지표를 종합적으로 점검해야 한다. 체중이 줄어든다고 해서 뱃살이 무조건 빠진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뱃살은 다른 부위와 달리 내장 지방 함량이 높아 다른 부위보다 감량 속도가 더딜 수 있다. 뱃살이 줄어드는 것을 확인하려면 체중 외에 허리둘레, 허리와 엉덩이 비율(WHR) 등 다른 지표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 ◇유산소 운동만 뱃살을 빼려면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적절히 병행해야 한다. 유산소 운동이 전신 지방 및 체중 감소에 효과적이지만 근육 성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뱃살을 내장지방이 빠지지 않는다. 근육량을 늘려야 기초대사량이 증가해 같은 운동을 해도 더 많은 체지방이 감소한다. 1주일에 최소 150분 이상의 유산소 운동과 2회 이상의 근력 운동을 하는 게 바람직하다.◇수면 부족잠이 부족하면 허기를 느끼게 하는 호르몬인 그렐린 분비량이 늘어나고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인 렙틴 분비량이 줄어든다. 식욕 조절이 어려워져 과다 섭취로 이어지게 되는데 뱃살 축적과 음식은 밀접한 관계가 있다. 과도한 칼로리 섭취나 고지방·고당분 음식은 체내 지방 축적을 촉진시켜 뱃살을 늘리는 주범이 된다. 미국심장학회지에 게재된 연구에 의하면, 수면이 부족한 경우 복부지방이 9% 내장지방이 11% 증가한다. 뱃살을 효과적으로 감량하려면 하루 7~8시간 적정 수면 시간동안 양질의 수면을 취해야 한다. 
    다이어트최지우 기자2024/12/01 21:09
  • ‘비염 수술’ 효과 따져봤더니… “1년간 효과 유지”

    ‘비염 수술’ 효과 따져봤더니… “1년간 효과 유지”

    알레르기 비염 환자가 ‘하비갑개 수술’을 받으면 그 효과가 어느 정도 지속될까. 시행 후 1년이 지나도 효과가 유지됐으며, 중대한 합병증은 없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코막힘과 콧물 등 비염의 주요 증상은 수술 후 3년 이상이 지나도 개선된 상태가 유지됐다.약물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알레르기 비염 환자는 수술적 치료를 고려한다. 하비갑개 수술은 코막힘의 주요 원인인 하비갑개 비대증을 줄여주는 수술 방법으로 대표적인 비염 치료법으로 꼽힌다. 그러나 하비갑개 수술의 장기적인 결과에 관해 연구된 바는 많지 않았다.한림대강남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박상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김동규 교수·고려대 근거중심의학연구소 김현정 교수 등 공동 연구팀은 하비갑개 수술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체계적인 문헌 고찰과 메타분석을 실시했다. 연구팀은 논문 18편에 활용된 1411명 환자 데이터를 분석했다.분석 결과, 하비갑개 수술 후 코막힘·콧물·재채기·가려움증과 같은 주관적 증상과 함께 총 비강 용적·비강 저항과 같은 객관적 지표도 유의하게 호전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러한 효과는 수술 후 1년 이상 유지됐다. 일부 추적 관찰 데이터에서는 개선된 상태가 3년 이상 유지되기도 했다.수술 전과 비교했을 때, 수술 1년 후 증상 점수의 ‘가중 평균 차이’는 코막힘 4.60, 콧물 3.12, 재채기 2.64, 비강 저항 0.16으로 유의하게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전체 비강 용적은 유의하게 증가해 비염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3년 이상 추적관찰 했을 때에도 코막힘(5.18), 콧물(3.57), 재채기(2.95) 증상의 개선 효과가 유지됐으며 중대한 합병증은 없었다.연구의 저자 박상철 교수는 “알레르기 비염 환자의 치료 방법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객관적 근거를 제시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알레르기 비염 환자들의 예후 개선을 위해 연구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JAMA Otolaryngol에 게재됐다. 
    코질환오상훈 기자2024/12/01 20:00
  • “약 먹은거 아니야?” 美 유명 배우, 엄청난 체중 감량 화제… 전후 사진 보니

    “약 먹은거 아니야?” 美 유명 배우, 엄청난 체중 감량 화제… 전후 사진 보니

    미국 배우 바비 페레이라(27)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됐다.지난 27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바비 페레이라는 최근 체중 감량 후 모습을 자신의 SNS에 공개해 팬들 사이에서 주목받았다. 페레이라는 HBO 드라마 ‘유포리아 시즌 1~2(2019~2022)’에 캣 에르난데스 역으로 캐스팅돼 미국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인지도를 쌓았다. 그는 드라마 출연 당시와 확연히 차이 나는 모습을 공개해 팬들은 오젬픽을 이용했다고 추정 중이다. 사람들은 “오젬픽 먹은 거 맞네” “못 알아볼 정도로 바뀌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페레이라가 어느 정도 감량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최근 일론 머스크, 오프라 윈프리, 첼시 핸들러, 켈리 클락슨 등 여러 유명인이 다이어트 약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살 빼는 약으로는 바비 페레이라가 사용한 것으로 거론된 오젬픽이 있다. 오젬픽은 원래 당뇨병 치료를 위해 만들어진 약으로, 우리 체내에서 자연적으로 만들어지는 호르몬인 GLP-1을 모방한다. GLP-1은 음식 섭취 직후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위와 장 등 소화기관에서 분비돼 포만감을 느끼게 한다.다만, 다이어트 약은 꾸준히 부작용이 거론되고 있다. 대표적인 부작용으로는 심한 설사가 있다. 다이어트 약에 대한 반사 반응이 심할 경우, 소화 과정이 완료되지 않았는데 소장과 대장의 운동이 촉진돼 통제할 수 없는 설사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 이외에도 변비, 메스꺼움, 구토, 복통 등을 겪을 수 있다. 부작용은 10명 중 1명 이상에게 발생한다고 알려졌다. 일시적인 부작용이 아닌 장기적 부작용도 겪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중장년층이나 노년층은 체중이 감량될 때 약 40%가 지방이 아닌 근육 감소로 이뤄지는 부작용을 겪으면 치명적이다. 위 근육이 마비돼 위가 비지 않아 섭취한 지 며칠 지난 음식을 토하는 경우도 있다.오젬픽과 위고비를 만든 덴마크 제약회사 노보노디스크는 약품과 함께 배포되는 의약품 정보 전단지에 설사가 10명 중 1명 이상의 환자에게 보고되는 매우 흔한 부작용이라고 기재했다. 이어 설사는 사람들이 처음 약을 복용하기 시작할 때 흔히 발생하며, 몸이 약에 적응함에 따라 사라진다고 설명했다.
    다이어트임민영 기자2024/12/01 19:05
  • “남편이 다른 여자로 오해까지”… 76kg 감량한 女, 직접 밝힌 비법은?

    “남편이 다른 여자로 오해까지”… 76kg 감량한 女, 직접 밝힌 비법은?

    영국의 한 30대 여성이 9개월 만에 76kg을 감량한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26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리 클락(38)은 180kg이 훌쩍 넘는 몸무게에 5살인 딸과도 제대로 놀아주지 못했고, 무릎 관절염과 수면무호흡증을 지속해서 겪었다. 그는 다이어트를 여러 차례 시도했지만, 항상 실패했다. 리 클락은 “딸이랑 함께 그네를 타거나 미끄럼틀 등을 타지 못했었다”며 “엄마로서 항상 죄책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어떤 다이어트를 시도하더라도 나에게는 아무 효과가 없었다”고 말했다. 이후 그는 친구들의 성공적인 체중 감량 수술 후기를 듣고, 알아보기 시작했다. 위소매절제술을 받기로 결심한 리 클락은 수술을 위해 터키로 향했고, 단 몇 주 동안 76kg 감량에 성공했다. 그는 “남편이 너무 멋져 보인다고 말했다”며 “지금 다른 여자랑 바람을 피우는 것 같은 기분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수술 이후 리 클락은 “식단을 크게 바꾸지는 않았지만, 예전에 먹던 많은 양은 먹지 않는다”며 “지금 내 모습에 너무 만족하며, 내가 내린 최고의 결정이었다”고 말했다. 리 클락이 받은 위소매절제술은 비만대사수술 중 하나다. 위를 바나나처럼 길게 절게해 위 용적을 줄이고 음식의 섭취량을 제한하는 수술이다. 이 수술은 식욕 자극 호르몬인 그렐린의 농도를 줄여 식욕을 억제한다. 효과는 수술 후 5년까지 지속된다고 알려졌다. 식욕이 억제되면서 체중 감량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위소매절제술은 다른 비만대사수술과 달리 소화기관의 해부학적 변형이 적다. 따라서 수술 이후에도 내시경 검사를 받을 수 있어 위암 환자가 많은 우리나라에서 유용하다. 위소매절제술은 수술 기간이 짧고 수술 후 합병증 발생 위험은 5% 미만이다. 합병증이 발생한다면, 절제 부위 누출이나 남아 있는 위의 협착이 발생할 수 있다. 수술 후 고열량의 음식을 먹으면 체중 감량 효과가 떨어진다. 장기적으로는 위식도 역류질환의 발병 위험이 커진다는 부작용도 있다. 위소매절제술을 받은 뒤에도 장기적인 효과를 보려면 식습관을 교정하는 게 중요하다. 고단백‧저지방‧저탄수화물 식습관을 실천해야 하며,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야 한다. 다시 체중이 증가할 수 있기 때문에 수술한 지 2~3개월 지났다면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게 좋다. 한편, 리 클락이 겪었던 수면 무호흡증은 기도 내 탄력이 떨어지면서 주변 조직이 늘어나거나 기도가 좁아질 때 잘 나타난다. 비만한 사람들은 기도 주변마저 살이 쪄서 기도가 좁아지기 때문에 수면 무호흡증에 걸릴 확률이 올라간다. 평소 코골이가 심하고 자주 피곤함을 느낀다면 수면 무호흡증일 확률이 높다. 수면 무호흡증의 치료법으로 가장 효과적인 것은 수면 중에 압력이 높은 공기를 기도로 불어 넣어서 기도가 막히는 것을 예방하는 지속적 상기도 양압 치료다. 이 외에도 규칙적인 운동을 하고 술을 절제하는 것은 기본이고, 옆으로 누워서 자는 것도 도움이 된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4/12/01 18:03
  • '코어 근육' 약한 고수… 김종국에게 특급 코칭 받은 '3가지' 동작은?

    '코어 근육' 약한 고수… 김종국에게 특급 코칭 받은 '3가지' 동작은?

    부상 이후 웨이트 운동을 안 한다고 밝힌 배우 고수(46)가 김종국에게 트레이닝을 받았다.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에 '고수가 원래 이렇게 웃겼나...? (Feat. 고수, 호주타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고수는 "아침에 눈 뜨고 공복 유산소와 자전거를 탄다"며 "웨이트 운동은 안 한다"고 말했다. 고수는 과거 KBS2 예능 프로그램 '출발 드림팀' 출연 당시 어깨 부상을 겪었다. 10년 후 액션 촬영을 하다가 또 다쳐 지금은 재활 운동을 매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종국은 "말하는 동안 계속 주저앉아 있다"며 "기본적으로 코어가 되게 약하다"고 말했다. 이어 본인도 허리 때문에 오래 고생했지만 운동으로 많이 강해졌다고 밝혔다. 김종국은 "웨이트 트레이닝은 좋아하는 운동을 오랫동안 하기 위해 보조 운동으로 꼭 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고수는 김종국에게 자세 코칭을 받으며 랫 풀 다운, 풀업, 스쿼트 등을 했다. 고수가 코어 근육 강화를 위해 김종국에게 훈련받은 동작들의 효과를 알아본다.▷랫 풀 다운=랫 풀 다운은 손잡이를 아래로 당기는 운동이다. 날개뼈 아래쪽부터 허리까지 등 근육을 전체적으로 사용한다. 특히 양 겨드랑이부터 꼬리뼈까지 삼각형 모양으로 덮고 있는 광배근을 효과적으로 키운다. 랫 풀 다운을 할 땐 먼저 하체는 기구에 고정하고 앉는다. 바 또는 그립을 잡고 팔과 몸을 일직선으로 둔 채 배에 힘을 준다. 팔이 아닌 광배근이 강하게 수축, 이완되는 느낌을 받으며 아래로 당긴다. 이후 서서히 푸는 동작을 반복한다. 날개뼈는 아래로 내려 고정한 상태로 유지해야 제대로 단련할 수 있다.▷풀업=턱걸이라고 알려진 풀업은 접근성이 좋은 운동이다. 먼저 양손으로 어깨너비보다 넓게 바를 잡는다. 어깨뼈를 뒤로 당기면서 몸을 들어 올리고, 서서히 힘을 풀며 내려온다. 풀업을 할 땐 광배근을 비롯해 등 근육 전반이 쓰인다. 바를 강하게 잡으면서 앞 팔의 전완근도 단련할 수 있다. 풀업만으로 이두박근, 삼두박근, 승모근 등 상체 근육 전반이 강화된다. 거북목, 굽은 어깨 등의 예방과 치료에도 효과적이다. 다만 근력이 부족한 사람은 근육량을 늘린 후 도전하는 게 좋다. 어깨가 약하거나 외상 경험이 있는 사람은 관절에 위험할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스쿼트=스쿼트는 가장 기본적인 하체 운동이다. ▲등 하부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근육 등 전반적인 하체 근육을 모두 키울 수 있다. 먼저 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서서 최대한 앉는다. 이때 무릎 각도는 90도를 넘지 않도록 한다. 무릎이 발가락보다 앞으로 나오면 안 된다. 만약 나이가 많거나 근력이 약해 기본자세가 어렵다면 와이드 스쿼트를 추천한다. 다리를 어깨보다 넓게 벌리면 된다. 발 사이 간격이 넓다 보니 더 안정적이고, 무릎에도 힘이 덜 들어가 중장년층에 적합하다. 다만, 어깨너비 2배 이상으로 벌리면 고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4/12/01 17:06
  • 피자·파스타 먹을 때, ‘피클’ 꼭 곁들여야겠네… 이유는?

    피자·파스타 먹을 때, ‘피클’ 꼭 곁들여야겠네… 이유는?

    피클은 피자, 햄버거 등 느끼한 음식과의 궁합이 좋다. 피클 특유의 새콤달콤한 맛이 느끼함을 중화시키고 식감을 더해주기 때문이다. 음식 맛의 조화뿐 아니라 건강상의 이유에서도 피클을 곁들여 먹는 게 좋다. 미국 건강 전문지 웹엠디에 게재된 피클의 이점을 누리며 건강하게 섭취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피클은 오이를 소금에 절여 만드는 음식이다. 오이를 소금에 절이는 과정에서 피클 속 수분이 빠져나가 오이의 영양밀도가 높아진다. 피클에는 뼈 건강을 돕는 비타민K·칼슘,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A·비타민C, 체내 노폐물 배출을 돕는 칼륨이 풍부하다. 피클 75g을 섭취하면 ▲하루 비타민K 권장량의 33% ▲하루 칼슘 권장량의 4% ▲하루 비타민A 권장량의 3% 이상을 보충할 수 있다.섬유질 함량도 높아 섭취 시 포만감을 줘 탄수화물을 비롯한 기타 식품 섭취량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피클 제조 과정에서 첨가되는 식초는 아세트산 성분이 탄수화물 소화·흡수 속도를 늦춰 식후혈당 급상승을 막는 효과가 있다.단, 소금 함량이 높아 과다 섭취는 금물이다. 자르지 않은 피클 한 덩이에는 성인 하루 나트륨 권고량의 약 3분의2가 들어있다. 나트륨을 과다섭취하지 않으려면 하루 300g 이하(피클 약 10개) 정도 섭취하는 게 좋다.시판되는 피클은 보존 기간을 늘리기 위해 각종 식품첨가물이 첨가되기 때문에 가급적 집에서 피클을 만들어 먹도록 한다. 나트륨을 적게 사용하면서도 맛있는 피클을 만들 수 있는 저염 피클 레시피는 다음과 같다. 소금 양을 최소화하고 향신료로 풍미를 더하는 것이 핵심이다. 먼저 신선하고 단단하며 손상이 없는 오이를 고른다. 냄비에 물 한 컵, 식초 한 컵, 소금 1 작은 술을 넣고 잘 섞어 끓인다. 끓기 시작하면 불을 끄고 식힌 뒤 소독된 유리 병에 깨끗이 씻은 오이와 함께 담는다. 병에 ▲딜 ▲겨자씨 ▲마늘 ▲월계수잎 등 각종 향신료를 함께 넣는다. 병을 밀봉한 후 12시간 이상 숙성시키면 된다.
    푸드최지우 기자2024/12/01 16:04
  • 스키 즐기다 생긴 얼굴 점… 알고 보니 치명적인 ‘이 병’이었다

    스키 즐기다 생긴 얼굴 점… 알고 보니 치명적인 ‘이 병’이었다

    동계 스포츠를 즐기는 50대 남성 A씨, 얼마 전 얼굴에 새로 생긴 점을 발견했다. 처음에는 단순한 점으로 생각하고 개의치 않았다. 시간이 지나자 점의 크기가 점점 커지고 색깔이 불균일하게 변해 병원을 방문했다가, 피부암을 진단받았다.피부암의 주원인은 '자외선'인데, 겨울에 자외선 노출량이 증가한다.  햇볕으로 쬐는 직접적 노출 외에도 눈이나 얼음에 반사되는 자외선까지 더해지기 때문이다.흔히 생기는 피부암으로 편평세포암, 기저세포암, 흑색종 등이 있다. 그중 기저세포암 환자가 가장 많다. 기저세포암은 표피 가장 아래 있는 기저 세포 이상으로 발생하고, 햇빛 노출 부위인 얼굴에 나타난다. 암종에 따라 자외선이 미치는 영향이 조금씩 달라지는데, 기저세포암은 장기간 노출보다 짧아도 과다하게 노출되는 게 더 위험한 것으로 알려졌다. 혈류나 림프절로 전이되는 것은 드물지만, 주변 조직으로 직접 침윤해 정상 조직을 파괴해 빠른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 뼈를 뚫기도 한다.기저세포암은 서양인에게는 주로 ▲반투명하고 ▲중앙부에 궤양이 생기고 ▲주변에 둥근 원 모양의 테두리가 있는 형태로 나타난다. 반면, 우리나라 사람에게는 점처럼 진한 색소성 반점으로 시작한다. 이 때문에 점으로 오인하고 방치하거나, 잘못된 레이저 치료로 병을 키울 수 있다. 특히 ▲점을 반으로 나눴을 때 양쪽이 비대칭이거나 ▲경계가 흐리고 일그러졌거나 ▲한 점 안에 색깔이 진한 갈색, 연한 갈색, 검은색 등 2~3개 이상이 함께 있거나 ▲지름이 6mm 이상으로 크거나 ▲시간에 따라 크기, 모양, 색 등에 변화가 있거나 ▲가렵고 따갑다면 피부암을 의심하고 진단을 받아봐야 한다.피부암은 초기에 발견하면 완치할 수 있다. 광선각화증과 같은 암 전구증이나 얕은 기저세포암은 수술 없이 약물치료나 냉동 요법, 레이저 시술 등으로 제거할 수 있다. 이 단계를 넘어서면 수술로 제거한다. 주로 얼굴 중간 부위에 생기는 경우가 많아, 암이 넓은 부위에 퍼져있다면 흉터가 크게 남을 수 있다. 악성 흑색종은 암이 진행된 상태에서 수술했다면, 림프절 등으로 원격 전이될 수 있다. 수술 후에도 지속해서 전이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피부암을 예방하려면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을 줄여야 한다. 자외선이 강한 시간대의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외출 20분 전에는 자외선차단제를 꼼꼼히 펴 바르는 것이 좋다. 자외선을 피할 수 있는 양산, 모자, 소매가 긴 옷 그리고 선글라스 등을 착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실내 태닝도 피부암의 중요한 유발 원인이므로 주의해야 한다.고려대 안암병원 피부과 서수홍 교수는 “얼굴이나 목 등 햇빛 노출이 많은 부위에 의심스러운 색소 반점이 있거나 만졌을 때 까슬까슬한 각질을 동반한 홍반이 있을 때는 피부과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며 “평소 자외선에 자주 노출되는 사람은 꾸준히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등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했다.
    생활건강이슬비 기자 2024/12/01 15:00
  • “다이어트할 때 먹기 좋아” 소율, ‘이 음식’ 레시피 공개… 뭐 먹나 보니?

    “다이어트할 때 먹기 좋아” 소율, ‘이 음식’ 레시피 공개… 뭐 먹나 보니?

    그룹 크레용팝 출신 소율(33)이 다이어트할 때 먹기 좋은 음식을 소개했다.지난 28일 소율은 자신의 SNS에 오이참치비빔밥을 만드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소율은 “다이어터가 먹기 좋은 오이참치비빔밥”이라고 말했다. 영상과 함께 그는 “소율맘이 알려주는 체중관리 메뉴 레시피”라며 “오이. 참치. 애사비로 뚝딱”이라는 글을 올렸다. 소율은 오이, 참치, 완숙 달걀 후라이를 넣어 비빔밥을 만들었다. 소율이 추천한 오이참치비빔밥은 다이어트에 어떤 도움이 될까?◇오이오이는 100g당 열량이 9kcal로 열량이 낮고 포만감이 높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다. 오이는 수분이 95%로 많아 장운동을 촉진하고 오랫동안 포만감을 느끼게 한다. 또, 식이섬유로 이뤄진 딱딱한 겉껍질이 있어 대표적인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으로 꼽힌다.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은 식품 자체의 칼로리는 적고 소화 과정에서 손실되는 열량이 높아 섭취 후 남는 칼로리가 매우 적은 식품을 말한다. 이외에도 이뇨 작용을 촉진하는 플라보노이드, 칼륨 등이 많아 체내 노폐물 등의 배출을 돕고 부기를 완화해준다.◇참치 참치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이 적은 데다 불포화지방산이 다량 함유된 좋은 다이어트 식품이다. 참치에는 오메가-3, 비타민, 셀레늄 등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 있어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오메가-3 지방산은 혈액 내 트리글리세라이드 수치를 낮추는 역할을 하고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다만, 생선을 먹을 때는 수은 배출을 돕는 음식을 같이 먹는 것을 권장한다. 마늘, 양파, 파 등을 먹으면 수은이 변으로 배출되도록 돕는다. ◇달걀달걀은 단백질 함량이 높아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된다. 단백질이 풍부하면 포만감을 높여 허기를 줄여준다. 실제로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대 연구팀에 따르면 아침 식사로 달걀을 먹으면 같은 양의 베이글을 먹는 것보다 더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또 달걀흰자에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은 거의 없어 근육 키우는 데도 효과적이다. 미국 체력관리학회(NSCA)는 체중 1kg당 0.8g의 하루 단백질 섭취를 권장한다. 성인 여성의 경우 달걀 두 개만 먹어도 일일 권장 단백질 섭취량의 20%를 채울 수 있다.한편, 완숙 달걀 후라이를 먹으면 달걀 속 단백질이 몸에 잘 흡수된다. 우리 몸에는 ‘트립신’이라는 단백질 분해 효소가 있다. 트립신이 있어야 단백질이 체내에 흡수가 잘 된다. 달걀은 단백질이 풍부하지만, 트립신의 작용을 방해하는 물질도 들었다. 이때 달걀을 충분히 가열하면 트립신 방해 물질을 없애서 단백질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 실제로 예일대 연구팀에 따르면 달걀을 익혀 먹으면 단백질 섭취율이 91%에 달하지만, 날로 먹으면 52%에 불과하다.
    다이어트임민영 기자2024/12/01 14:05
  • “부모, 같은 병으로 연달아 사망”… 잇따른 이별 겪은 40대 女, 무슨 사연?

    “부모, 같은 병으로 연달아 사망”… 잇따른 이별 겪은 40대 女, 무슨 사연?

    영국의 한 40대 여성이 같은 질환으로 부모를 잃은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27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린드지 피니(45)의 아버지 아치(73)는 지난 4월 넘어지면서 팔을 다쳐 병원에 입원했다. 입원한 지 6일 만에 그의 피부에 세균이 감염되면서 봉와직염에 걸렸고, 이로 인해 패혈증을 겪었다. 린드지 피니는 “아버지가 일어날 거라고 생각했지만, 그의 장기가 점점 기능을 하지 못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결국, 그의 아버지 아치는 며칠 뒤 사망했다. 이로부터 두 달가량이 지나고, 지난 7월 그의 어머니 캐시(72)가 갑자기 어지럼증과 함께 무기력함을 느꼈다. 린드지 피니는 즉시 구급차를 불렀지만 늦게 도착했다. 결국 캐시는 요로감염으로 인한 패혈증으로 병원에 입원했다가 불과 16시간 만에 사망했다. 린드지 피니는 “부모님 모두 너무 늦게 진단된 패혈증으로 사망했다”며 “비슷한 시기에 부모님을 잃은 사건이 너무 끔찍했다”고 말했다. 패혈증은 어떤 증상이 나타날 때 의심해야 할까?패혈증의 대표적인 증상은 발열과 오한이다. 심장 박동이나 호흡이 비정상적으로 빨라져 숨이 찬다. 소변량이 줄고 구토‧구역질‧설사 등 소화기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많다. 의식이 흐려지는 등 신경학적 문제가 발생하거나 피부가 푸르게 보이는 경우, 36도 이하의 저체온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호흡기질환이아라 기자2024/12/01 13:03
  • 12월 면역력 책임지는 ‘제철 생선’ 4가지

    12월 면역력 책임지는 ‘제철 생선’ 4가지

    찬 바람이 불 때 생각나는 음식들이 있다. 그중에서도 살이 통통하게 차올라 탱글한 맛이 일품인 12월 제철 생선을 알아본다.◇과메기대표적인 겨울철 별미인 과메기는 맛이 좋을 뿐 아니라 영양이 풍부하다. 과메기에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중성지방은 낮추고, 좋은 HDL 콜레스테롤은 높인다. 과메기 100g에 함유된 DHA, EPA, 오메가3 지방산은 약 7.9g으로 자연상태의 꽁치(5.8g)보다 약 36% 많다. 고혈압, 심근경색, 동맥경화와 같은 심혈관계 질환 예방에 좋다. 과메기에는 비타민E도 많아 노화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과메기를 먹을 때는 미역, 마늘과 함께 먹으면 더 맛있다. 생미역은 수용성 식이섬유소인 알긴산이 풍부해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의 배출을 돕는다.◇아귀아귀는 12~2월 겨울에 살이 올라 가장 맛있다. 아귀는 단백질이 풍부한데, 아귀의 근육 성분은 심해성 흰살생선의 특성이 있어 수분의 양이 특히 많고,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적은 저칼로리 식품이다. 한의학적으로도 성질이 따뜻한 아귀는 추운 겨울 혈액순환을 원활히 돕는 건강 음식이다. 아귀는 간과 껍질도 별미다. '바다의 푸아그라'로 불리는 아귀의 간(애)은 오메가3 지방산인 EPA와 DHA가 일일 권장량의 20배 이상 함유돼있다. 따라서 치매, 고지혈증, 류머티스 관절염 등 성인병을 예방하고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아귀 간에는 비타민A와 E도 풍부해 노화방지와 시력보호, 뼈와 이의발육, 야맹증 등에 효과적이다. 아귀 껍질에는 비타민B2와 콜라겐 성분이 있어 피부 건강에 좋다.◇명태겨울철 명태는 산란기를 맞아 알이 꽉 차고, 살이 통통하게 올라 맛이 좋다고 알려졌다. 명태는 지방이 함량이 낮고 맛이 담백한 게 특징이다.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명태는 단백질, 칼슘, 인, 비타민A 등과 메티오닌과 나이아신의 필수아미노산 함량이 높다. 무와 함께 매운탕으로 조리하면 맛도 시원하고 소화도 잘 된다. 명태를 고를 때는 눈이 맑고 아가미가 선홍색인 것, 내장이 빠져나오지 않은 것을 선택하는 게 좋다.◇도미11~3월이 제철인 도미는 담백한 맛에 지방이 적고 살이 단단해서 비만이 걱정되는 중년기에 좋은 식품이다. 수술 후 회복기 환자의 식이요법 재료료도 많이 쓰인다. 도미는 생선 중 비타민 B1 함량이 가장 높다. 특히 눈에 풍부하게 들어있다. 또 도미는 껍질까지 먹는 게 좋다. 껍질에 여러 영양소의 대사를 돕는 비타민B2가 함유돼있다. 도미에 들어 있는 비타민 B1은 당질의 대사를 촉진해 피로 해소에 효과적이다.
    푸드신소영 기자 2024/12/01 12:02
  • 숙취로 힘들 때 수액 맞으라던데… 병원 갈 힘 없을 땐 어떡하지?

    숙취로 힘들 때 수액 맞으라던데… 병원 갈 힘 없을 땐 어떡하지?

    술을 거하게 마신 다음 날 찾아오는 숙취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지만, 그동안 머리는 핑핑 돌고 일상생활이 어렵다. 이때 숙취 해소를 위해 병원에 가서 수액을 맞는다는 사람도 있는데, 정말 도움이 될까?숙취가 있는 상태라면 '포도당 수액'이 도움이 될 수 있다. 과음을 하면 알코올이 분해되는 과정에서 NADA라는 조효소(효소의 기능을 도와주는 물질)가 만들어지는데, 이것이 체내 포도당 합성을 방해해 혈당 수치가 평소보다 떨어질 수 있다. 혈당 수치가 떨어지면 어지럼증, 구토, 피로감 증상이 나타난다. 이때 포도당 수액을 맞아 혈당 수치를 높여주면 이 증상을 완화하고 숙취를 해소하는 데 효과적이다.그렇다고 술을 먹을 때마다 수액을 맞거나 지나치게 의존하는 것은 금물이다. 수액은 장을 통하지 않고 정맥으로 바로 전달돼 효과가 매우 빠르게 나타난다. 하지만 수액으로는 일시적인 효과만 누릴 수 있어 근본적인 문제 해결은 어렵다. 포도당 수액에 장기간 의존하면 소화 기능이 저하되고 필수 미네랄 섭취량이 떨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특히 콩팥이나 심장 기능이 떨어진 사람이 포도당 수액을 맞으면 체내 수분량이 증가하고 혈관 용적이 늘어나 콩팥과 심장에 부담이 갈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가벼운 숙취라면 집에서도 간단히 해결하는 방법들이 있다. 우선 숙취 해소에는 꿀물이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꿀물 속 과당은 인체에 빨리 흡수돼 혈당을 빠르게 올린다. 단, 당뇨병 환자는 포도당 수액을 맞거나 꿀물을 마셨다간 혈당이 지나치게 상승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숙취로 인한 두통이 특히 심한 상태라면 ‘아세트알데하이드’를 분해하는 음식을 먹는 게 좋다. 아세트알데하이드는 알코올 분해 과정에서 생기는 물질로 머릿속 혈관을 확장시켜 두통을 유발한다. 비타민C, 아스파라긴산, 메티오닌 등이 분해에 도움을 준다. 아스파라긴산은 콩나물에, 메티오닌은 북어에 많다. 숙취를 해소하려 콩나물국이나 북엇국을 먹는 게 실제로 효과가 있는 것이다. 이외에도 ▲달걀 ▲오이 ▲토마토 ▲사과 ▲바나나는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되는 음식이다. 음식을 먹기 힘들 정도로 속이 안 좋다면 물을 많이 마시자. 물은 알코올의 이뇨 작용으로 과도하게 빠져나간 수분을 보충하고 몸속에 있는 알코올을 희석해준다.
    생활건강신소영 기자 2024/12/0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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