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8/05/14 09:22
봄에는 야외에서 운동하는 사람이 많다. 그만큼 운동하다가 부상(負傷) 당하는 사람도 늘어난다. 한림대춘천성심병원 관절센터 황정택 교수는 “봄에는 겨울에 비해 운동하다가 다쳐서 병원을 찾는 환자 수가 30% 가량 많다”고 말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십자인대염좌·회전근개손상·발목염좌·요추염좌 등 운동 부상과 관련한 질병으로 진료 받는 환자 수가 3~5월에 증가 추세를 보인다. 봄철 야외 운동 시 잘 생기는 부상과 부상 막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골프: 허리 통증백스윙부터 피니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2초가 안 될 정도로 짧지만, 이 순간 허리에 가해지는 압력은 자신 체중의 8배에 이른다. 특히 백스윙을 할 땐 허리에 힘이 가장 많이 들어가면서 허리 주변의 근육과 관절이 한쪽으로 치우친다. 그래서 허리 부상을 조심해야 한다. 황정택 교수는 “골프는 상체를 회전해야 하는 운동이라서 골프를 친 후 요추 염좌를 겪는 사람이 적지 않다”며 “드물지만, 갈비뼈가 골절되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어떻게 막나=연습장에서는 처음에는 짧은 채를 치고, 드라이버샷은 허리 긴장이 풀린 뒤에 잡는 게 좋다. 드라이버샷을 할 때는 허리를 더 많이 돌려야 한다. 필드에서는 짧은 채만 이용할 수 없으므로, 3번 홀까지 틈틈이 스트레칭을 해서 허리 근육 긴장을 충분히 풀어주는 게 좋다. 허리와 골반을 좌우로 돌려서 신체의 양쪽 균형을 맞추는 스트레칭이 적합하다.◇달리기: 무릎 부상무릎 관절은 우리 몸에서 가장 크고 구조가 복잡한 관절이다. 허벅지뼈·정강이뼈·무릎뼈가 몰려 있으며, 십자인대·측부인대 등으로 연결돼 있다. 뼈 사이에는 관절 연골과 반월상 연골이 있어서 충격을 흡수한다. 하지만 밑이 둥근 허벅지뼈와 위가 편평한 정강이뼈는 딱 맞물려 있지 않아서 불안정하다. 작은 충격만 받아도 인대와 연골판이 쉽게 손상되는 것이다. 달리면 무릎에 평소 3~5배의 하중이 실리며, 빠르게 달릴수록 하중은 더 커진다. 연세바른병원 박상언 원장은 “앞·뒤·좌·우로 빠르게 자주 움직이는 운동을 할 때 십자인대파열, 반월상연골파열 등이 잘 생기는 편이다”라며 “달리기를 기반으로 하는 축구·농구 같은 운동을 할 땐 특히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어떻게 막나=발을 땅에 붙인 상태에서 급격히 몸의 방향을 바꾸면 무릎이 뒤틀리면서 근육·인대 등이 손상된다. 보폭을 작게 하고 발을 빠르게 움직이면 몸이 향하는 쪽으로 발을 잘 옮길 수 있어서 무릎이 뒤틀리는 위험이 줄어든다. 평소에 허벅지 근육을 키우면 달리기할 때 무릎 부상 입는 걸 막을 수 있다. 허벅지 근육이 튼튼하면 무릎이 뒤틀려도 인대나 연골판이 쉽게 다치지 않기 때문이다.◇등산: 발목 부상등산은 한 번에 수 시간 동안 다리를 쓰는 운동이라서 체중을 고스란히 받치는 발에 부담이 가기 쉽다. 발목은 걸을 때 필요한 근육이 모두 모여 있는 곳으로, 등산을 무리하게 해 피로가 누적되면 발목 염좌가 잘 생긴다. 박상언 원장은 “고르지 못 한 지면을 장시간 걸은 상태에서 돌부리 등에 걸려 발목을 삐면 큰 부상으로 이어지기 쉽다”고 말했다.어떻게 막나=등산화를 신어야 한다. 등산화는 지면으로부터 전해지는 충격을 흡수하고 오랫동안 걸어도 발목이 불안정해지지 않도록 잡아주는 기능을 한다. 등산하기 전에 발목 근육 긴장을 풀어주는 발목 돌리기 같은 스트레칭도 꼭 해야 한다. 평소에 발목을 잘 다치는 사람이라면 체중을 분산시키면서 균형 잡는 데에도 도움을 주는 등산 스틱을 이용하면 좋다.◇테니스: 팔꿈치·어깨 통증테니스, 배드민턴 등 팔을 주로 이용하는 운동을 할 땐 어깨와 팔꿈치 부상이 잦다. 어깨는 뼈와 관절이 붙어 있는 면적이 좁아서 불안정하며, 팔을 크게 움직이면 어깨뼈가 주변의 뼈와 잘 부딪히는 구조라서 쉽게 다친다. 팔꿈치에는 주먹을 쥘 때 쓰는 근육의 뿌리가 있다. 그래서 주먹을 세게 쥔 채로 팔을 많이 휘두르면 팔꿈치가 잘 다친다. 회전근개파열, 테니스엘보 등을 조심해야 한다.어떻게 막나=팔을 들어 올려 공을 칠 때 허리를 이용하자. 팔 힘만 이용해 공을 치면 그 충격이 고스란히 어깨로 간다. 허리를 약간 뒤로 젖히고 무릎을 구부리면 공에서 오는 충격이 허리와 무릎으로도 분산돼서 어깨 부상 위험이 줄어든다. 공을 치는 순간을 제외하면 라켓을 세게 쥐지 않는 게 좋고, 공을 치기 직전에 팔꿈치를 과도하게 굽히지 말아야 한다.
화장품을 바른 뒤, 눈이 시리고 따가울 때가 있다. 왜 그럴까? 눈 시린 화장품을 쓰면 안구(眼球)에 문제는 없을까?눈이 시리고 따가운 이유는 화장품 속 특정 성분 때문이다. 전문가들이 꼽은 눈 시림 유발 화장품 성분은 ▲에칠헥실메톡시신나메이트 ▲레티놀 ▲나이아신아마이드 ▲페녹시에탄올 ▲소듐라우레스설페이트 등이 대표적이다. 자외선차단제, 주름·미백용 화장품에 이런 성분이 많이 들었다. 에칠헥실메톡시신나메이트는 자외선 UVB를 차단하는 성분이다.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유기 자외선 차단제)에 대부분 들어간다. 레티놀은 비타민A의 일종이다. 피부 각질 제거 및 주름 개선 효과가 있다. 나이아신아마이드는 비타민B 복합체로 미백 효과가 있다. 페녹시에탄올은 화장품이 세균에 오염되지 않게 해 주는 보존제며, 소듐라우레스설페이트는 거품을 나게 하는 계면활성제다.이런 성분은 각막·눈 점막에 자극을 주고, 알레르기성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 경향이 있다. 화장품을 얼굴에 바르면 당연히 눈 주위에도 바르게 된다. 이때 땀·유분 등에 의해 해당 성분이 흘러내리면서 눈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건국대병원 안과 신현진 교수는 “각막이나 눈 점막은 신경 분포가 풍부하게 되어 있어, 무척 예민한 조직”이라며 “자극을 주는 물질에 눈에 들어가면 각막에 분포하는 신경이 자극을 받아 눈물이 나고, 알레르기 반응으로 눈이 붓고, 염증 반응으로 충혈이 생기면서 시린 느낌이 든다” 고 말했다. 센트럴서울안과 김균형 원장은 “화학적 독성에 의한 자극증상 자체만으로도 눈이 시릴 수 있다”며 “이런 자극이 반복되면 세포손상을 유발할 수 있어, 특정 제품을 사용하고 눈이 심하게 시리다면 피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콘택트렌즈를 착용하거나, 안구건조증이 심하다면 더욱 주의해야 한다. 신현진 교수는 “렌즈 착용이나 안구건조증으로 각막에 미세한 손상이 있다면 눈 시림이나 충혈, 눈물 증상이 더 잘 나타난다”며 “불편함 때문에 자꾸 눈을 비비기도 하는데, 이때 각막이 더 심하게 손상된다”고 말했다.화장품을 바른 뒤 눈시림이 심하다면 해당 제품 사용은 피하는 게 좋다. 눈물 성분의 안연고를 처방받아 눈 주변에 바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임신 중 카페인 섭취가 소아비만을 유발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노르웨이 공공보건연구소(NIPH) 연구팀은 산모와 아이 5만943쌍을 대상으로 임신 중 섭취한 카페인이 아이의 체중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임산부들은 임신 22주차에 그들의 카페인 섭취량을 보고했다. 그리고 그들에게서 태어난 아이는 8년 동안(생후 6주부터 11번) 추적 연구됐다. 연구팀은 대상자들을 카페인 섭취량에 따라 ‘낮음(50mg 미만)’, ‘보통(50~199mg)’, '높음(200~299mg)', '매우 높음(300mg 이상)' 네 그룹으로 나눴다. 이를 분석한 결과, 카페인의 섭취량이 증가할수록 아이가 과체중일 확률이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흡연여부와 같은 변수들을 조정한 결과, 하루 카페인 섭취량이 보통, 높음, 또는 매우 높음 수준인 임산부들은 낮음 수준의 임산부보다 아이가 3세가 됐을 때 과체중일 확률이 각각 5%, 17%, 44% 더 높았다. 아이가 5세가 돼서도 비슷한 결과를 보였지만, 8세를 기점으로 카페인 섭취가 매우 높음이었던 경우만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연구팀은 “임신 중 섭취한 카페인은 제거가 더디고 뇌의 혈관과 태반을 비롯한 생물학적인 모든 막을 빠르게 통과해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과도한 성장을 유도할 수 있다”며 “때문에 임산부의 카페인 섭취가 아이의 전반적인 체중 변화에 관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임신 중에는 카페인 섭취를 아예 제한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국내에서는 임산부 하루 카페인 최대 섭취량을 300mg(식품의약품안전처)으로 제한하고 있다. 한편, 한 잔의 커피에는 100~150mg의 카페인이 함유돼있다.이번 연구는 ‘영국의사협회지(BMJ journal)’에 게재됐다.
여행2018/05/02 09:26
나이가 들면 누구든 피부 주름이 생긴다. 이를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여기는데, 조금만 신경 쓰면 노화를 늦출 수 있다.◇자외선·적외선이 피부 노화 유발주름을 방지하려면 가장 먼저 햇빛의 공격을 피해야 한다. 햇빛 속 자외선은 주름, 기미, 피부암, 화상 등을 유발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반면 적외선의 열(熱)이 피부에 미치는 악영향은 간과하는 편이다. 전문가들은 적외선 탓에 피부 온도가 올라가도 주름이 잘 생긴다고 말한다. 피부 온도가 평소보다 높아지면 콜라겐을 파괴하는 분해 효소가 증가하기 때문이다. 그러면 진피층의 콜라겐 합성이 잘 안 되고, 탄력 세포가 손상된다.◇저분자 콜라겐 보충해 주름 방지를피부 노화를 막으려면 자외선을 차단하는 동시에 피부 온도가 올라가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한다. 모자·양산 등을 이용해 얼굴에 그늘을 만드는 게 도움이 된다. 피부 속 단백질인 콜라겐을 보충하는 것도 중요하다. 콜라겐은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 데 꼭 필요하다. 햇빛을 받거나 나이를 먹을수록 콜라겐이 감소한다. 25세 이후로 매년 1%씩 줄어든다. 콜라겐을 보충한다고 돼지껍데기, 족발 등을 먹는 경우가 많지만 크게 도움되지 않는다. 콜라겐은 고분자인지 저분자인지에 따라 흡수되는 시간이 다르다. 저분자일수록 빠르게 흡수돼 효과가 빨리 나타난다. 육류 콜라겐은 분자가 커서 흡수가 잘 안 된다. 피부와 근육까지 도달하는 데에도 한계가 있다. 어류 콜라겐인 저분자 콜라겐이 흡수가 잘 된다.흡수가 빠르고 섭취가 용이한 저분자 콜라겐 제품을 복용하면 좋다. 저분자 콜라겐은 피부 속 콜라겐과 동일한 구조라서 피부, 뼈, 연골 등에 빠르게 흡수된다. 12시간 내에 90% 이상이 흡수되고 피부에 14일, 혈장에 96시간 동안 남아 있어 체내 구석구석에서 콜라겐 합성을 촉진한다는 독일의 연구가 있다. 한국 여성을 대상으로 저분자 콜라겐을 담은 제품을 먹도록 한 후 변화를 살핀 결과, 6주부터 피부 보습 효과를 내고, 12주부터 주름을 개선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나이 든 중장년층과 노년층은 야외활동을 어려워할 뿐 아니라 활동 중 잘 넘어지면서 낙상 사고를 겪기 쉽다. 여러 원인이 있지만 그 중 무릎 관절이 약해지고 손상된 것이 주요 원인이다. 이를 초기에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퇴행성관절염으로 이어지는데, 퇴행성관절염을 비롯한 무릎 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국내 환자 수는 인구 고령화에 의해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무릎 관절 이상으로 병원 진료를 받은 국내 환자 수는 2013년 247만1308명에서 2017년 279만6525명으로 4년 새 약 13% 늘었다.◇관절 내 연골 닳아 문제, 여성 더 많아퇴행성관절염은 관절이 나이 들며 퇴화해 생기는 질환이다. 뼈와 뼈 사이를 부드럽게 연결하는 연골이 닳으면서 염증이 생기고 통증까지 생긴다. 오래 걷거나 계단을 오르내리기 힘들어지고, 통증 때문에 잠을 못 자는 경우도 많아 삶의 질이 급격히 떨어진다. 고대구로병원의 2017년 연구 결과에 따르면 퇴행성관절염 환자가 겪는 스트레스와 우울감은 정상인보다 남성은 각각 1.6배, 1.5배, 여성은 1.4배, 1.3배로 더 심했다.퇴행성관절염은 초기에 증상이 거의 없다. 계단을 오르내릴 때 무릎이 시큰거리는 정도다. 연골의 마모 정도가 심해지고 균열이 더 깊어지는 중기가 되면 앉았다 일어날 때 무릎 통증이 생기고 이유 없이 무릎이 붓기도 한다. 말기에는 연골이 거의 닳아 없어져 연골 밑 뼈가 노출될 수 있다. 걸을 때 통증이 심하고 다리를 움직이지 않는 밤에도 통증 때문에 잠을 못 자기 쉽다.한편 퇴행성관절염 환자 수는 여성이 남성의 2배 정도다. 2017년 기준 국내 무릎 질환을 겪는 여성 환자 수는 약 197만명, 남성 환자 수는 약 82만명이다. 여성이 남성보다 근육량이 작고 근력이 약해 관절 주변 뼈를 안정적으로 지지해주는 힘이 덜한 것이 원인이다. 이로 인해 연골이 더 쉽게 닳는다. 폐경으로 여성 호르몬 분비량이 급감하는 것이 골밀도에 영향을 미쳐 관절이 잘 약해지기도 한다.◇수영 등 꾸준한 유산소 운동 효과퇴행성관절염은 다양한 치료법이 있지만, 이를 건강했던 상태로 완전히 되돌리기는 어렵다. 보통 통증을 줄이는 약물이나 주사 치료를 하고 생활습관을 고쳐 증상이 악화하는 것을 막는 정도다. 연골이 닳아 없어져 뼈끼리 부딪히는 말기에는 인공 관절을 넣는 수술을 해야 할 수 있다. 말기 상태를 방치하면 다리가 점차 휘기도 한다.따라서 증상이 시작되거나 악화되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퇴행성관절염을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운동이다. 운동하면 관절 주변 근육이 발달해 체중이 고루 분산되면서 관절에 가해지는 힘이 줄어든다. 통증이 느껴지지 않는 강도의 걷기, 수영 등의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거나 스트레칭하는 것이 좋다. 체중이 늘면 관절에 부담이 가기 때문에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비만한 사람이 체중을 5㎏ 감소시키면 퇴행성관절염 위험이 50%까지 줄어든다는 보고가 있다. 이 밖에 엎드려 누워 다리를 한쪽씩 드는 동작, 옆으로 누운 채 양 다리를 벌렸다 좁히기를 반복하는 동작도 관절 건강에 도움이 된다.◇관절에 도움되는 건기식 섭취 효과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관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내용의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이에 해당하는 대표적인 성분에는 'MSM(엠에스엠)' 'NAG(N-아세틸글루코사민)' 등이 있다.MSM은 식이유황 성분인데, 식이유황은 소나무·참나무 등의 목재에서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천연 원료다. 세포가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아미노산의 구성 성분이기도 하다. 무릎 통증이 있는 환자 50명에게 12주간 MSM을 1일 2회, 1회 3g씩 섭취하게 했더니 통증지수(점수가 높을수록 증상이 심함)가 섭취 전 58에서 섭취 후 43.4로 감소했고, 관절의 불편함을 나타내는 신체 기능지수(점수가 높을수록 증상 심함)도 섭취 전 51.5에서 섭취 후 35.8로 감소했다는 연구 결과가 학술지 '골관절염 및 연골조직'에 실렸다.NAG는 새우·게 등 갑각류 껍질을 구성하는 성분이다. 관절의 주요 구성 성분인 콜라겐과 엘라스틴 분해를 억제한다. 연골조직을 구성하는 글리코사미노글리칸이라는 물질의 생성량을 늘리기도 한다. 실제 퇴행성관절염 환자 10명에게 6주 동안 하루 1.5g의 NAG를 섭취하게 했더니 증상이 개선됐다는 보고가 있다. 평균 연령 74세 무릎관절염 환자 31명에게 8주 동안 NAG를 하루 500㎎씩 섭취하게 했더니 걷기 능력과 계단 오르내리기 능력이 좋아졌다는 조사 결과가 '일본신약과임상'이라는 학술지에 게재되기도 했다.MSM과 NAG가 든 건강기능식품에는 종근당건강의 천관보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