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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강세…국산 청포도 '샤인머스캇'이란?

    최근 강세…국산 청포도 '샤인머스캇'이란?

    특유의 향미(香味)가 있고, 껍질이 연해 그대로 먹어도 되며, 당도가 뛰어나고, 씨가 없는 포도는 무엇일까? 바로 ‘샤인머스캇’이다.타원형 알 모양을 가지고 있고, 향기가 진한 청포도 샤인머스캇은 국내 소비자들에겐 다소 생소하다. 국내에서 재배되는 포도의 70%는 미국산 ‘캠벨 얼리’ 품종이라, 시장에 나오는 물량이 많지 않아서다. 그러나 최근 샤인머스캇은 국내 재배 면적도, 물량 확보에 따른 인지도도 늘어나며 각광받는 추세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과수과 정성민 농업연구사는 “최근 새롭게 생기는 포도밭은 대부분 샤인머스캇 재배를 위해 생길 정도”라며 “2016년 말 기준으로 재배면적이 426㏊였지만, 지금은 700㏊가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원래 샤인머스캇은 1988년 일본 아키츠 과수연구소에서 질기지 않고, 맛있으며, 재배가 쉬운 포도 수요 확보를 위해 만들어낸 신품종이다. 이를 2005년 12월 전라북도 정읍시의 한 포도 농가가 최초로 일본에서 가져와 재배를 시작했다. 추위에 약하기 때문에 경남·경북 지방에서 많이 생산되고 있다.국산 샤인머스캇의 장점은 ▲수입산 청포도에 비해 신선하며 농약 걱정이 덜하고​ ▲​당도가 높고​ ▲​섭취가 용이하며 ​▲​여름철 청소년·노약자 영양섭취에 도움된다는 것이다. 수입산 청포도 품종(칠레산 등)은 우리나라가 겨울일 때 현지에서 생산해 해로(海路)를 이용해 수입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수입 과정에서 1달은 걸린다. 이 기간을 견디기 위해 보존제를 사용하고, 물량 조절을 위해 수입 후 곧바로 시장에 풀리지 않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국산 샤인머스캇은 수확 후 곧바로 시장에 풀린다. 정성민 농업연구사는 “수입산 청포도를 살펴보면 줄기가 말라있고, 향이 잘 나지 않는 것이 많다”며 “이는 신선하지 않다는 증거”라고 말했다. 샤인머스캇의 당도는 18~20Brix로 높다. 캠벨 얼리 품종의 평균 당도는 15Brix, 거봉이 18Brix다. 또한 껍질이 질기지 않고 씨가 없어 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샤인머스캇에는 칼륨도 많이(100당 220㎎, 일본 문부과학성 자료)들었다. 칼륨은 혈압을 올리는 나트륨을 체외로 배출하는 걸 돕는데, 여름철 땀을 과도하게 흘리면 체내에 칼륨이 부족해지기 쉽다. 야외활동이 많은 청소년이나, 콩팥병이 없는 노약자라면 샤인머스캇을 간식으로 즐기면 칼륨·수분 섭취에 도움된다.
    푸드김수진 헬스조선 기자 2018/08/11 09:00
  • 눈에 좋은 영양소 가득~ '컬러푸드' 3총사

    눈에 좋은 영양소 가득~ '컬러푸드' 3총사

    하루 종일 컴퓨터 모니터를 보는 직장인, 티비 시청을 많이 하는 사람 등 눈 건강에 빨간 불이 켜진 사람이라면 주목하자. 형형색색의 컬러푸드에는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눈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된다.◇옐로우 푸드옐로우 푸드에는 루테인이 함유돼 있다. 카로이노이드 색소의 일종인 루테인은 망막의 황반부에도 존재하며, 자외선에 의해 눈  안에 발생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한다. 또 눈부신 빛을 흡수하며 시력회복을 돕는다. 루테인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는 대표적인 식품은 옥수수다. 귤에도 비타민A와 C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눈의 각막, 망막 등의 세포 분화를 돕고 면역 작용을 높인다.◇퍼플 푸드블루베리는 안토시아닌과 미네랄, 칼슘, 철분, 망간 등이 많이 포함돼 있다. 특히 블루베리에 풍부한 안토시아닌은 꽃이나 과일의 적색, 청색, 자색을 나타내는 수용성 색소로, 시력을 보호하고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데 큰 역할을 한다.◇그린 푸드브로콜리 같은 녹황색 채소에는 색소 성분의 일종인 카로틴이 들어 있다. 카로틴은 ‘눈의 비타민’이라 불리는 비타민A로 변환이 돼 눈 건강에 도움을 준다. 녹황색 채소에는 눈의 충혈 증상이나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B도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08/10 15:00
  • 걸으며 몸과 마음 치유를… 산티아고 순례길 걷기 여행

    걸으며 몸과 마음 치유를… 산티아고 순례길 걷기 여행

    하루 5~8시간씩 일정기간 집중적으로 걷는 걷기 여행은 생활 속 걷기 운동과 또 다른, 특별한 효과가 있다. 하루의 대부분을 걷기에 집중함으로써 상하좌우로 뒤틀린 현대인의 근골격계가 균형을 회복하는 계기가 된다. 안 쓰던 근육을 사용함으로써 삐뚤어진 뼈와 관절 등이 제 자리를 찾아 몸이 걷기에 최적화되는 것이다. 온몸에 쌓여있던 독소를 배출시키고, 자신을 되돌아보는 명상 효과까지 걷기 여행은 선사한다.
    여행2018/08/10 08:58
  • 스트레스 한 방에 날리는 10가지 식품

    스트레스 한 방에 날리는 10가지 식품

    스트레스를 아예 안 받고 살 수는 없다. 어차피 받아야 할 스트레스라면, 잘 푸는 방법을 알아두자. 건강을 해치지 않으면서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되는 식품을 알아봤다. ◇견과류 견과류 속에 들어있는 마그네슘은 스트레스에 반응해 분비되는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분비를 억제시킨다. 그러나 견과류는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하루에 열 알 이상은 먹지 않도록 한다. ◇통밀빵 탄수화물이 많이 포함된 음식은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시킨다. 세로토닌은 기분을 좋게 하고 안정감이 들도록 하기 때문에 빵에 쨈이나 꿀처럼 단 것을 발라 먹으면 스트레스가 줄어들 것이다. ◇연어 연어에 들어있는 오메가-3 지방산은 뇌 기능을 활발히 해주기 때문에 스트레스에 좀 더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해준다. 오메가-3 지방산은 연어뿐 아니라 참치나 고등어 같은 생선에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다크 초콜릿 지금까지 지구에서 가장 강력한 엔도르핀을 생성하는 음식으로 알려진 것은 초콜릿이다. 초콜릿에는 300가지 이상의 다른 화합물이 포함돼 있는데 그 중에는 각성작용을 일으키기도 하고 흥분을 하게 만드는 물질도 있다. 카카오가 70% 이상 함유된 초콜릿을 먹으면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다. ◇우유 우유에는 트립토판이라고 불리는 일종의 필수 아미노산의 포함돼 있다. 트립토판은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시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만들어준다. 또한 우유 속에 들어있는 칼슘, 마그네슘, 칼륨 등은 혈압을 낮춰주기도 한다. ◇따뜻한 코코아 따뜻한 것을 마시면 체온이 일시적으로 상승한다. 체온이 올라가는 것은 편안함과 연관돼 있기 때문에 따뜻한 코코아 한잔을 마셨을 때 실제로 우리 뇌는 편안함을 느끼게 된다. ◇홍차 런던대학교의 연구에 따르면 홍차를 하루에 네 잔씩 6주 동안 마셨을 때 스트레스 받는 일을 겪고 난 후의 코르티솔 호르몬 분비가 억제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녹차 녹차에 들어있는 테아닌이라는 성분은 뇌파 중에서도 긴장을 완화시키는 알파파를 증가시키고, 긴장을 강화시키는 베타파를 감소시킨다. ◇브로콜리 브로콜리에는 수용성 비타민 B의 하나인 엽산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태아의 신경결함의 위험을 낮추기 때문에 가임기 여성에게 꼭 필요한 엽산은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효과도 갖고 있다. 특히 여성들에게 공통적으로 엽산의 결핍이 많이 나타나기 때문에 브로콜리를 먹는 것이 힘들면 보충제를 통해서라도 엽산을 섭취하면 좋다. ◇찬물 마지막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은 찬물 한 잔을 마시고 바깥에서 신선한 공기를 맞으며 걷는 것이다. 한 잔의 물이 혈액순환을 돕고 신선한 공기가 활력을 되찾아 줄 것이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08/10 08:00
  • 점심시간에 하는 운동이 毒인 이유

    점심시간에 하는 운동이 毒인 이유

    운동할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은 점심시간에 시간을 내서 헬스를 한다. 하지만 점심시간에 운동을 하는 게 꼭 좋은 것만은 아니다.점심시간에 운동을 하면 안 좋은 이유 중 하나는 내장 소화기관의 혈류가 부족해지는 것이다. 밥을 먹으면 소화하는 과정인 연동운동을 위해 몸속의 혈액이 소화기관과 내장 근육에 집중된다. 이때 골격근 운동을 하면 내장 근육으로 쏠렸던 혈액이 골격근으로 쏠려 내장 근육은 혈액의 양과 에너지가 부족해진다. 혈액과 에너지가 부족해져 소화가 힘들어지고, 반복되면 각종 소화기 질환이 생길 수 있다.혈압도 상승한다. 식후에는 원래 혈압이 상승하는데, 심혈관계 질환이 있는 사람이 식후 곧바로 운동하면 혈압 상승이 가중돼 위험하다. 오후 근무 시간대에 나른함과 피로감도 커질 수 있다. 우리 몸은 운동 후 1~2시간 후 나른해지고 졸리게 되므로 점심시간에 운동하면 오후 업무 동안 피로를 느낀다.꼭 점심시간을 이용해 운동해야 한다면 식사를 먼저 하는 것보다 운동을 한 뒤에 밥을 먹는 게 그나마 낫다. 한편, 밤늦게 하는 무리한 운동도 좋지 않다. 운동은 몸에 열을 발생시키고 신진대사를 촉진한다. 운동으로 올라간 열을 식히고 신진대사를 평상시 주기로 되돌리려면 최대 4시간이 필요하다. 각성 효과가 일어나 밤에 잠드는 게 어렵다.
    피트니스정선유 헬스조선 인턴기자2018/08/10 07:00
  • [영양소 100% 조리법 ④]찌개 속 무에는 영양소가 없어요

    [영양소 100% 조리법 ④]찌개 속 무에는 영양소가 없어요

    건강에 좋은 채소도 잘못 요리해 먹으면 '말짱 도루묵'이다. 채소 속 좋은 성분들은 조리 과정 중에 쉽게 손실된다. 그래서 영양소를 지키며 조리하는 방법을 익혀둘 필요가 있다. 이왕 먹을 채소, 영양소를 남김 없이 섭취하는 방법을 알려준다.무 섭취법국물 맛을 시원하게 해주는 식재료 중 하나가 무다. 국물이 잘 밴 무의 맛이 일품인데, 찌개나 국 속 무에는 영양소가 거의 없다. 무의 주요 성분인 디아스타아제는 소화를 돕는 효소다. 열에 취약해서 50~70도만 돼도 효능이 떨어진다. 지방을 분해하는 효소인 리파아제도 들어 있는데, 이 역시 익히면 없어진다. 비타민C도 함유됐지만, 주로 껍질 근처에 있어서 껍질을 벗기고 조리하면 비타민C가 거의 없다고 봐야 한다. 그래서 무는 껍질째 씻어서 생으로 먹는 게 가장 좋다. 잘 씻은 무를 껍질째 썰어서 무침을 해 먹어도 괜찮다.매운맛 조절 가능무는 가는 방향에 따라 맵기의 강도가 달라진다. 위아래로 빠르게 갈면 매운맛이 강해지고, 천천히 원을 그리듯 갈면 매운맛이 덜하다. 무를 갈고 15분 정도 지나면, 혈액순환이 잘 되게 하고 노화를 막아주는 성분인 이소시오시아네이트가 반으로 줄어든다. 갈아 먹으려면 먹기 직전에 가는 게 좋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08/09 10:56
  • 운동할 때 들으면 좋은 음악은 따로 있다

    운동할 때 들으면 좋은 음악은 따로 있다

    운동을 효율을 높이겠다고 음악을 들으며 운동하는 사람이 많다. 이들은 흥겨운 음악을 들으면 신나게 운동할 수 있다고 한다. 정말로 음악을 들으면 운동이 더 잘 될까? 음악은 운동의 능률을 높이기도 하고, 반대로 낮추기도 한다. 영국에서 시행된 실험이 있다. 이 실험에서는 12명의 건강한 대학생들에게 각각 서로 다른 빠르기의 음악 여섯 곡을 들으면서 실내자전거를 타게 했다. 편안한 속도로 30분 동안 운동하도록 했는데, 느린 음악을 들을 때에는 학생들의 심장박동수와 자전거 페달을 밟는 속도, 횟수가 줄어들었다. 템포가 빠른 음악을 들을 때에는 페달을 밟은 수와 거리, 심장박동수가 증가했다. 실험 참가자들은 빠른 음악을 들을 때 더 즐겁긴 했지만, 운동하는 것이 쉽게 느껴지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느린 음악에 비해 빠른 속도의 음악은 운동을 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했지만, 운동의 피로를 가시게 해주는 역할을 하지는 않는다는게 연구팀의 설명이다.영국 브루넬대에서는 템포가 느린 음악이나 시끄러운 음악은 운동에 전혀 도움이 안 된다는 연구를 내놓기도 했다. 운동에 도움이 되는 음악은 따로 있는데, 분당 120비트의 음악이다. 너무 느리거나 빠르면 운동의 피로감을 증가시켜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피트니스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08/09 08:50
  • 다이어트에 좋은 여름 복숭아, 먹으면 안 되는 사람 있어

    다이어트에 좋은 여름 복숭아, 먹으면 안 되는 사람 있어

    복숭아가 제철이다. 여름 복숭아는 다양한 건강 효과를 낸다.복숭아에는 포도당, 과당, 수분이 풍부하고 유기산(산성을 띠는 물질로 식품에서 신맛을 냄)이 0.5% 정도로 적게 들어 단맛이 강하다. 복숭아의 열량은 100g당 36kcal다. 복숭아 한 개에 약 100kcal 정도다. 포만감에 비해 열량이 적은 편이어서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에게도 좋다. 비타민이 많아서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된다. 세포 노화를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이 세포를 손상, 노화시키는 활성산소의 작용을 억제하기 때문이다.한의학에서는 복숭아를 약으로 쓰기도 한다. 생리통, 기침, 가래를 낫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본다. 복숭아 과육에 있는 시안화수소산은 호흡중추를 진정시켜 기침을 멎게 하고 가래를 줄이는 기능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하지만 몸에 좋다고 해서 무작정 복숭아를 많이 먹으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특히 당뇨병 환자는 주의해야 한다. 복숭아는 육질이 부드러운데다 당분이 많아 소화, 흡수가 잘 돼 혈당을 빠르게 올린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08/08 08:50
  • 휴가철 마음 놓고 먹은 음식, 몸 이곳저곳 위협한다

    휴가철 마음 놓고 먹은 음식, 몸 이곳저곳 위협한다

    휴가철이 되면 마음껏 즐기고 싶은 생각에 폭식하는 사람이 많다. 음식은 살아가는 데 있어 꼭 필요하지만 과도하게 많이 먹으면 살이 찔 뿐 아니라 건강을 해칠 수 있다. 폭식으로 생길 수 있는 여러 문제에 대해 알아봤다.음식을 배가 터질 듯 많이 먹으면 위장에서 음식물이 차지하는 면적이 과도하게 커져 위장 내 압력이 증가해 트림이나 구토를 일으킨다. 과식과 폭식이 반복되면 위가 운동하기 위해 혈액이 집중되는데, 이때 심장을 비롯한 다른 장기로의 혈액은 줄어 심장 기능에 부담이 간다.음식을 먹을 때 잘게 자르는 게 중요한데 폭식하면 잘 씹어먹지 않으므로 위에 부담을 주고 위장질환을 유발한다. 우리가 먹은 음식물은 위의 연동운동을 통해 장으로 이동한다. 연동운동을 음식물의 소화를 원활히 하는 역할을 한다. 과도한 음식물 유입으로 인해 늘어난 위는 줄어들어도 원래의 탄력을 가지기 어렵고, 단단한 음식물을 이동시키는 연동 운동 능력도 떨어진다. 위장 능력이 떨어지면 위장 외벽에 노폐물이 쌓여 ‘담’이 생긴다. 담이 생기면 복부 팽만, 소화 불량, 변비, 설사를 유발한다. 담에 독소가 생기면 혈관을 타고 몸 전체에 독소를 전달해 수많은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속이 불편할 정도로 많이 먹고 나면 구토가 나오거나, 속을 편안하게 하려고 억지로 구토하는 경우도 있다. 구토하면 일시적으로 속이 편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반복하면 역류성 식도염의 위험이 증가한다. 식도는 산을 보호하는 능력이 없다. 따라서 식도가 산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식도에 염증이 생긴다. 또한 구토는 식도와 위 사이의 괄약근을 느슨하게 해 더 쉽게 역류가 일어나게 된다. 이렇게 역류한 위산이 치아에 닿으면 치아 부식도 초래한다.전문가들은 음식을 천천히, 잘 씹어서 먹는 게 중요하다고 말한다. 식사량은 개인차가 있겠지만 음식은 배부름을 느낄 정도의 70%를 먹는 게 바람직하다고 한다.
    다이어트정선유 헬스조선 인턴기자2018/08/08 07:00
  • [영양소 100% 조리법 ③]시금치는 데치기 전에 자르지 마세요

    [영양소 100% 조리법 ③]시금치는 데치기 전에 자르지 마세요

    건강에 좋은 채소도 잘못 요리해 먹으면 '말짱 도루묵'이다. 채소 속 좋은 성분들은 조리 과정 중에 쉽게 손실된다. 그래서 영양소를 지키며 조리하는 방법을 익혀둘 필요가 있다. 이왕 먹을 채소, 영양소를 남김 없이 섭취하는 방법을 알려준다.시금치 손질법시금치에는 비타민C, 베타카로틴, 철분, 마그네슘, 아연 등이 풍부하게 들었다. 생으로 먹으면 떫은 맛이 나서 데쳐먹곤 한다. 시금치는 데치기 전에 절대 자르면 안 된다. 자른 단면으로 데치는 동안 영양소가 다 빠져 나가, 비타민C의 40%가 사라진다. 시금치를 통째로 단시간에 살짝만 데치고, 데친 후에 자르는 게 가장 좋다. 상온 보관하면 하루만에 비타민의 60%가 손실된다. 빨리 먹는 게 좋고, 그럴 수 없다면 냉동보관해야 한다. 시금치의 비타민은 잎 끝에 집중 포화돼 있으므로, 잎 끝의 색이 진한 것을 고르도록 하자.떫은 맛 없애려면시금치 특유의 떫은 맛은 수산 때문이다. 끓는 소금물에 시금치를 30초간 데치거나, 랩에 시금치를 싼 뒤 전자레인지에 20초 데우면 떫은 맛이 사라진다.※이 기사의 내용은 '그 조리법, 영양소의 90%를 버리고 있어요!'(비타북스 刊)에서 발췌했습니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08/07 13:56
  • 수분·당·칼륨 많은 포도… 더위 먹었을 때 딱이네!

    수분·당·칼륨 많은 포도… 더위 먹었을 때 딱이네!

    여름철 더위에 지쳤을 때 먹으면 좋은 과일은 뭘까? 바로 포도다. 포도는 수분·당·칼륨이 풍부해 빠르게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해준다. 수분이 부족하면 순수한 물만 먹는 것보다, 약간의 과일을 함께 먹으면 좋다. 배출된 땀 속에는 수분 외에도 칼륨 등 전해질이 같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포도는 80% 이상이 수분이며, 100g당 186㎎의 칼륨, 1㎎의 나트륨이 들었다(거봉 기준). 포도에는 아미노산과 새콤한 맛을 내는 유기산이 풍부해 피로 회복에도 좋다. 포도 100g에는 아르기닌 80㎎, 아스파르트산 26㎎, 글루탐산 108㎎ 등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들었다.포도를 껍질째 먹다보면 떫은 맛이 나는데, 굳이 떫은 맛을 피해 껍질을 까 먹을 필요는 없다. 포도 껍질에는 강력한 항산화물질인 '탄닌(프로안토시아니딘)'이 많기 때문이다. 탄닌은 항산화 작용뿐 아니라 체내에서 해독·살균 작용을 하는 좋은 성분이다. 간혹 껍질에 하얀 가루가 묻어있어 껍질 섭취를 꺼리는 사람도 있는데, 이 하얀 가루는 농약이 아니라 과분(果粉)이다. 과분이 잘 형성돼 있을수록 달고 품질이 좋은 포도다. 껍질 섭취를 위해서는 1분간 물에 통째로 담그는 '담금물 세척'을 하면 좋다. 물과 식품이 접촉하는 부위가 커져 세척력이 높아진다.당도 높은 포도를 먹고 싶다면 최근 소비량이 늘고 있는 청포도 품종 샤인머스캇〈사진〉이나 거봉 품종을 고르자.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과수과 정성민 농업연구사는 "일반적인 적포도 캠밸 얼리의 평균 당도는 15Brix지만 거봉은 18Brix, 샤인머스캇은 18~20Brix"라고 말했다.
    푸드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8/08/07 09:04
  • 허리디스크 있으면 15분 내로 짧게 자주 타세요

    허리디스크 있으면 15분 내로 짧게 자주 타세요

    바깥 운동하기 버거운 여름, 실내에서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운동이 실내 자전거 타기다. 자전거 타기는 건강의 바로미터라고 불리는 '대퇴사두근(허벅지 앞쪽 근육)'을 키우는 데 가장 효율적인 운동이다. 바른세상병원 서동원 원장은 "대퇴사두근은 우리 몸의 큰 근육이면서 무릎 관절을 안정화시키고 균형을 잡아주는 중요한 근육이다"고 말했다. 그러나 실내 자전거를 무턱대고 타다가는 오히려 관절염이 생기거나 악화될 수 있다.◇X자 다리, 실내 자전거 추천 안해먼저 실내 자전거 운동이 적합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 바로 슬개골(무릎을 덮고 있는 뚜껑 모양 뼈) 관절염이 있는 사람이다. 자전거 페달을 돌리면 무릎이 90도 이상 구부러지기 쉬운데, 그러면 슬개골과 슬개골 뒤쪽 연골에 자극이 가서 관절염이 심해질 수 있다. 슬개골 관절염이 없어도, 신체 구조상 무릎을 구부릴 때 슬개골이 바깥으로 잘 빠지는 사람은 관절염으로 발전할 위험이 있어 실내 자전거 타기를 권하지 않는다. 서동원 원장은 "X자 다리인 사람이 무릎을 구부렸을 때 슬개골이 바깥으로 잘 빠진다"고 말했다.
    피트니스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8/08/07 08:59
  • [건강 서적] 국가대표 주치의가 알려주는 알짜배기 척추·관절 운동법

    [건강 서적] 국가대표 주치의가 알려주는 알짜배기 척추·관절 운동법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위한 정형외과 운동법'허리 근육통이 있을 때는 허리 가운데에서 양옆으로 2㎝ 떨어진 근육을 엄지 손가락으로 눌러준다.' '오십견 스트레칭은 어느 정도 통증이 느껴지게 해야 한다.'허리 통증, 거북목, 오십견, 무릎 관절염 등 누구나 한 번쯤은 겪는 척추·관절 증상을 예방하고 해결하는 운동법을 담은 책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위한 정형외과 운동법'(북레시피)이 나왔다. 테니스 국가대표팀 주치의인 은상수 정형외과 전문의(청담우리들병원 학술부원장)가 자신이 직접 실천하고, 수년간 환자들에게 적용해 효과를 본 알짜배기 운동법을 담았다.저자는 진료 시간의 대부분을 환자들에게 운동법을 교육하는 데 쓸 정도로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신체 부위별 적합한 운동만 제대로 해도 상당수는 약·주사·수술을 피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인터넷 등에 소개된 스트레칭이나 운동법에는 효과가 의문스러운 내용이 많아 전문 의학 지식과 진료 경험을 바탕으로 책을 냈다고 한다. 병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치료법에 대한 설명도 상세하게 담았다. 운동법과 신체 구조 그림을 많이 넣어 독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책/문화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8/08/07 08:57
  • 고구마는 다이어트 식품? 조리법 따라 달라져요

    고구마는 다이어트 식품? 조리법 따라 달라져요

    주먹 크기의 고구마(100g)는 100kcal로 열량이 낮은 편이다.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의 관심을 받아 왔다. 고구마는 다이어트에 정말 좋은 식품일까?결론부터 말하면, 고구마는 조리법에 따라 다이어트에 좋기도 나쁘기도 하다. 혈당지수는 어떤 식품이 혈당을 얼마나 빨리 올리느냐를 나타내는 수치다. 혈당지수가 55 이하이면 낮은 것으로, 70을 초과하면 높은 것으로 본다. 생고구마는 혈당 지수가 50 이하로 낮지만, 조리법에 따라 혈당지수가 달라진다. 삶은 고구마의 혈당지수는 생고구마와 비슷하다. 하지만 45분 동안 구운 고구마는 삶은 고구마보다 혈당지수가 2배 이상 높다. 혈당지수가 낮아야 몸속에서 소화가 천천히 돼 과식을 막아주므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혈당이 빨리 오르면 혈중 포도당이 지방으로 바뀌어 몸속에 쌓이게 되므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안 된다. 따라서 다이어트가 목적이라면 고구마를 구워 먹는 방법은 바람직하지 않다.한편, 고구마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 예방에 도움이 된다. 고구마 한 개에는 약 4g의 식이섬유가 들어있는데, 이는 하루 권장량의 16%를 충족하는 양이다. 식이섬유는 장에서 지방이나 콜레스테롤에 붙어 몸 밖으로 나가게 하므로 고지혈증, 고콜레스테롤혈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 또한 생고구마의 진액인 야라핀이라는 성분은 변비를 예방하고 장을 튼튼하게 해준다. 고구마에는 칼륨도 많이 들어있다. 칼륨은 몸속의 나트륨 배출을 도와 혈압을 정상 수치로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칼륨을 많이 먹으면 신장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신장 기능이 떨어진 사람을 섭취를 자제하는 게 좋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08/06 14:22
  • 밥 조금 먹었는데 살 찌게 하는 '범인' 알고보니…

    밥 조금 먹었는데 살 찌게 하는 '범인' 알고보니…

    견과류를 먹으면 건강이 좋아진다는 생각에 매일 견과류를 먹는 사람이 많다. 실제 관세청 자료에 의하면 견과류 수입량은 2010년 2만8293톤에서 2016년 5만1914톤으로 83.5% 증가했다. 흔히 먹는 견과류로는 아몬드, 호두, 땅콩, 마카다미아, 피스타치오 등이 있다. 견과류는 많이 먹을수록 좋을까?견과류를 많이 먹으면 좋을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밥을 많이 먹지 않는데도 살이 찐다면 매일 먹는 견과류를 많이 먹은 것은 아닌지 의심해볼 수 있다. 견과류를 먹으면 몸에 좋은 것은 이미 연구로 밝혀진 사실이다. 하지만 견과류에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견과류는 고열량 식품이다. 대표적으로 땅콩은 100g에 567kcal, 아몬드와 호두는 100g에 600kcal 정도다. 마카다미아는 700kcal 이상이다. 200g인 밥 한 공기의 열량은 300kcal다. 아몬드 100g만 먹어도 밥 두 공기를 먹은 셈이다. 따라서 견과류를 먹을 땐 하루 적정 섭취량을 지켜야 한다. 견과류 하루 적정 섭취량은 30g으로 한 줌 분량이다. 아몬드 23개, 호두 6개, 마카다미아 10개 정도다. 견과류는 종류마다 영양 성분이 다르므로 여러 종류를 고루 먹는 게 좋다. 여러 종류로 구성돼 한 봉지로 나오는 견과류를 먹는 것도 섭취량을 지키면서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다.견과류는 반드시 밀봉 후 냉장·냉동 보관해야 한다. 견과류에는 불포화 지방산이 많다. 이 지방은 몸에 좋지만 공기에 노출되면 쉽게 산패된다. 산패되면 맛이 변하고 불쾌한 냄새가 난다. 특히 영양소가 파괴되는데, 심한 경우 아플라톡신이라는 독소가 생길 수 있다. 아플라톡신은 강력한 독성으로 위암을 유발할 수 있는 1급 발암물질이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08/06 11:01
  • [알립니다] '크루즈 타고 떠나는 남미일주' 여행 설명회 개최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이달 30일 '크루즈 타고 떠나는 남미일주' 여행 설명회를 광화문 TV조선건물 1층 라온홀에서 개최한다. 참가를 원하면 사전에 전화로 접수해야 한다. 비타투어의 크루즈 남미일주는 크루즈 여행의 편안함과 육로 관광의 재미를 한 데 엮은 프로그램으로, 중장년의 체력에 맞춰 일정을 짰다. 내년 2월 23일에 떠나 3월 22일까지 총 28일 동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칠레, 페루, 포클랜드 제도 등 남미 6개국 핵심 명소 18곳을 두루 방문한다.●일시: 8월 30일 오후 3시●장소: 광화문 TV조선건물 1층 라온홀
    여행2018/08/06 08:57
  • 미리 준비하는 가을 여행… 진홍보다 붉은 꽃무릇, 거대한 단풍의 바다, 안개 속 와이너리

    미리 준비하는 가을 여행… 진홍보다 붉은 꽃무릇, 거대한 단풍의 바다, 안개 속 와이너리

    국내 여행지'고장난 지구'가 달군 가마솥 안에서 마음을 분주히 달려, 가을을 먼저 만나보자.단풍보다 먼저 산천을 붉게 물들이는 꽃무릇은 낯선 가을의 아름다움이다. 꽃무릇은 9월 중순 만개한다. 꽃이 지고 나서야 잎이 돋아나는 모양새는 상사화와 같지만, 꽃이 붉디붉은 게 특징이다. 꽃무릇 군락은 대부분 절 주변이다. 뿌리의 독성이 해충을 퇴치하는 까닭에 절집 단청이나 불화 보호를 위해 재배했는데 주변으로 번져 군락이 됐다. 고창 선운사, 함평 용천사도 좋지만 영광의 불갑사는 깊은 빛이 다르다.
    여행강미숙 헬스조선 기자2018/08/06 08:56
  • [건강서적] 영양소 살리고 항산화 효과 높이는 조리법 소개합니다

    [건강서적] 영양소 살리고 항산화 효과 높이는 조리법 소개합니다

    ①그 조리법, 영양소의 90%를 버리고 있어요!모든 식재료는 저마다 어울리는 조리법이 있다. 어떻게 조리하는지에 따라 영양소가 10배로 늘어나기도, 10분의 1로 줄어들기도 한다. 일례로 딸기는 꼭지를 칼로 도려내면 비타민이 절반으로 줄어든다. 반대로 오이는 절임으로 먹어야 비타민B1이 8배로 증가한다. 생강은 생으로 먹는지, 가열해서 먹는지에 따라 효과가 30배로 차이난다.식재료의 영양소를 최대한 살리는 손질·보관·조리법을 안내하는 서적이 국내에 번역 출간됐다. '그 조리법, 영양소의 90%를 버리고 있어요!'이다. 병원식(食)을 치료의 개념으로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 일본 도쿄지케이카이의대 부속병원 영양부가 수십 년 노하우와 최신 데이터를 집약했다. 지난해 일본에서 출간된 이후 단기간에 25만부나 판매됐을 정도로 큰 주목을 받았다.
    책/문화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8/06 08:55
  • 삶의 속도 늦추는 걷기 여행… 위로와 힐링, 길 위에서 만나다

    삶의 속도 늦추는 걷기 여행… 위로와 힐링, 길 위에서 만나다

    미국의 저술가 리베카 솔닛은 그녀의 저서 '걷기의 인문학'에서 '내가 걷기를 좋아하는 것은 느리기 때문이다. 마음은 두 발과 비슷한 속도로 움직이는데, 현대인의 삶이 움직이는 속도는 생각의 속도보다 빠르다'고 적고 있다. 우리의 삶이 힘들고, 따분하고, 무의미하게 느껴진다면 혹시 이 속도의 차이 때문이 아닐까?
    여행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8/08/06 08:54
  • 꽃중년이여 떠나자 낭만과 열정의 中美로

    꽃중년이여 떠나자 낭만과 열정의 中美로

    중미는 남미의 일부분으로 오해되곤 한다. 한 시인은 남미여행이 '꽃망울'이라면, 중미는 '꽃의 수술'이라고 표현했다. 마야와 아즈텍이 황금기를 누렸고, 체 게바라의 혁명역사가 태동한 곳도 중미다.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고, 그 안에 문명과 사연이 단단히 뿌리내린 중미는 '머스트 고(must go)' 여행지다.국내엔 제대로 된 중미 전문 여행프로그램이 없다.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11월 1~28일 중미지역을 꼼꼼히 탐방하는 '중미 완전정복'을 진행한다. 최대한 항공편을 이용(6회)해 이동한다.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과테말라, 벨리즈, 쿠바, 멕시코 등 6개국 명소를 다 본다. 자연과 교감하는 체험을 보탰다. 과테말라 정글 속 강물을 튜브를 타고 내려가고, 노을 지는 카리브 해에서 하는 스노클링과 '세계 10대 활화산' 아레날 화산국립공원 트레킹도 특별하다.●문의·신청: 헬스조선 비타투어
    여행2018/08/06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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