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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렌타인 초콜릿, 숨겨져 있던 '놀라운' 효과

    발렌타인 초콜릿, 숨겨져 있던 '놀라운' 효과

    오늘은 매년 돌아오는 발렌타인 데이(2월 14일)다. 발렌타인 데이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초콜릿을 선물하는 날인데, 초콜릿이 달콤한 맛뿐 아니라 다양한 건강 효과까지 지니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많다. 초콜릿에 들어 있는 성분을 통해 어떤 건강 효과를 볼 수 있을까?항산화 물질 많아 염증·심장질환 예방 초콜릿을 만드는 코코아콩에는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인 플라보노이드가 많다. 항산화란 체내 세포가 활성산소의 공격을 받아 손상되는 것을 막는 작용을 뜻한다. 결과적으로 체내 염증 완화를 돕고 몸의 노화를 늦춘다. 초콜릿 속 카페인에는 또 다른 항산화 성분인 카테킨도 많이 들었다. 이로 인해 초콜릿이 각종 질병, 특히 심장병 예방에 좋다는 보고가 있다. 다크초콜릿에는 카카오가 많이 함유돼 있어 밀크초콜릿보다 항산화 효과가 강하다. 기분 좋게 하는 아난다미드 효과 지속초콜릿을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경험을 한 번쯤 해봤을 것이다. 코코아콩에는 기분을 좋게 하는 신경전달물질 '아난다미드' 분해를 억제하는 물질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초콜릿을 먹으면 아난다미드가 서서히 분해돼 기분 좋은 효과가 오래 지속된다.  카페인이 뇌 각성시켜 원기 높여초콜릿을 먹으면 이완됐던 몸이 각성되면서 원기가 살아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카페인과 테오브로민 성분 때문이다. 이 두 물질은 피로감을 주는 아데노신 작용을 차단, 뇌를 각성시키고 흥분시킨다.단, 초콜릿을 마음껏 먹는 것은 금물이다. 초콜릿에는 지방이 많이 들었다. 코코아콩의 50%는 지방이다. 또한 고급 초콜릿이 아닌 대중적인 초콜릿에는 포화지방이나 트랜스지방이 첨가되는 경우가 많다. 이 두 성분은 혈관 건강을 악화한다. 따라서 코코아 버터만 사용한 초콜릿을 고르는 게 좋다. 초콜릿은 칼로리도 높다. 다크초콜릿과 밀크초콜릿의 열량은 모두 100g당 500kcal 정도다. 초콜릿에는 설탕도 많이 들었다. 되도록 다크초콜릿을 먹는 게 좋지만, 다크초콜릿에도 설탕이 들어 주의한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2/14 11:30
  • 발렌타인 데이 초콜릿, 건강하게 먹는 4가지 방법

    발렌타인 데이 초콜릿, 건강하게 먹는 4가지 방법

    오늘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초콜릿을 전하는 발렌타인 데이다. 편의점은 물론, 빵집, 백화점 등에서 초콜릿 선물 상품이 줄지어 진열돼 있다. 초콜릿은 달콤해 맛이 좋지만, 무턱대고 먹으면 건강을 해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초콜릿 건강하게 먹는 법 4가지를 알아본다. 아몬드 섞인 초콜릿 뇌 자극 줄여 아몬드는 초콜릿과 궁합이 잘 맞는 식품이다. 아몬드 속 '레시틴' 성분이 초콜릿이 뇌에 전달하는 자극을 일부 중화시키기 때문이다. 따라서 아몬드가 섞인 초콜릿을 선택하는 게 좋고, 어렵다면 아몬드와 초콜릿을 같이 먹는 것도 방법이다. 더불어 카카오 함량이 55% 이상인 다크초콜릿을 먹는 게 좋다. 초콜릿 속 카카오에는 항산화 효과를 내는 폴리페놀이 많아 카카오 함량이 높은 다크초콜릿일수록 건강 효과가 크다.식물성유지 대신 코코아버터 넣은 제품 선택식물성경화유지가 들어간 초콜릿이 많은데,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 식물성 경화유지는 식물성 지방을 딱딱하게 만든 것이다. 이 과정 중 건강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이 대부분 포화지방산으로 전환된다. 포화지방산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 지방간, 이상지질혈증 위험을 키운다. 식물성경화유지가 대신 코코아버터를 넣은 제품을 선택하는 게 좋다. 당분이 적고 합성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을수록 순수한 초콜릿의 맛과 효능을 느낄 수 있다. 하루 섭취량 50g 넘기지 말아야다크초콜릿이나 밀크초콜릿 35g의 칼로리는 밥 반 공기 칼로리와 맞먹는다. 따라서 초콜릿 하루 섭취량은 약 50g을 넘기지 않는 게 좋다. 다이어트 중이라면 초콜릿을 먹은 양만큼 식사량을 줄이고 운동하는 게 필수다. 섭취 후 30분 안에 양치질 초콜릿의 당분이 입안에 남아 있으면 산도를 높여 치아 조직을 구성하고 있는 에나멜 성분을 녹일 우려가 있다. 칫솔질만으로 입안에 당분을 모두 제거하기는 어렵지만, 초콜릿을 먹으면 가급적 30분 안에 꼼꼼하게 양치질을 하는 것이 좋다. 양치질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온수나 녹차로 입안을 헹구는 것이 도움이 된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2/14 10:31
  • 운동, 살 빼려면 '식전' 근육 키우려면 '식후'

    운동, 살 빼려면 '식전' 근육 키우려면 '식후'

    운동은 건강을 위해 필수지만 사람마다 구체적인 목표가 다를 수 있다. 보통 살을 빼기 위해 운동하거나, 근육을 늘리기 위해 운동한다. 그런데 이 목표를 효과적으로 이루려면 운동하는 시기에 신경 쓸 필요가 있다. 식전 운동인지 식후 운동인지에 따라 효과가 다르게 나타난다.◇살 빼려면 밥 먹기 전 운동  살 빼려고 운동하는 사람은 공복에 운동하는 게 좋다. 그리고 운동 후 식사하자. 공복에는 저혈당 상태여서 이때 운동하면 탄수화물로 구성된 혈당을 이용하지 않고 체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삼는 비율이 높아진다. 영국 글래스고대가 식사 전 운동과 식사 후 운동 뒤 지방 연소량을 각각 측정해봤다. 그 결과, 식전 운동이 식후 운동보다 지방을 평균 33% 더 태웠다. 3~4시간 공복인 상태에서 걷기 등의 약한 강도 운동을 30분 이상 하는 게 효과적이다. 단, 당뇨병이나 고혈압 등 만성질환이 있는 사람은 몸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주의한다. 운동 후에는 배고픔이 급격히 찾아오지만, 과식을 예방하기 위해 과일이나 채소 한 접시를 우선 먹자. 그리고 1~2시간 뒤 일반적인 식사를 하면 된다. 운동 후에는 신진대사가 활발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신진대사율이 낮아지면서 열량 흡수율도 낮아진다. 따라서 조금 기다렸다가 식사할수록 살이 덜 찐다. ◇근육 늘리려면 밥 먹은 후 운동 ​근육량을 늘리려면 운동 전 탄수화물과 단백질이 풍부한 식사를 하자. 허기진 상태에서 운동하면 오히려 근육이 빠진다. 몸속에 탄수화물이 충분하지 않으면 운동할 때 몸이 근육의 단백질을 빼서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기 때문이다. 또한 단백질은 근육 세포를 재생하는 데 필요한 영양소이기 때문에 운동 전에 몸속에 충분히 보충하면 근육이 잘 만들어진다. 근력 운동 중에는 근육세포가 분해되고 다시 만들어지면서 근육이 늘어난다. 따라서 운동 2~3시간 전에 잡곡밥, 잡곡빵 등 탄수화물이 풍부한 식품과 살코기, 달걀 등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을 미리 먹어두는 게 도움이 된다.
    피트니스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2/14 08:00
  • 냉동 너깃, 인스턴트 라면 '초가공식품'… 사망 위험 14% 높여

    냉동 너깃, 인스턴트 라면 '초가공식품'… 사망 위험 14% 높여

    초가공식품을 많이 섭취하면 사망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초가공식품은 가공식품 중에서도 화학 첨가물이나 방부제가 많이 포함된 식품을 말한다. 인스턴트 라면, 냉동 치킨너깃 등의 가공육, 각종 과자류 등이 초가공식품에 해당한다. 프랑스 파리 소르본 대학 연구팀은 초가공식품 섭취량과 사망률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기 위해 45세 이상 성인 남녀 4만4000명을 대상으로 2009~2017년 추적조사를 실시했다. 이 기간 동안 602명이 사망했는데, 이중 219명은 암, 34명은 심혈관 질환이 원인이었다. 연구 결과, 초가공식품 섭취가 10% 늘면, 조기 사망 위험은 14%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연구를 통해 사회적 요인과의 관련성도 알 수 있었는데, 초가공식품은 저렴하고 쉽게 구할 수 있는 데다 유효기간도 긴 탓에 저소득층이나 저교육층, 1인 가구 등에서 더 많이 소비되는 양상을 보였다.연구팀은 “식품을 고온으로 처리하고 포장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유해물질이나 인공첨가물은 비만, 고혈압, 암 등을 유발해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미국의학협회저널(JAMA)에 게재됐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2/13 14:06
  • 고기 많이 먹는 사람, 간에 기름 잘 낀다

    고기 많이 먹는 사람, 간에 기름 잘 낀다

    고기를 많이 먹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지방간과 같은 간 질환의 위험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네덜란드 에라스무스 대학 메디컬센터 연구팀은 식습관과 비알코올성 지방간(NAFLD) 간의 상관관계를 조사하기 위해 평균 연령 70세인 성인 3882명을 대상으로 식습관 설문조사와 지방간 스캔 검사를 시행했다. 이중 약 34%에 달하는 1337명은 비알코올성 지방간이 있었다. 분석 결과, 고기를 통해 동물성 단백질을 많이 섭취한 그룹은 고기를 덜 섭취한 그룹보다 지방간일 확률이 54% 더 높았다. 두 그룹의 채소 섭취량은 비슷했는데, 지방간이 있는 그룹의 총 단백질 섭취는 지방간이 없는 그룹에 비해 16% 더 많았다. 여기서 단백질 섭취는 육류로 인한 것에 국한된다. 또한 지방간이 총칼로리 섭취량과는 무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간이 없는 참여자의 하루 평균 칼로리 섭취량은 2052kcal로, 지방간이 있는 참여자의 평균인 1996kcal보다 오히려 더 많았다.연구팀은 “육류, 특히 적색육과 가공육의 과도한 섭취는 지방간을 비롯한 여러 질병을 유발한다”며 “중요한 것은 총 칼로리 섭취량이 아닌 건강한 식단 구성”이라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영국의학저널(BMJ)에 게재됐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2/13 13:15
  • 미세 먼지 많은 날엔 '검정보리차' '카카오닙스차' 마셔봐요

    미세 먼지 많은 날엔 '검정보리차' '카카오닙스차' 마셔봐요

    미세먼지 농도가 짙은 날이라면 물을 자주 마시자. 수분을 자주 섭취하면 호흡기 점막이 촉촉해지면서 미세먼지의 영향을 줄여주고, 염증 반응도 완화시킨다.◇중금속 배출에 좋은 ‘검정보리차’겉보리를 볶아 물에 끓여 만드는 보리차는 체내에 쌓인 미세먼지와 중금속 등을 배출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볶은 보리가 숯과 같은 구조로 중금속을 빨아들이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보리 중에서도 국내산 검정보리는 지난 2011년부터 농촌진흥청이 개발하고 산업화 추진 중인 보리 신품종으로, 일반 보리에 비해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을 4배 정도 많이 함유하고 식이섬유도 1.5배 많다.◇항산화 작용하는 ‘카카오닙스차’미세먼지가 유발할 수 있는 각종 질병에 대비해 체내 면역력을 키우는 것도 중요하다.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한 카카오닙스차는 마시는 것만으로 간편하게 항산화 관리가 가능해 관심을 얻고 있다. 일반적으로 폴리페놀은 인체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항산화 작용을 비롯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등 다양한 건강 효과를 가진 것으로 알려진 성분이다.◇목 건강에 초점 둔 ‘국화차’목이 칼칼하다면 국화차를 마시면 좋다. 국화는 예부터 호흡기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국화 외에도 도라지, 생강, 모과차 등을 마시면 먼지가 많은 실내외 활동 시 목이 시원해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눈 건강에 도움 주는 ‘결명자차’호흡기는 마스크로 일부 보호할 수 있지만 눈은 따로 보호를 해줄 방법이 마땅치 않다. 이럴 땐 결명자차를 마실 것을 추천한다. 결명자는 눈을 맑게 해주는 씨앗이란 뜻으로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식품이다. 오래 전부터 한약재로도 쓰이면서 양명, 천리광 등 여러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2/12 15:01
  • 속 쓰림, 혈당 상승… 공복에 먹으면 안 좋은 음식 5가지

    속 쓰림, 혈당 상승… 공복에 먹으면 안 좋은 음식 5가지

    따뜻한 밥과 국이 있는 아침 식사를 챙겨 먹는 현대인들은 많지 않다. 혼자 사는 1인 가구라면 더욱 그렇다. 흔히 식사 대신 빨리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선택하곤 한다. 하지만 빈속에 먹으면 몸에 안 좋은 영향을 주는 음식도 있다. 아침 대용으로 자주 선택되는 고구마나 바나나도 그중에 속한다. 공복에 먹지 말아야 할 식품에는 무엇이 있는지 살펴봤다.  ◇우유 우유 한 잔으로 아침을 대신하는 사람도 많다. 어린아이가 있는 가정의 경우, 시간이 없으면 아이에게 식사 대신 우유 한 잔을 권하기도 한다. 그러나 공복에 마시는 우유는 피하는 것이 좋다. 빈속에 우유를 마시면 우유에 든 칼슘과 카제인이라는 단백질이 위산 분비를 촉진해 위벽을 자극해 위에 무리를 준다. 더불어 공복 상태에서 마시는 우유는 위의 연동운동을 자극해 단백질 등의 영양소가 체내에 흡수되지 못하고 빠져나가 열량으로 전환된다. 아침 대용으로 우유를 마실 때는 견과류, 빵, 시리얼 등과 함께 먹어야 한다. ◇고구마 고구마는 아침 대용으로 가장 사랑받는 식품 중 하나다. 다이어트 중인 사람들이 식사 대신 챙겨 먹기도 한다. 하지만 고구마는 빈속에 먹으면 좋은 음식은 아니다. 고구마에 들어있는 아교질, 타닌 등의 성분이 위벽을 자극하고 위산이 많이 나오도록 해서 속 쓰림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당뇨병이 있는 환자의 경우, 찌거나 구운 고구마를 빈속에 먹게 되면 혈당이 급격하게 오를 수도 있다. 따라서 고구마는 식사 후 간식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바나나 바나나에는 마그네슘이 풍부하게 함유돼있어 공복에 바나나를 섭취하면 혈액 속 마그네슘 수치가 갑자기 높아진다. 이는 혈액 내 칼륨과의 불균형을 초래해 심혈관계에 무리를 줄 수 있다. 심혈관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라면 특히 주의해야 한다. ◇토마토 토마토를 공복 상태에 먹으면 토마토 속 용해성 수렴성분과 펙틴이 위산과 결합해 화학반응을 일으킨다. 이에 따라 위 내부 압력이 높아지고, 소화불량이나 통증 등이 생길 수 있다. 또한 토마토에 많이 들어있는 타닌 성분은 빈속에서 위장의 산도를 높여 위궤양을 유발하기도 한다. ◇귤 귤에는 유기산, 주석산, 구연산 등 다양한 산 성분이 들어있다. 따라서 공복에 먹으면 위산이 갑자기 늘어날 뿐 아니라 위점막을 자극해 위점막을 손상시키고, 역류성 식도염이나 속 쓰림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귤 외에 오렌지, 자몽, 레몬 등 산도가 높은 과일도 마찬가지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2/11 15:10
  • 중년 남성, 밀가루 자주 먹으면 혈관 나빠진다?

    중년 남성, 밀가루 자주 먹으면 혈관 나빠진다?

    밀가루 음식을 자주 먹는 중년 남성이 그렇지 않은 남성보다 혈관 건강이 나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에 따르면 창신대 식품영양학과 허은실 교수는 2013~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중년 남성 882명의 밀가루 음식 섭취 횟수에 따른 각종 건강 지표의 변화를 분석했다.허 교수는 주당 밀가루 음식 섭취 횟수에 따라 중년 남성을 밀가루 음식 '저섭취 그룹(주 4회 미만 섭취)'과 '고섭취 그룹(주 4회 이상 섭취)'으로 나눴다. 주 4회를 기준으로 삼은 것은 연구 대상 중년 남성의 밀가루 음식(라면 등 12종) 주당 섭취 횟수를 모두 합산해 평균한 결과가 3.7회이기 때문이다.조사에 따르면, 밀가루 음식 저섭취 그룹이 전체의 54%로 더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 밀가루 음식 고섭취 그룹(7.8회)은 저섭취 그룹(1.8회)보다 주당 밀가루 음식 섭취 횟수가 4배 이상으로 많았다.자주 섭취하는 밀가루 음식 종류는 면류(라면·​컵라면,​ 국수·칼국수·우동, 자장면·짬뽕​)가 주 1.9회로 가장 많았다. 다음은 과자류(시리얼, 스낵과자, 쿠키·크래커) 주 1.6회, 빵류(식빵, 단팥빵·호빵·크림빵, 카스텔라·케이크·초코파이, 피자, 햄버거·샌드위치) 주 1.3회 순이었다. 또한 평소 밀가루 음식을 즐기는 중년 남성의 하루 평균 섭취 열량이 밀가루 음식을 적게 보는 중년 남성보다 630㎉가량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더불어 밀가루 음식을 자주 먹으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증가하는 등 혈관 건강 지표가 나빠졌다. 밀가루 음식 고섭취 그룹의 혈중 총콜레스테롤 수치가 196㎎/㎗로, 저섭취 그룹(191㎎/㎗)보다 높았다. 허 교수는 논문에서 "밀가루 음식을 자주 먹는 중년 남성은 열량과 나트륨(고혈압의 원인 중 하나) 섭취량이 더 높았다"며 "혈중 총 콜레스테롤과 LDL 콜레스테롤 수치도 더 높게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LDL 콜레스테롤은 혈관에 염증을 유발할 수 있는 '나쁜 콜레스테롤'로 불린다.​이번 연구 결과는 한국식품영양학회지 최근호에 게재됐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2/11 10:58
  • [헬스조선 건강동영상] 은상수 원장의 '정형외과 운동법' ⑬어깨 관절와순 파열, 석회화 건염

    [헬스조선 건강동영상] 은상수 원장의 '정형외과 운동법' ⑬어깨 관절와순 파열, 석회화 건염

    관절와순 파열은 야구선수 처럼 팔을 위로 드는 동작을 반복하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류현진 선수가 받은 슬랩 병변 수술이 관절와순 봉합 수술입니다. 어깨가 자주 빠지는 습관성 탈구에서 관절 와순 파열이 잘 발생합니다. 이를 '방카트 병변'이라 하며 어깨가 빠지지 않도록 '방카트 수술'을 시행합니다. 석회화 건염은 어깨의 심한 통증을 유발합니다. 관절경으로 제거할때는 치약을 짜는것 처럼 보입니다.  
    피트니스헬스조선 편집팀2019/02/11 10:27
  • [손쉬운 실내운동 ①] 디스크 증상 완화하는 엉덩이 근육 스트레칭

    [손쉬운 실내운동 ①] 디스크 증상 완화하는 엉덩이 근육 스트레칭

    날이 추운 겨울에는 밖에 나가기 꺼려진다. 면역력이 약한 노인들은 외출했다가 감기에 걸리기 쉽고 낙상 위험도 있어 기온이 크게 떨어진 날에는 되도록 실내에 있는 게 안전하다. 하지만 실내에서도 운동을 게을리할 수는 없다. 실내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겨울철 맨손 운동법을 소개한다. 오늘 소개할 실내 운동은 '엉덩이 근육 스트레칭'이다. 엉덩이 근육 아래로는 4번·5번 척추 신경이 지나간다.​ 엉덩이 근육을 키우면 허리 디스크로 인한 다리 저림 증상이 완화된다. 양쪽을 스트레칭할 때 다른 느낌이 들면 골반이 틀어졌을 가능성이 높다. 다리힘이 아닌 어깨힘으로 당기면 굽은 등 자세가 되면서 운동 후 오히려 어깨가 아플 수 있어 주의한다.
    피트니스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2/11 07:00
  • [알면 약 되는 음식 궁합 ④] 미역국에 파 넣으면 칼슘 흡수 방해

    [알면 약 되는 음식 궁합 ④] 미역국에 파 넣으면 칼슘 흡수 방해

    미역은 ‘바다의 채소’라고 불릴 만큼 단백질, 비타민, 칼슘, 철분, 카로틴 등이 균형 있게 들어 있고, 특히 요오드와 칼슘이 많다. 요오드는 갑상선 호르몬에 직접 작용해 갑상선이 정상적으로 기능하도록 돕는다. 식이섬유 함량도 매우 높은데, 100g당 43.43g이나 들었다. 장내 환경을 개선하고 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해 변비 해소에 좋고,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줘 체중조절에 도움이 된다. 또한 혈액을 응고를 막는 프코이딘, 혈중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리는 푸코스테롤 등이 함유돼 있어 동맥경화, 고혈압, 중풍 등을 예방하는 데 좋다.미역과 좋은 궁합 - 육류·오이·​두부·​식초산성식품인 달걀·고기 등을 미역과 함께 먹으면 산도를 중화해 체내 소화 흡수가 잘 된다. 미역은 오이와도 잘 어울린다. 특히 여름철에 미역과 오이를 같이 먹으면 갈증을 해소하고 몸의 열을 떨어뜨린다. 미역초무침을 할 때 오이를 소금에 살짝 절여 짠 후 함께 무치거나 오이미역냉국을 만들어 먹으면 좋다. 식초를 첨가해도 좋다. 식초가 미역에 함유된 칼슘의 체내 흡수를 촉진해 더위와 갈증을 풀고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준다. 두부와 미역을 같이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두부의 콩에 들어있는 사포닌은 항암과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지만, 많이 섭취할 시 체내 요오드를 몸 밖으로 배출한다. 요오드가 부족하면 갑상선이 호르몬을 분비하지 못해 갑상선기능저하증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이때 요오드가 풍부한 미역을 함께 먹으면 요오드가 보충돼 체내 요오드의 균형을 맞추게 된다. 미역국에 두부를 넣고 끓여 먹으면 영양가 있게 즐길 수 있다. 미역과 나쁜 궁합 - 파파에는 인과 유황성분이 있는데, 미역과 함께 먹게 되면 미역 속 칼슘이 파의 인과 유황을 중화시킨다. 즉, 칼슘이 인체에 흡수되는 것을 방해하는 셈이다. 또 미역과 파는 둘 다 미끈거리는 성질을 가졌다. 이는 알긴산 성분 때문인데, 둘을 함께 먹으면 미끈거려 식감이 떨어진다. 미역국에 파를 넣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2/09 10:00
  • 혈관 건강 돕는 채소 남녀별로 달라… 여성은 무, 남성은?

    혈관 건강 돕는 채소 남녀별로 달라… 여성은 무, 남성은?

    혈관 건강을 위해 채소를 먹는 게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이미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채소는 중성지방을 감소시키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한다. 세계보건기구(WHO)도 현대인의 혈관 관리법으로 채소, 과일 섭취를 늘리라고 권고한다. 혈관 건강을 위해서는 채소와 과일 종류를 가리지 말고 충분하게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되지만, 특정 채소는 성별에 따라 혈관 건강 개선 효과가 달라 알아두는 게 도움이 된다. BHS 한서병원 가정의학과 연구팀이 국내 성인 남녀 1554명을 대상으로 채소와 혈관 건강 개선 효과를 분석한 연구를 기반으로 살펴봤다.▷콩나물·숙주나물=남성 중성지방 수치 감소연구에 따르면 콩나물과 숙주나물은 남성의 중성지방 수치를 크게 감소시켰다. 콩나물·숙주나물​ 섭취량이 가장 많은 그룹은 가장 낮은 그룹보다 중성지방 수치가 약 119g/dL 낮았다. 콩나물·숙주나물​이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는 이유는 두 식품의 공통 원료인 대두 속 이소플라본 성분 때문이다. ▷​무=여성 혈관 지표 개선 무는 유독 여성에게서 수축기 혈압, 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 LDL콜레스테롤(혈관 염증을 유발하는 저밀도 콜레스테롤) 등 대부분의 나쁜 혈관 지표를 개선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의 뿌리와 껍질에는 비타민C와 모세혈관을 강화시키는 비타민P가 많이 들었다. ▷삶은 브로콜리ㆍ삶은 양배추=여성 혈압 감소삶은 브로콜리나 양배추는 여성의 수축기 혈압을 최대 11.95mmHg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식품에 특히 많은 식이섬유가 지방 성분 등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과정에서 혈관 속 노폐물 배출을 돕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마늘=남성 혈압 감소마늘은 특히 남성의 수축기·이완기 혈압 감소에 탁월한 효과를 냈다. 마늘 섭취량이 많은 남성은 수축기 혈압이 최대 15.48mmHg, 이완기 혈압이 12.13mmHg 감소했다. 반면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 콜레스테롤은 17.41mg/dL 상승했다. 마늘 속에 들어 있는 ‘알리신’ 성분이 혈액 내에서 생성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기 때문이다. ​​▷​시금치=남녀 모두 혈압 감소 효과시금치는 비교적 젊은 남녀(19~39세)의 수축기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탁월했다. 실제로 이들 연령대에서 시금치 섭취가 많았던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수축기 혈압이 약 21.40mmHg 낮았다. 시금치에는 질산염이 많은데, 질산염은 혈관의 이완과 확장 작용에 관여하는 산화질소로 변해 혈압을 개선한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2/08 17:30
  • 얼리면 영양 더 풍부해지는 식품 블루베리·두부, 그리고…

    얼리면 영양 더 풍부해지는 식품 블루베리·두부, 그리고…

    얼렸을 때 영양이 더 풍부해지는 식품이 있다. 블루베리, 두부, 팽이버섯이 대표적이다.블루베리는 보통 수확하는 즉시 냉동 보관하는데, 이때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 농도가 높아진다. 블루베리를 냉동실에 보관하면 비타민 손실을 막을 수도 있다. 상온에 두면 햇빛에 의해 비타민이 쉽게 빠져나간다.두부도 얼려 먹으면 적은 열량으로 많은 양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 두부는 수분이 많은 식품인데, 얼리면 식품 속 수분이 얼면서 표면에 구멍이 생긴다. 이 구멍을 통해 수분이 서서히 빠져나가면서 식품 크기가 작아지지만 단백질 등 영양소는 입자가 커서 빠져나가지 못하고 응축된다. 생(生)두부의 단백질 함량은 100g당 7.8g인데, 얼린 두부는 100g당 50.2g으로 생두부의 6배에 달하는 단백질이 들어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팽이버섯도 얼려 먹으면 좋다. 팽이버섯은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이 큰 식품이다. 버섯 중에 지방 연소를 촉진하는 키토산도 가장 많다. 하지만 팽이버섯은 세포벽이 단단해 일반적인 조리법으로 이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기 어렵다. 하지만 팽이버섯을 얼리면 단단한 세포벽이 찢겨 세포 속 성분이 쉽게 용출된다. 팽이버섯 자체를 얼려도 좋지만, 물과 함께 갈아 얼음 틀에 얼렸다가 요리할 떄 하나씩 꺼내 써도 된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2/08 14:07
  • [힐링 여행] 꽃샘추위 피해… '하롱베이 크루즈' 타며 호사를

    [힐링 여행] 꽃샘추위 피해… '하롱베이 크루즈' 타며 호사를

    꽃샘추위가 매서운 3월, 볕 좋은 베트남 하롱베이로 봄 여행 떠나자. 3월 베트남은 따뜻함이 감도는 기분 좋은 날씨다.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3월 매주 화요일 출발하는 '하롱베이 럭셔리 크루즈' 를 진행한다. 3000여 개의 섬들이 바다에 흩뿌려진 하롱베이는 시시각각 빛이 연출하는 섬과, 하늘과 바다의 파노라마가 장관이다.
    힐링이야기2019/02/08 09:13
  • 라윤경 50kg 감량 화제…간식으로 ‘이것’ 먹었다

    라윤경 50kg 감량 화제…간식으로 ‘이것’ 먹었다

    개그우면 겸 가수 라윤경이 50kg 감량에 성공해 화제다.라윤경은 7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50kg 감량의 비법을 소개했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비만이었는데, 임신 후 밥을 5~9끼까지 먹다보니 체중이 103kg까지 늘었다”며 “이후 지방간과 콜레스테롤이 증가해 살을 빼야 했다”고 체중을 감량하게 된 경위를 설명했다. 그는 감량 비법에 대해 “공복 시간이 길면 폭식하기 때문에 식사 전 간식을 먹었다”며 “밥은 종지와 같은 작은 그릇에 담아 30분 이상 천천히 먹으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또 자신만의 특별한 간식을 공개했는데, 와일드망고 요구르트였다. 와일드망고의 주성분인 아디포넥틴은 지방을 분해하는 효과가 있어 체중 감량과 노폐물 배출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2/07 14:19
  • [알면 약 되는 음식 궁합 ③] 시금치에 참깨 뿌리면 결석 막아줘

    [알면 약 되는 음식 궁합 ③] 시금치에 참깨 뿌리면 결석 막아줘

    뽀빠이는 ‘이것’을 먹으면 초인적인 힘이 솟아 악당을 물리치곤 했다. 그렇다. 바로 시금치다. 물론 과거 시금치 철분 함량이 잘못 알려지면서 시금치 효능이 과장된 측면이 있었지만, 시금치가 건강에 좋다는 사실은 여전히 변함없다. 시금치는 특히 뿌리 맛이 좋고, 품질은 가을에 심은 것이 뛰어나다. 각종 영양소도 풍부하다. 비타민A가 채소 중 가장 많고, 비타민C, 칼슘, 철분도 많다. 조혈작용(혈구를 만드는 것)을 하는 망간과 엽산을 함유하고 있어 빈혈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시금치 속 칼슘은 지방의 체내 흡수를 줄여 고혈압 예방에 도움이 되며, 비오틴 성분이 있어 탈모 예방과 영양 상태 개선에 좋다. ​잎 부분은 부드러워 자극성이 적고 소화를 촉진한다. ​성장기 아이와 임산부에게 특히 권장할 만하다.시금치와 좋은 궁합 - 조개·달걀·참깨·사과시금치도 철분이 풍부하지만, 조개 역시 철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둘을 함께 먹으면 조혈작용이 극대화된다. 시금치와 조개를 넣어 된장국을 끓여 먹으면 빈혈 예방에 좋다. 시금치는 달걀과도 잘 어울리는데, 달걀이 헤모글로빈 합성에 필요한 단백질을 보충해주기 때문이다. 그런데 시금치에는 옥살산 성분이 있어 과도하게 섭취할 시 체내 결석 생성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때 참깨와 함께 먹으면, 참깨가 시금치의 옥살산 성분을 무력화한다. 참깨에는 필수아미노산이 다량 함유돼 있는데, 아미노산의 하나인 리진은 결석 방지 역할을 한다. 더불어 시금치에 부족한 단백질, 지방, 비타민B 등을 보충해준다. 따라서 시금치를 요리한 후 참깨를 뿌려 먹으면 좋다. 고소한 맛까지 더해지니 일석이조다. 리진은 우유에도 풍부한데, 서양에서는 참깨 대신 시금치에 우유를 섞어 요리하기도 한다. 시금치는 사과와도 잘 어울린다. 사과에 들어있는 식이섬유 펙틴 성분은 시금치의 배변작용을 돕는다. 시금치와 사과를 함께 갈아 즙으로 마시면 변비 해소에 효과적이다.시금치와 나쁜 궁합 - 두부·멸치·근대시금치에는 옥살산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것이 두부에 다량 함유된 칼슘 성분과 결합하면 불용성 옥살산칼슘을 생성하게 된다. 이는 인체의 칼슘 흡수를 줄이고, 결석증을 유발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체내 칼슘 흡수를 줄이고, 결석증을 유발할 수 있다. 멸치도 마찬가지다. 시금치는 근대와도 맞지 않는다. 근대도 시금치와 마찬가지로 옥살산 성분이 많이 함유돼 있기 때문이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2/02 10:00
  • 설날, 먹으면서 다이어트하는 법… "만두피 최대한 얇게"

    설날, 먹으면서 다이어트하는 법… "만두피 최대한 얇게"

    2019년 새해 목표로 다이어트를 결심한 사람에게 '설날'은 드디어 찾아온 첫 번째 고비다. 그동안 식욕을 열심히 식욕을 참아왔어도, 기름지고 맛있는 음식 앞에 무너지기 쉽다. 명절 음식을 맛있게 먹으면서 다이어트도 지속할 수 있는 법을 알아본다. 1. 평소 밥 섭취 칼로리 맞춰 떡국 먹어야 평소에 섭취하는 밥 칼로리에 맞춰 떡국을 먹는 게 좋다. 떡국 한 국자 열량(떡 12개, 100kcal)​은 밥 3분의 1공기 열량(100kcal)​에 해당한다. 자신이 평소 3분의 1공기를 먹었다면 떡국 한 국자, 3분의 2공기를 먹었다면 떡국 두 국자를 먹으면 된다. 만두피는 1개에 약 30kcal이다. 탄수화물만 고려하면 떡국 한 국자와 만두 2개를 먹으면 밥 반 공기(169kcal), 떡국 한 국자와 만두 3개를 먹으면 밥 3분의 2공기(190kcal)를 섭취한 것으로 계산하면 된다. 만두피는 최대한 얇게 밀고, 만두 속 재료 중 당면을 빼고 만들면 탄수화물 섭취를 더 줄일 수 있다. 5인 가족이 떡국을 두 국자씩 먹을 때 1kg짜리 떡국 떡 한 봉을 구입해 반만(500g) 끓여 먹는 게 적절하다.2. 만두에 두부는 적게, 고기는 많이 만두와 동그랑땡을 만들 때 두부는 적게, 고기는 많이 넣는 것이 좋다. 만두와 동그랑땡에 주로 사용되는 등심과 앞다릿 살은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 함량은 두부보다 낮다. 숙주, 부추, 대파 등 채소를 많이 넣어 포만감을 빨리 느끼는 것도 좋다. 이미 만들어진 만두를 살 때는 지방 함량을 비교해 구입한다. 3. 전보다는 구이를 배부르게동그랑땡 등의 전류를 저지방 육류로 만들었다 하더라도 기름에 지지면 고지방 음식으로 변한다. 따라서 전보다는 산적 같은 구이를 먹는 것이 좋다. 마찬가지로 생선도 동태전 보다는 조기(굴비)구이를 추천한다. 음식을 재가열해야 할 때는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하면 기름 섭취량을 줄일 수 있다. 문어 숙회와 같이 물에만 데쳐서 조리한 음식이 있다면 충분히 먹는 것이 좋다.4. 나물은 물 넣고 볶기나물을 조리할 때 처음부터 기름을 넣으면 잘 섞이지 않고 익지도 않아 무의식중에 기름을 많이 넣게 된다. 도라지와 고사리는 일단 물을 넣고 재료를 익힌 다음, 불을 끄고 마지막에 참기름을 넣어서 한번 버무린다는 느낌으로 마무리하면 기름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5. 견과류 섭취 줄이기명절에 견과류 선물이 잘 오가는데 '견과류는 몸에 좋으니까'라는 생각에 안심하고 과다 섭취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견과류는 대부분 지방 성분이기 때문에 체중조절 중이라면 먹지 않는 것이 좋다.6. 약과, 한과, 밤, 대추 자제 약과는 크기가 작지만 3분의 1만 먹어도 딸기 7개 열량(50kcal)을 충족시킨다. 당연히 포만감도 딸기보다 적은데, 이런 음식을 '열량 밀도가 높은 음식'이라 한다. 체중조절 중에는 반드시 피해야 한다. 곶감, 한과도 열량 밀도가 높은 음식이다. 이 밖에 밤과 대추를 채소라고 생각해 과도하게 섭취하기 쉬운데, 밤은 탄수화물 식품이고 대추도 과일이라는 점을 잊으면 안 된다. 밤 큰 것 3개의 열량이 밥 3분의 1공기 열량에 해당한다.  7. 술은 남자 2잔, 여자 1잔 이하가족이 모여 오랜만에 나누는 술자리는 음복을 넘어 독이 되기 쉽다. 남자 2잔, 여자 1잔 이하로 마시는 게 적절하다(1잔=알코올 10g, 5% 맥주 341mL, 40% 주류 43mL, 12% 포도주 142mL). 적당한 음주량을 지키지 못할 것 같다면 술자리는 무조건 피하는 게 좋다. 안주로는 북어포, 문어 숙회, 생선회, 산적 등 저지방 단백질 식품을 추천한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2/01 16:30
  • 명절 음식, 냉동실 70%만 채우고 베란다 보관은 피해야

    명절 음식, 냉동실 70%만 채우고 베란다 보관은 피해야

    육류·어패류 해동 시 온수나 상온은 금물…설 명절 음식 준비, 안전하게 하세요.민족 대명절 설이 얼마 남지 않았다. 가족, 친지와 한자리에 모여 함께하는 식사는 명절의 큰 기쁨 중 하나다. 하지만 한꺼번에 많은 양의 음식을 조리하고 보관하기 때문에 그만큼 주의가 필요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강조하는 설 명절 식품의 올바른 구매·섭취 요령을 알아본다. ◇농산물 흠 없는 것 하고, 탁주·약주는 유통기한 확인 설 명절 음식 준비를 위해 장을 볼 때는 밀가루, 식용유와 같이 냉장이 필요 없는 식품을 먼저 장바구니에 담아야 한다. 냉장·냉동식품→육류→​어패류 순서가 좋다. 농산물은 흠이 없고 신선한 것을 선택하고, 세척·절단 등 전처리가 된 과일 및 채소는 냉장 제품으로 구매한다. 수산물은 몸통에 탄력이 있고 눈이 또렷하며 윤기가 나고 비늘이 부착된 것을 고른다. 가공식품 구매 시 유통기한과 표시사항을 잘 확인하고, 주류의 경우 탁주와 약주는 유통기한을 표시하도록 하고 있어 확인해야 한다.◇온수·상온 해동 금물, 칼·도마 인한 교차 오염 주의구매한 재료들은 즉시 냉장고나 냉동고에 넣어 보관하고, 달걀은 채소와 직접 닿지 않도록 보관에 주의한다. 육류, 어패류 등 장기간 보존하는 식품은 냉동고 안쪽 깊숙이 넣고, 냉장실 문 쪽은 온도 변화가 크기 때문에 바로 먹을 것만 보관한다. 냉장고 적정온도 유지를 위해서는 ▲전체용량의 70% 이하로 채우기 ▲자주 문 열지 않기 ▲뜨거운 것은 식힌 후 보관하기 등을 지켜야 한다. 더불어 잘못된 해동 과정에서 세균이 다시 증식할 수 있어 냉동육류, 생선 등을 해동하는 데 주의해야 한다. 냉장해동 또는 전자레인지 해동이 바람직하고 흐르는 물에 해동할 경우에는 반드시 4시간 이내에 마무리한다. 온수, 상온에 해동하거나 물에 담근 채 오랜 시간 방치하는 것은 세균이 증식하는 온도와 시간을 제공하기 때문에 피한다. 닭 등 가금류, 수산물, 육류 등을 세척할 때는 주변에 익히지 않고 섭취하는 채소나 과일 등에 물이 튀지 않도록 주의한다. 또한 칼과 도마로 인한 교차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조리가 되지 않은 식품과 조리된 식품을 구분해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상온에서 2시간 이상 방치된 음식은 재가열 후 섭취명절 음식 조리 전 비누 등 손 세정제를 사용하여 30초 이상 손을 씻어야 한다. 특히 달걀이나 생닭을 만진 손으로 날로 먹는 채소 등을 만지면 식중독균이 묻을 수 있다. 음식을 조리할 때는 위생장갑을 착용하며, 가열 조리할 때는 음식물의 내부까지 충분히 익혀야 한다. 고기완자 등 분쇄육 조리를 할 때는 반드시 속까지 완전히 익혀야 하며, 햄·소시지 등 육가공품은 중심온도 75℃에서 1분 이상 가열 조리한다. 조리된 음식을 보관할 때는 따뜻하게 먹을 음식은 60℃ 이상에, 차갑게 먹을 음식은 빠르게 식혀 5℃ 이하에서 보관한다. 명절 음식은 많은 양을 미리 조리하여 보관하는 경우가 많은데, 2시간 내로 식혀서 덮개를 덮어 냉장고에 보관한다. 베란다에 조리된 음식을 보관하면, 낮 동안에는 햇빛에 의해 온도가 올라가 세균이 증식할 수 있다. 조리된 음식은 상온에 방치하지 말고 가능한 한 2시간 이내에 섭취해야 하며, 상온에서 2시간 이상 방치된 음식은 반드시 재가열한 후 섭취한다.◇건강기능식품 구매할 때는 인증마크 확인 설날에 선물용으로 건강기능식품을 구매할 때도 주의가 필요하다. 건강기능식품은 영양성분을 보충하거나 인체 기능개선에 도움을 주는 식품이다. 의약품처럼 질병 치료 및 예방에 효능이 있다는 내용은 거짓·과장 광고다. 건강기능식품을 구매할 때는 건강기능 식품 인증 마크와 한글 표시사항을 반드시 확인한다. 건강기능식품은 일일섭취량, 섭취 시 주의사항이 정해져 있으므로 필요 이상으로 여러 가지 건강기능식품을 한꺼번에 섭취하는 것은 좋지 않다.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면서 이상 사례가 발생할 경우, 식품안전나라 ‘건강기능식품 이상 사례 신고센터’를 이용해 신고할 수 있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2/01 14:50
  • 농축액상차(茶), 환경호르몬 검출에 세균 수 초과까지

    농축액상차(茶), 환경호르몬 검출에 세균 수 초과까지

    시중에 유통되는 농축액상차류 제품 일부에서 환경호르몬 일종인 프탈레이트가 검출되고, 세균 수가 안전 기준을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축액상차류는 가열 등의 조리과정 없이 냉온수에 희석하거나 그대로 섭취하는 제품이다.한국소비자원이 농축액상차류 25개 제품(도라지·​생강·​칡·​흑마늘·​매실 각 5종)의 프탈레이트, 세균 수, 대장균군, 제랄레논, 카라멜색소를 검사했다. 그 결과, 매실농축액 1개 제품에서 프탈레이트의 일종인 ‘디부틸프탈레이트(DBP)’가 0.56㎎/㎏ 검출됐다. 현재 식품에는 프탈레이트 허용 기준이 없지만 '기구 및 용기·포장의 기준 및 규격' 상 용출 기준(DBP : 0.3㎎/L 이하)을 따르면 기준을 약 1.9배 초과하는 수준이다. 한국소비자원은 가정에서 매실청 등을 제조할 때에도 플라스틱 용기 사용을 자제할 것을 권장했다. 또한 조사 제품 25개 중 4개 제품(16%)은 세균 수가 기준을 초과(150~75000 CFU/g)해 검출됐다. 세균 수가 안전 기준을 초과한 제품은 도라지청, 생강청, 생강진액, 흑마늘 제품이었다. 이 밖에 흑마늘을 주원료로 제조한 3개 제품에서는 곰팡이독소인 제랄레논이 7.4 ~18.0㎍/㎏ 수준으로 검출됐으나, 우려할 수준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조사 제품 25개 중 13개 제품(52%)이 '식품등의 표시기준'에 부적합했다. 10개 제품은 품목보고번호를 누락하거나 잘못 기재했고, 그 외 유통기한·원재료명·식품유형 등을 누락하거나 부적합하게 표시했다.한국소비자원은 이번 조사를 바탕으로 관련 업체에 ▲세균수 기준 초과 제품의 자발적 회수 ▲표시 및 제조공정 개선을 권고했고, 해당 업체는 이를 수용해 조치하기로 했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농축액상차류의 위생·안전 및 표시 관리·감독 강화 ▲식품의 프탈레이트 기준 신설 등 혼입 방지 방안 마련을 요청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세균수 부적합 및 표시사항 위반 제품에 대한 조치와 함께 식품 중 프탈레이트 혼입 방지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2/01 11:21
  • [힐링 여행] 걷기 좋은 4·5월… 산티아고로 도보여행 떠나자

    [힐링 여행] 걷기 좋은 4·5월… 산티아고로 도보여행 떠나자

    '걷기 여행'의 대명사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은 4월이 가장 걷기 좋다. 비도 적고, 날씨도 봄처럼 따뜻하다.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4월 '산티아고 순례길 도보여행'을 두 차례 진행한다. 전 구간 걷기 힘든 중장년을 위해 하루 20㎞씩 10일 걷는 '200㎞ 걷기'와 6일 걷는 '130㎞ 걷기'로 나눴다. 200㎞는 4월 22일~5월 7일(14박 16일), 130㎞는 4월 23일~5월 3일(9박 11일)에 각각 진행한다. 여럿이 한 방에서 자는 공용 숙소 대신 4성급 호텔을 이용하고, 짐은 숙소에 두고 당일 배낭만 메고 걷는다.●문의·신청: 헬스조선 비타투어
    힐링이야기2019/02/01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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