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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병의 근원 내장비만… '가르시니아 커피'로 맛있게 관리하자

    중년 이후 뱃살은 대부분 내장비만이 원인이다. 겉보기에 마른 체형에 배만 볼록 나온 사람은 내장비만인 경우가 많다. 내장을 둘러싼 지방세포가 과다해지면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져 혈당을 높인다. 또 혈전 생성으로 혈관을 좁혀 혈압상승 등의 원인이 된다. 내장비만이 심해지면 대사증후군은 4.1배, 고혈압과 고지혈증은 2배, 당뇨는 2.1배 증가한다. 특히 노년층의 경우 정상체중이어도 복부비만이면 치매 발생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결과가 있다.내장비만을 줄이기 위해서는 탄수화물 섭취를 제한하는 식이요법과 꾸준한 운동이 답이다. 그렇다고 무조건 굶으면 근육량과 신진대사가 떨어지면서 오히려 살이 찌기 쉬운 체질로 바뀌기 쉽다. 이럴 때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물질이 도움이 된다. 인도에서 전통 약재로 사용되었던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껍질의 주성분인 HCA는 체지방을 분해하는 효능이 있다.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은 국내 식약처에서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하여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줌'으로 생리활성기능 1등급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단순히 지방을 분해하는 것이 아닌 과다한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변환되는 것을 억제해준다.
    건강기능식품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20/09/16 04:31
  • '카페빼빼 에디션' 1+1 이벤트

    '카페빼빼 에디션' 1+1 이벤트

    가르시니아는 맛과 향이 풍부한 커피 한잔으로 섭취할 수 있다. 다이어트 커피 '카페빼빼 에디션'은 고품질의 아라비카 원두에 체지방을 감소시켜주는 가르시니아를 배합했다.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즐기면서 뱃살 고민을 덜어주는 효과가 있다.제조사 오투넷에서는 리뉴얼 '카페빼빼 에디션' 출시를 기념하여 1+1 이벤트를 한다. 22일까지 카페빼빼 에디션 80포 한박스를 주문하는 고객에게 한 박스를 추가 증정한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0/09/16 04:26
  • "산란일자 30일 지나도 신선"… 달걀 안전성 업그레이드

    "산란일자 30일 지나도 신선"… 달걀 안전성 업그레이드

    한국인이 많이 먹는 식품 16위 달걀(한국보건산업진흥원). 달걀은 한국인의 식탁에서 빠지지 않는다. 다만 살모넬라균 오염 등으로 인해 식중독을 유발하는 주요 식품이기도 해 안전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달걀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부터 달걀 산란일자 표시제를 시행했고, 올해에는 가정용 달걀의 선별포장 유통제를 운영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올해 4월 25일부터 가정용 달걀을 식용란선별포장업(달걀을 깨끗하게 세척하고 선별하여 포장하는 영업)영업장에서 의무적으로 선별하고 포장처리 후 유통하는 ‘가정용 달걀 선별포장 유통제도’를 운영됨에 따라, 안정적인 제도 정착을 확인하기 위해 백화점, 대형할인점을 점검한 바 있으며, 10월부터는 수퍼마켓에서 유통되는 가정용 달걀의 선별포장처리 여부를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참고로 지난 8월말 기준 식용란선별포장업 허가를 받은 업소는 총 461곳이다. 식약처는 오는 10월부터 식용란선별포장 영업장에 대해 HACCP 인증을 의무적으로 적용하여 달걀 취급과정의 위생관리 수준을 보다 향상시킬 계획이다.한편, 산란일자 표시제는 지난해 8월 23일 본격 시행된 제도로 제도 도입에 따라 달걀 신선도와 국민 만족도가 모두 증가한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식약처는 “산란일자 표시제와 선별포장제 도입으로 신선하고 깨끗한 달걀을 안전하게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달걀은 냉장보관 시 산란일로부터 30일이 경과한 시점에도 A급 신선도를 유지하므로 산란일자가 며칠 지났더라도 유통기한 이내에는 문제가 없으므로 안심하고 섭취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09/15 09:57
  • 착한 기름 3가지, 더 건강하게 먹는 법

    착한 기름 3가지, 더 건강하게 먹는 법

    기름은 건강에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식물에서 추출한 '식물성 기름'은 오히려 혈관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식물성 기름 중 대표적인 올리브유·포도씨유·카놀라유의 건강 효과와 사용시 주의할 점 등에 알아봤다.올리브유올리브유에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불포화지방산은 동맥경화의 원인인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한다. 또한 올리브유에는 강력한 항산화물질 ‘비오페놀’도 들어있어 노화를 방지한다. 실제 미국 하버드 공중보건대 연구팀이 9만9379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올리브유를 하루에 한 스푼 이상 먹은 사람은 모든 종류의 심혈관질환에 걸릴 위험이 15% 낮았다. 하지만 올리브유는 다른 기름보다 발연점이 낮기 때문에 튀김 요리보다는 샐러드의 드레싱으로 쓰기에 적합하다. 발연점은 기름을 가열했을 때 표면에서 연기가 발생하는 온도다. 올리브유의 발연점은 180도 내외로, 튀김 요리할 때의 기름 온도인 180~200도보다 낮거나 비슷하다. 올리브유를 발연점 이상으로 가열하면 '벤조피렌'이라는 발암물질이 생성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따라서 올리브유를 샐러드에 뿌려 과일·채소와 함께 먹으면 좋다. 샐러드에 포함된 지용성 비타민의 영양 흡수율을 높일 수 있어 건강에 도움이 된다.포도씨유포도씨유는 다른 기름보다 산패가 느리다. 산패는 기름에 포함된 유기물이 공기 속의 산소·빛·열과 만나 변하는 현상이다. 산패한 기름에서는 불쾌한 냄새가 나고 건강에도 좋지 않다. 하지만 포도씨유엔 산화를 막는 카테킨과 산패 속도가 느린 불포화지방산의 종류 중 하나인 단일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있어 기름을 오래 보관해야 할 때 쓰기 적합하다.포도씨유는 느끼한 맛이 덜해 볶음요리나 구이요리에 사용하면 좋다. 또한 포도씨유를 고를 땐, 기름의 배합률도 확인하면 도움이 된다. 포도씨에서 기름을 얻어내려면 상당량의 포도가 필요하기 때문에 시중에 판매되는 제품 중에는 콩기름이나 옥수수유를 상당량 혼합한 제품이 있을 수 있어 이런 제품은 피하는 게 좋다.카놀라유카놀라유는 불포화지방산의 일종인 리놀렌산이 풍부해 혈관노화·동맥경화 등을 예방하고 혈당조절에 도움이 된다. 실제 캐나다 토론토대학 연구팀이 당뇨병 환자 141명을 대상으로 카놀라유가 함유된 식빵 또는 통곡물로 만든 식빵을 먹게 한 결과, 카놀라유가 든 식빵을 먹은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혈당 수치가 더 낮았다.카놀라유는 발연점이 약 250도로 높아 튀김 요리나 구이 요리에 사용하면 좋다. 단, 아무리 열에 안정적이어도 높은 온도에서 지나치게 오래 가열하면 트랜스지방량이 늘어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2020/09/15 06:30
  • 중년 남성 전립선 지키는 '의외의' 식품

    중년 남성 전립선 지키는 '의외의' 식품

    중년 남성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주요 요인 중 하나가 전립선 질환이다. 전립선암·전립선염·전립선비대증 등의 질환이 생기면 배뇨가 원활하지 않고 성 기능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일상에 지장이 생기는 전립선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선 식생활 관리가 중요하다. 대한비뇨의학회에 따르면 동물성 고지방질 과다 섭취, 식이섬유 섭취 부족, 인스턴트 식품 섭취 증가 등 식생활의 서구화가 전립선암 발병 위험을 20년간 약 20.6배 높인 것으로 분석됐다. 전립선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을 알아본다.체리체리에 든 ‘페릴릴 알코올’ 성분은 전립선 암세포의 활동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강남세브란스병원·미국 메이요클리닉 공동 연구팀은 페릴릴 알코올이 전립선암 세포의 성장을 막는 효과를 낸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또한 체리에 함유된 ‘엘라그산’은 전립선 암세포의 사멸을 촉진한다고 알려졌다.​ 석류 주스석류 주스에는 비타민C를 비롯한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전립선 암세포가 확산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 미국암학회가 발간하는 `임상암연구지`에 따르면 2년 동안 전립선암 수술이나 방사선 치료를 받은 46명이 석류 주스 240mL를 꾸준히 마시자 전립선 특이항원(PSA) 수치가 감소하거나, PSA 수치 증가에 걸리는 시간이 길어졌다. PSA는 암 치료 후 재발 여부를 결정하는 지표로, 수치가 감소하거나 되도록 천천히 증가하는 것이 정상이다.​ 토마토토마토 속에 풍부한 항산화 물질 ‘라이코펜’은 몸속의 정상 세포를 공격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해 전립선암 발생·진행을 예방한다. 미국의 한 연구에 따르면 토마토를 많이 섭취한 사람은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이 20% 감소했으며, 일주일에 10회 이상 섭취한 사람은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이 50% 감소했다. 특히 라이코펜은 완숙한 토마토에 풍부하다. 또한 기름에 녹는 지용성이기 때문에 토마토를 기름과 함께 조리해 먹어야 라이코펜 흡수율이 높아진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9/14 16:25
  • 건강에 도움 되는 간식… 폐경 여성은 검정콩, 노인은?

    건강에 도움 되는 간식… 폐경 여성은 검정콩, 노인은?

    코로나19로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틈틈이 간식을 먹는 경우가 늘었다. 간식은 잘못 먹으면 살이 쪄 비만할 수 있지만, 잘 먹으면 건강에 득이 되기도 한다. 나이·건강 상태에 따라 특히 도움이 되는 간식을 알아본다.청소년, 샌드위치 또는 우유청소년은 단백질·탄수화물·지방 3대 영양소가 고루 들어 있는 샌드위치나 김밥이 간식으로 적당하다. 또한 성장기에는 뼈를 구성하는 영양소인 칼슘 섭취가 중요하기 때문에 우유를 먹는 것이 좋다. 과자·아이스크림·떡볶이 등 당이 많은 음식은 피한다. 폐경기 여성, 볶은 검정콩 한 줌폐경기 여성은 볶은 검정콩 한 줌이 간식으로 적당하다. 폐경기에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수치가 낮아지면서, 안면홍조·골다공증·비만 위험이 커진다. 검정콩은 안면홍조 완화에 효과적인 이소플라본이 풍부하다. 볶아 먹으면 효과가 더 커진다. 숙명여대 연구팀에 따르면 검정콩의 한 종류인 쥐눈이콩을 볶고, 삶고, 찌고, 압력 가열하는 네 가지 방법으로 조리했을 때, 볶은 콩의 이소플라본 함량이 759.49㎍/g로 가장 높았다. ​ 65세 이상은 치즈·견과류노인은 치즈 1~2장이나 견과류 한 줌을 간식으로 먹으면 좋다. 노인이 되면 소화 기능이 떨어져 소화가 잘 안 되는 육류를 먹기보다 채소 위주의 식사를 하는 경우가 잦다. 이때, 상대적으로 단백질이나 열량 섭취가 부족할 수 있다. 치즈나 견과류는 불포화지방·열량을 충분히 먹을 수 있는 대표 식품이다. 게다가 치즈는 소화·흡수율이 다른 식품보다 높아서 노인이 먹기에 적합하고 칼슘이 많아 뼈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을 준다. 마찬가지로 견과류도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해 뼈를 만드는 역할을 하는 ‘조골세포’를 만드는 데도 도움을 준다.비만한 사람, 식이섬유 많은 샐러드비만하면 몸이 소비하는 열량보다 먹는 열량이 많은 상태이기 때문에 되도록 간식을 먹지 않는 것이 좋다. 하지만 허기를 참을 수 없다면 식이섬유가 많아 포만감이 느껴지는 샐러드를 먹는 게 방법이다. 이때, 지방·당섭취량이 늘어날 수 있는 과일이나 소스를 많이 곁들이지 않는 게 중요하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9/14 11:04
  • [깐깐한 미식일기] 요리할 때 외는 주문, 사시스세소!

    [깐깐한 미식일기] 요리할 때 외는 주문, 사시스세소!

    무미(無味)한 시대엔 조미료(調味料)가 필요하다. 외출, 모임, 대화가 합법적으로 제한되기도 하는 유례없는 시절에 일상은 곧잘 무미하다. 맛없는 일상에 우리는 팍팍, 있는 힘껏 조미료를 치며 살아야 한다. 그런데 조미료를 칠 때 알아두면 좋은 원칙이 하나 있다. 사시스세소!  사시스세소는 왜 요리 과학인가?사시스세소? 일본어의 기본인 오십음도(五十音圖)의 세 번째 단(段)이다. 아이우에오, 카키쿠케코, 사시스세소(さしすせそ)……. 한글로 치면, 훈민정음 28자에 해당한다. 그 중 사시스세소는 언어의 기본이면서 요리의 기본이다. 어떤 조미료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사시스세소는 간결하고 명쾌하게 알려준다. 사시스세소는 요리의 과학인 셈인데, 그게 왜 그런지 일본에 사는 지인으로부터 친절한 설명을 들었다. 먼저 일본 요리에 널리 쓰이는 조미료의 종류부터 알아야 한다. 한국 부엌에 있는 조미료들과 다르지 않다.  사토(さとう, 설탕) 시오(しお, 소금) 스(す, 식초) 쇼유(しょうゆ, 간장) 미소(みそ, 된장)이니셜만 떼어 읽어보자. 사시스쇼미……. 사시스쇼미? 간장을 뜻하는 쇼유는 한때 세우유(せうゆ)로도 불렸다. 그래서 쇼유 대신 세우유. 된장을 뜻하는 미소에선 이니셜 ‘미’ 대신 뒷 글자 ‘소’ 를 취해보기로. 그럼…….사시스쇼미 → 사시스세소설탕·소금 먼저, 간장·된장은 나중에설탕, 소금, 식초, 간장, 된장……, 그래서 사시스세소. 그러나 다섯 가지 기본양념을 외기 쉽게 축약해 알려준다고 ‘과학’이 되진 못한다. 한 걸음 더 나아가야 한다. 그러나 걱정 없다. 사시스세소는 요리를 할 때 흔히 생기는 질문들에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시원하게 답해준다. 여러 걸음 더 나아간다. 설탕과 소금 간을 함께 해야 한다. 어떤 걸 먼저?사→시→스→세→소이니 설탕(사토)이 소금(시오)보다 먼저다. 괜히 먼저가 아니다. 소금은 설탕에 비해 입자가 작다. 입자가 작으면 음식 사이사이를 잘 뚫고 들어간다. 흡수가 잘 되는 거다. 흡수가 잘 되는 소금부터 넣어버리면, 입자가 큰 설탕은 비집고 들어갈 자리를 잃는다. 단맛을 제대로 낼 수 없다. 그러니까 설탕을 먼저 넣어, 설탕 입자가 음식에 흡수될 시간을 벌어줘야 한다. 식초는 언제쯤 넣어야 하나?식초(스)는 사시스세소의 중간이니 중간쯤에 넣는다. 너무 빨리 넣으면 증발해버리니 그렇다. 그럼, 간장(쇼유 또는 세유)과 된장(미소)은 왜 나중에 넣는 건가?발랄한 일상을 위한 사시스세소콩으로 만든 간장과 된장은 단백질 함량이 높다. 단백질은 아미노산으로 이뤄져 있다. 간장·된장을 너무 빨리 넣고 오래 가열하면, 아미노산이 견뎌내질 못한다. 요리를 끝내기 직전에 넣어야, 맛도 살고 영양도 산다. 사시스세소는 이렇게 요리의 과학이다. 생기 있는 식탁을 위해, 또 발랄한 일상을 위해 요리 시작 전 한번쯤 되뇌어볼만 하지 않을까. 사시스세소!
    푸드이지형 헬스조선 취재본부장2020/09/11 10:06
  • 닭가슴살 말고… 홈트족에게 ‘딱’인 간식은?

    닭가슴살 말고… 홈트족에게 ‘딱’인 간식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헬스클럽에 가기 어렵게 되면서 집에서 운동하는 ‘홈트족’ 이 증가하고 있다. 홈트를 통해 운동 효과를 높이려면 건강한 식단을 병행하는 것이 중요한데, 근 손실을 예방하고 빠른 근육의 생성을 돕는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을 운동 전후로 섭취하면 효과를 배가할 수 있다. 단백질은 동물성과 식물성을 균형 있게 섭취하는 것이 좋다. 근력 운동의 효율은 높이면서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홈트용 단백질 식품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자. 1. 아몬드대표적인 식물성 단백질 식품 ‘아몬드’도 손꼽힌다. 통 아몬드 100g에는 닭가슴살과 맞먹는 20g의 식물성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다. 또한 통 아몬드 23알(30g)에는 8mg의 비타민 E가 함유되어 있으며 이는 한국인의 비타민 E 하루 섭취 권장량의 67%에 달하는 양으로, 천연 자연식품 중 가장 많은 양의 알파-토코페롤 형태의 비타민 E를 함유하고 있다.  아몬드는 운동 전후로 쉽게 섭취가 가능하여 매일 23알 아몬드를 꾸준히 섭취한다면 적절한 근력운동과 함께 근손실 예방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체중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다.2. 버섯단백질 함량이 높은 ‘버섯’은 ‘채소계의 스테이크’라고 불릴 정도로 고기를 씹는 듯한 식감으로 채식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고기를 대체 할 수 있는 단백질 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종류도 다양한 버섯은 각기 다른 맛과 형태를 지녔는데 특히, 새송이버섯은 단백질의 성분인 필수 아미노산 10종 중 9종을 함유하고 있다. 버섯은 생으로 바로 섭취하기보단 조리하여 먹는 것이 좋다.​ 익힌 버섯을 신선한 야채와 함께 샐러드로 즐길 수 있다. 3. 닭가슴살전통적인 단백질 식품 '닭가슴살'도 빼놓으면 서운하다. 닭가슴살은 100g당 함유된 단백질이 약 23g으로 닭 부위 중 가장 지방 함량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하다. 또한 다양한 조리법으로도 섭취할 수 있어 체중 관리 식단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재료이다. 운동 식단으로서 닭가슴살은 조미료 없이 섭취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최근에는 닭가슴살을 활용한 샐러드, 샌드위치 등 다양하게 섭취할 수 있는 조리법이 소개되어 운동 전후 한 끼 식사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09/11 07:30
  • 알레르기의 계절이 다가온다… 필요한 준비책 3가지

    알레르기의 계절이 다가온다… 필요한 준비책 3가지

    가을엔 알레르기 비염을 주의할 필요가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9년 국내 알레르기 비염 환자는 일년 중 9·10월이 각각 123만5057명과 129만1636명으로 환자 수가 가장 많았다. 가을엔 알레르기 증상을 유발하는 꽃가루가 전국으로 많이 날린다. 또한 일교차가 커 비강 내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는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알레르기 비염으로 기침·콧물·재채기가 잦으면 삶의 질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요즘엔 코로나19 유증상자로 오해받기도 한다. 알레르기 비염을 예방하고 완화하는 방법을 알아본다.먼저, 매년 가을마다 증상이 심해진 사람은 증상이 예방되는 시기 1~2주 전에 예방적으로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거나 코에 뿌리는 스테로이드제를 쓰는 게 좋다. 증상이 이미 생겼을 때도 항히타민제, 스테로이드제 등을 쓰면 된다. 단, 코에 뿌리는 충혈억제제는 오래 쓰면 오히려 증상을 악화할 수 있어 2~3일 정도만 사용한다. 식염수로 콧속을 씻는 것도 효과가 있다.증상을 완화하는 식품을 먹는 것도 방법이다. 고등어·청어·연어 등 오메가3지방산이 많은 생선은 염증 반응을 줄여줘 알레르기 비염 증상을 줄일 수 있다. 스웨덴 캐롤린스카 연구소에 따르면, 아동기 때 기름진 생선을 꾸준히 먹은 아이들은 그렇지 않은 아이들보다 알레르기 비염의 위험이 48%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딸기·귤 등과 같이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을 먹는 거도 좋다. 비타민C는 알레르기 반응 및 염증에 관여하는 히스타민의 분비와 작용을 억제해 알레르기 증사을 억제하는 기능을 한다. 더불어 딸기·귤 등에 풍부한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면역력을 높이고, 호흡기 손상을 막아 알레르기 비염을 예방한다고 알려졌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2020/09/11 06:00
  • 뼈 약하다면 '자두' 섭취 도움

    뼈 약하다면 '자두' 섭취 도움

    나이 들수록 뼈 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알게 되는 경우가 많다. 뼈는 지속적으로 생성과 파괴의 과정을 반복하는데, 노화하면 이 과정이 줄면서 골밀도가 약해진다. 뼈의 질이 나빠지면 가벼운 충격에도 금이 갈 수 있고, 골절되는 경우 빠르게 회복하기도 어렵다. 이럴 땐, 뼈 건강에 좋은 식품을 먹어 회복을 돕는 것이 중요하다.자두자두에는 뼈 건강에 좋은 비타민K가 풍부하다. 비타민K는 뼈가 만들어지는 대사를 촉진해 골밀도를 높여줘 골절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준다.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또한 자두에는 항산화 물질 폴리페놀도 많이 들어 있는데, 폴리페놀은 뼈를 파괴하는 파골세포의 수를 줄여준다. 특히 말린 자두 ‘푸룬’은 국제 골다공증재단(NOF)에서 ‘뼈 건강을 위한 음식’으로 선정했으며, 비타민K, 구리, 붕소 등의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하다고 알려졌다. 실제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학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폐경기 여성 160명이 말린 자두를 12개월간 먹은 후, 골밀도가 향상됐다.단, 자두를 과도하게 먹으면 설사나 복통이 생길 수 있다. 산 성분이 많아 위 건강이 나쁜 사람이 먹으면 속이 쓰릴 수도 있다. 더불어 자두에는 신장 결석의 원인이 되는 옥살레이트라는 성분이 많아 콩팥 질환을 앓는 사람은 주의해야 한다.홍화씨홍화씨는 국화과 식물인 홍화의 씨앗으로 백금·칼슘·마그네슘 성분이 많아 뼈에 금이 가거나 부러졌을 때 먹으면 도움이 된다. 한의학에서는 홍화씨가 해독작용을 하고 혈액순환을 도와 뼈 건강을 지켜준다고 본다. 홍화씨가 골밀도를 높인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부산대 구강생물공학연구소가 골다공증.골감소증 환자에게 홍화씨 추출물을 매일 90~120㎎씩 제공한 후, 3개월이 지나자 환자의 골밀도가 개선되기 시작했고 1년 뒤엔 골밀도가 31%까지 증가했다.단, 홍화씨는 달여 먹거나 곱게 갈아 먹어야 위에 부담이 덜 하다. 소화력이 약한 사람이 먹을 경우 설사나 복통이 생기는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임신한 여성은 뼈가 단단해지면 자연분만을 하기 어렵기 때문에 홍화씨를 먹지 않는 게 좋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9/10 10:48
  • 당뇨병 걱정 되세요? 매일 '블랙커피' 두 잔 드세요

    당뇨병 걱정 되세요? 매일 '블랙커피' 두 잔 드세요

    설탕, 프림 등이 들어가지 않은 블랙커피를 하루 2잔 이상 마시면 당뇨병 전단계나 제2형 당뇨병 발생 위험이 39%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 식품영양학과 이정은 교수팀은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KoGES) 중 지역사회 코호트(KARE) 연구에 참여한 40∼69세 남녀 4054명을 대상으로 커피 섭취와 당뇨병 발생 위험의 상관성을 14년간(2001∼2014년) 추적해 분석한 결과 커피 섭취가 당뇨병 예방 효과를 나타낸다고 10일 밝혔다. 이 연구결과는 영양 분야 저명 국제 학술지인 '뉴트리엔츠(Nutrients)' 최근호에 소개됐다.이 연구에서 블랙커피를 하루 2잔 이상 마시는 사람은 블랙커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에 비해 당뇨병 전단계나 제2형 당뇨병 발생 위험이 39% 낮았다. 특히 블랙커피를 하루 2잔 이상 마시는 남성의 경우 당뇨병 전 단계나 제2형 당뇨병 발생 위험이 54%나 떨어졌다. 여성은 26% 감소했다.이 교수팀은 논문에서 "커피에 함유된 카페인,클로로겐산 등 식물성 생리활성물질이 당뇨병의 위험을 낮출 수 있는 잠재적 후보 물질"이며 "카페인은 신진대사를 촉진해 신체에서 열이 나도록 함으로써 당뇨병 등 대사증후군을 예방하고, 항산화 성분인 클로로겐산이 활성 산소를 제거한 결과일 수 있다"고 말했다.또한 커피에 든 카페인은 췌장의 베타(β) 세포에서 인슐린 분비를 자극해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함으로써 당뇨병 예방을 도울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커피에 함유된 마그네슘도 당뇨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이번 연구에선 커피 섭취가 당뇨병 전 단계나 제 2형 당뇨병 발생에 미치는 영향은 각 개인마다 크게 다른 것으로 밝혀졌다. 이 교수팀은 커피 섭취와 관련된 유전체 다형성(SNP)을 규명했다. 5개의 SNP를 이용해 각자의 유전자 점수(Genetic risk score, GRS)를 산출했다. 이를 통해 GRS가 높은 사람은 낮은 사람보다 당뇨병 전 단계와 2형 당뇨병 발생 위험이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제2형 당뇨병은 2018년 기준 우리 국민 전체 사망 원인의 17.1%를 차지하고 있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09/10 10:25
  • 눈 건강에 좋은 식품 '4가지'

    눈 건강에 좋은 식품 '4가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사용하는 시간이 늘었다. 하지만 전자 기기에 오래 노출되면 눈이 건조해지고 시력이 떨어지는 등 눈 건강에 해를 입을 수 있다. 전자 기기를 이용하는 시간을 줄이는 것이 최선이지만, 평소 건강한 식습관으로 눈을 보호하는 것도 방법이다. 눈 건강을 지켜주는 식품을 알아본다.치즈치즈엔 비타민A가 풍부하다. 비타민A는 로돕신을 만들고 눈 표면의 점막을 강하게 하는 데 도움을 준다. 우리 눈의 망막에는 로돕신이라는 색소가 들어있는데, 로돕신이 충분해야 눈이 피로하지 않고 시력도 유지될 수 있다. 또한 눈 점막이 건강해야 유해물질로부터 눈을 보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치즈에는 철분이 많아서 눈의 피로를 풀어 시력이 저하되는 것을 막는다.블루베리블루베리의 파란색을 내는 안토시아닌 성분은 항산화 물질로, 활성산소를 없애 눈의 노화를 예방한다. 또한 안토시아닌은 로돕신의 합성을 촉진하기도 해 눈의 피로를 막고 시력을 보호해준다. 블루베리를 물에 오래 씻으면 안토시아닌이 다 빠져나간다. 따라서 블루베리는 흐르는 물에 살짝 씻어 먹는 것이 좋다.당근당근엔 눈을 보호하는 영양소 카로틴과 루테인이 풍부하다. 카로틴은 비타민A가 되기 전 단계로, 눈의 피로를 해소해주고 야맹증·안구건조증 등을 예방한다. 특히 당근엔 카로틴의 일종인 베타카로틴이 많이 들어있다. 베타카로틴은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 산소를 억제해 눈의 노화를 늦추는 데 도움을 준다. 더불어 루테인은 망막에서 빛을 선명하고 정확하게 받아들이는 ‘황반’의 구성 물질로, 시력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영양소다.시금치시금치와 같은 녹색 잎채소는 질산염이 풍부해 녹내장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질산염은 망막 속 시신경의 혈류장애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된다. 실제 미국 하버드대학 의대 브리검 여성병원 연구팀이 성인 10만 4987명을 녹색 잎채소 섭취량에 따라 다섯 그룹으로 나눠 25년간 녹내장 발생률과의 연관성을 추적한 결과, 녹색 잎채소 섭취량이 가장 많은 그룹은 가장 적은 그룹보다 녹내장 발생률이 20~30% 낮았다. 시금치를 먹을 땐, 통째로 단시간에 살짝 데친 후에 잘라야 한다. 데치기 전에 자르면 자른 단면으로 시금치의 영양소가 빠져나간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9/10 06:30
  • [깐깐한 미식일기] 바나나 우유, 소주 그리고 대통령

    [깐깐한 미식일기] 바나나 우유, 소주 그리고 대통령

    며칠 전 고운 연노랑빛의 바나나 우유를 마시며 생각했다. 바나나 우유가 어쩌면 우리 시대의 중요한 아이콘일지 모르겠다고, 바나나 우유의 달콤한 맛이야말로 퍽퍽한 이 세상을 견디게 해주는 위안일 수 있겠다고. 잠깐 의구심이 들긴 했다. 과연 달콤한 맛 때문일까. 바나나 우유가 우리를 위로하는, 진짜 이유가 따로 있는 건 아닐까.    바나나 맛 우유바나나 우유에는 바나나가 없다. 그래서 바나나 ‘맛’ 우유다. 아예 없진 않다. 하지만 워낙 극미량이라 그걸 두고 ‘있다’고 정색하기는 무엇하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바나나 우유, 아니 바나나 맛 우유의 성분표를 들여다보면 ‘바나나 농축과즙’ 일곱 글자가 또렷하다. 그러나 0.315%의 함량으로 있는 듯 없는 듯, 은인자중하는 모습. 우리가 바나나 맛 우유를 개봉한 뒤 느끼는 바나나의 맛과 향은 바나나 과즙에서 오지 않는다. 함량이 표시되지 않은, 그러나 바나나 농축과즙보다 훨씬 다량임에 틀림없을 설탕과 합성향료(바나나향, 바닐라향)로부터 나온다. 그러니까 바나나 맛 우유다. 바나나 우유 코스프레라고라고나 할까.       소주 맛 술코스프레로 치면 또 하나의 대표 음료, 희석식 소주도 만만찮다. 소주를 표방하지만 사실은 소주 맛 술이다. 어떻게 만들어지기에. 타피오카든 고구마든 당(糖)을 다량으로 포함한 값싼 재료로 알코올을 만들고 그걸 고온고압의 기계로 빠르게 증류시켜 순도 90% 이상의 알코올, 즉 주정(酒精)을 얻는다. 그런데 공장에서 속성 제조한 이 주정은 안타깝게도 무색에 무취다. 물로 희석해 20도 안팎의 술로 만든다고 없던 맛과 향이 튀어나오겠나. 물을 아무리 정성들여 섞어도, 많은 이들이 사랑하는 참이슬, 처음처럼이 되진 못한다. 그럼 특유의 소주 향, 소주 맛은 어디서 올까. 희석식 소주의 향과 맛은, 바나나 우유가 그랬던 것처럼 각종 첨가물과 향신료로부터 나온다. 그러니까 소주도 소주 맛 술이다. 소주도 소주 코스프레다. 대통령 코스프레, 법무장관 코스프레하지만 사람들을 사로잡는 달콤하고(바나나 맛 우유), 쌉싸름한(소주 맛 술) 맛이, 사실은 바나나와 소주 본연의 맛이 아니란 사실은 이제 충격적이지도 않다. 우리는 그런 시대를 살고 있다. 진짜가 아니어도 넘어가주는 시대, 겉모습뿐이어도 그럭저럭 참아주는 시대를 산지 오래다. 그렇지 않았다면 의사와 간호사를 편 갈랐다가 비판받은 대통령의 SNS 육성이 청와대 비서관의 메시지로 슬쩍 바뀌는 상황을 이토록 가볍게 넘기진 못할 것이다. 딸·아들을 위한, 전·현직 법무장관의 후안무치도 지금처럼 뭉개지지는 않을 것이다. 비서관의 대통령 코스프레, 정의·준법과 무관한 정치인들의 법무장관 코스프레를 대수롭지 않게 넘길 수 있는 건, 아무래도 바나나 맛 우유와 소주 맛 술의 효험이다. 유사 바나나 우유와 유사 소주를 오랫동안 견뎌내며 몸에 밴 내성으로, 우리는 웬만한 기만과 표리부동에는 놀라지 않는다. 굳이 달콤쌉싸름하지 않아도, 바나나 우유와 소주는 우리 시대의 탁월한 위안이며 빛나는 반면교사다.
    푸드이지형 헬스조선 취재본부장2020/09/08 14:13
  • 쌀쌀해진 날씨, 체온 올리는 식품 4

    쌀쌀해진 날씨, 체온 올리는 식품 4

    태풍이 지나가고 날씨가 부쩍 쌀쌀해졌다. 체온이 떨어지면 혈액순환이 잘 안 되고 면역력이 약해질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 이때, 몸을 따뜻하게 하는 음식을 먹으면 도움이 된다. 체온을 올리는 식품 4가지를 알아본다.계피계피는 혈류량을 늘려주고 혈액 순환을 촉진해 몸을 따뜻하게 한다. 특히 계피의 주성분인 `신남알데하이드`는 살균·항암 효과까지 있다. 그냥 먹기보다 생강과 함께 따뜻한 차로 끓여 마시면 좋다. 맛이 쓰다면 꿀을 조금 넣으면 된다.생강생강 특유의 매운맛을 내는 진저롤·쇼가올은 혈액순환을 도와 체온을 올린다. 또한 진저롤·쇼가올은 소염·항균작용을 해 감기가 있을 때 마시면 코·목의 염증이 낫도록 돕는다. 실제 미국 컬럼비아대학 연구팀은 생강이 기도의 염증을 악화하는 포스포에스테라제(PDE4D) 효소의 활동을 억제한다는 연구 결과를 ‘미국흉부학회(American Thoracic Society)’에 발표한 바 있다.단호박단호박은 베타카로틴이 풍부하다. 베타카로틴은 항산화 성분으로, 몸속에 산소가 원활하게 공급되도록 돕고 혈액 순환이 잘 이뤄지게 한다. 활성산소를 제거해 피로를 해소해주는 효과도 있다. 단호박을 먹어 몸을 따뜻하게 하려면 차가운 샐러드보단 죽을 끓여 먹어야 도움이 된다.부추부추의 향을 내는 ‘유화 아릴’ 성분은 몸의 에너지 대사를 도와 체온을 높인다. 살균 작용도 뛰어나 가래‧콧물 등 감기 증상을 완화하는 데도 효과가 있다. 또한 부추엔 철분도 풍부해 혈액이 만들어지고 순환하는 것을 돕는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9/08 13:57
  • 달걀은 냉장고 안쪽에 보관해야 하는 이유

    달걀은 냉장고 안쪽에 보관해야 하는 이유

    달걀은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섭취할 수 있는 동물성 단백질로, 우리나라 연간 1인 달걀 소비량이 268개에 이를 만큼 인기 있는 식품이다. 이에 농촌진흥청은 달걀의 영양 성분과 보관법을 9일 소개했다.달걀엔 단백질‧비타민‧무기질 등 영양소가 풍부하다. 특히 달걀흰자는 단백질이 소화돼 몸에 흡수되는 정도가 뛰어나 성장기 어린이나 노약자가 먹으면 좋다. 또한 달걀노른자는 기억력을 올리고 뇌를 활성화하는 레시틴이 풍부해 치매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이외에도 달걀엔 루테인‧제아잔틴이 많이 들어있어 망막에 있는 황반(물체를 식별하고 색을 구별하는 부위)의 밀도를 높여줘 안질환을 예방한다.몸에 좋은 달걀을 효과적으로 먹으려면 잘 보관하는 것도 중요하다. 우선 달걀은 낮은 온도(2도)와 높은 습도(상대습도 80%)에서 보관한다. 달걀 내부의 수분이 증발해 달걀 크기가 줄어드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또한 달걀의 신선도를 유지하려면 온도 변화가 적은 냉장고 안쪽에 달걀을 보관해야 한다. 냉장고 문 쪽은 온도 변화가 잦으니 달걀을 보관하지 않는다.달걀을 냉장고에 넣을 땐, 물에 씻지 않아야 큐티클을 유지할 수 있다. 달걀 껍데기엔 보호막 역할을 하는 큐티클이 있어, 미생물이 달걀 내부로 들어오는 것과 수분이 날아가는 것을 막아준다. 더불어 달걀을 종이로 감싸서 보관하면 냉장고 안의 음식 냄새가 달걀에 배지 않을 수 있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9/08 13:38
  • 라면, 조금이라도 더 건강하게 먹으려면?

    라면, 조금이라도 더 건강하게 먹으려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걈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집에서 라면을 끓여 먹는 사람이 늘었다. 한 시장조사업체에 따르면, 2020년 상반기에 봉지라면 비중이 크게 늘고, 반대로 컵라면 비중은 줄었다. 집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컵라면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양도 많은 봉지라면을 많이 끓여 먹은 것이다. 봉지라면의 장점은 또 있다. 라면을 냄비에 끓이면, 다른 식품을 넣어 더 건강하게 먹을 수 있다는 것. 라면은 어떤 식품과 함께 끓여 먹는 게 좋을까?라면을 끓일 때 양파·양배추·우유를 넣으면 과도한 나트륨 섭취로 인한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 라면 수프 1개에 함유된 나트륨의 양은 약 1800~1900㎎으로 세계보건기구(WHO)의 하루 나트륨 섭취 권장량인 2000㎎에 가까울 정도다. 나트륨 섭취량이 많으면 고혈압이 생기고 각종 성인병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 따라서 라면을 끓일 땐, 퀘르세틴이 풍부해 혈액 속 불필요한 지방과 나쁜 콜레스테롤을 녹여 없애주는 양파를 넣으면 도움이 된다. 또한 칼륨이 풍부해 나트륨 배출을 원활하게 하는 양배추를 넣는 것도 방법이다. 양배추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해 라면에 부족한 영양소를 채워줄 수도 있다. 라면에 우유를 반 컵 정도 넣어 칼슘 함량을 높이고 라면 국물의 염분 농도를 낮추는 것도 좋다.이외에도 라면을 끓일 때, 면을 한 번 삶아 건진 뒤 수프를 넣고 조리해 기름기를 제거하거나 수프를 절반만 넣어 나트륨 함량을 줄일 수 있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9/07 17:39
  • [깐깐한 미식일기] 이 아침 식사는 너무 에로틱하잖아!

    [깐깐한 미식일기] 이 아침 식사는 너무 에로틱하잖아!

    취향 따라 아침 식사의 종류는 다양하다. 커피에 빵 한 쪽 먹는 사람도 있고, 연한 된장국에 흰 쌀밥, 김치를 먹어야 하는 사람도 있다. 어떤 이들은 물이나 우유 한 잔으로 아침을 때우고, 다른 이들은 사과 한입 베어 물고 유유히 집을 나선다. 해조류를 지나치게 좋아해 아침이면 꼭 미역을 물에 불려 초무침해 먹고 나오는 경우도 있는데, 그건 제가 그렇습니다. 하룻밤을 보낸 남녀, 그들만의 아침 식사하여튼 그 정도지 뭐, 더 새로울 게 있을까 하던 차에 낯선 스타일의 아침 식사를 며칠 전 발견했다. 그건……, 바로 전날 아니 몇 시간 전에, 만나고 나서 처음으로 함께 밤을 지낸 남녀가 부스스한 머리칼과 약간은 어색한 표정으로 마주앉아 먹는 첫 아침 식사다. 미국의 소설가 겸 평론가 수전 손택(1933-2004)의 아주 옛날 대담 기록(『수전 손택의 말』, 마음산책 펴냄)에 나오는, 상당히 생소한 유형의 아침 식사다.수전 손택은 첫 동침 후의 아침 식사 풍경을 통해 남성과 여성의 서로 다른 이성관을 포착한다. 한 여성이 남성과 밤을 함께 보내고 아침 식탁에 앉았다. 그런데 날 밝은 뒤 마주 앉고 보니 눈앞의 파트너는 성적으로만 끌렸을 뿐, 도대체 공감할 어떤 것도 갖고 있지 않다. 대화할 건덕지가 없단 거지. 여성이라면 그 자리가 영 불편해 다시 만날 생각을 안 하지만, 남성이라면 그런 거 신경 안 쓰고 이후로도 계속 만남을 이어가고 싶어 할 수 있다……. 대강 그런 얘기다. 하지만 그런 불협화(不協和)가 남녀 관계의 대세일까. 동침 후 첫 아침 식사에서 수줍지만 정감 넘치는 대화가 이어지고, 그 대화를 통해 더 친밀해지는 경우는 얼마든지 있다. 그런 식으로 연애하고, 결혼하고, 아이 낳고 사는 거니까. 그렇게 빛나는 미래를 기약하는 자리일 때, 마주 앉은 두 남녀의 아침 식사는 얼마나 에로틱할까. 농밀한 시간을 넘겨 간소하고 정갈한 아침 식탁으로 내밀하게 이어진 간밤의 수줍음과 황홀……. 색과 향과 맛… 세상의 모든 아침 식사는 에로틱하다그러나 굳이 ‘첫 동침 후의 아침 식사’가 아니어도 이 세상의 모든 아침 식사는 저마다 에로틱한 요소를 품고 있음에 틀림없다……고 나는 오랫동안 생각해왔다. 사람들에게 밤은 망각의 시공간이다. 잠을 자면서 사람들은 자신을 정화(淨化)한다. 일과 중에 덕지덕지 붙은 불순물들을 소리 없이 날린다. 그뿐인가. 인식도 감각도 우리 몸과 함께 잠든다. 우리는 망각의 몇 시간을 지낸 후 청정하고 무해한 몸으로 잠에서 깨어나고, 아침 식사와 마주한다. 레시피가 문제될 건 없다. 어떤 식사든 묵은 감각과 인지를 날려 순수한 상태인 내 몸을, 저마다의 색(色)과 향(香)을 동원해 난생 처음인 듯 자극한다. 직전에 조리대에서 잘 벼린 칼로 식재료를 다듬기라도 할라치면 낯선 감촉(觸)과 경쾌한 소리(聲)가 잠 덜 깬 내 의식을 휘감기도 한다. 단출하게 마련한 요리를 천천히 입에 댈 때 느끼는 맛(味)이야 비교 못할 쾌락이고……. 오감(五感)을 한꺼번에 자극하는 하루의 첫 끼니, 아침 식사는 이렇게 정숙하면서도 야하다. 이 정도면 에로틱 아닐까요. 그건 그렇고, 아침 식사 꼭 먹어야 할까?그런데 아침 식사가 과연 에로틱한지, 남녀의 서로 다른 연애 취향을 알려주는지 마는지 판단하기에 앞서 따져봐야 할, 오래된 문제가 하나 있다.  우리는 꼭 아침을 먹어야만 하는 걸까? 아침 식사의 효용 또는 폐해와 관련해 수많은 논쟁이 있어 왔다. 당(糖)을 섭취해야 머리가 잘 돌아가 건강한 하루를 보낼 수 있다는 전통적 옹호론부터, 살만 찌고 오전부터 졸리기나 하는데 그딴 걸 뭐 하러 챙겨 먹느냐는 혐오론까지 논쟁의 주제와 스펙트럼은 다양했다. ‘하루 세 끼’의 역사적 기원을 따져 아침 식사의 존재 근거 자체를 무력화하려는 나름, 학술적인 시도도 있었다. 소화가 먼저, 낭만과 황홀은 그 다음그러나 격한 논쟁의 역사에도 불구하고 시비와 진위는 가려질 기미 없고, 비슷한 내용의 담론만 주기적으로 동어반복, 재생산되는 상황에서 중요한 건 개개인의 결단이겠다. 그래서 얘기인데, 아침 식사에 대한 내 개인적인 원칙은 심플한 편이다. 일상 전반을 관리하는 최소 규율의 한 축이기도 하다.    졸리면 자고, 배고프면 먹는다.여기에 뒤늦게 덧붙이자면, 에로틱한 아침 식사도 당연히 공복(空腹)을 전제한다. 전날 저녁도 소화하지 못한 상태에서 무슨 에로티시즘……. 언제나 소화가 먼저, 낭만과 황홀은 그 다음이다.
    푸드이지형 헬스조선 취재본부장2020/09/04 14:07
  • 컵밥, 식사 대신할 열량 부족하고 나트륨은 높다

    컵밥, 식사 대신할 열량 부족하고 나트륨은 높다

    최근 간단하게 한 끼 식사를 해결하려는 소비자가 늘면서 전자레인지로 편리하게 조리할 수 있고, 가성비가 높은 컵밥의 판매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실제 컵밥에 해당하는 '가공밥'의 시장규모는 2018년 기준 즉석조리식품 시장규모 9026억원의 자그마치 절반(52%)인 4660억원 수준이다.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상품 선택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제육덮밥류, 육개장국밥류 등 13개 컵밥 제품을 대상으로 영양성분 함량, 재료 구성, 매운맛 성분, 안전성 및 표시 적합성 등에 대해 시험·평가했다.시험 결과, 컵밥의 열량은 하루 에너지 섭취 참고량은 식사를 대신하기에는 낮은 반면, 나트륨은 높은 편이어서 영양 불균형이 우려됐다. 미생물, 이물, 포장 용기 용출 등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었으나 일부 제품의 영양표시가 실제 함량과 달라 개선이 필요했다.컵밥 전 제품의 평균 열량은 1일 기준치(2000kcal)의 21.7%로 낮지만, 나트륨은 1일 기준치(2000mg)의 50.3%로 높았다. 제품을 구성하는 원재료의 종류와 함량에 차이가 있어 개인별 기호에 맞는 선택이 필요했으며, 매운맛 성분인 캡사이신류는 100g 당 제품별 함량이 최대 12배 차이가 있었다. 또한 조리 후 고온에 의한 화상 우려가 있어 안전 주의문구 표시도 필요했다.제품군별 자세한 조사 결과는 한국소비자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소비자원은 "앞으로도 소비자의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식품에 대한 안전성 및 품질 비교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푸드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09/03 14:41
  • 소고기와 아스파라거스, 궁합 좋은 이유

    소고기와 아스파라거스, 궁합 좋은 이유

    음식점에서 소고기 스테이크를 주문하면 길쭉한 초록색 채소 ‘아스파라거스’가 함께 구워져 나온다. 한국인에게 익숙한 채소는 아니지만 최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펴낸 `2019 식품산업 시장 및 소비자 동향분석`에 따르면, 아스파라거스의 국내 소비량은 과거에 비해 크게 늘었고, 양식을 먹을 때 사는 경우가 많았다. 실제 스테이크와 아스파라거스는 궁합이 좋은 음식이다. 특히 소고기를 먹을 때 아스파라거스를 같이 먹으면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다. 아스파라거스엔 소고기에 부족한 비타민과 장운동을 돕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특히 아스파라거스엔 비타민B군과 항산화 물질인 루테인이 많아 지방이 많은 육류가 위험 요인인 심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또한 아스파라거스는 단백질 흡수율을 높인다. 아스파라거스에 풍부한 아스파라긴산이 단백질 합성을 돕기 때문이다. 아스파라긴산은 아스파라거스 특유의 씁쓰름한 맛의 주성분으로, 고기의 느끼함을 잡아주기도 한다.이외에도 아스파라거스는 시력을 보호하고 숙취 해소에도 좋다. 따라서 고기를 먹을 때 말고도 평상시에 섭취하면 건강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데,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두드러기·설사 등 부작용이 날 수 있어 주의해야한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9/03 10:59
  • 헬스장도 못 가고… 덤벨·짐볼로 ‘고강도 홈트’ 하세요

    헬스장도 못 가고… 덤벨·짐볼로 ‘고강도 홈트’ 하세요

    지난달 2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하면서 수도권 지역의 헬스장, 당구장, 배드민턴장, 수영장 등 실내 체육시설 운영을 중단토록 했다. 운동할 공간과 기회가 줄면서 답답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심지어는 수도권 외 지역에 있는 헬스장으로 '원정 운동'을 다녀오는 사람까지 생겼다. 집에서도 해볼 수 있는 고강도 운동법을 소개한다.실내 체육시설, 환기 어렵고 밀접 접촉 多정부가 실내 체육시설의 영업 중단을 명령한 데는 이유가 있다. 과거 실내 체육시설이 코로나 확산 위험 공간이라는 역학조사 결과가 나온 바 있기 때문이다. 지난 2월 천안 줌바댄스 집단 발병 사례다. 지난 2월 24일 이 줌바댄스 학원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뒤 3월 11일까지 총 11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첫 확진 환자는 전국 줌바댄스 워크숍에서 감염된 8명인데, 이들 8명이 수강생, 가족, 지인 등에게 전파한 것이다.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팀은 "건강한 사람도 밀폐된 공간에서 격렬한 신체활동을 하면 코로나19 집단 발병의 위험이 커진다”며 “줌바댄스는 좁은 공간에서 밀접하게 접촉한 상태에서 중간중간 함께 소리를 내면서 이뤄지는 유산소 운동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줌바댄스 학원뿐 아니라 실내 체육시설은 대부분 창문이 없거나 작아 환기가 잘 안 되고, 밀접 접촉하기 쉬운 환경이다. '고강도 홈트' 하고 싶다면, '짐볼' 활용해보기결국, 현재로서는 실내 체육시설 방문을 자제하고 집에서 운동을 하는 게 안전하다. 더불어 타 지역 체육시설을 방문하는 행동도 삼가야 한다. 공공보건뿐 아니라, 실내 체육시설이 조속히 재개장하기 위해서라도 코로나 확산세를 최대한 잠재워야 하기 때문이다.만약 집에서 고강도 운동을 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근력운동을 할 때 반복 횟수를 늘리거나, 고중량 덤벨을 사는 게 가장 쉬운 방법이다. 머신을 이용하듯 긴장감을 느끼며 운동하고 싶다면 '짐볼'을 이용해보자. 짐볼에 앉아 허리를 곧게 세우고 가슴을 쭉 편 채로 코어를 조이고, 양발은 바닥에 단단히 고정해 몸의 균형을 잡는다. 이 상태에서 덤벨을 이용해 상체 운동을 하면 몸이 더욱 긴장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하체 운동을 하고 싶다면 벽과 등 사이에 짐볼을 낀 채로 스쿼트를 해보자. 양손은 가슴 앞으로 모으거나 자연스럽게 양옆으로 내려놓는다. 숨을 들이쉬며 의자에 앉듯이 천천히 무릎을 직각으로 구부린다. 엉덩이를 조이고 다리를 곧게 펴면서 내쉬는 숨에 천천히 시작한 자세로 돌아간다. 짐볼이 스쿼트 머신이 없어도 바른 자세로 스쿼트 자세를 취할 수 있게 도와준다.
    피트니스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09/02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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