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한희준 기자 2025/12/26 20:01
레스토랑 ‘모수’의 오너셰프 안성재(43)가 두 자녀와 함께 최근 유행하는 ‘두바이 쫀득 쿠키’를 만들었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셰프 안성재’에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안 셰프가 두 자녀(안시영양, 안은기군)와 함께 두바이 쫀득 쿠키를 만드는 모습이 공개됐다. 그러나 안 셰프는 최근 SNS에서 유행하는 두바이 쫀득 쿠키 레시피를 건강하게 변형해 강정 형태로 만들어 시영양과 시청자들의 원성을 샀다. 요리 중 시영양이 “마시멜로가 완전 작아졌다”며 “더 넣어야 할 것 같다”고 하자, 안 셰프는 “아니야 아빠는 충분해, 너무 달 것 같다”며 오히려 카다이프를 더 넣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마시멜로가 속 재료를 감싸는 형태가 아니라 각 재료를 모두 섞어 굳혀 먹는 형태로 만들어 기존 레시피와 차별화했다. 그러자 시영양은 “이게 아닌데”라며 아쉬운 모습을 드러냈고, 시청자들도 “문 쾅 닫고 방에 들어가고 싶다” “이거는 치킨 해달라고 했는데 백숙해 준 거다” “내가 저 나이였으면 이거 아니라고 울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기대했던 두바이 쫀득 쿠키는 아니지만, 안 셰프가 만든 레시피가 더 영양학적으로 우수하다. 특히, 두바이 쫀득 쿠키의 주재료인 마시멜로는 ‘마시멜로 먹고 찐 살은 지구 반 바퀴를 돌아도 안 빠진다’는 속설이 있을 정도로 다이어트에 치명적이라고 알려졌다. 사실일까? 마시멜로의 성분과 마시멜로를 건강하게 먹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지방·콜레스테롤 거의 없지만 탄수화물·당 많아마시멜로는 설탕과 물, 젤라틴, 달걀흰자 등으로 만들어진다. 100g당 약 320~350kcal라는 비교적 높은 열량을 가지지만, 이를 낱개로 환산하면 마시멜로 1개의 열량은 약 21kcal로 열량 자체는 다이어트에 치명적일 정도로 높지 않다. 문제가 되는 것은 마시멜로에 들어 있는 탄수화물과 당분이다. 마시멜로의 영양성분을 살펴보면 100g당 탄수화물 함량이 약 81~85g, 당류 함량이 57~60g으로 상당히 높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정제 탄수화물이나 단순당을 섭취하면 혈당 수치가 빠르게 올라 인슐린 분비가 많아지고 인슐린은 혈액 속 포도당을 지방으로 전환해 저장한다. 탄수화물과 당류가 풍부하게 함유된 마시멜로를 먹으면 체중이 증가하는 이유다.
그룹 트와이스 멤버 다현(27)이 날씬한 몸매의 비결로 훌라후프를 꼽았다.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혜리’에는 다현이 출현해 근황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MC 혜리는 다현에게 “어떻게 그렇게 날씬하냐”고 물었다. 이에 다현은 “근데 저도 사실 살을 뺀 것이고, (운동을) 좋아한다기보다 먹기 위해서 하는 것 같다”며 “실내 자전거랑, 훌라후프를 한다”고 말했다. 혜리는 “훌라후프가 운동이라고 할 수 있나”며 “훌라후프 운동이라고 하는 사람 난 생전 처음 본다”며 크게 웃었다. 다현은 “훌라후프도 운동이다”며 “움직이는 것은 다 운동”이라고 했다. 다현이 다이어트 비결로 밝힌 훌라후프, 과연 운동 효과가 있을까?훌라후프는 가볍고 둥근 고리 모양의 기구를 허리 주위에서 돌려 떨어지지 않게 하는 전신 유산소 운동이다. 난이도가 어렵지 않고, 좁은 공간에서 많은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어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2000년대 초반 다이어트 열풍과 함께 연예인들의 운동법으로 소개되며 전 국민적으로 관심받았다. 최근 미국에서도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틱톡과 같은 SNS에서 중량 훌라후프 운동이 수십억 회 이상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주요 홈트레이닝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훌라후프는 유산소 운동과 근력 강화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운동이다. 특히 복부·허리 근육 자극과 체지방 감소에 효과적이다. 관련 연구도 있다. 핀란드 헬싱키의대 연구팀은 과체중 환자 55명을 모집해 한 그룹은 6주 동안 매일 1.5kg 무게의 훌라후프를 하게 하고, 다른 그룹은 걷기 운동을 시켰다. 6주 후, 훌라후프를 한 그룹은 걷기 운동 그룹에 비해 복부 지방 비율과 허리둘레가 더 감소했으며, 코어 근육이 더 많이 증가했다. 또한 훌라후프는 ‘나쁜 콜레스테롤’로 불리는 LDL 콜레스테롤을 유의미하게 감소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훌라후프는 장운동을 활발하게 하는 효과도 있다. 훌라후프가 회전해 복부를 지속적으로 압박·자극함으로써 신체 온도를 올리고 복부에 직접적인 자극을 줘 장의 연동 운동을 촉진하고 배변 활동을 돕는다. 또한 하복부의 혈류량을 증가시켜 장내 가스 배출과 노폐물 대사를 원활하게 한다.다만 너무 무겁거나 돌기가 과도한 훌라후프 제품을 장시간 사용하면 복부에 멍이 들고 장기에 무리가 갈 수 있다. 또한 척추에 악영향이 발생할 수 있어 평소 허리나 골반, 척추 등에 질환이 있다면 무리하지 말고 적당한 시간 사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처음 훌라후프를 시작한다면, 운동 전 10분 정도 스트레칭을 해주고, 몸이 적응될 때까지 무리하지 않으면서 점차 시간을 늘려나가는 것이 좋다. 처음부터 지압 돌기가 부착됐거나 중량이 추가된 무거운 훌라후프를 사용하기보다는 가벼운 기본형 훌라후프로 입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캐나다의 79세 여성이 71세에 웨이트 트레이닝을 시작해 30kg 이상 감량한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3일(현지시각) 외신 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Business Insider)에 따르면 캐나다 여성 조앤 맥도널드(79)는 과거 70대가 되며 몸무게가 약 90kg까지 늘어났고, 고혈압과 신장 질환도 발생했다. 당시 담당 의사는 그에게 건강을 개선하지 않으면 머지않아 투석을 받아야 한다고 경고하기까지 했다. 그는 “60대 내내 건강이 좋지 않았다”며 “가을과 봄에는 기관지염에 자주 걸렸고, 신장 문제도 시작됐다”고 말했다.2017년 71세이던 맥도널드가 멕시코로 이주한 이후, 스포츠 영양 코치이자 트레이너인 그의 딸 미셸이 건강이 악화된 그에게 웨이트 트레이닝을 권유했다. 그는 “딸의 걱정 어린 조언이 내 마음에 깊이 와닿았다”며 “과거에 헬스장은 마지못해 정말 가끔 갔었는데, 그 이후 일주일에 다섯 번씩 가게 됐다”고 말했다.그는 딸의 코칭과 유튜브 영상을 통해 운동 기구 사용법과 프리 웨이트 운동법을 배웠다. 처음에 10kg 바벨을 드는 것도 힘들었던 그는 현재 꾸준한 운동을 통해 데드리프트를 80kg으로, 힙쓰러스트를 105kg으로 할 수 있게 됐다. 그는 평소 헬스장에서 2시간 동안 운동을 한다. 15분은 유산소 운동을, 나머지 시간은 근력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그는 운동 시작 6개월 만에 20kg을, 나머지 기간 11kg을 추가로 감량했다. 그가 가지고 있던 고혈압 증상도 개선돼 약 복용을 끊을 수 있게 됐다. 그는 딸의 도움으로 웨이트 트레이닝과 함께 식단 개선도 진행했다. 고단백·저탄수화물 식단을 위주로, 하루 5번의 규칙적인 식사를 하고 있다. 맥도널드는 현재도 꾸준히 운동을 즐기며 딸과 함께 나이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이 운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웨이트 트레이닝은 근육의 크기와 근력을 키우기 위해 중량을 이용하는 저항 운동이다. 근육량이 증가하면 기초대사량이 올라가 휴식 시에도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다. 체중 감량량과 전반적인 신체 비율이 개선 효과가 나타난다. 뼈에도 부하를 줘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실제로 노인의 웨이트 트레이닝은 근육 감소를 막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경일대 스포츠재활의학과 박인성 교수의 연구에서도 노화는 근육량, 근력, 뼈 무기질 밀도를 감소시키지만, 노인들이 근력 운동에 규칙적으로 참여하면 해당 지표가 모두 향상되며 골다공증의 위험까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근육량을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근력 운동을 주 3회, 최대 근력(1RM)의 60% 정도 무게로, 1세트 당 7~9회, 총 2~3세트 진행하는 것이 권장된다.웨이트 트레이닝의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근육 성장을 위해 무게, 횟수, 세트 수를 점진적으로 늘리는 ‘점진적 과부하’가 이뤄져야 한다. 전신 근육을 하루에 다 쓰기보다 상체, 하체 운동을 하루씩 번갈아 운동하는 것처럼 부위별로 나눠 운동해 근육이 회복할 시간을 줘야 한다. 부상을 방지하고 원하는 근육에 정확한 자극을 주기 위해 올바른 자세를 익히고, 몸에 무리가 갈 정도로 무거운 무게로 운동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운동 전후 가벼운 스트레칭과 유산소 운동으로 관절과 근육을 풀어주는 것도 부상 방지에 좋다. 관절 통증이 느껴지면 즉시 운동을 멈추고 휴식해야 하며, 통증이 지속된다면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
발레리나 출신 방송인 윤혜진(45)이 고지혈증 환자나 체중 조절 중인 사람이 먹기 좋은 간식으로 ‘두부 티라미수’를 추천했다.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에는 ‘다이어트 간식 뭐 먹지? 컬리 덜 죄책감 추천템(고지혈증 판정 후 장보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에서 윤혜진은 “부부는 일심동체, 저희가 고지혈증 커플이 됐다”며 엄태웅과 함께 고지혈증 진단을 받고 건강 관리에 들어간다고 선언했다. 그러면서 통밀빵, 파슬리, 새우 등 건강 관리를 위해 구매한 재료들을 소개하던 윤혜진은 “이건 내가 간식을 무조건 먹어야 되는 사람이라 (구매했다)”며 두부 티라미수를 꺼냈다. 두부 티라미수를 맛 본 윤혜진은 “이게 두부인 게 믿기지 않는다”며 “진짜 거짓말이 아니라 그냥 티라미수”라고 했다. 이어 그는 “크림치즈가 들어가서 엄청 부드럽고, 보니까 무조건 당은 조금 들어갔을 거야”라면서도 “그래도 밀가루 이런 거 들어가는 것보다는 10배 낫지 않을까”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그는 “그래서 정말 (간식을) 못 참겠을 때 이거로 대체하면 훨씬 나을 것 같다”며 두부 티라미수를 건강 간식으로 추천했다. 실제로 티마리수에 들어가는 밀가루를 두부로 대체하면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된다. 열량이 줄어들 뿐 아니라 단백질 함량이 올라간다. 그 결과, 섭취 후 체중이 증가할 위험이 적다. 무엇보다 영양 성분이 개선된다. 콩으로 만든 두부는 영양학적 가치가 매우 뛰어난 음식이다. 두부 100g에는 9~10g의 단백질이 들어 있어 근력·면역력 등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두부에는 이소플라본이라는 식물성 단백질과 비타민B, 비타민E, 셀레늄과 같은 항산화물질이 풍부하다. 이소플라본은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여성의 갱년기 증상을 완화한다. 항산화물질은 염증을 완화하고 노화를 예방하는 데 좋다. 이렇게 영양 성분이 풍부한데도 두부의 열량은 100g당 94Kcal로 낮은 편이다. 체중을 감량할 때 식단으로 먹기 좋다. 다만, 아무리 두부로 만들었더라도 두부 티라미수에는 코코아 가루, 크림치즈, 첨가당 등 티라미수를 만드는 데 필요한 다른 재료들이 들어간다. 과다 섭취하면 혈당 스파이크가 발생할 위험이 있다. 이에 고지혈증 환자나 체중 조절 중인 사람은 적당량만 섭취하고 섭취 후 간단하게라도 신체 활동을 하는 게 좋다. 디저트를 먹고 10~15분 가볍게 산책하거나 계단을 오르내리는 것만으로도 혈당 조절 효과를 볼 수 있다. 신장 질환이 있는 사람 역시 과다 섭취를 주의한다. 신장기능이 저하된 사람은 칼륨을 제대로 배출하지 못하는데, 두부에 칼륨과 인이 풍부해 부담이 될 수 있다.
추운 겨울에는 뜨거운 김을 호호 불어 먹는 만두가 당깁니다. 탄수화물 폭탄인 밀가루 피가 부담스러우셨죠? 밀가루 없이 고기, 두부 뭉쳐 만든 ‘새우롤 만두’ 준비했습니다. 맛있게 드세요!세브란스병원과 함께하는 당뇨 식단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 왔습니다!새우롤 만두고기, 새우, 두부가 단백질 충전해줍니다. 새우가 들어있어 오메가-3, 철분, 아연도 풍부해 혈관 건강에도 좋습니다. 조리 과정에 양념이 들어가니 따로 간장 등 소스를 찍어먹지 않아도 됩니다.뭐가 달라?탱글탱글 새우로 영양 충전저지방 고단백 식품인 새우는 100g당 칼로리가 93kcal입니다. 체중 관리가 필요한 당뇨병 환자도 부담 없이 드세요. 게다가 9~12월이 제철이라 맛과 영양이 그 어느때보다 풍부한 식재료입니다.한국 매운맛의 대명사 청양고추청양고추의 매운맛을 내는 캡사이신 성분은 당뇨병 환자에게 여러모로 이롭습니다. 교감신경을 자극해 혈액순환을 돕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며 우리 몸의 갈색지방을 도와 체지방 감량을 촉진합니다. 갈색지방은 비만을 유발하는 백색지방을 에너지로 소비하는 역할을 합니다.고단백 식품 두부두부는 이소플라본이 풍부한 콩으로 만들어 혈관 건강에 좋습니다. 이소플라본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하는 성분입니다. 칼슘 흡수도 촉진해 뼈를 튼튼하게 만듭니다. 두부는 80% 이상이 수분으로 섭취 시 포만감을 주며 칼로리가 낮아 체중 관리에도 좋습니다. 풍부한 단백질은 덤입니다.재료&레시피(1인분)새우 10마리, 새우살 50g, 돼지고기 갈은 것 100g, 쪽파 30g, 청양고추 1개, 두부 1/4모, 진간장 1큰 술, 참기름 1/2큰 술, 다진 마늘 1큰 술, 전분가루 약간, 소금 약간, 후추 약간1. 새우는 꼬리 부분은 남기고 살은 곱게 다진다.2. 새우살도 곱게 다진다.3. 두부는 물기를 꼭 짠다.4. 쪽파와 청양고추는 곱게 다진다.5. 그릇에 돼지고기, 새우살 다진 것, 쪽파, 청양고추, 진간장, 참기름, 다진 마늘, 소금, 후추를 넣고 골고루 치댄다.6. 반죽을 새우꼬리에 동그랗게 만들어서 감싼다.7. 전분가루를 살짝 뿌린 후 찜기에 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