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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태 추출물 함유 '꿀잠365', 한 달 분 추가 증정 행사

    감태 추출물 함유 '꿀잠365', 한 달 분 추가 증정 행사

    일양약품㈜에서 잠 못 자는 성인을 대상으로 한 수면 제품 '꿀잠365'를 출시했다. '꿀잠365'는 수면의 질 개선에 도움을 주는 감태 추출물을 주원료로, 스트레스와 피로 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홍경천 추출물과 테아닌 등을 함유하고 있다. 수면장애로 불면의 밤을 지새우고 몽롱한 일상을 지내는 이들이라면 부작용 걱정 없는 자연유래 성분인 감태 추출물의 섭취를 통해 도움을 받아보길 권한다. 일양약품㈜에서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20일까지 전화로 '꿀잠365'를 주문하는 고객에 한 해 한 달 분을 더 증정한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1/02/17 09:16
  • 잠 못 드는 밤… 뇌 속에 치매 단백질 쌓인다

    코로나19로 잠 못 드는 사람이 늘고 있다. 지난해 상반기에만 불면증으로 진료받은 인원이 38만명을 넘었다. 잠자는 시간이 부족해지면 면역력 저하는 물론 치매까지 유발할 수 있다.최근 연구에 따르면 수면의 질이 알츠하이머 치매의 발병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츠하이머 치매는 뇌세포에 베타-아밀로이드 단백질이 비정상적으로 쌓이면서 신경세포 기능장애를 일으키며 발병한다. 베타-아밀로이드 단백질은 깨어 있는 동안 뇌가 활동하면서 발생하고, 축적된 단백질은 밤에 잠을 자는 동안 몸 밖으로 배출된다. 불면증으로 제대로 잠을 자지 못하면 뇌에 축적된 베타-아밀로이드가 배출되지 못해 알츠하이머 치매가 발병할 위험이 커진다. 특히 노년기 불면증으로 자는 동안 자주 깨거나 깊이 잠들지 못하는 노인의 경우 치매 발병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 수면장애가 있는 경우 적절한 치료와 생활습관 개선으로 숙면하도록 노력해야 한다.생활습관 개선으로도 숙면이 힘들다면 감태 추출물을 섭취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다. 감태 추출물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지표성분인 디엑콜 30㎎ 이상 함유를 기준으로 '수면의 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건강기능식품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2/17 09:11
  • 다이어트 중이라면, 아침에 '이것' 한 잔 챙겨드세요

    다이어트 중이라면, 아침에 '이것' 한 잔 챙겨드세요

    다이어트 효과를 높이고 싶다면 아침에 녹차 한 잔을 마셔보자. 녹차의 주성분인 ‘카테킨’은 체중 감량을 돕는다. 특히 아침 녹차는 배변을 원활하게 해 효과를 늘려준다. 녹차의 다이어트 효과를 자세히 알아본다.지방분해효소 활성화녹차 속 카테킨은 지방분해효소인 ‘리파아제’를 활성화한다. 리파아제는 섭취한 지방질을 분해해 체지방 축적을 막는다. 실제로 16주간 녹차 추출액을 쥐에게 먹인 동물실험에서 녹차 추출액을 먹은 그룹이 먹지 않은 그룹보다 복강 내 지방 조직이 적었다고 보고되기도 했다. 렙틴 생산 유도렙틴은 우리 몸의 지방세포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뇌 시상하부 수용체에 작용해 식욕을 억제하고 에너지 소비를 늘린다. 카테킨을 쥐의 복강에 투여했더니 렙틴 분비가 증가해 체중 감소 효과를 보였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녹차를 자주 마시면 식욕을 떨어뜨리는 데 도움이 된다.혈중 콜레스테롤 개선녹차의 주성분인 카테킨, 폴리페놀은 비만 위험을 높이는 체내 콜레스테롤 흡수를 감소시키고 배설을 촉진한다. 실제 삼성서울병원 연구팀이 40세 이상 1856명을 대상으로 마시는 차 종류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사한 결과, 녹차를 주로 마시는 사람은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LDL)과 총콜레스테롤 수치가 가장 낮았다.다이어트 효과를 보려면 녹차를 70도 정도의 따뜻한 물에 우려 자주 마시는 게 좋다. 단, 위가 나쁜 사람은 공복 시에 녹차를 마시면 카페인 때문에 속이 쓰릴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녹차 한 잔(300㎖)에는 약 10~30mg의 카페인이 함유돼 있다. 카페인 일일 권장 섭취량은 성인 400mg 정도이기에 하루 약 13잔 이상은 마시지 않는 게 좋다.
    푸드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2/17 08:30
  • 불면증으로 잠 설쳤다면… 오늘 밤은 '영지버섯'

    불면증으로 잠 설쳤다면… 오늘 밤은 '영지버섯'

    겨울에는 활동량과 햇볕 쬐는 시간이 부족하고, 호흡기가 건조해 깊은 잠에 들기가 어려워진다. 잠들기 어려운 밤이 늘어나고 있다면 영지버섯의 도움을 받아보자.◇영지버섯, 무슨 효과 있을까?'만년버섯', '불로초(不老草)' 등으로 불리는 영지버섯은 정신을 안정시키는 효능이 있다. 영지버섯의 이러한 효능은 수면 도중 잘 깨거나 꿈을 많이 꿀 때, 심장이 두근거리고 불안할 때, 기억력이 감퇴할 때 도움이 된다.또한 영지버섯은 중추신경계의 흥분을 가라앉히고 근육의 과도한 긴장을 부드럽게 풀어줌으로써 수면 시간을 연장하는 효과가 있다. 영지버섯을 포함한 대부분의 버섯에는 비타민D의 전구물질인 에르고스테롤이 100g당 0.1~0.5g가량 함유돼 있어, 비타민D 부족으로 생기는 불면증, 우울증 증상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영지버섯죽, 영지버섯차로 섭취 가능가정에서 영지버섯을 활용하려면 죽이나 차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영지버섯죽은 물에 불린 멥쌀 50g을 참기름을 둘러 충분히 볶은 후, 잘게 썬 영지버섯 15g을 넣고 적정량의 물을 부어 끓이면 된다. 영지버섯차는 버섯 20g에 물 1리터를 넣어 차로 끓이기만 하면 완성된다. 기호에 따라 대추, 감초 등을 곁들여 끓여도 풍미가 좋다. 다만, 1일 권장량은 1잔이다.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김금숙 인삼특작이용팀장은 "겨울철 건강을 지키는 보조요법으로 영지버섯을 활용할 때는 전문가와 상의해 건강 상태와 체질에 맞게 섭취 방법과 양을 조절해야 한다"고 말했다.
    푸드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02/17 06:30
  • [건강 신간] 똑똑한 투병, 간을 살린다

    [건강 신간] 똑똑한 투병, 간을 살린다

    간암으로 ​간 절제술을 받은 저자가 간염·간암 환우에게 치유 정보를 제공하고,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쓴 책 《똑똑한 투병, 간을 살린다》이 나왔다.  ​저자 민경윤은 B형간염 바이러스 보유자로 태어났다. 어머니로부터 수직감염된 그는 평생을 바이러스와 싸우며 살면서 깊어지는 간 질환과 맞섰고, 간암 수술 이후 다른 B형간염 바이러스 보유자와 간 환우들에게 싸움의 용기를 주는 삶을 살고 있다. B형간염 바이러스 보유자들은 평소 건강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젊은 시절을 무방비로 보내게 된다. 그러는 사이 조금씩 간은 상하게 되고, 결국 간염, 간경변을 거쳐 간암으로까지 악화되기 일쑤다. 젊은 ‘보유자’들에게 항바이러스제를 먹으라고 아무리 이야기해도, 간을 관리하는 생활을 하라고 거듭 부탁해도 잘 듣지 않는 것이 현실. 저자 민씨도 그렇게 살았다. 대기업의 임원으로 일하면서 업무 스트레스를 즐겼고, 술도 많이 먹고, 사람도 많이 만났다. 어머니와 두 형님을 간 질환으로 잃었으면서도 자신은 어느 정도 관리할 수 있다고 믿었다. 생활을 바꿀 엄두도 못냈고, 그렇게 하고 싶지도 않았다. 그래서 결국 ‘보유자’에서 간암 환자로까지 악화되는 입장이 되었다. 그리고 난 뒤 깨달았다. 조금 일찍 항바이러스제를 먹기만 했어도, 간의 관리에 대한 친절한 정보에 관심을 기울이기만 했어도 그렇게 되지 않았을 것이라는 사실을. 이 책은 그런 깨달음에서 출발했다. 간에 대해 치열하게 공부하고 자신의 간 상태를 돌아보면서 병원에서 체험한 것들을 정리해 갔다. 다른 환우들을 만나고, SNS와 환우 카페를 통해 정보를 공유해갔다. 그리고 마침내 의사들도 하기 어려운 ‘간 투병 종합 교과서’를 만들어냈다. 2020년초 민 씨는 《​간염에서 간경변, 간암에 이르기까지의 똑똑한 투병기》​라는 책을 냈다. 자신의 투병 경험과 간 건강 관련 정보들을 정리한 책이다. 많은 간질환 환우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그 책이 나오고 1년이 지나는 동안 그는 다른 환우들과 교류하며 그들의 투병 체험 또한 값진 정보라는 것도 알게 되고, 새롭게 등장한 간암 치료 정보도 축적했다. 그 모든 것들을 모아 2021년 새로운 책 《​똑똑한 투병, 간을 살린다》​를 펴냈다.  4개의 장으로 되어 있는 ​똑똑한 투병, 간을 살린다》​​는 제1장에 저자 자신의 투병기를 담고 있고, 제2장에서는 간 질환 환우 7명의 투병기를 소개한다. 저자가 운영하고 있는 인터넷 카페 ‘우리간사랑카페’에서 만나 치유의 경험을 공유해온 사람들의 수기다. 모두 다 자신만의 간절한 사연을 담고 있어, 읽는 사람들을 숙연하게 한다. 제3장은 간염, 간경변, 간암 등 간질환 전반을 소개하는 ‘간질환 A to Z’이고, 제4장은 건강한 간을 유지하고 간질환을 치료하는 방법들을 담은 ‘간 관리 A to Z’이다. 저자의 투병 과정에 많이 관여했고, 이 책의 집필에도 도움을 준 김영선 민트병원 이미징센터원장은 추천사에서 이렇게 말했다. "저자는 간염의 관리·치료, 간경변과 간암으로 이어지는 과정, 간암 수술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고민하고 공부한 내용을 환자 관점으로 정리했습니다. 또한 저자가 직접 운영하는 인터넷 간질환 카페를 통한 수많은 환우들의 고민도 녹아들어 있기에 객관적이고 통합적이기까지 합니다. 간염, 간경변, 간암 환자에게는 교과서 같은 책이라 생각하며, 이 책을 읽고 많은 환자들이 저자처럼 ‘똑똑한 환자’가 되면 좋겠습니다.”
    책/문화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2/16 17:15
  • 자꾸 '근육' 빠질 때 먹으면 좋은 식품 4

    자꾸 '근육' 빠질 때 먹으면 좋은 식품 4

    근육을 강화하면 갖가지 건강 효과가 따라온다. 신체 활력이 높아지고 정신이 건강해질 뿐 아니라 면역력도 강해진다. 전반적인 건강수명을 늘어나기도 한다. 따라서 꾸준히 근력운동을 하는 게 필수인데, 더불어 근육이 빠지는 것을 예방하는 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근육 감소를 막는 식품 4가지를 소개한다. ▷달걀=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의 일종 '류신'이 풍부하다. 류신은 근육을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아 음식을 통해 보충해야 하는 필수아미노산이다. 달걀 내 단백질은 어느 식품보다 소화율이 뛰어나다는 장정도 있다. ▷​소고기=붉은 고기에는 단백질의 주원료인 필수아미노산과 식이성 지방이 풍부하다. 특히 소고기에 함유된 단백질과 지방은 근육을 만드는 최적의 원료다. 운동하면서 단백질을 제대로 섭취하지 않으면 오히려 근육량이 줄 가능성이 있다. 소고기의 단백질은 풍부한 아미노산을 바탕으로 근섬유를 탄탄하게 만들어 근육을 키운다. 성인의 하루 육류 권장 섭취량은 93.4g이다.▷우유=우유에 함유된 단백질에는 필수아미노산이 모두 들어 근골격 형성에 효과적이다. 이 외에도 우유의 칼슘은 채소와 생선 등과 비교할 때 더 높은 흡수율을 보여 뼈도 건강하게 하는 장점이 있다. 성인 기준 우유 하루 권장량은 두 잔(400mL)이다.▷​콩=필수아미노산과 단백질 함량이 풍부해 '밭에서 나는 소고기'라고 불릴 정도다. 콩은 발효하면 영양소가 더 늘어난다. 근육 합성을 촉진하는 아미노산인 류신의 경우 발효 후에 약 28배가 된다. 특히 콩으로 만든 두부의 경우 400g 한 모에 단백질이 30g 넘게 들어 있어 하루 성인 단백질 권장량의 절반을 섭취할 수 있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2/16 16:58
  • 간식 일정 '이렇게' 바꾸면 살 안 찐다

    간식 일정 '이렇게' 바꾸면 살 안 찐다

    다이어트를 할 때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이 중요한데, 먹고 싶은 간식을 무조건 참는 것은 또다른 스트레스가 될 수 있다. 이럴 땐 가급적 당분이 적은 대신 포만감을 주는 먹거리로 대체하는 일종의 '행동수정요법'이 도움이 된다. 365mc 신촌점 김정은 대표원장의 도움말로 허기를 해결하고 건강도 찾을 수 있는 대체 간식에 대해 알아봤다.◇9AM 도넛 대신 현미떡아침만 되면 유독 달달한 것이 당길 때가 많다. 출근길 설탕이 듬뿍 뿌려진 도넛에 쓴 아메리카노 한 잔이면 잠이 ‘확’ 달아나면서 업무 집중도까지 향상되는 느낌이 든다. 하지만 달고 맛있는 음식일수록 건강엔 안 좋기 마련이다. 도넛은 정제된 탄수화물인 밀가루 반죽을 기름에 튀긴 후 설탕이나 시럽을 뿌린 것으로 칼로리가 높을 수밖에 없다. 보통 우리가 접하는 프랜차이즈 도넛의 열량은 한 개당 200~400kcal로 밥 한 공기와 맞먹는다. 지방과 당분 함량도 다른 간식류보다 훨씬 많다. 이는 와플, 페이스트리 같은 디저트류 간식도 비슷하다.김 대표원장은 “체내에 과도하게 쌓인 탄수화물과 지방은 에너지로 모두 소모되지 못하고 체내에 축적돼 지방세포가 될 수 있다”며 “또 설탕으로 인해 혈당이 급속도로 높아지면 그만큼 빨리 떨어져 허기를 쉽게 느낄 수 있고, 이는 과식의 원인이 된다”고 설명했다.출근길 간식이 당긴다면 도넛 대신 현미떡에 조청을 곁들여 먹는 게 도움이 될 수 있다. 현미 등 잡곡류는 섬유소가 쌀보다 두 배 많아 혈당이 천천히 오르기 때문에 혈당 상승을 억제하는 데 효과적이다. 포만감이 좋아 과식도 예방한다. 또 조청은 1g 당 열량이 2.94~3.6kcal로 설탕(4kcal)보다 낮다. 설탕 없이 만든 요거트에 다크초콜릿, 뮤즐리, 말린 베리류 등을 첨가해 먹는 것도 방법이다.◇​12:30PM 음료에 휘핑크림 빼야점심 시간만 되면 살을 뺀다는 이유로 밥은 거의 먹지 않고, 대신 휘핑크림을 듬뿍 올린 커피를 손에 들고 다니는 직장인을 쉽게 볼 수 있다. 밥이 아닌 음료는 체중에 미치는 영향이 적을 것이라는 생각 때문이지만 사실은 정 반대다. 살을 빼려면 음료부터 줄여야 한다. 한 번 단 음료에 익숙해지면 마치 중독된 것처럼 그 메뉴만 찾게 된다. 이런 증상을 흔히 설탕 중독이라고 한다. 몸이 설탕을 흡수하면 뇌의 보상중추에 작용하는 도파민이 분비된다. 도파민은 마약을 복용할 때와 같은 쾌락을 느끼게 한다. 단것을 습관적으로 섭취해 도파민 분비가 늘면 몸은 도파민에 내성이 생기고, 더 많은 쾌락을 위하 더 많은 양의 설탕을 찾게 된다. 생과일주스도 주의해야 한다. 과일 자체에도 당이 많은데, 보통 여기에 시럽 같은 당분이 추가되므로 몸에 좋지 않다. 김 대표원장은 “체중 감량과 건강 관리를 위해 몸에 좋은 달콤한 음료는 없다는 사실을 감안하고 시럽과 휘핑크림부터 빼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다”고 말했다.◇​3PM 당떨어진다? 과자 대신 바나나·다크초콜릿오후 3시는 점심 식사 후 가장 졸리기 쉬운 시간대다. 특히 짜장면이나 분식 같은 밀가루 음식을 먹었다면 졸음이 더 심하게 온다. 이로 인해 졸음을 쫓는다는 이유로 과자나 초콜릿을 찾는 사람이 많다. 과자, 초콜릿류는 그 자체로 칼로리가 당분이 많지만 특히 업무를 보면서 먹을 땐 무의적으로 계속 손이 가 평소보다 더 많은 양을 섭취할 수 있다. 또 요즘 100kcal가 넘지 않는 건강 과자류가 많이 나오는데, 마찬가지로 많이 먹으면 안 된다. 저칼로리 과자는 아스파탐 같은 인공감미료를 쓰는데, 아스파탐은 몸이 당분을 찾게 만들고 음식 속 당 성분을 더 잘 흡수하도록 만든다. 김 대표원장은 “건강하게 졸음과 허기를 줄이고 싶다면 인스턴트 과자 대신 바나나, 다크초콜릿, 프로틴바 등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10PM 야식 못 끊겠다면 오이·당근으로늦은 밤 10~11시는 야식의 유혹이 강한 시간대다. 특히 다이어트를 이유로 끼니를 가볍게 해결했거나, 굶었다면 유혹이 더욱 거세진다. 잠자기 직전, 심지어는 한밤 중에 자다 갑자기 일어나서 음식물을 먹기도 한다. 저녁 시간대 야식이 당기는 원인은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스트레스에 대한 비정상적인 반응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추정된다. 잦은 야식은 비만의 주원인이다. 낮에는 교감신경이 주도적으로 작용해 에너지를 소비하는 방향으로 대사가 이뤄진다. 반면 밤에 부교감신경계가 활성화되면서 체내 영양소를 지방으로 축적해 다른 시간대에 음식을 먹는 것보다 훨씬 더 살이 찌기 쉽다. 가장 좋은 것은 야식 자체를 끊는 것이지만 정말 허기가 질 땐 물이나 우유 한 잔, 오이, 당근 등으로 대체해주는 게 좋다. 야근 등으로 밤에 늦게 자야 할 땐 점심과 저녁 사이에 앞선 언급한 건강 간식을 먹어 식사 시간을 적당히 뒤로 미뤄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2/16 10:15
  • 헤라, '란제리 컬렉션' 한정 출시

    헤라, '란제리 컬렉션' 한정 출시

    헤라가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란제리 컬러 컬렉션을 한정 출시했다.헤라는 작년 한 해 큰 사랑을 받았던 센슈얼 스파이시 누드 라인 중 가장 인기가 좋았던 란제리 색채를 중심으로 구성된 '란제리 컬렉션'을 선보인다. 다양한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도록 쿠션, 멀티 페이스 팔레트, 립 메이크업 제품으로 구성했다. 헤라만의 감각적인 섬세함을 누드톤으로 담았다.헤라의 2021년 SS(봄·여름) 컬렉션은 하이라이터, 섀도, 브론저, 블러셔로 다양하게 사용 가능한 멀티 페이스 팔레트 '란제리'와 헤라의 뮤즈 제니 쿠션으로도 화제가 되었던 '글로우 래스팅 쿠션', 작년 많은 인기를 얻은 일으켰던 누드 글로스 '란제리', 그리고 누드 글로스 '란제리'를 밤의 제형으로 재해석한 '란제리 골드' 립밤으로 총 4종이다. 제품은 한정 출시로 전국 백화점 헤라 매장에서 15일 출시됐다. 아모레퍼시픽몰, 헤라 네이버 브랜드관 등 온라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뷰티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2/16 09:44
  • '껍질' 영양가 높은데… 농약 걱정된다면

    '껍질' 영양가 높은데… 농약 걱정된다면

    각종 비타민이나 섬유소 등 과일의 몸에 좋은 성분은 대부분 껍질에 집중돼 있다. 식물이 외부의 공격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생산하는 ‘피토케미컬(phytochemical)’은 사람 몸에도 좋은 영향을 끼쳐 노화를 방지하고, 체내 면역력을 높이고, 세포손상을 억제하고, 발암물질을 해독한다. 과일 속 피토케미컬은 색이 진한 껍질 부분에 풍부하다. 특히 포도나 사과, 배와 같이 껍질과 과육의 색이나 조직이 완전히 다른 과일의 껍질에 좋은 영양소가 집중돼 있다. 따라서 모든 과일은 ‘원칙적으로’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사과 껍질 '펙틴' 동맥경화 예방사과 껍질에는 물에 녹는 수용성 식이섬유인 ‘펙틴’이라는 성분이 많다. 펙틴은 장 속에서 콜레스테롤을 흡착해 배출함으로써 동맥경화, 고혈압, 비만을 예방하고 알루미늄 등 중금속도 배출시킨다. 또 껍질의 ‘케르세틴’ 성분은 항암작용 및 해독작용이 뛰어나고 비타민C의 항산화 작용을 강화시켜준다. 비타민C는 거의 대부분이 사과 껍질 바로 밑의 과육 부분에 집중돼 있다.◇포도 껍질엔 '레스베라트롤' 풍부 포도도 마찬가지. 포도 알은 대부분 수분과 당분이며, 각종 비타민과 ‘레스베라트롤’ ‘프로시아니딘’ ‘안토시아닌’ 등 몸에 좋은 성분은 껍질과 씨에 집중돼 있다. 육식을 많이 하는 프랑스인에게 오히려 심혈관 질환이 적은 이유도 포도 씨와 껍질까지 발효시켜 만든 포도주를 많이 마시기 때문이다.◇귤 껍질은 암세포 파괴귤 껍질의 ‘살베스트롤’ 성분은 암세포를 공격해 파괴한다. 또 귤 속 투명한 껍질에 함유된 비타민P는 콜라겐을 만드는 비타민C의 기능을 보강해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한다. 그 밖에 배 껍질에는 각종 폴리페놀, 감 껍질에는 ‘카로티노이드’, 수박 껍질 바로 아래에 붙은 흰 부분에는 ‘시트룰린’ 등 몸에 좋은 성분이 풍부하다.◇농약 걱정 없애는 세척법껍질까지 먹으려면 과일 세척을 꼼꼼히 해야 한다. 흐르는 물에 스펀지 등으로 싹싹 문질러 닦아야 하며, 씻은 뒤 소금물에 담가두면 잔류농약 성분을 더 제거할 수 있다. 씻기 힘든 포도는 한 알씩 잘게 잘라 흐르는 물에 씻은 뒤 식초를 물과 1대 10의 비율로 혼합해 한번 더 씻고 맑은 물로 헹구면 된다. 포도 송이에 농약이 묻은 것처럼 보이는 얼룩덜룩한 흰 점은 농약이 아니라 영양성분의 일종인 유기산이 배어 나온 것이므로 먹어도 문제가 없다.씻을 때는 일반적으로 받아 놓은 물보다 흐르는 물로, 차가운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로 씻는 것이 더 좋다. 물론 과일 전용 세정제나 초음파 세척기를 이용하면 더 많이 농약 성분을 제거할 수 있다.한편, 과일을 껍질째 먹으라면 대부분의 사람이 껍질에 묻는 농약까지 먹게 되는 것이 아닐까 걱정을 한다. 농약은 사용 양, 횟수, 시기만 잘 따르면 마지막으로 살포한지 보통 15~25일이 지나면 자연분해 되므로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꼼꼼하게 씻어 먹으면 큰 문제가 없다. 그러나 귤은 조심하는 것이 좋다. 귤 껍질은 조직이 상대적으로 성글기 때문에 농약이 침착될 확률이 높은데다 시판하는 귤은 맛있게 보이기 위해 코팅제를 입히는 경우가 많기 때문. 귤 껍질을 말려 차를 만들어 마시는 사람이 많은데 유기농 귤이 아니면 삼가는 것이 좋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02/16 05:00
  • 계란 노른자 vs 흰자… 영양가 풍부한 부분은?

    계란 노른자 vs 흰자… 영양가 풍부한 부분은?

    계란엔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비타민, 미네랄 등 여러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다. 그래서 '완전 식품'이라고 불린다. 계란의 흰자와 노른자 중에는 어떤 쪽이 영양가가 더 많을까?먼저, 계란 노른자에는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돼 있다. 오메가3지방산과 두뇌·신경조직을 만드는 인지질이 많이 들었다. 노른자에 많은 콜린 성분은 뇌 속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의 분비를 활성화시켜 기억력과 근육의 조절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루테인과 지아잔틴 등도 들어 있어 황반변성 예방에 도움을 준다.흰자에는 단백질이 아주 풍부하게 들어 있다. 흰자(계란 한 개)에는 단백질이 3.5g 들어 있는 반면, 지방은 거의 없다. 그래서 근육을 키우려면 계란 흰자를 챙겨 먹는 게 큰 도움이 된다.전문가들은 달걀 노른자와 흰자에 든 영양 성분이 각각 다른 만큼, 함께 섭취해 모든 영양소를 골고루 챙기라고 권한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2/15 22:00
  • 안주 없이 술만 마시면 살 정말 안 찔까?

    안주 없이 술만 마시면 살 정말 안 찔까?

    잦은 술자리로 찐 살에 안주가 큰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는 사실이 아니다. 술 자체가 높은 열량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알코올 자체가 1g당 7kcal의 열량을 가진 고열량 식품이다. 우리 몸의 주 에너지원인 탄수화물과 단백질은 1g당 4kcal를 가진 것을 고려하면, 알코올은 아무 영양성분도 없이 열량만 높은 것. 보통 알코올 도수가 높을수록 열량도 높아지는 편인데, 생맥주는 500㎖ 한 잔에 185㎉ 정도이고 소주는 한 병(360㎖)에 403㎉다. 고량주는 100㎖만 마셔도 276㎉, 보드카는 295㎉, 위스키와 브랜디는 237㎉다. 성인 남성이 소주 두 병을 마시면 하루 권장 섭취 칼로리(2400㎉)의 3분의 1을 술로만 채우게 되는 것이다.알코올은 오히려 비만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술을 마시면 우리 몸은 알코올 속 독소를 분해하기 위해 기존의 대사 활동을 미뤄 두게 된다. 지방이 연소하는 것을 방해하는 것이다. 술 마신 다음 날 살이 빠졌다는 사람이 있는데, 이건 일시적인 탈수 현상 때문이다.안주 없이 술만 마시면 오히려 위염과 식도염 등의 위험이 커질 수 있다. 따라서 다이어트 중 어쩔 수 없이 술을 마셔야 하는 상황이 온다면 안주를 적정량 먹고 술을 적게 마시는 게 좋다. 안주는 알코올로부터 간을 보호하는 데 도움을 주는 단백질, 비타민 함량이 높은 고기나 과일, 채소 같은 식품을 추천한다.
    푸드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2/15 18:00
  • 위 건강 회복시키는 음식 4

    위 건강 회복시키는 음식 4

    연휴가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올 때면 소화불량을 호소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대부분 연휴 동안 많이 먹은 자극적인 음식 탓이다. 짜고 기름진 음식을 섭취하면 위 점막이 자극돼 소화효소가 잘 분비되지 않는다. 이때 소화를 돕는 음식을 섭취하면 위가 제 기능을 회복할 수 있다. 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알아본다.키위키위에 함유된 액티니딘은 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로 소화 촉진에 효과적이다. 육류·콩류·유제품 같은 단백질 식품의 소화를 돕고 아미노산 흡수를 개선해 위장을 편안하게 한다. 실제로 뉴질랜드 메시대학 연구에 따르면 액티니딘은 동물성 단백질(소고기) 소화 능력을 40% 높였고 콩 단백질 소화 능력을 27% 높였다. 하지만 과다 섭취할 경우 오히려 가스가 형성돼 복부 팽만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적당히 먹어야 한다. 키위로 소화불량 개선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매일 하루 2개씩 2주 이상 섭취하는 것이 좋다.무무에는 소화를 촉진하는 효소인 카탈라아제 성분이 풍부하다. 또한 전분을 분해하는 효소인 아밀라아제가 많이 들어 있어 소화를 돕는다. 무는 80% 이상이 수분으로 이뤄져 있고 열량도 낮아 더부룩한 속을 다스리는 데 도움이 된다. 아밀라아제 성분은 열에 쉽게 파괴되기 때문에 무에 열을 가하지 않고 그대로 먹는 것이 좋다.  양배추양배추에 많이 든 비타민U는 위점막을 보호하고 위궤양·십이지장궤양을 예방해 위 건강에 도움이 된다. 또한 양배추에 포함된 유황과 염소 성분은 위장에서 음식의 소화와 흡수를 돕고 소화 불량으로 인한 메스꺼움을 완화한다. 양배추도 열을 가하면 영양소가 손실될 수 있어 생으로 먹는 게 좋다.생강생강의 매운맛을 내는 진저론과 쇼가올 성분은 위액 분비를 촉진해 소화를 돕는다. 또한 항균력이 있어 장내 유해한 세균을 제거하는 살균 작용을 해 소화불량이나 복부 팽만감을 개선한다. 대만 창궁대학 연구에 따르면 소화불량을 앓고 있는 사람들을 두 그룹으로 나누고 각각 생강과 위약을 복용하게 했을 때 생강을 먹은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소화 시간이 빨랐다. 생강은 익혀 먹어도 효능에는 큰 차이가 없으므로 위가 약한 사람은 익혀서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생강차나 생강죽 등을 만들어 먹는 것도 좋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2/15 16:44
  • 국·탕 속 '나트륨' 3분의 2는 국물 몫…건더기만 드세요

    국·탕 속 '나트륨' 3분의 2는 국물 몫…건더기만 드세요

    국물음식 속 나트륨의 3분의 2가 국물에 들어 있다는 연구 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이는 국물음식의 건더기만 먹고 국물을 마시지 않으면 고혈압·위암·골다공증 등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진 나트륨을 훨씬 덜 섭취할 수 있다는 의미다.15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국민대 식품영양학과 정상영 교수팀이 2014년 9월∼2015년 8월 새 서울에서 가정식 22개, 외식 26개, 학교 급식 42개 등 국물음식 90개를 수거해 나트륨 함량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국·탕류 등 국물음식의 나트륨 양(1인분)에서 건더기가 점유하는 나트륨 비율(섭취 기여율)은 총량의 33.3%(국)·34.4%(탕류)였다. 나트륨 총량에서 국물이 차지하는 비율은 65.6%·66.7%로, 건더기의 거의 두 배였다. 물김치도 국물의 나트륨 비율이 건더기보다 높은 것은 마찬가지였다. 다만 찌개류나 면·만두류에선 건더기 대 국물의 나트륨 비율이 별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정 교수팀은 논문에서 “국물을 많이 먹는 우리 국민의 식사 행태가 나트륨 과잉섭취의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며 “라면 국물의 평균 나트륨 함량은 1,148㎎으로, 라면 전체 나트륨 양의 절반에 달한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고 말했다. 국물음식의 나트륨 함량은 집·음식점·학교 등 음식의 제공 장소에 따라서도 상당한 차이를 보였다. 대체로 음식점·집·학교 순이었다. 집 식탁에 오른 국·탕류의 나트륨 함량은 100g당 평균 308㎎이었다(찌개 372㎎). 음식점에서 주문한 국물음식의 100g당 나트륨 함량은 국·탕류 338㎎, 찌개류 458㎎으로, 가정식보다 높았다. 학교 급식으로 나온 국물음식의 나트륨 함량이 가장 낮았다(국·탕류 252㎎, 찌개류 301㎎). 이는 2013년부터 본격화된 ‘학교 급식 나트륨 저감화 대책’의 일환으로 초등학교·중학교에선 국 권고 염도를 0.6∼0.7%로 정하는 등 나트륨 과잉섭취를 엄격하게 제한하고 있다. 어린 시절에 형성된 나트륨 과다 섭취 식습관이 나이 들수록 더 심해진다는 이유에서다. 국물의 평균 염도는 외식 1.0%, 가정식 0.9%, 급식 0.8%로, 외식이 가장 높았다. 정 교수팀은 논문에서 “외식이 잦으면 집밥을 즐기는 사람보다 더 많은 양의 나트륨을 섭취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며 “외식에서 나트륨을 줄이는 조리 문화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연구 결과(서울 시내 일부 가정식, 외식과 학교 급식의 국물음식 나트륨 함량 비교)는 한국영양학회가 발간하는 학술지 ‘영양과 건강 저널’(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최근호에 소개됐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02/15 10:11
  • 연휴 동안 살쪘다면? 비만 해결사 '2가지' 식품 도움

    연휴 동안 살쪘다면? 비만 해결사 '2가지' 식품 도움

    연휴 동안 살이 쪘다면 카레와 커피를 먹어보는 게 도움이 될 수 있다.카레 속 '커큐민'과 커피 속 '클로로젠산'을 섭취하면 체중을 효과적으로 감량할 수 있다는 일본의 리뷰 논문이 나왔다.  15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일본 시즈오카 소재 미생물화학연구소(BIKAKEN) 오히시 도모카즈 박사팀은 '녹차·커피·와인·카레에서 유래한 주요 폴리페놀의 비만에 대한 긍정적 효과'라는 제목의 논문을 통해 커피의 클로로젠산, 카레의 커큐민 등 폴리페놀(항산화 성분)이 반응성 산소 종을 제거해 비만 해소를 돕는다고 주장했다. 커피 한 잔에는 20∼675㎎의 클로로젠산이 들어 있다. 커큐민은 카레를 노랗게 만드는 색소이자, 주재료 강황의 주성분이다. 한 예로, 비(非)알코올성 지방간 환자 137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커피 소비가 비만과 인슐린 저항성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40∼65세 일본 여성 232명 대상 연구에서는 하루 커피 소비량이 많을수록 ‘비만의 척도’인 BMI(체질량지수)가 낮았다. 2020년 국제 학술지인 ‘뉴트리언츠’(Nutrients)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커피 소비가 많을수록 내장 비만과 대사증후군 위험이 30%가량 감소했다.카레의 대표 웰빙 성분인 커큐민도 다이어트에 이롭다. 연구진은 논문에서 “비만(BMI 25.0∼29.9) 상태이고 대사증후군 진단을 받은 44명에게 커큐민을 30일간 제공했더니 2% 이상의 체중 감량 효과가 확인됐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며 “커큐민 섭취 후 체중·체지방·허리둘레·엉덩이둘레가 줄고, BMI는 2.1~6.4% 감소했다”고 지적했다. 커큐민은 비만에 관련된 불안·우울 증상을 줄이는 데도 효과적이었다.이번 연구 결과는 지난 1월 국제 학술지 ‘몰레큘스’(Molecules·분자)에 실렸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2/15 10:04
  • 기침에 민감한 요즘, 폐·기관지 걱정된다면 '도라지'

    기침에 민감한 요즘, 폐·기관지 걱정된다면 '도라지'

    코로나19로 인해 원래 폐, 기관지가 좋지 않은 사람들의 걱정이 더욱 커지고 있다. 겨울철 폐와 기관지 건강이 걱정된다면 도라지를 먹어보는 건 어떨까?◇안토잔틴·사포닌 풍부한 도라지, 폐·기관지 건강 도움예로부터 도라지는 한방에서 약재로 사용됐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도라지는 가래와 고름을 없애는 효과가 있어 목감기·호흡곤란 등을 완화하는 데 쓰였다.도라지의 목감기·호흡곤란 완화 효과는 안토잔틴과 사포닌 성분 덕분이다. 안토잔틴은 유해물질을 몸 밖으로 내보내고, 균과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 폐 건강을 돕는다. 도라지의 쓴맛을 내는 성분인 사포닌은 기관지의 점액 분비를 촉진해 세균 등 외부물질로부터 기관지를 보호한다.◇쌉쌀한 도라지, 어떻게 먹어야 할까도라지는 아삭아삭한 식감을 가지고 있지만 쌉쌀한 맛 때문에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다. 도라지 특유의 맛에 거부감이 느껴진다면 말려서 차로 끓여 마시면 된다. 물 1L에 도라지 30g 정도가 적당하다. 차를 끓여도 쓴 맛이 느껴진다면 꿀을 넣어도 좋다. 또한 나물이나 볶음 요리, 강정 등으로 먹어도 좋다.
    푸드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02/14 18:00
  • 설 선물로 받은 와인, 오래 묵힐수록 좋을까?

    설 선물로 받은 와인, 오래 묵힐수록 좋을까?

    ‘와인은 오래될수록 좋다’고 생각하기 쉽다. 이는 사실이 아니다. 와인마다 품질이 유지되는 기간이 있다. 어떤 와인인지 고려하지 않고 무작정 보관만 하면 나중에 마셨을 때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시큼한 맛에 실망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설 선물로 주로 들어오는 대다수 와인은 2~5만원 대로 가격이 아주 비싸지는 않지만, 맛은 좋은 일명 ‘가성비 높은 와인’이다. 장기간 보존할수록 맛과 향이 좋은 와인은 보통 품질 좋은 포도를 고급 오크통에서 숙성한 최고급 와인이다. 이런 와인이라도 오랜 숙성 뒤 맛이 좋아지려면 보관 조건을 잘 맞춰 좋은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와인이 오래되면 맛이 좋다고 하는 이유는 코르크 마개와 오크통을 통해 적정량의 산소와 접하면서 발효한 뒤, 숙성되는 과정을 겪기 때문이다. 숙성이 잘 되면 풍미가 살아난다. 하지만 그 향이 가장 좋은 정점의 시기는 와인마다 다르다. 김일호 소믈리에는 “와인마다 품질 보존 기간이 다르다”며 “만드는 포도 품질, 알코올, 당도, 산도, 보존 방법 등에 따라 달라지는데, 장기 보관용이 아닌 와인은 일정 기간이 지나면 산화로 당이 분해되고 시큼한 맛이 나게 된다”고 말했다.갓 수확한 포도로 만들어 신선함이 최대 장점인 보졸레누보 와인은 생산한 지 6개월 이내에 마셔야 한다. 보르도 와인 기준으로, 화이트나 로제 와인의 최적 수명은 3~4년으로 짧다. 반면 레드 와인은 8~10년, 구조가 단단한 그랑 크뤼 와인은 15~20년 정도 보관이 가능하다. 스파클링 와인의 최적 수명은 4년 정도로 보면 된다. 와인 보관 가능 기간은 스위트, 레드, 화이트 순으로 긴 것으로 알려진다.
    푸드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2/13 05:00
  • 술 마시기 전에 꼭 보세요…최고의 술 안주 7

    술 마시기 전에 꼭 보세요…최고의 술 안주 7

    좋은 술 안주에도 기준이 있다. 첫째 자극적이지 않아야 하며, 둘째 수분 함량이 많아야 하며, 셋째 비타민과 무기질 함량이 높아야 하며, 넷째 칼로리가 적어야 하며, 다섯째 기름기가 적어야 한다. 맵고 짠 안주는 위를 자극할 뿐 아니라 위와 식도 사이에 있는 괄약근을 약하게 해 구토를 일으킬 수 있다. 수분 함량이 높은 안주는 이뇨작용을 촉진해 알코올의 체외 배출을 도와준다. 비타민과 무기질 함량이 높은 안주는 알코올 대사를 도와 숙취를 줄여주고, 간을 보호하는 작용을 한다. 이 조건들에 맞는 ‘최고의 술 안주 7’은 다음과 같다.1. 고등어·꽁치과음을 하면 뇌신경 세포가 파괴된다. 고등어, 꽁치에는 뇌신경 조직에 많이 함유돼 있고 기억력을 증진시키는 DHA, EPA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또 나이아신이 풍부한데 알코올을 간에서 분해하는데 필수적인 효소인 NAD는 나이아신으로부터 만들어진다. 또 고단백·고칼슘 식품이다. 튀김은 열량이 높고 DHA, EPA같은 좋은 지방이 변형될 수 있으므로 찜을 해먹는 것이 가장 좋다.2. 생밤술을 마시면 비타민 B군이 파괴되며, 특히 비타민B1(티아민)의 결핍은 알코올성 치매를 유발할 수 있다. 밤의 비타민B1 함량은 쌀의 4배 이상이며, 알코올 분해를 돕는 비타민C도 풍부하다. 다른 과일에 비해 탄수화물 함량이 높아 빈 속에 술을 마실 때 포만감을 느끼게 한다. 또 밤 속의 단백질이나 불포화지방산은 간을 보호한다. 먹기 편하고 뒷맛이 깔끔해 옛날부터 주안상에 자주 오르내렸다.3. 굴·조개고단백·저지방 식품일 뿐 아니라 간 해독을 돕는 타우린과 베타인 성분도 풍부하다. 특히 굴은 겨울이 제철이므로 연말 술자리에 더없이 좋은 안주다. 음주 시 배부르지 않게 포만감을 얻고 싶다면 굴이나 조개로 전을 만들어 먹는 것이 좋고 배나 미나리, 배추 겉절이와 함께 무침을 해먹으면 비타민C를 보충할 수 있다.4. 미역미역 등 해조류는 요오드, 칼슘, 철 등이 많이 함유된 알칼리성 식품으로 알코올 분해 시 생기는 ‘아세트알데히드’로 인해 산성화된 신체를 중화시키는 데 효과적이다. 또 술을 마시면 체내 칼륨이 소변으로 다량 배출되는데 미역에는 칼륨이 풍부해 술 안주로 안성맞춤이다. 미역을 기름과 함께 조리하면 각종 영양성분의 흡수율이 높아진다. 미역 초무침이나 미역국을 끓일 때 참기름을 한 방울 떨어뜨리면 좋다.5. 수육단백질은 술로 손상된 간세포의 재생을 돕는다. 그러나 소나 돼지고기 같은 육류에는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하지만 포화지방이 많은 것이 흠. 수육으로 먹으면 이런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다. 껍질을 제거한 닭고기도 좋다. 햄, 소시지, 베이컨 같은 가공육은 포화지방이 더 많으므로 좋지 않다.6. 곶감술로 인해 부족해질 수 있는 엽산의 함유량이 높고, 에너지 효율이 좋은 과당과 비타민C도 많다. 저장성이 좋아 언제든지 간단하게 술안주 삼을 수 있다. 호두와 함께 먹으면 맛이 좋을 뿐 아니라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아진다.7. 버섯버섯에는 라이신과 트립토판 같은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 술로 인해 손상된 뇌 세포에 영양을 공급한다. 또 간의 독성을 완화시키는 베타-글루칸이 풍부하고, 알코올 대사를 돕는 비타민B2와 비타민C가 많다. 버섯의 좋은 성분은 모두 수용성이므로 버섯을 물에 오래 불리거나, 버섯 불린 물을 따라 버리고 조리해선 안된다. 조리할 때는 물로 살짝 헹군 뒤 짜지 않게 조리해 국물까지 모두 먹는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02/10 18:00
  • 한국콜마, 보습력 높인 립스틱 기술 美 특허 획득

    한국콜마, 보습력 높인 립스틱 기술 美 특허 획득

    한국콜마가 잘 부러지지 않으면서 보습력은 높인 립스틱 제조 기술의 미국 특허를 획득했다.한국콜마는 최근 '스틱형 2화장품 조성물 제조방법(METHOD FOR  PREPARING STICK-TYPE COSMETIC COMPOSITION)'에 대한 미국 특허를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스틱형 화장품이란 립스틱, 선스틱, 립밤 스틱 등 막대나 원통 기둥 형태의 화장품을 통칭한다. 한국콜마가 미국에서 획득한 특허는 스틱형 화장품에 수용성 보습 성분인 '폴리올'을 안정적으로 혼합시키는 기술이다. 일반적인 오일 성분 제형의 스틱형 화장품은 수용성 보습 성분을 함유하면 외부 충격 시 쉽게 부러지는 단점이 있다. 보습 성분이 제품 하단으로 가라앉아 단단함이 약해지기 때문이다.이번 특허기술은 스틱형 화장품 내 수용성 보습 성분을 균일하게 분산 안정화해 스틱의 부러짐 현상을 해결했다. 부러짐 현상에 대한 걱정 없이 보습 성분을 다량 함유할 수 있게 된 것. 또한 부러짐 현상 방지를 위해 사용하던 왁스 성분도 줄일 수 있어 발림성도 향상하는 효과를 얻었다.특허 기술에 대한 상품성도 확인했다. 이 기술은 지난 2016년 글로벌 브랜드사의 스틱형 립밤 제품에 적용해 국내에 출시한 바 있다. 한국콜마는 이번 미국 특허기술을 립밤은 물론 스틱 파운데이션, 보습 스틱, 스틱 새도우, 스틱 블러셔, 선스틱 등 모든 스틱형 화장품으로 확대 적용해 현지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한국콜마 관계자는 "스틱형 화장품의 뛰어난 보습력을 확보하면서도 부러짐 현상 등 안정도 문제를 한 번에 해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현재 같은 기술로 중국에서도 특허출원을 진행 중이다"라고 말했다.
    뷰티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2/10 10:42
  • 마요네즈·토마토, 냉장 보관하시나요?

    마요네즈·토마토, 냉장 보관하시나요?

    모든 식품은 냉장고에 보관해야만 안전할 것 같다. 이는 사실이 아니다. 오히려 냉장고에 보관했을 때 맛이 떨어지는 식품이 있다. 헷갈리기 쉬운 식품의 보관법에 대해 알아본다.◇마요네즈·토마토, 냉장 보관 안 좋아마요네즈는 저온에 보관하면 상하기 쉽다. 마요네즈는 계란 노른자, 식초, 식용유, 소금 등을 섞어 만드는데 저온에 보관하면 성분들이 분리된다. 한번 분리되면 재결합이 불가능하고, 세균 번식을 막는 식초 층이 분리돼 세균 번식이 쉬워진다. 약 10~20℃에서 보관해야 성분이 분리되지 않기에 서늘한 곳에서 보관하면 된다.토마토도 냉장 보관하지 않는 것이 좋다. 냉장고의 찬 공기가 토마토의 수분을 빼앗아 풍미가 떨어질 수 있다. 가급적이면 냉장고보단 햇볕이 없는 서늘한 곳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견과류는 반드시 냉장보관해야견과류는 반드시 밀봉해서 냉장 보관해야 한다. 실온 보관 시 아플라톡신이라는 곰팡이가 생길 수 있다. 아플라톡신은 발암성 독성물질로 성장 장애, 발달 지연, 간 손상 및 간암을 유발할 위험이 있다. 맛도 안 좋아진다. 견과류 속 불포화지방산이 공기나 햇빛에 접촉해 산화되면 맛이 변질되고 악취가 생길 수 있다. 장기간 보관할 때는 냉동보관을 해야 한다. 견과류 껍질을 까놓으면 곰팡이 증식이 활발해질 수 있어 알맹이만 있는 견과류 보관 시 더 주의해야 한다.빵도 실온에 보관하면 신선도가 떨어지고 곰팡이가 생기기 쉽다. 냉장 보관하면 수분을 빨리 증발시킬 수 있음으로 냉동실에 보관 하고, 1회 섭취량만큼만 실온이나 냉장 보관 해 1~2일 이내에 먹는 것이 좋다.
    푸드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2/10 08:30
  • 비빔밥, 육회엔 날달걀? 고소한 맛에 속지 마세요

    비빔밥, 육회엔 날달걀? 고소한 맛에 속지 마세요

    날달걀은 주로 비빔밥, 라면, 육회 등 음식에 고소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더하기 위해 사용한다. 익힌 달걀과 달리 특유의 맛과 향이 느껴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건강을 위해선 먹지 않는 게 좋다. 달걀은 익혀 먹었을 때 가장 효능이 좋고, 익혀 먹지 않으면 드물게 감염 등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달걀은 대표적인 단백질 식품이지만, 달걀 속에는 '트립신' 작용을 방해하는 효소도 함께 들었다. 트립신은 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로, 트립신이 많아야 체내에 단백질이 잘 흡수된다. 다행히 달걀을 충분히 가열하면 트립신 방해 효소가 사라진다. 이로 인해 달걀을 익혀 먹을 때 단백질 섭취율은 91%에 달하지만, 날로 먹을 때 단백질 섭취율은 52%에 불과하다고 한다.게다가 날달걀을 먹으면 흰자 속에 들어 있는 '아비딘'이라는 성분이 장에서 비오틴과 결합해 비오틴의 흡수를 방해한다. 비오틴은 비타민의 한 종류로, 탄수화물과 지방 대사, 남성호르몬 분비에 관여한다. 비오틴이 심하게 결핍되면 탈모까지 생길 수 있다. 달걀을 익혀서 먹으면 흰자 속 아비딘이 활성화되지 않아 비오틴 흡수가 잘 이뤄진다.날달걀을 먹으면 '살모넬라균'에 감염될 우려도 있다. 주로 달걀껍데기에 붙어 있는 살모넬라균이 달걀을 깰 때 침투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감염되면 18~36시간의 잠복기를 거쳐 복통, 설사, 구토, 발열 등 위장장애 증상을 유발한다. 살모넬라균은 75도 이상 온도에서 가열하면 사라진다. 특히 감염에 취약한 임산부, 영유아, 노인 등은 달걀을 완전히 익혀 먹을 것을 권한다.
    푸드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2/1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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