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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폐경기 여성에게 가장 좋은 간식 '이것'

    폐경기 여성에게 가장 좋은 간식 '이것'

    간식은 과도하게 먹으면 살을 찌우거나 만성질환을 유발할 수 있지만, 제대로 먹으면 오히려 건강에 이롭다. 하지만 나이, 상황에 따라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간식이 다르다. 나이와 상황에 맞는 건강 간식을 알아본다. ▷임신부=녹황색 채소 샐러드 한 컵을 추천한다. 임신부라고 무작정 아무 간식이나 많이 먹으면 임신 중 비만해질 수 있다. 태아 발달을 돕고 유산을 예방해주는 엽산이 풍부한 녹황색 채소 샐러드가 적당하다. 임신 중에는 균형잡힌 식단이 중요하니, 평소 잘 먹지 않는 식품군을 간식으로 선택해도 좋다. 평소 육식을 즐기지 않는 임신부라면 단백질이 부족할 수 있아 달걀·메추리알을 약간 먹는 식이다.​​▷폐경기 여성=볶은 검정콩 한 줌을 추천한다. 폐경기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수치가 낮아지면서, 안면홍조·골다공증·비만 위험이 커진다. 검정콩은 안면홍조 완화에 효과적인 이소플라본이 풍부하다. 단백질 함량은 높고 열량은 낮다.​​▷65세 이상=치즈 1~2장, 견과류 한 줌이 적당하다. 노인은 동물성 지방을 잘 먹지 않는 편이고, 채소 위주 식사를 하므로 간식으로 유단백·열량이나 불포화지방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는 식품이 좋기 때문이다. 실제로 우리나라 노인 3분의 1은 필요 에너지의 75%만 섭취하며(질병관리본부), 노화로 소화 기능이 저하된 상태다. 살찔 걱정하지 말고, 65세 이상이라면 간식을 충분히 즐기는 게 낫다.​▷암 환자=두유 세 잔 반에 미숫가루 8큰술을 넣어 먹길 추천한다. 몸속 면역세포가 암 세포와 싸우는 상태라, 건강한 사람에 비해 에너지 소비가 1.5배 정도 많아 간식이 필수다. 항암 치료 때문에 입맛이 없고 음식 씹기를 힘들어할 때는 쉽게 삼킬 수 있는 음료 형태 간식이 좋다. 두유에 미숫가루를 섞어 먹으면 한 번에 많은 열량·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비만한 사람=몸이 소비하는 열량보다 먹는 열량이 많은 상태다. 되도록 간식을 자제하는 게 좋다. 도저히 허기를 참을 수 없을 때는 식이섬유가 많아 포만감이 느껴지는 샐러드를 먹는다. 과일이나 소스를 많이 곁들이는 건 피한다. 지방·당 섭취량이 늘어날 수 있다.▷삼시세끼 잘 먹는 사람=세끼를 규칙적으로 먹는 사람은 굳이 간식으로 섭취 열량을 늘릴 필요가 없다. 단, 평소 식사 때 과일을 전혀 먹지 않는다면 과일 속 비타민·항산화영양소 섭취를 위해 소량 먹어도 된다. 50㎉ 기준이며, 사과 2~3쪽, 바나나 반 개 정도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11/12 07:00
  • 쌀쌀할 때 딱 좋은 '유자', 의외의 효능?

    쌀쌀할 때 딱 좋은 '유자', 의외의 효능?

    특유의 맛과 향을 가진 유자는 유자차, 유자청, 샐러드 소스 등 다양하게 활용되는 인기 식재료이다. 특히 비타민 C가 풍부해 겨울철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유자에는 이 외에도 다양한 성분이 들어 있다. 유자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칼슘 풍부해 골다공증 예방상큼한 맛과 향 때문에 유자에는 비타민 C만 들어 있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유자는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는 각종 유기산이 다량 들어 있다. 유자에는 모세혈관을 보호하는 헤스페리딘, 다른 감귤류보다 많은 비타민 B,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구연산, 철 결핍성 빈혈에 도움을 주는 엽산은 물론 칼슘까지 풍부하게 들어 있다. 특히 유자의 칼슘함량은 사과나 바나나보다 매우 높아 골다공증 예방이나 성장기 어린이의 골격을 형성하는데도 도움을 준다.또한 유자의 쓴맛을 내는 리모넨 성분은 항균·항염 작용을 하고, 유자 껍질에 포함된 나린진 성분은 항산화·항염 효과가 있다. 나린진은 연구를 통해 인체에 독성이 없고, 콜레스테롤 억제 효과와 백혈병 세포를 정상세포로 변화시키는 작용 등이 확인된 바 있다.​◇동그랗고 마르지 않아야 상품… 보관은 유리에맛있는 유자를 고르려면 외형을 잘 살펴야 한다. 신선하고 잘 익은 유자는 모양이 동그랗고 흠집이 없으며 껍질이나 꼭지가 마르지 않고 촉촉하다. 냄새는 유자 특유의 향이 충분히 나는 게 좋은 상품이다.구매한 유자의 향과 맛을 오래 즐기고 싶다면 보관에 신경 써야 한다. 유자는 비타민 C가 풍부해 철이나 구리와 함께 있으면 산화가 촉진된다. 그 때문에 껍질을 벗기지 않은 채로 신문지에 싸서 유리용기에 넣고 냉장보관하는 게 가장 좋다.참고자료=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푸드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11/12 06:30
  • 귤껍질 그냥 버리면 손해… '이렇게' 활용하세요

    귤껍질 그냥 버리면 손해… '이렇게' 활용하세요

    추운 날 따끈한 차 한 잔 마시면 몸과 마음이 녹는 기분이다. 차를 뭐로 우리는 지에 따라 특별한 건강 효과를 함께 누릴 수 있다. 겨울에 마시면 좋은 한방차를 소개한다.◇거칠어진 피부엔 진피차진피(귤껍질)에는 비타민A와 비타민C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비타민A는 피부의 각질 생성을 억제시켜 촉촉하고 매끈한 피부로 만들어 주고, 비타민C는 피부를 튼튼하게 해준다. 무농약 재배한 귤의 껍질을 물로 깨끗이 씻어 그늘에서 말린 다음, 한지로 만든 종이 봉투에 넣어 습기가 없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매달아둔다. 한 번에 진피 4~8g을 30~40mL 정도의 뜨거운 물에 우려내 마신다.◇호흡기 건조할 때 생강소엽차생강은 호흡기를 따뜻하게 해준다. 호흡기 감염을 예방하려면 항균효과가 있는 차조기잎을 같이 넣어 마시면 된다. 생강소엽차는 생강 6~9g에 소엽 12~18g 정도를 넣고 120~160 mL 물에 끓이는 것이 좋다. 물이 끓어서 향기가 진하게 난다고 느낄 때 불을 끄면 된다. 오랫동안 끓이면 약효가 반감된다. 보통 꿀이나 설탕을 타서 마시는데, 이보다 호두와 잣을 띄우면 건강에 더 좋고 맛도 있다. 생강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운동 후 체온이 급격하게 내려가는 것을 막아주는 효능도 있다.◇심신 안정 위해선 연자육차연자육(연꽃의 열매)은 심장의 기운이 약해졌을 때 보하는 작용이 뛰어나고, 심장이 두근거리거나 숨이 찰 때 안정시키는 효과도 있다. 연자육10g을 물 600mL에 부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끓여 마신다.◇​근육통 완화엔 모과차모과는 근육과 관절의 울체된 기운을 풀어주는 성질이 있어 근육통을 완화시킨다. 꿀을 같이 넣어 마시면 운동 후의 피로를 풀어준다. 모과를 잘게 잘라서 30~40g을 100mL 정도의 따뜻한 물에 넣고 향이 날 정도로 끓인 뒤 약간의 꿀을 넣고 마신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11/12 06:00
  • 갑자기 추워진 날씨… '이것'으로 영양 채우자

    갑자기 추워진 날씨… '이것'으로 영양 채우자

    입동과 함께 시작된 본격 추위에 따뜻한 길거리 음식이 생각나는 요즘이다. 따끈따끈한 군고구마와 군밤 그리고 귤 등 겨울철 간식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 ◇군밤9~12월이 제철인 밤은 생으로, 또는 굽거나 찌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먹는다. 동의보감에 밤은 '기를 북돋아 주고, 위와 장을 든든하게 해주며, 배고프지 않게 해준다'라고 기록돼있다. 실제 밤은 5대 영양소(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를 골고루 갖춘 '완전 영양식품'이다. 특히 비타민B1이 쌀의 4배나 함유돼 있어 '피로해소제'라 불리기도 한다. 또한, 밤 속 함유된 비타민C, 폴리페놀 등 다양한 항산화 물질은 심장병 위험을 낮춰준다. 다만, 열량이 낮지 않아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군고구마고구마에는 비타민B, 비타민C, 식이섬유가 풍부해 배변을 도와 변비 예방에 효과가 있다. 군고구마 1개(130g)는 약 112kcal로 포만감이 오래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특히 고구마의 섬유질은 다른 식품보다 흡착력이 강하다. 장에서 노폐물, 지방, 콜레스테롤과 잘 흡착돼 이를 몸 밖으로 내보낸다. 다만, 고구마를 구우면 혈당지수가 높아져 혈당을 빠르게 높이므로 당뇨병 환자는 주의해야 한다.◇귤풍부한 비타민C가 면역력을 향상시켜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된다. 또한, 과일 중 감귤류에만 있는 비타민P는 항산화 물질의 일종인 헤스페리딘 성분이 함유돼있어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 귤 알맹이에 붙어있는 하얀 실은 '알베로'라 불리는 섬유질로 변비 예방에 효과적이다. 한국영양학회가 정한 비타민C의 성인 1일 영양권장량이 60~100mg이다. 따라서 1회 귤 섭취량으로 단 1개만 권장한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11/11 15:37
  • '이것' 충분히 섭취하면 뇌졸중 위험 낮아져

    '이것' 충분히 섭취하면 뇌졸중 위험 낮아져

    식물성 지방을 충분히 섭취하면 뇌졸중 위험이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9일 CNN 보도에 따르면 미국심장협회에서 11만7136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한 결과, 식물성 지방을 가장 많이 섭취한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뇌졸중에 걸릴 확률이 12% 낮았다. 반면, 동물성 포화 지방을 가장 많은 섭취한 그룹은 같은 종류의 지방을 비교적 적게 섭취한 그룹보다 뇌졸중에 걸릴 확률이 16% 더 높았다. 식물성 지방은 불포화 지방의 일종으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뇌졸중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연구 저자 하버드대 펑레이 왕 박사는 "식물성 지방을 섭취하는 것이 뇌졸중 예방에 중요하다"고 말했다. 식물성 지방은 톱야자열매나 시어나무 씨와 같은 식물에 함유돼있는 기름이다. 동물성 지방에 비해 불포화지방이 많아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준다. 연구팀은 식물성 지방을 섭취하기 위해 옥수수유, 해바라기유, 그리고 올리브유 등을 사용할 것을 권장햇다. 다만, 너무 많은 지방을 섭취하면 콜레스테롤이 오히려 증가해 동맥이 막힐 수 있기 때문에 적당한 섭취가 필요하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11/11 15:20
  • '이 식품' 닭가슴살만큼 단백질 풍부해

    '이 식품' 닭가슴살만큼 단백질 풍부해

    근육량이 적절한 건강한 몸을 만들려면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단백질 섭취에 도움을 주는 음식 하면 곧잘 닭가슴살을 떠올리는데, 닭가슴살 같은 동물성 단백질에는 단점이 있다. 콜레스테롤과 포화지방산이 많다는 것. 동물성 단백질은 대부분 식물성보다 열량이 높아 비만 확률이 증가하고, 자연스럽게 심혈관질환 위험도 커진다. 동물성 단백질만 먹으면 식물성 단백질을 균형있게 섭취한 사람에 비해 심혈관질환 사망률이 더 높다는 일본 도쿄 국립암센터 연구 결과도 있다. JAMA(미국의사협회지)에 실린 해당 연구에 따르면, 동물성 단백질 섭취량 중 4%를 식물성으로 대체한 그룹에서 심혈관질환 사망률은 42%나 낮아졌다. ​그렇다면, 동물성 단백질 대신 섭취할 수 있는 대표적인 식물성 고단백 식품엔 어떤 게 있을까? 대두, 피스타치오,​ 호박씨가 대표적이다.대두의 단백질 함유량은 닭가슴살과 비슷하다. 100g당 단백질 함량을 보면 대두 34g, 닭가슴살 35g으로 큰 차이가 없다. 또한 대두에 포함된 영양소인 이소플라본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동맥을 확장해 심혈관질환을 예방한다. 피스타치오는 최근 미국에서 동물성 단백질을 대체할 식품으로 떠오르는 견과류다. 미국식품의약국(FDA)는 피스타치오를 "모든 필수 아미노산을 적정한 양으로 가지고 있는 음식"으로 정의하기도 했다. 일종의 '완전 단백질'인 셈이다. 실제 피스타치오는 육류와 유제품을 기피하는 채식주의자에게 추천하는 단백질 대용 식품이다. 구운 피스타치오는 우유 수준의 아미노산이 들어 있다. 호박씨 역시 100g당 단백질 함량 29g으로 고단백 식품이다. 망간이나 마그네슘도 풍부하며, 항산화 효과를 볼 수 있는 비타민E도 들어 있다. 의외의 효과도 있는데, 전립선 비대증 개선이다. 호박씨 오일을 1년간 섭취한 남성은 전립선 비대증 증상이 완화된다는 보고가 있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11/11 10:55
  • 날씬한데 배만 나왔다면? '이 운동' 필수

    날씬한데 배만 나왔다면? '이 운동' 필수

    겉으로 봤을 때 날씬하지만, 사실은 비만인 사람들이 있다. 이를 '마른 비만'이라 부른다. 특히 팔과 다리가 가는데 배만 나온 사람이라면 내장지방형 비만일 확률이 크다. 내장지방은 신체의 장기 내부나 장기 사이의 공간에 축적된 지방을 말한다. 내장지방형 비만인 사람은 다이어트하기 쉽지 않다. 겉보기에 살이 찐 것처럼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이어트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 내장지방은 심근경색이나 뇌경색을 유발하는 혈전(피떡)과 관계가 깊기 때문이다. 내장지방이 분비하는 염증 물질은 혈관을 공격하는데, 이때 혈관 벽에 상처를 내면서 혈전을 유발한다.내장지방이 많으면 인슐린 저항성도 생긴다. 인슐린은 몸속에서 혈당을 조절하고 지방을 분해하는 호르몬이다.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면 혈당 조절이나 지방 분해가 제대로 되지 않고, 당뇨병·고혈압·이상지질혈증 같은 대사성질환이 잘 생긴다. 대사성질환은 심장병이나 뇌졸중 같은 중증 질환의 원인이 된다.내장지방형 비만인 사람은 유산소운동이 필수다. 유산소운동을 하면 장기 사이의 중성지방이 효율적으로 연소된다. 등에 살짝 땀이 날 정도의 중강도로 하루 30분씩 일주일에 3번 이상 해야 한다. 빨리 걷기나 자전거 타기 등이 좋다.자신이 내장비만인지 아닌지 확인해 보려면 직접 배 부분의 살을 체크해보자. 하늘을 보고 누워 가볍게 무릎을 세운 상태에서 긴장을 풀고 배에 힘을 뺀 뒤, 양손으로 배꼽 좌우의 살을 잡자. 살이 깊게 잡히면 피하지방형 비만이고, 피부만 잡히면 내장지방형 비만일 가능성이 크다. 줄자로 재는 방법도 있다. 줄자로 배꼽 주위 허리둘레(살이 들어간 부분이 아닌 가장 많은 부분)를 잰다. 남성은 90cm 이상, 여성은 85cm 이상이면 내장지방이 축적된 것으로 판단한다. 내장지방이 얼마나 있는지는 CT 촬영 등의 정밀검사를 통해 알 수 있다.
    피트니스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11/11 07:00
  • 뱃살 빼려고 복근운동? '이 운동' 병행해야 효과

    뱃살 빼려고 복근운동? '이 운동' 병행해야 효과

    운동은 무슨 목적으로 하는지, 자신의 신체 특성이 어떤지 등에 따라 맞게 해야 한다. 운동 목적에 따른 최적의 트레이닝 방법을 소개한다.◇전신 다이어트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 비율을 8대 2 정도로 하되, 마른 사람은 유산소운동 대신 근력운동을, 과체중 이상은 근력운동 대신 유산소운동을 한 세트 정도 더 하면 좋다. 1시간 정도 운동하는 경우 걷기·스트레칭 각 5분→웨이트트레이닝 20분→유산소운동 30분→스트레칭 5분 순서로 하면 좋다. 유산소운동은 최대심박수의 60~70%로 유지해야 지방이 가장 잘 타므로, 트레드밀 속도를 높이기보다 시간을 늘리거나 경사를 올리는 게 도움이 된다.◇뱃살 빼기복근운동만 하면 된다는 것이 대표적인 오해이다. 그러면 살은 잘 빠지지 않고 허리가 무리를 받는다. 반드시 전신 근력운동을 해야 하며, 이때 빠르게 걷기 등 척추를 강화시켜주는 유산소운동을 병행하면 효과가 좋다. 빠르게 걷기와 스트레칭 각 5분→빠르게 걷기 3분→가벼운 러닝 10분→빠르게 걷기 3분→복근 웨이트트레이닝 20분→유산소운동 15분→스트레칭 5분 식으로 하면 된다.◇​노년층 체력 증진빠르게 걷기·스트레칭 각 5분→웨이트트레이닝 30분→스트레칭·빠르게 걷기 각 5분의 순서로 하면 좋다. 연령과 체력 수준에 따라 운동 강도만 달리 한다. 특히 체력이 약해진 60대 이상이 운동을 처음 시작하면 하루 걸러 한 번씩 주 3회만 하자. 웨이트트레이닝을 할 땐 덤벨 대신 밴드를 이용하고, 누워서 무거운 운동기구를 들면서 힘을 쓰는 운동은 하지 않는다. 혈압이 급상승할 위험이 있다.◇​흉복부 근육 강화운동에 따른 근육 상처가 회복될 시간을 충분히 줘야 한다. 매일 운동하는 사람은 '오늘은 상복부, 내일은 다리' 식으로 신체 부위를 나눠 운동한다. 1주일에 2회 운동하는 사람은 전신운동을 한다. 흔히 척추 근육 강화 운동은 빼는데, 신체의 앞뒤가 균형을 이뤄야 척추에 무리가 안 가므로, 바벨을 잡은 팔을 내린 자세로 무릎을 살짝 구부리면서 바벨을 정강이까지 내렸다 올리는 바벨 리프트 같은 척추 근육 강화 운동을 같이 한다.
    다이어트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11/10 22:00
  • '이 약' 먹고 있다면 오메가3 복용 금물

    '이 약' 먹고 있다면 오메가3 복용 금물

    오메가3 지방산(EPA/DHA)은 혈중에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추어 주고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는 높인다고 알려졌다. 혈행 흐름에 도움을 주고, 관상동맥질환에도 효과가 있다는 보고가 있다. 하지만 모든 심혈관질환자에게 오메가3가 좋은 것은 아니다. 오메가3 복용을 주의해야 하는 경우를 알아보자.◇혈액응고억제제 복용·수술 앞두고 있다면 금물오메가3는 출혈 우려가 있는 경우 복용하면 안 되는 성분이다. 대표적인 오메가3 성분인 EPA와 DHA는 혈전 용해작용을 해 피를 멈추게 하지 않는 효과가 있다. 그 때문에 와파린 등 혈액응고억제제를 복용하는 사람이 섭취해서는 안 된다. 항응고제와 오메가3를 함께 복용하면 출혈 위험이 커진다.불가피한 출혈 발생이 예상되는 수술을 앞둔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오메가3를 복용하면 수술 중 지혈이 되지 않아 과다출혈 등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작은 수술이라도 수술을 앞두고 있다면 오메가3 복용을 중단해야 한다.리놀렌산, 감마 리놀레산 등 오메가6 지방산도 같이 복용할 때 주의가 필요하다. 지방산은 체내 요구량의 균형이 매우 중요하기에 오메가3와 오메가6를 함께 과도하게 섭취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비타민 C·E·A 같이 복용하면 좋아오메가3를 복용해도 문제가 없는 경우라면, 오메가3의 혈행개선 효과를 높이는 성분을 고려할 수 있다. 항산화제인 비타민 C, E는 혈행개선 효과를 돕는 대표적인 성분이다. 안구 건조가 심한 경우엔 비타민 A가 권고된다. 오메가3와 비타민 A를 함께 복용하면 눈의 건조감 개선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참고자료=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의 상호작용'
    건강기능식품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11/10 21:00
  • 밤잠 설치세요? '숙면' 도와주는 음식 5

    밤잠 설치세요? '숙면' 도와주는 음식 5

    밤에 잠을 못 자면 다음 날을 몽롱하게 보내야 한다. 이런 날이 지속되고 있다면 숙면에 도움을 주는 음식을 먹어보자. ◇견과류(아몬드·호두·땅콩)▷​아몬드=멜라토닌은 수면을 유도하는 호르몬이다. 아몬드에는 멜라토닌 합성에 필요한 트립토판 성분이 풍부하다. 또한 마그네슘이 들어있어 몸이 편하도록 근육을 이완시켜준다. 수면에 방해되는 호르몬인 코리티솔의 수치는 낮춘다.▷​땅콩=마그네슘이 풍부해 근육을 이완시켜 숙면을 유도한다. 저녁 식사 후 한 움큼 정도 먹는 것이 좋지만, 설탕이 가미된 견과류는 피한다. ▷​호두=체내 멜라토닌 함량을 증가시킨다. 마그네슘과 칼슘도 풍부해 불면증 해소에 좋다. 대뇌 조직 세포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촉진하는 레시틴 함량도 높아 스트레스로 인한 불면증에도 효과적이다.◇체리멜라토닌이 풍부해 불면증 완화와 생체리듬 조절에 효과적이다. 미국 루이지애나 주립대학교의 연구에 따르면 불면증에 시달리는 성인 실험 참가자들에게 2주 동안 하루 2차례 체리 주스를 마시게 했더니, 이전보다 84분을 더 잘 수 있었고, 수면의 질도 더 좋아졌다.◇바나나바나나에 함유된 마그네슘과 칼륨은 근육을 이완시켜 몸이 수면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더불어 근육 경련을 예방한다. 멜라토닌 합성을 위해 필요한 성분인 비타민 B6도 풍부하다.◇상추'상추를 많이 먹으면 졸리다'는 말은 근거 없는 이야기가 아니다. 상추의 쓴맛을 내는 락투카리움 성분은 진정 및 최면 효과가 있어 신경을 안정시킨다. 저녁 식사에 상추를 곁들여 먹으면 숙면을 취하는 데 도움이 된다.◇우유멜라토닌 분비를 촉진하는 트립토판이 들어있다. 우유 속 풍부한 칼슘도 멜라토닌의 분비를 돕는다. 이외에도 마그네슘, 칼륨이 많이 함유돼있어 긴장을 해소하고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찬 우유는 오히려 신경을 깨울 수 있기 때문에 잠들기 한 시간 전에 따뜻하게 데워 마시는 게 좋다. 꿀 한 숟가락을 섞어 마셔도 괜찮다. 꿀은 천연 감미료로, 몸의 피로를 풀어주는 역할을 한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11/10 20:30
  • 차가운 바람에 쪼그라든 폐, '이 음식'으로 지켜야

    차가운 바람에 쪼그라든 폐, '이 음식'으로 지켜야

    갑자기 날씨가 추워졌다. 이럴수록 폐 건강을 챙겨야 한다. 폐는 특히 찬바람에 자극받기 쉬운 기관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찬바람이 부는 겨울이면 국내 폐렴 환자 수가 급격히 증가한다. 건강심사평가원이 2019년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폐렴 환자수가 12월에 26만7955명으로 가장 많았고, 11월, 10월이 그 뒤를 이었다. 더 추워지기 전에 폐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들을 알아본다.◇고등어고등어와 같이 등푸른생선을 먹는 것이 좋다. 염증 완화 효과를 내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해, 각종 오염물질이 쌓이기 쉬운 폐 건강을 지킨다. 실제로 오메가3 지방산이 만성폐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게다가 고등어에는 비타민D도 풍부한데, 비타민D는 면역세포의 생산을 도와 전반적인 면역체계를 강화한다.◇​생강생강에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가래를 줄이고 기침을 멎게 한다. 매운맛을 내는 성분인 '진저롤'은 ​항염증·항박테리아 효과가 있어 기관지와 폐가 세균에 감염될 위험을 줄인다. 생강 속 '쇼가올' 성분은 콜레라 등 각종 균에 대한 살균 효과가 뛰어나다. 실제로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생강은 염증을 줄이는 데 마늘, 양파보다 효과적이다.​◇​브로콜리브로콜리에는 '설포라판'이라는 유황 화합물이 들어 있는데, 설포라판은 대식세포 기능을 증진해 폐 속 세균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 대식세포는 우리 몸의 1차 방어선으로, 체내 유해물질을 제거한다. 브로콜리는 설포라판 외에도 비타민C, 베타카로틴 같은 항산화 물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이런 항산화 물질은 세포의 면역력을 높인다.​ ◇​토마토토마토에는 '라이코펜' 성분이 풍부하다. 라이코펜은 미세먼지나 흡연 등으로 인한 체내 유해산소를 감소시켜 폐 손상을 억제한다. 특히 토마토를 기름에 볶아 먹으면 라이코펜 체내 흡수율이 높아져 폐 기능 강화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도라지도라지에는 '사포닌'이 풍부하다. 사포닌은 도라지의 쌉쌀한 맛을 나게 하는 성분인데, 기관지의 점액 분비를 촉진해 세균 침입을 막는다. 점막을 튼튼하게 해 미세먼지 흡입으로 인한 손상을 방지해주기도 한다. 기침과 가래를 완화하는 효과도 있다. 또한 트립토판, 아르기닌 등의 아미노산이 들어 있어 몸속 면역세포를 활성화한다.
    푸드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11/10 08:30
  • 소금 대신 '이것' 첨가하면 혈압 '뚝'↓

    소금 대신 '이것' 첨가하면 혈압 '뚝'↓

    조리할 때 허브 등 향신료를 첨가하면 혈압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 연구팀은 심혈관질환을 앓고 있는 71명을 대상으로 향신료의 효과를 알아보는 실험을 진행했다. 연구팀은 먼저 실험참가자들의 혈압을 분석한 뒤, 세 그룹으로 나눠서 향신료가 포함된 식단을 4주간 제공했다. 향신료의 양은 그룹마다 달랐는데 각각 0.5g, 3.2g, 6.5g이었다. 향신료의 종류는 매일 24개 중 하나가 무작위로 선정됐다. 4주 후 혈압을 재본 결과, 향신료를 하루에 6.5g(약 1.3티스푼)씩 먹은 그룹의 평균 혈압이 다른 그룹들보다 수축기, 이완기 측정 모두에서 크게 낮았다.해당 실험에서 쓰인 향신료는 총 24가지로 백리향, 바질, 시나몬, 고수, 생강, 커민, 파슬리, 후추, 마늘, 심황, 양파 가루, 파프리카, 고춧가루, 로즈마리, 오레가노, 바질, 고추, 백리향, 베이리프, 카다멈, 참깨, 세이지, 양귀비 씨앗, 딜위드, 피망 등이었다.연구의 저자 크리스 에서턴은 “심장 건강을 위해 설계되지 않은 식단에도 허브와 향신료만 추가하면 혈압을 낮출 수 있다”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임상영양학저널(The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 최근호에 게재됐다.한편, 소금은 심혈관질환을 악화할 수 있어 많이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과하게 섭취할 경우 심장이 혈액 농도를 맞추기 위해 혈압이 올라갈 수 있다. 소금 대신 향신료를 넣으면 음식에 풍미를 더하면서, 혈압까지 낮출 수 있다. 
    푸드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11/10 07:00
  • 살빼려고 단백질? 근육까지 키우려면 '이것'도 먹어야

    살빼려고 단백질? 근육까지 키우려면 '이것'도 먹어야

    근육을 키우려고 닭가슴살과 단백질 파우더만 주로 먹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이런 식품만 먹다간 건강을 되레 해칠 수 있다. 근육 키우는 식이요법에 대한 오해를 풀어본다.◇닭가슴살만 고집할 필요 없어닭가슴살은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 함유량이 적어서 근육을 만들려는 사람에게 '최고의 식품'으로 꼽힌다. 닭가슴살에는 필수 아미노산 8종이 모두 함유돼 근육을 만들 때 적합한 것은 맞다. 근육은 필수 아미노산 8종이 모두 있어야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무조건 닭가슴살만 고집할 필요는 없다. 닭가슴살과 같은 동물성 단백질은 콜레스테롤을 피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삶은 콩이나 두부 등 식물성 단백질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 닭가슴살 대신 참치, 연어, 계란 흰자를 먹어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음식을 바꿔가면서 먹는 것이 영양 상 더 이롭다.◇단백질 파우더, 사람마다 효과 달라단백질 파우더의 단백질 원료는 크게 두 가지다. 우유에서 얻은 유청 단백질과 콩에서 얻은 대두분리 단백질이다. 일반적으로 단백질 파우더는 입자가 작아 소화가 잘 된다. 다만 유당을 소화하지 못하는 유당불내증 환자가 유청 단백질이 원료인 단백질 파우더를 섭취하면 설사를 할 수 있다. 유당불내증이 있다면 콩에서 얻은 대두분리 단백질을 사용한 제품을 먹거나, 유당 함량이 적은 '가수분해 유청 단백질'을 사용한 제품을 선택하면 된다.◇탄수화물 섭취도 단백질만큼 중요근육을 키울 때는 단백질만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단백질만 먹으면서 운동하면 근육을 키우기 쉽지 않다. 근육은 단백질만으로는 성장할 수 없다. 우리 몸은 탄수화물을 먹으면 인슐린이란 호르몬이 나오는데, 인슐린은 아미노산이 근육세포로 합성되는 것을 돕는다. 탄수화물을 아예 먹지 않으면 오히려 근육이 잘 안 생기는 것이다.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4대1의 비율로 섭취하면 근육을 만드는데 좋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11/10 06:00
  • 호불호 강한 고수…다이어트에 면역력 증진까지?

    호불호 강한 고수…다이어트에 면역력 증진까지?

    쌀국수나 월남쌈 등 동남아 요리에 빠지지 않는 향신료인 고수는 진한 향과 맛 때문에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린다. 그러나 영양학적 효과는 누구에게나 좋은 식품이다. 고수의 건강효과와 맛있게 먹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고수, 풍부한 영양소로 면역력 증진시켜고수에는 마그네슘, 칼슘, 인, 칼륨, 나트륨, 비타민 A·B·C·K와 같은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다. ‘비타민 K’는 골다공증 예방에 좋고, 베타카로틴은 면역력 도움이 된다. 또, 칼륨이 풍부해 나트륨 배출을 돕고 이뇨작용을 일으켜 체내 노폐물을 배출시킨다. 이는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되며 심장 질환의 위험을 감소시킨다. 터키대 연구에 의하면 고수 추출물이 암세포 특정 유전자 발현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고수 속 ‘시네올’과 ‘리놀레산’은 부기를 줄이는 데에도 도움이 돼 다이어터에게 권할만한 식품이다.◇고수 맛있게 먹는 법고수를 먹기 힘든 이유는 향 때문이다. 가열 조리하지 않은 '페스토' 형태를 이용한다면 향을 줄일 수 있다. 비누 냄새가 나는 화합물을 줄이는 효소가 방출돼 고수 특유의 향을 줄일 수 있다. ▶타코=타코는 토르티야에 고기, 해산물, 채소, 치즈 등의 다양한 재료를 넣어서 먹는 멕시코의 전통요리다. 살코기 타코와 함께 고수와 라임까지 뿌려 먹으면 감칠맛이 일품이다. ▶​반미 샌드위치=황교익 음식 칼럼니스트가 “고수를 처음 맛보고 싶다면 베트남 샌드위치인 반미(BANHMI)를 권한다”라고 말할 정도로 반미 샌드위치 속 특유의 소스향과 고수향은 인상적이다. 차갑고 신선한 각종채소들이 고수와 어우러져 비린 향이 덜하기에 고수의 거부감이 덜 느껴질 수 있다.
    푸드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11/09 18:35
  • 써서 못 마셨던 '에스프레소'가 대세? 의외의 건강효과!

    써서 못 마셨던 '에스프레소'가 대세? 의외의 건강효과!

    대한민국이 '신흥 커피 대국'으로 꼽힐 만큼, 커피는 한국인의 일상 속 ‘필수템’이 됐다. 커피를 찾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진하고 써서 못 마셨던 ‘에스프레소’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에스프레소의 건강 효과와, 에스프레소를 전문적으로 파는 커피 바를 소개한다. ◇에스프레소는 '빠르다'는 의미에스프레소는 신속하고 강한 압력으로 추출한 소량의 커피다. 이탈리아 커피 협회에 따르면 에스프레소는 7g의 커피를 9기압의 압력으로 30초 동안 추출해서 30mL 내외의 추출물을 설탕과 함께 데미타세 잔(용량이 60~70mL로 작은 잔)에 제공하는 것이다.  빠르다는 의미의 에스프레소는 미국인들의 아메리카노, 우유를 넣은 카페라테, 거품을 올린 카푸치노의 베이스가 되었다.◇노화 방지 및 우울증 완화 효과에스프레소는 폴리페놀(우리 몸에 있는 활성산소를 해가 없는 물질로 바꿔주는 항(抗)산화물질 중 하나) 물질들을 함유하고 있어 항산화 작용은 물론 노화 방지에 도움을 준다. 폴리페놀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클로로겐산은 인슐린 저항성을 낮춰줘 당뇨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영양학 리뷰’(Nutrition Reviews)지에 따르면, 커피를 하루에 한 잔 마실 때마다 제2형 당뇨병 발생 위험이 6% 감소한다. 또한, 카페인이 간과 신장기능을 활발하게 해줘 신체 대사를 활성화해준다. 이로 인해, 몸속에 쌓인 독소 해소는 물론 숙취 해소에도 효과적이다. 이에 더해, 에스프레소의 항우울 성분이 신체의 염증 수준을 낮춰 우울증을 완화한다. 미국 하버드대 의학 연구에 따르면, 커피를 마시면 우울증 위험이 거의 1/3로 감소한다. ◇아침 공복 섭취는 피해야에스프레소의 이런 장점에도 불구하고 사람에 따라 맞지 않는 경우도 있다. 에스프레소를 포함한 커피를 마시면 속쓰림이 심하거나, 각성 효과 때문에 심장이 두근거리거나 잠을 못 이룬다면 커피를 마시지 않아야 한다. 일반적인 하루 커피 섭취 권장량은 4잔(카페인 400mg) 이하다. 또한, 위장이 좋지 않다면 아침 공복에 마시는 것은 피해야 한다. 카페인은 위산 분비를 촉진하는데, 위가 비어 있는 상태에서 위산이 나오면 위염이나 역류성 식도염을 일으킬 수 있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11/09 14:00
  • 지끈지끈 두통 완화하는 '이 음식'

    지끈지끈 두통 완화하는 '이 음식'

    만성 편두통은 병원 치료 외에도, 생활습관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평소 두통을 유발하는 식품을 먹고 있었을 수도 있다. 편두통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식품을 먹어보자.◇버섯버섯에는 리보플라빈으로 불리는 비타민B2가 풍부하다. 비타민B2가 많이 포함된 식품을 먹으면 두통을 완화하거나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버섯 중에서는 영지버섯이 두통 완화에 좋다. 꾸준히 영지버섯을 섭취하면 혈관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해서 두통을 없애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아몬드아몬드에는 트립토판이 풍부하다. 트립토판은 뇌 화학 물질인 세로토닌의 분비를 돕는 아미노산의 일종이다. 세로토닌은 행복 호르몬으로 불리며, 기분을 좋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서 두통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아몬드에는 마그네슘이 많이 들어있다. 마그네슘은 근육과 혈관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신체 통증과 스트레스는 긴장성 두통을 유발하는데 이 때 마그네슘을 섭취하면 효과가 있다. 또 아몬드에 들어있는 살리신 성분은 진통제에도 함유되는 성분이다.◇생강생강은 진통 효과를 내는 음식이다. 실제로 미국에서 진행된 한 연구결과를 통해 생강이 두통에 좋다는 것이 확인됐다. 생강은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해서 두통과 함께 속이 울렁거리는 증상이 나타났을 때, 이를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다.◇박하박하는 두통과 신경통에 좋다고 알려진 식품이다. 몸에 열이 오르면서 두통을 느낄 때 박하차를 마시면 좋다. 또 박하는 맥박을 안정화시키고 스트레스를 해소시킨다.◇연어연어에 풍부한 오메가3 지방산은 염증을 줄이고 두통을 없앤다. 연구에 따르면 연어와 같은 생선에 들어있는 생선유는 항염증과 신경 보호 효과가 있어 편두통 발생 횟수와 통증을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파인애플스트레스로 인해 두통이 생겼다면, 파인애플이 두통을 없애줄 수 있다. 파인애플에 풍부한 구연산 성분은 스트레스를 해소에 도움을 준다.
    푸드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11/09 10:47
  • 돈 없어서 원하는 음식 못먹는 사람 '이 병' 위험 커

    돈 없어서 원하는 음식 못먹는 사람 '이 병' 위험 커

    '돈이 없어서 자신이 원하는 식품을 사 먹지 못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인 식품 안정성(food security)이 낮은 노인일수록 남성은 류머티즘성 골관절염, 여성은 고혈압·뇌졸중 발생 위험이 큰 것으로 밝혀졌다. 폭음 위험도 식품 안정성이 낮은 노인이 더 높았다.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동아대 식품영양학과 윤은주 교수팀이 2016∼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65세 이상 노인 3992명(남 1,721명, 여 2,271명)을 대상으로 식품 안정성과 질병·건강 습관 등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 결과(식품 안정성 수준에 따른 한국 노인의 건강상태와 영양섭취현황: 제7기(2016-2018)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 활용)는 한국영양학회가 발행하는 학술지(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최신호에 소개됐다. ‘경제적 어려움 탓에 원하는 식품을 사 먹지 못하는 노인’ 즉, 식품 안정성이 낮은 노인의 비율은 남성 4.4%, 여성 5.5%였다. 식품 안정성을 가진 남성 노인의 관절염 진단율은 12.3%로, 식품 안정성이 낮은 노인(17.1%)보다 낮았다. 여성 노인에서도 식품 안정성 노인의 관절염 진단율이 43.5%로, 식품 안정성이 낮은 노인(54.8%)보다 10%P가량 낮게 나타났다. 골관절염 진단율도 남녀 모두 식품 안정성이 낮아질수록 높아졌다.  식품 안정성이 낮은 남성 노인의 류머티즘성 관절염 진단율(4.2%)은 식품 안정성이 높은 남성 노인(1.4%)의 세배였다. 여성 노인에게선 류머티즘성 관절염 진단율과 식품 안정성의 관련성이 드러나지 않았다. 골다공증 진단율도 남성 노인에게서만 식품 안정성에 따른 차이를 보였다. 식품 안정성이 낮은 남성 노인의 골관절염 진단율이 높은 노인보다 네 배 가까이 높았다. 고혈압과 뇌졸중은 여성 노인에게서만 식품안정성에 따른 진단율의 차이를 나타냈다. 식품안정성이 높은 여성 노인의 고혈압 진단율은 53.1%로, 낮은 여성 노인(64.5%)보다 낮았다. 식품 안정성이 낮아지면 우울증 진단율도 남녀 노인 모두에서 높아졌다. 윤 교수팀은 논문에서 “식품 안정성이 낮은 노인일수록 남성은 류머티즘성 관절염·골다공증, 여성은 고혈압·뇌졸중 진단율이 높았다”며 “식품 안정성이 낮을수록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고, 의료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한 이유를 분석해본 결과, 경제적인 이유라고 답한 비율이 높았다”고 지적했다. 전반적으로 식품 안정성이 낮을수록 삶의 질이 떨어졌다. 한 번에 마시는 음주량이 7잔 이상인 비율이 식품 안정성이 낮을수록 남녀 노인 모두 높았다. 특히 남성 노인에게선 식품 안정성이 낮을수록 가족이나 의사로부터 금주를 권유받거나, 최근 1년 동안 음주 상담을 받은 경험이 많았다. 윤 교수팀은 논문에서 “식품 안정성은 사회·경제적인 여건, 건강상태, 삶의 질, 영양과 밀접하게 서로 연계돼 있다”며 “식품안정성과 관련한 건강 문제를 개선하면 막대한 사회적 비용이 될 노인 의료비를 줄일 수 있다”고 했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11/09 09:34
  • 피로에 파묻혀 있다면… '이 음식' 섭취가 약

    피로에 파묻혀 있다면… '이 음식' 섭취가 약

    유독 '피로'를 많이 느끼는 사람들이 있다. 단순히 과도한 업무, 일상 속 스트레스 탓일까. 피로를 유발하는 요인들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우선 피로는 우리 몸의 에너지 공장인 세포 속 '미토콘드리아'에서 필요한 만큼의 에너지를 못 만들어낼 때 나타난다. 미토콘드리아는 혈액 속 포도당을 에너지 원료(ATP)로 바꾸는 기능을 하는데, 에너지 원료를 넉넉히 만들려면 충분한 산소가 필요하다. 산소 없이 포도당을 에너지 원료로 바꾸려면 에너지 생성량이 20분의 1로 줄어든다. 부산물로 통증 유발 물질인 '젖산'도 만들어진다. 에너지 생성량이 적어지면 조금만 활동을 해도 지치며 집중력도 떨어진다. 통증 유발 물질인 젖산이 생성되면 몸이 욱신대고 피로를 더 심하게 느낀다.미토콘드리아가 에너지를 평소보다 더 빠르게, 많이 생성하게 해 피로를 느끼게 하는 원인은 다음과 같다.▷스트레스=스트레스를 받으면 코르티솔 같이 몸을 흥분시키는 호르몬이 분비되면서 혈압이 높아지고 호흡이 빨라진다. 그러면 자연히 몸의 에너지 소비량이 급증한다. 이때 소비량을 충족시키기 위해 미토콘드리아에서 빨리 많은 에너지를 만들려면 산소가 부족한 채로 에너지를 만들어야하기 때문에 에너지 생성량이 줄어든다. 또한, 부산물로 젖산이 많이 생겨 피로를 느낀다.▷빈혈=빈혈이 있으면 몸 곳곳에 산소가 전달되지 못한다. 그러면 미토콘드리아에서 산소가 없는 상태로 에너지 원료를 만들어야 해 에너지 생성량이 부족해진다.▷비만=살이 찐 사람에게 많은 지방세포는 염증을 일으키는 물질(아디포카인)을 분비한다. 몸에 염증이 생기면 우리 몸의 면역체계가 활발히 움직여 산소가 많이 필요하다. 그 때문에 산소가 부족한 채로 미토콘드리아에서 에너지를 생성, 에너지 생성량이 줄어 피로가 생긴다.▷갑상선 기능저하=갑상선호르몬은 체온을 높이고 호흡을 유지시키는 등 전반적인 몸의 대사를 원활히 한다. 따라서, 갑상선호르몬이 너무 적게 만들어지면, 미토콘드리아의 대사가 느려지면서 몸에 필요한 에너지가 충분히 생성되지 못해 피로를 느끼게 된다.​피로를 없애려면 먼저 원인부터 찾아서 없애야 한다. 꾸준히 운동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운동을 하면 근육에서 마이오카인이라는 물질이 나오는데, 이는 몸속 염증 물질을 없앤다. 염증이 덜 생기면 염증과 싸우기 위한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어 피로도가 준다. 운동은 1주일에 서너 번, 오전이나 오후에 한 시간씩 하는 게 적절하다. 포도, 라스베리, 크렌베리 등의 베리류를 자주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베리류 안에 많은 레스베라트롤은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을 활성화한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11/09 07:00
  • 오메가3·비타민B 풍부한 과메기, '이 질환' 있다면 조심해야

    오메가3·비타민B 풍부한 과메기, '이 질환' 있다면 조심해야

    겨울철 별미인 과메기는 꽁치나 청어를 건조해 만든 반건조 생선으로 육즙이 풍부하고 고소해 인기가 많다. 과메기는 맛도 좋고 영양도 풍부해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 알려졌지만, 어떤 이들에게는 피해야 할 음식이다. 과메기에 대해 알아보자.◇오메가3 풍부하지만, 통풍 환자는 '주의'과메기는 생물 상태일 때보다 영양소가 더 풍부하다. 과메기 100g에 함유된 DHA, EPA, 오메가3 지방산은 약 7.9g으로 자연상태의 꽁치(5.8g)보다 약 36% 많다. DHA와 오메가3 지방산은 두뇌 성장 발달과 심혈관계 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알려졌다.또한 비타민A, 비타민B12, 비타민D, 비타민E도 풍부하다. 비타민A, 비타민B12, 비타민E는 노화를 방지하고 빈혈을 예방하는 데 좋다. 비타민D는 뼈 건강, 면역력과 연관이 깊은 성분이다. 야외활동이 적은 겨울에 결핍되기 쉬운데 과메기는 비타민D 함량이 높아 겨울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여러 영양성분이 풍부한 과메기이지만, 통풍환자는 과메기 섭취를 자제하는 게 좋다. 과메기에 들어 있는 퓨린 성분은 통풍을 악화할 수 있다. 퓨린은 대사 과정에서 통풍을 악화시키는 요산을 생성한다.◇맛있게 먹으려면과메기는 가열하지 않고 먹는 식품이기 때문에 신선한 제품을 사고 보관을 주의해야 한다. 신선한 과메기는 껍질이 은색이고 살은 짙은 갈색으로, 몸체는 윤기가 흐르고 눌렀을 때 탄력이 있다. 과메기는 지질 함량이 높아 산패되기 쉬우므로 구매 후 바로 먹는 것이 가장 좋고, 남은 음식은 밀봉해 냉동 보관해야 한다.과메기를 먹을 때는 미역, 마늘과 함께 먹으면 더 맛있다. 생미역은 수용성 식이섬유소인 알긴산이 풍부해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의 배출을 돕는다. 또한 과메기는 마늘과 함께 먹으면 비타민 B1의 흡수를 높일 수 있다. 마늘에 많이 들어 있는 알리신은 비타민 B1의 체내 흡수를 돕는 성분이다.참고자료=식품의약품안전처
    푸드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11/09 06:30
  • 비가 오면 '파전'이 생각나는 과학적인 이유

    비가 오면 '파전'이 생각나는 과학적인 이유

    가을비가 내리면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파전과 막걸리를 찾는다. 한 통계조사에 따르면, 미혼남 10명 가운데 3명은 비 오는 날 데이트 코스로 파전과 동동주를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왜 그럴까? 실제 과학적인 근거가 있다. 비가 오면 일조량이 상대적으로 줄어들어 일시적인 우울감을 느낄 수 있다. 이때, 파전 속 파와 밀가루는 일시적인 우울감 해소에 도움이 된다. 밀가루에 들어 있는 단백질의 주성분인 아미노산과 비타민B는 우리 몸 탄수화물 대사를 높여 기분을 상승시키는 효과가 있다. 냄새와도 연관이 있다. 비가 오는 날에는 저기압이 강해지고 공기의 전파가 적어진다. 따라서 음식의 향기도 진해지며 식욕이 증진된다. 또한, 전 부치는 소리는 빗소리의 진폭이나 주파수가 거의 흡사하다. 전문가에 의하면 기름을 부어 잘 달아오른 프라이팬에 전 반죽을 넣었을 때 '치직'하며 나는 소리는 비바람 소리와 비슷하고 전의 기름 튀는 소리는 처마 끝에서 떨어지는 빗소리와 흡사하다 한다. 따라서, 사람들이 빗소리를 들으면 무의식중에 전 부치는 소리가 떠오르며 먹고 싶은 생각이 든다. 다만, 체질적으로 몸이 찬 사람, 소화가 잘 안 되는 사람은 밀가루가 들어간 전 음식을 과다 섭취하는 것은 좋지 않다. 복통 등을 일으킬 수 있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11/08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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