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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워진 날씨, ‘이 차’로 감기 예방하세요

    추워진 날씨, ‘이 차’로 감기 예방하세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감기에 걸리진 않을까 우려하는 사람이 많다. 따뜻한 차 한 잔으로 몸도 녹이고 건강도 챙겨보는 건 어떨까.▷감잎차=비타민 C는 감기 예방에 도움을 준다. 감잎엔 사과의 약 30배나 되는 다량의 비타민 C가 함유돼 있다. 감잎차를 만드는 방법도 어렵지 않다. 물을 끓인 후 80~90℃ 로 식히고, 물 1컵에 적당량을 넣어 2~3분 우려내 마신다. 감잎차는 다시 끓일 때 비타민 C의 함량이 가장 많기 때문에 2~3번 재탕하는 것이 좋다.▷매실차=매실차의 구연산, 사과산 등 유기산 성분은 피로회복을 돕고 소화와 해열 작용이 뛰어나다. 매실차를 만들기 위해선 먼저 매실청을 만들어야 한다. 매실청을 담을 항아리에 매실과 설탕을 1:1로 넣고 밀봉한 다음 설탕이 녹기 시작하면 한 번씩 휘저어 굳지 않게 한다. 이 과정을 2~3번 정도 반복해준다. 3개월 후 매실과 청을 분리하면 먹을 수 있다. 매실청과 물의 비율은 1:5로 희석해 먹는 것이 좋다. 설탕 대신 매실청을 쓰는 것도 좋다.▷생강차=생강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효능이 있어 몸이 차거나 감기에 잘 걸리는 사람이 먹으면 좋다. 목감기·기관지염·기침·가래 증상 완화에 탁월한 항산화 성분도 풍부하다. 생강차를 만드는 법은 다음과 같다. 껍질 벗긴 생강을 얇게 저며 썬다. 저민 생강에 물을 넣고 끓인 후 생강 찌꺼기를 걸러 먹는다. 단, 치질과 십이지장궤양 환자는 생강차를 마셔선 안 된다. 혈관이 확장돼 증상이 악화할 수 있다.▷오미자차=오미자 열매를 보리차처럼 끓여 꿀을 타서 마시는 오미자차도 감기 예방에 좋다. 오미자차는 다양한 건강 효능이 있는데, 특히 기침, 천식, 목감기, 기관지염 등에 아주 좋다.
    푸드강수연 헬스조선 기자2022/10/09 05:00
  • 술 먹고 속 안 좋다면… ‘이 음식’ 먹어보세요

    술 먹고 속 안 좋다면… ‘이 음식’ 먹어보세요

    술을 먹은 다음 날 숙취가 심하다면 숙취해소에 도움을 주는 음식들을 먹어보자. 숙취해소에 효과 좋은 음식을 소개한다.▷녹차=녹차의 폴리페놀 성분은 숙취의 원인인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알코올 분해 촉진 효과가 있는 아스파라긴산과 알라닌도 풍부해 간의 부담도 덜어준다. 녹차는 식사 후 2시간 이내로 따뜻하게 마시는 것이 좋다. 녹차가 없다면 유자나 오이를 대신 먹어도 비슷한 숙취해소 효과를 얻을 수 있다.▷토마토=토마토는 아세트알데하이드 배출과 속 쓰림 해소를 돕는다. 토마토의 빨간 색을 내는 리코펜은 아세트알데하이드를 배출시키고, 신맛을 내는 구연산은 숙취로 인한 속 쓰림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토마토는 비타민B, 비타민C, 글루탐산도 함유하고 있는데, 이 성분들은 간을 보호하고 피로감·숙취 해소에 도움을 준다. 토마토는 생으로 섭취하는 것보다 토마토 스프, 토마토 해물찜 등 토마토를 끓여 먹는 것이 더 좋다. 실제로 이탈리아에선 해장을 위해 토마토 스프를 끓여 먹는다.▷콩나물=콩나물의 머리·몸통·뿌리엔 숙취해소에 효과적인 비타민B1, 비타민C, 아스파라긴산이 풍부하다. 아스파라긴산은 숙취증상의 주원인인 아세트알데히드를 제거하고, 비타민 C는 알코올을 빠르게 분해한다. 알코올 대사 과정에서 활성산소가 생성되는데, 이때 비타민 C가 활성산소를 억제·제거하기도 한다.
    푸드강수연 헬스조선 기자2022/10/08 05:00
  • [밀당365] 한 그릇에 영양 총집합! 케일 아보카도 ‘스무디볼’

    [밀당365] 한 그릇에 영양 총집합! 케일 아보카도 ‘스무디볼’

    비슷비슷한 아보카도 요리가 지겨우시다면 주목하세요. 복잡한 조리 과정 생략하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아보카도 이색 레시피 준비했습니다!강남세브란스병원과 함께하는 밀당365 레시피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 왔습니다!케일 아보카도 스무디볼‘스무디볼’은 요거트나 스무디 같은 꾸덕한 음료를 볼(둥글고 깊은 그릇)에 담아 각종 토핑을 올려 퍼먹는 브라질 음식입니다. 여러 과일과 채소를 갈아 만든 스무디에 견과류와 토마토 더해 씹는 맛 살렸습니다. 바쁜 아침, 간편하게 한 끼 챙겨 드세요!뭐가 달라?녹황색 채소 ‘넘버원’ 케일케일은 녹황색 채소 중 베타카로틴 함량이 가장 높습니다. 항산화 작용을 하는 베타카로틴은 면역력 증진과 노화 방지 효과가 있습니다. 케일은 비타민K와 칼슘이 풍부해 뼈 건강에 도움을 줘 골절에 취약한 당뇨 환자가 먹기 좋습니다. 케일은 혈중 HDL 콜레스테롤은 높이고 LDL 콜레스테롤은 낮춰 혈관을 보호하고 혈액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채소입니다. 케일은 가열시 영양소가 많이 파괴돼 가급적 생으로 먹을 것을 권합니다.견과류, 최고의 당뇨 간식견과류는 탄수화물이 적고 건강에 좋은 단일불포화지방산이 함유돼 심혈관질환 예방에 좋습니다. 단일불포화지방산은 우리 몸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해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그중에서도 아몬드와 피스타치오는 탄수화물과 함께 섭취 시 혈당을 천천히 올려 당뇨 환자에게 더욱 좋습니다. 다만 과도하게 섭취하면 열량이 높아 체중을 증가시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하루에 한 줌 정도 먹는 것이 적당합니다!혈관 청소부 아보카도아보카도는 당뇨 환자에게 좋은 과일 중 하나입니다. 식이섬유 함량이 높고 식욕을 억제하는 성분이 포함돼 조금만 섭취해도 포만감을 줘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아보카도에 풍부한 불포화지방산은 우리 몸에 쌓인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배출해 혈관을 깨끗하게 청소해줍니다.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영양 보충과 체력 증진에 좋습니다.건강이 ‘방울방울’ 방울토마토방울토마토의 붉은빛을 내는 라이코펜은 항산화 물질이라 노화 방지와 항암효과가 탁월합니다. 일반 토마토보다 비타민A가 2배가량 더 함유돼 있으며 각종 미네랄 함량도 더 높습니다. 방울토마토 껍질에 풍부한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해 혈액 순환을 돕고 혈관 건강에 좋습니다.재료&레시피(1인분)케일 1장, 아보카도 1/2개, 바나나 1/2개, 우유 50mL, 얼음 1/2컵, 스테비아 2 작은 술※토핑: 아몬드 슬라이스 1/2 큰 술, 방울토마토 2알, 피스타치오 2알1. 아보카도는 씨를 빼고 큼직하게 썬다.2. 바나나도 껍질을 벗겨 큼직하게 썬다.3. 케일은 깨끗이 씻는다.4. 믹서에 아보카도, 바나나, 케일, 우유, 얼음, 스테비아를 한 번에 넣고 간다.5. 방울토마토는 반으로 자른다.6. 4를 볼에 담고, 방울토마토와 나머지 토핑용 재료를 얹는다.
    푸드최지우 헬스조선 기자2022/10/07 08:40
  • 흰 쌀밥과 밀가루는 심장 혈관을 어떻게 약화시키나?

    흰 쌀밥과 밀가루는 심장 혈관을 어떻게 약화시키나?

    정제 탄수화물이 심혈관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정제 탄수화물은 도정 과정을 거친 탄수화물을 말하며 흰 쌀, 밀가루 등이 대표적이다.이란 이스파한의대 연구팀은 관상동맥이 건강한 1168명과 관상동맥질환을 앓고 있는 1369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관상동맥질환은 심장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힌 것을 말한다. 연구진은 질문지를 통해 실험 참가자들이 평소 자주 섭취하는 음식에 대해 물었으며, 답변 내용을 바탕으로 식습관과 관상동맥질환의 연관성을 조사했다. 조사 결과, 흰 쌀, 밀가루 등 정제 탄수화물을 자주 먹는 사람은 관상동맥질환 발병률이 높았고, 정제되지 않은 탄수화물에 해당하는 통밀을 주로 사람은 오히려 관상동맥질환 발병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연구팀은 탄수화물을 정제시키는 과정에서 중요한 성분이 같이 없어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도정 과정에서 섬유질이 없어지는데, 섬유질은 혈관 염증을 유발하는 LDL 콜레스테롤을 줄이고, 중성지방을 감소시켜 혈관을 건강하게 하는 성분이다. 미국심장학회(ACC)와 미국심장협회(AHA)도 2019년 심혈관질환 위험을 줄이려면 정제 탄수화물 대신 통곡물을 먹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연구 저자 카자비 가스카레이(Khajavi Gaskarei) 박사는 “많은 양의 정제 탄수화물을 먹는 것은 설탕·기름이 많은 음식을 먹는 것과 유사할 정도로 몸에 악영향을 준다”며 “정제 탄수화물 대신 통곡물 등 비정제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식단의 이점에 대한 교육이 많이 진행돼야 한다”고 말했다.이 연구 결과는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두바이에서 개최되는 ‘미국심장학회 학술대회’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10/06 06:30
  • 요즘 성욕이 시들하다? '이 음식' 먹어보세요

    요즘 성욕이 시들하다? '이 음식' 먹어보세요

    사랑하는 사람과의 성관계는 육체뿐 아니라 정신 건강을 위해 아주 중요하다. 하지만 발기가 잘 안 되고 성욕이 떨어지는 등의 문제가 생기면 활발한 성생활을 지속하기 어렵다. 미국 정신과 전문의 우마 나이두 박사의 책 《미라클 브레인 푸드》를 통해 성 본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음식들을 알아본다.​ ◇피스타치오기혼 남성 17명을 대상으로 3주간 매일 100g의 피스타치오를 먹게 한 뒤 발기 기능을 측정했더니, 실험에 참가자들의 발기 수준이 향상됐을 뿐 아니라, 체내 좋은 콜레스테롤이 증가하고 나쁜 콜레스테롤이 감소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또 다른 연구에서는 페르시안 전통 음식 속 피스타치오와 아몬드의 조합이 성욕과 성적 흥분, 윤활 수준, 오르가슴, 만족감을 모두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 견과류는 과식하기 쉬워 하루에 4분의 1컵 분량만 먹도록 조절해야 한다. ◇아보카도아보카도는 성호르몬 생성에 꼭 필요한 물질인 붕소가 가장 풍부한 식재료 중 하나다. 하루에 붕소를 3mg씩만 섭취해도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향상된다. 이는 대략 아보카도 두 컵 정도 분량이다.​​ ◇커피남성 3724명의 데이터를 분석했더니, 카페인 섭취가 발기부전 위험을 줄여줬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특히 실험 대상자가 매일 커피를 두세 잔 정도(하루 카페인 섭취량 약 170~375mg) 마셨을 때 가장 효과적이었다. 성관계 전 카페인 100mg을 섭취하는 것이 성적 만족도를 향상시켰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다만, 카페인 일일 섭취량이 400mg을 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사과이탈리아 여성 73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들 중 매일 규칙적으로 사과를 먹은 절반의 여성이 그렇지 않은 나머지 절반의 여성보다 성 기능과 윤활 기능이 훨씬 우수하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사과는 비타민C와 칼륨이 풍부하고 항산화, 항염 작용을 한다.​◇양파양파는 고환 세포의 산화질소 생성을 증가시켜 혈관을 확장시키고 발기부전을 개선한다. 혈당도 낮춰 테스토스테론 생성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한다.◇호로파20~48세 가임기 여성 48명을 대상으로 이들 중 절반에게만 42일간 매일 500mg의 호로파 추출물을 투약했더니, 호로파 추출물 투약 그룹에서 성욕으로 인한 성 문제가 41.6% 개선됐으며, 성적 과민 반응이 4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위약 그룹의 성 문제 개선은 18.2%, 과민 반응 감소는 20.2%로 약간의 위약 효과는 있었으나 투약 그룹 만큼의 효과를 보지는 않았다. 호로파에는 성호르몬 생성에 관여하는 사포닌 등 생리 활성 화합물이 들어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10/05 17:39
  • [건강잇숏] 운린이들이 알아야 할 '필수 상식' TOP 3

    [건강잇숏] 운린이들이 알아야 할 '필수 상식' TOP 3

     운린이가 주목해야 할 '필수 운동 상식' 알려드립니다. 첫 번째 '근력운동과 유산소 운동은 함께!' 유산소 운동으로 체지방 분해 효과는 얻을 수 있지만, 근육이 없다면 소용이 없죠. 근력 운동을 통해 기본적인 근육을 만들어야 제대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 '근력 운동 후 유산소 운동'. 우리 몸은 유산소 운동으로 몸의 지방이 소진되면 몸은 뇌로 가는 당이 없어진다고 판단해 근력 운동 시 지방을 보존하려고 하죠. 이때 지방이 덜 쓰이고 근육도 잘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에 지방을 더 효율적으로 연소시키려면 근력운동을 한 후,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게 좋습니다. 세 번째 '스트레칭과 정리 운동'. 달리는 운동 시 스트레칭을 건너뛰면 아킬레스염, 발목 등에 발생하는 염좌 위험성도 커집니다. 또 숨이 차고 땀이 나는 상태에서 정리운동을 하지 않으면 다음날까지 피로가 이어질 수 있으니, 운동이 끝난 후 가벼운 유산소 운동을 통해 근육에 쌓인 피로 유발 물질인 젖산을 제거해주는 게 좋습니다.
    피트니스헬스조선 편집팀2022/10/05 17:17
  • "장 트러블 잡는 그린키위… 혈당도 걱정 마세요"

    "장 트러블 잡는 그린키위… 혈당도 걱정 마세요"

    먹는 즐거움은 삶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그러나 건강을 챙기느라 식단 관리를 하다 보면 먹는 즐거움은 뒷전이 되곤 한다. '장 트러블'을 달고 사는 과민성 대장증후군 환자나 혈당을 관리해야 하는 당뇨 환자가 특히 그렇다. 식단 조절에 지친 입맛을 돋우고 싶다면, 건강에 좋고 맛도 뛰어난 '그린키위'는 어떨까.저혈당 식품의 대표주자인 그린키위엔 100g당 2.3g 정도의 식이섬유가 포함돼있다. 위와 장에도 좋다. 키위 속 식이섬유는 수용성과 불용성이 약 1대4인데, 이는 장내 건강을 지키기 위한 이상적인 비율이다.물을 흡수하면 팽창하는 불용성 식이섬유는 쾌변을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장에 머물면서 변을 밀어주기 때문이다. 장내 유익균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 성분으로 활용되기도 한다. 수용성 식이섬유는 물에 잘 녹는 성질이라 변을 부드럽게 만든다.특히 수용성 식이섬유는 장 점막을 감싸 담즙산 재흡수를 조절하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작용을 한다. 장 점막을 덮고선, 당 흡수를 저해해 혈당이 천천히 오르게도 한다. 실제로 그린키위의 GI지수는 51로 낮은 편이다. GI지수는 특정 식품을 섭취했을 때 혈액 속 당 농도가 얼마나 빠르게 증가하는지를 나타낸다. 이 수치가 55보다 낮으면 보통 저혈당식품으로 분류된다. 달콤한 맛으로 식욕을 자극하면서도, 당 수치를 높이지 않는 식품이라 당뇨나 비만 환자에게도 추천하는 간식이다.
    건강기능식품고상온 약사(유튜브 채널 '약사가 들려주는 약 이야기' 운영)2022/10/05 09:27
  • 천고마비? '천고변비'의 계절 될라… 식이섬유·수분 한 번에 해결… '그린키위' 챙겨보세요

    천고마비? '천고변비'의 계절 될라… 식이섬유·수분 한 번에 해결… '그린키위' 챙겨보세요

    날이 맑고 먹거리가 풍부한 가을은 '천고마비(天高馬肥)'의 계절. 그러나 자칫하단 '천고변비'의 나날이 될 수도 있다. 여름보다 건조해지는 가을에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으면, 몸에 수분이 부족해 대변이 딱딱해지기에 십상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21년 의료통계정보에 의하면, 변비를 포함한 '기능성장장애' 환자가 10월에 21만6889명, 11월에 22만5847명으로 연평균 환자인 20만명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왕성해진 식욕의 고삐를 풀어두기에 앞서, 배변 활동이 원활한지부터 점검해야 한다. 변비로 고생하고 있다면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과 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게 우선이다.식이섬유와 수분 섭취가 한 번에 해결되는 과일이 바로 '키위'다. 그중에서도 속살이 초록빛인 그린키위를 먹으면 비타민·칼륨·엽산 등 면역력 증진에 이로운 다양한 영양소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수용성·불용성 식이섬유 조화돼 변비 개선에 탁월그린키위엔 변비에 이로운 불용성 식이섬유와 수용성 식이섬유가 적정량 들어있다. 수용성 식이섬유는 물에 녹아 변을 부드럽게 만들어주고, 불용성 식이섬유는 녹지 않아 대변 부피를 늘려서 장을 빨리 통과할 수 있게 돕는다. 수용성 식이섬유와 불용성 식이섬유를 모두 섭취하면 변비 증상을 효과적으로 완화할 수 있다.그린키위의 변비 증상 개선 효과는 실험으로도 입증됐다. 최근 미국 미시간 대학 연구팀이 제스프리 그린키위와 질경이의 종자인 '차전자'의 변비 완화 효과를 비교한 결과, 그린키위를 하루 2개 섭취한 사람은 차전자를 하루 12g 먹은 사람보다 대변 점도가 크게 향상됐다. 변을 누기 쉬워졌다는 뜻이다.유산균 먹이되는 성분 多… 장내 유익균 증식 도와그린키위엔 식물성 영양소인 '폴리페놀'도 풍부하다. 식이섬유와 폴리페놀이 만나면 유산균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 역할을 할 수 있다. 장을 튼튼하게 유지하려면 유산균이 많아야 하지만, 유산균을 먹어서 섭취하는 경우 체내에 오래 머물지 못하고 바로 소화돼버리기 쉽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장내에서 유익균이 잘 증식하도록 해, 섭취한 유산균의 생존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유익균 덕에 장이 건강해지면 자연스레 변비 증상도 감소한다.그린키위로 장 건강 챙기면, 면역력·정신 건강 ↑그린키위는 단순히 변비 증상 개선에만 효과적인 게 아니다. 장을 건강한 상태로 유지하는 데도 이롭다. 장은 우리 몸 면역세포의 70%가 분포하는 면역력의 중추다. 그린키위엔 식이섬유 외에도 장을 튼튼하게 하는 데 도움되는 성분이 다양하다.그중 하나가 천연 단백질 분해 효소 '액티니딘'이다. 소화에 부담을 주는 육류·유제품·콩 등 단백질 식품의 소화를 촉진해, 속이 더부룩해지지 않게 해 준다. 또 그린키위는 소화 장애를 일으키기 쉬운 발효당(F)· 올리고당(O)·이당류(D)·단당류(M) 그리고(And) 당알코올(P) 함유량이 적은 '저(低) 포드맵(FODMAP)' 식품이다. 그린키위를 먹으면 소화 기능이 활발해져, 복부 팽만이나 소화 불량 등 과민성 대장 증후군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장 건강은 뇌 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 장내 미생물은 다양한 신경 전달 물질을 분비하며 중추신경계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행복 호르몬으로 알려진 세로토닌의 약 95%가 장에서 생성된다. 만성 변비로 장내 독소가 쌓여 유해균이 증가하면, 세로토닌 분비량이 적어져 우울해지기 쉽다. 그린키위를 먹어 장 건강을 관리하면 정신 건강에도 이롭다.
    건강기능식품이해림 헬스조선 기자2022/10/05 09:24
  • 국내 최초 '장 건강' '중성지방' 케어 유산균

    국내 최초 '장 건강' '중성지방' 케어 유산균

    종근당건강에서 새롭게 출시한 '락토핏솔루션중성지방'은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식후 혈중 중성지방 개선' 기능성을 인증받은 유산균 제품이다. 락토핏솔루션중성지방은 장 건강과 더불어 식후 혈중 중성지방을 관리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제품이다. 이 제품의 주원료인 유산균주는 종근당 그룹사에서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개발한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Q180(Lactobacillus plantarum Q180)'이다.락토핏솔루션중성지방은 캡슐형 유산균으로, 하나의 캡슐만으로 유산균 40억CFU 섭취가 가능하다. 더불어 특허받은 전용 용기를 써 생유산균의 생존율을 증대시켰다. 또한 식후 혈중 중성지방 개선 외에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 '배변활동원활'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즉 하루 한 캡슐만으로 간편하게 4가지 기능성을 챙길 수 있는 것이다. 락토핏솔루션중성지방은 종근당건강 공식콜센터를 통해 출시 기념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2/10/05 09:18
  • 중년층 뱃살, '중성지방'이 원인 腸에 쌓이기 전 흡수 막아야

    중년층 뱃살, '중성지방'이 원인 腸에 쌓이기 전 흡수 막아야

    나이 들수록 늘어만 가는 뱃살. 중년의 뱃살 안에는 '중성지방'이라는 시한폭탄이 들어있다. 중성지방이 이상지질혈증, 동맥경화증, 췌장염 등 각종 질환의 씨앗이 될 수 있다는 뜻이다. 따라서 체내 중성지방 수치가 높지 않도록 관리해야 하는데, 그러려면 중성지방이 장(腸)에서 흡수되지 않게 원천 차단하는 게 효과적이다.◇내장에 쌓이고 몸속 염증 일으켜중성지방 수치가 높아지면 내장지방이 쌓여 문제가 된다. 중성지방은 음식물로부터 공급되는 당질과 지방산을 재료로 해 간에서 합성된다. 그중 에너지원으로 사용되지 않고 남은 중성지방은 혈액을 통해 떠돌며 피하, 내장 주변 등 온몸 구석구석에 쌓인다. 특히 남성은 남는 중성지방 대부분을 복부 내장지방 형태로 저장하게 된다. 내장지방에서 분비되는 아디포카인이라는 물질은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지방간 등을 유발한다. 또 내장지방은 신체 곳곳 만성 염증을 일으키고 심혈관질환, 암, 치매 등의 발병률을 높인다. 실제 지난 2013년 국제학술지에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혈중 중성지방이 88㎎/㎗ 증가할 때마다 심혈관질환 위험도가 22%씩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중성지방 수치가 500㎎/㎗ 이상으로 높은 경우엔 급성 췌장염이 발생할 수 있다는 보고가 있다. 하버드의대 연구진도 공복 대비 식후에 중성지방 수치가 높을수록 심근경색 발병률이 17배, 사망률이 4배 증가한다고 발표했다. 최근 나온 국내 연구 결과도 있다. 서울대 생명과학부 김재범 교수팀은 내장지방에서 지방세포의 노화현상이 일어나 '노화지방세포'가 체내에 축적되는데, 이것이 체내 염증반응과 인슐린저항성을 유발해 대사질환이 생길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 '세포대사(Cell Metabolism)' 최신호에 발표했다.◇유산균, 중성지방 흡수 차단 가능중성지방 관리를 위해서는 평소 '식후 중성지방 수치'를 신경 써야 한다. 공복에는 간에서 배출되는 중성지방만 측정되기 때문이다. 식후 중성지방 수치는 간에서 배출되는 중성지방과 식후 흡수되는 중성지방까지 측정돼 더 정확하다. 이러한 이유로 미국심장협회(AHA), 유럽동맥경화학회(EAS)는 반드시 식후 중성지방 수치를 측정하고 관리할 것을 권고한다.중성지방 수치를 낮추려면 탄수화물 위주의 식단을 피해야 한다. 하지만 쌀밥이 주식인 한국인은 탄수화물 식단에서 벗어나기 어렵다. 중성지방의 위험에 항상 노출돼 있는 셈이다. 그래서 최근에는 장에서 중성지방 흡수를 차단해버리는 보다 근본적인 관리법이 주목받고 있다. 실제 중성지방은 장에서 90% 이상이 흡수된다. 장에서의 중성지방 흡수 차단을 위해서는 유산균을 섭취해보는 게 방법이다.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Q180(L.plantarum Q180)'이 대표적이다.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Q180은 담즙산 생성을 활성화시켜 지방 배출을 촉진하고, 지방분해효소인 리파아제 활성을 억제해 중성지방의 장내 흡수를 억제한다. 실제 혈중 중성지방 수치가 200㎎/㎗ 미만인 성인 70명을 대상으로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한 결과,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Q180 40억CFU를 12주간 섭취한 섭취군은 식후 중성지방 수치와 중성지방 운반체인 킬로미크론, 아포지단백질B의 수치가 개선됐음이 확인됐다.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Q180은 국내 최초로, 그리고 유일하게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식후 혈중 중성지방 개선'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건강기능식품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10/05 09:16
  • 관절·연골에 도움되는 '옵티MSM 골드' 3+1 행사

    관절·연골에 도움되는 '옵티MSM 골드' 3+1 행사

    메디트리가 가을을 맞아 관절 영양제 '옵티MSM 골드'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옵티MSM 골드는 MSM과 비타민D가 주원료며, 상어연골추출물, 보스웰리아추출물, 초록입홍합추출물, 글루코사민 등이 부원료로 사용됐다. 식이유황으로 잘 알려진 MSM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관절·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로, 인체적용시험에서도 ▲관절 통증 감소 ▲관절 뻣뻣함 감소 ▲관절 움직임 개선 ▲관절 불편함 개선 등과 같은 효과가 입증됐다. 메디트리 옵티MSM 골드는 미국 식품의약국 GRAS 승인을 받은 순도 99.9% 옵티MSM만을 사용했다. 4단계 증류 공정을 거쳐 중금속 오염도를 최대한 낮춘 것이 특징이다. 순도 1%를 올리기 위해서는 높은 수준의 기술력이 요구돼 일반 MSM에 비해 고순도로 분류되기도 한다. 옵티MSM 골드에는 뼈 건강을 위한 비타민D도 들어있어 골다공증 예방과 뼈 형성·유지에 도움이 된다. 메디트리 관계자는 "가을철 관절 통증이 늘어나면서 중장년층은 물론, 손목관절이 불편한 직장인, 젊은 층의 구매 또한 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메디트리는 '메디트리 옵티MSM 골드' 3+1 행사를 진행 중이다. 구매·상담 문의는 메디트리 공식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2/10/05 09:15
  • 레이델 폴리코사놀20 3+2 특별 이벤트

    레이델 폴리코사놀20 3+2 특별 이벤트

    쿠바산 폴리코사놀 국내 독점 공급 업체 '레이델'이 '폴리코사놀20' 3개를 사면 2개를 더 주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능성 원료인 '폴리코사놀-사탕수수왁스알코올'은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수축기 혈압과 이완기 혈압을 낮출 뿐더러 좋은 콜레스테롤 HDL은 올리고, 나쁜 콜레스테롤 LDL은 내리는 것을 확인했다. 그 결과 국내 건강기능식품 원료로는 유일하게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혈압조절 및 콜레스테롤 수치개선 2중 기능성을 인정받았다.(유일:2019.07~2022 현재 기준)레이델 '폴리코사놀20'은 호주 직수입 완제품으로 하루 1정만으로도, 식약처에서 정한 폴리코사놀 일일섭취량 최대치를 섭취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이달 7일까지 전화주문을 통해 만날 수 있으며 전국 백화점 입점 매장과 레이델 브랜드샵에서는 다른 이벤트들이 진행된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2/10/05 09:06
  • 고혈압·고지혈증 부르는 콜레스테롤… 제대로 관리하려면?

    세계 사망 기여도 1위는 고혈압이다. 뇌졸중·협심증· 심근경색 등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하는 무서운 질환으로, 큰 증상이 없어 평소 관리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혈압을 높이는 주요 원인은 콜레스테롤이다. 실제로 우리나라 고혈압 환자 중 콜레스테롤로 인한 고지혈증을 동시에 앓고 있는 사람이 약 71%다. 콜레스테롤을 운반하는 지단백질 중 하나인 LDL은 혈관 내막으로 침투해 콜레스테롤을 쌓는다. 혈액이 지나갈 수 있는 혈관이 좁아지고, 심장은 좁아진 혈관으로 혈액을 흘려보내기 위해 더욱 강한 힘으로 밀어내 혈압이 높아진다. 이때 혈관에 상처가 생겨 혈관 내에 콜레스테롤로 채워진 플라크가 더 많이 생성되고 쌓이게 된다. 결과적으로 혈관이 더 좁아지고 혈압은 더 높아지는 악순환이 생긴다.다행히도 고혈압과 고지혈증을 동시에 예방하고 해결할 방법이 있다.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운반하는 지단백질인 HDL 수치를 높이면 된다. HDL은 사용하고 남았거나 혈관에 쌓여있는 콜레스테롤을 간으로 되돌려 보내고 몸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혈액 속에 HDL이 많으면 혈관을 좁히는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실어 내보낼 수 있기 때문에 혈관이 깨끗해지고, 그만큼 혈관이 받는 압력도 낮아진다.HDL 수치를 개선하고 혈압을 조절하기 위해 건강기능식품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 대표적으로 '폴리코사놀-사탕수수왁스알코올'이 있다. 실제로 쿠바 국립 과학 연구소에서 실험대상자에게 폴리코사놀-사탕수수왁스알코올을 매일 20㎎씩 4주간 섭취하게 했더니 HDL 수치가 29.9% 상승했다.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인체적용시험결과에서도 20㎎을 12주간 섭취했을 때 수축기혈압이 7.7%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건강기능식품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2/10/05 09:03
  • 가을·겨울에도 얼렸다 먹으면 좋은 음식들

    가을·겨울에도 얼렸다 먹으면 좋은 음식들

    더위가 가셨지만, ‘언 음식’을 먹어야 할 이유는 여전히 남아있다. 얼렸을 때 영양소가 더 풍부해지는 음식들이 있어서다.◇블루베리·팽이버섯 얼리면 안토시아닌·키토산 섭취↑‘냉동 블루베리’는 생 블루베리보다 저렴하지만, 영양소는 더 풍부하다. 블루베리를 냉동 보관하면 블루베리 속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의 농도가 짙어진다. 안토시아닌은 보랏빛을 띠는 수용성 색소로, 몸에 활성산소가 축적되는 것을 막고 단백질이나 유전물질이 손상되는 걸 예방한다. 생 블루베리엔 평균 3.32mg/g, 냉동 블루베리엔 평균 8.89mg/g의 안토시아닌이 함유됐단 미국 사우스다코타주립대 연구 결과가 있다. 팽이버섯은 지방 연소를 촉진하는 키토산이 풍부하다. 그러나 팽이버섯의 세포벽이 단단한 탓에, 일반적인 조리법으로는 이 영양소가 몸에 충분히 흡수되지 않는다. 팽이버섯을 얼리면 단단한 세포벽이 찢기며, 세포 속에 있던 성분이 바깥으로 잘 흘러나와 몸이 흡수하기 쉬워진다. 팽이버섯을 곧바로 얼리는 것도 좋지만, 물과 함께 갈아 얼음 틀에 넣어 얼렸다가 요리할 때 하나씩 꺼내 쓰는 방법도 있다. ◇아보카도·시금치 얼리면 영양소 손실 막을 수 있어 시금치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일부 비타민과 엽산이 소실된다. 냉동 보관하는 게 영양소 손실을 줄일 해법이다. 냉동 보관한 시금치는 상온 보관한 시금치보다 엽산과 카로티노이드가 더 많았다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 연구 결과가 있다. 아보카도를 얼리면 아보카도 속 비타민 B·C·E를 잘 보존할 수 있다. 잘라서 씨를 제거한 아보카도의 껍질을 벗긴 후, 썰어서 약 2시간 정도 얼리면 된다. 식감이 개선될 뿐 아니라 갈아서 스무디로 먹을 수도 있다. 
    푸드이해림 헬스조선 기자2022/10/04 22:30
  • 알레르기· 유전자 돌연변이 유발 물질 포함… ‘염색 샴푸’ 14종 공개

    알레르기· 유전자 돌연변이 유발 물질 포함… ‘염색 샴푸’ 14종 공개

    최근 머리를 감기만 해도 흰 머리를 검게 만들어준다며 ‘염색 샴푸’가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러나 시중에 판매 중인 염색 샴푸 14종에서 알레르기는 물론, 유전자 돌연변이까지 일으킬 수 있는 성분이 검출된 것으로 드러났다.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은 알레르기, DNA 돌연변이 유발 유전독성 물질로 알려진 '1,2,4-THB' 성분이 포함된 국내 유통 염색 샴푸를 식약처로부터 제출받아 공개했다. 문제의 성분이 포함된 샴푸는 ▲모다모다프로체인지블랙샴푸 ▲모다모다프로체인지다크닝샴푸 ▲모다모다프로체인지부스팅트리트먼트 ▲까망모리블랙샴푸 ▲블랙모리샴푸 ▲탈모랩블랙프로바이오틱스칼프케어샴푸 ▲닥터안스더모너스블랙샴푸 ▲모더블랙샴푸 ▲POD블랙컬러닉프리미엄샴푸 ▲POD블랙체인지프리미엄샴푸 ▲스티즈랩리얼블랙새치샴푸 ▲케리케어청춘샴푸 ▲닥터방기원프로체인지블랙샴푸 ▲닥터방기원1분블랙샴푸 등 총 14종이다.1,2,4-THB는 벤젠의 대사산물로서 염모 기능이 있으나 피부감작성 물질로 유전독성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2020년 유럽에서 사용 금지된 성분이다. 2019년 유럽에서 유럽 소비자안전성과학위원회(SCCS)에서는 1,2,4-THB 단독으로 수행된 독성자료(유전독성 포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피부감작성 우려, 유전독성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결론을 내리고 2020년 12월 유럽의 화장품 사용금지 목록에 추가했다.식약처도 유럽 SCCS(소비자안전성과학위원회)의 평가보고서와 자체 위해평가 결과, 관련 전문가 자문결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1,2,4-THB 성분을 사용금지 지정 추진을 결정했다. 식약처가 신현영 의원실로 제출한 1,2,4-THB 성분을 사용한 국내 염색 샴푸 제품 총 14개를 보면 모다모다 제품 3종, 한국보원바이오, 미르필코리아, 코스니즈 각 2종, 일동제약, 케이엠제약, 에쎄르, 예그리나, 삼희피앤피 각 1종으로 집계됐다.모다모다측에서는 1,2,4-THB가 유럽에서만 금지하고 있고, 미국이나 일본, 호주 등에서 자유롭게 쓸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미국의 경우 원하는 성분으로 제품을 만들 수 있지만 사람에게 독성이 나타나면 제조업체에 징벌적 손해배상으로 엄청난 금액을 청구하는 등 법률 환경이 다르고 제조물 책임법도 달라 직접 비교는 의미가 없다.식약처는 이에 더해 1차 위해평가에서 o-아미노페놀, 염산m-페닐렌디아민, m-페닐렌디아민, 카테콜, 피로갈롤성분 총 5가지 물질에 대해 유전 독성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것으로 평가하고 3601개의 샴푸에 이 물질들이 첨가돼있다고 제출했다.2차 위해성 평가에선 2-아미노-5-니트로페놀, 황산 m-페닐렌디아민, 황산 o-아미노페놀, 니트로-p-페닐렌디아민, 2-아미노-4-니트로페놀, 황산 o-클로로-p-페닐렌디아민 총 6개 성분에 대하여 유전 독성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전문가들은 위해성 물질을 함유한 염색샴푸를 2∼3년 단기간 사용했다고 해 유전독성 등의 위해성이 나타나기는 쉽지 않다고 본다. 그러나 유전 독성을 일으키는 물질들은 발암의 가능성이 있어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고 전한다.즉, 유전 독성 가능성이 확인된 염모제 성분을 포함한 제품이라면 사용하지 않는 게 가장 좋지만, 독성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제품은 경과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보는 것이다. 실제 일부 염모제 샴푸 성분은 유해성이 완전히 확인되지 않았으나 해외 허가 사례가 있다. 전문가들은 해외 허가 사례가 존재함을 고려할 때, 이미 구매한 염색 샴푸를 무작정 폐기할 필요까진 없다고 보고 있다. 위해성이 정확히 판단되지 않은 제품의 경우, 사용 빈도를 줄이거나 이상반응이 나타날 때 사용을 중단하고 전문가 상담을 받는 등의 조치를 취하면 된다고 본다.가장 좋은 건 식약처, 피부과학회,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등 각계 전문가가 진행 중인 안정성 평가 결과를 기다리는 방법이다. 정부는 내년까지 지정, 고시된 염모제 76개 성분에 대한 정기위해평가를 진행하고 있다.신현영 의원은 “1,2,4-THB 위해성분이 반복적으로 피부에 노출되는 경우 심각한 피부감작성과 DNA 손상유발을 통한 유전독성 발생 가능성뿐만 아니라 이러한 손상이 자손에게 유전될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을 엄중히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신 의원은 “국민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 해당 물질이 들어간 제품을 선제로 공개하는 것이 공익성에 부합하다”고 했다.
    뷰티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2/10/04 21:00
  • '이 맛' 음식 즐겨 먹으면, 뚱뚱해진다

    '이 맛' 음식 즐겨 먹으면, 뚱뚱해진다

    짠 음식은 보통 혈압을 높인다는 이유로 피하는 사람이 많은데, 비만인 사람도 주의해야 한다. 짠 음식이 비만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전남대 식품영양과학부 연구팀은 성인 80명을 대상으로 나트륨 섭취량을 측정했다. 측정 방법은 24시간 소변 수집법(아침 첫 소변은 제외하고, 24시간 동안의 모든 소변을 수집해 나트륨 수치를 검사하는 방법)으로 진행했다. 소변으로는 체내에 흡수된 나트륨 95% 이상이 배설된다. 측정 결과, 나트륨 배설량이 141.75mmol/dL 초과인 집단은 그 이하인 집단에 비해 체중이 평균 7.9㎏ 많이 나갔다. BMI(키 대비 체중 비율) 수치도 평균 2.3㎏/㎡ 높았고, 내장지방 면적 역시 평균 19.6㎠ 넓었다. 또한 나트륨 배설량이 가장 낮은 집단에 비해 그렇지 않은 집단은 비만 위험이 3.3~6.8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나트륨이 비만을 일으키는 이유는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여러 연구 결과에 따르면 ‘짠 음식을 먹으면 총 섭취 열량이 커지기 때문’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짠 음식은 갈증을 불러일으는데, 이때 자연히 물 외에 콜라 등 당이 첨가된 음료를 많이 마시게 돼 총 섭취 열량이 커질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나트륨은 쾌락을 느끼는 뇌 속 오피오이드 수용체를 자극하는데, 이로 인해 평소보다 더 많은 음식을 섭취하게돼 총 섭취 열량이 많아질 수도 있다. 나트륨 자체가 비만을 유발한다는 주장도 제기된다.연구를 주도한 전남대 식품영양과학부 허영란 교수는 “총 섭취 열량도 영향을 미치지만, 실험에서는 열량을 동일하게 보정한 뒤에도 비만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10/02 16:00
  • 김치 유산균만? 몸에 좋은 균 들어간 발효음식 3

    김치 유산균만? 몸에 좋은 균 들어간 발효음식 3

    발효음식은 한국인이 식사 때마다 즐겨먹는 음식 중 하나다. 발효음식의 이점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기본적으로 발효 작용을 하는 원재료 자체가 몸에 좋고, 재료들이 발효 과정에서 유산균 등에 의해 분해돼 몸에 흡수도 잘 된다. 발효할 때 증식하는 유산균은 장내에서 다른 잡균이 음식물을 이상 발효시키지 못하도록 억제하고 장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한국을 대표하는 발효식품은 역시 김치다. 배추·무·마늘·파 등을 넣어 만든 김치에는 30여 종 이상의 유산균이 들어 있다. 대표적 김치 유산균인 ‘류코노스톡 메센테로이데스’는 ‘덱스트란’이라는 식이섬유를 만들어낸다. 덱스트란은 혈압을 낮추는데 효과가 있다. 건강에 도움이 되는 발효음식은 김치뿐만이 아니다. 평소 즐겨먹는 치즈나 된장, 요구르트 등에도 몸에 좋은 여러 가지 성분이 들어있다. 대표적인 발효음식들을 소개한다.된장·청국장, 콩 발효 과정에서 유산균 증식메주를 띄워 된장이나 청국장, 고추장 등과 같은 장류를 만들면 발효 과정에서 ‘바실러스균’이 생성된다. 콩을 발효할 때 증식되는 바실러스균은 항암·항당뇨 효과가 있다. 청국장의 경우 발효할 때 콩에 없던 ‘낫또키나아제 효소’가 만들어지기도 한다. 끈적끈적한 실 형태의 낫또키나아제 효소는 혈전용해를 돕는다. 된장·청국장 등은 주로 찌개를 끓일 때 넣어 먹는다. 장류 속 바실러스균은 유산균보다 열에 강해 끓여 먹어도 80~90%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다만 오래 가열하면 균이 죽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된장, 청국장을 넣어 찌개를 만들 때는 10~20분 이상 끓이지 않는 것이 좋고, 향이나 맛 때문에 오래 끓이고 싶다면 우선 반만 넣어 끓인 뒤 나머지 반은 끓은 뒤에 넣도록 한다.치즈 속 ‘메티오닌’, 알코올 분해 도와우유에 유산균을 넣어 응고시킨 뒤 수분을 제거하면 치즈가 된다. 발효 방법에 따라서는 색깔, 함유 성분, 맛, 향기 등이 달라지기도 한다. 치즈에는 단백질, 칼슘, 비타민 A·D·E·B군이 우유보다 8~10배 많이 농축돼있다. 이 같은 영양 성분은 유산균 작용에 의해 더 쉽게 소화·흡수된다. 치즈 속 단백질 중 ‘메티오닌’은 간세포 기능 강화와 알코올 분해에 도움이 된다. 술안주로 치즈를 추천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요구르트, 소화 돕고 장 청소까지요구르트는 우유에 유산균을 접종·발효시킨 것으로, 소화를 돕는 것은 물론 장을 깨끗하게 하는 정장(整腸) 효과도 있다. 요구르트는 낮은 온도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유산균은 고온에 약한 반면 저온에는 강하기 때문이다. 요구르트를 얼리면 유산균이 더 이상 증식하지는 못하지만, 죽지 않고 생존해 나중에 마셔도 변비·설사 예방 등 유산균의 기능은 그대로 발휘된다. 반대로 실온에서 6시간 이상 둘 경우 유산균이 감소할 수 있다.
    푸드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2/10/01 14:00
  • '이 음료' 자주 마시면… 자궁내막암 위험 24% ↓

    '이 음료' 자주 마시면… 자궁내막암 위험 24% ↓

    커피를 즐겨 마시는 여성은 자궁내막암 발생 위험이 24%까지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자궁내막암은 자궁 체부 내막에 발생하는 암으로, 아직 발생 원인이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30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스페인 카탈루냐 암연구소(ICO) 마르타 크루스부(Marta Crous-Bou) 박사팀이 자궁내막암 환자 1만2159명과 건강한 대조 그룹 여성 2만7479명을 대상으로 수행한 19건의 역학 연구를 분석했다.분석 결과, 커피를 마시는 여성은 마시지 않는 여성보다 자궁내막암 위험이 13% 낮았다. 또한 커피 섭취량이 많을수록 자궁내막암 위험은 비례해서 낮아졌다. 커피를 마시지 않는 여성 대비 커피를 각각 하루 1잔, 2∼3잔, 4잔 이상 마시는 여성의 자궁내막암 발생 위험은 각각 10%, 14%, 24%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커피의 자궁내막암 예방 효과는 체질량지수(BMI)가 25 이상이 비만한 여성에서 더 두드러졌다.커피 섭취가 자궁내막암의 위험을 낮춘다는 사실은 이미 기존 연구에서도 확인된 바 있다. 세계 암 연구기금(World Cancer Research Fund)은 기존 메타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커피 섭취가 자궁내막암 위험을 낮춰준다고 발표했다.연구팀은 논문에서 "커피 섭취가 자궁내막의 발암에 관여하는 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인슐린의 혈중 농도를 낮춘 덕분"이라며 "커피의 카페인ㆍ클로로젠산 등 항산화 성분도 암 예방에 기여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국암학회에 따르면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프로게스테론의 균형이 무너져 에스트로겐 쪽으로 기울면 자궁내막암 발생 위험이 커진다. 프로게스테론이 많은 여성의 커피를 섭취하면 자궁내막암 발생 위험을 낮출 수 있다.이 연구 결과는 '미국임상영양학회지(The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 최근호에 실렸다. ​​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9/30 10:10
  • [밀당365] 하와이안 건강식 초간단 ‘참치 포케’

    [밀당365] 하와이안 건강식 초간단 ‘참치 포케’

    ‘포케’는 신선한 해산물과 채소를 양념에 비벼 먹는 하와이의 전통 음식입니다. 최근 건강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우리나라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아보카도까지 더해 건강한 맛 느껴지는 ‘참치 포케’ 준비했습니다.강남세브란스병원과 함께하는 밀당365 레시피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 왔습니다!참치 포케자극적인 초장 범벅 회덮밥 대신 포케 어떠세요? 트렌디와 건강 둘 다 잡았습니다. 만들기도 간단합니다!뭐가 달라?바다 속 단백질원 참치참치는 양질의 단백질이 함유돼 당뇨 환자가 먹기 좋습니다.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참치는 혈전 생성을 막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당뇨 대표 합병증인 심혈관질환 예방에 좋습니다. 특히 ‘좋은 기름’으로 불리는 오메가3 지방산은 혈중 콜레스테롤과 노폐물이 쌓이는 것을 막아줍니다. 또 오메가3는 눈 건강에도 도움을 줘 당뇨병성 망막병증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참치는 항산화성분인 셀레늄 함량이 높아 노화를 방지하고 면역력을 높입니다.혈관을 튼튼하게! 아보카도각종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한 아보카도는 과일의 왕이라고 불립니다. 아보카도는 당 함량이 낮고 섬유질은 풍부해서 당뇨 환자가 먹기에도 좋습니다. 아보카도 속 불포화지방산은 몸속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를 낮춰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아보카도는 칼륨이 풍부해 나트륨을 배출하고 혈압을 낮추는데 효과적입니다.천연 이뇨제 오이오이는 수분 함량이 많고 탄수화물 함량은 낮아 식후혈당 개선에 효과적입니다. 풍부한 수분과 식이섬유가 장운동을 촉진해 체중 조절과 변비 예방에 좋습니다. 오이는 우리 몸에 쌓인 독소와 노폐물을 제거해 신진대사를 원활히 합니다. 오이 속 비타민K는 몸속 칼슘 흡수를 도와 골절 위험이 큰 당뇨 환자에게 좋습니다.영양 가득 어린잎채소어린잎채소는 채소의 잎이 어릴 때 수확해 샐러드, 비빔밥 등의 식재료로 사용됩니다. 다양한 종류만큼 효능도 많은데요. 수확 과정에서 채소 잎을 잘라내지 않아 미네랄 등 영양소가 다 자란 채소보다 풍부합니다. 항산화성분인 비타민A, 비타민C가 특히 풍부해 몸속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항암, 항염 작용을 합니다.재료&레시피(2인분)횟감용 참치 100g, 아보카도 1/2개, 양파 1/4개, 오이 1/4개, 당근 20g, 양상추 30g, 어린잎 채소 약간, 현미밥 140g, 통깨 1/2 큰 술, 후추 약간※양념재료: 참기름 1 큰 술, 간장 1/2 큰 술, 맛술 1/2 큰 술, 식초 1/2 큰 술, 고추냉이 약간, 소금 1/3 작은 술, 스테비아 1/2 작은 술1. 참치는 먹기 좋게 깍둑썰기 후, 양념재료를 반만 넣고 버무려 냉장고에서 20분 숙성한다.2. 아보카도는 씨를 제거하고 얇게 슬라이스 한다.3. 양파는 최대한 얇게 썰어서 찬물에 15분 담가 매운맛을 없앤 후 물기를 제거한다.4. 오이, 당근을 얇게 채 썬다.5. 양상추는 먹기 좋게 뜯는다.6. 그릇에 현미밥을 담고 그 위에 채소(아보카도, 양상추, 오이, 당근)를 고르게 담는다.7. 숙성된 참치를 채소 위에 올린 후 양파와 어린잎채소를 올린다.8. 남은 양념을 고르게 뿌린다.
    푸드최지우 헬스조선 기자2022/09/30 08:40
  • ‘아메리카노는 살 안 쪄요’… 방심하면 안 되는 이유

    ‘아메리카노는 살 안 쪄요’… 방심하면 안 되는 이유

    당도 높은 카페 음료에 비하면 아메리카노는 열량이 낮은 편이다. 아이스 캐러멜마키아토는 약 160kal, 아이스 카페모카는 약 250kcal지만 아메리카노는 약 5~10kcal다. 그러나 열량이 낮다고 해서 마음 놓고 마시는 건 좋지 않다. 아메리카노에 든 카페인이 ‘가짜 식욕’을 불러일으킬 수 있어서다. 카페인은 교감신경을 활성화해, 심장이 빨리 뛰게 한다.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분비량도 늘린다. 체내 코르티솔 수치가 높아지면 신진대사 균형이 무너져, 식욕 억제 호르몬인 렙틴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된다. 배가 고플 만한 상황이 아닌데도 계속 음식을 찾게 될 수 있다. 아메리카노를 많이 마셔 다량의 카페인을 섭취하면 지방이 잘 분해되지 않을 수 있다. 코르티솔이 지방 분해를 억제하기 때문이다. 분해되지 않은 지방은 몸에 고스란히 쌓인다. 코르티솔 수용체는 복부에 특히 많아 뱃살이 찌기 쉽다. 카페인을 처음 섭취했을 땐 교감 신경이 활성화되지만, 이 상태가 오래가면 교감신경의 작용을 억제하려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된다. 빨라졌던 심장 박동이 다시 느려지고, 이뇨 작용이 덜 활발해진다. 신체 균형이 깨지다 보니 살 찌기 쉬운 몸이 될 수 있다. 열량이 낮은 아메리카노라도 카페인 섭취량을 고려해 적당히 마셔야 한다. 2018년 한국소비자원 조사에 의하면 테이크아웃 아메리카노 한 잔에 든 카페인 함량은 평균 125mg이다. 한 잔 정도 마시면 카페인이 에너지 소비율을 늘리면서도, 코르티솔은 크게 활성화하지 않는다. 어쩌다 카페인을 많이 섭취하더라도 식약처가 제시한 카페인 성인 하루 최대 섭취량인 400mg을 넘지 않는 게 좋다. 
    푸드이해림 헬스조선 기자 2022/09/30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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