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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량 당근' 회수 소동… 중국산에서 농약 나왔다

    '불량 당근' 회수 소동… 중국산에서 농약 나왔다

    시중에 판매 중인 중국산 당근에서 잔류농약이 기준치보다 초과 검출돼 판매 중단, 회수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농업회사법인 일광이 수입·소분해 판매한 중국산 당근 '신선당근'과 '세척당근'에서 잔류농약이 기준 초과 검출돼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회수 대상 제품의 생산 연도는 2023년이다. 10kg 박스로 수입돼 해당 수입업소에서 전량 소분·포장된 것으로 알려졌다.검출된 농약 성분은 '트리아메디놀'로, 기준치인 0.01mg/kg보다 6배 높은 0.06mg/kg이 확인됐다. 트리아메디놀은 호박, 들깻잎, 사과 등을 재배할 때 살균제로 쓰이는 농약으로 생식 독성을 띤다. 인체에 노출되면 눈을 자극하고 피부에 경미한 자극을 유발한다.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했다"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한다"고 했다.한편, 식품 관련 불법 행위는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와 스마트폰 앱 '내손안'을 이용해 신고할 수 있다.
    푸드이슬비 기자2023/04/13 10:59
  • 억울한 '미니 카스테라', 뻘쭘한 식약처

    억울한 '미니 카스테라', 뻘쭘한 식약처

    최근 방부제가 검출돼 판매 중단·회수 결정됐던 '미니 카스테라(소비기한 2023.05.31)'에 사실은 아무 문제가 없었다는 결과가 나왔다.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미니 카스테라' 재검사 결과, 최종 적합 판정을 내렸다고 지난 12일 밝혔다.'미니 카스테라'는 지난달 24일 식약처 인천 보건환경연구원이 실시한 검사에서 기준치를 넘는 안식향산이 검출돼 판매 중지됐었다. 안식향산은 일종의 방부제로써 구강 세정제 등에 주로 쓰인다. 일부 식품에서 소량이 허용되나 빵류에는 사용이 금지돼있다. 해당 '미니 카스테라'에서는 안식향산 부적합 기준치인 0.006g/kg의 약 70배에 달하는 0.442g/kg이 검출돼 회수됐었다.그러나 미니 카스케라를 수입한 수입·판매업 영업자 피티제이코리아가 재검사를 요청했고,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재겸사를 실시한 결과 안식향산 성분이 불검출됐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 검사결과를 바탕으로 식약처는 최종 적합 판정 후, 회수를 취소했다.
    푸드이슬비 기자2023/04/13 10:52
  • '제주 리얼레몬즙 에브리데이' 회수 조치… 납 기준 초과 검출

    '제주 리얼레몬즙 에브리데이' 회수 조치… 납 기준 초과 검출

    '제주 리얼레몬즙 에브리데이'에서 납이 기준치보다 초과 검출돼 판매중지·회수 조치 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13일 '제주 리얼레몬즙 에브리데이'에서 납이 기준치보다 초과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회수된 제품은 식품제조∙가공업체인 '제주농장 영농조합법인 제주지점(제주 제주시 소재)'이 제조하고 유통전문판매업체인 '홀푸드코리아(제주 제주시 소재)'가 판매한 것으로, 납이 기준치 0.05㎎/㎏보다 4배 많은 0.20㎎/㎏이 검출됐다. 납에 과다 노출되면 피부염, 각막염, 중추신경장애 발병 위험이 커진다.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25년 3월 23일로 표시된 제품이다.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했다"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한다"고 했다.한편, 식품 관련 불법 행위는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나 스마트폰 앱 '내손안'을 이용해 신고할 수 있다.
    푸드이슬비 기자2023/04/13 10:42
  • "'이 음료' 한 잔 마실 때마다… 당뇨 위험 4~6% 감소"

    "'이 음료' 한 잔 마실 때마다… 당뇨 위험 4~6% 감소"

    커피 한 잔을 추가로 마실 때마다 제2형 당뇨병 위험을 4∼6%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3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네덜란드 로테르담에 있는 에라스무스 MC 대학병원 역학과 카롤리나 오초아-로살레스(Carolina Ochoa-Rosales) 박사팀이 UK-바이오뱅크와 네덜란드 로테르담 연구에 참여한 각 14만5368명과 7111명을 대상으로 커피 섭취와 당뇨병의 관계를 분석했다. 연구팀이 로테르담 연구 참가자를 평균 13.9년간, UK 바이오뱅크 참가자를 7.4년간 추적 관찰하는 동안 각각 843명ㆍ2290명이 제2형 당뇨병 진단을 받았다. 참가자가 커피를 한 잔 더 마실 때마다 제2형 당뇨병 위험이 4∼6% 감소했다. 인슐린 저항성을 나타내는 지표(HOMA-IR)와 체내 염증 지표(CRP)도 낮아졌다. 연구팀은 커피를 즐기면 당뇨병 위험이 줄어드는 것은 CRP(C-reactive protein, C-반응 단백)의 감소 덕분일 수 있다고 추정했다. CRP 감소로 인한 당뇨병 예방 효과는 특히 분쇄 커피 애호가와 금연자에게서 뚜렷했다. 커피를 즐기는 사람에게서 항염증 효과가 있는 인터류킨(IL)-13과 아디포넥틴 농도는 증가했다. 아디포넥틴(adiponectin)은 인슐린 민감성(인슐린 저항성의 반대 개념)을 높여 혈당을 낮추는 데 기여한다. 커피가 2형 당뇨병의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결과는 이미 다수 나와 있지만, 그동안 왜 이런 효과가 나타나는지는 불분명했다. 이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임상 영양(Clinical Nutrition)' 최근호에 실렸다.​✔ 당뇨병 궁금증, 한 곳에서 해결하세요.포털에서 '밀당365'를 검색하세요. 당뇨 뉴스레터를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푸드이해나 기자2023/04/13 10:30
  • 잠 적게 자 건강 걱정 … '이것'으로 상쇄 가능

    잠 적게 자 건강 걱정 … '이것'으로 상쇄 가능

    수면 부족은 수명 단축의 지름길이다. 뇌 노화를 가속화하고,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고혈압·뇌졸중 등 만성질환을 유발한다. 이미 각종 연구로 증명된 사실이다. 그러나 바쁜 시기 적정 수면 시간(7~8시간)을 지키는 건 너무나도 어려운 일이다. 도저히 수면 시간을 늘리기 어렵다면, 차라리 운동을 해보자. 실제로 운동을 많이 한 사람은 수면 부족이 유발하는 악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중국 광저우대 의대 부속 뇌병원 수면·일주기의학센터 장 지후이(Jihui Zhang) 교수 연구팀은 운동이 수면 부족에 미치는 영향 확인하기 위해 영국 바이오뱅크에 등록된 40~73세 성인 9만2221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연구팀은 실험대상자의 활동량과 수면시간을 측정하기 위해 실험대상자에게 신체 활동의 가속도를 측정할 수 있는 손목 시계를 2013년 2월부터 2015년 12월 사이 7일간 착용하도록 했다.연구팀은 실험대상자를 150분 이상의 중강도 또는 75분 이상의 고강도 운동을 했는지, 평소 평균 가속도는 어느 정도 인지에 따라 신체활동력 ▲낮음 ▲중간 ▲높음으로 나눴고, 수면시간도 ▲부족(6시간 미만) ▲정상(6~8시간) ▲과다(8시간 이상)으로 분류했다.7년간 추적조사 기간 동안 3080명이 사망했다. 1074명은 심혈관질환으로, 1871명은 암이 사망 원인이었다.운동과 수면 사이 상관 관계를 분석한 결과, 정상적인 수면 시간을 지킨 집단과 운동량이 많은 그룹에선 사망 위험이 전반적으로 낮았다. 반면 운동량이 적은 사람은 수면 시간이 길든 짧든 운동을 많이 하는 사람보다 사망 위험이 높았다. 운동을 안 하면서 수면 부족한 사람이 가장 사망 위험이 높았다. 운동량이 중간 정도인 그룹은 수면 부족인 사람만 사망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 위험이 41%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운동량이 많은 사람은 수면 시간과 관계 없이 사망 위험이 낮았다. 수면 부족의 영향을 받지 않은 것이다.특히 운동량이 적고 수면이 부족한 사람은 심혈관계질환에 의한 사망 위험이 높았다. 암으로 사망한 사람 중에는 운동량이 적고 수면 시간이 긴 참가자가 많이 포함됐다.연구팀은 "충분한 수면과 운동량을 지키는 게 가장 이상적이지만 지키기 어렵다"며 "이번 연구는 충분한 운동을 하는 것이 수면이 부족했을 때 생기는 해로운 영향을 어느정도 상쇄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했다.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유럽 예방 심장학(European Journal of Preventive Cardiology)'에 최근 게재됐다.
    피트니스이슬비 기자2023/04/13 08:30
  • 실내자전거 VS 러닝머신, 지방 더 잘 태우는 건?

    실내자전거 VS 러닝머신, 지방 더 잘 태우는 건?

    유산소운동의 두 축은 자전거와 달리기다. 지방을 더 빠르게 연소시키는 건 어떤 운동일까?같은 시간을 두고 운동한다면 실내자전거와 러닝머신의 칼로리 소모량은 비슷하다. 실제 삼성서울병원 스포츠의학센터가 체중이 70kg인 성인을 기준으로 '각 운동의 시간당 소모열량'을 계산한 결과 실내자전거는 780kcal(시속 25km), 러닝머신은 700kcal(시속 9km)로 나타났다.그런데 제한 시간 없이 운동한다면 실내자전거가 지방 연소에 더 유리할 수 있다. 오래 운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전거는 상대적으로 몸의 움직임이 크지 않다. 주로 하체 근육이 운동을 담당하므로 몸 전체가 움직일 때에 비해 산소 요구량이 적다. 이러면 지치는 시점이 늦춰진다. 게다가 자전거는 강도를 높이면 무산소 운동으로 전환돼 하체 근육만 집중적으로 단련할 수도 있다. 몸무게가 무거워 무릎 관절이 좋지 않은 사람도 시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러닝머신은 지방을 태우는 데에는 조금 불리할지라도 근육의 협응력을 기르는 데는 유리하다. 쉽게 말해 걷거나 뛸 때 사용되는 근육이 모두 사용되기 때문에 열량을 소비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몸의 균형감각 등이 조화롭게 발전하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런닝머신은 노년층 낙상 위험을 방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다만 실내자전거와는 반대로 체중이 많이 나가거나 허벅지 근육이 부족한 사람은 관절에 무리가 가기 쉬우므로 유의한다.그러면 야외에서 타는 자전거와 달리기는 어떨까? 야외 운동은 실내 운동보다 무조건 힘들 수밖에 없다. 의식적, 무의식적으로 여러 가지를 더 신경 써야 하기 때문이다. 앞 사람과 부딪히지 않게 상황을 살피며 속도 조절을 해야 하고, 코너를 돌거나 앞에 있는 장애물을 피하고자 근육도 타이밍 맞게 써야 한다. 공기저항도 이겨내야 한다. 그러나 그만큼의 이점도 있다. 햇볕과 바람을 느낄 수 있고, 주변 환경 변화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정신 건강에 이롭다. 실제 영국 엑스터대 연구팀은 야외 달리기가 명상을 하는 것과 비슷한 정신 수양 효과를 준다고 보고하기도 했다.
    라이프오상훈 기자 2023/04/13 08:00
  • 감기 빨리 나으려면 운동해야 할까?

    감기 빨리 나으려면 운동해야 할까?

    흔히 운동은 면역력 향상에 좋다고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감기 걸렸을 때 하는 ‘빡센 운동’은 되레 감기 증상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중등도의 운동은 면역력 저하를 유발한다. ‘운동과 건강’에 게재된 논문에 따르면 일회성의 강한 운동은 인체의 면역력을 해쳐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1.5배 질병에 걸리기 쉬운 몸 상태를 만든다. 과도한 운동은 오히려 면역학적 항상성을 방해하거나 항체반응을 억제해 감기 등 질병에 걸릴 가능성을 증가시킨다. 무리한 운동을 한 다음 날 감기 증상이 동반되는 것도 이 때문이다.중앙대광명병원 가정의학과 오윤환 교수는 “중등도 강도의 운동이 감기에 걸리기 전에 감염 위험이나 증상 정도를 줄여줄 수 있는 예방적 차원에선 도움을 줄 수 있지만, 감기에 걸렸을 땐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고 보긴 어렵다”며 “심지어 고강도 운동은 단기적으로 볼 때 백혈구 수치와 면역글로불린 수치를 감소시켜 감염 위험성을 높인다”고 말했다. 백혈구는 대표적인 면역세포, 면역글로불린은 우리 몸에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침입했을 때 이를 방어하는 대표적인 물질이다.따라서 감기기운이 있다면 되도록 운동을 피하는 것이 좋다. 그럼에도 운동을 해야겠다면 산책, 걷기 등 가벼운 유산소 운동을 권한다.한편, 서울대 국민건강지식센터에 따르면 중등도 운동은 호흡이 평소보다 가쁜 상태로 하는 운동을 말한다. 빨리 걷기, 자전거 타기 등이 이에 해당한다. 고강도 운동은 숨이 차 옆 사람과 대화가 어렵고 몸이 뜨거워져 땀이 나는 정도다. 달리기, 축구, 수영 등이 그 예다.
    피트니스강수연 기자2023/04/13 07:00
  • 의자에 앉아서 ‘이것’ 못하면… 신체 기능 ‘퇴화’ 신호

    의자에 앉아서 ‘이것’ 못하면… 신체 기능 ‘퇴화’ 신호

    근력이 떨어지면 일상 속 사소한 움직임을 수행하기도 힘에 부친다. 스포츠 활동을 하기 어려운 건 물론이고, 정 자세로 걸어 다니기도 어려운 ‘운동기능저하증후군’ 상태가 될 수도 있다.운동기능저하증후군은 근육부터 시작해 뼈·척추·관절·신경 등 신체 움직임과 관련된 기관이 약해지는 질환이다. 몸 곳곳이 아프고 관절을 움직일 수 있는 범위가 줄어들며, 뼈의 정렬이 뒤틀리고 나중엔 제대로 걸어 다니기도 어려워진다. 2007년 일본정형외과학회에서 처음 제안한 개념으로, ‘로코모티브 신드롬(Locomotive Syndrome)’ 이라고도 불린다.운동기능저하증후군에 해당하는지 테스트할 방법이 있다. 첫 번째는 약 40cm 높이의 의자에 무릎이 90도 이하로 구부러지도록 앉아있다가, 한 발로 일어서는 것이다. 양팔을 휘저을 때 생기는 반동으로 일어서는 것을 막기 위해, 두 손은 팔짱 끼듯 가슴 앞에 모은다. 한 발로 일어서는 데 실패했다면 운동기능저하증후군 초기라고 본다. 보폭의 너비를 재서 테스트하는 방법도 있다. 보폭을 최대한 크게 해 두 걸음 걸었을 때, 보폭의 총 길이가 본인 키의 1.3배 미만이면 운동기능저하증후군 초기에 해당한다. 의자에서 한 발로 일어나기 힘들다는 것은 인체에서 가장 큰 근육인 허벅지 앞쪽 대퇴사두근과 엉덩이 근육이 약해졌다는 뜻이다. 종아리 근육이 몸을 앞으로 밀어주는 힘이 떨어지면 보폭이 줄어든다.20~30대라고 안심할 순 없다. 좌식 생활이 일반화된 요즘, 일부러라도 운동하지 않으면 제아무리 젊어도 신체 기능이 퇴화한다. 운동기능저하증후군이 의심되면 바로 ‘로코모션 훈련법(locomotion training)’을 따라 한다. 신체 곳곳의 근육을 단련하는 데 도움을 주는 4가지 운동으로 구성돼있다. 첫째는 ‘눈 뜨고 한쪽 다리로 서 있기’다. 양다리를 번갈아 가며 1분씩, 매일 3회 시행한다. 둘째는 ‘스쿼트’다. 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서서 최대한 앉는다. 이때 무릎이 굽혀진 각도는 최대 90도를 넘지 말아야 하며, 무릎이 발가락보다 앞으로 나오면 안 된다. 한 번에 5~15회의 스쿼트를 매일 3번 시행한다. 셋째는 ‘똑바로 서서 발뒤꿈치를 천천히 들었다 내리기’다. 10~20회씩 매일 3번 시행한다. 마지막은 ‘런지’다. 똑바로 서서 한쪽 다리만 앞으로 내디고서, 내디딘 다리의 허벅지가 바닥과 평행해질 때까지 엉덩이를 아래로 낮춘다. 10~20회씩 매일 3번 하면 된다.
    피트니스이해림 기자2023/04/13 05:00
  • 고기보다 대장암 위험 높이는 '이것'… 딱 이만큼만 드세요

    고기보다 대장암 위험 높이는 '이것'… 딱 이만큼만 드세요

    소고기 등 붉은 육류와 햄, 소시지, 베이컨 등 가공육이 대장암 발병 위험을 높인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기구(IARC)에서도 역학연구를 면밀히 검토한 후 적색육과 가공육을 발암물질 2A군으로 분류했다. 이런 고기보다도 더욱 대장암 발병 위험을 높이는 음식이 있다. 바로 술이다.미국 유타대 약학대 연구팀이 식습관과 대장암 발병 위험 사이 연관성을 연구한 연구 45개를 분석한 결과, 하루 표준 4잔 이상 술을 마시는 과음이 대장암 발병 위험을 58%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보건기구에서는 순수 알코올양 10g에 해당할 때 표준 1잔이라고 정의한다. 표준 4잔 이상이라면 순수 알코올 40g을 함유한 것으로, ▲17도 소주 50mL 잔으로 6잔 ▲4.5도 맥주 200mL 잔으로 5.5잔 정도에 해당한다.적색육은 하루 100g, 가공육은 50g 섭취했을 때 각 대장암 발병 위험도가 17%, 18% 증가한다. 우리나라 하루 평균 섭취량은 적색육 69.5g, 가공육 10.3g 정도인 것을 고려하면(2016년 국민건강영양조사), 대장암 발병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건 고기보단 음주다.꼭 마셔야 한다면 권장 섭취 기준량 이내로만 섭취하는 게 안전하다. WHO에서는 알코올의 폐해를 예방하기 위해 1일 알코올 섭취를 남성은 40g, 여성은 20g 이내만 마셔야 한다고 고지하고 있다. 안주로 고단백 음식을 함께 섭취하면 알코올 체내 흡수 속도를 늦추고, 뇌와 신경세포에 도달하는 알코올양을 줄일 수 있다.반대로 대장암 발병 위험을 낮추는 식품으로는 칼슘, 식이섬유, 요구르트 등이 있다. 미국 유타대 약학대 연구팀 연구에서 대장암 발병 위험이 칼슘을 많이 섭취한 그룹은 적게 섭취한 그룹보다 23%, 식이섬유는 16%, 요구르트는 19%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푸드이슬비 기자2023/04/12 21:00
  • 정신 없는 진료실서 '똑똑한 환자' 되는 법 [의사들 생각은…]

    정신 없는 진료실서 '똑똑한 환자' 되는 법 [의사들 생각은…]

    헬스조선은 인터엠디(InterMD)와 함께 매월 정기적으로 주제를 선정해 ‘의사들의 생각’을 알아보는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인터엠디는 4만 2000여 명의 의사들이 회원으로 있는 '의사만을 위한 지식·정보 공유 플랫폼(Web, App)'입니다. (편집자주)우리나라는 진료 시간이 짧은 것으로 유명합니다. ‘3분 진료’라는 말이 있을 정도입니다. 긴 대기시간 끝에 의사를 만나도 무엇을 물어야 할지 몰라 찝찝함만 남기고 병원을 나서는 환자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의사들한테 물었습니다. 진료시간을 알차게 보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의사 500명, “환자 한 명당 평균 3~5분 진료”서울대학교병원에서 진료를 보려면 평균 74일을 기다려야 합니다. 74일 후에 의사를 만날 수 있는 시간은 5분 남짓. 지난해 더불어민주당 김영호 의원이 전국 국립대병원 9곳에서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그렇습니다. 3분보다는 길지만 여전히 짧게만 느껴집니다.
    라이프오상훈 기자 2023/04/12 17:00
  • 행주 대충 빨았다간 ‘식중독균’ 가득… 올바른 세척법은?​

    행주 대충 빨았다간 ‘식중독균’ 가득… 올바른 세척법은?​

    한 장의 행주를 여러 군데 재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행주로 식탁을 닦기도 하고 설거지 후 물기를 제거하기도 한다. 하지만 귀찮다는 이유로 행주를 제대로 관리하는 사람은 드물다. 행주 사용 후 물로 대충 헹궈 말리는 게 끝이다. 겉으로 드러나진 않지만 행주는 각종 세균으로 가득하다. 오염된 행주는 각종 주방 기구, 조리 도구에 세균을 번식시켜 건강에 악영향을 끼친다. ◇행주 49%에서 식중독균 나와행주는 미생물이 증식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이다. 음식물과 자주 접촉하고, 습한 상태로 보관되기 때문이다. 미국 생물학회 연례학술대회에서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한 달간 사용한 행주 100개 중 49개에서 식중독을 일으키는 균이 발견됐는데, 대장균(36.7%), 장구균(30.6%) 순으로 많았다. 더군다나 젖은 행주를 상온에 두면 6시간 뒤 세균이 증식하기 시작해 12시간 후에는 그 수가 백만 배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위생 목적으로 사용한 행주가 오히려 교차오염을 일으킬 수 있다. 교차오염은 행주 표면에 있던 오염물질이 식품이나 다른 주방 기구로 이동하는 것을 말한다. 한국환경위생학회지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행주가 식기구 등의 표면에 교차오염을 일으켜 발생한 병원성 미생물은 장시간에 걸쳐 생존한다. 실제로 식중독의 약 25%는 조리도구에서 균이 옮겨져 생긴 교차오염이 원인이다(세계보건기구 자료). ◇하루 한 번 끓는 물에 삶기 행주는 용도에 따라 구분해서 사용해야 한다. 한 가지 작업이 끝나면 즉시 교체한다. 사용한 행주는 세척과 소독을 통해 관리한다. 물로 헹구기보다는 ▲적어도 하루에 한 번 100도 이상 끓는 물에 10분 이상 삶거나 ▲물로 충분히 적신 상태로 전자레인지에 넣고 8분 이상 가열한다. 뜨거운 물에 끓이는 열탕 소독은 살균, 소독제를 사용한 것과 동일한 효과를 낸다. 전자레인지 가열도 마찬가지다. 미국 플로리다대 연구팀에 따르면 세균, 바이러스, 기생충 등으로 오염시킨 행주를 전자레인지에서 가열한 결과, 가열 2분 만에 세균의 99% 이상이 죽었다. 다만, 끓는 물이나 전자레인지로 살균한 행주라도 젖은 채 두지 말고 반드시 건조해 보관해야 한다.
    라이프이채리 기자2023/04/12 16:49
  • 황사·미세먼지·초미세먼지 중에 건강에 제일 나쁜 건?

    황사·미세먼지·초미세먼지 중에 건강에 제일 나쁜 건?

    중국발 황사가 한반도를 덮친 12일, 전국 곳곳의 미세먼지 수치가 매우 나쁨으로 치솟았다. 그런데 초미세먼지는 보통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황사,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모두 호흡기에 안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어떤 게 가장 치명적일까?황사, 미세먼지, 초미세먼지는 대기 질 상태를 설명할 때 혼동되곤 한다. 그런데 엄연히 다른 개념이다. 먼저 황사는 중국 북부와 몽골 사막지대 등에서 강한 바람에 휩쓸려 올라간 미세한 흙먼지가 기류를 타고 한반도에 유입된 것을 가리킨다. 발원지에서의 입자 크기는 1~1000μm로 수준이지만 이 중 기류를 타고 우리나라까지 넘어와 있는 것들은 1~10μm로 알려져 있다. 1μm은 100만분의 1m다. 머리카락의 지름이 50~70μm정도다.황사 자체의 유해성은 미세먼지보다 낮다. 주로 칼륨, 철분 등 토양성분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발원지에서 우리나라로 이동하면서 중국의 대기를 거친다는 점이다. 황사는 주로 북서계절풍을 타고 넘어오기 때문에 중국 대기에 떠있던 미세먼지와 함께 유입될 가능성이 높다.미세먼지는 먼지 중에서도 입자 크기가 10μm 이하인 먼지를 뜻한다. 2.5μm보다 작은 미세먼지를 초미세먼지라고 부르며 따로 관리한다. 이러한 미세먼지의 성분은 발생 지역, 계절, 기상 조건 등에 따라 다르지만 주요 황산염, 질산염이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나머지 성분은 석탄과 석유 등 화석연료를 태우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류와 지표면 흙먼지 등에서 생기는 광물 등이다. 대부분 사람이 인공적으로 만들어낸 화학물질이기 때문에 황사보다 유해하다.대기오염물질의 유해성은 보통 입자 크기와 반비례한다. 작으면 작을수록 유해하다. 인체에 가장 나쁜 건 초미세먼지라고 할 수 있는데 우리 몸 속 더 깊이 침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예컨대 입자가 10μm보다 큰 오염물질은 기관지를 통해 폐로 유입돼도 기침이나 객담 등을 통해 제거된다. 소화기를 통해 들어가더라도 장에서 흡수되지 않고 배출된다. 그런데 입자 크기가 2.5μm 이하라면 혈관으로 유입되는 건 물론 세포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 독성을 띌 수 있다.한편, 황사가 심해도 초미세먼지 농도는 낮을 수 있다. 대기정체현상 없이 비교적 가벼운 초미세먼지만 확산시킬 정도의 바람이 불면 입자가 큰 미세먼지만 남게 된다. 황사의 유해성이 상대적으로 낮다고 하더라도 어쨌든 미세먼지에 포함되기 때문에 야외활동을 한다면 마스크를 착용하는 게 좋다. 
    라이프오상훈 기자2023/04/12 16:25
  • 드럼 세탁기에 일반 세제 사용했다… 피부에 ‘이런 문제’ 생길 수도

    드럼 세탁기에 일반 세제 사용했다… 피부에 ‘이런 문제’ 생길 수도

    세탁 세제는 크게 ▲일반 세탁기용 ▲드럼 세탁기용 ▲겸용으로 구분된다. 간혹 별다른 차이를 느끼지 못하고 일반, 드럼 세제 구분 없이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다행히 드럼 세탁기용 세제를 일반 세탁기에 사용해도 큰 문제는 없다. 하지만 일반 세탁기용 세제를 드럼 세탁기에 사용했다간 빨랫감에 세제가 잔류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드럼용과 일반용 세제의 차이는 거품 양에 있다. 우선, 드럼 세탁기는 물을 위에서 아래로 떨어뜨리는 낙차 방식으로 옷을 세탁하기 때문에 세탁 시 거품이 너무 많으면 세척력이 떨어지고, 성능이 저하된다. 과한 거품이 오히려 완충 작용해 헹굼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드럼용 세제는 거품을 줄이는 소포제를 넣어 일반 세제에 비해 거품이 적게 발생하도록 제조한다. 반면, 일반 세탁기는 세탁 통을 좌우로 회전하면서 물살을 일으켜 옷을 마찰하는 방식으로 세탁하기 때문에 드럼 세탁기에 비해 거품의 영향을 덜 받는다. 거품이 적은 드럼용 세제를 일반 세탁기에 사용해도 별 문제는 없다.다만, 드럼 세탁기에 일반 세탁기용 세제를 사용할 경우 옷에 세탁 세제가 잔류해 피부를 자극할 수 있다. 세제 속 계면활성제는 피부에 닿을 경우 접촉 피부염 등을 일으킬 가능성이 크다. 접촉성 피부염은 피부를 자극하거나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물질에 노출되었을 때 나타나는 피부 염증을 말한다. 특히 피부가 약하거나 아토피가 있는 사람은 옷을 입고 나서 가려움이나 따가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가능하면 드럼 세탁기에는 전용 세제를 사용하는 게 좋다. 만약 일반 세제를 사용해야 한다면 기존 사용량에서 1/3 정도만 사용한다.
    라이프이채리 기자2023/04/12 13:05
  • 익숙한 일본? 크루즈 타고 색다르게 즐겨요

    익숙한 일본? 크루즈 타고 색다르게 즐겨요

    헬스조선 비타투어가 오는 6월 서로 다른 느낌의 한일 크루즈 여행 2종을 선보인다. 하나는 일본의 남단으로, 하나는 북단으로 향한다. 한가로운 선상 여행에 때론 명승 관광과 트래킹이, 때론 자연과의 교감이 추가된다. 어느 쪽이든 거대 크루즈 '코스타 세레나호'가 움직이고, 명의가 동행한다. 6월 1일 출발하는 '부산­나가사키 3박 4일'과 17일 출발하는 '속초­북해도 6박 7일'은 같은 듯 다른 듯, 바다를 가르는 힐링 여행의 극치다.'부산­나가사키 3박 4일' 6월 1일 출발6월의 첫날 저녁, 코스타 세레나호가 부산항을 떠난다. 까만 밤을 뚫고 일본으로 향한다. 2일 아침 나가사키에 도착한다. 여행은 선호에 따라 두 갈래로 나뉜다. 명승과 유적을 볼 수도 있고, 올레길을 걸을 수도 있다. 명승과 유적을 선택할 경우, 해발 333m의 이나사야마 공원에서 도시 전체를 관망하고 오우라 천주당과 평화공원에 들른다. 규슈 올레길을 선택한다면 8.5㎞의 우레시노 코스가 기다린다.어느 여정이든 추가 비용은 없다. 비타투어는 다른 크루즈 여행들이 부과하는 하루 평균 15만원 정도의 '기항지 관광비용'을 없앴다.둘째 날 일정을 마무리한 뒤 고요한 항해가 밤을 넘겨 이어지고, 여행객들은 3일 구마모토에 도착한다. 아소 대관봉에 오르면 아시아 최대의 '아소 활화산'이 눈앞이다. 센스이쿄 협곡엔 철쭉의 대규모 군락이 기다린다.노인질환 명의 삼성서울병원 유준현 교수와 헬스조선 이금숙 취재팀장이 일정을 함께한다. 유 교수가 '장수, 건강하게 오래 사는 법'에 대해 강의한다. 3박 4일, 149만~189만원.'속초­북해도 6박 7일' 6월 17일 출발6월 17일에 속초에서 출발하는 6박 7일 일정의 크루즈 여행도 마련했다. 광화문· 잠실·부산·대구·대전·광주에서 셔틀버스로 이동한다. 하루와 또 다른 절반의 하루, 36시간에 걸쳐 크루즈는 바다를 가르고, 19일 북해도에 도착한다. 반도와 섬을 이어주는 선상 일정 중에, 척추 명의 세브란스병원 구성욱 교수가 '허리 건강 지키는 법'에 대해 강의하고 간략한 상담을 해준다. 여행 일정엔 명의와 헬스조선 한희준 기자(뉴컨텐츠 팀장)가 함께 한다.북해도의 절경과 명소는 알려진 그대로다. 오타루엔 오도리 공원과 오르골당, 메르헨 과자거리가 기다린다. 운하 관광도 빼놓을 수 없다. 하코다테에선 트라피스치누 수도원을 보고, 아오모리에선 오이라세 계류 원시림 산책로를 걷는다. 북해도 여행 역시 별도의 '기항지 관광비용'은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6박 7일, 228만~298만원.두 일정을 책임질 코스타 세레나호는 63빌딩 높이보다 40m 더 큰 거대 크루즈다. 그리스·로마 신화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했다. 레스토랑과 바, 디스코텍, 카지노, 수영장, 조깅트랙, 피트니스 센터, 뷰티 센터, 대극장, 도서관, 갤러리…. 코스타 세레나호가 왜 '또 하나의 세상'인지 항구에 도착하는 순간 절감한다. 
    힐링이야기헬스조선 편집팀2023/04/12 09:19
  • 침향환 하루 한 알로 환절기 떨어진 원기 '충전'

    침향환 하루 한 알로 환절기 떨어진 원기 '충전'

    종근당이 건강관리가 필요한 환절기를 맞아 건강기능식품 '침향환 프리미엄 60환' 4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공식 콜센터를 통해 침향환 프리미엄 60환을 구매하는 고객에 한해 제품을 할인가에 판매하며, 2세트를 구매하면 1세트를 무료로 증정하는 '2+1 이벤트' 또한 진행한다.종근당 침향환 프리미엄 60환은 원기회복에 좋은 약재를 하루 한 알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주원료 침향(17%)과 녹용(10%) 외에도 마카를 비롯한 18가지 약재를 최적 비율로 배합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제조품질관리기준(GMP)과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을 통과한 시설에서 까다로운 품질관리를 통해 제조됐다. 설탕 합성향료 색소와 같은 합성첨가물을 넣지 않았으며, 설탕으로 만든 사양 벌꿀 대신 100% 국내산 아카시아 벌꿀을 사용해 한약재 특유의 쓴맛을 싫어하는 사람도 부담 없이 복용할 수 있다.
    건강기능식품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3/04/12 09:08
  • 생착 유산균 '락토핏코어맥스'로 온 가족 장 건강 관리해볼까

    생착 유산균 '락토핏코어맥스'로 온 가족 장 건강 관리해볼까

    유산균이 필수인 시대다. 장내 유익균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유산균을 챙겨 먹는 사람이 늘고 있다. 장 건강을 위해 챙겨 먹는 유산균은 섭취 후 장까지 살아가는 '생존율'과 장벽에 착 붙는 '정착률'이 중요하다. 위에서 사멸하지 않고 장까지 살아 도달해 장벽에 잘 정착해야 유산균이 제 기능을 원활히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유산균을 고를 땐 보장균수뿐만 아니라 생존과 정착까지 강화된 제품인지를 따져보는 게 좋다.종근당건강의 '락토핏코어맥스'는 2중 특허공법을 적용해 유산균의 '생존'과 '정착'을 한 번에 챙긴 제품이다. 일명 '생착 유산균'이다. 특허받은 프롤린 공법과 실크피브로인 공법을 적용, 유산균 균주 자체의 생존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프롤린 공법은 유산균이 위산과 담즙산으로부터 스스로 살아남을 수 있도록 적용한 공법이다. 프롤린 공법이 적용된 유산균은 내산성·내담즙성·안정성이 향상된다. 실크피브로인 공법은 누에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실을 방출해 몸에 둘러싸는 것에 착안해 개발한 것으로, 유산균의 장내 정착성을 향상하는 공법이다. 생누에고치로부터 추출한 '실크피브로인'을 코팅함으로써 유익균이 장에 머무는 시간을 증가시킨다.'락토핏코어맥스'는 프롤린유산균 열풍을 불러온 '락토핏생유산균코어'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유산균 보장균수가 기존 대비 300% 증가한 30억CFU다. 유산균 종류는 8종에서 12종으로 늘어났다. 더불어 아연이 추가로 함유돼 건강뿐만 아니라 면역기능까지 동시에 챙길 수 있다. 아연은 정상적인 면역기능·세포분열에 필요한 필수영양소로 우리 몸의 보호막이라고도 불린다.'락토핏코어맥스'는 1일 1회 1포로 간편하게 챙길 수 있으며, 온 가족이 함께 섭취할 수 있다. 특히 ▲배변 활동이 원활하지 않은 분 ▲배가 더부룩하거나 장 건강을 걱정하는 분 ▲장시간 의자에 앉아 생활하는 직장인·학생 ▲장내 유산균이 감소하는 노년층 ▲예민한 장을 가진 유아·어린이에게 추천한다.해당 제품은 종근당건강 공식콜센터를 통해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상담도 가능하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3/04/12 09:05
  • 노년층에겐 암보다 두렵다… 치매 예방하려면 '장 건강'도 챙기세요

    노년층에겐 암보다 두렵다… 치매 예방하려면 '장 건강'도 챙기세요

    치매는 '암보다 무서운 병'으로 불린다. 환자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의 일상까지도 파괴하는 질환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노인인구 증가로 인해 치매 환자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중앙치매센터에 따르면, 2023년 국내 치매 환자 수는 90만명에 달하고, 1~2년 새에 1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했다. 2050년엔 300만명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문제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없다는 점이다. 결국 미리 예방하거나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이러한 가운데 장 건강으로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들이 잇따라 발표되고 있다. 바로 '장-뇌 연결축(Gut-Brain Axis)' 이론이다.◇장 건강이 뇌 건강도 책임진다최근 장이 '제2의 뇌'로 불리고 있는 것도 '장-뇌 연결축 이론'에서 그 근거를 찾아볼 수 있다. 해당 이론은 말 그대로 장과 뇌는 약 2000가닥의 신경섬유로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이론이다. 장뇌 연결축 이론은 장의 미생물 세포에서 떨어진 부산물이 혈액을 타고 순환하면서 면역, 물질대사, 뇌 기능 등을 조절하는 것을 의미한다. 관련 연구도 있다. 실제 일본 국립장수의료연구센터 연구에 따르면 치매 환자의 장 속엔 인체에 이로운 세균인 '박테로이데스' 균이 정상인보다 현저히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장내 세균, 뇌질환 치료제로서의 가능성도 제기장내 세균은 뇌 질환 치료제로서의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 미국 하버드 의대 프란시스코 킨타나 교수팀이 국제학술지 '네이처'를 통해 "장내 세균이 다발성경화증을 치료할 수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다발성경화증은 뇌 속 면역세포가 뇌와 척수의 신경세포를 공격해 망가뜨리는 질환으로, 중추신경계에 발생하는 면역계질환이다. 하버드대 연구에서도 장내 세균이 필수아미노산을 분해하는 과정에서 뇌 속 면역세포의 활동을 줄이고 염증반응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동일한 방법으로 치매, 파킨슨병 등 다른 뇌 질환 치료도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유산균 선택의 핵심은 장내 생존율·정착률그렇다면 건강한 장 환경을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먼저, 육류와 채소류를 균형 있게 섭취하는 게 중요하다. 식약처에서도 "유익균 비율을 높이기 위해 채식과 유산균이 다량 함유된 김치·된장 등 발효식품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며 특히 항생제 장기 복용자의 경우엔 최소한 1주 이상 발효식품 등을 섭취해 장내 세균을 정상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하고 있다.생활 속에서 손쉽게 장 건강을 지키는 방법은 바로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 제품 섭취다. 시중에 유산균 제품은 매우 다양하다. 제품을 선택할 때 가장 따져봐야 할 것은 바로 '장내 생존율'이다. 균 자체가 아무리 좋아도, 식도와 위를 거쳐 장까지 살아서 도달하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 더불어 정착률이 강화된 유산균이라면 일석이조다. 유산균이 장에서 제 기능을 하기 위해선, 장벽에 잘 정착해 머무르는 정착률 역시 중요한 요소기 때문이다.
    건강기능식품강수연 헬스조선 기자2023/04/12 09:03
  • 2중 기능성 '레이델 폴리코사놀20' 3+2 이벤트

    2중 기능성 '레이델 폴리코사놀20' 3+2 이벤트

    쿠바산 폴리코사놀 국내 독점 공급 업체 '레이델'이 '폴리코사놀20'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3박스 구입 시 2박스를 추가로 증정한다.폴리코사놀20의 기능성 원료인 '폴리코사놀-사탕수수왁스알코올'은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수축기 혈압과 이완기 혈압을 낮출 뿐더러 HDL은 올리고, LDL은 내리는 것을 확인했다. 그 결과 국내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 원료로는 유일하게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혈압 조절 및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 2중 기능성을 인정받았다(유일: 2023년 3월 기준).레이델 '폴리코사놀20'은 하루 1정으로 식약처에서 정한 폴리코사놀 일일섭취량 최대치를 섭취할 수 있다.이번 이벤트는 이달 14일까지 ARS 자동주문전화와 상담원 주문을 통해 만날 수 있으며 전국 백화점 입점 매장과 레이델 브랜드샵에서는 다른 이벤트들이 진행된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3/04/12 09:01
  • 韓日 연구팀, 폴리코사놀 혈압 감소 효과 재확인

    쿠바산 폴리코사놀-사탕수수왁스알코올 성분이 수축기 혈압은 낮추고,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의 양과 기능은 높인다는 게 다시 한번 입증됐다.레이델 연구원 조경현 박사팀과 일본 후쿠오카대 재생 예방의학과 우에하라 교수팀은 고혈압과 고지혈증이 없는 72명의 건강한 일본인(평균 연령 51.3세)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은 쿠바산 폴리코사놀-사탕수수왁스알코올 20㎎을(실험군), 다른 그룹은 위약을(대조군) 12주 동안 섭취하도록 했다. 쿠바산 폴리코사놀-사탕수수왁스알코올 20㎎은 레이델 폴리코사놀 20㎎ 제품이 사용됐다. 이후 연구팀은 실험 참가자의 혈압과 지질의 변화를 분석했다.그 결과, 실험군에서만 혈압이 감소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는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다. 실험군의 평균 수축기 혈압은 처음 114㎜Hg에서 12주 차 106㎜Hg로 7.1% 감소했고, 이완기 혈압도 4.0% 떨어졌다. 대조군에서는 혈압 변화가 없었다. HDL 콜레스테롤 수치도 대조군은 오히려 6.6% 감소했지만, 실험군은 6.3% 증가했다. 8주 차엔 일명 나쁜 콜레스테롤이라고 알려진 LDL 콜레스테롤이 실험군에서 11% 감소했으며, 동맥경화 예측인자인 LDL/HDL 비율도 대조군보다 크게 감소했다. LDL과 HDL은 콜레스테롤을 실어 나르는 운반체로, LDL은 혈관내막에 콜레스테롤을 쌓아 심혈관질환의 원인으로 작용하고, HDL은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내보내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한국인을 대상으로도 비슷한 실험이 이뤄진 바 있다. 12주 동안 쿠바산 폴리코사놀-사탕수수왁스알코올을 20㎎씩 매일 섭취한 그룹은 수축기 혈압 7.7%, LDL 콜레스테롤 21%가 감소했고, HDL 콜레스테롤은 20%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분자과학저널 최신호에 게재됐다.
    건강기능식품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3/04/12 08:56
  • 습기 많은 화장실에 둔 칫솔… 찝찝하다면 '여기' 넣으세요

    습기 많은 화장실에 둔 칫솔… 찝찝하다면 '여기' 넣으세요

    매일 우리 입안을 들락거리는 칫솔은 위생적으로 철저히 관리돼야 하는 중요한 물건이다.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화장실에 칫솔을 보관해뒀다면, 당장 식초에 5분간 담가보자. 입 속이나 공기 중에 있던 세균이 득실득실한 칫솔로 양치를 하면 잇몸 염증, 충치, 임 냄새 등이 유발될 수 있기 때문이다.칫솔 살균에는 식초가 가장 효과적이다. 실제로 건양대 치위생학과 김설희 교수팀이 구강청결제, 베이킹소다, 죽염, 식초 등으로 살균효과를 살펴봤다. 연구팀은 각 재료를 1% 수준으로 희석한 증류수에 칫솔을 5분간 담근 뒤 일반 세균,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수치를 측정했다.그 결과, 식초에 담갔을 때 모든 균이 가장 많이 감소했다. 일반 세균은 7889CFU/㎖에서 0CFU/㎖로, 대장균은 1980CFU/㎖에서 0CFU/㎖로, 황색포도상구균은 2432CFU/㎖에서 0.6 CFU/㎖로 줄었다. 그다음으로 효과를 낸 건 구강청결제로, 일반 세균은 254 CFU/㎖, 대장균은 12.6CFU/㎖, 황색포도상구균은 0.4CFU/㎖로 감소했다.칫솔 살균은 최소 일주일에 한 번씩 하는 게 좋다. 식초 냄새가 꺼려진다면 구강청결제를 이용한다.이 외에도 칫솔을 깨끗이 관리하려면 칫솔 사용 후 흐르는 물로 깨끗이 닦고, 창가에 보관해야 한다. 석 달 이상 칫솔을 사용했다면 교체해야 한다. 칫솔은 사용 기간이 늘어날수록 오염될 확률이 높아지는데, 위 연구에서 사용한 칫솔 45개 모두 사용한 지 세 달이 지났을 때 일반 세균에 오염됐고 86.7%의 칫솔에서 대장균과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됐다. 그뿐만 아니라 3개월 정도가 되면 칫솔모가 닳는다. 양치 후에는 깨끗한 손가락으로 칫솔모 사이를 살짝 벌려 흐르는 물로 이물질을 제거해야 한다. ​칫솔모 사이에 낀 치약 잔여물이나 음식물을 방치하면 그곳에서 세균이 번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라이프이슬비 기자2023/04/1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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