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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음식' 즐기면,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 위험 24% 증가

    '이 음식' 즐기면,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 위험 24% 증가

    초가공된 붉은색 고기와 생선을 즐겨 먹으면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24%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18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강원대 의대 예방의학과 이상아 교수팀이 2004∼2013년 질병관리청의 HEXA(도시 기반 코호트, Health Examinee Study) 연구에 참여한 성인 11만3576명을 대상으로 초가공 식품(UPF, ultra-processed food)과 사망의 상관성을 분석했다.이 교수팀이 연구 대상을 10.6년간 추적 조사하는 동안 3456명이 다양한 이유로 숨졌다. 초가공 식품 전체 섭취량에 따른 사망률의 차이는 확인되지 않았다. 그러나 초가공 육류나 초가공 생선을 많이 먹은 사람의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률은 적게 먹은 사람의 1.2배(여)∼1.3배(남)였다. 초가공 우유와 초가공 두유를 많이 남성의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률도 적게 먹은 남성보다 1.1배 높았다.   스페인의 연구에선 초가공 식품을 매일 4회 이상 섭취하면 사망 위험이 62%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논문에서 "초가공 우유와 두유가 사망 위험을 높이는 것은 설탕을 첨가한 음료, 즉 가당 음료가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률을 높이는 것과 관련이 있다"며 "이런 제품엔 첨가당과 식이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우리 국민이 하루에 섭취하는 전체 열량의 4분의 1 이상을 초가공 식품을 통해 얻는다. 이는 연세대 의대 심지선 교수(예방의학)가 2016∼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2만1075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다. 이 연구에서 우리 국민이 초가공 식품을 통해 얻는 열량은 하루 총 섭취 열량의 26.2%에 달했다. 초가공 식품은 일반적으로 집에서 음식을 만들 때 잘 쓰지 않는 착색제·감미료·보존료 등 식품첨가물이 많이 들어간 식품을 말한다. 여기엔 가당 음료·탄산음료·스낵과 쿠키·초콜릿·사탕·빵과 케이크·아침 식사용 시리얼·다양한 간편식 등이 포함된다. 초가공 식품은 한국인의 하루 총당류 섭취량의 절반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이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Plos One' 최근호에 실렸다.​
    푸드이해나 기자2023/05/18 10:01
  • 뇌 ‘이렇게’ 속이면 운동 효과 크게 본다

    뇌 ‘이렇게’ 속이면 운동 효과 크게 본다

    특별한 훈련을 받았다고 뇌를 속이면 실제로 운동 효과가 올라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노르웨이 아그데르 대학 공중보건학부 콜비욘 린드베리(Kolbjørn Lindberg) 박사 연구팀은 운동 프로그램으로도 플라시보 효과를 유발할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40명의 20대 운동선수를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플라시보 효과는 약효가 없는 가짜 약이라도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고 먹으면 실제로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지는 것을 말한다.연구팀은 무작위로 실험대상자를 두 집단으로 나눈 뒤, 한 집단에만 특별히 개별 맞춤형 훈련을 진행한다고 고지했다. 다른 집단에는 일반적인 훈련을 진행한다고 했다. 이후 두 집단 모두 20m 스프린트, 레그 프레스, 스쿼트 등을 혼합한 동일한 운동 프로그램으로 10주 훈련을 받았다. 연구팀은 훈련 마지막 날 반동 동작 점프(Countermovement Jump) 테스트, 20m 스프린트 테스트, 백 스쿼트 1회 최대 중량 확인, 레그 프레스 테스트, 허벅지 근육 두께 초음파 확인, 설문지 등으로 얼마나 운동 능력이 향상했는지 확인했다.그 결과, 개별 맞춤형 훈련을 받았다고 설명 들은 집단이 일반적인 훈련을 받는다고 인식한 그룹보다 근육 크기가 더 많이 증가하고, 스쿼트로 들 수 있는 최대 중량도 더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지표에선 큰 차이가 없었다.
    피트니스이슬비 기자2023/05/18 08:30
  • 시간대별 다른 운동 효과… 아침 운동은?

    시간대별 다른 운동 효과… 아침 운동은?

    운동은 시간대에 따라 각기 다른 효과를 낸다. 아침 운동과 저녁 운동이 가져다주는 건강효과를 알아본다. 우울증이나 불면증이 있다면 새벽·아침 운동을 나가보자. 특히 아침엔 짧은 시간에 최대한의 운동 효과를 거둘 수 있는 달리기, 수영, 구기종목, 근력운동이 효과적이다. 햇볕을 쬐며 하는 아침 운동은 행복 호르몬이라 불리는 세로토닌 분비 촉진에 도움을 준다. 또한, 기상시간이 앞당겨진 만큼 잠에 드는 수면 시각도 빨라지기 때문에 숙면에도 좋다. 밤에 하는 운동은 교감신경을 활성화해 불면증 환자에게 좋지 않다. 불가피하게 저녁 이후에 운동해야 한다면 잠들기 3~4시간 전에 운동을 마쳐야 한다.반대로 저녁 운동이 더 좋은 사람도 있다. 천식, 류마티스관절염, 허리디스크(요통) 환자는 저녁 운동이 더 잘 맞는다. 아침이나 이른 시간은 하루 중 기온이 가장 낮고 건조한 때인데, 이러한 환경에서 하는 운동은 기관지에 자극을 줘 천식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관절염 환자에게도 저녁 운동을 추천한다. 자고 일어난 직후 우리 몸은 유연성이 떨어지고 뻣뻣한 상태다. 이때 운동을 하면 관절 통증이 더 심하게 느껴질 수 있고, 부상 위험도 높아진다. 그 외 고혈압, 심장질환자 역시 비교적 혈압에 무리를 덜 주는 저녁에 운동하는 것이 안전하다. 저녁 운동으론 긴 시간 운동 강도가 낮은 걷기, 맨손체조, 가벼운 조깅이 좋다.
    피트니스강수연 기자2023/05/18 07:00
  • 경복궁 구찌 뒷풀이 소음에 경찰 출동까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경복궁 구찌 뒷풀이 소음에 경찰 출동까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지난 16일 경복궁 인근에서 열린 구찌의 ‘애프터 파티’에 경찰이 출동하는 일이 벌어졌다. 종로 한복판 건물에서 자정까지 클럽 음악을 크게 틀어놓고 파티를 열어 이에 분노한 인근 주민들의 신고로 출동한 것이다. 주민들은 심각한 소음 공해로 인한 불편함을 겪었다. 트위터에서 몇몇 네티즌들은 “너무 시끄러워 정신병 걸릴 지경”이라며 “한밤중 스피커 울려가며 큰 소음을 내는 뒤풀이 행사를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등의 분노하는 게시물을 올렸다. 소음은 단순 스트레스를 넘어 신체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소음이 유발하는 건강 문제를 알아봤다.시끄러운 소음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청력 감퇴나 심각한 난청이 발생할 수 있다. 실제 지속적인 소음이 난청, 이명 등을 유발할 수 있다는 네덜란드 국책 연구 결과도 존재한다. 큰 소음은 고막떨림 등 귀에 물리적인 자극을 가하는데, 이때 달팽이관 내부가 갈라지고 귓속 유모(有毛)세포가 부러지는 등의 손상이 생기며 청력이 떨어질 수 있다.뇌졸중, 심근경색과 같은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도 증가한다. 2011년 세계보건기구(WHO)는 연구결과들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소음과 심혈관질환 사이의 연관성이 있다는 결론을 냈다. 소음에 노출되면 몸이 긴장하면서 교감신경이 활성화돼 스트레스 호르몬을 분비한다. 이는 심장박동 증가, 혈압 증가로 이어져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을 높인다.그 외 소음이 정신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2009년 대한스트레스학회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항공기 소음 노출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 692명과 대조 지역 거주민 259명을 대상으로 불면증·불안·우울 척도 등을 분석한 결과, 소음 노출 수준이 높은 지역의 거주민에게서 불안과 우울 관련 증상이 많이 나타났다. 소음이 남성 불임률을 높인다는 연구도 있다. 서울대 의과대학과 보건환경연구소 공동 연구팀이 20~60세 남성 20만 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야간 소음에 가장 많이 노출된 그룹은 가장 적게 노출된 그룹보다 불임 진단을 1.5배 더 많이 받았다. 연구진은 소음에 장기간 노출될 때 몸에서 나타나는 스트레스 반응이 내분비 시스템에도 영향을 줘 남성 호르몬과 정자 생성 감소에 영향을 줬다고 분석했다.
    라이프강수연 기자2023/05/17 23:00
  • 다이어트 계속 실패하는 이유… ‘이것’ 놓친 탓일 수도

    다이어트 계속 실패하는 이유… ‘이것’ 놓친 탓일 수도

    다이어트라는 말을 들으면 보통 ‘운동’ ‘식단조절’을 떠올린다. 살 빼기에 있어 이 둘만큼 중요하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게 있다. 바로 ‘수면’이다. 잠을 충분히 자지 않으면 살이 잘 빠지지 않는다. 실제로 미국 오하이오주 케이스웨스턴대 연구팀이 여성 7만 명 이상을 15년간 추적했더니, 매일 5시간 이하로 잠을 잔 여성은 7시간 이상 충분히 잔 여성보다 평균 15kg 정도 체중이 더 증가한 게 확인됐다.◇잠 부족하면 식욕 호르몬 늘어나 식욕 증가잠이 부족하면 우리 몸은 살찌기 쉬운 체질로 바뀐다. 자는 동안엔 자율신경 중 몸을 흥분시키는 역할을 하는 교감신경 활성도가 떨어진다. 그러나 수면이 부족한 사람은 이 과정이 제대로 일어나지 않는다. 이에 자는 동안에도 교감신경의 각성 상태가 유지되면, 신경전달물질인 카테콜아민이 증가해 혈당이 올라간다.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면 우리 몸은 이를 떨어뜨리려 인슐린 호르몬을 과도하게 분비한다. 문제는 과분비된 인슐린이 지방 분해와 연소를 막고 지방 축적을 촉진한다는 것이다. 잠이 부족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가 높아지는 것도 지방 축적을 부추긴다.수면이 부족하면 식단을 조절하기도 어렵다. 식욕이 솟구치기 때문이다. 잠을 못 자서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않으면, 뇌는 지방과 당 섭취가 더 필요하다고 인식한다. 이에 식욕을 촉진하는 호르몬인 그렐린 분비는 늘리고,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인 렙틴은 떨어뜨린다. 미국 스탠퍼드대 연구팀이 8시간 동안 잔 집단과 5시간 동안 잔 집단의 호르몬 수치를 비교했더니, 후자에서 그렐린은 14.9% 더, 렙틴은 15.5% 덜 분비되는 게 확인되기도 했다.◇지나치게 오래 자는 건 해로워… 6~8시간이 적당그렇다고 지나치게 오래 자는 건 다이어트에 도움되지 않을 뿐 아니라 건강에도 안 좋다. 가장 적당한 수면 시간은 6~8시간이다. 경희대병원 가정의학과 김병성 교수팀이 질병관리청 한국인유전체 역학조사사업(KoGES)에 참여한 성인 2470명을 추적한 결과, 9시간 이상 자는 사람은 7시간 자는 사람보다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2.8배, 뇌혈관질환 위험이 3.1배 컸다. 잠들고 깨는 시간이 들쭉날쭉한 것도 혈관질환 발생 위험을 높이므로, 매일 같은 시간에 취침·기상하는 게 좋다.푹 자려면 잠자리에 들기 전 45분에서 1시간은 스마트폰·노트북·텔레비전 등 청색광 방출 기기를 보지 않는 게 좋다. 잠이 오게 하는 멜라토닌 호르몬 분비를 청색광이 방해해서다. 조용하고 어두운 환경에서 숙면한 후, 잠에서 깨어나면 가벼운 스트레칭을 해 준다. 뇌와 신체 말단부에 산소를 골고루 전달하고, 근육과 내장기관 움직임을 활성화해 칼로리를 효율적으로 소모하는 데 도움된다. 
    다이어트이해림 기자2023/05/17 22:00
  • 관절염 막으려면 ‘이 음식’ 챙겨 드세요

    관절염 막으려면 ‘이 음식’ 챙겨 드세요

    날씨가 따뜻해지는 5월에는 야외활동을 즐기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무리한 야외활동은 무릎 관절 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관절염 완화를 위해서는 약을 복용할 수도 있지만, 특정 음식을 먹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관절염 완화에 도움이 되는 음식에 대해 알아본다.◇지방이 많은 생선고등어, 정어리, 연어 등 지방이 많은 생선은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해 항염증 효과가 있다. 브라질 연구팀에 따르면 오메가3 지방산이 관절 근골격계 통증과 뻣뻣함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하버드대 연구팀이 17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일주일에 2회 이상 지방이 많은 생선을 먹은 사람은 한 달에 1인분 미만의 생선을 먹은 사람보다 류마티스관절염 질병 점수가 현저히 낮았다. 또한 생선은 비타민D의 좋은 공급원으로, 뼈 건강과 결핍 예방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미국 관절염협회는 일주일에 2~4번은 85~170g의 생선을 섭취할 것을 권장한다.◇아보카도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한 아보카도는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졌다. 아보카도와 대두의 특정 성분들을 섞은 아보카도-대두 불갑화물(ASU)은 항염과 통증 완화에 효과가 있다. 이와 관련해 관절염 진행을 늦추거나 관절염 치료제 사용량을 줄여준다는 보고도 있다.◇딸기·블루베리 등 베리류딸기, 블루베리에는 수많은 항산화제와 비타민, 미네랄이 포함돼 있어 관절염 염증을 줄이고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 2017년 미국 연구에 따르면 무릎 골관절염이 있는 비만 환자들이 동결건조 딸기 음료 50g을 섭취했을 때, 염증 지표가 감소하고 통증과 연골 분해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슷하게 무릎 골관절염 환자 79명이 40개월 동안 하루 4g의 동결건조 블루베리 분말을 섭취했을 때, 통증과 뻣뻣함, 보행 능력이 개선됐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녹색 채소질병관리청과 대한의사협회에 따르면 관절 손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항산화 영양소인 비타민C·비타민E·베타카로틴·셀레늄 등이 풍부한 식품을 먹어야 한다. 녹색 채소에 이 성분들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녹색 채소로는 미나리, 두릅, 쑥, 달래, 돌나물, 취나물 등이 있다. 뼈와 관절의 주요 영양소인 칼슘, 칼슘 흡수를 촉진하는 비타민K·비타민D 등도 챙겨야 하는데, 이는 당근 등 녹황색 채소와 곡류, 과일 등에 함유돼 있다.◇올리브오일올리브오일 역시 항염 작용을 한다. 올리브오일 속 특정 화합물은 신체에서 손상된 세포를 제거하는 자가 포식 과정을 촉진시킨다. 실제 2016년 외국의 한 동물실험에서 6주 동안 쥐에게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을 먹였을 때 관절 부종과 연골 파괴를 크게 줄여 관절염 발병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었다. 또한 올리브오일을 포함한 지중해 식단이 류마티스관절염 환자의 통증을 줄이고 신체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2017년 연구 결과가 있다.
    푸드김서희 기자2023/05/17 20:30
  • [건강잇숏] 맥주 거품의 비밀… 배부름, 맛 모두 결정한다?

    [건강잇숏] 맥주 거품의 비밀… 배부름, 맛 모두 결정한다?

     맥주 어떻게 따르시나요? 틱톡에서 한 바텐더 아저씨가 모두 맥주를 잘 못 따르고 있다며, (거품 매우 많이 올라오게 콸콸 따르기) 이렇게 따라야 더부룩해지는 걸 막을 수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됐습니다. 원샷할 땐 맞습니다. 맥주는 이산화탄소를 0.4% 정도 포함하고 있는데요. 막 따르면 잔에 떨어지는 맥주 면적이 좁아 충돌 에너지가 커집니다. 맥주 속 이산화탄소도 많은 에너지를 전달받아 공기 중으로 빠져나가려는 힘이 한층 세지죠. 표면으로 올라간 가스양이 많아진 만큼 맥주 속 이산화탄소량은 줄어, 당연히 가스를 한껏 품은 맥주를 마실 때보다 배가 덜 부릅니다. 그러나 보통 맥주를 마실 땐, 이야기도 하고 안주도 먹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맥주 속 탄산이 사라져 어떻게 따르든 비슷해집니다. 대신 거품이 맛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큰데요. 막 따르면 김빠진 맥주가 됩니다. 반대로 톡 쏘는 맛이 너무 강해도 맥주 향미를 즐기기 어렵죠. 맥주 맛을 살리려면 잔을 기울여 거품을 만들고, 그 위에 한 번 더 거품을 쌓아보세요.
    푸드헬스조선 편집팀2023/05/17 18:13
  • 비건 전성시대? 극단적 채식은 우리 몸의 '이것' 망친다 [건뿌리]

    비건 전성시대? 극단적 채식은 우리 몸의 '이것' 망친다 [건뿌리]

     채식은 절대선일까. 채식주의자를 뜻하는 비건은 취향을 넘어 '개념 있는 사람'들의 상징처럼 쓰인다. 그러나 극단적 채식은 무모하다. 전문가들이 그렇게 지적한다. 헬스조선 유튜브 채널이 17일 업로드한 '건뿌리' 첫 회 영상이 과도한 채식의 부작용을 간략하고 밀도 있게 정리해준다.가장 큰 문제는 뼈 건강이다. 극단적인 채식이 골밀도를 떨어뜨린다는 연구결과가 여럿이다. 예컨대 채식만 하는 대학생들의 골밀도를 조사해보면, 남녀 모두 균형 있는 식사를 하는 또래들에 비해 골밀도 수치가 유의미하게 낮다. 비타민, 무기질, 칼슘, 단백질을 제대로 섭취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푸드김사랑 헬스조선 영상팀 PD2023/05/17 16:22
  • 운동 전에 먹으면 '좋은 음식 vs 나쁜 음식'

    운동 전에 먹으면 '좋은 음식 vs 나쁜 음식'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몸매 단련을 위해 운동을 계획하는 사람이 많다. 이때 운동 강도, 횟수 등에만 신경 쓰고 운동 전 먹는 음식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간과하기 쉽다. 운동 전에 먹으면 좋은 음식과 좋지 않은 음식들을 알아본다.◇운동 전에 먹으면 좋은 음식▷통곡물=운동 전 통곡물을 섭취하면 운동의 주요 에너지원으로 사용돼 운동 효과를 높일 수 있다. 통곡물을 먹으면 인슐린 수치가 일정하게 유지되고 포만감이 들어 원활한 운동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귀리가 대표적이다. 귀리에는 식이섬유의 일종인 베타글루칸이 풍부해 소화되기까지 오래 걸린다. 따라서 운동 전에 귀리를 먹으면 운동 시 혈당과 에너지 수준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고구마=고구마는 복합탄수화물로 포도당을 공급해 고강도 운동 시 효율을 높이고 근육 회복을 돕는 효과가 있다. 고구마 속 칼륨 성분이 운동 중 생길 수 있는 근육 경련을 예방한다. 다만, 구운 고구마는 삶은 고구마보다 혈당지수가 2배 이상 높아 주의한다. 아침 운동할 때, 공복에 고구마를 먹는 것도 주의한다. 고구마에는 아교질, 타닌 등 위벽을 자극하고 위산이 많이 나오도록 촉진하는 성분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공복에 먹으면 속이 쓰릴 수 있다. ▷당근= 유산소 운동을 하면 체내 산화 작용이 진행된다. 당근 속 베타카로틴은 세포막을 보호하고 세포 산화를 방지한다.◇운동 전에 먹으면 나쁜 음식▷녹색 채소=운동 전에는 브로콜리, 양상추 등 식이섬유가 가득한 녹색 채소를 피하는 게 좋다. 당근, 고구마에 비해 식이섬유 양이 약 4배 정도 많아, 대장 박테리아가 식이섬유를 분해하는 과정에서 수소, 메탄, 이산화탄소 등의 가스가 과다하게 발생해 복부 팽만감이 통증이 생길 수 있어 운동에 방해가 되기 때문이다.▷견과류= 견과류 역시 운동 전에는 많이 섭취하지 않는 게 좋다. 녹색 채소와 마찬가지로 식이섬유가 풍부해 복부가 팽창하고 가스가 발생할 수 있다. 열량은 높고 영양은 적어 운동을 통한 체중감량이나 근육 생성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사탕·초콜릿=운동 전 에너지를 얻기 위해 사탕, 초콜릿 등 단당류 식품을 먹는 사람도 많은데, 이러한 정제 탄수화물은 인슐린 분비를 촉진해 당분이 에너지로 쓰이기보다 몸에 축적되는 역효과를 일으켜 주의한다.▷매운 음식=고추나 겨자 등이 들어간 매운 음식은 운동 전에 먹으면 속 쓰림을 유발해 피하는 게 좋다. 매운 음식 속 캡사이신이나 시니그린이 위 점막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튀긴 음식=튀긴 음식도 운동 전에 먹으면 속이 쓰리게 돼 피하는 게 좋다. 튀긴 음식 속 지방 성분이 위와 식도 사이 압력을 낮추면서 위산이 역류할 위험도 있다.
    푸드이해나 기자 2023/05/17 12:30
  • 30대보다 몸 좋은 72세 美 남성 화제… 그의 운동 비결은?

    30대보다 몸 좋은 72세 美 남성 화제… 그의 운동 비결은?

    20~30대 젊은층보다 근육이 많은 건강한 몸을 가진 70대 미국 남성이 화제다.미국 텍사스 달라스 출신 빌 헨드릭스(72)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가 그의 훌륭한 몸매가 입 소문 나면서 2만명 이상의 팔로워가 생겼다. 다만, 그는 자신의 몸매가 엄격한 운동과 식이요법을 통해 만들어졌다고 밝혔다. 빌은 "현재도 매일 체육관에서 최소 두 시간 이상 운동한다"며 "윗몸일으키기, 턱걸이를 번갈아가며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음식은 몸을 위한 '연료'로 여긴다"며 "항상 체지방을 낮추려 노력한다"고 말했다. 그는 귀리, 달걀 오믈렛, 치킨 샐러드를 주로 먹는다고 말했다.놀라운 것은 그의 몸이 나이 들며 더 좋아졌다는 것이다. 빌의 말에 따르면, 그는 10년 전인 62세 당시 ​핵스쿼트(Hack Squat·머신에서 허리와 하체를 고정한 후 머신의 기울기에 의존해 중량을 들고 앉았다 일어나는 운동)를 90파운드 무게를 든 채 1회도 실시할 수 없었다. 하지만 5년 동안 꾸준히 운동한 뒤 360파운드의 무게를 들고 핵스쿼트 5회가 가능해졌다.빌은 "물론 육체적으로 타고난 부분이 있어 신의 선물이라고 생각했다"면서도 "이를 낭비하고 싶지 않아 열심히 단련했다"고 강조했다. 실제 나이가 들수록 근육이 줄어 생활습관을 통해 근육량을 관리해야 한다. 근육량이 감소하면 신체 기능이 떨어져 운동량이 줄고, 운동량 감소는 근육이 혈중 포도당을 충분히 사용하지 못하게 해 근육량과 근력을 더 낮추는 악순환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또 노화가 진행되면 손상된 근육을 재생시키는 줄기세포에도 이상이 생겨 근육 재생이 제대로 안 된다. 따라서 단백질 섭취를 늘리고,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3/05/17 11:05
  • 관절 전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콴첼' 론칭

    관절 전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콴첼' 론칭

    종합 제약바이오 기업 HLB제약이 한국인을 위한 관절 전문 브랜드 '콴첼'을 출시했다. HLB제약 연구진들이 한국인의 라이프스타일과 관절 및 연골의 여러 역할을 분석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과학적인 매커니즘과 최적의 원료를 찾아 설계했다. 먼저 '콴첼 가자 엑스퍼트'와 '콴첼 우슬 엑스퍼트'는 일상에서 수시로 관절에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각각 식약처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증받은 '가자추출물(Ayuflex)'과 '우슬등복합물'을 담았다. '콴첼 보스웰리아 엑스퍼트'는 식약처에서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증받은 보스웰리아추출물등복합물(Flexir·플렉서)과 비타민 4종과 미네랄 3종을 함유한 8중 기능성 제품이다. '콴첼 NAG'와 '콴첼 MSM' '콴첼 뮤코다당단백 콘드로이친'은 통증 및 불편감 개선 효과가 입증된 기능성 소재인 NAG(N-아세틸글루코사민)와 MSM(디메티설폰), 철갑상어연골분말을 핵심 원료로 사용했다. '콴첼 엠에스엠·NAG'는 MSM과 NAG를 비롯해 비타민D와 비타민K, 셀렌 등을 엄선해 과학적으로 배합했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3/05/17 09:17
  • 메디트리, 가정의 달 기념 산양유 초유단백질 71% 할인 특가

    메디트리, 가정의 달 기념 산양유 초유단백질 71% 할인 특가

    메디트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산양유 초유단백질 71% 할인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메디트리 산양유 초유 단백질 밸런스는 네덜란스산 퀄리고트 인증 산양유 단백질을 25% 함유한 제품이다. 퀄리코드 인증은 네덜란드 농림부에서 운영하는 산양유 품질 인증시스템으로, 산양의 건강과 복지, 원유의 품질 등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목장에만 인증이 허가된다. 또한, 산양유의 카제인 단백질은 모유의 카제인 단백질과 분자 구조가 유사해 소화 흡수력이 좋고 설사 또는 복통을 덜 유발한다는 특징이 있다.균형 있는 단백질 충전을 위해선 식물성 단백질과 함께 동물성 단백질을 섭취해야 한다. 이에 메디트리 제품 역시 산양유 단백질뿐만 아니라 초유 단백질, 농축유청단백질, 분리유청단백질, 분리대두단백 총 5가지의 동물성, 식물성 단백질을 함유했다. 초유단백질은 면역글로불린이 20% 이상 함유된 프리미엄 원료를 선택했으며, 분리유청단백질은 지방과 유당을 제거해 유당불내증이 있는 분들이 먹기에도 좋다. 기타 부원료로는 프리바이오틱스와 17종 생유산균, 저분자 피시콜라겐, 12종의 유기농 과일야채혼합분말 등을 사용해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영국산 해조칼슘과 마그네슘을 2대1 비율로 함유했으며 9종 아미노산과 8종 비타민, 3종 미네랄도 아낌 없이 담았다.메디트리 관계자는 "근육량은 25세 이후 매년 0.5~1%씩 줄어들며 근육량 유지를 위해 필수적으로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며 "단백질 섭취가 부족한 부모님, 고단백 식품이 필요한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 불규칙한 식생활로 영양이 부족한 직장인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메디트리 산양유 초유 단백질 밸런스'는 71% 할인과 함께 보틀과 스푼도 증정하고 있다. 메디트리 공식홈페이지(meditree.kr)는 물론 전화(1688-0780)에서 구매 및 상담이 가능하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3/05/17 09:09
  • 눈 건조·피로·노화, 한 알로 케어

    눈 건조·피로·노화, 한 알로 케어

    한미헬스케어의 '아이스타'는 하루 한 알 섭취로 눈의 건조, 피로, 노화를 케어할 수 있는 제품이다. 망막의 황반색소 보충에 꼭 필요한 '루테인'과 건조한 눈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인 '오메가3', 눈의 조절력을 향상시켜 피로를 완화시키는 항산화제 '아스타잔틴'을 모두 함유했다. 여기에 어두운 곳에서의 시각적응을 돕는 비타민A 등을 함유한 7중 복합 기능성 프리미엄 제품이다. 눈 건강 관리가 어려운 봄을 맞아 200세트 한정으로 '아이스타' 3개월 분을 구매하면 3개월 분을 추가 증정한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3/05/17 09:01
  • 흐릿하고 침침하고 답답한 눈, 3대 성분으로 관리

    요즘같이 건조한 날씨엔 눈 건강을 신경 써야 한다. 해가 쨍쨍한 야외에서는 눈이 부셔서, 실내에서는 침침해서 잘 안 보인다고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이를 노안이라 생각하고 방치했다간 시력 저하 시점이 앞당겨질 수 있다.눈 건강을 지키는 데 가장 중요한 건 주기적인 안과 검진이다. 3대 실명질환이라 불리는 녹내장, 당뇨망막병증, 황반변성이라 할 지라도 조기에만 발견하면 치료할 수 있다. 일상에서의 습관도 중요하다. 가까운 사물을 끈임없이 주시하고 있다면 1시간에 5분 정도는 멀리 있는 사물을 바라봐 긴장돼있는 눈의 여러 근육을 풀어주는 게 좋다. 눈을 자주 깜박이거나 주위 환경을 건조하지 않게 유지하는 것도 방법이다.건강기능성분을 섭취해볼 수도 있다. 눈의 피로 완화에는 '아스타잔틴'이 도움될 수 있다. 아스타잔틴은 해양미세조류인 '헤마토코쿠스'에서 추출한 기능성원료로 눈 피로와 눈 건강에 효과적인 항산화제다. 인체적용시험 결과, 아스타잔틴을 4주간 섭취했더니 모양체근 수축과 이완 속도가 각각 50%, 69% 빨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눈의 근육들이 거리에 따른 굴절에 신속하게 대응해 피로를 줄인 것이다.황반변성 예방에는 루테인이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루테인은 황반을 채우고 있는 색소다. 나이 들수록 감소하는데 60세는 25세 때의 절반 이하라고 한다. 루테인은 파란색 계열의 단파장 빛의 양을 줄이고, 청색광을 걸러내 망막을 보호한다. 또 유해광으로부터 수정체를 보호하고 활성산소를 흡수해 실명 위험을 줄인다고 알려져 있다.안구건조증 예방엔 오메가3가 효과적이다. 안구건조증은 나이가 들면서 마이봄샘의 기능이 떨어져 눈물 분비가 줄면 발생한다. 특히 봄철에 심한데 이를 방치하면 안구 표면이 손상되며 시력이 저하된다. 이때 눈의 망막조직을 구성하는 주요성분인 오메가3를 섭취하면 눈을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다.
    건강기능식품오상훈 헬스조선 기자2023/05/17 08:58
  • 체지방 잘 빠지게 한다는 ‘공복 유산소’… '이런 사람' 하면 안 돼

    체지방 잘 빠지게 한다는 ‘공복 유산소’… '이런 사람' 하면 안 돼

    공복 유산소 운동은 체지방 제거 운동으로 유명하다. 먹은 게 없을 때 유산소 운동을 하면 몸에 저장된 체지방을 운동 연료로 사용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모든 사람에게 적합한 운동은 아니다. 근육을 키우려는 사람, 당뇨병 환자 등은 공복 유산소 운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공복 유산소 운동을 1시간 이상 하게 되면 오히려 근육이 빠질 수 있다. 근육의 주성분인 단백질이 에너지원으로 쓰이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근육량이 줄면 숨을 쉬는 등 살아갈 때 기본적으로 소비되는 열량인 기초대사량이 줄어, 오히려 체지방이 쉽게 불어나는 체질로 변할 수 있다.당뇨병 환자는 반드시 공복 운동을 피해야 한다. 혈당 조절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당뇨약을 복용하고 있는 사람이 무리하게 운동하면 저혈당 쇼크를 주의해야 한다. 약을 복용해 이미 혈당 수치가 낮아져 있는데, 운동을 하면서 더 혈당이 낮아지기 때문이다. 저혈당 쇼크가 오면 식은땀이 나고, 손이 떨리고, 맥박이 빨라지며, 집중력이 저하된다. 심하면 의식을 잃거나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 약을 복용하지 않고 평소 혈당 수치가 높은 당뇨병 환자는 오히려 공복 운동 중 혈당이 더 높아질 수 있다. 운동 중 혈당을 올리는 호르몬인 글루카곤 분비가 촉진되고, 인슐린 기능을 방해하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가 오르기 때문이다.한편, 공복 유산소 운동 효과를 높이기 위해 운동 중간에 에너지 드링크나 단순 당이 들어간 식품을 먹기도 하는데, 이는 오히려 소비 열량보다 섭취 열량을 높여 체지방 감량 효과를 줄이는 부작용으로 이어질 수 있다.
    피트니스이슬비 기자2023/05/17 08:30
  • 삼겹살과 같이 구운 마늘, 비만 유발해…[이거레알?]

    삼겹살과 같이 구운 마늘, 비만 유발해…[이거레알?]

    "고기를 구워 먹을 때 마늘을 먹는 습관은 오히려 살을 찌울 수 있다. 마늘이 콜라보다 당분이 더 높다"이 년 전 한 방송에서 의사가 한 말이다. 이 말이 사실이라면 건강에 좋을 것만 같던 마늘의 배신 아닌가. 그래서 알아봤다. 정말 삼겹살을 먹을 때 마늘을 구워 먹는 게, 콜라를 함께 마시는 것보다 살이 찔까?◇실제로 당질 많은 마늘, 다이어트 식품인 이유는?실제로 마늘엔 맛만 봐서는 알기 어려운, 숨겨진 당질이 많다. 농촌진흥청 농촌생활연구소에서 제공하고 있는 식품성분표에 따르면 마늘 100g은 120kcal이고 24.2g의 당질이 들어있다. 당도도 30브릭스에 달한다. 바나나가 23.5브릭스, 콜라는 10.6브릭스인 걸 고려하면 상대적으로 높은 수치다. 콜라는 250mL에 열량 112kcal, 당류 27g이다. 물 100ml가 100g인 걸 고려해, 액체 100g을 100mL로 간단히 치환해서 생각해 보면 절대적인 양으로만 비교했을 땐 실제로 마늘에 더 많은 당분이 들어있는 셈이다.그러나 실제로 먹는 양을 고려해 보면 마늘을 구워 먹는 습관이 콜라를 곁들이는 습관보다 더 살을 찌운다고 보긴 어렵다. 콜라는 한 컵에 250mL 정도다. 보통 고기를 먹으면서 한 컵만 마시지는 않는다. 반면 마늘은 아무리 구워 먹더라도 100g을 먹긴 힘들다. 가천대 길병원 내분비내과 김병준 교수는 "마늘 한 쪽이 1~5g 정도인 데다, 보통 편으로 잘라 구워 먹는 걸 고려하면 크게 살을 찌우는 데 영향을 줄 것 같진 않다"고 했다.오히려 마늘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강재헌 교수는 "콜라는 열량만 있고 영양소는 없는데, 액체라서 포만감도 없다"며 "반면 마늘은 탄수화물, 식이섬유 등으로 구성돼 있어 포만감을 주므로 고기 등 다른 음식을 덜 먹게 해 다이어트를 돕는다"고 했다. 이어 "마늘 자체에는 수분 함유량이 많아 기름에 익혀도 기름이 많이 배진 않는다"고 말했다.◇익힌 마늘, 아조엔 등 건강에 좋은 성분 들어 있어고기를 먹을 땐 마늘을 곁들여 먹어야 한다. 강재헌 교수는 "삼겹살만 먹느냐 삼겹살을 구우면서 마늘을 먹느냐 비교했을 때 어느 쪽이 체중조절에 도움이 될까를 본다면 기름에 구웠더라도 마늘을 함께 먹는 게 삼겹살만 먹는 것보다는 건강에 이롭다"고 했다. 실제로 동국대 성정석 교수팀 연구 결과 고기류를 먹을 때 마늘을 함께 섭취하면 고기를 구울 때 발생하는 유해 물질인 벤조피렌의 체내 독성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마늘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이런 기능을 한 것으로 추정됐는데, 마늘의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익히면 더 증가한다. 또 핵심 성분이라고 알려진 알리신은 마늘을 구우면 줄어들지만, 알리신이 분해되면서 아조엔이라는 새로운 성분이 만들어진다. 아조엔은 혈소판 응집을 방해해 혈전 생성을 억제한다. 또 혈관을 확장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소화를 촉진하고 혈당을 낮추는 호르몬인 인슐린 분비도 돕는다.
    푸드이슬비 기자 2023/05/17 07:00
  • 카페에 전시된 빵·케이크 위에 파리… 위생 문제 없나 [불량음식]

    카페에 전시된 빵·케이크 위에 파리… 위생 문제 없나 [불량음식]

    이름만 대면 알 정도로 핫한 카페에서 판매되고 있는 빵과 케이크의 위생은 어떨까. 최근 화려한 접시 위에 스콘, 크루아상 등 다양한 종류의 빵들을 쌓아두고 별다른 포장이나 덮개 없이 판매하는 카페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들 카페를 방문한 손님 중 일부는 SNS 등 각종 커뮤니티에 "빵 위에 날파리가 앉은 모습을 자주 본다"며 "덮개나 케이크 돔 등을 씌우지 않아도 괜찮은 게 맞나"라는 내용의 게시물을 올리기도 했다. 더 큰 문제는 카페를 방문하는 많은 사람은 이들 빵이 언제, 어느 주기로 교체되고 있는지 알 길이 없다는 점이다. 이러한 판매 행위가 불러올 수 있는 위생 문제를 알아본다. ◇빵 위에 올라가는 파리, 질병 옮기는 매개체 될 수 있어디저트에 올라간 파리, 모기 등 벌레는 병원체를 옮기는 수단이 될 수 있다. 경상국립대 식품위생안전학과 심원보 교수는 “파리 등은 감염병을 전파할 수 있는 매개동물로 알려져 있다”며 “빵에 앉은 모든 파리에 병원균이 있다는 말은 아니지만, 온종일 케이크나 빵 등을 방치해두면 그 과정에서 벌레가 앉아 세균, 바이러스 등이 옮겨질 가능성은 존재한다”고 말했다.  실제 파리는 장티푸스, 파라티푸스, 콜레라, 결핵 등 질병을 옮기는 매개체 역할을 한다. 부경대 식품과학부 김영목 교수는 “파리가 앉은 빵 등을 며칠간 방치해둔다면 교차오염에 의해 세균 등이 증식해 문제가 될 수 있다”며 “다만 국내에선 파리나 모기를 매개로 해 인수공통전염병을 감염시켰다는 보고는 거의 없다”고 말했다.◇음식 상할 우려, 식품 특성마다 차이 존재그렇다면 상온에 보관된 디저트를 먹어도 괜찮은 걸까? 그 답은 식품 특성에 따라 달라진다. 카페에서 판매하고 있는 디저트의 종류는 다양한데, 접시 위에 올려진 채 판매되고 있는 디저트 종류로는 대개 스콘, 크루아상, 앙버터, 조각 케이크 등이 있다. 심원보 교수는 “식빵, 베이글 등 화이트브레드는 고온의 베이킹 과정 중에 미생물이 사멸할 가능성이 커 상온 보관해도 괜찮다”며 “그러나 생크림 등이 사용된 빵이나 디저트, 샌드위치의 경우엔 상온 보관 시 미생물이 번식하고 상할 우려가 있어 상온에 보관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디저트마다 수분활성도(미생물이 이용할 수 있는 물의 양을 지표로 나타낸 것)도 약간의 차이가 있는데, 해당 요소도 미생물 번식에 영향을 준다. 김영목 교수는 “소금과 설탕, 밀가루가 재료로 들어가면 물하고 같이 결합을 하는 과정에서 수분활성도가 떨어져 미생물이 덜 활성화하게 된다”며 “이들 재료의 함량에 따라 수분활성도에 차이가 나고 이에 제품별 미생물 증식 가능성도 달라지는 것이다”고 말했다. 수분활성도가 낮은 대표적인 빵류가 스콘이다. 푸석푸석한 식감을 가진 스콘과 같은 빵류는 다른 빵에 비해 상대적으로 수분활성도가 낮아 상온에 보관했을 때 그만큼 미생물이 증식할 가능성도 적다. 김영목 교수는 "스콘 위에 잼을 올린 빵도 마찬가지다"며 "잼은 수분활성도가 워낙 낮아 균이 자랄 수가 없다"고 말했다. ◇당일 제조한 디저트는 당일 판매해야가장 좋은 건 당일 제조한 디저트는 전부 당일 판매하는 것이다. 김영목 교수는 “크림 층 분리, 식감 저하 등의 문제로 별다른 포장을 하지 않고 판매하는 업체도 있는 걸로 안다”며 “이렇게 당일 제조한 음식을 당일 판매한다면 크게 문제 될 건 없지만, 장시간 보관하거나 종일 상온에 놔둔 디저트를 다음날에도 판매한다면 이는 문제 될 여지가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심원보 교수는 “당일 판매와 더불어 덮개를 씌워 보관하거나 포장해 두는 게 아무래도 위생상 좋다”고 말했다. 현재 국내 식품위생법상 이들 업소에서 만들어 판매하는 식품들의 보관 방법 등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법적으로 정해져 있진 않다. 케이크돔이나 덮개 사용을 영업자에게 강제화하거나 규제할 수 없는 이유다. 김태민 식품전문변호사는 “하다못해 시장에서도 덮개 등을 사용하지 않는 곳이 많다”며 “이들 하나하나를 단속하긴 어려울뿐더러 현재 식품위생법에서도 식품을 진열할 때 깨끗하고 위생적으로 해야 한다는 정도로만 나와 있어 영업자 개개인의 양심에 맡길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푸드강수연 기자 2023/05/17 05:30
  • 고수, 오이 못 먹는 사람들… 이유 있었다

    고수, 오이 못 먹는 사람들… 이유 있었다

    고수, 오이 등 향이 강한 식품은 호불호가 명확하게 갈린다. 단순한 취향 차이일까? 특정 음식에 대한 선호도가 다른 과학적인 이유에 대해 알아본다.◇후각 수용체 유전자 변형고수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대개 고수에서 ‘비누 맛’ 또는 ‘세제 맛’이 난다고 표현한다. 이렇듯 고수 맛에 거부감을 느끼는 이유는 체내 유전자 때문일 수 있다. 미국 유전체 분석 전문 기업 23andME에 의하면, 유전자 변이가 있는 사람은 고수 속 알데하이드 냄새를 감지한다. 알데하이드는 비누, 로션 등에 함유된 화학 성분이다. 해당 유전자 변이는 11번 염색체 속 후각 수용체 유전자인 OR6A2가 변형된 경우다. 미국화학협회 연구에 의하면, 이 유전자는 고수 선호도가 높은 중동, 남아시아 국가에서 발생 비율이 낮고 고수 소비가 적은 동아시아 등에서 발생 비율이 높다.◇쓴맛에 민감한 유전자 때문오이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오이의 쓴 맛, 독특한 향에 거부감을 느낀다. 오이는 작물 특성상 쓴맛이 난다. 꼭지 주변에 쓴맛을 내는 쿠쿠르비타신이라는 물질이 함유돼 있기 때문이다. 미국 유타대 연구에 의하면, 유전자 차이로 오이의 쓴맛에 대한 민감도가 다를 수 있다. 사람의 7번 염색체에는 TAS2R38 유전자가 있다. 이 유전자중 PAV형(프롤린-알라닌-발린)을 가지고 태어나면 상대적으로 쓴맛에 민감하다. PAV형 유전자가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쓴맛에 100~1000배 더 민감하다. 오이 특유의 향은 알코올성 물질인 2, 6-노나디엔올 때문이다. 후각에 예민한 사람들은 이 냄새를 비리게 인식할 수 있다.◇쓴 맛과 향 줄이는 섭취 방법은고수는 가열 조리하지 않은 페스토 형태로 섭취하면 특유의 향을 줄일 수 있다. 고수 페스토는 고수를 잘게 빻아 소스 형태로 만들면 된다. 오이는 껍질을 벗긴 뒤 얼음물이나 연한 소금물, 식초를 탄 물 등에 10분간 담가놓으면 쓴맛이 줄어든다. 오이를 피클로 만들어 먹는 방법도 있다. 냄비에 물 네 컵, 식초 두 컵, 소금 반 컵, 설탕 반 컵을 넣고 10분간 끓인 뒤 손질한 오이가 담긴 병에 붓고 냉장고에 넣어두면 된다.
    푸드최지우 기자2023/05/17 00:01
  • 파리가 앉았던 음식, 먹어도 될까?

    파리가 앉았던 음식, 먹어도 될까?

    백종원이 이름을 떼고 철수한 충남 예산 국밥 거리의 근황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파리가 나온 음식을 두고 종업원과 손님이 실랑이를 벌이는 내용도 담겼다.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꿀돔은 못말려'에는 '백종원도 포기한 예산시장 국밥 거리 충격적인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에서 한 손님은 먹던 음식에서 파리가 나오자 항의한다. 이에 종업원은 “왜? 파리 들어가서 그러지? 죄송해요. 다른 거 떠다 줄게”라고 사과했다. 또 “여름에는 파리 때문에 신경을 보통 쓰는 게 아니다. 그럴 수도 있지, 이해 좀 하쇼”라고 덧붙였다. 이어 손님이 “그니까 조심해야지”라고 언성을 높이자 “내가 조심할 일이 있나. 파리 XX가 그랬지”라는 답변이 돌아온다.파리는 산란을 위해 단백질과 수분이 있는 것들을 찾아다닌다. 날씨가 더워지면 개체수도 증가하는데 식탁에서 마주할 확률도 자연스레 높아진다. 파리가 앉았던 음식은 먹으면 안 되는 걸까?안 먹는 게 좋다. 일반 집파리라도 살모넬라와 대장균 등 351종의 세균을 옮길 수 있기 때문이다. 파리는 음식을 씹을 수 없다. 대신 뱃속의 소화 효소를 뱉어내 음식을 분해한 다음 다시 섭취할 수는 있다. 썩은 음식이나 배설물 등에 오랫동안 앉아 있는 이유다. 이때 파리 다리의 수많은 털에는 세균들이 옮겨온다. 따뜻한 지역에 사는 검정파리는 위궤양과 패혈증을 일으킬 수 있는 세균을 옮기기도 한다.위와 같은 이유로 파리는 질병도 옮길 수 있다. 콜레라와 이질, 장티푸스와 같은 전염병을 옮긴다고 알려져 있다. 펜실베이니아 주립 대학교에 따르면 집파리가 인간에게 최소 65종류의 질병을 옮기는 것으로 의심된다.1초만 앉아 있었다면 괜찮지 않을까? 어려운 이야기다. 1초 동안 얼마나 많은 세균이 옮겨졌을지 모르기 때문이다. 세균 자체의 이동속도는 달팽이보다 67배 정도 느리지만 물체의 표면에 수분이 있다면 얘기는 달라진다. 미국 럿거스대의 연구팀의 젤리, 빵, 수박 등을 여러 물체의 표면에 떨어뜨린 다음 다시 집어 들기 까지 걸리는 시간대별로 분석한 결과, 1초 뒤에 주워든 음식에서도 인체에 악영향을 끼칠 만큼의 세균이 검출됐다.  따라서 음식에 파리가 앉았다면 예방적 관점에서라도 먹지 않는 게 좋다. 최소한 앉아있던 부분만이라도 제거하는 게 좋다.
    라이프오상훈 기자 2023/05/16 20:00
  • 건강에 좋다는 식물성 기름도… ‘이렇게’ 쓰면 발암물질 돌변

    건강에 좋다는 식물성 기름도… ‘이렇게’ 쓰면 발암물질 돌변

    흔히 기름은 건강에 안 좋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식물에서 추출한 ‘식물성 기름’은 혈관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는 역할을 해 건강에 도움이 된다. 카놀라유, 올리브유, 포도씨유가 대표적이다. 각 기름의 건강 효과와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본다.◇카놀라유, 고온에 강해 튀김 요리에 적합 카놀라유는 유채꽃씨를 압착해 뽑아낸 기름이다. 다른 기름에 비해 몸에 나쁜 포화지방산이 적다. 특히 불포화지방산의 일종인 리놀렌산이 풍부해 혈관 노화, 동맥 경화 등 각종 질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카놀라유가 당뇨병 환자에게 좋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캐나다 토론토대 젠킨스 교수 연구팀에 따르면 혈당치가 낮은 식단과 함께 카놀라유를 섭취한 2형 당뇨병 환자들은 당화혈색소 수치가 크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당화혈색소 수치는 혈액에서 산소를 운반하는 적혈구 색소가 얼마나 당화(糖化)되었는지를 알려주는 수치를 말한다. 당뇨병 환자는 건강한 사람에 비해 이 수치가 높다. 카놀라유의 발연점은 약 250℃로 높아 튀김 요리나 구이 요리에 안성맞춤이다. 다만, 열에 강하다고 해서 높은 온도에서 지나치게 오래 가열하면 트랜스 지방량이 늘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카놀라유는 엷은 노란색을 띠는 게 좋다.◇발연점 낮은 올리브유, 고열에서 발암물질 생성해올리브유의 불포화지방산은 동명경화의 원인인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배출한다. 강력한 황산화물질인 비오페놀도 들어있어 노화 방지에 도움을 준다. 실제 미국 하버드 공중 보건대 연구팀이 9만8379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올리브유를 하루에 한 스푼 이상 먹은 사람은 모든 종류의 심혈관질환에 걸릴 위험이 15% 낮았다.다만, 올리브유는 다른 기름보다 발연점이 낮다. 발연점은 기름을 가열했을 때 표면에서 연기가 발생하는 온도를 말한다. 올리브유는 크게 버진 올리브유와 퓨어 올리브유로 나뉜다. 버진 올리브유는 올리브 열매를 눌러 짜낸 기름이고, 퓨어 올리브유는 버진 올리브유와 정제 올리브유를 섞은 것이다. 퓨어 올리브유는 180~240도 고열에서 튀김 등의 요리를 할 때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버진 올리브유는 가급적 고열로 조리할 땐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버진 올리브유는 산화 정도에 따라 상, 중, 하 등급으로 나뉘는데, 상급은 가급적 열을 가하지 않는 게 좋다. 중, 하 등급도 발연점이 170도 정도로 낮아 주의가 필요하다. 가정에서 올리브유를 태우지 않고 발연점을 유지하기가 어렵다. 기름은 발연점 이상으로 가열하면 벤조피렌이라는 발암물질이 생성될 수 있다. 올리브유는 튀김 요리보단 샐러드 드레싱으로 쓰기에 적합하다.◇포도씨유, 침전물 없는 제품으로 골라야포도씨유는 비만 여성의 체내 인슐린 저항성을 낮춰 지방 축적을 억제한다. 실제 미국 플로리다대 식품농업과학연구소의 마틴 마셜 교수 연구팀이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포도씨유에 지방 축적과 체중 증가를 억제하는 ‘토코트리에놀’ 성분이 들어있다. 또한 포도씨유는 산화를 막는 카테킨이 들어 있어 다른 기름보다 산패가 느리다. 산패는 지방류 등의 요인이 공기 속 산소, 빛, 열 등의 요인에 따라 여러 가지 산화물을 만드는 현상을 말하는데, 산패된 기름은 불쾌한 냄새가 나고 건강에도 좋지 않다. 포도씨유의 발연점은 약 220℃로 높은 발연점을 가진다. 고온에서도 안정적이기 때문에 튀김과 같은 고온 요리에 적합하다.포도씨유를 고를 땐 침전물이 없는 걸 골라야 한다. 밝은 불에 비춰보면 확인할 수 있다. 또 가능하면 화학적 정제 처리를 거치지 않고 냉(冷)압착 방식으로 짜낸 기름이 좋다. 기름 배합률 역시 중요하다. 포도씨에서 기름을 얻기 위해선 상당한 양의 포도가 필요하다. 다른 기름과 혼합해 파는 경우도 있다.
    푸드이채리 기자2023/05/16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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