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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발효식품인 김치의 효능을 분석한 연구가 나왔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끼니마다 김치를 자주 곁들여 먹으며, 하루 평균 50~200g에 달하는 양을 섭취한다. 해당 연구는 김치에 대한 모든 전향적 임상연구를 체계적으로 평가해 김치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됐다.한국한의학연구원 한의과학연구팀이 2022년 11월까지 발행된 김치 관련 연구논문 11개를 분석했다. 분석 결과, 김치를 많이 섭취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BMI, 콜레스테롤, 공복혈당, 혈중 지방 수치가 낮았다. 공복혈당의 변화가 가장 두드러졌는데, 김치 섭취 전 평균 80.7에서 75.1로 감소했다.김치는 피부 개선 효과가 있다. 김치를 12주간 섭취하자, 피부 산성도인 pH가 낮아져 적정 상태를 유지했으며 피부 표피의 젖산농도가 25.56% 증가했다. pH 1~6은 산성, pH 7은 중성, pH 8~14은 알칼리성을 뜻한다. pH가 낮아져 산성에 가까울수록 유분이 많아지고, pH가 높아져 알칼리성에 가까울수록 건조하다. 적정 상태인 pH 5.5를 유지할 때 피지와 땀으로 피부에 천연 보호막이 만들어진다. 젖산은 피부 각질을 개선하고 표피 안쪽으로 수분을 공급한다.김치는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 완화에 효과적이다. 연구에서 일반 김치, 유산균 중 하나인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럼이 첨가된 김치, 겨우살이 추출물이 첨가된 김치 모두 복부팽만, 복통 개선효과가 있었다.김치에는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 프로바이오틱스, 진저롤, 알릴화합물, 엽록소 등이 풍부하다. 해당 성분, 화합물들은 각각 영양학적 기능을 해 건강상 이점이 있다. 유산균을 포함한 김치 속 유익균은 김치 발효 단계와 재료, 온도 등에 따라 달라진다. 추후 연구팀은 특정 질병에 더 잘 작용할 수 있는 맞춤형 김치에 대해 추가 조사할 전망이다.한편, 이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BMC의 ‘민족 식품 저널(Journal of Ethnic Foods)’에 최근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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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걸음걸이는 질병을 유발한다. 대표적인 잘못된 걸음걸이인 ‘팔자걸음’은 고관절을 비롯한 척추에 악영향을 미친다. 팔자걸음이 유발하는 질병과 이를 예방하기 위한 올바른 걸음걸이에 대해 알아본다.◇허리 뒤로 젖혀져 척추 관절에 무리팔자걸음은 비정상적 보행 형태 중 하나로, 양쪽 발의 각도가 15도보다 벌어진 것을 말한다. 이는 무릎 바깥쪽으로 다리가 휘어져 걷는 모양새를 띈다. 팔자걸음은 대부분 잘못된 자세와 생활습관 때문에 생긴다. 특히 양반다리로 앉는 습관이 있거나 복부비만이 심하거나 허벅지 안쪽 살이 많으면 팔자걸음으로 걷게 되기 쉽다. 이외에 유전적 요인이나 외부 충격으로 인해 고관절과 무릎 관절에 이상이 생겨 나타나기도 한다.팔자걸음으로 걸으면 허리가 뒤로 젖혀지면서 척추관이 좁아지고 척추 관절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또한 팔자걸음으로 인해 엉덩이 관절이 변형되면 골반도 틀어져 허리 통증과 허리디스크 등이 생길 위험도 커진다. 팔자걸음으로 골반 불균형이 일어나면 다리 길이 차이가 나거나 천정관절(엉치뼈와 엉덩뼈 사이에 있는 관절)에 통증도 발생할 수 있다.◇코어 근육 강화해야팔자걸음을 교정하려면 평소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특히 척추 주변 코어 근육을 강화하면 잘못된 걸음걸이를 교정하고 척추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밖에 스트레칭과 마사지로 족저근막, 아킬레스건에 탄력을 주거나, 골반이 정상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자주 뭉치는 둔부 근육을 풀어주는 것도 중요하다.◇올바른 걸음걸이로 걸어야척추와 관절 건강을 위해서는 올바른 걸음걸이로 걸어야 한다. 목을 세워 시선을 약간 올리고, 턱은 당기며 엉덩이가 빠지지 않도록 허리를 세우는 게 중요하다. 배는 내밀지 말고 가슴을 내밀어 체중이 앞으로 쏠리는 느낌이 들게 하고, 팔은 앞뒤로 가볍게 흔들어 준다. 발을 땅에 디딜 때는 발뒤꿈치, 발바닥, 발가락 순으로 닿아야 한다. 발뒤꿈치부터 내딛어 착지해야 체중의 무게를 견딜 수 있고, 몸에 전달되는 충격도 최소화된다.걸을 때 통증이 발생한다면 전문의와 상담 후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확실한 효과 검증 없이 판매하는 교정용 깔창, 패드 등만 이용하면 교정이 안 되고 오히려 몸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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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삼시 세끼를 시간에 맞춰 먹어야 건강해진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한국인은 ‘밥심’으로 산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물론 영양가 있는 식단을 규칙적으로 먹으면 건강에 좋다. 하지만 적정 수준의 간헐적 단식 역시 건강에 좋은 영향을 끼친다. 간헐적 단식은 평소대로 먹다가 일주일에 한두 번 이상 16~24시간 동안 먹는 것을 중단하는 것을 말한다. 간헐적 단식의 효능과 주의점에 대해 알아본다.▷대사질환 예방=간헐적 단식이 비알코올성 지방간 같은 대사질환을 예방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미국 베일러 의대 연구팀은 건강한 성인(21~ 62세) 14명을 30일 동안 새벽부터 해 질녘까지 15시간 이상 단식하게 했다. 이후 대사 변화를 살피기 위해 참가자들의 혈액 검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혈액에서 트로포미오신(TPM) 1, 3, 4 유전자 단백질 수치가 모두 증가했다. 이들 단백질은 인슐린이 잘 작동하도록 민감성을 높여, 혈당이 체내에서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도와주고 혈당 항상성을 유지하게 한다. 특히 트로포미오신 3 유전자 단백질이 핵심 단백질인데, 이 단백질이 금식 시작 1주일 만에 유의하게 증가한 것이다. 이 외에도 단식할 때 분비되는 케톤(지방산 분해로 생성된 물질)이라는 대사물질이 당뇨병을 예방한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있다.▷혈압 조절=간헐적 단식은 혈압 조절에 도움을 준다. 미국 버밍엄 앨라배마대 연구팀은 25~ 75세의 비만 환자 90명을 두 그룹으로 나눈 뒤, 간헐적 단식을 하는 그룹과 하지 않는 그룹으로 지정했다. 간헐적 단식을 하는 그룹은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까지만 식사를 했고(총 8시간의 식사 시간), 나머지 그룹은 12시간 이상에 걸쳐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식사를 했다. 실험 기간 동안 음식 섭취량, 신체 활동량은 두 집단 사이에서 별다른 차이가 없었다. 14주 후 참가자들의 변화를 관찰한 결과, 식사 시간이 8시간인 집단은 그렇지 않은 집단보다 체중 2.3kg을 더 감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체지방은 1.4kg, 확장기 혈압은 4mmHg 더 감소했다. 분노 행동, 우울증 등의 기분장애도 함께 개선됐다.다만, 간헐적 단식을 피해야 할 사람이 있다. 단식으로 체내 에너지양이 부족해져 무기력증, 빈혈, 피로 등이 유발될 수 있기 때문이다. ▲청소년 ▲임산부 ▲임신 예정자 ▲당뇨병 환자 ▲노인 ▲섭식 장애를 앓고 있는 사람 ▲위장이 좋지 않은 사람은 간헐적 단식을 피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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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연수(51)가 모닝 루틴을 공개했다.지난 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결혼 26년 차 오연수, 손지창 부부가 합류해 일상을 공개했다. 오연수는 꿀 피부 유지 비결에 대해 "집에서도 365일 선크림을 바른다”며 “(손지창이) 선크림을 안 발라서 항상 잔소리한다. 전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른다”고 밝혔다. 이어 직접 검은콩 두유를 만들어 무염 샐러드와 함께 아침 식사를 했다. 특히 토마토 샐러드에는 소금 간을 전혀 하지 않고, 올리브오일만 뿌려서 먹는다고 밝혔다. 오연수는 “뭘 먹느냐에 따라 건강을 좌지우지하니까 건강한 식습관을 지키려고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오연수의 모닝 루틴, 어떤 건강 효과가 있을까?▷선크림=선크림은 오연수뿐만 아니라 많은 연예인이 피부 비결로 꼽는 것 중 하나다. 그만큼 피부 잡티와 광노화, 주름을 예방하는 필수품이다. 선크림은 언제, 어떻게 바르는지도 매우 중요하다. 선크림을 바를 땐 최소 손가락 한 마디 정도의 양을 덜어 외출 30분 전에는 발라야 한다. 얼굴 중심 부분 외에도 턱선, 구레나룻, 귀, 목 등 사각지대까지 놓치지 않고 발라야 색소침착과 주름을 예방할 수 있다. 또 요즘같이 자외선이 강할 때 야외에 오래 있다면 2시간마다 덧발라주고, 일광차단 지수가 높은(SPF50, PF+++ 이상) 선크림을 발라주는 게 좋다.▷검은콩 두유=두유는 뼈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일반 두유보다는 검은콩으로 만든 검은콩 두유가 칼슘 함유량이 더 높다. 또한 검은콩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기능은 일반 콩보다 무려 4배나 높다. 특히 검은콩 껍질에 들어있는 글리시테인은 항암작용을 하고, 안토시아닌은 콜레스테롤을 저하하며 혈관을 보호한다. 블랙푸드인 검은콩 두유는 탈모에도 좋은 음식이다. 두피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검은콩의 단백질과 비타민, 미네랄이 모발을 건강하게 하기 때문이다. 검은콩 두유를 만들어 먹으려면 불려 삶은 검은콩 130g에 통깨 1+2/3큰술, 잣 1/2큰술, 물 4+1/2컵, 소금 약간을 넣어 믹서기에 갈면 된다. 다만, 두유를 먹을 때 당분 함량이 높은 음식은 칼슘 배설을 촉진하기 때문에 함께 먹지 않는 게 좋다.▷무염 샐러드=샐러드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함유된 건강한 음식이다. 포만감이 높아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도 자주 찾는다. 다만, 체중 감량이나 혈당 관리를 해야 한다면 열량과 나트륨이 높은 마요네즈 기반의 드레싱은 피하고, 무염 샐러드를 먹는 게 좋다. 오연수처럼 올리브오일을 넣어 먹는 것도 방법이다. 버진 올리브유를 샐러드에 뿌려 먹으면 과채 안에 들어 있는 지용성 비타민(비타민A·D·E·K)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 또 올리브오일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해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을 낮춘다는 미국 하버드대의 연구 결과도 있다. 샐러드를 먹을 때는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는 닭 가슴살, 달걀, 치즈 등을 넣어 먹으면 영향 균형을 잘 맞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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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44)이 금주의 비결로 탄산수를 꼽았다.지난 3일 개인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장영란은 “탄산수 때문에 술을 끊었다”며 “일 끝나고 와서 맨날 맥주를 먹고, 그러다 보니 살도 찌고 건강에도 안 좋았는데, 탄산수를 먹으면 확 풀리는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탄산수는 물에 이산화탄소를 주입해 만든 제품이다. 술 대용으로 먹어도 괜찮을까?◇열량 부담 없어 술 대신 마시기 좋아술을 끊기 어렵다면 술 대신 탄산수를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탄산수 특유의 톡 쏘는 느낌은 맥주와 비슷한 청량감을 낸다. 탄산수의 열량은 0kcal이기 때문에 술과 달리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주종 1병(캔) 당 평균 열량을 살펴보면 맥주(500mL 기준)는 236kcal, 소주는 (360ml 기준) 408kcal 수준이다(한국소비자원 자료). 열량은 있는데 영양가는 없는 고열량 식품이다. 특히 술은 세계보건기구로부터 1급 발암물질로 지정될 만큼 건강에 나쁘다. 알코올성 치매, 당뇨, 고혈압, 간 질환, 협심증 등 노인성 질환을 일으키는 주범이기도 하다. 아무리 적은 양이라도 술을 자주 마시면 내성이 생겨 주량이 점점 늘어날 수 있다.◇입에 머금었다간 치아 건강에 독다만, 탄산수는 치아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연세대 예방치과학 교실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국내 판매되는 탄산수 대표 제품 6종의 산도는 약 pH3~5이다. 입안은 보통 pH6~7을 유지하는데, 5.5 이하로 떨어지면 치아 법랑질(가장 바깥 면)의 칼슘과 인산염 분자가 치아에서 빠져나와 법랑질에 작은 구멍이 생긴다. 초기에는 칼슘·인산염을 보충하거나 불소치약으로 구멍을 막을 수 있지만, 구멍이 일정 크기를 넘어서면 법랑질이 많이 손상되고 치아가 약해질 수 있다. 이 외에도 치아를 탄산수에 약 30분간 담갔더니 법랑질이 부식됐다는 영국 버밍엄 치과대 연구 결과가 있다. 탄산수를 마실 때는 입에 머금지 않도록 하자. 가급적이면 곧바로 삼켜 탄산수가 치아에 닿는 시간을 줄이도록 한다. 빨대를 이용해도 된다.◇위 안좋은 사람, 과다 섭취는 피해야위벽이 약하거나 위산 분비량이 많은 사람도 탄산수를 자주 마시지 않는 게 좋다. 탄산수의 이산화탄소 가스가 위장에 부담을 주기 때문이다. 너무 많이 마시면 위 내부 식도 괄약근이 제대로 기능하지 못할 수 있다. 식도 괄약근은 음식물이 식도로 들어가게 하고, 위의 내용물이 역류하는 것을 방지한다. 식도 괄약근 기능 저하나 위장 질환으로 인해 위산이 자주 역류할 경우 위식도 역류질환으로 이어질 위험도 있다. 위식도 역류질환은 식도로 역류한 위의 내용물로 인해 불편한 증상이나 합병증이 유발되는 상태를 말한다. 특히 탄산수를 마신 뒤에는 곧바로 격하게 움직여선 안 된다. 가스가 차고 위산이 많이 분비될 수 있다. 활동을 많이 하는 날에는 가급적 탄산수 대신 물을 마시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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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에 지쳐 밥 차리기 귀찮은 요즘, 물에 밥 말아 먹게 된다. 간편하기도 하고, 맑은 냉수에 뜬 흰 밥에 빨간 김치 몇 쪽 얹어 먹는 즐거움이 남다르기도 하다. 그런데 후루룩 먹고 마는, 아무렇게나 때우는 한 끼 정도로 생각하지만 물에 만 밥은 나름 역사적 레시피다. 조선의 왕들이 나라에 안 좋은 일이 생길 때 먹는 상차림이었다. 왜 그랬을까. 그렇게라도 간소하게 먹고 속죄해야 국가 경영자로서 마음이 편하니까. 수반(水飯)의 내력이다.성종이 즉위하고 얼마 안 됐을 때 가뭄이 심했다. 성종은 여러 날에 걸쳐 물에 만 밥, 즉 수반만 먹기로 한다. 신하들은 가뭄 못잖게 왕의 건강이 걱정이다. 그래서 물에 만 밥 좀 그만 드시라고 청한다. 그때 이유가 이랬다고 한다. 비위(脾胃)는 찬 것을 싫어합니다, 물에 만 밥이 비위를 상하게 할까 걱정입니다….입맛 없을 때 물에 밥 말아 먹는 건 즐거운 일이지만 나중에 고통이 따를 수 있다. 목으로 넘기기 쉽다는 것부터가 문제다. 소화는 입안에서 침과 음식물을 섞고 치아로 음식물을 씹어 잘게 부수면서 시작된다. 음식물이 입에서 머물지 않고 식도로 넘어가면 침에 의한 분해 과정이 확 준다. 또 위에서 나오는 소화액이 물에 희석되니, 소화 능력을 더 떨어뜨릴 수밖에 없다. 성종에 대한 신하들의 간청은 적절한 것이었다. 물에 만 밥은 위장의 효율을 떨어뜨린다.물에 만 밥 즐기기 외에도 위 건강을 해치는 습관들이 여럿이다. 물에 만 밥 얘기 나온 김에 몇 가지 정리해보면….1) 아침 빈속에 커피는 삼가야 한다. 커피 속 카페인이 위산 농도를 높이고 위산 분비를 촉진한다. 뱃속에 음식물이 없는 상태에서 위산이 분비되면 위벽이 자극돼 염증이 생긴다. 심하면 위염·위궤양·역류성 식도염까지 갈 수 있다.2) 속 더부룩하다고 탄산음료 마시면 안 좋다. 위의 음식물 배출에 도움을 주지만, 일시적이다. 소화가 안 된다고 습관적으로 탄산음료를 마시면 소화 장애가 생길 수 있다. 탄산음료는 식도와 위를 연결하는 괄약근의 기능을 약화시킨다. 괄약근이 약해지면 위산이 식도로 역류할 수 있다.3) 점심 후 낮잠도 조심해야 한다. 식후 30분 이내에 엎드리거나 누워 자면 소화기질환이 생길 수 있다. 음식물의 이동 속도가 느려져 포만감, 더부룩함, 명치 통증, 트림 증상을 유발한다. 특히 식사 직후 누우면 위산 역류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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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다이어트를 해도 빠지지 않는 두툼한 이중턱 때문에 고민인 사람들이 많다. 이중턱은 얼굴을 커 보이게 할 뿐만 아니라, 나이도 들어 보이게 한다. 대체 이중턱이 생기는 원인은 뭘까? 해결방법도 함께 알아본다.◇유전적 원인우선 유전적으로 이중턱이 생기기 쉬운 사람들이 있다. 바로 턱밑에 지방과 근육이 많이 분포하는 사람이다. 이들은 턱살이 많아 다른 사람보다 이중턱이 생기기 쉬운데, 스트레스라면 지방흡입술로 턱 지방을 제거해 해결할 수 있다. 뼈 때문에도 턱살이 많아 보일 수 있다. 흔히 ‘무턱’이라고 말하는 경우인데, 태어날 때부터 아래턱뼈가 위턱뼈보다 작아 마치 턱이 없는 것처럼 보이는 경우다. 이때는 무턱 교정술을 하면 좋아진다.◇노화예전엔 이중턱이 없었는데 나이가 들면서 생겼다면 노화로 인해 피부가 처진 것일 수 있다. 얼굴의 지방세포와 근육이 노화화면서 탄력이 떨어지고 이완돼 중력 방향인 아래로 살이 처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다이어트에 성공해도 턱살은 그대로 있을 수 있다. 이때는 스트레칭을 하면 도움이 된다. 머리를 뒤로 젖혀 입술을 10초간 쭉 내밀었다가 고개를 천천히 내린다. 10회 반복하면 턱살제거는 물론 얼굴과 목 근육을 강화하는 데 좋다. 테니스공이나 야구공을 턱밑에 괴고 30초간 꾹꾹 눌러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힘을 많이 줄수록 턱살 제거 효과가 크다. 이외에 리프팅 밴드로 턱살을 당겨주거나, 리프팅 시술(레이저리프팅, 실리프팅)로 처진 턱살을 끌어 올리는 것도 방법이다.◇좋지 않은 자세좋지 않은 자세 때문에 이중턱이 생기는 경우도 많다. 스마트폰이나 책을 볼 때 턱을 아래로 숙이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면 턱 아래 지방은 처지고 근육도 늘어져 이중턱이 생기기 쉽다. 거북목이 심해도 턱살이 잘 빠지지 않는다. 거북목이면 목이 앞으로 쭉 빠져 턱 아래 근육이 약해지고 지방이 쌓이기 쉬워진다. 만성화되면 목 길이는 짧아지고 폭은 넓어져 이중턱이 더 심해 보이기도 한다. 거북목을 교정하려면 평소에 등허리를 쭉 펴고 앉고, 컴퓨터 모니터나 스마트폰을 볼 때도 눈높이와 맞게 사용해야 한다. 화면이 가운데 시선보다 15~30° 아래에 머물도록 하고, 거리는 60~80cm가 적당하다. 거북목 교정 스트레칭도 중요하다. 손가락을 턱에 대고 뒤로 밀어 2초 정도 유지하는 동작을 반복하면 된다.◇침샘비대증갑자기 귀밑과 턱밑 살이 튀어나온 경우라면 침샘비대증을 의심해볼 수도 있다. 침샘비대증은 다양한 이유로 침이 밖으로 배출되지 않아 침샘이 부어오르는 질환이다. 보통 ▲잦은 과식 ▲야식 ▲지나친 음주와 흡연 ▲딱딱한 음식 과다 섭취 ▲구토 등으로 침샘이 자극돼 생긴다. 특히 턱밑샘이 부으면 목 양쪽이 늘어나 턱살이 유독 많아 보인다. 침샘비대증이 있으면 두통, 코골이, 수면무호흡증이 생길 우려가 있다. 따라서 생활습관을 교정하고, 좋아지지 않는다면 보톡스를 맞는 것도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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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오후 3시쯤 전북 완주군 용진읍 완주군청에서 장시간 테니스를 치던 30대 남성 A씨가 열경련을 일으켰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A씨에 대한 응급처치를 시행하고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이송 당시 A씨는 양쪽 팔다리와 복부 등에 경련을 일으키고 빈맥(심장 박동수가 분당 100회 이상으로 빨라지는 것) 증상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전북은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돼 낮 동안 강한 햇볕으로 기온이 33도 내외를 기록했다. 이런 날씨 속 A씨는 야외에서 5~6시간가량 테니스를 친 것으로 알려졌다. A씨가 겪은 열경련은 폭염이 심한 요즘 더욱 주의가 필요한 질환인데, 어떻게 예방할 수 있을까?열경련은 열사병, 열실신 등과 같은 온열질환 중 하나로, 땀으로 과도한 염분 소실이 생겨 근육의 경련이 발생하는 것을 말한다. 특히 고온 환경에서 강한 노동이나 운동 등으로 땀을 많이 흘린 뒤에 나타난다. 열경련이 발생하면 ▲팔, 다리나 복부 등에 30초~3분가량 경련이 일어나고 ▲피부는 차갑고 습해지며 ▲체온도 약간 상승할 수 있다. 소방청이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5~7월 발생한 온열질환 중 열경련 발생 비율은 15.6%로 열사병(15.3%)만큼이나 꽤 흔히 발생하고 있다.열경련의 가장 좋은 치료법은 휴식이다. 환자를 시원한 곳에서 쉬게 하고, 물 1L에 소금 1티스푼을 섞어 마시거나 이온음료를 통해 전해질을 보충해야 한다. 또 경련이 일어났던 근육은 마사지로 풀어주면 된다. 다만, 심장질환이 있는 사람이거나 경련이 1시간 넘게 지속될 경우에는 바로 응급실에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폭염으로 인한 열경련 등 온열질환을 예방하려면 갈증을 느끼지 않아도 물, 이온음료를 통해 자주 수분 보충을 해주는 게 좋다. 단, 탈수를 유발할 수 있는 카페인과 탄산음료는 피해야 한다. 또 온열질환 환자 대부분이 야외에서 발생하는 만큼, 기온이 높은 낮 시간대에는 되도록 운동이나 논밭일 등 야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부득이 외출할 때는 가벼운 옷차림을 입고, 챙이 넓은 모자나 양산을 착용해 햇볕을 차단하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고령자와 어린이는 밀폐된 장소에 혼자 두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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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해외직구식품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국민건강에 위해를 줄 우려가 있어 국내 반입차단이 필요한 해외직구식품 등의 원료‧성분 282종을 국내 반입차단 대상 원료‧성분으로 지정했다고 3일 밝혔다.지정된 원료‧성분은 ▲에페드린, 페니부트, 암페타민 대마, 펜플루라민, 양귀비, 로카세린 등 마약류(9종) ▲멜라토닌, 5-하이드록시트립토판, 몰약, 테스토스테론과 그 유사체, 석류씨, 빈랑자, 비사코딜, 전갈 등 의약성분·한약(139종) ▲실데나필, 타다라필, 유데나필, 플루옥세틴, 살모사, 버터플라이 피, 물개, 우슬, 곤약/글루코만난(미니컵젤리에 한함) 등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성분 등(134종)이다. 식약처는 위해 우려가 있는 해외직구식품을 직접 구매하고 검사를 해 국내 반입차단 대상 원료‧성분이 확인된 식품은 관세청에 통관보류를 요청하고 방송통신위원회에 온라인 판매사이트 접속 차단을 요청할 예정이다.해외직구식품은 소비자가 자가소비를 목적으로 구매하고 해외 판매자로부터 제품을 직접 배송받기 때문에 안전성을 보장할 수 없어, 위해 성분이 포함된 제품 섭취에 따른 피해 발생 우려가 있다. 소비자는 식품안전나라 홈페이지 ‘해외직구식품 올(ALL)바로’에서 구매하고자 하는 해외식품에 차단 대상 원료‧성분이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 후 구매할 필요가 있다.식약처 측은 "가급적 정식 수입검사 절차를 거친 제품을 구매하길 권장한다"며, "해외직구로 식품을 구매할 때는 구매 전 반드시 국내 반입차단 대상 원료‧성분이 포함된 제품인지 먼저 확인해 위해 해외식품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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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해 보인다는 말을 자주 들을 때가 있다. 몸도 피곤한 와중 얼굴에도 그대로 드러난다면 괜히 신경이 쓰이기 마련이다. 피곤할 때 얼굴에 나타날 수 있는 증상으로는 눈 밑에 검은 다크서클이 생기거나, 눈이 빨갛게 충혈되거나, 코피가 나는 것이 대표적인데, 그 원인과 해결법을 알아본다. ◇다크서클피곤할 때 가장 두드러지는 것은 퀭한 다크서클이다. 다크서클의 주된 원인은 혈관 비침이다. 눈 밑은 피부가 얇아 붉은 모세혈관과 검푸른 정맥이 쉽게 비친다. 이 혈관은 평소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면서 혈액 순환하는데, 잠을 잘 못 잤거나, 오래 앉아 있거나, 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는다. 따라서 혈관이 일시적으로 늘어나 다크서클이 더 심하게 보이는 것이다. 피곤함으로 다크서클이 심해졌을 땐 잠깐이라도 편안하게 누워있으면 좋다. 앉거나 서있을 때보다 누워있을 때 혈액순환이 가장 잘 되기 때문이다. 눈가 온찜질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온찜질은 원활한 혈액순환과 혈류 증가를 도와 다크서클을 옅게 만든다. 평소에는 ▲브로콜리 ▲연어 ▲양배추를 먹으면 다크서클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눈 충혈유난히 피곤하거나 잠을 못 잔 날 거울을 보면 눈 흰자 위가 빨갛게 충혈된 경우가 많다. 우리 몸은 혈관 속 혈액으로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받아 올바른 기능을 하는데, 피곤하면 몸의 전체적인 산소와 영양 공급이 부족해진다. 따라서 눈의 혈류량이 급증하게 되고, 결막 혈관이 확장되면서 눈이 빨갛게 충혈되는 것이다. 이때는 눈을 자주 비비지 말고, 장시간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화면을 보는 것을 자제해야 한다. 휴식 없이 전자기기를 계속 사용하면 눈에 피로가 쌓여 쉽게 충혈되기 때문이다. 충분히 휴식을 취해 눈을 쉬게 하고, 1분 정도 눈을 감아 피로감을 줄여야 한다. 온열 안대나 따뜻한 수건 혹은 손바닥으로 온찜질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코피코피가 난다면 잠을 충분히 못 자 몸이 피곤하거나, 무리해서 일했다는 신호일 수 있다. 피곤할 때 코피가 나는 원인은 혈압 증가 때문이다. 몸이 피로하면 생체 리듬과 호르몬 변화로 혈관이 수축하고 혈압이 오른다. 따라서 혈관이 터질 수 있고, 코 혈관이 부풀고 점막에 염증이 생겨 코피가 나게 된다. 스트레스를 받아 몸의 기능이 저하될 때도 코점막이 건조해지면서 코피가 나기 쉬워진다. 갑자기 코피가 난다면 고개를 아래로 살짝 숙이고, 엄지와 검지로 양 콧방울을 동시에 세게 누르며 10~15분 정도 압박해 지혈해야 한다. 평소에는 7~8시간 동안 숙면하고, 운동이나 취미활동 등으로 적절히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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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여름이 찾아오면서 '몸매 관리'에 열심인 사람이 많다. 특히 운동에 열을 올리는 경우가 많은데, 다이어트 효과를 높이려면 너무 기온이 낮거나 시원한 곳보다 따뜻한 실내를 운동 장소로 택하는 게 좋다. 영국 아버딘대와 버밍엄대 연구팀이 비만인 사람 16명을 대상으로 처음에는 온도가 20도인 곳에서 45분, 다음 번에는 8도인 곳에서 45분 러닝머신으로 운동을 시켰다. 그리고 각각 운동이 끝난 뒤 뷔페 식당으로 데려가 음식을 먹게 하고 음식 섭취량 등을 조사했다. 조사 결과, 차가운 장소(8도)에서 운동했던 그룹이 따뜻한 장소(20도)에서 운동했던 그룹에 비해 탄수화물을 더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욕을 촉진하는 호르몬인 '그렐린'의 혈중 농도를 분석했더니, 차가운 장소에서 운동한 사람들의 그렐린 농도가 따뜻한 장소에서 운동한 사람들에 비해 최대 0.24pg/mL 높았다. 이 연구 결과는 미국의 '스포츠와 운동의 의학 및 과학' 저널에 발표됐다. 이유가 명확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차가운 곳에서 운동을 하면 더운 곳에서 운동을 할 때보다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일어나지 않고, 장기와 세포에 영양분 공급이 더디거나 효율적이지 못해 배고픔을 더 느끼게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한편, 운동할 때 타인과 경쟁하면 열량이 더 많이 소모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미국 펜실베니아 의대 연구팀은 602명의 과체중, 비만 성인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연구팀은 참가자를 A·B 두 그룹으로 나눠 24주 동안 만보기를 착용해 걸음 수를 늘려가며 매일 걷게 했는데, A그룹은 걸음 수만 확인했다. B그룹에게는 A그룹의 걸음 수를 알려주며 경쟁을 유도했다. 그 결과, 자기 걸음 수를 확인하기만 했던 A그룹보다 경쟁을 유도한 B그룹의 걸음 수가 최대 1.33~1.5배 더 많았다. 걸음 수로는 하루 평균 2000~3000걸음 더 걸었다. 또한 B그룹은 연구가 끝난 뒤에도 A그룹보다 매일 평균 569걸음 더 걸었다. 연구진은 "걷기 운동을 할 때 단순히 만보기만 착용하는 것보다, 친구나 지인과 함께 경쟁하며 걸으면 열량 소모 측면에서 더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 결과는 '미국 내과학회지(JAMA Internal Medicine)'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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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대신 차를 우려내 마시는 사람들이 있다. 밍밍한 물보다 수분보충에 용이하다는 등의 이유다. 그런데 물처럼 자주 마시면 안 되는 차와 물 대신 마실 수 있는 차가 있다. 무엇일까?◇녹차·홍차흔히 마시는 녹차와 홍차는 카페인이 함유돼 물 대용으로 마시기 부적절하다. 카페인은 이뇨작용을 촉진해 오히려 수분을 더 빼앗기게 된다. 100mL 기준 카페인 함량은 녹차 25~50mg, 홍차 20~60mg다. 성인 기준 하루 카페인 섭취 권고량은 400mg 이하로, 녹차나 홍차를 물처럼 자주 마시다보면 적정 섭취량을 초과할 수 있다. 카페인을 300mg 이상 과다 섭취할 경우, 위장 장애가 발생하고 불안, 불면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옥수수수염차옥수수수염차는 몸속 노폐물, 독소를 빼는 작용이 뛰어나 과다 섭취 시 신장에 무리가 갈 수 있다.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등 이뇨작용을 돕는 성분이 함유돼 있기 때문이다. 강한 이뇨작용으로 탈수가 일어날 위험도 있다.◇둥굴레차둥굴레차는 찬 성질이 있어 물처럼 자주 마시면 복통,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 특히 위장 등 소화기관이 약한 사람은 섭취를 더욱 주의해야 한다. 둥굴레차는 소량의 카페인이 함유돼 심박수 증가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헛개차헛개차를 과도하게 섭취하면 간에 부담을 줄 수 있다. 특히 간 기능이 떨어진 사람들은 섭취를 자제하는 게 좋다. 헛개나무 속 암페롭신, 호베니틴스 등 성분을 고농축으로 섭취하면 간 기능을 떨어뜨리기 때문이다.◇마시기 적합한 차는한편, 보리차, 현미차 등 곡물차는 물 대신 마실 수 있는 대표적인 차다. 곡물차는 설탕, 카페인이 들어있지 않고 식이섬유, 미네랄 등이 풍부하다. 위 점막을 보호하고 장 기능을 개선해 배변활동을 돕는 효과도 있다. 이외에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히비스커스 차나 수면을 돕는 캐모마일 차도 물 대신 마시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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