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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턱이 자주 아프거나 입을 벌릴 때 턱에서 소리가 난다면 ‘턱관절장애’일 수 있다. 턱관절장애는 턱관절에 염증이 생기거나 턱관절을 움직이는 저작근이 뭉쳐 통증이 발생하는 것으로, 관절 사이 디스크가 제자리를 벗어났을 때도 이상 증세를 겪을 수 있다.턱관절장애의 원인은 다양하다. 과도한 이갈이나 정신적 스트레스는 물론, 무의식적으로 이를 꽉 무는 습관, 단단하거나 질긴 음식을 즐기는 식습관 등도 저작근에 영향을 줄 수 있다.턱관절장애가 있으면 턱 또는 귀 앞에서 소리가 난다. 작게 ‘딱’ 소리가 나는 것은 관절이 압력을 받았을 때 쉽게 생길 수 있는 증상이지만, 주변 사람도 들을 만큼 큰 소리가 난다면 이미 턱관절장애가 악화됐을 가능성이 높다. 드물게 ‘사각사각’ 또는 ‘지익지익’ 등 무언가 갈리는 듯한 소리가 나기도 하는데, 이때는 퇴행성관절염도 의심해야 한다. 초기에는 소리만 나다가, 점차 턱관절과 주변 근육 통증, 두통이 동반된다.턱관절장애 초기에는 온찜질이나 물리치료·약물치료로 증상이 완화될 수 있다. 냉각·온열요법, 이온삼투요법 등과 같은 물리치료는 턱관절과 아래턱의 운동능력·기능 회복을 목표로 한다. 물리치료나 약물치료로 증상이 호전되지 않으면 관절강 세척술, 턱관절경 수술, 턱관절 성형술, 턱관절 재건술 등 외과적 수술을 고려한다.턱관절장애를 예방하려면 잘못된 습관을 개선해야 한다. 무의식적으로 이를 악무는 습관, 턱을 궤는 습관 등이 대표적이다. 질긴 음식을 자주 먹거나 엎드려 잠을 자는 습관도 좋지 않다. 턱관절장애 초기 증상이 있을 때는 ‘6·6·6 운동’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하루 6회 혀를 위 앞니 안쪽에 가볍게 댄 후 혀가 이에서 떨어지지 않을 정도까지 최대한 입을 벌려 6초 동안 유지하는 것으로, 6회 반복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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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믹과 올리브유를 섞어 만드는 비네그레트는 프랑스 전통 요리에서 주로 쓰이는 전통있는 샐러드드레싱이다. 깔끔하고 건강에도 좋아 오랜 시간 인기와 명성을 유지하고 있지만, 치명적인 단점이 하나 있다. 비네그레트를 뿌린 뒤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면 샐러드 잎사귀가 변색되거나 시든다. 그러나 비네그레트에 머스타드나 마요네즈를 조금 넣으면 파릇파릇한 샐러드를 더 오랜 시간 즐길 수 있다.◇기름 성분 식물 시들게 해샐러드를 시들게 하는 건 잎에 붙은 비네그레트의 기름이다. 기름이 식물 표피층 세포 사이 공간으로 들어가 잎을 손상시킨다. 잎에 기름이 붙는 건 올리브유와 발사믹이 섞이지 않기 때문이다. 식초는 물과 비슷한 성질을 보인다. 올리브유와 발사믹은 절대 섞이지 않는 기름과 물 같은 사이인 것. 실제로 열심히 흔들어 섞어도 식탁 위에 올려두면 다시 올리브유와 식초는 두 층으로 분리되곤 한다. 흔든 후 샐러드에 뿌려도 마찬가지다. 섞이지 않으니 따로 행동한다. 기름은 채소 잎사귀 표면에 달라붙고, 표면장력이 큰 식초는 잎사귀를 통과해 그릇 아래 흥건히 고인다. 비네그레트를 뿌려 샐러드를 먹었을 때 검은색 발사믹만 남곤 했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유화제 넣은 드레싱, 샐러드 신성도 유지해비네그레트에 머스타드, 마요네즈, 코코넛밀크, 마늘이나 겨자 다진 것 중 아무거나 조금 넣으면 모든 게 달라진다. 이 물질들은 기름과 물을 섞는 유화제 성질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한쪽은 물과 친하고, 한쪽은 기름과 친한 분자로 구성돼 있어, 물과 기름 중 양이 적은 물질을 둘러싸 작은 입자 형태로 만들어 양이 많은 물질 속에 존재할 수 있도록 한다. 비네그레트는 기름과 식초를 3:1로 섞어 만들기 때문에, 유화제를 넣으면 식초 입자가 기름 속에 섞여 들어간다. 유화제는 식초의 1/4 정도만 넣으면 된다. 유화된 퓨전 비네그레트를 뿌리면 기름과 식초가 모두 채소 잎에 붙어 있어 발사믹이 그릇 아래 많이 고이지 않는다. 잎에 붙은 기름방울에도 식초가 함께 있어 기름이 잎 안으로 침투하는 것을 어느 정도 저해할 수 있다. 샐러드가 싱싱하고 아삭한 상태로 더 오래 보존되는 것이다. 또 샐러드를 먹을 때 발사믹이 잎에 붙어있어, 발사믹 톡 쏘는 맛도 더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 딱 하나 주의할 점은 비네그레트를 뿌리기 전 채소의 물기를 잘 털어내야 한다는 것이다. 물기에 젖은 채소는 기름을 밀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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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배추의 일종인 청경채 활용해 이국적인 느낌 물씬 나는 요리 준비했습니다. 소스에 청경채와 돼지고기 볶아내면 근사한 일품요리 뚝딱이라, 밥반찬으로도 손색없습니다.강남세브란스병원과 함께하는 밀당365 레시피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 왔습니다!돼지고기 청경채볶음기름 사용량을 줄이고 물을 넣어 볶아 더 담백하고 건강합니다. 돼지고기를 볶기 전에 양파, 대파를 먼저 볶아서 단맛 살렸습니다. 돼지고기 대신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 함량이 더 적은 새우를 사용해도 좋습니다! 뭐가 달라?지방 적은 안심으로 단백질 충전주재료인 돼지고기는 포화지방 함량이 비교적 낮고 단백질이 풍부한 안심을 사용했습니다. 안심은 100g당 포화지방이 1.2g 함유돼 있습니다. 조리 전, 고기의 하얀 기름을 최대한 제거하고 먹으면 더욱 좋습니다.청경채는 양껏 추가아삭한 식감이 특징인 청경채는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당뇨병 환자가 활용하기 좋은 식재료입니다. 청경채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C가 특히 풍부한데요. 이 영양소들은 항산화 작용을 해 노화를 방지하고 체내 혈액순환을 돕는 등의 기능을 합니다. 베타카로틴은 섭취 시 몸속에서 비타민A로 전환되며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등 눈 건강에 좋습니다. 안과 합병증 위험이 높은 당뇨병 환자는 눈 관리가 필수인데요. 조리법대로 청경채를 데쳐먹으면 베타카로틴 체내 흡수율이 더 높아집니다. 청경채는 숨이 죽지 않도록 센 불에 빠르게 볶아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건강한 단맛 더하는 채소생 대파는 매운맛이 나지만 익히면 단맛이 나고 식감이 살아납니다. 다른 식재료의 잡내를 중화시키는 역할을 해 돼지고기의 누린내를 없애는 효과도 있습니다. 대파를 육류와 곁들여 먹으면 체내 콜레스테롤 흡수량을 낮추고 영양균형에 좋습니다. 대파의 글루코키닌 성분은 혈당이 급격히 오르는 것을 막아줍니다. 양파는 열에 조리하면 매운맛을 내는 성분 중 일부가 프로필메르캅탄으로 분해돼 단맛을 냅니다. 프로필메르캅탄은 설탕보다 50~70배 강한 단맛이 납니다. 양파의 케르세틴 성분은 혈당,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는데 효과적입니다.재료&레시피(2인분)돼지고기 안심 200g, 양파 1/2개, 홍고추 1개, 청경채 5~6개, 다진 마늘 1작은 술, 다진 대파 1큰 술, 맛술 1큰 술, 식용유 약간※양념: 간장 2큰 술, 굴 소스 1큰 술, 전분 물 약간1. 양파는 슬라이스하고, 홍고추는 어슷 썬다.2. 청경채는 줄기째 2~4등분한다(굵은 것은 4등분, 가는 것은 2등분).3. 프라이팬에 기름 약간과 물을 넣고 센 불에 다진 대파와 양파를 볶는다. 4. 파 향이 올라오면 돼지고기를 넣고 볶는다.5. 고기가 약간 익으면 다진 마늘과 맛술을 넣고 볶는다.6. 5에 물 약간, 홍고추를 넣고 볶다가 청경채, 간장, 굴 소스를 넣어 빨리 볶아낸다.7. 마지막에 전분 물을 조금씩 넣어가며 농도를 조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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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빨래에서 쾨쾨한 쉰내가 나기 쉽다. 한 번 옷에 냄새가 배면 다시 세탁해도 쉽게 없어지지 않아 불쾌함을 유발한다. 빨래 쉰내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쉰내 원인빨래 쉰내의 원인은 옷 섬유에 생긴 ‘모락셀라’라는 박테리아다. 여름철의 습한 환경에서 번식하기 쉬워 마르지 않은 빨래에 주로 서식하며 세제 찌꺼기, 피지, 담 등을 먹고 산다. 쉰내를 유발하고 면역력이 떨어지는 어린이, 노인 등에게 수막염, 피부염 등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베이킹소다·구연산 사용빨래 쉰내를 없애려면 섬유유연제 대신 베이킹소다나 구연산을 사용하는 게 좋다. 섬유유연제는 습기를 머금어 빨래 건조시간을 늦춘다. 베이킹소다, 구연산은 악취제거에 효과적이다. 빨래를 헹굴 때 식초를 한두 숟갈 넣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식초의 산 성분이 살균효과가 있어 세균 번식을 막고 쉰내가 사라진다.◇건조시간 단축해야모락셀라 균 번식을 막으려면 빨래 건조 시간을 줄여야 한다. 빨래한 옷은 세탁 직후 햇볕이 잘 들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건조하고, 옷 사이사이 간격을 넓혀서 말리는 게 좋다. 빨래 사이에 신문지를 끼워 넣거나 내부에 제습기 또는 선풍기를 켜 두는 게 도움이 된다. ◇세탁기 내부 점검빨래에서 지속적으로 쉰내가 난다면, 세탁기 내부를 점검해봐야 한다. 세제통, 배수 필터, 세탁조 등에 곰팡이나 세제 찌꺼기가 쌓였을 수 있다. 세탁기는 물을 이용하는 기계기 때문에 최소 한 달에 한번은 내부까지 청소하는 게 좋다. 세탁기 내부 청소 방법은 다음과 같다. ▶세제통=세제통은 물기, 세제 찌꺼기가 남기 쉬워 1주일에 한 번은 청소하는 게 좋다. 세제통을 분리한 뒤, 미지근한 물을 부어 청소하면 된다.▶세탁조=텅 빈 세탁조에 과탄산수소를 한 컵 붓고 따뜻한 물을 세탁조 높이의 80%까지 채운 뒤 표준세탁으로 작동시키면 된다.▶배수‧급수 필터=배수 필터 뚜껑을 잡고 돌려 분리한 뒤, 칫솔을 활용해 세밀한 부분까지 닦아낸다. 수도꼭지를 잠그고 급수 호스를 분리한 뒤, 연결 부위의 거름망을 찾아 이물질을 닦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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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할 때마다 자극적인 음식이 당기는 사람들이 있다. 평범하게 식사하려다가도, 괜히 고칼로리 배달음식이나 인스턴트 식품을 기웃거리게 된다. 이런 상황이 반복된다면 한 번쯤 수면 습관을 점검해보자. 잠이 부족하면 식욕이 늘어 고칼로리 음식이 당길 수 있다.잠이 부족하면 식욕 호르몬의 분비는 늘고, 식욕 억제 호르몬의 분비는 줄어든다.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 연구팀에 의하면 하루 6시간보다 적게 잔 집단은 그렇지 않은 집단보다 식욕 호르몬인 ‘그렐린’ 분비량이 늘었다. 반대로 인슐린 민감성과 식욕 억제 호르몬인 ‘렙틴’의 분비량은 감소했다. 미국 스탠퍼드대 연구팀의 연구 결과도 이와 비슷하다. 8시간 동안 잔 집단과 5시간 동안 잔 집단의 호르몬 수치를 비교했더니, 후자에서 그렐린은 14.9% 더, 렙틴은 15.5% 덜 분비되는 게 확인됐다.뇌의 상태도 식사에 영향을 미친다. 잠이 부족하면 뇌의 전두엽 활동이 둔해져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내리기 어려워진다. 몸에 좋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도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지 못할 수 있다. 반면, 식욕을 관장하는 편도체는 강력하게 반응하므로 인스턴트 등 자극적인 음식에 더욱 끌리게 된다. 충분히 자지 못한 날에 고른 음식들엔 초콜릿과 감자칩 같은 고칼로리 음식의 비율이 높은 경향이 있어, 잠을 잘 잔 날에 골랐던 음식들보다 평균 600kcal가 더 많았다는 미국 버클리 캘리포니아대 연구 결과가 있다. 그럼 잠을 많이 잘수록 식욕 조절이 잘 되고, 다이어트에도 유리할까? 그렇지 않다. 가장 적당한 수면 시간은 6~8시간이다. 이보다 더 자면 다이어트에 좋기는커녕 몸에 해롭다. 경희대병원 가정의학과 김병성 교수팀이 질병관리청 한국인유전체 역학조사사업(KoGES)에 참여한 성인 2470명을 추적한 결과, 9시간 이상 자는 사람은 7시간 자는 사람보다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2.8배, 뇌혈관질환 위험이 3.1배 컸다. 잠들고 깨는 시간이 들쭉날쭉한 것도 혈관질환 발생 위험을 높이므로, 매일 같은 시간에 취침·기상한다.적어도 7시간은 푹 자는 것을 목표로 삼자. 미국 오하이오주 케이스웨스턴대 연구팀이 여성 7만 명 이상을 15년간 추적했더니, 매일 5시간 이하로 잠을 잔 여성은 7시간 이상 충분히 잔 여성보다 평균 15kg 정도 체중이 더 증가한 게 확인됐다. 잠자리에 들기 전 45분에서 1시간은 스마트폰·노트북·텔레비전 등 청색광 방출 기기를 보지 않는다. 잠이 오게 하는 멜라토닌 호르몬 분비를 청색광이 방해해서다. 조용하고 어두운 환경에서 숙면한 후, 잠에서 깨어나면 가벼운 스트레칭을 해 준다. 뇌와 신체 말단부에 산소를 골고루 전달하고, 근육과 내장기관 움직임을 활성화해 칼로리를 효율적으로 소모하는 데 도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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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서 하루에 당근 세 개씩을 먹는 챌린지가 유행하고 있다.지난 9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틱톡 당근 챌린지에 참여하는 사람이 계속 늘고 있다고 보도했다. 챌린지 영상엔 당근 세 개를 생으로 먹거나 믹서기로 당근 주스를 해 먹는 모습들이 나온다. 여러 뷰티 인플루언서들은 매일 당근 세 개를 먹는 ‘당근 챌린지’를 통해 창백한 피부가 촉촉해지며 생기 있어 보이고 혈색이 좋아졌다고 말한다.‘피부의 활기’는 당근 속 베타카로틴 성분으로 인한 증상이다. 전문가들은 “베타카로틴 성분이 많은 당근, 귤과 같은 음식을 먹으면 얼굴이나 손이 일시적으로 노래지면서 이 같은 효과를 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당근, 귤 등을 많이 먹으면 실제로 피부가 노랗게 보일 수 있다. 이 두 가지 음식은 모두 ‘카로티노이드’라는 색소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카로티노이드는 빨간색, 주황색, 노란색 계통의 과일과 채소에 많이 있는 식물 색소다. 귤, 당근과 같은 음식에는 베타카로틴(카로티노이드의 종류)이 들어있는데, 몸속에서 비타민A로 변하지만, 과다 섭취 시 일부가 남아서 축적된다. 축적된 일부는 얼굴의 피지나 손·발바닥의 땀을 통해 분비되기도 한다. 베타카로틴은 지용성이라 피부 밖으로 배출될 때 각질층에 붙어있게 되고, 이 때문에 피부가 노랗게 보일 수 있다. 특히 손바닥·발바닥은 각질층이 다른 곳보다 두꺼워서 잔여물이 많이 남아 노랗게 변한 것이 눈에 잘 띈다.베타카로틴 때문에 피부가 노랗게 변해도 몸에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니다. 베타카로틴을 많이 먹어서 질환이 생겼다는 보고는 현재까지 없다. 해당 음식 섭취를 중단하고 대소변, 땀, 피지로 베타카로틴이 배출될 때까지 기다리면 노랗게 변하는 증상이 점차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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