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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NS 매일 30분만 줄여보세요… 놀라운 효과가 나타납니다

    SNS 매일 30분만 줄여보세요… 놀라운 효과가 나타납니다

    하루에 30분 정도 소셜 미디어 사용을 줄이면 정신 건강과 직업 만족도 상승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독일 루르대 보훔 정신건강 연구‧치료 센터의 수석 연구원인 줄리아 브라일로프스카이아 연구팀은 소셜 미디어 사용이 건강과 업무 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연구를 진행했다. 이를 위해 연구팀은 다양한 직종에서 정규직 또는 파트타임으로 일하는 166명을 모집했다. 모든 참가자는 일과 관련이 없는 소셜 미디어를 적어도 하루에 35분씩 보고 있었다. 연구팀은 이들 중 무작위로 선택한 절반 그룹에게는 일주일 동안 하루에 30분씩 소셜 미디어 사용을 줄이도록 요청했고, 나머지는 평소와 똑같이 사용하게 했다. 또 연구 시작 전과 다음 날, 1주일 후에 설문지를 통해 ▲업무량 ▲업무 만족도 ▲정신건강 ▲스트레스 수준 ▲FOMO(자기만 뒤처지거나 소외된 것 같은 두려움) 등을 조사한 뒤 분석했다.연구 결과, 짧은 기간임에도 소셜 미디어를 하루에 30분 덜 사용한 그룹은 직업 만족도와 정신 건강이 크게 향상됐다. 소셜 미디어 사용을 줄인 참가자 그룹은 대조군보다 과로를 덜 느끼고 업무에 전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참가자들의 포모(FOMO) 역시 줄어들었다.이에 대해 연구팀은 소셜 미디어는 즐거울 수 있는 반면, 과하게 사용하면 일을 완수하는 시간을 뺏기 때문에 과로를 느끼게 하는 방해물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우리의 뇌는 지속적인 주의 산만함에 잘 대처할 수 없다”며 “소셜 미디어 피드를 따라잡기 위해 하던 일을 자주 멈추면 집중력과 효율성을 떨어뜨려 더 나쁜 결과를 얻게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게다가 근로자들은 소셜 미디어 사용 때문에 실제 동료들과 상호 작용하는 데 더 적은 시간을 할애하면서 소외감을 느낄 수도 있다.소셜 미디어 사용을 줄였을 때의 긍정적인 효과는 실험이 끝난 후 최소 일주일 동안 지속됐으며, 심지어 더 커진 경우도 있었다. 일부 참가자들은 일주일간의 실험 후에도 자발적으로 소셜 미디어 사용을 줄이는 것을 계속했다.연구 저자 브라일로프스카이아는 “매일 소셜 미디어에 보내는 시간을 줄이는 것은 비즈니스 코칭 교육, 정신 건강 프로그램 및 심리 치료 개입에 유용한 추가 기능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행동 및 정보 기술(Behavior and Information Technology)'에 최근 게재됐다.
    라이프신소영 기자2023/12/20 15:31
  • 짠한형 신동엽, 애주가·미식가인데도 배 안나온 이유

    짠한형 신동엽, 애주가·미식가인데도 배 안나온 이유

    개그맨 신동엽(52)이 자신의 몸매 유지 비결은 탄수화물 섭취를 절제하는 것이라고 밝혔다.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서 신동엽은 미식‧애주가인데도 변함없는 체형을 유지하는 비결이 뭐냐는 서인국의 질문에 “술을 마시면 다음 날 술에서 깰 때쯤 탄수화물이 엄청 당긴다. 그걸 진짜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감자탕 먹은 후 밥을 볶아주잖아. 난 그게 세상에서 제일 맛있던데 한 숟가락 아니면 조금씩 두 숟가락을 먹고 안 먹는다”며 탄수화물 절제를 언급했다.실제로 탄수화물을 필요 이상으로 많이 섭취하면 내장지방이 축적되기 쉽다. 내장지방이 많이 쌓이면 당뇨병, 고혈압, 대사증후군 발병 위험이 커진다. 우리가 섭취한 탄수화물은 몸의 에너지로 쓰이는데, 쓰고 남은 나머지 탄수화물은 지방으로 변환돼 몸에 축적된다. 특히 끼니마다 밥‧라면‧국수를 즐겨 먹고 과자나 빵을 간식으로 섭취하는 식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탄수화물 섭취가 과도해질 수 있다.그렇다고 탄수화물 섭취를 극단적으로 줄이면 피곤함과 무기력함을 느낄 수 있다. 몸의 에너지원으로 쓰이는 탄수화물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이다. 또 탄수화물이 부족하면 우리 몸은 단백질을 더 소비한다. 이때 단백질이 빠져나가면서 근육 기능이 약해져 무기력함이 생긴다. 잦은 두통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탄수화물이 부족하면 몸은 먼저 지방을 분해해 에너지원으로 사용한다. 이 과정에서 살이 빠지기도 하지만, 오랜 기간 과도하게 지방이 연소하면 지방 분해 산물인 케톤체가 몸에 쌓인다. 혈중 케톤 농도가 높아지면, 두통으로 이어진다. 따라서 탄수화물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지키는 게 좋다. 한국영양학회에 따르면 탄수화물 평균 필요량(최소 섭취량)은 1일 100g(햇반 큰공기 정도)이다. 또 탄수화물을 건강하게 먹기 위해선 단순당보다 복합당이 많이 든 음식을 먹어야 한다. 단순당은 흰 쌀밥이나 과자‧빵 등 정제된 음식에 많이 들어있는데, 이는 소화가 빨리 되고 혈당을 급히 올려 과잉섭취를 유발한다. 현미‧통밀‧귀리 등 정제되지 않은 통곡물을 충분히 먹는 게 좋다. 
    푸드이금숙 기자2023/12/20 15:30
  • SRT 화장실에서 ‘흡연 방송’하다 적발된 유튜버… 과태료는 얼마?

    SRT 화장실에서 ‘흡연 방송’하다 적발된 유튜버… 과태료는 얼마?

    SRT 화장실에서 라이브 방송을 하며 흡연한 여성 승객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19일 방영된 JTBC ‘사건반장’엔 지난 15일 동탄에서 부산으로 향하는 SRT에 탑승한 여성 승객이 화장실 안에서 전자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유튜브로 라이브 방송을 하고 있던 여성은 “몰래 담배 피우러 왔다”며 시청자들에게 속삭이고선 전자담배를 피우기 시작했다. 카메라에 담배 연기를 내뿜는 장면도 여러 번 포착됐다.해당 영상은 이 방송을 시청한 누리꾼이 “한 유튜버가 열차 내에서 몰래 흡연 방송을 했다’’고 제보하면서 공개됐다. 철도안전법 제47조에 의해 열차에서 흡연을 한 사람은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대상이다. 담배꽁초를 버릴 시에는 경범죄처벌법 제3조에 따라 10만 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科料)의 형으로 처벌받을 수 있다. 열차 내에서 흡연하면 차내 화재감지기가 작동하며 열차가 급정거하는 등 운행에 차질이 생길 위험도 있다. 그럼에도 열차 내 흡연 적발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국회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의원이 국토교통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년부터 올해 6월까지 열차 내 흡연 적발 건수는 총 806건으로 ▲2018년 187건 ▲2019년 164건 ▲2020년 117건 ▲2021년 125건 ▲2022년 151건에 달한다.
    라이프이해림 기자2023/12/20 14:46
  • 기껏 뺐더니… ‘요요’ 땐 원래보다 더 찐다

    기껏 뺐더니… ‘요요’ 땐 원래보다 더 찐다

    체중 감소와 증가를 반복하는 요요 현상을 겪으면 근육량이 줄어들고 체지방량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영국 레스터 NHS 트러스트대병원 연구팀이 당뇨병 발병 위험이 높은 성인 622명을 분석했다. 참여자들은 ‘2형 당뇨병과 멀어지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사람들로 구성됐다. 2형 당뇨병에서 멀어지기 프로그램은 걷기를 통해 신체활동을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는 활동이다.연구팀은 2년간 참여자들의 연간 체중 변화를 파악했다. 생체전기 임피던스 분석을 활용해 전체 체중에서 지방이 차지하는 비율을 측정했다. 이중 X선 흡수 측정법으로 체지방 질량 및 근육 질량에 대한 세부 정보를 수집했다.연구 기간동안, 대부분의 참여자가 체중을 유지했고 4.5%가 요요 현상을 겪었다. 요요 현상을 겪은 참여자는 빠졌던 체중이 돌아오면서 체지방량이 증가하고 근육량이 1.5kg 감소했다. 연구팀은 “연구에서 손실된 근육량은 노화를 약 10년 정도 가속화한 것과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근육량 저하는 근육 약화와 노쇠의 장기적인 위험을 초래한다.연구를 주도한 톰 예이츠 박사는 “요요 현상으로 인한 체중 변화가 신체 구성을 변화시켜 점진적으로 신체 건강에 연쇄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말했다.한편, 이 연구 결과는 ‘당뇨병, 비만 및 신진대사(Diabetes, Obesity and Metabolism)’에 최근 게재됐다.✔ 밀당365 앱-혈당 관리의 동반자매일 혈당 관리의 필요성을 일깨워주는 당뇨병 명의들의 주옥같은 충고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최지우 기자2023/12/20 14:38
  • 푸룬은 변비에만 특효? 폐경기 여성 ‘이곳’에도 좋다는 연구 결과

    푸룬은 변비에만 특효? 폐경기 여성 ‘이곳’에도 좋다는 연구 결과

    꾸준한 푸룬 섭취가 폐경기 여성의 골감소증 완화에 도움을 주고, 항염증 효과를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펜실베니아주립대 신체운동학과와 조지아대 영양학과 연구팀은 55~75세의 폐경기 여성 183명을 대상으로 푸룬이 뼈 건강과 관련된 면역력, 염증, 산화 스트레스 지수에 미치는 영향을 밝혔다. 이를 위해 연구팀은 참여자들을 ▲푸룬을 전혀 먹지 않는 집단(70명) ▲매일 50g 먹는 집단(67명) ▲매일 100g을 먹는 집단(46명)으로 나눠 12개월간 연구팀이 지시한 만큼의 푸룬을 섭취하도록 했다. 참여자들의 면역력, 염증, 산화 스트레스 지표는 연구를 시작할 때와 종료할 때 총 두 번 측정했다. 연구 결과, 매일 푸룬을 50~100g 섭취한 집단은 염증 제어 단백질인 ‘염증성 사이토카인’과 만성 염증을 유발하는 면역세포의 한 종류인 ‘활성화 단핵구’가 유의미하게 감소한 것이 확인됐다. 특히 푸룬을 먹지 않은 집단과 비교하면 푸룬을 매일 50g 섭취한 집단은 종양괴사인자가, 100g을 섭취한 집단은 사이토카인 단백질의 일종인 인터루킨과 활성화 단핵구가 적었다. 조지아대 영양학과 학과장이자 이번 연구의 공동 저자이기도 한 코니 로저스(Connie Rogers) 교수는 “푸룬에는 비타민, 미네랄, 페놀산, 폴리페놀과 같은 생리활성 물질이 풍부하다”며 “이들이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활성화 단핵구를 제어하고 골흡수 염증성 사이토카인 분비를 억제하는 작용을 했을 수 있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푸룬 섭취가 뼈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대규모 연구를 보완하기 위해 진행됐다. 선행 연구에선 페경기 여성의 푸룬을 섭취가 골반 뼈의 미네랄 밀도 유지에 도움된다고 밝혀졌다.책임연구원인 펜실베니아주립대 신체운동학과 메리 제인 드 수자(Mary Jane De Souza)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는 푸룬을 섭취하지 않은 폐경기 여성은 매일 푸룬 5~6알을 섭취한 경우와 비교해 골반 뼈 골밀도가 1.5%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선행 연구 결과를 뒷받침한다”며 “골감소증이 폐경기 여성에 흔히 나타나는 질환임을 감안할 때, 이러한 연구들은 푸룬 섭취가 폐경기 여성 건강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려준다”고 말했다.이 연구는 최근 국제학술지 ‘영양학 저널(The Journal of Nutrition)’에 게재됐다.
    푸드이해림 기자2023/12/20 13:37
  • 맥도날드 햄버거가 손가락 크기… ‘슈링크플레이션’ 전략 쓴 국산 제품들은?

    맥도날드 햄버거가 손가락 크기… ‘슈링크플레이션’ 전략 쓴 국산 제품들은?

    미국 맥도날드 햄버거가 손가락 두 개로 잡을 수 있을 만큼 작아졌다는 주장이 나와 화제다. 연이은 고물가에 기업들이 제품 가격을 동결하는 대신 몰래 양을 줄이는 ‘슈링크플레이션’ 전략을 선택하자 이를 비판하는 소비자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18일 미국 뉴욕포스트 등의 현지 언론은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퍼지고 있는 맥도날드 '필렛 오 피쉬' 햄버거 관련 영상을 보도했다. 해당 영상은 유명 틱토커 닐리 밥이 최근 게재한 것으로 엄지와 검지로 햄버거를 집어 들어 올린 모습을 보이며 "필렛 오 피쉬의 사이즈가 예전과 비교해 최소 20%는 작아졌다"고 주장하는 내용이 담겼다.그는 영상에서 "내 손이 크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건 말도 안 되는 일"이라며 "가격은 유지하면서 제품 크기는 줄여 물가 부담을 소비자에게 전가하고 있다"라고 비판했다.영상에는 1만2000여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고, 3만4000여개의 '좋아요'를 기록 중이다. 반응은 대부분 비판적이었다. "사이즈를 줄여도 적당히 줄여야지 조금만 더 가면 손가락보다 더 작은 햄버거가 나오겠다", "사이즈는 작아지는데 가격은 더 올랐다. 이게 말이 되나", "이 회사에서 배울 수 있는 건 구매 중단뿐" 등과 같은 내용이었다.논란이 불거지가 미국 맥도날드는 "필렛 오 피쉬의 크기와 재료는 지난 수십년에 걸쳐 한 번도 변한 적이 없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슈링크플레이션은 제품의 가격은 동결하는 대신 중량이나 품질을 낮추는 경영 전략이다. '줄어들다'라는 뜻의 슈링크와 인플레이션을 합친 신조어로, 영국 경제학자 피파 맘그렌(Pippa Malmgren)이 제안했다. 이번 논란처럼 미국은 슈링크플레이션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100년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오레오’도 슈링크플레이션 의혹이 제기되며 소비자들로부터 강한 비판을 받았다. 오레오 제조사인 몬델리즈 측은 쿠키 제품의 크림 비율에는 아무런 변화도 없었다며 해명하고 나섰다.한편, 국내 기업들도 슈링크플레이션 전략을 채택하고 있다. 지난 13일,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열고 관계부처와 슈링크플레이션 관련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은 슈링크플레이션이 나타난 실제 사례를 공개했는데 견과류·김·만두·맥주·소시지·사탕·우유·치즈·핫도그 등 9개 품목, 37개 상품에서 슈링크플레이션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기존 용량 대비 약 12%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는데 조사 대상이 한정적이라는 점에서 실제로는 용량이 더 많이 줄어든 제품도 있을 수 있다.정부는 주요 생필품의 용량·규격·성분 등이 바뀌면 포장지나 제조사 홈페이지를 통해 알리도록 의무를 부과할 계획이다. 이를 알리지 않으면 ‘사업자 부당행위’로 지정될 수 있도록 고시 개정 작업에 착수하고 소비자원에 가격조사전담팀을 신설하는 등 감시 체계도 보강할 예정이다.
    푸드오상훈 기자2023/12/20 11:38
  • [건강잇숏] 남성형 탈모 치료제, 3개월 이상 복용하면서 지켜보세요!

    [건강잇숏] 남성형 탈모 치료제, 3개월 이상 복용하면서 지켜보세요!

     남성형 탈모는 유전과 남성호르몬인 안드로겐에 의해 모발이 빠지는 대표적인 탈모 질환으로 국내 탈모유형의 90%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남성형 탈모의 치료방법에는 세 가지(경구약제, 모발이식, 국소도포제)가 있습니다.경구약제의 대표적인 성분으로는 피나스테리드와 두타스테리드가 있으며, 남성호르몬에 대한 활성효소(5-알파 환원효소)의 작용을 차단해 DHT(탈모를 유발하는 원인)발생을 감소시킴으로써 탈모 진행을 억제하는 기능을 합니다. 경구용 치료제 복용 시에는 최소 3개월 이상 꾸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모발이식은 탈모가 진행되지 않은 뒷머리 부분을 채취해 탈모가 진행되고 있는 앞머리 부위에 옮겨 심는 방법입니다. 국소도포제는 대표적으로 미녹시딜 외용액이 있습니다. 혈관을 확장해 모낭을 자극하고, 두피 혈류를 증가시켜 발모를 촉진합니다.최근 모발 성장 추이를 기록하고 확인할 수 있는 남성형 탈모 환자용 앱도 개발돼 보다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해졌습니다. 적극적인 의학적 치료와 관리를 통해 호전될 수 있는 남성형 탈모, 전문의와 상의해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으세요.
    라이프헬스조선 편집팀2023/12/20 10:55
  • 연말에 집에서 먹다 남은 술, ‘똑똑하게’ 활용하는 법

    연말에 집에서 먹다 남은 술, ‘똑똑하게’ 활용하는 법

    집에서 술을 마시다보면 애매하게 술이 남을 때가 있다. 요즘처럼 술자리가 많아지는 시기에는 냉장고 한 켠에 자리 잡은 술들도 늘어난다. 남은 술을 꼭 마셔 없앨 필요는 없다. 조금만 생각을 바꾸면 식재료로는 물론, 청소할 때도 쓸 수 있다.◇소주, 현미밥 지을 때 넣으면 맛·영양 모두 잡아현미밥을 지을 때 소주를 넣으면 맛과 영양을 동시에 잡을 수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연구에 따르면, 소주 두 잔을 넣어 현미밥을 지을 경우 식감이 부드러워지고 항산화 작용을 하는 폴리페놀 함량이 17% 늘었다. 연구진은 현미에 있는 폴리페놀 성분이 알코올에 의해 활발하게 배출된 것으로 분석했다. 알코올은 끓는 과정에서 모두 날아가기 때문에 밥맛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소주는 냉장고 냄새를 제거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소주 속 알코올 성분이 살균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분무기에 소주를 뿌린 뒤 수세미로 문지르면 된다.◇맥주, 생선 비린내 제거할 때 써보세요맥주는 생선요리를 만들 때 활용할 수 있다. 생선을 맥주에 5~10분 정도 담갔다가 물기를 없앤 후 요리하면 비린내가 줄어든다. 남은 맥주로 비누를 만드는 방법도 있다. 코코넛 오일 200g, 올리브 오일 150g을 가열한 뒤, 수산화나트륨 107g, 맥주 약 200g을 넣고 다시 한 번 끓인다. 오일과 맥주가 잘 섞이도록 거품기로 저어주고, 점성이 생기면 틀에 담아 기포를 뺀 뒤 24시간 보온한다. 이후 4~6주 정도 숙성시키면 맥주의 효모 작용으로 항노화 효과가 있는 비누가 만들어진다.◇고기 숙성에 와인을?고기를 와인에 담가 숙성시키면 육질이 부드러워지고 잡내가 사라지는 효과가 있다. 남은 와인은 뱅쇼를 만드는 데도 이용할 수 있다. 와인에 과일, 계피, 설탕 등을 넣고 약한 불에 끓이면 된다. 끓이는 과정에서 알코올은 날아가기 때문에 술을 마시지 못하는 사람도 즐길 수 있다. 와인이 남으면 마시지 말고 기름때 제거에 써도 좋다. 기름기가 낀 곳에 와인을 살짝 부으면 와인의 타닌 성분이 기름때에 흡착해 잘 닦인다. 
    푸드전종보 기자2023/12/20 10:48
  • 국내 최초 관절·연골 기능성 인정 '관절콜라겐 3000' 한정 수량 할인

    국내 최초 관절·연골 기능성 인정 '관절콜라겐 3000' 한정 수량 할인

    뉴트리가 '관절콜라겐 3000'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해당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관절 및 연골건강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로 만든 건강기능식품이다. 기능성 원료인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는 관절이 불편한 40~75세 남녀 80명에게 인체적용시험을 한 결과, ▲관절 상태를 평가하는 지표인 워맥(WOMAC) 지수 총점 ▲관절 통증 점수 ▲물리적 기능 점수 개선이 확인됐다(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은 아님). 또한 해당 제품의 주원료인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는 사람의 연골 속 콜라겐과 동일한 트리펩타이드(GPH) 구조로 되어있어, 섭취한 콜라겐이 관절 속까지 바로 전달된다. 게다가 '관절콜라겐 3000'은 뼈 건강을 위한 비타민D와 망간, 아연과 비타민B6까지 함유하고 있어 한 번에 13중 기능성을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뉴트리 공식 주문센터를 통해 오늘(20일)부터 일주일간 선착순 한정 수량 특별가로 구매할 수 있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3/12/20 09:49
  • 메디트리, 관절엔 소연골 뮤코다당·단백 콘드로이친 64%할인

    메디트리, 관절엔 소연골 뮤코다당·단백 콘드로이친 64%할인

    ㈜씨너지아이앤티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메디트리에서 '관절엔 소연골 뮤코다당·단백 콘드로이친' 제품에 대해 64% 크리스마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제품은 건강기능식품으로 소연골 유래 100%의 뮤코다당·단백을 1,200㎎ 함유한다. 효소분해 과정을 거쳐 분자크기를 잘게 쪼개어 흡수율을 높였다.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관절과 연골 건강에 대한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이기도 하다. 뮤코다당·단백은 그 자체가 연골 조직의 성분이고, 기능성 성분인 콘드로이친 황산을 함유한다. 40~70세 성인들을 대상으로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한 결과 섭취 70일만에 ▲무릎 관절 통증 개선 ▲WOMAC 총점개선 ▲계단 내려가기 개선 등 관절 관련 신체 기능 항목이 개선됨을 확인했다. 메디ㅁ트리 '관절엔 소연골 뮤코다당·단백 콘드로이친'은 MSM, 글루코사민, 보스웰리아추출물, 저분자콜라겐, 분리대두단백, 셀레늄, 비타민 8종, 미네랄3종을 부원료도 꼼꼼하게 엄선해 담았다. 구매와 상담은 메디트리 공식홈페이지,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3/12/20 09:42
  • 체지방 빼고 근육은 키우고 싶은데… 식사량 줄일까, 늘릴까?[밀당365]

    체지방 빼고 근육은 키우고 싶은데… 식사량 줄일까, 늘릴까?[밀당365]

    당뇨병 환자는 근육량을 늘려야 합니다. 근육의 양과 기능이 떨어지면 혈당이 잘 조절되지 않아 당뇨병 악화로 이어지기 때문인데요. 근육을 늘리려면 운동과 함께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하는 등 식사 관리도 필수입니다. 관련 질문 짚어봤습니다.<궁금해요!>“181cm, 66kg인 40대 당뇨인입니다. 최근 근육량을 늘려야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된다는 내용을 접했습니다. 체지방은 줄이고 근육량을 늘리고 싶은데, 그러려면 식사량을 줄이는 게 효과적인가요?”Q. 근육 늘리려면 식사 어떻게 해야 하나요?<조언_윤민향 성빈센트병원 임상영양사>A. 섭취량 줄이지 말고, 단백질 비율 늘려야
    푸드최지우 기자2023/12/20 08:40
  • 난방비 폭탄 걱정된다면… ‘K-가스캐시백’ 신청하세요

    난방비 폭탄 걱정된다면… ‘K-가스캐시백’ 신청하세요

    한파로 시린 마음, 난방비 걱정으로 더 시려졌다면 '도시가스 절약 캐시백(K-가스캐시백)'을 신청하자. 정부와 가스회사가 주택난방용 도시가스 요금제 사용자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제도로, 12~3월 동안 전년도보다 3% 이상 사용량을 줄였다면 절감량에 따라 가스 요금의 30% 한도에서 현금으로 되돌려주는 것이다.◇가스 사용량 20% 줄이면 약 9만원 아낄 수 있어도시가스 절약 캐시백은 도시가스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나온 제도다. 딱 3%만 지난해보다 아껴써도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동절기(12~3월) 가스 사용량이 400㎥인 가구가 가스 사용량을 5% 줄이면 캐시백과 요금 절약분을 합쳐 1만9200원을, 10% 줄이면 4만400원을, 20% 줄이면 8만8900원이나 아낄 수 있다. 가구 소득 상관없이 개별난방이든 중앙난방이든 사용량 조회가 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신청한 가구만 지원받을 수 있다. 내년 3월까지 'K-가스캐시백'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2023년 1월부터 4월까지 발행된 고지서와 2024년 1월부터 4월까지 발행된 고지서를 비교해, 절감률별로 차등 캐시백을 지급한다. 지급단가도 절감률이 높을수록 증가한다. 절감률이 3% 이상 10% 미만이면 적립금 지급단가는 50원/㎥이고, 10% 이상 20% 미만은 100원/㎥이며, 20% 이상 30% 이하면 200원/㎥이다. 절감에 성공했다면 7~8월 중에 신청자의 계좌로 장려금이 지급될 예정이다.◇생활습관 변화로 실내 온도 높일 수 있어절약하려면 무엇보다 보일러 사용 방식을 바꿔야 한다. 출근, 등교 등 비교적 하루 안에 집으로 들어오는 짧은 외출을 할 때는 보일러를 완전히 끄거나 '외출' 기능을 사용하는 것보다 1~2도 정도 낮추는 게 에너지 소비를 더 줄일 수 있다. 요즘처럼 추운 날 보일러를 꺼 집 안 온도가 매우 낮았지만, 다시 온도를 올리면서 더 많은 가스를 사용하게 되기 때문이다. 다만, 며칠간 집을 비울 때는 불필요한 난방을 줄이는 외출 기능을 활용하는 게 좋다. 히터, 온풍기 등 보조 난방 기구를 이용할 땐 방 가운데보다 창문 가까이, 아래쪽에 두면 더 효과적으로 방 온도를 높일 수 있다. 공기는 기온이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는 특징이 있다. 창문 가까이 아래쪽에 두면 밖에서 실내로 유입되는 찬 공기부터 데워 집안 전체로 온기를 골고루 빠르게 퍼뜨릴 수 있다. 다만, 보조 난방 기구를 장기간 쓰면 난방비 아끼려다 전기료 폭탄을 맞을 수 있으므로, 보조 난방 기구는 하루 1~2시간 이내로 쓰는 게 좋다. 전기 난방기구 쓰는 게 부담스럽다면 물주머니 등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뜨거운 물을 넣고 담요 등으로 감싸 배, 다리 등에 올려두면 체온이 효과적으로 올라간다. 가습기나 젖은 수건으로 습도를 40~60% 정도 유지한 채 보일러를 가동하면 공기 순환이 빨라져 실내 온도를 빨리 높일 수 있다. 또 수분이 열을 오랫동안 머금어 난방 효율이 높아진다. 실내 온도가 내려가는 가장 큰 원인은 외벽과 창문 때문이다. 열화상 카메라로 집안을 촬영해보면 외벽으로 약 39%, 창문으로 약 32% 열이 손실된다고 한다. 새는 열만 잘 잡아도 에너지 낭비를 막을 수 있다. 단열 벽지, 문풍지, 뽁뽁이 등으로 실내 온도는 2~3도 정도, 난방비는 약 10~20% 줄일 수 있다. 뽁뽁이는 창문을 깨끗이 닦고 물과 세제를 10대 1로 섞어 뿌린 다음 붙이면 된다. 3중창이나 로이창은 충분히 실외 바람을 막아줘 뽁뽁이를 붙이지 않아도 된다. 뽁뽁이가 미관상 싫다면 효과는 떨어져도 벽면에 포스터, 액자를 붙이거나 책상을 세우면 벽과 물체 사이 공기층이 생겨 방한 효과를 낼 수 있다. 보일러를 켜도 실내 온도가 좀처럼 올라가지 않고, 난방비만 많이 나온다면 보일러를 점검해봐야 한다. 보일러 내부 청소를 해주면 타면서 생긴 그을음이나 불순물이 없어져 열효율이 높아진다. 또 보일러 관 안에 이물질을 제거하면 온수가 원활하게 돌면서 난방 효과가 올라간다. 이것만으로도 10~30% 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다.실내 온도를 높이지 않고 내복, 수면 잠옷, 덧신 등으로 체감온도를 높이는 것도 방법이다. 체감온도는 내복을 입으면 3℃, 카디건을 입거나 무릎담요를 덮으면 2℃, 양말을 신으면 0.6℃ 정도 올라간다. 2~3도만 높아졌다고 느껴도 난방비를 10% 이상 절약할 수 있다. 또 도시가스비는 온수를 사용할 때 가장 많이 나가므로, 너무 뜨겁지 않은 물을 중간 정도의 수압으로 이용한다. 온수를 사용한 후 수도꼭지 방향을 냉수로 돌리면 공회전을 막을 수 있다.
    라이프이슬비 기자2023/12/20 08:30
  • 마시기만 해도 다이어트 되는 ‘이 성분’, 300mg 이상은 간 손상

    마시기만 해도 다이어트 되는 ‘이 성분’, 300mg 이상은 간 손상

    녹차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통한다. 카테킨 성분이 체지방을 분해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카테킨은 하루에 300mg 이상 섭취하면 간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녹차를 마실 때 나는 쓴맛은 카테킨의 종류 중 하나인 에피갈로카테킨 갈레이트(EGCG)라는 성분 때문이다. 천연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의 일종 카테킨은 흔히 체지방 분해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지만 다른 효능도 많다. 먼저 항산화다. 산소 대사과정에서 부산물로 발생하는 활성산소는 반응성이 커서 체내의 여러 성분과 반응해 장애를 일으킨다. 대표적인 게 세포 손상이다. 그러나 카테킨은 항산화 효소의 활성화를 도와 활성산소를 줄인다.항암 효과도 있는 것으로 보고된다, 암세포는 성장 속도가 빠른데 카테킨은 세포 주기의 G1 조절 효소에 작용해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한다. 유방암에 있어서는 염증 물질인 MMP-9의 양을 감소시켜 암세포의 성장과 전이 둘 다 막는다. 카테킨은 피부 노화도 방지한다. 피부 진피를 구성하는 콜라겐 분해 효소 MMPs의 발현을 억제하기 때문이다. 다만 카테킨은 다량으로 섭취하면 간 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 인과관계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여러 사례가 알려져 있다. 기저질환이 없던 남성이 두 달간 카테킨이 들어간 건강기능식품을 복용했다가 간 질환에 걸린 사례가 영국 언론에 보도된 적 있다. 국내에서도 식품안전정보원에 따르면 카테킨 건강기능식품 섭취가 원인인 신체 이상 반응 건수는 2009년부터 2018년까지 122건이었다.카테킨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300mg이다. 녹차나 음료의 종류별로 카테킨 함량이 달라 잔으로 계산하기는 어렵지만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카페 판매 녹차음료의 카테킨 함량은 1L당 평균 263.17mg이다. 또 마트 판매 제품은 L당 평균 61.99 mg가 들어 있다. 일본은 녹차를 하루 10잔 정도 권장하고 있으며 미국 영양학계에서는 하루 4~6장을 권장하고 있다. 녹차엔 카페인도 들어 있으니 본인 몸에 맞게 마시되 카테킨 함량을 확인해 하루에 300mg를 넘지 않도록 조절하는 게 좋다.
    푸드오상훈 기자 2023/12/20 08:00
  • 차만 타면 잠이 스르륵… 멀미 아닌 ‘이것’ 때문

    차만 타면 잠이 스르륵… 멀미 아닌 ‘이것’ 때문

    지하철이나 버스만 타면 졸음이 밀려오는 사람이 있다. 이동수만 타면 졸음이 밀려오는 이유에 대해 알아본다.◇진동이 몸 이완시켜버스나 차만 타면 잠이 오는 이유는 차가 유발하는 진동에 있다. 차는 앞으로 나아가면서 위아래로 잔잔히 진동한다. 실제로 일본 철도기술연구소에서 측정한 지하철 진동수는 약 2헤르츠였다. 이렇게 일정하고 단조로운 진동은 사람을 졸리게 한다. 아이를 재울 때 천천히 흔들어주면 더 빨리 잠드는 것과 같은 원리다. 뇌는 미세한 진동처럼 몸에 해롭지 않으면서 일정하게 지속하는 자극을 ‘쓸모없는 정보’라 판단하고 처리하지 않는다. 이에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기 위해 몸을 이완시키는 과정에서 잠이 올 수 있다.◇이산화탄소 농도 높아 나른해지기도지하철·버스 내부의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은 점도 영향을 준다. 차량처럼 밀폐된 공간은 외부 환경보다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 숨 쉴 때 들이마시는 산소량이 상대적으로 적다. 뇌로 가는 산소량이 줄어들면 몸이 나른해지고 졸음을 느낄 수 있다. 보통 이산화탄소 농도가 1000ppm을 넘으면 졸리기 시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많은 사람이 함께 차에 타면 이산화탄소 수치가 빠르게 높아져 잠이 더 잘 온다.◇멀미로 인해 잠이 올 수도멀미도 잠을 유발할 수 있다. 멀미는 ▲시각 ▲귓속 반고리관과 전정기관에서 느끼는 ‘전정감각’ ▲발바닥에서 느끼는 ‘체감각’이 뇌로 보낸 신호가 서로 충돌하며 생긴다. 발이 움직이지 않고, 자동차나 지하철 바닥도 미동이 없어 보이는데, 전정기관은 뇌에 흔들린다는 신호를 보낸다. 그럼 뇌 등 중추신경과 연결된 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며 두통·구토·복통 등이 나타나게 된다. 멀미가 생기면 뇌는 몸을 재워 감각 정보를 적당히 무시함으로써 혼란을 피하려고 한다. 잠을 자면 멀미가 조금 덜해지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전정기관이 예민할 사람일수록 멀미를 잘 겪는다. 책을 읽거나 휴대전화를 보는 등 멈춰 서서 한 곳에 집중하는 동작을 할 때도다. 움직이고 있다는 전정기관의 신호와 가만히 고정된 시각·체감각 신호의 괴리가 커지기 때문이다.
    라이프김서희 기자 2023/12/19 20:30
  • 추워지니 너무 자주 마려운 소변… 참아도 괜찮을까?

    추워지니 너무 자주 마려운 소변… 참아도 괜찮을까?

    추운 겨울엔 유독 화장실에 자주 가게 된다. 날씨가 추울 때 소변이 더 자주 마려운 이유는 무엇일까?날이 추울 때 소변이 자주 마려운 건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겨울에 우리 몸은 체온을 잃지 않으려 기초대사량을 높인다. 그만큼 배출해야 할 노폐물도 증가하는데 체온 조절이 필요하지 않은 겨울에는 땀이 나지 않는다. 즉, 배출해야 할 소변의 양이 늘어나 더 자주 화장실을 찾는 것이다.호르몬의 영향도 있다. 날씨가 추워지면 콩팥 위 부신에서 에피네프린이라는 호르몬의 분비량이 증가한다. 에피네프린은 교감신경을 항진시키는데 방광을 수축시키는 배뇨근을 자극한다. 원래라면 방광에 소변이 다 채워져야 팽창감이 뇌에 전달돼 소변이 마렵다고 느끼지만, 방광 수축으로 내부 압력이 증가하면 소변의 양이 부족해도 변의를 느낄 수 있다. 소변이 자주 마렵다고 그때마다 화장실에 가면 방광 건강에 안 좋을 수 있다. 방광에 소변이 충분하지 않은 상태에서 억지로 배출하면 채 걸러지지 않은 노폐물들이 방광에 남을 수 있어서다. 이렇게 남은 세균이 번식하면 방광염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따라서 방광 질환을 앓고 있지 않다면 소변을 참아서 배뇨 간격을 점차 늘려나갈 필요가 있다. 소변은 하루에 약 3시간마다 한 번씩 총 4~6번, 한 번 볼 때 250~350㏄(종이컵 두 개 분량)가 적당하다.겨울이라 해도 참을 수 없는 소변을 지나치게 많이 본다면 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다. 하루에 소변을 보는 횟수가 8번 이상이거나 자다가 2번 이상 일어난다면 빈뇨라고 볼 수 있다. 더불어 소변을 참기 힘든 '절박뇨',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지연뇨', 소변 줄기가 약해지는 '세뇨' 등의 배뇨장애가 나타난다면 소변을 참지 말고 병원에 내원해 진료를 받을 필요가 있다. 남성은 전립선비대증, 여성은 방광염 등의 질환이 원인일 수 있다.  소변이 자주 마려운 것 때문에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는다면 몇 가지 실천해보면 좋은 것들이 있다. 이뇨작용을 활발하게 하는 술이나 카페인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다. 이뇨 작용이 촉진되면 소변량이 더 늘고 방광이 자극을 받는다. 방광을 자극하는 음식인 탄산음료, 초콜릿, 설탕 등도 피해야 한다. 항문 근육에 힘을 주었다 풀었다 반복하는 케겔운동을 꾸준히 하면 골반 근육 강화에 도움이 돼 어느 정도 증상이 개선된다.
    라이프오상훈 기자2023/12/19 20:00
  • 잦은 연말모임에 불어나는 몸무게… 과식 막으려면?

    잦은 연말모임에 불어나는 몸무게… 과식 막으려면?

    연말이 되면 이런 저런 술자리가 늘어나기 마련이다. 방심한 채 자리를 즐기는 사이 체중도 점점 불어난다. 다이어터(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에게 연말이 최대 적인 이유다. 모임이 많아지는 연말, 과식을 막을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한다.◇그릇 크기·색깔 바꾸면 먹는 양 줄어과식을 예방하려면 작은 그릇에 먹는 게 좋다. 같은 양이어도 작은 그릇에 담으면 음식이 많아 보여 더 찾지 않게 되는 효과가 있다. 실제 미국 코넬대 연구팀이 아이스크림 파티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크기가 다른 그릇과 숟가락을 무작위로 ​나눠주고 섭취량을 비교한 결과, 큰 그릇을 사용한 사람이 작은 그릇을 사용한 사람보다 평균 31% 더 먹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외에 그릇 색을 파랑, 보라, 검정, 회색 계통으로 바꾸는 방법도 과식을 막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반대로 노랑, 주황, 빨간색 그릇은 매콤달콤한 맛을 연상시켜 식욕을 돋울 수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빨리 먹으면 과식하기 쉬워맛있는 음식을 먹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식사 속도가 빨라진다. 이 역시 과식의 원인이 된다. 위가 어느 정도 차면 뇌의 시상하부에서 식욕 억제 호르몬인 ‘렙틴’이 분비돼 식욕을 억제하는데, 랩틴이 분비되기 전에 먹을 수 있는 양보다 많이 먹어버리면 뇌에서 배부름을 인지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쉽게 말해 뇌에서 포만감을 느끼는 속도가 밥 먹는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것이다. 포만감을 느끼려면 최소 20분에 걸쳐 천천히 먹는 게 좋다.◇샐러드 드레싱은 조금만열량이 높은 음식들에 부담을 느껴 샐러드를 먹는다면 드레싱은 조금만 뿌리도록 한다. 샐러드 1인분에 들어가는 채소 약 50~60g의 열량은 평균 8~9kcal에 불과하지만, 드레싱의 열량은 재료에 따라 채소의 50~60배가 넘는 500~600kcal(100g, 약 9티스푼 기준)에 달한다. 열량이 낮을 것 같은 요구르트 드레싱도 플레인 요구르트에 생크림을 듬뿍 넣어 만들면 열량이 높아진다. 샐러드를 먹을 때는 드레싱을 최소한으로 뿌리고, 가급적 과일식초와 같이 열량이 낮은 드레싱을 쓰는 것을 권한다.
    다이어트전종보 기자2023/12/19 17:30
  • 지문 말고 혀 내미는 시대도 올까? 사람마다 혀 돌기 달라

    지문 말고 혀 내미는 시대도 올까? 사람마다 혀 돌기 달라

    사람마다 같은 음식을 먹어도 느끼는 맛에 차이가 있다. 이러한 차이가 사람마다 다른 ‘혀 지문’ 때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혀는 평균 길이가 약 10cm이고 앞쪽 3분의 2만 보이는 복잡하고 정교한 기관이다. 혀는 유두라고 알려진 수백 개의 작은 돌기로 덮여 있다. 이 돌기 중 일부는 미각을 유지하고, 다른 돌기는 혀가 질감, 마찰, 윤활, 촉감을 감지할 수 있게 해준다. 지금까지 유두의 미각 기능에 대한 연구는 활발하게 이뤄져 왔지만, 유두의 모양과 크기 및 패턴에서 개인적인 차이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이 거의 없었다.영국 에든버러대 릭 사크카르 연구팀은 성인 15명 혀에서 채취한 유두에 대한 수천 장의 현미경 스캔을 통해 혀 표면의 크기, 특징, 위치를 지도화해 분석했다.연구 결과, 하나의 유두로 사람의 성별과 나이를 예측할 수 있었으며 정확도는 67~75%로 나타났다. 또 15명의 참가자 중 누구의 유두인지도 찾아낼 수 있었는데, 정확도는 약 48%였다. 이로 인해 맛이나 식감을 느끼는 과정에서도 개인차가 있을 수 있으며, 특정 음식을 더 좋아하는 현상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연구팀은 “혀 유두가 고유 식별자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최초의 증거를 제공하는 결과다”며 “유두의 분포가 개인과 집단에 따라 어떻게 다른지 연구하면 혀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이 연구는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최근 게재됐다.
    라이프김서희 기자 2023/12/19 15:51
  • 설현이 즐긴다는 ‘이 운동’, 어떤 효과 있길래?

    설현이 즐긴다는 ‘이 운동’, 어떤 효과 있길래?

    가수 겸 배우 설현(28)이 클라이밍하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15일 설현은 자신의 SNS에 클라이밍하는 영상을 올렸다. 꾸준히 클라이밍을 해온 설현은 2021년부터 SNS에 클라이밍하는 영상이나 사진을 촬영해 올려 많은 주목을 받았다. 설현이 즐겨하는 클라이밍은 어떤 운동 효과가 있을까?클라이밍은 손잡이나 구멍을 뚫어 만든 인공 암벽을 오르는 레저 스포츠다. 근육·관절을 폭넓게 사용하는 전신 운동으로, 몸 전체 근육을 단련하는 데 좋다. 암벽을 오르는 과정에서 평소에 사용하지 않는 미세한 근육을 많이 쓰는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시간당 칼로리 소모량이 약 588kcal(70kg 성인 기준)에 달해 다이어트를 위한 운동으로도 제격이다.클라이밍은 유연성을 기르는 데도 도움이 된다. 암벽을 오르다보면 팔다리를 높이, 넓게 뻗고, 몸을 평소와 다르게 비틀기 때문이다. 발바닥을 벽에 디딘 채 진행하는 ‘닫힌 사슬 운동’ 특성상 달리기, 레그레이즈와 같은 열린 사슬 운동에 비해 허리에 부담도 덜 간다.안전한 클라이밍을 위해서는 신체 능력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다. 근력이나 체중을 고려하지 않고 무모하게 도전하면 부상을 당할 위험이 크다. 팔 힘으로 체중을 버티며 이동하는 과정에서 어깨에 많은 힘이 가해질 경우 염좌, 회전근개파열과 같은 부상을 입을 수도 있다. 부상을 피하려면 충분한 준비운동과 스트레칭 역시 필수다.잘 올라가는 것만큼 잘 떨어지는 것도 중요하다. 실내 클라이밍의 경우 약 4~5m 높이에서 뛰어내려야 하는데, 잘못 착지하면 허리, 손목 등에 부상을 입을 수 있다. 떨어질 때 충격을 최소화하려면 양발-엉덩이-등 순서로 지면에 닿을 수 있게 뒤로 구르면서 팔은 몸 안쪽으로 모아야 한다.
    피트니스전종보 기자2023/12/19 14:30
  • 점 빼려다 피부 괴사, ‘직구 크림’ 발랐다는데…

    점 빼려다 피부 괴사, ‘직구 크림’ 발랐다는데…

    중국 쇼핑몰에서 판매 중인 '점 빼기 크림'을 사용했다가 피부가 괴사하는 사례가 일본에서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다.19일 일본 국민생활센터(NCAC)는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소셜미디어(SNS) 등 광고를 보고 구입한 해외 제조 크림(연고)으로 심각한 피부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며 “‘점 제거 크림’을 가지고 계신 분은 사용을 중지해달라”고 알렸다. 해당 크림은 점·사마귀·기미 등을 제거할 수 있다고 홍보되는 연회색의 크림 제형의 화장품으로, 5g 용량의 작은 병에 붙은 라벨에는 한자로 ‘점지고(点痣膏)’라고 쓰여있다.조사 결과, 해당 크림은 pH 14의 강한 알칼리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표백제가 pH 11~13, 양잿물이 pH 14 수준이다. 주요 성분 역시 산화칼슘과 수산화나트륨으로 습기나 물과 접촉하면 높은 열이 발생해 화학적 화상을 일으킬 수 있다. 그러나 이 제품의 라벨 등에는 성분이나 사용법, 주의사항 등이 일본어로 표기돼있지 않았다.실제 화상을 입는 피해 사례도 다수 보고된 것으로 알려졌다. NCAC에 접수된 사고 사례를 보면, 한 70대 여성은 얼굴에 크림을 바르고 20분 정도 방치했다가 피부색이 변하고 일부가 괴사했다. 크림을 바른 직후 피부가 뜨거워지고 통증을 느껴 피부과를 찾았다가 화상 진단을 받은 사례도 있었다. 
    뷰티오상훈 기자2023/12/19 11:36
  • 매일 먹는 영양제, 약효 최대로 높이려면 ‘이 때’ 먹어보세요

    매일 먹는 영양제, 약효 최대로 높이려면 ‘이 때’ 먹어보세요

    건강을 위해 영양제를 챙겨 먹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언제 먹느냐에 따라 약효가 달라질 수 있다. 어느 시간대에 어떤 영양제를 먹는 게 좋은지 알아보자.◇지용성 비타민지용성 비타민인 비타민 A‧D‧E‧K는 식사 직후 먹었을 때 흡수가 잘 된다. 특히 아침보다 식사량이 많은 점심이나 저녁 식사 후에 먹으면 영양소 대사가 원활해져 섭취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또 다른 지용성 비타민인 오메가3지방산도 점심 식사 후에 먹는 게 좋다. 생선 기름으로 만들어져 메스꺼움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루테인 역시 아침에 먹어야 낮 동안 자외선이 황반에 미치는 손상을 줄일 수 있다.◇수용성 비타민수용성 비타민인 비타민B와 C는 물에 잘 녹기 때문에 음식물로 인해 기름기가 쌓이는 식후보다는 식전에 복용하는 게 좋다. 특히 비타민B는 아침 식사 30분 전에 복용하면 밤새 쌓인 체내 노폐물을 처리하고, 아침 식사를 에너지로 전환하는 효과를 낸다. 그러나 산성인 비타민C를 공복에 먹으면 속이 쓰린 사람은 식후에 복용하도록 한다.◇칼슘칼슘은 위산이 충분할 때 흡수율이 높은 성분 중 하나다. 위산은 식사하고 나서 음식을 소화시킬 때 많이 분비되기 때문에 이때를 이용하는 게 좋다. 특히 소화를 돕기 위해 저녁 식사 후에 복용하면 더욱 좋다. 칼슘은 뼈를 구성하는 영양소인데, 동시에 근육이나 신경을 안정시키는 작용도 한다. 그 때문에 저녁 식사 후에 복용하면 소화가 원활해지고, 숙면을 취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마그네슘 마그네슘 역시 저녁 식사 후 섭취하는 걸 권장한다. 마그네슘은 뼈 건강을 강화하고, 안정을 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마그네슘은 흥분을 가라앉히고 초조함과 긴장감을 덜어줘 불면증 개선을 위해 사용하기도 한다. 
    푸드이금숙 기자 2023/12/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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