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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리기 하려고 러닝화 구입… 발볼, 쿠션감 어떤 게 좋을까?

    달리기 하려고 러닝화 구입… 발볼, 쿠션감 어떤 게 좋을까?

    날이 풀리면서 실외에서 달리기 운동을 하는 사람이 늘었다. 이때 러닝화는 발의 통증을 줄여주고 운동을 조금 더 즐겁게 해준다는 이점이 있다. 다만 신고 뛰어야하는 만큼 발볼, 신발 길이, 쿠션감 등을 잘 고려할 필요가 있다.◇발볼발볼은 딱 맞는 게 좋다. 크면 발바닥이 움직이면서 굳은살이 생기기 쉽고 좁으면 신발 내벽과 발 사이 마찰이 커져 피부가 까지거나 통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발볼과 신발 사이 간격은 연필 한 자루가 들어가면 꽉 낄 정도가 좋다. 신발을 온라인으로 구매한다면 발볼을 정확히 재야 한다. A4 용지 위에 발을 올려둔 뒤 양옆 가장 튀어나온 부분에 점을 찍어서 자로 재면 발볼 길이라고 볼 수 있다.◇신발 길이러닝화는 5mm 정도 큰 것을 골라야 한다. 보통 작게 나오기도 하고 신발 제일 앞과 발가락 사이에 공간이 있어야 해서다. 걷거나 뛰면 혈류량이 늘어나 발이 커진다. 만약 딱 맞는 신발을 신었다면 발톱에 압박이 가해지고 엄지발가락이 휘는 무지외반증을 겪을 수 있다. 그러므로 직접 신어볼 기회가 있다면 양말을 신은 상태에서 뒤꿈치를 힐카운터에 바짝 댔을 때 발가락이 무리 없이 움직여야 한다. 걸어보면서 신발이 아킬레스건이나 복사뼈와 마찰을 일으키지 않는 것도 확인하는 게 좋다.◇쿠션감뛸 때 발이 지탱하는 하중은 몸무게의 2~3배 정도다. 언덕을 내려갈 때는 더 늘어난다. 러닝화에 쿠션감이 더해지는 이유다. 그러나 쿠션감이 심하면 충격이 흡수되기는커녕 오히려 발목과 무릎에 분산될 수 있다. 그러므로 체중이 많이 나가거나 족저근막염을 앓고 있는 게 아니라면 쿠션감은 적어야 한다. 다만 뒤꿈치와 아킬레스건이 닿는 힐카운터 부분은 쿠션감이 없는 게 좋다. 우리 몸은 걸을 때 뒤꿈치로 지면을 누르면서 추진력을 얻는다. 이 부분이 너무 부드러우면 발뒤꿈치를 지지해 주지 못해 뒤꿈치가 안쪽 또는 바깥쪽으로 밀리게 된다. 이는 발과 발목 통증으로 이어지기 쉽다.
    라이프오상훈 기자2024/03/29 08:00
  • 오메가3 영양제 부담스럽다면? 집에 있는 ‘이 기름’으로 대신 섭취

    오메가3 영양제 부담스럽다면? 집에 있는 ‘이 기름’으로 대신 섭취

    오메가3지방산은 면역력과 혈관 건강 향상에 도움이 된다. 그렇다고 영양제를 챙겨 먹기엔 번거롭다. 이럴 땐 평소 먹는 음식에 들기름만 첨가해도 도움이 된다. 들기름은 오메가3가 풍부한 음식 중 하나기 때문이다.들기름은 식물성 기름 중 오메가3(알파리놀렌산) 함량이 가장 높다. 전체 지방산의 60% 이상을 차지한다. 알파리놀렌산(ALA)의 함량이 일반 참기름에서 약 0.7%인 것에 비하면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 알파리놀렌산은 고혈압 등 성인병을 예방하고, 뇌 기능 향상에 도움을 준다. 실제로 농촌진흥청은 알파리놀렌산이 뇌동맥 막힘에 의한 사망과 뇌졸중을 예방하고, 심혈관질환에서 혈압 강화 효과를 보인다고 밝히기도 했다.들기름은 중금속 오염으로부터 비교적 안전하다. 대형 어류에서 추출한 오메가3는 중금속에 오염됐을 위험이 크다. 먹이사슬 상위에 있는 큰 생선일수록 중금속에 오염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농촌진흥청은 만성질환 예방 효과를 위해 하루에 들기름 3g(밥숟가락 기준 2분의 1스푼) 섭취를 권장하고 있다.다만, 오메가3 영양제와 마찬가지로 들기름 역시 산패를 주의해야 한다. 산패된 들기름은 발암물질을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들기름은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높아 쉽게 산패한다. 산패된 오메가3가 몸속에 흡수되면 활성산소가 과도하게 증가해, DNA와 세포 변형을 유발할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역시 산패한 들기름은 몸에 해로우므로 섭취하지 말라고 경고한다.들기름을 산패 없이 오래 보관하려면 4도 이하 저온에 두는 게 좋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이 들기름을 4도, 10도, 25도에서 보관하며 각 조건에서의 산패 양상을 비교한 결과, 25도에서 보관한 들기름은 착유 후 20주부터 과산화물가 수치가 급격히 높아지며 빠르게 산패되는 게 관찰됐다. 반면, 4도에서 보관한 들기름은 착유 후 40주가 지날 때까지 과산화물가 함량이 변하지 않았다. 이에 농촌진흥청 밭작물개발과는 가정에서 들기름을 보관할 경우 반드시 냉장고에 넣길 권하고 있다. 
    푸드이해림 기자2024/03/29 05:00
  • 잠 안 올 때 '4-7-8' 호흡법 해보세요

    잠 안 올 때 '4-7-8' 호흡법 해보세요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기 힘든 많은 현대인이 밤잠을 설친다.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면 다음날 머리는 멍하고, 몸은 천근만근 무거워진다. 이런 상태가 지속하면 잠을 자지 못하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로 예민해지고, 우울해진다. 불면증 극복에 도움이 되는 방법들을 소개한다.◇'4-7-8 호흡법'으로 신경 안정시키기대체의학 분야의 권위자로 알려진 애리조나 대학 앤드류 웨일 박사는 '4-7-8 호흡법'으로 불면증을 극복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먼저 배를 부풀리며 4초간 코로 숨을 들이마신 후 7초간 숨을 참는다. 그다음 배를 당기며 8초간 입으로 숨을 내뱉으면 된다. 이것을 3회 반복한다. 이 호흡법은 폐에 더욱 많은 산소를 공급해 부교감신경계통을 안정시켜 수면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교감신경계통은 신체 활동과 기능을 억제하는 자율 신경 계통이다.◇낮에 30분 이상 햇볕 쬐기, 저녁엔 가벼운 운동낮에 햇볕을 쬐며 30분 이상 산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밝은 빛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면, 몸에서 세로토닌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돼 낮 동안 완전히 깨어 있게 된다. 몸이 정상 사이클로 돌아가면서 밤에는 수면 유도 물질인 멜라토닌이 분비돼 숙면을 취할 수 있게 된다.저녁에 하는 가벼운 운동도 수면에 도움이 된다. 저녁 식사 후 산책이나 빨리 걷기는 멜라토닌 분비를 촉진해 수면을 돕는다. 단, 운동은 잠을 깨우는 각성효과가 있어 신체가 안정을 찾기까지 1~2시간 정도가 걸리므로 잠들기 최소 2시간 전에 운동을 마치는 게 좋다.
    라이프이채리 기자2024/03/28 23:00
  • 日 대표 된장이라는데… ‘벌레’ 발견돼 10만개 리콜

    日 대표 된장이라는데… ‘벌레’ 발견돼 10만개 리콜

    일본 유명 미소 된장 브랜드 ‘마루코메’ 일부 제품에서 바퀴벌레로 보이는 곤충이 검출돼 회수 조치에 들어갔다.NHK, 마이니치 재팬 등 일본 매체에 따르면, 지난 26일 마루코메는 ‘코지 비진 미소 650g(누룩 비진 된장)’에 벌레가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앞서 마루코메는 지난 8일 해당 제품을 구매한 고객으로부터 이물질이 들어있다는 민원이 접수돼 검사에 나섰다. 그 결과, 실제 제품에서 바퀴벌레로 추정되는 곤충이 발견됐다.마루코메는 이 제품과 같은 날 같은 라인에서 제조된 10만7726개 제품에 대한 자발적 회수 조치를 진행 중이다. 회사 측은 “외부 전문 기업에 의뢰해 제조 라인을 점검했다”며 “오염경로를 확인할 수 없었지만, 고객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제품을 회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까지 건강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며 “이번 일로 고객들과 비즈니스 파트너, 관계자에게 불편·우려를 끼친 점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했다.한편, 마루코메는 1854년 설립된 일본 대표 미소(일본 된장) 기업으로, 우리나라는 물론 미국, 유럽, 동남아시아 등에도 수출·판매되고 있다. 문제가 된 제품의 경우 마루코메 한국 지사에서는 판매하지 않고 있으며, 일부 해외 직구 채널을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다. 마루코메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일과 관련해 “판매 중인 제품이 아니다”며 “본사에 문제를 확인 중이다”고 말했다.
    푸드전종보 기자 2024/03/28 22:30
  • 다이어트할 때 먹는 고구마, 껍질 벗길까 말까?

    다이어트할 때 먹는 고구마, 껍질 벗길까 말까?

    다이어트 중인 사람들은 찐 고구마를 자주 먹는다. 고구마 껍질 특유의 뻣뻣한 식감이 싫어 대부분 벗겨 내고 먹지만, 사실 고구마는 껍질째 먹는 게 더 좋다.다이어트 중엔 식사량이 줄어 변비가 생기기 쉬운데, 고구마 껍질은 배변 문제 개선에 도움이 된다. 질기긴 하지만 식이섬유가 많기 때문이다. 몸속 활성산소를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 고구마 껍질의 베타카로틴, 안토시아닌 등 성분은 세포를 노화시키는 활성산소를 잡는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이다. 이들 성분은 비타민C와 함께 섭취할수록 건강 효과가 커지는데, 고구마 속 전분은 비타민C를 다량 함유하고 있다.다이어트할 때 자주 먹는 과일과 채소 중엔 껍질도 먹는 게 좋은 것이 많다. 당근이 대표적이다. 당근에는 눈 건강에 좋은 베타카로틴이 풍부하다. 당근 중심부보다 껍질에 2.5배 더 많이 함유됐다. 베타카로틴은 지용성 비타민이라 기름과 함께 먹으면 흡수율이 높아지므로 껍질째 썰어 기름에 볶아 먹으면 된다. 항산화 물질인 폴리아세틸렌도 껍질에 많다. 이 성분은 세포 재생을 도와 피부 노화 속도를 늦추고 몸속 염증을 없앤다. 사과와 단호박 역시 껍질을 버리지 않는 게 좋다. 단호박 껍질에는 알맹이에 없는 항산화 물질, 페놀산이 풍부하다. 페놀산은 노화를 방지하고, 혈액순환을 도와 심혈관질환 예방에 좋다. 따라서 껍질째 쪄서 먹거나, 따로 모아 3~4일 정도 말린 후 차로 끓여 먹으면 된다. 사과 껍질엔 위장 운동을 활발하게 해 변비 예방에 도움을 주는 식이섬유인 펙틴이 풍부하다. 비만을 예방하고 혈당 조절에 도움을 주는 우르술산도 들었다. 껍질의 붉은색을 내는 안토시아닌은 항산화 물질이면서 폐 건강을 돕는다.
    푸드이해림 기자2024/03/28 22:00
  • 농진청이 찾아낸 '호흡기' 특효 식품… 염증 1.8배 줄여

    농진청이 찾아낸 '호흡기' 특효 식품… 염증 1.8배 줄여

    환절기에는 체내 건강을 지키기 위해 특히 '호흡기' 건강부터 사수해야 한다. 황사 등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시기면서, 동시에 오르락내리락 자주 바뀌는 기온에 면역력이 뚝 떨어져 호흡기로 들어오는 세균, 바이러스, 미세먼지 등에 취약해지기 때문이다. 최근 농촌진흥청에서 '흑삼'이 호흡기 건강을 개선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농진청, 생명공학연구원, 알피바이오 등 공동 연구팀은 3년간 연구를 진행해 흑삼의 호흡기 염증 억제 효과를 확인했다고 28일 밝혔다. 흑삼은 인삼을 3회 이상 찌고 건조해 만든 것이다.연구팀은 호흡기가 불편한 100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에만 매일 0.5g의 흑삼 추출물을 줬다. 다른 그룹에는 위약(가짜 약)을 제공했다. 12주간 복용하게 한 뒤, 각 그룹의 호흡기 건강과 삶의 질 관련 지표를 평가했다. 삶의 질을 평가한 이유는 호흡기 관련 질환이 방치되면 만성기침, 가래 등으로 삶의 질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연구팀은 체내 염증 정도를 혈액 속에 적혈구가 가라앉는 속도로 검사했다. 호흡기 증상 빈도, 호흡곤란으로 제한받는 활동 정도, 사회·정서적 장애 정도 등은 '세인트조지 호흡기 설문'을 통해 확인했다.그 결과, 흑삼 추출물을 섭취한 그룹은 섭취하지 않은 그룹보다 ▲체내 염증 정도는 186.73% ▲삶의 질 활동력 지수는 123.2% ▲삶의 질 총점은 54.76%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다.농진청은 흑삼을 건강기능식품 원료와 천연 의약 소재로 개발하기 위해 후속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다. 알피바이오 배문형 연구소장은 “흑삼 추출물을 활용해 건강기능식품과 일반식품 판매 체계를 구축하고, 소비자에게 친숙하면서도 다양한 제형의 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라며 “홍삼 위주의 건강기능식품 산업을 흑삼으로 확장하는 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농진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 김대현 부장은 “현재 건강기능식품 원료시장에서 호흡기 건강으로 등록된 원료가 없어 인체적용시험까지 성공한 흑삼의 등록이 이뤄진다면 최초가 될 것”이라며 “흑삼 관련 제품 소비가 활발해져 국내외 인삼 시장이 확대되고, 인삼 농가가 다시 활짝 웃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푸드이슬비 기자 2024/03/28 21:00
  • 술 좋아하는데 오래 살고 싶다? ‘이 사람’과 함께 해라

    술 좋아하는데 오래 살고 싶다? ‘이 사람’과 함께 해라

    두 사람이 음주를 즐기는 부부는 한 사람만 음주를 즐기는 부부보다 오래 살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미시간대 연구팀은 노년 부부의 음주 패턴이 시간 경과에 따른 사망률과 관련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미국 내 50세 이상 부부들을 대상으로 한 ‘건강 및 퇴직 연구(HRS)’ 참가자들을 재분석한 것이다. 분석 대상은 1996년부터 2016년까지 해당 연구에 참여해 3회 이상 설문을 작성한 부부 4656쌍(9312명)이었다. 설문에는 지난 3개월 동안 술을 마셨는지 여부와 평균 음주량 등이 포함됐다.연구팀이 2016년 이후 참가자들의 사망률을 살폈더니, 두 사람 모두 지난 3개월 동안 술을 마셨다고 응답한 부부는 한 사람만 마셨다는 부부보다 오래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두 사람의 음주량이 비슷하면 아내의 생존율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연구팀은 해당 연구 결과가 배우자와 함께 술을 더 많이 마시라는 뜻으로 해석되는 걸 경계했다. 부부가 술을 함께 먹는다는 건 배우자와의 친밀감 및 관계 만족도가 높다는 뜻이고 이게 삶의 질을 높여 결국 수명 연장으로 이어졌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연구의 저자 키라 버드릿(Kira Birditt) 교수는 “배우자와 같이 음주하는 게 더 나은 생존과 연관돼 있는 구체적인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며 “다만 설문 결과에서 함께 술을 마시는 부부는 친밀감이 높은 경향이 있다는 걸 발견했는데 이게 수명에도 영향을 끼쳤을 수 있다”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노화학(The Gerontologist)에 최근 게재됐다.
    라이프오상훈 기자2024/03/28 20:00
  • 영양, 호르몬, 식단, 운동까지… 신간 '다이어트는 과학이다'

    영양, 호르몬, 식단, 운동까지… 신간 '다이어트는 과학이다'

    안 먹으면 체중은 줄어든다. 연예인의 다이어트 식단처럼 아침에 사과 반쪽, 점심에 고구마 하나만 먹으면 무조건 빠진다. 하지만 이렇게 줄인 체중을 두고 과연 ‘살이 빠졌다’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다른 문제다. 바로 체지방을 염두에 두지 않았기 때문이다. 누적 조회수 5천만 뷰, 10만 구독자들이 선택한  유튜브 채널  ‘채찍단’의 건강하게 살 빠지는 이야기를 책에 담았다. 신간 ‘다이어트는 과학이다’에서는 ‘살이 찐다’, ‘살이 빠진다’를 이야기할 때 체중계의 숫자가 아닌 체지방에 그 기준을 두고 있다. 실제 많은 다이어터와 전문가들은 체중계의 숫자가 아닌 체지방의 변화에 관심을 두어야 한다고 말한다. 일반적으로 다이어트의 성공과 실패는 체중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체지방의 변화가 없다면 조금의 방심으로도 요요가 올 수 있다. 이 책은 건강하게 다이어트 하는 방법을 소개하는 책이다. 일상에서도 몸에 무리 가지 않고 실천하기 쉬우며 현명하고 과학적인 다이어트를 통해 우리가 원하는 건강과 다이어트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하였다. 사실 우리는 이미 다이어트의 진리를 알고 있다. 잘 먹고 운동도 열심히 하는 것이다. 그런데 어떻게 잘 먹고, 어떻게 운동을 열심히 할 것인가? 이러한 질문에 제대로 된 기준을 만들고 방법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그래서 이 책은 첫 번째, 영양 섭취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 두 번째, 다이어트 호르몬의 종류와 이를 다루는 방법, 세 번째, 적은 운동으로도 높은 효율을 낼 수 있는 운동 방법, 네 번째, 여러 가지 흥미로운 다이어트 꿀팁으로 구성하였다. 이 책을 통해 앞으로는 체중이라는 숫자에 집중하지 않으며, 과학적으로 검증된 방법으로 건강을 해치지 않는 다이어트를 하길 바란다.
    책/문화헬스조선 편집팀 2024/03/28 17:20
  • 얼굴 ‘이곳’ 주름 심해졌다면… 피부 노화 시작됐다는 신호

    얼굴 ‘이곳’ 주름 심해졌다면… 피부 노화 시작됐다는 신호

    나이가 들수록 피부가 건조해지고 탄력이 떨어지는 게 느껴진다. 세월이 지나면서 피부가 노화하는 건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노화의 신호를 알아채고 꾸준한 관리를 해주면 노화를 늦출 수 있다. 대표적인 피부 노화 신호 3가지를 알아본다.◇눈밑 주름 눈밑 주름은 노화의 상징이다. 눈가는 주름살이 가장 먼저 나타나는 얼굴 부위이기 때문이다. 눈 주위 피부 두께가 신체 부위 중 가장 얇아 노화 현상도 제일 먼저 나타난다. 또 눈밑의 피지선이 발달하지 않아 쉽게 건조해지고 주름도 잘 생긴다. 주름이 잘 생기는 눈가는 눈으로 양쪽을 번갈아 바라보며 최대한 넓게 움직이는 운동이 가장 기본적으로 추천된다. 손가락을 이용해 손 안쪽 모서리에서 바깥쪽으로 부드럽게 누르며 마사지하는 것도 순환을 촉진시키고 근육을 이완시킨다. 아이크림 역시 눈가 피부를 위한 최적의 화장품이다. 다만 아이크림은 유분이 많기 때문에 얼굴 전체에 아이크림을 바르는 것은 피하는 게 좋다.◇피부 탄력 감소노화로 인해 피부 탄력이 감소하면 주름이 생기기 쉽다. 실제로 나이가 들면서 콜라겐이 감소한다. 콜라겐은 피부 진피층의 90%를 차지하는데, 20대 중반부터 매년 1%씩 감소한다. 특히 강한 자외선과 높은 일교차, 건조한 환경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콜라겐이 부족해지면서 피부 탄력이 줄어들고, 노화 진행 속도가 빨라진다. 실제로 하루 5시간 햇빛에 노출된 사람은 하루 평균 1~2시간 내로 햇빛을 보는 사람보다 피부 노화 위험이 4.8배 증가한다는 서울대병원 연구 결과가 있다. 피부 탄력을 높이기 위해선 물을 많이 섭취해주는 게 좋다. 수분을 충전해주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피부를 맑게 해준다. 또 피부 탄력을 떨어뜨리고 노화를 촉진하는 원인인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해 외출할 때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도 중요하다.◇상처치유 능력의 감소피부에 상처가 생기면 그 부위 조직의 손상을 채우기 위해 피부세포는 분열을 시작한다. 이 과정에서 손상된 피부 조직을 원상태로 재생한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 피부 세포의 성장 속도가 느려지고, 자연스레 상처 치유 속도도 더뎌진다. 상처가 나면 새살이 잘 돋지 않고, 흉터가 잘 없어지지 않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뷰티이아라 기자2024/03/28 17:18
  • 고소하고 짭짤해 인기 많은 '이 음식'… 치매 위험 높인다?

    고소하고 짭짤해 인기 많은 '이 음식'… 치매 위험 높인다?

    기름을 재사용해 조리하는 튀김 음식이 뇌 퇴행을 촉진시켜 치매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인도 타밀나두 중앙대학교 Kathiresan Shanmugam 박사 연구팀은 암컷 쥐를 표준 사료 그룹, 표준 사료에 가열되지 않은 참기름 첨가한 그룹, 표준 음식에 가열되지 않은 해바라기유를 첨가한 그룹, 표준 음식에 재가열한 참기름을 0.1mL 첨가한 그룹, 표준 음식에 재가열한 해바라기유를 0.1mL 첨가한 그룹으로 나눠 각각을 30일간 섭취하게 했다. 그 결과, 재가열된 참기름이나 해바라기유를 섭취한 그룹은 간에서 산화스트레스와 염증 반응이 증가했고, 결장이 크게 손상됐다. 연구팀은 "재가열된 기름을 섭취한 그룹은 간 지질 대사에 큰 변화가 생겼고, 뇌에 오메가3 지방산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았다"며 "결과적으로 재가열한 기름을 섭취한 쥐뿐 아니라 그 자손 쥐의 뇌 조직에 신경 퇴행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Shanmugam 박사는 "재가열한 기름을 오래 섭취하는 것이 자손의 뇌 신경 퇴행에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은 이번 실험으로 처음 입증됐다"고 말했다. 다만 연구팀은 인간을 대상으로 한 임상 연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튀김 음식을 만들 땐 대부분 기름을 여러 번 재사용한다. 그러면 기름의 천연 항산화 효과 등이 사라지고 발암물질로 알려진 아크릴아미드, 과산화물 등 유해 성분이 생길 수 있다. 기름을 재가열해 튀겨 먹는 대표적인 안기 음식으로는 감자튀김, 프라이드 치킨 등이 있다. 이 연구 결과는 최근 열린 '미국 생화학 및 분자생물학 학회 연례 회의' Discover BMB에서 발표됐다.
    푸드이해나 기자 2024/03/28 17:15
  • K-푸드 대박엔 이유가 있다… 美 하버드대 분석은? [푸드 트렌드]

    K-푸드 대박엔 이유가 있다… 美 하버드대 분석은? [푸드 트렌드]

    최근 전 세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2024 푸드 트렌드는 바로 'K-푸드'다. 미국 식음 트렌드 컨설팅 업체 에이에프앤드코(Af&co)가 올해 초 '2024 식음료 트렌드' 10가지를 선정했는데, 그중 '한식'을 가장 먼저 언급했다. 지난해 말 네덜란드 식품 산업 컨설팅 업체 '푸드바이디자인'도 2024년 주목해야 할 트렌드로 한식을 꼽았다. 실제로 한식은 엄청난 관심을 끌고 있는데, 지난해 틱톡 등 SNS에 '김밥' 관련 영상만 무려 13억 개가 올라올 정도였다.실제 매출로도 이어졌다. 빙그레, 풀무원, 농심은 지난해보다 각 185.2%, 135.4%, 89.1%나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불닭볶음면으로 먼저 해외 소비자에게 주목받은 삼양식품은 지난해 해외매출이 8000억원을 넘어섰다. 5년 연속 해외매출 최대 실적을 경신하고 있다. K-푸드 열풍의 시작은 'K-컬처'였다.◇K-푸드 대박 난 이유… 하버드서 연구했다K-푸드의 인기에 미국 하버드 경영대학원에서는 연구를 진행했다. 미국 하버드 경영대학원 포레스트 라인하르트(Reinhardt) 교수, 소퍼트 라이너트(Sophus A. Reinert) 교수와 슈 린(Shu Lin) 연구원은 CJ제일제당 사례를 중심으로 K-푸드 세계화 성공 과정을 분석해, 경영자 교육 프로그램에서 공개했다. 연구팀은 K-푸드 경쟁력의 원천을 K-컬처로 꼽았다. 한국의 대중문화가 먼저 퍼져나간 덕분에 한국의 음식 산업까지 확대된 것으로 분석했다. 짧은 시간 빠르게 산업화, 현대화를 이룬 한국은 그동안 정부 주도 정책에 의존해 대부분 상품을 수출해 왔는데, 이번 K-푸드는 '한류'라는 소프트웨어가 먼저 확산한 후 생산 시설 확대로 이어져 산업 전체 규모가 커진 이례적인 사례로 봤다. 하버드 경영대학원 연구 교재에서는 "한국의 K-컬처는 전 세계 국경을 넘나드는 문화 현상이 됐다"며 "K-푸드는 이를 통해 국제적으로 함께 조명받게 됐고, 한식 시장의 규모까지 덕분에 글로벌 수준으로 확장됐다"고 했다.
    푸드이슬비 기자2024/03/28 17:10
  • 점심시간에 짬 내서 운동하기… 오히려 건강에는 최악?

    점심시간에 짬 내서 운동하기… 오히려 건강에는 최악?

    점심시간에 사내 헬스장에서 운동하거나, 회사 근처에서 필라테스 등을 하는 사람이 많다. 따로 운동할 시간이 없어서 점심시간에 짬을 내 운동하는 건데, 이때 하는 운동은 오히려 건강에 안 좋을 수 있다.점심시간을 쪼개서 운동하면 운동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밥을 빨리 먹게 돼 위장에 부담을 준다. 게다가 소화가 제대로 안 된 상태에서 바로 운동하면 소화기관 근육(내장근)에 집중돼야 할 혈류가 골격근으로 집중된다. 이로 인해 내장근에 공급되는 혈액량과 에너지가 부족해지면서 속이 더부룩해지고 소화가 안 된다. 음식을 빨리 먹는 게 지속되면 만성 소화불량, 기능성 위장장애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점심을 안 먹고 운동하는 것도 건강에 좋지 않다. 배고픈 상태로 무리하게 운동하면 쉽게 지쳐 운동 효과가 떨어지고, 이후 폭식할 위험이 커진다. 게다가 점심시간에 운동하면 오후에 더 많은 피로감을 느낄 수 있다. 운동을 끝내고 1~2시간이 지나면 피로물질인 젖산이 많이 분비되기 때문이다.점심시간에 꼭 운동해야 한다면 밥을 먹은 뒤 20분 정도 가볍게 산책하는 것을 추천한다. 식후에 천천히 걸으면 몸에 쌓이는 지방량을 줄여 비만을 예방할 수 있다. 음식을 먹으면 우리 몸에서 포도당, 아미노산, 지방산 등 영양소로 분해되는데, 포도당은 지방으로 저장된다. 따라서 가만히 앉아있거나 디저트를 먹으면 살이 찌기 쉽다. 하지만 포도당이 지방으로 저장되기 전 가볍게 산책하면 지방으로 축적되는 양을 줄일 수 있다.한편, 소화기관이 약하다면 아무리 가벼운 산책이라도 소화기관에 공급되는 혈액량과 에너지가 줄어 소화기에 부담이 될 수 있다. 위 무력증(위가 힘이 없어 잘 움직이지 않는 상태) 등 위가 매우 약한 사람은 식사 후 1~2시간은 편안한 자세로 앉거나 서서 기대, 몸이 소화에 집중할 수 있게 해주는 게 좋다.
    피트니스임민영 기자2024/03/28 16:43
  • 코로나 이후 학생 건강 조사… “신체활동 늘고 정신건강도 좋아져”

    코로나 이후 학생 건강 조사… “신체활동 늘고 정신건강도 좋아져”

    코로나19 이후 초·중·고교생의 건강 지표가 전반적으로 개선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고강도 신체활동을 하는 학생은 늘어난 반면 우울감을 느끼는 학생은 줄었다.교육부와 질병관리청은 지난해 각각 진행한 초·중·고교 건강 검사 분석 자료인 '2023년 학생 건강 검사 표본 통계'(10009개교·8만7182명 조사)와 '청소년 건강행태 조사 결과'(800개교·약 6만명 조사)를 28일 발표했다.전반적으로 학생들의 평균 신장은 최근 2년(2021년∼2022년) 발달 정도와 유사했다. 지난해 키 발달 상황을 보면 초등학교 6학년 남학생은 153.3cm, 여학생은 153.2cm로 2022년보다 각각 0.4cm, 0.3cm 줄었다. 중학교 3학년 남학생의 평균 신장은 170.9cm, 여학생은 160.9cm로 전년보다 각각 1.3cm, 0.1cm 올랐다. 고등학교 3학년 남학생 평균 신장은 174.4cm, 여학생은 161.7cm로 전년보다 각각 0.1cm, 0.2cm 줄었다.체중은 최근 3년(2021년 대비 2023년 분석 결과)간 초등학교 6학년 남학생이 50.6kg, 여학생은 47.0kg으로 각각 1.5kg과 0.6kg이 감소했다. 중학교 3학년 남학생은 66.3kg, 여학생은 55.1kg으로 각각 1.2kg과 0.2kg이 줄었다. 고등학교 3학년 남학생은 72.7kg으로 1.2kg가 늘었고 여학생은 58.2kg으로 전년과 같았다.과체중이거나 비만한 학생의 비율은 29.6%로 최근 2년 연속 감소 추세에 있다. 전년보다는 0.9%p, 2년 전보다는 1.2%p 줄었다. 과체중·비만 학생 비율은 읍·면 지역이 34.4%로 도시 학생(28.7%)에 비해 많았다.주5일 이상 아침 식사를 거르는 학생들은 41.1%로 나타났다. 결식률은 여학생이 42.6%, 남학생이 39.7%로 남학생보다 여학생이 아침을 먹지 않는 경향을 보였다. 주3회 이상 패스트푸드 섭취율은 26.9%인데, 남학생이 29.2%, 여학생이 24.4로 나타났다. 일주일에 3일 이상 단맛음료를 마신다고 응답한 비율은 64.9%로 전년(63.6%)보다 1.3%p 높아졌다. 이 비율은 남학생이 69.9%, 여학생이 60.6%였다.흡연율은 4.2%로 전년(4.5%)대비 0.3%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 남학생의 현재 흡연율은 5.6%로 전년(6.2%)보다 0.6%p 줄었고, 여학생의 경우는 2.7%로 전년(2.7%)과 같았다. 학생들의 현재 음주율 11.1%로 2022년(13.0%)보다 1.9%p 하락했다. 남학생의 현재음주율은 13.0%, 여학생은 9.0%를 기록했다. 이 비율은 전년인 2022년에 15.0%, 10.9%였다.일주일에 3일 이상 고강도 신체활동을 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41.2%였다. 이 비율은 남학생 52.1%, 여학생 29.6%로 전년보다 각각 4%p, 3%p 늘었다.우울감을 경험한 청소년은 남 21.4%, 여 30.9%로 전년 대비 각각 2.8%p, 2.6%p 줄었다. 스트레스 인지율도 남녀 모두 감소했다. 스트레스 원인은 성적·진로에 대한 부담(36.1%)이 가장 컸으며, 학업(25.9%), 외모(10.2%), 부모와의 갈등(9.4%) 순으로 나타났다.교육부 관계자는 "코로나19 때 원격 수업이 증가하면서 학생들이 받는 스트레스와 우울감이 높아졌지만 2023년에는 일상회복이 되면서 정신 건강이 좋아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라이프오상훈 기자2024/03/28 16:39
  • 5일 만에 2kg 빠지는 '오트젬픽' 음료 만들기 화제… 실제 효과 있나?

    5일 만에 2kg 빠지는 '오트젬픽' 음료 만들기 화제… 실제 효과 있나?

    오트밀과 라임, 물을 섞은 '오트젬픽(Oatzempic)'이란 음료를 마시고 빠르게 체중을 감량했다고 밝힌 틱톡 영상이 화제다. 지난 27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뉴욕 포스트는 해시태그 '오트젬픽 챌린지(Oatzempic Challenge)'가 포함된 틱톡 영상이 화제라고 소개했다. 오트젬픽(Oatzempic)은 '귀리(Oat)'와 '오젬픽(Ozempic)'을 합친 합성어다. 오젬픽은 당뇨병 치료제로 킴 카다시안이 오젬픽을 이용해 3주 만에 7kg 감량했다고 알리며 화제를 일으켰다. 실제로 오젬픽을 쓴 건 아니지만 오젬픽처럼 단기간의 체중 감량 효과가 있다고 해서 오젬픽이라는 단어가 쓰였다. 오트젬픽은 오트밀(귀리를 가공한 식품)에 물을 타고 라임즙을 짜 넣어 믹서기에 간 음식이다. 오트젬픽챌린지를 시작한 틱톡커 렌티아는 "체중 176파운드(약 79kg)에서 다이어트를 시작한다"며 "5일 만에 4파운드(약 1.8kg)가 빠졌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두 달 만에 40파운드를 빼겠다"고 말했고 이 영상은 조회수 약 27만회를 기록 중이다. 매사추체츠 주(州) 플리머스 병원 내과·소아과 의사인 토미 마틴(32)은 "오트젬픽은 영양가 있는 음식이다"며 "혈당 조절, 콜레스테롤 완화, 혈압을 낮추는 등 건강에 좋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오트젬픽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지만 렌티아가 두 달 만에 40파운드를 감량하기는 어렵다"며 "오트젬픽 섭취와 함께 적절한 운동과 충분한 수면시간을 지켜야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오트젬픽 재료인 오트밀과 라임은 실제 다이어트에 좋은 재료다. 오트밀은 뉴욕타임스에서 선정한 '10대 건강식품'으로 단백질, 필수 아미노산, 미량영양소(칼슘, 칼륨, 철분, 마그네슘, 인, 철분 등) 등의 영양소를 함유한다. 식이섬유 함량도 높아 조금만 먹어도 오랜 시간 포만감이 유지된다. 또한 오트밀에 함유된 식이섬유 중 하나인 베타글루칸은 몸속 지방과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막는 역할을 한다. 라임은 100g당 열량이 27kcal인 저열량 식품으로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다. 라임은 다량의 칼륨을 함유하고 있어 체내에 쌓인 나트륨을 배출해 부기를 없애는 데 탁월하다. 원광대 식품영양학과 손정민 교수는 "오트밀과 라임즙을 함께 먹는 것은 몸에 큰 문제는 없다"며 "오트밀은 포만감을 주고 라임은 열량이 적어 다이어트에 도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손 교수는 "다만 공복에 먹을 경우 라임의 산 성분이 위장에 해를 끼칠 수 있으니, 공복을 피해 먹는 게 좋다"고 말했다. 
    푸드이해나 기자2024/03/28 16:22
  • 국내 농·축·수산물, 농약·동물용의약품 얼마나 남아있나 조사했더니…

    국내 농·축·수산물, 농약·동물용의약품 얼마나 남아있나 조사했더니…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국민이 많이 섭취하는 주요 농·축·수산물을 대상으로 총 513종 농약, 156종 동물용의약품이 얼마나 잔류돼 있는지 조사한 결과, 모두 위해 우려 없는 안전한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식약처는 농산물·축산물 등에 사용할 수 있는 농약과 동물용의약품에 대해 잔류허용기준을 설정해 관리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농산물 등에 잔류할 수 있는 농약 등이 국민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한 연구사업(2023년)으로 실시됐다.◇농산물 검사 결과애호박, 당근 등 농산물 320건을 대상으로 총 513종의 농약 잔류량을 조사한 결과 모두 기준에 적합했다. 식약처는 잔류농약이 국민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농약 잔류량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인체 노출량 평가를 실시했다. 그 결과, 일일섭취허용량(ADI)의 9.5% 이하로 위해 발생 우려가 없는 안전한 수준이었다. ADI는 어떤 물질을 일생동안 매일 섭취해도 유해한 영향이 나타나지 않는 1일 최대 섭취량을 말한다.◇축산물 검사 결과돼지고기, 닭고기 등 축산물 353건을 대상으로 총 156종의 동물용의약품 잔류량을 분석했을 때도 모두 기준에 적합했다. 축산물에 잔류하는 동물용의약품의 인체 노출량을 평가한 결과 일일섭취허용량의 3.0% 이하로 안전한 수준이었다. 또 가축이 섭취하는 사료 등에 의해 비의도적으로 축산물에 잔류할 수 있는 농약 180종에 대한 잔류량을 추가로 조사했을 때도, 모두 기준에 적합했다.◇수산물 검사 결과넙치, 조피볼락 등 수산물 417건에 대해 총 156종의 동물용의약품을 검사한 결과 모두 기준에 적합했다. 인체 노출량 평가 결과는 0.08% 이하로 안전한 수준이었다.이번 조사에 활용한 잔류물질 동시 분석법은 지난 1월 1일부터 시행된 축·수산물 동물용의약품 허용물질관리제도(PLS)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마련한 것이다. 
    푸드이슬비 기자 2024/03/28 15:46
  • 식약처 "4개 해외제조업소 수입 과·채가공품, 수입전 검사명령"… 4곳 어디?

    식약처 "4개 해외제조업소 수입 과·채가공품, 수입전 검사명령"… 4곳 어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특정 4개 해외제조업소에서 수입되는 비살균 과·채가공품은 수입자가 사전에 안전성을 입증해야만 국내로 들여올 수 있는 '검사명령'을 오는 29일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검사명령은 '수입식품안전관리 특별법' 제22조에 따라 유해물질이 검출되거나 부적합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수입식품 등을 선정해, 수입자가 식약처장이 지정한 시험·검사기관에서 정밀검사를 받고 적합할 때만 수입신고를 하도록 하는 제도다.식약처가 특정한 해외제조업소 4곳은 ①MIZHI COUNTY JINGQIU AGRICULTURAL PRODUCTS  DEVELOPMENT CO.,LTD ②QINGDAO KAMOI FOODS CO., LTD ③LAIYANG JIARUI FOODSTUFF CO.,LTD ④WULIAN COUNTY GREEN FOOD CO.,LTD다.해당 해외제조업소에서 수입한 과·채가공품 통관검사 결과 대장균 검사항목에서 반복적으로 부접합이 발생해, 이번 검사명령이 떨어졌다. 수입식품에 대한 검사명령 제도는 2012년부터 시행됐다. 그간 인도산 천연향신료 등 26개국산 36품목에 대해 검사명령을 적용했다. 식약처는 시행 기간동안 부적합 이력이 없는 18개 품목에 대해 검사명령을 해제했으며, 현재는 중국산 향미유 등 18개 품목을 검사명령 대상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중국산 과·채가공품까지 검사명령 대상으로 추가되면 총 19개 품목을 운영하는 것이다.검사명령 이후 대상 수입식품 등을 수입·판매하려는 영업자는 식약처장이 지정한 식품전문 시험·검사기관에 해당 제품의 검사를 의뢰한 후 그 결과(시험성적서)를 수입신고 시 관할 지방식약청에 제출해야 한다.검사명령의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홈페이지 공지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푸드이슬비 기자2024/03/28 15:41
  • 슈퍼모델 이소라, 피부 좋아지는 ‘이 주스’ 공개… 실제 효과 어떨까?

    슈퍼모델 이소라, 피부 좋아지는 ‘이 주스’ 공개… 실제 효과 어떨까?

    모델 이소라(54)가 직접 만든 건강 주스를 소개했다.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슈퍼마켙 소라’에는 ‘산다라박 데뷔 15년 동안 열애설이 없던 이유 | 이소라의 슈퍼마켙 소라 EP.12’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이소라는 가수 산다라박에게 직접 만든 건강 주스를 선물했다. 이소라는 “순도 100%의 셀러리와 오이”라며 “이걸 먹으면 다음 날 부기가 쫙 빠지고 뾰루지 올라온 것도 싹 들어간다”고 말했다. 이에 산다라박은 “건강을 이제 챙길 때가 돼서 잘 먹겠다”고 말했다. 이소라가 건강주스에 넣은 셀러리와 오이의 효능에 대해 알아봤다.◇셀러리=칼륨·비타민 풍부해셀러리 속 프탈리드 성분은 이뇨 작용을 일으켜 부기 완화에 효과적이다. 그리고 배뇨통과 혈뇨를 완화하고, 변비 증상에도 좋다. 셀러리에는 칼륨도 많이 들어 있어 피를 맑게 하는 정혈 효과도 있다. 눈에 수분을 공급하고 각막을 보호하는 비타민A도 풍부하다. 게다가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비타민B1·B2·C, 카로틴, 철분도 많다. 셀러리에 함유된 아피제닌 성분은 뇌 신경세포 생성을 자극해 세포 성장과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이외에도 고혈압·어지럼증·두통을 완화하고 콜레스테롤을 낮춘다.◇오이=피부 건강·피로 해소에 효과적오이는 피부 건강과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된다. 오이 속 비타민C인 아스코르빈산은 피부 구성 물질인 콜라겐 합성에 관여해 피부 노화를 방지하며 미백, 보습 효과를 준다. 그리고 오이는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 체내 열을 가라앉힌다. 이는 자외선으로부터 손상된 피부를 진정시킬 때 효과적이다. 오이에 풍부한 플라보노이드, 칼륨 등은 이뇨 작용을 촉진한다. 나트륨과 체내 노폐물이 체외로 잘 배출되게 돕는 것이다. 이때 체내에 쌓여 있던 중금속이 함께 배출되어 피를 맑게 해준다. 오이는 열량이 적어 다이어트할 때도 먹기 좋은 음식이다. 오이는 100g당 11kcal다. 100g에 77kcal인 바나나, 100g에 19kcal인 토마토보다도 열량이 낮다.
    푸드임민영 기자2024/03/28 14:47
  • 신애라, 피부 관리 위해 저녁마다 ‘이것’ 발라… 효과 어떻길래?

    신애라, 피부 관리 위해 저녁마다 ‘이것’ 발라… 효과 어떻길래?

    배우 신애라(55)가 저녁에 실천하는 스킨케어 루틴을 공개했다.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신애라이프’에는 ‘향기까지 완벽한 내돈내산 제주 숙소 공개! +근처 맛집 추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신애라는 저녁에 피부 관리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아이크림을 바른다”며 “입 주변에도 주름이 생기다 보니까 입 주변까지 열심히 바른다”고 말했다. 그리고 “로션이 없을 때는 크림을 목에도 바른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레티놀을 조금 바른다”며 “레티놀은 많이 발랐다가 뒤집힌 적이 있어서 조금씩 발라준다”고 말했다. 신애라가 공개한 저녁 스킨케어 루틴에 대해 알아봤다.◇아이크림 바르면 피부 탄력 높여아이크림은 눈가 주름을 완화하고 예방해주는 데 효과적이다. 아이크림에 들어있는 세라미드와 히알루로닉산은 피부 속 수분을 유지하도록 도와 피부 탄력을 높인다. 아이크림에는 비타민C, 펩타이드, 레티놀도 함유돼 피부 탄력에 관여하는 단백질인 콜라겐도 합성한다. 아이크림은 소량 덜어 주름이 잘 생기는 눈가에 톡톡 두드려 발라주면 된다.다만, 주름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팔자주름이나 이마 등에 바르는 것은 좋지 않다. 눈 주변은 다른 얼굴 피부와 달리 피지가 나오는 구멍이 작으며, 피부 분비량도 거의 없어 아이크림이 건조함을 막아준다. 하지만 다른 얼굴 피부에는 모공이 많고 피지 분비도 활발해 아이크림을 바르면 모공이 막혀 뾰루지 등의 트러블이 생길 수 있다.◇목에 로션·크림 바르면 주름 예방돼목에 보습제를 바르면 주름 예방에 도움이 된다. 목은 얼굴보다 피하지방이 적어서 건조해지기 쉽다. 피부가 건조하면 주름이 생길 가능성도 커진다. 세안 후에는 목 전체와 어깨선까지 보습제를 골고루 바르는 게 좋다. 바를 땐 아래서 위로 쓸어 올리듯이 가볍게 마사지하면서 보습제가 피부에 충분히 스며들게 한다.보습제 외에도 평소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피부 노화를 막을 수 있다. 이때 목 전체에 꼼꼼히 발라야 하며, 뒷목도 함께 발라야 한다.◇레티놀 바르면 피부톤 환해져레티놀은 비타민A의 한 종류로, ▲주름 개선 ▲미백 및 피부결 정돈 ▲피부 손상 감소 등의 효과가 있다. 레티놀은 피부 세포와 만나면 ‘레티노산’을 만들어 콜라겐을 합성시키고 탄력섬유를 재생한다. 다만, 레티놀은 피부에 자극을 일으킬 수 있다. 실제로 서울대병원 임상의학연구소 연구 결과, 레티놀 3300IU(0.99mg)가 들어 있는 크림을 사용하면 약간의 홍반과 부종 등 중증도의 자극성이 나타날 수 있다.레티놀을 처음 사용할 땐 2~3일마다 저녁에만 소량으로 바르는 3~6개월 정도의 적응 기간을 가지는 게 좋다. 레티놀은 빛에 약해 햇빛이 적은 밤에 사용하고, 아침에 잘 씻어내야 한다. 외출하기 전에 발랐다면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함께 사용한다.
    뷰티임민영 기자 2024/03/28 13:40
  • 풀무원, 2024 열린 주주총회 개최… ‘글로벌 NO.1 지속가능식품기업’ 도약 다짐

    풀무원, 2024 열린 주주총회 개최… ‘글로벌 NO.1 지속가능식품기업’ 도약 다짐

    풀무원은 28일 서울 강남구 과학기술컨벤션 센터에서 주주와 회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 풀무원 열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창사 40주년을 맞아 ‘글로벌 NO.1 지속가능식품기업’으로의 성장의지를 밝혔다.풀무원 이효율 대표는 인사말에서 “풀무원의 지난 40년사는 유기농이라는 말이 생소했던 1980년 초 한국 최초의 유기농식품기업으로 출발하여, 식품의 핵심가치를 안전, 안심, 영양균형의 바른먹거리 기준으로 바꾸고, 사람과 지구환경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 실천함으로써 식품산업의 가치기준과 패러다임을 바꿔왔다”며 "이제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지난 40년간 아무도 가지 않는 길을 개척하고 선도해왔듯이 미래먹거리 역량을 획기적으로 축적하고, 디지털전환(DX)과 프로세스혁신(PI)의 속도를 높여, 주주가치를 획기적으로 높이고 이해관계자들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올해 주주총회는 현장 진행과 온라인 생중계를 병행하여 개최됐다. 현행법상 온라인 주주총회는 실시간 의결권 행사가 불가한 관계로, 이달 18일부터 27일까지 사전 전자투표 시스템을 운영하고 온라인 참석을 희망하는 주주들에게 접속 코드를 발송해 참여하도록 진행됐다.이번 17번째 ‘열린 주주총회’는 1부 영업보고와 의안심사, 2부 열린 토론회 순으로 약 2시간가량 진행됐다. 1부 순서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보수 한도 승인 등 5개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풀무원은 이날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의안 승인으로 정관 일부를 개정해 공표했다. 정부가 배당절차 개선방안으로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선(先) 배당액, 후(後) 배당기준일 확정' 제도를 도입해, 풀무원은 올해 주총에서 변화된 제도에 맞게 정관을 개정했다. 이와 함께 정관 일부 변경 내용에는 이사회의 역량 강화를 위해 이사회 총원의 수를 증원하는 내용도 포함됐다.2부에서는 ‘열린토론회’가 4년 만에 재개됐다. 열린토론회는 주주들의 주요 관심사에 대해 주주들과 함께 토론하고 질문에 답하는 자리다. 40주년 기념 오프닝 영상 상영으로 시작한 열린토론회는 이효율 대표, 이우봉 전략경영원장이 무대에 올라 온라인으로 참여한 주주들이 남긴 경영 현황 질문에 직접 답변했다.이효율 대표는 “풀무원은 ‘바른먹거리로 사람과 지구의 건강한 내일을 만드는 기업’ 미션을 바탕으로 ‘식물성지향 (Plant Forward)’, ‘동물복지 (Animal Welfare)’, ‘건강한 경험 (Healthy Experience)’, ‘친환경 케어 (Eco-Caring)’ 4대 핵심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한 결과 지속가능식품과 영양균형 FRM(Fresh Ready Meal)을 통해 일상 속 변화하는 식문화를 이끌어 오고 있다”며 “‘지속가능식품 확장’, ‘글로벌 시장 확대’, ‘ESG 경영 강화’, ‘푸드테크 통한 미래 대응’ 등 4개 핵심사업을 중심으로 지속성장의 모멘텀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지속가능식품의 경우 국내는 ‘풀무원지구식단’, 미국은 ‘플랜트스파이어드(Plantspired)’, 일본은 ‘토푸 프로틴(Toffu Protein)’으로 국가별 특성에 맞는 브랜드 전략으로 지속가능식품을 확장하고 있다.글로벌 사업은 지속가능식품과 K-Food 중심의 글로벌 전략 제품을 통해 미,중,일 3대 거점지역에서 성공적으로 턴어라운드 시키고 이를 기반으로 동남아, 캐나다, 유럽까지 글로벌시장을 확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ESG 경영은 환경, 사회, 지배구조 전반에 걸쳐 지속적으로 등급을 상향할 계획이다. 먼저 환경친화경영 일환으로 ‘온실가스’, ‘수자원’, ‘플라스틱 감축' 중장기 목표와 로드맵을 수립해 국내외 사업장에 적용하고 있다.지배구조면에서는 이사회로 회사의 중장기 핵심 전략을 결정하고, 최고경영자인 총괄CEO를 선임, 보상, 평가하는 전문경영인 승계 시스템을 정비하는 등 사외이사가 다수인 이사회 중심경영으로 지속가능한 선진지배구조 체제를 확립했다. 푸드테크 관련해서는 다양한 국내외 스타트업 협업과 내부 연구를 통해 확보한 김 육상양식, 세포 배양육과 해산물, 로봇 셰프 등 푸드테크 혁신 기술을 통해 다가오는 미래 트렌드에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푸드이슬비 기자2024/03/28 13:30
  • 윤혜진, 살 안 찌는 ‘샐러드’ 레시피 공개… 재료 뭔가 봤더니

    윤혜진, 살 안 찌는 ‘샐러드’ 레시피 공개… 재료 뭔가 봤더니

    방송인 윤혜진(44)이 자신만의 샐러드 레시피를 공개했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에는 ‘언니가 먹는 식단 내놔요!! 관리 때도 좋지만 이건 맨날 먹기 ssap 가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윤혜진은 “제가 주로 먹는 거를 가끔씩 올려드리면 관리하시는 분들이 너무 좋아하신다”며 “샐러드 레시피를 공유하려고 한다. 이거는 맛있고, 살 안 찌고, 너무 건강한 것”이라며 샐러드를 만들었다. 샐러드 재료로는 오이, 딜, 퀴노아, 꿀, 견과류, 방울토마토 등을 넣었다. 실제로 윤혜진이 넣은 샐러드 재료들은 건강에 어떤 효능이 있을까?◇오이 오이는 95%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는 만큼 청량감이 크고 갈증을 해소하는 데 효과적이다. 또한 플라보노이드, 칼륨 등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 있어 이뇨 작용을 촉진한다. 나트륨과 체내 노폐물이 체외로 잘 배출되게 돕는데, 이때 체내에 쌓여 있던 중금속이 함께 배출돼 피를 맑게 해주는 효과도 있다. 오이 섭취는 피부 건강과 피로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오이 속 비타민C인 아스코르빈산은 피부 구성 물질인 콜라겐 합성에 관여해 피부 노화를 방지하며 미백, 보습 효과도 있다. ◇딜딜은 허브의 일종으로, 스칸디나비아어의 딜라에서 유래됐다. 딜라는 우리나라 말로 ‘진정시키다’, ‘달래다’의 뜻을 가지고 있는데, 오래 전부터 딜에는 진정 작용과 최면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복통이 심할 때나 예민해졌을 때 딜을 달인 물을 먹여 진정시켰다. 이외에도 딜에는 소화 촉진과 구취 제거 효과도 있다.◇퀴노아퀴노아는 섬유질이 풍부하고 글루텐이 없는 남미의 곡물이다. 미국국립보건원(NIH)에 따르면 퀴노아는 항산화제와 9가지 필수 아미노산을 모두 함유하고 있다. 이는 몸의 세포를 보호‧복구하고 질병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실제로 ‘식물요법 연구 저널’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퀴노아를 먹은 사람들은 체중과 LDL콜레스테롤 수치 등 주요 심혈관 질환 위험 요소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꿀꿀은 대표적인 천연 감미료다. 약 90% 이상이 당분으로 구성된 단당류여서 에너지원으로 흡수가 쉽고 영양가가 풍부하다. 꿀은 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미국 텍사스대 MD앤더슨 암센터 연구에 따르면 꿀에 함유된 항산화 성분이 산화 스트레스와 만성 염증을 완화시켜 암 예방에 효과적이다. 다만 건강에 좋다고 해도 적정량 섭취하는 게 중요하다. 과하게 먹으면 혈당이 올라가거나 비만‧이상지질혈증 등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견과류 호두, 아몬드와 같은 견과류도 건강에 좋은 고단백 간식이다. 섬유질이 풍부해 오전에 섭취하면 포만감으로 당일 섭취하는 총열량이 감소해 체중 조절에도 도움이 된다. 또 견과류에는 불포화지방도 풍부하기 때문에 열량을 빠르게 에너지로 전환할 수 있다. 뉴질랜드 오타고대 연구팀이 성인 100명을 대상으로 생아몬드 42.5g 또는 동일한 열량의 비스킷을 섭취하게 한 결과, 아몬드를 오전 간식으로 섭취한 그룹에서 하루 동안 섭취한 열량이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방울토마토 방울토마토는 항산화 성분인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 혈관 벽 보호, 혈액순환 촉진 등에 효과적이다. 특히 토마토가 전 세계에서 슈퍼푸드로 꼽히는 이유는 붉은색을 내는 리코펜 성분 때문이다. 리코펜은 항산화 물질로, 노화 방지에 탁월하고 흡연과 자외선으로 인한 암, 심장질환 등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4/03/28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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