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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방송되기 시작해 3회까지 공개된 tvN 예능 ‘서진이네2’가 위생 논란에 휩싸였다. 아이슬란드에서 식당을 열어 장사를 시작한 출연진이, 주방에서 위생모를 쓰지 않고 요리하는 모습이 논란이 됐다.국내 식품위생법 3조에 의하면, 식품 등의 제조, 가공, 조리 또는 포장에 직접 종사하는 사람에게는 위생모와 마스크 착용이 의무다. 아이슬란드 내 식품위생법과 별개로 ‘위생모’ 미착용은 음식으로의 머리카락 혼입 가능성으로 인해 시청자들에게 불편을 줄 수 있다.음식에서 머리카락 등 이물질이 발견됐다면 이물질 혼입 신고를 할 수 있다. 식품안전정보원에 따르면 다음과 같은 신고 절차를 따르는 것이 바람직하다. 우선, 음식에서 이물이 발견된 상황을 기록하고, 이물과 음식의 사진을 찍어둔다. 음식을 한 입 베어 물었는데 무언가 씹혔다거나, 뚜껑을 열자마자 이물이 보였다는 식으로 자세히 기억하는 게 좋다. 이물은 버리지 말고 지퍼백이나 용기에 보관한다. 보존된 이물 없이는 정확한 조사가 어렵기 때문이다. 영수증 증 구매 이력을 증빙할 수단도 확보한다. 이후 국번 없이 1399로 전화해 음식점 상호, 주소, 주문한 음식, 이물 발견 상황 등을 알리면 된다.신고가 접수되면 식약처나 지방자치단체 등 조사기관에서 원인 조사를 마친 뒤, 결과를 신고자에게 알린다. 배달 음식이라면 배달앱으로 신고해도 된다. 식품위생법에 따르면 이물 신고를 받은 배달앱 업체는 신고 접수 사실을 식약처에 통보해야 한다.업체가 받는 행정 처분은 발견된 이물질과 과실 정도에 따라 달라진다. 음식점이나 제과점일 경우 보통 시정명령이나 2~20일 영업 정지 처분을 받는다. 책임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이물을 발견하고 시간이 많이 흐른 후에 신고하면 증거물이 변질해 조사가 어려울 수 있다. 이물 혼입을 허위 신고하는 악성 소비자도 드물게 있다. 이물이 없음에도 있다고 거짓으로 신고하면 식품위생법 제98조 제3호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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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42)가 복싱, 웨이트, 크로스핏, 세 가지 운동을 하루에 모두 해내는 엄청난 운동량을 보여줬다.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 Season B Season'에 '자기관리 끝판왕 비도 기강 잡히는 크로스핏 20분 루틴(Feat. 아모띠)ㅣ시즌비시즌4 EP.39'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비는 '피지컬: 100 시즌2' 우승자인 방송인 아모띠(31)와 크로스핏을 했다. 지난 11일에 같은 채널에 올라온 웨이트 운동 영상에서 이어진다. 비는 ▲마이마운틴 ▲월볼샷 ▲벤치프레스로 구성된 세트를 3개 마친 후 기진맥진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이미 복싱 두 시간에 웨이트 50분까지 마친 후였다. 4세트까지 무사히 마친 비는 "(크로스핏을) 오랜만에 해 보니까 너무 좋다"고 말했다. 아모띠는 "(다른 사람은) 보통 1라운드 하면 거의 탈진하는데 끝까지 하신 게 대단하다"고 말했다. 3운완(3종류 운동 완료)을 성공한 비의 각 운동 효과를 알아본다. ▷복싱=복싱은 유산소와 무산소 운동이 결합된 운동이다. 무작정 타격하는 법만 배우는 게 아니라, 줄넘기와 스텝 밟기 등 유산소 운동과 함께 시작해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다만 초보자는 손목염좌를 주의해야 한다. 손목염좌는 손목 관절을 지탱하는 인대가 늘어나거나 찢어진 것을 말한다. 샌드백이나 미트를 가격할 때 손목이 세게 꺾이면서 통증이 발생하고 붓고 멍드는 증상이 생길 수 있다. 손목염좌를 예방하려면 운동 시작 전 충분히 손목을 풀어 주고, 글러브를 반드시 차용해야 한다. 또 올바른 펀칭 방법을 숙지해야 한다.▷웨이트 운동=웨이트 운동은 근육 힘을 써 근력을 키우는 운동이다. 비처럼 덤벨, 밴드 등을 활용할 수도 있고, 근력이 약한 경우 스쿼트 등 맨몸으로도 가능하다. 웨이트 운동을 통해 근육량이 늘면 기초대사량도 늘어난다. 기초대사량은 우리가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를 뜻한다. 같은 체중이라도 근육과 기초대사량이 많으면 소모되는 에너지의 양이 늘어나 살이 잘 붙지 않는다. 한편 근육은 포도당을 많이 소모하는 부위이기에 혈당 스파이크가 생기는 것도 방지한다. 다만 잘못된 자세는 관절을 상하게 하기 쉽다. 무리해서 고강도로 시작하기보단 차차 강도를 높이는 게 좋다.▷크로스핏=크로스핏은 '크로스(Cross)'와 '피트니스(Fitness)'을 합친 말이다. 짧은 시간에 여러 운동을 섞어 진행해 신체 기능을 종합적으로 향상시킨다. 턱걸이, 박스 점프, 달리기, 역도 등을 반복해 근육을 단련하는 방식이다. 크로스핏은 민첩성과 유연성, 균형 감각 등에 효과적이다. 또, 고강도의 운동이라 운동 효과도 빠르게 볼 수 있다. 영상에서 비와 아모띠가 번갈아 세트를 진행한 것처럼, 여러 명이 함께 기록을 내는 운동이라 집중력을 키우는 데도 도움이 된다.다만, 고강도 운동이 누구에게나 이로운 건 아니다. 무리한 운동은 탈장이나 횡문근융해증, 근육 파열 등을 유발할 수 있다. 관절에 욱신거리는 통증이 느껴지거나 근육통이 48시간 이상 지속되면 운동을 과도하게 한 것이다. 평소 운동량과 체력, 신체 상태 등을 고려해 적절한 강도의 운동을 선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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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에는 뜨거운 불 앞에서 요리하는 것도 힘들지만 따뜻한 음식 먹는 것도 부담스럽습니다. 재료와 양념을 차갑게 해서 쉽고 간단하게 만드는 ‘양파두부냉채’ 준비했습니다. 더위에 도망간 입맛 찾고 영양도 챙기세요!강남세브란스병원과 함께하는 당뇨 식단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 왔습니다!양파두부냉채냉채는 편육, 족발, 새우, 전복 등에 채소를 섞어 차갑게 먹는 음식입니다. 오늘은 담백하고 냉장고에 흔히 구비돼 있는 식재료인 두부를 주재료로 사용했습니다. 칼로리나 혈당 부담 덜면서 냉채 맛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뭐가 달라?식물성 단백질 듬뿍 두부두부는 대표적인 저지방 고단백 식품입니다. 두부 한 모(약 300g)에는 단백질이 27g이 들어있는데요. 60kg 성인 기준 하루 단백질 적정 섭취량이 60g 정도인데 두부 한 모로 단백질 권고량을 반 정도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 두부에 풍부한 이소플라본은 혈액순환을 촉진하며 암 예방을 돕는 영양소입니다. 두부는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줘 과식을 막아 체중 관리에 좋은 식품이기도 합니다.한국인 건강의 원천 양파양파는 혈당지수(GI)가 30으로 낮고 각종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채소입니다. 그중에서도 퀘르세틴 성분은 몸속 중성지방이나 콜레스테롤 배출하고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혈관이 깨끗해져 당뇨병의 대표 합병증인 심혈관질환을 막아주는 효과는 덤입니다.소스는 적당히!설탕 대신 스테비아를 사용하고 간장, 식초 등을 넣어 감칠맛과 신맛을 건강하게 냈습니다. 그래도 양파두부냉채를 소스에 푹 절여 먹다 보면 섭취 열량과 식후 혈당을 높일 수 있으니 적당량만 묻혀 먹는 게 좋습니다.재료&레시피(1인분)두부 1/2모, 양파 1/2개, 소금 약간※냉채소스: 마늘 3개, 물 3 큰 술, 간장 2큰 술, 굴 소스 1큰 술, 식초 1.5큰 술, 스테비아 약간, 후추 약간1. 양파는 얇게 슬라이스한 뒤 찬물에 담가 매운 맛을 제거한 후 체에 걸러 물기를 제거한다.2. 냄비에 물을 끓여 소금을 약간 넣고 두부를 살짝 데친다.3. 데친 두부는 물기를 살짝 제거한 후 먹기 좋은 한입 크기로 자른다.4. 마늘을 다지고 분량의 재료를 넣어 냉채 소스를 만든다.5. 1의 양파를 접시에 담고 그 위에 두부를 올린 다음 냉채 소스를 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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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조리해 먹을 수 있다. 그런데 단백질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완숙으로 익혀 먹는 게 좋다.◇완숙으로 익혀야 단백질 흡수율 높아져완숙 달걀프라이를 먹으면 달걀 속 단백질이 몸에 잘 흡수된다. 달걀은 대표적인 단백질 식품이지만, 달걀 속에는 '트립신' 작용을 방해하는 성분도 함께 들었다. 트립신은 몸속에서 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로, 체내에 트립신이 많아야 단백질이 잘 소화·흡수된다. 달걀을 충분히 가열하면 트립신을 방해하는 성분이 사라진다. 달걀을 익혔을 땐 단백질 흡수율이 91%이고, 날 달걀을 먹을 땐 단백질 흡수율이 52%라는 미국 예일대의 연구 결과가 있다.◇비오틴 결핍 유발하기도달걀을 익히지 않고 먹으면, 흰자 속 아비딘 성분이 장에서 비오틴과 결합해 비오틴 흡수를 방해하기도 한다. 비오틴은 비타민B7으로, 모발의 주성분인 케라틴 단백질의 생성에 관여한다. 이에 비오틴이 심하게 부족하면 탈모가 생길 수 있다. 다행히 달걀을 가열하면 아비딘이 불활성화된다. 비오틴이 몸에 잘 흡수되게 하기 위해서라도 달걀은 익혀 먹는 게 좋다.◇날달걀, 살모넬라균 감염 위험 커져날달걀을 먹으면 살모넬라균에 감염될 위험도 커진다. 살모넬라균은 18~36시간의 잠복기 후, 복통, 설사, 구토 등 위장장애 증상을 일으킨다. 75도 이상의 고온에서 가열하면 사라지므로 감염에 취약한 임산부, 영유아, 노인은 달걀을 완전히 익혀 먹어야 한다.달걀을 완전히 익혔더라도, 달걀 껍데기를 깨는 등 음식을 만드는 과정에서 손에 묻은 살모넬라균이 다른 음식을 오염시킬 위험이 있다. 교차 오염을 통해 균에 감염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달걀을 만진 후엔 반드시 손 세정제를 이용해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을 씻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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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세은(43)이 15kg 감량 후 유지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 출연한 이세은은 “평소에 살찌는 체질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두 번의 출산 후 살이 급격하게 찌고 잘 안 빠졌다”며 “혹독한 다이어트를 결심해서 100일 만에 15kg을 감량했다. 2년 동안 요요 없이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평소 즐겨 먹는 아침 다이어트 식단으로 사과, 파프리카 달걀찜, 귀리 우유를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세은은 “늘 아침2:점심3:저녁1 식사 비율을 지키려 노력하고 있다”며 “다이어트 일지도 쓴다”고 말했다. 또 외부 식사가 있으면 티스푼을 듣고 다니는 모습에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이세은은 드라마 ‘야인시대’의 나미꼬 역, ‘대장금’에서 의녀 열이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세은이 밝힌 관리 비법의 효과에 대해 각각 알아본다.◇저녁 섭취량 줄이기 저녁에 음식을 섭취하면 낮에 비해 살이 찌기 쉽다. 미국 록펠러대학 유전자연구소 마이클영 소장에 따르면 저녁 시간대부터 신체가 필요로 하는 에너지양이 크게 줄어들어 과잉섭취 된 에너지는 체내에 바로 저장된다. 실제로 영국 얼스터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저녁 6시 이후에 식사하면, 음식을 하루에 먹는 총열량의 50% 이상 먹을 확률이 높았다. 반면 저녁 6시 이전에 식사하면, 음식을 하루 총열량의 30% 이하로 먹을 가능성이 컸다. 연구팀은 저녁 늦게 식사할수록, 배고픔을 해소하기 위해 고열량의 음식을 폭식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저녁 식사를 일찍 하면, 점심에 먹은 음식이 완전히 소화되기 전이기 때문에 포만감이 들어 많이 먹지 않는다고 말했다.◇작은 숟가락으로 먹기 그릇이나 숟가락을 작은 걸 이용하면 과식을 예방할 수 있다. 실제로 미국 코넬대 연구팀이 아이스크림 파티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크기가 다른 그릇과 숟가락을 무작위로 나눠주고 섭취량을 비교한 결과, 큰 그릇을 사용한 사람이 작은 그릇을 사용한 사람보다 평균 31% 더 먹은 것으로 확인됐다. ◇아침 식단이세은이 아침으로 챙겨 먹는 다이어트 식단의 효과는 다음과 같다. ▷사과=아침에 먹는 사과는 건강 관리에 효과적이다. 사과 속 ‘케르세틴’ 성분이 피부 노화를 막고, 몸이 쇠약해지는 것도 예방한다. 또 아침에 사과를 먹으면 장운동을 부드럽게 자극해 배변 활동이 촉진된다. 특히 사과는 껍질째 먹는 게 좋다. 사과껍질에는 식이섬유인 펙틴이 풍부하다. 펙틴은 장내에서 유산균을 많이 만든 다음, 변을 통해 유해 물질을 몸 밖으로 내보낸다.▷파프리카 달걀찜=파프리카는 비타민C, 베타카로틴, 식이섬유, 칼륨 등 여러 영양소가 들어 있는 대표적 건강식품이다. 특히 다이어트 중이라면 초록색 파프리카를 추천한다. 파프리카 중 가장 열량이 낮기 때문이다. 달걀 역시 대표적인 단백질 식품으로, 포만감을 높여 허기를 줄여준다. 달걀 두 개만 섭취해도 일일 권장 단백질 섭취량의 20%를 보충할 수 있다.▷귀리 우유=귀리 우유는 단백질 함량이 적은 대신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제격이다. 귀리가 가진 베타글루칸이라는 성분은 면역력을 높이는데, 특히 암세포를 억제하는 효과를 보여 항암에도 일부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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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트를 먹으려고 뚜껑을 열었는데 표면에 물이 고여서 찰랑거리는 걸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괜히 찝찝한 마음에 물을 싱크대에 버리고 남은 부분만 먹기도 한다. 그러나 요거트 위에 고인 물은 먹는 것이 좋다.영국 선털랜드대 의대 카란 라즈 교수는 자신의 틱톡 계정에서 요거트 표면에 생긴 물은 사실 영양분과 비타민이 응축된 액체라고 설명했다. 이 액체의 정식 이름은 ‘유청’이다. 유청은 우유에서 단백질과 지방 성분을 빼고 남은 맑은 액체를 말한다. 우유가 치즈나 요거트로 응고되는 과정에서 생겨난다. 요거트를 건드리지 않고 오래 놔둘수록 유청이 잘 생긴다.유청은 단백질, 칼슘, 비타민B12, 프로바이오틱스, 미네랄 등이 풍부하다. 유청 속 프로바이오틱스는 유익한 박테리아로, 장내 미생물 환경을 개선하고 소화를 촉진한다. 또 프로바이오틱스는 감염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해 면역력을 높여주기도 한다. 유청 속 칼슘은 뼈 건강에 이롭고, 단백질은 근육 행성과 체중 감량에 유용하다. 라즈 교수는 “유청을 버리고 요거트만 먹었다면, 이젠 요거트를 유청과 함께 잘 섞어서 먹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한편, 유제품을 먹고 싶지만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은 우유 대신 요거트를 먹는 게 좋다. 유당불내증은 몸에서 우유 속 유당(락토스)을 소화하지 못하는 대사 질환이다. 유당을 분해하는 효소인 락타아제가 부족하기 때문인데, 소화되지 않은 유당이 소장에서 수분을 끌어들여 복부 팽만감, 경련, 설사 등의 증상이 생긴다. 요거트는 발효 과정에서 발생한 효소가 유당을 분해해 이 같은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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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화과 채소가 소아청소년 대사증후군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십자화과 채소는 꽃잎이 네 장으로 이루어진 채소로 ▲양배추 ▲브로콜리 ▲순무 ▲배추 등을 말한다.소아청소년 대사증후군은 ▲복부비만 연령 및 성별 표준치의 90 백분위수 이상 ▲중성지방 110㎎/dL 이상 ▲HDL 콜레스테롤 40㎎/dL 미만 ▲혈압·연령·성별·신장에 따른 표준치 90백분위수 이상 ▲혈당 110㎎/dL 이상 등에서 3가지 이상에 해당될 때 진단한다. 이러한 상태는 당뇨병, 심장병, 뇌졸중 등 각종 질환 발병 위험을 높인다.소아청소년은 성장과 발달을 위해 적절한 에너지 섭취가 필요하지만 과도한 열량 섭취는 비만 위험을 높인다. 전 세계적으로 소아청소년의 초가공식품과 정제 탄수화물 섭취량이 높아지고 신체활동량은 낮아지는 추세라 식습관 관리가 필수다.쿠알라룸푸르 국제의과대 연구팀이 1990년부터 2022년 10월까지 ‘아이’, ‘십자화과 채소’, ‘신진대사’, ‘아시아’ 등을 키워드로 진행한 연구들을 메타 분석했다.그 결과, 다양한 종류의 십자화과 채소를 섭취하면 죽상경화성 혈관질환, 심장병, 뇌졸중 등의 발병 위험이 낮아졌다. 성인과 청소년기의 공복혈당 수치를 비교한 결과, 채소 섭취로 플라보노이드 섭취량이 증가할수록 인슐린 감수성이 높아져 추후 성인이 되었을 때 대사증후군 발병 위험이 낮아졌다.십자화과 채소는 항산화 및 항염증 기능이 뛰어나며 비타민, 섬유질, 미네랄 등 식물성 영양소가 풍부하다. 이외에 칼슘, 셀레늄 등도 많이 함유돼 있는데 특히 셀레늄이 풍부한 토양에서 재배될수록 셀레늄 함량이 높다. 십자화과 채소의 이소티오시아네이트 성분은 혈당 및 혈압을 낮추고 혈관 내피 기능을 개선하는 등 대사 건강에 유익하다.단, 십자화과 채소의 영양성분을 완전히 즐기려면 삶거나 찌는 조리 방식은 피하는 게 좋다. 대부분의 영양소가 수용성이라 열에 민감해 유익한 성분이 손실될 수 있다. 연구팀은 “소아청소년이 채소를 포함한 식습관을 갖출 수 있도록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이를 장려하고 적절한 정책을 마련해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영양가 있는 음식을 선호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이 연구 결과는 ‘Exploratory Research and Hypothesis in Medicine’에 최근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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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는 소화불량을 유발해 삶의 질을 떨어뜨린다. 평소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먹으면 변비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에 대해 알아본다.◇푸룬푸룬은 변비 환자들 사이에서 꽤 유명한 식품이다. 그만큼 대변 배출 효과가 좋다. 프룬은 씨를 제거한 서양 자두를 수분이 20% 정도 남을 때까지 말린 식품으로, 푸룬 100g에는 약 7g의 식이섬유가 들어있다. 특히 푸룬 속 식이섬유는 절반이 비수용성 섬유질로,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준다. 변비에 좋은 마그네슘도 100g당 400mg가량 함유됐다. 다만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설사, 복부팽만과 같은 증상을 겪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성인 기준 하루 4~5알만 먹고, 주스를 사서 마실 땐 제품에 표기된 권장량을 지켜 먹도록 한다.◇아마씨아마씨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한 대표적 식품이다. 아마씨 100g에는 27.3g의 식이섬유가 들어있다. 실제 변비 증상 완화와 다이어트를 위해 아마씨를 챙겨 먹는 사람들도 있다. 아마씨에는 오메가3도 풍부해 심혈관·심장질환을 예방하고 피부 건강을 유지·관리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불포화지방산이 많은 아마씨는 쉽게 상할 수 있으므로 오래 보관하지 말고 빨리 먹는 것이 좋다.◇김김은 식이섬유가 풍부한 해조류 중 하나다. 김의 100g당 식이섬유 함량은 25.2g(맛김 기준)에 달한다. 다만 1~2세 어린 아이의 경우, 1일 식이섬유 충분 섭취량(15g)을 넘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김에는 단백질, 무기질, 비타민 등도 풍부해, 모발을 보호하고 갑상샘 부종이나 골다공증, 빈혈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마른 김 한 장의 비타민A 함량은 달걀의 두 배 수준이다. ◇사과공복에 사과를 먹으면 장이 자극받아 대변 보는 게 수월해진다. 특히 사과를 껍질째 먹으면 변비 예방에 더 도움이 된다. 사과 껍질에 식이섬유인 펙틴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펙틴은 장내에 유산균을 많이 만든 다음, 변을 통해 유해 물질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한다.◇꿀아침에 꿀 한 스푼을 먹는 것도 변비 해소에 도움이 된다. 장 운동을 촉진하는 효능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꿀은 80% 이상이 당분으로 구성된 단당류로, 체내 흡수가 빨라 에너지화되는 속도가 빨라 피로 해소에 도움을 준다. 그냥 먹기 어렵다면 따뜻한 물 한 잔에 꿀을 섞어 먹으면 좋다. 단, 적정량 섭취해야 한다. 과도한 꿀 섭취는 혈당을 과하게 올리고, 비만·이상지질혈증 등을 유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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