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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원일기 김영란, 식후 ‘이 운동’으로 정상 혈당 되찾아… 살도 빠졌다는데?

    전원일기 김영란, 식후 ‘이 운동’으로 정상 혈당 되찾아… 살도 빠졌다는데?

    배우 김영란(68)이 체중과 혈당을 관리하기 위해 밥 먹고 달리기한다고 밝혔다.지난 11일 MBN 프로그램 ‘명을 사수하는 사람들, 명사수’에서 김영란은 밤에 공원을 찾았다. 그는 “정말 살이 많이 쪘을 때는 고혈압에 지방간까지 있었다”며 “당시 이사가 그냥 이대로 두면 안 되니까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인 달리기를 추천해 줬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 말을 듣고 열심히 달리기를 하다 보니 살도 빠지고 혈당 관리도 됐다”고 말했다. 또한 김영란은 운동 전후로 꼼꼼하게 스트레칭을 하기도 했다. 김영란은 “우리 나이에는 운동도 좋지만 다치면 큰일 난다”며 “부상 방지를 위해 스트레칭은 필수다”고 말했다. 김영란처럼 저녁 식사 후 운동하면 식후 혈당을 효과적으로 떨어뜨리면서 체중과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식후 운동하는 것이 혈당 관리에 왜 좋은지, 달리기가 어떤 효과가 있는지 알아본다. ◇식후 30분~1시간은 ‘혈당 조절 골든 타임’… 운동으로 혈당 스카이크 막기식후 30분~1시간은 ‘혈당 조절 골든 타임’이다. 우리 몸속으로 들어온 음식은 소화기관을 거쳐 작게 잘리며 포도당을 생성하고, 혈류로 방출해 혈당 수치를 높인다. 식후 30분~1시간에 혈당 수치가 가장 높아지는데, 이때 가벼운 운동만으로도 혈당 스파이크를 예방할 수 있다. 혈당 스파이크는 혈당이 급격하게 오르는 것을 말하는데, 혈당은 자주 높이 치솟을수록 건강이 망가진다. 혈당을 낮추는 호르몬인 인슐린에 세포가 더 이상 반응하지 않게 돼 ▲당뇨병 발병 위험이 커지고 ▲지방 축적이 잘 되고 ▲활성 산소가 증가해 노화가 촉진된다. 특히 혈당 수치가 정점에 이르는 식후 30분~1시간 사이에 산책 등 다리를 움직이는 운동을 할 때 근육을 움직이게 되는데, 근육이 음식으로 섭취한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해 비교적 혈당이 쉽게 조절된다. 혈중 포도당이 소비되지 않고 남으면 간에서 중성지방으로 변해 축적되는데, 이렇게 지방으로 저장되기 전에 가볍게 산책해 근육을 움직이면 체지방이 쌓이는 것도 막을 수 있다. ◇육체‧정신 건강에 모두 좋은 달리기… 스트레칭으로 부상 예방달리기는 육체‧정신적 장점을 모두 가진 운동이다. 먼저 전신을 골고루 자극하기에 국소적인 유산소 운동보다 심폐지구력 강화에 효과적이고, 시간당 소모 열량이 높다. 체중 70kg 성인을 기준으로 ▲수영은 360~500kcal ▲테니스는 360~480kcal ▲빨리 걷기는 360~420kcal를 소모했다. 반면 러닝은 약 700kcal로 높은 편에 속한다. 달리기하면 엔도르핀이 분비되는데, 산뜻한 행복감을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나에게만 집중하고 몸을 움직이는 경험을 통해 우울감도 개선할 수 있다.걷기와 달리 뛰는 동작은 체중의 2~3배 이상의 하중이 무릎에 실려 관절이나 연골에 부담을 줄 수 있다. 부상을 막기 위해 평상시 스쿼트와 같은 하체 운동을 통해 허벅지 근육을 키워 무릎 안정성을 확보해야 한다. 또한 달리기를 할 때는 발바닥에도 하중이 많이 실린다. 발바닥 자체의 힘줄이 부분 파열되어 통증을 일으키는 족저근막염이 발생할 수 있다. 족저근막은 발바닥에 전해지는 충격을 스프링처럼 흡수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근육으로, 운동을 처음 시작하거나 갑자기 운동량을 늘려 발에 긴장을 가해지면 이 근육에 이상이 생기게 된다. 족저근막염 예방을 위해서는 발바닥에 가해지는 충격을 줄일 수 있도록 쿠션이 좋은 신발을 신고 달리기 전 충분히 발바닥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다. 하체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달리기 전에 최소 세 가지 근육(허벅지 대퇴사두근, 햄스트링, 종아리)에 대한 스트레칭을 30초씩 4번 하는 것이 좋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2024/09/12 11:17
  • 뉴진스 민지, 피부 위해 ‘이것’ 꼼꼼히 한다… 주로 쓰는 팩 종류는?

    뉴진스 민지, 피부 위해 ‘이것’ 꼼꼼히 한다… 주로 쓰는 팩 종류는?

    걸그룹 뉴진스의 멤버 민지(20)가 피부 관리를 위한 모닝 루틴과 나이트 루틴에 대해 이야기했다.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하퍼스바자 코리아’에는 ‘아니 그냥 민지가 너무 예쁜데요? 필기 좀 해본 민지가 완성한 잡학사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민지는 “타고난 미모 소유자, 모닝&나이트 루틴이 궁금해요!”라는 질문에 “사실 뭐가 딱히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대신 클렌징을 좀 정말 꼼꼼하게 하는 편이다”라며 “조금 피부가 안 좋은 것 같으면 피부과에서 해주는 모델링팩을 (셀프로) 도전해봤는데 재밌다”라고 말했다. 민지가 밝힌 피부 관리 루틴은 피부 건강에 어떤 도움을 줄까?◇꼼꼼한 클렌징외부 활동 이후 클렌징을 하는 것은 피부 관리에 가장 중요하다. 화장을 제대로 지우지 않고 자면 피부에 각종 문제가 발생한다. 피부 잡티를 커버하는 파운데이션을 지우지 않고 자면 파운데이션이 모공을 막고 모낭 속 산소가 부족해져 여드름이 생기기 쉽다. 피부 표면이 건조해져 피지가 분비돼 모공이 더욱 넓어질 수도 있다. 색조 화장품도 오랫동안 지우지 않으면 해당 부위에 색소침착이 생길 수 있다. 특히 우리 몸에서 제일 얇은 눈 주변 피부에 사용하는 아이섀도우나 마스카라는 색소가 피부에 침착될 위험이 있다. 눈꺼풀 주변 화장을 깨끗하게 닦지 않고 자면 다래끼나 충혈 등이 발생할 수도 있어 주의해야한다.따라서 화장을 한 날에는 비누나 세정액으로 1차 세안을 한 후 클렌징워터나 토너로 2차 세안을 하는 게 좋다. 클렌징 제품을 사용할 때는 1분 미만으로 빠르게 세안하고, 가볍게 이물질만 씻어낸다는 생각으로 피부를 살살 문지른다. 세안 후에도 수건으로 피부를 살짝 두드리는 느낌으로 물기만 제거하는 게 좋다. 얼굴을 세게 누르면 피부 장벽에 상처를 내 피부가 건조해지거나 피부염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모델링팩모델링팩은 고무팩이라고도 알려졌으며, 유효성분이 함유된 가루와 물, 앰플을 적절한 비율로 섞어 얼굴에 바르는 식이다. 피부과 등에서만 받을 수 있는 관리였지만, 최근에는 시중에도 다양한 제품이 출시돼 많은 사람이 셀프 모델링팩으로 피부 관리를 하고는 한다. 모델링팩은 앰플 등이 피부에 더 잘 흡착된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피부에 두껍게 도포하면 쿨링효과도 있어 피부진정에 도움 된다. 다만, 모델링팩을 올린 채 오래 방치해두면 과도하게 흡착되고 갈라지는 사막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이는 피부를 오히려 건조하게 만들기 때문에 모델링팩은 30분이 지나지 않도록 하는 게 좋다. 제거한 뒤에는 반드시 세안하고 보습제를 발라야 한다. 또, 제품마다 성분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게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성분이 있는지 확인하고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뷰티임민영 기자 2024/09/12 11:02
  • 테무에서 산 ‘빵 모양 조명’, 알고보니 진짜 빵? 먹으면 어떻게 될까

    테무에서 산 ‘빵 모양 조명’, 알고보니 진짜 빵? 먹으면 어떻게 될까

    해외 한 소비자가 중국 온라인 소핑 플랫폼 ‘테무’에서 산 빵 모양 조명이 알고 보니 진짜 빵인 것으로 드러나 화제다. ‘froginahatgirl’이라는 닉네임의 틱톡 유저는 지난 3일 자신의 계정에 “Pls explain temu(테무, 설명해줘)”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그는 “굉장히 더운 날 일을 마치고 집에 왔는데, 테무에서 산 크로와상 모양 조명 주변으로 수백 마리 개미가 몰려 있었다”고 말했다. 조명이 든 크로와상을 반으로 쪼개 일부 조각을 뜯어서 먹기도 했다. 해당 조명은 진짜 크로와상의 밑 부분을 뚫어 조명을 넣은 후, 겉을 레진으로 코팅한 것으로 추정된다. 호기심에라도 따라 먹지 않는 게 좋다. 조명에 사용된 빵의 유통기한이 얼마나 지났는지, 곰팡이는 없는지 정확히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실온에 오래 둔 빵을 먹는 것은 건강에 좋지 않다. 유통기한이 지난 빵은 20일까지 먹어도 괜찮다는 한국소비자원 실험 결과가 있긴 하다. 그러나 이는 빵이 세균 등에 오염되지 않은 상태에서, 0~5도에 냉장 보관했을 때다. 상온에 둔 빵은 유통기한이 지난지 6일 째부터 빵 표면에 곰팡이가 검출되기 시작했다. 특히 크림빵과 케이크는 크림 때문에 유통기한이 경과 2일째부터 일반 세균이 급격히 늘었다. 식중독 원인균인 황색포도상구균도 검출됐다.눈으로 보기에 멀쩡하더라도 먹어선 안 된다. 겉보기에는 아무것도 없어 보이는 빵에도 곰팡이가 있을 수 있다. 빵에 곰팡이가 피었다면 곰팡이 부분만 도려내고 먹지 말고, 곰팡이가 안 보이는 부분까지 통째로 폐기하라 하는 이유다. 실수로 곰팡이를 먹었다간 구토, 구역감, 설사, 복통, 현기증, 두통 등이 나타날 수 있다.빵에 코팅한 레진도 문제다. 레진은 엄연한 화학물질이다. 굳은 상태에선 독성이 없다고 하나 섭취해서 좋을 게 없다. 국내에서 공예용 레진은 안전확인대상 생활화학제품으로 분류된다. 더 세부적으로는 ‘광택 코팅제’나 ‘특수목적코팅제’에 속한다. 안전확인대상 생활화학제품은 사무실 등 일상적 공간에서 사용하는 화학제품 중 인체 위해 가능성이 있다고 환경부 장관이 지정 고시한 것이다. 액체 상태의 레진이 굳을 때 발생하는 암모니아 증기가 두통, 구토, 피부 발진 등을 유발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푸드이해림 기자2024/09/12 08:30
  • 배우자 있고vs없고… 더 ‘건강하게 늙는’ 사람은?

    배우자 있고vs없고… 더 ‘건강하게 늙는’ 사람은?

    통계청 데이터에 따르면, 25~39세 청년 중 배우자가 없는 사람은 66.3%다. 연령대별로 분류하면 20대 후반(25~29세) 92.1%, 30대 초반(30~34세) 64.8%, 30대 후반(35~39세) 39.7%다. 이는 전년보다 2.4%p 증가한 수치로 2020년부터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그런데 건강적인 측면에서는 배우자가 있는 게 낫다는 분석이다. 최근, 결혼한 사람은 건강하게 나이 들지만 결혼하지 않은 사람은 그렇지 않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캐나다 토론토대 연구팀이 노화에 대한 종단 연구 데이터를 활용해 60세 이상 성인 7641명을 3년간 추적 관찰했다. 분석 결과, 결혼한 사람은 결혼하지 않은 사람보다 건강한 ‘최적의 노화’ 상태였다. 최적의 노화란 일상생활을 방해하는 심각한 신체적·인지적·정신적 문제가 없고 행복한 상태로 나이 드는 것을 말한다. 연구팀은 ▲불안·우울증 등 정신질환 ▲기억력 문제 및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삶 만족도 ▲사회적 관계 ▲신체적 건강 등을 고려해 최적의 노화 상태인지 판단했다.결혼한 남성 중 70.5%, 결혼한 여성 중 70.4%가 최적의 노화 상태로, 결혼하지 않은 사람보다 두 배 많은 수치였다. 연구팀은 부부 간 교류와 사회적인 관계가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연구를 주도한 엘리너 풀레나예굼 박사는 “건강하게 나이 들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과 사회적으로 연결되는 것이 특히 중요하다”며 “외로움을 줄이고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하며 잠을 잘 자는 등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토론토대 사회복지학부, 생활 과정 및 노화 연구소 마벨 호 박사는 “나이에 관계없이 건강한 생활방식을 유지해야 최적의 노화 상태에 접어들 수 있다”며 “이번 연구로 결혼으로 맺어진 부부 관계가 노년기에 최적의 건강 상태를 유지하게 하는 한 가지 방법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한편, 이 연구 결과는 ‘국제 사회 복지 저널’에 최근 게재됐다. 
    라이프최지우 기자2024/09/12 07:30
  • 빵 먹을 때, ‘이 소스’ 바르면 혈당 덜 오른다

    빵 먹을 때, ‘이 소스’ 바르면 혈당 덜 오른다

    밥 대신 빵을 즐겨 먹는 사람이라면, 빵에 바질페스토를 발라 먹는 건 어떨까. 혈당이 급격히 오르는 걸 막을 수 있다. 바질페스토의 여러 건강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과일잼 대신 바질 바르면 좋아바질페스토는 이탈리아 제노바에서 유래한 소스다. 바질이라는 채소를 깨끗하게 씻은 후, 마늘이나 잣, 치즈, 올리브유 등을 넣고 갈아서 만들었다. 시중에 파는 바질페스토에는 제품의 30~40%에 해당하는 양의 바질이 들어간다.바질은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된다. 딸기잼의 당류 함량은 100g당 37~69g이지만, 바질페스토는 2~5이다. 바질추출물을 섭취한 당뇨병 환자는 섭취하지 않은 사람과 비교했을 때 혈당 수치가 18% 감소했다는 인도 마하트마간디의대 연구 결과가 있다.비타민K가 풍부해 혈액 응고를 막고 뼈를 튼튼하게 하는 효과도 있다. 체내 염증 감소에도 도움이 된다.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 연구팀에 따르면 바질을 활용해 요리했을 때 ‘염증성 사이토카인’ 수치가 감소했다. 사이토카인은 면역세포에서 분비되는 당단백질로, 면역체계를 제어하고 자극하기 위한 신호 역할을 한다. 그중에서 염증성 사이토카인은 염증이 유발되게 하는 신호 물질이다. 바질은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면역력 강화에도 효과적이다.바질의 건강 효과를 제대로 누리기 위해선 바질페스토를 구매할 때 영양 성분표를 확인하는 게 중요하다. 당류는 적더라도 열량·지방‧나트륨 함량이 비교적 높을 수 있기 때문이다. 포화지방과 나트륨 함량이 최대한 적은 걸 고르는 게 좋다.◇통곡물 함유된 빵에 채소 곁들이기혈당을 생각한다면, 통곡물이 듬뿍 함유된 빵에 바질페스토를 바르는 것을 권장한다. 정제 탄수화물로 만들어진 빵을 먹으면 혈당이 급격하게 올라 당뇨병을 비롯한 각종 혈관 질환 위험을 유발할 수 있다. 통곡물로 만든 빵은 혈당을 서서히 올리는 복합 탄수화물로 구성돼 있다. 우유식빵보다는 호밀빵이나 통밀식빵과 같이 정제가 덜 된 것으로 먹는 게 좋다.빵과 함께 채소를 곁들이는 것도 식후 혈당에 도움이 된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를 먼저 먹으면 혈당이 급격하게 올라가는 현상을 막을 수 있다. 채소를 먼저 먹으면 음식을 찾는 일이 줄어들기 때문에 식사량을 줄일 때도 도움이 된다. 게다가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는 오랫동안 씹어야 삼키기 편한데, 씹는 횟수가 많아질수록 포만감을 느끼는 중추가 자극된다.✉밀당365 앱 설치하세요.혈당 낮추고 살 빼고 싶은데 막막하세요?혈당 관리 앱 밀당365와 함께라면 건강 관리가 재미있습니다. 
    푸드김서희 기자2024/09/12 07:00
  • 한 번만 써도 축축해지는 수건, 얼마나 자주 빨아야 할까?

    한 번만 써도 축축해지는 수건, 얼마나 자주 빨아야 할까?

    수건은 한 번만 써도 금방 축축해진다. 그렇기 때문에 수건을 한 번 쓰고 나면 바로 빨아야 할지, 더 써도 될지 고민인 사람이 많다. 수건은 얼마나 자주 빨아야 할까?수건은 한 번만 써도 세균과 곰팡이가 쉽게 번식한다. 특히 수건으로 얼굴을 닦으면 피부 각질과 피지, 각종 분비물과 더불어 세균과 곰팡이 포자가 옮겨간다. 게다가 화장실처럼 평소 물기가 많은 곳에는 세균, 곰팡이가 더욱 번식하기 쉽다. 세균·곰팡이가 번식한 수건을 그대로 사용할 경우 피부질환도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따라서 사용 후 수건이 축축해졌다면 곧바로 세탁하는 게 좋다. 사용할 때마다 빨기 어렵다면 건조대 등에 말린 뒤 모아서 세탁하도록 한다. 이 역시 수건이 너무 많이 쌓이지 않도록 1~2일을 넘기지 않는 게 좋다. 수건에서 조금이라도 이상한 냄새가 나기 시작하면 바로 빨아야 한다. 이는 곰팡이나 박테리아가 수건에서 번식하기 시작했다는 신호이기 때문이다.수건을 빨 때는 다른 옷과 분리해 단독 세탁해야 한다. 올이 많은 수건을 다른 옷과 함께 세탁하면 올 사이사이에 다른 빨래의 먼지나 세균이 붙을 수 있다. 세탁 과정에서 다른 옷과 마찰해 수건의 올이 풀어질 수도 있다. 섬유유연제는 적당량만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섬유유연제를 많이 넣으면 수건의 수분 흡수력이 떨어진다. 수건에 오염된 부분이 있고 심한 악취가 나거나 세탁·건조 후에도 냄새가 사라지지 않는다면 이미 세균·곰팡이가 생겼을 가능성이 크다. 이때는 뜨거운 물에 과탄산소다 한 스푼을 넣고 수건을 20분 정도 담가둔 뒤 곰팡이가 없어질 때까지 손빨래해 햇볕에 말리도록 한다. 세탁기에 식초, 베이킹소다를 한 스푼 섞어 빨거나, 수건만 따로 삶는 것도 방법이다. 세탁이 끝난 뒤에는 곧바로 널어주는 것이 좋다. 잘 마르지 않는다면 건조기나 제습기, 선풍기 등을 활용하도록 한다.한편, 평소 수건은 화장실 밖 건조한 곳에 걸어두는 것을 추천한다. 수건을 겹쳐 걸어두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수건을 접어서 걸거나 두 장 이상의 수건을 겹쳐 두면 습기가 차면서 세균이 더 잘 번식한다. 따라서 통풍이 잘되도록 하나씩 펴서 걸어두는 게 좋다. 만약 수건의 일부분이 진해졌다면 곰팡이일 확률이 높아 버리는 게 안전하다. 수건 교체 주기는 1~2년을 넘기지 않는 게 좋다. 그 이상 사용하면 수건 섬유가 망가져 피부에 자극을 줄 위험이 있다.
    라이프임민영 기자2024/09/12 06:00
  • ‘간헐적 과식’이 다이어트에 딱인 사람이 있다

    ‘간헐적 과식’이 다이어트에 딱인 사람이 있다

    평소 운동을 열심히 하는 사람이 계획적으로 과식을 하면 다이어트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이를 '리피딩 다이어트'라고 한다.운동하면서 식단 관리를 하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처음엔 살이 매우 잘 빠진다. 그러다 정체기가 온다. 이때 리피딩을 하면 신진대사율이 올라가 다이어트 능률을 다시 높일 수 있다. 신진대사는 지방을 태우는 등 몸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작용을 말한다. 신진대사가 잘 작동하려면 연료로 작용할 체내 에너지가 있어야 하는데, 다이어트를 지속하면 섭취하는 영양소가 적어 신진대사율도 감소한다. 살은 잘 안 빠지고, 근 손실은 커진다. 이때가 리피딩이 필요한 시기다.이땐 주 1~2회 정도 평소보다 약 30% 칼로리를 더 섭취하면 된다. 예를 들어 평소 약 2000kcal를 먹고 있다면, 리피딩 날에는 30%인 600kcal를 더해 2600kcal를 먹는 것이다. 음식은 고구마, 감자, 밥 등 고탄수화물 식품을 섭취하는 게 좋다. 영양소 중 탄수화물이 가장 효과적으로 신진대사율을 올리기 때문이다.간혹 리피딩으로 감소했던 식욕이 커져 다이어트에 실패하진 않을까 걱정하는 사람이 있다. 계획적인 리피딩은 오히려 식욕 통제력도 키워, 다이어트를 장기간 지속할 수 있도록 돕는다. 포만감을 키우는 호르몬인 렙틴 수치가 올라가기 때문이다. 이란 샤히드 베헤쉬티대 의대 영양식품공학부 연구팀이 음식 섭취를 제한하는 전통 다이어트와 리피딩 다이어트 효과를 비교한 결과, 리피딩 다이어트를 한 그룹이 전통적인 다이어트를 한 그룹보다 식욕이 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진대사율도 올라가,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감소량도 더 많았다.다만 너무 자주 리피딩하는 것은 주의해야 한다. 렙틴 농도가 과하게 올라가, 렙틴 호르몬이 잘 작용하지 않는 렙틴 저항성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당연히 너무 과도한 칼로리를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소비하지 못한 칼로리는 지방으로 저장된다. 이를 방지하려면 적어도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한 달이 지나 열량 조절에 익숙해졌을 때 리피딩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게 좋다.한편, 수년간 다이어트를 한 사람이라면 리피딩 다이어트를 하지 않는 편이 낫다. 이미 몸이 지방·단백질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데 익숙해졌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이때 리피딩을 하면 급격하게 혈당이 올라가 각종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대사 과정이 매우 빨라져 에너지를 만들 때 꼭 필요한 인산이 다량 필요해지면서 저인산혈증이 생길 수도 있다. 이 외에도 ▲거식증이나 영양결핍 환자 ▲최근 수술을 한 사람 ▲인슐린, 항암제, 이뇨제, 제산제 등을 투여하고 있는 사람 ▲암 환자 ▲당뇨병 환자 ▲알코올성 질환을 앓은 적이 있는 사람 ▲BMI 지수가 매우 낮은 사람 ▲혈액 검사에서 혈중 인산, 칼륨, 마그네슘 농도가 낮게 나온 사람 ▲3~6개월간 체중이 15% 감소한 사람 등은 리피딩 다이어트를 했다가 혈당 조절이 잘 안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다이어트이슬비 기자 2024/09/11 21:00
  • '이때' 자는 사람, 당뇨·비만 위험 쑥 높아진다

    '이때' 자는 사람, 당뇨·비만 위험 쑥 높아진다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저녁형 인간, 이른바 ‘올빼미형 인간’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아침형 인간에 비해 비만이나 제2형 당뇨병 발생 위험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제2형 당뇨병은 선천적으로 인슐린(혈당 조절 호르몬)을 잘 생성하지 못하는 제1형 당뇨병과 달리 식생활 등 후천적 요인에 의해 발병한다. 주로 성인에게 나타나 성인 당뇨병이라고도 한다.네덜란드 라이덴대 연구진은 네덜란드비만역학연구조사에 등록한 참가자 5000여 명을 대상으로 수면 시간과 체질량지수(BMI·체중을 키의 제곱으로 나눈 것), 체지방률, 제2형 당뇨병 유무 등을 조사했다. 연구진은 참가자들이 잠에 드는 시간과 일어나는 시간에 따라 아침형 인간, 중간형 인간, 저녁형 인간 세 그룹으로 나눴다. 그리고 이들의 BMI, 체지방률 등 신체 데이터와 함께 당뇨병 발생 유무를 6년 6개월간 추적 관찰했다.연구 결과, 저녁형 인간은 아침형 인간보다 BMI가 0.7kg/㎡ 정도 높고, 허리둘레가 1.9㎝ 더 크고, 간 지방 함량은 14% 더 높았다. 결과적으로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46%나 더 컸다. 하지만 수면 패턴이 대사증후군 발생에 직접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는 이번 연구에서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연구진은 향후 저녁형 인간이 생체리듬을 바꿨을 때 대사 건강이 좋아지는지에 대해 추가 연구를 할 계획이다.연구진은 “저녁형 인간의 일주기 리듬이나 생체시계가 사회적인 일정과 어긋나 대사 장애와 제2형 당뇨병 발생 위험으로 이어지는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이어 “저녁형 인간일수록 흡연과 음주, 불규칙적인 식습관 등 건강에 해로운 습관을 가질 가능성이 높았다”며 “이것이 비만과 당뇨병 등 대사증후군 발생에 영향을 미쳤을 수도 있다”고 했다. 이 연구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최근 열린 유럽당뇨병학회(EASD)에서 발표됐다.
    라이프이해나 기자2024/09/11 20:45
  • 몽블랑 등산하던 한국인 ‘이것’으로 사망… 국내 산에서도 주의해야

    몽블랑 등산하던 한국인 ‘이것’으로 사망… 국내 산에서도 주의해야

    알프스 산맥 최고봉인 몽블랑을 등반하다 조난된 한국인 두 명이 정상에서 100m 떨어진 경사면에서 10일(현지시각) 주검으로 발견됐다. 몽블랑이 위치한 프랑스 오트사부아주 관계자는 이들이 갑작스러운 기상 악화에 탈진이 겹쳐 사망했다고 전했다. 등산 탈진 사고는 최근 국내에서도 잇따르고 있다. 지난 7일엔 사량도 옥녀봉 정상에서 탈진한 40대 남성이 통영소방서에 구조됐다. 올해 8월 말에도 사량도 지리산 정상 부근에서 현기증을 느낀 50대 남성이 구조된 바 있다. 2020~2022년 서울소방재난본부 통계에 따르면 산악사고 구조활동은 9~10월에 가장 많다. 하산하기 전에 지쳐버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탈진 예방에는 수분 섭취가 가장 중요하다. 목이 마를 때만 물을 마시지 말고, 등산 도중 틈틈이 수분을 보충하는 게 좋다. 갈증은 탈수가 2% 이상 진행돼야 느껴지는데, 인체는 5%만 탈수돼도 손상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오이, 배, 방울토마토 등 수분이 풍부한 간식을 등산 도중에 먹는 것도 도움된다. 소금도 챙겨가는 게 좋다. 땀을 많이 흘리면 물뿐 아니라 나트륨 등 전해질도 소실된다. 갑자기 피로해지고, 숨이 가빠지고, 어지럽다면 이미 탈수 상태이므로 물과 소금을 섭취해준다. 등산 전이든 도중이든 술은 절대 마시지 않는다.짐은 단출한 게 좋다. 무거운 등산 가방을 메고 다니면 몸이 빨리 지친다. 관절에 부담이 가 다리도 빨리 아플 수 있다. 몸 하중이 1kg 증가할 때마다 관절에 가해지는 부담은 4~5kg씩 급격히 늘어난다. 가방 무게는 본인 몸무게의 10%를 넘지 않도록 조절한다.등산 스틱으로 체중을 분산하는 것도 중요하다. 하산할 땐 체중의 5~7배가 무릎에 전달된다. 경사가 가파를수록 무릎에 전달되는 부담도 커진다. 등산 스틱으로 땅을 짚으며 내려가면 발이 지면에 닿을 때 몸에 전해지는 충격이 약 20% 감소한다. 등산 스틱 길이는 땅에 대고 짚었을 때 팔꿈치가 90도로 접히는 정도가 적당하다.등산로에서 길을 잃고 오래 헤매다 현기증 등 탈진 증세가 나타났다면, 일단 그늘에 편하게 눕는다. 혈액이 원활히 순환할 수 있도록 등산화와 양말을 벗는다. 조이는 옷이나 허리띠 등은 느슨하게 풀어준다. 탈진으로 119에 구조를 요청할 땐 구조대가 조난 위치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도록 국가지점번호를 알리는 게 좋다. 국가지점번호는 전 국토를 가로·세로 10m 간격으로 나눠, 구역마다 부여한 번호다. ‘마마 55110293’처럼 한글 문자 2개와 아라비아 숫자 8개로 구성된다. 휴대전화로 포털에서 ‘주소정보누리집’을 검색해 접속하면 자신이 있는 위치의 국가지점번호를 확인할 수 있다. 
    피트니스이해림 기자 2024/09/11 20:30
  • "얼얼해도 참는다"… 허윤진 도톰 입술 만들려 쓰는 '이것', 피부에 괜찮나?

    "얼얼해도 참는다"… 허윤진 도톰 입술 만들려 쓰는 '이것', 피부에 괜찮나?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멤버 허윤진(22)이 자기 관리법을 공개했다.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VOGUE KOREA’에 ‘요즘 쓰는 Y2K무드의 립밤? 르세라핌 허윤진의 뷰티 아이템 하울(립 펜슬, 립밤, 향수, 안경, 디카) | BEAUTY ESSENTIALS’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허윤진은 플럼핑 립밤, 프로폴리스 사탕 등을 소개하고, 자신의 피부 관리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허윤진은 “플럼핑 립밤을 바르면 좀 얼얼한데 입술이 도톰해지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목 관리가 중요해 목에 좋은 프로폴리스 사탕을 챙겨 다닌다”고 했다. 여름철 피부 관리 팁을 물어보는 제작진의 물음에는 “사시사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한다”면서 “하루에 2~3L의 물을 먹어 르세라핌 멤버들 중 압도적”이라고 전했다. ◇플럼핑 제품, 자극 지속되면 사용 중단해야립플럼퍼(Lip-plumper)는 즉각적으로 입술을 부풀려 도톰하고 볼륨감있게 표현하는 기능성 화장품이다. 입술의 주름을 메워주고, 입술에 윤기가 흐르도록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 플럼핑 효과가 있는 제품은 사용 시 시원하거나 약간 화끈거리는 자극이 있을 수 있다. 보통 플럼핑 립제품에 ‘VBE(바닐릴부틸에터)’라는 성분을 주로 쓰기 때문이다. VBE는 쉽게 말해 매운 성분, 피부에 따뜻한 효과를 주는 열 발생 촉진 성분이다. 자극을 느끼는 정도가 사람마다 달라 알레르기가 있다거나 피부가 예민한 사람은 고통스러울 수도 있다. 립플럼퍼를 바르고 화한 느낌이 일시적으로만 나타난다면 사용해도 큰 문제가 없다. 다만 ▲화한 느낌이 수 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입술 주변이 붉게 변하거나 ▲각질이 생기거나 ▲입술이 심하게 부어오른다면 그 성분에 대한 알레르기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 걸 권장한다.◇프로폴리스 추출 식품,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인정 표시 확인해야프로폴리스는 각종 수목의 싹과 꽃봉오리 등에서 묻어나온 수지(樹脂, 나무가 상처나 유충의 공격으로부터 자기를 방어하기 위해 내놓는 진액) 와 벌의 타액, 효소가 혼합된 복합물질이다. 프로폴리스는 항산화, 구강에서의 항균작용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졌다. 프로폴리스는 체내에서 염증을 일으키는 프로스타글란딘을 억제한다. 프로폴리스의 주요 성분인 플라보노이드는 노화를 촉진하는 주범인 활성산소를 제거해 항산화 효과도 볼 수 있다. 효과가 구강 내에 한정돼서 다른 신체 부위에 사용하면 효과를 얻기 어렵다. 오히려 잘못 사용하면 접촉성 피부염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프로폴리스 추출물이 들어 있는 건강식품을 구입할 때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정받았다고 표시됐는지 확인해야 한다. 프로폴리스 내 화합물의 성분과 종류 등도 확인하는 게 좋다.◇물 많이 마시기, 하루 2L 정도 섭취가 권고돼물은 피부 탄력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 피부는 약 70%가 수분으로 구성돼 있다. 수분이 부족한 피부는 콜라겐, 탄력섬유가 잘 생성되지 않아 탄력이 떨어져 주름이 생기기 쉽다. 또 체내에 물이 부족하면 혈액 속 나트륨, 노폐물 등의 농도가 짙어져 피부 노화 과정이 가속화된다. 물은 체내 혈액량을 정상으로 유지하고 혈액순환을 돕는다. 따라서 수분 섭취로 피부 보호 장벽인 지질층이 건강하게 유지되면 피부에서 수분이 빠져나가지 않게 막는다. 물을 마시는 행위는 피부 속 수분을 가두는 데에 효과적이기 때문에 평소 수분 섭취량이 부족한 사람이 피부를 개선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노력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하루 1.5~2L의 수분 섭취를 권고한 바 있다. 단, 음식을 통해서도 수분을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식사량을 적절히 고려해 물 섭취량을 조절하면 된다.​
    뷰티이해나 기자2024/09/11 19:15
  • 피부 노화 늦추는 ‘이 음료’, 하루 두세 잔 마시면 좋아요

    피부 노화 늦추는 ‘이 음료’, 하루 두세 잔 마시면 좋아요

    커피를 꾸준히 섭취하면 피부 노화를 늦추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중국 의료과학아카데미, 중국의학과학원 공동 연구팀은 영국 바이오뱅크에 등록된 성인 1만6677명을 대상으로 음료 소비와 피부 노화의 연관성을 알아봤다. 참가자들은 커피, 차, 알코올, 가당 음료 등 네 가지 음료 소비 습관에 대한 설문조사를 작성했다.연구 결과, 커피는 얼굴 피부 노화 보호 효과가 있는 유일한 음료였다. 커피 섭취량이 증가할수록 노화 방지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커피에 함유된 폴리페놀이 피부 탄력성과 수분을 개선해 주름과 기타 노화 징후를 늦추는 데 도움이 된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또한 커피의 주요 성분인 카페인이 손상된 각질형성 세포와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능력 덕분에 피부 노화를 늦춘다는 설명이다.커피의 로스팅 정도도 피부 노화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폴리페놀은 열에 민감하기 때문에 약하게 볶은 커피가 진하게 볶은 것보다 더 강력한 노화 방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한다. 적당한 양을 꾸준히 마시는 것도 중요하다. 커피의 노화 방지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조직 내 산화 스트레스를 증가시키는 크림과 설탕을 첨가하지 않는 것이 좋다.연구팀은 “다만, 커피를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면 카페인 때문에 수면 장애 등 문제가 생길 수 있다”며 “하루 두세 잔의 커피를 마시면 충분한 노화방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이 연구는 국제 학술지 'Journal of Cosmetic Dermatology'에 최근 게재됐다.
    푸드김서희 기자2024/09/11 19:00
  • 환절기 피부 탄력 케어, ‘레티놀’ 화장품 제대로 쓰기

    환절기 피부 탄력 케어, ‘레티놀’ 화장품 제대로 쓰기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며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각질이 발생하는 등 노화 현상이 쉽게 나타난다. 이에 ‘레티놀’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높다.레티놀은 비타민A의 일종으로 피부 탄력, 노화 개선, 피부 손상 감소, 피부 결 정돈 등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다. 이로 인해 고함량 앰플부터 토너, 세럼, 아이크림 등의 화장품에 많이 쓰인다.특히 최근 다이소에서 판매되는 토니모리의 ‘본셉 레티놀’은 고효능 원료 레티놀을 함유하면서도 1000~5000원 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토니모리에 따르면 나노 리포좀 공법으로 안정화시킨 ‘독일산 순수 비타민A 레티놀’을 캡슐 상태로 적용해 피부 흡수를 향상시키면서도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 ‘본셉 레티놀’ 라인업은 링클샷, 세럼, 세럼 마스크, 토너, 토너 크림, 아이크림 등 총 6종이다. 특히 ’레티놀 2500IU 링클샷 퍼펙터’ 제품의 경우 높은 레티놀 함량에 가성비가 높아 품절 현상을 빚고 있기도 하다.레티놀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온라인상에서는 레티놀 제품에 대한 올바른 사용법 등의 질문도 자주 거론된다. 특히 레티놀과 궁합이 맞는 화장품은 무엇인지, 사용 시 주의사항 등도 관심사다.레티놀은 표피세포의 증식과 분화를 정상화하고 섬유아세포 활성을 도와 피부 탄력을 증가시키는 등 피부 케어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레티놀과 궁합이 잘 맞는 성분으로는 ▲나이아신아마이드 ▲히알루론산 ▲펩타이드 ▲세라마이드가 있다. 함께 사용하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다만, 레티놀은 효과성이 높은 만큼 사용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도 있다. 처음부터 많이 바르면 피부에 자극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함량별 제품을 단계적으로 사용하는 게 좋다. 예민한 피부라면, 처음 사용할 때 2~3일에 한 번 정도 아주 소량으로 사용해 천천히 사용량을 늘리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낮보다는 자외선을 피해 밤에 바르는 것이 좋으며, 낮에 사용할 경우 자외선 차단제 사용이 필수다.토니모리 관계자는 “본셉 레티놀 라인 제품 사용 시에는 토너와 세럼 등 저함량 제품부터 시작해 링클샷 순으로 단계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며 “레티놀 화장품에 대한 올바른 사용법으로 무더위에 지친 피부와 환절기 피부 탄력 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뷰티신소영 기자2024/09/11 17:14
  • ‘등드름’ 없앤다는 바디 미스트, 얼굴에 뿌리면 여드름도 싹?

    ‘등드름’ 없앤다는 바디 미스트, 얼굴에 뿌리면 여드름도 싹?

    등에 나는 여드름(일명 등드름) 때문에 고민인 사람들이 많다. 등은 피지선 밀도가 높은 부위로 여드름이 잘 생긴다. 최근 이런 등드름을 없앤다는 각종 ‘바디 미스트’가 판매되고 있는데, 동일한 제품을 사용해도 사람마다 그 효과가 천차만별이다. A씨는 2주 정도 꾸준히 사용했더니 등드름이 없어졌지만, B씨는 일주일 정도 사용 후 등이 너무 가려워 피부과에 갔더니 모낭염을 진단받았다고 한다. 같은 제품을 사용해도 사람마다 극명한 차이가 나는 이유는 뭘까? 바디 미스트에는 여러 성분이 함유됐다. 성분에 따른 반응은 개인의 피부 상태에 따라 다르다. 아름다운나라피부과 서동혜 원장은 “A씨처럼 바디 미스트를 사용해 등드름 제거에 효과를 보는 경우도 있고, B씨처럼 바디 미스트에 포함된 여러 성분 중 특정 성분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여 가려움이 유발될 수 있다”며 “이때 자꾸 긁다 보면 모낭 부위에 세균감염이 일어나 모낭염이 생기는 것이다”고 말했다. 즉, B씨의 경우 특정 바디 미스트 제품 때문에 모낭염이 생긴 것은 아니다. 피부를 긁어 세균감염으로 인해 모낭염이 생긴 것이다. 특히 화장품 속 ‘추출물’ 성분이 알레르기 를 잘 일으킨다. 서동혜 원장은 “특정 꽃이나 나무, 과일 등에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것처럼 이런 식물이나 과일을 추출한 성분도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바디 미스트를 사용했다고 2주일이라는 짧은 시간 만에 평생 고민이었던 등드름이 없어질 수 있었던 이유는 뭘까? 보통 등드름을 개선한다는 바디 미스트는 ‘만델릭애씨드, 락토바이오닉애씨드, 마데카식애씨드’ 등 ‘애씨드(ACID)’ 성분을 주로 사용한다. 여드름은 모공이 막혀 피지 분비가 정체돼 발생하는데, 애씨드 성분은 모공 위에 쌓인 각질을 제거해 모공을 열어 여드름을 완화한다. 서동혜 원장은 “오랜 기간 막혀 있던 모공 때문에 등드름이 있었지만, 바디 미스트에 들어간 애씨드 성분으로 인해 모공이 열리면서 등드름이 빠르게 없어질 수 있게 된 것이다”고 말했다. 다만, 시중에 판매 중인 바디 미스트 대부분 알코올 성분이 함유돼 있다. 알코올은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고 피부 통증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또한 여드름을 없앤다는 이유로 바디 미스트를 얼굴에 뿌리는 행위는 삼가야 한다. 서 원장은 “얼굴에 뿌리는 미스트는 보습과 진정을 주 목적으로 한다”며 “바디 미스트를 얼굴에 뿌리면 얼굴이 건조해져 가려움증, 붉어짐, 습진 등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바디 미스트를 사용하지 않고 생활 속에서 등드름을 없애는 방법이 있다. 먼저 샤워할 때 ‘살리실산’이 함유된 바디 워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살리실산은 지용성에 가까운 성분으로 항균, 항염증 작용해 여드름 제거에 좋다. 음주를 줄이고 충분한 수면 시간을 가져 호르몬을 관리한다. 서동혜 원장은 “여드름은 짜거나 긁으면 흉이 질 수 있다”며 “등드름의 경우 눈에 보이지 않아 상처 내기가 쉽다”고 말했다. 이어 서 원장은 “등드름이 넓은 부위에 나면 피부과를 찾아 약을 먹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뷰티김예경 기자2024/09/11 17:06
  • 이번 추석엔 디지털 공간에서 ‘성묘·추모’ 하세요

    이번 추석엔 디지털 공간에서 ‘성묘·추모’ 하세요

    보건복지부가 올해 추석 명절을 맞이해 디지털 추모서비스 이용자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9월 11일부터 30일까지 집중 서비스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디지털 추모서비스란 온라인 추모관을 개설해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일상생활 속에서 고인을 추모할 수 있도록 지난 2020년 9월부터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을 통해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다. 명절 기간 평균 약 24만 명이 이용하고 있다.정부는 추모서비스 이외에도 다양한 장례문화 디지털 서비스를 개발했다. 특히, 이번 추석 명절부터 가족들과 함께 이별을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생전 본인의 소중한 추억을 생애주기별로 기록할 수 있도록 하고, 사후에는 유가족 등이 이를 공유해 추모관을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또 디지털 추모서비스 기능 개선을 통해 다양한 3D 형태의 추모 공간 모형을 제공하고, 가족·친지·지인 등 초대 기능을 추가해 온라인으로 소통하면서 함께 추모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보건복지부 박문수 노인지원과장은 “변화된 장례문화 수요와 IT 기술을 반영하여 디지털 기반의 장례문화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며 “‘장례문화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추석 명절 기간 동안 함께하지 못하는 사람들과 추모의 마음을 나누고 소통하는 데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라이프오상훈 기자 2024/09/11 16:55
  • 깨끗해지려고 쓴 ‘이것’… 자칫하면 입냄새 더 악화시킨다?

    깨끗해지려고 쓴 ‘이것’… 자칫하면 입냄새 더 악화시킨다?

    입냄새를 예방하기 위해 혀까지 닦는 사람들이 있다. 이때 ‘혀클리너’를 사용해 혀에 낀 백태나 세균을 제거하는데, 혀클리너를 잘못 사용하다간 오히려 혀에 손상을 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혀, 세균 쉽게 증식해혀는 표면에 주름, 침이 많아 세균이 증식하기 좋은 환경이다. 제대로 닦지 않으면 구강 내 세균 증식이 활발해져 치주질환, 충치를 일으킬 수 있다. 이는 구취를 유발하는 건 물론, 건강에도 좋지 않다. 혀를 제대로 닦지 않아 구강 내 세균이 증식하면 골다공증, 구강암 위험이 높아진다. 실제로 미국 버팔로대 연구에 따르면 혀에 생긴 세균은 골다공증 발병 위험을 30% 이상 높이고, 구강암 발생률을 두 배 이상 높인다. 연구팀은 혀에서 증식한 세균이 구강 점막을 통해 몸속으로 침투한 것이라고 분석했다.◇입냄새, 칫솔보단 혀클리너로 없애야혀는 칫솔보단 혀클리너로 닦는 게 좋다. 치주과학저널에 게시된 논문에 따르면 칫솔로 혀를 닦으면 입냄새 원인 물질인 휘발성 황화합물이 45% 줄었다. 그런데, 혀클리너로 혀를 닦았을 때 휘발성 황화합물이 75%나 감소했다.혀를 제대로 닦으려면 칫솔이나 혀 클리너를 이용해 혀를 3~4회 쓸어내리고 물로 입 안을 헹궈야 한다. 이후 다시 한 번 혀를 3~4회 깨끗이 쓸어내린다. 특히 혀 뒷부분은 세균이 가장 많기 때문에 신경 써서 닦아야 한다. 이 과정을 2~3회 반복한다. 사용을 마쳤다면 물로 입을 헹궈낸다. 사용한 혀클리너는 반드시 세척해 보관한다.◇세게 문지르면 오히려 입냄새 심해져다만, 혀클리너로 혀를 지나치게 세게 문지르는 건 피해야 한다. 간혹 혀 표면에 분포하는 돌기인 설유두를 백태로 착각해, 혀클리너로 긁어내는 사람들이 있다. 그럼 설유두 표면이 깎여 생긴 상처로 혀가 온통 빨개진다. 혀에서 나온 진물로 침이 오염되면 되레 입냄새가 심해진다. 입냄새는 구강 내부가 건강한 침으로 촉촉하게 유지될 때 완화된다. 설유두가 많이 분포하는 혀 가운데는 원래 옅은 흰색을 띤다. 그러니 혀를 꼼꼼히 닦은 후에도 혓바닥이 약간 하얀 건 정상이라 함부로 건들지 말아야 한다.
    라이프임민영 기자2024/09/11 16:53
  • 평소 '이것' 조절 안 한 남성… 발기 중 음경 휘고 아프기 쉬워

    평소 '이것' 조절 안 한 남성… 발기 중 음경 휘고 아프기 쉬워

    당뇨가 있는 남성은 발기부전뿐 아니라 음경만곡증(페이로니병)이 생길 위험이 높아 주의해야 한다. 미국 존스홉킨스의대 비뇨기과 세르칸 카라쿠스 교수 등 공동 연구진은 2007~2022년 사이 병원을 방문한 당뇨병 환자와 음경만곡증 환자에 대한 후향적 분석을 실시했다. 총 197명의 환자를 조사했는데, 비교적 조기 발병한 당뇨병은 음경만곡증 발병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어다. 특히 어린 나이에 당뇨병을 앓을수록 그 위험이 컸다. 연구진에 따르면 음경만곡증의 일반적인 유병률은 3.2~8.9%인데, 당뇨병이 있으면 20.3%까지 올라간다. ​이 연구 결과는 '성의학저널'에 지난 8월 게재됐다. ​터키 이스탄불의대도 비슷한 연구 결과를 내놨다. 이스탄불의대 연구팀은 음경만곡증과 당뇨병을 함께 앓는 환자 102명과 음경만곡증만 앓는 환자 97명을 비교했다. 비교 결과, 당뇨병이 있는 환자에서 음경이 휘는 각도가 60도 이상으로 더 심했다. 당뇨병 그룹에서 나타나는 가장 흔한 증상은 음경 굽음(81.4%), 음경 결절(22.5%), 발기 시 발생하는 음경 통증(14.7%) 순이었다. 연구진은 "당뇨병은 음경이 딱딱해지는 '섬유화' 과정을 촉진한다"며 "당뇨가 있으면 음경의 심각한 기형과 발기부전을 겪을 위험이 더 높다"고 말했다. 이 연구 결과는 '아시아남성학저널(Asian Journal of Andrology)'에 발표됐다.당뇨는 과거부터 발기부전을 유발하는 가장 위중한 단일질환으로 알려졌다. 발기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음경 혈관을 망가뜨리기 때문이다. 하지만 음경만곡증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사실은 잘 알려지지 않았다. 음경만곡증은 음경 내부 백막(음경을 구성하는 해면 모양 구조의 발기조직을 둘러싸고 있는 막)에 섬유화 결절이 생겨 팽창이 잘 안되면서 발기될 때 음경이 구부러지고 통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대구코넬비뇨기과 이영진 원장은 "당뇨가 있으면 음경 부위 산화 스트레스가 증가하면서 백막에 결절이 많아질 수 있다"며 "또 말초신경염, 동맥경화증 등 다양한 형태의 음경혈류장애를 일으켜 음경만곡증 위험이 높아진다"고 말했다. 이어 "당뇨는 음경 내피세포 평활근 세포 자체를 손상시켜 음경만곡증을 유발할 수도 있다"고 했다. 하지만 음경만곡증은 안타깝게도 치료가 쉽지 않은 편이다. 약제 복용, 주사요법, 수술 등 다양한 치료법을 활용하지만 만족스럽지는 못하다. 따라서 미리 혈당 관리를 하는 게 필수다.✉밀당365 앱 설치하세요.혈당 낮추고 살 빼고 싶은데 막막하세요?혈당 관리 앱 밀당365와 함께라면 건강 관리가 재미있습니다.​ 
    라이프이해나 기자2024/09/11 16:22
  • “내 모습에 충격, 다이어트 결심”… 한 달만에 옷 사이즈 ‘엑스라지→미듐’, 비결은?

    “내 모습에 충격, 다이어트 결심”… 한 달만에 옷 사이즈 ‘엑스라지→미듐’, 비결은?

    XL사이즈의 옷을 입던 영국 50대 여성이 M사이즈를 입을 정도로 체중을 감량한 비법을 공개했다.지난 10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린지 스티어(55)는 10년간의 결혼생활을 끝낸 뒤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인스턴트 푸드와 과자를 하루 종일 먹기 시작했다. 얼마 안 가 그는 옷 사이즈를 XL로 입어야 할 정도로 비만해졌다. 린지는 “8월 어느 날 문득 거울을 봤는데, 거울 속 내 모습이 충격적이었다”며 “펑퍼짐한 내 모습을 보니 순식간에 불안해졌다”고 말했다. 린지는 곧바로 다이어트를 결심했으며, 생활 습관을 고치기로 계획했다. 한 달이 지난 지금 린지는 옷을 살 때 M사이즈를 골라야 할 정도로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린지는 약 10만 명이 팔로우하는 자신의 틱톡 계정에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했다. 린지는 “엄청 많이 걸었다. 물도 하루 종일 마셨다”며 “그릭요거트, 달걀도 매일 먹었다”고 말했다. 다이어트 성공 후 린지는 새 남자친구를 사귀기 시작했으며, 현재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 중이다. 한 달 만에 XL사이즈에서 M사이즈로 살을 뺀 린지의 다이어트법에 대해 알아봤다.◇많이 걷기걷기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체지방을 태워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또 근육을 키우고 균형감을 잡는 데도 효과적이다. 걸으면 지속해서 하체 근육을 잡아가며 쓰게 된다. 걸을 땐 서 있다가 발을 앞으로 차면서 이동하는데, 이때 다양한 다리 근육이 골고루 사용된다. 특히 다리를 디딜 때 넘어지지 않도록 수축하게 되는 무릎 앞쪽 대퇴근, 딛고 나서 균형을 다음 발로 옮기기 위해 수축하는 엉덩이 근육 그리고 발이 떨어질 때 수축하는 장딴지 근육이 많이 사용된다.◇물 많이 마시기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몸매 관리에 도움이 된다. 수분은 체중의 45~74%를 차지한다. 체내 수분이 충분해야 글루코스가 간에서 지방으로 바뀌는 것을 막을 수 있는데, 간이 몸속 체지방을 에너지로 사용하게 만들어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돕는다. 물을 자주 마시면 체내 불필요한 노폐물을 배출시키며 원활한 신진대사가 가능해진다. 물은 전반적인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물을 마시면 입, 목, 식도, 위, 소장, 대장을 거쳐 몸에 흡수되는데, 이 과정에서 각 장기의 기능을 원활하게 만든다. 또 혈액과 조직액의 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체내의 열을 발산시켜 체온을 조절하는 등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그릭요거트·달걀 섭취하기요거트에는 ▲칼슘 ▲단백질 ▲아연 ▲비타민B 등이 함유돼 있는데, 모두 흡수 속도가 빨라 금세 에너지를 내는 데 효과적이다. 특히 그릭 요거트에는 단백질과 지방이 많아 탄수화물이 많은 식품보다 소화 속도가 느리다. 그래서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게 해 식사량 조절에 도움을 준다. 실제로 미국 하버드대 연구에 따르면 그릭 요거트가 포함된 고단백 식사를 한 그룹은 저단백 식사를 한 그룹보다 체지방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달걀도 다이어트할 때 챙겨먹기 좋다. 달걀은 열량은 낮고 단백질 함량은 높아서 근육 성장에 도움을 준다. 실제로 스페인 카스티야라만차대 연구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일주일 달걀 섭취량이 많은 사람일수록 체질량 지수는 낮게 나타났다. 달걀 100g당 단백질 함량은 13g으로, 포만감도 커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된다.
    다이어트임민영 기자2024/09/11 15:25
  • "매일 '이 운동'한 나 칭찬"… 복근 여신 박규리, 어떤 운동하길래?

    "매일 '이 운동'한 나 칭찬"… 복근 여신 박규리, 어떤 운동하길래?

    걸그룹 카라 멤버 박규리(36)가 헬스장에서 복근을 드러낸 사진을 공개했다.지난 8일 박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쿄~오사카 운동 기록물"이라는 문구와 함께 헬스장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박규리는 "(안와골절) 수술하고 나서 회복 때문에 운동을 계속 못 해서 걱정했는데, 콘서트 앞두고 매일 열심히 달린 나 칭찬해"라는 말을 언급했다. 사진 속 박규리는 헬스장에서 크롭 나시 티셔츠를 입고 선명한 복근과 매끈한 팔 라인을 자랑했다. 박규리는 지난 7월 개인 일정 중 광대‧안와골절로 수술을 받은 바 있다. 그는 7월 한 달간 예정된 활동을 취소하고 회복에 전념했다. 지난 7월 16일에는 인스타그램에 무사히 수술을 마친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박규리의 복근 관리 방법과 집에서도 간단히 할 수 있는 복근 운동법에 대해 알아본다.박규리처럼 덤벨‧밴드‧각종 기구를 사용한 웨이트 운동을 하면 복근을 만들 수 있다. 웨이트 운동은 근육 힘을 쓰게 해 근력을 키우는 운동으로, 근육량이 늘면 기초대사량도 높아진다. 기초대사량은 호흡, 체온 유지 등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로, 기초대사량이 늘면 다이어트 효과도 커진다. 기본적으로 소모되는 에너지의 양이 늘어 살이 잘 붙지 않기 때문이다. 이때, 웨이트 운동에 유산소 운동까지 병행하면 더 좋다. 유산소 운동을 할 땐 탄수화물과 함께 지방도 에너지원으로 사용해 효과적으로 뱃살을 뺄 수 있다. 헬스장에 있는 러닝머신이나 실내 자전거, 스텝밀 등을 활용하면 된다. 다만, 웨이트 운동 전에는 본인의 몸 상태를 고려해야 한다. 잘못된 자세로 운동하면 관절이 쉽게 상한다. 따라서 운동 전후로 관절의 가동성과 안정성을 높이는 스트레칭을 충분히 해야 한다. 운동 중에도 무리해서 고강도의 기구를 선택하기보단 차차 강도를 높이는 게 좋다.근력이 약해 헬스장 기구 사용이 어렵다면 집에서도 간단한 동작으로 복근을 단련할 수 있다. ▷누워서 다리 들어 올리기=침대나 바닥에 누워 두 다리를 곧게 펴고 발끝을 공중으로 15~20cm 들어 올린다. 이 자세로 최대한 버티기만 해도 복근 운동이 된다. 상체를 들어 올려 몸을 V자로 만들고 손끝이 발을 향하게 하면 자극이 더 강하게 온다. 처음엔 무리하지 말고 1분을 목표로 버틴다. 이후 익숙해지면 시간을 조금씩 늘린다. 다만 허리에 힘이 들어가면 다칠 수 있어 허리가 들리지 않도록 배를 바닥 쪽으로 당겨야 한다.▷무릎 당겨 올리기=앉은 상태로 할 수 있는 쉬운 운동이다. 의자에 등이 닿지 않도록 앉고, 숨을 내쉬면서 다리를 모아 높게 들어 올린다. 허벅지를 가슴에 붙인다는 느낌으로 올리면 된다. 2~3초간, 6~12회 반복한다.▷드로인 운동=평소 서 있을 때나 사무실에 앉아 있을 때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동작이다. 서 있을 땐 허리를 곧게 펴고, 뱃가죽이 등에 닿는 듯한 느낌으로 배를 집어넣으면 된다. 앉은 상태에선 등을 등받이에 기대지 않고 정수리를 천장 쪽으로 끌어 올린다는 느낌으로 허리를 펴 꼿꼿하게 앉는다. 배에 힘을 주고 있으면 좋다. 이 자세를 유지하기만 해도 복근에 자극이 가 뱃살이 빠지고 근육 단련 효과를 볼 수 있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4/09/11 14:25
  • ‘가오갤’ 드랙스, 체중 23kg 대폭 감량 화제… 직접 밝힌 비결은?

    ‘가오갤’ 드랙스, 체중 23kg 대폭 감량 화제… 직접 밝힌 비결은?

    마블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의 드랙스 역으로 유명한 배우 데이브 바티스타(55)가 체중을 대폭 감량한 모습을 보였다.지난 9일(현지시각) 데이브 바티스타는 9월 13일에 개봉하는 영화 ‘더 킬러스 게임’의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 바티스타는 슬림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바티스타는 프로레슬러 출신으로, 배우 데뷔 후 특별한 체중 감량을 한 적이 없어 이번 감량이 더욱 화제가 됐다. 바티스타는 인터뷰에서 “이번 영화에서 날렵하게 보여야 했는데, 살이 잘 안 빠졌다”며 “트레이너에게 부탁해 촬영 현장에서 계속 러닝머신으로 유산소 운동을 하면서 근육과 체지방을 뺐다”고 말했다. 이어 “달걀과 생산을 중심으로 단백질을 보충하는 식단을 실천했다”며 “19살 이후로 가장 가벼운 몸이다”라고 말했다. 바티스타는 프로레슬러 시절 몸무게가 131kg 정도였다. 현재 그는 23kg을 감량해 몸무게가 약 108kg이라고 알려졌다. 데이브 바티스타가 실천한 체중 감량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러닝머신, 체지방 태울 때 효과적러닝머신은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 기구다. 심폐 기능을 향상하고 하체의 힘을 기를 수 있으며 관절 또한 튼튼해지는 운동이 가능하다. 러닝머신으로 인터벌, 러닝 등의 운동을 하면 체지방을 효과적으로 태울 수 있다. 특히 공복에 유산소 운동을 하면 더 큰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이다. 러닝머신을 뒤로 타보는 것도 방법이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스텔렌보스대 연구팀은 6주 동안 한 그룹은 뒤로, 한 그룹은 평소처럼 러닝머신을 타게 했다. 그 결과, 뒤로 걸은 그룹에서 운동 중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했고, 체지방도 더 많이 감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근력 운동 전후에 가벼운 유산소 운동을 하면 근육통을 풀 때도 도움이 된다.◇달걀·생선, 단백질 섭취에 도움달걀에는 단백질이 풍부해 다이어트할 때 아침 식사로 먹기 좋다. 달걀은 열량은 낮고 단백질 함량은 높아서 근육 성장에 도움을 준다. 실제로 스페인 카스티야라만차대 연구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일주일 달걀 섭취량이 많은 사람일수록 체질량 지수는 낮게 나타났다. 달걀 100g당 단백질 함량은 13g으로, 포만감도 커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된다.생선도 다이어트에 도움 되는 음식이다. 특히 흰살 생선에는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흰살 생선에는 대구, 조기, 가자미 등이 있다. 붉은살 생선은 몸보신에 좋다. 붉은살 생선에는 오메가3뿐만 아니라 비타민A, B, C, E가 골고루 들어있다. 아미노산의 일종인 타우린도 흰살 생선보다 훨씬 많다. 타우린은 혈압과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붉은살 생선에는 고등어, 참치 등이 있다. 다만, 생선을 먹을 때는 수은 배출을 돕는 음식을 같이 먹는 것을 권장한다. 마늘, 양파, 파 등을 먹으면 수은이 변으로 배출되도록 돕는다. 
    다이어트임민영 기자2024/09/11 11:32
  • 김희정, 늘씬한 몸매 공개… 즐겨 하는 '이 운동'이 비결?

    김희정, 늘씬한 몸매 공개… 즐겨 하는 '이 운동'이 비결?

    배우 김희정(32)이 순백의 테니스복을 입고 테니스를 치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9일 김희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ourt time is the best time!'이라는 문구와 테니스공 이모티콘을 달아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희정은 스위스의 한 테니스 코트에서 하얀 티셔츠와 테니스 스커트를 입은 채 포즈를 취했다. 니삭스와 신발, 모자까지 하얀색으로 맞춰 화사한 매력을 뽐냈다. 라켓을 휘두르는 모습은 특히 건강미가 돋보인다. 김희정은 2000년 KBS2 드라마 '꼭지'에서 배우 원빈의 조카 역으로 데뷔하며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SBS 축구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 세계관의 확장'에 출연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김희정이 즐겨 하는 테니스의 운동 효과를 알아본다.테니스는 유산소와 무산소 운동의 효과를 함께 볼 수 있는 스포츠다. 실내‧외 어디서든 즐길 수 있어 진입 장벽이 비교적 낮다. 시간당 400~500kcal를 소모할 수 있어 꾸준히 하면 체지방 감량에도 효과적이다. 테니스의 기본자세는 엉덩이를 뒤로 빼고 무릎을 굽힌 뒤 라켓을 어깨 위로 올리는 것이다. 이때 하체에 힘이 들어간다. 코트를 뛰면서 공을 넘길 때도 하체 근육이 단련된다. 하체는 대부분 부위가 커다란 근육으로 구성돼 있어 열량이 더 빠르게 소모된다. 라켓을 휘두를 땐 팔 근육도 함께 사용하기에 상체 근육도 키울 수 있다. 테니스를 하면 다양한 근육을 반복적으로 자극해 기초대사량을 높일 수 있다. 기초대사량이 높을수록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같은 양의 음식을 먹고, 같은 운동을 해도 살이 더 쉽게 빠진다.한편, 테니스는 유연성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공의 이동에 따라 다양한 동작을 취해야 하고, 빠른 움직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때 관절의 유연성과 근육의 신축성이 개선된다. 몸의 중심을 잘 잡고 균형을 유지하는 능력도 기를 수 있다. 이는 일상생활에서의 유연성과 안정성 향상, 부상 예방에 도움이 된다. 또한 테니스는 공의 속도와 방향을 빠르게 예측하고 연속적으로 반응해야 하는 스포츠다. 이 과정에서 뇌와 신경계가 자극돼 반응 속도와 인지 능력이 향상될 수 있다.다만 테니스 중에는 외상과염을 주의해야 한다. 테니스를 하는 사람에게 자주 생겨 '테니스 엘보'라고도 불린다. 이 질환은 팔꿈치부터 손목까지 이어진 뼈를 둘러싼 인대가 부분 파열되거나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테니스를 칠 때 공을 치는 손의 손등이 상대를 향하는 동작을 자주 하면 팔꿈치 바깥쪽에 힘이 가해진다. 이 작은 충격이 반복되면 통증, 저림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외상과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 방치하면 관절염까지 악화될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4/09/1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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