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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유(45)가 수영 실력에 대한 자신감을 뽐냈다.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채정안TV’에 ‘[ENG] 감독님, 작가님들 보고 계시나요? 저희 둘로 로코 하나 가시죠!ㅣEP.2-2 공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배우 채정안(46)이 "바다 수영할 줄 알아?"라고 묻자 공유는 "원래 어렸을 때 수영을 오래 해서 어느 물이든 상관없이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공유는 "누나가 빠져도 구할 수 있는 만큼의 어떤 수영 실력을 갖추고 있다"고 했다. 공유는 바다에서 돌고래와 함께 헤엄쳐 본 경험도 공유하면서 "경이롭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공유가 즐기고 실력도 갖춘 수영의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수영은 하체 근력이 약한 사람이 하면 좋다. 자유형은 하체 근육 단련에 유리하고, 평영은 허벅지 안쪽 내전근 강화에 효과적이다. 배영은 코어 근육을, 접영은 가슴과 어깨 근육을 단련하는 데 도움이 된다. 무릎 관절염을 앓는 사람에게도 추천한다. 수중에서 저항운동을 하기 때문에 무릎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는다. 수영은 무릎 관절 외에도 목, 허리, 어깨 등 관절운동을 원활하게 하고 유연성을 길러 자세 교정에 효과적이다. 반면 어깨 관절 질환이 있는 사람은 수영은 피하도록 한다. 수영은 어깨를 반복적으로 사용해야 해서, 어깨충돌증후군이나 회전근개 파열 등 어깨 손상을 악화할 수 있다.체중 감량에도 도움을 준다. 수영은 부분적인 근육 운동이 아닌, 몸 전체를 사용하는 전신 근육 운동이다. 물의 저항을 이겨내기 위해 몸 전체를 움직여 열량이 많이 소모된다. 수영 선수들이 많은 운동량을 소화하면서도 울퉁불퉁한 근육질보다 늘씬하면서 균형 잡힌 몸매를 가진 이유다. 삼성서울병원 스포츠의학센터가 체중 70㎏ 성인 기준 '각 운동의 시간당 소모 열량'을 조사한 결과 ▲수영(자유형) 360~500kcal ▲테니스 360~480kcal ▲빨리 걷기 360~420kcal로 나타났다. 물속에서 걸으면 지상에서 걸을 때보다 운동량이 3~5배 정도 많아지며, 수중에서는 몸이 물의 압력과 저항을 받아 조금만 움직여도 에너지 소비량이 증가한다. 또한, 수영은 몸 전체를 이용하는 운동이기 때문에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의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다. 특히 수영은 과체중인 사람에게 추천된다. 과체중인 사람은 무게 때문에 무릎에 부담이 많이 가 있는 상태인데 수영은 물속 부력으로 움직여 관절에 가해지는 하중이 덜하다.실내 수영장을 찾으면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사시사철 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수영은 체력 소모가 심한 편이기에 규칙적으로 하루에 2시간 이하로, 일주일에 3회 이상 하는 것으로 습관을 들여야 한다. 수영을 마친 뒤 단백질을 섭취하면 근육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운동 직후에는 너무 차갑거나 뜨거운 물을 피하고 체온과 비슷한 온도의 미온수를 마셔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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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승아(41)가 다이어트를 위해 음료 대신 물을 마셨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는 ‘저의 새 사무실 같이 구경하실래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윤승아는 팀원과 사무실 작업 중 핫도그를 사러 가기 위해 나갔다. 핫도그를 구매해 돌아온 윤승아는 “오는 길에 컵라면까지 구매했다”고 말했다. 이때 다른 사람은 라면과 함께 탄산음료를 준비했지만, 윤승아는 “다이어트 중이라 양심을 지키려고 물을 사 왔다”고 말했다. 윤승아가 다이어트 중 참은 음료, 실제로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탄산음료 대부분은 제조 과정에서 설탕, 액상과당, 포도당 등의 단순당을 첨가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콜라 1캔에는 각설탕 7개에 달하는 평균 27g의 당이 들어있다. 이는 WHO가 하루 당 섭취량으로 제한한 50g의 절반을 넘는 수치다. 따라서 탄산음료를 습관처럼 즐겨 마시면 우리 몸은 필요 이상의 당분을 흡수한다. 이 과정에서 인슐린을 과도하게 분비해 췌장이 손상되고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 실제로 미국 하버드대 연구 결과, 당분이 많이 든 음료를 매일 한 캔 마신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당뇨병에 걸릴 가능성이 26% 높았다. 당분이 지방으로 축적되면 비만, 동맥경화, 고지혈증도 유발한다. 게다가 탄산음료는 뼈도 약하게 만든다. 탄산음료의 인산 성분은 세균과 곰팡이를 방지하고 톡 쏘는 맛을 전달하지만, 지속해서 섭취할 경우 건강을 위협한다. 체내 칼슘을 배출시켜 뼈를 약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오래 섭취하면 치아도 부식되기 쉽고, 골다공증의 원인이 된다. 반면, 다이어트 중에는 물을 많이 섭취하는 게 좋다. 수분은 체중의 45~74%를 차지한다. 체내 수분이 충분해야 글루코스가 간에서 지방으로 바뀌는 것을 막을 수 있는데, 간이 몸속 체지방을 에너지로 사용하게 만들어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가능하게 한다. 물은 입→목→식도→위→소장→대장을 거쳐 몸에 흡수되는데, 이 과정에서 각 장기의 기능을 원활하게 만든다. 온몸을 돌며 신진대사를 돕는다. 물을 자주 마시면 몸속 노폐물이 잘 배출되고, 물 자체를 소화하는 데 열량에 소모돼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다. 또한 물을 마신 뒤 생기는 포만감은 식욕을 억제한다. 미국 버지니아공대 영양학과 브렌다 데이비 박사 논문에 따르면, 식사 20분 전 물 두 컵을 마신 사람들은 마시지 않은 사람들보다 약 2kg을 더 감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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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미도(42)가 자신의 아침 건강 관리 일상을 공개했다.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우아한 미도씨'에는 '정년이, 지옥에서 온 판사 요즘 뜨는 드라마에 다 나오는 이미도의 아침일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미도는 먼저 아침에 레몬으로 만든 레몬수를 마셨다. 그는 레몬을 깨끗하게 씻은 후 레몬을 짜 레몬즙을 만들어 매일 조금씩 마신다고 밝혔다. 또 레몬수는 만들어 놓은 레몬즙과 냉수, 온수에 미네랄 소금을 조금 넣어 마셨다. 레몬수를 마신 이미도는 공복 유산소 운동을 하러 나섰다. 이미도는 "5 정도의 속도로 러닝 머신을 타다가 몸이 풀리면 속도를 높여 가볍게 뛴다"고 했다. 유산소를 마친 이미도는 근력 강화 운동 기구인 로잉 머신을 10분간 했다. 그는 "공복 운동은 최소 30~40분, 많이 하면 한 시간 정도 해주는 게 좋다"고 했다. 이미도가 아침에 관리하는 루틴의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레몬수, 체중 감량‧피부 개선 도움우선 레몬수는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포만감을 주고 신체 에너지 생성을 돕는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을 향상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미국 오클랜드 어린이 병원 연구팀에 따르면 173명의 과체중 여성을 대상으로 수분 섭취량을 측정한 결과, 레몬수를 마신 사람의 체중과 지방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레몬에 함유된 폴리페놀과 펙틴 섬유질은 지방 대사에 영향을 미쳐 체내 지방을 억제한다. 이 외에도 레몬수는 피부 손상을 막는 데 효과적이다. 레몬 100g당 53mg의 비타민C가 들어 있는데, 비타민C는 피부 주름, 건조 등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미국임상영양학저널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레몬과 같은 감귤류 과일에는 비타민C와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해 꾸준히 섭취할 경우 피부 상태가 개선됐다.◇러닝머신, 공복 유산소 운동으로 제격러닝머신은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 기구다. 심폐 기능을 향상하고 하체의 힘을 기를 수 있으며 관절 또한 튼튼해지는 운동이다. 러닝머신으로 인터벌, 러닝 등의 운동을 하면 체지방을 효과적으로 태울 수 있다. 근력 운동 전후에 가벼운 유산소 운동을 하면 근육통을 풀 때도 도움이 된다. 특히 아침 공복 유산소 운동은 체지방 연소 효과를 올려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지방이 더 빠르게 타기 때문이다. 특히, 내장지방과 피하지방 중에서도 대사 속도가 더 빠른 내장지방이 더 많이 연소된다. 실제로 공복 상태에서 유산소 운동을 하면, 평소보다 약 20%의 지방을 더 소모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하지만 공복 유산소 운동 시간이 길어지면, 체내의 단백질이 에너지로 쓰이기 시작해 근손실의 위험이 올라간다. 근육량이 줄면, 기초대사량이 줄어들어 살찌기 좋은 체질로 변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로잉머신, 전신 근육 발달시키고 열량 소모 많아 로잉머신은 조정 선수들이 실내에서 운동할 때 사용하는 기구로 노젓기하는 것과 같다. 로잉머신은 상‧하체 근육을 동시에 사용하는 전신 운동이다. 열량을 태우는 데도 좋다. 중강도로 로잉머신을 적당한 강도로 하면 1시간당 440kcal가 소모된다. 고강도로 로잉머신 하면 1시간당 756kcal가 소모된다. 또한 로잉머신은 노를 젓는 동작을 반복하며 팔다리 근육을 강화할 수 있다. 팔근육(이두박근, 삼두박근), 팔과 연결된 큰가슴근(대흉근), 넓은등근(광배근) 등도 다질 수 있다. 다리에서는 둔근, 대퇴사두근을 키우는 데 효과적이다. 동시에 척추를 바르게 세운 자세를 줄곧 유지하기 때문에 척추와 코어근육을 키울 수 있다. 단 로잉머신을 사용할 때는 줄을 무리하게 당기지 말아야 한다. 근육, 인대, 관절 등에 부상 위험이 증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강제로 힘껏 당기면 근육부상이나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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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선예(35)가 얇은 팔뚝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선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름다운 밤이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선예는 짙은 붉은색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었다. 특히 가녀린 어깨 라인과 부러질 것 같은 극세사 팔뚝이 눈길을 끌었다.선예는 군살이 하나도 없는 몸매로 세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의 모습을 보였다. 선예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툭 치면 부러질 것 같다” “애 엄마 맞냐?”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선예는 “원더걸스 시절 나는 달콤한 빵이나 아이스크림을 입에 달고 사는 ‘당 중독’이었다”며 “지금은 아이를 낳아 단 음식을 줄이고 채소를 자주 먹으며 관리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이 즐겨 먹는 ‘오색 채소 고기찜’ 레시피를 공개했다. 오색 채소 고기찜에는 숙주‧청경채‧배추‧당근‧소고기를 함께 담아 찐 음식이다. 각 재료의 건강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숙주=숙주에 들어 있는 ‘이소플라본’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비슷한 역할을 해, 중성지방을 배출하는 효과가 있다. 실제로 한서병원이 국내 성인 1554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숙주는 중성지방을 눈에 띄게 낮추는 효과를 가져왔다. 숙주 섭취량이 가장 많은 그룹은 가장 낮은 그룹보다 중성지방 수치가 약 119mg/dL 낮았다. 이소플라본은 숙주의 몸통, 머리뿐만 아니라 뿌리에도 풍부해 숙주를 먹을 때는 뿌리까지 깨끗이 씻어 함께 섭취하도록 한다.▷청경채=청경채 100g당 베타카로틴 2067ug, 비타민C 48mg, 칼슘 90mg이 들어있다. 비타민C는 피부 미용과 치아와 뼈 건강에 좋다.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세포조직을 강화해 위를 튼튼하게 만든다. 또한 청경채의 열량은 70g에 10kcal이며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 청경채를 먹을 때는 시들거나 지저분한 잎은 버리고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다음에 요리에 사용하거나 먹으면 된다. 청경채가 남았을 땐 씻지 않은 상태에서 비닐 팩에 냉장 보관하면 된다. 이때 비닐 팩 구멍을 조금 더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으나 되도록 1주일 이내에 사용하는 게 좋다.▷배추=배추는 칼슘, 칼륨, 인 등 무기질과 비타민이 풍부한 채소다. 특히 비타민A가 풍부한데, 배추에 함유된 비타민A는 다른 과일이나 채소에 든 것과 달리 열과 나트륨에 의한 손실률이 낮다. 그래서 국을 끓이거나 김치를 담가도 배추에 든 비타민A를 그대로 섭취할 수 있다. 배추는 수분 함유량이 많고 식이섬유가 많아 장운동 활성화는 물론, 변비와 대장암을 예방한다. 다만 배추는 찬 성질을 갖고 있어 만성 대장질환이 있다면 충분히 익혀 먹는 게 좋다.▷당근=당근은 익혀 먹을 때 건강에 더 좋은 채소다. 당근의 주요 영양소 중 하나인 베타카로틴은 항산화 물질로 면역력 증진, 시력 보호 등에 도움이 된다. 당근을 생으로 먹으면 베타카로틴은 체내에 10%밖에 흡수되지 않는다. 그런데 삶아 먹으면 흡수율이 20~30%, 기름에 볶아 먹으면 체내 흡수율이 60% 이상 높아진다.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당근을 기름에 튀기면 베타카로틴 함량이 생당근보다 3.9배 증가한다.▷소고기=소고기는 철분 함량이 높아 빈혈이 있는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 또한 소고기에 들어 있는 단백질은 근육을 형성하고 피부를 탱탱하게 만든다. 특히 소고기에는 성장에 필요한 필수아미노산이 많이 들어있어 청소년에게 좋다. 고기를 먹으면 왠지 힘이 난다는 사람이 있다. 이것도 사실이다. 자양강장 음료의 주성분인 타우린과 필수아미노산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이 성분들은 항 스트레스 작용, 간 해독 작용 등을 해 피로 해소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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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소라(34)가 20kg 감량 후 찍은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지난 28일 강소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보라색 드레스를 입은 강소라의 모습이 담겼다. 군살 없는 몸매와 늘씬한 각선미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누리꾼들은 “보랏빛 여신” “ 모델이세요?” “진짜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출산 후 20kg을 감량해 화제가 됐던 강소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이어트 팁을 공개했다. 그는 “식단은 먹는 양을 줄이기보단 종류를 가려 먹는다”며 “외식을 안 하고 당을 아주 조심한다”고 말했다. 또 식전에는 애사비를 챙겨 먹으며 식전 식욕을 감퇴시킨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 강소라는 좋아하는 유자 관련 음식을 먹으며 “제가 못 먹는 게 아니라 안 먹는 건데, 이렇게 먹을 걸 좋아하는데 참는 게 얼마나 힘들겠나”라며 연예인 삶이 힘들다고 토로한 바 있다. 강소라의 몸매 관리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강소라가 조심하는 당은 실제로 과다 섭취 시 살이 찔 수 있다. 단순당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혈당이 급격하게 오르기 시작하고 많은 양의 인슐린이 분비된다. 인슐린이 제대로 분비되고, 분비된 인슐린이 제 기능을 할 수 있다면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장기적으로 단 음식을 많이 먹으면 결과적으로 비만하게 되고,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해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증가한다. 특히 당뇨병을 앓고 있는 환자의 경우 단 음식을 먹으면, 인슐린 분비 장애 또는 인슐린 저항성의 문제로 혈당조절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고혈당의 위험에 빠질 수 있다. 또 과다한 당 섭취는 노화의 주범이다. 설탕이 몸에 들어가면 이를 소화하고 배출시키기 위해 비타민‧미네랄‧칼슘이 다량 쓰이는데, 이 과정에서 활성산소가 많이 생성되기 때문이다. 반면, 강소라가 챙겨 먹는 애사비는 ‘애플사이다비니거’의 줄임말로, 사과 발효식초를 말한다. 사과식초를 먹으면 다이어트를 촉진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사과 발효식초는 효모와 설탕만으로 자연 발효한 식초다. 이때 만들어진 영양 성분 ‘초산’은 지방 합성을 억제하고 연소를 촉진한다. 미국 건강 전문지 ‘헬스’에서도 이를 뒷받침하는 테헤란의대 연구팀의 연구가 소개됐다. 참가자 39명 중 일부만 매일 사과식초 30mL를 마셨는데, 이들은 섭취하지 않은 사람보다 ▲체중 ▲체질량지수 ▲내장지방 ▲식욕 등이 더 많이 감소했다. 한편, 다이어트 중 극단적으로 음식 섭취를 제한하면 요요현상을 겪기 쉽다. 요요현상은 체중을 감량하는 과정에서 감소한 체중이 유지되지 못하고, 체중 증가와 감소를 반복하는 것을 말한다. 우리 몸은 영양분 공급이 일정하게 유지되지 않으면 소모하기보다는 저장하려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적게 먹으면 지방이 늘기 쉬운 상태가 된다. 이때 신진대사가 느려지면서 오히려 체중이 증가하게 된다. 따라서 다이어트할 때는 일정량의 지방‧탄수화물‧단백질 등 필수 영양소를 섭취하며 건강한 방식의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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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으로 건강을 관리하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지난 6월 17일부터 2024년 7월 10일까지 성인 3050명을 대상으로 '건강 관리를 위해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지' 설문 조사한 결과, 60.5%가 “그렇다”고 답했다.이런 추세를 이용해 건강기능식품이 아닌 일반식품 중 검증되지 않은 기능성을 홍보해, 마치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혼동하게 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건강기능식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평가해 지정하는 것으로, 일상에서 결핍되기 쉬운 영양소나 인체에 유용한 기능성을 가진 원료·성분이 들어간 식품이다. 일반적으로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건강식품, 천연식품 등과는 다르다. 다음은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소개한 올바른 건강기능식품 선택법 세 가지다.첫째, 제품에 건강기능식품 인정 마크와 문구가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안정성과 기능성 심사를 통해 인정받은 원료나 성분을 사용해 여러가지 제형으로 제조·가공한 식품에만 해당 마크를 표시할 수 있다.둘째, 허위·과대광고에 속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특정 제품이 의약품 수준의 치료 효과가 있다고 소개되거나, 소비자 체험기를 통해 제품의 기능이나 효과를 과도하게 강조하는 경우, 이는 허위·과대광고에 해당한다.셋째, 한글 표시사항을 확인해야 한다. 온라인에서 해외 직구나 구매대행을 통해 건강기능식품을 구입할 때에는 한글 표시사항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정식 통관 검사를 거친 제품은 수입 업체명, 원재료명 등을 한글로 표시하고 있다. 반면, 정식 통관을 거치지 않은 해외 수입 제품 중에는 국내에서 식품 원료로 사용이 금지된 성분이 함유되기도 하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건기식협회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건강식품, 천연식품 등으로 불리는 일반 식품은 섭취량 기준이 없으며, 기능성에 대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인정절차를 거치지 않는다”며 “자신의 건강을 위해 구매하는 제품인 만큼, 건강기능식품과 일반 식품과의 차이점을 꼼꼼히 살피고 선택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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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우선순위, 식습관, 생활방식 등이 달라진다. 이에 맞춰 몸이 필요로 하는 주요 영양소도 달라지기 때문에 생애주기에 맞는 세분화된 영양 섭취가 필요하다. 영국영양협회 공인 영양사 조 윌리엄스가 ‘BBC Good Food’에 공유한 ‘최상의 건강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연령대별 섭취해야 할 영양소’에 대해 알아본다.◇20~30대=칼슘, 비타민D, 섬유질 권장량 지키기20·30대는 적극적인 사회경제활동으로 인해 다른 연령층보다 식습관 관리에 소홀해지기 쉽다. 식사를 거르거나 불규칙하게 섭취하고 소금, 설탕, 지방이 많이 함유된 인스턴트식품에 의존하는 등 영양 섭취가 부족해지는 식이다. 조 윌리엄스 영양사는 “이러한 식습관이 지속되면 체중 증가, 소화 문제를 일으킬 뿐 아니라 추후 혈압 상승을 비롯한 질환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며 “20·30대는 하루 섬유질 권장량인 30g을 준수하고 칼슘, 비타민D 등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20대는 아직 골밀도가 발달할 시기인 만큼 뼈에 좋은 영양소를 충분히 공급받아야 한다. 하루에 두세 끼는 통 곡물로 섭취하고 브로콜리, 시금치, 케일 등 섬유질 식품을 곁들여 먹는 게 좋다. 칼슘이 풍부한 식품은 매일 2~3회 섭취하는 게 바람직하다. 한 번에 ▲우유 200mL ▲요구르트 150g ▲치즈 30g 정도씩 섭취하면 된다.◇40대=철분, 단백질, 발효식품 섭취하기40대에 접어들면 에너지 수준이 떨어지고 호르몬이 불안정해지기 시작한다. 신체에 활력을 주는 영양소인 철분 섭취에 집중하고 ▲살코기 ▲콩류 ▲생선류 ▲달걀 등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해 근육량을 유지해야 한다. 철분은 ▲콩류 ▲녹색잎채소 ▲살구 등 과일에 풍부하다. 된장, 김치, 요거트 등 발효식품을 주기적으로 섭취하는 것도 건강에 도움이 된다. 40대부터는 신진대사가 떨어지기 시작해 체중이 증가하기 쉬우며 당뇨병, 심장질환 등의 발병 위험이 높아지는데 발효 식품은 장내 미생물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는 잠재적으로 혈당 수치 조절, 심장 건강 개선, 호르몬 균형 등의 효과를 낸다.◇50대=지중해식 식단, 오메가-3, 식물성 에스트로겐50대는 심장, 뇌 건강관리에 집중하고 갱년기 증상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시기다. 콜레스테롤 수치 상승, 고혈압, 당뇨병 등 건강 문제가 흔히 나타나는 연령대로 심장, 뇌 건강에 좋은 지중해식 식단을 실천하는 게 좋다. 지중해식 식단은 ▲통 곡물 ▲채소와 과일 ▲견과류와 씨앗류 ▲올리브 오일 등이 풍부한 식단을 말한다. 지중해 식단은 혈류를 개선하고 혈압을 낮추는 등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이외에 오메가-3 지방산을 1주일에 3회 섭취하거나 하루에 콩류를 15~25g 섭취하면 심장 건강 개선 및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오메가-3는 ▲연어 ▲고등어 ▲호두 ▲아마씨 등에 풍부하며 콩은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풍부해 콜레스테롤 수치 관리 및 골밀도 개선 등에 좋다.◇60대 이상=비타민D, 비타민B군, 엽산60대 이상 부터는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사를 통해 만성질환 발병 위험을 줄이고 노화와 관련된 신체 변화를 최소화해야 한다. 나이가 들면서 우리 몸이 음식에서 영양소를 흡수하는 능력이 떨어지며 비타민D, 비타민B군, 엽산 흡수율 감소가 두드러진다. 귀리, 보리 등 베타글루칸이 풍부한 통 곡물을 섭취하고 자두, 살구 등 핵과류 섭취를 늘리는 게 좋다. 식단에 아보카도를 포함하면 항산화 성분이 노화를 늦추는 데 도움이 된다. 달걀, 버섯 등 비타민D 식품을 충분히 섭취하고 일조량이 줄어드는 추운 계절에는 비타민D 보충제로 매일 10마이크로그램을 충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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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보라(34)가 웨딩 화보 촬영 전 몸매 관리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에는 ‘[결혼 vlog] 제주도 웨딩 스냅 촬영하고 왔어요. 여러분 축하해주셔서 정말 x100 감사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남보라는 제주도 웨딩 스냅 촬영을 앞두고 실천하는 다이어트 식단을 소개했다. 남보라는 “촬영하기 전에 조금 살을 예쁘게 빼서 가면 사진이 좀 더 잘 나오지 않을까 싶어서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만들려고 한다”고 말했다. 남보라가 선보인 요리는 두 가지로, 닭가슴살 채소볶음과 양배추 스테이크다. 특히 남보라는 닭가슴살 채소볶음을 만들면서 “양파를 볶고 그 뒤에 파프리카를 넣고, 마지막으로 닭가슴살을 넣는다”며 레시피를 공개했다. 남보라가 웨딩 촬영 전 먹은 음식들의 다이어트 효과에 대해 알아봤다.◇양파양파는 체내에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막아 비만 예방에 효과적이다. 특히 양파 속 케르세틴이라는 항산화 성분은 중성지방과 나쁜 콜레스테롤(LDL)을 분해해 체외로 배출한다. 이는 혈관 벽의 손상도 막아줘 혈관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실제로 미국 A&M대 연구에 따르면 매일 양파를 반쪽 이상 섭취한 사람의 좋은 콜레스테롤(HDL)은 30% 증가했다. 케르세틴은 양파 껍질과 적양파 품종에 가장 많이 함유됐다고 알려졌다. 또한 양파에서 톡 쏘는 맛을 느끼게 해주는 유화아릴은 혈관을 확장하는 데 도움을 주고, 알리신은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혈당수치를 감소시킨다. 양파 속 영양분은 익혀도 파괴되지 않기 때문에 날로 먹어도 좋고, 구워 먹어도 괜찮다.◇파프리카파프리카는 비타민C, 베타카로틴, 식이섬유, 칼륨 등 여러 영양소가 들어있는 대표적 건강식품이다. 특히 다이어트 중이라면 초록색 파프리카를 추천한다. 초록색 파프리카는 100g당 약 15kcal로, 다양한 색의 파프리카 중에서도 가장 열량이 낮다. 초록색 파프리카는 파프리카가 완전히 익기 전에 수확한 것으로, 철분이 풍부해 빈혈 예방에 효과적이다. 초록색 파프리카에는 섬유질도 많아 소화를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된다.◇닭가슴살닭가슴살도 다이어트할 때 먹기 좋은 식품이다. 닭가슴살은 닭에서 단백질이 가장 풍부하고 지방은 적은 부위다. 100g당 단백질이 23~25g 들어 있다. 열량도 102kcal로 낮은 편이다. 닭가슴살의 풍부한 단백질은 근육 증량을 도와 운동과 식단을 병행하는 사람들이 섭취하면 좋다. 특히 운동 후에 먹으면 더 좋다. 캐나마 맥마스터대 연구팀에 따르면 20~30g 정도의 단백질을 운동 45분 후에 섭취했을 때 근육으로 합성되는 정도가 가장 컸다.◇양배추양배추는 대표적인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이라 불릴 정도로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은 식품 자체 칼로리는 적고, 소화 과정에 쓰이는 칼로리는 커 체내에 칼로리가 거의 남지 않는 식품이다. 실제로 양배추는 100g당 40kcal로 칼로리가 낮은 편이다. 게다가 양배추는 껍질이 식이섬유로 이뤄져 소화되지 않고 그대로 배출돼 흡수되는 칼로리가 적다. 양배추는 위 건강에도 좋다. 양배추에 들어있는 ‘설포라판’ 성분은 위암을 유발하는 헬리코박터파일로리균 활성을 억제한다. 그리고 양배추에 함유된 비타민U는 위궤양 완화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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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메기 철이다. 꽁치를 통째로 또는 배를 갈라 겨울 바람 속에서 3~15일간 얼렸다 녹였다를 반복해 발효·숙성시킨 반 건조 생선 과메기는 오래된 포항의 향토식품이다. 건강 효능 또한 풍부하다.과메기는 꽁치의 내장과 머리를 제거하고 반으로 갈라 대개 영하 5~6도에서 2~3일간 발효 또는 숙성시켜 만든다. 통째로는 약 15일쯤 발효·숙성시킨다. 이렇게 하면 수분 함량이 35~40% 되며, 손가락으로 눌렀을 때 약간 탄력이 있는 상태가 돼 먹기에 가장 좋다.생선을 발효·숙성시키면 조직의 화학적 변화가 일어나 맛과 영양성분이 바뀐다. 일반적으로 맛은 더 부드러워지고 약간 단 맛이 난다.발효와 숙성 과정에서 몸에 유익한 세균의 작용으로, 탄수화물이 주식인 사람에게 부족하기 쉬운 '리신'과 '트레오닌', 성장기 어린이에게 필요한 '알기닌'과 '메치오닌' 같은 필수 아미노산이 증가한다. 과메기에서는 단맛, 쓴맛, 신맛, 짠맛 등이 적당히 어우러진 감칠맛이 나는데, 이는 발효와 숙성과정에서 늘어나는 핵산 성분 때문이다. 핵산 성분은 조미료 원료로도 이용된다.과메기는 발효·숙성시키기 이전의 꽁치보다 영양 성분이 많다. 과메기 100g에 함유된 DHA, EPA, 오메가-3 지방산은 약 7.9g으로 자연 상태의 꽁치(5.8g)보다 약 36% 많다. 심혈관계질환 예방과 두뇌 성장 발달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아울러 지용성인 비타민A와 E도 증가한다. 다만 지방은 산패하기 쉬운 문제점이 있어서 가공 과정에서 주의해야 한다.과메기 섭취를 주의해야 하는 사람이 있다. 통풍 환자다. 과메기 속 퓨린 성분이 대사 과정에서 요산을 만들어내 통풍 증상을 더 악화시킬 수 있다. 한편, 과메기는 가열하지 않고 먹기 때문에 신선한 제품을 고르고 보관에 신경 쓰는 게 좋다. 과메기는 껍질이 은색이고 살은 짙은 갈색, 몸체는 윤기가 흐르고 살이 단단한 것이 신선하다. 구입 후 바로 먹는 게 좋고 남으면 밀봉해 냉동 보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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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전문점 투썸플레이스가 스카치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와 콜라보한 케이크를 한정 출시해 화제다.조니워커 블랙라벨 케이크는 위스키 향과 진한 초콜릿 가나슈, 바닐라 무스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게 특징이다. 조니워커 블랙라벨 위스키병을 형상화한 모양의 케이크로 홀케이크 또는 조각으로 즐길 수 있다.한편, 위스키는 '고가의 독한 술'이라는 이미지에서 벗어나 최근 젊은 세대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투썸플레이스가 작년 연말에도 위스키 브랜드 ‘글레피딕’과 협업한 바 있으며, 대형마트에서는 위스키 인기 품목의 품절 대란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위스키는 대부분 도수가 높은 술에 속하는데,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어떨까?◇도수와 열량 높은 위스키, 심한 숙취 유발위스키는 소주처럼 곡물을 발효시켜 증류한 술로, 도수가 40도 정도로 높다. 그만큼 빨리 취한다. 위스키와 같은 증류주는 맥주나 포도주 등 발효주보다 체내 흡수 속도가 빠르다. 특히 위스키에 탄산수나 토닉워터 등을 타서 마시는 하이볼을 선호하는 사람이 많은데, 술을 희석해서 덜 취할 것으로 생각하겠지만 이는 오해다. 희석주의 알코올 농도는 10~15%로, 인체에서 알코올이 가장 빨리 흡수되는 농도다. 게다가 쓴맛이 약해서 빠르게 먹게 되는데, 혈중 알코올 농도의 증가 속도도 덩달아 빨라져 심한 숙취를 유발할 수 있다.위스키는 열량도 높다. 알코올은 그 자체로도 1g당 7kcal의 고열량 식품인데, 알코올 도수가 높을수록 열량도 높아진다. 생맥주는 한 잔(500mL)에 185㎉, 소주는 한 병(360mL)에 403㎉이며, 위스키나 브랜디는 100mL만 마셔도 237㎉이다. 여기에 고열량 안주까지 곁들이면 성인 남성 기준 하루 권장 섭취 칼로리(2700㎉)를 술자리에서만 많은 부분을 채우는 셈이다.◇첫 잔 오래, 천천히 마셔야평소 속쓰림과 숙취가 심한 사람이라면 위스키 섭취를 피하는 게 좋다. 특히 위스키는 조금씩 자주 먹는 사람이 많지만, 조금씩 자주 먹든 한 번에 많이 먹든 알코올 섭취량이 같다면 알코올성 간질환의 위험성은 똑같다. 위스키를 포함한 모든 술은 최소 2~3일 간격을 두고 마셔야 한다. 그래야 간이 알코올을 분해한 뒤 회복할 수 있다.위스키를 마신다면 특히 첫 잔은 오래, 천천히 마시길 권한다. 농도 높은 술을 첫 잔부터 단숨에 마시면 위염이나 위점막 출혈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위스키를 마실 때나 마신 뒤에는 샴페인이나 맥주 등 탄산이 든 술과 탄산음료 섭취를 피하는 게 좋다. 탄산가스는 알코올이 장으로 흘러들어 가는 속도를 빠르게 해 갑자기 취기가 오르게 할 수 있다. 술을 마시며 담배를 피우는 것 역시 주의해야 한다. 담배의 니코틴 성분이 알코올에 녹아 평소보다 혈중 니코틴 농도가 짙어지고, 이는 간이 독소를 제거해야 하는 부담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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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를 보관하다 보면, 곁 면에 곰팡이처럼 하얀 물질이 묻어있는 경우가 있다. 26일 식품안전정보원이 발표한 보도 자료에 따르면, 김치 겉면에서 찾아볼 수 있는 하얀 물질은 곰팡이가 아닌 골마지로, 섭취하더라도 안전상 문제가 없다. 식품안전정보원은 “골마지는 김치 외에도 간장, 된장, 절임류 등 물기가 있는 발효식품에서도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실제로 김치 골마지는 대개 ▲냉장고 온도가 높을 때 ▲김치가 국물에 충분히 잠기지 않은 채 오래 보관됐을 때 ▲용기 뚜껑이 제대로 밀폐되지 않아 공기와 자주 접촉할 때 발생한다. 다행히 독성은 없다. 미생물학 저널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김치 표면에 색인 골마지는 먹어도 안전하다. 연구팀은 골마지를 대상으로 독성 실험을 진행했고, 그 결과 골마지에서 특별한 독성 반응이 나타나지 않았다. 다만, 김치 전체에 골마지가 생겼다면 버리는 게 좋다. 골마지는 김치를 무르게 해서 품질을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골마지를 예방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김치를 보관할 때 공기 중에 노출되지 않도록 김치 표면을 비닐로 덮거나 국물에 잠기게 한 후 4도 이하로 보관한다. 골마지는 김치 표면이 공기에 많이 노출되거나 저온보다 상온에서 보관할 경우 잘 나타난다. 초록색‧파란색‧검은색 곰팡이가 핀 김치는 먹어선 안 된다. 김치가 부패했다는 뜻으로, 전량 폐기해야 한다. 곰팡이 독소는 미량으로도 간, 콩팥 등에 손상을 입힐 수 있다. 익혀 먹는 것도 안 된다. 곰팡이 독소는 열에 강해 조리 후에도 완전히 제거되지 않아서다. 곰팡이가 핀 부분을 김치에서 잘라내도 보이지 않는 곰팡이 포자나 독소가 김치 전체에 퍼져있을 수 있다. 곰팡이는 초록색, 파란색, 검은색 등을 띠며 실 모양의 형태를 보이는 게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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