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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랄랄, 시술 말고 ‘성형’했다 고백… 어떤 부위일까?

    랄랄, 시술 말고 ‘성형’했다 고백… 어떤 부위일까?

    유튜버 랄랄(31)이 코 성형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구독자 167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 랄랄이 출연했다. 랄랄은 부캐릭터 ‘67세 부녀회장 이명화’ 캐릭터로 인기를 얻고 있다. 랄랄은 부캐릭터의 모티브가 있냐는 질문에 “딱히 없다”며 “분장을 했는데 많이 본 아줌마가 있더라. 건물주랑 할머니 느낌을 합치면서 그건 만들어냈다”고 답했다.이어 랄랄은 “이명화 얼굴 묘사를 위해 필러나 보톡스 같은 시술을 못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보톡스로 쫙 당기고 싶은데 그러면 (이명화) 얼굴이 안 나온다”고 말했다. 이어 “성형도 하나도 안 했냐”는 질문에 “성형은 했다”며 “코 (성형) 했다”고 밝혔다. 랄랄이 했다고 밝힌 코 성형수술, 주의할 점은 없을까? 먼저, 코 성형수술을 하기 전에는 미용과 함께 기능적 요소도 신경 써야 한다. 코는 인간의 호흡과 가장 밀접하기 때문이다. 코 성형의 대표적인 부작용은 구축이다. 코안에 보형물을 삽입하면 보형물 주위로 얇은 피막이 형성된다. 우리 몸이 보형물을 이물질로 인식해 면역 반응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염증 탓에 보형물을 감싼 피막이 딱딱하게 굳어지면 코가 쪼그라든다. 이를 ‘구축이 일어났다’고 한다. 피막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으면 보형물이 몸속에서 문제를 유발하지 않고 염증도 웬만하면 생기지 않는다. 하지만 피막이 코 길이에 비해 지나치게 짧거나 염증 때문에 딱딱하게 굳으면 수축한 피막이 코끝을 당겨 코 길이가 짧아진다. 정면에서 봤을 때 들창코처럼 보일 수 있다. 코 성형 후 염증이나 구축 등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게 하려면 환자도 신경 써야 한다. 수술 직후 술을 마시거나 담배를 자주 피우거나, 아직 다 아물지 않은 수술 부위에 외상을 입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안전하게 코 성형을 하려면 자기 코가 감당할 수 있는 선에서 얼마나 높일지 전문의와 면밀하게 상담해 결정해야 한다. 코끝에 지나친 부담이 가지 않게 적당히 높여야 하는 건 인공 보형물을 사용할 때도 마찬가지다. 어떤 재료를 이용해, 어떤 모양으로 수술할지 담당 의사와 충분히 상담하는 것은 필수다.
    푸드이아라 기자2024/12/16 11:44
  •  “비율 더 좋아졌어” 11kg 감량 신봉선, 가녀린 몸매 만드는 ‘이 운동’ 추천

    “비율 더 좋아졌어” 11kg 감량 신봉선, 가녀린 몸매 만드는 ‘이 운동’ 추천

    개그맨 신봉선(44)이 테니스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신봉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야 그나마 속 시원히 테니스를 칠 수 있겠구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봉선은 회색 운동복을 입은 채 야외 테니스장에 있는 모습이었다. 큰 테니스 라켓과 비교해 작고 가녀린 신봉선의 몸이 돋보였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감량 후 비율이 더 좋아진 것 같다” “테니스 룩이 이렇게 세련될 수 있다니”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신봉선은 지난해 체지방만 11㎏을 감량하며 “테니스가 다이어트에 도움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신봉선이 즐겨하는 테니스의 건강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유산소‧무산소 동시에 가능테니스는 코트 내에서 끊임없이 움직여 유산소 운동과 함께 무산소 운동을 병행할 수 있다. 비교적 진입 장벽이 낮은 데다, 실내‧실외 어디서든 즐길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는 운동 중 하나다. 시간당 열량 소모량이 400~500kcal에 달해 꾸준히 하면 효과적으로 체지방을 감량할 수 있다. 테니스의 기본자세는 엉덩이를 뒤로 빼고 무릎을 굽힌 뒤 라켓을 어깨 위로 올리는 자세로 하체에 힘을 줘야 한다. 코트를 뛰면서 공을 넘기는 동작도 하체 근육을 키운다. 하체는 대부분 부위가 커다란 근육으로 구성돼 열량이 더 빠르게 소모된다. 게다가 라켓을 휘두르면서 뛰면 팔 근육도 함께 사용하기에 상체 근육도 키울 수 있다. 이렇게 다양한 근육에 반복적으로 자극이 가면서 기초대사량 상승에 도움이 된다. 기초대사량이 높을수록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같은 양의 음식을 먹고, 같은 정도의 운동을 해도 살이 더 빨리 빠진다.◇테니스 엘보 주의하며 운동해야 다만 테니스를 칠 때는 ‘테니스 엘보’를 주의해야 한다. 테니스 엘보의 정식 명칭은 ‘주관절 외상과염(Tennis Elbow)’으로 손상 부위 인대(팔꿈치 바깥쪽 인대)에 미세한 파열이 생겨 통증이 나타난 것을 말한다. 테니스 엘보는 팔꿈치에서 손목으로 이어진 뼈를 둘러싼 인대가 부분적으로 파열되거나 염증이 생겨 발생한다. 초기 통증은 미약하나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이 심해진다. 테니스뿐 아니라 물건을 들어 올리거나 팔을 비트는 동작을 할 때 유독 통증이 잘 느껴진다. 테니스 엘보가 의심된다면 엑스레이, 혈액 검사 등을 권장한다. 통증 부위를 붕대나 밴드 등으로 고정해움직임을 최소화해야 한다. 무리한 근육을 충분히 쉬도록 하는 동시에 스트레칭 운동을 해주는 게 좋다. 증상의 정도에 따라 소염진통제, 근육 이완제 등을 복용할 수 있다. 재발 우려가 크기 때문에 최소 몇 달 동안은 팔꿈치를 무리하게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피트니스김예경 기자2024/12/16 11:37
  • “백숙, 라면 4개 먹고 퉁퉁 부었는데” 미자, 단 이틀 만에 몸매 복구… 비결은?

    “백숙, 라면 4개 먹고 퉁퉁 부었는데” 미자, 단 이틀 만에 몸매 복구… 비결은?

    개그우먼 미자(40)가 실컷 먹고도 이틀 만에 몸매를 복구해 화제다. 지난 14일 미자는 “나도 이제 늙었구나. 흰머리 가득한 40대라니. 무엇보다 이틀 전 주막 찍으면서 백숙&라면 4개나 끓여 먹어서 배&얼굴이 띵띵 부었다”며 “일단 이틀간 급하게 찐 –1.8kg 원상 복구 완료!”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그가 공개한 영상에는 탄탄한 복근이 훤히 드러나는 크롭티를 입은 모습이 담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그렇게 음식을 많이 먹고 몸매가 날씬한 것이 의문스러워요” “누가 40대로 보겠어요.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복근운동 뭐 하세요?”라는 질문에 “따로는 안 하고 간혹 스트레칭하고 걷기 정도 한다”고 답했다.한편, 미자는 과거 80kg까지 나갔다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 유지 비법을 여러 차례 밝힌 바 있다. 그는 “공복에 물 마시기와 산책으로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미자의 다이어트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공복에 물 마시기 물은 다이어트 성공의 기본이다. 체내 수분량이 부족하면 콩팥의 독소 배출 기능이 저하된다. 독소가 몸속에 쌓이면 자연스레 간의 기능도 떨어진다. 간은 음식으로 흡수된 단백질‧탄수화물‧지방의 대사 활동을 돕는 기관이다. 간 기능이 떨어지면 대사에 문제가 생겨 결국 다이어트 효과가 감소한다. 물을 충분히 마시면 노폐물 배출이 원활해져 신체 기관 기능이 향상되면서 다이어트 효율이 오른다. 게다가 물 자체를 소화할 때도 열량이 소모된다. 공복에 물을 마시면 위장에 물이 채워져 하루 동안 먹는 식사량이 줄어들기도 한다. ◇걷기걷기 운동은 다이어트에 도움 된다. 걷기 운동을 하면 근육에 당분과 혈액에 있는 포도당이 에너지로 소비된다. 당분을 모두 사용하면 지방을 에너지로 태워 써서 지방이 감소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실제로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12주간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평균 주 2~3회 이상 약 12km 걸었을 때 체질량지수가 평균적으로 0.24kg/㎡ 감소했다. 걸으면 뇌에 산소가 원활하게 공급되면서 혈류가 개선돼 뇌 기능이 활발해지기도 한다. 특히 빨리 걷는 게 좋다. 호주 시드니대 연구팀에 따르면 보통 속도로 걷는 사람은 느리게 걷는 사람에 비해 사망률이 20% 낮았고, 빠르게 걷는 사람은 느리게 걷는 사람보다 사망률이 24% 낮았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4/12/16 11:36
  • 50kg 유지 비결일까?… 김나영, 샌드위치도 ‘이렇게’ 먹는다

    50kg 유지 비결일까?… 김나영, 샌드위치도 ‘이렇게’ 먹는다

    방송인 김나영(43)이 샌드위치를 먹을 때도 건강을 생각하는 모습을 보였다.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노필터티비)’에는 ‘나영이네 겨울 일상 오랜만에 찾아온 집밥 모음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김나영은 닭가슴살 샌드위치를 먹었다. 김나영은 “최근에 (이 샌드위치 가게에) 갔다가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시켰다”라며 “닭가슴살 샌드위치가 진짜 맛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은 (닭가슴살) 토핑 추가도 했다”며 “(빵도) 치아바타로 변경했다”라고 말했다. 김나영은 “건강 이런 걸 떠나서 진짜 맛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나영은 앞서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키 170cm, 몸무게 50kg을 유지한다고 밝힌 바 있다. 김나영이 먹은 닭가슴살 샌드위치는 건강에 어떤 도움을 줄까?치아바타는 버터를 쓰지 않고 밀가루, 이스트, 소금, 물로만 만든 빵으로, 올리브오일을 첨가하기도 한다. 버터 같은 포화지방산을 쓰지 않으면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게다가 올리브오일까지 첨가한 치아바타는 혈관 건강에 더 좋다. 올리브오일에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서 몸에 해로운 중성지방 수치를 낮출 수 있다. 포화지방산은 과도하게 섭취하면 혈관이 막히지만, 불포화지방산은 반대로 혈관을 뚫는 데 도움을 준다. 올리브오일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염증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 미국 하버드 공중보건대 연구팀에 따르면 하루에 올리브오일을 반 스푼 이상 섭취한 사람의 치매 위험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28%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다만, 치아바타의 탄수화물 함량은 높은 편이다. 치아바타는 100g당 열량이 252kcal, 탄수화물 51.5g으로 절반 이상이 탄수화물로 구성된다. 또한 치아바타를 다이어트 빵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체중감량에는 도움 되기 힘들다. 치아바타의 주재료가 흰 밀가루이기 때문이다. 정제 탄수화물인 흰 밀가루는 체내에서 소화‧흡수가 빨리 되기 때문에 혈당지수가 높다. 혈당지수는 식품을 섭취했을 때 혈당이 얼마나 빠르게 상승했는지를 나타낸 수치다. 혈당이 높으면 체내에서 에너지로 사용되고 남은 포도당이 지방으로 쌓이게 돼 체중이 늘고 당뇨병까지 이어질 수 있다.한편, 김나영이 토핑 추가까지 해서 먹은 닭가슴살은 필수아미노산 8종이 모두 들어있는 고단백 음식으로, 닭에서 단백질이 가장 풍부하고 지방이 적은 부위다. 닭가슴살은 100g당 단백질이 23~25g 들어있다. 열량도 102kcal로 낮은 편이다. 닭가슴살의 풍부한 단백질은 근육 증량을 도와 운동과 식단을 병행하는 사람들이 섭취하면 좋다. 다만, 닭가슴살은 콜레스테롤과 포화지방산이 비교적 높은 동물성 단백질이라 이것만으로 권장 단백질 섭취량(0.8g/kg)을 채우면 심혈관질환에 걸릴 위험이 커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단백질을 보충하고 싶다면 닭보다 오리고기를 추천한다. 오리고기에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함유돼 체내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푸드임민영 기자2024/12/16 11:31
  • 김소영, "주말에 끓여놓고 아침마다 먹으면 살 안 쪄"... 뭐길래?

    김소영, "주말에 끓여놓고 아침마다 먹으면 살 안 쪄"... 뭐길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이자 사업가인 김소영(37)이 남편인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44)과 함께 마녀수프를 만들어 먹는 일상을 공유했다.지난 15일 김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녀수프'를 만드는 사진과 영상 등을 게시했다. 김소영은 "건강한 음식 좀 먹어보려고 마녀수프를 만들어 달라고 했다"며 "주말에 이렇게 만들어두면 주중에 아침으로도 먹기 좋다"고 했다. 또 "없는 재료도 많은데, 그냥 집에 있는 걸로만 만들었다"라며 "다 넣어서 끓이기만 하면 된다"고 했다. 마녀수프가 완성된 이후에는 "여태까지 만들어본 마녀수프 중 제일, 너무너무 맛있었다"고도 했다. 마녀수프는 토마토, 당근, 양배추를 주재료로 하며 부가적으로 고기나 닭 육수 등을 첨가해 조리하는 요리다. 1회 제공량(200g)의 열량이 50~100kcal에 그쳐 다이어트식으로 널리 활용된다. 각각 재료가 가지는 건강상 이점도 뛰어나다.◇토마토먼저 토마토는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다. 실제로 농촌진흥청의 국가표준식품성분표에 따르면 토마토(생것)의 열량은 100g당 20kcal 정도로 매우 낮다. 또 수분이 많아 포만감도 크다. 이 외에도 토마토는 베타카로틴, 리코펜 등의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혈당과 혈압을 낮춘다. 특히 토마토의 빨간 색감을 내는 리코펜은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배출하고, 혈전(피떡) 생성을 막아준다. 한편, 토마토는 생으로 먹는 것보다 기름과 열을 가해 요리해서 먹는 것이 좋다. 토마토 속 항산화 성분들은 지용성이기 때문에 기름과 함께 먹어야 체내 흡수율을 높일 수 있어서다.◇당근당근의 주요 영양소 중 하나인 베타카로틴은 항산화 물질로 면역력 증진, 시력 보호 등에 도움이 된다. 당근은 익혀 먹는 게 더 좋다. 생으로 먹으면 베타카로틴의 체내 흡수율은 10%밖에 흡수되지 않는다. 그런데 삶아 먹으면 흡수율이 20~30%, 기름에 볶아 먹으면 60% 이상 높아진다.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당근을 기름에 튀기면 베타카로틴 함량이 생당근보다 3.9배 증가한다. 당근의 당류는 4.7g으로, 당류도 적은 편이다. 또, 수용성 섬유소가 풍부해 변비를 예방할 수 있다.◇양배추양배추는 열량이 100g당 20kcal로 낮은 반면 섬유질이 많은 십자화과 채소다. 때문에 적게 먹어도 포만감을 빠르게 느낄 수 있으며, 식이섬유의 도움을 받아 노폐물을 몸 밖으로 내보낼 수 있다. 또 지방 흡수를 줄여 지방간을 막는 데 도움을 준다는 미국 일리노이대 연구 결과도 있다. 다만 갑상선저하증이 있는 사람은 양배추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다. 양배추 속 ‘고이트로겐’이라는 성분이 요오드의 사용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몸에 요오드가 부족하면 갑상선 호르몬 생성이 억제돼 갑상선저하증을 유발하거나 악화할 수 있다. 대신 고이트로겐은 열에 약하기 때문에 익혀서 소량 섭취하는 것은 건강에 크게 문제 되지 않는다.◇영양성분 결핍 주의 전문가들은 마녀수프가 일시적인 체중 감량엔 효과적이지만 장기간 섭취하면 영양성분이 부족해질 수 있다고 경고한다. 특히 마녀수프를 먹다가 일반식으로 돌아갈 때 유의해야 한다. 우리 몸은 이전에 먹던 만큼의 열량만 섭취하려는 경향이 있어 오랫동안 마녀수프를 먹었다면, 나중에 식사를 하루 필요 열량에 못 미치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마녀수프를 꾸준히 먹을 땐 다른 음식을 곁들어 먹는 게 좋다. ▲쇠고기나 닭가슴살 100g ▲잡곡류(빵 한 쪽 또는 현미 찹쌀죽 반 그릇) ▲사과 1/2개 또는 바나나 1개 ▲생채소 샐러드 한 접시 ▲저지방 우유 한 컵 등을 함께 섭취하면 균형 잡힌 다이어트 식사가 가능하다. 
    푸드오상훈 기자2024/12/16 11:30
  • “많이 먹어도 살 안 찌고, 꿀잠까지” 맹승지, 1주일에 네 번 한다는 ‘6kg 감량 후 유지’ 비법은?

    “많이 먹어도 살 안 찌고, 꿀잠까지” 맹승지, 1주일에 네 번 한다는 ‘6kg 감량 후 유지’ 비법은?

    코미디언 출신 배우 맹승지(38)가 자신만의 체중 유지 비결을 밝혔다. 지난 12일 맹승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주일에 4번 수영 장점”이라며 “1. (많이 먹어도) 살 안 찜. 2. 꿀잠”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맹승지는 지난 4월 6kg을 감량했다며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밝힌 바 있다. 또 평소 수영뿐 아니라 필라테스도 즐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맹승지가 하는 운동의 다이어트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수영수영은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수영할 때 물속에서 물의 저항을 이겨내기 위해 몸을 계속 움직이는데, 이때 열량이 많이 소모되기 때문이다. 삼성서울병원 스포츠의학센터가 체중 70kg인 성인의 시간당 소모 열량을 분석한 결과, 수영은 360~500kcal 정도 소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수영은 과체중인 사람에게 좋다. 과체중인 사람은 무게 때문에 무릎에 부담이 많이 가 있는 상태인데, 수영은 물속 부력으로 움직여 관절에 가해지는 하중이 덜하다. 허리가 안 좋은 사람들에게도 수영을 추천한다. 부력으로 체중 부하가 3분의 1가량 줄어, 허리에 가는 부담을 덜 수 있다. ◇필라테스 필라테스는 자세 교정에 효과적인 운동으로, 유연성이 없어도 도전할 수 있다. 유연성보다는 근육을 가늘고 길게 발달시키는 게 주요 목적이기 때문이다. 필라테스를 하면 몸의 중앙을 바르게 세우면서 몸을 정렬하는 동작을 반복하고 유지한다. 필라테스는 다이어트에도 도움 된다. 실제로 미국 매리마운트대학‧텍사스공대 연구팀은 비만하지만 건강에 이상이 없는 젊은 여성 28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12주간 1주일에 3번씩, 필라테스 수업(60분)을 들었다. 12주 후 참가자들의 체지방 비율은 평균 2% 줄었다. 연구팀은 필라테스가 비만한 젊은 여성의 혈압을 낮추고 체지방을 줄이는 데 도움 된다고 분석했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4/12/16 11:22
  • 신세경, '이 보양식' 정말 좋아한다지만… 많이 먹었을 때 부작용은?

    신세경, '이 보양식' 정말 좋아한다지만… 많이 먹었을 때 부작용은?

    배우 신세경(34)이 평소 좋아하는 음식을 소개했다.지난 8일 유튜브 채널 '바닐라코 BANILA CO'에는 '신세경 초대석 | 눈이 마주치면 끝나는 인터뷰 | 바코 공쥬 신세경님을 드디어 모셨습니다!|강요하지 않는 방판왕 EP.03'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신세경은 "좋아하는 추어탕 집이 있는데 추어탕을 정말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추어탕도 좋아하지만, 추어튀김도 정말 맛있다"고 했다.신세경이 좋아한다고 밝힌 추어탕은 가을에 더 생각나는 음식으로 꼽힌다. 또 추어탕의 주재료인 미꾸라지는 가을에 제철이며, 살이 통통하게 올라 맛도 좋다. 미꾸라지는 몸에 좋은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 있는 건강식품이다.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해 더위가 가신 후 지친 기력을 보양하는 식품으로도 알려졌다. 특히 미꾸라지는 다른 동물성 식품에서는 보기 드물게 비타민A를 다량 함유하고 있다. 비타민A는 피부를 튼튼하게 보호하고, 세균의 저항력을 높여 주며, 야맹증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뼈에 좋은 비타민D도 풍부하다.미꾸라지에 든 지방의 형태는 DHA와 EPA 등 불포화지방산으로 동맥경화증, 고혈압, 당뇨병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다만, 미꾸라지는 상당한 지방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과잉 섭취는 하지 않는 게 좋다. 또 미꾸라지의 미끈미끈한 점액물은 '뮤신'이 주요 성분이다. 뮤신은 위장관을 보호하고, 원활한 소화를 돕는 성분이지만, 식품으로 섭취하기는 쉽지 않다. 뮤신 성분이 있는 식품은 뱀, 달팽이, 개구리 등으로 혐오감을 주는 식품이 많기 때문이다. 야생동물을 잡아다 섭취하면 세균에 오염됐을 가능성도 높아 건강에 좋지 않다.추어탕은 미꾸라지의 이로운 성분을 전부 섭취할 수 있는 조리법으로 만든 음식이다. 뼈와 내장을 버리지 않고 통째로 삶아서 만들기 때문에 칼슘 섭취를 높일 수 있다. 특히 골밀도가 낮아진 노인들에게 추천한다. 산초를 함께 곁들여 먹는 것도 좋다. 미꾸라지의 잡내를 산초가 잡아주기 때문이다. 이 외에도 미꾸라지는 구워 먹거나, 튀김 반죽을 묻혀 통째로 튀겨 먹는 것도 방법이다.다만 추어탕의 국물에는 나트륨 함량이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고혈압 환자나 몸에 부종이 있는 사람은 국물을 적게 먹는 게 좋다. 높은 나트륨 농도가 혈액 등 체액량을 늘려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김치 등 함께 먹는 반찬의 양을 적절히 조절해야 나트륨을 과다 섭취하지 않을 수 있다. 추어탕은 100g당 49kcal 정도로 열량이 낮고 포만감이 큰 편이다. 그러나 밥이나 반찬과 함께 먹으면 섭취하는 총열량이 더 높아지기 때문에 비만한 사람은 역시 주의하는 게 좋다.
    푸드이해나 기자2024/12/16 08:04
  • 명품 탄탄 몸매 비결… ‘근력 운동’ 마니아 여자 연예인 5인, 누구?

    명품 탄탄 몸매 비결… ‘근력 운동’ 마니아 여자 연예인 5인, 누구?

    근력운동은 몸을 탄탄하게 만들어주고 지방을 없애는 데 좋은 운동이다. 헬스장에서 근력 운동 하며 몸짱 스타로 거듭난 연예인으로는 미나, 사유리, 소유, 이시영, 정은지가 있다. 가수 미나(52)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모습을 꾸준히 공개했다. 방송인 사유리(45)는 탄탄한 애플힙을 공개하며 그 비결이 근력운동이라 밝혔다. 배우 이시영(42)은 연예계 소문난 근력운동 마니아다. 그는 근력운동으로 체지방률 8.9%를 기록한 바가 있다. 가수 정은지(31)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루틴을 공개한 바가 있다. 가수 소유(32) 역시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꾸준히 근력 운동하며 탄탄한 몸매를 공개해 왔다. 여러 연예인이 선택한 근력운동의 건강 효과와 주의점에 대해 알아본다. ◇기초대사량 높여 다이어트 효과 극대화 다이어트 중에는 근력운동은 필수다. 근력운동으로 근육을 키워 기초대사량을 늘려야 운동의 다이어트 효과가 더 커진다. 기초대사량이란 우리 몸이 기본적으로 신진대사에 사용하는 에너지양을 말한다. 즉 몸이 호흡·체온 유지 등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인 셈이다. 기초대사량을 높이기 위해 근력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근육은 활동하고 신체기능을 유지하는 데 유독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는데, 이에 따라 같은 체중이라도 근육이 많은 사람은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게 되기 때문이다. 특히 허벅지, 등, 가슴 등 근육이 많이 분포한 곳을 중심으로 운동하는 것이 좋다. 근력운동을 하면 요요현상도 막을 수 있다. 근육은 열량을 연소시키는 역할을 한다. 근육량이 감소하면 기초대사량이 떨어져 점차 살이 찌기 쉬운 몸 상태로 변한다. 요요현상이 반복될수록 이 같은 증상이 더욱 두드러지고, 살이 빠진 뒤 다시 찌는 속도가 더 빨라진다. ◇매일 같은 근육 운동하면 손상 위험 주의 다만 매일 쉬지 않고 근력 운동하면 오히려 근육이 커지지 않는 등 효과가 없다. 근육은 수많은 근섬유 가닥으로 구성돼 있는데, 근력 운동하면 근섬유들이 미세하게 손상된다. 이때 근육 성장에 도움을 주는 세포인 위성세포와 단백질이 손상된 근섬유를 재생한다. 원활한 재생으로 근육이 단련되려면 하루 정도 휴식이 필요하다. 이틀에 한 번 근력운동을 하거나, 매일 운동하고 싶다면 하체, 등, 가슴, 어깨 등 부위를 다르게 해 운동해 보자.
    다이어트김예경 기자 2024/12/16 07:33
  • 스트레스 쌓일 때 대비해, ‘이 음식’ 챙기세요… 신경 안정 효과

    스트레스 쌓일 때 대비해, ‘이 음식’ 챙기세요… 신경 안정 효과

    과식이나 폭식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사람이 있다. 일시적으로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것 같지만, 이 같은 행동이 반복되면 건강에 악영향을 끼친다.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 간식을 챙겨서 폭식으로 이어지지 않게 막아야 한다.◇폭식하면 스트레스 악순환 발생몸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이에 대응하는 호르몬 ‘코르티솔’을 분비한다. 코르티솔이 오래, 많이 분비되면 신체 대사가 불균형해지고 쉽게 배가 고프다. 이때 달고 자극적인 음식을 찾게 되는데, 단 음식을 먹으면 코르티솔 분비가 줄고, 매운 음식을 먹으면 기분을 좋게 만드는 엔도르핀 분비가 촉진된다. 이러한 음식들은 순간적으로 도파민 등 행복을 유발하는 화학물질을 분비시켜 즉각적인 기분 전환을 느끼게 한다. 하지만 효과가 일시적이기 때문에 다시 달고 자극적인 음식을 찾게 된다. 이 과정이 반복되면 살이 찌고 이로 인해 스트레스가 늘어나고 다시 폭식하는 악순환이 발생한다. 고지방 식단을 섭취한 그룹은 체중과 체지방이 크게 증가했을 뿐 아니라, 장내 미생물 다양성도 현저히 감소했다는 미국 콜로라로 볼더대 연구 결과가 있다.◇아몬드·다크초콜릿 추천스트레스를 건강하게 해소하기 위해서는 고칼로리 음식 대신 건강한 간식을 먹는 걸 권장한다. 대표적인 게 아몬드와 다크초콜릿이다. 아몬드는 비타민E와 마그네슘이 풍부해 근육 이완과 신경 안정에 도움이 되고, 다크초콜릿은 코르티솔 수치를 낮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효과적이다. 이러한 간식을 미리 준비해두면 무분별한 폭식을 예방할 수 있다.단백질 섭취에도 신경 쓰자. 단백질은 신체가 스트레스 상황에 더 잘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 영양소다. ▲근육 ▲피부 ▲면역세포 등을 구성하는 데 쓰여 스트레스 상황에서 손상된 조직을 회복하고 면역력을 강화한다. 만약 스트레스를 상황에 지속적으로 노출된다면 단백질을 평소 섭취량보다 10~20% 늘리는 게 좋다. 끼니마다 ▲살코기 ▲생선 ▲달걀 ▲콩류 ▲견과류 ▲씨앗류 등을 포함하면 된다. 특히 아침 식사 때 단백질 섭취량을 늘리면 생체 리듬 개선 및 신진대사 안정화 효과가 있어 스트레스 호르몬 조절 효과가 있다.평소 비타민C를 챙겨 먹는 것도 좋다. 코르티솔이 분비되면 뇌는 이에 대응하기 위해 여러 가지 신경전달물질을 분비한다. 이때 필요한 것이 비타민C다. 비타민C는 뇌세포를 보호하고 뇌가 만들려는 신경전달물질이 잘 생산되도록 돕는다. 비타민C가 풍부한 식품은 레몬, 오렌지, 망고, 석류, 브로콜리 등이다. 특히 비타민C가 풍부한 레몬·오렌지·라임에서 나는 시트러스 향은 뇌의 혈류를 원활하게 만들어 스트레스로 인한 두통을 줄이는 효과도 있다.
    푸드김서희 기자2024/12/16 06:10
  • 구내염 빨리 낫고픈데… 집에 있는 가글 쓰면 도움 될까?

    구내염 빨리 낫고픈데… 집에 있는 가글 쓰면 도움 될까?

    구강 점막은 면역력이나 외부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는 신체 부위다. 이러한 이유로 염증이 쉽게 생기기도 한다. 구내염 대처법을 알아본다.구내염은 원인과 증상에 따라 종류가 다르다. 가장 흔한 건 아프타성 구내염이다. 입 안에 1cm 크기의 하얗고 둥근 염증이 생기는 게 특징이다. 피로, 스트레스, 알레르기, 뜨거운 음식 섭취, 입안의 상처 등이 원인이다. 입술이나 주변에 2~3mm 크기의 작은 수포가 생겼다면 헤르페스성 구내염일 가능성이 높다. 수포가 생긴 부위에 통증과 함께 감각저하가 발생한다. 헤르페스 바이러스 보균자가 면역력이 떨어지면 수포가 올라온다. 헤르페스성 구내염은 전염성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
    라이프오상훈 기자2024/12/15 23:03
  • 신장 안 좋은 사람, 채소·과일 '여기에' 한참 담갔다 먹어야

    신장 안 좋은 사람, 채소·과일 '여기에' 한참 담갔다 먹어야

    '저칼륨식'을 해야 하는 사람은 채소를 먹을 때도 주의가 필요하다.신장 기능이 저하되면 소변으로 칼륨을 배설하는 능력이 떨어진다. 그래서 식사 때 칼륨 섭취를 최대한 줄여야 하는데, 채소나 과일의 껍질에 칼륨이 많이 함유돼 있다.과일과 채소에 함유된 칼륨이 체내에 축적되면 고칼륨혈증으로 진행하거나, 심할 경우 근육 쇠약과 부정맥을 유발할 수 있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신장 기능이 저하된 사람들은 과일과 채소를 물에 담갔다가 먹으라고 권한다.칼륨은 수용성이라 물에 잘 녹는다. 물에 담가두면 칼륨이 물로 스며 나오기 때문에 칼륨 섭취를 줄이는데 효과적이다. 요리에 채소를 사용할 때는 잘게 썰어 채소 양의 10배가 되는 물에 두 시간 이상 담갔다가 조리하거나, 살짝 데친 후 물에 여러 번 헹구면 좋다. 과일도 두 시간가량 물에 충분히 담갔다가 섭취하도록 한다. 이때 과일을 통으로 물에 담그기 보다는 칼륨이 빠져나오기 쉽도록 과일을 자른 후 물에 넣는 게 좋다. 과일 껍질은 깎아내 버려야 한다. 껍질에 칼륨이 많이 들었기 때문이다.이렇게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면 칼륨 섭취를 50%가량 줄일 수 있다. 다만 이 방식으로 칼륨을 줄인다고 해도 완전히 제거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주치의와 상의해서 조절할 필요가 있다. 
    푸드한희준 기자 2024/12/15 21:09
  • 美 유명 가수, 다이어트로 ‘미모 경신’ 화제… 일주일 세 번 ‘이 운동’ 했다

    美 유명 가수, 다이어트로 ‘미모 경신’ 화제… 일주일 세 번 ‘이 운동’ 했다

    ‘All About That Bass’와 ‘Made You Look’ 등의 노래로 세계적인 인기를 끈 미국 가수 메간 트레이너(30)가 근력 운동의 효과를 극찬했다.지난 13일(현지시각) 미국 TV프로그램 ‘TODAY’에 출연한 메간 트레이너는 몸매 관리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가 등장하자 진행자는 “몸매 칭찬 좀 해도 되냐”며 “너무 아름답다”라고 말했다. 이에 트레이너는 “어린 아들들을 돌봐야 하기 때문에 운동을 할 수밖에 없다”며 “매일 가진 않지만 일주일에 세 번은 헬스장에 가서 근력 운동을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근력 운동이 이렇게까지 내 생활을 바꿀 줄은 몰랐다”며 “내가 더 강해질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더 많은 에너지를 얻었다”라고 말했다. 트레이너는 과거 90kg까지 몸무게가 증가할 정도로 비만했다. 그는 2022년 27kg 감량에 성공했으며, 최근 추가 감량에 성공해 미모 경신으로 화제가 됐다. 트레이너는 평소 스쿼트, 덤벨 데드리프트, 레그 프레스를 하는 영상을 자신의 SNS에 자주 올렸다. 그가 하는 근력 운동은 어떤 효과가 있을까?◇스쿼트스쿼트는 ▲등 하부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근육 등 하체 근육 발달에 효과적이다. 스쿼트를 할 때는 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서서 최대한 앉는다. 이때 무릎 굴곡 각도가 90도를 넘지 않아야 하고, 무릎이 발가락보다 앞으로 나오면 안 된다. 다만 나이가 많거나 근력이 적어 일반적인 스쿼트 자세가 어렵다면 다리를 어깨보다 넓게 벌리는 와이드 스쿼트를 권장한다. 이때 어깨너비 2배 이상으로 다리를 과도하게 벌리면 고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덤벨 데드리프트덤벨 데드리프트는 바닥에 놓인 덤벨을 잡고 팔을 구부리지 않은 자세로 엉덩이 높이까지 들어 올리는 동작이다. 하체 근육을 포함해 척추기립근까지 강화할 수 있는 전신운동이다. 덤벨 리프트를 올바르게 하려면 우선 덤벨 앞에 선 뒤, 발을 골반너비 정도로 벌려 선다. 이후 허리를 똑바로 세워 차렷 자세를 취하듯 가슴을 내밀고 엉덩이를 뒤로 치켜든다. 무릎을 굽히고 허리를 앞으로 숙이면서 덤벨을 내린다. 이때 복부와 등을 꼿꼿하게 유지해 해당 부위의 근육이 긴장하도록 유지한다. 다시 등으로 끌어당기는 느낌으로 원위치하면서 일어선다. 이때 무릎과 엉덩이, 허리가 구부정하지 않게 힘을 줘 올바른 자세를 취해야 한다.◇레그 프레스레그 프레스는 운동기구에 앉은 상태로 다리를 펴면서 허벅지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이다. 엉덩이가 뜨지 않게 자세를 잡고 끝까지 무게를 내려야 한다. 기본적으로 허벅지에는 자극이 가지만, 다리를 약간 벌리는 자세를 잡으면 엉덩이까지 자극을 줄 수 있다. 엉덩이로 무게를 올린다는 느낌을 받아야 한다. 이처럼 발 위치와 각도에 따라 자극 부위가 다르기 때문에 근육을 키우고 싶은 신체 부위에 따라 조절하면 된다. 이때 무릎이 완전히 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처음부터 너무 무리하기보다 가벼운 무게에서 시작해 차차 무게를 늘리면서 난이도를 높이는 게 좋다. 일주일에 4~7회 정도 10~20분씩 하면 된다.
    피트니스임민영 기자2024/12/15 19:05
  • 백지영, 다이어트 위해 냄새 솔솔 ‘이 음식’ 참았다… 뭐였길래?

    백지영, 다이어트 위해 냄새 솔솔 ‘이 음식’ 참았다… 뭐였길래?

    가수 백지영(48)이 다이어트 중 오징어구이를 먹지 않고 참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백지영 Baek Z Young’에는 ‘25년 만에 돌아온 백지영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스토리 (나나 본인등판)’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는 데뷔 25주년에 기념 뮤직비디오 영상에 출연한 가수 겸 배우 나나와 모델 채종석을 초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간식으로 오징어구이와 귤, 과자 등이 준비됐는데, 대화 도중 백지영은 “근데 오징어구이 앞에 있으니까 자꾸 먹고 싶다”며 “아 귤이나 까먹어야 되겠다”고 말했다. 백지영은 식단 관리 중이었던 것으로 전했다. 백지영이 참은 오징어와 오징어 대신 먹은 귤은 실제로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오징어, 다이어트 식품이지만… 굽거나 튀기면 살찔 수도오징어는 의외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일반적으로 수분을 제외한 오징어의 주성분은 단백질 식품이기 때문이다. 수분을 제거한 오징어에는 소고기보다 3배 높은 단백질이 들어 있어 오징어 한 마리(중간 크기)면 하루 단백질 권장량을 채울 수 있다. 단백질은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고 근육 생성을 도와 건강한 체중 관리에 도움을 준다. 단백질은 신진대사를 올리는데, 신진대사가 높으면 열량이 잘 소모돼 살이 쉽게 빠진다. 또한, 단백질은 분해하는 데 다른 영양소보다 시간이 오래 걸려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게다가 오징어에는 콜레스테롤 흡수를 억제하는 타우린이 들어 있어 성인병 예방에도 좋다. 다만, 오징어를 굽거나 튀겼을 때는 열량이 올라가 오히려 살이 찔 수 있다. 특히 오징어를 먹을 때 찍어 먹는 소스도 열량이 높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귤, 90% 이상 수분이지만… 당류 높아 주의해야백지영이 오징어 먹은 대신 귤 1개에는 30mg 이상의 비타민C가 들어 있다. 비타민C는 피부와 점막을 튼튼하게 하고, 면역력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기미와 주근깨 등을 없애주고, 미백에도 도움이 된다. 수분 역시 90% 이상으로, 지방 함량도 매우 낮아 다이어트를 하거나 비만한 사람에게 적합한 과일이다.다만, 귤은 3개 이상만 먹어도 섭취 열량이 쌀밥 한 공기(143kcal)에 이르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대한영양사협회는 1회 귤 섭취량으로 단 1개만 권장하고 있다. 특히 식사 이후 당분이 많은 과일을 많이 먹으면 혈당이 올라갈 수 있어 당뇨병 환자들은 귤의 과도한 섭취를 주의해야 한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4/12/15 18:03
  • 뷔페에서 양껏 먹고도 살 덜 찌는 방법 있다! ‘이것’부터 먹어라

    뷔페에서 양껏 먹고도 살 덜 찌는 방법 있다! ‘이것’부터 먹어라

    다양한 음식을 한꺼번에 즐기고 싶을 땐 뷔페에 간다. 음식을 마구 먹다가도 ‘살찌면 어떡하지’ 걱정이 되곤 한다. 이럴 땐 식사 순서만 조금 바꿔도 지방이 덜 생성된다.◇처음 먹은 음식 나중에 또 먹는 경향… 시작은 ‘과일’이 좋아뷔페에서 과일부터 먹으면 살이 덜 찔 수 있다는 미국 코넬대 소비자행동학과 연구 결과가 있다. 연구팀은 과일, 저지방 요구르트, 저지방 그래놀라, 시나몬 롤, 베이컨, 감자튀김, 달걀 등을 테이블에 배치했다. 124명의 참가자를 임의로 나눠, 일부는 과일을 먼저 먹고 달걀을 나중에, 나머지는 달걀부터 먹고 과일을 나중에 먹게 했다. 그 결과, 과일을 먼저 먹은 집단이 달걀을 먼저 먹은 집단보다 뷔페에서 총 열량을 더 적게 섭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튀긴 음식과 고지방 음식에 대한 선호도도 과일부터 먹은 집단에서 더 낮았다.연구팀은 뷔페에서 처음 먹은 음식을 나중에 또 찾는 경향성도 발견했다. 연구팀이 과일부터 먹게 한 사람들의 86.4%는 나중에 과일을 다시 찾았지만, 달걀부터 먹게 한 집단은 54.8%만이 과일을 다시 찾았다. 마찬가지로 달걀부터 먹게 한 집단의 75.4%는 달걀을 다시 찾았지만, 과일 먼저 먹게 한 집단은 28.8%만이 달걀을 다시 찾았다. 이는 처음부터 감자 튀김 등 고칼로리 음식을 먹은 사람들은 나중에 고칼로리 음식을 또 찾을 가능성이 크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연구팀은 “참여자 65.7%가 처음 먹었던 음식 3개 중 하나 이상을 다시 먹었다”며 “뷔페에서 건강한 음식부터 먹는 게 중요하다”고 했다.◇고기·빵은 채소·과일 먹은 다음에접시에 여러 가지 음식을 가득 담았다면, 좋아하는 것부터 먹지 말고 ‘식이섬유→단백질→탄수화물’ 순으로 먹는 게 좋다. 탄수화물 식품부터 먹어서 혈당이 단기간에 급격히 오르면, 에너지로 소모되지 못한 잉여분이 지방으로 바뀐다. 반면, 식이섬유부터 먹으면 같은 탄수화물 식품만 단독으로 먹을 때보다 혈당이 느리게 오른다. 탄수화물이 몸에 소화·흡수되는 속도를 식이섬유가 늦추기 때문이다. 단백질도 식이섬유만큼은 아니지만 탄수화물을 먹고 혈당이 오르는 속도를 어느 정도 늦춰준다. 빵, 고기, 채소·과일을 한꺼번에 담아왔다면, ‘채소·과일→고기→빵’ 순으로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푸드이해림 기자2024/12/15 16:01
  • 맛있다고 양껏 먹다간 혈관 막히는 막창, ‘이렇게’ 구우면 좀 낫다

    맛있다고 양껏 먹다간 혈관 막히는 막창, ‘이렇게’ 구우면 좀 낫다

    막창은 고소하고 쫄깃하다. 지방이 많아 몸에 좋지 않은 걸 알아도 충동적으로 먹게 된다. 그나마 건강하게 먹을 방법이 없을까?막창은 포화지방이 많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정한 포화지방 하루 섭취 기준치는 15g이다. 막창을 1인분만 먹어도 이를 거의 충족한다. 2019년 소비자시민모임이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막창의 포화지방 함량을 조사했더니, 1인분 기준 평균 11.5g으로 식약처에서 제시한 일일 섭취기준치의 76.7%를 차지했다.음식을 통해 섭취하는 포화지방산이 1% 증가할 때마다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콜레스테롤의 혈중 농도가 2% 상승한다고 알려졌다. 콜레스테롤이 높은 음식을 피해야 하는 고혈압·동맥경화 환자들은 특히 주의해야 한다. 지난 2017년 헬스조선이 의사·약사·영양학자 100명을 대상으로 ‘건강을 생각해서 되도록 피하는 음식’을 설문 조사한 결과, 곱창과 막창이 22명의 선택을 받아 탄산음료(1위), 육가공식품(2위)의 뒤를 이은 3위를 기록하기도 했다.그래도 살다 보면 막창을 한 번쯤은 먹게 된다. 이럴 땐 건강을 위해 조리법을 달리하는 게 좋다. 프라이팬이나 그릴에 굽지 말고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하는 것이다. 숙명여대 식품영양학과 주나미 교수팀 실험에 따르면 같은 음식도 그릴 대신 에어프라이어에 구우면 포화지방 함량이 감소한다. 막창과 포화지방 함량이 거의 비슷한 삼겹살의 경우, 전기 그릴로 구우면 포화지방 함량(100g 기준)이 15.1g이지만,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할 땐 12.9g이었다. 고온에서 장시간 익히는 과정에서 식재료 속 수분과 기름기가 밖으로 빠지는 덕분이다.기름진 음식을 가끔은 먹고 싶다면, 운동을 병행해야 한다. 그래야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가 지나치게 짙어지지 않는다. 빨리 걷기든 자전거 타기든 숨이 가빠지기 직전의 강도로 1주일에 총 150분 이상 하는 게 좋다. 저강도~중강도 유산소 운동만 꾸준히 해도 LDL 콜레스테롤 혈중 농도가 크게 감소한다는 사우디아라비아 킹 사우드대 연구팀 논문이 있다. 유산소 운동과 콜레스테롤 감소에 관한 11개 논문을 메타분석해 얻은 결과다. 저강도~중강도는 최대 심박 수의 50~74%에 도달하는 정도를 말한다. 숨 차기 바로 직전의 강도가 여기에 해당한다.
    푸드이해림 기자2024/12/15 15:00
  • “관리 위해, 한 달에 한 번만 먹어”… 최화정, 맛있어도 참는 음식 뭘까?

    “관리 위해, 한 달에 한 번만 먹어”… 최화정, 맛있어도 참는 음식 뭘까?

    방송인 최화정(63)이 관리를 위해 한 달에 한 번만 먹는다는 음식을 공개했다.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는 ‘최화정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초간단 집반찬 5개 ('이거' 한스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최화정이 이야기하는 중 제작진이 서랍을 보며 “이게 뭐냐”고 하자, 서랍 아래 수납장에서 여러 종류의 일본 컵라면이 나왔다. 최화정은 부끄러워하며 “너무 맛있어서 먹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후 영상 말미에 최화정은 제작진과 함께 컵라면을 먹는 모습이 나왔다. 제작진이 “얼마나 맛있길래 바닥에 숨겨뒀냐”라고 하자 그는 “한 달에 한 번 먹자 이러면서 (숨긴 거다)”라고 말했다. 최화정이 한 달에 한 번 먹겠다고 다짐한 컵라면은 건강에 어떤 영향을 줄까?기본적으로 라면에는 나트륨이 많이 들어있어 부기를 유발한다. 우리의 혈액은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과 액체인 혈장으로 이뤄져 있다. 혈장은 혈관을 타고 영양소나 호르몬, 노폐물을 몸 곳곳으로 전달한다. 나트륨이 많이 든 음식을 먹으면 혈장은 다량의 나트륨을 세포 곳곳으로 전달한다. 이때 삼투압 현상으로 세포들이 수분까지 끌어안게 된다. 혈관을 돌아야 할 수분들이 세포에 잡혀 일종의 부종이 형성되는데, 얼굴에는 특히 모세혈관이 많아 더 쉽게 붓는다.라면 속 나트륨은 부기뿐만 아니라 고혈압도 일으킬 수 있다. 라면 1개에는 나트륨이 평균적으로 1800~1900mg 정도 들어 있다. 라면 한 개만 먹어도 하루 적정 섭취량인 2000mg에 근접해진다. 실제로 한국영양학회 학술지에 게재된 한 연구에 따르면 라면, 우동 등 면류 섭취가 잦은 여성이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고혈압 위험이 크다는 것을 밝혔다. 연구 결과, 주 5회 이상 면류를 섭취한 여성은 아예 먹지 않은 여성에 비해 고혈압 발생 위험이 2.3배 컸다.게다가 라면 같은 정제 탄수화물은 다이어트나 피부 건강에도 좋지 않다. 정제 탄수화물은 혈당지수(혈당 상승 정도)가 높아 비만으로 이어지기 쉽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상승한다.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인슐린이 혈당을 급격하게 감소시키면 우리 몸은 다시 허기를 느낀다. 이로 인해 과식하게 될 수 있다. 또, 정제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당부하(몸에서 포도당을 대사하는 능력)가 촉진돼 체내 성분 ‘IGF-1’이 증가한다. 이 성분이 늘면 피부 염증이 더 잘 유발돼 여드름, 모낭염이 쉽게 생긴다. 
    푸드임민영 기자2024/12/15 14:05
  • “얼굴 비대칭 되고, 입 안 열려”… 일주일간 ‘이것’만 먹은 20대 男, 부작용 보니?

    “얼굴 비대칭 되고, 입 안 열려”… 일주일간 ‘이것’만 먹은 20대 男, 부작용 보니?

    영국의 한 20대 남성이 일주일간 소시지롤만 먹고, 부작용을 겪은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0일(현지시각) 더 미러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사즈 카벳(25)은 7일간 소시지롤만 먹는 챌린지에 도전했다. 그는 “평소에 소시지롤 먹는 거를 좋아했다”며 “저렴한 음식이기도 했고, 재미있는 도전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아침‧점심‧저녁 모두 소시지롤을 먹은 그는 일주일 동안 여러 지점의 매장을 방문해 총 36종류의 소시지롤을 먹었다. 사즈 카벳은 “평균적으로 하루에 5~6개를 먹었고, 많이 먹었을 때는 8개 정도 먹었다”며 “열량은 높았지만, 매일 자전거를 탔고, 하루에 8000걸음 이상 걸었기 때문에 문제가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일주일간의 도전이 끝난 후, 그는 2kg 정도가 빠졌다. 하지만, 이틀 후 아침 얼굴 한쪽이 퉁퉁 부었다. 사즈 카벳은 “챌린지는 생각보다 쉬웠는데, 갑자기 입을 제대로 열 수 없을 정도로 얼굴이 부어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곧바로 병원을 찾은 그는 영양 불균형이 원인이라는 말을 들었다. 항생제를 복용한 후 며칠 후 회복한 사즈 카벳은 “체중은 줄었지만, 건강 상태가 나빠졌다”며 “이 도전을 추천하지는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사즈 카벳이 일주일간 먹었던 소시지롤 속 소시지는 초가공식품 중 하나다. 초가공식품은 여러 가공을 거쳐 변형이 많이 된 식품을 말한다. 식품 가공 정도를 기준으로 만든 식품분류체계(NOVA)에 따른 분류로 가장 높은 단계에 해당한다. 조리가 간편하고 중독성 높은 식품이다. 이 식품이 건강에 해롭다는 연구는 매우 많다. 학술지 ‘The BMJ’에 게재된 한 연구에서는 초가공식품 섭취가 32가지의 건강상 문제와 관련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팀은 초가공식품을 자주 섭취하면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21% 증가하고 ▲우울증 위험은 22% 증가하고 ▲심혈관계 질환과 관련된 사망 위험이 50% 증가하고 ▲제2형 당뇨병 위험이 12% 더 높아질 수 있다고 했다. 또 영국 브리스톨대‧국제 암 연구소 연구팀이 성인 45만111명을 대상으로 34가지 암과의 연관성을 확인한 연구에서도 초가공식품을 많이 섭취하면 입‧목구멍‧식도 등 상부 소화관 암 발병 위험이 커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초가공식품을 10%만 더 많이 섭취해도 두경부암 발병 위험이 23%, 식도암 발병 위험이 24% 높아졌다. 문제는 초가공식품이 중독성까지 강하다는 것이다. 정제된 탄수화물과 지방이 많이 들어 있어 뇌의 보상 체계를 자극해 중독성이 큰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영국의학저널에 실린 연구에서 36개국의 281개 연구를 분석했더니 초가공식품의 중독성이 술보다 강하고 담배보다 조금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어린이에게 강한 중독성을 보였다. 한편, 사즈 카벳처럼 소시지롤만 먹으면 영양 불균형이 발생할 위험이 있다. 특정 영양소가 결핍되면 면역력 저하‧피로감‧소화불량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또, 영양 불균형으로 인해 지방부종이 발생할 수도 있다. 따라서 건강한 식습관인 5대 영양소(탄수화물‧지방‧단백질‧비타민‧미네랄)를 골고루 섭취하는 게 중요하다.
    푸드이아라 기자2024/12/15 13:03
  • 독일에서 먹는 크리스마스 음식 ‘슈톨렌’, 이 속에 숨겨진 [주방 속 과학]

    독일에서 먹는 크리스마스 음식 ‘슈톨렌’, 이 속에 숨겨진 [주방 속 과학]

    크리스마스가 다가오자 베이커리에서 평소에는 보기 힘들던 특이한 빵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크리스마스가 전통 명절인 유럽 국가들의 빵이다. 그중 슈거파우더가 듬뿍 뿌려진 투박한 빵을 가장 흔히 볼 수 있는데, 이게 바로 독일의 '슈톨렌'이다. 왜 이렇게까지 슈가파우더를 듬뿍 뿌려놓은 걸까?'보존' 때문이다. 슈톨렌은 11월 말이나 12월 초에 만든 후, 주말마다 가족끼리 모여 한 조각씩 잘라 먹는 전통이 있다. 4주간 오래 보존하면서 크리스마스를 기다린다.슈톨렌을 만든 재료를 보면 조금 의아하다. 밀가루, 효모, 물이 들어간 단순한 빵에 럼에 절인 견과류와 말린 과일을 넣고 버터를 끼얹은 후 슈거파우더를 듬뿍 뿌려 만든다. 오래 보관해야 하다 보니 건과일과 견과류를 럼주에 넣는 건 이해가 된다. 하지만, '버터'를 듬뿍 사용하는 게 문제다.버터 등 지방은 장기 보존이 어렵다. 지방이 공기 중에 노출되면 맛과 색상이 나빠지고 이취가 발생하는 '산패' 반응이 일어난다. 지방은 글리세롤에 세 개의 지방산이 결합한 구조인데, 산소를 만나면 이 구조가 끊어져 산가가 점점 올라간다. 다량의 유지가 산화되면서 점점 품질이 낮아진다.슈거파우더는 '버터'도 오래 보존하기 위해 뿌린 것이다. 설탕은 '보존성'이 강하다. 삼투압을 높여 미생물 등 세균이 번식하지 못하도록 하고, 수분과 결합력도 강해서 수분이 이동하지 못하게 막는다. 버터가 산소와 닿아 산패 반응이 일어나지 않도록 방패 역할을 하는 것이다. 다만, 설탕도 대기 중 수분을 빨아들이는 성질이 강하므로 래핑을 해야 더 오래 슈톨렌 특유의 퍽퍽한 식감을 유지할 수 있다.슈톨렌은 오래 보존해 숙성될수록 맛이 좋아진다. 빵 겉에 바른 버터와 견과류·말린 과일에 들어있던 럼이 빵 전반으로 퍼지기 때문이다.먹을 때는 가운데를 얇게 잘라 먹은 뒤, 분리된 두 덩어리를 밀착시켜 다시 보관하면 된다. 가운데부터 썰어 먹는 이유는 단면이 외부에 노출되면 설탕의 방패 역할이 깨져 지방의 산패가 빨라지기 때문이다.
    푸드이슬비 기자 2024/12/15 12:00
  • 전문가들이 뽑은 건강을 위한 ‘최고의 생선 4’

    전문가들이 뽑은 건강을 위한 ‘최고의 생선 4’

    생선은 오메가-3,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등 수많은 영양소를 함유한 식재료다. 그중에서도 영양학적으로 우수한 생선을 골라 식단에 포함하면 건강상의 이점을 충분히 누릴 수 있다. 미국 폭스 뉴스의 전문 영양사들은 영양 밀도가 높고 흡수율이 좋은 생선 네 가지를 꼽았다. 무엇일까?◇연어연어 반토막(70g)에는 오메가-3가 900mg 함유돼 오메가-3 권장 섭취량을 충족시킬 수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는 오메가-3를 하루 500mg~3g 섭취할 것을 권고한다. 오메가-3는 심혈관 및 뇌 건강에 이로운 불포화지방산으로 연어 속 오메가-3는 EPA, DHA 등 체내 흡수율이 높은 형태다. 연어는 100g당 단백질이 약 21g 함유돼 있으며 이는 대표적인 단백질 공급원인 닭 가슴살(100g당 단백질 23g)과 맞먹는다. 이외에도 연어에는 ▲항산화 성분인 셀레늄 ▲신경·혈관 건강에 필수적인 비타민B12 ▲뼈 건강을 개선하는 비타민D 등이 풍부하다. ◇정어리뼈째 먹는 생선인 정어리는 뼈를 튼튼하게 하는 칼슘, 비타민D가 풍부하다. 100g당 단백질이 약 25g 함유돼 있는 고단백질 생선이라 근육과 뼈 건강에 좋다. 심장, 뇌, 관절 건강에 좋은 오메가-3 지방산과 간 기능을 개선해 피로 회복을 돕는 타우린이 함유돼 있다. 정어리에 함유된 여러 영양소들은 시너지 효과를 내 당뇨병 예방을 돕는다. 스페인 오베르타 데 카탈루냐대 연구팀이 당뇨병 전 단계인 노인 152명을 분석했다. 정어리를 섭취하지 않은 그룹은 연구 초기에 당뇨병 발병 위험이 높은 참가자 비율이 27%으며 1년 뒤에는 22%로 크게 바뀌지 않았다. 반면, 정어리를 매주 200g씩 섭취한 그룹은 당뇨병 발병 위험이 높은 참가자 비율이 37%에서 8%로 감소했다.◇광어광어는 고단백 저지방 저칼로리 생선으로 부드럽고 소화가 잘 돼 건강한 사람뿐 아니라 당뇨병 환자나 노약자 등이 부담 없이 섭취하기 좋다. 광어는 100g당 열량 103kcal, 지방 함량 1.7g, 단백질 함량 20.44g이다. 광어는 ▲면역력 강화를 돕는 비타민B6 ▲세포 손상을 방지하는 셀레늄 ▲뼈·혈액 등 신체 구성에 필수적인 무기질 등의 좋은 공급원이다. ◇참돔도미라고도 불리는 돔은 겨울철 우리나라 연해에서 잡히는 생선으로 참돔과 감성돔이 대표적인 종류다. 참돔은 칼륨이 풍부해 혈압을 개선하는 등 혈관 건강에 유익하고 단백질, 비타민B1의 좋은 공급원이다. 양질의 아미노산이 적절한 균형을 이뤄 체내 영양 흡수율이 높고 타우린 함량이 높아 각종 심혈관질환 예방 효과를 낸다. 지방과 기름기가 적어 비린내가 덜하고 열량이 상대적으로 낮다.
    푸드최지우 기자 2024/12/15 11:04
  • ‘이 음료’ 많이 마시는 사람, 뇌졸중·대동맥류 위험 높다

    ‘이 음료’ 많이 마시는 사람, 뇌졸중·대동맥류 위험 높다

    단 음식을 덜 먹어야 한다는 건 알지만, 끊기가 어렵다. 이럴 땐 눈 딱 감고 ‘탄산음료’만이라도 끊어보자. 다양한 종류의 단 식품 중에서도, 가당 음료가 심혈관계 질환과 특히 큰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스웨덴 룬드대 영양 역학 연구자를 필두로 한 국제 공동 연구팀은 스웨덴 45~83세 남녀 6만 9705명의 식습관에 대한 1997년·2009년 설문조사 결과를 분석했다. 참여자들의 설탕 섭취 경로는 ▲단 음료 ▲단 간식(빵·초콜릿·아이스크림 등) ▲커피나 차에 첨가하는 당(시럽·꿀·설탕) 등으로 나눠서 파악됐다. 뇌졸중·심장마비·심부전 등 심혈관계 질환 발생 여부는 2019년까지 추적 관찰됐다.  분석 결과, 단 음료가 심혈관계 질환과 가장 긴밀히 연관된 것으로 드러났다. 커피나 차에 첨가하는 당이 많을수록 복부 대동맥류 발생 위험이 커졌지만, 단 음료 섭취량과 양의 상관관계에 있는 심혈관 질환의 수는 이보다 많았다. 단 음료를 많이 마실수록 ▲허혈성 뇌졸중 ▲심장 마비 ▲심방세동 ▲복부 대동맥류 발생 위험이 커지는 게 확인됐다. 나이·성별·알코올 섭취량·흡연 여부·운동량·체질량지수(BMI) 등의 변수 영향은 배제한 상태였다.  뜻밖에도, 단 간식은 섭취량이 많아진대서 심혈관계 질환 발생 위험이 커지지 않았다. 오히려 단 간식 섭취량이 적을 때 심혈관계 질환 발생 위험이 커지는 게 관찰됐다. 연구팀은 “단 간식을 적게 섭취하는 사람들은 그 대신 몸에 나쁜 다른 간식을 먹어서 이런 결과가 나타났을 수 있다”고 말했다. 설탕 섭취가 어떻게 심혈관계 질환을 유발하는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 다만, 몇 가지 가설은 있다. 설탕 분자를 구성하는 과당류 ‘프룩토스’가 간에서 글리세롤-3-인산으로 변환되는데, 이것이 나중에 중성지방으로 합성돼 심혈관계 질환을 일으킨다는 게 그중 하나다.연구팀은 “섭취하는 단 음식의 종류에 따라 심혈관계 질환 발생 위험이 다를 수 있다”며 “이번 연구 결과는 단 음료가 심혈관계 질환에 특히 해로움을 강조한다”고 말했다.해당 논문은 최근 국제학술지 ‘프론티어스 공중 보건(Frontiers in Public Health)’에 게재됐다.
    푸드이해림 기자 2024/12/15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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