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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품 크고 많은 것 vs 작고 적은 것… 어떤 게 더 맛있는 샴페인일까? [주방 속 과학]

    거품 크고 많은 것 vs 작고 적은 것… 어떤 게 더 맛있는 샴페인일까? [주방 속 과학]

    샴페인은 먹어보지 않아도, 맛 좋은 것을 고를 수 있다. 눈으로 보고, 귀로 들으면 된다.정확히는 샴페인이 아니어도 된다. '스파클링 와인'이라면 모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이다. 샴페인은 프랑스 북부 샹파뉴 지역에서 전통적인 방법으로 생산된 화이트 스파클링 와인을 말한다. 스파클링 와인이 더 큰 범주다.◇스파클링 와인, 2차 발효로 생성된 '탄산'이 핵심방법의 원리를 이해하려면 먼저, 스파클링 와인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아야 한다. 스파클링 와인은 1차 발효를 끝낸 일반 와인에 효모와 당분을 추가해 병을 밀봉해서 만든다. 효모는 밀폐된 환경에서 당을 만나면 '알코올 발효'를 하는데, 당은 없애고 알코올과 '이산화탄소'를 생성한다. 밀폐된 병 속 와인에 이산화탄소가 녹아 들어가면 '스파클링 와인' 완성이다. 간혹 스파클링 와인을 열다가 뚜껑이 날아가곤 하는데, 갑자기 병 내부 기압이 낮아지면서 빠른 속도로 와인과 이산화탄소가 거품 분수처럼 터져나가기 때문이다. 이 거품에 주목해야 한다.◇더 맛있는 '스파클링 와인' 고르려면?▶크고 많은 거품=스파클링 와인 뚜껑을 열었을 때, 거품이 힘차게 나오는 것일수록 더 맛있다. 미국 브라운대와 프랑스 툴루즈대 공동연구팀은 일부 스파클링 와인 거품이 다른 탄산 음료와 달리 일직선으로 솟구치는 이유를 분석했다. 그 결과, 스파클링 와인의 고유 풍미를 더하는 계면활성제 성분이 핵심 요소였다. 다른 탄산 음료와 달리 기포를 안정적으로 연결해 냈다. 다시 말해, 거품이 잘 나오는 스파클링 와인일수록 ▲풍미 성분이 풍부하고 ▲기포 연결이 안정적이고 ▲기포 크기가 커서 더 맛있다는 것을 의미한다.스파클링 와인을 따랐을 때, 잔에 올라오는 거품 크기도 클수록 더 맛있는 제품이다. 프랑스 랭스대 물리학과 제라르 리제르 블레어 교수팀은 스파클링 와인을 잔에 따랐을 때 술과 공기가 맞닿는 표면에서 거품이 터지는 과정을 초고속 카메라로 측정했다. 그 결과, 거품 크기는 0.4mm에서 4mm까지 다양했는데, 3.4mm 정도로 클 때 거품 속 향 성분이 더 많이 방출되면서 풍미가 올라가는 것으로 나타났다.▶큰 거품 소리=마찬가지로 거품이 올라오는 소리가 강력할수록 맛있는 와인이다. 미국 오스틴 텍사스대 카일 스프랫 교수는 와인 거품이 내는 소리를 측정하는 소형 청음기를 개발해, 와인 품질을 판단하고자 했다. 스파클링 와인은 밀봉된 상태에서 2차 발효를 하며 생산된다. 이때 밀봉이 풀리거나, 와인이 상하면 이산화탄소가 빠져나가거나 다른 성분으로 바뀔 수 있다. 연구팀은 "거품 소리가 많이 들리는 제품일수록 품질 관리가 잘 된 상태에서 제대로 발효한 제품일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
    푸드이슬비 기자2025/01/04 21:03
  • “약 없이 31kg 감량 성공”… 30대 女, 저녁에 ‘이것’ 지켰더니 성공?

    “약 없이 31kg 감량 성공”… 30대 女, 저녁에 ‘이것’ 지켰더니 성공?

    영국의 한 30대 여성이 다이어트약을 복용하지 않고, 1년간 31kg 감량에 성공한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12월 28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영국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러브 아일랜드’에 출연했던 쇼나 필립스(30)는 다이어트에 도전한 후 5스톤(약 31kg) 감량에 성공했다. 그는 핫핑크 비키니를 입은 채 다이어트 전후 영상을 SNS에 공유했는데, 다이어트 약인 오젬픽을 먹고 뺐다는 비난을 들었다. 이에 쇼나 필립스는 “오젬픽이 아니라 식단과 운동만으로 뺐다”며 “실제로 살을 빼는 데 1년 이상이 걸렸다”고 밝혔다. 이어 “원래는 하루 종일 밥을 안 먹다가 저녁에 폭식을 했었다”며 “지금은 규칙적으로 먹으며 한 시간 동안 운동을 하면서 관리한다”고 말했다. 쇼나 필립스의 다이어트 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저녁에 먹는 습관, 비만 유발 위험저녁 시간에 음식을 섭취하면 낮에 비해 살이 찌기 쉽다. 미국 록펠러대학 유전자연구소 마이클영 소장에 따르면, 저녁 시간대부터 신체가 필요로 하는 에너지양이 크게 줄어 과잉섭취 된 에너지는 체내에 바로 저장된다. 실제로 저녁 6시 이후에 식사하는 사람은 살찔 확률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영국 얼스터대학 연구팀은 ‘영국 국민 식사 및 영양조사’에 참여한 19~64세 1177명을 대상으로 식사 시간과 먹는 음식을 조사했다. 그 결과, 저녁 6시 이후에 식사하면 음식을 하루에 먹는 총열량의 50% 이상 먹을 확률이 높았다. 반면 저녁 6시 이전에 식사하면, 음식을 하루에 총열량의 30% 이하로 먹을 가능성이 컸다. 연구팀은 저녁 늦게 식사할수록, 배고픔을 해소하기 위해 고열량의 음식을 폭식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저녁 식사를 일찍 하면, 점심으로 먹은 음식이 완전히 소화되기 전이기 때문에 포만감이 들어 많이 먹지 않는다고 말했다. ◇천천히 빼기, 각종 부작용 막을 수 있어 다이어트를 할 때는 차근차근 감량해야 한다. 단기간에 체중을 감량하면 영양불균형, 피부 처짐, 탈모 등 부작용이 생긴다. 렙틴 호르몬 분비에도 문제가 생겨 식욕 조절이 어려워진다. 건강하게 다이어트하려면 운동과 식단을 병행해야 한다. 요요현상 방지를 위해 최소 6개월에 걸쳐 천천히 빼는 게 좋다. 한 달에 2~3kg 감량이 적당하다. 목표는 6개월간 체중의 약 10% 감량으로 잡는다. 초반부터 무리한 운동으로 시작하면 오히려 강박이나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걷기, 계단 이용하기 등 생활 습관을 바꾸는 것부터 천천히 시작하도록 한다. 다이어트 후에도 습관을 유지해야 요요현상을 막을 수 있다. 한편, 다이어트약인 오젬픽은 원래 당뇨병 치료를 위해 만들어진 약이다. 이 약은 우리 체내에서 자연적으로 만들어지는 호르몬인 GLP-1을 모방한다. GLP-1은 음식 섭취 직후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위와 장 등 소화기관에서 분비돼 포만감을 느끼게 한다. 따라서 식욕과 식사량 조절에 도움 된다. 다만, 다이어트약은 꾸준히 부작용이 거론되고 있다. 대표적인 부작용으로는 심한 설사가 있다. 다이어트약에 대한 반사 반응이 심할 경우, 소화 과정이 완료되지 않았는데 소장과 대장의 운동이 촉진돼 통제할 수 없는 설사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5/01/04 18:03
  • 채정안 몸매 비법, 양껏 먹어도 ‘이 음식’은 절제… 대체 뭐길래?

    채정안 몸매 비법, 양껏 먹어도 ‘이 음식’은 절제… 대체 뭐길래?

    배우 채정안(47)이 평소 먹고 싶은 음식을 다 먹는 대신 디저트 등 간식류를 먹지 않는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26일 유튜브 채널 ‘슈퍼마켙’에는 ‘원조 국민 첫사랑 & 핫한 유튜버, 배우 채정안의 모든 것?! | 연말 홈 파티도 은세와 함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기은세는 채정안과 함께 요리를 하던 중 “언니는 집에서 요리 좀 해서 먹냐”고 물었고, 채정안은 “달걀 넣고 라면 끓여 먹는 거 되게 좋아한다. 최애 음식을 삶은 달걀이다”고 말했다. 이에 기은세는 “그럼 음식으로 몸매 관리를 안 하시는 거냐”고 물었다. 채정안은 “음식은 다 먹자 주의다”며 “다만 디저트 등 간식류는 안 먹는다”고 말했다. 채정안이 평소 먹지 않는다는 디저트와 최애 음식으로 꼽은 달걀이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자세히 알아봤다. ◇디저트, 비만 유발하고 과식 위험까지 디저트에는 기본적으로 단맛이 강한 음식이 많다. 단 음식은 비만이나 당뇨병을 유발하기 쉽다. 또 단 음식을 먹으면 기분을 좋아지게 하는 신경전달물질인 베타엔도르핀, 도파민 등이 분비되는데, 뇌는 그때 느꼈던 쾌락을 기억해 자꾸만 단 음식이 생각나게 한다. 담배, 마약 등에 중독됐을 때와 같은 시스템이 작동한다. 식사 후 디저트 먹는 습관이 있었다면, 특히 식사가 끝날 때마다 자연스럽게 단 음식이 떠오르게 된다. 위장도 움직인다. 식사를 끝내 이미 음식으로 가득 찼어도, 단맛의 디저트를 보면 위가 움직여 내용물을 밀어내고 새로운 음식이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을 만든다. 그러면 과식 위험도 커진다. ◇삶은 달걀, 혈당 조절에 도움 달걀은 열량이 낮고 단백질 함량은 높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실제로 스페인 카스티야라만차대 연구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일주일 달걀 섭취량이 많은 사람일수록 체질량 지수가 낮게 나타났다. 달걀 100g당 단백질 함량은 13g으로, 포만감도 커 식욕 억제에 도움 된다. 특히 달걀을 삶아서 먹는 게 더 좋다. 삶은 달걀이 혈당 조절을 개선하기 때문이다. 또 시력을 보호하며 뼈‧머리카락‧손톱을 튼튼하게 하는 영양분을 공급한다. 삶은 달걀에 풍부한 비타민D는 백내장 위험을 낮추는 데도 도움을 준다. 
    푸드이아라 기자 2025/01/04 13:03
  • 참다 참다 결국 과자·빵 먹었을 때… ‘이것’만 해도 살 안 찐다

    참다 참다 결국 과자·빵 먹었을 때… ‘이것’만 해도 살 안 찐다

    초콜릿·과자·빵을 안 먹으려고 했는데, 결국 먹고 말 때가 있다. 기왕 먹은 김에 운동하도록 하자. 아무것도 안 먹고 몸을 움직일 때보다 운동이 잘 된다. 단 음식이 몸에 미치는 악영향도 일부 줄일 수 있다.초콜릿·과자·빵을 먹으면 핏속에 당이 많아진다. 당은 운동할 때 연료로 사용되기 때문에, 당이 많은 음식을 먹고 나면 더 활기차게 운동할 수 있다. 지구력이 향상되고, 근 손상이 줄어들며, 운동 후 회복 속도도 빨라진다고 알려졌다. 이에 미국스포츠의학회(ACSM)는 운동 1~4시간 전에 체중당 1~4g의 탄수화물 섭취를 권장한다. 다만, 먹자마자 숨이 찰 정도로 달리는 등 중·고강도 운동에 돌입하면 운동이 제대로 안 될 수 있다. 소화가 덜 된 음식물이 위에 있으면, 혈류가 소화기관으로 이동해 근육이 힘을 제대로 쓸 수 없기 때문이다. 소화가 잘 안 돼 속이 더부룩하거나 쓰릴 위험도 있다. 강도 높은 운동은 당분을 섭취하고 1시간은 지난 후에 하는 게 좋다. 그렇다면 음식을 먹고 한 시간이 지나기 전까지는 몸을 움직이지 말아야 할까. 그렇지 않다. 중·고강도 운동은 음식을 먹은 지 한 시간 후부터 하고, 그전엔 걷기 등 가벼운 운동을 하면 된다. 식사 후 단 2분만 걸어도 걷지 않을 때보다 혈당이 훨씬 덜 오른다는 아일랜드 리머릭대 연구 결과가 있다. 식후 30분~1시간 사이에 운동했을 때 효과가 특히 컸다. 혈중 포도당이 신체 활동 연료로 소모되지 않고 남으면, 간에서 중성지방으로 변해 몸에 쌓인다. 지방으로 변환되기 전에 몸을 움직여 당을 소모해야 한다. 음식을 먹고 살이 찔 걱정을 덜 수 있다. 
    다이어트이해림 기자2025/01/04 12:07
  • "75세 맞아?"… 패션계 전설 베라 왕, 꼭 지키는 '건강 비결'은?

    "75세 맞아?"… 패션계 전설 베라 왕, 꼭 지키는 '건강 비결'은?

    패션계 전설로 불리는 베라 왕(75)이 나이를 뛰어 넘는 슬림하고 여리여리한 몸매를 뽐냈다. 베라 왕은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VeraWangPARTY, Happy 2025 to all!!"이라는 글과 함께 핑크색 옷과 장식품들로​ 새해 맞이 파티를 한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베라 왕은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뛰어난 패션 감각과 요즘 20~30대 같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헤어스타일, 슬림한 몸매를 자랑했다. 사람들은 그의 사진에 "빛이 난다" "항상 여신 같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베라 왕은 뉴욕에서 태어나고 자란 중국계 미국인이다. 이방카 트럼프, 빅토리아 베컴, 미셸 오바마 등 많은 유명 인사의 웨딩 드레스를 직접 디자인할 정도의 패션계 거장으로 꼽힌다. 지난 2018년엔 미국에서 가장 부유한 여성 34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베라 왕은 지난해 10월 '페이지식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건강 관리법에 대해 "나는 건강 면에서 아주 균형 잡혀 있다"며 "신체, 정신 건강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다"고 했다. 특히 충분한 수면을 강조했다. 그는 "잠을 자는 게 (건강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며 "밤에 최소 8시간 자지 않으면 건강이 나빠지는 게 느껴진다"고 했다.◇수면, 뇌 노폐물 배출시키고 면역력 높여  실제 수면은 건강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2013년 미국 로체스터대 연구팀은 잠의 기능에 대한 획기적인 사실을 '사이언스' 저널에 발표했다. 자는 동안 뇌 세포 사이의 공간이 벌어지면서 뇌에 쌓인 각종 노폐물이 배출된다는 것이다. 뇌에는 다른 신체기관과 달리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역할을 하는 임파선이 존재하지 않는다. 몸 전체 대사량의 20%을 차지하는 뇌에 임파선이 존재하지 않는 점이 의아스러웠는데, 잠을 자는 동안 뇌 자체가 능동적으로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작업을 하는 것이 밝혀진 것이다. 따라서 잠을 잘 자지 못하면 뇌의 노폐물이 축적돼 치매나 우울증 같은 질환이 잘 발생할 수 있다고 추정한다. 이외에도 잠은 신체의 회복, 면역, 대사기능,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불면증 벗어나려면 '아침형 인간' 돼야  밤에 잘이 잘 오지 않는다면 아침에 일찍 일어나고 저녁에 일찍 잠자리에 드는 '아침형 인간' 생활 패턴을 가져보자. 아침형·저녁형 여부는 타고난 유전적 요인이 있긴 하지만 환경과 개인의 노력에 의해 충분히 바뀔 수 있다. 그동안 시행해온 기분장애 환자의 생체 리듬의 변동을 추적한 연구에서 아침형 패턴이 몸과 마음을 더 건강하게 한다고 밝혀졌다. 연구를 통해 우울증은 생체 리듬이 수시간 뒤로 밀려 있어서 심한 저녁형 양상을 보였으며, 과도하게 들뜨고 흥분하는 조증에서는 생체 리듬이 더 심하게 뒤로 밀린 것이 호르몬과 유전자의 리듬 분석으로 확인됐다. 우울증과 조증 모두 생체 리듬이 뒤로 과도하게 밀리면서 발생하는 문제라는 것이다. 또한 두 경우 모두 치료에 의해 회복되면서 정상적인 생체 리듬과 수면각성주기를 회복했다. 실제 불면증, 우울증, 조울증이 저녁형에서 많이 발생한다는 사실이 잘 알려졌다. 생체 리듬이 뒤로 밀리지 않으려면 아침형 인간이 돼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2주 이상 꾸준히 아침에 일찍 일어나 눈을 통해 밝은 빛을 충분히 보는 게 좋다. 
    라이프이해나 기자2025/01/04 06:02
  • “새해부터는 헬스장 매일 가야지” 당장 생각 바꿔야 하는 이유

    “새해부터는 헬스장 매일 가야지” 당장 생각 바꿔야 하는 이유

    ‘매일 운동하기’는 흔히 하는 새해 다짐 중 하나다. 그런데 매일 운동하는 게 오히려 독이 될 때가 있다. 최근, 매일 동일한 운동 루틴을 반복하면 신체 스트레스와 피로가 누적돼 운동 효과가 떨어진다는 분석이 나왔다.영국 앵글리아 러스킨대 댄 고든 운동생리학 박사는 “매일같이 힘든 운동을 반복해서는 안 된다”며 “4~6주마다 운동 종류와 강도에 변화를 주고 6주에 한 번씩 운동을 쉬어야 한다”고 말했다. 헬스장에서의 웨이트 트레이닝 등 운동으로 신체에 외부 자극이 가해지면 스트레스 반응이 나타나 몸의 항상성이 깨진다. 이때 우리 몸은 스트레스에 반응하며 적응하려고 하는데 운동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피로로 이어진다.운동 강도가 클수록 피로가 더 심하게 나타나고 그 피로가 사라지려면 휴식을 취해야 한다. 피로는 신체가 운동에 적응하고 있다는 주요 신호로 피로가 클수록 적응 속도가 빨라지고 체력이 향상된다. 댄 고든 박사는 “과도한 피로는 운동성과를 떨어트리고 건강에 해로울 수 있어 휴식을 통해 적절한 균형을 맞춰야 한다”고 말했다. 충분한 휴식 없이 운동을 지속하면 근육이 손상된 상태가 유지되고 체력 향상을 방해한다. 스트레스 반응으로 생성된 염증이 사라지지 않아 근육이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능력이 떨어져 근육 기능이 저하된다.운동 효과는 실제 운동을 할 때보다 회복기간에 일어나는 적응 과정에서 발생한다. 따라서 운동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점진적으로 강도를 늘려가며 몸에 적절한 자극을 주는 것이 핵심이다. 4~6주마다 강도를 높이거나 운동 종류를 바꿔 운동 루틴을 새롭게 구성하고 6주에 한 번씩은 운동을 쉬거나 강도를 낮춰 몸이 회복할 시간을 줘야 한다. 6주간 강도 높은 운동을 했다면 1주일 정도 휴식을 취하거나 7주째에는 가벼운 스트레칭, 걷기 등만 해서 회복기를 갖는 식이다. 강도 조절을 통해 회복 시간을 확보할 때는 매일하던 운동을 주 3회로 줄이고 나머지 4일은 저강도 운동이나 휴식을 취하는 것도 좋다. 필요한 휴식의 양은 평소 운동 강도 및 빈도에 따라 다르다. 몸에 통증을 느끼거나 부상을 입었다면 휴식을 취하며 회복할 시간을 적절히 조절해야 한다. 한편, 이 분석 결과는 ‘The Conversation’에 최근 게재됐다.
    피트니스최지우 기자 2025/01/04 05:04
  • “10분 밖에 안 지났다고?”… 스타강사 정승제, 땀 뻘뻘 흘린 ‘이 동작’ 효과는?

    “10분 밖에 안 지났다고?”… 스타강사 정승제, 땀 뻘뻘 흘린 ‘이 동작’ 효과는?

    구독자 175만명을 보유한 운동 크리에이터 심으뜸(34)이 수학 스타강사 정승제(48)와 함께 홈트를 선보였다.지난 1일 유튜브 채널 ‘힙으뜸’에는 ‘체지방 활활 전신 홈트 20분!! (with 정승제 생선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심으뜸은 정승제와 20분간 전신 홈트를 진행했다. 심으뜸은 정승제에게 운동 자세 9가지와 호흡법에 대해 알려줬다. 특히 정승제는 니 푸시업, 슈퍼맨 자세, 점핑 스쿼트를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심으뜸은 정승제에게 “안 하셨죠! 그러니까 힘든 거예요”라며 다그쳤다. 1세트가 끝나자 정승제는 “지금 10분밖에 안 지났다고요 지금?”이라고 말했다. 정승제가 유독 힘들어 했던 홈트 운동, 각각의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니 푸시업니 푸시업(Knee Push-up)은 무릎을 땅에 대고 하는 푸시업 동작으로, 가슴과 어깨, 삼두근 단련에 효과적이다. 하체 힘을 함께 사용하기 때문에 상체 근력이 부족한 사람도 할 수 있다. 니 푸시업을 할 땐 무릎을 바닥에 대고 다리를 올려 엎드린 자세에서 양손을 가슴 옆에 위치시킨 뒤, 푸시업하듯 팔을 굽혔다 편다. 발을 꼬아주면 정확한 동작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슈퍼맨 자세슈퍼맨 자세(Superman exercise)은 바닥에 엎드려 슈퍼맨처럼 양팔과 다리를 쭉 펴 올리는 동작이다. 엎드린 자세에서 시선은 바닥을 보고 두 손과 두 발을 대(大)자로 쭉 뻗는다. 호흡을 내뱉으며 오른팔과 왼쪽 다리를 위로 최대한 들어 올린다. 이때 허리와 엉덩이 근육의 자극을 느끼며 실시한다. 호흡을 들이마시며 올렸던 팔과 다리를 내린다. 슈퍼맨 자세는 허리를 비롯한 후면 근육의 체지방을 없애는 데 효과적이다. 장요근과 척추기립근을 단련시켜 골반후반경사(골반이 정상보다 뒤쪽으로 틀어진 상태) 교정에도 도움이 된다.◇점핑 스쿼트점핑 스쿼트는 말 그래도 스쿼트를 뛰면서 하는 동작이다. 양 다리를 어깨너비로 벌려 서서 턱은 당기고 복부는 조인다. 척추를 일직선으로 유지한 상태에서 골반을 접듯이 엉덩이를 뒤로 빼서 무릎이 90˚가 될 때까지 굽혀 앉는다. 앉음과 동시에 일어서면서 점프한다. 점핑 스쿼트는 일반 스쿼트보다 칼로리 소모가 높고 몸의 밸런스를 높이는 운동이다. 점핑 전 기본 스쿼트 동작을 잘 숙지한 후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피트니스임민영 기자 2025/01/03 16:18
  • “애 셋 엄마 맞아?” 제시카 알바, ‘이 옷’ 입고 건강미 뽐내… 운동할 때 최고?

    “애 셋 엄마 맞아?” 제시카 알바, ‘이 옷’ 입고 건강미 뽐내… 운동할 때 최고?

    미국 배우 겸 사업가 제시카 알바(43)가 헬스장에서 올린 셀카 사진이 화제다. 제시카 알바는 최근 자신의 SNS에 “Post holiday sweat”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몸매가 드러나는 레깅스와 스포츠 브라를 착용하고 있는 제시카 알바의 모습이 담겼다. 건강미 넘치는 완벽한 핏으로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제시카 알바처럼 우리나라에서도 '오운완(오늘 운동 완료)' 인증샷을 게재하는 것이 유행이다. 운동 인증샷을 보면 레깅스나 스포츠 브라를 착용한 사진이 대부분이다. 운동할 때 레깅스와 스포츠 브라와 같은 스포츠 웨어를 입는 이유가 뭘까?레깅스는 운동 능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몸에 밀착되면서도 다양한 운동 동작을 수행할 때 불편함이 없다. 레깅스는 근육의 기능을 최적화하는 데에도 좋다. 레깅스가 혈액순환을 촉진해 근육 손상을 예방하는 데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또한 레깅스 소재는 대부분 통기성이 좋고 땀 흡수력이 뛰어나 땀을 많이 흘리는 운동을 할 때에도 효과적이다. 또 레깅스를 착용하면 운동 시에 미세하게 움직이는 근육을 확인하기에도 매우 좋다. 다양한 운동 동작마다 쓰이는 근육이 다르기 때문에 잘못된 근육 움직임을 줄이려면 몸에 딱 맞는 운동복을 입는 것이 좋다. 다만 압박이 심한 레깅스를 장시간 착용하면 혈류장애를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스포츠 브라를 착용하고 운동하면 가슴 움직임을 13~20% 줄여 운동의 효율이 높아진다. 운동할 때 일반 브라를 착용하면 가슴이 계속 흔들려 가슴에 충격을 주고 인대가 손상될 수 있다. 특히 유산소 운동 중에는 가슴이 상하로 움직이며 가슴의 피로도가 증가한다. 스포츠 브라는 가슴의 움직임을 최소화해 운동 중 불편함을 예방해 준다. 스포츠 브라를 구매할 때는 적절한 사이즈를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가슴둘레와 어깨너비를 정확하게 측정해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찾아야 한다. 압력이 지나치게 강하거나 입고 벗기 불편할 정도로 딱 맞는 제품은 피하는 것이 좋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5/01/03 16:04
  • 식약처, 한과·약과·떡 등 설 음식 위생 실태 점검한다

    식약처, 한과·약과·떡 등 설 음식 위생 실태 점검한다

    정부가 설 성수식품 위생관리 집중 점검에 돌입한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설 명절을 앞두고 국민이 안전한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열 일곱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설 성수식품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설 명절에 많이 소비되는 약과, 떡, 만두 등을 제조하는 업체와 전, 잡채 등 제수용 음식을 조리·판매하는 식품접객업체를 포함해 총 6100여 곳을 대상으로 실시된다.점검 내용은 ▲무등록(신고) 제조·판매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판매 ▲건강 진단 실시 ▲냉장‧냉동 온도 기준 준수 ▲작업장 내 위생관리 상태 준수 여부 등이다. 위생 점검과 함께 국내 유통 단계와 수입 식품 통관 단계 검사도 강화한다.국내 유통 식품 중 한과, 떡, 사과·굴비 등 농·수산물, 포장육, 건강기능식품 등 1930여 건을 수거해 잔류농약, 중금속, 식중독균 등의 항목을 집중 검사한다.통관 단계 수입식품은 ▲과·채가공품(삶은 고사리 등), 식물성유지류(대두유, 참기름 등), 견과류가공품 등 가공식품(15품목) ▲깐도라지‧양념육‧명태 등 농‧축‧수산물(18품목) ▲비타민‧무기질 보충용 제품 등 건강기능식품을 대상으로 중금속, 잔류농약, 곰팡이독소 등에 대한 정밀검사를 실시한다.식약처는 동시에 명절 전 선물용 식품 등의 온라인 구매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해, 부당광고 온라인 게시물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질병의 예방‧치료에 효능·효과가 있는 것으로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 ▲의약품 또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혼동시키는 광고 ▲거짓‧과장‧소비자 기만 광고 등이다. 특히 ‘면역력 증진’, ‘장 건강’ 등의 표현으로 광고하는 온라인 게시물을 집중 점검한다.점검 결과 위반 업체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등 조치하고, 부적합 제품에 대해서는 신속히 회수·폐기해 부적합 제품이 시중에 유통되지 않도록 조치할 예정이다.한편, 지난해에는 총 5436곳 중 122곳(2.2%)이 적발됐다. 온라인 게시물 부당광고에 대한 모니터링에서는 284건 중 60건(21.1%)가 적발 됐다.
    푸드이슬비 기자2025/01/03 15:08
  • “10년간 매년 10만회 푸쉬업” 35세 男, 상체 울끈불끈… 건강엔 어떤 효과?

    “10년간 매년 10만회 푸쉬업” 35세 男, 상체 울끈불끈… 건강엔 어떤 효과?

    미국 30대 남성이 10년 동안 푸쉬업을 꾸준히 해 100만 회를 달성한 사연이 화제가 됐다.지난 12월 30일(현지시각) 케빈 컬럼(35)은 자신의 SNS에 100만 번째 푸쉬업을 하는 영상을 올렸다. 컬럼은 2017년 운동 영상을 공유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으며, 현재 인스타그램과 틱톡에 푸쉬업 영상을 올리는 인플루언서다. 그는 원래 1시간 동안 푸쉬업을 하는 개수를 세서 기네스북 신기록을 세우려고 했다. 하지만 그보다 100만 회 푸쉬업을 달성하는 것이 의미 있다고 생각해 2015년부터 꾸준히 푸쉬업을 했다. 목표를 바꾼 것에 대해 컬럼은 “100만 회 푸쉬업은 일종의 상징이다”라며 “매일 조금씩 하다 보면 그게 커진다는 것을 보여주는 상징이다”라고 말했다. 10년 가까이 푸쉬업을 하는 모습에 그의 SNS 계정은 관심을 모았고, 현재 컬럼은 13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올린 영상에서 그는 “2015년부터 시작한 푸쉬업이 드디어 10회 남았다”라며 “10년 동안 변함없는 응원을 보내준 가족과 여러분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영상 말미에는 컬럼이 아들과 함께 마지막 10회 푸쉬업을 하는 모습이 나왔다.케빈 컬럼이 10년 동안 한 푸쉬업은 팔굽혀펴기라고도 불리며, ▲가슴 ▲팔 ▲어깨 ▲코어 근육 등을 키우는 데 효과적이다. 엎드린 자세에서 두 손을 어깨너비보다 조금 넓게 바닥에 짚은 뒤 팔꿈치를 굽혔다 편다. 내려갈 때는 가슴이 바닥에 닿기 전까지 팔꿈치를 굽히고, 올라올 때는 겨드랑이에 힘을 주면서 가슴을 모아주는 느낌으로 팔을 곧게 편다. 팔과 지면은 수직을 이루고, 몸은 어깨부터 발끝까지 일직선이 돼야 한다.푸쉬업은 동작을 응용해서 ‘파이크 푸쉬업’으로도 운동할 수 있다. 파이크 푸쉬업은 푸쉬업 동작을 어깨에 힘이 쏠리도록 변형한 운동이다. 먼저 엉덩이를 높게 들고 양팔은 어깨너비보다 각각 한 뼘 정도 넓게 벌려 엎드린 자세를 유지한다. 몸의 전체적인 형태는 ‘ㅅ’자가 돼야 한다. 시선은 바닥 쪽을 두고, 천천히 팔을 굽혀 얼굴이 지면에 닿기 직전까지 내려간다. 이때 어깨 근육에 자극이 느껴져야 한다. 무릎을 구부리거나 엉덩이가 내려오면 안 되며, 이후 다시 팔을 펴면서 올라온다. 내려갈 때는 숨을 들이마시고, 올라갈 때는 숨을 내쉰다.푸쉬업은 맨바닥에서 하는 게 더 효과적이지만, 손목 관절이 90도로 꺾여 손목에 무리를 줄 수 있다. 게다가 자기 체중의 약 70%를 들어올려야 해 부담이 될 수 있다. 과체중이거나 손목 관절이 좋지 않은 사람은 근육과 힘줄, 인대가 손상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손목 관절을 보호하고 싶다면 바를 이용하는 게 좋다. 엎드린 상태에서 바를 잡으면 운동 숙련도에 따라 손목이 아예 꺾이지 않은 상태에서도 동작을 수행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손목 관절에 가해졌던 부하가 팔, 어깨 등으로 분산된다. 다만, 맨바닥에서 하는 것보다 운동 효과는 낮을 수 있다. 이때는 발의 높이를 조정하면 된다. 바와 비슷한 높이의 사물에 발을 올리면 손목을 보호하면서도 맨바닥에서 했을 때와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
    피트니스임민영 기자2025/01/03 14:46
  • “연말 지나 ‘급찐급빠’ 도전한다는 美 유명 배우… 운동 루틴 봤더니?

    “연말 지나 ‘급찐급빠’ 도전한다는 美 유명 배우… 운동 루틴 봤더니?

    할리우드 유명 배우 크리스 프랫(45)이 크리스마스 때 찐 살을 빼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2일(현지시각) 크리스 프랫은 자신의 SNS에 운동하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과 함께 그는 “12월 휴일 동안 찐 살 때문에 골치 아픈 사람? 바로 나”라는 글도 게재했다. 영상에서 프랫은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아”라며 “오늘 다시 다이어트 첫날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12월 내내 운동 안 했다”며 “너무 행복했지만 여기(배)에 살이 좀 생겼다”라고 말했다. 프랫은 “러닝머신으로 유산소 운동을 시작하고 버피 운동, 근력 운동을 다시 하려고 한다”라며 “새 작품이 3월 촬영 시작인데 8~10주 정도 남아서 그때까지 내 몸을 바꾸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런 상황이 처음도 아니니 다시 시작해보려 한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프랫은 입금 전후 모습이 차이 나는 배우로 유명하다. 프랫은 영화 ‘쥬라기 월드’ 시리즈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그는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 출연할 때 6개월 만에 130kg에서 85kg까지 감량하고, 근육을 키워 화제가 됐다. 프랫이 ‘급찐급빠(급하게 찌고 급하게 빠짐)’를 위해 실천하는 운동에 대해 알아봤다.◇유산소 운동러닝은 전신을 골고루 자극하기 좋은 유산소 운동이다. 국소적 유산소 운동보다 심폐지구력 강화에 효과적이고, 시간당 소모 열량도 높다. 체중 70kg 성인을 기준으로 ▲수영은 360~500kcal ▲테니스는 360~480kcal ▲빨리 걷기는 360~420kcal를 소모한다. 반면 러닝은 약 700kcal로 높은 편에 속한다.게다가 러닝은 체지방을 태워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공복 유산소 운동을 하면 더 큰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이다. 다만, 당뇨병 환자는 공복 상태에서 운동하면 혈당이 급격히 올라갈 수 있어 피하는 게 좋다. 이외에도 러닝은 부기 완화에도 효과적이다. 러닝을 통해 발바닥이 자극받을 뿐 아니라 근육이 빠르게 이완‧수축하면서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기 때문이다.◇버피 운동버피 운동은 차렷 자세에서 스쿼트 자세로 바꾸면서 손을 발 앞에 두는 동작으로 시작한다. 이후 어깨와 허리를 일직선으로 만드는 플랭크 자세를 하고, 다시 스쿼트 자세로 돌아간다. 그리고 상체를 점프하듯이 일으키면서 머리 위로 박수를 치면 1회를 완료한 것이다. 버피 운동은 이를 반복적으로 하는 전신운동이다. 만약 운동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됐으면 '하프 버피'를 할 수 있다. 하프 버피는 버피 운동 중 점프하며 일어서는 움직임을 생략한다. 반대로 이미 버피 운동에 익숙하다면 플랭크 자세나 스쿼트 자세를 할 때 바로 다음 자세로 넘어가지 않고, 팔굽혀펴기를 하거나 스쿼트를 여러 번 하는 것도 좋다.버피 운동은 짧은 시간 안에 반복된 움직임으로 칼로리 소모를 최대한 끌어내 체지방을 뺄 때 도움이 된다. 평균적으로 버피 운동은 1분에 20회 정도 하게 된다. 20분 동안 버피 운동을 하면 약 400회를 반복해 70kg 성인 남성 기준으로 최소 250kcal를 소모할 수 있다. 혈관과 심장 건강에도 좋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대 연구팀에 따르면 버피 운동과 같이 짧은 시간 동안 고정된 움직임을 빠르게 반복하는 것은 내장지방을 태우는 데 효과적이다. 내장지방은 혈액 속에 지방산 형태로 돌아다니며 심장이나 혈관에 문제를 일으킨다. 버피 운동을 하면 내장지방을 관리하면서 혈액순환도 원활하게 해 심장 건강을 향상시킬 수 있다.◇근력 운동근력 운동은 근육 힘을 쓰게 해 근력을 키우는 데 좋다. 덤벨‧밴드‧각종 기구를 사용하는 운동을 하면 된다. 근력이 적어 기구 사용이 어렵다면 스쿼트 등을 추천한다. 특히 스쿼트는 옆구리, 허벅지, 엉덩이, 종아리 등 여러 부위에 자극을 줘 운동 효과를 높이고 허벅지 안쪽 근육인 대퇴사두근을 단련하는 데 효과적이다. 대퇴사두근이 강해지면 무릎 연골을 보호할 수 있어 관절염도 예방할 수 있다. 다만, 근력 운동은 어깨 관절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근육 운동을 하기 전이나 후에는 관절의 가동성과 안정성을 높이는 스트레칭을 빼놓지 말아야 한다. 또 처음부터 너무 무리하게 하지 말고, 낮은 강도에서 시작해 차차 강도를 늘리면서 휴식 시간은 점차 줄여 가는 게 안전하다.
    피트니스임민영 기자2025/01/03 13:07
  • ‘성형논란’ 여에스더, “칼 안대고 ‘이것’만 했다”… 무슨 시술 받나 보니?

    ‘성형논란’ 여에스더, “칼 안대고 ‘이것’만 했다”… 무슨 시술 받나 보니?

    가정의학과 전문의 여에스더(59)가 성형설에 대해 시술만 했다고 고백했다.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여에스더가 출연했다. 이날 박원숙과 혜은이는 여에스더가 아름답다고 칭찬했다. 이에 여에스더는 “3년 반 전부터 교정을 해서 엄청나게 불규칙한 치아가 바로 되면서 광대가 들어갔다”며 “그리고 약간의 보톡스로 턱이 갸름해졌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성형설이 엄청 많다”며 “그런데 칼은 안 대고 주사기는 댔다”고 말했다. 실제로 여에스더는 과거 ‘A급 장영란’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동안 피부 비결에 대해 “레이저는 ‘써마지’를 1년에 한 번 정도 맞고 ‘울쎄라’는 얼굴이 너무 많이 부어서 잘 안 받는다”고 밝힌 바 있다. 여에스더가 받는다는 시술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울쎄라=울쎄라는 고강도 집속 초음파를 한곳으로 집중시켜 열점을 만드는 방식으로, 피부 깊이 침투한다. 피부 깊은 층까지 열이 전달되는 만큼 늘어진 피부를 개선하는 데 효과적이다. 울쎄라의 가장 큰 특징은 일명 ‘보이는 초음파’를 통해 개인 맞춤형 시술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특허받은 실시간 영상장치기술인 ‘딥씨’ 기술은 의료진이 환자의 피부층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면서 환자별 피부 두께와 상태에 맞춰 정밀하게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기 때문에 보다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시술이 가능하다. 다만, 열전달이 너무 깊어 지방층까지 전달될 경우 피하지방 꺼짐 현상이 나타나 얼굴이 퀭해 보일 수 있다. ▷써마지=써마지는 진피층에 강력한 고주파 열을 전달해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고 피부 밀도를 높여준다. 표피에 열 손상을 가하지 않게 표면을 얼리면서 들어가는 게 핵심 기술이다. 시술 중 냉각 시스템이 작동해 표피 열 손상, 화상을 방지하고 전반적인 주름, 살 처짐 등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다만, 고주파 장비는 특정 부위에 과도한 에너지가 집중되면서 화상, 지방 위축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처진 얼굴에 탄력을 더하는 데 굉장히 효과적이지만 비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써마지는 장빗값만 1억이 넘고, 일회용 정품 팁이 300샷의 경우 100만 원 정도다. 원가가 비싸다 보니 시술비가 200만 원이 훌쩍 넘어간다. ▷보톡스=보톡스는 ‘보툴리눔 독소’라는 신경독소를 주입해 근육의 활동을 일시적으로 저하하는 시술이다. 독소가 신경세포로 들어가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 분비를 방해하면, 일시적으로 근육이 이완되고 크기가 줄어든다. 눈가나 미간 주름을 펴고, 턱이나 종아리에 튀어나온 근육을 다듬는 데 효과적이다. 다만, 보톡스 시술에는 부작용도 존재한다. ▲눈꺼풀 처짐 ▲부종 ▲염증 ▲멍 등의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고, 지나치게 많은 용량의 독소가 얼굴이나 턱에 투입되면 안면, 침샘 마비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보톡스 시술을 받기로 결정했다면 안전을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한다. 무작정 시술을 받기보다는 전문 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해 적정 용법이나 용량, 시술 간격과 횟수를 논의하는 게 좋다. 
    뷰티이아라 기자2025/01/03 13:05
  • [밀당365] 집에서 간단하게! 바삭하고 고소한 ‘오트밀 치킨텐더’

    [밀당365] 집에서 간단하게! 바삭하고 고소한 ‘오트밀 치킨텐더’

    밀가루 대신 오트밀 활용해 치킨텐더 만들어 봅니다. 가공식품을 구입하는 게 아닌 집에서 만드는 치킨텐더이다 보니 몸에 훨씬 더 좋습니다. 일반 치킨텐더보다 열량 낮고 혈당 천천히 오르는데다가 튀기지 않았는데도 바삭하고 고소합니다. 맛있게 드세요!세브란스병원과 함께하는 당뇨 식단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 왔습니다!오트밀 치킨 텐더(2인분)완성된 오트밀 치킨텐더에 생채소를 곁들이거나 채소를 구워서 같이 섭취하면 영양 균형을 맞출 수 있습니다.뭐가 달라?식감 살리고 영양 채우는 오트밀오트밀은 귀리를 압착해 먹기 좋게 가공한 것으로 밀가루보다 혈당지수가 낮아 섭취 시 혈당을 덜 올립니다. 수용성 식이섬유인 베타글루칸이 함유돼 혈당 개선을 돕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합니다. 이외에 ▲비타민B군 ▲철분 ▲마그네슘 등이 풍부해 뉴욕 타임스 ‘10대 건강식품’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겉바속촉’ 닭 가슴살 텐더당뇨병 환자는 혈관 건강을 위해 고기를 먹을 때 닭 가슴살을 비롯한 살코기 위주로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 닭 가슴살은 100g당 열량이 106kcal고 단백질이 23g 함유돼 있습니다. 지방 함량이 낮아 혈관을 보호하면서 단백질을 충분히 보충할 수 있습니다. 살코기의 부드러움이 다른 맛을 쉽게 흡수하기 때문에 조리법대로 후추 등 양념을 곁들여 먹으면 풍미가 배가됩니다.고칼슘·고단백 급원 우유우유는 양질의 칼슘이 함유돼 당뇨병 환자의 뼈 건강 증진에 이롭습니다. 각종 비타민, 단백질 등의 영양소도 풍부한데요. 우유를 섭취할 때는 저지방이나 무지방 우유를 골라 먹어야 다른 영양소의 효과는 그대로 누리면서 지방과 섭취 칼로리를 줄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우유 한 컵 칼로리는 130~140kcal고 저지방 우유 칼로리는 80~90kcal입니다.재료&레시피닭 가슴살 200g, 오트밀(납작하게 눌린 것) 50g, 갈릭 파우더 1작은 술, 우유 50mL, 소금 약간, 후추 약간, 식용유 약간1. 닭 가슴살은 텐더 모양처럼 길쭉하게 자른다.2. 닭 가슴살에 우유 50mL, 소금과 후추 약간 뿌려 약 20분 재운다.3. 오트밀에 갈릭파우더와 소금을 약간 넣어 골고루 섞는다.4. 재워둔 닭 가슴살을 건져 양념한 오트밀 옷을 골고루 입힌다.5. 4에 식용유를 스프레이로 살짝 뿌린 후 180℃의 에어프라이어에서 15~20분 익힌다.6. 그릇에 예쁘게 담아낸다.
    푸드최지우 기자2025/01/03 08:40
  • 아침이 괴롭다? 잠에서 잘 깨는 법 알려드려요

    아침이 괴롭다? 잠에서 잘 깨는 법 알려드려요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는 것은 쉽지 않다. 침대는 5분만 더 자고 싶다는 욕망과 늦지 않게 몸을 일으켜 하루를 시작해야 한다는 의지가 충돌하는 공간이다. 알람을 듣고 힘겹게 눈을 뜨는 것이 아니라 상쾌하게 일찍 일어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영국 BBC에 게재된 ‘아침형 인간이 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수면 필요량 계산부터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이 힘들다면 수면 양부터 점검해보자. 기상 시간에만 집중하느라 취침 시간에 신경을 쓰지 않는 경우가 왕왕 있는데 일정한 수면 시간을 확보해야 아침에 개운하게 기상할 수 있다. 1주일간 스마트워치나 스마트폰 등을 활용해 수면 필요량을 산출한 뒤 최적의 수면 시간을 정하면 된다. 일반적으로 성인 기준 하루 7~8시간의 수면이 권고되지만 이보다 적게 자도 일상생활을 유지하는 숏 슬리퍼(short sleeper)와 10시간 이상 자야 개운한 롱 슬리퍼(long sleeper)가 존재한다. 어느 정도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본인의 적정 수면 시간을 파악해 그에 맞게 취침하면 일찍 일어나는 데 도움이 된다. 적정 수면 시간을 정한 뒤에는 일정한 취침 시간을 지켜 규칙적으로 잠자리에 들어야 한다. ◇적절한 빛 조절빛은 아침 일찍 일어나는 데 가장 중요하게 작용하는 요소 중 하나다. 잘 때 빛을 차단한 어두운 침실에서 자면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 분비가 활성화돼 숙면을 돕는다. 반대로 아침에 일어나서 빛을 쬐면 멜라토닌이 신체를 각성시키는 호르몬인 세로토닌으로 변환된다. 체내 시계를 작동시켜 잠에서 잘 깨어날 수 있도록 돕는 효과가 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창문을 열고 햇볕을 쬐거나 타이머 기능이 탑재된 조명을 활용해 빛을 쬐면 생체 리듬이 안정화되고 더 상쾌하게 일어날 수 있게 된다.◇식습관·운동 점검아침에 개운하게 일어나지 못하는 건 깊은 숙면을 못해서다. 아침마다 피곤하다면 수면을 유도하는 아미노산·트립토판 등이 함유된 식사를 하고 탄수화물·당 함량이 높은 식품이나 카페인 섭취는 자제하는 게 좋다. 트립토판, 아미노산 등은 ▲바나나 ▲견과류 ▲씨앗류 ▲유제품 ▲통 곡물 등에 풍부하다.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운동은 몸을 피곤하게 만들어 숙면을 돕고 잠에서 깬 후에는 활력을 느끼게 하는 효과가 있다. 단, 운동을 할 때는 운동이 수면 패턴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한 뒤 적절한 시간에 해야 한다. 가급적 낮 시간에 운동을 하고 취침 세 시간 전에는 신체활동을 피하는 게 이상적이다. 밤에 과도하게 운동하면 수면 질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아침이나 오후에 운동하는 것이 숙면에 효과적이라는 사우디아라비아 킹 파하드 병원 연구 결과가 있다. 햇볕이 있는 시간에 활동해 체온을 높일수록 밤에 체온이 낮아져 깊은 수면을 유도한다. 생체 리듬 설정을 도와 숙면 효과를 더 높일 수 있다. 반대로 밤에 활동하면서 체온을 올리면 신체가 깨어있을 시간이라고 인지해 숙면을 방해한다. 신체와 정신을 깨우는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방출되기도 한다. 올라간 심부 체온이 다시 떨어지고 잠이 오는 데 약 30분에서 60분이 소요된다.
    라이프최지우 기자 2025/01/03 07:32
  • “올해는 제발 살빼자” 운동 의지 높이는 방법은?

    “올해는 제발 살빼자” 운동 의지 높이는 방법은?

    새해 ‘다이어트’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운동을 결심하는 사람이 많다. 해외 저명 학술지에 실린 연구 결과에 따르면 사람은 움직이지 않으면 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구체적으로 ▲결장암 위험이 30~40% ▲유방암 위험은 30% ▲2형 당뇨병 위험은 20~60%가 증가한다. 그러므로 운동하지 않는다는 건 전체 생애 중 아픈 기간이 증가할 수 있다는 뜻이다. 운동이 몸에 좋다는 건 누구나 알지만 꾸준히 실천하는 건 어렵다. 운동하기 싫을 때 다음과 같은 방법들을 실천해보면 어떨까.◇함께하기친구 및 가족과 함께하면 운동량을 늘릴 수 있다. 그들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은 심리 덕분이다. 실제 연구 결과도 있다.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 연구팀이 성인 5만5902명을 분석한 결과, 같은 운동이라도 혼자 하면 평균 56분 지속했지만 가족과 할 때는 83분, 친구 및 지인과 함께할 때는 120분을 운동했다. 다른 사람과 함께하면 운동 정도가 더 격렬해지기도 했다.◇음악 듣기음악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사이클 선수를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를 보면 선수들은 음악을 들을 때 페달을 더 빨리 밟았다. 같은 힘을 내는 데 필요한 산소량은 음악 없이 사이클을 탄 선수들보다 7%나 적었다. 이는 음악이 같은 동작을 반복하는 것에 대한 지루함을 덜어주고 자율신경계에 영향을 끼쳐 몸을 흥분 상태로 만들기 때문이다. 단 효과를 보려면 120~140bpm 템포의 음악을 고르는 게 좋다.◇보상하기운동 성과에 따라 보상을 주는 것도 운동량을 늘릴 수 있다. 네덜란드 라드바우드대 연구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체중 및 BMI 감량, 체력 향상과 같은 목표를 달성했을 때 보상을 받으면 운동량이 증가했다. 가장 효과가 큰 보상은 53~527$ 상당의 운동용품이었고 헬스장 무료 회원권은 효과가 거의 없었다. 단 이러한 보상의 효과가 장기적인지는 입증되지 않았다. 그러므로 헬스장에 등록한다면 성과를 정해놓고 달성할 때마다 스스로 운동 신발, 옷 등을 선물하는 게 도움을 줄 수 있다. 당연히 보상으로 먹는 걸 선택하는 건 자제해야 한다.◇처벌하기운동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면 손해를 입는 계약을 맺으면 억지로 운동량을 높일 수 있다. 행동경제학에 따르면 손실 회피는 인간의 큰 동기가 된다. 당장 PT(퍼스널 트레이닝) 역시 일정 기간 내에 모든 횟수를 받지 못하면 안 되므로 경제적 손실을 담보한 계약이라고 할 수 있다. 운동 목표를 설정한 뒤 달성하지 못하면 벌금을 내는 모임 등도 도움을 줄 수 있다.한편, 운동으로만 체중을 감량하기는 쉽지 않다. 식습관을 바꾸는 것도 중요하다. 먼저 밥을 먹을 때 TV나 유튜브 등으로 영상을 보는 건 금물이다. 식사를 할 때에는 오로지 먹는 일에만 신경을 써야 한다. 또 식이요법을 할 때는 굶는 걸 피해야 한다. 과식을 통제하는 게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굶는 대신 음식물의 내용과 양을 바꾸는 게 좋다. 가급적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먹어야 포만감이 잘 느껴진다. 지방질이 적고, 칼로리가 적은 음식을 소량씩 하루 3-4회 거르지 말고 매일 꼬박꼬박 먹도록 한다. 
    라이프오상훈 기자 2025/01/03 06:30
  • 커피가 운동 능력 높인다는데… 언제 마셔야 효과 보는 걸까?

    커피가 운동 능력 높인다는데… 언제 마셔야 효과 보는 걸까?

    커피를 운동하기 '30분' 전에 마시면, 운동 효과를 가장 효과적으로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커피 속 카페인이 근지구력, 근력, 심폐지구력 등 각종 운동 능력을 높인다는 사실은 기존 여러 연구를 통해 알려졌다. 카페인이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카테콜아민·아드레날린 등 각성 호르몬 수치를 높이기 때문이다. 또 근육 세포의 칼슘 이온 채널을 열어, 근육 수축·이완 속도와 근력을 향상한다고 알려졌다. 다만, 카페인이 언제 체내에서 가장 효과를 높이는지는 알려진 바가 없었다. 단지 체내 흡수 속도를 고려해, 30분~1시간 내외 정도로만 추정됐을 뿐이다.폴란드 오폴레 공대 체육·물리치료 학부 파벨 파코스 교수팀은 근육의 카페인 반응을 시간에 따라 확인하기 위해 연구를 진행했다.연구팀은 남성 축구 선수 42명에게 체중 1kg당 6mg의 카페인을 섭취하게 한 뒤, 30분과 60분 후에 텐시오미오그래피(TMG)를 측정했다. TMG는 근육의 기능적 특성을 분석하기 위해 개발된 기술로, 전기 자극을 가해 근수축을 유발한 후 근육의 변화를 기록한다. 카페인 섭취량은 이전 연구에서 가장 운동 효과를 높인 함량으로 결정됐다.분석 결과, 카페인 섭취 후 30분 지났을 때 가장 근육 반응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카페인 투여 전이나 60분 후보다, 30분 후에 ▲근육이 최대로 수축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가장 짧고 ▲근육 탄력성과 강도가 가장 높고 ▲수축했던 근육이 다시 회복하는 데 걸리는 시간도 가장 짧은 것으로 드러났다.연구팀은 "커피를 마시고 30분 지난 후 운동하면, 근육이 더 빠르게 수축하고 이완해 운동 능력이 향상된다"며 "운동 효과도 더 키울 수 있다"고 했다.파코스 교수는 "특히 갑자기 빠르게 뛰는 스프린트를 하거나, 높이 뛰는 점프 등 급하게 근육이 수축하는 운동을 할 때, 커피를 30분 전에 마시면 더 좋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물론 카페인 자극에 의한 단기적인 변화이므로 피로도 등에 따라 효과가 달라질 수는 있다"고 했다.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Journal of the International Society of Sports Nutrition'에 최근 게재됐다.
    피트니스이슬비 기자2025/01/03 06:00
  • 추신수 아내 하원미, “‘이 기구’로 30분 땀 내며 운동”… 어떤 효과 있길래?

    추신수 아내 하원미, “‘이 기구’로 30분 땀 내며 운동”… 어떤 효과 있길래?

    전 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42)가 운동하는 일상을 공개했다.지난 1일 유튜브 채널 ‘하원미’에는 ‘하원미가 미국 텍사스에서 하루를 보내는 방법 (+운동 브이로그, 필라테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필라테스 강사인 하원미는 아들을 위한 필라테스 수업을 진행하기 전 혼자서 운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원미는 “리포머를 안 한 지 좀 돼서 몸도 풀 겸 리포머를 먼저 해보겠다”라며 필라테스 기구에 누워 30분간 운동했다. 이후 그는 “오랜만에 운동해서 땀이 엄청났다”라며 “너무 시원하고 좋다”라고 말했다. 하원미는 “운동은 꼭 해야 하는 거다”라며 필라테스를 추천했다. 앞서 하원미는 야구선수인 남편에게 도움이 되려고 필라테스를 배우다가 필라테스에 빠져 강사 자격증까지 취득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필라테스는 자세 교정에 효과적인 운동으로, 유연성이 없어도 도전할 수 있다. 유연성보다는 근육을 가늘고 길게 발달시키는 게 주요 목적이다. 필라테스를 하면 몸의 중앙을 바르게 세우면서 몸을 정렬하는 동작을 반복하고 유지한다. 그리고 신체 교정에 필요한 기구를 사용하면서 자신의 체형에 맞는 교정법으로 운동할 수 있다. 필라테스는 복근, 척추기립근 등 코어 근육의 힘을 키우고, 골반에 있는 근육이나 어깨를 움직이는 대흉근 등을 발달시킨다. 이때 몸의 균형이 맞지 않으면 자세가 나올 수 없고 버틸 수 없어서 덜 발달한 근육을 단련하게 된다. 근육이 균형을 이루면서 몸의 정렬도 맞춰진다.특히 하원미가 사용한 리포머는 팔이나 다리로 기구를 움직일 때 스프링의 저항을 받아 근력과 유연성, 균형 감각을 동시에 키울 수 있다. 리포머는 ▲사람이 올라가서 눕거나, 앉거나 서서 동작을 할 수 있는 슬라이딩 보드 ▲운동 강도를 결정하는 스프링 ▲손이나 발을 끼우는 스트랩 ▲누웠을 때 어깨가 밀리지 않도록 고정하는 숄더 레스트 등으로 구성된다. 리포머를 활용한 동작은 100가지가 넘어 잘 활용하면 기구 하나로 다양한 근육을 자극할 수 있다.하원미처럼 필라테스를 하면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미국 매리마운트대학‧텍사스공대 연구팀은 비만하지만 건강에 이상이 없는 젊은 여성 28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12주간 1주일에 3번씩, 필라테스 수업(60분)을 들었다. 12주 후 참가자들의 체지방 비율은 평균 2% 줄었다. 연구팀은 필라테스가 비만한 젊은 여성의 혈압을 낮추고 체지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분석했다.한편, 평소 한쪽으로만 하는 운동을 즐긴다면 필라테스도 함께 하는 게 좋다. 특히 골프, 테니스, 탁구 같은 편측 운동은 골반의 불균형과 척추 좌우 불균형, 좌·우측 근력의 차이를 유발하는데 이런 불균형은 부상으로 연결되기 쉽다. 운동의 준비운동과 마무리 운동으로 필라테스 운동을 하면 불균형을 주려 부상을 예방할 수 있다. 필라테스는 잘못된 자세로 배우면 몸이 이상하게 변형될 수 있다. 따라서 검증된 전문가에게 배우고, 처음부터 무리해서 하면 안 된다.
    피트니스임민영 기자2025/01/03 00:20
  • 당진 청소년, ‘고위험 음주’ 성인보다 많다… 언제 처음 술 접했나 보니

    당진 청소년, ‘고위험 음주’ 성인보다 많다… 언제 처음 술 접했나 보니

    충남 당진시 청소년의 고위험 음주군 비율이 심각한 수준으로 나타났다.2일 당진시 청소년재단에 따르면 지난 7월 초등 4학년부터 고교 3학년까지 청소년 1992명을 상대로 설문 조사한 결과, 24.9%인 496명이 음주 경험을 가진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의 첫 음주 시기는 중학교 때가 40.7%(202명)로 가장 많았다. 최근 30일 이내 음주자는 96명이었는데, 이들 현재 음주자 중 1회 평균 음주량이 남자 5잔 이상 또는 여자 3잔 이상인 고위험 음주군은 41.4%(41명)였다.이는 2020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확인된 성인 남자의 고위험 음주군 비율 27.1%보다 훨씬 높다.전체 응답 청소년 중 30명(1.5%)이 도박중독 증상을 경험하고 있었는데, 이 중 17명이 위기청소년으로 분류됐다. 도박을 처음 알게 된 경로는 TV 프로그램 28.0%(193명), 주변 사람들이 하는 것을 보고 22.0%(152명), 친구나 선후배 소개 12.0%(83명) 등으로 나타나 미디어와 주변 사람 영향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11명은 약물 남용 및 의존 문제를 경험하고 있었다. 이 중 7명은 '약물을 조절해서 사용하려 하지만 잘 안 된다'고 답했다.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된 마약성 식욕억제제 나비약(디에타민정)과 마약성 진통제 펜타닐패치 사용 경험도 4명과 65명으로 나타났다. 유통 경로는 대부분 병원 처방이었다.124명(6.3%)은 인터넷 이용 습관에, 129명(6.5%)은 스마트폰 이용 습관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당진시 청소년재단 관계자는 "인터넷과 스마트폰 등 디지털미디어 이용 문제 수준이 높을수록 생애 음주 경험, 도박 문제 수준도 높아질 가능성이 커졌다"며 "디지털미디어와 그에 따른 문제는 개인이 아닌 사회의 문제로 봐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청소년기 음주는 성인기 음주 습관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11~12세에 술을 처음 마시기 시작한 사람은 19세 이후에 시작한 사람보다 성인기 알코올 중독 위험이 10배 크다는 해외 연구 결과가 있다. 또 청소년기에 문제 음주를 경험한 사람은 성인에게도 문제 음주를 할 가능성이 크다고 알려졌다.술이 건강에 백해무익하다는 건 누구나 알고 있다. 알코올은 몸에 들어가면 아세트알데히드로 변해 면역체계를 망가뜨리고 조직을 손상시킨다. 뇌가 손상될 위험도 있다. 2017년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뇌 구조가 완성되는 청소년기에 음주하면 뇌세포가 망가질 수 있다고 밝혔다. 이때 손상된 뇌 기능은 감각, 운동 능력, 기억력, 정서 조절 능력 저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꽤 많은 부모가 청소년기 자녀에게 술을 권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주의해야 한다. 부모 권유로 술을 마실 때 오히려 폭음 위험이 커진다. 
    라이프신소영 기자 2025/01/02 20:00
  • “고양이 닮고 싶어” 美 사교계 명사 ‘캣우먼’ 사망… 생전 ‘이 중독’ 심했다고?

    “고양이 닮고 싶어” 美 사교계 명사 ‘캣우먼’ 사망… 생전 ‘이 중독’ 심했다고?

    ‘캣우먼’이라 불리던 스위스 태생의 뉴욕 사교계 명사 조슬린 와일든스타인이 사망했다.지난 1일(현지시각) CNN, 가디언 등 여러 외신의 보도에 따르면 조슬린 와일든스타인은 지난 12월 31일 프랑스 파리에서 사망했다. 첫 기사를 보도한 프랑스 통신사 AFP뉴스는 와일든스타인의 파트너 로이드 클라인의 말을 인용해 “그녀는 폐색전증(심부정맥의 혈전이 이동해 폐혈관을 막은 상태)으로 사망했으며, 향년 79세였다”라고 보도했다. 다만, 와일든스타인은 생전 자신의 정확한 생년월일을 밝히지 않아 사망 당시 나이가 84세라는 보도도 나왔다.와일든스타인은 프랑스 출신의 뉴욕 미술상이었던 억만장자 알렉 와일든스타인과 결혼해 한때 뉴욕 사교계를 풍미했으나, 1997년 이혼 소송을 시작하며 미국의 타블로이드지 1면을 장식하기 시작했다. 와일든스타인은 이혼 소송 과정에서 “남편이 나를 거들떠보지도 않은 채 고양이만 사랑했고, 고양이와 닮은 여자와 바람을 피웠다”고 말했다. 이에 와일든스타인은 성형 수술을 감행해 고양이 같은 얼굴을 만들었다. 그는 얼굴에 색소까지 주입해 고양이 털 색깔처럼 보이게 했다. 이런 변화에 사람들은 그를 ‘캣우먼’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와일든스타인이 성형에 쓴 비용은 약 49억 원으로, 남편이 좋아할 거란 기대와 달리 남편은 와일든스타인의 얼굴을 볼 때마다 비명을 지르며 외면했다. 결국 알렉 와일든스타인은 그의 얼굴을 견딜 수 없어 이혼을 선언했다. 두 사람은 1999년 이혼에 합의했고 알렉 와일스타인은 조슬린 와일드스타인에게 약 3조3000억원을 주고 향후 13년간 매년 1억달러(약 1336억 8000만원)를 추가로 지급하기로 했다. 이 금액은 당시만 해도 역대 최대 규모의 이혼 합의금으로 기록됐다.와일든스타인처럼 여러 차례 성형 수술을 받는 것은 중독 증상의 일종일 수 있다. 성형중독은 알코올중독이나 도박중독과 같이 실제 존재하는 중독질환은 아니지만, 넓은 의미에서 중독 범주에 포함된다고 볼 수 있다. 정신건강의학과에서는 환자가 ▲특정 대상이나 행위에 과도하게 몰입하거나 ▲내성이 생겨 행위의 횟수나 양이 계속해서 늘어나는 경우 ▲행위를 멈췄을 때 금단증상을 보이는 경우 ▲건강, 인간관계나 경제적 문제가 생겼음에도 끊지 못하는 경우, 중독으로 인해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판단한다.성형수술에 과도하게 집착하는 사람의 경우 수술 부위가 계속해서 늘어난다. 또한 수술받지 못했을 때 괴로움·짜증 등을 느끼고, 수술로 인해 과도한 비용을 지출하거나 건강이 안 좋아졌음에도 멈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여기에는 타인의 시선·관심에 대한 지나친 집착, 낮은 자존감이라는 근본적인 문제들이 깔려있다. 그들에게 성형수술은 단순히 외모를 고치는 수술이 아닌, 자신을 바라보는 타인의 시선을 바꾸고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수단’이 된다.성형중독은 치료를 통해 극복할 수 있다. 우선, 자존감이 낮은 환자가 많기 때문에 의사는 환자들을 정서적으로 지지하며 고민을 들어준다. 의사와 대화하다 보면 환자도 본인 내면의 진짜 문제를 끄집어놓게 된다. 이때부터 본격적인 치료가 시작된다. 인지행동치료는 본인의 외모에 결함이 있다는 왜곡된 신념을 환자가 직면하도록 하는 것이다. 거울을 지나치게 자주 보거나, 치장을 과도하게 하는 등의 행동도 교정한다. 이런 행동 탓에 외모 집착이 더 강해지기 때문이다. 성형수술은 일단 미루게 유도한다. 이런 치료 방식이 효과가 없을 땐 약물치료도 해볼 수 있다. 주로 세로토닌계 약물을 쓴다. 자기 외모에 대한 왜곡된 인식이 거의 망상 수준으로까지 치달았을 땐 2세대 향정신성 약물과 세로토닌계 약물을 함께 사용하는 게 도움 될 수 있다.
    라이프임민영 기자2025/01/02 16:15
  • “아이 목말 태우고 스쿼트” 2년간 45kg 뺀 여성… 다이어트 전후 사진 보니?

    “아이 목말 태우고 스쿼트” 2년간 45kg 뺀 여성… 다이어트 전후 사진 보니?

    아이들을 근력 운동할 때 쓰는 아령처럼 들어 45kg을 감량한 20대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2월 30일(현지시각) 뉴욕 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캐시 모리슨(26)은 오랜 시간 몸매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냈다. 모리슨은 “몸무게는 내 통제 밖의 일이었다”며 “계속 살이 쪘다”라고 말했다. 그는 “점점 덩치가 커지면서 근처 부모님 집에 걸어가는 것도 힘들어졌다”며 “숨쉬기가 어렵고 심장 소리가 너무 크게 들렸다”라고 말했다. 이어 “둘째를 임신하면서 포기하게 됐다”며 “이미 이때 옷 사이즈가 3XL였고 살을 빼는 건 불가능하다고 느꼈다”라고 말했다. 그런데 가족여행을 가도 스스로가 창피해서 아이들과 제대로 추억을 쌓지 못하자, 모리슨은 체중을 감량하고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기로 결심했다. 그는 “온갖 다이어트 방법을 찾았지만 효과가 없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던 중 모리슨은 2년 전부터 아이들과 함께 운동하는 방법을 시도했다. 아이를 안거나 태운 채 스쿼트, 숄더 프레스, 플랭크 같은 근력 운동을 매일 실천하는 방법이었다. 운동과 함께 모리슨은 차고에 폴댄스를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고, 하루 섭취 열량을 1500kcal로 제한했다. 그 결과, 2년 동안 모리슨은 45kg을 감량해 M 사이즈가 맞을 정도로 살이 빠졌다. 모리슨은 “아이들도 날 도와 운동하는 것을 좋아한다”며 “이젠 살이 빠졌으니 근육을 키우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모리슨이 45kg을 감량하기 위해 실천했던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근력 운동▷스쿼트=스쿼트는 엉덩이와 허벅지 근육 강화에 효과적이다. 스쿼트를 할 때는 발을 어깨너비로 벌린 후 허벅지가 수평이 될 때까지 앉았다 일어나면 된다. 근력이 저하된 노인은 다리를 어깨보다 조금 넓게 벌리고, 무릎 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무릎을 30도 정도만 살짝 구부리도록 한다. 엉덩이 근육을 최대한 사용하려면 스쿼트를 할 때 허리를 곧게 펴고 엉덩이는 최대한 뒤로 빼면 된다. 스쿼트는 20회씩 2세트를 하는 게 가장 좋다.▷숄더 프레스=숄더 프레스는 어깨 근육을 고루 발달하는 데 도움이 된다. 먼저 의자나 벤치 끝에 앉아 덤벨을 양손에 잡는다. 이때 팔꿈치 각도를 90도로 만들고 약간 안으로 틀어 귀와 일직선상에 손이 오게 한다. 양손에 잡은 덤벨을 수직으로 밀어준다. 덤벨을 양손에 잡고 팔꿈치를 피며 손을 위로 올린다. 어깨는 으쓱거리지 않고 그대로 고정하는 게 중요하다. 이후 손이 귀 쪽으로 올 때까지 덤벨을 든 팔을 서서히 내린다. 초보자의 경우 2kg으로 시작해 15회씩 5번 반복하면 된다.▷플랭크=플랭크 자세는 코어 근육을 키울 때 하기 좋다. 나이가 들수록 코어근육은 중요해진다. 코어근육은 허리와 골반 부위의 몸 깊숙한 곳에 있다. 코어근육이 건강하면 무거운 물건을 들 때는 물론 서 있을 때도 몸을 지지하거나 균형을 잡아준다. 코어근육이 약하면 담 증상과 허리 통증 등을 겪을 수 있다. 플랭크를 할 땐 손바닥을 바닥에 대고 엎드린 뒤, 팔꿈치를 90도로 굽힌 상태로 팔뚝을 바닥에 대고 몸을 지탱하면 된다. 머리와 몸은 일직선상에 맞추고 발끝을 정강이 쪽으로 잡아당긴다. 이 자세가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다리를 한 쪽씩 올리는 동작을 하면 좋다.한편, 모리슨처럼 아이를 안고 운동할 땐 아이가 흔들리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특히 만 2세 이하의 아이는 머리를 지탱하는 목의 근육과 뇌 사이의 혈관이 아직 덜 발달돼 손상 받기 쉽다. 아이를 안고 운동하면 무게 중심에도 변화가 있을 수 있어 운동할 때 몸의 균형을 맞추는 게 중요하다. 아이와 함께 운동하고 싶다면 전문가와 상의해 몸 상태와 아이의 안전에 위협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폴댄스폴댄스는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전신운동이다. 폴댄스를 할 때는 살이 잘 안 빠지는 팔, 등, 배와 같은 부위를 집중적으로 사용한다. 특히 몸을 봉에 의지하면서 스핀이나 거꾸로 매달리는 자세 등을 지속하기 때문에 하체 근육 발달에 좋다. 이는 하체 비만이나 군살 제거에 효과적이다. 몸에 탄력이 생기고 셀룰라이트 지방을 없애는 효과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짧은 시간동안 다양한 근육을 사용하면 혈액순환에 도움이 돼 피부가 좋아진다. 특히 폴댄스 동작 중 거꾸로 매달리는 동작이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피부를 좋게 한다. 폴댄스를 할 땐 스트레칭과 가벼운 워밍업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칼로리 제한 식단한편, 모리슨처럼 칼로리를 제한하는 다이어트는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지만 장기적으로는 신진대사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영국 브래드포드대 크리스토퍼 개프니 박사가 ‘충돌 다이어트(crash diet)’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분석했다. 충돌 다이어트는 하루 섭취 열량을 800~1200kcal로 대폭 줄이는 다이어트 방법이다. 비만 성인 278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12주 동안 하루 810칼로리를 섭취하자 평균 11kg 감량에 성공했다. 다만, 감량했던 체중은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거나 체중이 더 증가하는 결과를 초래했다.
    다이어트임민영 기자 2025/01/02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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