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고온에서 '팔팔' 끓인 국이어도, 실온에서 서서히 식었다면 식중독균이 증식할 수 있다. 특히 퍼프리젠스 식중독균에서 나타날 수 있는 특징인데, 이 식중독은 봄철에 유행하므로 주의해야 한다.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식중독균은 고온에 가열되면, 열에 강한 아포(spore)를 만들어 살아남는다. 아포는 생존이 어려운 환경에서 유발되는 일종의 '휴면 상태'다. 다시 자랄 수 있는 환경이 되면, 균은 아포에서 깨어나 증식한다.퍼프린젠스 식중독은 특히 봄철(3~5월)에 가장 잘 나타난다. 봄철에 기온이 비교적 낮은 아침이나 저녁에 조리한 음식을 기온이 올라가는 낮까지 실온에 그대로 방치하는 경우가 잦기 때문이다.이 균은 특히 고깃국·찜을 산소를 차단할 수 있는 조리용 솥 내부에 대량으로 조리하고 실온에 방치했을 때 잘 증식한다. 산소를 싫어하고 단백질 기본 단위인 아미노산이 풍부한 환경에서 잘 자라는 특성이 있어서다. 실제로 식약처에서 퍼프린젠스 식중독 발생 원인을 분석해본 결과, 닭·돼지고기 등 육류 조리식품인 경우가 가장 많았다. 이후 도시락 등 복합조리 식품, 곡류 순이다. 고깃국이나 찜이 아니더라도 제육볶음, 불고기 등 육류를 주원료로 한 조리식품을 할 땐 특히 주의해야 한다.퍼프린젠스 식중독 발생 장소는 음식점에서 가장 많았고, 소규모 어린이집, 지역축제, 가정집 등 기타장소, 집단급식소 순으로 발생했다. 2022년에는 축제 전날 대량으로 조리한 장조림을 실온에 식힌 후 그대로 다음날 제공해 지역 축제에 다녀온 주민 400여 명이 모두 퍼프리젠스 식중독 증상을 호소하기도 했다. 증상으로는 묽은 설사, 복통, 구토 등이 나타난다.퍼프린젠스 식중독은 음식을 조리하거나 보관할 때 주의를 기울이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육류 등은 중심 온도가 섭씨 75도 이상이 되도록 1분 이상 조리해야 하고, 음식을 식힐 땐 산소가 골고루 들어갈 수 있도록 규칙적으로 저어준다. 조리한 음식은 가급적 2시간 이내로 섭취한다. 음식을 보관할 땐 여러 용기에 나눠 5도 이하에서 보관한다. 다시 먹을 땐 가열했던 음식이라도 온도가 60도 아래로 떨어졌다면 75도이상으로 재가열한 후 먹는 게 안전하다.두 줄 요약!1. 퍼프리젠스 균은 고온에서 아포를 형성해 살아남는다.2. 특히 고깃국·찜, 제육볶음, 불고기 등 육류 식품에서 잘 증식한다.
-
음식의 감칠맛을 높여주는 마늘은 건강 효능도 뛰어나다. 실제로 세계 최고의 암 센터 미국 MD앤더스에서 일하는 김의신 박사가 공개한 아침 식단에 마늘도 있었다. 마늘의 효능을 높이는 조리법에 대해 알아본다. ◇면역력 높이고 혈압 낮춰마늘은 면역력에 좋은 식품이다. 마늘 속엔 알리신, 셀레늄, 알릴 디설파이드 등 항암 작용을 하는 성분이 풍부하다. 미국 플로리다대 식품영양학과 연구팀이 인체 적용 시험을 한 결과, 마늘을 먹었을 때(분말, 하루 2.56g) 체내 대식세포·T세포·B세포 등 우리 몸의 면역 기능을 조절하는 세포 등이 활성화됐고, 감기 등 질병 발현 일수가 크게 줄었다. 마늘은 혈관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마늘의 톡 쏘는 매운맛을 내는 알리신이 혈액 속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몸속에서 살균·해독 작용을 한다. ◇익힌 마늘, 노화 방지하는 항산화 물질 풍부해 익힌 마늘은 항산화 작용에 뛰어나다. 마늘에 열을 가하면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실제 익힌 마늘은 생마늘에 비해 항산화 물질 활성도가 많게는 약 50배 높고,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각각 7배, 16배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폴리페놀은 몸속 활성산소를 해가 없는 물질로 바꾸는 역할을 하고, 일명 비타민P로 불리는 플라보노이드는 신체 내에서 항산화 작용을 한다.마늘을 익혔을 때 발암 억제 성분인 ‘S-알리시스테인’도 더 많이 생성된다. 국립농업과학원 농식품자원부 연구에 따르면 마늘을 끓는 물에 60분간 삶았을 때 생마늘보다 S-알리시스테인이 3배 더 많아졌다. 열을 가하면 과당 함량도 생마늘에 비해 높아져 맛이 달달해져 훨씬 먹기 좋다.◇위 약한 사람 섭취량 주의해야 마늘 섭취량은 특별히 정해져 있지 않지만, 성인은 하루 2~3쪽, 유아는 하루 4분의 1쪽 먹으면 적당하다. 생마늘에 들어 있는 알리신 성분은 위벽을 자극해 헐게 할 수 있으므로, 위가 약한 사람은 섭취량을 줄이고 공복에 생으로 먹지 않는 게 좋다. 또한 과민성대장증후군 환자는 마늘을 과다 섭취하면 장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
-
-
날이 따뜻해지면 마음이 울적해지는 사람이 있다. '계절성우울증(계절성 정동장애)'으로, 주요 우울장애의 11%나 차지할 정도로 꽤 흔하다. 쨍한 봄, 화창하게 즐기고 싶다면 맞춤형 '운동'으로 기분을 다시 환기해 보자. 자전거를 타고 헬스장을 간 뒤, 덤벨을 들면 금세 기분이 좋아질 것이다.◇우울한 기분 날리기 가장 좋은 루틴… 유산소·근력 운동 병행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하는 게 가장 효과적으로 기분을 환기하는 방법이다.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정신과 연구팀은 15만 2978명을 대상으로 어떤 기능을 단련했을 때 가장 정신건강에 좋은지 분석했다. 연구팀은 먼저 실험 대상자에게 실내 자전거를 6분 동안 타게 한 후 심장박동을 확인해 심폐 지구력을 측정했고, 근력은 악력으로 확인했다. 불안장애와 우울증 지수(PHQ-9)도 임상 설문지로 측정했다.7년 동안 추적·관찰한 결과,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함께해 심폐지구력과 근력이 모두 좋았던 사람은 운동을 안 한 사람보다 우울증 발생 확률은 98%, 불안장애 발생은 60% 낮았다. 두 가지 중 한 가지로만 운동한 사람은 운동을 아예 안 한 사람보다 정신장애 발생률은 낮았지만, 두 가지 운동을 한 사람보단 높았다.◇운동 하나만 하고 싶다면… 근력 운동 추천둘 중 딱 하나만 골라야 한다면, 근력 운동이 낫다.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대 연구팀이 우울증 개선에 가장 효과적인 운동 종류를 명확히 확인하기 위해 12만 8000여명이 참여한 1039건의 임상결과를 담은 97건의 연구 데이터를 분석했다. 그 결과, 저강도나 유산소 운동보단 고강도나 중간 강도의 근력 운동이 우울증 개선에 더 효과가 좋았다. 연구팀은 운동이 기억 형성을 촉진하는 신경영양인자(NTF)와 행복한 기분이 들도록 하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노르에피네프린 분비를 촉진하면서 우울증을 개선하는 것으로 추정했다. 연구팀은 "유산소 운동이나 저강도 운동은 우울증 개선과 관련한 신경·호르몬 변화를 촉진하기에 불충분할 수 있다"며 "운동이 정신건강에 긍정적 변화를 일으키는 데는 그리 긴 시간이 걸리지 않으므로 운동하길 권고한다"고 했다.◇대전제는 '햇볕' 보기'햇볕'을 보지 않는다면, 운동을 해도 기분이 개선되지 않을 수 있다. 햇볕을 받는 시간이 줄면 체내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 합성에 관여하는 비타민D도 줄어드는데, 이는 우울감을 높이고 식욕·수면욕에도 영향을 준다. 귀찮더라도 시간을 정해두고 산책하며 햇볕을 쬐는 걸 추천한다. 외출 시간을 내기 어렵다면 낮 동안 LED 실내조명을 환하게 밝혀 인위적으로 빛에 노출되는 것도 방법이다.우울감이나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떡볶이나 빵 등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을 먹는 것은 좋지 않다. 탄수화물을 과다 섭취할 경우 혈당량이 급격히 변하면서 우울감이 심해질 수 있다.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보다는 브로콜리, 시금치와 같은 녹색 채소류, 견과류 등을 추천한다. 이런 노력에도 심한 우울감이 지속돼 일상에 지장을 준다면, 지체하지 말고 병원을 찾아 적절한 도움을 받아야 한다.두 줄 요약!1. 우울감 해소에 가장 좋은 운동은 '유산소+근력 병행 운동'이다.2. 햇볕을 잘 쬐는 것도 중요하다.
-
래퍼 퀸와사비(31)가 두 달 반 만에 16kg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지난 7일 유튜브 채널 ‘B급 청문회’에는 퀸와사비가 출연했다. 이날 MC 최성민은 “제가 우연히 퀸와사비님 유튜브를 한 번 봤는데 그때 살이 막 80kg 정도 나갔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퀸와사비는 “80kg까지는 아니고 16kg 쪄서 66kg 정도 나갔다”라며 “당시 모두가 제 흘러내리는 뱃살을 봤다”고 말했다. 이어 “워터밤을 위해 두 달 반 동안 16kg을 감량했었다”고 밝혔다. 앞서 퀸와사비는 다이어트 성공 후 “살 빼느라 힘들었다. 다이어트 최고”라고 전했으며, 다이어트 비법과 관련해 “간헐적 단식을 해줬다”라며 “공복 유산소 후 2시에 첫 끼니를 먹고 8실에 마지막 식사를 했다”고 밝혔다. 또 “두 달가량 하루에 물을 2~3L씩 마시는 것도 도움 됐다”고 밝혔다. 퀸와사비의 다이어트 비법의 실제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물 충분히 섭취하기물을 많이 마시면 다이어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물을 자주 마시면 몸속 노폐물 배출에 도움 되며 물 자체를 소모하는 데 열량을 소모한다. 물을 마신 뒤 생기는 포만감 자체도 식욕 조절에 도움 된다. 특히 식사 전에 물을 마시면 위에 물이 채워져 공복감을 없애주는데,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식사량이 조절된다. 특히 식사 30분 전에도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게 좋다. 캐나다 퀸스대가 비만한 성인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식사 전 물을 500mL 정도 12주간 마시면 2kg을 감량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물을 섭취하면 자꾸 생각나는 달고 짜고 자극적인 맛을 찾는 현상도 줄어든다. 다만, 한꺼번에 수분을 많이 섭취하면 저나트륨혈증이 나타날 수 있다. 저나트륨혈증은 혈중 나트륨 농도가 급격히 떨어지는 것으로, 혈액의 정상 나트륨 농도는 1L당 140mmol 정도인데, 135mmol 미만이 되는 것이다. 저나트륨혈증은 두통과 구역질, 실신까지 유발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세계보건기구는 하루 1.5~2L의 수분 섭취를 권고한다. 다만, 음식을 통해서도 수분을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식사량을 적절히 고려해 물 섭취량을 조절하는 게 좋다. ◇간헐적 단식 특정 시간 이후 금식해 공복 시간을 길게 갖는 것을 ‘간헐적 단식’이라고 한다. 간헐적 단식은 신진대사나 체중 관리 등 전반적인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일정 시간 동안 공복을 유지해 체내 인슐린 저항성을 낮추고, 지방을 대사하면 나오는 케톤체를 에너지원으로 사용해 지방을 소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다만, 간헐적 단식을 해도 결국에는 총열량을 줄여야만 효과를 볼 수 있다. 일정 시간 금식을 통해 하루 동안 먹는 열량을 줄일 수 있다면 살이 빠지고, 반대로 금식 시가만 지키면 그 외 시간에는 마음껏 먹어도 살이 안 찐다는 것은 잘못된 사실이다. 만약 금식 후 간헐적으로 폭식해 이전보다 열량 섭취량이 늘어나면 오히려 살이 더 찔 수도 있다.세 줄 요약!1. 래퍼 퀸와사비가 과거 살이 찐 후, 워터밤을 위해 16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힘. 2. 퀸와사비는 다이어트 비법으로 간헐적 단식과 물 충분히 섭취하기를 꼽음.3. 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은 노폐물 배출에 도움 되며, 간헐적 단식 역시 지방을 소모하는 효과가 있음.
-
-
-
-
-
수중 운동이 중년 여성의 체중 감소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한국 부경대학교 연구팀은 말레이시아, 브라질, 인도, 미국, 네덜란드에서 실시한 10개의 개별 임상시험 결과를 분석해 수중에서 하는 운동이 체중 감량에 얼마나 효과적인지 확인했다. 과체중이나 비만이었던 20~70세 참가자 286명은 6~12주 동안 일주일에 2~3회 정도 에어로빅, 줌바 등의 운동을 물속에서 진행했다. 그 결과 45세 이상 중년 여성의 경우, 10주 이상 수중 운동을 했을 때 평균 허리둘레가 3cm 이상 줄고 평균 몸무게가 3kg 이상 감량됐다. 연구팀은 “물속에서 움직이면 저항력이 생겨 지상에서 운동하는 것보다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다”며 “특히 중년 여성에게 효과적이다”고 했다. 이어 “비만하거나 과체중인 사람은 무릎과 발목 등의 관절에 압력이 많이 가해지는데, 물에서 운동하면 이런 압력을 줄이고 부상 위험을 완화할 수 있다”고 했다. 실제로 수중 운동을 하면 체중 조절, 근력 강화, 관절 보강 등 여러 가지 건강효과를 볼 수 있다. 물속에서 걸으면 지상에서 걸을 때보다 운동량이 3~5배 많다. 지상에서는 다리만 움직이지만, 수중에서는 온몸이 물의 저항을 받으면서 움직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칼로리 소비량도 그만큼 증가한다. 여기에 다양한 동작을 하면 칼로리가 훨씬 많이 소비된다. 지상에서 댄스 운동할 때와 수중에서 아쿠아로빅할 때의 칼로리 소모를 비교한 미국의 연구 결과, 아쿠아로빅은 소비 총칼로리의 78%, 댄스 운동은 총칼로리의 43%가 체지방이 연소됐다고 나타났다.물속에서 아쿠아덤벨 등의 기구를 이용해 운동하면 근력이 강화된다. 지상에서 근력 운동을하면 근육에 힘을 주는 동작을 반복하는 과정에서 작은 근육이 다칠 수 있다. 반면 수중 운동은 부력으로 물에 반쯤 떠 있는 상태에서 큰 근육을 중심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부상 위험이 거의 없다. 다만, 수중 운동은 지상 근력 운동처럼 울퉁불퉁한 몸짱 근육은 만들어 주지 않는다. 물속에서 하는 운동은 기본적으로 근육을 풀어 주기 때문에 큰 근육이 주로 발달하면서 온몸이 전체적으로 늘씬해진다.수중 운동은 비만한 사람, 임신부, 퇴행성 무릎관절염 환자, 허리 디스크 환자 등 관절에 무리를 주면 안 되는 사람에게 좋다. 이들은 관절을 꽉 잡아 주도록 주변 근력을 키워야 하는데, 물속에서는 부력 덕분에 관절이 체중의 부담을 느끼지 않으면서 운동할 수 있다. 물이 허벅지까지 차면 관절이 받는 체중 부담이 35%, 가슴까지 차면 75%, 목까지 차면 90% 줄어든다. 특히 허리질환이 있는 사람이 수중 운동을 하면 통증이 줄고, 하체 근육이 강화되며, 보행력이 향상된다.세 줄 요약!1. 수중 운동이 중년 여성의 체중 감소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발표됨.2. 물속에는 저항력이 생겨 지상에서 운동하는 것보다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음.3. 수중 운동은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근력 강화, 관절 보강 등에 효과적.
-
배우 김청(62)이 얼굴에 달걀흰자 팩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김청이 출연해 하루 루틴을 공개했다. 김청은 아침부터 분주한 모습을 보였는데, 피부 관리로 하루를 시작했다. 김청은 달걀흰자 팩을 얼굴에 발랐다. 이에 박원숙은 “아침, 저녁으로 하는 거냐”며 자기관리에 놀라움을 표했다. 앞서 30년 전 의상도 현재 입는다고 밝힌 김청은 동안 비법에 대해 “노화와 피부 관리를 위해 수시로 물을 마신다”며 “식단도 색깔별 다양한 채소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청의 동안 비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달걀흰자 팩=실제로 달걀흰자로 팩을 하면 피부 각질 제거에 도움 된다. 달걀 1개의 흰자를 거품기로 곱게 풀어서 밀가루 2큰 술, 우유 1큰 술을 넣고 걸쭉하게 만든 후 팩으로 사용하면 된다. 달걀흰자 팩을 하고 남은 달걀노른자에 바나나를 섞어서 팩을 하면 보습에 도움이 된다. 바나나 1개, 달걀노른자1개, 밀가루 2큰 술을 넣고 섞으면 팩이 완성된다. 다만,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손목 등에 테스트를 해보는 것이 좋다. 또 달걀에는 살모넬라균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신선한 달걀을 사용하고 팩을 한 후에는 깨끗하게 세안하는 것이 중요하다. ▷물 섭취하기=물 역시 피부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물을 많이 마시지 않으면 체내 수분이 부족해져 혈액량이 줄고, 피부를 비롯한 몸 곳곳에 혈액이 원활히 공급되지 않는다. 이로 인해 피부 수분과 탄력을 유지하는 히알루론산 기능이 저하돼 피부가 칙칙해질 수 있다. 물은 체중 관리에도 도움 된다. 체내 수분량이 부족하면 콩팥의 독소 배출 기능이 떨어진다. 독소가 몸속에 쌓이면 자연스레 간의 기능도 저하된다. 간은 음식으로 흡수된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의 대사 활동을 돕는 기관이다. 간 기능이 떨어지면 대사에 문제가 생겨 결국 다이어트 효과도 감소한다. 물을 마시면 노폐물 배출이 원활해져 신체 기관 기능이 향상되면서 다이어트 효율이 커진다.▷채소 섭취하기=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는 체중 관리에 도움 된다. 채소는 오랫동안 씹어야 삼키기 편한데, 씹는 횟수가 많을수록 포만감을 느끼는 중추가 자극된다. 포만감은 이후 단백질과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 실제로 미국 코넬대 연구팀이 남녀 124명을 채소와 과일을 먼저 먹는 테이블 그룹과 달걀과 베이컨 등을 먼저 먹는 테이블 그룹으로 나눴다. 그 결과, 1그룹이 2그룹보다 열량을 적게 섭취하고 지방이 많고 튀긴 음식에 대한 유혹을 덜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두 줄 요약!1. 배우 김청이 아침에 일어나서 달걀흰자로 얼굴에 팩을 하는 모습을 공개함.2. 달걀흰자 팩은 실제로 피부 각질 제거에 도움이 되지만,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함.
-
-
-
-
-
-
개그우먼 박나래(39)가 다이어트 유지 중 김밥을 흡입하는 모습을 보였다.지난 13일 유튜브 ‘한혜진 Han Hye Jin’에는 ‘한혜진 뱃살 찌다? 란제리 화보 D-7 탑모델의 뱃살 타파 일지ㅣ다이어트, 운동, 급찐급빠, 대창 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 출연한 박나래는 김밥 7줄을 놓고 먹는 모습을 보였다. 박나래는 최근 14kg 감량에 성공하고 유지 중임을 밝힌 바 있다. 한혜진이 “김밥을 몇 줄을 놓고 먹는 거예요 도대체”라고 하자 박나래는 “세븐이네요”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이거 그냥 핑거푸드야”라며 “블루베리라고 생각하고 막 집어 먹을 수 있다”고 했다. 박나래처럼 다이어트 유지 식단으로 김밥을 먹는 게 괜찮을까?◇일반 김밥, 고열량 식품으로 살찔 수도일반적으로 흰쌀밥, 햄, 어묵, 달걀 등 재료가 들어간 기본 김밥 한 줄 칼로리는 약 450~600kcal다. 상대적으로 고열량 식품이라 다이어트 중이거나 체중 관리를 하는 경우 섭취량에 주의해야 한다. 흰쌀밥과 볶은 재료들로 만들어진 일반 김밥은 탄수화물 비중도 매우 높다. 에너지를 빠르게 제공하지만 혈당을 급격히 올릴 수 있어 혈당 관리 중인 사람은 섭취에 유의해야 한다. 김밥에 들어가는 참기름, 마요네즈, 햄 같은 재료가 지방 함량을 높이는 원인이 된다. 지방 함량이 높은 김밥일수록 섭취 시 체중 증가로 이어진다. 김에 함유된 오메가-3 지방산이나 참기름의 불포화지방산은 괜찮지만 마요네즈나 햄, 볶거나 튀긴 재료의 지방은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 김밥 일일 권장 섭취량은 개인의 건강 상태, 체중 관리 목표에 따라 다르다. 일반적인 성인 기준으로 1줄 정도가 적당하지만 체중을 유지하거나 감량해야 하는 경우 1/2줄 이하로 먹기를 권한다. ◇현미나 잡곡밥 넣고, 닭가슴살·두부·견과류 재료 써야 김밥에 백미 대신 현미나 잡곡밥을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식이섬유 섭취를 늘리고, 혈당 상승을 예방할 수 있다. 곤약쌀을 사용해도 좋다. 곤약은 구약감자를 가공한 것으로, 수분이 97%라 열량이 거의 없는 저칼로리 식품이다. 포만감이 높아 음식 과다 섭취를 막아준다는 점에서도 다이어트에 도움 된다. 또, 밥보다 당근과 오이 같은 채소의 비중을 높이면 탄수화물 섭취는 줄이고, 비타민과 미네랄 섭취를 늘릴 수 있다. 단백질은 근육 유지와 생성이 필수적인 영양소로, 포만감을 주고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된다. 다이어트 중 김밥을 섭취할 경우 밥이 적게 들어가고, 단백질 함량이 높은 재료들을 넣은 김밥을 섭취하기를 권한다. 지방 함량이 높은 가공육인 햄보다는 닭가슴살을 넣으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닭가슴살은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은 적은 부위다. 100g당 단백질이 23~25g 들어 있고, 열량도 102kcal로 낮은 편이다. 닭가슴살의 풍부한 단백질은 근육 증량을 도와 운동과 식단을 병행하는 사람들이 섭취하면 좋다. 두부나 콩고기 등 식물성 단백질을 활용해도 훨씬 영양가 있는 김밥을 먹을 수 있다. 김밥에 소스를 따로 넣지 않거나 지방 함량이 높은 재료 대신 견과류나 두부 같은 재료를 넣으면 지방 함량을 낮출 수 있다. 키토제닉(저탄고지) 식단의 대표 메뉴인 키토김밥을 선택하는 것도 좋다. 일반적인 키토김밥 한 줄의 칼로리는 약 350kcal로, 일반 김밥보다 낮다. 키토김밥은 밥 대신 달걀을 넣어 탄수화물 함량을 최소화한 김밥이다. 달걀은 열량이 낮고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이다. 달걀을 두 개만 먹어도 일일 권장 섭취량의 20%를 보충할 수 있다. 달걀은 신체에 필요한 모든 필수 아미노산을 포함하고 있는 완전 단백질 식품이다. 달걀 외에도 밥 대신 두부나 양배추를 넣어도 좋다.세 줄 요약!1. 다이어트 유지 중인 박나래가 김밥 7줄을 먹는 모습을 보임.2. 일반 김밥은 고열량 식품이라 다이어트에 방해될 수 있음.3. 밥 대신 계란을 넣거나 건강한 재료로 만든 김밥은 체중 감량에 도움 될 수 있음.
-
모델 한혜진(42)이 단백질 셰이크 레시피를 공개했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에 ‘한혜진 뱃살 찌다? 란제리 화보 D-7 탑모델의 뱃살 타파 일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한혜진은 란제리 화보 촬영을 이틀을 앞두고 가방 속 물품을 소개했다. 한혜진은 텀블러를 꺼내 “다이어터 필수템이다”라며 “단백질 셰이크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서리태 콩가루, 프로틴 음료, 우유, 녹차 가루가 들어있다”며 “하루 종일 이거 먹고 버티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혜진이 관리할 때 즐겨 먹는 단백질 셰이크의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서리태 콩가루 서리태와 같은 검은콩은 지방을 연소하는 데 도움 된다. 검은콩에는 콜레스테롤 생성을 억제하는 단백질과 지방산이 많다. 검은콩의 레시틴 성분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고 혈관에 흡착된 지방 성분이 잘 배출되도록 돕고, 펩타이드 성분은 지방이 잘 연소할 수 있도록 기초대사량을 증가시키는 역할을 한다. 식이섬유 또한 풍부해 변비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검은콩은 갱년기 여성에게 좋다. 검은콩의 이소플라본은 일명 ‘식물성 여성호르몬’으로 우리 몸의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작용을 낸다. 그래서 갱년기에 쉽게 앓는 요실금 증상 개선에 도움을 주고,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성질도 있어 냉증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프로틴 음료프로틴 음료는 단백질을 간편하게 보충할 수 있는 제품으로, 근육 회복과 유지에 효과적이다. 특히 운동 후 섭취하면 손상된 근육을 빠르게 회복시키고, 근육량 증가를 촉진할 수 있다. 또한, 단백질은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 식욕 조절에 효과적이며, 기초대사량을 높이는 데 좋아 체중 관리에도 도움 된다. 노인의 경우 근감소증 예방에, 바쁜 현대인에게는 간편한 영양 보충제로 활용될 수 있다. 일부 제품에는 비타민, 미네랄이 포함돼 있어 전반적인 영양 균형을 맞추는 데도 유용하다. ◇우유우유는 풍부한 ▲단백질 ▲칼슘 ▲비타민D를 포함해 뼈 건강을 유지하고, 근육과 조직의 성장에 도움을 준다. 특히 칼슘과 비타민D는 골밀도를 높여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적이다. 우유의 단백질은 근육 유지와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우유는 장 건강에 효과적이고 면역력을 높이는 데에도 도움 된다. 우유에 포함된 아미노산은 수면을 돕는 효과가 있어 잠자리에 들기 전 섭취하면 좋다. 그러나 일부 사람들은 유당불내증을 앓고 있어 섭취 시 소화불량을 겪을 수 있으므로, 이런 경우에는 유당을 제거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녹차 가루녹차는 풍부한 항산화 물질인 카테킨을 함유하고 있어 세포 손상을 방지하고,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 좋다. 또한, 체내 지방 연소를 촉진해 체중 관리에 도움 되며, 혈당을 안정시키고 심혈관 건강을 개선하는 효과도 있다. 녹차의 카페인은 집중력 향상과 피로 해소에도 도움을 줄 수 있으며, 항염증 작용을 통해 피부 건강에도 좋다. 그러나 과다 섭취 시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은 불면증이나 불안감을 겪을 수 있으므로 하루 적정량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녹차 가루의 경우 하루 적정 섭취량으로 약 1~2g 정도가 권장된다.두 줄 요약!1. 모델 한혜진(42)이 단백질 셰이크 레시피를 공개함.2. 서리태 콩가루, 프로틴 음료, 우유, 녹차 가루를 넣어 만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