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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대에도 탄탄한 ‘등 근육’”… 요가만 10년 했다는 유명 여배우, 누구?

    “50대에도 탄탄한 ‘등 근육’”… 요가만 10년 했다는 유명 여배우, 누구?

    배우 김지호(51)가 자연 속에서 요가를 즐기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12일 김지호는 자신의 SNS에 “자연 속 요가. 정선”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요가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나무와 잔디를 배경으로 한 사진 속 그는 고난도의 동작을 유연하게 소화하고 있었다. 특히 오랜 기간 요가를 통해 단련된 탄탄한 등 근육이 눈에 띄었다. 한편, 김지호는 지난 4월 10년 가까운 요가 경험을 토대로 삶의 변화를 담은 산문집 ‘마음이 요동칠 때 기꺼이 나는 혼자가 된다’를 출간하기도 했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 2025/08/13 15:04
  • 52세 미나, 과식한 후 ‘이것’만은 꼭… “다이어트에 탁월”

    52세 미나, 과식한 후 ‘이것’만은 꼭… “다이어트에 탁월”

    가수 미나(52)가 과식한 뒤 춤을 추며 몸매를 유지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7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쿄에서 많이 먹어서 뛰고 왔어요”라며 “초밥 먹고 유산소 운동”이라는 멘트와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영상에는 과식을 하고 난 후 춤으로 소화를 시키고 있는 미나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건강미 넘쳐요” “춤 진짜 잘 춘다” “관리 진짜 잘한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미나의 관리 비법 중 하나인 춤은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여수김선생피트니스 곽진호 트레이너는 “춤은 고강도 운동 중 하나”라며 “전신 유산소 운동으로, 열량 소모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실제로 2008년 단국대병원 조사 결과에 따르면, 빠른 박자의 춤을 추면 시간당 605kcal의 열량을 소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음악 리듬에 맞춰 반복 동작을 수행하면서 근지구력과 심폐지구력도 키울 수 있다.춤은 정신 건강에도 좋다. 실제로 스웨덴 연구팀이 우울, 불안 증세를 보이는 112명을 대상으로 주 2회 정기적으로 춤을 배우는 그룹과 그렇지 않은 그룹으로 나눠 8개월간 추적했다. 그 결과, 춤을 춘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자존감이 올라간 것으로 확인됐다. 불안증세가 심한 조현병 환자를 대상으로 춤의 불안 완화 효과를 확인한 연구 결과도 있다. 다만, 춤을 출 때는 자신의 몸 상태에 맞는 춤을 배워야 한다. 무리해서 따라하다간 부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무릎을 구부렸다가 펴고, 높이 점프하고, 갑작스레 방향을 바꾸는 동작은 무릎에 무리를 준다. 관절 손상을 예방하기 위해 춤을 추기 전과 후에 간단한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도 방법이다.한편, 미나처럼 과식 후 춤과 같은 격한 활동을 할 때는 반드시 소화 시간을 가져야 한다. 소화가 덜 된 상태에서 운동하면 옆구리가 당기고, 소화불량이 생길 수 있어서다. 또 호흡이 많아지면 횡격막, 흉복근 근육에 경련이 일어나 갈비뼈 아래에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5/08/13 13:35
  • 중부지방 시간당 60mm 폭우... 우중 맨홀 사고 피하려면?

    중부지방 시간당 60mm 폭우... 우중 맨홀 사고 피하려면?

    13일과 14일에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최대 15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예보됐다. 폭우로 다수 지역이 침수되면 뚜껑이 들리거나 노후된 맨홀이 파손되며 추락 등 안전사고가 잇따른다. 집중호우 속 맨홀 빠짐 사고에 대처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맨홀 뚜겅 피해 걸어야 맨홀 뚜껑은 약 40kg으로 매우 무겁고 강하지만 빗물이 역류하면 뚜껑이 튕겨 나와 큰 피해가 생길 수 있다. 가천대길병원 직업환경의학과 함승헌 교수는 “특히 맨홀이 덜컹거리거나 주변에 물이 쏟아져 있거나 기포가 올라올 때는 역류가 시작된 것이다”며 “즉시 그 자리를 피해야 한다”고 말했다. 비가 올 땐 맨홀을 피해 다니는 게 최선책이다. 집중호우나 태풍인 날에는 나가지 않는 게 좋다. 굳이 나가야 한다면 행동 요령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보행자의 경우 자신이 다니는 길의 맨홀 위치를 사전에 숙지하고, 비가 오는 날에는 맨홀이 있는 곳은 피한다. 설계에 따라 다르지만, 맨홀은 보통 보행 보도 주변에 많이 있다. 또한 물에 잠겨 맨홀 확인이 어려울 땐 가능한 물에 잠긴 곳을 피해 걸어야 한다. 자동차의 경우 맨홀이 도로 중앙에는 잘 있지 않고 갓길에 많이 위치해 운행이나 주차할 땐 갓길은 피하는 게 좋다.◇산소량 적은 맨홀 속, 도움 요청하기 맨홀에 빠지면 산소 결핍에 따른 질식 사고의 위험이 있다. 뚜껑 가장자리로 스며든 빗물은 맨홀 바닥에 고인다. 또한 맨홀의 내벽과 밸브, 상수도관 등 철제 구조물은 물에 닿으면 녹이 슬면서 공기 중 산소를 빨아들인다. 이런 상태서 사람이 맨홀에 빠져 산소 농도가 낮은 공기를 들이마시면 뇌 기능이 상실되며 근육 경련이 일어난다. 맨홀에 빠졌다면 전화가 가능한 곳에선 119에 도움을 요청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보행자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맨홀은 깊이가 깊어 혼자 힘으로는 빠져나오기 힘들다.◇크록스 대신 운동화 신어야 한편, 가볍고 물도 잘 빠져 비오는 날이면 크록스를 즐겨 신는 경우가 있지만 낙상 사고 위험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 함승헌 교수는 “신발 바닥의 모양과 바닥 상태를 살피는 게 중요하다”며 “맨들거리는 바닥이나 길가에 존재하는 쇠로 만들어진 구조물인 맨홀뚜껑이나 배수구는 밟지 않는 게 안전하다”고 말했다. 특히 크록스는 신발 특성상 발 앞부분에 여유가 많기에 이 부분이 마찰이 심한 바닥에서는 바닥에 닿거나 끌려 넘어지는 사고를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빗길 낙상사고를 피하려면 비가 많이 오는 날 외출을 삼가는 게 좋다. 반드시 나가야 한다면 미끄러운 샌들이나 슬리퍼 대신 운동화를 신고, 최대한 미끄럽지 않은 길로 다니도록 한다.
    라이프김서희 기자2025/08/13 13:18
  • 두근두근 흔히 겪는 ‘이 증상’, 뇌졸중 위험 높인다

    두근두근 흔히 겪는 ‘이 증상’, 뇌졸중 위험 높인다

    심방세동은 단순한 부정맥이 아닌, 뇌졸중을 유발할 수 있는 치명적인 질환이다. 인구 고령화로 급증해 최근 10년간 국내 유병률이 두 배 이상 올랐다. ◇심장 문제뿐 아니라 뇌경색 유발하는 치명적 질환심방세동은 흔한 부정맥 질환 중 하나로, 심장이 갑자기 불규칙하게 떨리듯 뛰는 것이 특징이다. 노화와 관련이 깊어 인구 고령화와 함께 급증하고 있는 질환 중 하나다. 한국 심방세동 팩트시트에 따르면 2022년 심방세동의 유병률은 전 인구의 2.2%에 달했으며, 10년 전에 비해 2배 이상 급증했다. 특히 60대에서 3.0%, 70대에서 6.8%, 80대 이상에서 12.9%에 이르고 있다.심방세동은 심장의 펌프 기능을 떨어뜨려 심부전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키고, 심장질환으로 인한 사망률도 2배 이상 증가시킬 수 있다. 무엇보다 뇌경색으로 이어질 수 있어 더욱 위험하다. 심방세동이 발생하면 심방이 미세하게 떨리면서 혈액이 제대로 흘러가지 못하고 고이면서 심방 안에 혈전이 생기게 되는데, 이 혈전이 혈류를 따라 이동하다가 뇌혈관을 막으면 뇌졸중이 발생하는 것이다. 실제로 심방세동 환자는 일반인보다 뇌졸중 위험이 5배 높다.◇증상 없다고 안심 금물, 정확한 진단 우선심방세동은 심장과 뇌에 모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조기 진단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통 심전도 검사를 통해 진단한다. 종일 증상이 지속되는 지속성 심방세동에는 심전도 검사로 쉽게 진단되지만, 가끔 나타나는 발작성 심방세동은 장시간 심전도를 기록하는 생활 심전도 검사로 진단하게 된다. 강동경희대병원 심장혈관내과 진은선 교수는 “초기 증상은 두근거림, 가슴 답답함, 숨참, 무력감 등이 나타날 수 있는데 전혀 증상이 없는 경우도 많다”라며 “작더라도 증상이 느껴지면 병원을 찾아 전문의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심방세동의 기본치료는 항응고치료를 포함한 약물치료와 시술적 치료다. 당뇨병이나 고혈압 같은 동반 질환이 있는지, 나이, 뇌경색증 기왕력 등을 참고해 점수를 매기고, 기준을 넘어서 혈전이 생길 위험도가 높다고 판단되면 약을 처방을 한다. 충분한 약물치료에도 심방세동이 조절되지 않거나, 약제에 대한 부작용 또는 서맥이 동반되어 약물치료를 하지 못하는 경우 시술을 시행할 수 있다.◇합병증 위험한 기존 시술 대신 ‘펄스장 절제술’ 주목기존에는 ‘고주파전극도자절제술’(RFCA)과 ‘냉각풍선 절제술’이 가장 많이 시행됐다. 부정맥이 발생하는 심장 조직을 고온(고주파에너지) 혹은 저온(냉각에너지)을 이용해 파괴하는 방식으로 치료한다. 그러나 고열이나 냉각 에너지가 심장 외부 조직에 영향을 미쳐 식도 손상, 폐정맥 협착, 신경 손상 같은 합병증이 생기는 사례도 일부 있었다.최근 도입된 ‘펄스장 절제술’(PFA)은 기존 시술의 단점을 보완한 새로운 치료법이다. 고강도 전기장을 이용해 심장 조직만을 선택적으로 파괴하며, 주변 조직에는 거의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평가된다. 미국과 유럽에서는 활발히 사용 중이며, 국내에는 올해 초 본격 도입됐다.진은선 교수는 “펄스장 절제술은 심장 조직만 정밀하게 제거할 수 있어 시술 후 회복도 빠르고, 합병증 위험도 낮다”며 “조기에 정확한 진단을 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다면 뇌졸중과 심부전으로의 진행을 충분히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심방세동을 예방하는 것도 필요하다. 특히 알코올은 심장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워낙 유명한데, 과음은 직접 심방세동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 다른 어떤 치료보다 술을 줄이거나 끊는 것이 중요하다. 아울러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이 발생한 경우 걱정만 하지 말고 전문가의 진단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한편,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심장혈관내과는 현재 국내에 도입된 모든 펄스장 절제술 기종을 운용 중이다. 기존 시술보다 대기 기간이 짧고, 환자 부담이 적다는 게 병원측 설명이다.
    라이프오상훈 기자 2025/08/13 13:00
  • 의자에 앉아서 ‘이 동작’ 안 된다면… “온몸 근육 증발 중”

    의자에 앉아서 ‘이 동작’ 안 된다면… “온몸 근육 증발 중”

    나이가 들어갈수록 근육은 물이 증발되듯 빠른 속도로 사라진다. 이에 근력이 감소하면 스포츠는 고사하고, 올바른 자세로 걸어 다니기도 어려운 ‘운동기능저하증후군’ 상태가 될 수도 있다.운동기능저하증후군은 2007년 일본정형외과학회에서 처음 제안한 개념이다. 근육부터 시작해 뼈·척추·관절·신경 등 신체 움직임과 관련된 기관이 약해지는 것을 말한다. 몸 곳곳이 아프고, 관절을 움직일 수 있는 범위가 줄어들며, 뼈 정렬이 뒤틀리고, 나중엔 제대로 걸어 다니기도 어려워진다. 운동기능저하증후군에 해당하는지 간단한 테스트로 알 수 있다. 첫 번째는 약 40cm 높이의 의자에 무릎이 90도 이하로 구부러지도록 앉아있다가, 한 발로 일어서는 것이다. 양팔을 휘저을 때 생기는 반동으로 일어서지 않기 위해 두 손은 팔짱 끼듯 가슴 앞에 모은다. 한 발로 일어서는 데 실패했다면 운동기능저하증후군 초기다.보폭 너비를 재서 확인하는 방법도 있다. 보폭을 최대한 크게 해 두 걸음 걸었을 때, 보폭 총 길이가 본인 키의 1.3배 미만이면 운동기능저하증후군 초기에 해당한다. 의자에서 한 발로 일어나기 힘들다는 것은 인체에서 가장 큰 근육인 허벅지 앞쪽 대퇴사두근과 엉덩이 근육이 약해졌다는 신호다. 보폭이 줄어든 것은 종아리 근육이 몸을 앞으로 밀어주는 힘이 떨어진 탓이다.20~30대라고 안심은 금물이다. 좌식 생활이 일반화된 요즘, 일부러라도 운동하지 않으면 제아무리 젊어도 신체 기능이 퇴화한다. 운동기능저하증후군이 의심되면 다음의 네 가지 운동을 따라 하자. 첫 번째는 ‘눈 뜨고 한쪽 다리로 서 있기’다. 양다리를 번갈아 가며 1분씩, 매일 3회 시행한다. 둘째는 ‘스쿼트’다. 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서서 엉덩이를 최대한 아래로 내린다는 생각으로 앉는다. 한 번에 5~15회의 스쿼트를 매일 3번 시행한다. 마지막은 ‘런지’다. 똑바로 서서 한쪽 다리만 앞으로 내딛고, 내디딘 다리 허벅지가 바닥과 평행해지도록 엉덩이를 아래로 낮춘다. 10~20회씩 매일 3번 하면 된다. 국제 학술지 ‘임상 의학 저널(Journal of Clinical Medicine)’에 실린 운동기능저하증후군 관련 연구에서, 일본 나고야 대학병원과 아이치대학병원 공동 연구팀은 “운동기능저하증후군 예방을 위해 최소 하루 한 시간은 운동하길 권한다”고 밝혔다.
    피트니스이해림 기자2025/08/13 07:32
  • ‘13kg 감량 성공’ BTS 뷔, 전역 후 몸 관리법 바꿨다는데… 어떻게?

    ‘13kg 감량 성공’ BTS 뷔, 전역 후 몸 관리법 바꿨다는데… 어떻게?

    전역 후 13kg 감량에 성공해 화제가 됐던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29)가 자신만의 운동 루틴을 밝혔다.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W KOREA’에 출연한 뷔는 평소 지키는 운동 루틴이 있냐는 질문에 “군 복무할 때는 하루도 안 쉬고 일주일 내내 운동을 했었는데, 전역을 하고 나서는 시간이 별로 없어서 시간이 될 때만이라도 건강하게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원래 3분할 운동을 했다가 지금은 2분할로 변경했다”고 말했다.뷔가 언급한 3분할과 2분할 운동은 어떤 걸까? 여수김선생피트니스 곽진호 트레이너는 “3분할과 2분할은 근육군을 나누어 훈련하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3분할은 근육군을 가슴과 삼두, 등과 이두, 하체 등으로 나누어 운동하는 방법이고, 2분할은 근육군을 상체나 하체 등 두 부분으로 나누는 방법이다.3분할과 2분할 운동은 각각의 장점이 있다. 곽진호 트레이너는 “3분할 운동은 시간이 비교적 많이 들지만, 한 부위에 보다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있다”며 “각 근육군에 충분한 휴식과 집중이 가능해 근육 회복과 성장에 유리하다”고 말했다. 이어 “반면 2분할 운동은 상체와 하체로 나누어 같은 근육을 주기적으로 더 자주 자극할 수 있다”며 “짧은 시간 내에 전신을 고르게 자극할 수 있어 초보자나 시간이 부족한 사람에게 적합하다”고 말했다.한편, 뷔는 지난 6월 전역 후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다이어트를 위해 탄수화물을 끊었었다고 밝힌 바 있다. 실제로 정제 탄수화물은 혈당지수가 높기 때문에 살을 빼고 싶다면 절제하는 게 좋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이로 인해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다시 식욕이 생기며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체내 분비된 인슐린은 높아진 혈당을 지방세포에 저장하면서 살을 찌운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 2025/08/13 07:00
  • 나이 들어 골절로 고생 안 하려면… 칼슘 말고도 ‘이 영양소’ 챙겨야

    나이 들어 골절로 고생 안 하려면… 칼슘 말고도 ‘이 영양소’ 챙겨야

    나이가 들면 뼈가 약해져 골절 위험이 커진다. 골절을 겪기 전, 뼈를 튼튼하게 하는 방법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뼈에 문제가 생기면 기본적인 활동에도 어려움을 겪는다. 골다공증은 골절 위험을 높여 여러 가지 합병증을 유발한다. 검단바른정형외과 염지웅 원장은 “골절로 인해 거동하지 못하면 폐활량이 줄고 폐렴 등으로 이어지기 쉽다”며 “건강한 노년을 보내기 위한 핵심은 뼈 건강에 있다”고 말했다. 뼈 건강은 육체뿐 아니라 정신에도 영향을 미친다. 미국 메이요클리닉의 연구 결과, 골절을 한 번도 겪지 않은 사람은 골절을 한 번이라도 겪은 사람보다 분노와 우울감이 덜하고, 자기 자신을 잘 돌보는 것으로 나타났다.뼈를 튼튼하게 하기 위해선 꾸준한 운동이 필수다. 골다공증을 예방하려면 뼈에 가볍게 무게가 실리는 운동을 하는 게 좋다. 뼈는 적당한 자극이 가해졌을 때 골 생성률이 높아진다. 맨손체조, 걷기, 조깅 등의 운동이 좋다. 1주일에 3회 이상, 한 번 할 때 최소 20분 이상 한다. 아령을 이용한 가슴·팔 운동, 앉았다 일어서기, 윗몸 일으키기와 같은 저항 운동도 도움이 된다. 이때 본인의 체력과 심폐기능 등에 맞는 운동을 택해야 한다. 처음부터 무리하지 말고 강도가 낮은 운동부터 시작해 차츰 운동 강도와 시간을 늘려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건강한 뼈를 위해서는 잘 먹는 것도 중요하다. 식사를 잘하면 굳이 보충제를 섭취하지 않아도 된다. 흔히 뼈를 생각하면 칼슘부터 떠올리기 마련인데, 뼈 건강에 있어 칼슘이 전부는 아니다. 염지웅 원장은 “30대 후반부터는 칼슘이 뼈에 저장되는 속도보다 배출되는 속도가 더 빨라진다”며 “칼슘이 뼈에 최대한 많이 저장되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를 돕는 것이 비타민D다. 비타민D는 햇볕에 의해 몸에서 합성된다. 매일 하루 20~30분 햇볕을 쬐면 칼슘 흡수에 도움이 된다.비타민K도 중요하다. 비타민K는 주요 뼈 단백질의 하나인 오스테오칼신 생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네덜란드의 연구에 따르면 골다공증 환자는 혈중 비타민K 수치가 낮았으며, 3개월 동안 1mg의 비타민K를 주입하자 폐경기 여성에게서 소변을 통한 칼슘 손실이 줄었다. 비타민K는 시금치, 케일, 브로콜리와 같은 녹색 채소와 달걀, 우유 등에 많이 함유돼 있다.이외에도 콜라겐 합성에 관여하는 비타민C와 뼈세포 형성과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비타민 B12도 섭취하도록 한다.
    푸드김서희 기자 2025/08/13 05:30
  • “다이어트할 땐 매일 먹어야” 성시경이 추천한 ‘이 채소’, 정말 효과 있을까?

    “다이어트할 땐 매일 먹어야” 성시경이 추천한 ‘이 채소’, 정말 효과 있을까?

    가수 성시경(46)이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음식으로 토마토를 꼽았다. 지난 11일 성시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다이어트 식단으로 토마토 샐러드를 소개했다. 성시경은 “여름에 먹기 좋은 초간단 레시피”라며 “토마토가 진짜 몸에 좋은 음식이라 억지로라도 먹어야 한다”고 말했다. 토마토를 썬 후 올리브오일과 레몬즙을 넣어 소스를 만든 성시경은 “썰어둔 양파와 토마토에 소스를 부어주면 된다”며 토마토 샐러드를 완성했다. 성시경은 “몸에 좋은 게 느껴진다”며 “다이어트할 때 매일 먹어야겠다”고 말했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5/08/13 01:00
  • “우리가 알던 그 사람 맞아?” 복근 뚜렷해진 유명 작곡가… 무슨 운동했나 보니?

    “우리가 알던 그 사람 맞아?” 복근 뚜렷해진 유명 작곡가… 무슨 운동했나 보니?

    작곡가 코드쿤스트(35)가 운동에 빠진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10일 코드쿤스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똑같지만 뜨거운 나의 여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코드쿤스트의 다양한 일상이 담겼다. 특히 헬스장에서 완벽한 복근을 드러낸 채 앉아 있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올해 여름은 코쿤으로 채워졌다”, “점점 멋있어지는 것 같다”, “늘 응원하고 있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코드 쿤스트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출연 초기만 해도 바나나 반 개로 식사를 마치는 등 차원이 다른 ‘소식(小食)’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런 그가 근육질 몸매를 만들 수 있었던 배경에는 체계적인 유산소·근력 운동이 있었다. 그의 운동법에 대해 알아본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 2025/08/12 23:00
  • 국내 아동 세 명 중 한 명 “잠 부족”… 가장 큰 원인은 ‘이것’

    국내 아동 세 명 중 한 명 “잠 부족”… 가장 큰 원인은 ‘이것’

    우리나라 9∼17세 아동 세 명 중 한 명은 수면 부족을 호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원인은 학업 부담이었고, SNS 사용도 큰 영향을 미쳤다.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지난 10일, 보건복지부와 공동으로 실시한 ‘2023년 아동종합실태조사 심층분석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만 18세 미만 아동 574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이 중 9~17세 아동 3137명의 수면 실태를 집중 분석했다.조사에 따르면 아동의 하루 평균 수면 시간은 7.9시간이었다. '수면이 충분하다"고 답한 비율은 65.1%였지만, '그저 그렇다'(22.0%), '충분하지 않다'(10.8%), '전혀 충분하지 않다'(2.1%)는 응답을 합하면 34.9%가 수면 부족을 호소한 셈이다.아이들이 충분히 자지 못하는 이유의 60%는 학업과 연관이 있었다. 수면 부족 이유를 묻자 '학원·과외'(34.3%)를 1순위로 꼽은 응답이 가장 많았고, 이어 '인스타그램과 같은 SNS와 채팅 등 휴대전화 사용'(15.5%), '숙제나 인터넷 강의 등 가정학습'(15.2%) 순이었다. 이밖에 '게임'(14.1%), '야간 자율학습'(10.8%), '드라마·영화 시청이나 음악 청취'(5.1%) 등이었다.연구팀은 "아동의 수면부족 이유 1순위로는 학업이 60%를 차지해 가장 높았다"며 "한국은 대학교 입시에 따른 학업 부담의 가중으로 학업 시간은 길어지고 수면시간은 짧아지게 됐다"고 말했다.수면 부족은 아동의 신체·정신 건강은 물론 일상생활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대한수면학회에 따르면, 미국 수면재단이 권장하는 적정 수면 시간은 6∼13세는 9∼11시간, 14∼17세는 8∼10시간이다.한편, 전문가들은 특히 최근 SNS 사용으로 인한 수면 방해도 경계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세인트루이스 워싱턴대 의대 제시 골드 교수는 “소셜미디어는 수면, 감정, 집중력, 자존감에 영향을 미친다”며 “부모가 자녀와 열린 자세로 대화하고, 가족 전체가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규칙을 세우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SNS는 사라지지 않을 것이기에, ‘하지 마’라는 단순한 접근은 효과적이지 않다”고 말한 바 있다.
    라이프신소영 기자 2025/08/12 21:00
  • 친절한 아이, ‘이 음식’ 잘 먹는 어른 된다

    친절한 아이, ‘이 음식’ 잘 먹는 어른 된다

    어린 시절 다른 사람을 돕거나 배려하는 행동이 많을수록, 청소년기에 과일과 채소를 꾸준히 먹을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영국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UCL) 연구팀은 '밀레니엄 코호트 스터디'에 참여한 영국 아동 6265명을 대상으로 5세, 7세, 11세 때의 친사회적 행동과 14세·17세 때의 식습관을 분석했다. 친사회적 행동은 부모가 설문을 통해 평가했으며, 내용에는 다른 사람의 기분을 배려하는지, 나누는지, 다친 사람을 돕는지, 친절하게 행동하는지 등이 포함됐다. 식습관은 하루에 과일과 채소를 각각 2인분 이상 먹는지를 조사했다.그 결과, 5세 때 친사회적 행동 점수가 높은 아이는 그렇지 않은 아이보다 청소년기에 건강한 과일·채소 섭취를 유지할 가능성이 약 14% 높았다. 전체 참가자 중 14세와 17세 모두에서 기준을 충족한 비율은 11.8%였다. 7세와 11세 때의 친사회성 점수도 비슷한 경향을 보였으며, 특히 17세 시점에서의 연관성이 14세보다 더 뚜렷했다. 연구팀은 "이런 연관성이 성별·가정 환경·어린 시절의 정서 상태 등 여러 요인을 보정한 뒤에도 유지된다"고 말했다.연구팀은 "이번 연구는 아동기의 사회적·정서적 특성이 이후 식습관과 연결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며 "친절과 배려 같은 행동이 또래 관계와 심리적 안정감을 높여, 장기적으로 건강한 생활 습관 선택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관찰 연구이기 때문에 인과관계를 단정할 수 없고, 식습관 조사가 자기 보고 방식이라 실제 섭취량과 차이가 있을 수 있다"며 "연구 설계와 측정 지표가 다양해 해석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한편, 이번 연구는 '미국예방의학저널(American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에 지난 11일 게재됐다.
    푸드유예진 기자2025/08/12 20:30
  • “김밥도 살 안찌게” 엄정화, 어떻게 먹나 봤더니?

    “김밥도 살 안찌게” 엄정화, 어떻게 먹나 봤더니?

    가수 겸 배우 엄정화(55)가 다이어트 김밥 레시피를 공개했다.지난 10일 엄정화 유튜브 채널에는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로 유명한 임희원 셰프가 출연해 엄정화와 함께 ‘카프레제 키토김밥’을 만드는 모습이 게재됐다. 엄정화는 “내가 키토 다이어트를 한창 할 때 김밥이 너무 먹고 싶었다”며 김밥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키토 다이어트는 탄수화물 섭취를 극도로 줄이고 지방 섭취를 늘려 체내에서 케톤체(지방을 분해할 때 생기는 물질)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 만드는 식단이다. 그는 “행사하러 다닐 때 김밥을 정말 많이 먹었다”며 “나에게 김밥은 소울푸드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날 엄정화가 만든 카프레제 키토김밥에 들어간 재료로는 밥 대신 단백질 면, 루꼴라, 아보카도, 오이 등이 있었다. 각 음식들은 건강에 어떤 도움을 줄까?◇단백질 면, 풍부한 단백질로 근육 유지에 도움 단백질 면은 일반 면보다 탄수화물 함량이 낮고, 단백질은 많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단백질은 탄수화물에 비해 소화에 걸리는 시간이 길다. 이는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켜 식사량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또, 총 섭취 열량이 줄어드는 다이어트 특성상 근육 손실이 발생하기 쉬운데, 단백질은 근육을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서울예스병원 김정희 영양팀장은 “단백질 면은 기존의 탄수화물 위주의 면보다 칼로리 대비 영양 밀도가 높다”며 “같은 300kcal를 섭취한다고 가정했을 때 몸에 필수적인 영양소가 단백질 면에 훨씬 많다”고 말했다.◇루꼴라, 식욕 억제에 효과적 루꼴라는 100g당 약 25kcal로 섭취량과 비교해 열량이 낮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식이섬유도 풍부해 장운동을 활발하게 하고, 다이어트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변비를 완화하는 데 좋다. 무엇보다 각종 비타민(A·C·K)과 미네랄이 풍부해 면역력 증진, 피로 회복, 혈관 건강 등 전반적인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된다. 김정희 영양팀장은 “루꼴라를 먹을 때 느껴지는 쌉싸름한 맛은 글루코시놀레이트라는 성분 때문”이라며 “이 성분이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했다.◇아보카도, 체내 지방 연소 도와 아보카도는 지방 함량이 높긴 하지만, 대부분 건강한 불포화지방산이라서 다이어트 과정에서 발생하기 쉬운 영양 불균형을 맞추는 데 도움을 준다. 아보카도의 단일불포화지방산은 혈당과 인슐린 분비를 안정시켜 체내 지방 저장을 줄이고, 지방 연소를 돕는다. 100g의 아보카도에는 하루 권장 섭취량의 약 25%에 해당하는 식이섬유가 들어 있어 장 건강 개선에도 좋다. 김정희 영양팀장은 “아보카도에 들어 있는 칼륨을 나트륨 배출을 도와 부기를 없앨 때도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오이, 높은 수분 함량으로 신진대사 원활히 해오이는 수분 함량이 매우 높아 다이어트 중 수분 보충에 좋고, 칼로리가 적어 저녁에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100g당 약 11kcal, 95% 이상이 수분으로 이뤄진 오이는 갈증 해소뿐만 아니라 식이섬유가 풍부해 소화에도 좋다. 김정희 영양팀장은 “오이는 체내 수분 대사를 원활하게 해 몸속 노폐물을 배출한다”며 “항산화 성분인 쿠쿠르비타신은 염증 완화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했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5/08/12 15:11
  • [뷰티업계 이모저모] 한성USA, 미국 얼타뷰티에 티르티르·fwee·VT 신규 입점 外

    ■한성USA, 미국 얼타뷰티에 티르티르·fwee·VT 신규 입점글로벌 K-뷰티 유통사 한성USA는 자사가 유통하는 국내 인기 메이크업 브랜드 티르티르, 퓌와 VT 코스메틱이 미국 최대 뷰티 전문 편집숍인 ‘얼타뷰티’에 공식 입점했다고 11일 밝혔다.얼타뷰티는 미국 전역에 약 1400개의 매장을 운영하며, 색조, 스킨케어, 헤어, 바디 등 폭넓은 제품군을 아우르는 미국 최대 뷰티 전문 유통 체인이다. 이번에 입점한 브랜드들은 이미 아마존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한성USA와 함께 미국 대형 오프라인 유통 채널에 최초로 진출하게 됐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티르티르는 미국과 멕시코 전역의 얼타뷰티 프레스티지 메이크업 섹션에 입점해 지난 3일부터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메이크업 브랜드 ‘퓌’ 역시 이번 얼타 입점을 통해 ‘푸딩팟’, ‘3D 볼류밍 글로스’ 등 총 90여 종의 색조 제품을 선보인다. ‘리들샷’ 라인으로 유명한 VT 코스메틱도 ‘리들샷’과 ‘PDRN 라인’ 등 총 9종의 대표 제품을 스킨케어 섹션에 입점시키며 북미 시장 오프라인 채널 확대를 본격화한다.​■동국제약 센텔리안24, SNS 콘텐츠로 MZ세대와 소통 강화​동국제약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가 SNS를 통해 MZ세대와 소통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센텔리안24는 지난해 인스타그램, 틱톡, 유튜브 등에 브랜드 글로벌 공식 SNS 채널을 개설하고, 공감형 콘텐츠 전략을 바탕으로 소비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고 정서적 교감을 강화하는데 집중했다. 그 결과, 공식 인스타그램은 개설한지 10개월 만에 3.7만명, 틱톡은 1.3만명의 팔로워를 확보했으며, 유튜브에서는 개설한지 2개월 만에 2.3만명의 구독자를 돌파했다.이 같은 성과는 MZ세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밈(meme)과 B급 감성,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포인트를 활용해 K-뷰티에 관심이 높은 글로벌 타깃층까지 적극 공략한 결과로, 센텔리안24는 앞으로도 브랜드 스토리를 담은 다채로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글로벌 시장 내에서 경쟁력을 높여간다는 계획이다.■네오팜, 중국 '룽마트' 아토팜 입점… 中 시장 수출길 새로 열어​네오팜의 민감 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은 중국 내 최대 한국 상품 전문 소매기업인 '룽마트 그룹(LongMart)'과 협업해 중국 온·오프라인 유통망 확보에 나선다고 밝혔다.중국 연변 연길시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룽마트 그룹은 룽마트 슈퍼마켓, 매일롱 편의점, 이각종 가맹편의점, 한류장터 등 총 500여 개에 달하는 점포를 보유했으며, 중국 소매 프랜차이즈 100대 순위에 포함된 기업이다. 아토팜은 지난 7일 '룽마트 슈퍼마켓'과 크로스보더 매장인 '한류장터'가 결합된 5개 점포에 선 입점해 MLE 크림, MLE 로션, 탑투토 워시 등 자사 제품 3종을 현지 소비자에게 선보이고 있다. 아토팜은 룽마트와 거래하는 창고형 대형마트 등의 생활용품 채널에도 확장 입점하는 것을 논의하고 있다. 또한 룽마트 그룹의 매일롱 및 이각종 편의점 입점도 협의 중이다.이와 함께 아토팜은 티몰과 틱톡, 샤오홍슈 등 중국 온라인 유통 플랫폼에서의 마케팅 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주요 온라인 플랫폼에서 룽마트 그룹과 협업해 K뷰티 판매 채널을 오픈하고, 중국 현지 MCN과 함께 라이브방송 등의 SNS 콘텐츠를 기획해 인지도 제고와 판매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제이시스메디칼, 이영애와 모델 재계약 체결… ‘덴서티’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스테틱 전문기업 제이시스메디칼이 자사 미용의료기기 브랜드의 전속 모델인 배우 이영애와의 모델 계약을 연장한다.이영애는 지난 2023년 5월 제이시스메디칼의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이후 TV CF, SNS, 옥외 광고, 현장 프로모션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주요 브랜드인 덴서티, 포텐자, 리니어지와 함께해왔다. 배우 이영애는 브랜드 이미지 구축과 인지도 상승은 물론 매출을 끌어올리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제이시스메디칼 관계자는 “배우 이영애와의 협업은 덴서티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 형성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글로벌 미용의료기기 시장에서 제이시스메디칼의 차별화된 브랜드 존재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닥터지, 마스마룰즈와 콜라보 에디션 출시… 무신사 단독 판매​닥터지가 패션 브랜드 마스마룰즈와 손잡고 한정판 콜라보 상품을 무신사 뷰티에서 단독으로 선보인다. 이번 콜라보는 ‘My Style & Skin, My Rules(내 스타일과 피부는 내가 정한다)’라는 공통의 메시지를 컨셉으로, 주체적인 라이프스타일과 건강한 피부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기획됐다. 콜라보 에디션은 누적 3000만 개 판매를 돌파한 닥터지의 스테디셀러 ‘레드 블레미쉬’ 라인과 마스마룰즈의 디자인을 결합해 구성했다. 마스마룰즈의 독특한 레드 로고 라벨 디자인을 조합한 스테디 셀러 스트랩 파우치, 짐색, 키링을 선보인다. 은은한 광택 소재로 스킨케어 후 건강하게 빛나는 피부를 시각적으로 형상화한 것이 특징이다.제품 구성은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크림+스트랩 파우치 세트, 레드 블레미쉬 히알시카 수딩세럼+스트랩 파우치 세트,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크림 듀오+글리터 짐색 세트 등 총 3종이다. 오는 17일까지 런칭 기념으로 무신사 쇼케이스를 통해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뷰티신소영 기자 2025/08/12 11:36
  • “의료용 실 심어서 눈썹 풍성하게”… 불법 증모술, 받지도 배우지도 말아야

    “의료용 실 심어서 눈썹 풍성하게”… 불법 증모술, 받지도 배우지도 말아야

    누구나 풍성하고 결이 예쁜 눈썹을 갖고 싶어한다. 이에 수술 부위를 꿰매는 데 쓰는 의료용 봉합사 소재 인조모나 멸균 인모를 피부에 심는 일명 ‘눈썹 증모술’이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SNS)에서 홍보되고 있다. 해당 시술을 홍보하는 곳은 모두 비의료인이 운영하는 에스테틱 샵으로, 이 시술은 병·의원 어디에서도 시행하지 않고 있다.‘눈썹 증모술’을 홍보하는 에스테틱 샵에서는 인조모나 타인의 몸에서 채취한 멸균 인모를 피부에 심는 과정을 영상으로 올려두고 있다. “부작용 없이 안전하게 눈썹 모량을 늘릴 방법”이라고 홍보하는데, 정말로 문제없는 시술일까.◇강도 높은 침습 시술, 의사만이 할 수 있어피부를 뚫는 침습적 행위를 비의료인이 시행하는 것은 의료법 위반이다. 일례로, 미세 바늘이 피부 장벽을 관통하게 해 유효 성분을 진피층 내부에 전달하는 마이크로니들 테라피 시스템(MTS)은 실제 판례에서 의료인이 시행해야 하는 의료행위로 분류되며, 보건복지부 역시 “미세 바늘 시술은 의료행위에 해당해 의료인 아닌 관리사가 하는 것은 무면허 의료행위”라고 밝힌 바 있다.피부는 표피, 진피, 피하지방층으로 나뉘는데, 인공모든 자신의 체모든 피부에 이식한 것이 탈락하지 않고 유지되려면, 모 끝 부분이 진피를 지나 피부를 구성하는 가장 아래층인 피하지방층에 고정돼야 한다. 대한피부과의사회 조항래 회장은 “피하지방층까지 도달하는 것은 거의 수술이라고 표현해도 될 정도로 강도 높은 침습적 의료행위”라며 “모발 이식은 의료인인 간호사도 단독으로 시행할 수 없는 것으로, 법적으로 의사가 직접 시술해야 한다”고 말했다.◇거부 반응, 감염 위험 커… 당장 괜찮아도 안심 못 해거부 반응이나 염증 등 의학적 문제가 생길 위험도 있다. 피부에 심었을 때 부작용 위험이 그나마 적은 것이 자신의 몸에서 난 체모다. 이에 병·의원에서 눈썹 숱을 늘릴 땐 보통 뒤통수의 모발을 채취해 눈썹에 이식한다. 수술용 봉합사든, 멸균 인모든 자신의 조직이 아니면 인체가 이물질로 인식해 거부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나일론 소재로 만든 봉합사는 그나마 이물 반응이 적은 편이나, 100% 안전하다고 담보할 수는 없다.  더 큰 문제는 눈썹에 심은 인조모 또는 타인의 멸균 인모가 피부의 여러 층을 세로로 가로지른다는 것이다. 조항래 회장은 “봉합사나 타인의 인모 같은 이물질이 신체 외부-표피-진피-피하지방까지 꿰뚫고 박혀있다면, 외부의 세균, 땀, 이물질 등이 피하지방까지 타고 내려오는 경로 역할을 하므로 언제든 세균 감염이 발생할 위험성을 안고 지내야 한다”고 말했다.그럼에도 이 시술을 홍보하는 업체는 ‘안전한 시술’임을 강조한다. 자체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시술 장면을 공개한 한 에스테틱 샵은 시술받은 고객들이 “한달 이내 무반응 55%, 가려움증(정상 반응) 25%, 피지 올라옴 9%, 가벼운 모낭염 11%” 등의 증상을 보였다고 밝혔다. 데이터 신뢰도는 차치하고서라도, 가려움증을 무조건 정상 반응으로만 보는 것은 잘못이다. 한 달 이내 무반응이 55%였대서 안전한 시술이라 말하기도 어렵다. 조항래 회장은 “인체가 이물질과 접촉했을 때 나타나는 초기 증상이 가려움증이고, 모낭염 역시 정상 상태가 아닐 때 나타나는 염증 반응”이라며 “초기에 별문제가 없었대도, 이물질이 피부에 박히고 1년 이상 지난 후 이물 반응이 일어나 육아종이라는 종괴가 발생하기도 한다”고 말했다.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혹은 거부 반응으로 염증 등 부작용이 생겨서 제거를 결심해도 쉽지 않다. 조항래 회장은 “피하지방층까지 파고들어간 모를 빼내면 크든 작든 눈썹에 수술 자국이나 흉이 생길 가능성이 크다”며 “수술과 모낭염 등으로 인해 불법 눈썹 증모술을 받은 곳 주변에 있던 본인 원래 모발의 모근까지 손상되면 도리어 눈썹 탈모가 생긴다”고 말했다.◇비의료인 칩습적 시술 ‘교육’도 불법 의료행위 소지해당 업체들의 ‘교육 행위’도 문제다. 업체는 시술 장면을 담은 영상을 소셜미디어에 올리면서, “시술 교육을 받고 싶은 사람은 문의해 달라”고 한다. 실제로 시행한 교육 세미나 현장 사진을 올리는 곳도 있었다. 헬스조선 취재에 따르면, 불법 눈썹증모술 시술 장면을 담은 영상을 자체 소셜미디어에 올리고, 시술 관련 세미나를 홍보한 A 에스테틱 원장은 올해 3월 인천 소재 경찰서에서 불법 의료 행위 혐의로 조사를 받은 바 있다. 통상 실제 고객을 대상으로 비의료인이 의료행위를 시행하는 것을 불법 의료 행위로 간주하는데, A 업체 원장이 사람에게 시술했다는 결정적 증거가 없다는 이유로 처벌되지는 않았다. 다만 비의료인이 침습적 의료행위를 타인에게 ‘교육’하는 것도 무면허 의료행위로 볼 수 있다는 과거 판결이 있었다. 익명을 요구한 의사 B씨는 “실제 시술 시행 여부를 떠나, 비의료인이 침습적 시술인 ‘불법 눈썹 증모술’을 타인에게 교육하는 것 자체가 문제라고 본다”고 말했다. 법무법인 충정 김연기 변호사 역시 “의료법 제27조 제1항 본문에 따르면 의료행위는 의학적 전문 지식을 기초로 하는 진찰, 검안, 처방, 투약, 시술 등 질병 예방 또는 치료 행위뿐 아니라 ‘그 밖에 의료인이 행하지 아니하면 보건 위생상 위해가 생길 우려가 있는 행위’를 포괄한다”며 “비의료인이 의료행위를 또다른 비의료인에게 교육하는 행위 또한 ‘피교육자가 직접 타인에게 시술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면 의료법 위반일 수 있다”고 말했다.게다가 교육 문의를 받는다는 업체에조차 실제 시술 문의가 들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A 에스테틱이 “카카오톡을 통해 눈썹 증모술 관련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며 자체 소셜미디어에 올린 카카오톡 대화창 캡처 이미지에는 교육비를 문의하는 말풍선 이외에도, “시술받을 수 있을까요” “눈썹 흉터(에)도 이식이 가능한가요” “비용과 유지 기간이 궁금합니다” 등 실제 시술을 받고자 문의하는 것으로 짐작되는 말풍선도 포함돼 있었다. 해당 시술과 관련해 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와 A 업체에 문의했으나 답변이 돌아오지 않았다.
    뷰티이해림 기자2025/08/12 10:50
  • “스스로 ‘이 생각’ 세뇌시켜”… 20kg 감량 강소라, 과식 막는 비결이라는데?

    “스스로 ‘이 생각’ 세뇌시켜”… 20kg 감량 강소라, 과식 막는 비결이라는데?

    20kg 감량으로 화제가 됐던 배우 강소라(35)가 자신만의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지난 8일 강소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많이 궁금해하고 알고 싶어 하는 게 바로 다이어트 식단”이라며 “다이어트는 꾸준히 하는 게 너무 어려운데, 평생 가능한 식단 관리 방법을 공개하겠다”고 말했다.이어 강소라는 아침 메뉴로 삶은 달걀과 견과류 한 줌, 셀러리 주스를 먹었다. 또 점심으로는“사회생활하면서 닭가슴살과 샐러드만 먹을 수는 없다”며 “점심으로 고기와 짜고 맵지 않은 반찬 등 건강식을 먹는 게 좋다”고 말했다. 이어 “점심을 부족한 듯이 먹어도 ‘이따 건강한 간식이 있으니까 또 먹을 수 있어’라고 세뇌를 해야 한다”며 “삶은 달걀이나 견과류를 간식으로 먹으면 좋다”고 했다. 저녁으로는 채소를 많이 먹는다는 강소라는 “(다이어트 중) 채소를 많이 먹어야 하는데, 생으로 먹는 것보다 쪄서 먹는 게 포만감이 크고 소화가 잘된다”고 말했다.강소라가 다이어트 중 많이 섭취한다는 채소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이다. 식이섬유는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이 커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또 대장 운동을 촉진해 변비를 완화하고 노폐물을 흡착해 밖으로 배출한다.채소의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영양소에 따라 조리법을 달리 하는 게 좋다. 당근, 호박, 토마토 등과 같은 지용성 영양소가 많은 채소는 가열해서 먹는 게 좋다. 베타카로틴, 라이코펜 같은 지용성 영양소는 가열해도 파괴되지 않는다. 하지만 양배추, 브로콜리, 상추와 같은 수용성 영양소가 많은 채소는 생으로 먹는 게 좋다. 비타민C나 폴리페놀 같은 수용성 영양소는 열에 매우 약하기 때문이다.채소를 섭취할 때는 다른 단백질이나 탄수화물 식품보다 먼저 섭취하자. 밥을 먹을 때 채소를 먼저 섭취하면 혈당 상승폭을 줄일 수 있고 체중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실제로 미국 코넬대 연구에 따르면, 과일이나 채소를 먼저 먹은 그룹이 열량을 적게 섭취하고 지방이 많고 튀긴 음식에 대한 유혹을 덜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이날 강소라는 “살 빼려고 너무 굶으면 안 된다”며 “천천히 씹고 폭식하지 않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실제로 굶으면서 살을 빼는 다이어트는 영양 불균형, 피부처짐, 탈모 등과 같은 여러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게다가 뼈 건강에도 좋지 않다. 검단바른정형외과의원 염지웅 원장은 “극단적으로 식단을 제한하면 칼슘 등과 같은 영양분이 뼈에 충분히 공급되지 않아 골밀도가 악화될 수 있다”고 말했다. 대한비만학회에 따르면 하루에 500kcal만 적게 먹어도 체중이 1주일에 0.5kg이 줄어든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 2025/08/12 10:47
  • ‘이렇게’ 걸으면, 2000보만으로도 심혈관 건강에 도움

    ‘이렇게’ 걸으면, 2000보만으로도 심혈관 건강에 도움

    하루 걸음 수가 1만보에 못 미쳐도 더 빠르게 많이 걸을수록 심혈관질환 위험이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호주 시드니대 이매뉴얼 스타마타키스 교수 연구팀은 하루 걸음 수 및 속도와 심혈관 질환 위험 간 연관성을 알아보는 연구를 진행했다. 이를 위해 연구팀은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에 등록된 고혈압 환자 3만6192명(평균 연령 64세)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이들은 2013~2015년 고혈압 진단을 받고, 손목에 착용하는 가속도계를 이용해 연속 7일간 하루 걸음 수와 속도를 측정했다.연구팀은 참가자들을 평균 7.8년간 추적 관찰해 총 28만3001인년(1인년은 한 사람을 1년간 관찰한 값)의 데이터를 확보했다. 이 기간 심근경색과 심부전, 뇌졸중 발생 건수는 1935건이었다.분석 결과, 하루 2344보 이상 걸으면 주요 심혈관계 사건(MACE)의 위험이 감소하기 시작해 걸음 수가 최대 1만보까지 1000보씩 늘어날 때마다 그 위험이 16.5%씩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부전과 심근경색, 뇌졸중 위험은 각각 21.6%, 14.8%, 24% 낮아졌다.연구팀은 이는 하루 걸음 수가 1000보 증가하면 10만 인년 당 MACE 발생이 평균 31.5건 감소하고, 심부전은 7.2건, 심근경색은 9.9건, 뇌졸중은 10.4건 줄어든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또 하루 중 가장 빠르게 걸은 30분간의 분당 걸음 수가 80보인 경우 MACE 위험이 30% 감소했으며, 그 속도가 분당 130보를 넘는 경우에도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연구팀은 또 고혈압이 없는 3만7350명의 데이터 분석에서도 하루 걸음 수가 1000보 증가할 때마다, MACE와 심부전, 심근경색, 뇌졸중 위험이 각각 평균 20.2%, 23.2%, 17.9%, 24.6%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연구 저자인 스타마타키스 교수는 "이 연구는 하루 걸음 수가 널리 권장되는 하루 1만보보다 적더라도 신체 활동량을 늘리면 건강에 좋다는 것을 뒷받침한다"며 "의사들은 고혈압 환자에게 신체활동을 표준치료로 장려해야 하고, 더 높은 강도의 걷기를 권고하는 것도 고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유럽 예방심장학 저널(EJPC)'에 최근 게재됐다.
    라이프신소영 기자 2025/08/12 05:30
  • “천천히 늙고 싶다면” 매일 ‘이것’ 한 줌 드세요… 세포 노화 속도 절반으로 뚝

    “천천히 늙고 싶다면” 매일 ‘이것’ 한 줌 드세요… 세포 노화 속도 절반으로 뚝

    매일 땅콩 한 줌을 먹는 것만으로 세포 노화를 늦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스페인 바르셀로나대 연구진은 건강한 젊은 성인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을 통해, 땅콩 섭취가 ‘텔로미어’ 길이의 감소 속도를 유의미하게 늦출 수 있음을 확인했다. 텔로미어는 DNA 말단에 위치한 반복 염기서열로, 세포 분열 과정에서 DNA 손상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텔로미어가 짧아질수록 세포 노화가 가속화되며, 심장질환·암·제2형 당뇨병 등 다양한 노화 관련 질환과 연관이 있다.연구진은 18~33세의 건강한 성인 58명을 세 그룹으로 나눠 6개월간 실험을 진행했다. 첫 번째 그룹은 매일 25g의 껍질 있는 구운 땅콩을, 두 번째 그룹은 32g의 땅콩버터를, 세 번째 그룹은 활성 성분이 제거된 대조 버터를 섭취하도록 했다. 일정 간격으로 타액 샘플을 채취해 텔로미어 길이를 분석했다.그 결과, 껍질 있는 구운 땅콩을 섭취한 그룹의 텔로미어 단축 속도는 대조군의 절반 수준에 불과했다. 반면, 땅콩버터를 섭취한 그룹은 뚜렷한 차이가 없었다. 연구진은 “땅콩의 항산화물질, 식이섬유, 불포화지방산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을 가능성이 크다”며 “규칙적인 섭취는 노화 관련 질환 위험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나트륨 함량이 높은 가공 땅콩은 혈압 상승 등 심혈관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 ‘무염 땅콩’을 권장했다.연구진은 이번 결과가 젊고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한 제한적인 연구라는 점을 언급하며, 향후 다양한 나이와 건강 상태를 반영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이번 연구는 국제 학술지 ’항산화(Antioxidants)‘에 지난 4월 게재됐다.
    푸드이아라 기자2025/08/12 05:00
  • “하루 10분 하면, 팔뚝살 박살”… NS윤지가 추천한 ‘팔 운동’ 방법은?

    “하루 10분 하면, 팔뚝살 박살”… NS윤지가 추천한 ‘팔 운동’ 방법은?

    가수 NS윤지(36)가 군살 없는 팔뚝 라인을 만드는 운동법을 공개했다.지난 10일 NS윤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ns윤지의 팔뚝살 박살 내는 10분 루틴’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팔뚝살 운동 강의 영상 요청을 많이 받았다”며 지난 팔뚝살 운동법 1탄 영상에 이어 2탄 영상을 제작한 이유를 밝혔다. 핑크색 손목 중량 밴드를 차고 영상에 출연한 NS윤지는 “이전 영상의 동작을 꾸준히 한 사람들은 이미 팔에 근력이 많이 생겼을 것”이라며 “팔뚝살 운동법 2탄부터는 손목 중량 밴드를 차거나 1kg의 덤벨을 사용하면 훨씬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그가 소개한 팔뚝살 제거 운동에 대해 알아본다.◇덤벨 익스터널 로테이션, 회전근개 강화로 어깨 안정성에 도움 돼NS윤지가 첫 번째로 진행한 덤벨 익스터널 로테이션은 회전근개를 강화하는 데 효과적인 운동이다. 회전근개는 어깨 관절을 안정시키는 중요한 근육으로, 먼저 이 부위를 자극해 주면서 운동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부상을 예방할 수 있다. 보통 덤벨 익스터널 로테이션을 할 때는 팔꿈치를 90도로 굽혀 옆구리에 고정하고, 덤벨을 잡은 손을 바깥쪽으로 회전시킨다. 그러나 NS윤지는 회전 후 팔을 쭉 편 뒤 팔꿈치로 옆구리를 찍으며 다시 안으로 돌아오는 변형 동작을 선보였다. 강해짐 정관점 이재현 트레이너는 “이 동작은 본격적인 운동 시작 전 어깨 안정성을 높일 때 좋다”고 말했다.◇킥백, 단단한 삼두근으로 팔 처짐을 방지해다음으로 선보인 킥백은 흔히 팔뚝살이라고 불리는 삼두근을 단련하는 운동이다. 이를 통해 팔의 뒷부분을 탄력 있게 만들어 날렵한 팔 라인을 만들 수 있다. 상체를 앞으로 숙인 상태에서 팔꿈치를 옆구리에 붙이고 90도로 굽힌다. 팔꿈치를 축으로 삼아 팔을 뒤쪽으로 쭉 펴서 삼두근을 수축한다. 이재현 트레이너는 “관절을 펴는 신전 동작을 통해 삼두근을 단련하면 살의 처짐을 방지할 수 있다”고 했다.◇레이즈·프레스 동작으로 예쁜 어깨 라인 만들어NS윤지는 킥백에 이어 변형된 프론트 레이즈, 업라이트 로우, 아놀드 프레스 순으로 운동을 진행했다. 이 동작들은 어깨를 구성하는 삼각근의 전면, 측면, 후면을 모두 자극해 탄탄하고 균형 잡힌 어깨선을 만드는 데 좋다. NS윤지는 덤벨을 바깥쪽으로 돌려 잡고 팔로 원을 그리는 레이즈(무게를 들어 올림) 운동을 한 후, 한 팔은 앞으로 다른 팔은 위로 올려 팔꿈치를 90도로 만드는 로우(무게를 잡아당김) 동작을 했다. 끝으로, 창문을 활짝 열듯이 팔을 90도로 벌렸다가 수직으로 올렸다가 내리는 아놀드 프레스를 진행했다. 이 영상을 본 이재현 트레이너는 “기존 운동을 약간 변형해서 진행한 것처럼 보인다”며 “이 동작들은 어깨를 입체적이고 둥근 모양으로 발달시키는 데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5/08/11 23:30
  • 삼겹살과 함께 먹던 ‘이것’, 콜레스테롤·혈압·암까지 잡는다고?!

    삼겹살과 함께 먹던 ‘이것’, 콜레스테롤·혈압·암까지 잡는다고?!

    생마늘을 꾸준히 먹으면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과 혈압 안정화 등 다양한 건강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오스트리아 빈대학교 연구팀은 생마늘의 건강 효능을 확인하기 위해 기존 인체 대상 연구를 종합 분석했다. 분석 기준을 충족한 임상시험 12편과 관찰연구 10편이 최종 분석에 포함됐으며, 이 중 임상시험 7편은 무작위 대조시험(RCT)이었다. 관찰연구는 대부분 아시아 지역에서 진행됐다.그 결과, 임상시험 분석에서 생마늘 섭취군은 총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가 낮았다. 일부 연구에서는 나쁜 콜레스테롤(LDL) 감소도 확인됐다. 좋은 콜레스테롤(HDL)은 증가했으며, 수축기·이완기 혈압이 모두 안정됐다. 항산화 효소 활성 증가, 혈액 속 섬유소 용해(피가 굳은 뒤 다시 녹이는 과정) 촉진, 혈당 대사 개선도 관찰됐다. 일부 연구에서는 체질량지수(BMI)와 허리–엉덩이 비율이 낮아졌고, 발암물질이 DNA에 결합하는 ‘벤조[a]피렌-DNA 접합체’ 수준이 감소했다. 섭취량은 하루 4g부터 체중 1kg당 0.5g(70kg 성인 기준 약 35g)까지 다양했다.관찰연구에서는 생마늘 섭취량이 많을수록 간암·식도암·폐암 등 일부 암 발생 위험이 낮은 경향이 나타났다. 고혈압 전단계 예방, 인슐린 균형 유지,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 개선과의 관련성도 보고됐다. 손 악력 향상, 경동맥 내중막 두께 감소(혈관 건강 지표) 등 노화 관련 지표에서도 긍정적 변화가 관찰됐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는 생마늘의 효과를 인체 연구로 종합 분석한 드문 사례로, 콜레스테롤·혈압·대사 건강 등에서 일관된 긍정적 변화를 확인했다”면서도 “관찰연구가 대부분 아시아 인구를 대상으로 해 지역 편중이 있고, 연구 설계·기간·측정 지표가 다양해 해석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전반적으로 안전성이 확인됐지만, 일부 고용량 섭취에서 위장 불편감이나 체취 같은 가벼운 부작용이 보고됐다”며 “향후 대규모 무작위 대조시험과 장기 추적연구가 필요하다”고 했다.한편, 이번 연구는 국제학술지 ‘Frontiers in Nutrition’에 최근 게재됐다.
    푸드유예진 기자 2025/08/11 19:30
  • “동안 비결, 이거였나?”… 이영애 직접 재배해먹는 ‘이 채소’, 항산화 효과 풍부

    “동안 비결, 이거였나?”… 이영애 직접 재배해먹는 ‘이 채소’, 항산화 효과 풍부

    배우 이영애(54)가 텃밭에서 기른 싱싱한 채소를 수확하는 소박한 일상을 전했다.지난 9일 이영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 여름 무엇을 해 먹을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애는 텃밭에서 다양한 작물을 따고 있었다. 특히, 스테인리스 그릇에 담긴 많은 바질이 눈길을 끌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예쁘다” “보기만 해도 건강해지는 느낌이다” “바질이 제일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앞서 이영애는 홍진경의 유튜브에 출연해 “​내가 10년간 시골에 살면서 직접 채소도 키우고 그걸로 음식 만들어 먹었다”​고 밝힌 적 있다. 그가 직접 기르는 바질엔 어떤 효능이 있을까?◇바질, 여러 영양 성분으로 항산화·항염증 효과예부터 약초로 쓰인 바질은 다양한 영양 성분을 포함하고 있다. 바질에 들어 있는 베타카로틴, 비타민C, 플라보노이드 등은 항산화 물질이다. 이는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산화 스트레스를 줄여 만성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 활성산소는 우리 몸 세포를 공격하고 노화를 촉진시킨다. 주황색 채소와 녹색 채소에 풍부한 베타카로틴은 면역력을 높여 감기나 구내염 같은 질병을 예방하는 데도 좋다. 바질의 유게놀 성분은 염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류마티스 관절염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고 알려졌다.바질의 영양소를 충분히 흡수하기 위해서는 생으로 섭취하는 게 좋다. 바질에 들어있는 비타민C는 열에 약해서 가열하면 쉽게 파괴된다. 따라서 음식에 생바질 잎을 넣어 먹으면 비타민C를 온전히 흡수할 수 있다. 소화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라면 바질을 가열해서 먹어도 괜찮다. 가열 과정에서 일부 비타민은 파괴될 수 있지만, 비타민 K(뼈 건강, 혈액 응고) 같은 지용성 비타민은 기름에 볶아서 섭취할 때 체내 흡수율이 높아진다. 게다가 바질 특유의 향을 내는 에센셜 오일은 가열되면서 향이 진해진다. 서울예스병원 김정희 영양팀장은 “바질이 들어가는 요리로 카프레제 샐러드를 추천한다”며 “토마토·모차렐라 치즈를 곁들인 카프레제 샐러드는 신선한 바질의 향을 그대로 느끼면서 단백질, 지방, 식이섬유가 균형 있게 포함된 음식”이라고 말했다.◇임산부·항응고제 복용자는 바질 섭취 주의해야 바질은 건강에 이로운 점이 많지만, 임산부나 수유 중인 여성은 주의해서 섭취해야 한다. 바질 씨앗의 유제놀이라는 성분은 과도하게 섭취했을 때 호르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김정희 영양팀장은 “고농도의 바질 오일 섭취는 자궁 수축의 가능성이 있어 피해야 한다”고 말했다. 와파린 같은 항응고제를 복용하는 사람들 역시 바질을 먹지 않는 게 좋다. 김 영양팀장은 “바질에 풍부한 비타민 K는 혈액을 응고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항응고제의 약효를 감소시킬 수 있다”고 했다. 꿀풀과 식물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도 바질 섭취 전에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안전하다.
    푸드이해나 기자2025/08/11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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