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 홈
  • 라이프
  • 뷰티
  • 푸드
  • 다이어트
  • 피트니스
  • 여행
  • 책/문화
  • ‘반려동물 입장 허용’ 음식점, 위생 관리 미흡… 음식에 털 빠지면 어쩌나

    ‘반려동물 입장 허용’ 음식점, 위생 관리 미흡… 음식에 털 빠지면 어쩌나

    반려동물 가구 수의 증가와 함께 반려동물 동반 입장을 허용하는 음식점도 늘었으나 그에 따른 위생·안전 관리 체계는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소비자원은 지난 3일, 반려동물 동반 출입을 임의로 허용하는 수도권 소재 음식점 19개소를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대상 19개 음식점 가운데 16곳은 조리장 입구가 개방돼 반려동물이 아무런 제지 없이 드나들 우려가 있었다. 7곳은 창문 개방이나 공기청정기 가동 등의 환기 조처를 하지 않아 반려동물 털이나 먼지, 냄새 등 제거하기 어려운 상태였다.음식물에 이물질을 들어가는 것을 막기 위한 덮개를 설치한 곳은 한 곳도 없었다. 또 반려동물 전용 의자나 목줄걸이 고정 장치 등이 없어 반려동물이 임의로 돌아다니거나 다른 동물과 접촉할 우려가 제기된 곳도 15곳이나 됐다. 반려동물과 함께 출입하는 소비자에게 음식점 내 준수사항을 고지한 업소는 3곳에 불과했다.
    라이프오상훈 기자2025/04/04 19:00
  • 뱃살 가장 많이 찌우는 술, 뭘까?

    뱃살 가장 많이 찌우는 술, 뭘까?

    술은 뱃살의 주범으로 꼽힌다. 술 중에서도 다이어트에 가장 독이 되는 술은 뭘까?열량이 중요하다. 열량이 가장 높은 술은 소주다. 한국소비자원의 조사에 따르면 소주 한 병(360mL)의 열량은 408kcal다. 같은 양을 기준으로 막걸리는 약 178kcal, 맥주는 약 169kcal다. 단맛을 내기 위해 술에 설탕, 맥아당 등 당류를 첨가한 제품은 일반 제품보다 열량이 더 높아진다.술은 열량만 있고 영양소가 없다. 알코올은 1g당 7kcal를 내는데, 1g당 4kcal를 내는 탄수화물보다 많은 양이다. 알코올은 당분의 원천으로, 복부에 지방을 축적하고 몸속 코르티솔 수치를 높여 뱃살을 찌운다. 코르티솔은 체내 지방세포에 영향을 미쳐 지방 분해를 억제하는데, 복부 지방세포가 코르티솔에 가장 잘 반응하기 때문이다. 술은 많이 마실수록 몸속 코르티솔 수치가 높인다. 그래서 뱃살도 더 나온다. 안 마시는 것이 가장 좋지만, 어쩔 수 없다면 가급적 알코올 함량이 낮은 것을 택하자. 소주나 맥주보다는 한 잔에 40kcal 정도인 레드 와인이 그나마 낫다. 레드와인 속 항산화 성분인 레스베라트롤이 지방 흡수를 어느 정도 막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해 혈액 흐름을 돕는다.
    다이어트한희준 기자2025/04/04 18:29
  • "음식 먹을 때 '이 습관'만 지켜도"… 살 빠지는 데 '엄청난 효과'!?

    "음식 먹을 때 '이 습관'만 지켜도"… 살 빠지는 데 '엄청난 효과'!?

    미국의 한 영양사가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는 습관을 추천했다. 시카고 출신 영양사이자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서 72만5000여명의 구독자에게 건강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사마르 쿨랩은 "식사를 천천히 해야 한다"며 "위에서 뇌에 배가 부르다는 신호를 보내기까지 20분이 걸리기 때문에 빨리 먹을수록 더 많이 먹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다음 식사부터 식사 속도를 늦추고 음식을 잘 씹어 먹어라"라며 "한 입 먹을 때마다 숟가락을 내려놓으면 도움이 된다"고 식사 속도를 늦출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기도 했다. 천천히 먹는 습관의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음식을 천천히 먹으면 실제 과식을 예방할 수 있다.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 '렙틴(leptin)'의 분비가 증가하는 반면, 식욕을 증가시키는 호르몬 '그렐린(ghrelin)'의 분비는 감소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영국 버밍엄대 연구진이 대학생 43명을 대상으로 관련 연구를 진행한 결과 음식을 많이 씹고 삼킨 그룹이 그렇지 않은 두 그룹보다 식욕이 덜해 식후에 더 적은 양의 과자와 초콜릿을 먹은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천천히 음식을 먹으면 식사한 후에 안정을 취해도 대사량이 늘어나는 현상인 'DIT(Diet Induced Thermogenesis·식이성 발열 효과)'가 나타난다. 관련 연구를 진행한 일본 와세다대 하마다유카·하야시 나오유키 교수에 따르면 씹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식후 DIT와 에너지 생산량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소화가 더 잘 된다는 점 역시 음식을 천천히 먹을 때 얻을 수 있는 효과다. 음식을 천천히 먹는 과정에서 음식물의 크기가 작아질 뿐 아니라 다량의 침이 분비되는데 침에는 '아밀레이스(amylase)'라는 탄수화물 분해 효소가 들어있기 때문이다. 또한, 아밀레이스는 약알칼리 성분으로 위와 십이지장의 산성 정도를 적정한 수준으로 유지하는 역할도 한다. 산도 높은 위산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인 식도염이나 위염 등을 예방할 수 있는 것이다. 음식의 영양성분 역시 음식을 천천히 오래 씹어 먹을 때 신체에 더 많이 흡수된다. 아몬드를 25~40회 씹고 넘겼을 때 10회 씹었을 때보다 영양분 흡수가 더 잘 됐다는 연구 결과가 미국임상영양학저널에 실렸다. 음식을 천천히 먹으면 뇌 건강을 개선하는 데도 좋다. 음식물을 천천히 오래 씹는 과정에서 저작운동을 하게 되는데 저작운동을 할 때 뇌로 가는 혈류가 늘어나 뇌에 더 많은 양의 산소가 공급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영국 카디프대 연구진이 저작운동과 기억력 사이의 관계를 알아보는 실험을 진행한 결과 저작운동을 한 집단이 그렇지 않은 집단보다 연구 과제를 더 빨리, 정확하게 기억해 냈다. 또한, 음식을 천천히 오래 씹어 먹으면 혈관의 신축성을 높이고 백혈구 기능을 활발히 하는 호르몬인 ‘파로틴(parotin)’이 분비돼 혈관성 치매 발병 위험이 낮아진다. 
    다이어트이해나 기자 2025/04/04 15:42
  • 김규리 '파면' 먹방 사진 화제… 라면, 조금 더 '건강하게' 먹으려면?

    김규리 '파면' 먹방 사진 화제… 라면, 조금 더 '건강하게' 먹으려면?

    배우 김규리(45)가 라면에 파를 올려 먹는 사진을 공개했다.김규리는 4일 오전 자신의 SNS에 라면 위에 초록색 파가 듬뿍 올려져 있는 사진을 게시했다. 해시태그로는 '#파' '#면'을 덧붙여 화제가 되고 있다.라면은 건강을 위해 피해야 하는 대표적인 식품으로 꼽힌다. 과도한 나트륨 함량 때문이다. 나트륨을 과하게 섭취하면 혈압이 높아질 위험이 있다. 한국영양학회에서 발간하는 학술지에 게재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주 5회 이상 면류를 섭취한 여성의 고혈압 발생 위험은 아예 먹지 않은 여성의 2.3배나 됐다. 라면을 그나마 건강하게 먹고 싶다면 김규리처럼 채소를 활용하는 게 방법이 될 수 있다. 다만, 파보다는 나트륨 배출에 더 효과가 좋은 ▲양파 ▲양배추 ▲시금치 ▲브로콜리를 곁들이는 걸 권장한다. 양파는 혈액 속의 불필요한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녹여 없애는 데 도움을 주며 라면의 기름기도 제거한다. 양배추는 나트륨 배출을 도울 뿐만 아니라, 같이 끓이면 단맛이 진해져 라면과 잘 어울린다. 시금치, 브로콜리 등 녹황색 채소에는 나트륨 배출 효과가 좋은 칼륨이 풍부하다. 반면 김치나 치즈를 곁들여 먹으면 하루 나트륨 섭취 권장량을 훌쩍 넘길 수 있어 자제하는 게 좋다.​​한편, '저속노화(노화를 늦추는)' 식단을 알리기로 유명한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정희원 교수는 라면을 먹을 때 염도를 낮추기 위해 국물을 버리고 대신 얼음을 넣는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렌틸콩 캔 하나를 통째로 넣는다고 했다. 렌틸콩은 섬유소가 풍부하고 혈당 지수(GI·glycemic index)가 29로 낮은 편이어서 당뇨병 환자나 비만 환자가 먹기 좋다. 특히 섬유소는 콜레스테롤 배설 효과가 뛰어나 먹으면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 준다. 또 렌틸콩은 철분과 마그네슘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혈관·심장질환을 예방하고 피로 해소에 효과적이다. 되도록 라면과 김치를 같이 안 먹는 것도 좋다. 김치엔 일반적으로 100g당 650mg의 나트륨이 들어 있다. 라면과 김치를 함께 먹으면 하루 나트륨 권장량을 훌쩍 넘기기 쉽다.
    푸드이해나 기자2025/04/04 13:57
  • [밀당365]‘고단백’ 메뉴 계란찜, 더 맛있고 고소하게 먹는 법

    [밀당365]‘고단백’ 메뉴 계란찜, 더 맛있고 고소하게 먹는 법

    계란찜은 특별한 재료 없이도 간단하게 완성할 수 있는 국민 반찬입니다. 반대로 어떤 재료를 추가하는지에 따라 천차만별 다른 맛을 낼 수 있는 매력적인 음식인데요. 오늘은 ‘참깨 연근 계란찜’ 준비했습니다. 색다른 맛 즐겨보세요!세브란스병원과 함께하는 당뇨 식단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 왔습니다!참깨 연근 계란찜달걀은 단백질, 비타민A·B·D·E·K, 칼슘, 철분 등 대부분의 영양소가 포함된 완전식품입니다. 하지만 비타민C와 섬유질은 부족한데요. 연근 추가해 부족한 영양소까지 균형 있게 채웠습니다.뭐가 달라?부드러운 단백질 계란계란은 조리하는 방식과 곁들이는 재료에 따라 여러 가지 맛을 낼 수 있는 식재료입니다. 조리 방법이 간편하고 다양해 단백질이 필요할 때 선택하기 좋습니다. 계란찜은 부드러움이 생명인데요. 조리 시 물량을 늘려보세요. 부드럽고 소화가 잘 되는 계란찜을 만들려면 단백질 사이 응고력을 떨어뜨려야 하는데 물을 추가해 단백질 농도를 낮추면 응고력이 감소합니다. 보통 계란찜을 만들 때 달걀 한 개에 국물 150~200g이 들어가는데 이보다 물량을 늘리면 됩니다.땅의 기운 가득한 연근연꽃 뿌리인 연근은 다른 뿌리 식물보다 비타민C, 미네랄 등이 풍부합니다. 연근의 끈끈한 점액질인 뮤신은 포도당 흡수 속도를 조절해 혈당 조절을 돕습니다. 게다가 연근은 혈당지수가 38로 낮아 당뇨병 환자가 부담 없이 섭취하기 좋습니다. 섬유질이 풍부해 섭취 시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고 장 건강에도 유익합니다.참깨로 고소함 추가참깨는 오메가-3 지방산으로 알려진 리놀렌산이 풍부해 혈관 건강을 개선합니다. 필수아미노산인 리그난, 셀레늄 성분도 풍부해 노화 방지 및 면역력 증진에 좋습니다. 100g당 칼슘이 975mg 함유돼 당뇨병 환자의 뼈를 튼튼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습니다.재료&레시피(2인분)달걀 2개, 다시마 육수 200mL, 연근 100g, 실파 20g, 참깨 1큰 술, 소금 약간, 식용유 약간1. 달걀은 알끈을 제거한 뒤 다시마 육수를 넣고 풀어 달걀 물을 만든다.2. 실파는 쫑쫑 썬다.3. 연근은 강판에 곱게 간다.4. 달걀 물에 모든 재료와 참깨, 소금 약간을 넣고 골고루 섞는다.5. 뚝배기에 식용유를 약간 두른 뒤 4의 달걀 물을 넣고 중간 불에서 저어가며 끓인다.6. 달걀이 약간 뭉치기 시작하면 약불에서 서서히 익힌다.
    푸드최지우 기자2025/04/04 08:40
  • [소소한 건강 상식] 내가 술만 마시면 멍이 드는 이유

    [소소한 건강 상식] 내가 술만 마시면 멍이 드는 이유

    술을 마신 뒤 곳곳에 못 보던 멍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 어딘가에 부딪힌 걸까 혹은 건강 이상 신호일까?우선 술 자체가 멍이 들게 하는 주범일 수 있다. 알코올을 섭취하면 혈관이 확장되고 체내 혈류량이 증가해 멍이 생길 위험이 높아진다. 알코올 섭취 자체가 피부에 멍이 생길 위험을 높인다는 미국 듀크대 연구 결과가 있다. 매일 밤 한두 잔씩 술을 마신 참여자들은 술을 마시지 않을 때보다 멍이 잘 생겼다. 연구를 주도한 스콧 스와트제르더 교수는 “한두 잔 소량의 술을 마시는 것만으로도 멍이 잘 생기는 변화가 나타났다”며 “술 섭취로 체질이 영원히 변화하는 것은 아니며 음주 후 3~4일간 영향이 지속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음주 후에 생긴 멍이 간 기능 저하의 신호일 때도 있다. 연세하나병원 김대하 원장은 “과도한 음주는 간세포를 손상시켜 혈액 응고 기능을 저하시킨다”며 “혈액 응고에 필요한 단백질 생성량이 줄어들면서 피부에 멍이 잘 생긴다”고 말했다. 멍 외에 ▲지속적인 복통 ▲메스꺼움 ▲식욕 감퇴 ▲복부 부종 ▲쉽게 피로해짐 ▲피부 노래짐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면 간 기능 저하를 의심해야 한다.한편, 피부에 멍이 잘 드는 체질일 가능성도 있다. 피부가 얇거나 노화로 인해 피부 속 진피층이 약해진 경우나 스테로이드를 고농도로 장기간 사용한 경우가 해당된다. 작은 충격에도 쉽게 멍이 들어 뒤늦게 멍 자국을 발견하게 될 수 있다.혈소판 기능 저하일 수도 있다. 혈소판은 피가 몸에서 혈관 밖으로 새는 것을 막는 기관으로 기능에 문제가 생기면 조금만 부딪혀도 혈관 밖으로 피가 흘러나와 멍이 생긴다. 만약 ▲멍이 생긴 후 2주가 지나지 않아도 멍이 사라지지 않거나 ▲코피가 자주 나거나 ▲여성의 경우 생리 기간이 10일 이상 지속되거나 ▲출혈이 잘 멈추지 않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에 내원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라이프최지우 기자 2025/04/04 08:30
  • "눈물, 콧물 다 쏟았다"… 45세 이효리, 직접 말한 '의외의 이유'는?

    "눈물, 콧물 다 쏟았다"… 45세 이효리, 직접 말한 '의외의 이유'는?

    가수 이효리(45)가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갱년기를 인정하며 극심한 감정 기복으로 인해 눈물 흘린 사연을 고백했다.지난 2일 KBS쿨FM '볼륨을 높여요'는 30주년을 맞아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가 스페셜DJ로 나서며 공개 방송을 진행했다. 이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한 이효리는 최근 찾아온 변화들에 대해 이야기 하며 갱년기 증상을 겪고 있다고 털어놨다.이날 메이비는 "오랜만에 인사를 드린다"며 "이 자리에서 마지막 인사를 드렸던 게 2010년이다"라고 서두를 열었다. 이어 "죄송하다 제가 눈물을 좀 흘렸다"며 "15년이 흘렀다"고 회상했다. 그는 오프닝 멘트를 마친 뒤 게스트 이효리를 소개했다. 이 둘은 오랜만에 만나 서로를 껴안으며 울컥한 모습을 보이기도했다. 이에 이효리는 "왜 자꾸 눈시울이 붉어지려고 하냐"며 "갱년기가 왔냐"고 말했다. 또한 "옛날 생각이 요즘 많이 나고 눈물도 많이 난다"며 "갱년기가 맞는 것 같다"고 했다. 이효리는 이어 "며칠 전 심한 감기에 걸렸다"며 "아프면 마음이 몽글몽글해진다"고 말했다. 또한 이 시기에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를 보고 눈물, 콧물을 다 쏟았다고 했다. 그는 "엄마 아빠에게 다 전화하고 나서 갱년기인가 생각도 했다"며 "다만 이런 갱년기라면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주변 사람들이 자꾸 생각나고 고마운 것도 더 생각이 난다"며 "이런 갱년기라면 땡큐다"라고 강조했다. 여성은 40대 중후반 갱년기가 시작되며, 두 명 중 한 명이 갱년기로 인한 신체 변화를 경험한다고 알려졌다. 갱년기 증상이 나타나는 주요 원인은 성호르몬 감소다. 특히 여성은 호르몬 불균형에 따른 자율신경 부조화로 얼굴이 달아오르고 열이 나는 안면홍조가 흔하게 발생한다. 이효리처럼 감정 기복이 심해지기도 한다. 뼈가 약해지면서 골다공증이 생기고 야간 발한, 수면장애, 근골격계 통증 등도 동반될 수 있다. 갱년기 증상을 완화하고 극복하려면 다음 세 가지를 실천하는 게 도움이 된다.▷규칙적인 운동=근력, 유산소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걸 권장한다. 이 중 근력 운동은 안면홍조, 야간 발한 증상을 완화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스웨덴 린셰핑대 연구팀이 갱년기 여성 58명을 대상으로 15주간 연구한 결과, 근력 운동을 한 그룹은 안면홍조, 야간 발한 증상이 전보다 절반 정도 감소했다. 반면 어떠한 운동도 하지 않은 그룹은 증상 변화가 없었다. 빠르게 걷기, 계단 오르내리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은 간편하면서도 골밀도 향상에 효과적이다. 운동 강도는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약간 힘든 정도가 좋다. 일주일에 3번 30분~1시간 정도 하는 게 적당하다.▷​콩·우유·등푸른생선 섭취=채소류·과일류·곡류·어류·육류 등을 골고루 먹으면 좋다. 특히 콩, 우유·뼈째 먹는 생선, 등푸른생선은 챙겨 먹는 걸 권장한다. 콩에 함유된 식물성 에스트로겐은 체내에서 여성호르몬과 유사하게 작용한다. 두부나 두유도 콩과 같은 효과가 있다. 하루 1회 이상 섭취하는 것을 권한다. 우유·뼈째 먹는 생선(멸치, 정어리 등)에는 뼈 건강에 좋은 칼슘·비타민D가 풍부하다. 하루 2회 이상 섭취하면 좋다. 고등어와 같은 등푸른생선은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다. 오메가3 지방산은 갱년기 때 겪는 우울증·심혈관질환 위험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 일주일에 2회 이상 먹는 게 좋다. 피칸·아몬드 등 견과류로도 오메가3 지방산을 섭취할 수 있다.▷수면 루틴 개선=자기 전 짧게 샤워하거나 반신욕을 하면 몸에 쌓인 긴장과 피로를 풀 수 있다. 뜨거운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이 좋다. 따뜻한 우유나 캐모마일차를 마시는 것도 효과적이다. 우유에 함유된 트립토판 성분은 숙면을 촉진하는 호르몬 분비를 유도한다. 캐모마일은 신경을 이완해 숙면을 돕는다. 약간 무거운 이불을 덮는 것도 방법이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대학병원 연구팀이 불면증 진단을 받은 성인 120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6~8kg의 이불을 덮은 그룹은 1.5kg 이불을 덮은 그룹보다 불면증 증상이 더 많이 완화됐다. 연구팀은 이불 무게가 몸을 누르는 압력이 마사지와 유사한 효과를 내 몸을 진정시키는 것으로 분석했다.
    라이프이해나 기자2025/04/04 07:35
  • 커피 속 폴리페놀, 암·치매 부르는 염증 줄인다… ‘이것’ 넣으면 효과 증폭

    커피 속 폴리페놀, 암·치매 부르는 염증 줄인다… ‘이것’ 넣으면 효과 증폭

    커피에 우유를 넣은 라테가 물만 넣은 아메리카노보다 건강하다. 커피 속 대표적인 항염증 물질인 폴리페놀의 효과가 우유를 넣었을 때 더 증진되기 때문이다.커피에 풍부한 폴리페놀은 방향족 알코올인 페놀 그룹이 두 개 이상 결합해 있는 물질로, 과일·채소·씨앗 등 식물성 식품에 존재하는 자연 발생 화합물이다. 염증을 방어하는 효과가 뛰어나다. 염증은 신체 이상이 생겼을 때 우리 몸을 보호하기 위해 발현하는 면역 기제의 결과물로, 만성적으로 생기면 오히려 몸을 공격하는 역할을 한다. 류마티스관절염, 심뇌혈관질환, 암, 우울증, 치매 등을 중증 질환 발병 위험을 높인다. 만성 염증의 원인은 세포 속 산화 스트레스다. 페놀의 수산기(-OH)가 산화를 방지해 산화 스트레스를 낮춘다. 페놀이 여러 개인 폴리페놀은 몸속 염증을 예방하고 DNA와 세포를 보호한다.커피 속 폴리페놀 성분으로는 카페인, 클로로젠산, 다이테르펜 그리고 트리고넬린 등이 있다. 커피엔 생각보다 더 폴리페놀 함량이 높은데, 커피 한 잔으로 성인이 하루 음식으로 먹는 평균 폴리페놀 양의 절반을 섭취할 수 있다. 일본의 한 연구팀이 일본인을 대상으로 녹차, 우롱차 등 음료로 섭취할 수 있는 폴리페놀 함량을 분석했는데, 커피가 평균 200g으로 가장 많았다. 폴리페놀 함량이 높다고 알려진 녹차는 평균 115g, 홍차는 96g, 우롱차는 39g 정도였다.폴리페놀만으로도 우리 몸에 매우 좋지만, 우유와 함께 섭취하면 그 효과가 더욱 커진다. 우유 속 단백질이 커피의 항염증 효과 속도를 높이기 때문이다. 덴마크 코펜하겐대 식품과학과 마리안 니센 룬드 교수 연구팀이 실험으로 증명했다. 연구팀은 면역세포에 인위적으로 염증을 유발한 뒤 ▲A그룹에는 폴리페놀과 아미노산을 합한 것을 넣었고 ▲B그룹에는 폴리페놀만 넣었고 ▲C그룹에는 아무것도 넣지 않았다. 그 결과, 폴리페놀과 아미노산을 함께 넣은 A그룹은 폴리페놀만 넣은 B그룹보다 염증이 두 배나 더 적었다. 연구팀은 실제로 커피에 우유를 넣어 확인했고, 커피 속 폴리페놀과 우유 속 단백질의 상호작용으로 항염증 효과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리엔 룬드 교수는 "커피 속 폴리페놀과 우유 속 단백질의 항염증 반응은 굉장히 빨리 일어났다"며 "마찬가지로 단백질로 구성된 다른 식품에 과일 또는 채소를 결합했을 때 유익한 항염증 반응이 발생할 것"이라고 했다.한편, 우유를 넣은 커피는 골다공증과 치아 변색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우유 속 칼슘 성분이 뼈 건강에 도움을 주고, 카제인 성분은 커피 속 탄닌에 의해 치아가 착색되는 것을 방지한다.
    푸드이슬비 기자 2025/04/04 07:30
  • “살 쏙 빠졌다”… 차태현 슬림 얼굴 공개, 1년 반 ‘이것’ 끊은 결과!?

    “살 쏙 빠졌다”… 차태현 슬림 얼굴 공개, 1년 반 ‘이것’ 끊은 결과!?

    배우 차태현(49)이 1년 반 동안 술을 안 마셨다고 밝혔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차태현이 출연했다. MC인 김태균은 차태현에게 “지난번 왔을 때보다 슬림해졌다”며 “다이어트했냐”고 물었다, 이에 차태현은 “일부러 다이어트를 한 건 아닌데, 술을 안 마신 지 1년 반 정도 됐다”고 했다. 김태균은 “자연적으로 살이 빠졌다”며 “술 안 마시면 살이 쏙 빠진다”고 했다. 한편, 차태현은 지난 1월 SBS 예능프로그램 ‘틈만나면’에서 “술자리가 생긴다면 무알코올류 맥주를 들고 다닌다”고 했다. 술은 체중 증가의 주범으로, 차태현처럼 술을 안 마시면 살이 빠질 수 있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 2025/04/04 05:02
  • 또 ‘중국’ ‘리튬’ ‘배터리’… 중국 아파트에서 폭발

    또 ‘중국’ ‘리튬’ ‘배터리’… 중국 아파트에서 폭발

    중국의 한 아파트에서 리튬 배터리가 폭발하는 영상이 공개됐다.최근 중국 산둥성 칭다오시에 있는 아파트 14층에서 폭탄이 터진 것처럼 엄청난 굉음과 함께 폭발이 발생했다. 아파트 건물이 휘청일 정도의 폭발에 집안은 전부 잿더미가 됐다. 깨진 창문과 잔해는 최대 100m 떨어진 곳까지 날아갔다. 다행히 폭발 당시 내부에는 사람이 없었고, 떨어진 잔해로 인한 인명 피해도 없었다. 불을 끈 뒤 사고 경위 조사를 진행한 소방 당국은 14층에 사는 한 가족이 전기 스쿠터에서 개조된 리튬이온 배터리를 빼내 장기간 보관한 것을 확인했다. 배터리가 폭발하면서 화재로 번진 것으로 밝혀졌다.리튬이온 배터리 폭발 사고는 국내에서도 여러 차례 발생했다. 리튬이온 배터리는 양극, 음극, 액체 전해질과 분리막으로 구성돼 있다. 양극과 음극을 구분하는 분리막은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하지 못해 외부 충격에 훼손되기 쉽다. 분리막이 망가지면 폭발이 발생하는데, 불꽃이 한 번만 튀어도 전해질에 불이 붙고 화재로 번질 수 있다.일상생활에서 많이 쓰는 노트북과 휴대전화에서 불씨가 보인 경우에는 물을 뿌리기보다는 불을 덮는 식으로 대처해야 한다. 공기 접촉을 차단해 불을 끄는 것이다. 다만, 모든 배터리 화재를 개인이 초기에 진압하는 것은 쉽지 않다. 배터리의 주재료와 세부 재료는 모두 달라서 이에 따라 진압에 물을 사용할지, 모래를 사용할지 정해지기 때문이다. 소방 전문가가 아닌 이상 완벽한 진압은 어렵기 때문에 일단 안전한 장소로 신속히 대피하는 게 중요하다.
    라이프임민영 기자2025/04/04 00:40
  • 가슴 처진 여성, 무릎도 안 좋으려나… ‘이것’ 안 한 탓?!

    가슴 처진 여성, 무릎도 안 좋으려나… ‘이것’ 안 한 탓?!

    운동하기로 마음먹은 후엔 운동복을 사고 싶어진다. 여자라면 이때 스포츠 브래지어도 꼭 구매하는 것이 좋다. 평소 입는 일반 브래지어를 착용하고 운동하다간 가슴이 처질 수 있다. 생각지도 못한 무릎 부상 위험까지 커진다.◇가슴, 인대 끊어지면 처져가슴을 잘 잡아주는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고 운동하면 가슴이 처질 수 있다. 가슴은 쿠퍼 인대라는 인대 조직이 지지한다. 쿠퍼 인대가 많고 두꺼울수록 가슴이 탄력적이다. 다만, 이 인대는 뼈에 붙어있는 다른 인대에 비교하면 무척 가는 편이다. 잘 끊어진다는 것도 문제다. 운동할 때 가슴이 자꾸 흔들리면 쿠퍼 인대가 손상돼 가슴이 처질 수 있다. 한 번 끊어진 쿠퍼 인대는 잘 재생되지도 않는다. 가슴을 잘 잡아주는 브래지어를 착용하고 운동해서, 애초에 손상되지 않게 하는 방법뿐이다.◇가슴 덜 흔들리게 하려다 무릎에 부담 주는 경향 有가슴을 안정적으로 잘 잡아주는 브래지어를 착용하고 운동하면 무릎도 보호할 수 있다. 미국 멤피스대·하이포인트대와 호주 울런공대 공동 연구팀이 여성 운동선수들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다. 연구팀은 평소 B컵에서 D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크기의 브래지어를 착용하는 여성 운동선수 35명에게, 착용한 브래지어의 가슴 지지 강도를 달리해가며 운동하게 했다. 이후 운동할 때 하지 관절에 가해지는 부하를 측정했다.가슴을 잘 지지하지 못하는 브래지어를 착용하고 땅에 착지할 때, 무릎 안정화 근육에 힘이 더 많이 실리는 경향이 실험에서 관찰됐다. 반면, 가슴을 잘 받쳐주는 브래지어를 착용하면 무릎에 가는 부하가 줄어들었다. 엉덩이 근육을 더 적극적으로 써서 착지한 덕분이다. 연구팀은 가슴을 잘 잡아주지 않는 브래지어를 입고 운동하면, 선수들이 가슴에 가는 충격을 줄이려 방어적인 자세로 착지하는 과정에서 무릎에 부담이 간다고 설명했다.◇가슴 위·아래 다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브래지어가 적합꼭 일반 브래지어 말고 스포츠 브래지어를 착용해야 한다. 일반 브래지어는 가슴 아래쪽만 받쳐준다. 격렬한 운동 시 가슴이 위아래로 흔들리는 것을 막지는 못해 가슴 위쪽의 쿠퍼 인대가 손상될 가능성이 있다. 가슴 위와 아래를 모두 감싸, 어떤 방향으로든 최대한 안 흔들리게 잡아주는 스포츠 브래지어가 적합하다.
    피트니스이해림 기자 2025/04/03 23:45
  • 돈 아끼고, 건강에 좋은데, 맛있기까지! ‘야식’ 추천 메뉴

    돈 아끼고, 건강에 좋은데, 맛있기까지! ‘야식’ 추천 메뉴

    야식으로 배달 음식을 시켜먹는 게 무서워진 '고물가 시대'다. 배달비를 더하면 치킨 한 마리의 가격이 3만 원에 육박하는 상황에서 저렴하면서도 몸에 부담이 덜 가는 음식이 뜨고 있다. 야식을 조금 더 건강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소개한다. ▶바나나=바나나는 낮은 열량과 적은 양으로도 배고픔을 달래주는 훌륭한 선택이다. 위장에 부담을 주지 않으며, 식이섬유인 펙틴이 풍부해 소화에 도움을 주고 포만감을 유지하는 데 효과적이다. 바나나는 다이어트에 좋은 식품이기도 하다. 뱃살은 보통 혈당이 빠르게 오를 때 생기는데, 바나나엔 혈당을 급격하게 높이지 않는 저항성 전분이 많아 뱃살을 없애는 데 도움을 준다. 다만, 야식인 만큼 적당량 먹어주는 게 좋다. 미국 농무부(USDA)에 따르면 바나나 1일 권장 섭취량은 성인 기준 2개(낱개 기준)다. 또한 바나나에는 숙면을 돕는 칼륨과 트립토판 성분이 풍부해 야식으로 인한 불면증을 예방할 수 있다.▶두부=수분이 풍부하고 포만감을 주는 두부도 좋다. 두부는 단위당 수분 함량이 높고, 열량 역시 100g당 84kcal로 낮다. 특히 두부는 포화지방산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해 탄수화물보다 지방으로의 전환이 덜해 그나마 살이 덜 찌는 음식이다. 콩의 영양가를 그대로 가져 소화, 흡수되는 정도가 콩보다 훨씬 높다. 생두부 반 모나 한 모를 해조류와 곁들여 먹거나, 두부를 먹어도 허기지다면 견과류 한 주먹을 추가해 먹는 게 좋다.▶닭가슴살=채소와 과일만으로는 허기를 채우기 어렵다면, 닭가슴살을 적당량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다만, 튀기거나 과한 양념을 사용한 조리법은 피하고, 삶거나 기름기 없이 구운 살코기 위주로 섭취하는 게 좋다. 기름기가 적은 살코기는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소화 불량이나 배탈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아보카도=아보카도는 부드럽고 당분이 적어 야식으로 가볍게 먹기 좋다. 아보카도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소화 작용과 대장의 활동을 돕고 변비 예방에도 좋다. 게다가 칼륨 함량이 높아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걸 막아주며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는 데 도움을 준다. 다만 열량이 100g당 187kcal로 높은 편이라 과도한 섭취는 피해야 한다.▶달걀=달걀은 열량이 낮고, 근육 생성에 필요한 단백질이 풍부하다. 특히 흰자 속에는 단백질이 3.5g가량 들어 있다. 달걀 두 개만 먹어도 일일 권장 단백질 섭취량의 20%를 보충할 수 있다. 특히 달걀의 단백질은 완전 단백질로 분류된다. 신체가 제대로 기능하는 데 필요한 모든 필수 아미노산을 포함하기도 한다. 단백질이 풍부한 만큼 포만감도 크기 때문에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된다. 또한 달걀은 잠을 유도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 합성에 필요한 트립토판도 풍부해 야식으로 안성맞춤이다.
    푸드신소영 기자 2025/04/03 21:30
  • 내일 아침 얼굴 붓는 것 막으려면, ‘이렇게’ 잠드세요

    내일 아침 얼굴 붓는 것 막으려면, ‘이렇게’ 잠드세요

    얼굴이 유독 잘 붓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은 저녁은 돼야 부기가 다 빠진다. 아침과 낮에 묘하게 부은 얼굴로 지내기는 싫은데, 부기를 줄일 방법이 없을까?얼굴을 붓게 만드는 생활 속 습관부터 고쳐야 한다. 잘못된 자세가 대표적이다. 특히 한 자세로 오래 앉아있으면 혈액 순환이 잘 이뤄지지 않아 몸이 전반적으로 붓는다. 다리에서 심장으로 체액을 올려보내는 정맥 판막 기능이 떨어져 부종이 생기는 것이다. 오래 앉아서 일해야 한다면 틈틈이 일어나서 걸어 다니며 혈액 순환을 촉진하는 것이 좋다.잘 때 머리 위치를 살짝 높여보는 것도 좋다. 베개를 사용하지 않거나, 베개 높이가 너무 낮으면 심장이 얼굴보다 높이 있어서 피가 머리로 쏠린다. 이에 다음 날 얼굴이 부어있기 쉽다.이를 악물고 있는 습관도 얼굴을 붓게 한다. 이를 악물면 약 60~80kg에 달하는 압력이 턱에 가해지며 턱 근육을 비롯한 얼굴 근육이 뭉친다. 이에 안면부 혈액 순환이 정체돼 얼굴이 붓는다. 입을 다물면 윗니와 아랫니가 어금니 기준 2~3mm 떨어져 있어야 한다. 자신도 모르게 이를 악무는 것을 자각했다면 턱 근육을 부드럽게 스트레칭해 준다. 입을 70%가량 벌리고, 그 상태를 10~20초간 유지하기만 해도 긴장한 얼굴 근육이 부드럽게 풀린다.스트레스가 원인일 수도 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코르티솔이란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이 코르티솔이 체내 염분 대사를 방해해 얼굴 부종이 생길 수 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뇌하수체에서 항이뇨호르몬이 분비되는 것도 한몫한다. 이 호르몬은 몸속 수분이 소변으로 배출되지 못하게 함으로써 몸이 붓게 한다.앞서 언급한 부기 유발 원인을 피하면 부종이 자연스레 완화된다. 그래도 역부족이라면 부기 완화에 도움되는 식품을 자주 먹는 게 좋다. 팥과 바나나처럼 칼륨이 풍부한 식품이 대표적이다. 칼륨은 부종 원인인 나트륨을 체외로 배출해 부기 완화에 도움을 준다. 그러나 무작정 많이 섭취하면 체내 칼륨 수치가 지나치게 높아지는 고칼륨혈증 때문에 피로·오심·구토·설사 등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 일일 권장량인 3500mg을 넘지 말아야 한다. 팥 100g에는 칼륨이 1520mg, 바나나 100g에는 칼륨이 335mg 들었다.
    뷰티이해림 기자 2025/04/03 21:15
  • 차로 끓여 마시라고? 독 있는 ‘이것’ 판매한 업체 적발

    차로 끓여 마시라고? 독 있는 ‘이것’ 판매한 업체 적발

    식품 판매 금지 소재인 상기생, 만형자, 향부자, 여정실 등을 불법 판매한 농·임산물 판매업체가 적발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3월 11일부터 15일까지 농·임산물 온라인 판매사이트 450건과 약령시장 등 판매업체 180곳을 점검했다. 그 결과, 독성이 있거나 안전성이 입증되지 않은 농·임산물을 불법 판매한 온라인 사이트 7곳과 판매업체 1곳이 확인됐다. 식약처는 해당 온라인 사이트는 차단하고, 판매업체는 '식품위생법'으로 고발 등의 조처를 할 에정이다.적발된 업체는 상기생, 향부자 등을 분말 또는 차(茶)로 우려 섭취하면 질병의 예방과 치료에 효능·효과를 볼 수 있다고 광고하며 판매하고 있었다. 소비자는 해당 소재의 특징을 알고 잘 못 구매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상기생은 적갈색이나 회갈색이고, 황갈색 잎이 말려있다. 여정실은 달걀모양 열매로, 공모양의 씨가 한두개 들어있다. 내면은 회백색이다. 만형자는 납작한 구형으로 회갈색 융모가 있고, 반으로 잘라보면 네 개의 방에 흰색 씨가 한 개씩 들어가 있다. 향부자는 방추형 뿌리줄기로 찌거나 삶으면 황·적갈색을 띤다.특히 상기생, 향부자 등은 자체 독성,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할 수 있고, 다른 약물과 상호작용해 다른 기능을 보일 수 있어 의사나 한의사 등 전문의료인 상담을 통해 복용해야 하는 생약이라 더 주의해야 한다.식약처는 안전성이 입증되지 않은 농·임산물의 섭취를 방지하기 위해 식품안전나라 홈페이지에서 식품으로 섭취할 수 있는 농·임산물의 종류와 식용 가능 부위 등을 공지하고 있다. 농·임산물 구매 전 확인하는 것이 좋다.한편, 식약처는 오는 4월 7일부터 11일까지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식품 이외에 한약재 등 다른 용도로도 사용하는 오미자, 구기자 등 식약공용 농·임산물 300여 건을 수거하여 잔류농약, 중금속, 이산화황 등에 대한 적합 여부를 검사할 계획이다.
    푸드이슬비 기자 2025/04/03 17:37
  • 피부 밝게 해준다는 ‘이 성분’… 청소년이 썼다간, 오히려 여드름 유발?

    피부 밝게 해준다는 ‘이 성분’… 청소년이 썼다간, 오히려 여드름 유발?

    영국 피부과 전문의가 청소년 사이에서 유행하는 피부 관리 루틴이 오히려 피부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지난 1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 미러와의 인터뷰에서 영국 피부 전문 클리닉 체인 sk:n의 피부과 전문의 자스키란 아자드 박사는 “청소년 피부는 호르몬 변화로 인해 민감하고 쉽게 반응한다”며 “고농도의 활성 성분(피부에 직접적으로 작용해 변화를 유도하는 주요 성분)이나 자극적인 제품은 자연 유분을 빼앗고 트러블이나 피부 장벽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레티놀과 AHA·BHA 같은 강한 성분은 물론, 스크럽이나 알코올 성분도 자극과 건조함을 유발할 수 있다”며 “피부 상태에 맞는 제품을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청소년의 피부는 성인과 구조적으로 다르다. 사춘기 동안 호르몬 변화가 활발해지면서 피부 피지선의 활동이 증가하고, 이로 인해 피지 분비량이 급격히 늘어난다. 피부 표면에 과도하게 분비된 피지는 모공을 막고 각질과 뒤섞여 여드름균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을 만든다. 특히 이 시기의 피부는 피지와 수분의 균형이 불안정하고 외부 자극에도 민감하게 반응한다. 또한, 각질 교체 주기가 빨라 피부가 거칠게 일어나거나 트러블이 반복적으로 생기기도 한다. 그런데, 최근 청소년 사이에서 유행하는 ‘겟 레디 위드 미(피부 관리 루틴을 공유하는 콘텐츠)’ 영상은 청소년의 피부 특성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특히 레티놀(피부 재생과 주름 개선 성분), AHA·BHA(산 성분을 이용한 각질 제거) 등 자극이 강한 성분을 무분별하게 따라 쓰는 경우가 늘고 있다. 성인용 화장품은 노화나 색소 침착처럼 성인에게 나타나는 문제를 겨냥한 고기능성 제품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이런 성분은 청소년에게는 필요하지 않을 뿐 아니라 자극으로 작용할 수 있다. 특히 레티놀과 고농도 산 성분은 피부 장벽을 약화할 수 있다. 또, 스크럽이나 알코올 성분도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어 피지 분비를 오히려 증가시키거나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다. 좋은 성분이라는 이유만으로 여러 제품을 겹쳐 바르는 청소년도 많아졌는데, 이 습관은 민감한 피부에 과도한 자극이 될 수 있어 삼가야 한다.청소년에게는 복잡한 루틴보다 기본에 충실한 관리가 더 효과적이다. 자극이 적은 클렌징폼으로 하루 두 번 세안하고, 유분이 많지 않은 가벼운 보습제를 바르는 것만으로도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여드름이 고민일 경우에는 살리실산이나 벤조일 퍼옥사이드 성분이 들어간 순한 국소 치료제를 일시적으로 사용하는 정도면 충분하다. 따라서 청소년은 유행을 따르기보다는 피부 상태에 맞는 기본적인 루틴을 꾸준히 이어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뷰티임민영 기자 2025/04/03 16:39
  • “60대 후반인데 팔팔”… 보디빌딩 대회 휩쓰는 美 할머니, 체력 기른 비결 물으니?

    “60대 후반인데 팔팔”… 보디빌딩 대회 휩쓰는 美 할머니, 체력 기른 비결 물으니?

    60대 후반의 나이에도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는 미국 여성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1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피플 등 외신에 따르면 말린 플라워스(68)는 10년 전부터 체력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플라워스는 “농장에 살며 말을 키우느라 여러 언덕이 있는 땅을 관리해야 했다”며 “어느 순간부터 언덕을 오르고 내리는 게 힘들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나는 ‘58살밖에 안 됐는데 체력이 이게 다라고?’ 생각했다”며 체력을 키우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운동을 시작했다고 했다. 플라워스는 아들의 추천으로 에어로빅을 배웠다. 그는 “(에어로빅을) 배우다 보니까 다른 어려운 운동도 해보고 싶었고 근력 운동에 빠지게 됐다”고 했다. 운동을 시작한 지 10년 된 플라워스는 여러 보디빌딩 대회에 출전해 우승했다. 그는 “병원에서는 내가 10년 전에 운동을 시작하지 않았으면 진작 몸 어딘가가 고장 났을 거라고 한다”고 말했다. 플라워스는 “사람들은 내 나이를 알게 되면 보디빌딩을 하기엔 나이가 너무 많지 않냐고 하는데 이 세상에 ‘시작하기 늦은 것’은 하나도 없다”고 했다.◇에어로빅, 지구력·균형감각 키울 때 효과적에어로빅은 음악을 들으면서 저강도로도 시행할 수 있어 신체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근력, 근지구력, 유연성, 균형감각 등을 강화할 수 있다. 또 심폐기능을 높여 신체조직의 산소 이용 능력을 높이기도 한다. 이는 지구력을 향상하는 동시에 체지방이 연소하고 심장혈관계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게다가 몸을 움직이면 혈액 순환이 원활해지고 혈관이 단련돼 심장발작 회복에 큰 효과를 주기도 한다. 에어로빅을 30분씩 일주일에 4~5번 하면 치매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에어로빅은 몸을 움직이면서 춤의 동작과 순서를 외우는 인지 활동이 필요한데, 이 과정이 인지 향상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에어로빅은 보통 숨이 차고 땀이 날 정도로 주 3~5회 시행하는 것이 좋다. 운동할 때는 개인의 몸 상태에 맞게 운동강도와 시간을 조절해야 하는 것이 좋고, 여러 동작을 혼합해야 부상을 예방할 수 있다. 특히 신체에 균형 잡힌 자극을 줄 수 있고 동작이 반복되지 않아 즐거움도 더할 수 있다. 또 발목의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발목의 복숭아뼈 부위까지 감싸는 에어로빅 전용 신발을 신는 것을 권장한다. 다만, 과체중이거나 부상 경험이 있고 ▲발 ▲발목 ▲무릎 ▲골반 ▲허리 등에 통증이 있다면 에어로빅을 너무 오래 하지 않는 게 좋다.◇근력 운동, 기초대사량 늘릴 때 도움근력 운동으로 근육을 키우면 기초대사량이 늘어난다. 기초대사량은 우리 몸이 기본적으로 신진대사에 사용하는 에너지양을 말한다. 즉 우리 몸이 호흡·체온 유지 등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다. 근육은 활동하고 신체기능을 유지하는 데 유독 많은 에너지를 사용한다. 같은 체중이라도 근육이 많으면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기 때문에 기초대사량을 키우는 게 도움이 된다.근력 운동은 덤벨, 밴드 같은 기구를 이용해서 할 수 있지만, 근력이 적다면 플랭크 같은 맨몸 운동을 해도 된다. 근력 운동을 할 때는 본인의 몸 상태를 확인하는 게 우선이다. 잘못된 자세는 관절 부상을 일으킬 수 있다. 처음부터 무리해서 고강도의 운동을 하기보다는 차차 강도를 높여야 한다.
    피트니스임민영 기자 2025/04/03 15:42
  • 토마토 vs 방울토마토, 맛 미묘하게 다른데… 영양 차이도 ‘확’ 난다?

    토마토 vs 방울토마토, 맛 미묘하게 다른데… 영양 차이도 ‘확’ 난다?

    토마토는 세계적인 슈퍼푸드(풍부한 영양소와 건강 효능을 가진 음식)다. 라이코펜 등 여러 항산화 성분이 들어있어 건강을 챙길 때 먹기 좋다. 토마토는 크기가 큰 일반 토마토(1개당 약 250g)와 방울토마토(1개당 약 17g)로 나뉘는데, 같은 토마토여도 미묘하게 맛이 다르다. 영양 성분에도 차이가 있다.◇방울토마토, 비타민·미네랄 더 많이 들어있어일반 토마토가 방울토마토보다 크기 때문에 영양 성분이 더 풍부하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실제 영양가는 방울토마토가 더 높다. 토마토와 방울토마토는 품종이 같기 때문에 같은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그런데 일반 토마토는 붉어지기 전 수확하지만, 방울토마토는 빨갛게 익었을 때 수확해 영양학적 차이가 발생한다.방울토마토는 비타민A 함량이 일반 토마토보다 2배 가까이 높다. 국가표준식품성분표에 따르면 비타민A는 일반 토마토에 100g당 32ug 들어있는데, 방울토마토에는 60ug이 들어 있다. 비타민B군·비타민C·칼륨·식이섬유는 1.5~2배 많다. 또, 사포닌 성분도 일반 토마토보다 3~5배 더 들어 있다. 사포닌은 항산화·항알레르기·살균·면역력 향상 등의 효과가 있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같은 양을 비교했을 때 방울토마토에는 철분, 칼슘, 아연 식물성 섬유 등 비타민과 미네랄 함유량도 일반 토마토보다 많이 들어있다. 방울토마토는 일반 토마토보다 항산화 물질인 플라보노이드 함량도 4~6배 정도 높다. 특히 방울토마토 껍질에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하다. 플라보노이드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해 혈관 벽을 보호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방울토마토는 큰 토마토보다 껍질 비율이 높기 때문에 같은 양을 먹어도 더 많은 플라보노이드를 섭취할 수 있다.◇모두 꼭지 떼고 보관해야 신선도 유지 잘돼농촌진흥청에 따르면 토마토는 크기와 상관없이 꼭지를 떼고 보관해야 꼭지로 인해 표면에 상처가 나거나 부패균이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꼭지를 뗀 대추형 방울토마토가 꼭지가 있는 것보다 상품성을 유지하는 비율이 약 60% 늘어난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상품성 과실 비율(비상품과율)과 단맛(당도), 단단함(경도) 등을 측정했다. 수확한 지 6일 지났을 때 확인한 결과, 꼭지를 떼어 보관한 방울토마토는 상품성 없는 과실 비율이 4.5%였다. 반면, 꼭지가 있는 방울토마토는 12.4%로 약 3배 많았다. 수확한 지 20일이 되자 색이 변하면서 썩는 열매의 비율은 꼭지를 뗀 방울토마토(19.7%)보다 꼭지가 있는 방울토마토(74.6%)에서 훨씬 빠르게 늘었다. 게다가 꼭지가 있으면 꼭지를 통해 토마토가 계속 공기 중의 산소를 흡수하고 열매 속 양분을 사용해 열매 안 생육이 줄어들고 무게도 감소한다.농촌진흥청은 토마토를 보관할 때 온도는 15~18˚C, 습도는 85~95% 정도를 유지해야 품질이 우수하다고 밝혔다. 방울토마토는 쉽게 망가지기 때문에 서로 겹치지 않게 보관해야 한다. 큰 토마토를 보관할 때는 꼭지가 아래를 향하게 한다.꼭지를 위로 두면 상대적으로 껍질이 약한 반대 부분이 제 무게에 눌려 토마토가 터지거나 망가지기 쉽다. 꼭지를 아래로 두면 육질이 단단한 토마토 가장자리가 바닥아 닿아 상대적으로 조금 더 오래 보관할 수 있다.한편, 토마토의 건강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기름으로 가열해 먹는 것이 좋다. 토마토에 풍부한 베타카로틴, 리코펜 등은 지용성이라 기름과 함께 먹었을 때 체내에 더 잘 흡수된다. 다만, 비타민과 같은 수용성 영양소를 섭취하고 싶다면 생으로 먹는 것이 효과적이다.
    푸드임민영 기자 2025/04/03 15:04
  • 인력·보고 체계 탓 신속 대응 어려운 일반병동… 이곳의 심정지 환자 살리는 ‘신속대응팀’

    인력·보고 체계 탓 신속 대응 어려운 일반병동… 이곳의 심정지 환자 살리는 ‘신속대응팀’

    “입원 환자에게 문제가 생겼다고 해서 가보면 신속대응팀이 먼저 와서 대응하고 있는 경우도 있다.” 병원 내 신속대응팀에 대한 한 전문의의 평가다. 신속대응팀은 일반병동 입원 환자 중 위험 징후를 보이는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즉각 개입해 환자의 상태 악화를 예방하는 역할을 맡는다. 지난 1일, 보건복지부는 신속대응팀을 지원하는 내용의 3단계 시범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1일, 신속대응팀을 운영 중인 분당서울대병원에 방문했다.◇‘찾아가는 중환자실’… 환자 이송부터 심정지까지 대응분당서울대병원 10층 신속대응팀 대기 공간 내 간호사들의 시선은 모니터에 고정돼 있었다. 그곳에는 수많은 환자들의 심박수, 혈압, 산소포화도 등을 포함한 10개의 활력 징후들이 표시돼 있었다. 이따금씩 ‘딩동’ 하는 소리가 났는데 신속대응팀 소속 김춘한 수간호사는 “환자들의 활력 징후가 업데이트 되는 소리”라고 설명했다.
    라이프오상훈 기자 2025/04/03 14:10
  • 블랙핑크 지수, 화보로 ‘탄탄 복근’ 인증… 꾸준히 하는 ‘2가지 운동’은?

    블랙핑크 지수, 화보로 ‘탄탄 복근’ 인증… 꾸준히 하는 ‘2가지 운동’은?

    가수 블랙핑크 지수(30)가 복근을 드러낸 화보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일 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운동복 브랜드의 화보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수는 크롭톱에 운동복 바지를 입고 있었다. 또한 탱크톱과 레깅스를 입은 사진도 공개했다. 특히 지수의 날씬한 몸매와 바지·레깅스 위로 드러난 탄탄한 복근이 눈길을 끌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지수 몸매도 좋네” “건강미 넘친다” “어떤 운동 해야 이런 몸매 만드냐”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히 필라테스와 플라잉 요가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피트니스김예경 기자2025/04/03 12:00
  • “175kg → 88kg, 쭉 빠졌다”… 30대 여성, 비결은 ‘이 음식’ 끊은 것?

    “175kg → 88kg, 쭉 빠졌다”… 30대 여성, 비결은 ‘이 음식’ 끊은 것?

    저녁에 외식을 자주하고 배달 음식을 즐겨 먹어 몸무게가 175kg까지 증가했으나, 각종 방법을 통해 총 88kg 감량에 성공한 미국 30대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3월 31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 선 보도에 따르면 미국 여성 찬드라 피어스(36)는 결혼 후 외식을 즐겼다. 그는 “우리 부부는 저녁에 외식하고 배달 음식을 자주 먹었다”고 했다. 어느 날 피어스는 물을 마셔도 갈증이 느껴졌고 계속 배가 고프고 시야가 흐릿해졌다. 그는 “병원에 갔는데 제2형 당뇨를 진단받았다”며 “의사가 몸무게를 줄여야 한다”고 했다. 제2형 당뇨병은 복합적인 원인에 의해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해 발생하는 질병으로 전체 당뇨병 중 70% 이상의 비율을 차지한다. 피어스는 “몸무게를 재봤는데 175kg이었다”며 “충격받았다”고 했다. 의료진은 피어스에게 오젬픽을 처방했다. 오젬픽은 노보 노디스크가 개발한 당뇨병 치료제다. 피어스는 오젬픽을 투여했지만, 설사하고 메스꺼움을 느꼈다. 그는 “오젬픽이 내게 맞지 않는 것 같아 위소매절제술을 받게 됐다”며 “위소매절제술을 받은 뒤 약 47kg을 감량했다”고 했다. 이어 “위소매절제술 후에도 식단을 바꿔 다이어트했다”며 “패스트 푸드와 탄산음료를 끊어 41kg을 더 감량했다”고 했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 2025/04/03 11:20
  • 261
  • 262
  • 263
  • 264
  • 265
  • 266
  • 267
  • 268
  • 269
  • 27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