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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kg 감량’ 장영란 ‘애플힙’ 과시… 최근 시작한 ‘이 운동’ 덕분?

    ‘23kg 감량’ 장영란 ‘애플힙’ 과시… 최근 시작한 ‘이 운동’ 덕분?

    23kg 감량에 성공한 방송인 장영란(46)이 새롭게 운동을 시작한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15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운동 완료”라며 “세상에 내 피드에 운동하는 모습을 올리다니. 운동을 죽기보다 싫어하는 내가”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영상에는 러닝머신을 타고 있는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레깅스를 입은 장영란의 군살 없는 몸매와 애플힙이 눈길을 끌었다. 장영란은 “조금씩 운동에 재미를 붙여 가는 중”이라며 운동 후기를 전했다.장영란이 재미를 붙이고 있다는 러닝머신은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 기구다. 심폐 기능을 향상하고 하체의 힘을 기를 수 있으며 관절 또한 튼튼해지는 운동이다. 러닝머신을 탈 때 운동 효과를 높이고 싶다면 뒤로 타보는 것도 방법이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스텔렌보스대 연구팀은 6주 동안 한 그룹은 뒤로, 다른 그룹은 평소처럼 러닝머신을 타게 했다. 그 결과, 뒤로 걸을 그룹에서 운동 중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했고, 체지방도 더 많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사도를 조절해 평지보다 각도를 올려 타는 것도 운동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다. 더블와이짐 종암정 유하영 트레이너는 “러닝머신으로 다이어트 효과를 보려면 일정한 속도로 최소 40분 이상 지속할 수 있는 속도가 가장 적합하다”며 “보폭이 너무 좁으면 운동강도가 낮아지고 넓으면 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자신에게 맞는 보폭을 찾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러닝머신을 탈 때는 근력 운동도 병행하는 게 좋다. 실제로 두 운동을 병행하는 게 비만, 심혈관질환, 당뇨병 등 만성질환의 주범이 되는 대사증후군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도 있다. 인제대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조영규 교수 연구팀이 40세 이상 2만2467명을 대상으로 평소 운동 유형에 따라 유산소 운동군, 근력 운동군, 복합 운동군으로 나눠 대사증후군 발병 위험을 비운동군과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남성의 대사증후군 발병 위험은 유산소 운동군 15%, 근력 강화 운동군 19%, 복합 운동군 35% 낮았다. 여성의 경우 유산소 운동군 17%, 근력 강화 운동군 27%, 복합 운동군 26% 대사증후군 발병 위험이 낮았다. 연구팀은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유산소 운동이나 근력 강화 운동 중 한쪽에 집중하기보다 이들 운동을 병행하는 게 가장 좋다고 권고했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5/09/16 14:48
  • 하버드 출신 의사 경고 “익을수록 달지만, 장 건강엔 독”… 어떤 과일?

    하버드 출신 의사 경고 “익을수록 달지만, 장 건강엔 독”… 어떤 과일?

    미국 하버드 의대 출신 내과 전문의가 너무 익은 바나나가 장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지난 14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과 더 미러 등에 따르면 하버드 의대 출신 내과 전문의 사우라브 세티 박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통해 장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과일들을 소개했다.세티 박사는 “모든 과일이 장에 이로운 것은 아니며, 일부는 소화 기관에 오히려 부담을 줄 수 있다”며 대표적으로 ‘너무 익은 바나나’를 꼽았다. 그는 “바나나가 지나치게 익으면 당분이 급격히 늘어나 혈당을 빠르게 올리고, 장내 유익균에게 충분한 먹이를 제공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이어 “복부 팽만감을 유발할 수도 있다”고 했다.실제로 ‘PLOS ONE’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바나나는 숙성될수록 저항성 전분과 식이섬유가 줄어들고 당분이 증가한다. 저항성 전분은 식이섬유와 유사한 역할을 하며 혈당 조절, 장 건강, 체중 관리 등 다양한 건강상 이점을 제공한다. 반대로 덜 익은 바나나는 상대적으로 식이섬유 함량이 높아 장 건강에 덜 해롭다. 식이섬유는 심혈관 질환, 뇌졸중, 제2형 당뇨병, 대장암 위험을 낮추는 것과 관련이 있다.세티 박사가 장 건강에 좋은 과일 1순위로 꼽은 것은 블루베리였다. 블루베리에는 천연 항산화 성분인 프테로스틸벤이 들어 있어 대장 염증을 억제하고 장 기능 개선에 도움을 준다. 또한 풍부한 식이섬유로 변비 해소에도 효과적이다. 뒤이어 석류가 선정됐다. 학술지 Molecules에 따르면, 석류의 폴리페놀은 장내 미생물이 발효해 만든 대사산물이 장내 환경 개선과 대사 활성 증가에 기여한다. 이 밖에도 키위 역시 수용성 섬유질이 풍부해 변비 완화와 배변 횟수 증가에 도움을 주는 과일로 소개됐다. 규칙적인 배변을 하지 못하면 독소가 장벽에 오래 머물러 소화기암 발생 위험이 최대 1.5배 높아질 수 있다.
    푸드이아라 기자 2025/09/16 14:00
  • “라미란 맞아?” 13kg 감량해 홀쭉해진 모습… 1년간 ‘이렇게’ 뺐다는데

    “라미란 맞아?” 13kg 감량해 홀쭉해진 모습… 1년간 ‘이렇게’ 뺐다는데

    배우 라미란(50)이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을 전했다.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라미란 이선빈 조아람 {짠한형} EP. 110 너희랑 술 안 먹어 "미란이 삐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MC 신동엽은 다이어트에 성공해 홀쭉해진 라미란의 모습을 보고 “위고비를 맞은 거냐”고 물었다. 이에 라미란은 “살이 찌니 힘들더라”며 “급하게 빼기보다 천천히 해야겠다 싶었고, 1년 정도 걸렸다”고 말했다. 함께 출연한 배우 이선빈(31)도 “촬영하면서도 계속 식단을 조절하더라”며 덧붙였고, 라미란은 “몸무게만 13kg을 뺐다”고 했다. 라미란은 체중 감량 비결로 “주로 필라테스를 했다”며 “꾸준히 할 수 있을 정도의 양과 강도로 한다”고 말했다.앞서 라미란은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다이어트를 위해 술을 거의 마시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그가 실천하는 ‘절주’와 ‘필라테스’는 다이어트에 어떤 도움을 줄까?◇절주·금주, 복부 지방 줄여술은 다이어트의 적이어서 라미란처럼 절제하는 게 좋다. 알코올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몸의 긴장과 에너지를 조절하는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해 지방 분해를 방해한다. 특히 복부 지방세포가 코르티솔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뱃살이 비교적 쉽게 늘어난다. 또한 알코올은 단백질 합성을 방해해 근육 생성도 막는다. 이로 인해 체내 근육량이 줄고, 기초대사량이 떨어지면 살이 더 쉽게 찌는 체질로 변하게 된다.술을 끊으면 불필요한 열량 섭취도 줄일 수 있다. 술을 마시면 자연스럽게 안주를 곁들이게 되는데, 대부분 기름지고 짠 음식이 많다. 튀김류나 가공육처럼 염분과 포화지방이 많은 음식은 부기와 체중 증가를 유발한다. 금주하면 이런 고칼로리 음식을 먹을 기회가 줄고, 하루 섭취 열량도 낮아진다. 총섭취량이 줄어들면 체중 감량 속도도 빨라질 수 있다.◇필라테스, 바른 자세로 균형 잡힌 몸 만들어라미란이 꾸준히 했다는 필라테스 역시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미국 매리마운트대와 텍사스공대 연구팀은 비만하지만 건강에는 문제가 없는 젊은 여성 28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12주 동안 주 3회, 60분씩 필라테스를 진행했다. 12주 후 참가자들의 체지방 비율이 평균 2% 감소했다. 연구팀은 필라테스가 체지방을 줄이고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고 분석했다.필라테스는 자세 교정 효과도 크다. 유연성이 부족해도 시작할 수 있으며, 근육을 가늘고 길게 발달시키는 데 중점을 둔다. 복근과 척추기립근 같은 코어 근육을 강화하고, 골반 근육과 가슴에 넓게 뻗어있는 대흉근까지 고르게 발달시킨다. 즉, 근육의 균형이 잡히고, 몸의 정렬도 개선된다. 또한 필라테스의 동작들은 균형이 맞지 않으면 자세를 유지할 수 없기 때문에 부족한 근육이 자연스럽게 단련되는 효과도 있다.
    다이어트임민영 기자 2025/09/16 13:41
  • “대표 중식 유린기, ‘이렇게’ 먹으면 살 안쪄”… 홍윤화 개발한 ‘레시피’ 봤더니?

    “대표 중식 유린기, ‘이렇게’ 먹으면 살 안쪄”… 홍윤화 개발한 ‘레시피’ 봤더니?

    27kg 감량 후 꾸준히 다이어트 중인 개그우먼 홍윤화(37)가 체중 관리할 때 먹기 좋은 유린기 레시피를 소개했다. 유린기는 튀김 옷을 입혀 튀긴 닭고기에 파, 마늘, 간장 소스 등을 곁들인 음식이다.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홍윤화 김민기 꽁냥꽁냥’에서 홍윤화는 최근 중국 음식이 먹고 싶지만 칼로리가 부담돼 다이어트에 방해되지 않는 레시피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홍윤화는 “저칼로리에, 샐러드처럼 먹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맛있는 유린기를 보여주려 한다”고 말했다. 홍윤화가 만드는 다이어트 유린기에는 닭가슴살, 양상추, 양파, 대파, 홍고추, 타피오카 전분, 다진마늘, 식초, 간장, 알룰로스가 들어갔다.홍윤화는 대파와 양파, 홍고추를 얇게 채 썬 뒤 식초, 간장, 알룰로스, 다진마늘로 소스를 만들었다. 이후 닭가슴살에 타피오카 전분을 묻혀 프라이팬에 구웠다. 홍윤화는 양상추 위에 닭가슴살과 소스를 올려 유린기를 완성했다. 그는 “양상추는 많이 먹어도 된다”며 다이어트에 도움 된다고 전했다. 완성된 유린기를 먹은 홍윤화의 남편 김민기와 제작진은 “맛있다”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홍윤화가 공개한 다이어트 유린기 레시피, 체중 관리에 어떤 도움을 줄까?◇닭가슴살, 단백질 풍부해 포만감 줘홍윤화가 유린기에 넣은 닭가슴살은 닭에서 단백질이 가장 풍부하고 지방이 적은 부위여서 다이어트할 때 먹기 좋다. 100g당 단백질이 23~25g 들어있다. 열량도 102kcal로 낮은 편이다. 닭가슴살의 풍부한 단백질은 포만감을 주고 근육 증량을 도와 운동과 식단을 병행하는 사람들이 섭취하면 좋다. 안양윌스기념병원 내과 장은철 원장은 과거 헬스조선 인터뷰에서 “닭가슴살은 지방이 거의 없는 고단백 음식이어서 근육량을 키울 때 도움 된다”고 말했다. 특히 운동 후에 먹으면 더 좋다. 캐나마 맥마스터대 연구팀에 따르면 20~30g 정도의 단백질을 운동 45분 후에 섭취했을 때 근육으로 합성되는 정도가 가장 컸다.◇양상추, 식이섬유 많아 노폐물 배출홍윤화가 유린기에 많이 넣어도 된다고 한 양상추는 샐러드에 들어가는 대표적인 채소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높인다. 식이섬유가 체내에서 오래 머무르면서 대장 운동을 촉진해 변비를 완화하고 노폐물을 흡착해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도 한다. 이외에도 비타민B군이 풍부하며 엽산, 망간도 많이 들어있다. 망간은 혈당을 조절하고 적절한 면역 기능을 유지한다. 특히 채 썰어 먹으면 폴리페놀 함량이 81%, 항산화 능력이 442% 증가한다. 양상추는 생으로 채 썰어 먹는 것도 좋지만, 익힌 후 채 썰어 먹으면 건강 효과가 강해진다. 기름과 볶으면 베타카로틴과 비타민E도 섭취할 수 있다. 심 주위의 쓴맛도 익히면 단맛으로 변한다.◇타피오카 전분, 열량 적어 밀가루 대신 사용 가능홍윤화가 튀김가루 대신 사용한 타피오카 전분의 타피오카는 열대작물인 카사바의 뿌리에서 채취한 식용 녹말이다. 타피오카 전분은 글루텐 프리여서 글루텐 알레르기가 있다면 밀가루의 대체제로 활용하기 좋다. 타피오카에는 비타민C, 철분, 마그네슘 등도 풍부하다. 비타민C는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며, 철분과 마그네슘은 혈액순환에 좋다. 게다가 타피오카는 열량이 1g당 2~3kcal여서 홍윤화처럼 다이어트 중에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다만, 타피오카는 음료로 먹을 땐 건강에 좋지 않다. 시중에 파는 버블티 열량은 평균 270kcal에서 많게는 450kcal에 달한다. 쌀밥 한 공기의 열량인 310kcal와 맞먹거나 그 이상이다. 그 이유는 타피오카 펄과 함께 달콤한 밀크티가 첨가되기 때문이다. 타피오카 펄 섭취도 주의해야 한다. 타피오카 펄은 타피오카를 흑설탕과 함께 끓여내 특유의 색과 맛을 낸 음식이라 열량과 당 함량이 높다. 
    다이어트임민영 기자 2025/09/16 11:13
  • “두 달만에 16kg 감량” 이대호, 매일 ‘이것’ 하니 빠졌다는데… 뭐였을까?

    “두 달만에 16kg 감량” 이대호, 매일 ‘이것’ 하니 빠졌다는데… 뭐였을까?

    전 야구선수 이대호(43)가 과거 16kg 감량에 성공한 비법을 공개했다.지난 1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는 이대호 신혜정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대호는 과거 절에서 살을 뺀 일화를 고백했다. 살을 빼기 위해 절에서 56일간 숙식했다는 그는 “절밥을 먹고 등산과 웨이트 트레이닝을 해서 총 16kg을 감량했다”고 말했다.이대호가 16kg 감량 성공 비법으로 꼽은 등산은 열량 소모가 큰 운동이다. 등산하면 최소 2~3시간 유산소 운동을 하게 되는 셈인데, 이때 500~700kcal의 에너지를 소모한다. 지방도 잘 탄다. 지방은 등산과 같이 저중강도의 운동을 장시간 지속했을 때 가장 쉽게 연소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근력도 강화된다. 산을 타면 최대 운동능력의 70~80% 정도 힘으로 근육을 장시간 사용하는데, 이 과정에서 근지구력이 향상된다.다만, 특정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이라면 무리한 등산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대표적으로 퇴행성관절염 환자다. 검단바른정형외과의원 염지웅 원장은 “퇴행성관절염을 앓고 있다면 3km 미만의 완만한 흙길 등산로를 천천히 걷는 것을 추천한다”며 “한 시간 이내로 걷고, 내려올 때는 더 천천히 걸어야 한다”고 말했다. 골다공증 환자라면 뼈에 과도한 체중이 실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웨이트 트레이닝 역시 근력을 키우는 데 효과적이다. 웨이트 트레이닝은 근육 힘을 쓰게 해 근력을 키우기 때문이다. 덤벨, 밴드, 각종 기구를 사용하는 운동을 하면 된다. 근력이 적어 기구 사용이 어렵다면 무릎을 땅에 대고 하는 푸시업이나 스쿼트를 추천한다. 이때 처음부터 너무 무리하게 하지 말고, 낮은 강도에서 시작해 차차 강도를 늘리면서 휴식 시간은 점차 줄여 가는 게 안전하다. 근력을 키우면 기초대사량이 높아지면서 살이 빠지기 쉬운 몸 상태로 바뀐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5/09/16 10:43
  • 청소년 10명 중 4명 “도박 경험”… ‘예방 교육’ 효과 없나?

    청소년 10명 중 4명 “도박 경험”… ‘예방 교육’ 효과 없나?

    청소년 도박 범죄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국가의 예방교육 인프라는 여전히 제자리걸음이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의원이 15일,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촉법소년(10~13세) 도박범죄 검거 인원은 2021년 3명에서 2024년 72명으로, 3년 만에 24배 폭증했다. 같은 기간 범죄소년(14~18세) 역시 63명에서 559명으로 약 9배 늘었으며, 지난해에는 검찰에 송치돼 구속되는 사건까지 발생했다.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이 지난 3월 발표한 ‘2024 청소년 도박 실태조사’에 따르면, 국내 초·중·고교 재학 청소년의 4.3%인 약 17만 명이 한 번 이상 도박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19.1%(약 3만 명)는 최근 6개월 동안 지속적으로 도박을 하고 있어 조기 차단 대책이 시급한 상황이다.예방교육을 받는 청소년들은 지속해서 늘어나고 있지만 실제 도박 범죄는 전혀 억제되지 않고 있다.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자료에 따르면 10대 예방교육 이용자는 2021년 약 52만명에서 2024년 200만명을 넘어 4배 가까이 증가했다. 그런데 예방 홍보사업 예산은 3년 전에 비해 10.4% 줄어들었다. 기관 인력 또한 2022년 103명까지 늘었다가 2024년 97명으로 다시 감소했다. 형식적 예방교육만 늘고 실질적 대응은 뒷받침되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민형배 의원은 “청소년 도박 문제는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는 심각한 사회적 위기”라며 “예방 교육부터 접근 차단까지 시스템 전반을 전면 재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 국회에서도 관련법 발의가 잇따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의원은 지난 10일, 청소년 도박 중독 문제의 심각성에 대응하기 위해 ‘교육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과 ‘학교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동시에 대표 발의했다. 두 개정안 모두 예방교육을 학교 현장에서 제도적으로 실시할 수 있도록 법적 기반을 담고 있다.이에 앞서 5일, 국민의힘 진종오 의원은 청소년 스포츠 도박·치유 강화를 골자로 한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사행산업사업자의 중독예방치유부담금을 기존 연간 순매출의 1만분의 30~50에서 1만분의 75~100으로 상향하고 한국도박문화예방치유원의 업무에 청소년 스포츠도박 예방·치유 사업 지원 근거를 신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한편, 도박중독은 치료가 안 된다는 인식이 있지만 분명 치료가 가능한 질환이다. 문제는 재발률인데 환자가 강한 의지를 가지고 치료를 받는다고 가정해도 3개월 안에 50%는 재발하고, 나머지 절반 중 50%도 6개월 안에 재발한다고 알려져 있다. 다만 1~2년 도박을 안 하면 재발률은 크게 떨어진다. 채무를 대신 변제해주지 않는 등 주변인의 역할이 중요하다.
    라이프오상훈 기자 2025/09/16 09:00
  • “뱃살 하나도 없네” 유이, 몸매 위해 매일 ‘이것’ 했다… 뭘까?

    “뱃살 하나도 없네” 유이, 몸매 위해 매일 ‘이것’ 했다… 뭘까?

    배우 유이(37)가 뱃살이 하나 없는 탄탄한 복부를 공개했다.지난 1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무쇠소년단’에는 배우 유이, 금새록, 박주현, 설인아의 복싱 챔피언 도전기가 펼쳐졌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헬스장에서 훈련 중 공개된 유이의 복근이 화제가 됐다. 상의를 살짝 걷었을 뿐인데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한 유이의 복부가 그대로 드러났기 때문. 유이의 몸매 비결, 대체 뭘까?◇천국의 계단, 10분만 타도 감량 효과유이는 관리를 위해 천국의 계단을 꾸준히 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계단 형식으로 된 러닝머신인 ‘천국의 계단’을 사서 1년 넘게 꾸준히 4000개씩 탔다”고 말했다. 천국의 계단의 정식 명칭은 스텝밀이다. 계단을 오르는 동작을 반복하는 유산소 운동을 말한다. 10분만 타도 약 100kcal를 소모할 수 있어 살을 뺄 때 효과적이다. 스텝밀을 올바르게 사용하려면 상체를 살짝 앞으로 기울이고 엉덩이를 뒤로 뺀 상태에서 발바닥 전체로 계단을 지지하면서 올라가면 된다. 이때 허리는 곧게 펴고 복부에 힘을 줘야 한다. 다만, 무릎 관절이 안 좋은 사람은 스텝밀처럼 계단을 오르는 운동은 삼가는 게 좋다. 이 상태에서 계단을 오르면 오히려 관절 상태가 악화될 수 있어서다.◇필라테스, 코어 근육 키우는 데 도움 필라테스도 유이의 몸매 관리 비법 중 하나다. 필라테스는 자세 교정에 효과적인 운동으로, 유연성이 없어도 도전할 수 있는 운동이다. 필라테스를 하면 몸의 중앙을 바르게 세우면서 몸을 정렬하는 동작을 반복하고 유지한다. 그리고 신체 교정에 필요한 기구를 사용하면서 자신의 체형에 맞는 교정법으로 운동할 수 있다. 또 복근, 척추기립근 등 코어 근육의 힘을 키우고 골반에 있는 근육이나 어깨를 움직이는 대흉근 등을 발달시킨다. 이때 몸의 균형이 맞지 않으면 자세가 나올 수 없고 버틸 수 없어서 더 발달한 근육을 단련하게 된다. 근육이 균형을 이루면서 몸의 정렬도 맞춰진다. 바디컨설팅 김영수 트레이너는 “필라테스는 기초적인 근력이 있는 상태에서 균형 감각과 유연성까지 신경을 써야 한다”며 “기초 근력을 만든 상태에서 시작할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 2025/09/16 07:00
  • 최은경 “다이어트 안 한다”… ‘이것’만 체크해도 몸매 관리 충분, 뭘까?

    최은경 “다이어트 안 한다”… ‘이것’만 체크해도 몸매 관리 충분, 뭘까?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은경(52)이 자신만의 몸매 관리법을 밝혔다.지난 14일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한 최은경은 철저한 자기 관리 면모를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최은경은 “다이어트 안 한다”며 “귀찮아서 안 하고 그냥 운동한다”고 말했다. 이어 “옛날에는 몸무게를 더 빼야 된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제는 몸무게 숫자를 안 보고 근육량만 본다”고 말했다. 최은경은 20년간 운동을 하루도 거르지 않았다고 전하기도 했다. 최은경이 몸무게보다 신경 쓴다는 근육량은 몸매 관리에 왜 중요할까?◇신진대사 촉진, 균형 잡힌 몸매 만들어근육량은 기초대사량에 영향을 줘 다이어트할 때 중요하다. 근육이 많을수록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기 때문에 기초대사량이 증가한다. 기초대사량이 높으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같은 양의 음식을 먹고, 같은 정도의 운동을 해도 살을 더 빨리 뺄 수 있다. 게다가 근육은 뼈를 지탱하고 바른 자세를 유지하게 도와준다. 강해짐 정관점 이재현 트레이너는 “단순히 체중만 줄이면 지방과 함께 근육도 빠져 탄력 없이 말라 보이거나 요요가 오기 쉽다”며 “근육량을 유지하거나 늘리면서 다이어트해야 건강하고 균형 잡힌 몸매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나이가 들수록 허리나 무릎 통증 등을 예방하기 위해 근육량을 유지하는 것을 권장한다.◇스쿼트 추천, 유산소 운동도 병행하면 도움근육량을 키우려면 근력 운동을 하는 게 좋다. 대표적으로 스쿼트가 있다. 스쿼트는 하체 운동 중 가장 기본이 되는 운동으로, ▲등 하부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근육 등 하체 근육 발달에 효과적이다. 스쿼트를 할 때는 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서서 최대한 앉는다. 이때 무릎 굴곡 각도가 90도를 넘지 않아야 하고, 무릎이 발가락보다 앞으로 나오면 안 된다.  근력 운동 효과를 키우고 싶다면 케틀벨을 활용할 수 있다. 케틀벨은 쇠공에 손잡이가 달린 목탁 형태의 운동 기구다. 케틀벨을 활용하면 팔다리 근육은 물론 코어의 근육까지 단련된다. 유연성과 심폐조절력도 키울 수 있다. 또 손잡이가 두꺼워 악력도 강화된다.이외에도 데드리프트, 벤치프레스, 풀업 등을 하면 근육량을 키울 수 있다. 이때 무게와 운동 횟수는 점차 늘려 근육에 계속 자극을 주는 게 좋다. 이재현 트레이너는 “유산소 운동도 지방 연소와 심폐 기능 향상에 필요하고 젖산 제거 속도를 높여 회복을 촉진한다”며 “근육을 키우는 데 효과가 큰 운동은 아니지만 유산소 운동도 할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다이어트임민영 기자2025/09/16 06:01
  • ‘28kg 감량’ 진서연, 군살 없는 비결? 아침마다 하는 ‘이것’ 덕분일까…

    ‘28kg 감량’ 진서연, 군살 없는 비결? 아침마다 하는 ‘이것’ 덕분일까…

    과거 28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힌 배우 진서연(42)이 꾸준히 자기 관리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11일 진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네러닝”이라는 멘트와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영상에는 땀을 흘리며 러닝을 하고 있는 진서연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수분 보충하면서 달려요” “응원해요” “진서연도 뛰는데 나는 뭐 하고 있나” 등의 댓글을 남겼다. 앞서 진서연은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오전 루틴 중 하나로 러닝을 꼽기도 했다.진서연이 꾸준히 하고 있는 러닝은 전신을 골고루 자극하기 좋은 유산소 운동이다. 국소적 유산소 운동보다 심폐지구력 강화에 효과적이다. 운동의 정석 왕십리점 전근원 트레이너는 “러닝을 할 때 운동 효과를 높이고 싶다면 인터벌로 뛰는 것을 추천한다”며 “빠른 속도로 뛰었다가 천천히 가볍게 뛰기를 반복하면 된다”고 말했다. 인터벌 러닝은 빠르게 달리는 구간과 천천히 걷거나 조깅하는 구간을 번갈아 반복하는 운동 방식이다. 고강도와 저강도 운동을 교차해 짧은 시간 안에 지방을 효과적으로 연소시킬 수 있다.진서연처럼 땀을 많이 흘렸다면 수분 보충을 충분히 해야 한다. 물로 수분을 보충하지 않으면 혈액이 근육, 피부 등으로 잘 전달되지 않아 운동 능력까지 떨어질 수 잇다. 중강도 이상 운동으로 땀을 많이 흘리면 탈수 증상까지 나타날 수 있다. 특히 구역감, 현기증, 무력감, 맥박 저하 등 증상이 나타나면 당장 물을 마셔야 한다. 다만, 당류가 많이 든 음료는 피하는 게 좋다. 휴스턴 메소디스트 병원의 운동 의학 전문의 메간 아서는 “당류가 많이 든 음료는 근육 경련을 유발할 수 있고, 운동 도중에 화장실을 가고 싶게 만들어 운동 성과를 낮출 수 있다”고 말했다.한편, 진서연은 러닝 외에도 평소 실내자전거를 즐겨 타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내자전거를 타면 산소를 많이 소비해 심장, 폐 기능을 원활히 하며 노폐물과 이산화탄소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 어깨, 팔, 허리, 다리의 균형을 이루는 전신 운동이어서 하체 근육과 허리 주변 근육도 발달시킨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5/09/16 01:00
  • 젊다고 안심 금물… 짜게 먹는 사람, 난청 위험 크다

    젊다고 안심 금물… 짜게 먹는 사람, 난청 위험 크다

    식사 시 소금을 자주 첨가하는 습관이 난청 발생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경북대병원 이비인후과 정다정 교수 연구팀은 소금 섭취 습관과 청력 손실의 연관성을 확인하기 위해 영국 바이오뱅크의 대규모 인구 코호트 자료를 분석했다. 연구 대상은 40~69세 성인 약 49만 명으로, 평균 10년 이상 추적 관찰했다. 참가자들은 생활 습관 설문에서 ‘식사 때 소금을 얼마나 넣는지’에 답했고, 이에 따라 ‘항상’, ‘보통’, ‘가끔’, ‘거의 하지 않음’ 네 그룹으로 나뉘었다. 연구팀은 이들 그룹의 난청 발생률을 비교하고, 나이(60세 미만·이상), 성별, 당뇨병·고혈압 여부에 따른 차이도 추가로 분석했다.그 결과, 난청을 겪은 사람들은 초기 설문에서 ‘식사 때 소금을 항상 첨가한다’고 답한 비율이 높았다. 실제로 소금을 항상 넣는 사람은 ‘거의 첨가하지 않는다’는 사람보다 난청 발생 위험이 약 23%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관성은 특히 60세 미만의 비교적 젊은 연령층, 남성, 그리고 당뇨병이나 고혈압이 없는 집단에서 두드러졌다.그동안 소금 섭취와 청력 손상 간의 연관성을 탐색한 연구는 있었지만, 소규모 연구 위주라 일관된 결론에 이르지 못했다. 이번 연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코호트 데이터를 기반으로 소금 섭취 습관과 난청 위험 간의 인과적 단서를 제시한 첫 사례라는 점에서 학문적·임상적 의미가 크다.정다정 교수는 “이번 연구는 소금 섭취 습관이 난청 발생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보여준 결과로, 단순한 식습관 개선을 통해 청력 보존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난청 예방에 대한 공중보건학적 의의가 크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영양, 건강과 노화(The Journal of Nutrition, Health & Aging)’ 최신호에 게재됐다.
    푸드유예진 기자2025/09/15 22:30
  • “뻥 뚫리는 맛” 진짜였네… 심혈관질환 막는 매운맛, 적정선은?

    “뻥 뚫리는 맛” 진짜였네… 심혈관질환 막는 매운맛, 적정선은?

    적당한 매운맛이 심뇌혈관질환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심뇌혈관질환은 심혈관질환과 뇌혈관질환을 통칭한다. 심혈관질환에는 심근경색, 협심증, 급성 관상동맥 질환, 심방세동 등이 있으며, 대표적인 뇌혈관질환은 뇌졸중이다.중국 청두의대 연구팀은 중국 쓰촨성에 거주하는 30~79세 5만4859명을 대상으로 고추 섭취와 심뇌혈관질환의 연관성을 알아보는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을 고추 섭취 빈도에 따라 나눈 뒤, 질환 발병률을 비교·분석했다. 섭취 빈도로 나누면 주 6~7일은 3만7680명(68.69%), 주 1~5일은 5036명(9.18%), 주 1회는 6604명(12.03%), 거의/전혀 섭취하지 않은 사람은 5539명(10.10%)이다.연구 결과, 고추를 주 6~7일 섭취한 사람은 거의·전혀 섭취하지 않은 사람보다 허혈성 심장질환 위험이 14%, 뇌혈관질환 위험은 12%, 허혈성 뇌졸중 위험은 15% 감소했다. 특히 매운 음식 섭취 빈도가 증가할수록 심뇌혈관질환 위험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는데, 주 6~7일 섭취 시 최대 11% 감소했다. 중간 정도의 매운맛이 전체적으로 심뇌혈관질환 위험을 줄이는 데 가장 효과적(14% 감소)이었다. 반면 출혈성 뇌졸중은 매운 음식 섭취와 아무런 관련이 없었다. 고추의 매운맛을 내는 캡사이신이 체내에 들어오면 캡사이신 수용체(TRPV1)가 활성화돼 혈관 내피세포의 염증 반응이 줄어들고 혈관이 확장돼 혈액순환이 잘 된다. TRPV1은 심혈관계, 뇌 등 체내 여러 조직에 널리 분포하기 때문에 뇌졸중 외에 기타 심혈관질환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고추를 자주 먹은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26%나 낮았다는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 연구 결과도 있다.연구팀은 “이 연구는 매운 음식 섭취가 잦을수록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낮다는 연관성을 보여준다”며 “중간 정도의 매운맛에서 긍정적인 효과가 가장 두드러진 만큼, 매운맛의 강도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매운 음식을 과도하게 먹으면 위 점막이 손상돼 위염 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특히 캡사이신은 소화가 잘 안돼, 상대적으로 오랜 시간 위장을 자극하는 특징이 있다. 매운맛을 건강하게 즐기려면 적정량을 섭취하는 게 가장 중요하며, 먹을 땐 우유, 달걀 등 매운맛을 중화하는 음식을 함께 섭취해 위장에 가는 자극을 줄이는 것이 좋다.이 연구는 중국 학술지 ‘Zhonghua Liu Xing Bing Xue Za Zhi’에 최근 게재됐다.
    푸드김서희 기자2025/09/15 20:30
  • 오윤아, 다이어트할 땐 ‘이것’ 꼭 먹어야 한다는데… 뭘까?

    오윤아, 다이어트할 땐 ‘이것’ 꼭 먹어야 한다는데… 뭘까?

    배우 오윤아(44)가 다이어트 기간 단백질 섭취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Oh!윤아’에는 ‘몸매퀸 오윤아표 다이어트 수다 + 요리퀸 오윤아표 스테이크(feat. 한호정 미스코리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방송인 한호정(34)을 집으로 초대한 오윤아가 직접 요리를 대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윤아는 한호정에게 “다이어트를 할 때는 단백질 섭취를 위해 특히 고기를 많이 먹어줘야 한다”며 다이어트에 관한 조언을 건넸다. 이어 “고기 구울 때 두 가지 기름을 사용하는 게 좋은 거 같다”며 “올리브 오일과 아보카도 오일을 넣는다”고 말했다. 한호정이 두 가지 오일을 한 번에 쓰는 이유를 묻자, 오윤아는 고기의 풍미가 살아난다고 답했다. 그렇다면 오윤아가 말한 단백질은 다이어트 과정에서 왜 중요할까?◇기초대사량 유지하지만, 고기 과다섭취는 금물단백질은 포만감을 줘 식욕 억제에 도움 된다. 게다가 근육을 유지하는 데 꼭 필요한 영양소로, 체중 감량 과정에서 흔히 나타나는 근육 손실을 막고 기초대사량을 지켜준다. 기초대사량이 떨어지면 열량 소비가 줄어 살이 쉽게 찌는 체질로 변할 수 있다. 또 단백질은 소화 과정에서 사용하는 에너지 비율인 ‘식이열 효과(TEF, Thermic Effect of Food)’가 가장 높다. TEF가 높을수록 우리 몸이 쓰는 칼로리 소모량이 늘어나 체중 감량에 유리하다. 실제로 고단백 식품을 먹을 경우 TEF는 전체 섭취 열량의 15~30%까지 증가할 수 있다.다만 ‘고기는 곧 단백질’이라는 생각으로 지나치게 육류를 많이 섭취하면 건강에 해롭다. 붉은 고기나 가공육을 과도하게 먹으면 포화지방 섭취가 늘어나 혈중 콜레스테롤이 상승하고, 심혈관질환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 특히 포화지방은 혈액 내 ‘나쁜 콜레스테롤(LDL)’을 증가시켜 혈관 벽에 쌓이고 동맥을 좁히는 원인이 된다. 또한 고단백 식단은 신장에 부담을 줄 수 있어 신장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더 주의해야 한다. 따라서 살코기 위주의 적정량 섭취와 함께 생선·콩류·달걀 등 다양한 단백질 식품을 균형 있게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올리브 오일·아보카도 오일, 심혈관 건강 개선하고 체내 염증 줄여오윤아처럼 고기를 구울 때 올리브 오일과 아보카도 오일을 함께 쓰면 맛뿐 아니라 건강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 두 오일 모두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심혈관 건강을 지키고, 체내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미국심장학회지 연구에 따르면, 올리브 오일을 하루 약 2스푼(7g) 섭취할 경우 심혈관질환뿐 아니라 폐질환, 신경 퇴행성 질환 위험도 낮아진다. 아보카도 오일은 항산화 성분과 비타민E가 풍부해 피부 건강과 노화 방지에 효과적이다. 또 발연점이 250℃ 이상으로 높아 고기를 굽는 과정에서도 영양소가 잘 파괴되지 않는다. 반면 올리브 오일의 발연점은 낮기 때문에 고온 조리가 필요할 때는 ‘퓨어 올리브 오일’을 사용하는 게 좋다.
    다이어트임민영 기자2025/09/15 20:03
  • “세수할 때 ‘이 방향’ 지킨다”… 이영애, 피부 탄력 유지 비결?

    “세수할 때 ‘이 방향’ 지킨다”… 이영애, 피부 탄력 유지 비결?

    배우 이영애(54)가 자신의 피부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지난 13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배우 이영애, 불후의 명작’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MC 신동엽은 이영애의 피부 관리법에 대해 “정확하게 어느 병원, 가격은 얼마인지 알려달라”고 물었고, 이영애는 “개인적으로 연락을 주면 알려 주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영애는 “음식, 운동, 스트레스 등 뭐든지 적당한 게 좋은 거 같다”면서도 “세안할 때는 아래에서 위쪽으로 리프팅을 하듯 한다”고 했다.이영애는 50대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피부를 가진 연예인으로 유명하다. 그가 강조한 것처럼 ‘아래에서 위로 쓸어 올리듯’ 세안하면 피부 탄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까?◇이영애 세안법, 피부 탄력에 도움이영애가 강조한 ‘아래에서 위로 쓸어 올리듯 하는 세안법’은 피부 탄력 유지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부드럽게 쓸어 올리는 동작은 피부에 마사지 효과를 줘 물리적인 리프팅 효과를 낼 수 있다. 실제로 일본 국제보건복지대 미타병원과 노화이미징연구소 공동연구에 따르면, 아침과 저녁으로 약 90초간 가볍게 셀프 안면 마사지를 했을 때 얼굴의 리프팅 및 조임 효과가 확인됐다. 연구진은 CT 기술을 활용해 SMAS(안면부의 얇은 근막층)가 위로 당겨지고, 볼살의 두께가 줄어드는 변화를 관찰했다. 구체적으로는 손가락을 이용해 턱 아래에서 관자놀이 방향으로, 입 주변에서 관자놀이 쪽으로 가볍게 쓸어 올리듯 마사지하는 것이 좋다. 다만 세게 문지르면 피부에 자극이 가해져 염증이 생기거나 오히려 탄력이 떨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미지근한 물·짧은 세안 시간 권장한편, 이영애 같은 건강한 피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세안을 미지근한 물(미온수)로 짧고 빠르게 끝내는 게 좋다. 뜨거운 물은 피부를 건조하게 하고, 차가운 물은 모공을 수축시켜 노폐물 제거에 방해가 된다. 따라서 체온과 비슷한 미지근한 물로 세안해야 천연 피지막(피부 표면을 덮는 보호막)을 손상하지 않으면서 피부에 쌓인 먼지를 없앨 수 있다. 실제로 미국피부과학회(AAD)는 뜨겁거나 차가운 물보다 미지근한 물로 세안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세안은 1분 이내로 짧게 마무리하는 게 좋다. 세안 시간이 길어질수록 피부에 가해지는 물리적인 마찰은 누적되는데, 이는 염증을 유발하거나 피부 장벽을 무너뜨릴 수 있다. 세안 후에는 수건으로 얼굴을 세게 문지르지 말고, 톡톡 두드리듯 가볍게 물기를 흡수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
    뷰티임민영 기자2025/09/15 16:56
  • “4개월만, 29kg 감량 성공”… 이용식 딸 이수민, 방법 뭐였나 보니?

    “4개월만, 29kg 감량 성공”… 이용식 딸 이수민, 방법 뭐였나 보니?

    개그맨 이용식(73) 딸 이수민(34)이 출산 후 29kg 감량한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14일 이수민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출산 전후 비교 사진을 올리며 “출산 후 4개월 차. 드디어 몸무게 앞자리를 네 번 바꿨다”며 “85kg에서 59kg까지 성공했지만 10년간 유지한 원래 몸무게 49kg까지 10kg 남았네요! 빼도 빼도 끝이 없는 느낌. 49kg까지 힘내서 파이팅! 육아도 다이어트도 힘내보자”고 전했다.앞서 이수민은 ‘스위치 온’ 다이어트로 체중 감량하는 영상을 올렸다. 스위치 온 다이어트는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박용우 박사가 33년간의 비만 치료 경험을 바탕으로 만든 프로그램으로, 4주간의 실천을 통해 ‘대사이상체중’을 정상 체중으로 되돌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방식은 저탄고지 식단처럼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한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탄수화물 자체를 배제하기보다는 ‘시간·호르몬 조절’을 통해 체지방 연소를 유도한다는 차이가 있다. 박용우 박사는 다이어트 전 ▲간헐적 단식 습관 ▲7시간 이상 수면 ▲술·과당 섭취 금지 ▲주 3회 이상 운동을 강조한다.스위치 온 다이어트는 총 4주 과정으로 이뤄진다. 1주 차에는 단백질 셰이크와 녹황색 채소, 두부, 무가당 요거트 등 제한된 식단으로 시작한다. 2주 차부터는 주 1회 24시간 단식을 도입하고, 3주 차에는 단식 횟수를 주 2회로 늘린다. 다만 단식을 연달아 진행하는 것은 금지된다. 마지막 4주 차에는 채소와 단백질 위주의 일반식을 추가하면서 단식을 주 2회 유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 과정에서 하루 2리터 이상의 수분을 섭취하고, 취침 4시간 전까지 저녁 식사를 마치는 것이 핵심 원칙이다.다만 초반에는 저혈당, 두통, 어지럼증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비타민·미네랄 부족이나 요요 현상 위험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고령자나 당 조절이 필요한 환자는 무리한 단식을 피해야 한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5/09/15 15:45
  • “맛있는데 살 안 쪄 좋아”… 황신혜가 만든 ‘다이어트 빵’ 레시피는?

    “맛있는데 살 안 쪄 좋아”… 황신혜가 만든 ‘다이어트 빵’ 레시피는?

    배우 황신혜(62)가 살찔 걱정 없는 빵 레시피를 공개했다.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황신혜의cine style’에서 황신혜는 건강식 바나나빵을 직접 만들어 먹었다. 황신혜는 “친구가 만들어줬는데 진짜 맛있었다”며 “다이어트에 너무 좋고 건강식이라서 그 친구한테 배운 다음부터 자주 해 먹고 있다”고 말했다. 황신혜는 바나나빵을 만들기 위해 바나나, 달걀, 아몬드 파우더가 꼭 필요하다면서 시나몬 가루와 견과류, 소금, 버터도 조금 넣으면 좋다고 전했다. 그는 바나나를 세 개 으깬 뒤 달걀을 여섯 개 풀어 섞었다. 이후 소금과 버터, 아몬드 파우더를 조금 넣었다. 알룰로스도 한 숟가락 넣은 뒤 반죽을 부은 그릇을 랩으로 감싸 구멍을 낸 뒤 전자레인지에 8분 돌렸다.완성된 바나나빵을 먹은 황신혜는 만족스러워하면서 “살이 안 쪄서 좋고 너무 맛있다”고 말했다. 이어 “좋은 꿀팁이니까 꼭 해봐라”라며 “오늘 저녁은 이거다”라고 말했다. 황신혜가 추천한 바나나빵은 건강에 어떤 도움을 줄까?◇혈당 조절되고 단백질 보충에 효과적황신혜가 만든 빵의 주재료인 바나나는 다이어트할 때 도움 된다. 바나나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느낀다. 이때 덜 익은 녹색 바나나를 먹는 게 좋다. 녹색 바나나는 노란색 바나나보다 저항성 전분이 20배 더 많다. 저항성 전분은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 식욕을 억제하고 신진대사를 촉진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특히 뱃살은 보통 혈당이 빠르게 오를 때 생기는데, 저항성 전분은 포도당으로 전환되는 속도가 느려 혈당을 빠르게 높이지 않아 뱃살을 없애는 데 효과적이다. 게다가 녹색 바나나는 암 예방에도 도움 된다. 실제 브라질리아대 연구에 따르면 녹색 바나나를 매일 하나씩 섭취한 그룹에서 설사, 변비 등 위장 증상이 줄어들었고, 대장암 위험이 낮아졌다. 바나나빵에 들어간 달걀도 나이 들수록 건강관리에 도움 되는 음식이다. 나이가 들면 근육이 감소하고 뼈가 약해진다. 달걀 속 단백질과 아미노산은 근손실을 막아주고 골다공증 위험을 낮춘다. 또, 뇌 건강도 보호할 수 있다. 달걀에는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을 합성하는 데 필요한 콜린이 들어있다. 콜린이 부족하면 인지기능이 떨어질 수 있다. 달걀에는 루테인도 많이 들어있어 눈 건강도 지킬 수 있다.◇알룰로스, 더부룩할 수 있어 주의해야다만, 아무리 바나나빵이 건강에 좋다고 해도 과다섭취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황신혜는 반죽에 대체당인 알룰로스를 넣어 완성했다. 알룰로스는 건포도, 밀 등에 존재하는 희소 천연당으로 98% 이상 몸에 흡수되지 않고 배출된다. 열량도 1g당 0.2~0.3kcal로 낮은 편이라 체중이나 혈당을 관리할 때 도움 된다고 알려졌다. 그런데, 사람에 따라 부작용을 겪기도 한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알룰로스를 과다하게 섭취하면 일시적으로 더부룩함 등 복부 불편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경고를 발표한 적 있다. ‘단맛 중독’을 끊을 수 없다는 근본적인 문제도 있어 알룰로스를 사용하기보다 최대한 덜 달게 먹는 게 가장 좋다. 
    다이어트임민영 기자2025/09/15 13:34
  • “100일의 기적” 몸 완전히 바뀌어… 美 남성 매일 ‘이것’ 했다는데, 뭘까?

    “100일의 기적” 몸 완전히 바뀌어… 美 남성 매일 ‘이것’ 했다는데, 뭘까?

    미국의 한 남성이 100일간 1마일(약 1.6km)을 뛰는 챌린지에 도전한 후 겪은 신체 변화를 공유했다.지난 12일(현지시각) 외신 매체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중인 잭 테란더는 100일 러닝 챌린지에 도전했다. 그는 “딸이 태어난 이후에 운동할 시간이 많이 줄었다는 생각으로 챌린지에 도전하기로 결심했다”며 SNS에 100일간 그 기록을 공유했다.성공적으로 챌린지를 마친 잭 테란더는 자신의 신체 변화를 공개했다. 뱃살이 쏙 빠지고 근육까지 생긴 모습이 특히 눈길을 끌었다. 그는 “살이 빠지면서 체격이 바뀌었고, 심혈관 건강이 좋아졌다”며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많았지만, 매우 뿌듯하다”고 말했다.실제로 매일 러닝을 하면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 시간당 소모 열량이 높기 때문이다. 체중 70kg 성인을 기준으로 러닝의 시간당 소모 열량은 700kcal로 다른 운동에 비해 높은 편에 속한다. 특히 공복에 뛰면 더 큰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이다.꾸준히 달리면 심장의 펌프 기능이 향상돼 전신에 혈액도 원활하게 공급된다. 이는 심혈관 건강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지구력을 증진해 일상생활에서의 피로감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 실제로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이 혈압 상승을 방지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연구팀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에서 권고하는 주당 150분 이상의 중강도 유산소 신체 활동(땀이 날 정도나 숨이 차지만 옆사람과 대화는 가능한 정도)을 실천했을 때 남성은 약 31%, 여성은 약 35% 고혈압 발생이 유의하게 감소했다.다만, 부상을 당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특히 무릎이 다치기 쉬워 충분한 스트레칭을 해야 한다. 무릎이 좋지 않거나 긴 코스를 뛴다면 테이핑이나 무릎보호대를 착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뉴본정형외과 임창무 원장은 “뛰기 전 핫파스나 핫팩 찜질을 하는 게 좋다”며 “힘줄이나 인대가 뻣뻣하면 손상이 올 수 있는데, 따뜻한 파스는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관절을 부드럽게 한다”고 말했다. 또한, 본인이 뛸 수 있는 능력을 객관적으로 판단해 그에 맞는 거리를 뛰는 것이 중요하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 2025/09/15 12:00
  • 52세 탄탄 몸매 미나, 아침부터 건강 식단… ‘먹는 순서’도 남들과 다르게?

    52세 탄탄 몸매 미나, 아침부터 건강 식단… ‘먹는 순서’도 남들과 다르게?

    중년의 나이에도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가수 미나(52)가 매일 아침 먹는 식단을 공개했다.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Feelme 필미커플’에서 미나는 아침에 먹는 건강 식단을 소개했다. 그는 사과, 양배추, 고구마, 당근을 꺼내면서 “단백질은 달걀로 보충한다”고 말했다. 이후 식사를 모두 준비한 그와 남편 류필립은 “달걀은 아침에 매일 두 개씩 먹는다”고 말했다. 미나는 식사 순서도 강조하면서 “채소 먹고 그다음에 단백질, 탄수화물 이렇게 먹어야 한다”고 말했다. 류필립이 “매일 이렇게 먹으면 안 지루하냐”고 묻자, 미나는 고개를 저으면서 “맛있다”고 말했다. 미나가 매일 먹는 아침 식단은 건강관리에 어떤 도움을 줄까?◇포만감 줘 식욕 조절에 효과적미나의 아침 식단에 포함된 사과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소화기의 운동 속도를 늦춰 혈당이 천천히 올라간다. 조금만 먹어도 빠르게 포만감을 느끼게 해 체중을 관리할 때 도움 된다. 특히 사과는 미나처럼 아침에 먹는 게 가장 좋다. 장이 자극받아 대변 보는 게 수월해지기 때문이다. 양배추에도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유황과 염소 성분이 많아 위장 점막을 강화한다. 당근에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식욕 억제에 도움 된다. 고구마 또한 열량이 낮으면서 포만감을 줘 체중 관리할 때 먹기 좋다. 또, 달걀은 고단백 식품이어서 식욕을 억제하고 근육을 키울 때 도움 된다.◇거꾸로 식사법, 혈당 천천히 올라 과식 막아식사할 때는 미나처럼 식이섬유, 단백질, 탄수화물 순으로 음식을 섭취하는 ‘거꾸로 식사법’을 실천하는 게 좋다. 거꾸로 식사법은 체중을 감량하고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탄수화물이나 단백질, 지방이 풍부한 음식을 먹기 전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천천히 올라 식사 후 혈당이 급격하게 치솟는 혈당 스파이크 현상을 방지할 수 있다.실제 미국 코넬대에서 2015년 ‘국제 당뇨병 관리 저널’에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식이섬유를 먼저 섭취하고 이후 단백질·탄수화물을 섭취하도록 한 그룹이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식사한 지 한 시간 지났을 때 혈당 수치가 37% 낮았다.특히 미나처럼 탄수화물 전에 단백질을 먹으면 더 많은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단백질은 탄수화물에 비해 지방으로 잘 변하지 않으며, 포만감도 일으킨다. 콩 같은 식물성 단백질은 생선, 고기 같은 동물성 단백질보다 혈당이 천천히 올라 식물성 단백질을 먼저 먹으면 더 효과적이다. 탄수화물을 마지막으로 섭취하는 이유도 먹는 양을 되도록 줄이기 위해서다. 밥이나 면·빵 등 정제된 탄수화물은 다른 영양소에 비해 혈당이 급격히 올라 지방으로 변하기 쉽다. 따라서 식이섬유와 단백질 음식으로 배를 채운 뒤 먹으면 포만감 때문에 탄수화물을 많이 안 먹게 된다.
    푸드임민영 기자2025/09/15 10:53
  • “살 빼는 데 최고” 오연수가 꼭 챙겨 먹는다는 ‘이 음식’, 뭘까?

    “살 빼는 데 최고” 오연수가 꼭 챙겨 먹는다는 ‘이 음식’, 뭘까?

    배우 오연수(53)가 평소 챙겨 먹는 건강 식단을 공개했다.지난 14일 오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강하세요. 아프면 나만 손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오연수가 직접 만든 것으로 보이는 건강 식단이 담겼다. 특히 모든 식단에 삶은 달걀이 들어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끌었다. 오연수의 건강 식단에 누리꾼들은 “모두 맛있어 보이네요” “언니의 꾸준한 노력이 대단해요” “맛도 좋고 영양도 완벽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오연수가 빼놓지 않는 달걀은 단백질 함량이 높고 필수 아미노산을 골고루 포함한 완전 단백질 식품이다. 달걀 한 개에는 약 6g 정도의 단백질이 들어 있으며 두 개만 먹어도 하루 권장 단백질 섭취량의 약 20%를 채울 수 있다. 특히 단백질은 소화 시간이 길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게 해 허기와 과식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 울산엘리야병원 내과 채승병 과장은 “달걀은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등 다양한 영양소를 포함한다”며 “체중 조절 식품으로 잘 알려진 대표적인 식품”이라고 말했다.실제로 달걀을 먹으면 섭취량을 조절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미국 루이지애나주립대 연구에 따르면, 아침 식사로 베이글 대신 달걀을 먹은 사람은 그렇지 않으나 사람보다 하루 칼로리 섭취량이 평균 18% 감소했고, 체중 감량 효과도 더 컸다. 또한 미국 코네티컷대 연구에서는 아침에 달걀을 섭취할 경우 식욕 촉진 호르몬인 ‘그렐린’의 분비가 억제되고, 결과적으로 식욕이 줄어들며 총에너지 섭취량도 감소하는 경향이 나타났다.다만, 달걀을 먹을 때 노른자 섭취를 주의해야 한다. 채승병 과장은 “달걀노른자에는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 있다”며 “과다 섭취하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상승하고 심혈관계 질환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평소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거나 심혈관계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1~2개 정도로 섭취량을 조절할 필요가 있다.
    푸드이아라 기자 2025/09/15 10:47
  • 가을에도 ‘촉촉한 피부’ 유지하려면… ‘이것’ 꼭 지켜야

    가을에도 ‘촉촉한 피부’ 유지하려면… ‘이것’ 꼭 지켜야

    뜨거운 여름이 끝났다고 피부 고민이 사라진 것은 아니다. 가을 낮에도 여름 못지않은 햇볕이 내리쬐고, 아침·저녁으로는 차가운 바람이 불어온다. 공기까지 건조하다 보니 피부가 푸석해지고, 큰 일교차에 적응하지 못하면 피지 분비 기능이 떨어져 거칠어지기 쉽다. 유·수분 균형이 무너지면서 피부 노화가 가속화되기도 한다. 가을철 피부 건강, 어떻게 지켜야 할까?◇피부 보습, 밀폐형 수분크림이 효과적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보습이다. 피부 타입에 맞는 수분크림을 충분히 발라주는 것이 기본이며, 수분 증발을 막아주는 '밀폐형 수분크림'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바셀린·미네랄 오일·실리콘 성분이 대표적이다. 여기에 글리세린이나 세라마이드 같은 습윤 성분이 더해지면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다만, 지성 피부는 유분이 많은 제품이 모공을 막을 수 있어 오일이 들어있지 않은 젤 타입 수분크림이 더 적합하다.피부를 촉촉하게 하는 음식을 먹는 것도 좋다. 토마토에는 피부 영양 공급을 돕는 비타민P와 비듬·각질을 막는 비타민H가 풍부하며,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지켜주는 라이코펜도 들어 있다. 연구에 따르면 12주간 꾸준히 라이코펜을 섭취한 사람은 피부 방어력이 30% 높아졌다. 또한, 물을 자주 마셔 수분을 보충하고, 딸기 등 비타민C가 많은 과일을 섭취하면 활성산소를 줄여 피부 노화를 예방할 수 있다.◇가을철 기미, 생활 관리와 레이저 치료 필요기미 역시 가을 피부 관리에서 빼놓을 수 없다. 선선해진 날씨 덕분에 야외 활동이 늘어나지만, 건조한 공기와 강한 자외선이 겹치면서 기미와 잡티가 쉽게 올라온다. 따라서 자외선 차단제 사용은 여름 못지않게 철저히 해야 한다. 또, 스트레스가 호르몬 불균형을 일으켜 기미를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충분한 휴식과 숙면으로 생활 관리도 병행해야 한다.이미 생긴 기미나 주근깨는 단순한 미백 화장품만으로는 개선이 어렵다. 효과적인 제거를 위해선 토닝 등 레이저 시술을 받는 게 도움이 된다. 토닝은 멜라닌을 타겟으로 해 색소를 파괴하는 방식으로, 흔히 1064nm 파장의 Q-switched Nd:YAG 레이저를 낮은 에너지로 일정 주기 반복 조사한다. 기미 치료는 매우 복합적인 요소를 함께 고려해야 하므로, 여러 장비를 병합해 맞춤형으로 치료하는 추세다. 한양대병원 피부과 김정은 교수는 "최근에는 효과와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755nm 파장 레이저나 고주파 장비를 가볍게 병행하기도 하고, 경우에 따라 옐로우 레이저, 브이빔, 실펌 등 혈관 레이저를 함께 사용하는 방식도 활용된다"며 "병합 치료를 통해 피부 재생이 촉진되면, 색소 침착이 줄고 자외선에 의한 손상도 억제되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뷰티신소영 기자2025/09/15 07:00
  • “암 이겨내고, 다이어트 결심”… 정체기 지나니 훅 빠져, ‘14kg 감량’ 비법은?

    “암 이겨내고, 다이어트 결심”… 정체기 지나니 훅 빠져, ‘14kg 감량’ 비법은?

    다이어트는 평생의 숙제다. 헬스조선은 다이어트를 어렵게만 여기는 독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우리 주변의 인물들을 만나 비법을 공유하는 코너를 연재한다.(편집자주)헬스조선이 만난 ‘이렇게 뺐어요’ 열일곱 번째 주인공은 신지영(56·서울 노원구)씨다. 그는 지난 2010년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5년의 투병 생활 끝에 2015년 완치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수술과 약물 부작용으로 몸무게가 15kg 늘었다. 이에 지난 2022년 꾸준한 운동과 식단을 통해 5개월간 약 14kg을 감량했고, 지금까지 약 3년 동안 요요 없이 유지 중이다. 신지영씨를 직접 만나 구체적인 다이어트 방법을 물었다.-몸무게가 늘어난 원인은?“가족력 때문에 40대 때부터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을 앓아왔다. 어느 날부터 몸이 무겁고, 피로가 쉽게 가시지 않았다. 가방 하나조차 들기 어려울 정도로 체력이 떨어졌다. 지난 2010년 건강검진을 통해 갑상선암 1기 진단을 받았다. 같은 해 7월 수술받았지만, 수술 이후 호르몬이 제대로 조절되지 않아 대사가 원활하지 않았다. 부기가 빠지지 않고 살이 찌면서 몸무게가 15kg 증가해 84kg이 됐다. 식습관도 영향을 미쳤다. 규칙적인 세 끼 식사가 아니라, 먹고 싶을 때마다 음식을 찾았다. 아이들이 먹다 남긴 음식을 먹었고, 시간이 없어서 대체로 간단하게 끼니를 해결했다. 특별히 과식하지는 않았지만, 불규칙한 식습관과 간편식을 많이 먹어서 살이 찐 것 같다.”-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된 계기는?“갑상선암 수술 이후 완치 판정을 받았지만, 담당 의사 선생님이 건강 유지를 위해 반드시 몸무게를 감량해야 한다고 했다. 이후 헬스장에 등록했다. 처음에는 운동 기구 사용법을 알지 못해서 혼자서 운동하기 어려웠다. 몇 차례 PT(개인 트레이닝)를 받던 중, 성향이 잘 맞는 트레이너를 만나게 됐다. 아들 같기도 하고 친절해서 ‘마지막 다이어트다’라고 생각하고 운동을 배우며 식습관을 고쳐 나갔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 2025/09/15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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