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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렇게’ 하면 몸매 완성”… 오윤아, 여름 맞이로 추천한 ‘운동’은?

    “‘이렇게’ 하면 몸매 완성”… 오윤아, 여름 맞이로 추천한 ‘운동’은?

    배우 오윤아(44)가 여름을 대비해 몸매 관리에 효과적인 운동 몇 가지를 소개했다.지난 9일 유튜브 채널 ‘Oh!윤아’에는 ‘[Oh!윤아] 여름맞이 운동! 이렇게만 하면 오윤아 몸매 완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오윤아는 여름맞이 운동을 소개했다. 오윤아는 “수분도 빼면서 근력을 채울 수 있는 운동을 트레이너에게 부탁했다”며 “빨리 몸을 활용할 수 있고 다이어트도 되는 운동을 한번 시작해보려 한다”고 말했다. 이후 오윤아는 덤벨을 들고 스쿼트와 런지, 사이드 런지 등 근력 운동을 했다. 트레이너는 오윤아에게 “(덤벨을 쓰니까) 하체에만 신경 쓰지 않고 팔에도 같이 신경을 쓰니까 아무래도 전신 운동에 가깝다”며 “하체 운동만 하는 것보다는 에너지 소비가 조금 더 많이 되는 느낌이 들 거다”라고 말했다. 운동을 마친 뒤 오윤아는 “확실히 전신을 다 쓰면서 운동하니까 힘들긴 하다”며 “여러분도 건강을 잘 챙기면서 몸매를 관리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피트니스임민영 기자2025/05/12 10:45
  • “다이어트 위해” 결혼 앞둔 아이린, 관리 식단 공개… ‘이 음식’ 한가득이네?

    “다이어트 위해” 결혼 앞둔 아이린, 관리 식단 공개… ‘이 음식’ 한가득이네?

    모델 아이린(37)이 결혼식을 앞두고 먹고 있는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지난 8일 아이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가 차려준 나물파티 웨딩 다이어트 밥상”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결혼을 앞두고 다이어트 중인 아이린이 먹고 있는 식단이 담겼다. 잡곡밥에 오이김치, 시금치, 두룹나물, 오징어국 등이다. 5월 결혼을 앞둔 아이린의 다이어트 식단에는 실제로 어떤 효능이 있을까?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5/05/12 10:38
  • ‘이 채소’로 다이어트? 탄수화물 많아 “글쎄”

    ‘이 채소’로 다이어트? 탄수화물 많아 “글쎄”

    당근은 채소 중에 그나마 맛있는 편이다. 향이 좋은데다 아삭거리고, 잘 씹다 보면 단맛도 난다. 다이어트할 때 당근을 주식처럼 먹어 살을 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면, 관두는 게 좋다. 지나치게 먹었다간 당근 속 색소에 피부 색이 변할 수 있다. 당근을 지나치게 먹으면 손·발바닥과 얼굴이 노래질 수 있다. 카로티노이드 색소의 일종인 베타카로틴이 몸에 쌓이는 게 원인이다. 카로티노이드는 빨간색, 주황색, 노란색 계통 과일과 채소에 풍부한 색소다. 음식으로 섭취하면 몸속에서 비타민A로 변하지만, 과도하게 먹으면 일부가 변하지 않은 채 몸에 쌓인다. 피지나 땀으로 배출되는 과정에서 각질층에 색소가 붙어 피부가 노래질 수 있다. 손바닥과 발바닥은 각질층이 몸 다른 곳보다 두꺼워 베타카로틴 잔여물이 많이 남으므로 특히 노래지는 편이다. 당근 말고 귤이나 호박을 과다 섭취해도 같은 현상이 생길 수 있다. 당근을 많이 먹어 노래진 피부가 원래대로 돌아오는 데에는 짧게는 몇 시간에서 길게는 몇 개월이 걸린다. 대소변·땀·피지를 통해 베타카로틴이 모두 배출될 때까지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식품을 먹지 말아야 한다.또한, 당근은 채소치고 탄수화물 함량이 높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영양성분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당근 100g에는 탄수화물 7.03g이 들었다. 감자의 약 절반에 달한다. 대표적 다이어트 채소인 셀러리는 100g당 탄수화물 함량이 3.95g임을 고려하면 생각보다 높은 편이다. 물론, 당근은 식이섬유가 풍부하므로 빵 같은 정제 탄수화물 식품을 먹을 때처럼 혈당을 빠르게 올리진 않는다. 그러나 다이어트 중이라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이고 단백질 섭취량을 늘리는 중이라면, 당근보단 셀러리 같은 채소가 더 도움될 수 있다.베타카로틴 하루 권장 섭취량은 5~6mg이다. 중간 크기 당근 1개(600g) 정도면 충분히 이를 섭취할 수 있다. 당근은 날로 먹거나 갈아서 주스로 마시기보다는 기름에 볶아 먹는 것이 영양소 흡수에 유리하다. 지용성 비타민인 베타카로틴은 생으로 먹는 경우 흡수율이 8%에 불과하지만, 기름에 조리하면 60~70%로 상승한다.
    푸드이해림 기자2025/05/12 07:32
  • 조리 초보에게 권하는 음식, 콩나물국

    조리 초보에게 권하는 음식, 콩나물국

    종종 질문을 받곤 한다. 조리 경험이 거의 전무한데 무엇부터 시작해야 하느냐는 질문이다. 그럴 때 몇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주저없이 라면을 권하곤 했다. 한국 사람 누구나 먹을 뿐만 아니라 레시피가 봉지에 물의 양과 조리 시간까지 정해져 제시되어 있다. 따라서 이미 끓일 줄 알더라도 계량을 하고 시간을 맞추는 조리의 기본을 상기해보는 한편 다지는데 큰 도움이 된다.그런데 갈수록 건강한 식사를 추구하는 경향이 강해지면서 이제 라면을 적극 권하기가 어려워졌다. 그렇다면 어떤 대안이 있을까? 현재로서는 콩나물국이 가장 좋아보인다. 일단 싸고 사시사철 팔며 흔하기까지 하니 누구든 어디에서든 사서 쓸 수 있다. 요즘은 심지어 편의점에서도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다. 그래서 늘 채소값이 비싸 식단 고민이 깊은 이들에게 가장 먼저 권하는 게 콩나물이다.게다가 콩나물은 영양가도 다른 채소에 절대 뒤지지 않는다. 비타민 A와 C, 아미노산, 칼륨에 섬유질이 풍부하다. 물론 숙취 해소에 좋다는 아스파라긴산은 덤이다. 이런 콩나물을 요즘은 깨끗하게 세척해 1인이 한두 번 국이나 나물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분량으로 팔고 있다. 따라서 위생 차원에서 얼마든지 더 씻어 쓸 수 있기는 하지만 사온 그대로 봉지를 뜯어 냄비에 담아 국을 끓여도 괜찮다.그런 가운데 요즘 온갖 식품 기업들이 앞다투어 내고 있는 즉석 육수가 가장 번거로운 맛내기 재료 멸치의 손질에서 우리를 해방시켜 주었다. 병에 담겨 마음대로 양을 조절해 쓸 수 있는 제품도, 정제(타블렛)처럼 모양이 잡혀 제시한 물의 양을 맞추면 맛의 균형이 잡힌 국물로 바로 탈바꿈하는 제품도 있다. 비단 멸치 뿐만 아니라 디포리, 다시마 등 다른 재료를 더해 표정이 다채롭다는 것도 장점이다.이래저래 콩나물국의 재료는 매우 간단하다. 콩나물 한 봉지와 통마늘 한두 쪽, 그리고 즉석 육수를 준비한다. 냄비에 봉지를 뜯어 콩나물을 그대로 넣는데, 이때 콩나물로 채우고도 냄비의 공간이 절반 정도 남을 만한 크기를 쓰는 게 중요하다. 여기에 물을 콩나물이 잠기고도 냄비의 3/4 정도까지 채우도록 붓는다. 마늘(다진 것도 상관 없다)과 농축 육수를 더하고 뚜껑을 덮어 중간보다 좀 더 세게 키운 불 위에 올린다.국이 끓기 시작하면 화구의 불을 최대한 낮춰 그대로 푹 끓인다. 사실 콩나물은 은근히 질긴 편인 가운데 오래 끓인다고 물러지지는 않으므로 삼십 분 이상 약한 불에 끓여도 상관없다. 말하자면 조리를 하는 동안 신경을 많이 쓰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콩나물국이 초보자의 음식으로 적합한 구석도 있다. 국을 삼십 분, 혹은 그 이상 푹 끓였다면 간을 본다.국물이 뜨거우므로 혀나 입천장을 델 수도 있지만 간을 정확하게 느낄 수 없으므로 숟가락 혹은 국자로 종지나 공기에 적당량을 담아 한 김 식혔다가 맛을 보는 게 좋다. 멸치를 쓰면 처음에 소금을 소량 더해서 끓이지만, 농축 육수에 나트륨이 더해져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적당히 끓인 다음 간을 확인하자. 싱겁다면 소금을 더하고 짜다 싶으면 물을 조금 부어준다. 화학조리료를 미량 더해 감칠맛을 북돋아 주어도 좋다.이처럼 입맛에 따라 간을 맞추고 한소끔 더 끓인 뒤 불을 끈다. 이때 썬 대파를 한 줌 정도로 맛과 향을 더해줘도 좋다. 바로 먹어도 좋지만 국물 음식은 편하게 마실 수 있을 정도의 온도에서 더 맛을 잘 느낄 수 있다. 콩나물국의 장점이라면 아예 차게 식히면 시원한 국물맛 덕에 또 다른 음식 느낌이 난다. 자가 조리를 익히려면 멀리 내다보고, 이렇게 쉽고 간단하고 친숙한 음식부터 익숙해지는 게 바람직하다.
    푸드이용재 음식평론가 2025/05/12 07:00
  • “5kg 뺐다” 68세 김영란, 비결은… ‘이것’ 했을 뿐이라고?!

    “5kg 뺐다” 68세 김영란, 비결은… ‘이것’ 했을 뿐이라고?!

    배우 김영란(68)이 최근 5kg을 감량했다며 마라톤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지난 7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 김영란이 출연했다. 진행자인 현영은 김영란에게 “미모에 물이 오른 것 같다”며 “뭔가 바뀐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김영란은 “최근 체중 4~5kg을 감량했다”며 “다이어트 때문이 아니라 무기력함을 극복하고 일상 속 활력이 살아난 덕분이다”고 말했다. 그는 체중 감량 비결로 “신체 활동량을 늘렸다”며 “침대에 누워서 휴대전화만 보던 습관을 줄이고 많이 움직이려고 한다”고 했다.이어 “뭐든 배우고 싶어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됐다”며 “마라톤에 도전할 예정이다”고 했다. 김영란은 “우연히 본 마라톤 영상이 계기가 됐고, 백살까지 살려면 아직 30년이나 남았는데 뭐든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나이가 들면 신체 능력과 사회적 관계가 줄어든다. 은퇴, 사별, 대인관계 단절 등으로 인해 무기력함을 느끼고 심할 경우 노년기 우울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때 김영란처럼 신체 활동량을 늘리면 우울증 발생 위험을 낮출 수 있다. 실제로 국립보건연구원 연구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권고하는 중강도 유산소 신체활동을 주당 150분 이상 실천하는 여성에서 우울증 발생이 33%, 중강도 유산소 신체활동을 주당 300분 이상 하는 여성에서 우울증 발생이 44% 감소했다.노년기 활동량을 늘리면 심장질환 위험도 줄일 수 있다. 영국 브리스톨대 연구팀은 60~64세 노인 1622명을 대상으로 신체활동과 심장질환 위험의 상관관계를 연구했다. 연구팀은 참가자의 혈액에서 동맥경화증, 심장 마비와 뇌졸중의 원인이 되는 동맥 경화의 위험을 예측할 수 있는 생체지표를 측정했다. 그 결과, 정적인 시간이 많은 참가자의 생체지표가 나쁘게 나타나며 활동의 강도와 관계없이, 활동하는 참가자는 생체지표가 더 좋게 나타났다. 한편, 김영란이 도전한다는 마라톤은 노년기에 부족한 하체 근육을 기르는 데 효과적이다. 달릴 때는 엉덩이와 허벅지, 종아리 등 하체 근력이 강화한다. 하체에 근육이 많다면 골절, 낙상사고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마라톤은 노화를 일시적으로 중단시키기도 한다. 실제로 한국 체육측정평가학회에 따르면, 마라톤 100회 이상 완주자들에게서 40대 이후 노화 속도가 감소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전신 근육에 자극을 주는 유산소 운동이라 심폐지구력 강화에 효과적이다. 계속 뛰다가 ‘러너스 하이’에 도달하면 정신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러너스 하이는 심박수 120회에 달리기 30분 정도를 유지할 때 힘든 느낌이 쾌감과 행복감으로 바뀌는 현상이다.
    라이프김예경 기자2025/05/12 06:00
  • “살찌우고, 지방간 위험도” 클라라, ‘이 음식’ 절제한다는데… 뭘까?

    “살찌우고, 지방간 위험도” 클라라, ‘이 음식’ 절제한다는데… 뭘까?

    배우 클라라(40)가 설탕 섭취를 줄이자고 제안했다. 지난 8일 클라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탕을 끊어야 하는 3가지 신호”라는 멘트와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영상에는 설탕을 끊어야 하는 경고 신호라며 식사 직후에 배가 고픈 느낌, 아침에 느껴지는 극심한 피로감, 각종 구강병을 증상으로 꼽았다. 클라라가 섭취를 줄이자고 제안한 설탕은 혈당을 급격히 올렸다가 빠르게 떨어뜨려 인슐린 분비를 반복적으로 자극한다. 이로 인해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져 혈당 조절이 어려워진다. 인슐린 저항성은 몸이 인슐린에 제대로 반응하지 않아 혈당을 효과적으로 낮추지 못하는 상태다. 이 상태가 지속되면 2형 당뇨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 게다가 과도한 당은 간에서 중성지방으로 변해 지방간을 유발한다. 이 지방은 혈액으로 퍼지면 비만과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도 높인다.클라라가 영상에서 보여준 것처럼 설탕을 과다 섭취하면 혈당을 급격히 변화시키면서 피로감과 무기력함을 유발하기 쉽다. 또, 각종 구강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설탕과 같은 당분을 섭취하면, 구강 내 미생물이 이를 대사해 산을 생성한다. 이 산은 치아에 부착된 상피세포를 부식시키면서 치아 표면이 손상을 입고 구강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이런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난다면 설탕 섭취를 줄여보는 것도 방법이다.그렇다고 설탕을 너무 갑작스럽게 끊으면 ▲두통 ▲피로 ▲집중력 저하 ▲우울감 등의 금단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뇌가 반복된 당 자극에 적응했기 때문이다. 이런 증상을 줄이기 위해서는 단번에 끊기보다는 가공식품과 음료 등 고당 식품부터 줄이는 것이 좋다.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려면 식사에 단백질과 섬유질을 충분히 포함하고, 자연식품의 단맛으로 대체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설탕을 완전히 끊기 어렵다면 하루 당류 섭취를 세계보건기구(WHO) 권장 기준인 50g 이하, 가능하면 25g 이하로 줄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푸드이아라 기자 2025/05/12 00:01
  • “살 안 찌는 이유 있었네” 송해나, 배고플 때 ‘이것’ 먹는다… 뭔가 봤더니?

    “살 안 찌는 이유 있었네” 송해나, 배고플 때 ‘이것’ 먹는다… 뭔가 봤더니?

    모델 겸 방송인 송해나(38)가 평소 챙겨 다니는 물건을 소개했다.지난 1일 유튜브 채널 ‘슬슬’에는 ‘슬슬 시작해볼까? 슬로우라이프 | 나만의 페이스로 균형있게 채우는 송해나의 하루’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송해나는 “이동하는 시간에 주로 뭐하냐”는 질문에 “제가 잘 붓는 스타일이라 잠을 최대한 안 자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차 안에 꼭 보관하는 물건들을 소개했다.먼저 송해나는 괄사를 꺼내며 “림프 쪽이 약해서 쇄골 밑을 마사지해준다”며 “얼굴 쪽도 비벼서 풀어준다”고 말했다. 또 배고플 때 먹는 간식으로 단백질바를 꼽은 송해나는 “과자류를 많이 안 먹는다”며 “단백질바도 ‘고단백’이라 써진 것을 주로 먹는다”고 밝혔다. 아이템 소개를 마친 송해나는 “최근에 운동을 다시 하고 싶어서 러닝을 시작했다”고 말했다.송해나처럼 간식으로 단백질바를 섭취하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단백질바에 풍부한 단백질은 부피에 비해 열량이 낮아 상대적으로 더 오랫동안 포만감을 느끼게 해준다 그래서 당일 섭취하는 총열량이 줄어 체중 조절에 도움 된다. 특히 운동 후 단백질을 섭취해주는 게 좋다. 캐나다 맥마스터대 연구에 따르면, 단백질이 근육으로 합성되는 정도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리려면 20~40g 정도의 단백질을 운동을 마치고 45분 후에 섭취하는 게 좋다. 다만, 일부 단백질바는 당류 함량이 높을 수 있어 구매 전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다.송해나가 차에서도 사용하는 괄사는 작은 기구를 이용해 신체 특정 부분을 누르거나 마찰을 일으키는 것이다. 보통 혈액순환이 잘 안 되면 몸이 쉽게 붓는다. 괄사로 피부를 자극할 경우 혈관을 확장하는 히스타민이 분비돼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부기 완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 과도하게 힘이 들어간 힘줄을 이완시켜 근육통을 완화할 수 있다. 목, 턱, 어깨가 긴장했을 때 괄사를 이용하면 근육통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송해나가 최근 시작했다는 러닝은 전신을 골고루 자극하기 좋은 유산소 운동이다. 국소적 유산소 운동보다 심폐지구력 강화에 효과적이고, 시간당 소모 열량도 높다. 체중 70kg 성인을 기준으로 ▲수영은 360~500kcal ▲테니스는 360~480kcal ▲빨리 걷기는 360~420kcal를 소모한다. 반면 러닝은 약 700kcal로 높은 편에 속한다. 특히 공복 유산소 운동을 하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이다.
    푸드이아라 기자2025/05/11 23:30
  • 린제이 로한·앤 해서웨이도 했다던데… 할리우드서 유행 중인 ‘기상천외’ 피부 관리법

    린제이 로한·앤 해서웨이도 했다던데… 할리우드서 유행 중인 ‘기상천외’ 피부 관리법

    할리우드에서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 죽은 사람의 지방을 이식하는 시술이 인기를 끌고 있다.지난 1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 미러는 최근 할리우드 스타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관리법을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배우 린제이 로한(38), 앤 해서웨이(42)와 가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44) 등 많은 연예인이 동안 외모를 위해 필러 시술 대신 ‘레누바(Renuva)’라는 주사제를 선택하고 있다.미국 유명 피부과 의사 하워드 소벨은 “미용업계 판도를 바꿀 만한 제품”이라며 “수술이나 회복 기간도 필요하지 않고 오래 지속된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사망자의 신체 조직에서 비롯됐다는 점에 거부감을 보이지만, 시술을 받는 사람들은 “의료 이식과 비슷하다”는 입장이다.레누바는 사망한 기증자의 지방을 정제해 만든 주사제다. 볼륨을 채우고 싶은 부위에 주입하면 주입 부위에서 신체 자체의 지방 생성을 촉진하는 게 특징이다. 필러 시술은 시간이 지나면 분해되지만, 레누바는 새로운 지방 세포가 생기게 해 자연스럽게 볼륨을 복원한다. 손이나 얼굴, 신체 어느 부위에든 주입할 수 있다. 2021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았으며, 미국과 두바이에서 시행되고 있다. 현재 두 나라를 제외한 곳에서는 시술을 받을 수 없다고 알려졌다.레누바는 필러 시술을 대체할 새로운 시술이라며 인기를 끌고 있지만, 자기 지방이 아닌 다른 사람의 지방을 활용하기 때문에 여러 부작용을 일으킬 위험이 있다. 대표적으로 알레르기 반응이 있다. 타인의 신체 조직이 주입되면 체내 면역 시스템이 이를 이물질로 인식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시술 후 얼굴이 부풀고 심각한 경우에는 호흡곤란‧혈압 저하 같은 아나필락시스 반응이 발생할 수 있다.피부가 괴사할 위험도 있다. 타인의 지방을 주입한 부위가 압박받아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면 산소·영양 공급이 차단되기 때문이다. 괴사 부위는 검푸른색이나 검은색으로 변하며, 통증이 심해진다.이외에도 시술 후 장기간 부기가 가라앉지 않거나 딱딱한 결절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 타인의 조직을 주입했을 때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도 발생할 수 있다. 심할 경우 패혈증까지 이어진다.
    뷰티임민영 기자2025/05/11 23:02
  • 맛있어서 먹었을 뿐인데… ‘수명 단축’ 시키는 식품 4

    맛있어서 먹었을 뿐인데… ‘수명 단축’ 시키는 식품 4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꾸준한 운동만큼 식습관도 신경을 써야 한다. 우리가 무심코 먹는 식품 중 건강수명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식품은 무엇인지 살펴봤다.◇염분 많은 식품나트륨을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면 조직에 부종이 생기고 고혈압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한국인은 소금에 절인 배추·무로 담근 김치, 소금으로 간을 한 찌개나 국을 자주 먹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실제로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나트륨 일일 섭취량은 2g이지만 한국인은 이보다 훨씬 높은 5g가량을 섭취한다고 알려졌다. 염분이 과다하게 포함된 칼국수·짬뽕·라면·우동 같은 음식은 1주일에 1~2회만 먹을 것을 권한다. 특히 고혈압‧비만 등 생활습관병 위험에 노출된 40~50대는 염분 섭취를 적절히 제한할 필요가 있다.◇단 음식당분이 높은 음식 역시 건강수명을 해친다. 미국 국립심장·폐·혈액연구소에 따르면 가당 음료를 하루 한 번 이상 마시면 6년 후 내장지방이 30% 가까이 늘어난다. 또 당분은 인슐린 저항성을 높이고 당뇨병과 심혈관질환, 각종 암 발병 위험을 높인다. 열량도 높아 많이 섭취하면 비만해지기도 쉽다.◇인스턴트 식품일상이 바쁘다 보면 패스트푸드나 인스턴트 식품으로 끼니를 때우기 쉽지만, 이 역시 건강수명을 줄이는 주범이다. 특히 시중 인스턴트 제품 대부분은 자극적인 맛을 내기 위해 나트륨도 지나치게 많이 들어간다. 과도한 나트륨 섭취는 부종을 일으키고 지방 축적으로 이어지기 쉽다. 몸에 나트륨이 필요 이상으로 쌓이면 체내 수분 배출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이다. 삼투압 현상으로 혈관의 수분이 줄게 되고, 세포 속 수분이 축적돼 부종이 나타난다.◇유화제유화제 섭취는 암 발병 위험을 높인다. 프랑스 성인 9만5442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연구에 따르면, 유화제 섭취량이 가장 많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암 발병 위험이 상당히 높았다. 해조류 속 유화제인 카라기난은 유방암 발병 위험을 32% 높였고 지방산 속 유화제인 모노글리세라이드, 디글레사이드는 전립선암 발병 위험을 46% 높였다. 이탈리아 연구에서는 대장암 환자의 세포 샘플로 유화제를 적용하자 암세포가 더 빨리 증식했다. 유화제 섭취량이 많을수록 심혈관질환 위험에도 취약해진다.
    푸드김서희 기자2025/05/11 21:00
  • 일요일 밤 ‘8시’에 목욕해야 하는 이유

    일요일 밤 ‘8시’에 목욕해야 하는 이유

    목욕은 피로를 푸는 방법 중 하나다. 그런데 영국 데일리메일의 전문가들은 “잘못된 방식으로 목욕하는 것은 피로 해소 효과가 크지 않다”고 입을 모은다. ‘완벽한 목욕의 공식’에 대해 알아본다.영국 가스 연구팀이 성인 2000명을 대상으로 평소 목욕습관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뒤 이상적인 목욕 방법을 제시했다.설문조사 결과, 영국인들은 주 2회 목욕을 하며 열 명 중 한 명은 하루에 세 번 이상 목욕을 한다고 응답했다. 목욕할 때 선호하는 온도는 평균 섭씨 43~45도로 대부분 뜨거운 온도의 물에서 약 28분간 목욕을 즐겼다.하지만 연구팀이 제시한 완벽한 목욕 공식은 이와 달랐다. 완벽한 목욕은 일요일 저녁 8시 섭씨 39.8도의 미지근한 온도에서 즐기는 것이 이상적이다. 이때 거품 목욕 대신 배쓰 솔트, 에센셜 오일, 향초를 사용하는 게 더 효과적이다. 배쓰 솔트는 근육을 이완시키고 에센셜 오일은 마음을 안정시키는 효과, 향초는 시각적·후각적 안정을 통해 스트레스를 줄인다는 게 연구팀의 설명이다. 배쓰 솔트는 여러 가지를 섞어 사용하기보다 한 가지를 골라 쓰고 에센셜 오일은 라벤더, 유칼립투스 등 취향에 맞는 향을 물에 10방울 떨어뜨려 사용하면 된다.목욕 시간은 22분이 적당하다. 연구팀은 “28분 이상 물에 몸을 담그면 탈수가 시작되며 물 온도가 높을수록 탈수가 더 빨리 진행된다”고 말했다. 섭씨 40도 이상의 뜨거운 물은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고 혈액순환에 무리가 갈 수 있다.목욕하는 동안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전자기기 사용은 자제해야 한다. 전자기기 사용으로 인해 오히려 몸이 긴장해 목욕의 진정 효과를 감소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만약 시간이 부족해 목욕을 즐길 수 없을 때는 짧은 샤워로도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다. 체온보다 약간 높은 섭씨 37~39도의 물로 샤워를 하고 샤워기 근처에 에센셜 오일을 몇 방울 떨어뜨리면 된다.
    라이프최지우 기자 2025/05/11 20:02
  • 달걀, ‘이렇게’ 먹으면 탈모 온다… 일본에서 흔히 먹던데?

    달걀, ‘이렇게’ 먹으면 탈모 온다… 일본에서 흔히 먹던데?

    일본에서는 밥에 날달걀을 비벼 먹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SNS에 올라온 영상에 따르면, 일본 자취생들 사이 ‘고춧가루달걀밥’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고춧가루와 날달걀을 섞어 만든 밥이다. 우리나라에서도 간편하게 한끼를 해결하기 위해 날달걀밥을 만들어 먹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날달걀을 과다 섭취하면 탈모에 걸릴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그 이유가 뭘까?바로 날달걀 흰자 속 ‘아비딘’ 성분 때문이다. 아비딘은 체내 비오틴 흡수를 방해해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 비오틴은 모발을 구성하는 성분인 케라틴을 생성해 꼭 필요한 성분이다. 비오틴은 비타민의 한 종류로, 탄수화물과 지방 대사, 남성 호르몬 분비에 관여한다. 하지만, 날달걀의 아비딘 성분은 장에서 비오틴과 결합하는 특성이 있어 비오틴의 흡수를 방해한다. 이로 인해 비오틴이 심하게 결핍되면 탈모가 생길 수 있는 것이다. 아비딘은 달걀을 익히면 사라지는 성분이다.날달걀을 먹으면 식중독을 유발하는 살모넬라균에 감염될 위험도 있다. 장으로 들어간 살모넬라균은 18~36시간 후 열,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식중독과 장염을 일으킨다. 달걀 껍데기에 살모넬라균이 있으므로 씻지 않은 달걀을 쪼개거나 구멍을 뚫어 입에 대고 먹는 행위는 삼가야 한다. 세척된 달걀의 경우 천연 보호막인 큐티클층이 파괴돼 쉽게 상할 수 있기 때문에 냉장 보관하도록 한다. 식중독에 걸리지 않기 위해선 달걀을 익혀 먹을 필요가 있다. 살모넬라균은 섭씨 65도에서 20~30분, 75도 이상의 고온에서는 1분 이상만 가열해도 없어진다.
    푸드이아라 기자2025/05/11 19:00
  • “50대 맞아?” 미나, 팔·등·배 두루 쓰는 ‘이 운동’ 삼매경… 뭐길래?

    “50대 맞아?” 미나, 팔·등·배 두루 쓰는 ‘이 운동’ 삼매경… 뭐길래?

    가수 미나(52)가 아픈 몸에도 꾸준히 몸매 관리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8일 미나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불면증으로 잠 못 잤더니 눈에 실핏줄이 생겼다”며 “병원 가서 면역주사랑 이것저것 링거 맞고 폴수업 연이어 두 개가 되네요”라는 멘트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영상에는 5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미나가 폴댄스에 열중한 모습이 담겼다.미나가 실핏줄이 터진 상태에서 선보인 폴댄스는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전신운동이다. 폴댄스를 할 때는 팔, 등, 배와 같은 부위를 집중적으로 사용한다. 특히 몸을 봉에 의지하면서 스핀이나 거꾸로 매달리는 자세 등을 지속하기 때문에 하체 근육 발달에 좋다. 하체 비만을 막거나 군살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다. 몸에 탄력이 생기게 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폴댄스 동작 중 거꾸로 매달리는 동작은 혈액순환을 촉진한다. 폴댄스는 연령과 상관없이 할 수 있는 운동이다. 다만, 폴댄스 전에 스트레칭과 가벼운 워밍업 운동을 하는 게 중요하다. 미나는 꾸준히 폴댄스를 해왔지만, 폴댄스 초보자의 경우 멍이 잘 들고 손목이나 어깨, 갈비뼈 등에 부상이 자주 발생한다. 나이가 많다면 멍이나 부상이 생겼을 때 회복력이 더딜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자신이 할 수 있는 만큼만 동작을 배워야 하고 부상을 느끼면 바로 운동을 중단해야 한다. 한편, 미나는 폴댄스 외에도 스트레칭의 중요성을 여러 차례 강조했다. 미나는 “예전에는 스트레칭을 우습게 보서 잘 안 했는데, 유산소보다 더 땀이 나서 운동 효과가 좋다”고 말했다. 실제로 스트레칭은 많은 근육을 사용하기 때문에 지방을 많이 연소하는 근육을 자극하고 활성화한다. 특히 체중 감량이 목표라면 식전, 기상 후에 스트레칭을 하면 더 좋다. 잠을 자면서 7~8시간의 공복 상태를 유지한 뒤 움직임을 시작하면 피하와 간에 축적된 지방이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기 때문이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5/05/11 18:00
  • 장수 전문가, “100세까지 살고 싶다면 ‘팝콘’을 먹어라”… 대체 왜?

    장수 전문가, “100세까지 살고 싶다면 ‘팝콘’을 먹어라”… 대체 왜?

    한 유명 장수 건강 전문가가 ‘장수 간식’으로 팝콘을 꼽았다. 지난 8일(현지시각) 더 미러 등 외신 매체에서는 장수 비결이 팝콘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유명 장수 건강 전문가 댄 뷰트너는 “팝콘에는 섬유질이 풍부하다”며 “채소보다 많은 폴리페놀이 함유돼 있다”고 말했다. 또 뷰트너는 “100세까지 살 수 있는 최고의 간식은 팝콘”이라고 했다.다만, 미국 로드아일랜드대 식품영양학 조교수 마야 바디벨루는 “영화관 팝콘은 칼로리와 나트륨 함량이 매우 높다”며 “나트륨 과다 섭취는 고혈압, 뇌졸중 등의 발병 위험을 높인다”고 지적했다.장수 비결로 꼽힌 팝콘, 어떻게 먹어야 건강 효과를 볼 수 있을까?◇무첨가 팝콘, 섬유질·항산화 물질 풍부해 팝콘은 옥수수 등 가공되지 않은 통곡물로 만들어진다. 통곡물은 쌀이나 밀 등 정제된 곡물에 비해 건강에 좋다. 첨가물 없이 옥수수로만 만든 팝콘은 섬유질이 풍부하고 포만감도 있어 다이어트 식품으로 제격이다. 실제로 미국심장협회에서는 팝콘이 복합 탄수화물이라서 소화까지 시간이 오래 걸려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준다고 했다. 팝콘은 섬유질이 풍부해 변비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미국농무부(USDA)에 따르면 팝콘 1컵당 약 1.15g의 섬유질이 함유돼 있으며, 이는 일일 섬유질 요구량의 10~15%를 충족한다. 팝콘에 들어 있는 섬유질은 물에 녹지 않는 불용성 섬유소로, 소화기 건강에 좋고 규칙적인 배변 활동에 도움이 된다.팝콘은 건강에 좋은 항산화 물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고혈압 위험도 줄일 수 있다. 미국화학학회(ACS)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팝콘에서 발견되는 폴리페놀의 양은 1인분당 최대 300mg으로, 1인분당 160mg을 함유하고 있는 과일의 약 2배다. 특히 팝콘 껍질이 폴리페놀과 섬유질의 농도가 가장 높다. 폴리페놀은 체내 유해한 활성산소를 중화하는 항산화 성분이다. 이 성분은 혈관을 보호하고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효과를 낸다. 나쁜 콜레스테롤(LDL)과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는 데도 도움이 된다. 버터나 소금을 첨가하지 않은 팝콘을 먹으면 고혈압을 예방할 수 있다. 무첨가 팝콘 기준 하루 권장 섭취량은 1~2컵(약 30~50g)이다.◇칼로리·나트륨 폭탄인 ‘영화관 팝콘’은 주의해야다만 영화관에서는 팝콘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영화관에서 파는 염분과 칼로리가 과다한 팝콘은 오히려 건강에 해롭다. 국내의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시중에 유통 중인 대용량 팝콘 세트의 평균 나트륨 함량은 330.9mg으로 1일 섭취 기준치(2000mg)의 16.5%에 달했다. 또 팝콘에 기름이 추가되면 칼로리와 지방이 2배로 늘어난다. 대용량을 기준으로 ▲양념 팝콘에는 1144.8mg ▲일반 팝콘은 546.4mg ▲캐러멜 팝콘은 200.5mg의 나트륨이 든 것으로 조사됐다. 달고 짭짤한 팝콘 섭취는 혈당 수치도 급격하게 올릴 수 있다. 서울시 조사 결과, 영화관에서 대용량 팝콘과 콜라 2잔을 두 명이서 나눠 먹으면 1인당 평균 섭취 당류가 72.4g으로 하루 기준치의 65%를 섭취하게 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제2형 당뇨병 발병의 직접적인 원인인 혈당 스파이크(혈당이 급격하게 올라가는 현상)를 유발할 수 있다. 특히 일반 팝콘이 아닌 캐러멜 팝콘을 먹는 경우 당류 섭취량은 최대 134배까지 높아진다. 대용량을 기준으로 ▲일반 팝콘은 당류 0.4g ▲양념 팝콘은 당류 5.9g ▲캐러멜 팝콘은 당류 53.4g이 들어 있다.한편, 건강한 팝콘을 만드는 방법을 간단하다. 마트에서 파는 팝콘용 옥수수를 직접 구매하면 된다. 이후 옥수수 알갱이를 기름 없이 튀기는 팝콘용 기계를 사용하거나 프라이팬에 옥수수 알갱이를 섞어 만들면 된다.
    푸드이아라 기자2025/05/11 16:00
  • [소소한 건강 상식] 마늘 오래 두고 먹는 방법은?

    [소소한 건강 상식] 마늘 오래 두고 먹는 방법은?

    마늘을 미리 다져놓으면 요리할 때 필요한 만큼 꺼내 쓸 수 있어 편리하다. 그런데 보관해 둔 다진 마늘이 빠르게 갈변돼 사용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다진 마늘을 오래 보관해도 변하지 않는 방법은 없을까?다진 마늘을 갈변하지 않고 오래 보관하려면 냉동 보관해야 한다. 세브란스병원 김우정 영양팀장은 “다진 마늘의 갈변, 녹변 현상을 최대한 늦추고 오래 보관하려면 냉동 보관이 최선이다”라고 말했다. 다진 마늘이 갈변되는 이유는 공기 중 산소와 접촉해 산화작용이 일어나기 때문으로, 공기에 최대한 노출되지 않도록 밀폐해 냉동 보관하면 오래 신선하게 보관 가능하다. 김우정 영양팀장은 “다진 마늘을 비닐 팩에 담아 얇게 편 다음 한 번 사용할 정도의 크기로 칼집을 살짝 내주면 필요한 만큼 꺼내 쓰기 쉽다”라고 말했다. 이때 비닐 팩의 공기를 완전히 빼야 한다.다진 마늘에 설탕을 소량 뿌려 보관하는 것도 갈변을 늦추는 효과가 있다. 설탕은 다진 마늘 표면의 수분을 흡수해 마늘 갈변을 유발하는 효소가 활성화되는 것을 막는다. 
    푸드최지우 기자 2025/05/11 13:03
  • ‘평양냉면’ 한 그릇에 1만5000원, 그래도 먹는다… 어떤 매력이?

    ‘평양냉면’ 한 그릇에 1만5000원, 그래도 먹는다… 어떤 매력이?

    외식 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인기를 더해가는 음식이 있다. 바로 '평양냉면'이다. 지난 7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서울의 대표 평양냉면 전문점 대부분이 한 그릇에 1만5000원 이상의 가격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필동면옥과 을지면옥은 1만5000원, 을밀대는 1만6000원에 평양냉면을 판매하고 있다. 이처럼 부담스러운 가격에도 평양냉면이 사랑받는 이유는 뭘까? 함흥냉면과의 차이와 영양학적 효능을 알아본다.우리가 흔히 '냉면'이라고 부르며 여름철 자주 접하는 새콤달콤한 냉면은 대부분 함흥냉면에 가깝다. 반면 최근 주목받는 평양냉면은 처음엔 밍밍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이내 그 맛에 빠지는 이들이 많다. 함흥냉면과 평양냉면은 면부터 다르다. 함흥냉면은 감자·고구마 전분으로 뽑은 면이라 쫄깃하며 탄력있고, 평양냉면은 메밀면이라 부드럽고 툭툭 잘 끊어지는 게 특징이다. 평양냉면의 국물은 고기 육수나 동치미 국물을 사용해 깊은 맛이 난다. 슴슴하고 담백한 게 특징이다. 이와 달리 함흥냉면은 대부분 맵고 달짝지근한 양념장을 곁들여 만든다. 고명으로 가자미나 홍어회가 올라가기도 한다.냉면에는 의외로 다양한 영양 성분이 들어 있다. 우선 평양냉면 면의 메밀은 다른 곡류에 비해 매우 우수하다. 단백질 함량이 높은 편이며, 그중에서도 필수 아미노산은 탈지분유의 92%, 달걀분말의 81.4%에 달하는 수준이다. 이외에도 ▲미네랄(칼슘, 철분, 마그네슘, 칼륨 등) ▲비타민B군 ▲항산화 물질(루틴, 퀘르세틴 등)이 풍부해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거나 빈혈을 개선하고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다. 면을 만드는 또 다른 재료인 감자에는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저항성 전분이 들어 있으며 ▲식이섬유 ▲미네랄(칼륨, 마그네슘, 철분, 칼슘 등) ▲비타민(C, B1, B2, 나이아신, 판토텐산, 등) 등 영양 성분이 풍부해 소화가 어렵거나 혈압 조절이 필요한 사람이 먹으면 좋다.면 외에도 육수에 들어가는 마늘, 식초, 동치미 국물, 김칫국물, 고깃국물이나 고명으로 올라가는 달걀, 오이, 생선회 등은 면역력 증진, 소화 촉진, 에너지 보충 등 다양한 건강 효능을 가진다. 무엇보다 냉면은 육수 대부분이 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해질 균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염분이 함유돼있다. 더워지는 시기 갈증을 해소하고 탈수를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다. 다만, 냉면을 더욱 건강하게 먹으려면 섭취와 양념 정도를 조절하는 게 좋다. 특히 당뇨병 환자에게는 물냉면 국물이 짜고, 비빔냉면은 양념에 설탕이 많이 들어가 있어 혈당 관리를 어렵게 할 수 있다. 짜게 먹으면 좋지 않은 고혈압 환자도 마찬가지다. 이때는 국물을 조금만 먹는 게 좋다. 식초나 겨자를 뿌릴 때도 맛이 강해지면서 나트륨 섭취량이 더 많아질 수 있어 주의한다. 
    푸드신소영 기자2025/05/11 12:05
  • “탄 음식인데”… 누룽지, 건강에 어떨까?

    “탄 음식인데”… 누룽지, 건강에 어떨까?

    입맛이 없고 바쁜 아침, 누룽지로 끼니를 해결하는 경우가 있다. 고소하지만, ‘태운 것 아닌가’ 하는 찜찜함이 들곤 한다. 건강에 어떨까?◇숙취해소·소화에 도움 누룽지는 밥이 눌어붙어 만들어진다. 밥솥 바닥의 수분이 밥알에 스며들거나 증발할 때 온도가 220~250도까지 올라가면서 시간이 지나면 누렇게 변한다. 단백질·탄수화물 등이 고온에서 갈색으로 변하는 ‘마이야르 반응’을 겪어 갈색 색소인 ‘멜라노이딘’이 생긴 것이다. 이런 갈변반응에 의해 생성된 물질들은 항산화·항균 작용을 한다고 알려졌다.누룽지의 고소한 맛을 내는 덱스트린은 소화에 도움이 된다. 녹말이 분해되는 과정에서 포도당과 덱스트린이라는 물질이 생기는데, 이중 덱스트린은 소화에 도움을 준다. 아미노산과 식이 섬유질 등 숙취 해소에 효과적인 성분도 풍부하다. 누룽지로 끓인 숭늉은 나트륨이 많은 음식을 먹은 후 높아진 몸의 산도를 알칼리성으로 중화해준다. 식사 후 소금기가 남은 입안을 개운하게 씻어내기에도 좋다.◇5분 이내로 가열해야 다만 누룽지를 만들 때 밥을 너무 오래 가열하지 않는 게 좋다. 밥을 가열할 때 발암 추정 물질인 ‘아크릴아마이드’가 생성되기 때문이다. 누룽지 가열 시간이 길어질수록 폴리페놀·플라보노이드 항산화 물질이 많아지는 동시에 아크릴아마이드 생성도 증가한다는 한경대 식품영양학과 연구 결과가 있다. 이에 연구팀은 누룽지 제조 시 가열 시간은 5분 이내가 적절하다는 결론을 내린 바 있다.◇혈당 빠르게 올려 혈당 수치가 높은 사람도 누룽지를 주의해서 먹어야 한다. 누룽지는 당질 위주 음식이라 혈당을 빠르게 올린다. 서울대와 가천대 식품영양학과 공동연구팀이 한국인 상용 식품의 혈당지수 추정치를 산정한 결과, 누룽지의 혈당지수는 72로 추정된다. 혈당지수가 높을수록 섭취 후에 혈당 수치가 빠른 속도로 오른다. 보통 혈당지수가 70 이상이면 혈당 부하가 큰 ‘고혈당 지수’ 식품으로 분류된다.
    푸드김서희 기자2025/05/11 08:00
  • 등산 전 마신 ‘이 주스’ 한 잔, 근육통 줄이고 지구력 높인다

    등산 전 마신 ‘이 주스’ 한 잔, 근육통 줄이고 지구력 높인다

    등산하기 딱 좋은 날이다. 비가 와서, 겨울이라서 등 많은 이유로 오랫동안 산을 타지 못했다면, 등산 전 '비트 주스'를 한 잔 마시고 출발하자. 하체 근력과 지구력이 개선되고, 근육통이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최근 제기됐다.이란 시라즈대 스포츠과학과 모하마드 헤마티나파르 교수팀은 등산 후 삼일은 근육통으로 고통스러워하는 사람이 많은 것에 주목했다.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등산이지만, 다녀오고 나면 많은 사람이 며칠은 몸이 뻐근하다며 앓는다. 등산할 때 '편심성 근육 수축'이 많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편심성 근육 수축은 근육이 수축하면서 길이는 길어지는 것으로, 재활·근력 향상 효과가 크지만 단기적인 근육 손상이 잘 생기고 지연성 근육통을 유발한다. 연구팀은 비트 주스 속 생리활성 물질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봤다.연구팀은 3500m 이상에서 최소 10년 이상 등반한 경력이 있는 숙련된 등반가 27명(남 14·여 13)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등산 전 실험참가자들의 수평 점프·벽 앉기 등으로 등척·등속성 검사와 최대 산소 소비율 등을 평가했다. 일주일 후 870m 고도가 상승하는 코스로 등산하도록 했다. 등반에는 약 5시간, 하산에는 약 4.5시간이 걸렸다. 등산 2.5시간 전 연구팀은 실험참가자를 세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은 물 70mL ▲다른 그룹은 비트주스와 비슷한 영양성분이 들어간 음료 70mL ▲나머지 그룹은 비트 주스 70mL를 마시게 했다. 모두 불투명하고 외관이 똑같은 병에 담아 제공했다. 실험참가자는 정상에서와 하산 후 3일 뒤 실험실에서, 등반 전 진행한 테스트를 진행했다. 또 지연성근육통 척도를 확인하기 위해 등산 시작 전, 하산 직후, 하산 후 12·24·72시간 마다 허벅지 앞·뒤쪽, 종아리 근육의 통증을 표시하도록 했다.분석 결과, 비트 주스를 마신 그룹은 하산 24시간 후 종아리 근육의 지연성 통증이 다른 그룹보다 확연히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허벅지 근육에서는 큰 차이가 없었다. 다만, 하체 근력, 파워, 지구력 등이 비트 주스를 마신 그룹에서 크게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다.연구팀은 "등산 전 비트 주스를 마시는 게 근력·파워·지구력 향상과 근육통 저하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앞으로 비트 주스를 언제, 얼마나, 어떻게 마셨을 때 더 큰 효과가 나타나는지 확인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Journal of the International Society of Sports Nutrition'에 지난 5일 게재됐다.
    푸드이슬비 기자2025/05/11 07:00
  • “벌써 효과 있는데?” 새신랑 김해준, ‘장어 꼬리’ 먹고 힘 불끈… 진짜 좋을까?

    “벌써 효과 있는데?” 새신랑 김해준, ‘장어 꼬리’ 먹고 힘 불끈… 진짜 좋을까?

    개그맨 김해준(38)이 장어 꼬리를 많이 먹겠다고 밝혔다.지난 9일 방송된 코미디TV 프로그램 ‘THE 맛있는 녀석들’에 출연한 김해준은 장어구이 정식을 먹었다. 장어구이 집 사장은 “어렸을 때부터 장어를 먹어서 아이가 셋이다”고 했다. 이에 김해준은 “제가 새신랑인데 장어 있는 거 다 주셔도 될 것 같다”며 “장어 꼬리를 많이 먹겠다”고 했다. 그는 실수로 장어를 떨어뜨렸고 이를 허벅지로 받아냈다. 김해준은 “벌써 효과가 있는 것 같다”며 “꼬리 다 내꺼다”라고 말했다.앞서 김해준은 지난해 10월 개그우먼 김승혜와 결혼했다. 김해준이 많이 먹겠다고 한 ‘장어 꼬리’, 정말로 몸통보다 더 영양가 있을까?장어는 대표적인 스태미나 식품 중 하나로, 기력 보충에 좋다. 장어에는 정력에 좋은 뮤신과 코드로이친 성분이 풍부하다. 또한, 장어는 비타민과 칼슘, 철분, 단백질 등이 풍부해 피로 해소, 골다공증, 빈혈에도 좋다. 비타민A도 많이 들었는데, 일반 생선의 150배 정도를 함유하고 있다. 비타민A는 노화와 염증을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며, 눈 건강에도 좋다.장어 꼬리가 몸통보다 정력에 좋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전문가들 역시 단지 꼬리의 힘찬 움직임 때문에 생긴 속설에 불과하다고 말한다. 부경대 식품공학과 조영제 교수팀이 장어의 꼬리와 몸통을 각각 100g씩 두고 영양성분을 비교했다. 그 결과, 꼬리에 비해 몸통이 단백질, 비타민A 등 영양소를 더 많이 함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굳이 꼬리를 골라 먹을 필요가 없다.한편, 영양이 풍부한 장어라도 너무 많이 먹는 것은 주의해야 한다. 장어는 지방 함량이 높고 기름기가 많기 때문이다. 특히 장어를 먹은 뒤에 후식으로 복숭아, 사과, 포도를 먹는 것은 피해야 한다. 이 과일들의 유기산이 장에 자극을 줘 장어의 지방이 소화되는 것을 방해해 설사를 유발할 수 있어서다.장어는 생강, 부추와 함께 먹으면 더 좋다. 비린 맛을 없애줄 뿐만 아니라, 소화 작용을 돕고, 면역력을 높인다.
    푸드김예경 기자2025/05/11 00:01
  • 연휴 동안 여행 다녀온 사람, 열 나면 꼭 보세요

    연휴 동안 여행 다녀온 사람, 열 나면 꼭 보세요

    전 세계적적으로 홍역이 유행하면서 해외여행 후 홍역 의심 증상을 잘 살펴야 한다는 권고가 나왔다.질병관리청은 최근 베트남, 필리핀, 중국, 캄보디아 등 홍역 유행 국가에서 귀국한 뒤 3주 이내 발열이나 발진 등이 있다면 마스크를 착용한 뒤 의료기관을 찾아달라고 권고했다. 병원 방문 시에는 해외여행 이력을 의료진에 알리고 진료받아야 하며, 의료진은 의심 환자로 판단될 경우 즉시 관할 보건소에 신고해야 한다.질병청에 따르면 이달 3일 기준 국내 홍역 환자는 52명으로, 지난해 동기 39명 대비 1.3배 규모다. 해외여행 중 감염돼 국내 입국 후 확진된 해외 유입 사례는 69.2%(36명)였다. 해외 유입 사례 중 33명은 베트남이었고, 우즈베키스탄·태국·이탈리아에서 각 1명이 감염됐다. 이들을 통해 가정과 의료기관에서 추가 전파된 해외 유입 관련 사례가 16명이다. 환자 중 73.1%(38명)는 성인이었고, 61.5%(32명)는 홍역 백신 접종 이력이 없거나 모르는 경우였다.질병청에 따르면, 국내 홍역 환자가 늘어나는 원인은 우리나라 사람이 자주 찾는 동남아 지역에서 유행이 지속하기 때문이다. 홍역 유행 국가에 방문했다가 벌어지는 산발적 유입과 그로 인한 전파가 발생하고 있어 당분간 해외 유입 홍역 사례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홍역은 공기 전파가 가능한 전염성이 매우 강한 호흡기 감염병이다. 주된 증상은 발열·발진과 구강 내 회백색 반점 등이다. 잠복기는 7~21일이고 면역이 없는 사람이 환자와 접촉하면 90% 이상 감염될 수 있다.대개는 특별한 치료 없이 안정을 취하면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는 것만으로 나아진다. 그러나 면역체계가 취약한 12개월 미만 영아가 홍역에 걸리면 폐렴, 중이염, 뇌염 등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어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홍역 유행 국가 방문을 최대한 자제하는 게 좋고, 불가피하게 방문해야 할 경우 출국 전에 생후 6~11개월 영아도 예방접종을 하는 게 권장된다. 국내에서는 생후 12~15개월과 4~6세에 총 2회 홍역 백신을 맞도록 하고 있다.
    라이프오상훈 기자 2025/05/10 20:00
  • 고깃집서 외식했다면, 커피 뽑아 마시지 말아야… 왜?

    고깃집서 외식했다면, 커피 뽑아 마시지 말아야… 왜?

    식후에 습관처럼 커피를 마시는 사람이 많다. 특히 고기를 먹은 후 느끼함을 달래기 위해 후식으로 커피를 마시는 경우도 있지만, 영양 측면에선 좋지 않다. ◇카페인, 철분 흡수 방해해 소고기든 돼지고기든 먹은 후엔 커피를 마시지 말아야 한다. 대부분 고기에는 철분이 풍부하다. 철분은 우리 몸 곳곳에서 산소를 전달하고 장기의 기능을 향상시킨다. 고기를 먹은 직후 커피를 마시면 커피 속 타닌, 카페인 등으로 인해 철분이 체내에 제대로 흡수되지 않을 수 있다. 타닌이 철분과 만나면 탄닌철이 생성되며 철분의 인체흡수량이 떨어진다. 철분은 카페인과도 결합한다. 위장에서 철분이 흡수되기 전에 카페인과 만나면 결합물을 형성해 소변으로 배출된다. 카페인의 이뇨작용 때문에 소변으로 배출되는 철분 양이 증가할 수도 있다.고기를 먹은 뒤에는 최소 30분이 지난 후 커피를 마시는 게 좋다. 만일 당장 입가심을 하고 싶다면 커피 대신 비타민C가 풍부한 음료를 마신다. 비타민C는 철분에 의해 세포가 산화되는 것을 막아 체내 철분 흡수율을 높인다.◇커피 대신 페퍼민트·캐모마일차 마셔야 고기를 먹은 후엔 기름진 속을 달랠 겸 페퍼민트 차를 마시는 게 좋다. 페퍼민트는 민감해진 소화기관을 달래기 좋다. 과민성대장증후군 환자 57명에게 4주간 페퍼민트 오일 캡슐을 복용시켰더니 75%에서 증상이 완화됐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페퍼민트에 함유된 멘톨이 소화 기관의 근육 수축을 줄이고, 항염증 효과를 낸 덕이라고 연구진은 분석했다. 멘톨은 페퍼민트 차에도 들었다.캐모마일차도 도움이 된다. 캐모마일은 속 쓰림을 개선하고 소화를 돕는다. 오래전부터 소화기 질환의 치료에 쓰여왔다. 2006년 분자의학보고서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캐모마일 추출물이 위 산도를 낮춰준다. 항염 성분이 들어 위와 장에 있는 염증을 완화하는 효과도 있다.배가 꽉 차고 속이 더부룩한 것 같다면 생강차를 마시는 것도 방법이다. 생강 특유의 매운맛을 내는 진저롤은 위액 분비를 촉진하고 위장 운동을 활발하게 한다. 또 생강엔 소화를 돕는 다이스타제, 프로테아제, 트립신, 우레아제 등의 효소가 다량 들었다. 대만 장경대 의대 연구에 따르면 식사 전 생강 분말 약 1g을 섭취한 사람들의 위는 평소보다 50% 빨리 비워졌다. 연구팀은 생강이 위를 비우는 시간을 단축해 소화를 도운 것으로 추정했다.
    푸드김서희 기자 2025/05/10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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