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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를 마신 사람은 모기에 더 잘 물린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네덜란드 라드바우드대 연구진은 2023년 8월에 열린 네덜란드의 유명 음악 축제 ‘로우랜드’ 현장에서 약 500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생활 습관과 전날의 행동에 대한 설문을 작성한 뒤, 모기가 든 특수 상자에 팔을 넣는 실험에 참여했다. 이 상자는 모기가 사람의 팔을 직접 무는 대신, 피부에서 나는 냄새만 맡을 수 있도록 설계된 ‘이중 냄새 유도 장치’로, 참가자의 팔은 아크릴 판 등으로 완전히 차단돼 있었다.모기들은 오직 후각을 통해 참가자의 체취를 인식할 수 있었고, 연구진은 모기가 어느 참가자의 냄새에 더 많이 반응해 날아드는지를 카메라로 촬영하고 분석했다. 이를 통해 실제로 모기에 얼마나 ‘잘 물릴 가능성이 있는지’를 간접적으로 판단했다.분석 결과, 맥주를 마신 사람은 마시지 않은 사람보다 모기에 물릴 가능성이 약 1.35배 높았다. 연구진은 “알코올 섭취가 체취를 변화시키고 땀 분비를 늘려 모기를 유인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자외선 차단제를 바른 참가자들은 모기 접근이 상대적으로 적었다. 연구진은 자외선 차단제가 체취를 약화하거나 모기를 쫓는 성분을 포함할 수 있다고 추정했다.이 밖에도 전날 성관계를 한 사람, 샤워를 자주 하지 않는 사람 역시 모기에게 더 자주 물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인 원인은 규명되지 않았지만, 생활 습관이 모기의 선택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한다.연구진은 참가자 일부의 피부에 서식하는 피부 미생물도 함께 분석했는데, 모기에게 잘 물리는 사람의 피부에서는 연쇄상구균 등 특정 세균이 더 많이 발견됐다. 이는 피부 위생 상태와 미생물 구성도 모기를 끌어당기는 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연구를 이끈 라드바우드대 펠릭스 홀 교수는 “모기는 술을 즐기고, 성관계를 자주 갖고,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는 사람에게 더 끌린다”며 “결국 모기는 ‘쾌락주의자’들을 좋아한다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모기에 덜 물리려면 술을 줄이고,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며,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연구진은 이번 실험을 “지금까지 보고된 모기 관련 연구 중 최대 규모”라고 평가하면서도 “축제 현장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만큼, 결과를 전체 인구에 그대로 적용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덧붙였다.이 연구 결과는 생물학 논문 사전 공개 사이트 ‘바이오아카이브(BioRXiv)’에 지난달 26일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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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배우 최민식(64)의 달라진 근황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사진 속 최민식은 한 눈에 보일 만큼 체중이 줄어든 모습이었다. 뱃살이 모두 사라지고 턱선이 날렵해져 눈길을 끌었다. 특히 나이 들수록 빼기 어렵다는 뱃살이 사라졌다는 점에서 팬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나이 들수록 뱃살 나오는 이유?뱃살은 지방이 복부에 집중적으로 쌓여 생긴다. 뱃살은 복부 내장 지방과 피하 지방으로 구분된다. 이 가운데 내장 지방은 간·심장·장기 등 주요 기관을 둘러싸며, 과도하게 축적될 경우 각종 대사 질환의 위험을 높인다. ‘The Aging male’ 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40세 이후 남성에게 내장 지방이 뚜렷하게 늘어난다. 동시에 지방 대사와 염증 조절에 중요한 단백질인 아디포넥틴 분비가 줄어드는 변화도 나타난다. 게다가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감소하면서 지방이 복부에 집중되는 경향이 강해진다. 뱃살은 전신 건강에 악영향을 준다. ‘유럽심장학저널(European Heart Journal)’에 따르면 내장 지방이 많을수록 심혈관계의 생물학적 나이가 실제 나이보다 빠르게 늙는다. 심장질환, 고혈압, 당뇨, 지방간, 일부 암 발생 위험까지 높인다고 알려졌다. 또한 인슐린 저항성을 강화해 혈당 조절을 어렵게 하고, 염증 반응을 촉진해 만성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뱃살,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까뱃살을 완전히 없앨 수는 없지만 꾸준한 관리로 줄일 수 있다. 핵심은 섭취 열량보다 소비 열량을 높이고, 근육량을 유지하는 것이다. 특히 최민식과 같은 60대 이상 남성은 소식(小食)하고, 운동을 생활화해서 체력을 유지함과 함께 밝은 기분을 지속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나이가 들수록 인슐린 민감도가 떨어져 적은 양의 탄수화물도 바로 지방으로 변하므로, 탄수화물 섭취는 줄이는 게 좋다. 운동은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하는 게 좋다. 유산소 운동은 체지방 연소에, 근력 운동은 기초대사량 유지와 내장 지방 감소에 도움이 된다. ‘Journal of Physical Education and Medicine’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유산소와 근력 병합 운동이 복부 지방 감소에 더 효과적이며, 제지방량도 유지 또는 증가시킬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운동 전략이다. 제지방량은 지방을 제외한 몸 전체의 무게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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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46)이 24시간 단식을 해 배가 쏙 들어갔다며 다이어트 근황을 공개했다. 10일 박지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위치온 다이어트 4주는 끝났고, 어제 24시간 단식했다”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엔 박지윤이 딱 붙는 상의와 레깅스를 입어 날씬한 몸매가 드러났다. 박지윤은 “하루 단식했는데 배가 쏙 들어갔다”고 말했다. 최근 박지윤은 “7월 25일에 다이어트를 시작해서 4kg을 감량했다”며 “근육량을 늘려가고 체중보다 눈바디가 바뀐 것에 초점을 두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스위치온 다이어트, ‘장기간’ 하면 위험박지윤이 한 스위치온 다이어트는 체중 감량에만 초점을 맞추지 않고, 신진대사 능력의 회복과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는 데 중점을 두는 감량 법이다. 총 4주로 구성된다. 1주 차에는 단백질 쉐이크와 채소, 두부 등 제한된 식단으로 장내 환경을 회복한다. 2주 차부터는 24시간 단식을 주 1회 도입한다. 3주 차에는 단식을 주 2회로 늘린다. 스위치온 다이어트를 고안한 박용우 교수는 직접 집필한 책에서 “3주 차는 스위치온 다이어트 효과가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시기다”며 “첫 주에 빠졌던 근육량이 회복되고 본격적으로 체지방이 빠진다”고 말했다. 마지막 4주 차에는 최대 주 3회까지 확대해 체질 전환을 꾀한다. 이 과정에서 과일은 하루 한 개 정도만 먹을 수 있다. 주의할 점도 있다. 초기에는 갑자기 먹는 양이 줄어들기 때문에 저혈당, 두통, 어지럼증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소화불량이나 위산 역류 같은 소화기 문제도 동반될 수 있다. 장기간 유지하면 비타민·미네랄 부족, 요요 현상 위험도 있다. 특히 고령자나 당 조절이 필요한 환자의 경우 무리한 단식을 피해야 한다. ◇단식 끝난 후 ‘어떤 음식’ 먹느냐가 중요박지윤이 한 24시간 단식은 체지방 연소 효과가 큰 다이어트 방법으로 꼽힌다. 24시간 동안 음식을 섭취하지 않으면 체내 글리코겐 저장량이 고갈되고, 몸은 지방을 주요 에너지원으로 전환해 사용한다. 이 과정에서 인슐린 수치가 낮아지고 지방 분해가 촉진돼 체중 감량 효과가 나타난다. 하지만 단식 후 무언가를 먹는가에 따라 다이어트의 성공 여부를 결정한다. 단식 후 첫 끼는 고단백질 식단을 먹는 것이 좋다. 닭가슴살, 두부, 생선, 달걀 등 단백질 식품은 근육 손실을 막아주고, 채소와 해조류는 혈당 급상승을 억제하기 때문이다.하지만 단식 후 폭식을 하면 오히려 체중이 늘 수 있다. 미국 오리건 보건과학대 연구에 따르면 다이어트 목적으로 24시간 단식을 시도한 경우, 향후 폭식과 신경성 폭식증 발병 확률이 유의미하게 높게 나타났다. 연구진은 “특히 당뇨병이나 심혈관 질환, 위장 질환이 있는 사람은 반드시 전문가와 상의한 뒤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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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함량이 높은 데다 산성을 띄는 사과주스는 구강 건강에 해롭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짧은 시간 안에 한 번에 마시면 구강 건강을 해치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영국 포츠머스대 마흐디 무타하르 박사 연구팀은 건강한 성인 32명을 대상으로 사과주스를 마신 뒤, 마시는 방법이 침의 구강·치아 보호 기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했다. 무타하르 박사는 “사과주스는 입 안의 자연적인 보호막을 일시적으로 방해하지만, 그 효과는 10분 이내에 회복되기 시작한다”며 “이번 연구는 과일주스를 더욱 건강하게 마실 수 있는 새로운 위생 습관을 제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침은 치아 표면에 미끄러운 막을 형성해 마찰과 세균 번식을 막고, 치아 에나멜의 초기 손상 회복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연구팀은 피실험자들에게 사과주스 또는 물로 1분간 입을 헹구게 한 뒤, 침의 점탄성·윤활 기능·단백질 조성 변화를 첨단 분석기법으로 조사했다. 점탄성은 물질이 외부 힘을 받았을 때 고체처럼 변형하려는 성질과 액체처럼 흐르려는 성질을 동시에 가지는 특성이다.그 결과, 물과 사과주스 모두 침의 윤활 기능을 떨어뜨려 마찰이 증가했는데, 물의 영향이 사과주스보다 더 컸다. 다만 사과주스의 경우 윤활 기능 저하가 10분 만에 회복됐지만, 물은 같은 시간 동안 원래 수준의 절반만 회복됐다. 무타하르 박사는 “사과주스가 다른 산성 음료처럼 치아에 즉각적인 해를 준다고 오랫동안 여겨져 왔지만, 이번 연구는 침이 구강을 빠르게 보호·회복시켜 장기적인 손상을 막는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했다. 이어 “핵심은 짧은 시간에 한 번 마시는 것은 해롭지 않지만, 여러 번 나눠마시거나 마신 뒤 물로 헹구지 않으면 구강 건강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과일 주스 같은 산성 음료를 자주 마시거나 오래 머금으면 침의 윤활 작용이 떨어져 법랑질 침식과 충치 위험이 커진다. 특히 여러 번 나눠 마실 경우, 구강이 산성과 당 성분에 반복적으로 노출돼 치아가 점차 약해지고 보호 기능도 손상될 수 있다. 연구팀은 구강 건강을 지키면서 사과주스를 마시는 방법으로 ▲사과주스 같은 산성 음료를 마신 후 물로 입 헹구기 ▲음료를 여러 번에 걸쳐 나눠 마시지 말기를 권고했다. 이 연구는 과학 저널 ‘플로스 원(PLOS One)’에 지난 3일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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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윤지(37)가 다이어트할 때 만드는 샌드위치 레시피를 소개했다.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는 배우 윤승아와 김윤지가 출연해 관리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윤승아는 김윤지에게 샌드위치를 먹을 때 꿀팁을 물었다. 김윤지는 “빵은 곡물빵을 선택한다”며 “피클, 할라피뇨, 올리브 같은 절임류는 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소스는 소금, 후추, 올리브오일을 넣는다”며 “살 안 찌는 소스는 이 세 가지다”라고 말했다.김윤지는 최근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출산 후 16kg을 감량했다”면서 “현재 168cm에 47kg 정도”라고 밝힌 바 있다. 김윤지처럼 샌드위치를 먹으면 어떤 다이어트 효과를 얻을 수 있을까?◇곡물빵, 혈당 조절해 과식 방지김윤지가 샌드위치 빵으로 선택한 곡물빵은 과식을 막아 다이어트에 도움 된다. 정제된 밀가루로 만든 빵은 혈당지수가 높다. 혈당지수는 음식에 포함된 탄수화물이 혈당치를 올리는 정도를 의미한다. 흰 빵의 혈당지수는 70.7로 높은 편이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이로 인해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우리 몸은 허기를 느끼고 다시 식욕이 생기며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반면 곡물빵의 혈당지수는 50으로, 저혈당 식품에 속한다. 시화병원 정순옥 영양팀장은 “허니오트, 플랫브레드 등은 당류, 나트륨, 칼로리 함량이 상대적으로 높아 가급적 피하는 게 좋다”며 “위트 같은 종류는 당류, 나트륨, 칼로리가 비교적 낮아 보다 건강하게 먹을 수 있다”고 말했다.◇절임류, 나트륨 과다섭취로 살찌기 쉬워김윤지가 샌드위치에서 빼야 한다는 피클, 할라피뇨, 올리브는 절임류 식품이어서 다이어트할 때 먹지 말아야 한다. 소금에 절인 음식을 먹으면 나트륨을 과도하게 섭취할 수 있다. 나트륨은 체지방이 잘 빠지지 않게 하며, 식욕을 높이는 작용도 한다. 나트륨 섭취가 늘수록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 분비가 줄어드는 반면, 식욕을 자극하는 호르몬 분비는 늘기 때문이다. 이는 음식 섭취량을 증가시켜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외에도 나트륨 과다섭취는 고혈압, 부종 등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소금·올리브오일은 적당히, 후추는 자유롭게 섭취 가능김윤지가 강조한 것처럼 다이어트할 때는 샌드위치 소스를 신경 써야 한다. 랜치, 마요네즈 소스는 지방 함량이 높고, 허니 머스타드나 스위트 칠리 소스는 당류 함량이 높아 다이어트 중에 피해야 한다. 김윤지가 추천한 소스 조합에 대해 정순옥 영양팀장은 “샌드위치에 사용되는 빵과 다른 재료에 나트륨이 일정량 들어있기 때문에 소금은 최소한으로 뿌려야 한다”며 “후추는 당류, 나트륨, 칼로리 함량이 거의 없어 자유롭게 사용해도 된다”고 말했다. 올리브오일에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몸에 해로운 중성지방 수치를 낮출 수 있다. 불포화지방산은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 분비를 촉진해 식사량 조절에도 좋다. 정 영양팀장은 “다만 올리브오일은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체중 감량 중에는 1스푼 이내의 소량을 사용하라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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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40대 여성이 건강을 되찾기 위한 다이어트를 시작한 후 68kg 감량에 성공한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8일(현지시각) 외신 매체 더 미러 등에 따르면, 몸무게가 145kg에 달했던 애슐리 버로(40)는 산부인과 진료를 받던 도중 의사가 계속해서 과한 체중을 언급하자, 창피함을 느겼다. 그는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여러 번 시도했는데 항상 요요가 왔다”며 “그러던 중 한 정기 검진에서 주치의가 체중을 계속 지적했고, 살을 꼭 빼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이후 그는 체중 감량 수술을 받기도 했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했다. 애슐리 버로는 “수술을 받고 나서 살이 빠졌지만, 1년도 지나지 않아 다시 살이 쪘다”며 “나에게는 큰 효과가 없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식습관에 변화를 주며 새롭게 다이어트를 결심한 애슐리 버로는 평소 즐겨 먹던 가공식품을 끊고, 단백질 위주의 식단을 실천했다. 그는 “채소와 단백질 위주로 음식을 섭취했다”며 “특히 운동 후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했다”고 말했다.꾸준한 관리 끝에 68kg 감량에 성공 후 꾸준히 유지 중인 애슐리 버로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이후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것 같다”며 “전에는 입을 수 있는 옷이 제한됐었는데, 지금은 내가 원하는 옷을 모두 입을 수 있는 점이 좋다”고 했다.실제로 단백질은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고 근육 생성을 도와 다이어트 중 먹기 좋은 식품이다. 단백질은 신진대사를 올리는데, 신진대사가 높으면 열량이 잘 소모돼 살이 잘 빠진다. 또한 단백질은 분해하는 데 다른 영양소보다 오래 걸려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즉, 단백질을 체중 감량을 도울 뿐 아니라 사람들이 섭취 열량을 줄이면서도 근육량을 보존해 신체를 건강하게 유지한다.운동 후에는 애슐리 버로처럼 단백질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자. 바디메이킹 김찬수 트레이너는 “운동 후 단백질과 채소 중심의 균형 잡힌 식사를 하면 근육 유지와 포만감 증진에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건국대 글로벌 캠퍼스 김주영 교수팀 연구 결과에 따르면, 운동 후 단백질 섭취가 근육 단백질 합성을 증가시키고, 단백질 분해는 억제해 근육량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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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선미(33)가 50kg대에서 40kg대로 살을 뺀 비결을 공개했다.지난 9일 유튜브 채널 ‘테오’에서 진행되는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선미가 출연해 MC 장도연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선미는 평생 살이 안 찌는 체질인 줄 알았지만, 월드투어를 준비하면서 52kg까지 증량했다고 밝혔다. 장도연이 증량 전 몸무게를 묻자, 선미는 “따라하시면 절대 안 되는데 ‘가시나’ 활동 때 43kg, ‘주인공’ 활동 때 41kg였다”며 “그런데 52kg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거울로 보는 제 몸이 살집이 있고 너무 예뻤는데, 이번 컴백 앨범 콘셉트를 위해 감량했다”며 “몇 년에 걸쳐 원래 몸무게(41~43kg)로 돌아왔다”고 말했다.다이어트 식단에 대해 선미는 “아침은 견과류 한 봉지랑 맛밤 한 봉지 먹는다”며 “체력이 너무 바닥날 때면 고구마말랭이 70g짜리 한 봉지 먹는다”고 말했다. 그는 다이어트 꿀템도 찾았다면서 “너무 배고플 때는 곤약 냉모밀을 먹는다”고 말했다. 선미가 밝힌 관리법은 다이어트에 어떤 도움을 줄까?◇포만감 주는 맛밤·고구마말랭이, 과다 섭취 주의해야선미가 아침에 먹는다는 견과류는 대표적인 고단백 식품이다. 견과류의 단백질 함량은 20%로, 육류와 비슷한 수준이다. 견과류에는 섬유질도 풍부해 포만감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특히 견과류는 오전에 먹으면 포만감 때문에 당일 섭취하는 열량이 줄어들어 체중 조절에도 도움이 된다. 뉴질랜드 오타고대 연구팀이 성인 100명을 대상으로 생아몬드 42.5g 또는 동일한 열량의 비스킷을 섭취하게 했다. 그 결과, 아몬드를 오전 간식으로 섭취한 그룹에서 하루 동안 섭취한 열량이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맛밤과 고구마말랭이는 모두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줄 수 있지만, 당분이 많이 들어있어 섭취량을 조절해야 한다. 맛밤은 80g 기준 6g의 당류가 들어있으며, 고구마말랭이는 100g당 23~29g의 당류가 들어있다. 두 음식은 가공 과정에서 수분이 제거되고 영양소가 응축되면서 혈당을 급격히 올릴 수 있는 단순당의 비율이 높아진다.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면 인슐린 분비가 촉진된다. 풍동바른내과 김서현 원장은 “이때 사용하고 남은 혈당이 지방으로 저장돼 오히려 체중 증가를 유발할 수 있다”며 “다이어트 중이라면 이런 간식은 소량만 섭취하고 견과류나 채소처럼 단백질,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과 함께 먹어 혈당 스파이크를 완화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이어 “아침 공복에 먹으면 밤사이 공복 상태가 길어 인슐림 민감도가 높아 혈당 조절에 더 큰 위험을 줄 수 있다”며 “아침 식사로는 혈당을 천천히 올리는 복합탄수화물과 단백질을 균형 있게 섭취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곤약 냉모밀, 혈당 상승 방지에 효과적선미가 추천한 곤약 냉모밀은 일반 냉모밀보다 체중 관리에 도움 된다. 곤약은 수분을 흡수하면 팽창해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이 큰 식품이다. 실제 곤약의 97.3%가 수분으로 구성돼 있다. 나머지 3%는 미량의 탄수화물, 단백질, 전해질 등으로 이뤄져 있다. 열량은 100g당 약 6kcal로 낮은 편이다. 또, 곤약 속 식이섬유의 일종인 글루코만난은 장에서 끈적하게 녹은 후 음식물에 밀착해 탄수화물의 흡수를 지연시키고 혈당 상승을 막는다. 다만, 위장이 약한 사람은 소화 장애나 변비가 올 수 있어 섭취를 삼가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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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남규리(41)가 동안 미모 비결에 대해 이야기했다.지난 9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스페셜DJ 고은아, 미르와 함께 남규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남규리는 방부제 미모의 비결을 묻는 질문에 “일단 엄마가 굉장히 피부가 좋다”면서도 “나는 어릴 때부터 활동을 많이 해서 타고난 채로 지낼 수는 없었다”고 말했다.등산을 즐기고,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유지한다는 남규리는 “매일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난다”며 “보통 11시에 자서 7시에 일어난다”고 했다. 그러면서 “오늘도 6시에 일어나서 산책하고 아침에 삼겹살까지 먹고 왔다”고 말했다. 그는 “삼겹살이 피부와 목에 진짜 좋다”며 “냉장고가 비어 있어도 삼겹살은 항상 준비해 놓는다”고 말했다. 남규리는 평소 ‘삼겹살 마니아’로 잘 알려져 있다. 삼겹살, 정말 피부에 좋을까?◇삼겹살, 피부 건강에 좋은 영양소 풍부남규리가 즐겨 먹는다는 삼겹살에는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영양소가 들었다. 비타민B1(티아민), 비타민B2, 비타민E는 피로 해소와 피부 세포 대사 촉진, 노화 방지와 피부 탄력 유지에 효과를 낸다. 특히 삼겹살 비계에는 불포화지방산, 즉 ‘비타민 F’가 풍부한데, 피부 장벽 유지와 건조 예방에 필수다. 단백질 함량도 높아 피부 재생과 콜라겐 합성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한국식품연구원의 연구에 따르면, 돼지고기를 꾸준히 섭취한 사람들의 혈중 납과 카드뮴 수치가 각각 약 2%, 8% 감소하기도 했다. 연구진은 돼지고기 내 불포화지방산이 체내 중금속 배출을 돕는 데 기여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밝혔다.삼겹살은 채소나 발효 식품과 함께 먹을 때 건강 효과를 더욱 극대화할 수 있다. 특히 표고버섯은 비타민 D, 비타민E, 레시틴이 풍부해 콜레스테롤 흡수를 억제하며, 상추·깻잎 같은 쌈 채소는 비타민C와 베타카로틴, 식이섬유가 풍부해 지방 흡수를 줄이고 포만감을 높인다. 채소 섭취가 자외선에 의한 피부 노화를 억제한다는 폴란드 연구진의 연구 결과도 있다. 새우젓에는 지방 분해 효소인 리파아제가 함유돼 지방 소화를 돕는다.◇과도한 포화지방 섭취는 위험해 주의하지만 삼겹살 지방의 상당 부분은 포화지방산이다. 과도하게 섭취하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 심혈관 질환 위험을 높인다. 콜레스테롤은 세포 형성과 호르몬 생성에 필수적이지만, 몸에서 자체 생산하는 양이 전체 필요량의 약 70%를 차지하기 때문에 식품을 통한 과잉 섭취는 혈관 벽에 콜레스테롤이 쌓여 동맥경화, 고혈압, 심장질환 등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 실제 영국 케임브리지대의 대규모 연구에서는 식단 내 포화지방 비율이 5% 늘어날 때마다 사망 위험과 심혈관 질환 위험이 유의미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과도한 포화지방 섭취는 염증 반응을 촉진해 여드름 등 피부 트러블을 악화시킬 수 있다.삼겹살을 건강하게 즐기기 위해서는 적절한 섭취량과 조리법을 지켜야 한다. 주 1~2회, 1회 200g 이하로 먹는 것이 적당하다. 직화보다는 중불에서 자주 뒤집어 굽고 탄 부분은 반드시 제거한다. 숯불 직화 조리 시에는 발암물질인 벤조피렌이 생성될 수 있다. 마늘이나 양파와 함께 조리하면 항산화 성분 덕분에 발암물질 생성을 억제할 수 있다. 마늘·양파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재료와 함께 조리하면 발암물질 생성이 최대 98%까지 줄어든다는 대만 푸젠 가톨릭대 연구 결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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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은 신체조직을 회복시키고 면역력을 높이는 필수 아미노산이다. 하지만 일상에서 단백질 식품을 챙겨 먹기 어렵다. 이를 해결하고자 최근 커피에 단백질 파우더를 넣어 마시는 ‘프로피(proffee)’가 온라인상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프로피는 프로틴과 커피를 합한 용어로, 단백질 파우더나 프로틴 음료를 커피 또는 에스프레소와 섞어 만든 음료다. 최근 틱톡과 인스타그램에서는 다양한 프로피 레시피를 공유하며, 아침 루틴이나 운동 전후 마시는 에너지 부스터로 인기를 끌고 있다. 스타벅스도 단백질이 추가된 커피 음료를 출시하며 프로피 열풍에 합류했다. 스타벅스는 지난 29일부터 미국 및 캐나다 스타벅스 매장에서 단백질 콜드폼과 단백질 라떼를 새롭게 출시했다. 새로 출시된 콜드폼은 그란데 사이즈 기준으로 약 15g의 단백질이 함유돼 있다. 단백질 강화 우유로 제조한 라떼는 27~36g의 단백질을 포함하고 있다. 스타벅스 글로벌 최고 브랜드 책임자 트레시 리버만은 “증가하는 단백질 섭취 수요를 스타벅스만의 방식으로 만족시키고자 했다”고 말했다.야후라이프는 미국에서 프로피가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전문가들의 견해를 소개했다. 단백질 커피가 음료에 영양소를 보강하는 유용한 방법이 될 수 있지만, 설탕, 칼로리, 지방 함량은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했다. 미국 영양사 카리사 갤러웨이는 “일반 카페라떼는 빈 칼로리와 설탕만 가득하고 영양가는 거의 없다”며 “어차피 커피를 마신다면 단백질 라떼처럼 건강 효과를 더하는 편이 낫다”고 말했다. 여성 건강을 다루는 팟캐스트 진행자이자 미국 영양사 발레리 애지에먼은 “프로틴 커피는 단백질 섭취를 늘리는 간편한 방법이 될 수 있다”며 “특히 바쁜 아침, 식사를 제대로 하기 힘든 사람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다만, 프로피에 함유된 단백질이 음료의 영양가를 보완해도 다른 해로운 성분까지 상쇄하지는 못한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애지에먼 영양사는 “프로피의 핵심은 단백질 파우더를 잘 고르는 것이다”고 말했다. 최선의 방법은 고기, 달걀, 두부, 콩류 등 자연식품으로부터 단백질을 공급받는 것이다. 또한 커피를 베이스로 한 음료인만큼 임신 중이거나 카페인 민감도가 높은 사람은 주의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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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시경(46)이 다이어트 중 회 먹방을 참지 못하는 모습이 포착됐다.지난 8일 유튜브 채널 ‘성시경’에서 성시경은 횟집을 방문해 막회 먹방을 선보였다. 막회는 갓 잡은 생선의 뼈를 발라내고 채 썰어서 채소, 초고추장 등과 함께 먹는 생선회 요리다. 성시경은 막회를 먹다가 해삼도 추가 주문해 먹방을 이어갔다. 그는 “다이어트는 망했지만 이건 진짜 맛있다”고 말했다. 성시경은 밥에 해삼, 초고추장, 채소 등을 비벼 먹기도 했다.마지막으로 라면까지 먹은 성시경은 “모르겠다, 그냥 먹자”라며 “진짜 다이어트는 왜 해야 하는 걸까”라고 말했다. 성시경이 펼친 먹방은 다이어트에 어떤 영향을 줄까?◇회, 초고추장 함께 먹으면 칼로리 증가 위험사실 회는 다이어트할 때 먹기 좋은 음식이다. 기름기가 적고 단백질이 많기 때문이다.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가정의학과 황희진 교수는 “회는 포만감을 높여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이다”라며 “식감도 좋아 추천한다”고 말했다. 특히 광어 같은 흰살 생선은 회로 먹기 좋다. 콜라겐 함량이 많아 식감이 쫄깃하기 때문이다. 흰살 생선은 지방 함량도 적어 다이어트할 때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다만, 다이어트에 좋다고 해서 지나치게 많이 먹는 것은 좋지 않다. 회는 100g당 열량이 참치회 180kcal, 고등어회 210kcal, 연어회 200kcal, 광어회 92kcal 정도다. 한 끼에 150~200g을 먹는 게 좋아 얇게 썬 회는 20점, 두껍게 썬 회는 13~15점만 먹는 것을 권장한다. 게다가 성시경처럼 초고추장 같은 소스를 함께 먹을 경우 섭취 열량이 높아져 주의해야 한다. 특히 초고추장은 설탕, 올리고당 등이 들어있어 한 종지에 40kcal가 넘는다.◇라면, 식욕 조절에 방해돼성시경이 다이어트 중 먹은 라면은 정제 탄수화물이어서 체중 관리에 좋지 않다. 정제 탄수화물은 혈당지수가 높아 비만으로 이어지기 쉽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상승한다.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이로 인해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우리 몸은 허기를 느끼고 다시 식욕이 생기며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게다가 체내 분비된 인슐린은 높아진 혈당을 지방세포에 저장하면서 비만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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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성들 사이에서 한국을 방문해 ‘연어 DNA 주사’로 알려진 리쥬란 시술을 받는 사례가 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 5일(현지 시각) 한국에서 피부 재생과 탄력 개선을 돕는 주사제 ‘리쥬란’을 찾는 미국인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리쥬란은 연어의 DNA에서 추출한 성분인 폴리뉴클레오타이드(PN)를 피부 진피층에 주입해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는 시술이다. 주름이나 피부 꺼짐 등 노화 현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주며, 여드름 흉터나 홍조와 같은 피부 염증 완화 효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제품은 2014년 한국의 재생의학 전문기업 파마리서치에서 처음 선보였고, 현재 20여 개국에서 사용이 허가됐다.다만, 미국에서는 아직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지 못해 주사 형태로 시술이 불가능하다. 뷰티 잡지 얼루어에 따르면, PN 또는 PDRN 주사제는 보통 안전하다고 알려져있지만, 부분적으로는 동물 유래 DNA를 사용하는 만큼 생물학적 오염 가능성이 있고, 성분 표준화가 어렵다는 점이 FDA의 우려로 지목되고 있다. 미국에서는 리쥬란이 세럼이나 크림 같은 바르는 화장품 형태로만 판매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SNS를 중심으로 관심이 커지면서 한국을 찾는 외국인 환자가 늘고 있다는 것이다.실제로 팔로워 5만6000명을 보유한 틱톡 크리에이터 올가 쉬르머 박사는 리쥬란 시술 전후 과정을 영상으로 공유해 화제를 모았다. 댓글창에는 “효과가 얼마나 가냐”, “어디서 시술받았냐”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미국 유명 인플루언서 킴 카다시안 역시 최근 한국 피부과를 방문한 장면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으며, 과거 방송에서도 “연어 주사를 맞았다”는 발언으로 리쥬란을 언급한 바 있다.WSJ는 “일부 국가에서는 합법적으로 리쥬란 시술이 가능하지만, 비용이 한국보다 훨씬 많이 든다”며 합리적인 가격과 SNS 입소문이 한국행을 부추기고 있다고 분석했다.한편, 서울시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환자는 202개국 117만여 명에 달했다. 이 가운데 피부과 진료 환자가 66만 명으로 전체의 64%를 차지해 가장 많았으며, 성형외과가 13만 명(12%)으로 뒤를 이었다. 진료 지역은 강남이 37만 명으로 최다였고, 서초(28만 명), 마포·중구(각 12만 명), 송파(1만여 명) 순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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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혜선(36)이 방영 예정인 드라마 대본을 공개하며, 그가 즐겨 먹었던 다이어트 간식이 재조명됐다.최근 신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6년 방영 정인 tvN 드라마 ‘은밀한 감사‘ 촬영 중임을 공개했다. 앞서 신혜선은 유튜브 채널 문명 특급에서 “촬영을 시작할 때 마다 다이어트에 돌입하다”며 “다이어트 중 즐겨 먹는 간식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돼지껍데기를 정말 좋아한다“며 ”구워 먹는 돼지껍데기도 맛있지만 다이어트 중에는 돼지껍데기 과자를 즐겨 먹는다”고 했다. 이어 “탄수화물이 거의 없고 칼로리도 낮아 다이어트에는 도움이 된다. 오래 먹을 음식은 아니고 퍽퍽해서 목이 막히기도 하지만 간식으로는 괜찮다”라고 알렸다. 한편, 신혜선은 프로필상 키 172cm에 몸무게 49kg으로 날씬한 몸을 유지하고 있다.◇단백질 풍부하고 탄수화물 적은 편신혜선이 먹었던 돼지껍데기 과자는 1인분(50g) 기준 약 270kcal, 단백질 함량은 30g 정도로 다른 과자에 비해 칼로리는 낮고 단백질 함량은 높은 편에 속한다. 반면 탄수화물은 0~2g 수준으로 거의 없어, ‘고단백·저탄수화물’ 식품이다. 일반 감자칩이나 밀가루 과자에 비해 혈당이 올라가는 부담이 적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할 수 있어 다이어트에 좋다.또한 돼지껍데기에는 콜라겐이 풍부해 피부 건강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실제로 한국지역영양학회지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돼지껍질에서 유래한 콜라겐을 중년 여성에게 12주간 섭취하게 한 결과, 혈중 콜라겐 수치가 유의미하게 증가했고, 피부 건강에도 개선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과다 섭취는 주의, 주 2~3회만 먹어야주의할 점도 있다. 돼지껍데기 과자는 기름에 튀기는 과정에서 지방 함량이 30g 이상 포함되며, 나트륨 역시 높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시판 제품은 간이 세 있어 1봉만 먹어도 하루 권장 나트륨의 20~30%를 차지하는 경우가 있어, 과다 섭취 시 심혈관 건강에 부담이 될 수 있다. 따라서 1인분 이상 섭취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섭취 빈도는 주 2~3회 정도가 적절하다. 운동 후 단백질 보충이나 고탄수화물 과자 대체용으로 가끔 즐기는 편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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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힌 방송인 풍자(37)가 다이어트 고충을 털어놓았다.지난 8일 풍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콩국수 사진을 올렸다. 사진과 함께 그는 “항상 다이어트 때마다 (나를) 방해하는 메뉴들이 있는데 이번에는 콩국수가 문제네”라는 글을 게재했다. 풍자는 최근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다이어트 중이라면서 “총 17kg이 빠졌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다이어트 비결에 대해 그는 “16시간 공복을 무조건 지킨다”며 “16시간 동안은 물만 마신다”고 말했다. 풍자가 밝힌 관리법은 어떤 다이어트 효과가 있을까?◇콩국수, 소금·설탕 첨가하면 다이어트 방해풍자가 다이어트에 방해된다고 말한 콩국수는 보통 1인분이 500kcal여서 열량이 적은 편이다. 단백질이 풍부한 콩국물이 들어가 포만감도 주지만, 과다 섭취를 주의해야 한다. 면의 종류와 콩국물 재료, 조미료에 따라 칼로리와 나트륨 섭취량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콩국수를 먹을 때 소금이나 설탕을 뿌려 먹는 경우가 많은데, 나트륨과 당분 과다 섭취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다이어트할 때 콩국수를 먹고 싶다면 밀가루국수 대신 메밀국수를 사용할 것을 추천한다. 또, 콩국수에는 식이섬유와 비타민이 부족하기 때문에 오이 같은 채소를 곁들이는 게 좋다.◇공복 시간 유지, 체지방 연소에 효과적한편, 풍자처럼 일정한 공복 시간을 지키는 간헐적 단식은 다이어트에 도움 되는 식사법이다. 우리 몸은 공복 상태로 12시간을 보내면 체내 모든 혈당을 소진한다. 소진한 다음부터는 몸에 축적된 지방을 태워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실제로 미국 캘리포니아 솔크연구소는 간헐적 단식이 다이어트할 때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과체중이거나 비만이면서 하루에 14시간 이상 음식을 섭취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루 10~12시간 이내에만 음식을 먹게 했다. 그 결과, 4개월 후 최대 7kg까지 몸무게가 줄었다.다만, 극단적인 간헐적 단식은 오히려 체중을 증가시킬 수 있다. 과도한 단식은 과식을 불러 체중이 급격하게 다시 증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당뇨병 ▲임산부 ▲임신 예정자 ▲노인 ▲섭식 장애를 앓는 사람은 전문가와 상담 후 간헐적 단식을 시작해야 한다. 체내 에너지가 부족해져 무기력증이나 빈혈, 피로감 등이 생길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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