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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아 다이어트를 결심하는 이들이 늘면서, 체중감량에 대한 조급함 속에 비만치료제의 무분별한 사용과 오남용이 새로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살 빠지는 주사’, ‘기적의 다이어트 약’과 같은 자극적인 표현이 확산함에 따라 일부에서는 의료진의 처방 없이 비만치료제를 자가로 구매하거나 체중감량만을 목적으로 임의로 사용하는 사례도 나타나고 있어 주의할 필요가 있다.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따르면 연간 체중조절 시도율은 전국 68.5%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중 감량에 대한 시도가 반복되면서, 보다 빠르고 효과적인 방법을 찾으려는 심리가 커지고, 체중감량과 관련된 정보에 대한 관심과 소비 역시 함께 늘어나고 있다.문제는 이러한 흐름 속에서 온라인과 SNS를 중심으로 근거가 불분명한 비만치료제 광고와 과장된 홍보 문구가 무분별하게 노출되고 있다. 강릉아산병원 김원준 비만대사질환센터장(내분비내과 교수)은 “최근에는 빠르고 강력한 체중감량 효과만을 강조한 정보가 온라인으로 확산하며, 오해가 커지고 있다”며 “비만치료제를 미용 목적의 ‘다이어트약’으로 받아들이는 대중의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비만치료제는 질병인 비만을 치료하기 위한 약으로, 일반적으로 체질량지수 30kg/㎡ 이상이거나, 27kg/㎡ 이상이면서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등 체중 관련 동반 질환이 있는 때에만 의료진의 전문적인 판단 아래 처방된다. 정상 체중이거나 단순 과체중 상태에서 사용하는 경우, 기대하는 체중감량 효과보다 부작용 위험이 더 클 수 있다.특히 최근 문제가 되는 것은 비만치료제의 ‘자가 주사’ 사용이다. 일부 주사제는 기존 치료제에 비해 체중감량 효과가 강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모든 사람에게 안전한 것은 아니다. 김 센터장은 “비만치료제의 적응증에 해당하지 않는 정상 체중이나 과체중 상태에서 자가로 사용할 경우, 안전성이 충분히 입증되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실제로 체중감량을 목적으로 약제를 임의 구매해 사용하다 부정맥이나 기타 응급질환으로 입원하는 사례도 보고되고 있다”고 말했다.비만치료제 사용 시에는 약제별 부작용과 금기 사항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 최근 사용이 늘고 있는 주사형 비만치료제는 메스꺼움, 구토, 설사, 복통 등 위장관 증상이 비교적 흔하게 나타날 수 있다. 또한, 주사가 아닌 입으로 섭취하는 경구용 비만치료제들도 부작용은 있기에 전문가 상담을 통한 처방 및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고도비만 환자일 경우 약물치료보다는 비만대사수술이 좋은 치료 옵션으로 고려될 수 있다.김 센터장은 “드물지만 췌장염, 담낭 질환,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며, “모든 비만치료제는 임산부와 수유부에게는 사용이 금기이며, 특정 암 병력이나 췌장염 과거력이 있는 경우에도 사용이 제한된다”고 말했다.
라이프오상훈 기자2026/02/07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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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이아라 기자2026/02/07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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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 보관한 채소를 씻지 않고 먹는 건 위험하다. 상추나 깻잎 같은 채소를 세척 없이 섭취할 경우 식중독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원인은 노로바이러스다. 노로바이러스는 병원성 대장균과 함께 우리나라 식중독의 대표적인 원인으로 꼽힌다. 주로 오염된 식품이나 음료를 섭취해 감염되는데, 극소량만으로도 쉽게 감염될 정도로 전염성이 높다. 보통 굴 같은 해산물을 통해 감염되는 경우가 많지만 상추나 깻잎 같은 채소를 씻지 않고 먹을 경우에도 감염 위험이 크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1998~2008년 노로바이러스 원인 식품을 분석한 결과, 상추, 배추, 깻잎 같은 엽채류가 32%로 가장 많았다.노로바이러스는 영하 20도 이하의 낮은 온도에서도 오랫동안 생존할 수 있다. 실제로 식약처가 상추와 얼음에 노로바이러스를 오염시켜 생존율을 측정한 결과 상추는 3일 27%, 6일 11%, 10일 3%까지 감염 가능성이 남아 있었고, 얼음은 17일이 지나도 45% 가량 유지됐다.채소를 씻을 때는 물에 2분 이상 담가뒀다가 흐르는 물로 30초간 앞뒷면을 충분히 세척해야 한다. 식약처는 이렇게 하면 양상추는 87.5%, 깻잎은 94.8%의 노로바이러스를 없앨 수 있다고 했다. 식품을 보관할 때는 교차오염의 가능성이 없도록 별도의 용기에 넣어 두고, 세척한 뒤 냉장고에 보관 중인 과일과 채소도 먹기 전에 다시 한 번 깨끗이 씻는 게 좋다.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보통 24~48시간의 잠복기를 거친 뒤 구토와 설사 증상이 나타난다. 오한이나 발열을 동반하는 경우도 많다. 일반적으로 건강한 성인은 2~3일이면 별다른 치료 없이 증상이 완화되지만, 면역력이 약한 소아나 노인은 탈수 증상이 생명을 위협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만약 노로바이러스 증상이 나타났다면 화장실 사용 후 물을 내릴 때 변기 뚜껑을 닫고, 문 손잡이나 수도꼭지 등 손이 닿는 곳을 깨끗이 소독해야 한다.
푸드김보미 기자 2026/02/07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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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최수연 기자2026/02/0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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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과 운동 효과는 비례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땀이 적게 나더라도 운동 효과는 충분하다.신체에서 열이 발생하면 자연스럽게 외부로 방출된다. 열이 많이 생성되거나 외부 환경의 온도가 높을 경우, 체온을 조절하기 위해 땀이 분비된다. 운동이 격해져 체온이 오르면 더 많은 열을 발산하기 위해 땀이 더 많이 나게 된다. 그러나 땀이 나지 않는다고 운동 효과가 없는 것은 아니다. 체온 조절 과정에서 땀이 적게 분비될 뿐, 운동에 의한 에너지 소비와 심폐, 대사 기능 향상 등은 정상적으로 이루어진다.운동과학 연구자인 제임스 피셔 박사는 ‘Strength Changes Everything’ 팟캐스트에서 땀과 운동 효과의 연관성에 관해 설명했다. 그는 “땀은 운동의 질을 나타내는 지표가 아니라, 체온이 상승하기 시작했다는 신호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또한 “체내 수분량이 일정하지 않거나 체온을 낮추는 냉각 메커니즘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땀이 더 많이 날 수 있다”며, 땀은 운동뿐 아니라 다양한 요인에 영향받는다고 덧붙였다.미국 라이스대 연구팀은 뜨거운 환경과 실온에서의 요가를 비교한 결과, 심박수와 칼로리 소모량이 거의 동일하다는 사실을 밝혔다. 즉, 열 때문에 땀이 더 많이 나더라도 칼로리 소모량과 운동 강도는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땀은 체온을 낮추고 몸을 풀어주는 데 의미가 있지만, 땀을 많이 흘리는 것만이 운동의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된다. 유산소 운동처럼 땀을 많이 흘리는 운동도 있지만, 웨이트 트레이닝처럼 체온을 올리지 않아 땀을 덜 흘리는 운동도 충분히 효과적이다.
라이프이아라 기자2026/02/0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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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최소라 기자 2026/02/07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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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고 자외선 등 환경적 요인에 노출될수록 체내 콜라겐 생성은 감소한다. 이때 음식이나 건강기능식품 형태의 콜라겐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미국 공인 영양사 사만다 맥클라우드는 지난 3일 미국 건강매체 ‘리얼심플(Real Simple)’을 통해 “콜라겐은 피부·모발·손톱·뼈·관절·근육 건강을 개선해주는 단백질”이라고 말했다. 보충제 섭취가 음식으로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만큼 효과적인지는 아직 명확히 입증되지 않았다. 다만 일부 연구에서 콜라겐 보충제가 피부 탄력 개선, 자외선 보호, 심장·뼈 건강 유지, 관절 통증 완화와 연관된 것으로 보고됐다. 맥클라우드는 “콜라겐 보충제는 노화로 인한 근육량 감소와 골밀도 저하를 늦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체내 흡수를 높이기 위해 분해된 가수분해 콜라겐 형태가 유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음식으로 섭취하는 콜라겐 역시 충분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맥클라우드는 “콜라겐 생성을 위해서는 특정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글리신, 프롤린, 하이드록시프롤린 같은 아미노산은 콜라겐의 기본 구성 요소이고, 비타민 C와 아연, 구리, 황 역시 필수적”이라고 했다. 그렇다면 일상 식단에서는 어떤 음식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까.▷생선=콜라겐 생성을 돕는 대표적인 식품이다. 한 연구에 따르면 생선 콜라겐은 식품 중 체내 흡수율이 가장 높은 편이다. 맥클라우드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고 고품질 아미노산을 제공하는 칠레산 연어를 추천했다. 멸치나 정어리 같은 작은 생선도 껍질과 뼈째로 섭취할 수 있어 아미노산과 콜라겐을 함께 보충할 수 있다.▷잎채소=케일, 시금치 등 녹색 잎채소는 체내 콜라겐을 보존·생성하는 훌륭한 비타민 C 공급원이다. 카로티노이드도 함유돼 활성산소로 인한 세포 손상을 막는다. ▷달걀=달걀에는 프롤린, 아연, 황이 들어 있어 콜라겐 생성에 효과적이다. 아연은 주로 노른자에, 프롤린과 황은 흰자에 많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신경 쓰는 사람은 흰자만 섭취해도 콜라겐 증진 효과를 일부 기대할 수 있다.▷베리류=딸기, 라즈베리, 블루베리, 크랜베리 등 베리류에는 콜라겐 생성을 돕는 비타민 C가 풍부하다. 특히 안토시아닌, 카로티노이드 같은 항산화 성분도 많아 피부 손상과 건조를 막고 피부 톤이 칙칙해지는 것을 방지한다.▷사골육수=사골육수는 콜라겐 함량이 높은 식품 중 하나다. 직접 끓이거나 시중에 판매되는 제품을 활용해도 좋다. 사골육수 한 그릇에는 콜라겐 8g과 단백질 14g이 함유될 수 있다.▷콩류=콩은 아미노산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식물성 단백질원이다. 핀토빈, 흰강낭콩 등은 구리 함량도 높다.▷귀리=귀리와 100% 통곡물 식품에는 아미노산과 비타민 A·E, 마그네슘, 인, 칼륨 등 미네랄이 풍부해 콜라겐 생성을 돕는다. ▷조개류=조개와 굴은 아미노산뿐 아니라 구리와 아연이 매우 풍부해 콜라겐 생성을 효과적으로 돕는다. ▷견과류·씨앗=견과류와 씨앗 역시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는 아연이 풍부하다. 여기에 포함된 비타민E는 표피·진피를 보호해 더 탄력 있고 촘촘한 피부를 만들고, 단일불포화지방산은 자외선에 의해 피부가 노화하는 것을 막는다.
푸드최소라 기자 2026/02/0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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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6/02/07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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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kg 감량에 성공한 가수 소유(34)가 다이어트 중 찾는 음식으로 아보카도를 꼽았다.최근 소유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태국 여행 브이로그를 게재했다. 이날 영상에서 소유는 아침으로 채소가 듬뿍 올려진 크로와상 와플을 주문했다. 소유는 “채소가 많이 들어가니까 신선해서 좋다”고 말했다.아보카도를 맛본 소유는 “나 아보카도 진짜 좋아하는데 여기와서는 처음 먹는다”며 “아보카도를 보니까 정신이 번쩍 든다”고 했다. 이어 “여기와서 진짜 많이 먹었다. 다이어트 할 때는 나만(아보카도만) 찾더니”라는 자막이 떴다.소유가 다이어트 중 즐겨 먹는다는 아보카도는 실제로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된다. 아보카도에 풍부한 단일불포화지방산은 혈당과 인슐린 분비를 안정시켜 체내 지방 저장을 줄이고, 지방 연소를 돕는다. 또 100g의 아보카도에는 하루 권장 섭취량의 약 25%에 해당하는 식이섬유가 들어 있어 장 건강 개선에도 좋다.관련 연구 결과도 있다. 미국 국립보건원, 펜실베니아대 공동 연구팀은 심혈관질환의 주요 위험 요인인 복부 비만을 앓고 있는 25세 이상 성인 969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을 매일 아보카도를 한 개씩 먹는 그룹과 한 달에 두 개 미만으로 먹는 두 그룹으로 나눴다. 그 후, 이들의 변화를 식단, 신체 활동, 흡연, 수면, 체중, 혈압, 혈중 지질, 혈당 등 여덟 개 지표를 6개월간 비교·분석했다. 연구 결과, 아보카도를 매일 섭취한 그룹은 한 달에 두 개 미만으로 먹는 그룹에 비해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등 혈중 지질 수치와 전반적인 식습관에서 개선 효과를 보였다.다만 적정량 섭취하는 게 중요하다. 아보카도의 칼로리는 100g당 약 160kcal, 한 개(약 136g)는 약 227kcal다. 밥 한 공기가 300kcal인 것을 고려하면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의 영양사 줄리아 줌파노는 “아보카도는 영양소가 풍부하지만, 칼로리도 높다”며 “권장 섭취량은 50g, 아보카도의 약 3분의 1 정도로, 이 양만 잘 조절한다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푸드이아라 기자 2026/02/07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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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에는 식단 관리를 하고 주말에는 비교적 자유롭게 식사를 하는 경우가 있다. 서구권에서는 ‘칼로리 뱅킹(calorie banking)’이라 일컬으며 체중 감량이 하루 섭취 열량뿐 아니라 장기간에 걸쳐 섭취하는 양에 달려있다는 개념에 기반한다. 영양학적으로는 어떨까?미국 건강 전문지 ‘헬스(Health)’에 따르면, 칼로리 뱅킹이 체중 감량 등 건강상의 이점으로 이어진다는 근거가 미흡하다. 주중에 식사량을 조금 줄이는 게 일시적으로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지속할 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은 아니라는 분석이다. 미국 존스 홉킨스 블룸버그대 연구팀이 7007명을 분석한 결과, 주말에 평일보다 500kcal 이상 섭취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체중 감량률이 낮았다. 주중에 적게 먹으면 나중에 과식할 위험도 높아진다. 홍콩 교육대 연구팀이 식단 관리 중 짧은 시간 동안 자유롭게 음식을 섭취하는 치팅 식사에 관련된 논문 8개를 메타 분석했다. 그 결과, 치팅 식습관은 음식에 대한 통제력을 잃거나 계획보다 더 많이 먹게 되는 결과를 초래하며 장기적으로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기 어렵게 만드는 것으로 나타났다.주중에 섭취 열량을 과도하게 줄이면 공복감이 심해지고 기분, 에너지 수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실제로 영국 앵글리아 러스킨 유니버시티 캠브리지 캠퍼스 공동 연구팀이 배고픔 수준과 감정 간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배고픈 정도가 강할수록 분노, 짜증, 과민 반응을 잘 느꼈고 즐거움 정도는 낮았다.칼로리 뱅킹을 건강하게 시도하려면 균형 잡힌 방식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평일에 줄이는 칼로리가 하루 300~500kcal를 넘지 않아야 한다. 평일과 주말의 칼로리 섭취량 차이가 이 이상 커지면 허기가 심해지고 식단 관리가 어려워진다. 칼로리 조절은 하되 규칙적으로 식사해야 한다. 식사는 탄수화물, 단백질, 섬유질, 건강한 지방을 포함해 포만감과 만족감을 충족해야 한다.
다이어트최지우 기자 2026/02/06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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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차 중 녹차는 상대적으로 익숙하지만 모링가차는 생소하다. 하지만 지닌 효능은 녹차 못지않게 다양하다. 모링가차는 모링가 나무의 잎을 우려 만든 허브차로 카페인이 거의 없고, 영양소가 풍부해 ‘천연 영양제’라는 별명이 있다. 비타민 A, C, E, K와 함께 철분, 칼슘, 마그네슘, 칼륨 등이 들어 있어 면역력 강화와 뼈 건강을 비롯하여 전반적인 활력 증진에 도움이 된다. 미국 농무부(USDA) 자료에 따르면, 생 모링가 잎 100g에는 비타민C가 약 51.7mg 들어 있어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모링가 차는 혈당 조절과 대사 건강 측면에서도 유익하다. 국제 식품과학 및 영양 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식사 중 모링가 잎 50g을 함께 섭취했을 때 혈당 상승이 약 21% 감소했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 잎에 들어 있는 생리활성 화합물이 포도당 대사에 직접적으로 작용해 인슐린 민감성을 개선하여 당뇨병 전 단계나 혈당이 쉽게 오르내리는 사람, 갑작스러운 에너지 급락을 피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유익할 수 있다.또한 한 잔에 약 25~35mg의 카페인이 들어 있는 녹차와 달리 모링가 차는 카페인이 거의 없어 저녁 시간에 마셔도 부담이 없다. 모링가의 철분과 비타민C 조합이 체내 산소 운반을 돕고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는 동시에 불안이나 수면 방해 같은 카페인 부작용을 피할 수 있어 잠자리에 들기 전 마시는 것도 좋다. 아울러 모링가 나무는 거의 모든 부위가 식품·약재·산업용 원료로 활용돼 버릴 부분이 없다.인도 바나스타할리 비디아피스 대학교 약학과 아슈토시 파릭 교수팀 논문에 따르면 건조한 모링가 잎은 올레산 함량이 약 70%에 달하여 보습제 성분으로 사용하고, 분말 형태의 잎은 다양한 음료 특히 인도 인기 음료인 지자(Zija)에 활용된다. 모링가 나무 껍질은 궤양, 치통, 고혈압과 같은 다양한 질환 치료에 쓰인다. 뿌리는 치통, 기생충 감염증, 마비 치료에 효과가 있으며 모링가 꽃은 궤양, 비장 비대증을 치료하는 약재로 활용된다.
푸드김경림 기자 2026/02/06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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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식 된장인 ‘미소’는 종류가 다양해 레시피마다 쓰임이 조금씩 다르다. 이에 어떤 종류가 있고, 어떤 요리에 사용하면 적절한지 알아두는 게 도움이 된다. 영국 가디언지와의 인터뷰에서 일본 음식 전문가이자 요리책 저자인 팀 앤더슨 셰프는 “미소는 요리에 깊은 풍미를 더해 주는 조미료로, 소금과 함께 맛의 기반이 된다”면서 “다만 미소는 발효 기간과 재료 비율에 따라 맛이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요리에 맞는 종류를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미소는 기본적으로 콩을 쪄서 소금, 곰팡이균과 섞은 뒤 발효시켜 만든다. 이때 발효 기간과 쌀·콩 비율에 따라 색과 맛이 달라진다. 백미소는 발효 기간이 대략 3~6개월로 짧아 콩의 풋풋한 맛이 살아 있고, 비교적 새콤하며 단맛이 강하다. 적미소는 더 오래 숙성되어 색이 짙고, 짠맛이 강하며 풍미가 깊은 특징이 있다. 백미소는 토마토가 들어가는 미소 스프, 미소 미네스트로네, 일본식 펜케이크, 생선 요리, 미소 캐러멜 같은 달콤한 디저트에 잘 어울린다. 신선하고 새콤한 요리에 단맛과 부드러운 풍미를 살려 주기 때문이다. 적미소는 뿌리채소 요리, 고기 요리, 구운 가지, 튀긴 닭, 장작구이 등 진한 맛의 요리에 사용하면 깊은 풍미를 더해 준다.또한 황미소는 백미소와 적미소의 중간 정도로, 짠맛과 단맛이 균형 잡혀 있어 미소 스프, 각종 소스, 일상적인 요리에 활용하기 좋다. 더 좋은 건 다양한 미소 종류를 섞어서 사용하는 것이다. 일례로, 백미소와 적미소를 원하는 비율로 적절히 섞으면, 한 번에 단맛·짠맛·풍미를 모두 잡을 수 있다.만약 요리에 미소를 처음 사용한다면 백미소를 선택하는 것이 안전하다. 백미소가 짠맛이 덜하고 단맛이 강해, 요리에 부담 없이 맛을 더해 주기 때문이다.한편 지난 7일(현지시각)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보건복지부(HHS)와 농무부(USDA)는 ‘2025~2030 미국인을 위한 식단지침’을 발표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해당 지침에서 장내 미생물(마이크로바이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김치, 사우어크라우트, 케피어, 미소 된장 같은 발효식품을 채소나 고섬유질 식품과 함께 섭취하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푸드김경림 기자 2026/02/06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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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할 때 간 지방 감소 효과가 가장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대사이상 지방간질환(MASLD)은 비만, 고혈압, 당뇨병 등 대사이상이 있는 상태에서 간에 지방이 과도하게 쌓이는 질환이다. 과거에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으로 불렸으며, 간 섬유화 및 간암 위험을 높여 주의가 필요하다.중국 중남대 연구팀은 간 지방 감소에 효과적인 운동 방법을 찾기 위해 총 961명이 참가한 24건의 무작위 대조 임상시험을 종합 분석했다. 참가자 평균 연령은 약 50세였고 평균 체질량지수(BMI)는 31.8이었다. 분석 대상에는 중등도·고강도 유산소 운동,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HIIT), 근력 운동, 유산소와 근력 운동 병행 등이 포함됐다.연구 결과,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함께 할 경우 각각 단독으로 운동할 때보다 간 지방 감소 효과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에 참여한 중난대 춘샹 진 박사는 “유산소 운동과 저항(근력)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치료적 이점과 운동 용량 측면 모두에서 유리하다”며 “두 운동의 상호 보완적 효과가 어느 한쪽 운동만 하는 것보다 더 포괄적인 효과를 제공한다”고 말했다.연구팀은 간 지방 감소 효과를 결정하는 핵심 요인으로 운동의 ‘용량(Dose)’에 주목했다. 이를 측정하는 단위로는 ‘MET-min(대사당량 분)’을 사용했다. MET-min은 운동 강도를 의미하는 MET 수치에 운동 시간을 곱한 값으로, 일주일 동안 소모한 총 에너지량을 의미한다.분석 결과, 간 지방의 유의미한 개선을 기대할 수 있는 최소 운동 용량은 주당 130 MET-min으로 나타났다. 특히 유산소와 저항 운동을 병행할 경우 단일 운동보다 더 낮은 용량에서도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됐다. 가장 높은 효율을 보이는 최적의 운동 용량 구간은 주당 460~630 MET-min이었다. 이를 일상적인 운동 시간으로 환산하면 빠르게 걷기 등의 중강도 유산소 운동 주당 150~200분, 조깅 등 고강도 유산소 운동 주당 90~120분 정도에 해당하는 운동량이다.연구팀은 운동 용량과 효과 사이의 관계에서 상한선이 존재한다는 점도 밝혀냈다. 주당 운동 용량이 850 MET-min을 초과하면 간 지방 감소 효과가 더 이상 눈에 띄게 증가하지 않는 정체 구간에 진입했다. 이는 무조건적인 고강도 운동보다 적정 용량을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또한 하위 그룹 분석에서는 당뇨 등 대사 이상이 심한 환자들이 동일한 개선 효과를 얻기 위해 더 높은 운동 용량이 필요하다는 사실도 확인됐다. 아울러 운동 효과는 개인의 질병 상태와 약물 복용 여부, 운동 기간 등에 영향을 받을 수 있어 특성에 맞춘 맞춤형 운동 처방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스포츠 및 건강과학 저널(Journal of Sport and Health Science)’에 최근 게재됐다.
피트니스최수연 기자 2026/02/06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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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이아라 기자2026/02/06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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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최소라기자 2026/02/06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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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고비, 오젬픽 등 비만 치료제에 쓰이는 ‘세마글루티드’ 성분은 인슐린 분비를 자극하고 글루카곤 분비를 낮춰 혈당을 낮춘다. 이를 통해 식욕 감퇴, 열량 섭취 감소 효과를 내 체중 감량으로 이어지게 한다. 지난 2일(현지시각) 외신 매체 ‘헬스(Health)’는 “특정 음식들이 세마글루티드 사용 시 나타나는 속쓰림, 복부팽만, 메스꺼움 등의 부작용을 악화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고지방, 기름진 음식=감자튀김, 치킨, 햄버거, 도넛, 버터 등 지방이 높고 기름기가 많은 음식은 위장의 소화 속도를 낮춘다. 비만 치료제 또한 소화 속도를 느리게 해 포만감이 더 오래 지속되도록 하는 방식으로 작동하는데, 두 가지가 만나면 소화 속도가 비정상적으로 느려져 음식이 위장에 머무는 시간이 늘고 소화 관련 부작용 발생률이 더 높아진다. 이는 복부팽만, 속쓰림, 변비로 이어질 수 있다. 고당분 음식=당분이 높은 음식도 비만 치료제 효과를 약화하고 부작용을 악화한다. 설탕이 많이 들어간 달콤한 디저트, 사탕 등은 혈당을 빠르게 올려 비만 치료제의 효과를 약화한다. 또 메스꺼움, 구토 등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맵거나 산성 있는 음식=매운 소스, 고추, 감귤류 과일, 식초, 토마토 기반의 산성 소스 등도 많이 먹지 않는 게 좋다. 이 음식들은 위장 점막을 자극하고 위산 분비를 촉진한다. 이는 속쓰림, 설사 등 부작용으로 이어질 수 있다.가공식품=가공식품은 모양과 맛 변형을 막기 위해 첨가물과 보존제가 다량 들어있다. 이런 성분은 체내 염증을 일으키고 소화 능력을 약화한다. 가공식품에는 첨가물뿐 아니라 염분, 당분도 많아 혈당 지수를 낮추는 작용을 하는 비만 치료제의 효과를 약화한다.탄산음료=탄산음료도 피하는 게 좋다. 세마글루티드 성분으로 소화 속도가 느려지면 탄산이 만들어내는 가스가 위장에 더 오래 머문다. 이 과정에서 복부팽만, 소화불량 같은 부작용이 평소보다 오래 지속될 수 있다. 탄산음료는 당분이 높은 경우가 많아 혈당을 올리는 결과로도 이어지므로 섭취량을 제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알코올=알코올은 과도하게 섭취했을 때 위 점막을 자극해 위장에 불필요한 자극을 줄 수 있다. 또 알코올이 간에서 해독하는 과정에서 혈당이 자연스레 낮아지는데 세마글루티드 성분도 혈당을 낮추기 때문에 두 요소가 겹치면 저혈당이 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비만 치료제를 사용하며 이런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선 앞서 말한 음식 섭취는 제한하고, 수분이 많은 채소, 통곡물, 저지방 단백질, 저지방 유제품으로 식단을 구성하는 것이 좋다. 대표적으로 오이, 생선, 두부, 코티지 치즈, 그릭 요거트 등이 있다. 달콤한 디저트 대신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과일을 간식으로 먹는 것도 방법이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6/02/06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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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일을 스트레스로 여기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집안일 중에서도 설거지는 오히려 마음 챙김에 도움을 줄 수 있다.플로리다주립대 연구팀은 51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설거지가 스트레스 수준에 미치는 영향을 실험했다. 절반의 학생들은 설거지를 매개로 자기 자신에 대해 생각할 수 있다는 ‘마음 챙김’ 글을, 나머지 학생들은 설거지 과정을 객관적으로 설명한 짧은 글을 읽었다. ‘마음 챙김’ 글은 “설거지를 하면서, 나는 온전히 나 자신이 될 수 있다. 나의 존재가 여기 있음을 느끼면서, 나의 호흡을 살피고, 내가 설거지를 하며 수행하는 모든 행동과 생각을 의식할 수 있다. 나는 내가 씻는 이 병처럼 ‘아무런 마음 없이’ 물속에 던져질 수 없다”라는 식의 글이었다. 설거지 과정에 관한 객관적 글은 “물을 준비한 다음, 깨지기 쉬운 것부터 씻는다. 부드럽게 세척하고, 식기구에 음식물이 말라붙어있으면 미리 물에 불려야 한다”와 같은 식이었다.글을 다 읽은 이후 참가자들은 자신이 읽은 글의 방식대로 직접 접시 18개를 정해진 시간 안에 설거지하고, 정서 평가 도구에 응답했다.분석 결과, ‘마음 챙김’ 방식에 따라 설거지를 한 학생들은 객관적 설거지 지침에 따라 설거지한 학생들보다 ‘영감이 떠오르는 듯한 느낌’이 25% 컸고, 긴장과 초조함의 수준은 27% 낮았다. ‘마음 챙김’에 따른 설거지는 세제의 냄새를 집중해서 맡고, 물의 온도와 손에 닿는 접시의 느낌을 느끼는 과정을 포함한다. 연구팀은 “매일의 사소한 행동이라도, 과정 하나하나를 의식하면서 수행하면 마음 챙김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연구 결과는 학술지 ‘Mindfulness’에 게재됐다.
라이프이해림 기자2026/02/06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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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연휴에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콰이어트케이션(Quietcation)’은 어떨까? 영국 BBC가 올해의 여행 트렌드로 선정한 콰이어트케이션은 ‘조용함(Quiet)’과 ‘휴가(Vacation)’의 합성어로, 고요한 곳에서 스트레스를 푸는 것에 중점을 두는 여행 방식이다. 우리는 다양한 소리와 함께 살아가지만, 50~60dB 이상의 소음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건강에 해가 될 수 있다. KOSIS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2022년 상반기 기준 서울 주거지역의 도로변 낮 시간대 소음도는 평균 70dB이었고, 심야 시간대 소음도는 전화벨 소리와 비슷한 67dB에 달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30~40dB에서는 수면 장애나 각성 등이 나타날 수 있고, 55dB 이상의 소음에 장기간 노출되면 청력 저하나 심장질환의 위험이 높아진다. 세계보건기구가 권장하는 적정 소음도 기준은 조용한 도서관이나 공원에 해당하는 40dB이다. 소음이 신체에 영향을 주는 이유는 뭘까. 소리가 귀로 전달되면 뇌의 편도체가 자극을 즐거움이나 불쾌함 같은 특정 감정과 연결시킨다. 소음이 계속되면 우리 몸은 이를 스트레스 인자로 인식하는데, 몸을 긴장시키는 교감신경이 항진되면 코르티솔이 분비된다. 코르티솔은 아미노산이나 지방이 포도당으로 바뀌는 당신생 작용을 촉진할 뿐 아니라 혈당 조절 호르몬인 인슐린이 세포에 둔감해지도록 한다. 코르티솔이 과하게 분비되면 당뇨병과 심장병의 원인이 된다.소음은 정신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소음은 불쾌한 자극이 돼 부정적 감정을 유발한다. 소음에 노출되면 화가 나거나 무력감을 느끼고, 우울, 초조, 주의산만 등 다양한 부정적 감정이 생긴다. 주의집중도 어려워져 학습이나 상대방과의 대화도 어렵다.2009년 대한스트레스학회에 게재된 논문에 따르면, 항공기 소음 노출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 692명과 대조 지역 259명을 대상으로 불면·불안·우울 척도를 분석한 결과, 소음 노출 수준이 높은 지역의 거주민에게서 불안과 우울 관련 증상이 많이 나타났다. 잘 때 우리 몸은 항상성 유지를 위해 여러 호르몬을 분비하는데, 소음 때문에 수면에 영향을 받으면 불안·우울 뿐 아니라 인지기능 장애를 겪을 가능성이 커진다. 또 식욕을 촉진하는 그렐린 분비량이 늘어 비만 위험도 높아진다.평소 잦은 소음으로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소음이 심한 곳을 잠시나마 떠나 주의를 분산시키는 게 도움이 된다. 실제로 스웨덴 남부 스코네 지역에서는 여행자를 위해 소음 수준을 데시벨로 나타내고, 각 지역에서 들을 수 있는 자연의 소리를 녹음한 ‘고요의 지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처럼 고요한 숲을 산책하면서 자연의 소리를 듣거나 클래식 음악을 듣는 등 감정적으로 자극을 주지 않는 건강한 소리를 들으면 스트레스 완화에 효과적이다. 다만 걸을 때 나는 소리나 음식 씹는 소리, 자판 두드리는 소리 같은 일상적인 소리 자극을 견디지 못할 정도로 소음에 지나치게 민감하다면, 청각이 과민해 다른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병원 치료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
라이프김보미 기자 2026/02/0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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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어로 ‘얇은 팬케이크’를 뜻하는 크레페는 구워낸 반죽에 다양한 재료를 넣고 싸먹는 음식입니다. 종잇장처럼 비칠 정도로 얇게 구워내는 게 특징으로, 밀가루 사용량을 줄여 당뇨식으로 만든 ‘크레페’ 준비했습니다.세브란스병원과 함께하는 당뇨 식단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 왔습니다!크레페(2인분)속재료로 과일 대신 양상추, 고기 등을 넣고 싸먹으면 한 끼 식사대용으로도 좋습니다. 다양하게 즐겨보세요!뭐가 달라?밀가루 대신 아몬드가루·통밀가루로정제 과정을 거친 밀가루 대신 아몬드가루, 통밀가루 사용해 크레페 반죽 만들어 봅니다. 탄수화물 섭취량 줄어 혈당, 체중 부담 덜어줍니다. 섬유질, 단백질 함량 높아 맛도 담백합니다.칼슘 가득 우유반죽을 만드는 데 쓰이는 양 말고도 완성된 크레페와 함께 곁들일 용으로 한 잔 더 준비하세요. 고혈당으로 약해진 당뇨병 환자의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 줍니다. 저지방이나 무지방으로 골라 먹으면 더 좋습니다.재료&레시피아몬드가루 50g, 통밀가루 50g, 버터 30g, 소금 약간, 우유 300mL, 달걀 2개, 바닐라 익스트랙 1작은 술, 식용유 약간, 딸기나 키위 중간 크기 기준 2~3알1. 버터는 따뜻한 물에 중탕하여 녹인다.2. 아몬드가루와 밀가루에 달걀을 넣고 거품기로 풀어준다.3. 우유를 조금씩 부어가면서 재료들을 잘 섞는다.4. 녹인 버터와 바닐라 익스트랙을 넣어 골고루 섞는다.5. 반죽의 덩어리 진 부분을 체로 걸러 풀어준다.6. 반죽은 1시간 정도 숙성시킨다.7.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약간 두른 후 약한 불에서 반죽을 올린다.8. 프라이팬을 돌려가며 반죽을 얇게 부친다.9. 반죽의 기포가 올라오면 뒤지개로 뒤집어 준다.10. 완성된 크레페는 원하는 형태로 접고 사이에 딸기, 키위 등 과일을 넣고 접시에 담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