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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스크림 대신… 아이와 집에서 ‘이것’ 만들어 먹어요

    아이스크림 대신… 아이와 집에서 ‘이것’ 만들어 먹어요

    때 이른 더위가 시작되며 아이스크림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하지만 아이스크림에는 액상과당과 당분이 많이 들어 있어 매일 섭취하면 건강에 부담이 될 수 있다. 아이스크림 대신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시원한 디저트에 대해 알아본다. ◇얼린 요구르트요구르트를 냉장고에 시원하게 얼려 먹으면 더위를 쫓는 데 도움이 된다. 요구르트를 얼려 먹으면 칼로리 부담을 낮출 수 있다. 그리고 유산균, 칼슘 등 다이어트에 중요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다. 얼린 요구르트는 소화가 잘돼 장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요구르트를 얼리면 함유된 유산균의 수가 줄어든다고 생각할 수 있다. 물론 줄어들 수는 있지만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아 장 건강에 여전히 좋다. 다만, 얼린 요구르트를 높은 온도로 가열해 녹이는 건 좋지 않다. 미지근한 온도에서 녹이는 건 괜찮지만 사람의 체온을 넘어가는 온도에서는 유산균이 죽기 때문이다.◇요거트바그릭요거트를 얼린 시원한 요거트바를 만들어 먹는 것도 아이스크림을 대체할 수 있는 건강한 디저트다. 주재료인 그릭요거트는 우유보다 칼슘·단백질 등 주요 영양소가 많고, 인공감미료 같은 식품첨가물이 들어있지 않아 건강에 좋다. 게다가 단백질 함량이 높아 포만감을 오래 지속시킨다. 요거트바는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다. 쟁반같이 넓은 그릇에 종이 포일을 덮은 뒤 그릭요거트를 평평하게 올리고, 원하는 토핑을 얹어 얼리면 된다. 토핑으로 블루베리, 바나나 등 과일과 아몬드, 해바라기씨 등 견과류를 넣으면 영양분도 챙기고 맛도 즐길 수 있다.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냉동고에 넣어두고 하나씩 꺼내먹으면 된다.◇셔벗셔벗도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시원한 디저트다. 셔벗은 과즙에 설탕, 향이 좋은 양주, 난백, 젤라틴 등을 넣고 잘 섞어서 얼려 굳힌 것을 말한다. 다만, 시중에 판매되는 셔벗류는 당분 함량이 많을 수 있어 직접 만들어 먹는 것도 추천한다. 복숭아, 수박, 바나나, 홍시 등 달콤한 과일을 한입 크기로 썰어 그릇에 담아 얼리면 천연 셔벗이 된다. 직접 만들면 액상과당 같은 해로운 첨가물이 없어 몸에 주는 부담이 덜하다. 게다가 각 과일의 풍부한 영양소를 섭취하면서 더위를 식힐 수 있다.◇건강한 토핑 첨가하기시판되는 아이스크림을 먹어야 할 때는 건강한 토핑을 더해보자. 아몬드나 귀리, 치아씨드 등 건강한 토핑을 더해 먹으면 섬유질 및 단백질의 영양을 더하면서 포만감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우유 ▲단백질 파우더 ▲견과류 ▲인공감미료 등을 사용해 수제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먹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 설탕의 양을 비롯한 기본 재료를 선택할 수 있어 영양소가 더 풍부하다.
    푸드김서희 기자 2026/05/30 11:01
  • 장영란, ‘이 성형’ 이후 자신감 생겼다는데?

    장영란, ‘이 성형’ 이후 자신감 생겼다는데?

    방송인 장영란(47)이 자신이 받은 눈썹 거상술에 만족감을 나타냈다.지난 27일 장영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성형 지원 프로젝트 ‘렛미인 프로젝트’ 면접 현장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장영란은 눈썹 거상술을 받은 뒤 큰 만족감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제가 기능적으로 성형을 했더니 진물 났던 것도 괜찮아지고 너무 좋다”라며 “자신감이 막 붙고, 행복하다”라고 말했다.장영란이 받은 눈썹 거상술은 눈썹 아래 피부를 절개한 뒤 처진 피부와 근육을 위로 당겨 봉합하는 수술이다. 주로 노화로 인해 윗눈꺼풀이 처지면서 눈을 가리거나 답답해 보일 때 시행하며, 눈매가 다시 또렷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 눈을 뜨기 위해 무의식적으로 이마와 눈썹을 치켜뜨는 습관이 줄어들면서 이마 주름 예방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처진 눈꺼풀로 인해 짓무름과 진물이 나던 증상이 완화되기도 한다.다만 부작용 가능성도 있다. 수술 직후에는 절개 부위 주변 감각이 둔해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대부분 수개월에 걸쳐 점차 회복된다. 피부를 과도하게 절제하면 눈이 완전히 감기지 않는 토안 증상이 생길 위험도 있다. 또 눈과 눈썹 사이 거리가 원래 좁은 사람이 눈썹 거상술을 받으면 눈매가 지나치게 날카로워 보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한편, 눈썹 자체가 아래로 처졌거나 이마·미간 주름이 심한 경우에는 이마 거상술이 더 적합할 수 있다. 이마 거상술은 두피 안쪽을 절개해 이마와 눈썹, 상안면부 조직 전체를 위로 당겨 고정하는 수술이다. 눈썹 위치 자체를 끌어올리기 때문에 눈과 눈썹 사이 거리가 좁은 사람이나 이마·미간 주름이 깊은 사람에게 적합하다. 처진 눈매 개선뿐 아니라 이마 주름 완화와 인상 개선 효과까지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다만 이마 거상술은 수술 범위가 넓어 회복 기간이 상대적으로 긴 편이다. 수술 후 두피 감각 저하나 저릿함, 가려움이 수개월간 이어질 수 있으며, 절개 부위 주변 탈모가 일시적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눈썹이 과하게 올라갈 경우 놀란 듯한 인상이 될 가능성도 있다.이러한 성형 수술은 개인의 눈썹 위치와 눈꺼풀 처짐 정도, 이마 주름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해야 한다. 같은 눈 처짐 증상이라도 얼굴 구조에 따라 적합한 수술법이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수술 전 전문의와 충분히 상담한 뒤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뷰티김영경 기자 2026/05/30 09:01
  • 우울증 막으려면 아침은 꼭 드세요

    우울증 막으려면 아침은 꼭 드세요

    한국 성인의 불규칙한 식사 습관이 신체 건강 뿐 아닌 우울증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사실이 국내 대규모 연구를 통해 확인됐다.서울성모병원 평생건강증진센터 태혜진 교수 연구팀은 질병관리청이 운영하는 국민건강영양조사의 2014년부터 2022년까지의 데이터를 활용해 한국 성인 2만1568명을 분석했다. 우울 증상을 환자건강설문지로 평가하고,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 등 통계적 기법을 적용해 불규칙한 식사 빈도와 우울 증상 간의 연관성을 체계적으로 검증했다.그 결과, 주요 식사가 불규칙한 성인은 규칙적인 성인에 비해 우울 증상을 경험할 위험이 약 1.5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연관성은 소득, 교육, 흡연, 음주, 운동, 기저질환 등 다양한 교란 변수를 보정한 이후에도 일관되게 유지됐다. 전체 참여자 중 5.2%(1131명)가 임상적으로 유의미한 우울 증상을 보였으며, 이들 집단에서 불규칙 식사 빈도와 아침 결식 비율이 모두 유의하게 높았다.연구에서 주목할 점은 단순히 불규칙 식사 자체뿐 아니라 이를 완화하거나 악화하는 요인들 역시 과학적으로 규명했다는 점이다. 연구팀은 식사 다양성을 곡류·채소·과일·육류·두류 및 견과류·유제품 등 6개 식품군의 섭취 여부로 계산했는데, 다양한 식품군을 골고루 섭취할수록 불규칙 식사가 우울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식사 다양성이 낮은 집단에서는 불규칙 식사의 영향이 가장 강하게 나타났다.그 중에서도 특히 아침 식사는 ‘정신건강의 완충막’으로서의 역할이 확인됐다. 아침을 자주 거르는 사람에서는 불규칙 식사와 우울 증상 간의 연관성이 더욱 강화됐으며, 아침을 거르지 않는 경우에도 불규칙 식사의 위험은 유의하게 존재했지만 그 강도는 상대적으로 낮았다. 연구팀은 이 배경으로 아침 식사가 하루의 대사 리듬과 행복호르몬 세로토닌과 스트레스 호르몬 코르티솔 분비를 안정화해 정서 조절 능력을 지지하기 때문으로 해석했다.또한 성별·흡연 여부·야식 습관에 따른 하위 집단 분석에서는 남성, 흡연자, 야식 습관이 있는 성인에서 불규칙 식사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이 더 두드러지는 경향이 관찰됐다. 이는 특정 생활습관 집단에 대한 보다 집중적인 식생활 개입이 필요함을 시사한다.태혜진 교수는 “우울증 예방에 있어 무엇을 먹느냐는 물론, 얼마나 규칙적으로 먹느냐가 중요하다는 것을 대표성 있는 대규모 데이터로 입증한 데 의미가 있다”며 “규칙적인 식사, 아침 결식 예방, 다양한 식품군 섭취라는 세 가지 원칙은 약물 치료 없이도 일상에서 즉시 실천할 수 있는 우울증 예방 전략이 될 수 있다”고 했다.연구결과는 정신의학 분야 국제학술지 ‘Journal of Affective Disorders’에 최근 게재됐다.
    라이프오상훈 기자2026/05/30 08:30
  • “암 위험 낮춘다” 기네스 팰트로 푹 빠졌다는 ‘이 채소’, 뭐야?

    “암 위험 낮춘다” 기네스 팰트로 푹 빠졌다는 ‘이 채소’, 뭐야?

    건강을 위해서는 녹색 채소 섭취량을 늘려야 한다. 그 중에서도 케일은 비타민과 미네랄, 항산화 성분, 식이섬유가 풍부해 각종 질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기네스 팰트로, 제니퍼 애니스톤, 제니퍼 로페즈 등 할리우드 스타들도 케일을 즐겨 먹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을 사로잡은 케일의 건강 효능을 살펴봤다.◇시력 보호시력 보호를 위해서는 비타민 A로 전환되는 베타카로틴과 루테인이 필요하다. 비타민 A는 각막의 상피세포를 유지하고 눈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하며, 루테인은 황반색소의 밀도를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미국 농무부(USDA)에 따르면, 생 케일 100g에는 베타카로틴이 2870µg, 루테인과 제아잔틴이 6260µg 들어있다.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산화 스트레스로 인한 세포 손상을 막는 비타민 C, 백내장 및 시력 저하를 막는 비타민 E도 풍부하다. ◇암 예방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에 따르면, 케일 같은 십자화과 채소에는 글루코시놀레이트, 인돌, 설포라판 성분이 함유돼 있다. 이들 성분은 암세포 성장을 유발할 수 있는 DNA 손상으로부터 세포를 보호하고, 암세포가 증식하거나 퍼지기 전에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유방암, 대장암, 폐암, 전립선암 발생 위험을 낮출 수 있다. ◇변비 완화 국제학술지 ‘영양학 저널(Frontiers in Nutrition)’에는 케일이 장내 환경을 개선해 배변을 원활하게 한다는 논문에 게재된 바 있다. 참가자를 대상으로 4주간 케일을 섭취하게 한 결과, 장내 유익균인 ‘Eubacterium eligens’는 증가하고 숙주에 따라 염증성 장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Ruminococcus gnavus’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배변량이 적었던 사람들의 배변 횟수도 유의미하게 증가했다. 연구진은 케일 속 식이섬유가 대변의 부피를 증가시키고 배변 빈도를 높여 변비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분석했다.◇염증 억제염증은 질병이나 부상에 대한 자연스러운 반응이나 장기간 지속되면 만성 질환과 암의 원인이 된다. 미국 공인 영양사 미켈라 팔마에 따르면, 케일에는 항염증과 항산화 효과가 있는 이소티오시아네이트가 풍부하다. 플라보노이드와 폴리페놀도 들어있어 심장과 뇌 보호 효과를 볼 수 있다.◇케일, 어떻게 먹어야 할까?케일은 생으로 먹어도 되고, 데치거나 볶아 먹어도 괜찮다. 올리브유, 마요네즈와 같이 기름이 포함된 소스를 곁들이면 지용성 영양소 흡수율이 높아진다. 다만 케일은 칼륨 함량이 높다. 만성 신장 질환이 있거나 투석을 받는 경우 섭취 시 주의가 필요하다. 혈액 응고를 돕는 비타민 K 함량도 많아, 혈액 희석제를 복용 중인 사람도 전문가와 상담 후 섭취하는 게 좋다.
    푸드김보미 기자 2026/05/30 07:01
  • [오늘의 건강 운세] 말띠, 오늘은 ‘이것’ 멀리 하세요

    [오늘의 건강 운세] 말띠, 오늘은 ‘이것’ 멀리 하세요

    5월 30일 오늘의 운세. 건강 관리에 유념해야 하는 띠를 살펴본다.‘물을 평소보다 더 마셔보라’는 말띠는 수분 섭취 관리가 중요한 날이다. 체내 수분이 부족하면 피로감, 두통, 집중력 저하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커피 등 카페인 음료를 많이 섭취하면 수분 균형이 깨질 수 있으므로 자제하자. 물은 하루 6~8잔 마시는 것을 목표로 하되, 활동량이나 날씨, 만성질환 유무에 따라 섭취량을 조절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건강 습관을 시작해 보라’는 양띠는 기존 생활습관부터 되돌아보는 게 중요하다. 하루 10분 스트레칭, 일정한 취침 시간 유지, 아침 식사 챙기기 등 간단한 습관이 반복되면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다만 무리한 계획은 오히려 지속성을 떨어뜨릴 수 있어 자신의 생활 패턴에 맞는 현실적인 목표를 정하는 게 좋다.  ‘건강 기록을 해보라’는 돼지띠는 조그만 수첩이나 관련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하길 제안한다. 체중, 혈압, 식사 내용 등을 기록하면 자신의 건강 상태 변화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혈압이나 체중은 작은 변화도 장기적으로 중요한 신호가 될 수 있어 꾸준히 기록하는 게 좋다. 해당 콘텐츠는 사주·운세 서비스 데이사주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제작됐습니다.
    라이프김경림 기자 2026/05/30 06:00
  • ‘12kg 감량’ 다영, 아침에 ‘이것’ 먹던데… 뭘까?

    ‘12kg 감량’ 다영, 아침에 ‘이것’ 먹던데… 뭘까?

    12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은 가수 다영(26)이 식단을 공개했다.지난 23일 다영은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다영은 아침 6시에 냉장고에서 방울무를 꺼내 생으로 먹으며 “너무 맛있어서 원래 이렇게 생으로 먹는다”고 말했다. 이어 멤버 은서에게도 방울무를 권하며 “이런 걸 먹어야 항산화 성분이 있어서 몸이 좋아진다”고 했다. 이후 다영은 “아침 폭식 한 번 해봐”라며 미리 손질해 둔 채소 스틱을 꺼내 곱창김에 싸 먹었다. 그는 “너무 맛있다”며 “내가 이렇게 먹어도 되는 걸까”라고 말했다.다영이 먹은 방울무는 100g당 약 16kcal로 열량이 매우 낮고, 수분 함량이 90% 이상으로 높아 포만감을 주기 쉽다. 식이섬유도 풍부해 장 운동을 촉진하고 배변 활동을 도와 다이어트 중 생기기 쉬운 변비 예방에 도움이 된다.또 방울무에는 항산화 물질인 이소티오시아네이트와 비타민C가 풍부해 면역력 강화와 염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 디아스타아제, 아밀라아제 같은 천연 소화 효소도 들어 있어 위장 기능 개선과 소화에도 좋다. 특히 비타민C와 디아스타아제는 열에 약해 익히는 것보다 생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다만 위장이 약한 사람은 속 쓰림이나 소화불량을 겪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채소 스틱과 곱창김 역시 열량이 낮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는 식품이다. 특히 채소 스틱은 아삭한 식감 덕분에 오래 씹게 만들어 뇌의 포만 중추를 자극해 과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곱창김에는 단백질도 들어 있어 다이어트 중 부족해지기 쉬운 식물성 단백질 보충에 유리하다.다만 다영의 아침 식단은 탄수화물 섭취량이 적어 일상생활에 필요한 에너지를 충분히 얻기 어려울 수 있다. 건강한 식단을 위해서는 현미밥, 오트밀, 고구마 같은 통곡물을 추가하는 것이 좋다. 또한 양질의 단백질 섭취를 위해 닭가슴살, 두부, 달걀, 생선 등을 곁들이면 보다 균형 잡힌 식사가 될 수 있다.
    다이어트김영경 기자 2026/05/30 05:01
  • “과다 출혈 올 수도” 매일 먹는 ‘이 채소’, 끊어야 할 때 있다는데?

    “과다 출혈 올 수도” 매일 먹는 ‘이 채소’, 끊어야 할 때 있다는데?

    한국 요리에서 빠질 수 없는 마늘은 알싸한 풍미만큼 건강 효능도 뛰어나다.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일부 사람은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면역력 높이고 혈압 낮춰마늘은 면역력에 좋은 식품이다. 마늘 속엔 알리신, 셀레늄, 알릴 디설파이드 등 항암 작용을 하는 성분이 풍부하다. 미국 플로리다대 식품영양학과 연구팀이 인체 적용 시험을 한 결과, 마늘을 먹었을 때(분말, 하루 2.56g) 체내 대식세포·T세포·B세포 등 우리 몸의 면역 기능을 조절하는 세포 등이 활성화됐고, 감기 등 질병 발현 일수가 크게 줄었다. 마늘은 혈관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마늘의 톡 쏘는 매운맛을 내는 알리신이 혈액 속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몸속에서 살균·해독 작용을 한다.◇익히면 항산화 물질 풍부해져익힌 마늘은 항산화 작용에 뛰어나다. 마늘에 열을 가하면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실제 익힌 마늘은 생마늘에 비해 항산화 물질 활성도가 많게는 약 50배 높고,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각각 7배, 16배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폴리페놀은 몸속 활성산소를 해가 없는 물질로 바꾸는 역할을 하고, 일명 비타민P로 불리는 플라보노이드는 신체 내에서 항산화 작용을 한다.◇하루 생마늘 1~2쪽이 적당마늘은 성인 기준으로 하루에 1~2쪽 가량 먹는 게 좋다. 심혈관 보호를 위해서는 황화수소가 풍부한 생마늘이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으나 생으로 먹기 어렵다면 익혀 먹어도 된다. 마늘에 열을 가하면 알리신과 비타민 B, C 함량이 줄어들지만, 항산화 물질의 활성도와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늘어난다. ◇수술 전에 섭취 금지 다만 과민성대장증후군 환자는 마늘 섭취 시 주의해야 한다. 마늘에는 탄수화물의 일종인 프룩탄이 들어있어 과다 섭취하면 복통, 경련, 소화불량 증상이 심해진다. 수술을 앞둔 사람 역시 수술 2주 전부터 마늘 섭취를 중단하는 게 좋다. 마늘은 혈전 형성을 방지해 혈류를 원활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이미 항혈전제를 복용하고 있거나 수술을 앞둔 상황이라면 과다 출혈 방지를 위해 마늘을 끊어야 한다. 
    푸드김서희 기자 2026/05/30 04:02
  • 윤혜진, 늘씬한 이유 있었네… 건강식으로 ‘이것’ 먹던데?

    윤혜진, 늘씬한 이유 있었네… 건강식으로 ‘이것’ 먹던데?

    발레리나 출신 방송인 윤혜진(46)이 다이어트 건강식으로 수육을 추천했다.지난 27일 윤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뜬금없는 이런 고백에 내가 힘내는 거지”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윤혜진과 딸 엄지온양이 나눈 메신저 대화 내용이 담겼다. 지온양이 “엄마 보고 싶어”라고 하자, 윤혜진은 “빨리 와, 엄마가 살 안 찌는 삼겹살 수육 해 놓을게”라고 했다. 이어 윤혜진은 직접 수육을 준비하는 과정도 공개하며 “종일 힘들었던 날은 그냥 때려놓고 한방이 짱이다, 단백질”이라고 했다. 이후 완성된 음식 사진과 함께 “무수분 수육, 건강식”이라고 했다.윤혜진이 선택한 수육은 단백질을 보충하는 다이어트 식단으로 활용하기 좋다. 삶는 과정에서 고기 속 지방과 기름이 일부 제거돼 굽거나 튀긴 고기보다 열량 부담이 상대적으로 낮다. 또한 돼지고기에는 대사 촉진과 피로 해소에 기여하는 비타민 B1이 풍부해 다이어트 중 발생할 수 있는 활력 저하를 막아준다.다만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수육을 먹는다면 부위 선택이 중요하다. 뒷다리살과 앞다리살은 삼겹살이나 목살보다 지방이 적고 살코기 비율이 높아 상대적으로 열량이 낮다. 조리 과정도 신경 써야 한다. 잡내를 없애기 위해 설탕이나 물엿, 콜라 등을 과하게 넣고 삶으면 당분이 스며들어 칼로리가 높아질 수 있다. 대파, 양파, 마늘, 생강, 통후추 등을 이용해 담백하게 삶는 것이 좋다.수육과 곁들여 먹는 양념장 역시 주의가 필요하다. 쌈장이나 초고추장, 새우젓은 나트륨 함량이 높아 체내 수분 정체와 부종을 유발할 수 있고 식욕을 자극할 가능성도 있다. 간장이나 식초를 활용한 소스를 곁들이면 열량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채소를 충분히 곁들여 포만감을 높이는 것이 좋다.한편, 심혈관 질환이 있는 사람은 수육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삶는 과정에서 기름기가 일부 빠진다고 해도 돼지고기 자체에 포함된 포화지방이 완전히 제거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통풍 환자 역시 돼지고기에 포함된 퓨린 성분이 요산 수치를 높일 수 있어 섭취량을 조절해야 한다.
    푸드김영경 기자 2026/05/30 03:30
  • “술 마셔도 내장지방 줄었다” 안선영, 체지방만 3kg 뺀다는데… 비결은?

    “술 마셔도 내장지방 줄었다” 안선영, 체지방만 3kg 뺀다는데… 비결은?

    11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던 방송인 안선영(49)이 새로운 다이어트 목표를 밝혔다.지난 28일 안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몸무게 연중 최고치 찍은 57kg인데 말이죠”라는 멘트와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식단 없이 마음 편히 먹고 체지방만 한 달 안에 3kg 빼는 게 목표”라고 했다. 앞서 안선영은 인바디 결과를 공개하며 “심지어 술도 매일 마셨는데 내장지방 레벨이 평균에서 낮음으로 떨어졌다”고 했다.안선영처럼 근손실은 최소화하고 체지방만 효율적으로 감량하려면 지방 대사를 활성화하는 운동·식습관 관리가 중요하다. 특히 운동은 근력운동 후 유산소 운동 순으로 진행하는 방식이 효율적이다. 실제로 국제 학술지 ‘국제비만학회지(International Journal of Obesity)’에 게재된 연구에서는 비만 체형의 젊은 남성을 대상으로 12주간 복합 운동 순서에 따른 감량 효과를 비교했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을 근력운동 후 유산소 운동을 하는 그룹과, 유산소 운동 후 근력운동을 하는 그룹으로 나눠 관찰했다. 그 결과, 근력운동을 먼저 실시한 그룹이 반대 순서로 운동한 그룹보다 전체 체지방량은 물론 복부·내장지방 감소 폭도 더 크게 나타났다.연구팀은 근력운동 과정에서 근육 내 저장된 탄수화물 형태의 에너지원인 글리코겐이 먼저 소모되면서, 이후 진행되는 유산소 운동에서 지방이 주된 에너지원으로 사용돼 연소가 촉진된 것으로 분석했다.식단 관리 역시 필요하다. 특히 내장지방은 간·위·장 등 장기 주변과 사이에 축적되는 지방으로, 염증 물질을 분비해 대사증후군, 고혈압, 당뇨병 등 각종 성인병 위험을 높인다. 내장지방을 줄이기 위해서는 정제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된다. 설탕, 액상과당, 흰 밀가루 등은 혈당을 급격히 높이고 인슐린 분비를 과도하게 자극해 내장지방 축적을 유도할 수 있다.다만 술은 줄이는 게 좋다. 알코올은 체내에 들어오면 가장 먼저 분해되는 에너지원이기 때문에, 분해 과정에서 지방과 탄수화물 대사가 일시적으로 뒤로 밀린다. 이로 인해 함께 섭취한 안주나 체내에 저장된 지방이 충분히 연소되지 못하고 내장지방으로 축적될 가능성이 커진다. 과도한 음주는 간의 지방 합성을 촉진하고 식욕 조절 호르몬에도 영향을 미쳐 과식 위험을 높일 수 있다.
    다이어트김영경 기자 2026/05/30 03:01
  • “천연 위고비 효과”… 의사가 꼽은 ‘이 음료’, 정체는?

    “천연 위고비 효과”… 의사가 꼽은 ‘이 음료’, 정체는?

    여의도성모병원 응급의학과 최석재 교수가 ‘천연 위고비’ 효과를 내는 식단을 소개했다.최근 유튜브 채널 ‘건강IN으로’에는 ‘요즘 뜨는 천연 위고비? 의사가 추천한 원조는 이것’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 출연한 최석재 교수는 ABC 주스와 관련해 “사과, 비트, 당근 조합은 매우 유용하다”라며 “그 이유는 항산화 물질이 많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실제로 ABC 주스는 내장 지방을 제거하고 혈관 질환을 예방하며 항암 및 항염증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사과에는 우르솔산이라는 식물 영양소가 풍부한데, 이는 갈색 지방의 양을 증가시켜 효과적으로 지방을 태우고 배출한다. 또 비트에는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고, 당근에 풍부한 폴리페놀과 비타민E는 중성지방 수치를 감소하는 효과가 있다.다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최석재 교수는 “중요한 건 이 세 가지를 직접 갈아서 섬유질과 같이 먹어야 의미가 있다”며 “세 가지를 가지고 즙을 내서 액체만 먹어선 안 된다”고 했다. 시판하는 ABC 주스도 주의해야 한다. 최 교수는 “시판하는 ABC 주스는 가열을 시켜서 멸균도 해야 하기 때문에 섬유질, 비타민, 무기질 등 항산화 물질들이 거의 없다”고 말했다.ABC 주스는 직접 갈아서 마시자. 사과 한 개, 당근 한 개, 비트 3분의 1개, 물 200mL를 믹서기에 갈아 마시면 된다. 이때 재료들은 껍질을 벗기지 않는 게 좋다.한편, 이날 최석재 교수는 운동하는 습관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운동은 우리 몸의 세포 안에 있는 열들을 일으키면서 암이 싫어하는 환경을 만든다”며 “숨이 차는 정도로 일주일에 다섯 번 이상 30분 이상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푸드이아라 기자2026/05/30 02:02
  • “50세 이후 절대 먹지 마라” 의사가 경고한 ‘패혈증 위험 음식’, 뭐야?

    “50세 이후 절대 먹지 마라” 의사가 경고한 ‘패혈증 위험 음식’, 뭐야?

    서울아산병원 응급의학과 김준성 교수가 평소 먹지 않는 음식을 공개했다.최근 유튜브 채널 ‘건강구조대’에 출연한 김준성 교수는 ‘50대 넘어 의사들이 절대 생으로 먹지 않는 음식’으로 날음식을 꼽았다. 그는 “날음식을 먹는다고 다 문제는 아니다”라며 “하지만 우리의 면역력으로 통제가 안 되는 균이 있는데, 대표적인 게 바로 비브리오균이다”라고 말했다.특히 고령층은 더 주의해야 한다. 김준성 교수는 “일반적인 사람들은 감염증이 생겨도 극복이 되는 부분이 있는데, 고령층이거나 당뇨나 간질환 등이 있는 경우에는 극복이 어려워 패혈증으로 진행될 수 있다”고 말했다. 비브리오균은 주로 굴·조개류·생선회 등 해산물에 존재한다. 이 균은 85도 이상에서 충분히 가열하면 사멸한다. 생으로 먹기보다 찜·구이·탕·튀김 등으로 익혀 먹는 것이 안전하다.또 다른 음식으로는 떡을 꼽았다. 김준성 교수는 “떡을 먹은 후 다양한 사례로 응급실을 찾는다”며 “질식이 되고 심한 경우에는 심정지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떡은 작고 미끄러지고 모양이 변하기 쉬워서 목에 걸리기 쉽다”며 “이런 위험성이 있는 음식들은 자른다고 하더라도 질식을 유발할 수 있다”고 했다.실제로 떡을 잘못 삼키다 질식사하는 사례가 종종 보고된다. 기침, 호흡곤란, 비정상적인 숨소리, 청색증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질식을 의심해야 한다. 이때는 하임리히법을 통한 응급조치를 시도하며 구급차를 불러야 한다. 하임리히법은 환자를 양팔 밑으로 껴안은 자세에서 한쪽 주먹의 엄지손가락 쪽을 환자의 가슴에 대고 다른 손으론 이 주먹을 감싼 뒤 빠르게 충격을 가하는 방법이다. 가슴뼈의 크기를 일시적으로 축소시켜 공기를 기도로 보내면서 목에 걸린 것을 뱉어내도록 도와준다.
    푸드이아라 기자2026/05/29 22:00
  • 혈당·혈압·콜레스테롤, 매일 ‘이것’ 조금 덜 먹으면 개선된다

    혈당·혈압·콜레스테롤, 매일 ‘이것’ 조금 덜 먹으면 개선된다

    과자나 음료 섭취량을 조금 줄이는 것만으로도 건강해질 수 있다. 최근 평소 섭취 열량의 10~15%만 줄여도 각종 건강 지표가 한결 나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터프츠대 연구팀은 143명의 참여자가 일일 섭취 열량을 25% 줄인 상태를 2년간 유지하도록 하고, 이들의 신체 변화를 추적한 데이터를 분석했다. 대조군으로 참여한 75명의 사람들은 열량 제한 없이 평소대로 식사했다. 연구 기간 내내 참여자들은 주기적으로 연구 기관에 방문해 몸무게, 혈압, 포도당 내당능(혈당을 정상 수치로 조절하는 능력) 등을 측정했다. 실험 기간이 끝난 후에 참여자들의 식단을 확인해보니, 열량 섭취를 줄인 사람들은 지방을 덜 먹고 단백질과 탄수화물을 더 먹는 쪽으로 식단이 변해있었다. 당초 목표와 달리 평소 열량 섭취량의 12%만이 줄었지만, 그럼에도 혈압과 LDL(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 그리고 인슐린 수치가 식단에 아무런 변화를 주지 않은 집단보다 대폭 감소해 있었다. LDL 콜레스테롤은 혈관 벽에 침착돼 동맥경화를 유발한다. 열량 섭취를 줄인 사람들은 다이어트 목표가 없었음에도 체중의 10%를 감량했다. 터프츠대 산하 인간영양노화연구센터 소속 선임 과학자인 사이 크루파 다스는 “건강한 성인이라면 누구나 일일 열량 섭취량을 약간 줄이는 방식을 시도해볼 수 있다”면서도 “그러나 65세 이상 노인이나 아이, 임신부, 체질량지수(BMI) 22 미만인 사람은 의사와 먼저 상의해야 한다”고 했다. 실제로 일일 열량 섭취를 10~20% 줄이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하루에 총 2000kcal를 섭취한다면 200~400kcal만 덜 먹으면 되는데, 과자나 단 음료만 덜 먹어도 이를 달성할 수 있다. 이 연구 결과는 학술지 ‘미국 임상영양저널(The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에 게재됐다.
    다이어트이해림 기자 2026/05/29 20:33
  • “쇳덩이 왜 흔드나 했는데” 근력·심폐지구력 한 번에 잡는 ‘이 장비’

    “쇳덩이 왜 흔드나 했는데” 근력·심폐지구력 한 번에 잡는 ‘이 장비’

    집에서 간단히 근력 운동을 시작해 보려 마음먹었다면, 대부분 가장 먼저 덤벨부터 떠올린다. 하지만 덤벨과는 또 다른 방식으로 근육을 자극하고 싶다면, 주전자 모양의 운동 기구인 ‘케틀벨’을 활용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케틀벨이 일반적인 중량 기구와 차별화되는 가장 큰 특징은 무게중심의 위치에 있다. 덤벨은 손 안쪽 중심으로 균형이 맞춰져 있지만, 케틀벨은 무게가 손 아래에 매달린 구조다. 이 때문에 운동 중 끊임없이 흔들리는 무게를 제어해야 하고, 몸은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더 많은 근육을 동원하게 된다. 손잡이를 지속적으로 강하게 쥐고 움직여야 해 전완근 사용량이 많고, 악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심폐지구력 향상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국제 학술지 ‘힘과 컨디션 연구(Journal of Strength and Conditioning Research)’에 게재된 연구에서는 여성 17명을 대상으로 4주 동안 주 3회 케틀벨 훈련을 진행했다. 그 결과, 케틀벨 운동을 한 집단은 대조군보다 심폐지구력 지표인 최대산소섭취량이 유의미하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케틀벨 운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강한 원심력이 전신 근육을 활성화하고 심폐 기능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분석했다.다만 케틀벨은 동작 특성상 반동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아 자세가 무너지면 허리나 어깨에 부담이 커질 수 있다. 특히 스윙 동작을 팔 힘으로만 수행하거나 허리를 과하게 젖히면 부상 위험이 커진다. 케틀벨을 활용하기 전 힙 힌지 같은 기본자세부터 제대로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케틀벨을 고를 때는 무게와 손잡이 구조를 함께 확인해야 한다. 초보자는 보통 남성 기준 8~12kg, 여성 기준 4~8kg 정도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손잡이는 지나치게 두껍지 않고 양손이 편하게 들어갈 정도의 폭이 적당하다. 표면이 너무 미끄럽거나 거칠면 손바닥 물집이 생길 수 있어 마감 상태를 살펴보는 것도 중요하다.
    피트니스김영경 기자2026/05/29 20:00
  • 폐경 후 심부전 위험… ‘이것’ 노출 기간에 달렸다

    폐경 후 심부전 위험… ‘이것’ 노출 기간에 달렸다

    여성호르몬에 노출된 기간이 짧을수록 폐경 후 심부전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심부전은 심장이 몸에 필요한 만큼 혈액을 충분히 보내지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 고혈압, 당뇨병, 비만, 관상동맥질환, 심근경색, 심장판막질환 등이 주요 위험요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연구에서는 여성의 초경·폐경 시기, 가임 기간, 호르몬 치료 등 여성 고유의 생식력 관련 요인도 폐경 후 심부전 위험과 연관될 수 있음이 확인됐다.이에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산부인과 육진성 교수 연구팀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2009년부터 2012년 사이 국가 건강검진을 받은 40~79세 폐경 여성 중 과거 심부전이나 주요 심장질환 병력이 없고 난소와 자궁이 보존된 369만2157명을 대상으로 분석했다. 대상자는 중앙값 기준 약 10년간 추적 관찰했으며, 이 기간 동안 4만8640명이 심부전으로 입원했다.분석 결과, 여성호르몬에 대한 생애 노출 기간이 짧을수록 폐경 후 심부전 위험이 높아지는 경향이 확인됐다. 초경 연령이 17세 이상으로 늦은 여성은 13~16세에 초경을 시작한 여성보다 심부전 위험이 약 1.10배 높았다. 폐경 연령이 40~44세로 이른 여성은 50~54세에 폐경한 여성보다 심부전 위험이 약 1.23배 높았으며, 전체 가임 기간이 30년 미만인 여성은 40년 이상인 여성보다 심부전 위험이 약 1.28배 높았다.반면, 경구피임약 복용이나 폐경호르몬치료 등 외부 호르몬 노출 경험이 있는 여성에서는 심부전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게 관찰됐다. 경구피임약을 1년 이상 사용한 여성은 비사용자보다 심부전 위험이 약 0.94배였고, 폐경호르몬치료를 5년 이상 받은 여성은 비사용자보다 약 0.78배로 분석됐다. 다만 이번 연구는 관찰연구로 호르몬 치료가 심부전 위험을 직접 낮춘다는 인과관계를 입증한 것은 아니며, 치료 여부는 개인의 건강 상태와 위험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해야 한다.심부전이 발생한 여성 환자군의 사망 위험에서도 비슷한 경향이 나타났다. 심부전으로 입원한 여성 중 경구피임약 또는 폐경호르몬치료 경험이 있는 경우 사망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았고, 늦은 초경이나 이른 폐경, 짧은 가임 기간을 경험한 경우 더 높은 사망 위험과 연관된 것으로 분석됐다.육진성 교수는 “이번 연구는 한국인 여성을 대상으로 여성 고유의 생식력 관련 인자와 호르몬 치료가 심부전 발생에 미치는 장기적 영향을 아시아 최대 규모의 코호트 조사를 통해 분석했다는 점에서 학술적 가치가 높다”고 말했다.이어 “여성의 초경 및 폐경 시기, 가임 기간 등의 정보는 환자에게 부담을 주지 않고도 향후 심부전 발생 위험도를 예측하고 고위험군을 조기에 선별할 수 있는 간단하면서도 유용한 지표가 될 수 있다”며, “다만 임상 현장에서 호르몬 치료 등을 결정할 때는 개인의 심혈관 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다각도로 접근해야 한다”고 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European Heart Journal’ 온라인판에 최근 게재됐다.
    라이프오상훈 기자2026/05/29 18:20
  • 단백질 파우더에 타면 안 되는 보충제 5가지

    단백질 파우더에 타면 안 되는 보충제 5가지

    단백질 파우더에 여러 보충제를 섞어 먹는 습관은 위장 부담을 키울 수 있다. 최근 28일(현지 시각) 외신 베리웰헬스(Verywell Health)는 단백질 파우더와 함께 먹을 때 주의해야 할 보충제 다섯 가지를 소개했다.▷철분제=철분은 적혈구 속 헤모글로빈 생성에 필요한 미네랄이다. 단백질 파우더와 동시에 먹으면 흡수 효율이 떨어질 수 있다. 미국 공인 영양사 테레사 젠틸레는 "단백질 파우더에 들어 있는 칼슘과 피틴산염이 철 흡수를 방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칼슘 강화 제품은 영향을 더 받을 수 있어, 철분제는 단백질 보충제와 최소 두 시간 정도 간격을 두는 편이 좋다.▷칼슘 보충제=단백질 스무디에는 우유나 요거트처럼 칼슘 함량이 높은 재료가 자주 들어간다. 여기에 칼슘 보충제까지 추가한다면 하루 필요량을 넘길 수 있다. 성인 하루 칼슘 권장량은 1000~1300mg이다. 단백질 쉐이크 한 잔만으로도 권장량의 3분의 1 수준을 채우는 경우가 있다. 칼슘을 과하게 섭취하면 철분 같은 다른 미네랄 흡수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식이섬유 보충제=식이섬유는 장 건강에 도움을 주지만 단백질 파우더와 동시에 먹을 땐 주의가 필요하다. 소화 속도가 느려지면서 단백질과 아미노산 흡수 효율이 떨어질 수 있다. 복부팽만이나 더부룩함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어 식이섬유는 보충제보다 과일·채소·통곡물 같은 음식으로 섭취하는 편이 낫다.▷운동 전 보충제=운동 전 섭취하는 보충제인 프리워크아웃 제품에는 카페인, 베타알라닌, 산화질소 부스터 성분 등이 함께 들어 있다. 단백질 파우더까지 함께 섭취하면 떨림, 메스꺼움, 복부팽만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일부 제품은 단백질 성분까지 포함하고 있어 성분이 겹친다. 여러 제품을 함께 먹기 전 영양 성분표를 확인해야 한다.▷크레아틴=크레아틴과 단백질은 모두 운동 후 회복 목적으로 많이 활용된다. 다만 같이 먹었을 때는 위장 부담이 커질 수 있다. 테레사 젠틸레는 "특히 크레아틴의 한 종류인 크레아틴 모노하이드레이트는 단백질 파우더와 함께 섭취할 경우 복부팽만이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운동 효과를 기대하고 크레아틴을 단백질 파우더와 먹을 땐 복부 불편 여부를 살펴봐야 한다.
    건강기능식품조재윤 기자 2026/05/29 18:15
  • “여름마다 찾는 이유 있었네” 매실, 건강 효과 살펴보니

    “여름마다 찾는 이유 있었네” 매실, 건강 효과 살펴보니

    여름이 되면 시원한 매실 음료를 찾는 사람이 많다. 매실은 새콤한 맛으로 입맛을 돋우고, 기력 회복에 도움을 주는 대표 여름 식재료다. 예로부터 소화가 잘되지 않거나 속이 더부룩할 때 챙겨 먹은 ‘천연 소화제’로도 알려져 있다. 매실의 건강 효능과 활용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매실은 매화나무의 열매다. 구연산, 사과산 등 유기산이 풍부해 피로를 해소하고 소화 기능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 유기산은 위액 분비를 촉진하고 음식물 분해를 도와 더부룩함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이에 동의보감에도 매실은 갈증과 소화 불량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식재료로 기록돼 있다. 또한 여름철에는 땀을 많이 흘려 입맛이 떨어지기 쉬운데 매실의 새콤한 맛이 침과 소화액 분비를 자극해 식욕을 돋운다. 항산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매실에는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 등 항산화 성분이 들어 있다. 이러한 성분이 체내 활성산소를 줄여 세포 손상을 억제하고 염증 반응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칼륨도 풍부한 편이라 체내 나트륨 배출과 혈압 조절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매실은 주로 청 형태로 많이 먹는다. 매실을 설탕에 절여 만든 매실청을 물이나 탄산수에 섞어 음료처럼 마시거나, 요리 양념에 활용한다. 갈비찜이나 냉국, 비빔국수 등을 만들 때 양념에 추가하면 새콤한 맛을 더하고 잡내를 제거할 수 있다. 장아찌도 별미다. 씨를 제거한 매실 과육을 소금이나 간장 등에 절여 만든 매실 장아찌는 입맛이 없을 때 반찬으로 활용하기 좋다. 잘게 다져 주먹밥이나 김밥 속 재료로 넣어 먹기도 한다.다만 건강 상태에 따라 활용 방법을 달리 하는 게 좋다. 당뇨병 환자는 매실청을 활용한 음료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설탕을 많이 넣어 만드는 경우가 많아 당분을 과다 섭취할 위험이 있다. 혈당 관리가 필요한 사람이라면 희석해서 소량만 마시거나, 당 함량이 낮은 형태로 먹는 게 좋다. 고혈압 환자는 장아찌 형태로 먹을 때 섭취량을 조절해야 한다. 나트륨 함량이 높아 과다 섭취하면 혈압 관리에 부담이 될 수 있다. 덜 익은 청매실을 생으로 먹는 것도 피해야 한다. 씨앗과 과육에 들어 있는 아미그달린 성분이 체내에서 독성 물질로 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야외에서 수확한 매실은 농약이나 이물질이 남아 있을 가능성이 있어  깨끗이 세척해 활용하는 게 안전하다.
    푸드최소라 기자2026/05/29 17:53
  • “암 증식 억제한다” 최화정 즐겨 먹는다는 ‘이 음식’, 뭐지?

    “암 증식 억제한다” 최화정 즐겨 먹는다는 ‘이 음식’, 뭐지?

    방송인 최화정(65)이 평소 즐겨 먹는 음식으로 상추를 꼽았다.지난 28일 최화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푸룻하게 상추가 잘 자랐다”며 “이건 연하니까 막 찢어가지고 올리보오일이랑 같이 샐러드로 먹으면 너무 맛있다”고 말했다. 이어 제육을 싸  던 중 최화정은 “상추가 메인이다”라며 “나는 상추를 진짜 좋아한다”고 했다.최화정이 즐겨 먹는다는 상추에는 다양한 항산화 성분들이 들어 있어 암 증식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 많은 양의 섬유소가 있으며 95%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변이 딱딱하게 굳은 변비 환자에게 좋다. 상추가 각종 질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농촌진흥청 식생활영양과 연구팀은 첨농촌진흥청 식생활영양과 연구팀은 첨단 정밀 분석 기술로 국내에서 재배되는 상추 여섯 종을 조사했다. 연구 결과, 모든 상추에서 30종에 달하는 페놀화합물이 확인했다. 페놀화합물은 식품 대부분에 존재하며, 다양한 질병을 예방하는 필수 기능성 성분으로 알려졌다.상추는 올리브오일과의 조합도 좋다. 상추에 들어 있는 비타민A, 비타민K 등 지용성 비타민은 지방과 함께 섭취할 때 체내 흡수율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샐러드를 먹을 때 올리브오일을 곁들이거나 드레싱으로 활용하면 상추의 영양을 더욱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다.
    푸드이아라 기자2026/05/29 17:30
  • “혈관 막는다”… 심장 전문의 절대 안 먹는다는 ‘이 음식’

    “혈관 막는다”… 심장 전문의 절대 안 먹는다는 ‘이 음식’

    버터, 치즈, 베이컨처럼 흔히 먹는 음식들이 '나쁜 콜레스테롤(LDL)' 수치를 높여 혈관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는 전문가 조언이 나왔다. 특히 포화지방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심장병과 뇌졸중 위험이 커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미국 심장 전문의 모하마드 알로 박사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자신이 '절대 먹지 않는 음식들'을 공개했다. 그는 "일부 음식은 LDL 콜레스테롤을 높여 혈관을 막고, 심장마비와 뇌졸중, 치매, 신장질환 위험까지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LDL 콜레스테롤은 흔히 '나쁜 콜레스테롤'로 불린다. 혈관 벽에 쌓여 혈류를 방해하고 동맥경화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반면 HDL 콜레스테롤은 혈관 속 콜레스테롤을 간으로 운반해 몸 밖으로 배출하는 데 도움을 줘 '좋은 콜레스테롤'로 알려졌다.알로 박사는 가장 먼저 피해야 할 음식으로 버터를 꼽았다. 그는 "버터는 거의 순수한 포화지방에 가깝다"며 "과도하게 섭취하면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올라가 혈관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했다.포화지방은 우리 몸에 필요한 에너지원이지만,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면 혈중 중성지방과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 심혈관질환과 이상지질혈증, 지방간 위험을 키울 수 있다.알로 박사는 치즈와 베이컨, 쇠고기 지방, 닭 껍질 등도 주의해야 할 음식으로 꼽았다. 이들 역시 포화지방 함량이 높은 대표적인 식품들이다.포화지방은 버터 외에도 케이크와 비스킷, 소시지, 가공육, 크루아상, 아이스크림, 초콜릿 등 다양한 식품에 들어 있다. 평소 무심코 먹는 음식에도 많이 포함돼 있는 만큼 과도한 섭취를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포화지방 섭취를 총 섭취 열량의 10% 이하로 제한할 것을 권고한다.콜레스테롤 관리를 위해서는 포화지방과 트랜스지방 섭취를 줄이고, 채소와 과일, 통곡물, 견과류, 등푸른생선 위주의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올리브유 같은 불포화지방산을 활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규칙적인 운동도 중요하다. 전문가들은 주당 최소 150분 이상의 중강도 유산소 운동을 권장한다. 금연과 절주 역시 심혈관질환 예방과 혈관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된다.
    푸드장가린 기자2026/05/29 16:50
  • [뷰티업계 이모저모] 몽클로스, ‘올영세일’ 최대 28% 할인 진행 外

    ■몽클로스, ‘올영세일’ 최대 28% 할인 진행몽클로스가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진행되는 올리브영 ‘6월 올영세일’에 참여한다. 몽클로스는 전국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헤어케어 전 품목을 최대 28% 할인 판매한다. 벨벳 볼륨 샴푸, 벨벳 너리싱 트리트먼트, 슈퍼 실키 에센스 기획세트 3종을 중심으로 볼륨·두피·손상모 케어 제품군을 선보인다. 브랜드 측은 초여름철 자외선과 습도, 피지 증가로 두피·모발 관리 수요가 높아지는 점을 고려해 프로모션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토니모리, ‘퍼펙트 립스 쇼킹 립’ 신규 색상 2종 올리브영 출시​토니모리가 스테디셀러 ‘퍼펙트 립스 쇼킹 립’ 신규 색상 2종을 오는 31일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선론칭한다. 신규 컬러는 퓨어 핑크 톤의 ‘N19 알로하 쇼킹’과 오렌지빛 코랄 계열 ‘N20 선키스 쇼킹’이다. ‘퍼펙트 립스 쇼킹 립’은 강한 착색력과 지속력으로 ‘국민 타투 틴트’라는 별칭을 얻은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컬러 라인업은 총 22종으로 확대됐다. 신제품은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진행되는 올리브영 ‘6월 올영세일’ 기간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아이소이, 美 올리브영 입점… 북미 K-클린뷰티 공략아이소이가 미국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채널에 동시 입점하며 북미 시장 공략 본격화에 나선다. 아이소이는 이번 입점을 통해 대표 제품인 ‘브라이트닝 세럼(잡티세럼)’과 ‘모이스춰 닥터 크림’ 등 총 14종 제품을 선보인다. 아이소이는 미국 최대 유기농 마켓인 홀푸드 입점 10주년을 계기로 현지 유통망과 시너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독일 더마테스트 피부자극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 경쟁력을 앞세워 민감성 피부도 사용할 수 있는 ‘K-클린뷰티’ 브랜드 이미지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닥터지, 민감 피부용 ‘비타 클리어’ 2종 출시고운세상코스메틱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가 민감 피부도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브라이트닝 라인 ‘비타 클리어’ 세럼·크림 2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비타 클리어 글루타샷 10+ 흔적 세럼’과 ‘비타 클리어 글루타샷 7 플러스 랩핑 흔적 크림’으로, 자외선 노출이나 피부 시술 후 칙칙해진 피부 톤과 흔적 케어 수요를 겨냥했다. 미백 성분을 진정 성분으로 감싼 독자 포뮬러를 적용해 자극 부담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선론칭되며 출시 기념 할인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에이페, 1분기 최대 매출… ‘스칼프 부스팅 앰플’ 50만개 판매어댑트의 헤어 솔루션 브랜드 에이페가 올해 1분기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대표 제품 ‘스칼프 부스팅 앰플’은 2025년 10월 출시 이후 7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50만개를 돌파했다. 해당 제품은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을 갖춘 두피 케어 제품으로, 두피 각질·비듬·열감 관리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에이페는 최근 두피와 모발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홈케어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점에 주목해 미국 틱톡샵과 아마존 등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도 강화하고 있다.■퍼펙트, 티르티르와 AR 파운데이션 가상 체험 기능 지원AI·AR 뷰티 패션 테크 기업 퍼펙트 코퍼레이션(Perfect Corp.)이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티르티르와 협업해 AR 메이크업 가상 체험 기능을 지원한다. 소비자는 티르티르 온라인몰에서 쿠션·파운데이션·틴트 제품 색상을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으며,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FIND MY SHADE’ 서비스를 통해 피부 톤에 맞는 파운데이션 색상을 추천받을 수 있다. 양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개인화된 뷰티 경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뷰티신소영 기자 2026/05/29 15:42
  • “나를 위한 날”이라며 요즘 사람들 하는 것 봤더니?

    “나를 위한 날”이라며 요즘 사람들 하는 것 봤더니?

    최근 유튜브와 SNS를 중심으로 이른바 ‘관리의 날’ 콘텐츠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는 물론 일반인들까지 운동, 식단, 공부, 피부관리 등 자신만의 루틴을 공유하며 하루를 기록한다. 단순한 브이로그를 넘어 얼마나 체계적으로 자신을 돌보는지가 새로운 자기표현 방식으로 떠오르는 분위기다.과거 자기관리가 체중 감량이나 외모 가꾸기에 집중됐다면 최근에는 건강, 멘탈, 자기계발까지 영역이 넓어졌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나를 위한 시간’을 따로 확보해 내면과 외면을 함께 관리하려는 사람이 늘고 있는 것이다.◇운동·식단·공부까지… ‘나를 위한 루틴’ 확산관리의 날 대표 루틴은 단연 건강 관리다. 평소 미뤄왔던 운동을 이날만큼은 챙기겠다는 사람이 많다. 헬스, 필라테스, 요가, 러닝 등 운동을 하고 난 뒤에는 단백질 위주의 식단이나 영양제를 챙겨 먹으며 균형 잡힌 생활 습관을 유지하려 한다. 건강 간식을 직접 만들어 먹거나 식단 기록을 병행하는 모습도 흔하다.자기계발도 빠지지 않는다. 출근 전이나 취침 전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독서를 하거나 온라인 강의를 듣고, 자격증·이직·재테크 공부에 시간을 투자하는 식이다. “나를 성장시키는 것도 관리”라는 인식이 확산하면서 관리의 날이 단순한 외모 관리 차원을 넘어선 셈이다.외모 관리 역시 대표 루틴 중 하나다. 피부과 시술, 네일아트, 속눈썹 펌, 헤어 시술 등을 하루에 몰아서 받거나 집에서 두피 관리, 각질 제거, 눈썹 정리 등을 하며 ‘셀프 케어’ 시간을 갖는다. 이러한 관리는 스트레스 해소와 자기만족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여름 앞두고 ‘급 다이어트’ 주의… 피부 처질 수도다만 여름을 앞두고 단기간 체중 감량에 나서는 경우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무리한 다이어트는 피부를 지탱하는 피하지방과 콜라겐 감소를 유발해 피부 탄력이 떨어질 수 있다. 특히 팔뚝, 복부, 허벅지 등은 체중 감량 이후에도 피부가 처지면서 기대했던 바디라인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다.전문가들은 체중 감량 시 단순히 몸무게 숫자를 줄이는 데 집중하기보다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해 근육량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마사지나 바디 케어 기기를 활용한 홈케어가 탄력 관리에 일부 도움을 줄 수 있지만, 이미 피부 처짐이 심한 경우에는 한계가 있을 수 있다.이 경우 피부 탄력을 개선하는 바디 리프팅 시술을 고려하는 사람도 있다. 바디 리프팅은 피부 속 콜라겐과 엘라스틴 생성을 촉진해 탄력을 개선하고 바디라인을 정돈하는 방식이다. 비교적 회복 기간이 짧고 시술 후 일상 복귀 부담이 적은 편으로 알려졌다. 시술 방식에 따라 크게 초음파·고주파·실 리프팅 등으로 나뉜다. 다만 시술별 적용 부위와 효과, 회복 기간이 다른 만큼 충분한 상담을 거쳐 자신의 피부 상태에 맞는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바노바기 성형외과 권희연 원장은 “최근에는 외모뿐 아니라 체형과 피부 탄력까지 함께 관리하려는 사람이 늘고 있다”며 “운동과 식단 관리를 기본으로 하되, 몸의 탄력 저하가 심하거나 늘어진 바디라인이 고민인 경우에는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개선 방법을 고려할 수 있다”고 말했다.
    뷰티신소영 기자 2026/05/29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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