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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인의 수퍼푸드10] ③해조류

    [한국인의 수퍼푸드10] ③해조류

    김, 미역, 다시마 등 해조류(海藻類)를 영어권에서는 ‘seaweed’라고 흔히 부른다. 직역하면 ‘바다의 잡초’다. 해조류를 먹지 않던 서양사람들에게 바닷가 바위에 들러붙은 김이나 미역이 한낱 잡초로 보였던걸까. 하지만 요즘은 서양에서도 해조류를 ‘sea vegetable’ 즉 ‘바다의 채소’로 부르며 먹기 시작했다. 해조류가 쓸모 없는 잡초에서 채소로 신분이 격상된 것은 해조류의 영양학적 가치가 과학적으로 검증되면서. 해조류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단백질과 당질, 비타민, 미네랄이 많다. 반면 현대인들이 독약처럼 꺼리는 지방은 1% 정도로 매우 적다. 피를 맑게 해주고 활성산소 생성을 억제한다. 식이섬유가 많아 변비 예방에 좋다. 해조류의 철분은 빈혈을 예방하고, 요오드 성분은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갑상선 장애를 방지한다. 동맥경화, 고혈압 등 각종 성인병을 막는다. 장암을 비롯한 각종 암 발생을 예방하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푸드2006/02/02 13:03
  • [한국인의 수퍼푸드10] ②올리브오일

    [한국인의 수퍼푸드10] ②올리브오일

    아르노 계곡 중턱에 있는 ‘빌라 피티아나’(Villa Pitiana). 이탈리아 토스카나에서도 뛰어난 올리브와 올리브오일로 유명한 땅이다. 르네상스 피렌체를 지배했던 메디치 가문에서 이곳 올리브밭을 사들이려고 눈독 들였다는 기록이 남아있기도 하다. ◆ 올리브 수확은 11월중순부터 12월말까지
    푸드2006/02/02 12:52
  • [한국인의 수퍼푸드10] ①쥐눈이콩

    [한국인의 수퍼푸드10] ①쥐눈이콩

    강원도 정선. 칼처럼 ‘냉정’하게 몰아치는 바람에 볼이 벌겋게 언 촌부들이 찬물에 콩을 씻고 가마솥에 삶아 메주를 만들 준비하느라 바쁘다. 그런데 콩이 반질반질 까맣고 작다. 영농조합 ‘통트는 농가’ 최동완(59) 대표가 뒤에서 다가섰다. “정말 쥐 눈처럼 작고 까맣죠?” ‘쥐눈이콩’. 한자로는 ‘서목태’(鼠目太)라고 한다. 쥐눈이콩이나 서목태나, 쥐의 눈처럼 생긴 콩이란 의미다. 7월 노란 꽃이 피면 타원형 깍지 속에 지름 5∼7㎜ 정도의 작고 까만 열매가 여문다. 흔히 먹는 검은콩은 아니다. 서목태는 다른 검정콩보다 더 작고, 검고, 윤기가 흐른다. 쥐눈이콩은 한약상에서 ‘약(藥)콩’이라 부른다. 옛날부터 한방에서는 쥐눈이콩을 약으로 처방해왔다. ‘본초강목’은 이 콩을 “성질이 따뜻하고, 맛은 달며, 독이 없다. 약으로 쓰면 더 좋다. 신장병을 다르리며 기를 내리어 풍열을 억제하고 혈액(순환)을 활발히 하며 독을 푼다”고 설명한다. ‘향약집성방’은 “쥐눈이콩을 까맣게 볶아 술에 담가놓고 조금씩 마시면 중풍과 풍비, 산후 냉혈증에 좋다”고 했고, ‘명의별곡’은 “쥐눈이콩은 속을 다스리고 관맥을 통하여 모든 독을 제거한다”고 했다.  쥐눈이콩의 약효는 과학적으로도 입증되고 있다. 경희대 한의대 예방의학교실 김홍렬 교수팀 분석 결과, 쥐눈이콩에 함유된 인중합체가 자외선에 의한 피부노화를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작년 8월 밝혔다. 인(燐)중합체(폴리포스페이트.polyphosphate)는 모든 동식물에서 에너지원의 하나로 이용된다. 쥐눈이콩에는 이소플라본 성분이 일반 콩보다 5~6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소플라본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같은 효과를 내는 물질로, 중년 여성이 섭취하면 안면홍조 등 폐경 초기 증상을 덜 느낀다. 이소플라본은 항암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심장병도 예방 효과도 있다. 또 손상된 골세포 재생 및 치료효과도 있어서 뼈가 튼튼해진다.
    푸드2006/02/02 12:42
  • [박시복의 힐링 스트레칭7] 뒷목 뻐근할 때

    [박시복의 힐링 스트레칭7] 뒷목 뻐근할 때

    스트레스를 달고 사는 사람들이 있다. 남들이 볼 때는 아무 것도 아닌 일 같은데, 당사자는 너무 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린다. 새해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한 일들이 엉뚱한 방향으로 진행되면 스트레스를 받게 되겠지만, 아직도 11개월이나 남았으니 반전의 기회는 충분하다. 스트레스를 안 받고 편안한 마음으로 살면 건강에도 좋겠지만, ‘신은 그 사람이 견딜 수 있을 만큼의 시련만 준다’는 말에 위안을 삼고 지낼 수밖에 없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 항상 뒷목이 뻐근하다. 혈압이 올라가면서 뒷목이 뻐근하다면 고혈압치료를 받아야겠지만, 혈압이 정상인 경우에는 목 주위의 근육이 뭉친 것을 생각해야 한다. 귀에서 소리가 들린다는 사람도 있고, 눈이 빠질 것 같다는 사람도 있다. 목 뒤에 있는 근육 중에서 가장 큰 승모근을 잘 스트레칭 시켜주면 뻐근했던 목도 가벼워지고 스트레스를 극복할 수 있다.
    피트니스2006/02/01 17:31
  • 이승남의 알고 먹으면 더 맛있다(15)-올리브

    프랑스의 건강 비결에는 ‘프렌치 파라독스’가 있다. 프랑스 국민들이 고기나 햄등 육류 식품을 많이 섭취하는데도 불구하고 다른 서양 국가보다 심장병이 적은 이유가 바로 ‘프렌치 파라독스’의 건강비결인 적포도주이다. 적포도주속의 안토시아닌이 혈액을 맑게 하고 항산화 성분이 강력하기 때문에 심장병을 막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지중해 파라독스’가 있다. 지중해 연안 사람들이 프랑스 국민들과 비슷하게 육류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많은 지방을 섭취하지만 심장병과 암 발생률이 낮은 것이 바로 올리브 때문이다. 올리브는 심장병과 암을 예방하는 불포화 지방산이 많고,식물성 지방이 많은 베타 카로틴 성분도 있어 건강에 더욱 도움이 된다. 베타카로틴은 오렌지의 4배나 된다. 또한 칼로리가 100g당 72Kcal밖에 되지 않는다. 칼륨도 풍부해서 고혈압의 원인인 나트륨(소금)을 몰아낸다. 비타민C도 100g당 20mg정도 포함되어 있어 피부 미용에도 좋다. 아직도 젊은 소피아로렌이 가장 즐기는 식품중의 하나가 바로 올리브이다.   / 강남 베스트클리닉 원장
    푸드2006/01/31 15:47
  • [즐거운 명절] 우리는 떡국, 다른 나라는 뭘 먹을까?

    [즐거운 명절] 우리는 떡국, 다른 나라는 뭘 먹을까?

    문화와 종교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우리의 설날과 비슷한 명절 풍경이 세계 곳곳에서 펼쳐진다. 설날의 호칭이나 명절 음식은 나라마다 다르지만 설레임으로 새 날을 다짐하며 한해를 맞이하는 마음은 세계 어디서나 마찬가지가 아닐까. 설날 음식을 통해 각국의 새해맞이 풍경을 들여다 본다.
    푸드2006/01/31 10:18
  • [몸매를 디자인하라]⑦_엉덩이살 빼기

    최고의 엉덩이를 뽑으라면 단연 제니퍼 로페즈의 엉덩이를 꼽을 수 있다. 이미 그녀의 엉덩이는 거액의 보험에 가입되어 있기도 한데, 풍만하면서도 탄력 있는 엉덩이는 볼륨 있는 가슴만큼이나 남성들의 눈을 흥분시키는데 충분하다. 사실 엉덩이는 뒤태를 아름답게 하는 중요한 부위기도 하다. 엉덩이와 허벅지가 연결되는 부위에 군살이 없으면서 위로 탱탱하게 올라 붙으면 다리가 길어 보이고 섹시해 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엉덩이 살을 무조건 빼려 하기보다 불필요한 지방을 없애고 탄력 있게 올리는 것이 좋다. 한의학에서는 엉덩이에 유난히 살이 붙는 이유를 몸 전체의 순환 장애 때문인 것으로 본다. 특히 평소 나쁜 자세를 취한다던가 출산 등으로 골반이 비뚤어지면 엉덩이에 쉽게 살이 찌고 처지게 된다. 따라서 바른 자세와 적절한 운동으로 골반을 바로잡고 신진대사가 원활하도록 하는 것이 관건이다. 의자에 앉을 때는 허리를 펴고 엉덩이는 의자 깊숙이 붙이고 앉도록 하며, 서 있을 때도 한쪽에만 중심을 두지 말고 바로 서 있도록 한다. 오랜 시간 앉아있다가 일어날 때는 엉덩이를 주먹으로 두드려주면 좋다. 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힙업(hip-up)시켜 줄 수 있는 승부혈과 은문혈 부위를 마사지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승부혈은 엉덩이 아래 주름의 중간 지점이며, 은문혈은 허벅지 뒤쪽 한가운데에 있는 지점으로 손가락에 힘을 주고 둥글게 마사지를 하거나 꾹꾹 눌러주면 된다. 팔, 다리를 몸에서 수직으로 내리고 엎드린 자세에서 한 발씩 되도록 높게 들어 올리는 것은 엉덩이 군살을 제거하면서 힙업을 시켜주는데 효과적이다. 양쪽을 번갈아 가며 하루 20회 정도 꾸준히 해주면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 아미케어 김소형한의원 원장 김소형
    피트니스2006/01/27 16:27
  • 이병욱 박사의 행복한 암치료

    이병욱 박사의 행복한 암치료 '암을 손님처럼 대접하라'

    암 치료 전문의인 필자는 환자에 대한 고려 없이 암이라고 해서 무조건 부작용이 심한 수술과 방사선으로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환자의 면역력을 증대시켜 암세포의 활동을 둔화시킴으로써 암을 견디어 나가게 하는 통합보완의학을 소개한다. 단순히 지루한 의학 지식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암 전문의로서 통합보완의학적 치료를 실천해온 저자는 환자의 마음을 평안하게 하는 심리치료, 보호자의 심리치료, 죽음을 앞둔 경우 호스피스까지 다루는 것이 완전함 암 치료라는 입장을 보여준다. 환자를 치료하며 겪었던 에피소드를 통해서 암환자들이 알아두어야 할 식단이나 운동, 마음가짐, 평소생활 자세 등 각종 지침을 알려 주고 있다. 15년 동안 암환자들을 보면서 터득한, ‘암을 어떻게 치료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 제기이며, 나름의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암은 단순히 질병이고 내 쫓아야 하는 적이 아닌, 손님이라는 접근법을 전문의의 입을 통해 차근차근 접근할 수 있다. <목차> 01. 암은 사랑받지 못한 세포들의 반란이다 - 암은 사랑받지 못한 이기적인 세포- 강도처럼 내쫓으려 하지 말고 손님처럼 대접하라- 히포크라테스는 의술을 예술이라고 했다- 선택의 문제에 직면할 때- 수치는 중요하지 않다- 나는 예외다- 세포를 춤추게 하라- 오래 살고 싶으면 성격부터 바꿔야 한다- 최근에 왜 암이 더 많이 발생할까?- 진짜와 가짜를 구별하는 지혜 02. 암에 4기가 있다면 인간에겐 5기가 있다 - 가장 먼저 투병에 성공한 선배를 찾아가라- 이제부터라도 거꾸로 한번 살아보세요- 암에 걸린 사람이 해야 할 12가지 일- 비타민보다 더 생기를 주는 웃음 요법- 건강식품의 신화는 있어도 실체는 없다- 암보다 항암제가 더 위험할 수 있다- 의사를 잘 만나면 30%는 성공한 투병이다- 암에는 4기가 있지만 인간에게는 5기가 있다- 서로 입장을 바꿔 놓고 들어라- 가족과 기쁘게 먹는 식사가 보약이다- 먹어야 할 것과 먹지 말아야 할 것- 아침마다 지겨운 피검사를 안 해도 된다- 세상에는 원인을 모르는 일이 많다- 너무 힘든 운동은 피하고 내 몸에 맞는 운동을 찾아라- 해가 진 뒤에는 분을 품지 말라 03. 나는 기도하는 의사입니다 - 나는 기도하는 의사입니다- 어디로 향하느냐 하는 방향성이 중요하다- 우문현답이 필요한 때- 단순하게 생각하라, 그러면 살 것이다- 공주나 왕비를 다루는 법- 말 한마디에서 다른 싹이 난다- 마음으로 보내는 편지- 암에 걸린 이후의 삶은 덤으로 주어지는 여분- 당신의 아픔을 나도 같이 느껴요- 눈물의 4점- 돈이 원수라지만…- 당신 아버지라면 어떻게 하실 겁니까?- 찬바람이 뼛속까지 스며들던 동부이촌동 길- 립스틱 짙게 바르고- 아버지와 아들의 여행 04. 요단강 건너서 다시 만나리 - 슬픈 죽음을 만들지 말자- 흰색 시트가 있는 풍경- 당신의 인생 전체를 용서해요- 용서란 자기 자신을 위해서 하는 것- 실컷 우는 게 약!- 죽음 앞에 서서 외롭지 않은 사람 없다- 인생의 가장 큰 축복- 사려 깊은 사람과 부주의한 사람을 가르는 행동- 아플 때 참는 것은 미련한 짓- 마음이 약한 자 고통을 느낀다- 이별을 준비하는 자세- 이터니티 선샤인- 슬픔을 건너가는 법   / 헬스조선 편집팀
    책/문화2006/01/27 10:31
  • [정혜신 톡톡 뷰티]-⑦한번 피부타입은 영원한 피부타입?

    [정혜신 톡톡 뷰티]-⑦한번 피부타입은 영원한 피부타입?

    많은 여성들이 이미 자신의 피부타입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화장을 시작했던 20대 초반에 화장품 가게 점원으로부터 이른바 ‘피부진단’이라는 것을 받았고, 그것을 그대로 믿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과연 이 진단이 옳았을까? 화장품코너의 판매원은 전문가가 아니다. 이들은 화장품 정보와 판매기술에 대해 약간의 교육을 받았을 뿐, 피부에 대해 전문적으로 공부한 적이 없다. 설사 전문적으로 공부했다 해도 인생의 어느 한 시점에 찾아온 손님에게 평생 불변의 진단을 내리는 것은 옳지 않다. 우리가 너무나 잘 알고 있듯이, 피부는 늘 그대로가 아니라 계절과 날씨에, 온도와 습도에, 환경에, 감정에 따라 시시각각 변한다. 스무 살 때 처음으로 화장품 코너를 찾아갔던 그 모년 모월 모일은 바람이 쌩쌩 부는 엄동설한의 겨울이었을 지도 모르고, 불볕더위에 시달렸던 여름날이었을 지도 모른다. 바로 그날 우연히 들어간 화장품가게에서 당신의 피부를 악건성이라고 진단을 내렸다고 해서 어쩌란 말인가? 물론 우리에겐 부모에게 물려받은 고유의 피부타입이 있다. 그것을 중성, 건성, 지성의 세 카테고리로 나눠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피부는 늘 그 상태를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 외부 환경과 호흡하며 끊임없이 변한다. 도시에 사는 사람이라면 주말에 공기가 맑은 교외로 드라이브를 가거나, 바닷가로 여행을 가면 피부가 촉촉하게 변하는 것을 느낀 경험이 있을 것이다. 흡연자라면 담배를 유난히 많이 피운 날 피부가 거칠게 느껴진 경험이 있을 것이다. 운동으로 땀을 심하게 흘린 날에도 피부는 달라진다. 하루 종일 야외에서 보낸 날도 피부는 예민하고 건조하다. 사람에 따라 특정 계절에만 피부 트러블에 시달리는 사람도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어떤 주거환경에 사느냐, 잠을 얼마나 자느냐, 오늘 무슨 기분 나쁜 일이 있었느냐에 따라서도 피부는 달라진다. 직업상 피부에 신경을 많이 쓰는 나로서도, 피부 상태가 얼마나 자주 변하는지 깜짝 놀랄 때가 있다. 환자가 밀려서 물 마실 시간조차 없이 상담하다보면 오후 3, 4시쯤에는 피부가 까슬까슬하다. 잠을 심하게 못 잔 다음 날 아침은 메이크업이 유난히 들뜬다. 좀 더워서 에어컨을 세게 틀어놓으면 피부가 당기고, 환기를 안 하고 버티다보면 피부에 열이 나는 것이 느껴진다. 이렇게 하루에도 수십 번 왔다갔다 변덕을 부리는 것이 우리의 피부다. 그러므로 피부타입에 대해서는 언제나 새로운 마음으로 보자. 우리의 피부는 지성이면서도 건성이 될 수 있고, 건성이면서도 지성이 될 수 있다. 피부타입을 획일적으로 적용하는 것은 생각보다도 큰 문제를 불러일으킨다. 왜냐하면 이 구분이 세안제와 화장품의 선택으로 이어지게 되고, 이것이 우리의 피부를 더욱 건성으로, 혹은 더욱 지성으로 바꾸기 때문이다. 지성피부로 구분된 사람은 뽀드득 소리가 날 정도로 비누세안을 심하게 하게 된다. 연이어 알코올이 들어간 화장수, 각질제거 성분이 들어간 로션, 여기에 지성피부에 잘 맞는다는 필오프 타입의 마스크팩이나 스크럽 등을 쓴다. 이런 제품을 날마다 반복해서 쓰다보면 피부는 유난히 건조하고 예민해질 수밖에 없다. 피지 분비량이 줄었냐하면 그것도 아니다. 왜냐하면 피지는 호르몬의 분비로 조절되는 것이지, 결코 비누나 화장품으로 조절되지 않기 때문이다. 결국에는 건조하면서도 번들거리는 심각한 복합성피부로 바뀌게 된다. 건성피부로 구분된 사람은 에센스며 영양크림이며 마사지크림이며 자꾸만 덧바르게 된다. 그 과정에서 피부타입이 복합성이나 지성으로 바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건성용 제품을 써서 여드름, 뾰루지, 심한 각질 등을 유발한다. 아주 건강한 중성피부도 알코올이 들어간 화장수와 스크럽, 클레이마스크(진흙팩) 등을 자주하다보면 금세 얼굴이 민감한 건성이 되어버린다. 이처럼 피부는 변덕이 심하다. 한 가지 더 중요한 사실은, 피부는 작은 얼굴 안에서도 부위마다 타입이 다르다는 것이다. 뺨은 건조한데 이마는 피지분비가 왕성하고, 입 주변은 각질이 일어날 정도로 건조한데 코는 번들번들 기름이 흐를 수 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이마와 코, 턱 주변은 다른 곳에 비해 피지선이 훨씬 많이 분포돼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건강한 중성 피부도 이마와 코는 때에 따라 번들거린다. 그러니 지금까지 알고 있었던 피부타입에 대해서는 깡그리 잊어버리자. 이제 새로운 상식으로 무장하여 자신의 피부타입의 역사를 다시 써야 한다.   / 정혜신ㆍ퓨어피부과 원장
    뷰티2006/01/27 10:26
  • 음식 많은 설날… 살 찌는 소리 들리세요?

    음식 많은 설날… 살 찌는 소리 들리세요?

    떡국은 새해와 동시에 나이를 한 살 더 먹는다는 것도 의미한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떡국이 반갑지 않다. 나이 먹는 것도 싫지만 다이어트도 신경 쓰인다. 떡국은 칼로리가 꽤 높다. 떡국 한 그릇(640㎖)은 457㎉. 한국전통음식연구소는 현실적으로는 떡국 한 그릇 열량은 500㎉~600㎉를 육박한다고 본다. 쇠고기 국물에 밥 말은 국밥(560㎖)이 283㎉인 것과 비교하면 상당히 높다. 한국인 1일 칼로리 섭취 권장량은 남성 2500㎉, 여성 2000㎉. 떡국 딱 한 그릇만 먹어도 하루 필요 열량 4분의 1을 섭취하는 셈. 게다가 설날에 떡국만 먹나? 갈비찜·시루떡·빈대떡·잡채 등 명절음식은 모두 칼로리가 엄청나다. 기름에 지지고 볶는데 칼로리가 낮을 리 있나. 거기다 손님 찾아오면 함께 먹고 친지 집 가서도 먹고 또 먹는다. 차례 지내고 난 뒤 청주 몇 잔까지 음복하면 칼로리는 끔찍하게 치솟는다. 그래서 설 명절 음식을 먹을 땐 전략이 필요하다. 먼저 채소 반찬이나 김, 김치 등 칼로리가 비교적 낮은 음식으로 배를 채운다. 포만감이 생겨 고열량 식품 섭취 욕구를 줄여준다. 섬유질이 몸 속 당분을 조절해 몸에도 좋다. 전통음식연구소 윤숙자 소장은 “본인이 먹는 양이 가늠되지 않는다면 뷔페식으로 접시에 먹을 것을 한꺼번에 담아 먹으라”고 권했다. 음식 1인 1회 섭취분량 열량(㎉) 떡국 640㎖(1그릇) 457 갈비찝 165㎖ 137 녹두빈대떡 100㎖(1장) 97 생선전(동태전) 45㎖ 46 잡채 150g 168 팥시루떡 80g(1점) 164 시금치나물 50g 23 취나물 50g 21 청주 45㎖(1잔) 48 소주 45㎖(1잔) 63 식혜 240㎖(1그릇) 124 사과 175g(6쪽) 100 배 45㎖(1잔) 48 ( 김성윤기자 gourmet@chosun.com )
    다이어트김성윤2006/01/26 11:36
  • [김영선의 화장하는 남자] ①남성피부, 제대로 알기

    남성피부는 왜 여성의 피부에 비해 거친 느낌이 나는 걸까? 남성피부를 눈여겨 보면 대부분 모공이 크고 표피가 두껍다. 흔히 말하는 ‘개기름’도 여성들보다 많아서 아침에 비누로 빡빡 문질러 씻어도 오후만 되면 어느덧 얼굴이 번들거린다. 게다가 이렇게 과잉 분비되는 피지로 인해 피부 트러블도 자주 생기고, 관리마저 소홀하여 여드름 흉터가 지울 수 없는 ‘분화구’를 만들 때도 많다. 즉, 여성보다 피부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높지만 그만큼 관심을 갖고 관리하지 않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그렇다면 남자들의 피부는 어떤가? 남성피부는 여성보다 30% 정도 두껍기 때문에 여성들만큼 쉽게 잔주름이 생기지는 않지만, 일단 주름이 생기기 시작하면 깊이 파이게 된다. 또한 안드로겐이라는 남성호르몬의 작용 때문에 표피가 두꺼워지고 피지 분비가 많아져 여드름 등 피부 트러블이 생기기 쉽다. 그러나 거친 느낌이 나는 겉피부와는 달리 속은 여성 피부 못지 않게 민감한 면도 많다. 여성피부에 비해 피지량은 많은 반면, 수분 함유량이 적기 때문에 충분한 수분 공급과 피지 분비 조절이 필요한 것이다. 특히 잦은 면도로 인해 피부에 크고 작은 미세한 상처도 많이 생기며 천연 보습막이 손상되어 메마르고 윤기 없는 피부가 되기 쉽다. 이렇듯 남자들의 피부는 그 특성상 여자들에 비해 불리한 조건을 타고 난 것이 사실이지만 환경적인 요인으로 인해 더욱더 악화되기도 한다. 무엇이 남자 피부를 괴롭히는가? 첫번째 원인으로 꼽히는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자 피부에도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주요 원인이다. 피로가 쌓이면 피부는 스트레스에 저항하고 평온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저장되어 있던 에너지를 과다하게 소비하게 된다. 피로해진 피부는 균형을 잃어 외부 자극으로부터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게 되고 유·수분의 균형이 깨져 피부 트러블이 생기기 쉽다. 담배 역시 피부에 해를 끼치는 주요 원인이다. 담배를 피우면 주름살이 약 3배에서 5배 이상 많이 발생한다고 하는 연구 결과도 있다. 담배에 들어있는 니코틴은 피부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혈관을 축소시켜 피부를 검고 칙칙하게 만드는 원인이 된다. 또 담배를 피울 때 발생하는 유해산소는 피부 탄력을 유지해주는 콜라겐과 탄력섬유(엘라스틴)를 파괴시켜 피부의 탄력성을 떨어뜨리고 주름 형성을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남성피부의 최대 적인 세 번째 요인은 술이다. 알코올은 혈관을 팽창시키고 미세한 혈관 파열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과다한 알코올 섭취는 얼굴과 몸에 가는 실핏줄이 나타나게 한다. 또한 몸에서 수분을 빼앗아가므로 음주 후 아침에는 피부가 매우 건조하고 메마른 상태가 된다. 세포 조직에서의 수분을 제거시켜 각화 현상이 일어나므로 피부는 더욱 거칠어진다. 특히 30대와 40대 남자 음주자 중에는 약 70%가 중등도 음주 초과자에 해당된다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조사는 우리나라 남성들의 피부 문제의 주요 원인을 짐작하게 한다. 네 번째 요인은 면도다. 면도는 단순히 수염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피부 표면의 각질까지 제거함으로써 피부에 보이지 않는 상처를 남기게 되는 것은 물론 세균에 감염될 우려까지 가져온다. 남자의 턱 주변이 푸르스름하게 보이는 것도 바로 이 때문. 또한 피부의 천연 보습막이 손상되어 피부는 건조하고 윤기를 잃게 된다. 유해한 피부 환경에 노출되어 있는 남성피부는 그만큼 상처받고, 문제가 생길 수 있는 비율이 높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제에 대해 적극적인 대처도 하지 않고, “남자들이 웬 피부관리”라며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태도는 거친 피부를 만드는 근본적인 원인일 것이다. 이제 피부는 그 사람의 수준을 대변하는 척도로까지 여겨지고 있다. 예전처럼 주름이나 잡티가 세월의 흐름을 증명하는 자연스런 현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예방하고 고칠 수 있는 차원의 문제로 여겨 피부 관리를 잘 한 사람일수록 자기관리에 철저하다고 평가받는 시대다. 그동안 방치되어 온 남성들의 피부도 더욱 관심을 기울여야 할 ‘일’이 되고 있는 것이다.     / 김영선ㆍ이지함 화장품 대표이사, 약사
    뷰티2006/01/26 11:15
  • 똑같은 떡국상은 가라... 색다른 떡국상

    똑같은 떡국상은 가라... 색다른 떡국상

    내일모레면 설. 오랜만에 일가친지들 만나는 즐거움 속에도 질리는 게 한 가지 있으니, 어느 집에 가나 천편일률적인 떡국 상차림이다. 올 설엔 우리집만의 색다른 떡국상을 차려보는 건 어떨까. 요리연구가 박연경씨의 도움말을 들었다. 늘 먹던 당면 대신 쌀국수를 이용하면 독특한 잡채를 만들 수 있다. 버미셀리(가느다란 쌀국수)나 멍빈누들(칼국수보다 약간 얇은 녹말국수)은 마트나 중국요리 재료상에서 판매한다.
    푸드2006/01/25 09:59
  • [박시복의 힐링 스트레칭6] 컴퓨터 작업으로 손목이 아플때

    [박시복의 힐링 스트레칭6] 컴퓨터 작업으로 손목이 아플때

    컴퓨터의 키보드를 부적절한 자세로 오랫동안 사용하면 ‘경견완 장애’라고 해서 목뒤부터 어깨, 팔꿈치, 손으로 통증이 뻗치는 병이 생길 수 있다. 목디스크나 건초염이 원인이 될 수도 있지만 단순히 근육이 뭉쳐서 이런 증상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이 병을 예방하려면 의자나 책상의 높이를 자신의 체격에 맞게 조절해야 하고, 등받이에 등을 기대어 앉고 컴퓨터 화면을 15도 정도 내려다보는 것이 좋다. 의자의 높이는 발바닥 전체가 바닥에 닿도록 하고 무릎과 발목은 90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편안히 앉은 자세에서 팔꿈치가 의자 팔걸이 위에 올라가도록 하며, 팔꿈치와 손목 키보드가 같은 높이로 위치해야 한다. 팔걸이가 없는 경우엔 손목을 책상 위에 올려놓은 상태, 혹은 손목 받침대에 손목을 걸치고 손가락으로 키보드 작업을 하는 것이 좋다. 팔꿈치나 손목이 허공에 떠 있게 되면 어깨나 목뒤의 근육에 무리가 가게 되어 근육이 자주 뭉친다. 키보드 작업을 하다 보면 손목이나 손가락에 통증이 나타나게 되는데, 아픈 부위를 아무리 눌러봐도 원인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팔꿈치와 손목 사이에 있는 근육들이 뭉치면 통증이 손목과 손가락으로 뻗친다. <사진 1> 손목을 손등 쪽으로 젖히는 근육을 스트레칭할 때에는 팔꿈치를 펴고 손바닥을 아래로 하고 손을 앞으로 내민 상태에서 손목을 손바닥 쪽으로 구부린다. 반대쪽 손바닥으로 스트레칭하려는 손등의 중간을 30초 동안 일정한 힘으로 잡아 당긴다. <사진 2> 옆에서 본 자세. 스트레칭할 때에는 반동을 주듯이 힘을 줬다뺐다를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일정한 힘을 주는 것이 좋다. <사진 3> 손바닥 쪽으로 구부리는 근육을 스트레칭할 때는 팔꿈치를 펴고 손바닥을 위로 하고 손을 앞으로 내민 상태에서 손목을 손등 쪽으로 구부린다. 반대쪽 손바닥으로 스트레칭하려는 손바닥의 중간을 30초 동안 잡아 당긴다. <사진 4> 옆에서 본 자세. 서서 해도 되고, 앉은 자세에서 해도 된다. 이 스트레칭 운동은 테니스 엘보우나 골프 엘보우 같은 팔꿈치 통증에도 유용하게 사용된다. 네티즌이나 장시간 컴퓨터 작업을 하는 사람들은 1시간마다 잠깐씩 쉬면서 이런 운동을 하는 것이 좋으며, [박시복의 힐링 스트레칭1] 뒷목이 뻐근할때 뒷목이 뻐근할 때 를 같이 시행한다면 경견완 장애를 예방할 수 있다. /박시복-한양대의료원 류마티스병원 관절재활의학과 교수
    피트니스2006/01/24 17:06
  • 대머리,모자란 영양 두피주사로 예방될까

    대머리,모자란 영양 두피주사로 예방될까

    비만과 피부미용 치료에 널리 쓰이던 ‘메조테라피’가 최근엔 탈모 치료 목적으로 더 활발히 시술되고 있다. 알약(프로페시아)을 먹거나, 발모제(미녹시딜)를 머리에 바르거나, 모발을 이식하는 등 기존 치료법의 ‘틈새’를 메조테라피가 파고 든 것. 현재 개원 모발 클리닉의 90% 이상이 메조테라피를 시술하고 있거나 시술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메조테라피는 피하(皮下)가 아닌 피부 중간 층에 직접 약물을 주입하는 일종의 대체 의학. 탈모 방지를 위해 밭(두피)에 거름(약물)을 주어 작물(모발)이 잘 자라도록 하는 원리다. 약물 주입 속도와 바늘이 들어가는 깊이를 일정하게 조절할 수 있는 ‘메조 건(특수 총)’을 통해 피부 표피에만 2~3㎜ 깊이로 주사한다. 통증 감소를 위해 이마에 국소마취를 하는 경우도 있다. 처음에는 1주에 1회씩, 그 뒤부터는 2주에 1회씩 4~5번 정도 시술 받다가 갈수록 간격을 늘려나간다. 한국미용메조테라피협회 김진세 원장(고려제일정신과의원)은 “국내의 임상결과는 아직 보고된 바 없지만 프랑스 등지에선 효과 있다는 연구결과가 많다”며 “1980년대에는 104명의 환자 중 65명이 치료됐다는 임상 결과가 보고된 바 있으며, 2000년대 들어서는 4회 시술 후 90%의 환자가 탈모가 멈췄다는 보고도 있었다”고 말했다. 메조테라피 탈모 치료를 시행하는 의사들은 특히 여성들의 스트레스성 탈모나 산후에 일시적으로 생기는 탈모, 앞이마에서부터 M자 형으로 빠지는 남성 탈모에 효과가 좋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대사성 질환이나 전신질환에 의한 탈모, 약 부작용으로 머리카락이 듬성듬성 빠지는 탈모, 선천적으로 숱이 적은 사람의 탈모, 탈모가 완전히 진행된 사람(대머리) 등에겐 큰 효과가 없다고 설명한다.
    뷰티2006/01/24 14:31
  • [화장품학 X파일] 자외선차단제②

    1.  자외선 차단지수는 높을수록 좋은 건가요? 일반적으로 SPF16인 자외선차단제의 경우 자외선의 93% 정도를 막아줄 수 있다고 보고되고 있기 때문에, 보통 사용되는 화장품의 경우 SPF지수는 15~20 정도면 충분하다. 게다가 미국은 초대 SPF를 30으로,  우리나라의 식약청에서는 표시할 수 있는 최대 SPF 지수를 50으로 제한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외선 차단지수가 높은 제품이 선호되는 이유는 다음과 같은 두 가지 이유 때문이다. 첫째, 제품에 표시된 SPF지수만큼의 효과가 나타날 수 있는 양을 바르지 않고 그보다 훨씬 적은 양을 바르기 때문에 효과가 적은 듯 나타나는 것이고 둘째, 물이나 땀 등으로 인해 혹은 다른 신체부위와의 접촉이나 의복 등과의 접촉으로 인해 제품이 씻겨 나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더 강력한 자외선차단지수를 가진 제품을 선호하는 것이다. SPF가 높은 제품은 낮은 제품에 비해 더 오래 지속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필요 이상으로 너무 SPF지수의 자외선차단제를 쓸 경우 과민성 피부인 사람은 알러지(allergy) 반응 등을 일으킬 수 있다. 또한 높은 SPF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화장품의 중요한 속성인 ‘사용감’이 매우 답답하고 무거워질 수 있다. 그러므로 적당한 SPF 수치를 선택하고, 고르게 발라야 하며, 또한 2~3시간마다 계속 덧발라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2.  어느 정도의 SPF제품이 필요한가요? 실내 활동을 하거나 잠깐 외출할 경우의 자외선 차단에는 SPF 지수 15정도의 제품이 적당하고, 실외에서의 간단한 스포츠, 레저용의 경우에는 SPF15~30, PA+ ~ PA++, 해양스포츠, 스키용인 경우에는 SPF30 이상, PA++ ~ PA+++, 고지대나 적도 여행용, 혹은 자외선에 특별히 과민한 사람의 경우에는 SPF40~50+, PA+++의 자외선 차단제품을 사용이 필요하다. 3.  자외선 차단제는 햇빛에 노출되기 얼마 전에 바르는 것이 좋은가요? 노출되는 피부에 골고루 막을 입히듯이 가볍게 바르며, 외출 30분 전에 발라 완전히 흡수되게 하는 것이 좋다. 4.  자외선 차단기능이 있는 화장품을 사용하면 따로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나요? 자신의 햇볕에 피부가 타는 정도와 그날의 자외선 강도에 선택해야 한다. 단, 얼굴은 부위에 따라 자외선을 받는 정도가 다르다. 코, 뺨, 귀 부분이 가장 자외선에 많이 노출되는데 이 부분에 기미, 주근깨가 생기기 쉽다. 따라서 다른 부분들보다 정성들여 자외선 차단 제품을 발라줘야 하고, 하나의 제품보다는 UV차단 효과가 있는 제품들을 덧발라 자외선 차단효과를 높이는 것이 좋다.  5.  자외선 차단제는 여름에만 사용하나요? 기상청에서는 일기의 변화와 성층권 오존량의 변화를 고려하여 자외선지수 예측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이용하여 태양에 대한 과다노출로 예상되는 위험에 대한 예보를 제공하고 야외 활동시 어느 정도로 주의해야 하는지 정도를 제시하고 있다. 10등급으로 구분되는 ‘자외선 지수’는 태양고도가 최대인 남중 시각 때 지표에 도달하는 UVB 영역의 복사량을 지수식으로 환산한 것이다. 계절에 따른 자외선지수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1998~1999년에 걸친 연간 자외선 지수 변화량(서울)을 살펴보면, 자외선 지수상으로는 6월~9월까지 UV Index상으로 5.0~9.0가 그 외 늦가을~겨울에 해당하는 계절은 UV index상으로 1.0~4.0 정도로 예보됨을 알 수 있다. 또한 실내에 있다고 하더라도 백열등, 형광등에서도 인공 자외선이 나오며, 특히 최근 겨울철 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는 스키장, 눈썰매장의 눈은 자외선을 반사 시켜주는 물질이다. 따라서 요즘의 생활환경은 계절과 장소에 관계없이 자외선에 노출되어 있다고 할 수 있어서 여름철에만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특히 UVA는 4~6월 사이에 높고, UVB는 6~8월 사이에 높기 때문에 봄철(4~5월)에도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해야 한다.  9.0 이상 자외선 강도가 매우 강함. 20분 내외 피부노출시 홍반 생성 7.0~8.9 자외선 강도 강함. 30분 내외 피부노출시 홍반 생성 5.0~6.9 자외선 강도 보통. 1시간 내외 피부노출시 홍반 생성 3.0~4.9 자외선 강도 낮음. 100분 내외 피부노출시 홍반 생성 0.0~2.9 자외선 강도 매우 낮음. 2~3시간 피부노출시 홍반 생성 6.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면 미백효과가 있나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지키기 위해 피부 자체에서 방어작용을 하게 되는데, 그것은 바로 멜라닌색소를 과잉 생성해 피부를 검게 만드는 것이다. 즉, 자외선을 많이 받아 멜라닌색소가 과잉 생성되면 피부의 신진대사기능에 이상이 생겨 멜라닌색소가 세포주기에 따라 밖으로 떨어져 나가지 못하고 피부에 남아 기미가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결국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면 피부가 검어지거나 기미, 얼룩이 발생하는 현상을 예방하기 때문에 미백효과가 있다고 할 수 있다. 7. 자외선차단제는 메이크업 어느 순서에 바르는 것이 효과적인가요? 자외선 차단제의 가장 큰 기능은 자외선을 차단해 피부를 보호해 주는 것이고, 메이크업의 가장 큰 기능은 피부색을 보정하고 균일한 톤으로 만들어 주는 것이다. 따라서 자외선 차단제를 얼굴에 꼼꼼히 균일하게 펴 바른 후 메이크업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8.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면 100% 차단되나요? SPF64일 경우 자외선을 98.44% 차단할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현재 기술로 100% 자외선 차단도 가능하다. 하지만 그러한 제품은 피부에 발랐을 때 사용감이 매우 좋지 않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사용하는데 무리가 있다. 현재 100% 자외선을 차단하면서 사용감도 좋은 제품의 개발을 위해 전세계적으로 많은 연구들이 진행되고 있다. 9. 자외선 차단제는 어떻게 보관하는 것이 좋은가요? 자외선차단제는 오일과 물이 혼합되어 있는 유화제품으로 일반 화장품과 보관조건은 유사하며, 고온(특히 하절기, 온도가 많이 올라가는 자동차 내부에는 보관하지 말 것), 냉동 보관과 일광 노출은 피하는 것이 좋고, 개봉 후에는 가능한 빨리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개봉 후 6개월에서 1년 이내에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임).   / 신홍주ㆍ태평양기술연구원 화장품연구소 선임연구원
    뷰티2006/01/24 10:36
  • [화장품학 X파일] 자외선차단제①

    태양빛은 자외선, 가시광선, 적외선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중 자외선은 살균작용, 비타민 D 합성 등과 같이 유익한 작용도 하지만 피부에는 여러 가지 나쁜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자외선을 쐬게되면 즉각적으로 흑화반응(피부가 검게 그을리는 현상)이 발생한다. 2 ~ 3시간 뒤면 사라지지만 수시간 후에는 홍반(국소적으로 피부가 붉어지는 현상)이나 부종 등의 염증반응(sunburn)이 나타나고 색소침착이 일어난다. 일시적으로는 피부가 건조해질 뿐 아니라 장기적으로는 피부색이 고르지 못하게 된다. 자외선에 만성적으로 노출될 경우에는 피부 주름과 피부 쳐짐, 심각하게는 피부암이 발생될 수도 있다. * 자외선의 종류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UVA : 햇빛 속에는 UVA가 UVB보다 100배 이상 많은데, 피부 속 깊숙이 침투, 피부 탄력을 떨어뜨리고 잔주름을 만든다.  그래도 UVB보다는 피부에 덜 유해한 편이다. UVB : UVA보다 햇빛 중에 소량 포함되어 있지만 피부가 햇빛에 노출될 때 차차 검어지게 만드는 자연색소침착(기미, 주근깨), DNA 파괴, 피부암 등을 유발하는 주범이다. 특히 멜라노사이드를 자극하여 멜라닌의 과다생성을 가져오므로 기미나 주근깨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UVC : UVC의 경우는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발암성이 높아 생물에 미치는 영향이 가장 심한 자외선이지만 오존층에서 거의 흡수되어 지표에 도달하지 않는다. * 자외선 차단제란? 자외선 차단제는 특히 피부에 해로운 UVB와 UVA를 차단해 준다. 일반적인 UV화이트 제품이나 메이크업 제품 등도 자외선 차단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점점 강렬해지는 태양으로부터 피부를 좀더 강하게 보호하기 위한 제품이 바로 자외선 차단제이다. 자외선차단제는 차단원료가 무기계냐, 유기계냐에 따라 물리적인 차단제와 화학적인 차단제로 나눌 수 있다. 일반적으로 자외선차단제는 무기계 자외선차단원료와 유기계 자외선차단원료를 함께 배합하는데, 자외선차단 원료의 종류와 함량은 제품의 자외선 차단지수, 고객, 화장품으로써 가져야 하는 사용감 등을 고려하여 결정된다. 자외선 산란제<물리적 차단제> :  물리적인 차단제는 자외선을 반사하고 산란시키는 물리적 성질을 가진 물질로서 TiO2(이산화티탄), ZnO(산화아연), 철산화물, 마그네슘산화물 등이 있다. 이와 같은 무기계 원료를 사용할 경우, 피부자극감은 낮으나 크림이나 로션 등에 많이 배합되어야 하기 때문에 사용감이 무거워지게 되고, 제품을 발랐을 때 하얗게 불투명해지는(일명 백탁현상) 단점이 있다. 자외선 흡수제<화학적 차단> : 화학적인 차단제는 태양광선 에너지를 분자내에 잡아둠으로써 자외선을 흡수하여 차단효과를 나타내는 물질을 말한다. 일부 유기계 자외선 차단제 성분 중에서는 현재 발암물질로 사용이 금지되어있는 것도 있고, 유럽에서 규제하고 있는 것들도 있다.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세계 각지의 연구자들이 다양한 자외선 차단 복합체를 개발하고 있는 중이다. * 자외선 차단지수란?  자외선 차단지수는 통상 SPF와 PA 지수로 나누어 설명되는데, UVB를 차단하는 제품의 차단 효과를 나타내는 지수로는 SPF 지수가 사용되며 UVA를 차단하는 제품의 차단지수로는 PA 지수가 사용되고 있다. SPF : ‘Sun Protection Factor’의 약자로 얼마 동안 피부를 태우지 않고 햇빛에 노출될 수 있는지를 측정한 지수다. 예를 들어 태양광에 노출된 지 10분 만에 홍반현상(피부가 벌겋게 타는 현상)이 생기는 사람을 생각해 보자. 이 사람이 SPF 20인 제품을 바르고 태양광에 나가면 10분 * 20 = 200분 만에 홍반현상이 생기는 것을 의미한다. 지수가 높을수록 자외선을 막아주는 시간이 길다는 뜻이다. PA  :  ‘Protection grade of UV-A’의 약자로 SPF처럼 수치로 표기하지 않고 등급으로 분류하여 표시하고 있다. PA는 그 차단 등급을 +(one plus), ++(two plus), +++(three plus)로 나누어 표시하며 +가 많을수록 차단효과가 큰 것을 의미한다. * 자외선 차단제를 고를 때 주의할 점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할 때에는 자신의 피부 타입과 생활패턴을 고려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예를 들어, 민감한 피부 혹은 피부 트러블이 있는 여성의 경우 ‘마일드(mild)’ 혹은 ‘민감성 피부용’을 강조하는 일상용 자외선차단제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야외 활동이 많을 경우에는 지속성이 우수한 자외선차단제를 선택한다. 최근에는 자외선차단 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능을 함께 가지고 있는(예를 들어 미백 기능, 베이스 기능, 피지 컨트롤 기능 등) 다기능 자외선 차단제들이 개발되고 있기 때문에 설명문안을 꼼꼼히 읽어보고, 발림성을 평가한 후 자기에게 맞는 자외선차단제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 신홍주ㆍ 태평양기술연구원 화장품연구소 선임연구원
    뷰티2006/01/23 13:33
  • [남성화장품] 멋쟁이는 에센스, 로맨티시스트에겐 향수

    [남성화장품] 멋쟁이는 에센스, 로맨티시스트에겐 향수

    “얼마 전 시아버지께 남성 화장품을 선물해드렸는데 너무 좋아하셨어요.”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성 모씨는 이렇게 말하면서 앞으로는 시아버지 선물로 화장품을 챙겨드려야 겠다고 말했다. 화장품 선물을 받고 반가워하는 남성들이 늘고 있다. 로션이나 스킨은 기본이고, 멋을 부리는 남성에게는 향수 선물도 센스있는 아이템이 됐다. 최근에는 남성 중 비누만 사용하다 폼 클렌징을 사용해서 꼼꼼하게 얼굴을 씻는 이들도 느는 등 화장품 선물 종류도 다양해졌다. 남성 화장품 브랜드인 ‘미래파’ ‘헤라옴므’ ‘오딧세이’ 등은 4만~5만원대 가격의 설 선물세트를 내놓았다. ‘헤라 옴므 마일드 3종’은 스킨과 에멀젼, 에센스에다 썬 커버 로션 등 샘플 4종이 함께 들어있다. ‘미래파 모이스처 기획 2종 세트’는 모이스처 에센스와 스킨 외에 증정용 클렌징 폼, 모이스처 에센스가 함께 들었다. ‘보닌’에서는 5만4000원대의 ‘보닌 엔와이즈(NY’z) 스킨·로션 2종 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세련되고 도시적인 느낌의 향을 사용했으며, 피부 보습 효과에 신경을 쓴 제품이라고 한다. 랑콤의 ‘옴므 모이스춰라이징 선물세트’는 수분 로션과 클렌저, 자외선 차단제(SPF 50), 마스크 등이 함께 들어있다. 5만원. 더페이스샵의 ‘환절기 남성을 위한 보습&영양 세트’(2만1800원)는 스킨과 로션에다 마스크 시트를 포함시켰다. 랄프 로렌에서는 남성 향수로 ‘폴로블랙’(40㎖·5만2000원)과 ‘로맨스 실버 기획세트’(9만4000원)를 설 선물로 권하고 있다. ‘폴로블랙’은 현대적이면서도 중량감이 있는 남성의 이미지를 그렸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로맨스 실버 기획 세트’는 향수 외에 로션과 바디샴푸가 곁들여져 있다. 불가리 블루 옴므 애프터 쉐이브 스킨은 생강이 주원료 성분이어서 향 자체가 독특하면서도 상쾌한 느낌을 준다. 아라미스 라이프는 시트러스(감귤류)·그린, 우드 계열의 향으로 상쾌한 느낌을 준다.   ( 손정미기자 jmson@chosun.com )
    뷰티손정미2006/01/23 11:42
  • 힘들었던 아내, 세월의 흔적 지워주자

    힘들었던 아내, 세월의 흔적 지워주자

    설은 가족과 친지들이 모이는 즐거운 때. 동시에 감사했던 분들이나 사랑하는 가족에게 마음을 표현하고 싶은 때이기도 하다. 상사나 어머니, 아내, 애인 등 여성에게 전할 수 있는 선물로는 화장품 세트가 무난한 품목으로 꼽힌다. 여성에게 화장품을 선물할 때는 받을 사람이 선호하는 브랜드를 미리 알아보면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다. 한방화장품 태평양에서는 한방 화장품 ‘설화수’ 세트를 설에 어울리는 선물로 추천하고 있다. ‘희(喜)세트’는 자음수(스킨)와 자음유액(로션)에 궁중비누, 윤조에센스, 섬리안크림(영양크림), 탄력크림으로 구성돼 있다. ‘길(吉)세트’는 자음수와 자음유액에다 윤조에센스와 궁중비누, 자음생크림, 명의초에센스, 예빛베이스 등으로 구성돼 있다. LG생활건강의 ‘후 왕후세트’는 보석함의 모양으로 만든 패키지가 고급스러움을 강조한다. 스킨과 로션, 크림, 에센스 외에 녹용팩 등 샘플 8종이 함께 들어있다. 무난한 선물을 고른다면 엘리자베스아덴은 설을 맞아 ‘세라마이드 캡슐 세트’와 주름개선제품인 ‘바이라인즈 세럼 세트’를 선물용으로 내놓았다. ‘바이라인즈 세럼’은 20대 초반부터 30대 초반까지 노화가 막 시작되거나 진행 중인 피부를 위한 제품이다. 엘리자베스아덴 관계자는 “아내나 애인에게 선물할만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에스티로더에서는 수분 크림 세트인 ‘하이드라 컴플리트 모이스춰 크림 세트’와 에센스 세트인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화이트닝 세트’를 추천하고 있다. ‘하이드라’는 모이스춰 크림과 밸런싱 로션, 포밍 클렌저, 스킨 리휘니셔가 함께 들어가 있다. 눈가의 잔주름과 다크서클을 걱정하는 여성을 위해서는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아이세트’를 권하고 있다. 샤넬에서는 스킨케어 세트와 메이크업 세트를 설 선물로 내놓았다. 스킨케어 세트에는 보습 에센스인 ‘이드라막스 플러스 쎄럼’과 젤-크림 타입의 영양 보습 마스크가 들어있다. 메이크업 세트에는 얼굴 부위의 명암을 표현해주는 하이라이터 ‘뤼미에르 마지끄 드 샤넬’과 듀오 아이섀도가 함께 들어있다. 랑콤은 보습 에센스인 ‘이드라젠 젤 에센스’ 출시를 기념하고, 설을 맞아 실용적인 이드라젠 에센스 기획세트를 준비했다. 랑콤 관계자는 “한국 여성만을 위해 개발된 제품으로 한국에서만 구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드라젠 젤 에센스’ 정품과 토너, 클렌저, 보습 나이트크림 세가지 샘플이 함께 들어가 있다.
    뷰티손정미2006/01/23 11:39
  • [설 메이크업] 평소보다 밝고 화사하게

    [설 메이크업] 평소보다 밝고 화사하게

    설에는 친척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여성들은 오래간만에 보는 친척으로부터 “요즘 어디 아프냐?”는 말을 들으면 속이 상한다. 아픈 곳도 없는데 그런 말을 듣는다면. 그러나 화사한 화장으로 오히려 듣기 좋은 말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한복은 평상복과 다르게 부드러운 곡선과 화사한 색감이 돋보이는 만큼 평소 화장보다 밝고 화사하게 하는 것이 어울린다.(꼭 한복을 입지 않더라도 명절에는 화사하면서도 곡선을 강조한 옷이 분위기에 어울린다.) 태평양 관계자는 “한복을 입을 경우, 깨끗하면서도 촉촉한 메이크업이 얼굴을 돋보이게 한다”고 말했다. 촉촉함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에센스와 크림을 충분히 바른 뒤 메이크업 베이스를 발라주는 게 좋다. 한복은 목선이 강조되므로 목에도 파우더를 발라주면 한결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 이때 한복의 동정에 파우더가 묻지 않도록 주의할 것. 요즘은 눈을 강조하는 화장이 강세다. 특히 젊은 여성들은 입술은 은은하게 표현하면서 눈은 마스카라 등으로 화려하면서도 섹시하게 표현한다. 한복을 입을 경우 눈 화장의 아이섀도 색상은 옷 색상과 어울리는 것이 좋다. 이 때 너무 어둡거나 진한 색은 피한다. 마스카라는 풍성한 눈매보다는 정성스럽게 표현된 속눈썹이 잘 어울린다. 마스카라를 바를 때는 한번에 전체를 바르기 보다, 속눈썹 앞머리와 중앙·꼬리 부분을 나눠 바르면 좋다. 입술은 선명하면서도 붉은 빛이 어울린다. 볼 화장의 경우 입체감을 주기보다 은은하고 자연스러운 혈색을 표현할 것.     ( 손정미기자 jmson@chosun.com )
    뷰티손정미2006/01/23 11:35
  • 사랑하는 부모님께 건강식품으로 효도를

    사랑하는 부모님께 건강식품으로 효도를

    각종 여론조사에서 설날 선물로 가장 인기를 끄는 것은 현금, 상품권, 그 다음이 건강식품이다. 건강식품은 받는 이의 연령이나 건강 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선물했다간 무용지물이 될 수도 있으므로 받는 분의 건강 상태를 세심히 고려해야 한다. 이번 설에는 그동안 인기를 누려온 글루코사민, 클로렐라에 감마리놀렌산, 오메가3 지방산 등이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건강기능식품김덕한2006/01/2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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