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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암협회가 주관하고, 한국아스트라제네커가 후원한 2006 ‘癌중모색 희망’ 암수기 공모에서 선정된 20편의 이야기를 엮은 <癌을 극복한 20인의 이야기(범우사)>가 출간됐다. 암을 극복한 환자 본인과 가족의 생생한 사연을 토대로, 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암 극복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 책은 현대인에게 가장 위협적인 질환인 암을 선고 받고 이를 극복하기까지 환자 본인과 가족이 경험했을 고통의 실체와 고통의 참 얼굴을 마주하게 한다.
그 과정에서 뜻하지 않게 경험하게 되는 고통일지라도 그 고통의 과정을 어떻게 극복하느냐에 따라 고통은 단지 고통 그 자체에 머물러 있지 않음을, 고통의 과정에서 함께 한 사랑과 희생, 신뢰와 감사의 기록으로 고통의 승화를 통한 고통의 참 얼굴을 보여준다.
“폐암으로 진단됐습니다”라는 당시 담당 의사의 목소리를 듣는 순간, 한 순간 머릿속이 백지장처럼 하얘졌다. 어이가 없었다. “내가 암에 걸렸다고?” 도저히 인정할 수 없었다.항암치료를 시작했다. 그러나 항암치료는 말로만 듣던 지독한 고통보다 더한 것이었다. 순간을 견디기 힘들었고 내일이 두려웠다. 조그만 기척을 보여도 화들짝 놀라며 내 상태를 살피는 아내가 짜증스럽기만 했다. 그런다고 어차피 죽을 목숨이 달라지겠는가 싶으니 만사가 귀찮고 힘들어져 좌절감만 더하고 신경질적이 되어갔다. 분명한 것은 암 치료에 비방은 없다. 내가 만일 아내와 가족들의 기원을 되새기지 못하고 주저앉았다면, 내가 만일 의사선생님을 불신하고 처방에 충실하지 않았다면, 내가 만일 감사보다는 불만을, 고통을 극복하는 과정의 기쁨보다는 금방 눈에 보이는 결과에 집착했다면 지금 난 이 글을 쓰고 있지 못했을 것이다.
- 이태석 환자(남, 61세 / 2002년 폐암 4기 진단) 수기 중 발췌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이승우 사장은 “지난해 출간된 암수기집을 읽고 큰 힘을 얻었다는 암환자와 가족들을 여러 차례 만났다”며 “올해도 암수기집에서 소개된 여러 환자와 가족들의 사연이 암 극복을 위한 희망의 증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레사, 카소덱스, 아리미덱스 등과 같은 우수한 항암제를 보유하고 있는 선두기업으로서 국내 암 환자의 권익 증대를 위한 뜻 깊은 활동을 계속해서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헬스조선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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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노동의 에너지 소모량은 육체노동의 그것과 별반 차이 나지 않는다. 1시간 공부할 때 소모되는 칼로리는 약 105㎉로 15분 동안 달리기할 때의 열량 117㎉와 맞먹는다. 졸린 눈을 비벼가며 밤 늦게까지 공부하는 수험생들이 무엇인가를 자꾸 먹으려는 이유다. 그렇다고 입맛대로 야식을 먹으면 청소년들이 가장 싫어하는 ‘몸꽝’이 된다.
수험생에게 좋은 다이어트 야식은 포만감이 높으면서 열량은 낮은 재료를 사용해야 한다. 두뇌회전을 높이고 피로회복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면 금상첨화다. 이런 조건을 충족하는 것으로는 과일, 야채, 저지방 유제품, 콩 및 콩 제품, 해조류 등이 있다. 차병원 김순기 영양사는 “과일 중에서도 파인애플, 포도, 바나나, 참외, 귤, 오렌지 등은 당분이 많아 살이 잘 찌기 때문에 당분이 적은 키위, 토마토, 딸기, 감, 배, 수박 등을 직접 먹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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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변이 불규칙하고 변이 잘 나오지 않거나 딱딱하고 마른 변이 나오는 증상이다. 사람에 따라 자신이 편안하게 느끼는 배변 기간과 양식이 다양하지만 통상적으로 일주일에 2회 미만으로 배변을 보는 경우를 변비라고 할 수 있다. 변비가 심해지면 탈장, 치질, 정맥류, 소화불량, 비만, 불면증, 두통, 직장암과 같은 여러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 만성변비는 결장암의 발생률을 높일 수 있다.
변비의 원인으로는 불규칙한 식습관, 부족한 수분섭취, 운동부족, 임신, 노화, 철분제, 내분비선 장애, 장질환, 변비약 남용 등이 있다. 관장약이나 변비약의 복용으로 변비를 해소하다보면 배변 반사가 억제되어 증상이 오히려 악화될 수 있다. 변비의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은 적당한 운동과 올바른 식습관으로 규칙적인 배변 습관을 갖는 것이다.
일반치료법
변비는 이완성 변비(장운동 둔화)와 경련성 변비(대장의 경련)로 나눌 수 있다. 이완성 변비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수분섭취를 늘이고 섬유소가 풍부한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또한 변비가 치유된 후에는 장의 재훈련이 필요하다. 재훈련 과정에서는 4가지 규칙을 따라야 한다. 첫째는 배변하려는 욕구를 억누르지 말아야 한다. 둘째는 매일 변기에 앉는 시간을 정한다. 세 번째는 일주일에 최소 4일은 20분간 운동을 한다. 네 번째로는 변비약과 관장제의 습관적인 사용을 멈춘다(무기질 오일은 지용성 비타민을 방해하므로 어떤 경우라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최선의 방법은 장이 독립적인 기능을 하도록 훈련하는 것이다.
대장이 경련을 일으키며 변을 장내에 묶어두는 경련성 변비는 작은 토끼똥 모양의 변이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스트레스 또는 과민성 장증후군이 원인이며, 젊은 여성에게 많이 발생한다.
식이요법
1. 고섬유식은 변비의 예방과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반대로 섬유식은 변비를 유발할 수 있다. 신선한 과일과 채소, 콩류, 통곡물, 씨앗류, 견과류 섭취를 늘인다. 특히 섬유질을 함유한 식품(곡물, 과일, 채소, 씨앗류)은 장 확장 효능이 있어 변비 해소에 효과적이다. 겨는 섬유소가 가장 농축되어 있는 형태이다. 처음엔 하루에 겨 한 스푼으로 시작해, 서서히 5~6스푼까지 섭취량을 늘린다. 하지만 겨를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면 칼슘과 마그네슘, 철분, 아연의 흡수율이 떨어질 수 있다.
2. 치즈, 튀긴 음식, 설탕, 흰 밀가루, 소금, 인스턴트 식품, 쇠고기, 우유, 와인, 탄산음료, 커피와 같이 변비를 유발하는 식품과 음료는 피한다.
3. 경련성 변비의 경우 변비 증상이 있을 때까지 섬유소를 줄여야 하는 경우가 있다. 이때에는 적절한 영양소를 얻기 위해 과일과 채소 주스를 마신다.
4. 차전자씨는 안전한 설사제로 사용된다. 차전자씨 1~2작은술을 물 한 컵에 섞어 식사 후에 마신다. 자두와 자두 주스는 설사제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장 운동을 촉진시켜 준다. 사과 또한 설사제 효과를 지니고 있다.
5. 유익한 장 박테리아를 보존하려면 락토바실러스 아시도필루스를 섭취한다. 설사제와 관장제의 남용은 유익한 박테리아를 제거하고 만성변비를 유발할 수 있다.
6. 3~4일 정도 주스 금식을 실행한다.
영양소 & 주스
- 효과적인 영양소
* 엽산이 결핍된 경우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티아민(비타민 B1)은 신경 비타민으로 불리며 결핍된 경우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티아민은 주로 씨앗류, 견과류, 콩류, 통곡물에 존재한다. * 펙틴은 장운동을 자극하는 작용을 한다. 또한 장을 보호하기 위해 유독성 물질의 흡수를 막는다.
- 효과적인 주스
* 시금치, 케일, 비트 잎, 양배추 ---> 엽산* 자두, 배, 사과 ---> 설사제 효과* 마늘 ---> 티아민* 사과, 오렌지, 포도 ---> 펙틴
JUICE RECIPE
* 사과배주스> 사과 2개, 배 1개> 준비한 재료를 주서기에 넣고 간다.
* 양배추 셀러리 주스> 양배추 1/4개, 셀러리 3줄기> 준비한 재료를 주서기에 넣고 간다.
* 생강 비트 주스> 저민 생강 1/4개, 비트 1개, 사과 1/2개, 당근 1/2개> 준비한 재료를 주서기에 넣고 간다.
* 파파야 배 주스> 파파야 1개, 저민 생강 1/4개, 배 1개> 준비한 재료를 주서기에 넣고 간다.
<자료 제공 = ‘주스테라피’ 동도원>
/ 헬스조선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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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인기드라마의 남자주인공이 젊은 청년의 역할을 위해 턱수염을 영구 제모해 화제에 오른 적이 있었다. 남성의 상징인 수염을 없애다니 하며 깜짝 놀라는 독자들도 있을 터이나, 요새는 매일 깎아야 하는 수염을 귀찮게 여기는 남성들도 많다. 그중에는 수염자국이 시커멓게 보여 깨끗한 이미지와는 거리가 멀어지기 때문에 아예 수염을 없앤다는 사람도 많다.
제모수술을 원하는 남성이 늘어나는 건 이상적 남성상이 변했기 때문이다. 우락부락한 ‘마초’ 타입의 남성보다는, 자신을 깔끔하고 아름답게 가꾸는 ‘꽃미남’이나 ‘메트로섹슈얼’한 남성이 여성들로부터 각광받고 있다. 젊은 남자들의 경우 팔·다리 털은 기본, 겨드랑이나 가슴 털, 유두 털, 배꼽 털 등 노출이 잦아지는 부분에 제모받기 원하지만 중년 남성의 경우에는 다르다. 이들 중·장년 남성들은 오히려 머리 앞쪽에 난 머리카락을 뽑아 이마를 넓히는 수술을 받는다. ‘이마가 좁으면 째째하다’거나, ‘소갈머리가 없어 보인다’ 등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하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뽑고 싶은 털, 그러나 털은 원래 그 기능이 따로 있다.
털은 왜 있는 거야?
털은 외부의 자극에서 피부를 보호하는 기능 이외에 마찰을 줄여주거나 체온을 조절하는 기능도 한다. 그러나 털은 각 부위마다 조금씩 기능이 다르다. 머리털은 중요한 신체기관인 뇌를 외부 충격에서 보호하고, 눈썹은 이물질이 들어가 눈이 다치지 않도록 눈을 보호해준다. 코털은 더러운 먼지와 세균이 몸 속에 들어가지 못하게 길러주며, 겨드랑이 털이나 성기 주위의 털은 마찰과 자극을 줄여주는 구실을 한다.
따라서 미용상 보기 싫다고 무조건 털을 제거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다만 털의 고유 기능을 크게 손상시키지 않는 한도 안에서 미용상 문제가 있는 털은 제거해도 괜찮다. 다리나 겨드랑이의 굵은 털은 미관상으로도 좋지 않고, 외모에 신경을 쓰지 않는 듯한 인상을 주기도 단다. 수영복 사이로 빠져 나온 털은 정말 당장에 가려 주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든다.
설마 다모증?
과유불급(過猶不及)이란 말이 있지 않는가. 털도 마찬가지다. 너무 없어도 걱정이지만 지나치게 많아도 흉이 된다. 다른 사람에 비해서 몸에 털이 많이 나는 원인은 유전적인 요인과 호르몬에 의한 것이 대부분이다. 유전적이라 하여 모든 형제들이 털이 많은 것이 아니며, 가족 중에는 털이 적게 나는 사람도 있다. 호르몬은 여성의 경우 난소에서, 남성의 경우 고환에서 나오는 성호르몬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사춘기 이후에 털이 많이 나기 시작한다. 이 성호르몬은 머리에서는 반대로 작용하여 머리털이 빠져서 대머리가 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 외에 난소에 생긴 혹이나 여러 내분비 계통의 질환이 털을 많이 나게 하는 다모증의 원인이다.
털은 제거하는 방법은?
털을 제거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면도를 해서 털을 제거하는 것이다. 그러나 면도한 후 금세 털이 자라 올라오므로 자주 손질을 해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굵은 털로 인해 면도를 해도 모공이 넓게 보이기도 하며 자라 올라오는 짧은 길이의 털은 더욱 굵어 보이기 때문에 지저분한 인상으로 미용적인 면에서 썩 만족스럽지 못한 경우가 많다. 게다가 부작용으로 굵고 짧은 털이 피부에 자극을 주어 피부가 붉어지고 가려움증이 생길 수 있으며, 염증이 생겨 모낭 주위에 고름이 잡히기도 하며 염증이 심하게 생겼을 경우에는 색소침착을 남기기도 한다. 따라서 면도를 하기 전에는 따뜻한 물수건으로 피부 각질을 유연하게 만든 다음 면도를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또한 질이 좋은 면도날을 선택하는 것도 부작용을 줄이는 방법이다. 면도 후에는 반드시 찬 물수건으로 피부를 진정시켜야 하며, 수렴수 등을 사용하여 피부자극을 줄여주어야 한다.
그 다음의 방법이 제모크림을 사용하여 털을 제거하는 방법이다. 제모크림은 각질을 녹여서 털을 제거하는 방법이다. 털을 짧게 깎은 후에 제모크림을 발라 닦아낸다. 물로 닦아낸 후에는 진정크림을 발라주는 것이 좋으며 털을 제거하는 데에는 효과적이지만 각질이 녹기 때문에 피부에도 상당한 자극을 줄 수 있으며 간혹 제모크림에 의해 자극성 혹은 알레르기성 접촉 피부염이 생기기도 한다.
영구제모로 평생 털 걱정 없이~
이러한 문제점이 없이 거의 영구적으로 제모를 할 수 있는 레이저 제모가 요새 많은 각광을 받고 있다. 제모시술의 보편화에 의해, 종아리, 겨드랑이뿐만 아니라 이마라인, 얼굴솜털, 손등, 목 뒤 라인 등 폭넓은 부위에 제모시술이 적용되고 있는데, 제모 부위에 따라 서로 다른 기계와 방법이 결정됨으로 가능한 여러 종류의 제모기기를 갖추고 있는 믿을 수 있는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물론, 의료진의 풍부한 제모치료 경험도 꼼꼼히 살펴봐야 할 사항.
시술받기 전, 최소 2주 정도 제모를 하지 않은 상태로 털을 길러야 시술이 가능하며, 자외선 차단제나 미백크림 등을 발라주면 치료효과를 증대시킬 수 있다. 레이저 광선이 검은색 멜라닌 색소를 선택적으로 흡수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짙은 모발이 더 많은 광선을 흡수, 두꺼운 털일수록 치료 효과가 좋다. 또, 하얀 피부는 레이저 광선의 투과를 도와주기 때문에 피부가 흰 사람일수록 높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부위에 따라 시술 시간의 차이는 있지만, 보통 30분~ 1시간 정도이면 시술이 끝난다. 제모 시술 시에는 냉각 젤과 냉각 치료기를 사용함으로 통증이 심하지는 않지만, 통증에 민감할 경우 표면 국소 마취제 도포를 요청할 수도 있다.
시술 후 주의점 및 관리방법
영구제모 시술은 부작용이 거의 없는 안전한 시술이다. 시술 직후 작은 홍반이 생기거나 털이 뽑혀나간 부위에 좁쌀 알 크기로 부어 오르는 현상이 있지만, 일시적이며 처방된 연고를 바르면 1~2일 내로 사라진다. 시술 후에도 털이 일부 남아있는데 1주일 이내에 자연스럽게 사라짐으로 그대로 방치해야 한다.
레이저를 이용한 치료 이기 때문에 시술 후 자외선에 의해 색소침착이 일어나지 않도록 자외선 노출을 최소화 하는 것이 좋으며, 외출 시에는 시술 부위에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주는 것이 좋다. 뜨거운 물에 담그거나 사우나를 하는 건 피해야 하며, 시술 당일부터 샤워 등의 일반 활동에는 제약이 없다.
2~3일 간격으로 제모를 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잘못된 제모습관에 의한 피부 손상으로부터 영원한 탈출을 원한다면, 피부과 제모시술이 그 해답이 되어 줄 것이다.
/ 함익병·이지함 피부과(이대본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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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저녁으로 제법 찬바람이 불면서 가을이 성큼 다가온 요즘, 힘들게 여름을 보낸 식구들에게 “곰탕 한 솥 끓여 먹여야지”라고 생각하는 주부들이 많다. 예로부터 걸쭉한 한 사발의 곰탕이야말로 피로로 지쳐가는 육신에 양분을 공급하는 만병통치약이자 천연 비아그라 아니었던가?
곰탕에 관한 일반적인 상식을 뒤집는 한 권의 책이 출간됐다. 오랫동안 생활습관병의 위험성을 널리 알려온 신경외과 전문의 황성수 박사는 이 책을 통해 곰탕이 오히려 사람을 병들게 하는 식품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한다. 곰탕이 만병통치약이 아닌 몇 가지 이유를 살펴보자.
첫째, 곰탕에는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이 두 성분은 과다하게 섭취할 경우 동맥경화증을 촉진시키고 혈액을 끈끈하게 만들어서 혈관 안에서 피가 엉기어 굳는 혈전(피떡)을 만들어버린다. 이 피떡이 뇌혈관을 막으면 뇌경색, 파킨슨병, 치매 등을 일으키고, 심장 혈관에 생기면 심근경색을 야기시킨다.
둘째, 지나치게 풍부한 단백질도 문제다. 무엇을 넣고 끓였느냐에 따라 차이가 나지만 곰탕은 단백질 함량이 많게는 73%나 차지한다. 필요이상으로 섭취한 단백질은 배설을 담당하는 콩팥에 무리를 줘 기능에 문제를 가져올 수 있다. 소 뼈를 푹 ‘꽜기’ 때문에 우리 몸의 뼈에도 좋을 것 같지만 사실은 정반대다. 이와 같은 과다한 단백질이 혈액을 산성화시켜 오히려 골다공증 발병을 촉진한다.
세째, 어지럼증이 있는 사람, 수술 후 원기를 회복하려는 사람, 시름시름 앓으면서 야위는 만성소모성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 곰탕은 더더군다나 특효약이 될 수 없다. 혈압, 당뇨병, 비만 때문에 어지럼증이 오는 경우 곰탕은 오히려 폭탄을 안고 불에 뛰어드는 격이며, 만성소모성 질환자들에게는 곰탕과 같은 단백질 음식보다는 즉각적인 칼로리를 낼 수 있는 밥이 더 필요하다. 수술 후 회복기의 환자에게도 동물성 식품보다는 현미밥을 비롯한 나물반찬이 더 조직의 회복에 도움이 된다.
사실 저자는 곰탕의 해로움을 말하고 있지만 넓게 보면 동물성 식품 전반에 대해 경종을 울리고 있다. 우리가 몸에 좋다고 알고 있는 우유, 계란, 등푸른 생선 등과 같은 동물성 식품의 효능은 과대평가 돼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현미밥과 같은 식물성 식품만으로도 충분히 건강해질 수 있으며 고질적인 생활습관병으로부터도 자유로와질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 헬스조선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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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와 관절에 영향을 주는 관절염으로 이른 아침에 약간 뻣뻣함이 느껴지고, 뻣뻣한 증상이 주기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관절을 사용할 때 통증이 심해지고, 관절 기능의 손상이 나타난다. 또한 국부적인 압통, 연조직의 부종, 뼈 부종, 움직임의 제한부터 움직일 때 관절이 삐걱대는 증상이 나타난다. 일차성 퇴행성관절염은 뼈와 관절이 마모되어 생기는 퇴행성 증상이며 이차성 퇴행성관절염은 관절의 외상이나 염증질환 같은 선행요인에 의해 발생한다. 퇴행성관절염은 무릎 관절과 엉덩이 관절 등 큰 관절에서 흔하게 발병하며 특히 저녁이나 잠들기 전에 통증이 심해진다.
일반 치료법
퇴행성관절염 환자들은 정상체중을 유지해야 한다. 과도한 체중은 몸을 지탱하는 관절에 손상을 주기 때문이다. 일부 환자들 중에는 체중을 줄인 후 관절염 증상이 사라지는 경우도 있다. 조깅, 계단 오르내리기 등의 운동은 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피하고 관절 주위 근육을 강화시킬 수 있는 수영이나 가벼운 걷기 등의 운동을 한다.
식이 요법
1. 가지과 식물(토마토, 후추, 감자, 가지, 담배)은 피한다. 이로 인해 증상이 조금이라도 호전된다면 계속해서 이런 식품을 피하는 것이 좋다. 2. 감귤류(레몬, 라임, 오렌지, 자몽)를 피한다. 감귤류는 가지과 식물과 마찬가지로 관절 부종을 유발한다고 알려졌다. 3. 흰 밀가루, 흰 설탕, 저장 식품, 가공 식품과 같은 정제된 식품은 모두 피한다. 통곡물, 콩류, 씨앗류, 견과류, 채소, 과일 등 영양가 있는 식사를 위주로 하며, 저지방 동물성 식품은 아주 소량만 섭취한다. 4. 단것과 술을 줄인다. 술은 혈액순환 장애를 일으켜 염증을 악화시킨다. 5. 식품 알레르기 검사를 해본다. 6. 엽산 결핍이 아닌지 병원에 가서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7. 관절염에 효과가 있는 주스금식을 실행한다. 8. 염분이 많은 음식은 관절을 붓게 하므로 소금의 섭취를 제한한다.
영양소 & 주스
- 효과적인 영양소
* 나이아신아마이드는 특히 무릎의 퇴행성 관절염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주의 : 나이아신아마디드 영양제는 간에 무리를 주거나 메스꺼움을 유발할 수 있다.)* 판토텐산 결핍은 퇴행성관절염과 연관이 있으므로 섭취시 도움이 될 수 있다. * 비타민 C도 퇴행성관절염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다. * 비타민 E는 비스테로이드 항염제와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다. * 메티오닌은 연골구조에 중요한 영양소이다. * 구리 결핍은 퇴행성관절염과 연관이 있으므로 섭취시 증상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 * 바이오플라보노이드는 관절염에 효과를 보인다. * 브로멜라인은 항염성질을 가지고 있다.
- 효과적인 주스
* 브로콜리, 케일 ---> 판토텐산* 케일, 파슬리, 시금치 ---> 비타민 C* 시금치, 당근 ---> 비타민 E* 당근, 생강, 사과 ---> 구리* 체리, 블루베리 ---> 바이오플라보노이드* 파인애플 ---> 브로멜라인
JUICE RECIPE
*시금치 당근 주스
>시금치 한 줌, 당근 1개>준비한 재료를 주서기에 넣고 간다.
* 파인애플 주스
>파인애플 1/4개>파인애플을 주서기에 넣고 간다.
* 생강 당근 주스
>저민 생강 1/4개, 당근 1개, 사과 1/2개>준비한 재료를 주서기에 넣고 간다.
* 블루베리 포도 주스
>블루베리 1ℓ, 포도 1송이, 저민 생강 1/4개, 탄산수>블루베리를 주서기에 먼저 넣고 갈은 후, 그 다음으로 포도, 생강을 넣고 좀더 간다. 주스는 얼음을 채운 잔에 따르고, 탄산수로 채운다.
* 브로콜리 셀러리 주스
>브로콜리 3송이, 마늘 1쪽, 당근 1개나 토마토 2개, 셀러리 2줄기, 피망 1/2개>브로콜리와 마늘을 당근이나 토마토와 함께 주서기에 넣고 간다. 다음으로 셀러리와 피망을 넣고 좀 더 간다.
<자료 제공 = ‘주스테라피’ 동도원>
/ 헬스조선 편집팀
푸드2006/08/2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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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젊은 엄마들 사이에 ‘음악줄넘기’ 모르면 ‘간첩’이다. 줄넘기에서 음악이 나오냐고? 리듬과 멜로디에 맞춰 줄을 넘는, 일종의 ‘에어로빅 줄넘기’다. “줄넘기? 뱃살이 출렁거려 난 못해” “손목과 무릎이 약해서 안돼” 하고 지레 겁먹고 있다면 음악줄넘기에 도전해보자. 신나는 음악에 발동작, 손동작, 춤동작, 스트레칭이 혼합된 음악줄넘기는 엄마들 뱃살 빼기에 특효라고! 성장기 아이들의 키도 쑥쑥 자라게 도와준다.
초보자는 ‘스윙’ ‘조깅’ ‘스트레칭’ 같은 기본 동작부터 시작한다. 줄 양 끝을 두 손으로 모아 쥐고 오른쪽 왼쪽으로 옮기며 몸 앞에서 8자를 그리듯 바닥을 치면서 돌리는 게 ‘스윙’. 줄을 두 겹으로 짧게 접어 양끝을 잡은 뒤 머리 뒤로 한껏 넘기는 동작이 ‘스트레칭’이다. ‘조깅’은 왼발 오른발 번갈아 들면서 줄을 넘는 동작. 양 발을 모아 함께 뛰거나, 왼발 두번 오른발 두번 뛰기를 반복하는 ‘복싱 스탭’도 재미있다.
조금 숙련됐다 싶으면 응용단계로 들어간다. ‘킥 스탭’은 공을 차듯이 발을 앞으로 뻥뻥 내지르며 줄을 뛰어넘는 동작. ‘사이드 스탭’은 줄을 넘을 때마다 왼발 오른발을 번갈아가면서 40도 각도로 들면서 뛰는 동작이다. ‘X자 스탭’은 줄을 쥔 양손을 ‘X’ 자로 엇걸었다 풀었다 하며 뛰는 동작이고, ‘컬링 스탭’은 왼발을 든 상태에서 오른발로 줄을 넘은 뒤, 왼발이 땅으로 오면 두 발을 함께 모아서 다시 넘는 고난도 동작이다.
“점핑 동작이 키는 물론 구부정한 자세를 올바르게 펴는 데에도 도움을 주는 것 같아요.” 매주 목요일 배봉산 근린공원에서 딸과 함께 음악줄넘기를 배우고 있는 박선희씨(37·서울시 전농동)의 말. 유빈이(9)는 “음악에 맞춰 춤추는 것 같아 재미있고 신난다”며 활짝 웃었다. 원래 다이어트하려고 시작한 일이 직업이 돼버렸다는 음악줄넘기 강사 여미애씨(27)는 1년 간 음악줄넘기를 통해 몸무게가 10kg이 줄었다. “음악 세 곡에 하루 30분씩 한 달만 하면 2~3kg는 가뿐히 빠져요.”
단, 줄넘기 하기 전 10분간 손목과 발목을 풀어주는 준비운동은 필수. 음악은 윤도현의 ‘오 필승 코리아’, 클론의 ‘발로 차’처럼 4박자의 신나는 댄스곡이나 트로트, 동요를 선택하면 된다.
/최리라 객원기자 cjk004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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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유난히 볼이 빨갛던 아이가 있었다. 지나가다 흘깃 쳐다만 봐도 붉게 달아오른 얼굴로 수줍게 지나가던 그 아이. 진료실에서 다시 만난 그녀는 부끄럼 잘 타던 수줍은 소녀가 아닌 항상 얼굴이 붉어있는 안면홍조증 환자였다. ‘그럼, 그때 얼굴 빨개지던 건 날 좋아해서가 아니었나?’
왜이리 빨개지는 거야?
얼굴이 붉어지는 안면 홍조는 얼굴에 있는 혈관이 정상보다 많이 늘어나기 때문에 나타나는 것인데 혈관을 늘어나게 하는 원인은 무척 다양하다. 스테로이드가 들어가 있는 약물을 지속적으로 얼굴에 발라 피부가 얇아지고 피부 밑의 혈관이 늘어나게 되어 발생하기도 하고 오랫동안 햇빛에 노출되어 피부의 혈관을 싸고 있는 탄력 섬유가 손상돼 혈관이 확장되기도 한다. 또 뜨거운 음식이나 매운 음식, 치즈, 초콜릿 등도 홍조를 유발할 수 있다.
사춘기 시절에는 에스트로젠의 영향으로 얼굴이 쉽게 붉어지기도 하며 감정변화에 의한 홍조가 잘 생기기도 한다. 다른 친구들은 아무렇지도 않은 사소한 자극에 의해서 쉽게 정서적으로 동요가 되는 까닭이다. 이렇게 정서적으로 자극을 받으면 자율신경이 자극되어서 혈관이 늘어나고 결국 안면 홍조가 나타나게 된다. 정서적으로 과도하게 자극을 받는 경우에는 심리 상담을 통한 치료와 함께 자율 신경의 자극에 의해 혈관이 늘어나는 것을 막아주는 약을 복용하면 도움이 된다.
술을 마셨을 때도 얼굴이 붉어지는데, 알코올을 마셨을 때 유달리 얼굴이 빨개지는 사람은 알코올을 분해하는 효소가 선천적으로 모자란 까닭이다. 이처럼 알코올 분해 효소가 적은 체질을 갖고 있으면 술을 마셨을 때 안면 홍조가 나타나게 되므로 적당히 조절해 마시거나 아예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나이가 들어 폐경이 되었을 때도 얼굴이 쉽게 붉어지는 안면홍조가 잘 나타날 수 있다. 폐경으로 인한 경우는 호르몬 요법에 의해 좋아질 수도 있으며 '클로니딘(Clonidine)'이라는 약물이 효과적인 경우도 있다.
그 외에도 오랫동안 여드름이나 피부염을 앓게 되면 후유증으로 안면 홍조가 발생할 수 있으며 혈관 확장제나 칼슘 통로 차단제, 아편, 사이트로스포린, 리팜피신, 트리암시놀론, 니코틴산, 타목시펜, 브로모크립틴 등과 같은 약물도 얼굴에 홍조를 가져온다.
늘어난 혈관을 줄이고 색소는 지우고 혈관레이저와 IPL
여드름이나 주사와 같이 원인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먹는 약과 바르는 약으로 먼저 치료를 한다. 여드름 홍반의 경우도 먼저 홍반치료를 진행한 후 안면홍조 치료를 시작한다.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은 늘어난 혈관을 없애기 위한 혈관레이저와 이상 혈관의 혈색소에 선택적으로 작용하는 색소레이저(IPL)이다.
혈관레이저나 IPL치료는 보통 4주 간격으로 3~5회 정도 시행하며 심한 정도, 부위, 개인차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레이저 치료를 받은 후 몇 주 정도 시간이 흐르면서 증상이 점차 호전되며 증상 호전 정도에 따라서 치료 횟수가 결정된다. 혈관이 굵을수록 치료 횟수가 많이 필요하다. 특히 시술 후 딱지가 생기지 않아 세안이나 화장, 운동 등의 일상생활에 지장 없이 자연스럽게 치료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치료와 더불어 안면 홍조증은 자외선 차단제의 사용을 365일 생활화 해야 하며 심한 온도 변화에 노출되지 않는 것이 좋다.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도 피해야 한다. 간혹 의사의 처방 없이 약국에서 피부연고를 사서 바르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반드시 주의를 요하므로 전문의의 진단과 더불어 약을 이용해야 한다.
혹시 '주사'?
이외에 체질적으로 혈관이 잘 늘어나서 쉽게 얼굴이 붉어지는 주사(rosacea)라는 피부 질환의 초기 단계에서도 안면 홍조가 나타날 수 있다. 주사는 코, 이마, 볼 등에 주로 발생하는 만성적인 피지선의 염증성 질환으로 꼭 술을 마신 것처럼 얼굴이 빨갛게 달아 있으며, 그렇지 않은 경우에도 쉽게 얼굴이 빨개진다. 또한 뺨이나 코 주위에는 혈관들이 많이 늘어나 마치 거미줄이나 지렁이 모양으로 보인다. 여드름과 같은 구진이나 농포들이 얼굴에 솟아 오르며 장기적으로 진행되면 딸기코(주사비 rhinophyma)로 변하게 된다.
이 병이 생기는 까닭은 술 때문만은 아니다. '주사'라는 병명 때문에 술이 원인이지 않을까 지레짐작 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이 병은 술을 많이 마시는 남자보다 오히려 30~50대의 여자에게 더욱 많이 발생한다. 주사의 원인은 아직까지도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정상적으로 피부에 모낭에 기생하는 벌레나 정신적인 스트레스, 내분비계의 이상 그리고 혈관장애 등이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뜨거운 음식, 너무 춥거나 더운 곳에 노출되는 경우, 알코올, 정식전인 스트레스, 강한 태양이나 바람, 그리고 부신피질호르몬제가 함유된 연고의 남용 등이 병을 악화시키는 요인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특히 유의해야 할 점은 일시적으로 효과가 좋다고 생각하는 연고의 사용이다. 호르몬제의 남용은 일시적으로 호전될 수 있으나 리바운드 현상이 나타나 오히려 병을 악화시키게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 병은 대개 만성적으로 좋아졌다 나빠졌다 하면서 서서히 나빠지므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요즈음은 좋은 약제가 많이 개발되어 있어 치료의 전망은 밝다. 치료법으로는 가벼운 경우에는 바르는 것만으로도 가능하며 진행이 된 경우는 경구제를 같이 사용하면 되고, 모세혈관이 늘어난 부분은 레이저로 없애주면 된다. 그리고 앞에서 열거한 악화요인들을 항상 주의하면서 생활해야 하는 것은 물론이다.
/ 함익병·이지함 피부과(이대본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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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행하고 있는 ‘쌩얼’열풍으로 인해 당분간 ‘자신 있는 맨얼굴 만들기’를 중심으로 한 피부치료가 유행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설명한다.
깨끗한 ‘쌩얼’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얼굴에 남아있는 기미, 주근깨, 여드름 자국, 점 등 색소 침착 관련 질환들을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
잡티 없이 윤기 나는 깨끗한 피부는 이목구비를 도드라지게 해 ‘쌩얼’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필수 조건이기 때문.
이지함 피부과 박준홍 원장은 자신있는 ‘쌩얼’을 위한 색소질환의 피부과적 치료에 대해 오는 9월 3일 열리는 ‘2006아임닥터 의료정보박람회’(http://expo.iamdoctor.com) ’IMEX 2006’에서 강의를 한다.
특히 기미나 점, 잡티 등은 레이저 치료 등 비교적 간단한 시술로도 100%제거가 가능하기 때문에 피부과를 찾는 젊을 여성들 사이에서는 색소침착에 관한 치료가 인기를 끌고 있다.
IPL은 단일 파장의 빛을 방출하는 레이저와 달리 복합파장의 빛이 방출되기 때문에 주근깨·기미 등 여러가지 질환을 한꺼번에 치료할 수 있다.
3∼4주 간격으로 5회 정도 치료하면 복합적인 피부질환을 한꺼번에 개선시키고, 진피의 콜라겐 재생을 촉진시켜 피부의 탄력성을 한층 높여준다.
주근깨 치료는 레이저가 효과적. 최신 레이저는 검은 색소만을 선택적으로 파괴해 흉터 없이 주근깨를 제거한다. 주근깨의 멜라닌 색소를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색소 레이저로 치료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기미는 환자에 따라 표피와 진피, 복합형 등 상태에 따라 치료법도 다양한 것이 특징. 피부과적 치료로는 초음파, 이온토 포레시스, 바이탈 이온트라는 기기를 이용하여 다양한 미백물질을 피부에 침투시키는 미백치료가 효과적이다. 처음 1개월은 주2회 정도의 치료를 받고 호전되는 상태에 따라서 주 1회 정도로 치료횟수를 줄여서 치료한다. 미백치료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필링, 박피, IPL, 레이저 치료 등을 병행하면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여드름 후유증으로 인한 색소침착은 미백치료가 효과적. 초음파, 이온토 포레시스, 바이탈 이온트라는 기기를 이용한 시술이 도움이 되며, 스킨스케일링, 다이아몬드 필링, 크리스탈 필링, 해초박피 등을 피부상태에 맞추어 병행 치료를 받으면 더욱 효과적이다.
붉은 여드름 자국은 혈관 레이저를 이용한 치료가 가장 효과적. 브이빔 레이저 등을 이용해 치료하면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뷰티2006/08/22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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