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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 미국 건강전문잡지 “헬스”는 세계 최고의 건강식품 5가지 중 하나로 우리나라의 김치를 선정했다. 헬스지는 김치는 비타민 A,B,C 등 핵심 비타민이 풍부하고 소화를 돕는 유산균이 많으며, 섬유질이 많은 저지방 다이어트 식품이라고 평가했다.
김치의 주재료인 배추, 무, 열무, 갓, 고추, 파, 마늘, 생강 등에는 항산화 영양소인 비타민 A, C가 풍부해 노화를 억제하고, 암을 예방하며 면역을 증강시키는 효과가 있다. 또한 식이섬유를 많이 함유하고 있어 체중조절에 도움을 주고, 특히 고추에는 캡사이신이라는 성분은 신진대사작용을 활발히 함으로서 지방을 연소시켜 체중조절에 도움을 준다. 김치가 발효되어 생기는 유산균은 발효과정에서 장내 유용 미생물의 증식에 도움을 주며 대장암 예방에도 좋다. 유산균은 혈중 나쁜 콜레스테롤(LDL)을 떨어뜨려서 각종 성인병의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을 준다.
그러나 노인, 비만, 고혈압 환자 등 소금 섭취량에 주의를 해야 하는 사람들은 1회 40g 이하를 섭취하고 가급적이면 백김치, 나박김치, 물김치, 동치미 등을 먹는 것이 좋다. 매운 성분은 위염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으므로 크게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권장 섭취법
- 1일 3회 식사 때마다 40~60g(1회분) 정도를 섭취한다.
- 오래 보관된 신김치보다 적절히 익은 김치가 좋다.
- 김치냉장고 등 보관방법이 크게 향상됨에 따라 김장김치라도 지나치게 짜게 담그지 않는다.
- 자극이 적은 백김치나, 나박김치, 동치미 등을 다양하게 먹는다.
- 염분이 많이 있는 김치국물은 가급적 먹지 않는다.
/ 헬스조선 편집팀
푸드2007/11/19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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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2007/11/19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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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2007/11/16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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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 자연스레 눈과 입가에 주름이 심해지고 뱃살을 비롯해 여기저기 군살이 튀어나오기 마련이다.적당한 운동과 식이요법을 통해 피부와 체지방 관리를 해야겠지만 빠른 시간 내 효과를 보고 싶은 사람들은 인공적으로 주름과 뱃살 제거에 공을 들이기도 한다.
현재 국내 대다수 성형외과와 피부과는 주름살과 뱃살 제거에 보톡스 삽입부터 지방분해주사법, 지방흡입술, 고주파 치료 등 이름 조차 생소한 수많은 시술 방법을 이용하고 있다. 이 중 최근 주목 받고 있는 프로웨이브 고주파 치료에 관해 알아본다.
▶피부 리프팅과 주름 없애기
프로웨이브 고주파는 피부에 직접 열을 가해 혈류량과 신체방어기전, 혈액순환 등 촉진시키는 원리로 콜라겐을 자극하는 시술이다. 피부에 안전한 주파수를 쪼여 근육 방향으로 문질러 주는 과정에서 진피층의 콜라겐을 자극한다. 이 때 우리 몸에 남아 있는 콜라겐 층이 활성화되면서 스트레스 등으로 뭉쳐진 얼굴 근육을 풀어줘 처진 볼살을 올려주게 된다. 고주파로 인해 즉각적인 콜라겐 수축이 이뤄지면서 시술 직후, 처진 부위가 리프팅 되는 것을 느낄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새로운 콜라겐이 꾸준히 생성돼 피부 탄력도 점차 좋아진다. 이런 원리로 주름 제거 치료에 적용되고 있다.
▶팔뚝살, 뱃살 빼기
일반적으로 지방은 41℃ 에서 용해되기 시작하는데 지방이 많은 비만인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불필요한 수분이 많아 고주파에 의한 열작용이 도움이 되기도 한다. 수분을 용해, 연소시켜 지방 조직의 연소를 가속화하는 것.이렇듯 프로웨이브 고주파는 피하지방층에 열을 발생시켜 지방을 용해해 자연스럽게 체외로 배출하게 만든다. 이는 지방은 용해하면서 동시에 콜라겐 활성을 유도해 피부 탄력을 증대시켜 준다.
이 밖에도 지방제거에는 지방분해주사, HPL, 메조테라피, 지방흡입술 등이 이용되고 있다. 지방분해주사는 약물을 지방세포 주위에 직접 주입해 효과를 보는 치료로 주사바늘을 지방조직에 찌르기 때문에 약간의 통증과 멍이 생길 수 있다.
일반적으로 주2~3회 간격으로 1개월 정도 시술을 받는다.카복시테라피는 무균상태의 이산화탄소 가스를 특수 기계로 지방세포주위에 정확히 침투시켜 지방분해를 일으키는 방식으로 약물을 이용하지 않는다. 더불어 가스의 혈관확장효과 덕분에 피부의 상태가 좋아지는 덤도 얻을 수 있는 치료다.주2~3회 간격으로 시술을 받는다. 약물이 들어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약물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나 예민한 경우에도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다.
메조테라피는 1952년 프랑스에서 개발된 주사요법으로 사용하는 약물의 양이 매우 적으면서도 여러 약물을 배합해 효과를 높인 시술법으로 자주 내원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시간이 바쁜 현대인에게 좋다. 현재 유럽, 남미, 미국 등에서 다양한 질환의 치료목적으로 사용되고 보편화되어 있는 안전한 치료법이다.
피부과 전문의 더미소피부과 김경진 원장은 이에 대해 “나이가 들면 진피층의 콜라겐 섬유가 노화되면서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주름이 잡힌다”며 “인공적 시술도 좋지만 기본적으로 녹황색 채소와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규칙적인 운동과 과식을 피하는 것이 탱탱한 피부와 비만 예방에 최적의 시술법”이라고 설명했다.
/ 도움말=더미소 피부과 김경진 원장 / 원창연 헬스조선 편집팀 cywon@chosun.com
■프로웨이브
프로웨이브는 이탈리아 회사의 피부 관련 장비 이름이다.콜드고주파 또는 아이스고주파라고 할 정도의 영하 3도의 차가운 냉각방식을 채택해 피부표면은 보호하면서 강력한 RF(고주파)에너지가 피하지방의 온도를 선택적으로 높여 지방세포를 파괴한다. 이러한 지방세포는 혈액 및 림프시스템을 통해 배출되어 지방감소효과를 보이며, 부수적으로 진피층의 히팅을 통해 피부에 탄력을 높인다.
뷰티2007/11/14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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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서 우리 식탁까지 총 15일 걸려덜 익은 푸른 바나나는 변비 유발노랗게 익으면 오히려 변비에 좋은 효과바나나는 우리나라서 가장 많이 수입하는 열대과일이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바나나 수입량은 2000년 약 18만t에서 2006년 28만t으로 6년만에 약 1.5배 증가했다. 2위인 오렌지 수입량보다 약 2.3배, 3위 파인애플보다 약 4.7배 많다. 비싼 과일의 대명사였던 바나나가 가장 손쉽고 값싸게 먹을 수 있는 과일이 된 것이다. 그러나 값이 너무 싸서일까? 수입 바나나는 방부제와 농약 범벅이라는 말도 들린다. 바나나의 재배 및 유통과정, 영양가치 등을 정리했다.
식탁에 오르기까지
필리핀에서 바나나를 수확한 후 바나나 표면의 유액이나 먼지 등을 없애기 위해 물에 담가 진공 포장하고 선적하는데까지 이틀, 특수 냉장선을 타고 한국에 들어오는데 닷새가 걸린다. 하역과 검역을 하는데 다시 이틀. 검역은 외국에서 들어온 벌레나 흙, 씨 등에 대한 식물검역과 잔류 농약 기준치 초과 여부를 검사하는 식품검역을 한다. 현재 바나나, 오렌지, 밀에 대한 우리나라 농약잔류허용기준은 미국과 유사하거나 더 강하다. 검역이 끝나면 닷새간‘후숙성(後熟成)’과정을 거친 뒤, 각 지역 물류센터를 통해 매장에 나타난다. 필리핀에서 우리 식탁까지, 총 15일간의 여정이다.
농약과 방부제
재배시 바나나 송이에는 약품 처리된 비닐을 덮어씌우고, 줄기에만 농약을 뿌린다. 그러나 줄기와 연결된 꼭지 부분은 농약이 묻어 있을 염려가 있으므로 이 부분을 잘라내고 먹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농약과 비료를 쓰지 않은 유기농 바나나도 수입되고 있지만 가격이 두 배 정도 비싸 잘 팔리지는 않는다.
운송을 위해 방부제를 뿌린다고 믿는 사람이 많은데, 방부제를 넣지 않는 대신 덜 익은 푸른 바나나를 수확한다. 바나나는 진공 포장돼 13.8℃ 냉장 선박을 타고 수입되는데, 바나나는 13.8℃에서 호흡을 하지 않고 잠들어 있다 한국에서 후숙성 과정을 거쳐 푸른 바나나가 노란 바나나가 된다. 후숙성 과정은 밀폐된 공간에 약 18℃로 온도를 높인 후 식물을 노화시키는‘에틸렌 가스’를 주입해 5일간 익힌다. 에틸렌 가스는 식물 그 자체에서도 방출되는 물질로 인체에는 무해하다.
바나나의 검은 반점|표면에 검은 반점이 생길 때 당도가 가장 높아 맛있다. 노란색 바나나는 유효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아 껍질이 검은색으로 변했어도 과육이 무르지 않았다면 먹어도 상관없다. 바나나는 실온에 보관하는 것이 좋고, 12℃이하로 내려가면 껍질 색이 검게 변하고 과육이 물러지는 냉해를 입을 수 있다.
변비를 일으키나?
바나나는 익어가면서 전분 상태에서 당분 상태로 바뀌는데 전분 상태의 익지 않은 푸른 바나나는 변비를 유발할 수 있다. 숙명여대 식품영양학과 김현숙 교수는“그러나 노랗게 익은 바나나에 함유된 식물성 섬유‘펙틴’은 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해 설사와 변비에 오히려 좋은 효과를 낸다”며“특히 바나나 안쪽 껍질에 붙어있는 실과 같은 부분에 섬유질이 집중돼 있다”고 말했다.
칼로리와 영양소
바나나는 100g당 86㎉로 다른 과일에 비해 (사과 100g당 50㎉, 배 100g당 50㎉)열량이 높은 편이다. 바나나 두 개는 밥 한 공기 열량과 비슷해, 많이 먹으면 좋지 않다. 고려대 식품영양학과 서형주 교수는“그러나 바나나에는 소화가 잘되는 단당 형태의 과당이 함유돼 있어 운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신속하게 공급하므로 장시간 에너지를 공급 받아야 하는 마라토너와 골퍼에게 특히 좋다”고 말했다. 영양소 중 가장 주목할 것은 단연 칼륨(100g당 360㎎)이다.
저칼륨·고나트륨 식생활은 암과 심혈관질환의 원인이 되지만 고칼륨·저나트륨 식생활은 이런 질병을 예방,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 바나나는 칼륨과 나트륨 비율이 440대 1로 다른 과일(사과 90:1)과 채소(감자110:1)에 비해 월등히 높다.
바나나는 칼슘 섭취를 돕는‘프락토올리고당’이 풍부해, 우유와 함께 먹으면 골밀도를 높일 수 있다. 또 바나나와 우유를 함께 먹으면 위산 분비가 억제되고 상처 난 위 점막이 보호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김현숙 교수는“사과나 오렌지와 달리 유기산이 없어 위에 부담을 주지 않으므로 식전(食前)에 먹기 좋다”며“특히 에너지원인 탄수화물이 풍부하고 목 넘김이 좋을 뿐 아니라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아침 식사 대용으로 좋다”고 말했다. 그 밖에 고지혈증 개선, 노화방지 등의 효과도 일부 보고 되고 있다.
/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lks@chosun.com
바나나 영양소(100g당)
열량 86㎉단백질 1.1g당질 18.3g지방질 0.4g칼륨 360㎎식물섬유 1.1g비타민C 16㎎비타민E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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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관절염 환자가 줄고 고지혈증 환자가 급증하기라도 한 것일까?
관절염 예방 효과로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던 건강기능식품 글루코사민이 지난해 시들해지고, 대신 혈액순환과 여성 질환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감마리놀렌산의 매출이 크게 는 것으로 나타났다. 홍삼과 인삼은 변함 없는 사랑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집계한 ‘2006년도 건강기능식품 매출 실적’에 따르면 홍삼 제품 매출이 2468억 원으로 지난 2004년부터 1위를 지켰다. 홍삼은 수출도 크게 늘어 전체 매출액은 2005년 1919억원에 비해 549억원이나 늘었다. 알로에(1030억), 비타민 등 영양보충제(859억), 글루코사민(366억), 인삼(355억) 순이었다. 이들 5개 제품 매출은 5082억원으로 전체 건강기능식품 한 해 매출액 7008억원의 72%를 차지했다. 6~10위는 클로렐라(325억), 감마리놀렌산(289억), 효모(183억), 유산균(168억), EPA/DHA(152억) 이었다.
2006년 두드러진 현상은 감마리놀렌산, 알로에, 유산균 제품의 매출 증가. 감마리놀렌산은 2005년 매출 153억원에 비해 두 배 가량 매출이 늘었고, 알로에와 유산균 제품 매출도 30% 이상 매출이 신장됐다.
오메가6 지방산의 일종인 감마리놀렌산은 달맞이꽃 종자유나 블랙커런트씨유, 보라지 오일 같은 식물성 유지에 들어 있다. 특히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효과적인 ‘프로스타글란딘’의 생체 내 합성에 필수적인 물질이다. 인체 내 합성이 불가능하므로 반드시 식품으로 섭취해야 하는 필수지방산이다.
반대로 글루코사민, 클로렐라, 비타민류 등은 판매가 급감했다. 글루코사민은 2005년 642억원에서 276억원이나 하락했고, 클로렐라도 575억원에서 250억원 가량 떨어졌다. 비타민을 포함한 영양보충용 제품도 948억원에서 90억원 정도 매출이 떨어졌다.
/ 정시욱 헬스조선 기자 suj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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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2007/11/13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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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사무직 직장인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스트레스 정도가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충남대 대학원 보건학과 조광희 교수와 의대 예방의학교실 조영채 연구팀이 2005년 12월~2006년 1월 일반 사무직 행정공무원 1005명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정도를 점수로 환산한 결과,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사람의 스트레스 수준은 평균 24.87인 반면, 그렇지 않은 사람의 스트레스 수준은 평균 26.94인 것으로 나타났다.
규칙적인 운동으로 인한 스트레스 관리는 여성인 경우에 효과가 더 좋았다.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여성의 스트레스 수준은 평균 23.71이었으나 그렇지 않은 여성은 27.67로 3.96의 차이를 보였다. 반면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남성의 스트레스 수준은 평균 25.06이었으나 그렇지 않은 남성은 26.70로 1.64의 차이만 보였다.
조영채 교수는 “스트레스 관리에는 생활습관이 영향을 미친다”며 “그 중에서도 규칙적인 운동은 스트레스 배출구가 될 뿐 아니라 신체 기능을 좋게 해 스트레스를 견디는 능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자신감이 적을수록, 건강상태가 나쁠수록, 여가시간이 없을수록, 수면 시간이 적을수록, 술을 마시는 사람일수록, 사회적 지지도가 낮을수록, 담배를 피울수록, 미혼일수록, 결근일수가 많을수록, 몸무게가 많이 나갈수록 스트레스가 높았다.
/홍세정 헬스조선 기자 hsj@chosun.com
피트니스2007/11/1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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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대 여성이 즐기는 브런치(아침+점심식사)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지 않거나 오히려 방해가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365mc 비만클리닉이 20~40대 여성 258명에게 설문지를 통해 조사한 결과, 브런치를 즐긴다고 답한 사람은 135명으로 절반이 조금 넘는 52.3%였고, 전체 응답자 중 68%에 해당하는 175명이 브런치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답했다.
구체적으로 브런치와 다이어트와의 관계에 대한 질문에서 258명 중 67.8%(175명)이 브런치가 다이어트에 방해가 된다고 답했으며, 그 이유는 51.4%(175명 중 90명)가 규칙적인 세끼 식사 패턴이 깨지기 때문이라고 했다. 브런치 메뉴로 고칼로리 음식을 먹기 때문이라고 답한 사람은18.3%(32명)이었으며, 저녁이나 야식 등을 더 먹기 때문이라고 답한 사람은 14.9%(26명)이었다.
브런치가 다이어트에 방해가 되는 이유는 규칙적인 식습관이 깨지면서, 자칫 과식이나 폭식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한 최근 20~30대 여성들에게 유행하는 양식 위주의 브런치 메뉴에 고지방, 고칼로리 음식이 많은 것도 다이어트를 방해하는 원인으로 꼽혔다.
브런치를 즐기는 횟수에 대한 질문에서는 실응답자 219명 중 31.1%(68명)이 일주일에 1~2번이라고 답했으며, 일주일에 3~4번은 28.3%(62명)으로 나타났다. 한달에 1~2회는 24.2%(53명), 매일 즐긴다는 사람은 16.4%(36명)였다.
브런치 메뉴로는 실응답자 249명 중 밥과 국 등 한식을 먹는다는 사람이 44.6%(111명)으로 가장 많았고, 토스트와 커피 등 양식을 먹는다는 사람은 24.1%(60명)에 해당했다. 이외에도 우유와 시리얼 또는 요거트를 먹는다는 사람은 14.5%(36명)이었고, 쥬스나 과일, 샐러드는 6%(15명), 기타가 10.8%(27명)였다. 249명 중 브런치를 하는 날은 두 끼를 먹는다는 사람이 71.1%(177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세끼 또는 세끼 이상을 먹는다는 사람도 각각 27명으로 10.8%를 차지했다. 브런치 한 끼만 먹는다는 사람도 7.2%(18명)에 달했다.
이들 중 브런치를 먹지 않는 날의 경우에는 세 끼를 먹는다는 사람이 152명으로 61%에 해당했으며, 두끼를 먹는다는 사람은 32.9%(82명), 1끼를 먹는 사람은 3.9%(15명)에 달했다.
브런치를 즐기는 이유에 대해서는 실응답자 213명 중 50.7%(108명)가 주말이나 휴일에 여유있는 아침 시간을 즐기기 위해서라고 답했고, 두 끼를 한번에 해결하는 것이 편하기 때문이라고 답한 사람은 38%(81명)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라고 답한 사람도 5.6%(12명)이었다.
365cm 비만클리닉의 김하진 원장은 “단순히 끼니 수를 줄이는 것보다 규칙적인 세 끼 식사가 다이어트에 더 도움이 된다”라며 “정해진 시간에 정량을 먹는 것을 습관화하면 체내 기초대사소비량도 증가할 뿐 아니라, 과식이나 폭식을 피할 수 있어 건강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라고 설명한다.
김 원장은 “최근 브런치를 선호하는 여성들이 점차 늘고 있다”라며 “특히 젊은 여성들에게 인기 높은 와플이나 도넛, 토스트, 수프 등은 칼로리가 높고 지방이 많아 다이어트에 좋지 않다”고 지적한다.
/ 정시욱 헬스조선 기자 sujung@chosun.com
다이어트2007/11/12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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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시험 당일 긴장한 탓에 복통, 설사로 시험을 망쳤다는 수험생이 간혹 있다. 과도한 스트레스와 긴장감, 잠 부족 등으로 인해 소화활동이 주춤해 진 것이 원인이다. 그렇다면 배탈나지 않고 건강한 장(腸)을 유지하려면 어떤 건강기능식품이 좋을까?
‘건강기능식품 바로 알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장 건강에 유익한 건강기능식품으로 유산균, 프락토올리고당, 목이버섯, 알로에, 효소를 꼽는다.
유산균과 비피더스균이 든 제품은 장내에서 유기산을 만들어 장을 산성화시키므로 산성에 약한 유해균 성장을 막는다. 또 유해균이 만드는 유독물질 생성을 감소시키고 비타민을 합성해 영양소를 보충해주는 역할도 한다. 그러나 무조건 많이 먹는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 지나치면 오히려 설사가 난다. 항생제를 복용할 경우 유산균 활동이 저해될 수 있다.
프락토올리고당은 바나나, 양파, 아스파라거스, 우엉, 마늘과 같은 채소나 벌꿀, 버섯, 과일류 등 다양한 식품에 든 천연물질로 장 건강과 미네랄 흡수를 돕는 저칼로리 식품이다. 시판 제품은 하루 3~8g 섭취하면 된다. 그러나 임신 및 수유 중인 경우엔 피하는 것이 좋다.
목이버섯에 함유된 식이섬유는 위에서 소화되지 않고 대장까지 바로 전달돼 변의 부피를 늘리고 변을 부드럽게 한다. 점액질로 이뤄진 알로에 겔에 함유된 효소는 염증관련 물질인 ‘브래디키닌’과 ‘히스타민’ 생성을 억제해 위 건강에 도움을 준다. 위장 질환 예방에는 도움이 되지만 위장장애, 급성 염증성 장 질환, 궤양성 대장염, 맹장염이 있는 사람은 먹으면 좋지 않다. 곡물이나 과일·채소류에서 식용 미생물을 배양시켜 만든 시판 효소 제품도 배변을 상쾌하게 하는 기능성을 가지고 있다.
한편 장 건강에 해로운 것으로는 정제 설탕, 인스턴트 식품, 수분이 적은 과자류, 과도한 육식, 항생제 복용, 스트레스, 술과 담배 등이다.
/ 정시욱 헬스조선 기자 suj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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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2007/11/06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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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2007/11/0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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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스트레스로 인해 음주를 하는 직장인들. 그러나 슬기로운 음주법을 통해 스트레스도 달래고 건강도 지킬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다사랑한방병원의 심재종 원장의 도움으로 직장인의 건강한 요일별 음주법을 살펴보자.
1. 월요일= “월요병”에 과음은 치명타!월요일에는 ‘사직서’라는 키워드 검색이 가장 높다는 한 인터넷 사이트의 흥미로운 조사가 있었다. 직장인들의 경우 월요병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주말 동안 너무 쉬어 생활의 리듬을 잃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월요일은 1주일 중 스트레스가 가장 심한 날. 신체의 리듬이 주말을 보내며 흐트러진 상태에서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은 월요일에는 음주를 삼가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볼 때 스트레스를 받으면 위산이 과다 분비되고, 근육이 약해지며 공허하고 무기력한 증세가 나타난다. 이런 상태에서 과음을 하게 되면 당연히 술에 빨리 취하여 건강을 해치기 쉽다. 하지만 불가피하게 음주를 하게 됐다면 부담이 적은 와인이나 과실주로 입가심 정도로 끝내는 것이 상책이다. 이때 주의할 점은 빈속에 마시는 술은 어떤 주종이든 독주가 된다는 사실. 음주 전 약간의 음식물을 섭취하는 것이 위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일반적으로 술을 마실 때 도수가 낮은 술부터 가능한 천천히 마시는 것처럼, 한 주의 시작인 월요일에는 도수가 낮은 술을 천천히, 상큼한 과일 안주와 먹어 속을 다스리는 것이 좋다.
2.화-수요일 = 월요일 과음했으면 쉬어주는 기간월요일에 과음을 했다면 최소 3일간은 술을 마시는 것을 삼가야 한다. 한번 알코올에 젖은 간은 최소한 48시간을 쉬어야 원상태로 회복된다. 쉬지 않고 연이어 술을 마시면 간이 지쳐 피로가 누적된다. 심장에 좋다는 이유로 매일 매일 적은 양을 마시는, 흔히 말하는 약술도 좋지 않다.월요일에 과음을 하지 않았더라도 일주일에 중간인 화, 수요일은 술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스트레스 많은 월요일과 목요일의 중간에 끼인 화, 수요일마저 술을 마시면 스트레스 해소가 아니라 과음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이어지기 때문이다.부득히 술을 해야 할 경우가 생겼다면 다음날 과음으로 인해 스트레스가 생기지 않도록 기분좋을 만큼의 맥주 1-2잔이나, 생맥주 500cc 1잔 정도가 적당하다. 소량의 음주는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신체 긴장을 풀어주며 피로를 해소하는 효과가 있어 스트레스 해소와 정신건강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3. 목-금요일 = 순한 술로 시작해 노래방에서 스트레스 풀라직무 스트레스로 인한 과다음주는 개인의 건강 뿐 아니라 업무에도 영향을 끼쳐, 또 다른 스트레스의 요인이 된다. 지난 2001년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직장인 가운데 59.8%는 음주를 한 다음 날 직장에서의 직무수행에 영향을 받은 경험이 있으며, 8.3%는 업무를 수행하기 힘들 정도로 매우 크게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월요일 다음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목요일, 그리고 일주일 중 가장 술을 마시는 빈도가 높은 금요일은 특히 과음을 조심해야 한다. 특히 주 5일 근무제가 정착된 이후 다음 날 쉴 수 있다는 기대감에 과음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경우 간 기능에 막대한 지장을 주며 간경화, 동맥경화, 뇌졸중 등의 발생율을 높인다. 더군다나 갑작스런 과음으로 인한 돌연사의 위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많은 회사들이 목, 금요일에 회식을 하는 경우가 많아, 본의 아니게 과음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여기에 스트레스 해소 차원에서 함부로 술을 마시다가는 큰 코 다치기 십상이다. 회식을 하는 경우라면 순한 술로 시작을 한 뒤 도수를 천천히 높이는 것이 좋다. 독한 술을 먼저 마시면 위점막이 알코올을 제대로 흡수를 못해 그 뒤에 마시는 술은 그대로 간에 흘러가기 때문에 간의 부담이 커진다. 이즈음에서 노래방에 잠깐 들러도 좋다. 노래방에서 노래를 하다 보면 스트레스도 해소되고, 노래 부르거나 대화하면서 숨을 쉬는 도중 폐에서 알코올이 몸 밖으로 빠져나가 술을 빨리 깨게 하는 효과도 있다. 단 너무 격렬한 움직임은 오히려 심장발작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조심하는 것이 좋다. 처음부터 폭탄주나 소주 등 독주로 시작했다면 가급적 술을 3-4잔으로 제한하는 것이 좋다. 특히 폭탄주의 경우 맥주 등과 섞어 마셨을 경우 맥주의 탄산성분이 알코올의 흡수를 촉진하기 때문에 취하는 속도가 빠르다. 더군다나 폭탄주의 경우 도수가 높은 술과 도수가 낮은 술을 섞어 마시는 것이기 때문에 부담감이 적어 평상시 음주량보다 많이 마실 수 있는 가능성이 높으므로 자제하는 것이 좋다.
해주-단주 클리닉도 있다
스트레스로 인한 과음으로 술독에 빠져 허우적대는 직장인이라면 '해주 클리닉'의 도움을 받아 단주를 하는 것도 권할만한 방법이다. 특히 음주로 인한 여러 가지 문제를 경험하고 이에 부담감을 느끼면서도 개인적으로 술을 끊지 못하는 직장인들의 경우, 단주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과거에는 병원에서 행하는 절주나 단주 프로그램은 입원치료가 대부분이었지만 최근에는 통원이 가능한 외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병원도 많기 때문이다. 스트레스로 인해 습관적으로 과다 음주를 일삼는 직장인을 위한 해주클리닉은 한방과, 내과, 정신과 등 각 과별로 진료를 받을 수 있다. 한방과의 경우 음주로 인해 생긴 습열, 담과 같은 몸에 필요 없는 성분을 없애고 간, 혈맥, 비위 등의 손상을 회복시키는 진료를 받게 된다. 또한 간의 손상 정도를 알기 위한 초음파, CT촬영과 위내시경 등 내과검사를 진행하게 된다. 정신과의 경우 알코올의존도검사와 인지기능 검사 등 개인별 진료계획이 수립된다. 단주 프로그램과 함께 갈망감을 낮추는 단주침 요법을 주 2회씩 시술한다. 또한 술을 마시고 싶은 욕구를 줄여주고 술 때문에 떨어진 체력 향상을 위한 청간해주탕도 함께 처방된다. 술 문제와 관련된 알코올상담 프로그램, 단주침 시술, 청간해주탕 복용 등 보통 1달간 진행한 후 신체기능 및 식습관 평가 등을 통해 치료 정도를 확인하게 되며, 이 같은 치료를 통해 과도한 음주 습관을 개선시키고 몸 안에 쌓여있는 스트레스 요소들을 제거하여 원활한 직장생활을 도와주게 된다.
/정시욱 헬스조선 기자 sujung@chosun.com
푸드2007/11/05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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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2007/11/0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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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고 건강한 피부는 본인에게는 자신감을, 상대방에게는 좋은 인상을 가져다 준다. 본격적인 취업 시즌, 면접관에게 호감가는 첫 인상을 주기 위해서 외모를 가꾸는 것 역시 빠져서는 안될 ‘취업준비’다.
호감가는 인상을 주기 위한 첫 번째는 깨끗한 피부. 피부가 깨끗하지 않으면 절대 건강하고 좋은 이미지를 면접관에게 줄 수 없다. 면접일까지 주어진 5일. 어렵게 잡은 취업의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다면 전문가가 추천하는 ‘면접 5일전 효과적인 피부관리’로 당당하고 자신있게 면접의 관문을 거뜬히 통과해 보자.
D-5] 지성피부 2~3회 정도. 건성피부 1~2회 정도
각질케어->수분공급
각질이 많이 쌓이면 피부가 칙칙해 보이며 제품의 흡수력이 낮아져 효과적인 피부 관리가 어렵다. 피부관리의 시작은 딥클렌징으로 묵은 각질을 제거해 피부톤을 정리한다. 1주일에 2번 정도 세안 전 스팀타월을 이용하여 충분히 각질을 불려 놓은 후 각질케어 제품을 사용해 각질제거를 깨끗이 한다. 각질제거로 흡수력이 높아진 피부에 충분한 수분크림을 사용해 일주일간 촉촉한 피부를 유지한다.
D-4] 윤기있는 피부로 거듭나기 위한 충분한 보습, 영양은 필수!
부위별->수분/영양 공급
세안 후에는 스킨을 한번 바르고 두르려 흡수시킨 후에 한 번 더 스킨을 발라 수분을 충분히 준다. 영양크림은 끈적임으로 사용을 꺼리는 사람이 많지만 수분유지와 영양공급에 필수제품이다. 하지만 지성피부나 복합성 피부는 얼굴전체에 유분 함량이 높은 제품을 사용하면 오히려 모공을 막아 면접전 여드름이나 뾰루지가 생길 수 있으므로 피부타입과 부위에 맞는 제품을 바르도록 한다.
T존 부위는 오일 프리(Oil-Free) 수분 제품을, U존 부위는 영양과 수분을 충분히 줄 수 있는 수분에센스나 수분크림을 사용하여 촉촉하고 윤기있는 피부를 유지한다. 아침에는 수분크림을, 저녁에는 피부재생 영양크림으로 사용하면 효능을 더욱 잘 느낄 수 있다.
D-3] 밝고 환한 피부는 호감 가는 인상의 첫 걸음
화이트닝 케어->수면팩
AHA성분, 비타민 C, 알부틴 등의 미백성분이 함유된 화이트닝 제품은 일년내내 지속적으로 사용해 주어야 투명하고 하얀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화이트닝 성분은 멜라닌 색소를 자극해 그늘진 안색을 맑게 정돈해주는 기능을 가지기 때문. 하지만 면접이 며칠 남지 않았다면 고농축 화이트닝 에센스 또는 밤시간에 에센스를 두껍게 발라 수면팩처럼 활용하면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다.
D-2] 마사지와 팩으로 활력 넘치는 건강한 표정을
코팩->마사지->천연팩
T존 부위는 피지 분비가 유난히 많고 모공 확장이 심해 별도의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부분이다. 코 주변의 거뭇해진 모공은 지저분한 인상을 줄 수 있으므로 T존 전용 제품을 이용해 피지 조절 팩이나 코 팩으로 블랙헤드를 제거한다.
마사지와 팩은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영양을 공급하며, 붓기를 제거하여 피부 탄력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된다. 스팀 타월로 충분히 모공을 열어주고 화이트닝 에센스와 크림을 2:1로 혼합해 잘 스며들도록 마사지한 후 미백효과가 있는 천연팩(레몬, 오렌지, 키위, 녹차 등)이나 시트 타입의 마스크나 워시-오프(Wash-Off) 타입의 보습팩을 해준다.
D-1] 탱탱한 피부로 건강한 이미지 부각
피부재생, 탄력 회복
찬바람이 불면 피부는 보습력이 떨어지고 조직이 헐거워지면서 탄력을 잃고 공기빠진 풍선처럼 늘어지게 된다. 이럴 때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리프팅 케어 제품을 사용하여 피부처짐을 방지한다. 또한 넓어진 모공을 조여주기 위해 세안 마지막 단계는 찬물로 마무리하는 것이 좋다. 비타민A,C,E가 풍부한 바나나,사과,토마토,레몬,오렌지 등의 과일을 섭취하면 더욱 효과를 높일 수 있다.
/헬스조선 편집팀
뷰티2007/11/0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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