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4/10/06 17:52
혈액을 맑게 하려면 꼭 챙겨 먹어야 하는 음식이 있다.
현미, 콩, 흑미, 녹두 같은 곡류는 필수아미노산, 필수지방산, 섬유질, 미네랄이 풍부해 몸속 노폐물을 배출하고 혈액을 맑게 한다. 특히 녹두의 경우 음식이나 약, 중금속 등으로 생긴 혈액 속의 독소를 없애는 효과가 있다.
미역·다시마·김·파래 같은 해조류도 좋다. 해조류에 들어 있는 요오드와 미네랄은 몸속 독소를 제거해 혈액을 맑게 한다.
양파, 두릅, 오이, 당근, 미나리, 마늘, 파, 생강, 고추, 쑥갓, 가지 등도 많이 섭취해야 한다. 양파는 육류를 먹었을 때 생기는 혈액의 엉김을 억제한다. 버섯류도 혈액이 응고되는 것을 예방한다. 표고버섯·영지버섯·상황버섯 등 버섯을 조리해 먹거나 우린 물을 마신다. 대표 항암식품으로 손꼽히는 버섯은 면역력 강화에 좋다.
생선도 질 좋은 단백질이 많이 들어 있어서 혈액을 맑게 한다. 갈치, 광어, 참치, 참돔, 농어 등을 섭취하면 좋다. 고등어, 정어리, 꽁치, 연어 같은 등푸른생선은 지방이 많이 함유돼 있으므로 적정량 이상 섭취하지 않아야 한다.
푸드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4/10/05 13:00
팽현숙이 자신의 동안 미모 유지 비결을 '커피'라고 밝혔다. 1일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한 개그우먼 팽현숙은 "19년 동안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며 "커피 2스푼, 설탕 2스푼, 프림 2스푼을 넣어 하루에 10잔 정도 마신다"고 말했다.
커피는 잠을 깨워줄 뿐 아니라 블랙커피의 경우 충치, 자궁암, 전립선암 등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그러나 폐경 여성의 경우 커피를 많이 마시면 골다공증 확률이 높아질 수 있다. 하루에 300mg 이상의 카페인을 섭취하면, 카페인 성분이 뼈 골밀도를 감소시켜 골다공증을 유발한다. 커피전문점의 아메리카노 레귤러 사이즈 한 잔에 평균 124mg의 카페인이 함유된 것을 기준으로 하면, 하루에 3잔 이상의 커피는 골다공증 위험을 높이게 되는 것이다.
커피에 의한 골다공증 위험은 특히 폐경기 여성에게 심각하다. 실제로 원광대병원 가정의학과 조사에 따르면 건강한 사람의 경우 커피로 인해 골밀도가 낮아지지 않았지만, 이미 골다공증을 앓고 있거나, 골다공증 고위험군인 폐경기 여성에게는 골밀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여성의 몸에서 분비되는 여성호르몬은 뼈에서 칼슘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준다. 하지만 폐경기가 되면 여성호르몬이 급격히 줄어 골밀도가 빠르게 감소하고, 골다공증 위험이 높아진다. 이러한 상태에서 커피를 마시는 것은 골다공증을 가속화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따라서 폐경 여성의 경우 골다공증의 위험을 낮추기 위해서는 하루 커피 섭취량을 3잔 이하로 줄이고,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 비타민D는 우리 몸에 칼슘이 흡수되는 것을 도와준다. 우유, 치즈, 브로콜리 등 칼슘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고, 하루 15~20분 햇볕을 쬐는 것이 좋다. 또, 걷기·등산·물 속에서 걷기 등 체중이 실리는 운동을 일주일에 3~4회가량 하는 것도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적이다.
나트륨은 가능한 한 적게 섭취해야 한다. 나트륨의 경우 소변으로 배출될 때 칼슘도 함께 빠져나가 혈액 내 칼슘 농도를 낮춘다. 이 때문에, 혈액 내 칼슘 농도가 낮아지면 우리 몸에서는 적정 칼슘 농도를 유지하기 위해 뼈에서 칼슘을 빼내 골다공증 위험이 커지게 된다. 따라서 요리를 할 때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말고, 음식 간을 할 때는 식사 바로 전에 하면 소금 섭취를 줄일 수 있다.